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레전드 괴담 실패한 루시드 드림 1,2,3 통합

1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2:27:59 ID:j3iJ+ZcmVPk
뭐부터 어떻게 말해야할지 감이안오지만
분명한건 내가 두달전즈음부터 루시드드림이라는걸 시도했다는거야

2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2:29:49 ID:rT6rqJFlvLA
세상에 썰풀어줘

3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2:30:11 ID:N598ccvMgmw
음...꿈판으로가야하지않을까.

4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2:31:33 ID:j3iJ+ZcmVPk
어렸을때부터 난 하늘을 날아다니는 꿈을 자주꿨어
항상배경은 파란잔디에 오색빛이도는 무지개같은 성이나왔는데
어렸을때의 나는 그곳이 너무예뻐보여서
그꿈을꾸고 일어난 아침엔 항상기분이 좋았어
예쁘고 알록달록한걸 좋아할 나이였으니까


5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2:35:01 ID:j3iJ+ZcmVPk
초등학교 일학년? 그래 그쯤에 처음꾸기 시작헤서
사학년끝나갈때쯤에 다시는 이꿈을 꾸지않게됐는데
난 다시한번 그꿈을 꿔보고 싶었어 참고로 지금난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는 나이고 그러다가 루시드 드림이라는걸 알게됐어
내가 두달전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난절대 그걸 하지않았을거야 난 이제 잘때마다 너무 두렵거든

6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2:36:28 ID:FdxQzqUR97U
>>5 드디어 괴담쪽으로!

7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2:41:06 ID:j3iJ+ZcmVPk
처음시도했을때는 그냥 두근거렸고 내방침대에 누워서
인터넷에서 검색한대로 따라하기 시작했어
이상하게 분명성공할거라는 확신에 차있었던것같아
숨을 들이쉬면서 그리고 내쉬면서 나는이제 잠이들거야 라고
속으로되뇌었고 얼마안되서 잠든것같아
루시드 드림이란게 이렇게 간단히 되는게 아니란걸 몰랐었어 이때는

8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2:43:43 ID:j3iJ+ZcmVPk
루시드드림이란건 꿈이란것을 자각하면 꿈을 마음대로 만들어 나갈수
있다고 들었고 실제로 난 그날 꿈을꿨어
그리고 이건 꿈이구나라는 생각까지 했어
중지를 뒤로꺾는다던지 하는 방법없이도 꿈이라는걸 한번에 깨달은거야

9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2:47:45 ID:j3iJ+ZcmVPk
꿈속의난 정사각형의방안에 있었는데 방은 사방이 회색..
시멘트색?이었고 방의 중앙에 큰침대가 놓여있었어
삭막하고 마무리가안된듯한 방에비해 고급품이더라고
비싼가구에서 나는 나무냄새?? 그런게 났고
어쨌든난 문을찾으려고 일어나려 했는데 꿈쩍도 안하는거야 몸이

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2:48:18 ID:sGcUC4goVLQ
꿈속의 가위인가?

10.5 이름 : 레스걸★ : 2012/01/31 22:48:18 ID:???
레스 10개 돌파!

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2:52:12 ID:j3iJ+ZcmVPk
그런데도 난 초조함이나 불안감같은건 조금도 못느끼고
편하게 생각했어 처음은 다 이런가보다..하고
엄청오랫동안 멍하니 침대에 새긴 조각?문양?이런거의 수를세고있는데
어디에선가 발구르는소리가 들리는거야 탭댄스추는듯한 리듬을 타면서

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2:52:50 ID:4G4W+cTKT+U
오우; 벌써 무서운데

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2:55:56 ID:j3iJ+ZcmVPk
>>10 그래 가위눌린것같은 그런느낌이었어!!

엄청 경쾌하더라고 그소리가 언젠가부터 손가락으로 리듬을 따라
침대를 톡톡 두들기다가 깨달았어
어 이제움직이네?? 하고말이야


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2:59:36 ID:sGcUC4goVLQ
무서워 ㅠ

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2:59:59 ID:N598ccvMgmw
ㅎㄷㄷ

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3:00:57 ID:j3iJ+ZcmVPk
그다음부터는 모든게 내생각대로 될거라고 생각하고 좋아했어
우선여기서 나가자 라고중얼거렸는데
문은커녕 창문이나 쥐구멍도 없더라고 갑자기 공포가
훅하고 올라왔어 발끝부터 저릿저릿하면서
머리가 어지러워질 정도로 소름이 끼쳐오는거야

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3:01:11 ID:N598ccvMgmw


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3:04:29 ID:j3iJ+ZcmVPk
그래서 난 침대에 웅크려있었어
이불을 머리끝까지올리고 떨고있었지
근데 갑자기 무서워졌던것처럼 갑자기 다 괜찮아 지는거야..
그리고나서 깨달았어 그소리가 멎었네?? 라고
그래서 이불을 내렸어


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3:05:03 ID:N598ccvMgmw
흐,흐얽...

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3:09:29 ID:j3iJ+ZcmVPk
그리고나서 본건 여덟살정도로 보이는 꼬마애였는데
정말 예쁘게 생겼더라고 노란색 정장을 입고있었고 그림책을 들고
있었어 뻔히 쳐다보는데 어린아이인데도 너무 섬뜩해서
시선을 피하다가 물었어 그책내가 읽어줄까?하고 말이야

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3:13:04 ID:j3iJ+ZcmVPk
몇달전일이라 기억은 잘안나지만 아마 그꼬마가
이렇게 말했던것같아
나랑 내기한번 해볼래? 니가 이걸다 읽어주면 여기서 꺼내줄거고
중간에 도망가면 넌 내가 원하지 않을때까지 나랑 놀아줘야 한다고
근데 동화책을 읽다가 도망갈일이 없잖아??


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3:14:35 ID:sGcUC4goVLQ
응 없징

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3:16:20 ID:N598ccvMgmw
헐 설마

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3:18:35 ID:j3iJ+ZcmVPk
게다가 아주 얇더라고 그래서 읽어주겠다고 했어
그리고 나서 책을피고 읽어내려갔는데 내용은 기억이 잘안나
비좁은 길을 달리는 여자애의 이야기였던거 같은데
정말 애기들책같았어 진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3:23:46 ID:j3iJ+ZcmVPk
어쨌든 계속읽어줬어 이야기를듣는 애 반응도 안살피고
내멋대로 빠르게 읽었는데

갑자기 그애가 묻더라고 그여자애는 왜달리는거냐고
난 그냥 되는대로 대답했던것같고 그냥 계속 더빠르게 읽었어
근데 얼마안있어서 그애가 나한테 나질문있어~ 이렇게 말하는거야

말꼬리를 길게빼면서 귀여워 보이려는듯한 천진한 목소리로

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3:25:13 ID:sGcUC4goVLQ
너도 달려볼래? 막이런 .. ㄷ

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3:29:58 ID:h6wetL6j0yQ
아 모바일로 쓰려니 계속 날아ㅏ네
이제부터 컴으로 쓸게

어쨌든 난 애가 질문이있다니까 읽던책을 내려놓고
그애를 마주봤어

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3:33:12 ID:h6wetL6j0yQ
근데 그애표정은 말로는 질문한다면서
이미 네가 무슨답을 줄지 안다는듯한 그런표정 인거야

그러니까 어른이 아이를 보는 그런표정?
아니면 학생에게 문제풀이를 시키는 선생님?
그표정이 너무 불쾌하게 느껴졌던게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

그리고 뜸을들이더니 나한테 물어보는거야
"넌 그책이 아주 좋은가봐 계속반복해서 읽고있네?"하고

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3:35:04 ID:LIgTVEG1U0k
소름;;

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3:35:30 ID:h6wetL6j0yQ
나는 이게 무슨소리지 하고 책을 확인했어
페이지를 넘기면서 확인을 하는데 분명 난 모르는내용인데
다 알고있는거 같은거야 전에 한번 읽어본것처럼

그래서 당황해서 물어봤어
"그래? 내가 어디까지 읽었더라?" 하고


30.5 이름 : 레스걸★ : 2012/01/31 23:35:30 ID:???
레스 30개 돌파!

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3:38:45 ID:h6wetL6j0yQ
결국 그애는 대답해주지 않았고 난 계속 그책을 읽어주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는거야 아까 읽은부분같은게 계속 나와서
무섭고 답답했어 분명 얇은 애들용책인데 내가 왜이러지 하면서
정말 미친듯이 읽다가 결국 잠에서 깼어

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3:41:32 ID:QO9jiGd3+nA
헐 ;

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3:43:10 ID:h6wetL6j0yQ
진짜 재수없는꿈이라고 다시는 이따위거 안할거라고
욕하면서 학교에 갔어 그리고나서 수업시간에 꾸벅꾸벅 조는데

왜 학교에서 졸면 정신은 멀쩡하고 난 잠깐누워있다 일어난거 같은데
이미 한교시가 끝나있는 그런거가 있잖아
그런식으로 한 이십분을 졸았는데 그 짧은시간에 또 꿈을꾼거야

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3:44:56 ID:QO9jiGd3+nA
우왘ㅋㅋㅋ 그거 나도 그랰ㅋㅋ
설마 그 소녀를 ;

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3:47:35 ID:e8FJWYabE+g
갑자기루시드드림이하기싫어졌어스레주처럼될까봐ㅜ

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3:48:09 ID:h6wetL6j0yQ
꿈에서는 하얀색깔의 비싸보이는 옷을입은
저번에 꿈에나온 그애가 손에 흙을 묻혀가면서 뭔가 거멓고 얇은걸
심고있었어 그리고 자기가 심은 그걸 쳐다보면서 말했어

분명 넌 도망간거다? 맞지? 라고 그리고 정신이 딱드는데
무섭다기보다는 너무 불편한거야 의자도 책상도 교복도 전부다
그래서 선생님한테 배아프다고 양호실 가겠다고 하고 나와버렸어


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3:54:32 ID:h6wetL6j0yQ
그리고나서 양호실에갔는데 선생님이 안계신거야
양호실에 침대가 있어서 눕고는 싶었는데
나중에 양호선생님이 너 왜여기서 자냐고 따질까봐 그냥 나왔어

그리고 복도에 서서 찬바람을 맞으면서 별별생각을 다했어
그러다가 그냥 꿈인데 뭐어때 하고 넘기기로 결정했어
그리고 밤에 잠을자려고 누웠는데
계속 나는이제 잠이든다 이생각을 하고있는거야 내가

내가미쳤나 왜이러지 하다가 결국 잠이들었는데
역시 그날도 꿈을꿨어

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01:16 ID:gVll3i+lCS2
확실히 처음꿨던 그꿈하고 이어지더라고
눈을뜨니까 왼손에는 책을들고있고 오른손은 그애팔을 잡고있었어
내가 일어나자마자 그애가 손을뻗어서 나한테 있던 책을 뺏어가더니
구석으로 엄청 강하게 던졌어 쳐박듯이

난 놀라서 팔을 놓으려고 했는데 놓을수가 없는거야
왠지 그 팔을 놓으면 알수없는 무서운곳에 나혼자 떨어질거같은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그 얇은팔을 두손으로 잡게 되더라고..ㅋ

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02:02 ID:ZuUsTN6hzfU
헉.. 답답하겠다

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02:03 ID:1QF+qmYl39I
헐;;;;

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03:43 ID:bRNtp5zEqp+
무서워;;

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05:13 ID:fmMUF35U7S6
나도해볼까...

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06:19 ID:bRNtp5zEqp+
요즘도 그꿈계속 꾸고있는거야?ㄷ

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06:28 ID:gVll3i+lCS2
그후로 난 그방에서 그애랑 이것저것 하고 놀았어
아니 함께 놀았다기보다는 그애가 나를 가지고 논거였어
내머리를 땋는다던가 날 그린다던가 하면서

당연히 난 엄청지루하고 짜증났지 근데 생각보다 무섭다거나 한건 없어서
다행이란 생각도 했었어

몇주일을 그렇게 꿈속에서 노니까 미치겠더라고 피곤하고 짜증나고
스트레스도 장난아니게 쌓이고

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07:16 ID:1QF+qmYl39I
흐응 ..
그.. 스레주 여자?

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09:28 ID:gVll3i+lCS2
>>43 응 요즘도 계속꿔 게다가 요즘들어 엄청 무서워지고 있어..

근데 어느날 꿈에서 눈을 떴는데 항상 눈뜨면보이던 그애가 없는거야
그래서 드디어 나랑노는게 질린건가하고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어
그리고 문을 찾기 시작했지 그애가 여기사는것도 아닌데
분명 들어오고 나가는 문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어

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10:13 ID:1QF+qmYl39I
으아...............................

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13:02 ID:gVll3i+lCS2
>>45 응 나 여자야ㅎㅎ

벽여기저기를 막 더듬었어 영화에서 보면 벽돌같은거 누르면
막 벽에 문이 생기고 그러잖아 그러다가 곧 포기하고 침대로 걸어가는데
갑자기 '침대를 밀어보자!' 이런생각이 머릿속에 차는거야

그래서 침대를 막 밀었어 되게 힘겹게 밀리더라고
그래서 생각했어 아 나도 이렇게 밀기 힘든데 그애가 이걸 어떻게 밀어
여기엔 문이 없겠구나..라고

근데 생각과는다르게 문이있었어 침대아래에

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14:02 ID:bRNtp5zEqp+
들어갔어??????

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14:53 ID:WiwhlRMYIdk
이 무슨 식스센스같은일이.....

50.5 이름 : 레스걸★ : 2012/02/01 00:14:53 ID:???
레스 50개 돌파!

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15:50 ID:gVll3i+lCS2
근데 분명 이건문이다! 라는 확신이 있는데 손잡이가 없는거야
그래서 문틈사이로 손톱을넣어서 들어올렸어
결국 그 문은열었지만 손가락이 쫙나가서 피가 철철흘렀어
아픈건 안느껴졌지만 그냥 내상처를 눈으로 보니까 너무 아파보여서
질질 짰어 결국ㅋㅋㅋ..

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17:03 ID:bRNtp5zEqp+
으아;;;;

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17:08 ID:gVll3i+lCS2
>>49 응 그문으로 들어갔어
문이 아래로 나있어서 떨어졌다는 표현이 맞나??

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18:57 ID:bRNtp5zEqp+
무서워 스레주는 잠 안자볼생각은 안해봤어?

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19:41 ID:gVll3i+lCS2
용감하게 뛰어들어서 떨어지는데
떨어지는 순간 위를 쳐다봤어 그런데 그애가
날 쳐다보고 있더라고 언제왔는지..ㄷ 분명히 방금까진 없었는데 말이야
확실하진 않지만 엄청 충격받은 표정이었어


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21:14 ID:gVll3i+lCS2
>>54 많이해봤지 방학하고 나서는 거의밤을 샜어
근데 아무리 안자려고 해봐도 3일이상은 절대 못버티겠더라고...

게다가 기절하듯이 잠들면 평소보다 꿈이 길고 무서워져 ㅠㅠ

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23:40 ID:gVll3i+lCS2
그리고 이꿈이후로 방학할때까지 난 꿈을꾸지않고 잘잤어
한 3일정도 근데 방학식날 그꿈을 또 다시꾸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꾸고있어

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24:00 ID:1QF+qmYl39I
헤에 그거 혹시 꿈에서 벗어나는 그런거아닌가?

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25:02 ID:bRNtp5zEqp+
문은?? 문 다시 들어갈기회는 없었어?

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27:06 ID:gVll3i+lCS2
꿈의 시작은 어느 이상한 동굴이었는데
돌속을 깎아 다듬은듯한 인공적인 동굴이었어 게다가 엄청 밝았고
위를 보니까 구멍이 있더라고 시작점은 보이지도 않고
그냥 까만 구멍이었는데 그걸 본순간 느꼈지

난 엄청난 거리를 떨어졌구나 라고 그리고나서 몸을 일으켜서
나가려고 했어

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28:53 ID:bRNtp5zEqp+
문에 빠지고나서 깬 다음에 방학식날 꿈 얘기인건가?

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29:31 ID:gVll3i+lCS2
>>58 그랬으면 좋겠어 ㅠ 이제 지긋지긋해
>>59 응 아쉽지만 너무 높은곳에 있는거 같았어

지금생각해 보면 꿈을안꾼 그3일은 내가 네모난방에서 동굴로
떨어지고있는 기간이 아니었을까 해..

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30:51 ID:bRNtp5zEqp+
우와 스레주 방금내가한생각이랑 같았엌ㅋ

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33:33 ID:bRNtp5zEqp+
요즘 꾸는건 동굴에서 꿔?

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35:10 ID:gVll3i+lCS2
동굴에는 꽃같은버섯? 같은게 마구 자라나있었고
그걸 구경하면서 밖으로 나왔어 그런데 밖에는 눈이오고 있었어
하늘거리며 내리는게 아니고 누군가를 묻어버리려는듯이 아주 맹렬하게

난 하얀색에 가까운 옅은 회색의 반팔 원피스 하나만 입고있었고
내 팔에 돋는 소름을 내려다봤어 추위는 느껴지지 않았지만
소름은 돋더라고 신기했어 ㅋㅋ

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36:18 ID:961gNbVhs2c
그아이는어떻게됬어?

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36:42 ID:bRNtp5zEqp+
아 ㅋㅋ 말하는 버섯 뭔지 알거같아...

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37:03 ID:1QF+qmYl39I
헹ㅔ... 기묘하다

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38:22 ID:gVll3i+lCS2
>>64 아니 동굴은 그후로 다시 꿈에나오진 않았어 ㅎ

맨발로 눈을 밟으면서 앞으로 나가다가 뒤를 돌아봤어
이렇게 눈이오는데 내 발자국이 남을까? 라고 생각했던게
아주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

그러다가 내가 나온 동굴을 쳐다봤는데 어떤 애랑 눈이 딱 마주쳤어

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39:02 ID:LV0j+DE5nsc
아... 무섭다ㅜㅜㅜㅜ

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41:13 ID:LV0j+DE5nsc
스레주 간거야?? ㅠㅠ

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41:28 ID:gVll3i+lCS2
그때 생각이 나더라고 네모난 방에서 같이 놀았던? 그애가
근데 이상한게 그애는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로 보였는데
동굴에서 본애는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보였어

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42:12 ID:gVll3i+lCS2
아 불편하지만 모바일로 바꿔 와야겠다 ㅎ

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42:52 ID:961gNbVhs2c
몇일만에성장된거?ㄷㄷ무섭다...

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45:03 ID:bRNtp5zEqp+
으아.. 이번엔 또 다른 아이인거야.. 무서워!! 왠지 동굴에서 만난애는 더 무서울거같아.

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51:41 ID:zbuawHFH5Mg
진짜 그 설원한복판에서도 못느끼던 냉기가 갑자기
확 올라오더라 그리고 그애가 입모양을 크게 하면서
말을했어

거리가 꽤멀어서 소리지르는게 더 확실했을텐데
근데 거리가 먼데도 입모양이 읽히더라
분명 이렇게 말했어 '진짜 힘들었어'라고 ㄷㄷ

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52:14 ID:bRNtp5zEqp+
스레주 갔나? ㅠㅠ

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52:51 ID:zbuawHFH5Mg
>>75 난 지금까지도 헷갈려 이애들이 동일인물인지 말야 ㄷㄷ

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53:13 ID:bRNtp5zEqp+
으아.. 무서워 찾는게 힘들엇다거나?그런거 아니야 ??ㄷㄷ

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53:59 ID:1QF+qmYl39I
찾기?? 으앙ㅇ ㅠㅠ ㅠㅠ

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54:24 ID:zbuawHFH5Mg
그리고 꿈에서깼지 분명 방은따듯한데 온몸이 차가워진것 같은 느낌이었어

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55:28 ID:bRNtp5zEqp+
으아.. 진짜 무섭다..

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0:58:59 ID:bRNtp5zEqp+
힘들었다던가 그런얘기 하는거보면 둘 동일인물같은데..아닌가?

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00:18 ID:zbuawHFH5Mg
아 모바일은 역시 잘팅기네 ㅠㅠ
그 꿈후로 안자려고 별별노력을 다해봤어
밤늦게까지 폰으로 채팅하고 친구네서 밤새고 하면서

그런데도 역시 잠을참는건 한계가있더라 겨우 이틀만에 쓰러지듯
잠들었어

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00:21 ID:1QF+qmYl39I
아이가 컸다니;;;

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03:24 ID:zbuawHFH5Mg
>>83 나도 그점때문에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했는데
기억해보니까 얼굴이 좀 다르더라고 분위기가
회색방의 아이는 예쁜여자아이같고 동굴의 그아이는
좀 중성적인 느낌이었어.. 커기면서 분위기도 바뀌지만..

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07:34 ID:zbuawHFH5Mg
기절하듯 잠들고나서 꾼꿈은 평소보다 힘들었어
정신을 차리고보니 난 미친사람처럼 뛰고있었는데
무릎이나 팔에 자잘한 타박상이 가득했어

뛰면서 언뜻언뜻 보이는 팔다리는 뻘겋게 물들었고
평소랑은 다르게 쓰라린게 느껴졌어

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08:03 ID:bRNtp5zEqp+
동굴의그애도 스레주한테 놀아달라거나 그래?

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08:50 ID:bRNtp5zEqp+
으아..;;

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13:23 ID:zbuawHFH5Mg
넘어지고 굴러가면서 계속 뛰었는데
뒤를 돌아보지 않으려고 노력했어 엄지발가락이 터질거같고
땀이흘렀는데 미친듯이 차가웠다고 느꼈어 평소와 다르게
정말 현실같았는데 지금까지 실험에 의하면

몇일동안 밤을새다 꿈을꾸면 내가느낄 고통들이 한번의꿈에
몰빵되는것 같아 힘들고 길고 지루한 꿈으로

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15:10 ID:bRNtp5zEqp+
아아..밤도 새면 안되는거야 ?ㄷㄷㄷ

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15:29 ID:zbuawHFH5Mg
>>88 아니 그후로 그애는 놀아달라는 말을 한적이없어
이미 그새끼는 날데리고 놀고있다고 생각해 몰이하듯이
날 몰아가면서

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16:50 ID:bRNtp5zEqp+
..........무섭다..

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16:58 ID:MsbirSi+5xs
지금도 그래??

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18:20 ID:zbuawHFH5Mg
꿈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고 난 쫒아오는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채 뛰고 또뛰다가
넘어졌어 근데 다리가 안움직이더라 무릎아래에 있는 뼈가
얼은것마냥 뻣뻣해졌어 그리고 뒤에서 신발로
눈밟는소리 그 뽀드득 거리는소리가 들렸어 분명

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19:23 ID:1QF+qmYl39I
헐 슈발
처음부터 가지고놀 생각이였으면서

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20:11 ID:bRNtp5zEqp+
끄아;; 무서워,,

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21:31 ID:zbuawHFH5Mg
>>94 응 아직도 꿈이 끝날기미가 전혀 안보여

지금 내가쓰고있는건 어디에 기록해둔게 아니라
가장 충격적이거나 짜증나거나 한 꿈속의 기억들을
꺼내쓰고 있는거야 루시드드림이라고 할수있을까 이제..



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22:36 ID:RR8Rfa24kp6
나 스레주랑 비슷한 꿈 꾼적 있어.

1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23:58 ID:bRNtp5zEqp+
루시드드림..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않을까? 루시드드림은 꿈꾸는사람이 마음대로 꿈을 조종?하는거니까.. 스레주의 경우는 꿈에 누군가 침입했거나 아니면 꿈의 경로가 다른곳으로 빠져버렸다던가? 그런게 아닐까

100.5 이름 : 레스걸★ : 2012/02/01 01:23:58 ID:???
레스 100개 돌파!

1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24:26 ID:zbuawHFH5Mg
그소리가 들리자마자 미친듯이 빌었어
제발 나좀 숨겨달라고 잡히면 영원히 못깨어날거란 생각이
들었었어 근데 그순간 누가 내발목을 잡는듯한
느낌이 드는거야 의외로 따듯한손으로
아.. 그 감촉이 가장선명해 지금도 몸서리쳐질정도로

1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25:16 ID:1QF+qmYl39I
헤에;; 진짜 많은일이 벌어지기도하는구나 ...

1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25:45 ID:zbuawHFH5Mg
>>99 정말?? 아직도 그꿈에서 못벗어났어?아니면 끝났어??

1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25:52 ID:RR8Rfa24kp6
도망치면 안돼.
맞서 싸우는 순간 흥미를 잃어.

1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27:37 ID:MsbirSi+5xs
일딴 대화 해보는게 어떨까,
스레주도 무섭겠지만 일딴 대화하는게 좋을것 같아

1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29:16 ID:zbuawHFH5Mg
>>104 정말??난 그애가 점점더 커갈수록 무서워져
최근의 꿈에선 중학생 정도였어

1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29:50 ID:bRNtp5zEqp+
헉 또큰거야..;;

1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30:01 ID:RR8Rfa24kp6
대화가 아니야. 그녀석은 화술이 좋아서 이야기를 하는 순간 속아넘어가게 되있어
말도 안되는 논리인데도 불구하고 말야.

1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30:17 ID:zbuawHFH5Mg
그래 오늘은 용기가 안나니까 내일은 꼭 해볼게
내가왜 대화를해볼 생각을 못했지???

1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31:27 ID:RR8Rfa24kp6
사랑한다고도 해보고, 도망도 쳐보고,대화도 해봤어.
그리고 죽이겠다는 생각으로 달려들어. 그리고 끝나는거야.

1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31:50 ID:zbuawHFH5Mg
난 아직도 어떻게해야 꿈을끝낼수 있을지
해결은커녕 실마리조차 붙들지 못하고있어
최근 한달동안 자괴감마저 느껴져

1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32:53 ID:MsbirSi+5xs
일딴 그 애를 멈추게 하는게 급선무인것 같아.
스레주가 생각하기에 그 애가 왜그러는것 같아?

1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33:24 ID:zbuawHFH5Mg
지금 여기에 내가 억하는 모든걸 다 써놓고
다시한번 돌아볼 생각이야
이꿈은 너무끔찍해

1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34:07 ID:RR8Rfa24kp6
죽이겠다고 달려들고 내가 그녀석의 목을 졸랐을때 짓던 표정이 생생해.
그 순간 멈칫하면 다시 지는거야.

1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36:30 ID:zbuawHFH5Mg
모르겠어 그애애대해 아는건 정말
예쁜얼굴에 날 데리고 노는걸 즐긴다? 이정도야
점점 커가면서 예쁘다기보단 칼날같은 이미지고
나한테 뭘바라는건지는 감도안와
아 재미를 원하는건가??

1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37:08 ID:RR8Rfa24kp6
사실 그 방에 있을때가 제일 안전했어.

1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38:36 ID:zbuawHFH5Mg
그래 정말 도망가는것도 한계가 있지..
회색방에서는 적어도 잔혹하진 않았는데
그냥 그때 적당히 놀아줬으면 지금쯤 어땠을까
모르겠다

1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40:00 ID:MsbirSi+5xs
>>115
왜 그러는지가 가장 중요해, 만약 대화를 한다고 해도 그것먼저 물어봐야해.
내 생각에는 처음 책을 읽어달라고 했을때 책이 이유인것 같아

1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40:01 ID:RR8Rfa24kp6
>>117 그때, 그녀석이 먼저 지쳤다면 이 상황까지는 안왔겠지.

1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40:42 ID:zbuawHFH5Mg
아 맞다 계속 생각해야지
발목을 잡히고 무서워서 눈덮인 바닥을 긁다가
꿈속에서 기절하고 그다음이 뭐였지?? 갑자기 기억이
근데 꿈속에서 정신놓는게 가능해??아닐텐데..?

1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40:56 ID:bRNtp5zEqp+
내생각에는 그 회색방에서 계속 놀아줬다 하더라도
언젠간 그 문으로 들어같을거 같애.


1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41:42 ID:zbuawHFH5Mg
책??맞다 책
그래 책이었ㅅㅅ었지

1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42:53 ID:RR8Rfa24kp6
>>121 그녀석은 똑똑해서 자기가 지칠것같으면 다른 수를 쓰니까.

스레주, 내가 해줄수있는말은 하나야.
사랑을 이야기하거나 죽여.
나는 그녀석을 죽였지만.

1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43:01 ID:zbuawHFH5Mg
분명 ㅊ이걸다 읽ㄱ어주면 꺼내준다고
그비슷하게말했었는데 ㅇ그래 책을괜히 던진게아니어

1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43:34 ID:RR8Rfa24kp6
끝없는 관심을주며 옆에 붙어있어.
그녀석이 지치게끔.

1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44:39 ID:zbuawHFH5Mg
책제목도 기억이안나 분명책제목부터 큰소리로
읽어줬는데 왜 다른건 생생한데 그렇게
많이읽었던책이 그생각이 안날리없는데 왜모르겠지

1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45:03 ID:bRNtp5zEqp+
스레주 졸린거 같아..

1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45:59 ID:RR8Rfa24kp6
>>126 네 이야기니까.

1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46:34 ID:bRNtp5zEqp+
무서워...

1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46:47 ID:zbuawHFH5Mg
그래 도망치지말고 책을찾는거야
근데왜이렇게 무섭지 아자꾸 오타가나네
손끝이 좀떨려 힌트를 얻은ㄴㅇ거같아
근데 너무무서워 그새끼옆은 너무

1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49:16 ID:bRNtp5zEqp+
책은 회색방에서 던져버렸잖아!

1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49:34 ID:zbuawHFH5Mg
아그래 내얘기 였구나 내얘기였어
왜몰랐지 몇번이나 생각하고 생각해봤는데
이상했던 얘기들이 다맞춰저가는거 같아
그래 그렇게 치밀했는데 허술한점이 있 을리 없지

1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50:15 ID:RR8Rfa24kp6
>>132 힘내. 너도 곧 나갈 수 있어.

1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50:27 ID:bRNtp5zEqp+
동굴이 깊은데.. 회색방 까지 갈수 있을까?

1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50:46 ID:zbuawHFH5Mg
회색방으로 어떻게 가야할까 어제꿈의 끝이 어디었더라

1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50:55 ID:RR8Rfa24kp6
>>134 바로 그녀석에게만 가도 책이 있어.

1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51:27 ID:RR8Rfa24kp6
바로 그녀석에게 책이 있어. 책은 그녀석이 가지고있어.

1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55:15 ID:zbuawHFH5Mg
난 지금까지 세번 잡혔어 회색방에서 책을 읽어줬고
설원에서 도망치가 붙잡혔고 그래 어제는 얼어붙은 호수에
발이붙어서 잡혔고 공통점은 겨울이고 아이는 자라고있어
침착하게 생각해봐야겠어 새벽이되니까 졸린데
아직은 자면 안될것같아 아직은

1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56:51 ID:zbuawHFH5Mg
내가 그책을 다읽을수는 있을까
그애가있으면 절대 안될것같아

1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56:53 ID:RR8Rfa24kp6
같이 있어줄게

1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58:22 ID:bRNtp5zEqp+
같이 있을수도 있는거야? 스레주의 꿈에.

1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58:34 ID:RR8Rfa24kp6
>>139 그 책을 다 읽으려면 제일 필요한건 네 의지야.

스레주. 꿈 속에서 2580654. 이 숫자 기억하고 있어. 주변배경도 꼭 말해줘.
찾아갈게.

1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59:04 ID:zbuawHFH5Mg
>>140 고마워 정말 근데 왜 빌어먹게 떨리는건지 모르겠어
용기가 났다가도 다시생각하면 미친짓같은데
난왜이렇게 겁이많은거지

1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59:39 ID:bRNtp5zEqp+
스레주 힘내..

1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1:59:53 ID:RR8Rfa24kp6
그녀석에게 잡히면 물어봐.
네가 몇번째냐고.

1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2:00:41 ID:RR8Rfa24kp6
그리고 이번엔 꿈에 들어가자 마자, 가운데 손가락을 꺾어라.
손등에 닿고, 꿈이란걸 인식하면.
벗어 날 수 있어.
겨울에서.

1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2:01:26 ID:zbuawHFH5Mg
2580654알았어 아직도 용기는안나지만
더 괜찮아 진것같아
자기싫어도 자야겠지?

1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2:03:27 ID:MsbirSi+5xs
>>147
계속 안잔다고 버티면 너만 더 힘들어져.

1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2:03:53 ID:zbuawHFH5Mg
그래 뼛속까지 젠장맞고지랄같이 시리고 무서운데
이젠 정말 끝을 내야지 목표가 생기니까
안심이되는것 같아 점점 졸려와

1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2:03:58 ID:RR8Rfa24kp6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배경을 자세히 묘사해줘.

꿈에 짧은머리의,키큰. 네 또래의. 인상이 사나운 여자아이. 그건 나일테니까.

1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2:04:56 ID:RR8Rfa24kp6
그리고 스레주, 우리 2시 10분에 같이 잠들자.
되살아난 그녀석에게 사과하고 이제 완전히 그 꿈을 끝내자.

2580654 계속 외쳐줘.

1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2:07:02 ID:zbuawHFH5Mg
2580654 계속 생각해서 기억해놔야겠어
따듯하게하고 자야겠어 이제 너무추우니까ㅎㅎㅎ

1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2:07:34 ID:RR8Rfa24kp6
잠깐, 마지막 배경을 모르면 난 찾아갈 수 없어.

1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2:09:49 ID:RR8Rfa24kp6
어쩔 수 없나...
우선 나는. 얼어붙은 호수로 찾아갈게.

1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2:13:30 ID:MsbirSi+5xs
힘내, 둘다.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나지만
기도 할께, 둘다 무사히 오길.
사령분들께도 부탁드려보고 그래볼께.
힘내

1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02:15:16 ID:bRNtp5zEqp+
나도 기도할게... 스레주가 꼭 그 꿈에서 벗어나길. 힘내요..

1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2:53:13 ID:LV0j+DE5nsc
rt

1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3:23:57 ID:sX69o2Te5L6
ㄱㅅ

1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3:25:49 ID:PUr2ne6bmBo
근데 뜬금없긴 한데 스레딕 폰으로 보는거 아는사람??

1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3:39:11 ID:MsbirSi+5xs
>>159 모레딕 말이야??



스레주 언제와??

1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4:16:17 ID:zbuawHFH5Mg
꿈에서 154를 만나는건 실패한것같아
아니 실패할수밖에 없었어 장소가 달라졌었거든

1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4:21:19 ID:zbuawHFH5Mg
스레딕을 끈후로 바로 잠들었어 계속 숫자를
생각하면서말이야 근데 오늘꾼 첫번째 꿈은 어제와
이어지질 않았어 오늘은 중간에 깼다가 다시자서
꿈을 두번이나 꿨거든 여태껏 없었던일이야....


1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4:22:52 ID:zbuawHFH5Mg
그래 첫번째꿈은 평소와는 다르게 3인칭 시점이었어


1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4:30:43 ID:Cp1kdWgUCoI
난 분명 얼어붙은 호수의 한 가운데에있었어.
날 크게 외치며 부르기는 했어?

1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4:33:17 ID:zbuawHFH5Mg
지금보다 어린내가 파란잔디위를 달리고있었는데
어떻게 알았냐면 그냥 느낌이왔어
체구도 지금보다작았고 엄청긴머리를 한갈래로 땋고있었거든
바람에 머리가 흐트러지는데도 난 계속 껑충거리면서
걸음마다 리듬을타면서(?) 어디론가 가고있었어

파란잔디는 어렸을때 꿈에나오던 그잔디하고 똑같았고
난 내가 성을찾고있다는걸 알았어 어렸을때 난 뛰는걸 엄청
싫어했는데 꿈속에선 신나게 뛰고있었으니까

1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4:35:24 ID:zbuawHFH5Mg
>>164 평소대로라면 꿈이 끝났던 곳이나 그근처에서
시작됐는데 오늘꿈은 좀 달랐어 겨울도 아니었고
쫒기지도 않았어 왜하필 오늘일까..

1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4:38:31 ID:Cp1kdWgUCoI
...나때문이거나.
자각했기때문이거나.

1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4:40:31 ID:BGEo6+Qju+E
으음
이 스레를 쭉 정주행했는데, 그 여자아이 몽마같은게 아닐까.
주워들은 거지만 루시드 드림이라는게, 몽마의 일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걸 방해한다고 들었거든.
그냥...그렇게 생각해.

