후.. 일단 글을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저는 일단 박지윤이랑 같은 학교에 나온 동기입니다. 오래 된 이야기지만 특수부대 나왔다고 TV출연하는 학폭가해자를 알리고 싶어 글을 썼습니다. 보복이 두려워 익명으로 글을 쓰게 된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글을 쓸까 말까 많은 고민을 했고, 용기 내어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학폭에 대한 기억이 생생하여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안 잊혀지네요.. 강철부대3 유튜브 알고리즘 보고 출연한다길래 우연히 SNS를 찾아보았는데 착하다 ? 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대체 무슨 근거로..? 다른 사람에겐 어떤 식으로 접근을 하고 대했는지 몰라도 저에겐 악마 그 자체였기 때문에.. 두려움의 존재였어요.. 그때 당시 박지윤은 무에타이를 배웠고, 학교..
ㄷㄷㄷ
글보면 떠오를 것 같아서 한참 잊고있다가 이혼하고 아기랑 살집 구하고 둘이 살면서 좀 안정이되서 글 올립니다. 결국은 이혼했어요~ 더 심해지고 같이 있을때 친정식구들한테 연락이라도 오면 심장 두근대고 그러더라구요.. 시댁 식구들도 전남편한테 어떻게 얘기를 전해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만 미친년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카톡보면 뭐 맨날 걔 말 믿지마라~ 넌 정상인으로 행동해라~ 공황있는애들이 그렇다 친구가 죽어서 잠깐 우울증약 먹은걸로 정신이상자 만들어놨을 것 같네요..^^ (4년전) 정신이상자한테 왜 애는 순순히 양보를 했는지~ 이혼하고 처음 몇달은 애보러 오더니 이젠 안와요 애기는 돌 지난지 얼마 안됐구요 ㅎㅎ 그래도 양육비는 잘 보내서 다행이네요! 아직 애기가 어려서 둘이 살기 힘들지만 아기도 예쁘고..
안녕하세요.. 참 어디에 말할 곳도 없고 씁쓸한 기분에 글 올려봅니다. 정말 제가 문제인가 싶기도하고 머리가 복잡해서 의견좀 듣고싶네요. 전 결혼한지 1년 좀 넘었고 바로 아이가 생겨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남편이랑 나이차이는 8살 정도 됩니다. 남편과는 그냥 결혼생활 시작과 동시에 사이가 틀어진 것 같아요. 시부모님이 사업을 하셔서 서울에 집 두채를 가지고 계세요. 그 중 한채를 저희 살라고 해주셔서 감사하게도 그 집에 살고있습니다. (마용성 중 한 곳 네이버 시세보니 12억정도 하는 것 같아요) 전 경기도에서 자랐고 부모님은 제가 성인이 되어서 협의이혼하셨어요. 저희 부모님은 지금 두분다 집은 가지고 계시지 않고 전세 살고 계신 중입니다. (빚 X , 각자 경제생활하시고계세요. 이혼하고 집살 돈 각자..
오래전부터 알고지낸 지인부부가 있음 남편은 괜찮은데 와이프가 나한테 실수를 많이함 예 남녀불문 호칭은 자기야 임 A 자기야 왜이렇게 살쪘어? 관리안해? 저 신경끄세요 언니나 관리하세요 A 자기야 그거새로샀어? 짭퉁아니지? 저 짭퉁사는사람한테는 짭퉁만보이나봐요 A풀빌라 너무좋지? 자기이런데 처음오지? 저 언니 저희는 해외나가요 여기비싸서 반땅하자고 우리부른 거자나요 주로 대화가 이런식인데 저 싸가지없다고 급발진하길래 쌍욕밖고 손절함 남편은 미안하다 쟤가 요즘 이상한걸많이보 더니 변했다고 사죄하길래 남편만 왕래함 그러다 가족끼리 모콘도 놀러갔는데 그와이프가 다른남자랑 팔짱끼고 체크인하는걸봄(우린뒷줄) 혹시나하고사진찍어둠 콘도에서도 베란다 나가니 손잡고 산책하는거봄 이후로 일주일뒤 그남편이 술한잔하자해서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