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비신랑과 내년 초 결혼을 앞두고 있어요 신혼집은 남자친구가 작년부터 살던 아파트인데 제가 들어가 같이 살기로 했고, 본격적으로 제 짐 다 옮기고 동거한건 저번달부터에요. 사건의 발단은 제가 지난주 예비신랑과 3박4일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고 난 뒤인데요. 여행 다녀와서 캐리어도 풀고 방 정리를 하는데 갑자기 침대 밑에서 아기 전용 과자 봉지가 나온거에요. 어린 아기가 먹는 이유식과자 같은거 있죠? 그 봉지가 나와서 이게 왜 여기 있나 저는 진짜 도둑이라도 들었나 싶어서 누가 왔다간거 같다고 경비실에 얘기해서 복도 씨씨티비라도 보자고 하니까 그제서야 이인간이 저한테 거짓말했던걸 실토하더라고요. 오래된 여사친이 저희집 근처에서 동창회를 하게 되었는데, 이혼하고 혼자 아이 키우면서 살다보니 모임이 늦게..
ㅎㅎㅎ;;;
ㄷㄷㄷ
1. 휴학하고 만나던 남자친구가 있음. 2. 폭력적인 모습을 보고 헤어지자함 3. 그러다 몰래찍은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을 당함. 4. 이후 둔탁한것 등의 물건으로도 폭행을 당함. 5. 이후 남친이 일하던 곳에 끌려감. 6. 단순히 술 따라주는 일이다라며 강제로 일함.(향간에 떠도는 성매매업소가 아님) 7. 짧게 일했다 8. 거기서 번 돈 다 뺏겼다. 계좌 증거있다 9. 이후 도저히 못하겠어서 그만하겠다함 10. 또 폭행당하고 가족에게까지 말하겠다 협박당함. 11. 이때가 첫 방송했던 시기 12. 이때 폭행당했던 사진들도 있음. 하루에 두번씩은 맞았던것같다 13. 그 일 그만두면 돈은 어케 줄거냐? 했더니 방송해서 주겠다함. 14. 이때도 거의 매일 맞았다. 얼굴때리면 티나니 다른 곳을 맞았다. 15. 처..
안녕하세요.. 30대중반 남자입니다 여기에 글을 쓸까말까 고민하다 결국 써봅니다 저 욕해도 좋습니다 그냥 한마디만 해주세요.. 저는 직원 얼마안되는 공단쪽 현장에서 대리로 근무하고 있고요 일하는 직원중에 26살 동생하나 있는데 저랑 친해서 복권같은거 같이 사거나 밥 자주 같이먹고 그럽니다 제가 그 동생한테 커플끼리 여행한번 가자고 했거든요 그 동생 여자친구랑 제 여자친구랑 이렇게 넷이 커플끼리 가자고했어요 제 여자친구는 30대이고 그 동생 여자친구는 24살이라 아직 어립니다 그 친구도 직장 다닌다고 그랬어요 아무튼.. 그렇게 넷이 강릉으로 바다를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제가 처음에 제안했을때 동생 여자친구인 입장에선 남자친구 회사사람이고 안목도 없는데다가 모르는 사람이니 거절할 줄 알았는데 같이 놀러가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