1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4:42:40 ID:BGEo6+Qju+E
>>168 아, 실수로 여자아이라고 적어버렸다
성별묘사같은건 없었던것 같은데

1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4:42:59 ID:zbuawHFH5Mg
근데 어린시절의 내가 나오던꿈도 의미가있는건가
아니면 그냥 개꿈인건가..

꿈에서 뛰는걸 멈춘나는 나보다도 한참 어려보이는 꼬마와 마주쳤어
꼬마는 책을들고 있었는데 난 왜인지 책읽어줄까?라고 물어봤어
그애한테

1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4:44:43 ID:zbuawHFH5Mg
>>168 몽마?? 들어본적있어 근데 어떤건지는 잘모르겠어..

1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4:48:43 ID:BGEo6+Qju+E
>>171 꿈의 악마.
인간의 꿈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하는거야.
왜 꿈을 꿀때 인간의 정신이 가장 해이해져 있다잖아

1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4:49:20 ID:zbuawHFH5Mg
꿈속에서 난 그아이의 책을 펼쳐들었는데
그책은 그냥다 백지였어 그림도글도 아무것도 없었고
난 실망해서 책을 돌려줬어 그꼬마가 나한테 놀아달라고 했는데
어린시절의 나는 성을찾으러 가야한다고 네가 이책을
재밌는 이야기로 채워오면 읽어주겠다고 했어

근데 꿈속에 나오는 나이일때엔 저런꿈을 꾼적이 없어 확실히
그래서 그냥 좀 소름돋는 개꿈이 아닐까생각해

1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4:50:37 ID:BGEo6+Qju+E
그래?
뭔가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
보통 너같이 루시드 드림을 계속계속 꾸다가 갑자기 나아지는 경우는 없던데.
으음, 뭘까.

1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4:51:32 ID:zbuawHFH5Mg
어렸을때 나는 꿈일기의 개념도 모르는채로 꿈일기를썼어 매일
근데 몇시간을 뒤져서 찾아낸 그일기에는 이 비슷한 내용도 없었고
난 항상 날아다녔어 꿈속에서


1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4:52:39 ID:BGEo6+Qju+E
저기
책읽어줄까, 라고 했던 부분이
똑같지 않아?

1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4:53:55 ID:zbuawHFH5Mg
>>174 그래?? 그런데 그 몽마?그거라면 난 어떻게 해야되는지
혹시 알고있어? 난 루시드드림에대해선 정말 조금밖에 몰르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시도하겠다고 설쳐서 이꼴이된걸까??

1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4:55:12 ID:zbuawHFH5Mg
>>176 그러고보니 왜난 꿈속에서 그렇게 책을못읽어줘서
안달이었던거지 ㅠㅠㅜ 미쳤나봐 진짜..

1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4:56:00 ID:BGEo6+Qju+E
>>177 솔직하게 말하자면 루시드 드림이 위험성이 굉장히 강하다고 들었거든.
으음, 그러니까 내 견해로는 이래.
인간은 대부분 꿈을 꾸고 있을때 그걸 자각을 못하지. 몽마는 그런걸 이용해서 뭔가 하는것 같아. 뭔지는 모르겠지만 나쁜 짓 아닐까.
그런데 꿈을 자각하고 있고, 꿈이 자기 맘대로 되고 하면 그녀석들은 분명 화나지 않을까.
그것때문일지도 몰라.

1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4:59:22 ID:zbuawHFH5Mg
아..그럼 그애가 지칠때까지 놀아주면
끝나는걸까?? 근데 꿈의악마라니 소름끼쳐..

1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5:00:47 ID:BGEo6+Qju+E
지칠때까지?
하지만 그러면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걔네들은 복수성이 꽤 강하다고...음, 그렇게 들었어.
뭔가 떨쳐버릴순 없을까나.

1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5:01:27 ID:zbuawHFH5Mg
그런데 난 자각만하고있지 꿈을 맘대로 다룰수는 없어...
무능력하고 무기력한데 난이게 루시드드림인지조차 확신이 안서고
갈팡질팡해..

1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5:02:43 ID:zbuawHFH5Mg
>>181 지칠때까지 놀아주다간 역시 늙어죽을때까지 꾸겠지??

1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5:03:01 ID:BGEo6+Qju+E
그래?
그럼 답은 간단한거같아.
몽마...가 널 가지고 노는게 아닐까?
꿈을 맘대로 다룰수 없고, 자각만 하고 있다면 말야..그거 진짜 위험한거 아니야?

1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5:03:06 ID:7MRdLnvxX+E
난선천적으로 어릴때부터 자주꾸는데 난그냥 꿈속에서 별다른일은없어 꿈을꿨을때 머리속으로 앞으로 상황을 생각하면 그렇게되는데

1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5:08:56 ID:BGEo6+Qju+E
그러고보니 드림워킹이라는게 있었어
다른사람의 꿈에 찾아가는거.
너의 꿈에 찾아갈수도 있지 않을까.

1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5:10:51 ID:zbuawHFH5Mg
아 이젠정말 지친다 엄청
그 드림워킹이란거 할수있는사람 많아??

1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5:12:28 ID:zbuawHFH5Mg
누군가 내꿈에 와줄수없는거라면 차라리 누군가의 꿈으로
도망갈수는 없는건가 이젠 별생각이 다들어
진짜 미쳤나봐

1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5:12:37 ID:BGEo6+Qju+E
아니, 아니.
하지만 말야, 어쩌면 성공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야.
내 입으로 말하긴 좀 그렇지만 왠지 귀신같은게 많이 꼬여서
성공할수도 있지 않을까?
몽마를 쫓아낸다던가 꿈을 더이상 꾸지 않게 된다던가 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스레주 옆에 있어줄순 있잖아.

1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5:14:32 ID:vVfT69dMFsA
어쩌면 걔 네 자아일수도 있지

1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5:17:30 ID:zbuawHFH5Mg
>>189 정말??그래준다면 나야 엄청고맙지 ㅠㅠ
>>190 응? 뭐 감이오는거라도 있어? 있다면 얘기해줘
그냥 아무말이나 다좋아 지금은 그냥 많은 얘기를 들어보고싶어..

1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5:20:59 ID:BGEo6+Qju+E
일단
스레주가 만약 그 꿈을 오늘 또 꾸게 된다면
여태껏 해왔던 행동과는 완전히 다르게 행동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껴안으면서 사랑을 얘기한다던가.

1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5:28:07 ID:zbuawHFH5Mg
>>192 알았어 노력해볼게...

1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5:29:57 ID:zbuawHFH5Mg
그리고 오늘 첫번째꿈을 꾸고나서 깼다가 다시잠들었는데
또 꿈을꿨어 이꿈도 짧고 내용이 거의없긴한데

1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5:33:43 ID:zbuawHFH5Mg
첫번째꿈이 3인칭 시점이었다면 이꿈은 내가 주인공? 이었어
나는 흰손으로 책에 글을 써넣고 있었어 아니 썼다기 보다는
계속 쓸까말까 망설이고 있었는데 결국 뭐라고 한문장을 적었어
그리고 페이지를 덮었어 그게 마지막장의 마지막 문구였나봐

1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5:38:42 ID:zbuawHFH5Mg
그리고 창문가의 아주 커다란 화분에 글을 쓰던펜을 심었어
펜종류는 깃펜비슷한데 그것보단 고급품같았어 왠지
그 화분엔 같은종류의 펜들이 심어지듯이 꽂혀있었고
나?라고 해야하나 그사람은 잠긴목소리로 말했어
넌 도망간거라고 그런내용이었는데 갑자기 두달전쯤에 꿨던 꿈이 생각
나는거야 내가 그꿈을 여기에 썼던가??

1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5:41:16 ID:zbuawHFH5Mg
아 위에써놨구나 또 쓸뻔했어 건망증이도졌네..ㅋ
어쨌든 난 이 두번째꿈도 그냥 개꿈비슷한거라 생각해
오늘꾼꿈은 별로 안힘들어서 다행이야

1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6:24:33 ID:Cp1kdWgUCoI
드림워킹 할 수 있어.

1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6:27:09 ID:Cp1kdWgUCoI
힘들긴한데 공유몽처럼 하면 비슷하게 가능해.

2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6:36:25 ID:zbuawHFH5Mg
>>199 아 정말?? 어떻게해야하는거야 ? 그건 부작용같은거 없지..?

200.5 이름 : 레스걸★ : 2012/02/01 16:36:25 ID:???
레스 200개 돌파!

2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7:19:00 ID:X36jI9IZalo
루시드드림 실패하면 기분이 이상하다.
실패한거 같기도 하고 몽롱해지면서 여긴 어디 나는 누구하다가 rc하고 난
다음에서야 아 현실...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2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8:04:32 ID:MsbirSi+5xs
스레주 어디있어?

2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9:46:15 ID:zbuawHFH5Mg
아.. 또 졸았다 요즘들어 왜이렇게 졸린지 모르겠어
꿈때문에 피곤해져서 그런건가..
짤막하게 꿈을꾼거같은데 왜 기억이안나지

2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19:53:44 ID:zbuawHFH5Mg
자면 그대로 꿈을꾸다보니 자도잔것같지가 않아
병원에서 뇌검사를받거나 무당이라도 찾아가야되는걸까??

2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20:34:10 ID:Cp1kdWgUCoI
2580654 .꿈에서 외쳐.
그러면 분명 내가 찾아갈게.
내가 가지 않는다면, 이야기가 끝났다고 계속 외쳐.

2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20:47:25 ID:zbuawHFH5Mg
>>205
정말 고마워 제발 끝나길바래 그냥 외치고만 있으면되는거야??
숫자는 이미 다외웠어 이젠 꿈속에서도 자연스럽게 기억날것같아


2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21:54:15 ID:MsbirSi+5xs
자랑은 아니지만 나도 사령분 설득해서 스레주 도와줄께, 힘내.

2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1 22:03:31 ID:gHEBfZG+ohk
>>207 사령이뭔지는 잘모르겠지만 그래도 도와주겠다니
고마워 ㅎㅎ 위로가좀 되는것같아

2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4:52:32 ID:LfOq+2iY+Sg
오늘 꿈에서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어


2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4:54:39 ID:LfOq+2iY+Sg
오늘 꾼 꿈은 엊그제 꿨던 꿈이랑 이어져 있었는데

엊그제 꾼 꿈의 내용은 대략 호수에 카누 비슷한 배를
띄우고 노를 젓고있는 꿈이었어

노를저어가다가 호수 중간쯤에 도착했을때 노에 딱딱한게
걸리는거야 일어서서 확인해보니 호수가 얼어있더라고

2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4:57:41 ID:LfOq+2iY+Sg
호수가 얼어있는이상 배를타고 건너는건 무리일테니까
보트에서 내려서 빙판에 발을 내렸어

발은 맨발이었는데 물기에 젖어있어서 빙판에 닿자마자
얼어붙는거야
얼은 발을 떼면서 걷고있는데 발에서 이상한 소리가나서
내려다보니까 발이 너덜거리게 찢어져 있더라고

빙판에 살점이 붙은걸 억지로 떼면서 걸어서
발바닥이 완전히 나간거 같았어

2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4:58:53 ID:LfOq+2iY+Sg
피가 콸콸솟는데 그피도 빙판에 닿으니까
꽝꽝 얼어붙었어
여기서 더 나갈려면 아예 발을 잘라야겠다
이런생각이 드는데 꿈이라도 자기발을 자를수는 없잖아.

그냥 멀뚱하게 서있었어

2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03:55 ID:LfOq+2iY+Sg
그때 뒤에서 인기척이 나길래 뒤를 돌아봤는데
그애가 있었어
저번보다 두세살쯤 더먹어보였고 키도 엄청컸어
근데 생긴건 여자애처럼 생겨서 도무지 성별을 알수가 없었어
얼굴을 보자마자 기분이 개같아졌어..ㅋ
혐오감이 든다고 해야되나

놀라서 도망가려고 했는데 팔이 호수에 딱 붙어서
뗄수도없고 결국 발을 떼려고 별 발악을 다하다가 결국 깼어


2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05:51 ID:LfOq+2iY+Sg
그리고 오늘꾼 꿈에서는 여기서부터 이어지기 시작했어

정신을차리고 꿈이란걸 인지하고나서 보니까
그애새끼가 내발을 빙판위에서 떼고 있는거야

근데 뗄때마다 뭔가 찢어지는소리가 나더니
발바닥에서 통증이 밀려왔어
꿈이었지만 그렇게 아픈건 처음이었어

2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09:20 ID:LfOq+2iY+Sg
얼핏 발을봤는데 진짜 참혹하더라고
누군가 막 으깨놓은거마냥 그냥 빨갰어ㅋㅋㅋ

꿈속이었는데 정신줄을 놓을거 같더라고
그래서 아무생각이나 해보려고 눈감고 막 머리를 굴렸는데
>>205 가 썼던 레스가 생각이 나는거야

2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12:00 ID:LfOq+2iY+Sg
그래서 꿈은끝났다고 말했는데
안면근육이 덜덜덜 떨리는게 느껴져서
제대로 말하고있는건지도 몰랐어

어쨌든 여기에서 읽은 것들을 그냥막 되는대로
지껄였어 2580654도 해봤고 다해봤어

2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12:25 ID:3legDachbB2
우아무솝다...

2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14:40 ID:LfOq+2iY+Sg
근데 그 개새끼가 신발신은발로
내 발같지도 않아진 발을 즈려밟는거야
진짜 산채로 으깨지는 느낌이 들어서
비명을 지르면서 눈을 떴는데
바로 내눈앞에 걔 면상이 딱있는거야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것도 아니었고
이마랑 이마를 맞대고 눈이 딱마주쳤어
진짜 아무 표정도 없었어

2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14:50 ID:3legDachbB2
그 애말이야 스레주의 정신.그니까 의식이라던가 무의식이라던거 자아속에 숨겨져있는 무언가가아닐까. 혹은자신의 다른면일수도있고

2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15:59 ID:3legDachbB2
아니면 스레주가 기억하지못하는. 스쳐지나갔지만 기억하고싶어하지않거나 잊어버린것말이야

2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16:27 ID:LfOq+2iY+Sg
내가 다끝난거라고 좀 사라져달라고
이 비슷한말을 한거같아 그랬더니 걔가 말을했어
입을 열어서 말을 하진않았는데
이마가 닿아있어선가 그냥 느낌으로 알수있었어
근데 뭐라고 말했는지 내용은 전부 기억하진 못해

무지 길게 말을 했는데

2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17:13 ID:3legDachbB2
뭐라고했을까 무섭다 ㄷㄷ;

2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17:22 ID:LfOq+2iY+Sg
>>220 그래 그런것같아 아니면 이렇게
계속해서 날 괴롭힐리가 없지 정말 맞는것같아

2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19:28 ID:LfOq+2iY+Sg
뭐라고 계속 지껄이는데 대충 기억나는대로
말해보자면

나한테 책 읽어준다고 했잖아
이책을 만드느라 오랜시간과 공을 들였어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주지 않으면
난 이꿈을 절대 끝내지 않아
이런 말이었어

2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20:27 ID:LfOq+2iY+Sg
근데 그순간 엄청난걸 깨달았어
그새끼가 난 이꿈을 절대 끝내지 않아 라고할때

사실 이꿈은 내꿈이아니라 저새끼의 꿈이란거


2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22:04 ID:3legDachbB2
스레주가 흰손으로 마지막장의 마지막문장을쓰고 덮었다고한게 기억나는데 그것과 저아이가 읽어달라한책은 같은것인가? 스레주의책.아이의책.뭔가연관있어보여

2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22:26 ID:LfOq+2iY+Sg
그리고 시멘트방에서 내가 책을읽던 모습이
슝하고 스쳐지나갔는데
난 진짜 뭐에 홀리기라도 한듯 책을 읽고있었고
옆에선 아이가 그걸 듣고있었어

뭔가 애 특유의 표정이있잖아
그 즐거워 죽겠는데 애써 억누르는 그런표정

2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22:38 ID:3legDachbB2
저새낀대체누구야...ㄷㄷ

2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23:19 ID:LfOq+2iY+Sg
>>226 그것까진 아직 잘모르겠어
그꿈에서 나왔던 책이 내가 읽던책인지는 확신이
서질않아 ...

2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24:02 ID:LfOq+2iY+Sg
근데그 스쳐지나간 모습에선
난분명히 책을 다읽고 덮었어

2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25:03 ID:LfOq+2iY+Sg
그리고 나서 다시 첫페이지로 돌아가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는거야 내가...

책의 내용은 거의 생각이 안났는데 그순간
한가지가 확실하게 생각났어

2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26:23 ID:LfOq+2iY+Sg
책의 마지막이 책의 처음과 이어져있었어
이야기가 계속 돌아가는거야 결말같은거 없이
뭐라고 하더라 뫼비우스의 고리?띠?
그런것처럼....

그리고 난 그런걸 인식하지 못하고 계속 마지막장을읽고
첫장으로 돌아가서 다시 읽고 읽었어

2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26:25 ID:3legDachbB2
만약 저아이로 스레주의꿈에개입. 그니까 자기꿈으로 스레주를 삼켰다고해야하나 근데 스레주가꿈꿔왓엇던 잔디밭이며 그런게나왓다면...둘이 어느정도 꿈의 일방적인 지배가아니라 교류나 접점이있는게아닐까 그냥 내생각이야

2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27:27 ID:LfOq+2iY+Sg
>>233 만약 내가 그애의 꿈에 삼켜진거라면
나올 방법도 분명히 있겠지? 제발..

2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28:52 ID:LfOq+2iY+Sg
그리고 다시 정신을 차려보니까 내손엔
그책이 들려있었고 그애가 내앞에 서있었어
표정을 봤는데 웃고있더라고
만족스러워 보였어 평소라면 이정도에서 깰텐데
난 깨지않았어


2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29:50 ID:LfOq+2iY+Sg
평소엔 7시간정도를잤는데 깨고보니 13시간을 잤더라고
시계를 확인하고 소름끼쳐서 엄청 울었어

2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31:15 ID:3legDachbB2
정말로 해결이안된다면 루시드드림에관한전문인을 찾아봐 교수가좋겠다 난지금스레주가너무걱정된단말야

2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32:28 ID:3legDachbB2
이것도그냥 내잡생각인데 여지껏나온 아이들이동일인물일수도잇겟단생각이들어 스레주말대로 크면서 외향이나 분위기는 좀씩바뀔수있으니..

2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32:30 ID:LfOq+2iY+Sg
그리고 꿈속에서 그애를 중심으로 모든게 돌아갔어
배경같은게 팽팽돌더니 어느한순간 확 멈췄어
그리고 더이상 내가 있던곳은 호숫가가 아니라
넓은 방이었어 난 앉은기억이 없는데 의자에 앉아있고
그애는 침대에 누워서 날 보고있었어

2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33:49 ID:3legDachbB2
그 동일인물이 여지껏나온 아이의 성장모습중가장 나이있는모습보단 조금더 나이가있을지도모른단생각도...역시헛생각잡소리인거같다

2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33:53 ID:LfOq+2iY+Sg
>>237 전문인?? 정신과 같은데야?
엄마아빠 몰래 다녀올수 있을까???
그럴수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뛰어가고싶어

2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35:10 ID:3legDachbB2
일단 인터넷으로 뒤져보는게어떨까 미안 모레딕이라 오류가많네 사기나 또라이가있을수있으니 자세히 검색에 검색해볼걸 권장해볼게

2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35:21 ID:LfOq+2iY+Sg
그리고 제일 오싹했던건
팔다리의 상처는 흉터하나 없이 나았고
난 분명 어깨까지오는 길이의 머리인데
허리까지 내려오는 머리를 한갈래로 느슨하게 땋고 있었단거야
어렸을때 이렇게 묶고 다녔었는데...

2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36:29 ID:LfOq+2iY+Sg
>>242 전화상담같은걸 하고싶어
내상태가 다른꿈에비해 심각하단건 알지만
너무 멀면 찾아가기 힘드니까
돈은 내용돈으로 어떻게든 해결해볼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2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38:38 ID:LfOq+2iY+Sg
난 꿈속에서 책을 앵무새처럼 반복해서 읽고
그애는 침대에 누워서 얘기를 듣고있었어
날 쳐다보는건지 아니면 내뒤를 보는건지
동태눈깔처럼 초점이 없었어

2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40:03 ID:3legDachbB2
어릴때의요소가많이 들어간꿈인것같아보여 자꾸나한텐...

2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40:22 ID:LfOq+2iY+Sg
그 지랄맞은 책을 찢어버려야했는데...
왜 호구같이 그걸 계속 읽었지......

2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41:15 ID:3legDachbB2
먹을것좀사올게 스레주! 있었던일 계속좀풀어줘! 꿈속일 다풀으면 자기생각은어떤지 짚이는건없는지!

2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41:41 ID:LfOq+2iY+Sg
>>246 난 어릴때의 트라우마 같은것도 없는데
왜이러는걸까 진짜 이러다가 돌아버리겠어
수면시간이 점점 느는데 이건정말 정상이 아닌것같아


2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46:33 ID:s9bV7Ht0W0E
전문의한테가서상담하는게나을것같다ㅜㅜ

2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47:07 ID:LfOq+2iY+Sg
몇시간전에 지금까지 꿨던 꿈과 의심스러운점들을
공책에 정리해 봤는데 우선

1 책의결말이 나질않는데 결말을 읽어주면 끝날거라 했다는것

2난 내가 꾸는꿈이 내꿈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애는
자기의 꿈인것마냥 이야기 했다는것

3책을 쓰던 흰손과 흙에 심은 펜 그리고 도망친거라는 말

4어린시절 꿈속의 아무것도 쓰여있지않은 백지책

5꿈속의 아이가 자라고있다는점, 그리고 동일인물마냥
꼭닮았다는것

2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49:09 ID:s9bV7Ht0W0E
어린시절에나타났던아이가지금나오는애아냐?
이야기를 채우느라 얼마나 힘들었는데..그애가이런말을 햇다며

2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49:27 ID:LfOq+2iY+Sg
>>250 전문의를 찾아가려면 병원에가야 할텐데 어디를가야할지도
모르겠고 정신과를가면 기록에 남는다고해서
그게 싫어 난 내선에서 모든걸 끝내고 싶지만
당장 이꿈을 끝낼수있다면 진짜 어디든지 찾아갈수도 있을것같고

다복잡하고 머리아파..

2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52:52 ID:LfOq+2iY+Sg
>>252 갑자기 성장한다는게 마음에 걸려서
아니 꿈이니까 시간은 멋대로 흐르는건가??

2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54:17 ID:s9bV7Ht0W0E
다른풍경이나타날때마다 성장하지않았어?

2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55:59 ID:3legDachbB2
123을 조합해서생각해보면 꿈속아이가 진짜든 꿈속일뿐이던간에 꿈을끝내고싶어하진앟는거같아 그리고 흙에심은펜..은 이야기를써나가는게 꿈의기반.중요함부분이라고생각해

2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57:26 ID:3legDachbB2
4번은 스레주가 어린시절문제가없다는것.이야기에대해아는게 별로없다는것.혹은 아이가 스레주를곤란하게ㅏ거나 끝내고싶지않아하는것...그저 내생각이야 5번은.앞서내가 말했었고

2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5:59:56 ID:LfOq+2iY+Sg
>>255 그러게 배경이 달라질때마다 일정하게 나이를
먹은것같아

>>256 근데 그펜이 대체 어디에 있는건지 모르겠어 ㅠㅠㅠㅠ

2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6:01:46 ID:3legDachbB2
그애가 누워있는 침대가 수상하다 ㄷㄷ 근데무서워..위험할것만같아

2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6:03:52 ID:s9bV7Ht0W0E
계속 꿈을 이어서 꾸는거지?
다시 루시드드림 시도해봐..

2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6:05:02 ID:LfOq+2iY+Sg
두달넘게 시달리고있는데 꿈이 즐거운것도 아니고
진짜 사람을 피폐하게 만드는것같아
내가 기억못하는 어떤 부분이 있는건가?


2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6:05:42 ID:LfOq+2iY+Sg
>>260 어?? 좋은생각같아
처음이후로 루시드드림을 시도한적이 없었어

2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6:06:52 ID:3legDachbB2
꿈의 주도권을 잡을수도잇을지몰라! 최대한편한상태로해봐! 파이팅

2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6:07:04 ID:T3R7ZRera1g
책의 결말을 스레주 나름대로 내서 그 아이한테 읽어주면 안되? 책 둣부분을 새로 쓴다던가.. 미안 잡솔이었다면 사과할께

2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6:07:13 ID:LfOq+2iY+Sg
근데 이꿈이 이어지는부분이 많은걸로봐서는
어렸을때 그꿈과도 이어지는건가 싶기도한데
아닌것 같기도하고.. 피곤하다

2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6:07:46 ID:LfOq+2iY+Sg
>>264 책 뒷부분을 새로쓴다고??

2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6:08:30 ID:LfOq+2iY+Sg
꿈속으로 뭔갈 가져가는 방법같은거 있어??
펜을 가져가고 싶은데 꿈속에서 난 신발조차 없어

2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6:08:39 ID:T3R7ZRera1g
응 나름대로 책의 결말을 내서 말해주면 애와의 약속도 지키는 거잖아

2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6:09:35 ID:T3R7ZRera1g
>>266 아 미안 앵커다는거 까먹엇다 264야

2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6:10:20 ID:LfOq+2iY+Sg
마지막 문장은 어디에서나 통하는
그렇게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같은게 적당하겠다
정말 시도해 봐야겠어

2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6:10:54 ID:s9bV7Ht0W0E
오늘은 부디..끝내기를 바래 정말ㅜㅜ

2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6:14:22 ID:T3R7ZRera1g
>>269 아 모비딕이라 실수 완전많아.. 결국 컴으로 복귀! 264,268,269 죄다 내가썼어 자꾸 실수해서 모두한테 미안

2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6:15:14 ID:T3R7ZRera1g
스레주 오늘을 마지막으로 악몽이 끝나길 바랄께.. 아 보는 내내 너무 안타깝다

2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6:16:23 ID:LfOq+2iY+Sg
>>272 아니야 난 괜찮아
오히려 조언해줘서 고마워 ㅎㅎ

2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6:16:51 ID:LfOq+2iY+Sg
오늘은 정말 어떻게든 진전이 있어야해


2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6:17:33 ID:LfOq+2iY+Sg
우선 너희가 알려준대로 차례차례 해볼께

1 루시드드림을 재시도한다

2 책의 결말을 내가 낸다

2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6:18:23 ID:LfOq+2iY+Sg
오늘은 수면을 두번으로 나눠서
하나씩 해볼 생각이야
혹시 스레더중에 다른생각있는 사람있니?

그 어떤거라도 좋으니까
생각나는게 있으면 말해줘...

2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6:19:30 ID:T3R7ZRera1g
스레주 파이팅! 만약에 실패하더라도 약한 마음 가지면 안돼. 앞에서 몽마 얘기 하던데 마음이 약해질수록 더 상황이 나빠진다더라구.

2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6:24:52 ID:T3R7ZRera1g
혹시라도 전처럼 그 애한테서 도망치려고 하지는 마. 도망쳤다가 또 똑같은 일 당하면..

2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6:29:47 ID:LfOq+2iY+Sg
>>279 그건 확신할수가 없어
그냥 본능적으로 자꾸 도망가게 되는것같아
하지만 자제해볼께

2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17:02:50 ID:T3R7ZRera1g
>>272 모비딕-> 모레딕 아 오늘 실수 완전.. 나 왜이런다니!! ㅜㅜ

2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20:18:23 ID:LfOq+2iY+Sg
배게 아래에 물건을 놓고자면
꿈속으로 가져갈수있다는 얘기가 있던데
진짜야?? 아는사람있으면 대답좀 해주라..

2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20:33:27 ID:GPHpwmKtHhk
>>282 음??나는 배게 밑에항상 폰넣는데 꿈에있으면 폰이없어

2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2 20:37:25 ID:LfOq+2iY+Sg
>>283 알려줘서 고마워ㅎㅎ
내 희망이 날아간다 ㅠㅠㅠㅜ

2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3 03:35:04 ID:9W+L+KMte6k
밤 11시에 잠들어서 알람을 새벽3시에 맞춰두고 방금전에 깼어

이제 4시 부터 두번째로 잘생각이야

2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3 03:38:38 ID:9W+L+KMte6k
약 4시간 30분전에 시도한 루시드드림은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의 여부가 불분명해
꿈속에서 RC를 하기도전에 꿈이란걸 알수있었어
평소처럼

꿈속의 배경은 어제와 이어졌고
난 더이상 책을읽지 않고 앉아만있었어

2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3 03:42:35 ID:9W+L+KMte6k
꿈속의 그애는 가만히 있는날 의문스러운 눈으로 쳐다봤고
난 가운데 손가락을 뒤로꺾어봤어
어느 스레더가 추천해준 방법이어서 해봤는데
정말 손가락이 손등에 닿았어

그걸 확인하고 난 루시드드림이 성공한것 같다고 생각하고
내 옆쪽의벽에 문이 생긴다는 상상을 계속했어


2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3 03:46:58 ID:9W+L+KMte6k
아 자다깨서 쓰는거라그런지 오타가 자꾸 나려고하네

하지만 문같은건 커녕 그 비슷한것도 나타나질 않았고
실망감을 느끼고있는데 그애가 신나게 비웃고있는거야
배까지 부여잡으면서 웃었어

기분이 더러워서 그냥 입다물고있다가 침대 너머에 있는벽에
문이 나있는걸 발견했어
그리고 망설일것도없이 돌진했어 책까지들고

2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3 03:49:46 ID:9W+L+KMte6k
ㅋㅋㅋㅋㅋㅋㅋ꿈을 꾸고난이후로
이렇게 유쾌했던적이없어
난 성공적으로 튀었고 뒤에서 놀라서 따라오는 그애가
날따라 문을 빠져나오기전에 문을닫고 잠궈버렸어

잠금장치가 밖에있더라 ㅋㅋㅋㅋㅋ
눌러서 잠그는게 아니라 밀어서 잠그는 문이었는데
꽤 튼튼해보였어

2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3 03:52:14 ID:9W+L+KMte6k
그리고 문에 등을기대고 막 웃었어 참을수가 없더라고 ㅋㅋㅋ
문을 두들기는지 등에 진동이오는걸 느끼면서
그렇게 주저앉았았는데 어디선가 띵띵띵 하는 소리가 들렸어
난 그게 내가 설정한 알람소리란걸 깨닫자마자 깼어

2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3 03:56:19 ID:9W+L+KMte6k
나한테 루시드 드림을 시도해보라고 조언해준 스레더야
정말 고마워 ㅋㅋㅋ
이제 좀만 있다가 다시 잘생각이야
오늘 첫번째 꿈일기는 이게끝이야

예감이 좋은데 방학이 끝나기 전에 이 꿈을 끝낼수도
있ㅅ을것같아

배게밑에 물건을 넣어두는건 소용없다고
어떤 레스주가 알려준것 같은데 그래도 한번 펜을
배게아래에 넣어두고 자볼생각이야

만약 성공해서 꿈속에 펜을 가져갈수있다면
책의 결말을 내가쓸거야




2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3 03:59:08 ID:9W+L+KMte6k
지금 기분이 너무 들떠서 잠을 잘수있을진 모르겠지만
이제 다시자야겠어


근데 왜이렇게 설레이는ㄴ지 기분이 묘하네 ㅎㅎ

2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3 06:01:47 ID:ipV9vfIUIGY
오 뭐지.아 잠이 안온다.ㅠ

2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3 06:02:17 ID:ipV9vfIUIGY
오 뭐지.아 잠이 안온다.ㅠ

2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3 09:31:05 ID:4NMAa+MkTpE
지금쯤 스레주 자고있으려나... ㄳ

2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3 09:51:41 ID:hImrdkWWigI
ㄱㅅ

2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3 10:27:26 ID:Zzhv6IUO7VM
지금쯤 일어나지 않았을까?

2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3 10:53:30 ID:OyHiA5FC58U
스레주~~ 자는거야?

2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3 10:54:12 ID:OyHiA5FC58U
나 스레주랑 동접하려고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스레딕중..

3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3 11:20:14 ID:Zzhv6IUO7VM
언제 들어오려나..

300.5 이름 : 레스걸★ : 2012/02/03 11:20:14 ID:???
레스 300개 돌파!

3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3 11:52:06 ID:OyHiA5FC58U
스레주 어디간거야! 설마 지금까지 자는건 아니겠지..

3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3 13:20:38 ID:t5ZZYRpEDL2
스레주ㅠㅜ얼룬와라 조심해서

3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3 14:17:57 ID:4NMAa+MkTpE
스레주 언제와ㅠㅠㅠ

3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3 14:52:31 ID:1LRjwKooIRc
스레주 간지 지금 10시간정도 넘었는데.. 근데 책을 스레주가 멋대로 지어내버린다면 더 큰 화를 입지않을까? 꿈의 그 아이는 이미 이야기의 결말이 없다는걸 알고있잖아.


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5:05:42 ID:5UDi4v3armU
2판까지 오기전에 끝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여기까지 왔네 ㅠㅠ...

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5:06:18 ID:5UDi4v3armU
그럼난 무의식? 에 대해 좀 알아보러 갔다올께

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5:09:04 ID:LOMf6iBF+iI
>>2 루시드드림을 하면서 나타나랏! 이라한다고 무언가 나타나게 하는건 초보에게는 힘듭니다.
그 이유가 나타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무의식때문인거죠.
즉, 루시드드림속 유일한 장애물은 무의식인데요.
스레주의 체험을 보면 무의식같기도 하면서 악귀라도 달라 붙은 느낌이고..

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5:09:34 ID:HJ+sr2GIAZw
ㅈ다녀와라 스레주!빨리성급하게보단 확실히 잘해결되갔으면한다!

5 이름 : 꿈속 무의식이란? : 2012/02/06 15:12:28 ID:LOMf6iBF+iI
또 다른 자신의 자아를 만난듯 합니다.
보통은 또 다른 나라고 칭 하며 제어가 되지 않고 만나기는 어려우며 그가 직접 먼저 등장하 여 꿈이 진행되는 특징을 일컬어 이러한 존재를 절대자라고 합니 다.
이 존재와 싸우게 되거나 하면 필히 지게 되거나 상대하기가 어렵 기 때문에 저는 절대자라는 존재와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기를 조언합니다.


라고 나도 조언받았었는데

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5:18:29 ID:5UDi4v3armU
>>5 처음보는 이야기네 저것도 잘 기억해놔야겠어
여러모로 도와줘서 고마워

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5:20:55 ID:LOMf6iBF+iI
>>6 해결되길빕니다.

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5:48:20 ID:6p84MRrhYsg
악귀가 꿈속에들어가는경우가있다고....?

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6:05:27 ID:OfEsEU0sn+Q
스레주는 자연적으로 꿀 수 있는 거 아닐까??

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6:18:59 ID:NNsZROkxWZE
스레주 어디간거야..?

10.5 이름 : 레스걸★ : 2012/02/06 16:18:59 ID:???
레스 10개 돌파!


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7:48:19 ID:hJ2XO9d3Lx6
그 애가 스레주는 기억못한다고 말했었던가
초등학교때 꾼꿈이 다시 꾸고 싶어서 루시드 드림을 시도했다고 했잖아.
그리고 그 애가 나타난거고
내 생각인데 말이지. 초등학교때 꾼 꿈에서 그 애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어.
하지만 스레주는 모종의 이유로 기억 못한다던가...그런거 아닐까?
중간에 스레주가...그, 성을 찾으러 간다 어쩌고 한건 그 때의 기억이라던가 하는거지.
아 너무 허무맹랑한가..

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8:17:44 ID:5UDi4v3armU
평소보다 일찍일어난게 피곤해서 낮잠을 좀잤는데
이상한애가 나타났어
설마 앞으로도 계속 나오는건 아니겠지?

