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댓글에 외벌이여서 그러냐고 하는데 맞벌이입니다 물론 남편월급이 제월급보다 1.3배 정도 더 많이벌어요 결혼하고 첫명절 때 친정엄마가 결혼하고 처음이니 일찍 가라고 했습니다. 그다음부터는 시댁과 남편은 그걸 당연하게 여기더라구요. 그게 첫 시작이였습니다 나중에 저희 친정엄마가 이럴줄 알았으면 하루 일찍 보내지 않았을꺼라고 하드라구요 시댁도 딸이 있으니 일찍 보내줄주 알았다고 하셨어요... 제목 그대로 시누이가. 곧 다가오는 명절에 가족여행 가자고 합니다 가족 여행 갈수는 있죠.... 문제는 날짜입니다 2주전 시댁행사 때문에 시댁이 전라도라서 내려갔습니다 자차로 3시간 정도 걸려서 멀긴하지만 친정도 그 근처 지역이라 시댁 행사갔다가 친정부모님도 잠깐 볼려고 아이들과 갔습니다 시댁에서 저녁먹고 시누이가 그러더..
후배들 개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방탄 진 정국 지민 뷔 제이홉 알엠 슈가
뭉클..ㅋㅋ
와.. ㅋㅋ
일하는 가게 사장님이랑 언쟁이 있었는데 억울한게 있어서 글 씁니다 손님이 드시고 가신 뒤 테이블 치우다가 사장님이 전화 받으라고 재촉하는 바람에 급하게 가다가 떡볶이 그릇을 매장 의자에 쏟았어요 (손님은 한명도 없었어요! 손님한테 쏟은건 아니에요! 천이 씌워진 의자였는데 떡볶이 소스로 인해 엉망이 됐고 저는 정말 수십차례 고개 숙여서 진지하게 사과 드렸고 또 제가 먼저 똑같은 의자로 하나 사드리겠다고 말씀 드렸어요 그런데 그날 일하는 내내 조심 좀 하지 그게 뭐냐며 계속 혼을 내셨고 저는 계속 사과+변상해드리겠다고 했으나 정말 일하는 4시간 내내 계속 화를 내고 혼을 내셨어요 솔직히 그쯤 되니 저도 짜증이 나더라구요 제가 잘못을 인정 안한것도 아니고 사과도 수십차례 했고 앞으로 조심하겠다, 물어드리겠다고..
나는 도쿄에서 고미술 관련 물건을 다루면서 입에 풀칠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일을 하고 있노라면 가지각색의 불가사의한 현상에 마주치곤 합니다. 이 이야기는 지금까지 겪었던 일 중 가장 강렬했던 일에 관한 것입니다. 사건은 3년 전에 일어났습니다. 나는 아니기시의 어느 큰 농가에서 창고의 정리를 의뢰받았습니다. 무엇이든 팔아서 아들의 사업 자금을 마련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바로 그 훌륭한 창고 속을 친구와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눈에 띈 물건을 살펴보고 있는데, 갑자기 친구가 [오호.] 라고 중얼댔습니다. 무엇인가 흥미로운 물건이라도 찾은 것인가 싶어 다가가보니 친구는 1장의 그림을 열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카노우파인가?] [음, 틀림 없지.] [누가 그린건데?] 친구는 그림이 들어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