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2:27:59 ID:j3iJ+ZcmVPk 뭐부터 어떻게 말해야할지 감이안오지만 분명한건 내가 두달전즈음부터 루시드드림이라는걸 시도했다는거야 2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2:29:49 ID:rT6rqJFlvLA 세상에 썰풀어줘 3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2:30:11 ID:N598ccvMgmw 음...꿈판으로가야하지않을까. 4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2:31:33 ID:j3iJ+ZcmVPk 어렸을때부터 난 하늘을 날아다니는 꿈을 자주꿨어 항상배경은 파란잔디에 오색빛이도는 무지개같은 성이나왔는데 어렸을때의 나는 그곳이 너무예뻐보여서 그꿈을꾸고 일어난 아침엔 항상기분이 좋았어 예쁘고 알록달록한걸 좋아할 나이..
난 내 동생이랑 가족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결할 생각으로 상담판에다 글 썼었는데 도저히 안되겠음. 지금은 내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할꺼임. 좀 까야겠다. 들어줄 사람 있어? 없어도 까겠음.ㅇㅇ 우선 내 소개부터... 난 현재 독일에서 유학 중인 꽃다운 나이의 처자임. 지금은 방학이라 한국에 들어왔고 내가 지금부터 욕할 동생년은 현재 고1임. 내가 태어났을 때 아빠의 친구나 엄마의 친구 중 아이를 낳은 사람은 하나도 없었음. 그래서 자연히 난 태어남과 동시에 사랑을 받았고, 어릴 때의 난 이쁘고 말도 잘해서 데리고 다니면 부모님이 자랑스러울 정도의 딸이었다고 함. 그러다 내가 5살 무렵 동생이라는 년이 하나 태어났는데 그 아이가 태어날 무렵, 아빠 주위사람들도 아이가 하나씩은 있어서 그다지 사랑받지..
화장실을 통해 다른 세계에 가보았다 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8 20:35:30 ID:wOSW80iD+R+ 때는 6월이었어. 슬슬 더워지기도 하고 엘리베이터로 다른 세계에 가는법이 뜰때였지. 나와 같이 공포매니아인 블로그 지인과 함께 미친짓을 해보기로 했다. 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8 20:36:23 ID:ippO67O3aT6 풀어봐 ㅋㅋㅋ 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8 20:37:17 ID:wOSW80iD+R+ 둘 다 서로 먼 지역에 살기 때문에 주 연락처는 컴퓨터와 휴대폰. 새벽에 엘리베이터 타고 층 옮기는 방법으로 다른세계에 가려 애썼다. 인증샷도 올리고 서로 통화도 하고 했는데 영 안되더라. 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8 20:38:1..
21살 처음만나 7년이라는 긴 연애끝에 결혼까지 약속하게된 남자친구가있었습니다. 오랜 연애기간동안 서로 큰 싸움 한번 없이 잘지내왔던 저희였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식사자리까지 마련한상태로 예비신랑 예비신부로서 올 11월 결혼준비만을 꿈꾸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시한번 곱씹어 생각해봐도 어이없고 황당한일을 지난주 겪게되었습니다. 모르는번호로 제게 전화가왔고 그 전화의 당사자는 저의 예비신랑의 숨겨둔 애인, 이라고했습니다. 너무 황당하고 어처구니가없음에 장난치는 건가했는데 못믿겠으면 만나자는 식으로 강하게 나오더군요. 이후 전화를 건 여자와 만나게되었고 누가봐도 20대 갓되었거나 초반으로 보이는 어린친구가 당돌하게도 제 예비신랑과 만난지 1년이 채 안되며 지금 자기 뱃속에 아이까지 있다는 소릴 내뱉더라구요. ..
진지하게 사람이 먹지못할 것을 먹어본걸 고백하는 스레 1 이름 : 이름없음 : 2011/09/07 18:10:08 ID:Xn3wmV3XoAk 엄청 꼬맹이때 물감 먹어본적 있다(수채화 물감, 초록) 어떤이유로 먹었는지는 까먹었지만 엄청 맛없었던건 기억함 먹고나서 몇분후에 토하긴 했는데 영 꽝이었어 2 이름 : 이름없음 : 2011/09/07 19:48:49 ID:WJb+AcpEakA 난 미X 초록 젤펜 잉크... 무심코 빨았다가 잉크의 맛을 느끼고 미친듯이 뱉었는데 아직도 짝의 눈이 잊혀지질 않아...ㅋ 3 이름 : 이름없음 : 2011/09/07 19:51:48 ID:46+fQIHBUBI 2>> 나랑 똑같네 ㅋㅋ 나도 심심해서 쪽쪽빨다가 잉크 퍽튀어나와서 깜놀 아 그리고 딱히 못 먹을건 아닌거 같지만 난..
어설픈 무당의 피를 가진 스레주의 경험담 스레 1 이름 : 이름없음 ◆OshyTlkXNE : 2012/03/09 23:29:04 ID:CvVA8fVCY3c 안녕? 난 22살 파릇한 대학생이야 파릇하지 않다고 하면 미안하고.....ㅠㅠ 내가 이 스레를 세우는 이유는.. 음. 무당의 피라는게 꽤나 진한 것 같다는 생각에서야 나는 친가 쪽으로는 촌수가 꽤 먼 분이(따지면 거의6-7), 외가 쪽으로는 이모가 무당이거든. 근데도 꽤나 경험담이 많이 쌓여서 흥미겸 충고겸 얘기해볼게 스레딕은 처음이라 이것저것 읽고 왔는데(앵커나 인증코드) 혹시 실수하면 말해줘! 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23:30:27 ID:CvVA8fVCY3c 일단 나는 중학교 2학년 때까지는 정말 평범하게 살았어. 근데 중학교..
1 이름 : 손희원: 2013/12/09 23:20:28 ID:+gsLV4ISfLc 친구들한테 말해봐도 진지하게 생각을 안해서 여기에 글을 올려봐. 듣는사람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쓰자면 우리집 바로 아래 사는 아줌마 이야기야. 2 이름 : 이름없음: 2013/12/09 23:22:00 ID:+gsLV4ISfLc 나는 지금 아파트에 살고 있고 나는 18층 아줌마는 17층이야. 내가 이 아파트에 온지 거의 칠년? 팔년이 됬는데 이 아줌마랑은 안지 한 4년정도 된것같아. 3 이름 : 이름없음: 2013/12/09 23:25:19 ID:+gsLV4ISfLc 이 아줌마 처음본게 엘리베이터에서 봤는데 친절하게 인사하시더라고. 그 후에도 같은층은 아니지만 1층아파트입구라던가 엘리베이터에서 종종 봤어. 그리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