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8:18:13 ID:OfEsEU0sn+Q
>>12 이상한 애라니??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거야??;;

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8:18:18 ID:5UDi4v3armU
아 되게 당황스럽네
우선 진정좀 하고 와야겠어

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8:24:15 ID:gRd+O8NMONQ
ㅜㅜ스레주 내가 다 안타깝다..쉬고와~

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8:26:32 ID:5UDi4v3armU
한시간가량밖에 안잤는데 정말 정신이 번쩍든다
우선 꿈속에서 그애가 날 거의 들쳐매고 달리고 있었어
난 엄청 당황해서 뭐하냐고 물었고
내가 정신차린걸 알자마자 날 내려놓고
손을끌면서 어디로 계속 뛰었어
난 뭐가뭔지모르지만 그냥 따라서 뛰었고

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8:27:14 ID:5UDi4v3armU
>>15 책상에 머리박고 있었더니 괜찮아진것같아 고마워

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8:29:12 ID:5UDi4v3armU
신발도벗겨지고 머리도 엉망이될정도로
되는대로 뛰고있는데 갑자기 내손을 붙들고 뛰던
그애가 멈추는거야 난 멈추자마자 다리에 힘이풀려서
바닥에 주저앉았어
이게 뭐하는 짓거리냐고 물으려고 고개를 들었는데
처음보는 남자애랑 눈이 마주쳤어

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8:30:34 ID:77qBC3F6ubk
널 구해주러 왔어 베이비~ 였음 좋겠군

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8:32:05 ID:gRd+O8NMONQ
>>19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비라닠ㅋㅋㅋㅋㅋㅋ

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8:32:20 ID:5UDi4v3armU
그 고양이눈? 위로약간 째진눈이었고
나랑 그애랑은다르게 옷에 색깔이 있었어
노란색 후드티에다 청색스키니를 입고있었는데
날보고 깜짝놀라는거야

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8:33:13 ID:5UDi4v3armU
꿈에서 흰색회색을 제외한 색의 옷을 처음본데다가
요즘시대에 입을법한 옷이라 나도 엄청놀랐어

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8:33:48 ID:5UDi4v3armU
>>19 맞아 자기말로는 여기서 꺼내주겠다고 하는데
좀 이상한애같아

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8:35:19 ID:gRd+O8NMONQ
이상한 애라니?

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8:36:09 ID:5UDi4v3armU
날보고 깜짝놀라더니 갑자기 그 째진눈이 내옆에있는
애를보고 막 욕을 퍼부었어 진짜 쌍욕을 하는데
생긴것도 좀 쎄보이는데다가 초면에 욕하는걸 보니까
기가질리더라

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8:37:41 ID:77qBC3F6ubk
설마 전에 꿈에서 만나자고 했었던 레스주들 아냐?

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8:38:28 ID:5UDi4v3armU
말의 반이상이 욕인것 같았는데
되게 흥분한 상태인것같았고 대충
역시 여깄었구나 그런다고 네맘대로 될것같아?
이런 내용이었어

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8:38:52 ID:OfEsEU0sn+Q
>>27 스레주한테 한 말이었어??

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8:41:00 ID:5UDi4v3armU
>>26 정말 레스주들중 한명이라면 미안하지만
정말 정상이 아닌사람같았다..

>>28 아니 내옆에있던애한테 했던말이었어

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8:41:04 ID:gRd+O8NMONQ
둘이 아는사인가..

30.5 이름 : 레스걸★ : 2012/02/06 18:41:04 ID:???
레스 30개 돌파!


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8:42:27 ID:5UDi4v3armU
그리고 날보면서 네가 왜 여기서 이새끼랑 단둘이있냐고
윽박질렀다 꺼내줄테니 따라오라고 말하면서
날 잡아당기는데 진짜 무서웠어 그애가 잡아당기지만
않았으면 진짜 끌려갔을거야

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8:43:23 ID:OfEsEU0sn+Q
오오... 일단 따라가보는 게 좋은건가??;;

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8:43:53 ID:5UDi4v3armU
내가 무서워 하니까 그 째진눈이 우리보다
저새끼 하나가 더 위험하다고 했는데
분명 '우리' 라고 했었어

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8:44:54 ID:5UDi4v3armU
아 잠깐 누워있다올게

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8:45:21 ID:OfEsEU0sn+Q
놀랐을텐데 쉬다가 와 스레주;;;

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9:29:58 ID:77qBC3F6ubk
'더' 위험하단건 고냥이눈도 위험하단거 아닌가

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19:42:48 ID:HJ+sr2GIAZw
뭐야 ㄷㄷ ..

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20:00:50 ID:7kcEoJn42B2
정주행하고왔어 스레주 기억해 너 자신을 잊지마 내가 보이면 나인지 알수 있을거야

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21:00:50 ID:GPYg04GZ0tM
2판도 생겼구나 새로운 인물이라니 놀랄 법 하네

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21:25:36 ID:5UDi4v3armU
다시 피곤해져서 잠깨고 오느라 좀 시간이 걸렸네
오늘따라 잠자기가 더싫다 ㅋㅋ....

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21:30:18 ID:gRd+O8NMONQ
스레주 왓닝??ㅠㅠㅠㅜㅠ 어떡하나 ㅠㅜ 잠못자는거도 괴로운데 ㅜㅜ

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22:29:02 ID:5UDi4v3armU
>>41 맞아 요즘들어 자도잔것같지 않은느낌이 심해졌어 ㅜ
이제 잘시간도 얼마안남았는데

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22:30:12 ID:5UDi4v3armU
째진눈을 따라가야하나 그대로 남아서
그애랑 같이 있어야하나..

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22:32:00 ID:OfEsEU0sn+Q
이거 선택하는 게 두려울 지경...........

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22:46:32 ID:5UDi4v3armU
어차피 이렇게된거 후드티를 따라갈까
어쨌든간에 꺼내주겠다고는 했으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22:50:46 ID:gRd+O8NMONQ
음..나라면 후드티따라갈꺼같에. 하지만 쫌더 생각해봐 ㅠㅜ 부디 스레주에게 편안한 밤이 하루빨리 오길바래.

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22:58:50 ID:9Gg1jtAcaBw
스레주 힘내ㅠ일단 나도 남자애를 따라가보는게 좋을것같아ㅠ
....그런데 나중에 확! 하고 변모해버리진 않겠지...ㄷㄷㄷ

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23:07:29 ID:pPA+7vv+v6I
안돼.스레주.
남자애를 따라가면 '그애'한테 더 큰 상처를 남기게돼.
이 글을 보고있다면 꼭 '그애'한테 붙어. 그녀석은 언제든지 널 찾아갈수 있어. 고양이눈 남자애는 이제야 널 찾았을 뿐이라고.
일단은 '그애'한테 붙어서 고양이눈 남자애의 정체부터 물어봐.

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23:46:18 ID:SNGvzh9dk9M
잠이 안와서 들르길 잘한것같아 우선
상황을지켜보다가 어디로갈지를 정하도록할게
우선 >>48 말대로 해볼게 확실하게 후드티의 정체를
알게되면 어느쪽으로 가야할지 그때 정해도 되겠지??

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6 23:47:29 ID:OfEsEU0sn+Q
그래 스레주 그게 나을 것 같아 ㅇㅇ!!!! 화이팅!! ㅠㅠㅠㅠㅠ

50.5 이름 : 레스걸★ : 2012/02/06 23:47:29 ID:???
레스 50개 돌파!


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00:32:42 ID:fsHAfLoUhZE
화이팅! 일이 좋게 풀리길 바랄게!!

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2:54:16 ID:Rp+iwxYTrKw
저번에 그 아이에게 상냥하게 대해보라고 했던 레스주야

나도 그 남자 아이를 따라가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 지금은 >>48이 말한 것처럼 하는 게 제일 나은 것 같아.
너무 그 아이를 중심으로만 생각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그 남자 애와 같이 나갈 생각은 않고 그 아이에게 잘 대해줘.
엊그제의 꿈도 그렇고 아이를 볼수록 너무 무언가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 가슴이 아파.
난 항상 있으니까 언제든지 다녀 와 이야기 해줘. 기다릴게.

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5:49:48 ID:OeQKHGIDGTA
어떻게됬니 ㅜㅜ갱신

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5:56:55 ID:OKyh2ZLlNqY
미안 좀 늦게왔네
학교도 단축수업이라 일찍오려고 했는데
중간에 딴길로 샜어

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5:57:59 ID:OKyh2ZLlNqY
우선 오늘 잠에서 깨고나서 제일처음
들었던 생각은 나도 정상인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였어
아니 오히려 좀 섬뜩하기까지 했지

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6:00:40 ID:OKyh2ZLlNqY
꿈에서는 후드티가 계속해서 그애랑
말싸움을 하고 있었어
후드티가 좀 진정하고나서는 나한테 물어봤어

너 왜그러냐고 대체 왜 여기있는거냐고 물었어
그리고 네가 이러면 어떡해야할지 너무 혼란스럽다고했는데
이외에도 많은걸 물은것같지만 너무
횡설수설해서 못알아들었어

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6:04:51 ID:OKyh2ZLlNqY
그래서 난 몸을빼고
난 너 처음보는데 날 아냐고 했어
근데 물어봤는데도 대답은 안하고
무조건 꺼내줄테니 나가자고만 하니까
이상한놈 같아 보이는거야
그래서 그냥 글렀다 싶었는데

구경하고있던 그애가 비웃으면서
절대 날 못꺼낼거라고 말했고
급하게 뛸때는 언제고 여유로워 보여서
믿는구석이 있나싶었어

아니면 진짜 후드티가 별 능력이 없나싶기도 했고

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6:06:51 ID:OKyh2ZLlNqY
그때 후드티가 완전 악을쓰면서
넌 입닥치라고 소리를 쳤어
말끝마다 ㅆㅂ 거리면서 길게 얘기를 하는데
처음보다 더 분노한상태인것 같았어

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6:10:36 ID:OKyh2ZLlNqY
이제 완전히 서로를 잊고살자고 약속하지 않았느냐

묻어뒀던걸 다른사람도아니고 네가 파헤쳐서
어쩌잔거냐 하는 내용이었어

차라리 그게 안되면 자살이라도 했어야했다고
이건아니라고 말을 했는데
목소리까지 갈라져 가면서 악을쓰는걸 보고
어딘가 단단히 미친애라고 생각했어

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6:11:03 ID:G31ZOyUfONs
예전스레 정주행하려고 했는데 너무 길어서 읽다말았따...
정리해 줄 사람 있어?

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6:13:45 ID:OKyh2ZLlNqY
소리지르는 후드티에 비해서 그애는
침착한 목소리로 넌빠지라고 말했고
그말에 후드티가 더 빡쳤는지 개소리 말라고 소리지르다
갑자기 침착해져서 나한테 물어봤어

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6:17:18 ID:OKyh2ZLlNqY
저새끼가 너한테 뭔가를 기억시키려고
계속 꼼수부리고 있지 않냐고 묻길래
그런것 같다고 대답했고

후드티는 역시 네 생각이 그렇지 하고 그애를 보면서
혼자 히죽히죽대다가 다시 말했어

저새끼는 분명 하루안에 내가 모든걸 기억하게
만들수 있어 그런데 시간을 들여가면서
네가 하나하나 떠올리길 바랬을꺼야 왤까?
이런 질문이었던것 같은데 난 그냥 대답도 안하고
멀뚱히 쳐다봤어

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6:18:10 ID:G31ZOyUfONs
예전스레 대충이나마 읽고왔는데 좀 답답해서 한마디 남긴다.
드림워킹은 불가능한 것이고, 루시드드림이라 해도 드리머가 꿈 속의 모든 것을 통제하기는 힘들다. 꿈을 통제하는데도 일정한 법칙이 필요해.
그것을 익히지 못한 상태에서 뭔가를 사라지게 하거나 다시 만드는 게 안 된다고, 그 대상이 드림워커이거나 다른 더 위험한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건.. 이거 뭐....

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6:20:59 ID:OKyh2ZLlNqY
반응이 없으니까 그냥 혼자 대답하더라고
네가 모든걸 다 기억하면 안되니까 그런거야
그후로 분명 무슨말을 더 하려고 했던것 같은데
갑자기 그애가 달려들어서 싸움이 붙었어
주먹질하고 바닥을 구르는데 투견마냥 피터지게
패고맞고 하더라

난 완전히 정신병자들같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그애가 들고있던 책을들고 튀었어

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6:24:14 ID:OKyh2ZLlNqY
뒤에서 어디가냐고 고함치는 소리가 들렸는데
그냥 쌩까고 계속 뛰었어 거의 몇시간을 계속 뛴것같아
근데 언제부턴가 후드티랑 그애도 날 쫒고 있었더라
난 원래 뛰는속도가 그닥 빠르진 않은데
진짜 미친것같은 속도로 뛰었어

그러다가 무거운거에 눌려 앞으로 고꾸라졌는데
고개를 들어보니까 후드티가 날 깔고 위에 엎어져 있었어

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6:28:52 ID:OKyh2ZLlNqY
그리고 그애랑 후드티가 잡아당겨줘서 일어났는데
둘의 표정이 좀 심상치가 않은거야
완전 얼빠진 표정 솔직히 말하면 바보같은 표정이었어

그 바보같은 표정으로 나한테
우리가 싸우니까 무서워서 도망간거지? 하고
묻는데 처음엔 그래서 도망간게 맞지만
그때에는 생각이 바뀌어있었어
뭔갈 찾아야 할것같은 느낌이어서 그냥 뭐좀 찾으러 뛴거라고
대답했더니 더 안좋아 보이는거야

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6:30:57 ID:OKyh2ZLlNqY
그게뭐냐고 묻길래 정색을하면서
네가뭔데 알려고 나서냐 라고했어 근데 왠지 평소의 나랑은
뭔가가 틀려진 느낌이 들었어
난 평소에 이렇게 사람을 깔보는? 그런 말투는 안쓰거든

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6:33:24 ID:OKyh2ZLlNqY
그리고나서 이젠 너희는 필요없으니까 꺼지라고 했어
내가 하는 말이었지만
진짜 싸가지가 없다고 느낄정도로 오만했어
그래서 후드티가 빡치겠다 싶어서 봤는데
덜덜 떨고있었어 그애도 좀 질려있었고

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6:36:11 ID:OKyh2ZLlNqY
그러더니 갑자기 후드티가 그애한테 주먹을 날렸고
이제 어쩔꺼냐고 하면서 자기머리를 쥐어뜯었어
땜빵생길거 같다고 생각하면서 그냥 뒤돌아서 가려고했어
혹시나 따라올까봐 절대 따라오지 말라고 말하려는데

맞아서 뒤로넘어갔던 그애가 갑자기 벌떡일어나더니
괜찮아 다 괜찮아 라고 중얼중얼 거렸어
난 처음엔 맞은게 괜찮다는줄 알았어

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6:39:29 ID:OKyh2ZLlNqY
계속 괜찮아 거리길래 미쳤냐고 물어보려했는데
그애가 바닥에서 날 올려다 보면서
네가 어떤애든 난 괜찮고 무슨짓을해도 난 다괜찮다고
했어 눈이 빨갛게 충혈되서 말그대로 정신병자 같길래

머리에 충격이라도 갔나보다 하고 나한테
덤벼들면 망한다는 생각을 했어

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6:43:23 ID:OKyh2ZLlNqY
후드티는 아무말도 없었고 그래서
난 계속 뛰어갔어 갑자기 성을 찾으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꿈속에서 달린경험중에 제일 오래 뛰다가
겨우 성이 있던곳이다 싶은곳을 뒤져보는데
내가 발견한건 성이아니라 완전히 부서진 폐허였어

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6:44:59 ID:OKyh2ZLlNqY
완전히 부서지고 눈이 쌓인데다가 심지어는
돌색도 오색빛이아니라 그냥 회색이었지만
이게 그 성이다 싶었어 그래서 그냥 성주위에
아무렇게나 주저앉아서 책을 폈어
머릿속이 복잡하고 토할것 같아서 읽지는 않았지만

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6:46:21 ID:p5jWahDtdlI
그런데 지금 배경이 어디야?
뛰어서 어디로 간거지?

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6:47:55 ID:OKyh2ZLlNqY
그러다가 갑자기 꿈속에서 꿈이라도 꾼것처럼
눈을 감았는데 어떤 영상이 스쳐갔어
아니 영상이라기보단 사진같은 느낌이었지만

어렸을때의 나로보이는애가 부서진 폐허앞에서
멍하게 서있다가 다 부서진 그곳으로 들어갔어
그리고 가장 날카롭고 긴 돌조각을 주워서
그곳에서 나갔어

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6:49:53 ID:OKyh2ZLlNqY
마지막으로 그곳을 떠나기전에
아직 눈이 쌓이지않아서 맨질거리는
돌조각에 얼굴을 비춰봤는데
도무지 어린애가 짓고있다고 생각할수없는
표정이었어 완전 맛이간것같은 얼굴이었는데
그표정 그대로 씨발새끼 라고 욕을 내뱉었어
그리고 끝이야

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6:50:28 ID:OKyh2ZLlNqY
>>73 어렸을적 꿈에 나오던 그 성같아
파란잔디위에 서있던 거기

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7:03:00 ID:OeQKHGIDGTA
나머지 두명의 아이는 쫓아오지않앗던거지? 맙소사..스레주 자기행동꿈속에서 인식하고 의지대로한거아니지??

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7:50:50 ID:kobOwkxuOpc
내가 물어봤잖아.
성은 어디에있냐고.

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7:51:40 ID:kobOwkxuOpc
이제 겨울이 사라질까?
아, 아직은 잘 모르겠어.
이제 또 시작하는거지?

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7:52:08 ID:kobOwkxuOpc
그 둘이 전부일까? 더 있을까?

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7:54:14 ID:kobOwkxuOpc
나도 초대해 줘, 나도 보고싶단말야.
나 혼자는 들어 갈 수 없는데.

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8:03:41 ID:OKyh2ZLlNqY
>>78 아무리 생각해도 도무지 모르겠어
그냥 뛰다가보니 도착했어 널 초대하려고해도
방법을 모르겠어 ㅠㅠ

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8:11:17 ID:kobOwkxuOpc
>>82 그럼 나도 찾아갈 수 있게 문을열어줘.

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8:12:19 ID:kobOwkxuOpc
여자애를 쫓아가야하지 않아?
누굴 죽일까.
그 애? 아니면 고양이눈? 둘 다?

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8:14:06 ID:OKyh2ZLlNqY
>>84 ?? 누굴쫒아가야해? 그리고 누굴죽여??

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8:15:26 ID:kobOwkxuOpc
>>85 돌조각을 들고있던 어린 여자아이.

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8:17:14 ID:kobOwkxuOpc
겨울아이를 죽일지도 몰라.
아, 넌 볼 수 만 있는건가?

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8:19:05 ID:kobOwkxuOpc
한 번 죽었구나.

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8:28:57 ID:OKyh2ZLlNqY
이번주내로 어떻게든 꿈을 끝낼생각이야

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8:29:49 ID:OKyh2ZLlNqY
서로 좋게지내려고 하다가는 끝이안날것같아
죽이던지 아니면 죽던지 해야지

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8:41:59 ID:kobOwkxuOpc
>>90 또 죽이려고?

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9:01:09 ID:kobOwkxuOpc
넌 악마야.

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9:12:30 ID:kobOwkxuOpc
죽으려면 이제 네가 죽어. 모두 죽어야지 너만 살려고?

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9:14:40 ID:kobOwkxuOpc
모두 널 무서워 해. 넌 잊으면 그만이겠지만 다른 애들은 평생기억하고
공포에 떨어. 이제는 네가 죽어.

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9:59:35 ID:OKyh2ZLlNqY
걱정마 내 완력으로 두명이나 죽이는건
불가능 하니까

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0:02:35 ID:Rp+iwxYTrKw
분명 네 과거에는 후드티의 남자아이도, 그 아이도 관련되어 있을거야 힘들겠지만 기억해 줘 그게 이 꿈의 끝을 낼 수 있는 유일하 방법이야

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0:03:49 ID:Rp+iwxYTrKw
지금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이것 밖에 없지만 그 아이를 믿어 결코 너에게 해를 끼치는 일은 없을거야

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0:11:08 ID:kobOwkxuOpc
>>95 두명 다? 웃기지 마.
넌 죽일 수 있어.

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01:40 ID:p5jWahDtdlI
>>98
저기 미안한데 말투가 너무 까칠하다

1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33:23 ID:OKyh2ZLlNqY
솔직히 저애들이 진짜 사람이라는 확신도 없어
정체에 대해 확신이 서는순간 뭐라도 질러봐야겠어
내 무의식같은거라면 죽이면그만이고
진짜 사람? 그런 비슷한거라면 이제 내가 죽으면그만이야

100.5 이름 : 레스걸★ : 2012/02/07 21:33:23 ID:???
레스 100개 돌파!


1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33:49 ID:wSGJyMp+aPU
>>98
참견하는걸지도 모르겠는데
말투 좀 어떻게 하자
우리는 스레주를 응원하려고 하는거지 스레주를 타박하는게 아냐

1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37:41 ID:OKyh2ZLlNqY
내가대체 뭔짓을 해서 이렇게 고통받는지 모르겠다
악마소리까지 듣고 진짜 최악이야
그놈의 루시드드림은 잘 알지도못하면서 왜한거였지?

1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57:16 ID:Qi+zAGzrTq6
어째 일이 복잡하게 돌아가네... 이게 어떻게 되어가는거야 ㅠㅠ 스레주 힘내!

1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02:37 ID:wSGJyMp+aPU
스레주는 사실상 잘못이 없다고 생각해
루시드 드림도 그냥 꿈을 다시꾸고싶어서 그런거잖아.
분명 거기서 벗어날수 있다
희망을 가져 스레주

1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10:21:29 ID:hW2CBlGZpoA
근데 뭔가 마음이 아프다. 네가뭘하든난괜찮다고했을때부터..
도대체 기억하지못하는 그건 뭘까?? 왜 슬퍼지지??

1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10:57:18 ID:wd9+v+lLTfQ
오늘대부분 졸업식인데 스레주학교갓냐 ㅜㅜ난ㅅ안갓구만...어떻게됬니!

1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11:29:23 ID:PHwvzBIc+C+
>>98이 뭔가 아는 것 같은건 나뿐?
초대됬던 여자애?
예전에 같이 꿈에서 놀았던 아이?

1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16:09:10 ID:acXYKjIoWC6
ㄱㅅ

1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16:12:19 ID:lM1qw5BUlRI
후드티가 누군지 알아냈어

1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16:16:09 ID:lM1qw5BUlRI
아 뭐부터 말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우선 나랑동생은 엄마아빠가 맞벌이인데다가
무지 바쁘셔서 초등학교를 다니던 몇년간 할머니네 댁에서 지냈어
할머니가 돈이 많으신데다가 자식들이 전부 분가해서
넓은아파트에 혼자사셨거든

1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16:16:52 ID:PHwvzBIc+C+
>>110 응.

1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16:17:13 ID:lM1qw5BUlRI
그때 초등학교도 그 근처에있는
운동장이 넓은 학교에 전학을 갔어
아마 거기서 같은반이었던 애같아

1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16:18:09 ID:lM1qw5BUlRI
이걸 어떻게 알게 됐냐면 엄마한테
내가 어릴적에 성격은어땠고 무슨 사고는 없었냐고
물어봤다가 들은 대답때문이야

1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16:19:41 ID:lM1qw5BUlRI
성격은 엄청 자기중심적이었대
지금은 딱히 모난 성격이 아니지만 그땐 정말 엄청났대
그리고 언젠가 한번 친구집에 놀러갔다 돌아왔는데
얼굴에 큰 상처가 나서 돌아왔다는거야

1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16:22:08 ID:lM1qw5BUlRI
오른쪽 미간에서 왼쪽 볼까지 아주 쫙 긁힌 상처하나랑
코아래에 파인듯한 상처였는데
여자애 얼굴에 제법 심해보이는 상처가 나니까
아주 난리가 아니었대 나한테 누가 그랬냐고 물어봐도
난 대답을 안했다는거야
지금은 잘 치료한덕분에 코아래에 파인 상처는 흉터가없어

1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16:24:06 ID:lM1qw5BUlRI
어쨌든 내가 왕따라도 당하나싶어
곧장 전학을 갔대 난 기억도 못하는 얘기였는데
그얘기를 들으니까 왠지 직감적으로
내가 그 학교를 다닐때 무슨일이 있었구나 싶어서
사진같은걸 보관해놓은 밀짚?으로 만든 상자를 뒤졌어

1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16:27:03 ID:lM1qw5BUlRI
사진을 여섯장쯤 건졌는데 소풍가서 찍은것 같았어
기차모형같은거 앞에서 찍은 단체사진이었는데
난 브이를 하고 웃고있었고 바로 내옆에 남자애가 하나있었어
눈꼬리가 살짝올라갔고 진짜 싸가지없게 생긴애였는데
딱 그 후드티였어

1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16:29:02 ID:lM1qw5BUlRI
그래서 설마하고 그 초등학교 홈페이지에가서
여기저기 뒤져봤는데 아무것도 못건졌어
학교측에 전화라도 해서 물어볼까 말까 하다가
결국 전화를 해봤는데 의심만받고 끊겼어

1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16:30:21 ID:lM1qw5BUlRI
연락처라도 얻을수 있을까 했는데..
기껏해야 5~6년 전인데 어떻게 그 얼굴을 기억못했을까

1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16:32:10 ID:lM1qw5BUlRI
그리고 한가지 새로운 사실을 말하자면
더이상 꿈속에서 내몸이 내마음대로 움직이질 않는다는거야
그냥 이건 꿈이고 지금 움직이는건 내몸이다 라는것만 느껴져

1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16:35:22 ID:lM1qw5BUlRI
얼마 안있어서 꿈속에서 다른애들을 죽일것같아
참고로 말하자면 어떤 스레더가 말했던대로
난 그애들에게 있어선 악마가 맞는 모양이야
아주 어릴적에 꿨던 꿈에서는 나까지 총 다섯명을 죽였으니까

1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16:36:08 ID:lM1qw5BUlRI
이번에 끝나면 6년 정도는 꿈에서 쉴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1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16:54:34 ID:nZdfsvXUQCM
맙소사... 그럼 그 잊혀졌던 기억의 인물이 꿈에?? 으아아..

1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19:05:17 ID:PHwvzBIc+C+
>>98이 맞았네...
>>98...; 좀 대단하다 싶다.

1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19:17:05 ID:PHwvzBIc+C+
근데 >>98이 안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는데 넌 어디까지,뭘 아는거야?

1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20:49:32 ID:q34V+s8u+IU
1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20:55:06 ID:PHwvzBIc+C+
>>126 ?

1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20:57:24 ID:6HtUmaWc4BA
스레주 나쁜 마음을 가지지 말고 네가 잘못한 건 없어 넌 지금 옳은 일을 하고 있는거야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말고 어떻게든 이 꿈을 끝내야지 어렸을 적 일도 알아봐 힘들면 당장 그만두고

우리에게 이야기 해줘 한탄도 좋아 우리가 큰 도움을 줄 순 없겠지만 스레주의 이야기는 언제든지 들어줄 수 있어
혼자 끙끙 앓지말고 차라리 다 털어내 버려 너에겐 네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큰 일이 있을거야
마음을 좋게 가져 넌 해낼 수 있어 찬찬히 해나가면 돼 힘을 내

1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23:18:06 ID:Tk+7K4t8A2Y
후드 성격 싫어ㅠ

1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9 02:25:30 ID:+M9uGRYGcoA
갱신

1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9 04:42:08 ID:NVMlre9vMYA


1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9 07:27:49 ID:fcNHW+0exUg
ㄱㅅ 오늘와서 썰좀푸러으주ㅠ

133 이름 : 부부 : 2012/02/09 09:01:12 ID:GpVX0ulS+YI
힘내 스레주

1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9 09:38:45 ID:LMNodWYrxFU
남자아이 셋에 여자애 셋인가?

1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9 11:44:07 ID:nA+MWi0RS+o
갱신

1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9 12:15:58 ID:WWdL5mX8CrU
스레주를 위해 갱신
혹시라도 말인데 뭐 죄책감이라던가 느끼지 마
일단 네가 살아야지. 그래서 꿈을 끝내버려. 끝장내는거야.
네가 죽으면 아무것도 소용 없잖아?

1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9 18:15:00 ID:SuR3tdIDOyY
ㄱㅅ

1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9 22:44:55 ID:ferA1JzQnXA
ㄱㅅ

1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9 23:12:09 ID:6r2r8ZaC39s
스레주 오늘은 꿈 안꿨어?
난 오늘 처음으로 루시드드림에 성공했어!

1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2:43:33 ID:lrk5oJGXYCU


1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04:51 ID:nxWH+bZgh+k
나 스레준데 학교도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못왔었어
오늘부터 일주일정도 할머니네 있을예정이야

1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07:03 ID:IIMCkHsigAQ
응..

1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09:49 ID:nxWH+bZgh+k
졸업식하루전에 학교조퇴하고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를 찾아갔어
얘기해보니까 날 알아보시는 선생님이 몇 있으시더라

1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10:54 ID:nxWH+bZgh+k
왕복으로 택시비가 정말 장난아니더라
그래도 헛수고에 돈낭비는 아니었어

1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13:21 ID:lrk5oJGXYCU
오 뭐 알아낸거있어???

1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14:19 ID:nxWH+bZgh+k
5학년때 담임선생님 이었단분하고 이것저것 얘기를했어
이학교에서 5학년을 한달정도밖에 못다녔지만
워낙 충격적이었던 사건이라 날 기억한다고하셨어
상처가 잘 나았다고 말씀해주시더라 얼굴흉터가 거의 안보이거든

1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15:27 ID:v9BXdA1Y97M
오오

1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18:00 ID:nxWH+bZgh+k
할머니가 학교에찾아와서 상당히 따지셨던 모양이야
얼굴반쪽을 거즈같은걸로 가리고온 내모습도 충격적이셨대
내가찾아온게 당황스러우셨는지
그때 졸업앨범이 있으면 달라는 말에도 아무 질문안하시고
그냥 건내주셨어 했던말또하고또하시면서

1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18:36 ID:nxWH+bZgh+k
>>145 상당히 많이 알아냈어

1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22:09 ID:nxWH+bZgh+k
졸업앨범을 받자마자 그냥 인사하고 나왔어
ㄱㅇㅁ 이라는애 졸업앨범인데 졸업식전에 이민을가서
하나 남아있었데 학교에서 나와서
편의점에서 아무거나 산다음에 천천히 살펴봤어

1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23:49 ID:v9BXdA1Y97M
스레주의 경우에는 꿈이 현실과 직계된 심각한 뭔가가 있었구나

1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25:26 ID:nxWH+bZgh+k
6학년 2반에 딱 나와있더라 머리색이 좀더 요란했지만
누가봐도 영락없는 후드티였어
뒤에 주소가 있을것같았는데 결국 없었고
다시 학교에 찾아가서 주소를 알아냈어
그애 하나만 물어보면 더 의심스러울것 같아서
반애들 전체의 주소를 알아봤지


1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25:49 ID:lrk5oJGXYCU
신기하다..

1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26:34 ID:nxWH+bZgh+k
>>151 잘 모르겠지만 우선 그 후드티는 현실이랑
연관된 뭔가가 있는게 맞는것같아

1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29:16 ID:nxWH+bZgh+k
졸업앨범의 사진옆에 애들 주소를 하나하나 적어놓고
후드티의 집 주소로 찾아갔어
학교에서 멀지않은 아파트였는데
보안문? 같은게 설치된 아파트라
아파트 주민이 아니거나 초대받은 사람이 아니면
못들어가는 곳이었어

1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31:13 ID:v9BXdA1Y97M
>>155과거에 무슨 일이 일어났든 지금의 스레주에게 엄청나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으니 원인규명하고 잘 해결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1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33:09 ID:nxWH+bZgh+k
아파트 현관에서 한참 망설이다 결국
아파트 인터폰이랑 연결되는 버튼을 눌렀어
한참있다 어느 여자가 누구세요?라고 묻길래
ㅊㅎㅅ(후드티 이름)네 집 아니에요? 라고 물어봤어
그런애는 없다는 대답을 들었고
아마 이사를 갔나보다 하고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려다
다시 앨범을 들여다봤어


1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34:11 ID:v9BXdA1Y97M
으악 궁금하다 지금 f5연타중

1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34:24 ID:nxWH+bZgh+k
>>156 그냥 앉아있는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니까 요즘은
발로 뛰고있어 내 일이니까 내가 제일 잘 해결하겠지..?

1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35:39 ID:v9BXdA1Y97M
>>159지금 스레주는 상당히 잘 하고있어

1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36:57 ID:nxWH+bZgh+k
후드티가 상당히 까진애 같았으니까
같은반에서 후드티랑 비슷한 애를 찾기 시작했어
엄청 쉬웠지 잘놀게 생겼고 머리엔 염색한애를 찾는 거였으니까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있잖아 만약 서로 친구라면 소식정도는
교환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했어

1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40:09 ID:v9BXdA1Y97M
>>161머리좋다 스레주!
그래서 수확은 있었어?

1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40:13 ID:nxWH+bZgh+k
세명정도를 간추려서 가장 가까운곳부터 찾아갔어
첫번째 애는 이사갔고 두번째에서 찾았지
그때 시간이 아직 학교 끝날 시간이 아닌것 같았는데도
집에있더라 한번도 제대로 얘기해본적 없는 애였는데
의외로 쉽게 들여보내줬어

1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41:07 ID:nxWH+bZgh+k
>>162 수확이 제법 있었지 ㅎㅎ

1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43:34 ID:nxWH+bZgh+k
난 현관에 서서 단도직입적으로 ㅊㅎㅅ 어디로 이사갔냐고
물어봤어 그러니까 그애가 잠깐 기다리라며 자기방에
들어가서 몇십분이 지나도 안나오는거야
짜증나서 방으로 쳐들어갔는데 누구랑 통화를 하고있더라
혜성아 하는걸봐서 후드티랑 통화하는것 같았어

1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44:49 ID:v9BXdA1Y97M
본명유출

1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46:29 ID:nxWH+bZgh+k
그리고 날 발견하더니 놀라서 전화를 뚝 끊더라
그리고 종이조각을 건네줬어 주소가 써있었는데
난 이건 이제 필요없고 ㅊㅎㅅ 번호나 내놓으라고 했지
그러니까 걔가 ㅎㅅ이가 전화번호는 알려주지말고
이것만 주라고 했다면서 번호를 안주는거야

1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46:47 ID:nxWH+bZgh+k
헐... 실수했다 본명

1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49:22 ID:nxWH+bZgh+k
아...ㅋㅋㅋ
어쨌든 난 번호만 알면 직접 얼굴마주보지 않아도 해결할수
있는 거니까 계속 달라고 했고 결국 끝까지 못얻었어
화가 뻗쳐서 현관에 신발장위에있는 라이터 몇개를 집어서
면상에 던지고 나왔어

1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51:22 ID:ZNOsMZ46Lk2
으..그래서어떻게됬어?

1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52:12 ID:nxWH+bZgh+k
나보고 그 더러운성격 아직도 못고쳤냐고 소리소리지르는데
역시 끼리끼리라고 말끝마다 욕이더라
내 성격을 언제 알았냐고 비꼬면서 나왔어
그리고 곧장 그 주소로 찾아가려고 했어

1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55:07 ID:nxWH+bZgh+k
그런데 택시비가 너무쎄서 그런지 얼마 안남아 있는거야
버스를 타기엔 내가 사는곳이아니라 뭘타야 될지도 모르겠고
택시를 타기엔 돈이 모자라고 그래서 동생 학교끝날 시간에
전화해서 돈이나 좀 들고오라고 시키기로 했어

1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55:32 ID:S+k6VtHTHSY
성격을 알고있다면 옛날에 한번 봤다는 얘기인가?
스레주가 얼굴에 상처 난 사건이랑 관계가 있는거야?

1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56:49 ID:nxWH+bZgh+k
동생 학교 끝나려면 시간도 좀 걸리고해서
그냥 아파트 계단에 주저앉아서 졸업앨범이나 구경했어
나 그때 되게 불쌍해 보였을거야

1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8:59:14 ID:nxWH+bZgh+k
>>173 같은 학교였으니 한번쯤은 마주쳤겠지
상처는 후드티가 그은거야

1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9:00:26 ID:nxWH+bZgh+k
나도 안지는 얼마 안된 사실이지만
직접 만났을때 그러더라고 자기 실수였다고

1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9:01:25 ID:nxWH+bZgh+k
이제 할머니네 갈 시간인것 같아
엄마 차타고가는데 도착하고나서 좀 정리되면
이어쓸게

1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9:01:59 ID:S+k6VtHTHSY
응 잘갔다와 스레주, 기다리고 있을게

1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9:03:05 ID:4tzqcmnXup2
잘 다녀와. 알아낸 게 많네. 기다릴게.

1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9:05:37 ID:wpHoJbcQtfA
스레주 대단하다..기다리고있을게!

1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19:55:17 ID:v9BXdA1Y97M
흥미롭다 기다려짐

1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0:39:19 ID:r6NuNTvSSzU
이스레 1링크는 없는거야??

1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0:44:38 ID:WaZZzqy5W+g
대단하다... 기다릴게! 고생한다ㅠㅠ

1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1:25:31 ID:Z4NKjnepPhw
다시 돌아왔어 후드티랑 통화를좀 하느라
약간 늦었네

1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1:26:18 ID:Z4NKjnepPhw
전화번호는 후드티가 자리를 비웠을때 몰래 따놨지
전화거니까 꽤 놀라던데

1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1:27:40 ID:Z4NKjnepPhw
우선 난 그날 동생이 오자마자 택시를 잡았어
왠만하면 혼자가고 싶었지만 동생이
오느라 힘들었는데 돈셔틀만 시키고 보내냐면서 징징거려서
같이 갔지 이번에도 택시비가 장난 아니었어

1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1:31:16 ID:Z4NKjnepPhw
후드티네 집은 생각보다 찾기 쉬웠어
처음찾아갔던 집이랑 비슷한 큰 아파트였는데
이번에는 경비 아저씨도 좀보이고 외부랑 차단된 아파트였어
후드티가 내가올걸 알고 있었는지 아파트 단지?
안에있는 놀이터에서 앉아있었어
그리고 날보자마자 일어났고

1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1:31:50 ID:RCRdCI1uOVU
응!

1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1:31:52 ID:Z4NKjnepPhw
당연히 주소알려준애랑 통화를 했을테니
내가 올걸 알고는 있었겠지만
마중까지 나올줄은 몰라서 엄청 당황했어

1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1:33:42 ID:Z4NKjnepPhw
후드티가 오랫만이라고 잘지냈냐고 물어보길래
너네들때문에 엿같이 지낸다고 대답했어
사실 지금 말하지만 내가 본격적으로 어렸을때 어떤일이
있었는지 조사하면서 더이상 잘때 그꿈을 꾸지않게 됐어
그런데 그만두면 다시 꿀것같은 기분이야

1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1:34:46 ID:Z4NKjnepPhw
처음부터 이거저거 물어보려고는 했는데
후드티가 뜸을 들이더니 해줄얘기가 많으니
자기 집에서 하자고 해서
동생을 데리고 후드티네 집으로 갔어

1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1:37:17 ID:Z4NKjnepPhw
집이 제법 넓어서 동생을 제일 멀리 떨어진방으로
밀어넣고 둘이서 후드티 방에서 얘길했어
몇시간동안 엄청 많은얘길 했는데
뭔가를 숨기고 싶어하는것 같았어 그래서 정색하면서
대답해줄때까지 계속물어봤어

1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1:38:12 ID:RCRdCI1uOVU
드디어 후드티의 정체가...ㅋㅋ

1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1:38:32 ID:Z4NKjnepPhw
대충 중요해보이는 내용을 간추려서
기억하려고 노력했어 종이랑 펜이 없었거든
그렇다고 빌려서 대화내용을 기록하기엔
취조같은걸 하는 형사같아서 그냥 관뒀어

1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1:39:03 ID:wHKQwCz53HI
스레주왔구나!계속기다렸어ㅜㅠ

1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1:40:10 ID:Z4NKjnepPhw
기다려줘서 고마워 ㅎ
생각보다 쉽게 끝을 볼수있을지도 모르겠다

1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1:42:41 ID:Z4NKjnepPhw
어릴적의나는 상당히 자존심이 강했나봐
아니 말이좋아 자존심이 강한거지 그냥 싸가지가 없었던것같아
후드티가 봐왔던 어린시절의 나는
부족한게 없어보이는 애였대 그래서 친해지고 싶었고

이말들으면서 엄청 웃겼어 부족한게 없다니 ㅋㅋㅋ

1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1:44:11 ID:Z4NKjnepPhw
근데 그만큼 사람을 깔보는 경향이 심했나봐
물론 지금은 전혀안그래 오히려 착하다는 소리도 듣고살고
지금 생각하면 정말 재수없는 성격이었던것 같아

1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1:44:36 ID:RCRdCI1uOVU
스레주,,그런데 그 애가 누구였는지 기억을못했던이유는아직모르는거야?

2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1:44:47 ID:u++eowJtnzo
어서와 스레주.
이제서야 보게 됐네....
지난주에 여기 1판이 시작되는걸 봤던 것 같은데 벌써 1판이라니, 묘하게 걱정된다...

200.5 이름 : 레스걸★ : 2012/02/10 21:44:47 ID:???
레스 200개 돌파!


2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1:45:36 ID:u++eowJtnzo
>>200

벌써 1판 → 벌써 2판

미안. 최근에 내가 루시드드림때문에 잠을 설쳐서 오타.

2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1:46:49 ID:RCRdCI1uOVU
>>201루시드? 왜..?악몽이라도꾸는거야?

2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1:48:16 ID:u++eowJtnzo
>>202

루시드드림을 시도했다가 목을 졸렸어.
10번 시도했다고 치면 4번은 당했지.

2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1:48:27 ID:Z4NKjnepPhw
그러다 5학년에 올라갔고 나랑 같은반이 됐대
그때 우리반에 영국혼혈이었나 어쨌든 서양 혼혈이 엄마인
애가 전학왔고 외모가 엄청나서 인기가 많았었대
근데 내가 그애를 되게 싫어했고
그애는 나랑 친해지고 싶었다는거야

2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1:49:07 ID:Z4NKjnepPhw
>>203 오갓. 정말 안됐다.. 꿈속이라도 괴로운건 괴롭지

2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1:52:06 ID:Z4NKjnepPhw
얼마 안지나서 후드티는 나랑 친구가됐고
잠긴 옥상문앞에있는 넓은 공간에서 나랑 다른애들이랑
놀고있을때 그 혼혈인애가 나를 찾아왔다는거야

2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1:53:31 ID:Z4NKjnepPhw
아 할머니가 부르신다 잠시만

2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1:54:12 ID:u++eowJtnzo
>>207

으잌. 다녀와...

2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1:55:39 ID:RCRdCI1uOVU
기다릴게 스레주.ㅠ

2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04:03 ID:Z4NKjnepPhw
나 왔어 과일 깎아주시길래 동생좀 나눠주고 오느라 ㅋㅋ

2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05:42 ID:wHKQwCz53HI
ㅠㅠ에프오불난다

2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05:44 ID:Z4NKjnepPhw
나한테 친해지고 싶다 비슷한 말을했다는데
후드티는 좀 마음에 안들었대
그래서 짜증났는데 내가 그걸 수락해서 더 짜증이났대
꼴랑 여기까지 말하면서 어찌나 ㅅㅂ 거리던지

2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06:50 ID:Z4NKjnepPhw
근데 내가 조건을 하나 걸었대
심심해 죽겠는데 재밌게해주면 친구해주겠다는거야
내가 정말 이렇게 싸가지 없는 애였나 했어

2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07:57 ID:Z4NKjnepPhw
그러니까 그애가 당황하더니 곧 자신있다는듯이
내일 자기집으로 오라고했대 재밌는걸 보여주겠다고
난 오케이 했고

2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11:21 ID:Z4NKjnepPhw
그리고 그 다음날 하교하자마자 나는
그애랑 같이 갔고 후드티는 내가 걱정돼서 따라갔대
여기까지 듣고나서 생각이 들더라
말이좋아 따라간거지 미행이잖아 내가 그래서
좀 화냈더니 오히려 자기가 더 화내면서 중얼거리는데
그때 진짜 빡쳐서 그냥 집에나 갈까 했어

2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11:22 ID:wHKQwCz53HI
뜬금없지만 후드티하고 스레주 귀여워...어심각한데이런얘기해서미안..

2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11:46 ID:RCRdCI1uOVU
후드티가 여자애야?

2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12:36 ID:Z4NKjnepPhw
>>216 나보고 이기주의의 종결자랬는데 내가보기엔
오히려 후드티가 더 자기중심적인것같아 진짜 욕하는거 보면
절대 안귀여워

2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13:21 ID:Z4NKjnepPhw
>>217 아니 남자애야 하는짓이 쪼잔하긴하지만

2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14:02 ID:wHKQwCz53HI
>>218 ㅋㅋㅋㅋㅋㅋ스레주미안..ㅠㅠ

2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14:59 ID:Z4NKjnepPhw
그리고 나랑그애가 아파트에 들어갔는데
엘리베이터 층수 멈추는걸보고 무작정 그층으로 올라가서
기다렸대 그리고 얼마 안있어서 내가 울면서 뛰쳐나왔고

2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15:23 ID:Z4NKjnepPhw
>>220 아니야 미안할것 없어 ㅎㅎ

2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17:43 ID:Z4NKjnepPhw
후드티가 너무 당황해서 날 잡고 무슨일 있냐고 물었는데
내가 아무 대답을 안하길래 나를 데리고 다시
그애 집으로 들어갔데 그때는 단순히 내가 맞거나 싸운거라고만
생각했었고 따지러 간거였었대
변명을 해대는데 진짜 얘는 생각이 있는건지 참..

2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20:15 ID:Z4NKjnepPhw
그리고 난 집에 들어오자마자 그 혼혈인 애랑
멀리떨어진 베란다 쪽으로 도망쳤고 후드티는 나를 다시
잡으려고 손을 뻗었는데 내가 밀려 넘어졌다는거야
그때 난 화분에 얼굴을 박았고 그 화분이 나랑같이 넘어져 깨지면서
사선으로 흉터가 쫙 난거지

2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22:22 ID:wHKQwCz53HI
으아...내가다아픈것같다..

2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23:12 ID:Z4NKjnepPhw
그때 내가 엎어진채로 좀처럼 일어나질 못했는데
피가보였고 그때가 자기생에서 제일 충격적이었다고 했어
아무것도 못하고 멍하니 서있는데 혼혈인애가 날 일으켜세웠고
난 이성이 몽땅 날아간애처럼 보였었대
그리고 손에 깨진 화분에서나온 꽃을 고정시키는 용도의
철사 같은걸 들고

2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23:13 ID:u++eowJtnzo
그 아픔이 대강 느껴져....

2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24:28 ID:Z4NKjnepPhw
아....진짜 이걸 써야되나

2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25:36 ID:RCRdCI1uOVU
괜찮으니깐 써봐...

2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27:59 ID:Z4NKjnepPhw
음 그 철사를 들고 그대로 혼혈인애한테 달려들어서
찔렀대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직접들었을때보다 지금 쓰면서 생각하니까
더 충격적이네 진짜 어릴적의 나를 죽이고싶다

2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29:23 ID:RCRdCI1uOVU
스레주가 찌른건 혼혈앤데 왜 후드가 그런거지...

2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30:21 ID:Z4NKjnepPhw
그리고 곧장 다시 도망치는데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생각도 못했는지 계단으로 달리다가 넘어지는 소리가 들리고
그때까지도 그냥 멍하게 서있다가 그애가 날따라서
나가자마자 정신이 번쩍들었대 지금 생각해보면
꽃 고정시키는 용도의 철사는 그렇게 두꺼운게 아니라
움직일수 있던것 같지만
그렇다고 죄가 없어지는건 아니지....

2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31:49 ID:Z4NKjnepPhw
>>231 글쎄 후드가 날 밀었지만 정작 눈돌아갔을때 보인게
그애라서 그애를 찌른게 아닐까 나도 내가 왜 그런짓거리를 했는지
이해가 안가

2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33:25 ID:RCRdCI1uOVU
>>233그럼 그때 혼혈애가 무엇을 보여준건지는 기억이안나는거야..?

2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35:04 ID:v9BXdA1Y97M
충격적이다....
위 레스에서 꿈에서 길고 날카로운 돌을 주웠다고 하지 않았어?

2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35:43 ID:Z4NKjnepPhw
급하게 뒤따라 달리는데 계단아래로 떨어진 나를
그 혼혈인애가 내려다 보면서 내가 얼마나 시간을 들이고
힘들었는데 도망치냐면서 말하고 있었다는거야
후드도 빡돌아서 그애머리를 계단 난간에 박아버렸대
그리고나서 날 부축해서 집으로 가려고 했고

2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36:55 ID:Pkxqm8qU8zQ
오오미;결국 현실과연관이깊엇구만.그ㅓㅁ 스레주 꿈에서 맨첨에.책읽어달라한건.영국혼혈애인가

2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37:06 ID:Z4NKjnepPhw
>>234 전혀 기억안나 뭘봤는지 모르겠지만
난 어렸을적부터 절대 안우는 애였다고 엄마가 말씀하셨는데..

>>235 응 길고 날카로운걸로 누군갈 찔렀지 수차례

2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37:46 ID:v9BXdA1Y97M
어린 나이에 한번 피를 보니까 다들 흥분했던 게 아닐까
악몽꿀만하다

2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38:01 ID:Pkxqm8qU8zQ
만약 책읽어달라한게 꿈속에서 그 혼혈애엿다면 책은뭐여 왜.운운한거지

2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39:22 ID:Z4NKjnepPhw
>>237 응 맞아 후드티도 그애인것 같다고 했고
지금 생각해보니 꿈속에 그애도 꽤 이국적이었어

2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40:16 ID:Z4NKjnepPhw
>>240 그래 그게나도 이상해 꿈에선 책읽어달라고
징징대 놓고 후드티에서 들은 얘기에는 책 비슷한 것도 안나와

2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41:18 ID:2LPVEpsCShA
>>241 후드티에게 꿈 얘기를 한거야?

2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41:40 ID:v9BXdA1Y97M
>>242무의식이니까 꼭 a=b이런식으로 일대일 대입되기보다는
뭔가 다른 의미가 있겠지

2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42:09 ID:Z4NKjnepPhw
집으로 가는길에 난 꽤높은 돌계단에서
후드티를 밀쳤고 그때 얼굴을 막느라 팔이 부러졌었대
그런데 후드티한테는 그닥 미안하진않아

그리고 후드티를 지나쳐서 혼자 걸어갔대 비틀거리면서

2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42:55 ID:Z4NKjnepPhw
>>243 아니 왠지 말하기 간지러워서 안말하고 있었어
후드티도 꿈에대해선 아무말 안했고

2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43:22 ID:v9BXdA1Y97M
내 생각에 책을 읽어달라는건
'나랑 친해지자' 라든가 '진실을 떠올려라' 뭐 이런 의미들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음

2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44:12 ID:Pkxqm8qU8zQ
지금 혼혈애랑은 연락이안되는거지? 걔 연락처는 안남아잇엇어?

2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44:27 ID:Z4NKjnepPhw
그후로 나는 얼마 안있어서 전학을 가버렸고
그 혼혈은 내가 전학가자마자 학교에 안나오더니 이민갔다는
소문이 돌았대 진실은 자기도 모른다고 하더라고

2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44:53 ID:v9BXdA1Y97M
f5키에 불난다
그럼 이제 스레주의 조사는 끝난거야?

2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45:37 ID:Z4NKjnepPhw
>>248 그애는 연락이 안돼 연락처는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물어볼 생각이고 정말 이민간거라면 헛수고지만
뭐라도 찌르고 봐야겠지

2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46:10 ID:Pkxqm8qU8zQ
왠지 혼혈애가 보여줫던고랑 스레주꿈속요소랑 책같은거에 연관이잇을거같아. 스레주가 기억못하는거니까 예전에 뭔가 보여준게아니라 다른것을.햇엇을수도잇고

2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46:35 ID:Z4NKjnepPhw
우선 내일의 계획은 초등학교에서 주소 알아보기야
후드티도 데리고 가려고 게다가 후드티한테도 더 알아볼게있고

2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47:10 ID:v9BXdA1Y97M
>>252아 그러고보니 혼혈아가 스레주에게 뭘 보여줬길래 뛰쳐나왔을까

빨간책?

2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47:51 ID:Z4NKjnepPhw
>>252 아무리 머리 터지게 생각해도 그게 기억이안나
울정도로 충격적이고 무작정 내뺄정도로 무서운거? 그런게 아닐까

2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48:16 ID:Z4NKjnepPhw
>>254 ㅋㅋㅋ 빨간책이라니

2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48:43 ID:Pkxqm8qU8zQ
>>254 나도그생각잠깐해봣다;이민하다온애니까 개방적일수도있고 뭘까

2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48:56 ID:Z4NKjnepPhw
우선 뭔가 숨기는게 있는것같은 후드티부터
갈구고 봐야겠어 아는걸 다 털어놓을때 까지

2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49:24 ID:v9BXdA1Y97M
빨간책을 보여주거나 스레주를 성추행했을 가능성...은 너무 무리수인가

2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50:03 ID:Z4NKjnepPhw
솔직히 말하면 후드티는 그게 뭔지 본것같은데
그냥 의심병인가
그나저나 빨간책ㅋㅋㅋ 웃기다 ㅋㅋ

2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50:17 ID:v9BXdA1Y97M
재미있는게 뭐길래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스레주를 초대했을까?
그럼 후드티에게 들은 내용은 이제 기억이 나?

2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50:19 ID:Pkxqm8qU8zQ
후드티왠지 일진일것같다 오오미지리것소;뭐알아낼생각이야 후드티한텐?

2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54:02 ID:Z4NKjnepPhw
우선 방에서 본게 있나하고
뭔갈 빠트리고 말하진 않았나 하는거
말하는데 특정부분에서 더듬거리던 것도그렇고
좀 의심스러워서

그리고 후드티한테서 들은내용은 하나도 전혀 기억안나

2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54:51 ID:Z4NKjnepPhw
빨리 결말을보고 좀 쉬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후드티한테 제일 의심가는 부분이 뭐냐면

2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55:37 ID:Z4NKjnepPhw
분명 전에 꿨던꿈에선 우리가 저녀석 하나보단 덜위험해
라는 말을 한것같은데 우리라니? 그냥 개소린가

2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56:05 ID:Pkxqm8qU8zQ
후드티스레주 많이좋아햣던것같아보인다 ㅎ.ㅎ 아님말구...기억할필요없는것만 말해줫냐 후드티...

2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56:51 ID:Pkxqm8qU8zQ
혼혈이 먼가 위험한걸보여줫을것같더 ㅇ

2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56:53 ID:v9BXdA1Y97M
>>265혼혈아를 공격한 네 죄책감으로 그런 대사가 나온 걸수도 있어

2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2:57:35 ID:IIMCkHsigAQ
지금까지의 스레주의 이야기를 정리하면, 맨처음에 동화책을읽어달랬던 애랑 내기하자는애랑은 동일인물이아닌거지?

2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3:06:37 ID:Z4NKjnepPhw
>>269 이젠 그것도 잘모르겠어 현실에대해서
알면알수록 꿈의 내용이 묘하게 다르니까 혼란스러워

2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0 23:30:05 ID:Y+2sk7kK7c+
정주행끝!
신기하다.. 꿈이랑 현실이랑 연관이 있다니

2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00:00:11 ID:7Meli7iG8f2
으잉 읽어보니 후드는 나쁜애가 아니었구나

2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00:02:58 ID:bnIQvN4K6ME
>>270무의식의 반영이고 꿈이니까 현실과 완전히 대입되는 부분을 찾기는 힘들수도 있어

2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13:01:15 ID:az7uLhHXRF2
아근데그럼 꿈에 후드티가 나오는건 후드티가 스레주 꿈에 들어오는게 아니라 기억속에 있는 무의식인거야??

2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14:39:05 ID:Yl2z4jrfOa2
역시 후드티는 뭔가를 숨기고있다 정말 확신해

2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14:41:40 ID:Yl2z4jrfOa2
>>274 내 무의식이 맞을것같다

오늘은 며칠만에 꿈을꿨어 정말 이꿈이 내 무의식이라면
후드티도 믿을수가 없다

2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14:45:07 ID:bnIQvN4K6ME
>>274있잖아.. 다른사람의 꿈에 들어가는것 즉 드림워킹은 불가능한거다

2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14:45:58 ID:Yl2z4jrfOa2
아 왜이렇게 렉이 걸리지
꿈에서 나는어린시절의 모습이었어
눈덮인 들판위에 무너진 성앞에서 한참을 멍하게 있다가
길고날카로운 돌조각을 집어들고는 무너진 돌위로 내 얼굴을
비춰봤어 여기까지는 얼마전에 꾼 꿈이랑 똑같았지

2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14:49:00 ID:Yl2z4jrfOa2
>>277 드림워킹이 불가능하단건 얼마전에 알았어
아마 내 무의식이나 개꿈이겠지만 현실과 어느정도 들어맞으니
환장할 노릇이야

2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14:50:55 ID:bnIQvN4K6ME
>>279뭐길래 그렇게 잊고 여태껏 악몽으로 남아 스레주를 괴롭히는걸까

2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14:52:13 ID:39HQUwx17NE
헐...?그럼 꿈에선 어릴적아픈기억에대한 무의식같은건가?

2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14:52:44 ID:Yl2z4jrfOa2
거기에서 잠시 꿈이끊기고 다시 이어졌을땐
말그대로 전쟁판이었어 모르는애 두명이 바닥에 피를쏟고 누워있었고
후드티는 기절한것같았고 난 그혼혈아를 찌르다가
소리를 지르면서 내배를 푹푹 찌르고 있었어
진짜 호러영화의 한장면이었지

2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14:53:10 ID:39HQUwx17NE
ㅎㄷㄷ...

2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14:53:50 ID:Yl2z4jrfOa2
난 트라우마같은거 없이 자랐고 앞으로도 그럴거니까
뭐가됐든 최대한빨리 끝장을 볼거야

2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14:54:19 ID:bnIQvN4K6ME
응원한다. 너무 조급해하진 말기를

2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14:55:38 ID:Yl2z4jrfOa2
그리고 난 죽은것 같았어 어릴적의 내가 죽자마자
난 내몸과 분리됐고 지금17살인 내 몸으로 돌아왔지
꿈속에서 난 별감흥없이 죽은 나를 발로 툭툭쳤어

2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14:56:49 ID:Yl2z4jrfOa2
>>285 응원고마워 그래 너무 조급하면 원점으로 갈수도
있으니까 진정할 필요가 있을것 같긴하다

2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14:58:47 ID:Yl2z4jrfOa2
그렇게 치다가 누군가 내 발목을 잡았어 난 너무
소름끼쳐서 그걸 냅다후려쳤는데
그 손은 어린 내또래의 혼혈아였어 그렇게 찔리고도 살아있는걸보고
기겁을 했는데 그애가 입을 열었어

2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15:00:01 ID:39HQUwx17NE
흐미...

2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15:00:05 ID:Yl2z4jrfOa2
그렇게 불확실하고 쉬운방법으로 떠올리려고 하면
어떻게 하냐면서 좀더 괴로워하고 정확하게 떠올리라고 했어
그래야 다신 잊지않는다고

2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15:04:15 ID:Yl2z4jrfOa2
그리고 분명히 죽은것 같았던 어린시절의 내가
말을 이었어 목소리가 너무 가라앉아서 듣기 힘들었는데
성이 나의 자존감?자신감이라고 했나 그렇고
파란잔디가 나의 이성이고 하늘을 나는것이 나의 우월감이면
저책은 대체뭘까 하고 읊조리는데 난 이게 무슨
개소린가 했어 처음엔

2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15:05:12 ID:Yl2z4jrfOa2
근데 깨고나서 생각해보니 어릴때 꾼꿈에나온 요소들인거야

2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15:08:16 ID:Yl2z4jrfOa2
이제 곧 후드티에게
그날 그애집에 있었던게 우리 셋 뿐이었냐고 물어볼 생각이야
꿈이 내 무의식이고 있었던 일이라면
바닥에 널부러져있던 아이 두명이 설명이안되니까

2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15:13:02 ID:39HQUwx17NE
>>293헐..그럼 혼혈애가 보여준게 걔들일수도있는거네....

2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19:37:41 ID:ede9jIeSjOU
갱신

2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19:38:14 ID:ede9jIeSjOU
갱신

2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0:46:28 ID:7Meli7iG8f2
>>294
그럴듯하다

2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0:54:28 ID:DtHG3Cv5ug+
갱신

2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00:36 ID:TjGlZbNL3O6
꿈에서 그 조각으로 찌르는건 우월감이 사라져서 이성이 사라진채로 자존심의 조각으로 그러는게 아닐까. 그 책은 너의 죄책감같아. 너는 뛰는 아이고 그 혼혈애는 겨울아이인거지.

3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01:02 ID:39HQUwx17NE
ㄱㅅ

300.5 이름 : 레스걸★ : 2012/02/11 21:01:02 ID:???
레스 300개 돌파!


3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01:21 ID:bnIQvN4K6ME
>>299나는 돌조각으로 찌르는 건 그때 옛날에 스레주가 찌른 행동의 반영이라고 생각한다.

3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01:31 ID:TjGlZbNL3O6
너는 재밌게 해주면 친구가 되어준다 했지만 그러지 않았지. 약속은 지켜지지 않은채 너는 그대로 도망가버렸지. 그렇기에 책에서 뛰는 아이는 겨울아이에게 기약없는 약속을 하고 가버렸다고 한것같아.

3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02:16 ID:TjGlZbNL3O6
결말이 시작과 이어져 반복되는건 다시 반복될 너희의 일을 말하는건 아닐까.

자, 결말을 내야겠지?

3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03:38 ID:iALvDS+o3qY
결국 너를 찔러..그 기억을 잃(잊)어 버린 걸까... 기억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3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07:16 ID:TjGlZbNL3O6
>>301 하지만 돌조각으로 찌르잖아. 돌은 성의 일부지. 그러니까 자신감이 사라진것에대한 보복. 쯤이려나. 예전에 찌른것도 그런이유일수 있고. 둘다 아닐까.

3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11:43 ID:TjGlZbNL3O6
>>293 어쩌면 그 둘을 통해 재밌는걸 보여주려 했을지도.

3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14:23 ID:TjGlZbNL3O6
>>301 사실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291을 보고 299처럼 생각하게 됐어.

3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16:14 ID:bnIQvN4K6ME
>>305네 말 들어보니 그럴듯하다.

3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18:52 ID:TjGlZbNL3O6
>>308 어린시절의 스레주가 말한걸 보면 단순한 반영은 아닌것 같아.

3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21:29 ID:7Meli7iG8f2
여기 천재판이었어? 다들 똑똑하네...

3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28:22 ID:TjGlZbNL3O6
문제는 그 둘인데....
아마 그애들에게 뭔가 시켰거나
그 혼혈애가 할수 없는일을 한것 같아.

3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30:05 ID:bnIQvN4K6ME
>>310글쎄. 실제로는 다들 헛다리 짚고있는 걸지도.

3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31:18 ID:iALvDS+o3qY
>>311
난 ㅅㅊㅎ을 생각해버렷는데 괜한 헛다리겠지...

3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32:45 ID:39HQUwx17NE
>>313ㅅㅊㅎ....초5가...

3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34:03 ID:TjGlZbNL3O6
>>308 돌조각으로 찌르는건 자존심의 일부, 내가 넌 이길수 있어, 라는 생각으로 찔렀던건 아닐까. 근데 그렇다면 299에서 내 가 이성이 날아간채라고 한걸 부정하는건 아닐까.

3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35:12 ID:bnIQvN4K6ME
>>313-314이 상황에서 생각하기 가장 쉬운 게 성추행 아닐까
아닐거라고 생각하지만..

3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36:35 ID:39HQUwx17NE
>>316하긴...초5가 성추행을할리없다고 딱 단정짓기도뭐하지..

3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37:28 ID:TjGlZbNL3O6
>>316 성추행이라면 재밌지 않잖아.

3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37:52 ID:bnIQvN4K6ME
>>317근데 사실 요즘초5면 알거 다 알때다

3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38:17 ID:bnIQvN4K6ME
>>318재ㅁ...방금발언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3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39:19 ID:TjGlZbNL3O6
>>319 저거 스레주 어린시절의 초5 말하는거 아냐?

3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41:05 ID:TjGlZbNL3O6
>>320 성추행이 재미 없다는거? 글쎄 난 S라 하는게 즐거울지도.

3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41:49 ID:bnIQvN4K6ME
>>322아니 지금 스레주에게는 심각한 일인데 지금 그런식으로 말할 게 아니잖아

3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42:08 ID:39HQUwx17NE
>>322이봐.....

3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42:29 ID:39HQUwx17NE
>>319그렇긴함...

3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1:43:12 ID:TjGlZbNL3O6
>>322 미안. 스레주한텐 중요한데 너무 막 말했나봐.

3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2:59:23 ID:7Meli7iG8f2
이야기가 샌다...

3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3:06:21 ID:M7yBtQN+q1I
스레주언제오니....

3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3:14:36 ID:DtHG3Cv5ug+
스레주언제와

3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1 23:32:10 ID:Vbk93DmU48g
뻘한데ㅔ 이거 (1)판 누가 주소 좀 띄워줘 ㅠㅠ

3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00:12:53 ID:SYtymtHVq6A
스레주 언제와

3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00:23:34 ID:F+nwOHkpWU6
여기 1스레 ㅇㅇ
http://tdic.m.dcmys.kr/list.php?id=goedam_new&no=1328016469&page=4&etc=l25

3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00:42:26 ID:qpX6B5594XY
>>332 고마워!

3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1:06:18 ID:SYtymtHVq6A
스레주 언제와

3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3:19:01 ID:LaXFQ3Y6p5s
우와....모두들 여러가지 생각을 했구나
정말 고마워 우선 참고할께
어제 후드티랑 대판 싸우다가 맞아서 얼굴이 부었어
나도 돌가지고 갈기긴 했지만
아직도 입에서 피맛이 나는데 역시 후드티는 개새끼가 맞는것같아

3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3:20:05 ID:LX9ubLKl9sU
왜싸웠는데.....?

3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3:20:24 ID:LaXFQ3Y6p5s
그런데 하나하나 읽어보니까 스레더들 추리가
정말 뛰어나다 내가 아직 생각해보지 못한곳까지 생각했네..

3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3:20:24 ID:ENVvs6zZzRs
무슨일이있얼길래;

3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3:20:49 ID:LX9ubLKl9sU
스레주맞지..?

3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3:21:36 ID:LaXFQ3Y6p5s
후드티는 기억같은거 없어도 잘 살아왔지않느냐고 했는데
내가 내일이니까 간섭말라고했고 그러다가 서로 주먹질까지 오갔어

3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3:21:58 ID:LaXFQ3Y6p5s
>>339 응 스레주 맞아

3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3:22:13 ID:ENVvs6zZzRs
>>340 그래서 그 물어본다던건 못물어본거야?

3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3:22:50 ID:LaXFQ3Y6p5s
어제는 딱히 건진것도 없고 꿈도 짧았고
진전이 없는것같아 할머니네는 일주일만 있을 생각이었는데...

3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3:23:53 ID:LaXFQ3Y6p5s
물어봤다가 이꼴난거야 말돌리는걸 보니까
확실히 누가 있긴 있었나봐
아 진짜 맞아서 부은데는 마데카솔도 못바르는데 ㅜ

3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3:24:58 ID:LaXFQ3Y6p5s
우선 학교에가서 그 혼혈인애에 대해서 물어볼생각이었어
사진이나 이름 주소 같은거 근데 바보처럼 까먹고 있었지
학교 안가는날이었단거 .......아 진짜 멍청하게 ㅠㅠㅠ

3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3:27:25 ID:LX9ubLKl9sU
후드티가 뭔갈숨기고있는것같네....

3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3:27:29 ID:LaXFQ3Y6p5s
그래도 그냥 돌아가긴 싫어서 후드티를 붙잡고
그 혼혈아 집이 어디냐고 생각해내라고 말했어
분명히 그애집까지 나를 따라갔다고 했었고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니까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거든

3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3:28:01 ID:LaXFQ3Y6p5s
>>346 그러니까 날 돕긴커녕 오히려 방해하려는것 같은
느낌이야

3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3:29:13 ID:ENVvs6zZzRs
후드티의 행동이 진짜 거슬린다.

3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3:30:11 ID:LaXFQ3Y6p5s
근데 얘가 까먹은건지 숨기는건지 똥씹은표정으로
눈을 피하길래 짜증나서 너 나한테 숨기는거 있냐고 물었어
그리고 그날 있었던게 너랑나 그리고 그혼혈 뿐이었냐고도 묻고
그리고 길한복판에서 대판 싸웠지

3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3:32:12 ID:LaXFQ3Y6p5s
선빵도 쟤가 때렸는데 때리고나서 멍해있더라고
미안하다고 말하려고 했던것 같은데 피맛이 느껴지자마자
돌맹이를 주워서 그대로 갈겼어

3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3:32:43 ID:ENVvs6zZzRs
>>350후드티는 확실히 숨기고있는걸 말해줄 생각이 아예 없는것같다

3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3:33:46 ID:LaXFQ3Y6p5s
돌맹이를 너무 세게잡았는지 손바닥도 확 까졌는데
이건 그래도 덜아파서 다행이다

3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3:35:21 ID:LaXFQ3Y6p5s
>>352 뭔갈 숨기거나 방해만 된다면 더이상 연락할 이유가없으니까
이젠 두번다신 안볼 생각이야 내가 알아내면 돼
난 지금 옛날친구 만나러 온게아니니까 최대한 빨리 끝장을 보고싶어

3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3:36:39 ID:ENVvs6zZzRs
지금 연락가능한 사람중에 아는 사람은 후드티뿐이고
혼자 알아내기엔 많이 힘들지않을까?
물론 지금 이 상황에서 후드티가 도움이 된다는건아니지만

3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3:38:04 ID:LaXFQ3Y6p5s
>>355 물론 그렇지만 오늘 꿈속에서 바닥에 널부러져있던
아이 두명의 얼굴을 봤어 이제 졸업앨범에서 찾아볼건데
만약 있다면 그애들을 찾아가볼거고 없다면...

3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3:39:43 ID:LaXFQ3Y6p5s
그리고 이일을 남은시간동안 해결하지 못하면
그냥다 포기해버릴거야 다시 잊는 방법은 모르지만
나라면 분명히 아무렇지 않게 살수있을거고

3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3:40:55 ID:LaXFQ3Y6p5s
오늘은 앨범보는것 말곤 계획도 없으니까
있다가 잠이나 자야겠어 어쩌면 꿈을 꿀수 있을지도 몰라 ㅋㅋ

3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3:41:14 ID:ENVvs6zZzRs
>>357 꼭 좋은쪽으로 풀리길 빈다.

3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4:11:42 ID:SYtymtHVq6A
>>358 어쩌면 후드티가 숨기는 이유가 후드티가 스레주에게 뭔가 피해를 입혔기때문인것같아.지금까지 썰푼게 다가 아니라 그 두명의 애를 혼혈애에게 소개시켜주고 문제가 생길까봐 따라간것같기도해

3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4:38:15 ID:SYtymtHVq6A
>>358 360같을수도 있으니후드티는 믿지마.
그 전쟁터같았던 상황말야, 그 넷이 스레주에게 피해를 입혀서 그런 걸지도 몰라. 단서가 모자라서. 301,302,303,305 같은 추리를 또 하긴 무리야.
그래서 그런데 꿈일기를 써주면 안될까?
보고 연상해서 기억할수도 있고,
일어나자마자 쓰면 최대한 꿈내용 그대로 쓸수있고.

3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4:41:22 ID:yBiPGwkU1wE
으헣...1부터정주행완료.. 이스레 고퀄크리..

3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4:45:11 ID:SYtymtHVq6A
>>352 하지만 후드티와 만나지않으면 안돼. 학교에서 못 알아냈을때 알아낼수있는 방법이 후드티 뿐이니까.
그리고 나 322인데 미안해 스레주.

3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5:30:47 ID:LaXFQ3Y6p5s
>>361 꿈일기는 쓰고있어 짤막하지만 수첩에 쓰고 있고
중요한건 스레딕에 기록중이야

>>363 괜찮아 그런데 S가뭐길래??

3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5:32:15 ID:LaXFQ3Y6p5s
피곤해서 자려고 했는데 결국 자지는 못하고
누워서 뒤척이다 잠들랑 말랑할쯤에 가위에 눌렸어
참 잠자는것도 내맘대로 되질않네

3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5:33:23 ID:yBiPGwkU1wE
이젠 와일드로...가는건가

3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5:34:06 ID:LaXFQ3Y6p5s
벽쪽을보고 누웠는데 갑자기 손가락같은 얇고 긴게
머리를 쓰다듬었어 동생인가 했는데 동생은 분명 방에서
친구들이랑 게임할거라고 했고 할머니 같진않았어

3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5:34:42 ID:LaXFQ3Y6p5s
>>366 와일드인지는 모르겠어 가위에서 풀렸거든

3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5:34:54 ID:yBiPGwkU1wE
....뭐야;

3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5:35:59 ID:LaXFQ3Y6p5s
너무 소름끼쳐서 소리를 지르려고했는데 소리는커녕
힉힉거리는 숨소리만 나왔어 내가듣기에도
처량해서 그냥 아예 입을 다물었는데 그때 할머니가 방문을 여셨어

3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5:37:15 ID:yBiPGwkU1wE
함무니..ㅠㅠㅠㅠㅠㅠ이 고퀄스레 내 즐겨찾기에추가해야겠어..

3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5:37:21 ID:LaXFQ3Y6p5s
가위눌렸다고 할머니께 말씀드렸는데
기가 허해서 그렇다고 밥좀 잘먹으라고 하셔서 억지로
밥먹고 왔어 지금 속이 너무 안좋아

3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5:38:22 ID:LX9ubLKl9sU
가위눌렸을때 참고있다가 이완기들어가면 바로 루시드드림들어가

3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5:39:12 ID:LaXFQ3Y6p5s
대체 왜 현실이랑 꿈으로도 모자라서 가위까지 눌리는거지
진짜 다때려치고싶다 아니 그 혼혈아새끼랑 후드티새끼를 진짜
죽기직전까지 패고싶어 지금 너무 피곤해

3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5:40:01 ID:LaXFQ3Y6p5s
>>373 절대싫어 진짜 자기전엔 차라리 꿈에서 뭐라도 알아냈으면 했는데
이젠 싫어 그냥 아무것도 안봐도돼

3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5:40:36 ID:yBiPGwkU1wE
나같아도... 근데 질문이있어!
후드티는 스레주꿈에 자신이나온지몰라?
혼혈세끼는 남자야?

3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5:41:49 ID:LaXFQ3Y6p5s
>>376 모르겠어 꿈에대해선 말해본적 없어
그리고 혼혈은 아마 남자애인것 같아 차라리 여자면 편하겠는데..

3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5:43:33 ID:LaXFQ3Y6p5s
정말 누구하나가 완전히 작살나야 끝날것같아
그러니까 그 혼혈아를 찾아야돼 빨리

3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5:45:15 ID:yBiPGwkU1wE
하지만 혼혈아는 이민갔다며..외국 곳곳을 뒤져볼수도없고.. 이메일주소라도 알아보는거어때...?

3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5:45:49 ID:yBiPGwkU1wE
근데..혹시 이런말해도될진모르지만 혼혈아가 죽었다거나... 그럴수도있지않을까

3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6:02:06 ID:SYtymtHVq6A
>>364 새디스트... 이성을 괴롭힘으로서 쾌락을 느끼는... 그런 거야. 피가학적변태였나.. 가학적변태였나... 어쨌던 미안

3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6:12:00 ID:SYtymtHVq6A
>>380 진짜로 죽었다면 귀신이되서 나타났단 생각도 해볼수 있어 그럼 후드티는 뭔지 설명하기 곤란해지지만

3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6:26:32 ID:SYtymtHVq6A
근데, 스레주 네가 루시드드림을 해서 이런일이 생긴건 네가 잊고있던 그 때의 기억이 무의식중에 루시드드림을 그렇게 만들어버린건 아닐까.

3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6:28:52 ID:SYtymtHVq6A
'그 때 난 그애에게 상처입혔어 내가 잘못해서 그렇게 된거니까 이젠 내가 상처입자'라고 생각하면서 그런걸지도 몰라.

3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9:13:35 ID:SYtymtHVq6A
아무도 없어?

3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19:15:26 ID:yBiPGwkU1wE
난 스레주기다리는중.

3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20:11:14 ID:tniBvYzOsz6
ㄱㅅ

3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20:16:07 ID:5T0KgW4I1uA
이제 꿈과 현실의 연계성을 어느 정도 알고 있으니 스레주의 의식이
무의식에 반영되어서 혼선을 빚을 수도 있다. 꿈 속에 나타난 가짜 드림워커가 대표적인 예지.
그러니까 내가 하고싶은 말은, 꿈을 너무 믿지는 말라고. 꿈에서 단서를 찾으려고 너무 의존하지는 마. 이 점을 경계해.

3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20:29:13 ID:LaXFQ3Y6p5s
>>388 고마워 역시 꿈에 너무 많이 의존하면 안돼겠지?

3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20:30:47 ID:5T0KgW4I1uA
>>389전에도 말했다시피 스레주는 지금 충분히 잘 하고 있어. 계속 응원함.

3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20:31:11 ID:yBiPGwkU1wE
스레주오늘은 꿈에서벗어나길바래...

3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20:31:13 ID:LaXFQ3Y6p5s
그리고 죽었을 가능성이라... 그래 그럴수도 있겠구나
만약 죽었거나 너무 멀리있으면 어떻게해야되지
>>382 말처럼 귀신이라도 되는거면 왜 죽어서도 따라다니는걸까

3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20:32:09 ID:LaXFQ3Y6p5s
다들 고마워 아까 한번더 가위에 눌렸는데
오늘 잠자리는 편하지 않을것같아
그래도 뭔가 있는것 같으니까 무서워도 자볼려고

3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20:32:56 ID:LX9ubLKl9sU
아...힘내.일 잘 해결되길 빌게..

3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20:33:51 ID:LaXFQ3Y6p5s
처음눌린 가위에선 머리를 쓰다듬었는데
이번엔 머리카락을 꽉쥐고 뭐라고 계속 속삭였던것 같아
제대로 듣진 못해서 어느나라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가지가지한다 진짜

3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20:37:27 ID:odOdB4V3PIE
힘내 스레주 응원할게!!

3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21:30:17 ID:51jC3eXIUk6
근데진짜신기하다 5학년이전이후론 혼혈이랑후드티본적없을건데 혼혈어렷을때랑 후드티가큰모습이꿈에나오다니 무의식의끝은알수가없어

3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21:51:57 ID:xkFSBjpwYCI
스레주, 만약 네가 책을 한번 더 보게된다면ㅇ어떻게든 손에넣어라. 그리고 펜을 상상해서 만들어내고 결말을 써버려. 하지만 뛰는아이가 약속을 지키러 돌아왔을때 겨울아이는 이미 아무도 볼수없고 들을수없는곳에 가버렸다고.
그리고 뛰는 아이는 계속 뛰다 이윽고 몇십년이 지난후 겨울아이가 있는곳에가 약속을 지켰다고. 전에 했을땐 안됐지만 이젠 될지도몰라.

3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21:58:58 ID:5T0KgW4I1uA
>>397그만큼 인간의 뇌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거다

4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2 23:38:23 ID:CIqcTxm07IM
난 혼혈아이가 꿈속의 그 개의아기인것 같아
그 꿈속의 그 개의아기같은 애 생김새 묘사 해주면 안될까?
이 스레 정주행 하면서 아무도 꿈속 애랑 혼혈아이랑 연관 짓지 않고 있는게 쫌 걸렸어

400.5 이름 : 레스걸★ : 2012/02/12 23:38:23 ID:???
레스 400개 돌파!


4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2:43:57 ID:Tnyp7XCof5I
>>400 개의아기라면 이야기 읽어달라고하고한 그 애 말하는 거야?
위에서 그런 얘기가 나욌던것 같아

4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2:47:22 ID:U3YL+mvC1xE
개가 아니라 걔라고해줘.. 순간 이꿈에 개도나왔었나; 하고 처음부터다시볼뻔

4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5:04:52 ID:uZbSU8V3ikI
1판부터 정주행 완료했다. 스레주 일이 잘 풀리길 빌어.
이런말 하긴 미안하지만 이 스레 정말 고퀄이다.

4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00:51 ID:0mIOfajDnzY
모두들 정말 고마워 응원덕분인지는 몰라도
곧 끝이 보일것듯해 너무 피곤하기는한데 기분은
말그대로 날아갈것같아

4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03:59 ID:0mIOfajDnzY
원래 후드티한테 화가나서 다신 안볼꺼라고 말했지만
역시 필요할것 같아서 문자로 화해했어
후드티도 계속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난 사과조건으로
그 혼혈아네 집을 알려달라고 했어
처음엔 기억안난다 모른다 잡아떼길래 빡쳐서 그럼
두번다시 보지말자고 무리수를 놨더니
몇층몇호인지는 모르지만 건물은 기억난다고 했어

4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04:07 ID:YbJ2qfNjV2g
아 정말? 다행이다!

4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05:52 ID:0mIOfajDnzY
그래서 밥도 안먹고 준비해서 나갔지
후드티는 되게 짜증나는표정에다가 말투도 오늘따라
더 싸가지없었어 진짜 뒷통수를 후려치고싶은데
꾹참고 후드티를 따라서 걸었어
학교에서 20분? 그정도 걸어가니까 큰 아파트단지가 나오더라

4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07:44 ID:uZbSU8V3ikI
그래도 뭔가 살짝 쿨하게 싸운다ㅋㅋㅋ

4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08:25 ID:0mIOfajDnzY
그리고나서 후드티는 더이상모르니까
한층한층뒤지던 말던 맘대로 하라고 했어
그리고 주저앉아서 날보고 쪼개는데 난 면상앞에서 비웃어줬어
후드티 말대로 층층마다 뒤질 이유가 없으니까
혼혈아네 집이 무슨동에 무슨층인지 알고있었거든

4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08:52 ID:TUNc+I+91YI
동접은 처음! 레주 화이팅!

4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08:54 ID:0mIOfajDnzY
>>408 아니야 후드티는 쪼잔하고 입도더러워

4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11:03 ID:0mIOfajDnzY
어젯밤에 잠잘때 가위가 눌렸는데
뭔가가 내귀에대고 계속 끈적끈적? 기분나쁘게 속삭였어
처음엔 일본어?영어? 뭐지? 이러고 있었는데
온 신경을 집중해서 들어보니까 숫자더라고 근데 되게
영어같이 들리더라

4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12:47 ID:0mIOfajDnzY
숫자라는걸 깨닫자마자 목소리가 잦아들어서
마지막 몇자리는 놓쳤지만 가위가 풀리자마자 책상위로
달려가서 네임펜을들고 적어놨어
종이도 찾을시간이 없어서 책상위에다 적어놨는데
너무 당황해서쓰느라 손에 다묻었는데 지우기 되게 힘들었어

4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15:00 ID:0mIOfajDnzY
그리고 다시 잠들었고 꿈을꾼건 확실하지만 내용은기억이안나
일어나자마자 숫자를 제대로썼는지 확인해봤는데
다시 읽어보니까 아파트에 관련된거라는 확신이 딱들더라

4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16:12 ID:HJv21FjML0I
오오 대단하다!!

4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17:09 ID:0mIOfajDnzY
어쨌든 난 아파트호랑 층으로 예상되는 숫자들을
알고있었으니 후드티를 지나쳐서 아파트 안으로 들어갔고
후드티는 진짜 하나하나 뒤져볼거냐면서 나보고 독한년이라고
하더라 그냥 무시하고 가려는데 또 싸움이 붙었어

4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18:31 ID:YbJ2qfNjV2g
후드티는 왜자꾸 시비야ㅋㅋㅋㅋㅋㅋ

4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19:00 ID:0mIOfajDnzY
후드티가 내 팔을 붙잡고 그냥 돌아가자고 잡아끌길래
발로 다리를 걷어찼어 난투극을 벌이는데
경비아저씨가와서는 뭐하는 짓이냐고 이 아파트주민맞냐고
물어보길래 난 친구집에 놀러왔다고 둘러댔어

4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19:32 ID:0mIOfajDnzY
>>417 내말이 그 더러운성격 안고치면 사회생활 어려울껄

4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22:29 ID:0mIOfajDnzY
경비아저씨가 이 아파트 어디에사는 친구냐고 캐묻길래
몇동인지하고 몇층인지는 말했는데 몇호인지는 대답못하니까
엄청 의심스럽게 보시는거야 그래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보이려고
후드티한테 몇호인지 까먹었다고 넌 아냐고 중얼거렸어
경비아저씨한테도 들리게끔
후드티는 내가 친근하게구니까 기겁을하더니 알빠임? 이라고 대답을
했는데 진짜 죽여버리고 싶더라

4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24:12 ID:cGX7kLHYGJc
오 왔구나

4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25:56 ID:0mIOfajDnzY
화를참고 경비아저씨한테 여기 혼혈인애 몇호에 사냐고 물어봤는데
경비아저씨는 애는 모르겠고 아줌마는 한명 계시다고했어
그래서 몇호인지 알려달라고 했지
내가 엄청 졸라대서 겨우 경비실까지 따라가서 몇호인지 알아냈어

4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28:00 ID:0mIOfajDnzY
몇호인지 알아내면서도 너무 쉽게 주신다 했는데
알고보니 유리문이었는줄 알았더니 보안문이더라
이동네는 어찌 이런문짝 안단대가 없냐고 짜증내면서
경비아저씨가 알려준 호의 호출벨? 같은걸 눌렀어

4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30:02 ID:L5ynA8n5+2Y
우리집은 그런 문 없는데ㅋ

4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30:09 ID:0mIOfajDnzY
만약 여기가아니면 개뻘쭘할텐데 하면서 긴장하고 있는데
여자목소리로 누구냐고 묻길래 인터폰에 얼굴 갖다대고
최대한 상냥하게 웃으면서 ㅂㅈㅇ 친구에요~ 라고했어
ㅂㅈㅇ은 혼혈아 이름인데 후드티한테서 알아냈어

4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31:04 ID:0mIOfajDnzY
>>424 내가 사는데에도 이런문은 없어 게다가
아파트단지가 외부랑 좀 차단되있더라 요즘은 이런 아파트가 유행인가?

4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34:04 ID:0mIOfajDnzY
어쨌든 ㅂㅈㅇ 친구라고 말하니까
몇년전에 이민갔다고 하시더라고 난 혼혈아네 집을
찾았다는데 너무 흥분해서 되게 더듬거리면서 말했어
ㅂㅈㅇ이랑 같은 학교다니다가 전학가서 연락이 끊겼는데
오랫만에 돌아오게되서 찾아온거라고
내가 생각해도 좀 더듬거렸는데 뒤에서 후드가 웃으면서
띨띨이새끼라고 하더라

4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36:54 ID:0mIOfajDnzY
겨우 ㅂㅈㅇ네 집에 들어갔는데 아줌마가 되게
이국적으로 생기셨더라 혼혈이라서 그렇겠지만 코도높고
피부도 하얬어 갈색머리로 똥머리를 했는데
나이가 있는데도 별로 안주책맞아 보였어 한마디로
엄청나게 예쁘셨어 주근깨가 좀있으셨지만

4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38:22 ID:0mIOfajDnzY
그리고나서 여러 얘기를했는데 한국어를 엄청 잘하셔서
별 불편한건 없었어 ㅂㅈㅇ은 영국에 캠브릿지?캠브리지 인가
에서 외할아버지랑 같이 지내고있대 곧 한국에 올예정이고

4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38:58 ID:0mIOfajDnzY
학기중에 갑자기 이민을간 이유도 말씀해주셨는데
여기서 진짜 심장 떨어질뻔했어

4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40:45 ID:0mIOfajDnzY
집에 강도가 들어서 많이 다쳤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내 이름을 듣더니 네가 갑자기 전학간것도
좀 충격적이었던것 같다고 하셨어

4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41:56 ID:0mIOfajDnzY
난 강도 들었단말에서 엄청놀라서 자세히 얘기해달라고
했는데 초등학교 5학년 초반에 집에 강도가 들었는지
배에서 피를 콸콸쏟으면서 자기방에 쓰러져 있었다는거야
금품도 몇개 사라져있었고

4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43:54 ID:0mIOfajDnzY
금품은 모르겠지만 분명히 후드가 했던말에선
내가 그 혼혈인애를 몇번찔렀다고 했었고
그 강도가 나인것 같아서 엄청 초조했어 이런 고급아파트에CCTV하나
없진 않을테니까

4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45:23 ID:0mIOfajDnzY
그래서 범인은 잡았냐고 물어봤는데
아줌마가 여긴 강도같은 사람들이 들어올수도 없는곳이고
CCTV를 돌려봤지만 자기 아들이 친구들을 웃으면서
배웅하는것밖엔 찍혀있지않았데
친구하나는 잠들었는지 남자애한테 업혀있었고

4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47:45 ID:0mIOfajDnzY
계속 추궁해봤지만 그 혼혈인 애는 이상한 아저씨가
집에들어와서 돈을 훔치고 자길 찔렀다는 말밖에 안했데
경찰들이와서 CCTV니 뭐니 다 조사를 했지만
그 이상한 아저씨는 안나왔고 증거도 안나와서 잡지를 못했데

4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50:08 ID:0mIOfajDnzY
그리고 그 아줌마는 소름끼쳐서 당장 다른곳으로
이사가자고 했지만 그애가 이사는 절대 안갈꺼라고 계속
버텼데 병원도 안가고 그래서 잠든사이에 병원으로 옮기고
다 낫자마자 바로 외할아버지한테 보내버렸다는데
이얘기듣고 진짜 식은땀 날뻔했어
분명히 그앨찌른사람이 나일게 뻔하니까

4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51:51 ID:0mIOfajDnzY
그래서 후드티랑 급히 나가려고 하는데
아줌마가 너희가 찾아왔단걸 알면 기뻐할거라면서
휴대폰 번호를 물으셨어 한국으로오면 당장 연락하겠다고
특히 나를 많이찾았는데 이렇게 만나서 기쁘다고 하셨어

4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52:49 ID:L5ynA8n5+2Y
>>434
업힌 애가 스레주인거야?
아니, 아들이 배웅해 줬다는 건...

...근데 혼혈아가 남자였다고 했나?

4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53:24 ID:0mIOfajDnzY
아파트밖으로 나와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데
후드티가 괜찮냐고 물어봤고 난 내가 왜이러지 하면서
상황을 정리했어 근데 그 혼혈인애를 만나게되면
끝날거라는 생각이 드니까 진짜 기분이 하늘을 날아갈것 같았어
엄청 감정변화가 심했지 곧죽을것 같다가
이렇게 기분이 좋아질수 있는줄은 정말 몰랐어

4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54:02 ID:0mIOfajDnzY
>>438 생긴건 안그랬던것 같지만 아들이라니까 남자겠지

4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54:44 ID:0mIOfajDnzY
아 근데 한가지 후회되는게 있다면 그애 방에 들어가볼걸
왜 그렇게 급하게 나왔는지..그렇다고 다시 갈수도 없고

4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55:27 ID:cGX7kLHYGJc
강도는 아니고 스레주와 후드티 사건이었겠지
금품이 없어져?

4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56:07 ID:HJv21FjML0I
금품이 도대체 왜....

4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57:11 ID:0mIOfajDnzY
>>442 응 금품이 몇개 없어졌대
근데 그상황에서 대체 누가 그걸 털 정신이 있었을까
그 없어진 금품은 대체 뭐지?

4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57:59 ID:cGX7kLHYGJc
그보다, 친구들이 몇명 더 있다고 하지 않았어?

4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58:09 ID:0mIOfajDnzY
금품을 눈에 잘보이는데 놓을리도 없을테고
여기저기 뒤져봐야 했을텐데

4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58:44 ID:cGX7kLHYGJc
게다가 '웃으면서 배웅했다'니 이건 확실히 이상한데

4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59:21 ID:0mIOfajDnzY
>>445 두명더 있었어 남자애하나 여자애하나
그리고 하나 더 궁금한건 자길찔렀다는 그 강도
분명히 내가 찔렀을텐데?

4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6:59:56 ID:cGX7kLHYGJc
>>448혼혈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거라면
분명히 그때 스레주에게 해서는 안 될 짓을 했다는 거다.
진짜 성추행은 아니겠지?

4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7:01:19 ID:0mIOfajDnzY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그애를 만난다는거에만 너무 신경을
쓰고 있었네 강도에다가 사라진금품에다가 웃으면서 배웅 이라니
CCTV엔 이상한사람이 안찍혔다고 했는데 강도?

4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7:02:24 ID:0mIOfajDnzY
>>449 설마...5학년 이었는데..

4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7:02:44 ID:cGX7kLHYGJc
진짜 진실이 목전까지 오긴 왔구나.

4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7:03:05 ID:HJv21FjML0I
설마 후드티가 강도?!

4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7:03:08 ID:cGX7kLHYGJc
>>451
5학년이면 알건다알아. 좀 빠르다면 호기심으로 이것저것 시도하기에는 충분한 나이다.

4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7:03:54 ID:0mIOfajDnzY
그 강도가 훼이크인건 맞는것 같고 자작 강도극이라도 했나?
뭐지 정말 진실이 눈앞까지 온건 맞는거 같긴한데

4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7:04:34 ID:cGX7kLHYGJc
내 생각에 유혈사태가 벌어졌는데 그 사이에 집 안방으로 들어가 장롱을
뒤질 정신머리를 가진 초딩은 없지 싶다.
또한 혼혈아가 뭔가를 감추려고 강도로 위장하기 위해 집의 금품을 숨겼다. 이것도 초딩이 하기에는 어려운 발상이라 생각한다.

4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7:04:45 ID:0mIOfajDnzY
>>454 그럼 그애랑 대면하고나서 물어보고
정말 맞으면 고자로 만들어야 겠네 근데 불안하다 성추행이라니..

4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7:05:35 ID:cGX7kLHYGJc
>>448일단은 동행했던 이 친구들을 찾을 수는 없을까?
찾아서 좀더 정보를 알아보자.
스레주에게 득이 되면 됐지 마이너스는 되지 않을 것 같다.

4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7:07:53 ID:0mIOfajDnzY
>>458 어제 앨범을 뒤져보긴했는데
닮은애조차 없었어 아마 같은 학교가 아니거나 중간에
전학을 간 모양이야

4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7:09:12 ID:0mIOfajDnzY
우선 왜 나로추정되는애가 업혀서 나갔는지
나한테 찔렸다던 혼혈이 어떻게 웃으면서 우릴
배웅한건지부터 생각해 봐야겠어
그다음엔 후드티를 갈궈서 다시한번 그애들에 대해 물어보고

4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7:09:15 ID:cGX7kLHYGJc
>>459후드티가 그 애들에 대해서는 입을 안 열디?

4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7:09:47 ID:cGX7kLHYGJc
>>460후드티도 나름 스트레스 받겠다. 밥이라도 먹여가면서 잘 을러가며 캐내봐.

4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7:10:06 ID:0mIOfajDnzY
>>461 물어봤다가 싸웠어 마침 건넛방에서 동생이랑
게임하는것 같던데 다시 물어볼까

4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7:10:49 ID:cGX7kLHYGJc
>>463집에 들여서 게임할 정도로 친해졌니 너희들..

4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7:11:03 ID:0mIOfajDnzY
>>462 하긴 갈구는것보단 상냥하게 나가는게
더 효과가 있긴하겠다 왠만하면 엿을 먹이고 싶지만
뭐 먹을거라도 찾아보고올게

4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7:26:35 ID:cGX7kLHYGJc
지금 후드티에게 간식먹이는 중이려나

4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8:19:47 ID:HJv21FjML0I
음;;아무도 없는건가...

4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8:29:00 ID:U3YL+mvC1xE
으어... 이건 고퀄이라기보단 스케일이 엄청난데?;...

4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8:38:44 ID:cGX7kLHYGJc
늦다 스레주..

4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8:50:22 ID:IqK+4aaEhTo
괜히 먹을거 만들어준다고 했다...지금 초코케잌 만들고있어
오븐도 없는데

4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8:52:17 ID:U3YL+mvC1xE
우엌 스레주?! 동접이다...

4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8:52:40 ID:cGX7kLHYGJc
아이디가 다른데?

4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8:53:08 ID:IqK+4aaEhTo
설마 이렇게까지 하고있는데 아무말 없으면
케잌으로 머리감길거야 손이 닦아도 찐득거려

4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8:55:07 ID:IqK+4aaEhTo
지금 모바일이야 설거지하려면 장난아니겠다

4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8:58:29 ID:cGX7kLHYGJc
>>474수고해라.. 뭐 라면이나 끓여주지 그렇게 큰걸 햇

4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18:59:23 ID:U3YL+mvC1xE
후드티는 스레주에게 중요한존재니까.. 잘해줘! 성격도 더럽던데 최대한 잘 구슬려서 잘 캐내

4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2:16:32 ID:0mIOfajDnzY
방금 얘기 끝내고 왔어

4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2:17:42 ID:GVkstqkn9JA
뭐래??

4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2:17:48 ID:0mIOfajDnzY
아 짜증나 그렇게 수고했는데도 얻어낸게 없어
남자애는 졸업전에 전학갔고 여자애는 잘 모르겠데

4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2:20:37 ID:GVkstqkn9JA
그애들도같은학교다니던애들아냐?

4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2:21:42 ID:0mIOfajDnzY
>>480 같은학교 다니던 애들은 맞나봐
근데 중간에 여자애가 갑자기 사라졌고 학교에서는
전학갔다는말도 안했데

4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2:22:35 ID:0mIOfajDnzY
손바닥 까졌는데 기껏만들었는데도 고작 들은게 이거라니
아 진짜 손만 쓰라리네..

4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2:24:24 ID:0mIOfajDnzY
후드티는 아마 동생방에서 자고갈 생각인가봐
진짜 얘는 아는게있는데도 숨기는건가 아니면 아는게 별로 없는건가..

4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2:28:00 ID:GVkstqkn9JA
그남자애랑여자애가 뭔가 알고있을꺼같기도한데..

4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00:25:02 ID:rVmv6+bozmc
어...아무런 소식도 없는거야...?

4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00:53:20 ID:6zN+NCK+tPI
ㄱㅅ

4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06:52:37 ID:4Px6slK7viU
gang-shin

4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07:01:27 ID:bpJwzkMPreI
뭐랄까...꿈때문에 진짜성격을돌려받으셧네요 아 참 그리고 원래꿈속에 들어가면
도덕성이나그런게 다풀린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런사태로된게당연하죠

4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07:02:11 ID:bpJwzkMPreI
아놔 실수로 존댓말썻네 --

4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07:09:27 ID:bpJwzkMPreI
추가로 후드티하고만 있으면 꿈속의 막말하는성격이튀어나오나요?

4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2:22:49 ID:2PhXMVEWAfk
슬슬 바뀌네.

4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3:31:39 ID:rVmv6+bozmc
아...스레주 언제오는걸까...궁금해..

4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4:05:34 ID:548pncUDRkk
>>490 저도 막말하거나 폭력적인 사람한테 친근하게 굴
이유가 없으니까요 전 그냥 평범한 성격이에요

>>491 바뀌다니??

4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4:08:26 ID:548pncUDRkk
점심먹고 있다가 그 혼혈아 어머니와 통화했어
희소식이라고 하기엔 좀 찝찝한 기분이 들었는데
그애가 곧 한국으로올거래

4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4:11:37 ID:548pncUDRkk
꽤 오래 머물거라는데 보통 그러면 비자?이런게 필요하지않나??
이렇게 빠를거라고는 생각못해서 여쭤봤는데
시민권취득을 안하고 영주권만 있는 상태라서 오는데 무리가
없다 비슷하게 말씀하셨던것 같아 아닌가?어쨌든
이렇게 빠를줄이야

4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4:13:24 ID:548pncUDRkk
비행기로도 12시간쯤 걸린댔으니까 아마 오늘내일은 만날일 없겠지만
지금 너무 당황스러워 후드티도 놀란것같고

4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4:14:00 ID:rVmv6+bozmc
뭔가 후드티가 엄청나게 의심스러워...

4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4:14:54 ID:rVmv6+bozmc
혹시 후드티랑 혼혈애랑 짜고 스레주한테 나쁜짓 한거 아닐까...

4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4:17:26 ID:548pncUDRkk
아 진짜 난 아직 준비가 안됐는데..
지금 심장이 뛰어서 미치겠다 불안해 ㅠㅠ

나도 역시 후드티가 의심스러워 그애가 돌아온다는
소식에 놀라는걸보면 그애랑 후드티 사이에도 뭔가 더있을지도
모르겠고

5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4:18:42 ID:548pncUDRkk
>>498 정말 그렇다면 어떻게든 증거를 모아서
신고해야겠지? 그것도 문제다

500.5 이름 : 레스걸★ : 2012/02/14 14:18:42 ID:???
레스 500개 돌파!


5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4:20:11 ID:548pncUDRkk
진짜 나한테 뭔짓한거면... 그래도 설마 초딩이
심한짓까지 했으려고.. 아 불안하다 되게 초조해

5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8:17:12 ID:DRgpb2wQF+c
갱투더신!!

5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20:11:09 ID:M0e70PV9uQw
아근데 진심신기하다
꿈속에5학년이후론 보지도못한후드티가나왓고 까진것처럼보인다고했잖아?? 근데현실에서도그런애라니....뭐지?

5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21:23:52 ID:hJ0KyldPpZc
>>503 원래 후드티는 초등학교때부터 질이 나빴으니까
하지만 정말 신기한게 실제로 만난날에도 후드티를 입고있었다는거야
색은 꿈속에서랑 달랐지만

5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21:26:01 ID:rVmv6+bozmc
>>504 와..진짜 신기한데..

5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21:26:12 ID:hJ0KyldPpZc
어서 다 끝을보고 집으로 돌아가고싶어
너무 지쳤고 공부도 해야하고..
이제 이틀후에 그애가 귀국한다고 하니까
그날안에 다 정리하고 떠날거야

5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21:27:36 ID:hJ0KyldPpZc
>>505 게다가 꿈속에서의 얼굴이랑 거의 일치했어
현실에서의 머리색이 좀더 진한걸빼면

5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21:30:47 ID:rVmv6+bozmc
>>507 헉...진짜 어떻게 그런 일이 생길수 있는걸까..?

5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21:30:57 ID:hJ0KyldPpZc
다 해결되면 마지막에 스레딕 주소를 알려주고 잠수탈 예정이야
휴대폰번호도 바꿀거고 어차피 내 학교나 할머니네집말고
다른 집 주소는 모를테니까 말이야
혼혈이나 후드티나 꿈속에서라도 두번다신 안볼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

5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21:32:00 ID:rVmv6+bozmc
>>506 스레주도 많이 힘들테니...최대한 빨리 쉽게 끝내고 편히 쉴수있기를 빌게

5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21:58:07 ID:Rb3nqK6YBrM
근데 스레주, 그 혼혈애 처음 나올때가 걔가 어린아이일 때 아니었어? 초5때 만난 아이인데 꿈에서 더 어릴때의 모습을 볼 수도 있는건가?

5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22:11:12 ID:KMmv6ygDANM
>>511 맞아 후드티말에 의하면 그애랑 내가 처음만난게
초등학교 5학년때야 하나도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그때가 처음
만났을때가 맞는것같아

5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0:41:38 ID:bkZj5o42yXY
개앵시이이이인

5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16:24 ID:y6jvLlicblo
방금 꿈을꿨는데 너무 생생하다
그리고 후드티 호로새끼가 나한테 구라를 친것같다
개같은새끼

5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17:35 ID:y6jvLlicblo
몇몇부분빼고 다 떠오른것같다
절대 잊지말아야하는데 팔이아프다

5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18:44 ID:+xDbSUhl99E
어떤꿈이길래??

5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20:32 ID:cs0mZoVxnhw
듣고있어 스레주와동접이라니ㅠㅠ

5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22:44 ID:y6jvLlicblo
미안 잠깐만 지금

5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23:53 ID:i2apFHFjAik
동접이라니!!

5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24:09 ID:+xDbSUhl99E
기다릴께!

5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24:53 ID:y6jvLlicblo
내가 한밤중에 자다일어나서 질질짤줄은 몰랐어
지금 눈물콧물 장난아니다..휴지도 없는데

5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25:22 ID:i2apFHFjAik
일단지금시간은 2:25분이네

5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26:02 ID:y6jvLlicblo
나 그냥 다접고 내일집으로갈래
이젠 아무것도 몰라도돼 진짜정말

5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26:04 ID:i2apFHFjAik
이상하게 생각하지말고 언제잠들엇어??

5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26:18 ID:+xDbSUhl99E
괜찮은거야??

5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26:39 ID:i2apFHFjAik
아니아직도 비밀들이있는건가;;

5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27:00 ID:y6jvLlicblo
열한시??

5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27:08 ID:i2apFHFjAik
꿈내용좀알려주라...

5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27:49 ID:i2apFHFjAik
흠 ...그렇게 시간이지난것도아니네

5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28:22 ID:y6jvLlicblo
나 내일 집에갈거야 솔직히 파헤쳐서
나한테 뭐가좋아 휴대폰번호도 당장바꿀거야
마지막에 스레딕주소알려주려고 했던것도 안할거야

5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29:48 ID:+xDbSUhl99E
우선진정해 무슨꿈을꿧길래그러는거야?..

5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0:07 ID:y6jvLlicblo
그날있었던일을 꿈에서 봤는데 진짜인지는 몰라도
주희한테.너무미안하다 난진짜 악마같은 새끼야 저새끼들은더나빠

5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1:30 ID:+xDbSUhl99E
주희?주희는 누구야? 무슨일이있던거야.ㅜㅜ

5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3:20 ID:i2apFHFjAik
흐음..92가 한말이생각하네 걔는 이미알앗던건가..

5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3:50 ID:y6jvLlicblo
지금 손이 너무 축축해
난 계속 내걱정만하고 생각만했는데 정작
제일큰 피해자는 따로있었어 이건 좀 아닌것같다

5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4:36 ID:i2apFHFjAik
102떄하고 다르네 그떄는 악마소리 니가부정했는데

5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5:11 ID:i2apFHFjAik
그래..나도말은안했지만 좀이기적이었던거같아 너..

5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6:32 ID:y6jvLlicblo
난이제 뭘해야되지

5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6:47 ID:i2apFHFjAik
글쎼....

5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6:53 ID:+xDbSUhl99E
그때 92를썻던사람 뭔가아는거같았는데 아닌가;;?

5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7:46 ID:i2apFHFjAik
그92 대체 왜그런말을했던거지;; 하-....

5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8:10 ID:y6jvLlicblo
한동안 바쁠것같다 해야될일이 생겼어
그전에 이것만 남기고갈게

5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9:02 ID:i2apFHFjAik
그92 대체 왜그런말을했던거지;; 하-....

5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9:35 ID:i2apFHFjAik
해야될일이라..어차피 그게뭔지 알려주지도않겟지?쩝..

5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9:48 ID:+xDbSUhl99E
그날있던일이 대체 무슨일이였던거야..

5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0:10 ID:It+m5+HMD4w
와.....잊고있었는데 92말 다시 보니까 소름돋아......

5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0:41 ID:i2apFHFjAik
이건 이제당사자들만 아는게되나;;

5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1:04 ID:i2apFHFjAik
이제 스레딕에 꿈상황 안쓰겟네?? 쩝..

5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2:04 ID:i2apFHFjAik
근데 92라면 꿈초대해달라했던얘인데..

5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2:27 ID:i2apFHFjAik
미궁속으로빠지는거구나;;에혀이;;

5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2:53 ID:+xDbSUhl99E
>>549 응근데말하는게꼭뭔가알고있는거같아

5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3:55 ID:i2apFHFjAik
스레주는 꿈만꿧다하고 그냥간듯

5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4:29 ID:i2apFHFjAik
궁금한데 지금스레주는 다시자고있을까 아니면 '밖에돌아다니고있을까..

5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4:43 ID:It+m5+HMD4w
뭔가 알고있다를 넘어서서 관련되있는거같아보일정도야...
근데 스레주 안온다고얘기한건 아니지 않아??

5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4:56 ID:i2apFHFjAik
그리고 그냥집에간다고했는데 해결안된채로 놔두겟단건가?

5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5:33 ID:y6jvLlicblo
차혜성
혜성아 네가 나한테 뭘그렇게 감추려고 했는지 알것같아
내가 캐내려고 할때마다 왜그렇게 초조해보였는지 알것같아
그런데 모르는게 날위해서 좋다고 했었잖아
그런데 이건정말 많이 비정상적인것 같아
넌 다 알고있으면서도 웃으면서 살고있었니? 정말 넌 쓰래기같은새끼야
그러고서도 날보니까 웃음이 나왔냐?
난 그렇게 발악을했는데 ㄴ넌 그냥 정신줄놓고
앉아있었더라? 안불쌍하니?? 난지금 딱 죽고싶다
두번다신 안봤으면 좋겠다
방금 네 번호로 여기 주소보냈어
내일이면 읽겠지만 그때 난 돌아가있을거야 그래미친놈아
나지금 튀는거야 내가 너희 꼭 감방에쳐넣을거야 미친개새끼야
뒤져버려

5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5:38 ID:i2apFHFjAik
뭐가뭔지..

5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5:38 ID:It+m5+HMD4w
이제 꿈 더이상 안꾸는거라는 뜻인가...ㅋ

5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6:18 ID:i2apFHFjAik
오오오오.저글이 남기는글인가

5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6:43 ID:+xDbSUhl99E
무슨일인건지대체..

5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7:12 ID:i2apFHFjAik
아나 이게뭐냐고;;완전영화같아 ㅋㅋㅋㅋ

5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7:42 ID:It+m5+HMD4w
으으 앞뒤상황이 궁금해진다 ㅜㅜㅜㅜㅜ

5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7:43 ID:y6jvLlicblo
김재원
넌그냥 쓰래기새끼야
네가 날 다이해할수있다고 말했을때
얼마나 소름끼쳤는지 알아? 사실 난 지금
네얼굴을보고 목소리를 들을 자신이없다 넌 정말 괴물이야

5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8:15 ID:i2apFHFjAik
!!!!!!!김재원은또누구냐고 ㅠㅠ

5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9:49 ID:y6jvLlicblo
주희야 내가 꼭 찾아갈게
네가 어떤 생각으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넌 그러지 말았어야됐어 결국 우리 이꼴났잖아
그래도 널 탓하진않을께 그런데 너도 정상은 아니야

5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9:57 ID:i2apFHFjAik
아직 더 글이더있나?ㄷㄷ

5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0:25 ID:+xDbSUhl99E
무슨일인지설명좀해줘 스레주

5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0:42 ID:i2apFHFjAik
설명을 안할삘..

5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0:57 ID:It+m5+HMD4w
저... 혹시 저번에 말한 그 ㅂㅈㅇ이 김재원이야?
아니면 다른인물이야?

5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1:00 ID:y6jvLlicblo
박해일 등신새끼 넌 그렇게살다 뒤져 병신아

5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1:55 ID:i2apFHFjAik
어떻게된거야??대체;;새로운사람들이 점점늘어 오늘밤꿈에 그렇게많이사람들이 불려왔던건가??;;

5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1:59 ID:+xDbSUhl99E
걱정해주고 한사람들도있는데 그냥 간다는건 흠..

5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3:08 ID:y6jvLlicblo
너무 급하게 쓰느라 이름들이 틀렸다만 알아서읽겠지

5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3:39 ID:i2apFHFjAik
이름이틀리다..즉가명인가..

5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4:11 ID:i2apFHFjAik
아나;;이런전개 정말싫어;;

5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4:17 ID:y6jvLlicblo
설명? 간단해 그동안 내가꿨던 꿈들이 다 연관이 있었어
내가 한번 겪어본 것들이었어

5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5:00 ID:y6jvLlicblo
열한살들이 그짓을 할줄은 정말 몰랐어
그게 재밌다고 생각도 못했어

5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5:11 ID:i2apFHFjAik
하-......

5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5:57 ID:y6jvLlicblo
차혜성새끼가 했던말은 다 거짓말이었어정말 확실히

5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6:41 ID:y6jvLlicblo
난 면상에 금간것빼곤 멀쩡했는데 주희는 그게아니었어

5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6:53 ID:i2apFHFjAik
개구리소년사건처럼 그들만아는 사건이되겟구만 이상황이면..

5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7:20 ID:y6jvLlicblo
왜 경찰에 신고안했을까

5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8:04 ID:y6jvLlicblo
아무리 고급아파트라도 그렇게 방음이 잘될리없는데
왜 아무도 신고를 안해줬지

5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8:39 ID:i2apFHFjAik
.......방관?

5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8:48 ID:+xDbSUhl99E
나쁜짓을한거야? 혹시....좀 부끄러운짓..?

5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9:14 ID:It+m5+HMD4w
그러면 차혜성이 말한것중에 스레주가 그애를 찔렀다는건.......그것도 거짓말이야?

5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9:23 ID:y6jvLlicblo
멍청하게 혼잣말처럼쓰지 말고 제대로 설명할게 미안

5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9:24 ID:i2apFHFjAik
왠지 그거같음..

5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9:46 ID:i2apFHFjAik
설명..........!

5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0:18 ID:y6jvLlicblo
혼혈이 재밌는걸 준비했다길래 걔네집까지 따라갔어

5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0:38 ID:i2apFHFjAik
와..꿈은 과거기억까지 끄집어낼수있다보다..

5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0:50 ID:i2apFHFjAik
계속해

5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1:30 ID:y6jvLlicblo
그애 방문을 열었는데 후드티가 보였어 분명 날 따라서
쫒아갔다고 했는데 거짓말이었어

5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1:53 ID:+xDbSUhl99E
응응

5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2:15 ID:y6jvLlicblo
난 왜 학교안나왔냐고 깜짝파티라도 준비했냐고
하면서 장난을 치려고했어

5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2:23 ID:It+m5+HMD4w
원래 있었던거구나....ㄷㄷ

5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3:42 ID:y6jvLlicblo
근데 차혜성이 날보고 엄청 놀랐고 난 얘가 왜이러나 싶었어
그래서 걔를 옆으로 밀고 뭐가 있나하고 봤어

5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4:04 ID:i2apFHFjAik
.....뭔지알거같다 그거네

5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4:55 ID:y6jvLlicblo
주희가 바닥에 누워있었어 분명히 학교에서 점심도
같이 먹고 아프다고 조퇴했던게 생생해서 깜짝놀랐어

6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5:32 ID:y6jvLlicblo
맨날 코피흘리는애라 지켜줘야 되는애라고 생각했어

600.5 이름 : 레스걸★ : 2012/02/15 03:05:32 ID:???
레스 600개 돌파!


6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5:50 ID:i2apFHFjAik
설마 진짜 그거 그거는 아니겟지..

6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6:24 ID:y6jvLlicblo
그래서 화가나서 왜 이런데에 눕혀놨냐고 하면서
일으키려고 했어 그런데 이상했어

6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6:58 ID:y6jvLlicblo
옷은 제대로 입었는데 이상한 냄새가 났어
머리도 떡져보였고

6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7:46 ID:It+m5+HMD4w
헐 설마.......

6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7:52 ID:i2apFHFjAik
허...............

6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8:05 ID:y6jvLlicblo
내가 후드티를 돌아보니까 엄청 무서운 표정으로
혼혈한테 달겨들었어 그애는 맞으면서도 날보고 웃고

6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8:26 ID:+xDbSUhl99E
맙소사....

6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8:36 ID:i2apFHFjAik
사디스트네 미친

6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8:55 ID:y6jvLlicblo
너무 어리둥절해서 주희를 일으켜 세웠는데
화장실에서 다른애가 나왔어 난 그애를 알고있었고

6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9:24 ID:i2apFHFjAik
여기까지왔는데 난진짜 그것만은아니라고생각할게..

6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9:54 ID:It+m5+HMD4w
꿈에서 본 쓰러져있던 애 두명 중 주희 말고 다른애인건가...

6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0:11 ID:VNhZ9bc31CE
이제...과거와 현재의 결말인가...

6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0:47 ID:y6jvLlicblo
희는 나한테 안겨서 아무말없이 한참있었어
울지도 않고 그냥 숨만쉬면서 후드티는 그애를 때리다가
날 보더니 웃었어 다른 남자애는 다시 화장실로 들어갔고

6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1:07 ID:i2apFHFjAik
..................아

6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1:28 ID:i2apFHFjAik
.............아닌거지 그건 ............

6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2:05 ID:y6jvLlicblo
나보고 뭐라고 해명을 하기 시작하는데 깨달았어
뭔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다시 희를 봤어 옷은 제대로 입고있었는데
냄새가 이상하게 났어

6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2:14 ID:VNhZ9bc31CE
왜...후드티는 웃은거야...

6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2:46 ID:i2apFHFjAik
이거 진짜면 물적증거찾아서 경찰에넘기면..

6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2:53 ID:y6jvLlicblo
그리고 가장 선명하게 기억나는게
그 혼혈이 날보고 웃으면서 말했던거
네 친구들 이런애들이야 재밌지?

6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3:01 ID:i2apFHFjAik
니 혼자선 증거못찾을거야..

6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3:17 ID:VNhZ9bc31CE
지금와서야 진실이 밝혀지다니....무의식이 막은건가?

6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3:42 ID:y6jvLlicblo
>>618 어 나 무슨짓을써서든지 감방에 넣을거야

6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4:24 ID:i2apFHFjAik
그러다 감금되면;;

6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4:34 ID:VNhZ9bc31CE
한패였어...그래서 꿈에서 후드티가 나와서 방해한거야..

6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4:47 ID:i2apFHFjAik
니가무슨 니코로빈도아니고 잡힐지도;;

6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5:46 ID:It+m5+HMD4w
그 상황이 충격적이었다면 ...계속 기억하기에는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안좋으니까 .....무의식이 일부러 기억 못하도록 막아왔던거겠지

6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6:11 ID:i2apFHFjAik
집을나가기라도할거야?

6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7:07 ID:y6jvLlicblo
주희가 나보고 가라고 밀쳤고
난 등신처럼 떠밀려서 방에서 나왔어

6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7:36 ID:i2apFHFjAik
의지가 결연하다면 더는 그건에 말하지 않겟어 ..

6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7:56 ID:y6jvLlicblo
>>627 생각이 바뀌었어 호랑이를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가야 된다잖아

6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8:25 ID:i2apFHFjAik
?

6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8:27 ID:It+m5+HMD4w
>>622

굉장히 옛날에있던거고.....그 당시엔 어렸을 테니까... 감방에넣는건 힘들거같다...
당연히 감방에 쳐넣을 행동이었다고 해도 법적으로는 힘들어.....

6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8:43 ID:i2apFHFjAik
호랑이굴이라니..

6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9:04 ID:y6jvLlicblo
그리고나서 전쟁터였어 내가 꿈에서 겪어왔던것과
조금씩 일치했어 어쩌면 내기에 나온아이가 주희와 같은 역이었을지몰라

6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9:06 ID:Z8INvn8m0as
그애들을만나려고?

6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9:29 ID:VNhZ9bc31CE
아니 나는 스레주를 말린다 지금 와서 너가 할 수 있는 게 뭐지? 증거는 충분히 있어? 초딩 때 개짓거리 한 새끼들이 널 해코지 안할껏 같냐?

6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9:36 ID:y6jvLlicblo
만나야지 아무것도 모르는것처럼 하고서

6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9:48 ID:i2apFHFjAik
이거 진실이면 진짜 문제가심각한데..

6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0:29 ID:y6jvLlicblo
>>636 그럼 난이제 어떡해야돼
다 아는데 손놓고있으면 나도 악마새끼잖아

6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0:30 ID:i2apFHFjAik
메일 괜히보낸거같아;이혜성이란놈한테

6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0:48 ID:y6jvLlicblo
아니지 지금도 인간은 아니구나

6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0:49 ID:i2apFHFjAik
...............답없다..

6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1:22 ID:VNhZ9bc31CE
>>640 그니까 이미 그 새끼도 이제 다 알것 같은데

6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1:26 ID:y6jvLlicblo
나 어떡할까? 그냥 튈까?아니면 뭐라도 해볼까

6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1:38 ID:i2apFHFjAik
주사위(메일)을 던저버렷으니 내일 이혜성이란놈올테고;;

6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2:08 ID:y6jvLlicblo
아 맞다 ㅋㅋㅋ 문자했지 내가 너무 흥분했었어

6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2:33 ID:Z8INvn8m0as
나이해력이딸리나봐.. 그남자애들이다한패인거야?

6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2:36 ID:i2apFHFjAik
니죽는거 뻔히알면서 가라고할수도없고 이미친

6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3:22 ID:i2apFHFjAik
>>647 그런가봐..

6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3:30 ID:VNhZ9bc31CE
>>639 내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해도돼 그런데 말이야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더라? 경찰이 너 믿어줄까? 그리고 넌 악마가 아니야 누가 악마인지 너가 더 잘 알텐데?

6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3:52 ID:y6jvLlicblo
제일 소름끼치는건...

6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4:17 ID:Z8INvn8m0as
그럼그때혼혈아가 재밌는거보여준다는게 그상황인건가..

6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4:23 ID:i2apFHFjAik
진짜악마라면 그주희라는얘 만난다고는 생각안할꺼야..

6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4:43 ID:y6jvLlicblo
그꼴이 났는데도 우릴 웃으면서 배웅했다던 그새끼야
분명히 내가 배를 후벼놨는데

6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5:09 ID:It+m5+HMD4w
>>653
동감. 오히려 후드티처럼 묻고살자는 태도가 악마지

6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5:33 ID:i2apFHFjAik
난 이런전개가 싫더라
-------그후 행방을 알수 없엇다-----------
같은거..

6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5:38 ID:VNhZ9bc31CE
근데 웃기는 건 혼혈아이 똑똑해ㅋㅋㅋㅋ어떻게 강도로 위장할 생각을 하냐 부모가 도와줬을 것 같지만

6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6:03 ID:y6jvLlicblo
어떻게 웃으면서 초코케잌 만들어달라고 할수있었을까

6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6:18 ID:i2apFHFjAik
뭐야?그럼 부모도 한패냐 너무앞서가지마..

6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6:48 ID:VNhZ9bc31CE
>>659 너무 앞서갔나...;

6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7:11 ID:i2apFHFjAik
너그냥 이거자작이라고 하면안될까 너무 심각하잖아 이게무슨 소설도아니고

6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7:36 ID:VNhZ9bc31CE
자작이라고 믿고싶다

6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7:44 ID:i2apFHFjAik
너무 자작이라고믿고싶어져 정말미안하지만(현실이 그렇게나잔인할리가..)

6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8:03 ID:i2apFHFjAik
이거 진짜면 너무심각하다고 젠장!!!!!!!!!!!!!!!!!!!!!!1

6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8:07 ID:y6jvLlicblo
소름끼치는새끼들 그게 어린애맞아?
앞으로 어떡해야될지 계획을 세워야겠어

6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8:35 ID:It+m5+HMD4w
자작이라고 하면 오히려 기분좋을거같다 진짜 ㅜㅜ

6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9:05 ID:y6jvLlicblo
난 진짜 끝까지갈꺼야

6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9:21 ID:i2apFHFjAik
잘세워봐......현실은 불러오기가 안된다고 제기랄!!!!!!!

6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9:44 ID:Z8INvn8m0as
그애들이 혹시나 스레주한테 무슨짓할까 무섭다..;;

6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9:46 ID:y6jvLlicblo
내가 못할거같냐 차혜성?

6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0:35 ID:It+m5+HMD4w
이왕 부딫혀보겠다는건 좋은데 너무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되

6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0:59 ID:VNhZ9bc31CE
아 맞다 이거 차혜성이 보겠지? 너 아주 나쁜 놈이네 나중에 지옥갈테니까 행복하게 살아~

6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1:00 ID:y6jvLlicblo
호신용 무기라도 들고다녀야되나 있는거라고는 커터칼같은게 전분데

6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1:01 ID:i2apFHFjAik
이거진짜여도..난 별능력이없어서 못도와줄듯;;

6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1:48 ID:y6jvLlicblo
아니야 아직한가지 가능성이있는것같아

6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1:58 ID:i2apFHFjAik
어떻게 도와줘야할지도모르겟어 하- orz

6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2:09 ID:Z8INvn8m0as
무슨가능성?

6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2:11 ID:It+m5+HMD4w
호신용 전기충격기라도 하나 장만해

6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2:14 ID:i2apFHFjAik
뭔데!

6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2:20 ID:y6jvLlicblo
난 문자를 스레딕가봐 이런식으로 보내지않았어
길게 주소로 불렀지

6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2:38 ID:i2apFHFjAik
흠......

6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3:04 ID:VNhZ9bc31CE
근데 한명만 오진 않을것 같다.. 다수로 오지 않을까?

6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3:22 ID:It+m5+HMD4w
중요한 문자라고생각했을때는 그래도 보통 사람이면 들어와보지않아??

6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4:04 ID:i2apFHFjAik
2초하곤 달리 한국은인재가없나봐..어디능력있는사람이있어서 같이해결할수는없으려나..

6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4:26 ID:Z8INvn8m0as
>>683 맞아 들어와볼꺼같은데

6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4:33 ID:i2apFHFjAik
그 후드티놈이 이글안보길빌어야지..

6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5:24 ID:i2apFHFjAik
그리고 제대로 일만드려면 성인이된후 잔인한복수하는것도..

6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5:37 ID:It+m5+HMD4w
난 일단 어디서부터 어떻게해결해야 옳은건지도 모르겠어...아직 상황을 제대로 다 모르니까 그렇다고하면 핑계인가

6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5:46 ID:y6jvLlicblo
아침일찍 쳐들어가서 문자내용을 지워볼까
지우는 와중에 보게된다고해도 주소라서 한번에 외우지는
못할거같으니까

6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5:48 ID:VNhZ9bc31CE
그럼 주희라는 내는 결국 어떻게 된거지?;;

6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5:58 ID:i2apFHFjAik
아...미안하다 나도 너무이기적으로 쓰는거같아.....

6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6:24 ID:y6jvLlicblo
>>690 모르겠어 어떻게 찾아야할지 엄두가안나

6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7:13 ID:Z8INvn8m0as
학교선생님들도 그애 집주소모른데??
이사갔으려나..

6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7:38 ID:y6jvLlicblo
아직나한테는 그 악마새끼가 필요할것같아

6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7:50 ID:i2apFHFjAik
근데..지금다시자면 또 그놈들대기타고있을까;;;?

6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8:08 ID:VNhZ9bc31CE
>>692 아니 내가 묻고싶은 것은 그 사건의 결과다 그 후에 주희라는 내는 학교에 왔나?

6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8:38 ID:y6jvLlicblo
>>693 중간에 전학을 간것같지만 오늘당장 학교로 쳐들어가봐야겠어
아 봄방학인가..

6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9:12 ID:AFj2Aiqcxd6
근데 이거 사건 발생후 얼마나 지났지?

6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9:20 ID:i2apFHFjAik
너 일단자는게좋지않아?피곤할텐데

7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9:50 ID:i2apFHFjAik
니꺠어난지 3시:39분이야 지금..

700.5 이름 : 레스걸★ : 2012/02/15 03:39:50 ID:???
레스 700개 돌파!


7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9:52 ID:VNhZ9bc31CE
아 진짜 찾아갈 수도 없고...;;

7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0:02 ID:y6jvLlicblo
>>696 그것도 잘 모르겠어 난 그날이후로 바로 전학을갔거든
힐머니가 내가 왕따라도 당하는줄 아셨대

7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0:08 ID:Z8INvn8m0as
>>697 전학간학교도물어봐

7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0:35 ID:y6jvLlicblo
나 오늘 절대못자 어쩌면 내일도 못잘거고

7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0:41 ID:VNhZ9bc31CE
>>702 여러가지 의미로 불길하다....

7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0:48 ID:i2apFHFjAik
쩝..

7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1:21 ID:It+m5+HMD4w
>>704또 꿈꿀까봐?

7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1:34 ID:i2apFHFjAik
확실히말해봐 지금까지꾼꿈들은 공유몽이엿어 아님 그냥꿈이엿어?

7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1:51 ID:VNhZ9bc31CE
집에 어른은 할머니밖에 없나..

7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2:00 ID:y6jvLlicblo
지금 무서워선지 흥분해선지 심장이 미칠것처럼뛰어
눈물도 멈추질않고 내일이면 볼만하겠다 손도떨리네

7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2:11 ID:i2apFHFjAik
그냥꿈이라면 루시드드림으로 봉인된기억알아버린건데 음..

7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2:46 ID:y6jvLlicblo
>>708 모르겠어 나도 이대답 짜증나지만 정말 모르겠어

7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2:46 ID:It+m5+HMD4w
공유몽이라기보단 스레주 무의식이 만들어낸 배경에 + 루시드드림인듯한데 내가보기엔

7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3:01 ID:i2apFHFjAik
그러니 으음..

7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3:29 ID:VNhZ9bc31CE
스레주 일단 침착하고 웃긴 일을 떠올려봐 그리고 후드티가 문자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릴터

7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3:53 ID:y6jvLlicblo
난 정말 평범하게 살았는데 누굴 괴롭히거나 안그러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7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4:09 ID:i2apFHFjAik
지금상황에서 그나마나은건 니가 루시드드림으로 기억 알아버린거야
공유몽같은건아니고

7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4:28 ID:y6jvLlicblo
난 나한테 자부심있을정도로 잘살았다고 생각했는데

7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4:36 ID:VNhZ9bc31CE
>>716 너 바보나? 니가 한 잘못이 난 보이지 않는데?

7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4:44 ID:i2apFHFjAik
만약 공유몽이면 더어지러워짐..

7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5:02 ID:It+m5+HMD4w
스레주 아무래도 충격이 큰거같다...힘내 스레주

7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5:35 ID:VNhZ9bc31CE
일단 스레드를 위기에서 꺼내줄 실질적인 솔루션이 필요해...

7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5:49 ID:i2apFHFjAik
니가 한잘못이란건 찌른거밖에없는거같아

7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6:28 ID:It+m5+HMD4w
게다가 찌른것도 걔가 충분히 잘못할 만한 행동을한거고....

7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6:30 ID:VNhZ9bc31CE
그 나이 땐 무서운 기억은 비우고 싶어하는 건 당연한 거다

7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6:32 ID:i2apFHFjAik
나라도 찌르겟다 친구가 그렇게있는데

7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7:06 ID:VNhZ9bc31CE
스레주!! 근처에 신뢰할 만한 어른은 있어?

7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7:19 ID:y6jvLlicblo
우선 몇시간후에 후드티네 집에 찾아가서 문자를 지워야겠어
이제 혼자다니는건 위험하니까 동생이라도 데리고 다녀야지
호신용품은 커터칼? 인터넷 쇼핑몰로 알아볼수있는걸로
아니지 배송일이 걸리네 당장 써야되는데

7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8:19 ID:y6jvLlicblo
>>727 부모님은 맞벌이라 바쁘시고 할머니는 나이도 드셨는데
이런일엔 절대 끼어들게 할순없어

7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8:25 ID:i2apFHFjAik
감방가게만들어도 법이 약해서 다시풀려나올텐데 내가빡치네

7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8:31 ID:It+m5+HMD4w
커터칼......후드티가 뺏어서 너 찌르면 끝.....

7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9:23 ID:y6jvLlicblo
혼자 징징댈순 없는 노릇이니까 좀더 머리를 굴려야지

7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9:26 ID:It+m5+HMD4w
만에 하나지만 아예가능성 없는얘기도 아니잖아....신중해볼 필요가 있어 스레주

7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9:26 ID:VNhZ9bc31CE
>>729 스레주...마지막으로 물어볼게 이 사건 묻고싶지 않지?

7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0:20 ID:y6jvLlicblo
둘다 돈좀 있는 집 자식이니까 감방가도 얼마 안있겠지
>>730 말대로 법도 약하고

7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1:03 ID:It+m5+HMD4w
난 우선 감방가게 만들 수 있는지가 의문이다.... 법공부한 사람 있으면 편할텐데 이런 고민도.....

7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1:19 ID:y6jvLlicblo
완전 몸에 기름칠하고 불구덩이로 뛰어가는 느낌이네
이런식으로 나가면 내가 불리하지

7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1:45 ID:i2apFHFjAik
이거아나모르겟네 '검은사기'라고

7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1:55 ID:y6jvLlicblo
>>734 정말..절대 이대로 못끝내

7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2:01 ID:i2apFHFjAik
그정도로치밀해야하는데

7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2:04 ID:VNhZ9bc31CE
아니 일단 너무 오래된 사건이야...그리고 혼혈도 곧 다시 외국으로 가지 않나?

7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2:20 ID:y6jvLlicblo
>>738 뭐야???

7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3:07 ID:i2apFHFjAik
아..만화책인데 백로(사기꾼)한테당한일반인이 흑로(사기꾼을등쳐먹는사람)
가되서 복수하는거야

7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3:21 ID:AFj2Aiqcxd6
일단 법적으로 처벌하려면 공소시효가 남아있어야할텐데..

7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3:22 ID:y6jvLlicblo
>>741 그건 모르겠어 하지만 곧 가겠지

7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3:45 ID:i2apFHFjAik
사회적으로 매장하는거지

7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4:17 ID:i2apFHFjAik
그냥..생각나봣어

7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4:25 ID:y6jvLlicblo
>>743 사기꾼을 등쳐먹는다고? 어떻게??

7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4:52 ID:y6jvLlicblo
아.. 사회적매장

7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4:56 ID:i2apFHFjAik
사기에는 사기로 복수하는그런거야

7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5:20 ID:It+m5+HMD4w
법적으로는 진짜 불가능해.... 이런 상황에서 스레주가 이길 수 있는 길은 후드티 등등에게서 커다란 약점을 찾아서 쥐고 흔드는 길밖에 없어.....협박이 될만한 걸로말야

7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5:24 ID:i2apFHFjAik
근데 문제는 이게만화야 치밀하긴하지만

7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5:47 ID:i2apFHFjAik
현실도 그 만화책처럼 될건 의문이고
에휴

7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6:56 ID:y6jvLlicblo
막막하다... 어떻게하지

7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7:12 ID:VNhZ9bc31CE
자 스레주 내 말 잘들어 일단은 주희라는 애를 찾는게 중요해 너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증거야...주희라는 애가 어디있는지는 모르지만 찾으면 증거로 활용할 수 있지

7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8:25 ID:It+m5+HMD4w
주희라는 애도 물증을 구하긴 힘들거라본다 나는

7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9:00 ID:y6jvLlicblo
>>755 최대한 알아볼게 그런데 정말 만약에 주희가
신고하지 말라고 하면 어떡하지??

7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9:17 ID:i2apFHFjAik
너의판단에

7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9:25 ID:y6jvLlicblo
그때도 그냥 넘어갔던애야

7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9:46 ID:i2apFHFjAik
괜찮다고하면 무덤까지몰수밖에없지..

7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9:48 ID:It+m5+HMD4w
심증이라면 충분하겠지만 그건 아니라고 잡아떼면서 증거 대보라고 하면 끝이다.
그래도 주희 찾아봤으면 좋겠어....
그리고 이거 꼭 물어봐.주희 너는 내가 이사건 계속 파헤치는거에 동의하냐고......

7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0:34 ID:y6jvLlicblo
>>761 알았어..

7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0:36 ID:It+m5+HMD4w
원래 그런거 파헤치면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더 사회적으로 안좋게몰린다....어쩔 수 없는 사실이지

7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2:11 ID:y6jvLlicblo
이젠 어이가 없다.. 재밌는거라고 보여준게 뭐가 목적이지
그 혼혈새끼는

7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2:39 ID:i2apFHFjAik
그리고 주희가 묻어달라그러면 너는 최면술이라걸어서 봉인이라하면될꺼야..
마음이라도편하게..

7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3:28 ID:i2apFHFjAik
그리고 주희자체도 너처럼 기억이봉인되있을수가 있어

7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3:31 ID:AFj2Aiqcxd6
>>763
그래서 성범죄는 상당수가 신고되지도 않고 묻히지..

7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3:49 ID:i2apFHFjAik
아무튼 주희부터 찾아야함..

7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4:22 ID:It+m5+HMD4w
>>764
친구들 사이에서 잘나보이는 너를 엿먹이려했던거같아.....
음...이간질? 으으 이건 좀 안맞는 단어같은데.....

7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4:45 ID:y6jvLlicblo
난 싹다잊고 잘살기라도 했는데 만약 그애는 안그랬으면
다 기억하고 살았으면

7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5:02 ID:VNhZ9bc31CE
스레주 미안하다...주희 찾자는 이야기는 내가 꺼냈는데 마땅한 해결책이 없다

7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5:26 ID:It+m5+HMD4w
그게 아니면...이 애들이 이런애들이니까 버리고 대신 나랑 놀자...거나

7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5:50 ID:y6jvLlicblo
>>769 아냐 난 사실 그새끼보다 잘난게 없어

7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6:50 ID:VNhZ9bc31CE
>>773 지금 너가 이라고 있다는게 그 새끼보다 잘난 거다

7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6:55 ID:y6jvLlicblo
그만큼 잘난새끼가 뭐가 문제라서 그짓을했지
대체왜 그런거지 진짜 미친놈같아

7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7:39 ID:i2apFHFjAik
분위기에맞지않지만 이렇게몰컴하다 들키면 망

7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8:30 ID:VNhZ9bc31CE
>>776 모레딕이라서 안전...은 개뿔

7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8:35 ID:It+m5+HMD4w
음...나도.........ㅋ

7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8:55 ID:y6jvLlicblo
난 지금 모레딕이야 생각이라도 정리해봐야지
불빛이 없으면 가위눌릴것같아

7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10:08 ID:VNhZ9bc31CE
후드티,남자,혼혈 이렇게 공범인가...

7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11:13 ID:y6jvLlicblo
그리고 주희가 기댔을때 손목을 봤는데 갈색이었던것같아

7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11:58 ID:y6jvLlicblo
피는 아니었고 초콜렛묻은것 같다고 생각했었어 뭐지?

7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13:15 ID:It+m5+HMD4w
혼혈은 사건에 가담하지 않고 그 상황을 만들어주기만 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아니면 당당히 '니 친구들이 이런애들이야' 라고 얘기하기 힘들거같은데....아닌가?

7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14:02 ID:i2apFHFjAik
지금 아직답이없으니깐 아침을기대하면서 난 갈게..(아침되면 자작극이라고또 누가테러하겟지)

7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14:17 ID:i2apFHFjAik
아무튼 난이만..

7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15:01 ID:It+m5+HMD4w
피도 오랜시간이 지나면 갈색으로 변하지 않아?

7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15:10 ID:y6jvLlicblo
>>783 그럼 역시 제일 위험한건 후드티네 얼마전까지만해도
내동생이랑 게임했고 내가 먹을것도 만들어줬고 심지어는 자고가기까지
했는데

7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18:56 ID:It+m5+HMD4w
>>787
진짜 소름돋는다.........그 사건을 기억하면서도 멀쩡하다는게...

아무튼... 내 생각이지만....후드티가 그짓을 자의로한게 아니고 혼혈이 뭔가 약점잡아 강제로 시킨거라면...?
스레주가 그 방에 들어갔을때 후드티가 당황해서 혼혈을 때렸다고 했지?
그걸 보면....가능성이 없지는않을거같아....

물론 그냥 내 추측이지만......

7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20:14 ID:It+m5+HMD4w
아,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냥 스레주를 데리고 들어온거에 화냈을수도있나.....

7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21:17 ID:Z8INvn8m0as
783 말이 맞는거같아 그래서 스레주보고놀라서 혼혈를 때린게아닐까

7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24:51 ID:It+m5+HMD4w
으아 나도 이제 좀 자러가야겠다 ㅜㅜ
안녕....나중에 다시올께......

7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27:36 ID:y6jvLlicblo
몇시간후면 그새끼를 만나러가야돼

7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28:07 ID:y6jvLlicblo
제발 내가 웃을수있었으면 좋겠다

7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28:27 ID:Z8INvn8m0as
혹시모르는거니까 조심해..!!

7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9:05:30 ID:uVPaY9UTBc6
아 진짜 >>92는 뭐지... 뭐냐고..

7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9:07:28 ID:uVPaY9UTBc6
근데 내가 이해가 잘 안돼서 그러는데 주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거냐?

7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9:30:27 ID:EHIgAmTNQ+k
뭘까.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면서도 이제 다 이야기하는데.
뭘까?응?

7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0:16:20 ID:B1dDE09F4sA
스레주 호신용품 있잖아,
향수통같은 통에다가 모기스프레이액을 넣고 다녀도 괜찮아,
그거 꽤 효과있대. 후추통도 괜찮고,
근데 일정시간만 효과있어서..

7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1:05:56 ID:EHIgAmTNQ+k
>>92 말야. 이 사건을 알고있는앤가?

8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1:22:29 ID:6ZHCi3+hSCI
미안한데.. 누가 1판 링크좀 줄래..

800.5 이름 : 레스걸★ : 2012/02/15 11:22:29 ID:???
레스 800개 돌파!


8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3:19:46 ID:D54v5J0ymhs
http://tdic.m.dcmys.kr/list.php?id=goedam_new&no=1328016469&page=4
1판주소

8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3:37:52 ID:y6jvLlicblo
진짜 토할것같다 아침점심을 후드티새끼네서 먹었어
지금은 편의점갔다온다고 나갔는데 어쨌든 문자 지우는건 성공했어
너무일찍가서 그새끼 부모님도 계셨는데 내가 쟤 여자친구인줄 아나봐
짜증나게

8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3:38:47 ID:jVGKBj685Pw
스레주 괜찮아??;;

8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3:39:19 ID:y6jvLlicblo
>>798 알려줘서 고마워 집에 돌아가자마자 만들어볼게
>>799 만약 그렇다면 대체 누굴지.. 그리고 장난이라면 제발 그런장난 치지마..

8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3:39:57 ID:y6jvLlicblo
>>803 속안좋은것 빼면 제법괜찮아 문자는 확인도 안했더라

8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3:41:07 ID:V9iEkpjJnzE
>>800
위에 찾아보면 있어

8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3:46:41 ID:It+m5+HMD4w
스레주왔구나!! 그래서 뭔가수확은 있었어?

8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3:54:52 ID:VVrZbYGGjKY
8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3:57:33 ID:y6jvLlicblo
>>807 아니 아직 이렇다할건없어 앨범같은걸 뒤져보려고 하는데
이제 온것같다

8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3:59:28 ID:It+m5+HMD4w
그래도 문자 확인도 안했다는건 진짜 다행이다 ㅜㅜ
확인했던 문자가 없어져있다면 그것도 나름 곤란했을거니까...ㅎ

8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4:09:55 ID:JbonkucSBIY
스레주, 92는 주희인듯 하다. 혼혈이 후드티의 약점을 잡고 그런짓을 시켰다면,
혼혈은 재밌는걸 보여주기위해 그런거니까
주희의 눈에는 스레주 네가 원인이지.
그리고 혼혈을 만나 종지부를 찍어야겠어.
방법은 그것뿐인것 같아.

8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5:42:03 ID:SkU+xNUR6e+
혼혈, 그러니까 주희와 잘 대화해봐.
지금 그 아이는 네게 호의적이지는 않지.
윗글의 말대로 원인은 그 아이에겐 너일수밖에 없으니깐.

8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9:48:00 ID:AFj2Aiqcxd6
스레주, 별일 없어?

8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21:43:43 ID:hJwGRvgEBE+
>>813 아니 지금 상황이 많이 안좋아

8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21:45:14 ID:hJwGRvgEBE+
나 지금 휴대폰 없는데 컴퓨터로 경찰신고 가능해?

8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21:45:15 ID:jVGKBj685Pw
스레주다!!

8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21:45:56 ID:jVGKBj685Pw
신고 가능할껄?? 근데 어떻게 하는 지는 잘 모르겠어;;; 미안;;

8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21:46:04 ID:hJwGRvgEBE+
아 네이버에 쳐봐도 방법이 없네
컴퓨터로 경찰신고 못하는구나 이런 젠장할 망했어

8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21:51:37 ID:0fl2eCOHOTA
읽으면서 생각했는데...꿈속에서 그 책읽어 달라고 했던 애...주희란 애 아냐?

8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21:58:35 ID:hJwGRvgEBE+
>>819 아닐걸 생긴게 달랐으니까,,,

8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21:59:58 ID:hJwGRvgEBE+
나 몇시간전에 후드티랑 싸웠는데 후드티가
내가 거의전부를 기억했다는걸 안것같아
후드티 면상을 휴대폰으로 갈기고 이방으로 와서 문을 잠궜는데
이제 나 어쩌지???

8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22:00:42 ID:hJwGRvgEBE+
아직도 문앞에서 문두드리고있는데 나가면 뭔일 생길것같고
아 진짜 얘부모님은 어딜나가서 지금까지 ㄴ안들어오는거야

8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22:01:43 ID:hJwGRvgEBE+
네이버에 인터넷으로 경찰신고하는법 찾아봐도 안나오고
신고해도 뭐라고하면서 신고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진짜 환장하겠네

8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22:04:34 ID:0fl2eCOHOTA
>>820
아 그래?흐음...이미 꿈이 과거의 일을 비쳐주는걸로 보였는데 그 애의 정체는 아직이네..
그리고 방금 생각한건데말야.걔가 너의 무의식?뭐 그런거고 자기 자신과의 내기라는건
'네가 그 사건을 다시 기억하게 되는가 기억하지 못하는가'라는 내기였다...라는거지.

미안..오늘따라 망상이 심하네;;

8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22:10:01 ID:hJwGRvgEBE+
>>824 아냐 생각이라도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그 내기는
네가 생각한게 맞을지도 모르겠어 지금 상황이 별론데
해결하고올게 그냥 문열고 냅다 튀어봐야지

8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22:24:34 ID:XK2fUheq+bc
몸조심해스레주

8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22:35:53 ID:2fta5q4P8iw
헐 어떡해 제발 무사해줘ㅠㅠ 몸조심!

8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0:33:20 ID:QOSUQkZwNis
괜찮은거야 스레주??

8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0:43:05 ID:T7iF1+UHd6s
스레주, 제발 무사해줘..

8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0:50:29 ID:o0lIc4M8YsE
스레주 무사한거야...?

8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1:18:38 ID:P6pRDOcQsfk
1판부터보진않았는데 섬뜩해이스레..잘모르겠는데 상황정리좀해줄사람?

8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1:31:29 ID:ceLUMq5FhEs
허헐;;

8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1:31:40 ID:ceLUMq5FhEs
제대로연기 못햇어?;;

8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1:31:54 ID:ceLUMq5FhEs
헐 이거잡혀간건아니겟지 미친

8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1:32:49 ID:ceLUMq5FhEs
지금 냅다튀는중이라 글못쓰나보다

8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1:36:30 ID:AYsNcllcfc2
헐...스레주 무사해야해!!!힘내!!!!!!!!

8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1:48:18 ID:ceLUMq5FhEs
튄지 시간이 쾌지났는데..

8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1:48:45 ID:ceLUMq5FhEs
왜 연락이 없지..

8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1:53:46 ID:AYsNcllcfc2
으잉...;;상황 안좋아지진 않았지??괜찮지?????진짜 걱정된다.....

8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08:25 ID:uH06d4ztYKg
아 진짜 아파죽겠다 피곤하고 짜증나고 아프다

8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09:29 ID:uH06d4ztYKg
지금 손에 휴대폰이 있긴한데 내껀아니고 후드티꺼야

8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12:33 ID:uH06d4ztYKg
몇시간전에 경찰에 전화해봤는데 장난인줄알더라
하긴 누가 자기발로 가해자 집으로 들어가서 스스로 감금되겠냐만은
그래도 한번쯤은 와줄수도있는거 아닌가?
전화받은 경찰말로는 한대 얻어맏은것도 아니면 그냥 있으라는데
지금 엄청 얻어맞았는데도 장난치지말란다

8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13:30 ID:uH06d4ztYKg
그리고 이새끼 부모님은 대체 뭐하는분이지?
아침까지만해도 있었는데 왜 이시간까지 안들어오는거야

8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17:11 ID:uH06d4ztYKg
아 동생도 할머니도 전화안받고 이시간에 엄마아빠도 당연히 안받을거고
근데 후드티 쟤는 잠도없나 문밖에서 자꾸 떠드네

8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23:09 ID:T7iF1+UHd6s
그럼 지금도 갇혀있어?

8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24:10 ID:xUvPNJ7VGLg
그럼 119에 신고해봐
문자도 된댔는데..

8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31:39 ID:uH06d4ztYKg
>>846 아!!!!119 왜 생각을 못했지 ㄱㅎ마워진짜

8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35:03 ID:uH06d4ztYKg
가해자집에 제발로 들어와서 문을잠궈서 같혔다고하면
또 퇴짜만 맞을테니까 시나리오나 짜야겠다
아빠가 쓰러졌다고 할까

8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38:30 ID:xUvPNJ7VGLg
제발 와주세요 제발
앞뒤상황말하지말고 오타좀 내서 보내면될듯

8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40:23 ID:ceLUMq5FhEs
오타내면 더 장난같이 생각할듯

8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41:31 ID:R0xGv8g9G0g
우선은 자극ㄱ하지 않는게 좋지 않으려나?

8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46:08 ID:R0xGv8g9G0g
신고했어?

8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47:40 ID:R0xGv8g9G0g
말좀해봐 다들

8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48:30 ID:uH06d4ztYKg
아 짜증나미치겠다 그냥 아빠쓰러졌다고할걸
지금이라도 다시전화해서 누구 쓰러져서 개거품문다고할까

8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48:36 ID:ucQOP32RA+6
스레주?

8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49:07 ID:R0xGv8g9G0g
신고한거야?

8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49:26 ID:uH06d4ztYKg
문밖에서 저새끼쳐웃네 아진짜 저

8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0:26 ID:ucQOP32RA+6
경찰한테 장난아니니까 와달라고해
그러다너한테 무슨일 나면책임질것도아닌데ㅠㅠ

8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0:41 ID:R0xGv8g9G0g
무기같은건 없어?

8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1:00 ID:ucQOP32RA+6
아오 개새끼 왜웃고 지랄인겨

8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2:01 ID:uH06d4ztYKg
>>858 112 119 다 장난치지말래 112신고할땐 그나마 오래얘기했는데
119는 짜증쩔게낸다.. 게다가 전화할때 문밖에서 저새끼가
그거 구라에요 라고 소리치면서 웃어서 완전 똥됐어

8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2:41 ID:R0xGv8g9G0g
신고 중이야?

8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3:14 ID:ucQOP32RA+6
울면서 통화해 지금 가해자가 문밖에서 소리친다고
제발구해달라고해봐

8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3:20 ID:uH06d4ztYKg
무기는 커터칼 있었는데 없어졌어 지금 발가락쓰려죽겠다
다리도 특히 발목이 대박이야

8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3:33 ID:R0xGv8g9G0g
아오 때려주고싶다

8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3:50 ID:uH06d4ztYKg
>>862 지금 문자넣으려고

8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4:30 ID:uH06d4ztYKg
아니 티비보면 금방오더만 왜이리 안와
내상황이 ㅇㅅ기고 말이안된단건 아는데

8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4:37 ID:R0xGv8g9G0g
다리가 아프면 안되는데::

8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4:53 ID:ucQOP32RA+6
존나후려주고싶겠다ㅠㅠㅠㅠ

8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5:24 ID:ceLUMq5FhEs
헐 그놈이 아직도 문밖에서 쳐웃고있다고?

8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5:43 ID:ucQOP32RA+6

걔네부모님한테전화하는건?

8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5:45 ID:ceLUMq5FhEs
야 니 거기어디야 서울?

8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6:00 ID:ceLUMq5FhEs
어디야 너 ?

8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6:39 ID:uH06d4ztYKg
방금 119에 도와달라고 문자 넣었어
위치확인했다고 문자왔는데 접수된거맞나

8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6:42 ID:ucQOP32RA+6
스레주 후드티폰이라면 후드티부모님폰으로 후드티가 쓰러졌으니 와달라고문자넣어봐

8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6:50 ID:R0xGv8g9G0g
가까우면 나라도 갈수 있는데

8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7:01 ID:ceLUMq5FhEs
근데 이거전재가 루시드드림>공유묭>두번쨰내기>기억을되찾다>살인위기?

8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7:15 ID:uH06d4ztYKg
>>873 나 도와주려고??

8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7:17 ID:ceLUMq5FhEs
이럴떄 스네이커가 와야되지않나?

8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7:31 ID:R0xGv8g9G0g
접수 된거 같은데?

8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7:33 ID:ceLUMq5FhEs
그래 도와주려고

8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8:16 ID:ceLUMq5FhEs
후드티 개섀끼 지가 처키도 아니고 계속쳐웃는다 이거지??

8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8:18 ID:uH06d4ztYKg
>>875 너 머리좋다 ㅇㅋ 지금당장할게

8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9:03 ID:ucQOP32RA+6
간간히 발작증세도 보이고있다고 얘기해!

8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9:15 ID:uH06d4ztYKg
>>882 아니 내가소리낼때마다 웃어 그나마 다행이다
내폰에 잠금걸어놔서

8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9:30 ID:ceLUMq5FhEs
굳 발작증세 좋다 ㅋㅋㅋ

8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2:59:36 ID:R0xGv8g9G0g
믿어줄까?

8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0:02 ID:ceLUMq5FhEs
소리낼떄라니? 니가 야!!!!라고 해?

8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0:05 ID:uH06d4ztYKg
>>881 너 어디살아??나 당장 도와줄수있어??

8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0:21 ID:Y0w65xJgXNo
저기 미안한데요;; 이거 요약해주실 레스주 분 없나요? ㅜㅜ 막들어와서 이게 갱신되서 신기하네여 ㅜㅜ 분위기 흐려서 죄송해여 ㅠ

8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0:26 ID:ucQOP32RA+6
지아들쓰러졌다고 아들폰으로오는데 안믿을부모얼마없음

8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0:26 ID:ceLUMq5FhEs
일단 서울인데;; 도와주고싶어.....

8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1:00 ID:ceLUMq5FhEs
요약할시간없어 지금 긴급상황이라고

8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1:16 ID:uH06d4ztYKg
이새끼 아파트 카드키없거나 주인허락없으면 못들어오는구조야
이동네 아파트 왜다이래

8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1:32 ID:ucQOP32RA+6
느려도제1스레까지 다보고오는거추천!

8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1:40 ID:ceLUMq5FhEs
서울 인지아닌지 그것만말해

8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2:28 ID:uH06d4ztYKg
아니야 서울에서 몇시간걸려

8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2:40 ID:ceLUMq5FhEs
아 시발

8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3:02 ID:ucQOP32RA+6
혹시 우리에게 위치를말해줄수있니?

9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3:12 ID:ceLUMq5FhEs
지금 택시타고 버스타도 막차 다되겟지 이런시발....

900.5 이름 : 레스걸★ : 2012/02/16 03:03:12 ID:???
레스 900개 돌파!


9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3:13 ID:uH06d4ztYKg
스레딕 렉걸린다 뭔갈말해야된다고뜨네 뭐지

9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3:31 ID:ucQOP32RA+6
그리고 후드티부모한테 운자넣엇니?

9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3:33 ID:ceLUMq5FhEs
걍 렉이니깐 신경꺼

9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4:07 ID:ceLUMq5FhEs
서울아니면 어딘데..인천?용인?

9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5:05 ID:ucQOP32RA+6
어라 스레주 답이없냐ㅠㅠ

9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5:33 ID:ceLUMq5FhEs
무사히 내일까지 안전할이유가없으니깐 빨리말해

9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5:37 ID:R0xGv8g9G0g
근데 거기 후드 집이야?

9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5:37 ID:uH06d4ztYKg
나 경기도살아 문자는 방금보냈고

9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5:57 ID:ceLUMq5FhEs
경기도......

9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6:24 ID:uH06d4ztYKg
응 후드티집 렉쩔어

9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6:39 ID:ceLUMq5FhEs
어쩔래?지금위치정보 다말할래?아니면 오는거기다릴래??

9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7:04 ID:ceLUMq5FhEs
후드티 똥컴이네 ㅋㅋㅋ꼴좋다

9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7:09 ID:R0xGv8g9G0g
음...

9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7:24 ID:uH06d4ztYKg
발바닥 축축하다 피나나봐 어쩐지 발가락움직일때
뭔가 걸리더라

9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7:26 ID:ceLUMq5FhEs
후드티부모는?

9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7:50 ID:ceLUMq5FhEs
아니 시간이 3시인데 걔네부모는 머하는거야 ㅋㅋ

9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8:10 ID:ceLUMq5FhEs
데일밴드 찾아봐..

9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8:11 ID:uH06d4ztYKg
아냐 나지금 후드티 폰으로하고있어 비번걸려잇긴한데
내가 전에 푸는거봤어

9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8:22 ID:ucQOP32RA+6
부모답장없냐ㅠㅠㅠㅠㅠㅠㅠ하..미친 답답해미치겟다
후드티밖에서뭐해?

9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8:44 ID:uH06d4ztYKg
내말이 문자보냈는데 답장도안하고 뭐하는 사람들이지

9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9:12 ID:R0xGv8g9G0g
며층이야?

9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9:28 ID:uH06d4ztYKg
아직도 후드티 저새끼 안자고있어 노래불러 미친놈

9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9:34 ID:ceLUMq5FhEs
야 어쩔꺼냐고!! 위치정보다말할거야?아니면 그119오는거 기다릴거야??

9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09:42 ID:R0xGv8g9G0g
자고있을지도

9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0:04 ID:ucQOP32RA+6
스레주 확실한방법은 전화야

9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0:08 ID:uH06d4ztYKg
13층일걸 아 짜증나 왜노래불러 쟤

9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0:18 ID:ceLUMq5FhEs
아 졸라 후드티또라이새끼네 머리병신같은거부터 알아봤어

9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0:24 ID:uH06d4ztYKg
아 아니다 14층인가

9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0:27 ID:R0xGv8g9G0g
몇층이야??

9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0:44 ID:xUvPNJ7VGLg
회식가서 술한잔 걸치시고있는거아니냐..

9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0:58 ID:ceLUMq5FhEs
빨리말해.. 119오는거기다릴꺼냐고..

9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1:01 ID:R0xGv8g9G0g
아 너무 높ㄴdw

9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1:21 ID:ucQOP32RA+6
스레주어차피 알려지는건 너희집이아닌걸 어서말해줘

9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1:35 ID:ceLUMq5FhEs
저기..1000되면 방만들거지 그리고?

9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1:44 ID:uH06d4ztYKg
119기다려볼래 내위치정보 확인했다고 문자왔으니까
접수되긴했겠지

9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2:30 ID:uH06d4ztYKg
여기 수지야수지 아파트이름은

9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2:34 ID:ceLUMq5FhEs
알았어 그새끼는 몸에 지금 아드레날린이일어나서 춥지도않나 이렇게추운데
뭔노래질이야 얼굴개 빨같지??

9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2:44 ID:R0xGv8g9G0g
기다리는 수밖에 없지
적어도 30분 안에는 올텐데

9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2:53 ID:ceLUMq5FhEs
아파트이름은 의미없어..

9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2:58 ID:uH06d4ztYKg
아 기억안나 창문없나 내다보면 보일텐데 이름

9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3:34 ID:ceLUMq5FhEs
난 아파트 안사는데 내부에는 아파트이름이 안보이나..

9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3:56 ID:ceLUMq5FhEs
아니 실수...말 안한걸로 해줘..

9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4:23 ID:uH06d4ztYKg
불도 못켜겠다 스위치는왜 누워서 못누르지

9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4:49 ID:ceLUMq5FhEs
?????

9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4:52 ID:R0xGv8g9G0g
창문있으면 직작에 나갈 수 있을텐데

9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5:02 ID:ceLUMq5FhEs
너 일어서 서있는거아냐??

9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5:03 ID:uH06d4ztYKg
문틈으로 빛도 안보이고 쟤 불끄고있나봐

9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5:12 ID:ucQOP32RA+6
스레주 못일어서겟어?

9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5:31 ID:R0xGv8g9G0g
? 누워있어?

9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5:35 ID:ceLUMq5FhEs
14층인가13층인데 무슨 창문으로나가 ㅋㅋㅋ

9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5:46 ID:ceLUMq5FhEs
자살할일있냐

9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5:54 ID:uH06d4ztYKg
아파죽겠어 이방들어와서 계속 바닥에 누워있었어
옆에 침대있는데 못일어나겠네

9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5:58 ID:ucQOP32RA+6
미친또라시새끼네;;;;

9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6:03 ID:ceLUMq5FhEs
으-음 이거잘만하면 뉴스 뜨겟네 ㅅㅂ

9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6:08 ID:R0xGv8g9G0g
아파서 누워있는거야?

9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6:26 ID:ceLUMq5FhEs
뭐야?방만잠근거야??

9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6:43 ID:ceLUMq5FhEs
니 지금 집에있는거아냐? 현관문까지

9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6:46 ID:uH06d4ztYKg
그래도 춥지는않다 쟤는 무섭지도않나 난 폰이라도하지

9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6:51 ID:R0xGv8g9G0g
아니 창문이 있으면 소리 지르란 ㄱ거지

9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6:52 ID:ucQOP32RA+6
그새끼 딴방가있는거아냐?

9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6:54 ID:ceLUMq5FhEs
방에 갇혀있는거야??

9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7:28 ID:uH06d4ztYKg
지금 무슨방인지는 모르겠는데 무작정 들어와서 잠궜어

9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7:31 ID:R0xGv8g9G0g
자고있늘지도

9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7:41 ID:ceLUMq5FhEs
소리지르면 너무민페같은데..비상상황이긴하지..ㅋㅋㅋㅋ

9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8:00 ID:ucQOP32RA+6
자는새끼가 노래부를리가없지

9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8:00 ID:uH06d4ztYKg
방밖에선 쟤가 노래불러

9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8:08 ID:ceLUMq5FhEs
어떤사람은 귀신이내는소리라고생각하겟다 그럼 그아파트 괴담생기는거냐 ㅋㅋㅋ

9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8:22 ID:R0xGv8g9G0g
아 노래

9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8:32 ID:ucQOP32RA+6
무슨노랜데?

9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8:57 ID:R0xGv8g9G0g
아니 이제는 노래 안 부르는지 악고

9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9:10 ID:ceLUMq5FhEs
헐 방이구나;;

9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9:11 ID:uH06d4ztYKg
저거 신곡인데 가사다외웠나봐 ㅋㅋ 아 진짜아프다

9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9:29 ID:xUvPNJ7VGLg
그래도 다행히 방문키로 따고 들어올 생각은 안하네..

스레주 폰으로 후레쉬 켜고 멍든거나 피나는 거 사진찍어서 119보내봐

9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9:33 ID:ceLUMq5FhEs
신곡? 노래제목정돈알려주라

9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19:50 ID:uH06d4ztYKg
헤븐일걸 119언제오나

9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0:05 ID:R0xGv8g9G0g
아침까지 버티면 안되나..?

9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0:13 ID:ceLUMq5FhEs
이렇게 니가두다가 다른사람더 오는건 아닐까..

9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0:23 ID:ceLUMq5FhEs
한패가오면..

9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0:29 ID:ucQOP32RA+6
와 이상황에 헤븐이라니ㅋㅋ미친새키ㅣㅇ

9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0:53 ID:ceLUMq5FhEs
무슨노랜데?ㅋㅋ 순정?

9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0:55 ID:R0xGv8g9G0g
근데 왜 문따고 안 들어ㅓ 오는거지?

9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1:13 ID:R0xGv8g9G0g
바본가?

9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1:32 ID:ucQOP32RA+6
슬슬 제3만드는게좋겠다
스레주는 버거워도 방불켜고 상처찍어보내고ㅇㅇ

9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1:37 ID:ceLUMq5FhEs
마스터키가 없다거나 한패부르려고 가둔거일수도

9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1:38 ID:uH06d4ztYKg
몰라 처음엔 부술것처럼 차던데 마스터키없나봐

9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1:57 ID:R0xGv8g9G0g
아! 그 같이 있던 애들 불러올지도

9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2:11 ID:ceLUMq5FhEs
이상황에도 야~!여름이다! 부르면 개웃기겟다 ㅋㅋㅋㅋㅋㅋ

9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2:40 ID:R0xGv8g9G0g
슬슬 새로 만들자

9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2:45 ID:ceLUMq5FhEs
후드티나 너나 ㅋㅋ

9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2:54 ID:ucQOP32RA+6
야 존나다급한상황이네 스레주 걔네부모한테 얘기했냐?전화했냐고

9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3:01 ID:uH06d4ztYKg
아 카메라키자마자 절망이네 그냥까매

9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3:12 ID:xUvPNJ7VGLg
녀~~~름! 녀~~~~름!

9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3:20 ID:ceLUMq5FhEs
그런잉여짓을하지않겟지만 후드티는노래하고 넌 여름이다 부르고..

9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3:24 ID:uH06d4ztYKg
전화?콜 할게

9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3:24 ID:R0xGv8g9G0g


9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3:47 ID:ucQOP32RA+6
후레쉬터뜨리도록해

9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4:10 ID:xUvPNJ7VGLg
후레쉬 안켜지는 폰이냐...

9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4:17 ID:ceLUMq5FhEs
방에 충전기없냐?

9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4:25 ID:ucQOP32RA+6
내가3스레개설할게

10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4:43 ID:Y0w65xJgXNo
ㅇㅇ

1000.5 이름 : 레스걸★ : 2012/02/16 03:24:43 ID:???
레스가 1000개를 초과했으므로 이 스레드에는 더 이상 작성할 수 없습니다.


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5:29 ID:ucQOP32RA+6
일단 갱신

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5:54 ID:R0xGv8g9G0g
스레주 들어왔어?

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5:58 ID:ceLUMq5FhEs
리하이

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6:03 ID:ucQOP32RA+6
스레주 어케됐냐

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6:18 ID:ceLUMq5FhEs
어케되긴 그대로겟지..

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6:31 ID:Y0w65xJgXNo
스레주 어딧엉

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6:41 ID:R0xGv8g9G0g
왜 말이 없어?

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6:53 ID:ceLUMq5FhEs
설마 자작은 아니지

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7:02 ID:ucQOP32RA+6
스레주 혹시 후드집에 집전화있냐?

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7:08 ID:ceLUMq5FhEs
3까지 만들엇는데 이제와서 자작이면 너죽인다

10.5 이름 : 레스걸★ : 2012/02/16 03:27:08 ID:???
레스 10개 돌파!


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7:16 ID:R0xGv8g9G0g
음...

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7:21 ID:ucQOP32RA+6
전화하느라느린가?

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7:32 ID:ceLUMq5FhEs
제발 자작이지마 ㅅㅂ

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7:42 ID:ceLUMq5FhEs
아니다 제발 자작이여라!!!!!!!!!

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8:12 ID:R0xGv8g9G0g
아니 자작이면 좋겠다고 할 때도 있었는데 ㅋㅋ

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8:28 ID:ucQOP32RA+6
아 씨발ㅠㅠ답답해 어케된거야

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8:30 ID:6k487GbPkuw
내용정리 해줄사람 없어?

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8:38 ID:ceLUMq5FhEs
스레주가 전화 콜 이라했엇는데 우리하고전화하고싶은건가

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9:00 ID:ceLUMq5FhEs
미안;;머리가딸려서 내용정리못하겟다 ㅡㅡ

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9:04 ID:R0xGv8g9G0g
자작일ㄲ?

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9:09 ID:ucQOP32RA+6
2스레뒤지면1스레주소있다 보고오도록

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9:27 ID:ceLUMq5FhEs
난 안가겟어..

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9:36 ID:xUvPNJ7VGLg
스레주 진짜 정신없나보구나..스스로 다른 해결방법을 생각못해내고 있어
우리가 조금이라도 도와줄게 파이팅

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9:43 ID:R0xGv8g9G0g
스레주가 루시드 드림 함 아 관둘래

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9:49 ID:ceLUMq5FhEs
스레주가 전화 콜 이라고쓸떄 전화해볼걸 그랫어

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29:58 ID:ucQOP32RA+6
와ㅠㅠㅠㅠㅠ으아으ㅠㅠ얼마나똥컴이길래 늦는건가,.

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0:04 ID:ceLUMq5FhEs
안그래 애들아?;;

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0:23 ID:uH06d4ztYKg
아빠전화꺼져있고 엄마는 안받고 다시 동생한테걸었는데 안받고
카메라 플래쉬?뭐ㄴ지 그거못찾겠고

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0:28 ID:ceLUMq5FhEs
사실 내컴도 똥컴인데 스레딕정돈되는데..

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0:41 ID:ceLUMq5FhEs
왓다!!!!!

30.5 이름 : 레스걸★ : 2012/02/16 03:30:41 ID:???
레스 30개 돌파!


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0:45 ID:R0xGv8g9G0g
응 전화해볼껄;;

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1:06 ID:ceLUMq5FhEs
니 가족들도 안받는구나 ㅡ-

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1:11 ID:ucQOP32RA+6
카메라보면 번개모양으로 뭐가있을거다 그거 설정하면 플래시터뜨려진다

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1:14 ID:uH06d4ztYKg
119언제와 구조를위해서내위치정보.파악했다며

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1:16 ID:R0xGv8g9G0g


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1:35 ID:ceLUMq5FhEs
아그냥 위치정보 여기다 다불어 뉘집아니다 ㅋㅋㅋㅋㅋㅋ

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1:49 ID:ceLUMq5FhEs
걔부모한텐안됫지만 부모가돈좀많다며 ㅋㅋㅋㅋㅋ

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1:55 ID:R0xGv8g9G0g
사실 다들 1시간은 지나야 와

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1:59 ID:ceLUMq5FhEs
이사하라고 그래 ㅋㅋㅋ

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2:36 ID:uH06d4ztYKg
경기도수원수지 아파트이름을 모르겠어

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2:38 ID:ucQOP32RA+6
지금니상황을 봐라 남봐주게생겼냐?

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2:44 ID:ceLUMq5FhEs
ㅇㅋㅇㅋ

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2:56 ID:ceLUMq5FhEs
동네이름이 수지?

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3:14 ID:ceLUMq5FhEs
이러다 한패데려오면 좆망함

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3:21 ID:uH06d4ztYKg
13층인지14층인지 헷갈려 왼쪽인건 기억나는데

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3:26 ID:xUvPNJ7VGLg
카메라 켠상태에서 메뉴버튼 눌러서 찬찬히 보면 번개그림 있을거다
그거 두번정도 두드리면 뙇켜질걸 내폰은 그래..혹시모르니까

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3:28 ID:R0xGv8g9G0g
수지동?

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3:28 ID:ceLUMq5FhEs
우리이모있는곳이네..흠..

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3:52 ID:uH06d4ztYKg
어 아마그럴걸 택시기사한테 그렇게 말했었어

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3:59 ID:ucQOP32RA+6
수지쪽에 좀사는아파트검색해봐
기억안나면 아파트주위 상가라든가 마트말해줘

50.5 이름 : 레스걸★ : 2012/02/16 03:33:59 ID:???
레스 50개 돌파!


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4:14 ID:ceLUMq5FhEs
여기 수원사는얘없어??

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4:36 ID:uH06d4ztYKg
번개모양은 없고 사진이나몇개나오길래 좀봤어

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4:52 ID:ceLUMq5FhEs
야 잠깐만 분명히 네이버 에 현재위치지도볼수있다 들은거같은데..

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5:16 ID:R0xGv8g9G0g
ㄴ난 절대 못 가겠다 너무 멀어서:

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5:20 ID:ceLUMq5FhEs
그어디갈떄 버스정보 지도확인하잔아..

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5:39 ID:z3f12wsl5JM
네이버 지도 들어가면 컴퓨터하고잇는 위치 알려주지않나??

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5:43 ID:xUvPNJ7VGLg
>>52 뭐얔ㅋㅋㅋㅋㅋㅋㅋ 아 스맛폰같은데 없을리가 없어 그럼 아무버튼이나 눌러봐

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5:56 ID:ucQOP32RA+6
스레주 한번봐봐 네이버 다음 아무대나봐도 같이떠
그리고그냥지도도 현위치뜬다

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6:05 ID:R0xGv8g9G0g
아 핸드폰 gps키고 지도보면 되믄데

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6:15 ID:ceLUMq5FhEs
현위치복사해서 링크로올릴수있지않나????

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6:17 ID:uH06d4ztYKg
나 얘폰 뭔지는 몰라도 어떻게보지그거

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6:29 ID:ceLUMq5FhEs
난 링크올리는걸 모르지만 말이지..

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7:08 ID:R0xGv8g9G0g
지도모양

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7:10 ID:z3f12wsl5JM
http://map.naver.com/
되려나 ㅜㅜ 일단 들어가면 우리집주소 나오긴하는뎅

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7:15 ID:ceLUMq5FhEs
음.....나도 자랑은 아니지만 스마트폰 나도 할줄몰라 ㅋㅋ

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7:28 ID:ucQOP32RA+6
폰스맛이냐?
그럼 네이버 드어가라
아니면 컴으로지도가든지

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7:42 ID:R0xGv8g9G0g
근데 그 92는 결국 머 였어?

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8:06 ID:ceLUMq5FhEs
똥컴이라 렉 흐흑 ㅠㅠㅠ

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8:12 ID:L+D1rPVYNCE
대체이게뭐야::: 자기전에 와봤더니... 스레주 걱정되서 잠다잤다
수원이라니 너무 멀어서 도움도 못되고... 아ㅠㅠ

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8:31 ID:ceLUMq5FhEs
몰라;;무당의아이라고 소개는햇었는데

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8:37 ID:uH06d4ztYKg
티맵봣는데 왜 서울시특별구가뜨지

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8:45 ID:ceLUMq5FhEs
지가 공유몽쓸줄안다했엇어

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8:52 ID:R0xGv8g9G0g
무당으?

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9:03 ID:ceLUMq5FhEs
ㅇㅇ

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9:22 ID:ceLUMq5FhEs
근데 지금은 뭐가뭔지 ㅡㅡ

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9:40 ID:R0xGv8g9G0g
공유몽은 혼자서는 못 꾸는데;

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39:53 ID:ucQOP32RA+6
큭;그방컴있던거같은데 다시켜서 네이버들어가라

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0:14 ID:uH06d4ztYKg
>>64 누구블로그야 그거? 어떻게해?

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0:16 ID:ceLUMq5FhEs
저주소로들어가면 내현재위치만뜨지 킁킁;;

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0:49 ID:ucQOP32RA+6
그냥들어가기만하면되

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0:55 ID:ceLUMq5FhEs
블로그아니고 스레주현재위치올려야되는데 기본으로해서 우리현재위치..

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1:02 ID:z3f12wsl5JM
>>78 블로그가 아니라 저거 링크 들어가지면 자기가 있는 근처 지도 뜨거든; 안되면 미안 ㅜ

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1:07 ID:ceLUMq5FhEs
따로복사해야되 지도는..

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1:43 ID:ceLUMq5FhEs
문제는 저기링크들어가면 그냥 기본 네이버지도사이트라서 우리위치가뜨는불상사 ㅋㅋ

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2:05 ID:R0xGv8g9G0g
후드는 지금 머해?

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2:51 ID:z3f12wsl5JM
스레주가 저 링크 들어갈수 있으면 근처 지도 나오지 않을까 해서 ㅜㅜ 안되면 진짜 미안해

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3:03 ID:uH06d4ztYKg
팝업창같은게 뜨는데 엑스가 작은데 렉걸려서
팝업창을 못지우겠어

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3:08 ID:ceLUMq5FhEs
뭐지;;네이버지도들어가서 접속위치수정누르고 수지 눌럿는데
왠 전라북도 수지면.ㅋㅋ

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3:12 ID:6k487GbPkuw
이상하다
5페이지까지 뒤졌는데 루시드드림 스레가 안보인다; 나만그래?

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3:45 ID:uH06d4ztYKg
뭐야 저거 처음뜨는창 왜 안없어져

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3:46 ID:NKxrTjrPGpQ
지금 무슨일이지....

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4:15 ID:xUvPNJ7VGLg
팝업 그거 진짜..

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4:29 ID:uH06d4ztYKg
아 119왜안와 왜 저새끼또 노래부르ㅏ잖아

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4:38 ID:ceLUMq5FhEs
설마 후드티놈 악성코드&바이러스까지 걸린건아니겟지 ㅋㅋ

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5:11 ID:uH06d4ztYKg
뒷통수 아파죽겠다 이거 치는것도 팔아프네

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5:21 ID:ucQOP32RA+6
슈스케나갈삘이네
저새끼 기분좋나ㅡㅡ

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5:29 ID:ceLUMq5FhEs
ㅋㅋ일단여유를가지고 스트레칭 잠깐해봐

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5:40 ID:z3f12wsl5JM
나 지금 지도로 수원시 마을들 살펴보고 잇는데 수지가 안보여 ㅜㅜ

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6:08 ID:uH06d4ztYKg
저거 네이버맵인가뭔가 소개하는 팝업창이 있는데
엑스표시가 주소링크에 가렸어 확대하면 안올라가

1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6:09 ID:L+D1rPVYNCE
많이 다친거야? 아우 ㅠㅠ

100.5 이름 : 레스걸★ : 2012/02/16 03:46:09 ID:???
레스 100개 돌파!


1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6:19 ID:Vv3AteCqDV+
어...다음지도는 어때?
http://m.map.daum.net/

1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6:21 ID:R0xGv8g9G0g
내가 찾아볼께

1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6:36 ID:xUvPNJ7VGLg
119부른지3 0분은 훨씬 넘었네 장난이라ㅜ생각하는거같다 그냥 너 위치나 찾고 레스달아야할거같아

1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6:49 ID:uH06d4ztYKg
나 나갈까??

1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6:55 ID:NKxrTjrPGpQ
머야머야!!......뭐지...처음이라뭔지모르겟어ㅜㅜ

1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7:03 ID:ceLUMq5FhEs
너 미쳣노 ㄱ-

1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7:20 ID:ucQOP32RA+6
스맛폰이면 네이버위치추적 동의하믄 위에 간간히 위치뜨잖아
다음도그렇고

1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7:38 ID:ceLUMq5FhEs
무슨게임도아니고 노래하면서칼든놈한테 칼빵이라도맞으려고??

1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7:58 ID:R0xGv8g9G0g
수지 아파트가 있다는데?

1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8:01 ID:uH06d4ztYKg
나 죽으란거아냐?아무도 전화안받는데??

1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8:04 ID:z3f12wsl5JM
무슨 봉변을 당하려구 ㅜㅜㅜ
근데 수원에 수지라는 동네 있는거 맞아? 용인밖에 안보여 ㅜㅜ

1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8:09 ID:xUvPNJ7VGLg
나갈힘 있으면 방불부터 켜고 사진찍고 119로 문자보내 또 가짜라고 생각하면 gg지만

1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8:26 ID:ceLUMq5FhEs
찾앗다!!

1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8:32 ID:uH06d4ztYKg
네이버 위치추적 어떻게해??

1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8:40 ID:ceLUMq5FhEs
다음지도에 이거확인 독도참치 수지신봉점 독도참치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39

1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8:59 ID:ceLUMq5FhEs
난.......수지라고쳐봣을뿐이고

1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9:13 ID:uH06d4ztYKg
수지맞아 분명히 그랬어

1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9:20 ID:ceLUMq5FhEs
동네진짜있네 와 ㅋㅋㅋ

1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9:35 ID:ceLUMq5FhEs
이제진짜 자작이기 믿기힘들어져 ㅅㅂ ㅋㅋㅋㅋ

1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49:54 ID:ceLUMq5FhEs
진짜미안해 니말 자작인줄알았어

1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0:03 ID:uH06d4ztYKg
다음지도가 어딨는데?다운받아??

1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0:05 ID:ucQOP32RA+6
앜ㅋ근데 동네이름너무웃곀

1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0:11 ID:ceLUMq5FhEs
근데 경기용인시 수지구...

1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0:21 ID:ceLUMq5FhEs
수원이아닌데?

1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0:31 ID:uH06d4ztYKg
배터리 떨어져가 나진짜 무서워

1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0:43 ID:NKxrTjrPGpQ
지금 무슨상황인지 말해죠ㅜㅜ

1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0:50 ID:ucQOP32RA+6
절전모드해놔

1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0:51 ID:ceLUMq5FhEs
충전기찾아봐..

1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0:56 ID:uH06d4ztYKg
수원이야 수원에있는 수지맞아

1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1:02 ID:z3f12wsl5JM
거기 오는길에 기억나는 가게이름이라던가 그런거 없어? 찾아볼게

1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1:10 ID:ceLUMq5FhEs
근데 왜다음지도엔 용인시라써잇지 킁..

1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1:46 ID:ceLUMq5FhEs
지도로찾아봐서 가게이름진짜있으면 자작가능성이 계속줄어지지(위험한게더와닿지)

1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1:49 ID:uH06d4ztYKg
미쳤나봐 불이안켜져

1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2:02 ID:ceLUMq5FhEs


1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2:24 ID:ucQOP32RA+6
뭐?
그새끼 두꺼비집내린건아닐거고..

1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2:29 ID:ceLUMq5FhEs
혹시 저런아파트는 특정방만 안켜지는거아니겟지?

1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2:37 ID:uH06d4ztYKg
가게??기억안나 나 차로이동했어
아파트에 딸린주차장이 특이한데

1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2:42 ID:xUvPNJ7VGLg
두꺼비집 내렷나? ...

1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2:57 ID:ceLUMq5FhEs
두꺼비집까지내리고 무서워...

1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2:57 ID:L+D1rPVYNCE
나도 수원 쪽으론 찾아봤는데 수지 안나오더라고... 으잉 뭐지 ㅠㅠ

1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3:01 ID:z3f12wsl5JM
신고 다시해봐야하는거 아닌가 ㅜㅜ
지도보니까 수원이랑 용인수지랑 가까운데??

1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3:16 ID:R0xGv8g9G0g
문틈에 빛들어와?

1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3:25 ID:ceLUMq5FhEs
기억나는가게이름없냐?

1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3:39 ID:uH06d4ztYKg
경비원이 직접관리하고 그 노랑색하고 검정색섞인
차단기같은게있어

1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3:48 ID:ucQOP32RA+6
두꺼비집내리면 컴도꺼져야겧지 데스크탑이라면
혹시놋북이면갑자기배터리푯ㅣ됐는지확인해봐

1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3:48 ID:xUvPNJ7VGLg
두꺼비집 내렷나? ...

1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3:50 ID:ceLUMq5FhEs
맞다.. 네이버지도나 다음지도로 니위치확인해서 아파트이름뭔지말해봐

1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4:08 ID:ceLUMq5FhEs
거기아파트이름을 아직 못알아차렷어

1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4:21 ID:uH06d4ztYKg
몰라 기억나는 가게이름이없어 핫핑크색 간판이름이 뭐더라

1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4:30 ID:ceLUMq5FhEs
그런 아파트는 지도에나올거같은데..

1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4:32 ID:R0xGv8g9G0g
보통현관 쪽에 특정 방만 꺼지는 두꺼비집 있지 암ㅎ아?

1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4:41 ID:z3f12wsl5JM
수원에서 제일 가까운 수지에 잇는 아파트는 수지2차현대 아이파크인거같은데 혹시 여기?

1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4:48 ID:ceLUMq5FhEs
그새끼가 끈거네

1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5:08 ID:uH06d4ztYKg
지도어딨는데 어떻게 다운받아 지금배터리7퍼야

1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5:12 ID:ceLUMq5FhEs
거긴가...?

1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5:34 ID:uH06d4ztYKg
아이파크??들어봤는데???

1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5:37 ID:ucQOP32RA+6
무서운새끼ㅡㅡ;;;일단폰불빛으로 주변살펴보ㆍ

1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5:43 ID:ceLUMq5FhEs
아까니가네이버지도 링크올렷지? 거기에 사는곳정보나와

1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6:07 ID:uH06d4ztYKg
119왜안와 근데왜 저새끼 노래가 끊겼지

1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6:09 ID:R0xGv8g9G0g
벌써 1시간째 버티고 있네

1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6:37 ID:ceLUMq5FhEs
아니구나 다른얘가 올렷네 미안..

1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6:51 ID:R0xGv8g9G0g
왠지 위험해 보여

1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6:53 ID:ucQOP32RA+6
저새끼한테말걸어
아님 전화하는척하거나

1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7:02 ID:uH06d4ztYKg
나좀도와달라는데 왜안와 나어떡해야돼

1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7:09 ID:ceLUMq5FhEs
니지금 폰으로 스레딕하는거?컴으로하는거?

1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7:43 ID:R0xGv8g9G0g
혹시 문소리 안 나?

1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7:54 ID:z3f12wsl5JM
다시 신고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진짜 어떠케 ㅜㅜ

1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7:57 ID:ucQOP32RA+6
저새끼가도와달라는거?
절대절대나가지마라

1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8:03 ID:ceLUMq5FhEs
다시신고 ㄱㄱ

1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8:04 ID:uH06d4ztYKg
폰 이제6퍼센트 다떨어지면 나갈거야

1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8:20 ID:R0xGv8g9G0g
소리 나면 조금 위험할지도

1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8:47 ID:ucQOP32RA+6
집으로전화걸어봐

1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8:48 ID:ceLUMq5FhEs
일단 아파트는 수지2차현대 아이파크 인거같기도하고..

1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8:58 ID:uH06d4ztYKg
안되면 죽지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9:04 ID:ceLUMq5FhEs
소리나봣자 노래부르는거밖에더하겟냐

1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9:08 ID:R0xGv8g9G0g
대답해줘! 문소리가 나?

1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9:08 ID:xUvPNJ7VGLg
너 남은 배터리 다떨어지기전에 119에 질릴때까지 문자 보내버려라 짜증나서라도 오게

1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3:59:33 ID:ceLUMq5FhEs
>>177 너 개좋은생각이다 항상 늑장대응이 문제야 ㅅㅂ

1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0:08 ID:z3f12wsl5JM
일단 남은배터리 다달기전에 신고 한번이라도 더해바ㅜㅜ

1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0:10 ID:ceLUMq5FhEs
죽으면 우리한테 해꼬지하지말고 후드티나 혼혈이나 다죽여버려!!!!

1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0:14 ID:ucQOP32RA+6
112에도 같이넣어라

1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0:18 ID:R0xGv8g9G0g
대답이없네?

1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0:21 ID:L+D1rPVYNCE
아 안돼 ㅠㅠ 나가면 위험해 스레주 ㅠㅠ

1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0:28 ID:uH06d4ztYKg
꼴통새끼가 팝송불러 방금 119에 문자한통보냈는데

1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0:36 ID:ceLUMq5FhEs
죽지마.......

1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0:46 ID:R0xGv8g9G0g
무슨 일 났나??????

1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0:53 ID:ceLUMq5FhEs
그 팝송은 또 뭐야 ㅋㅋㅋ

1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1:03 ID:ceLUMq5FhEs
그것도신곡이냐?ㅋㅋㅋ

1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1:06 ID:xUvPNJ7VGLg
씹으면 삼대고자 된다고도 보내버려!...는 아닌가
아무튼 문자보내 두번보내 많이보내

1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1:07 ID:z3f12wsl5JM
학교에서 119인가 거기에 전화하고 몇초동안 말없으면 출동한다고 하던데 그런거 다 구라엿던건가 ㅜㅜ..

1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1:08 ID:uH06d4ztYKg
아까랑똑같은 답장왔어 글자하나안틀리고 위치확인했다고왔어

1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1:10 ID:R0xGv8g9G0g


1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1:18 ID:L+D1rPVYNCE
나가지마 ㅠㅠ 큰일 나면 어떡해 안돼

1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1:20 ID:ucQOP32RA+6
미친ㅋㅋㅋㅋ너폰 어캄ㅠㅠ

1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1:21 ID:uH06d4ztYKg
자동문자였나봐

1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1:44 ID:ceLUMq5FhEs
죽으면 그놈조상이뭐라하건 몇대를 저주해버려!!

1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2:03 ID:uH06d4ztYKg
>>190왜 난 대화까지했는데 안와 왜 왜거짓말이라그래

1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2:06 ID:ucQOP32RA+6
전화해라전화

1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2:22 ID:L+D1rPVYNCE
왜 자꾸 위치확인만 한대? 헛웃음나네 진짜 ㅋ 출동울하라고!!

2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2:37 ID:ceLUMq5FhEs
죽으면 제발나 해꼬지하지마 ㅠㅠ(미리아부하기)

200.5 이름 : 레스걸★ : 2012/02/16 04:02:37 ID:???
레스 200개 돌파!


2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2:56 ID:uH06d4ztYKg
나지금 발이안아파 일어나니까 안아프네

2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3:06 ID:R0xGv8g9G0g
근데 후드가 악의가 있는게 아닐지도 몰라

2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3:07 ID:ceLUMq5FhEs
너 왜하필이면 아파트이름을잊어버린거야

2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3:09 ID:xUvPNJ7VGLg
아 전화하면 후드티가 또 장난이라고 소리지를거여.. 폭풍문자하라고!!

2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3:15 ID:L+D1rPVYNCE
긴박한데 끝까지 장난인줄 알다니 분통터지네 ㅠㅠ

2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3:16 ID:ucQOP32RA+6
빨리 오라그래라ㅠㅠㅠㅠㅜ전화가 직빵이지

2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3:32 ID:R0xGv8g9G0g
아닌가? 미안;;

2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3:45 ID:08fnpXGg3Ro
스레주 진짜 나가지마ㅠㅠㅠㅠ진짜 나가면 무슨일생길거같단말야

2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4:06 ID:ucQOP32RA+6
조용히말해라

2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4:22 ID:ceLUMq5FhEs
진짜제발죽으면 나 괴롭히지말고 그놈들평생괴롭혀 노이로제되서죽이게(무당같은거오면피하고)

2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4:26 ID:z3f12wsl5JM
위치 정확히 알면 여기 사람들이 대리신고 같은거 해줄수 있을텐데.. 만약 된다면 ㅜㅜ

2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4:43 ID:uH06d4ztYKg
아 차혜성개새끼

2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4:50 ID:ceLUMq5FhEs
일단 그 수지2차현대 아이파크 신고해봐?

2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5:04 ID:ceLUMq5FhEs
잘못 신고한거면 우리 웃음거리..

2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5:18 ID:L+D1rPVYNCE
진짜 할수있다면 대리신고라도 해주고싶다...

2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5:18 ID:uH06d4ztYKg
전화할게 지ㅅ금

2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5:27 ID:ceLUMq5FhEs
그래도 사람목숨살릴수있다면...

2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5:53 ID:z3f12wsl5JM
스레주 꼭 구해졌음 좋겠다 ㅜㅜㅜ 응원할게

2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5:59 ID:uH06d4ztYKg
>>213어 신고해줘 제발

2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6:08 ID:ceLUMq5FhEs
아 좋은생각이났는데 그거전화하고 어차피 다른새끼폰이니깐 우리한테 전화나
문자하는게어떄..

2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6:27 ID:R0xGv8g9G0g
다들 인정이 있네

2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6:29 ID:ceLUMq5FhEs
어디보자 폰이 폰이..

2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6:53 ID:z3f12wsl5JM
전화나 문자해서 위치추적 가능하지 않나? 스맛폰이면 친구찾기어플..같은거??

2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7:05 ID:ceLUMq5FhEs
우린 한국인(그게왜나와?)이니깐 ㅋㅋ

2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7:53 ID:ceLUMq5FhEs
위치추적도되? 와.....

2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8:17 ID:R0xGv8g9G0g
아아아아아

2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8:23 ID:z3f12wsl5JM
혹시 되나 물어본거야.. 스맛폰 잘 몰라서.. 아는사람 ㅜㅜ?

2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8:34 ID:L+D1rPVYNCE
아 오오 그런거 가능할지도 모르겠네!!

2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8:43 ID:uH06d4ztYKg
2남아서 전화도 안되네

2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8:45 ID:ucQOP32RA+6
스레주 왜 답장이 없냐ㅠ

2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8:47 ID:ceLUMq5FhEs
음..스레주 자작이아니라면 핸드폰 번호 여기다써

2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9:01 ID:ceLUMq5FhEs


2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9:09 ID:uH06d4ztYKg
고마워 애들아 그리고 신고좀해줘

2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9:28 ID:NKxrTjrPGpQ
스레주한테 무슨일있는거야???????ㅜㅜ

2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9:45 ID:z3f12wsl5JM
번호... ㅜㅜㅜ 최악의 경우 통신사에 전화해야 할수도 있겠다

2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09:47 ID:R0xGv8g9G0g
스레주 미안난 갈께 어떻게든 살아남아 그리고 후기를 써줘

2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0:33 ID:ceLUMq5FhEs
우선 핸드폰 번호좀 알려줘 되는지실험해보게

2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0:43 ID:ceLUMq5FhEs
그래야 우리들이 전화를하지

2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1:18 ID:xUvPNJ7VGLg
친구찾기 갗은건 모르겠도 오빠믿지 같은 어플은 있어. 근데 서로 그 어플을 깔아야 위치추적이 돼.

2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1:24 ID:ucQOP32RA+6
야번호같은건 설정에 개인정보같은데가면 열람가능하다고

2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1:42 ID:ceLUMq5FhEs
응응!개인정보!!

2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1:59 ID:ceLUMq5FhEs
2퍼라는데 설마 끓긴건;;

2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2:11 ID:ceLUMq5FhEs
아 안되겟다 휴대폰 번호 빨리대

2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2:17 ID:z3f12wsl5JM
아..제발 스레주 ㅜㅜ 무사해야하는데.. 원래 자는시간을 완전 넘어버렸어ㅠ 무사해야하는데 ㅜㅜ

2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2:24 ID:ceLUMq5FhEs
빨리대 다급해진다

2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2:34 ID:ucQOP32RA+6
그리고 아까컴으로 접속한거아녔냐

2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2:50 ID:ceLUMq5FhEs
전화할수단이없어지잖아 바보야..

2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3:10 ID:08fnpXGg3Ro
스레주 지금 살아있어?

2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3:24 ID:ceLUMq5FhEs
똥컴이라 렉나나;;

2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3:39 ID:z3f12wsl5JM
갑자기 말이업어 ㅜㅜㅜ 번호 ㅜㅜ.. 위치만 알면 진짜 ㅜㅜ

2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4:02 ID:z3f12wsl5JM
차라리 자작이였음 좋겠다..

2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4:06 ID:ceLUMq5FhEs
번호써보라고 이바보녀석아..

2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4:19 ID:ceLUMq5FhEs
바보야 빨리 글좀써 ㅠㅠ

2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4:59 ID:ceLUMq5FhEs
......아무도 그아파트에 신고안햇어??;

2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5:05 ID:z3f12wsl5JM
f5연타중 ㅜㅜ

2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5:07 ID:XbNTdFH+MY6
그새끼 번호라도 남겨 제발 ㅠㅠ

2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5:21 ID:ucQOP32RA+6
아씨발 답답해서 못기다리겠네
나가서 뭘어쩔계획인데그래?
상대는 남자애라고

2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5:28 ID:ceLUMq5FhEs
번호라도 남겨야 우리가어떻게든하지 ㅠㅠ

2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5:34 ID:08fnpXGg3Ro
제발 자작이라고 해줘ㅠㅠ 불안해 진짜

2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6:00 ID:ceLUMq5FhEs
(2)에서도 말햇지만 난 이런전개가싫다고 ㅠㅠ

2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6:15 ID:NKxrTjrPGpQ
도대체 뭐가어떻게 된 상황인지모르겠다.. 후드는 누구고ㅠㅠ스레주는 뭐어떻게된건지..ㅜㅜ

2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6:21 ID:XbNTdFH+MY6
돌겠다 진심 낚시면 좋겠다 아 ㅠㅠ 걱정돼죽겠네

2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6:51 ID:ceLUMq5FhEs
정주행할시간이없어..

2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7:00 ID:z3f12wsl5JM
나가지말고 조금이라도 희망이있으면 붙잡아야지 ㅜㅜ
수지상현마을현대아이파크2차가 제일 수원에 가까워보이고 그 옆에 다른아파트들도 많아보여서 거기라고 단정짓기는 좀 ;

2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7:22 ID:ceLUMq5FhEs
>>261 지금상황이 어떤놈방에갇히고 스레주가 방에있는걸로만알아둬

2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7:48 ID:XbNTdFH+MY6
차라리 자작이면 기쁘기라도 하지 이게뭐야 ㅠ 배터리 나갔다고 진짜 맞붙으러 나간거아냐?

2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7:53 ID:ceLUMq5FhEs
아 지금 막싸우는건아닌지..

2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8:04 ID:ucQOP32RA+6
조건은 입구부터 키패드 붙은 아파트야

2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8:07 ID:ceLUMq5FhEs
지금 배틀로얄 찍고있는듯..

2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8:07 ID:T7iF1+UHd6s
번호든 주소든 단서가 필요한데.. 실력좋은 해커가 아닌한 단서없이 위치를 추적할순 없다고..

2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8:27 ID:ceLUMq5FhEs
맞다맞다!키패드!!

2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8:45 ID:ceLUMq5FhEs
분명히 주인이 동의하지않으면 문안열린다고했지!!

2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8:47 ID:XbNTdFH+MY6
젠장 할 줄 아는게 없는 내 자신에 화난다

2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9:08 ID:NKxrTjrPGpQ
스레주가 납치당한거야?? 미안미안..조급한상황에서 상황파악이안되서..정주행어떻게보는거야...

2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9:12 ID:z3f12wsl5JM
그 로드뷰? 그거로 보면 좁힐수 있지 않을까?

2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9:13 ID:ceLUMq5FhEs
야 이바보야 미련하게 가면 어떡해 ;;

2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9:34 ID:ceLUMq5FhEs
영화도아니고 ㅄ같이 나가면어떡하냐고요....

2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9:42 ID:ucQOP32RA+6
그런 경계가 삼엄한 아파트일수록 눈에띌거야그위주로찾아보자

2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19:52 ID:ceLUMq5FhEs
납치아냐 속아서 방에갇힌거야

2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0:20 ID:ceLUMq5FhEs
정확히말하면 갇힌게아니고 같이있다가 죽이려고했대
그래서 튀엇는데 겨우방안

2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0:44 ID:ceLUMq5FhEs
지도어떻게찾는지를모르겟어 OTL

2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1:15 ID:z3f12wsl5JM
로드뷰 찾아보고 있어 ㅜㅜ..

2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1:37 ID:ceLUMq5FhEs
아..이걸확인못햇는데..방안에 폰하고 컴있냐고..

2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1:56 ID:ceLUMq5FhEs
컴있으면 폰이떨어져도 글은쓰는데;;

2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2:12 ID:ucQOP32RA+6
그냥 그주위의 아파트이름따위치면대충 정보가나오지않을까?

2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2:19 ID:ceLUMq5FhEs
얘가 0%되면 나간다고했으니;;

2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2:47 ID:NKxrTjrPGpQ
헐...그 후드라는사람이랑 아는사람인가...수원이라면!내가아는사람도 수원에사는데 지금이시간엔 자고있는시간이라...

2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3:10 ID:08fnpXGg3Ro
아까 두꺼비집 누가 내린거같다던데 그럼 컴은 못하잖아

2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3:10 ID:ucQOP32RA+6
경솔하기는ㅠㅠㅠ폰으로도 연락가능한데

2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3:17 ID:ceLUMq5FhEs
지금비상상황인데..꺠우면안되 걔..

2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3:32 ID:ceLUMq5FhEs
헐 그런거야?

2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3:45 ID:ceLUMq5FhEs
그럼 지금까지모레딕이엿단거잖아!!!!!!1

2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3:52 ID:ucQOP32RA+6
노트북이면상황이다르지

2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3:57 ID:ceLUMq5FhEs
충전기찾아보라했는데..........

2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5:06 ID:ceLUMq5FhEs
.....................................망햇나

2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5:26 ID:NKxrTjrPGpQ
정확이 상황에다가 어디에 어떻게된건지 모르니.. 수원에있는 수지?흠..

2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6:06 ID:ceLUMq5FhEs
누가신고좀해줘봐 해서 자작이면 얼굴빨개지는거밖에더되냐..

2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6:30 ID:ceLUMq5FhEs
신고해봐....

2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6:45 ID:z3f12wsl5JM
난 몰컴중이라 지도찾는거밖에 못해 ㅜㅜ 목소리라도났다간 ㅜㅜ..

3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6:45 ID:ceLUMq5FhEs
내가 꼭해야겟어;;?

300.5 이름 : 레스걸★ : 2012/02/16 04:26:45 ID:???
레스 300개 돌파!


3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7:04 ID:08fnpXGg3Ro
스레주 정말 나간거야? 젠장 제발 죽지마라

3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7:21 ID:ceLUMq5FhEs
그럼 몰컴이문제냐 사람죽는게문제냐

3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7:39 ID:ceLUMq5FhEs
아무나 신고해봐 좀..

3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7:45 ID:ucQOP32RA+6
지금 네가 스레주를위한다면 해주길바락 나도몰컴이라곤란하다

3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7:46 ID:z3f12wsl5JM
아니 지도검색도 못하고 컴퓨터 끄는수가 있어 ㅜㅜ

3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8:59 ID:ucQOP32RA+6
그러는 니가하면되잖아 안돼는사연이라도있어?

3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9:00 ID:NKxrTjrPGpQ
근데..뜬금없고..미안한데...왜 제목은 루시드드림이야?........ㅠㅠ

3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9:15 ID:ceLUMq5FhEs
..............나도몰컴......

3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29:49 ID:ucQOP32RA+6
그러니까ㅠㅜ
우리끼리조용히신고할방법을찾자

3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0:12 ID:z3f12wsl5JM
아 진짜... 아파트 들어갈때 문에 키패드달려있는건 근처아파트 대부분 다 그래서 별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 로드뷰로 문들보면 다 키패드 달려있는거 같에..

3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0:20 ID:ceLUMq5FhEs
...........시체가 안되엇길.....?

3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0:49 ID:ucQOP32RA+6
분홍간판은?

3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1:32 ID:ceLUMq5FhEs
..........좀더빨리 걔한테 전화할걸그랫어..

3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1:46 ID:ceLUMq5FhEs
3만든시점부터 했어야햇어.............

3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1:58 ID:ucQOP32RA+6
사이버 수사대의뢰하몃 아이피로위츼추적안돼?

3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2:12 ID:ceLUMq5FhEs
될거야..

3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2:22 ID:z3f12wsl5JM
아파트 단지가 커보이는지라도 물어볼걸.. 여기 아파트가 잔뜩 모여있어 ㅜㅜ..

3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2:48 ID:ceLUMq5FhEs
스무고개 처럼 필요한것만물어봐야했어.....

3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2:58 ID:NKxrTjrPGpQ
지금 스레주가있는 장소가어디야?수원시 서수지?아닌가..

3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3:01 ID:ucQOP32RA+6
전부고층?

3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3:07 ID:xUvPNJ7VGLg
>>307 스레주가 옛 꿈을 다시 꾸려고(맞나..) 루시드 드림을 시도한것이 이 일의 시작부분이니까 그래

3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3:11 ID:ceLUMq5FhEs
0%되면 나간다고할떄부터 그러지마라 라고해야됫어..

3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3:29 ID:ceLUMq5FhEs
난......살인자나마찬가지야....

3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4:24 ID:ucQOP32RA+6
하지말라고 다른사람들이말렸어

3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4:41 ID:z3f12wsl5JM
0%됫는데 안나갔다고 생각하면 안될까 ..ㅜㅜ 진짜..

3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4:57 ID:ceLUMq5FhEs
..........그랬으면 여기서 글쓰겟지....

3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5:07 ID:ceLUMq5FhEs
좀....렉이나도..

3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5:29 ID:ucQOP32RA+6
일단 스레주가말해준 정보대로 추적해보자

3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5:48 ID:ceLUMq5FhEs
그래!이건자작이야!! 자작이라고!! 절대뉴스나 신문에 나오지않을꺼야 ㅋㅋㅋ

3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6:16 ID:ceLUMq5FhEs
나오면 후드티놈 추적해서 죽이겟어

3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6:22 ID:NKxrTjrPGpQ
>>321 결국 루시드드림이 실패된거야?후드는 어떻게만난건데? (1),(2) 어떻게보는거야..ㅜ

3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6:27 ID:ceLUMq5FhEs
감옥에있어도 죽이겟어

3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6:34 ID:ucQOP32RA+6
야 멘붕하지말고 다같이 대책을 찾아야지

3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7:00 ID:ceLUMq5FhEs
멘붕아냐 ㅋㅋㅋ 이렇게 만화같은일이 날까보냐!!!!!!!

3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7:25 ID:ceLUMq5FhEs
절대로!자작이다!!

3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7:31 ID:ucQOP32RA+6
현실이면 어쩔라?

3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7:35 ID:ceLUMq5FhEs
난이만간다 수고

3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7:35 ID:T7iF1+UHd6s
내가 능력자라면 스레딕을 해킹해서라도 찾을수있을텐데.. 젠장

3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8:29 ID:z3f12wsl5JM
키패드는 대부분 다 달려있어서.. 3군데 찾아봣는데 3군데 다 달려잇어.. 남은게 분홍간판인데 ㅜㅜ

3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39:54 ID:ucQOP32RA+6
14층이상건물 분홍간판으로 찾아줄래?

3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40:40 ID:NKxrTjrPGpQ
일단..스레주가 용인이나 수원쪽에 있다는거잖아

3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41:27 ID:z3f12wsl5JM
용인 수지쪽 보고있어.. 근데 여기 원래 좀 잘사는 동네라 키패드는 다 달려있을거같아..

3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41:40 ID:ucQOP32RA+6
수원이 가깝겠지

3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42:07 ID:NKxrTjrPGpQ
ㅋㅋㅋ아..수지한국아파트가 연분홍색으로보이는건 내눈이이상한거겠지..

3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43:06 ID:NKxrTjrPGpQ
이거 모바일인데 캡쳐한거 어떻게올리는지 아는사람없어? 내눈엔 연분홍색으로 보여서..

3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43:19 ID:z3f12wsl5JM
수지랑 수원이랑 그래도 좀 가깝더라구.. 수원에 수지라는동네는 못찾겠구..

3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44:48 ID:NKxrTjrPGpQ
뭐 용인이나 수원이나 가깝긴하니깐...

3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44:52 ID:z3f12wsl5JM
http://image.threadic.com/images/de9fb62413b1dacf64c17a0a1aa0a185805a7555.jpg
이건가???

3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46:04 ID:NKxrTjrPGpQ
헐...

3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47:20 ID:z3f12wsl5JM
아.. 모르겠다.. 능력자 없나 ㅜㅜ

3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47:43 ID:z3f12wsl5JM
난 여기까지가 한계인듯 ㅜㅜ 단서올라오면 말해줘

3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47:49 ID:xUvPNJ7VGLg
>>331 지금 모바일이라 주소 가져오기가 힘들다 게시판목록에 8번쯤에 2스레 있다
그리고 1스레는 2스레 중간쯤에 주소 있어. 잘 찾아봐 미안

3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49:02 ID:xUvPNJ7VGLg
>>351 주차장이 특이하다고 했어.. 단서가 너무 부족해ㅠㅠ

3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50:49 ID:ceLUMq5FhEs
..................후드티이름이 혜성이라했엇어....

3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51:37 ID:z3f12wsl5JM
http://image.threadic.com/images/d77471bee88faa119a2927174a79c43338807486.jpg
특이한주차장 혹시 이 나무들아닌가..
아니면 미안.. 아파트 안살아서 ㅜ

3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52:27 ID:NKxrTjrPGpQ
아..일단 나는 1이랑2 보고 수원사는아는분에게 연락해볼께 잠깐만

3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52:39 ID:ceLUMq5FhEs
..........성은 차 인거같아..

3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54:45 ID:xUvPNJ7VGLg
>>355 글쎄..;; 화분가지고 특이하다고 하진 않았을거같아
구조가 특이했을수도 있어

3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56:22 ID:ceLUMq5FhEs
아........지하주차장인지 물어봣어야했는데..

3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57:45 ID:xUvPNJ7VGLg
스레주 나이대 아는 사람 있어? 나는 혹시 몰라서 미니홈피 같은거 뒤지고 있다

3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58:13 ID:xUvPNJ7VGLg
스레주 나이대 아는 사람 있어? 나는 혹시 몰라서 미니홈피 같은거 뒤지고 있다

3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58:50 ID:ceLUMq5FhEs
주희때는 몇년인지 알수있는데..

3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4:59:16 ID:ceLUMq5FhEs
(2)에서 그떄 10살이라했엇나 12살이라했엇나;;

3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00:05 ID:ceLUMq5FhEs
중딩같은데..

3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00:13 ID:z3f12wsl5JM
그럼 위에 올린 분홍간판이 내 최대 단서야 ㅜㅜ.. 나 곳 꺼야할거같에 ㅜㅜ 남은 사람들 힘내줘 ㅜㅜ!
http://image.threadic.com/images/9c03d6c2547bf0ee704b0e53c66156241b9cbb6b.jpg
사진에 지도랑 주소 있을꺼야 ㅜㅜ끝까지 못있어서 미안해

3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00:21 ID:ceLUMq5FhEs
고딩같진 않앗어....

3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00:58 ID:ceLUMq5FhEs
>>365 난 잉여라서 여기있는거나 없는거나 마찬가지야..

3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01:18 ID:ceLUMq5FhEs
있어도 말이지 하하

3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01:34 ID:xUvPNJ7VGLg
고등학생인가? 학교갔다왔다는 레스 자주 본거 같아. 지금 중학생들은 방학이고..초등학생은 진짜 아닐거라고 생각되고..

3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02:32 ID:ceLUMq5FhEs
내가 (1)부터 정주행해볼게

3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07:02 ID:xUvPNJ7VGLg
미치겠다 주변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어.. 미니홈피 싸이같은거도 제대로 못찾겠고.. 없을수도 있으니까... 으아씨

3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08:19 ID:z3f12wsl5JM
경비원이 직접관리하고 그 노랑색하고 검정색섞인
차단기같은게있어

핫핑크색 간판이름

차로이동했어
아파트에 딸린주차장이 특이한데

일단 3스레에서 찾은거 .. 나갈래야 불안해서 이거 ㅜㅜ

3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09:48 ID:xUvPNJ7VGLg
아파트 진짜 고급이네.. 특아하다는게 그건가보다. 나도 열심히 찾아볼게ㅠㅠ

3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10:46 ID:ceLUMq5FhEs
(2)가안보여;;

3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11:04 ID:ceLUMq5FhEs
(2)도 좀보려했는데 아무리찾아도안보여

3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11:41 ID:ceLUMq5FhEs
일단 좀더(2)찾아볼게 아나 이게뭐야

3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15:39 ID:z3f12wsl5JM
(2)갱신이 아까 새벽부터 했으니까 16일꺼에 있어야하는데 안보여..

3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16:06 ID:xUvPNJ7VGLg
누가 아까 위에서 현대아이파크아파트 말하고 스레주가 들은거 같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아무튼 그 주변에 분홍 간판 많이 보이고 잘사는아파트도 보인다. 혹시모르니까 현대아이파크아파트!! 주차장 확인은 어떻게 하지..

3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16:14 ID:T7iF1+UHd6s
스레주 나이는 올해로 17살. 졸업하고 예비 고1.

3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16:48 ID:z3f12wsl5JM
http://bbs.threadic.com/goedam_new/1328508342/
찾았다 (2)여깄어
주차장은 로드뷰로 돌리면서 봐바 지상은 보여..

3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23:54 ID:ceLUMq5FhEs
감사

3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24:13 ID:ceLUMq5FhEs
어라?17살인지어떻게알아??

3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24:25 ID:ceLUMq5FhEs
맞다 졸업했다고했지

3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24:43 ID:ceLUMq5FhEs
초딩졸업햇고 이번에졸업했으니 고딩맞네

3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25:03 ID:z3f12wsl5JM
나 이제 진짜 들어가서 자야겠어. 내몫까지 다들 힘내~

3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29:04 ID:xUvPNJ7VGLg
상현마을 수지센트럴아이파크
여기. 아파트 입구에 노란색검정색...아 뭐라하냐 아무튼 그거 있고 좀 도심에서 떨어진곳 같아 분홍간판까진 모르겠다

3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29:46 ID:ceLUMq5FhEs
.......!!!!!!!!!!!힘내라 이자식아!!!!!!!!!!!!!!!!!!!!!!!!!!!!!!!!!!!!!!!!11

3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30:25 ID:ceLUMq5FhEs
난 이몰컴이들킬떄까지 절대안나갈거니깐

3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32:20 ID:ceLUMq5FhEs
로드뷰같은거로 보여줄수없어?

3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33:00 ID:ceLUMq5FhEs
......지금쯤 스레주부모님은 .......아...

3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33:27 ID:ceLUMq5FhEs
지금 소원이하나생겻는데 스레주 안죽엇으면하는거..

3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34:42 ID:ceLUMq5FhEs
아니지 뉴스에제발안뜨는거

3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35:02 ID:ceLUMq5FhEs
뉴스에 스레주비슷한사건나오면 난어떡하지...

3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35:20 ID:xUvPNJ7VGLg
모바일이고 지금 이폰 좀 이상해. 며칠전부터는 캡쳐도 안된다ㅠㅜ 그나저나 졸려..악 스레주!!!

3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35:52 ID:ceLUMq5FhEs
아나 망할캡쳐;;

3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36:13 ID:ceLUMq5FhEs
너 그만뒤비자라 난여기있을게..

3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36:39 ID:ceLUMq5FhEs
니그러다 학교에서존다 자라

3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37:34 ID:xUvPNJ7VGLg
솔직히 조용한곳에 자리잡은 고급아파트는 너무 많다..;;진짜. 이름만 제대로 알았어도..
근데 이렇게 주소 찾는 거 말고 더 좋은 방법없나

3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37:43 ID:NKxrTjrPGpQ
근데 그후드이름이 성이자꾸바뀌더라 차혜성이였다가 이혜성이였다가..

4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37:47 ID:ceLUMq5FhEs
자라니깐..

400.5 이름 : 레스걸★ : 2012/02/16 05:37:47 ID:???
레스 400개 돌파!


4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38:13 ID:ceLUMq5FhEs
그럼 일단 이름만신용해야겟네..

4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38:37 ID:ceLUMq5FhEs
뭐야1명더있엇나..

4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39:04 ID:T7iF1+UHd6s
스레주, 밤잠설친것도 상관없고 낚시라도 상관없다.. 제발 무사히 돌아오기만 해라..

4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39:07 ID:xUvPNJ7VGLg
아니 나 방학이야ㅋㅋ 엄마아빠 깨실때까지 있어야겠다

4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39:29 ID:ceLUMq5FhEs
ㅇㅅ= 중딩이군?ㅋ

4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39:40 ID:ceLUMq5FhEs
부럽긔

4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40:02 ID:xUvPNJ7VGLg
차씨가 맞을듯 두세번 같은 레스에 언급됐어

4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40:11 ID:ceLUMq5FhEs
뭐야 4명이나있엇어?

4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40:49 ID:ceLUMq5FhEs
아 실수 나합쳐서 3명이네 ㅋㅋ

4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41:05 ID:ceLUMq5FhEs
아이디보는게 적응이안되네

4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41:59 ID:ceLUMq5FhEs
스레주는 알아보는선생이있어서 차혜성놈집찾아간건데..

4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42:16 ID:ceLUMq5FhEs
거기 초등학교도가봐야되나;;

4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43:18 ID:ceLUMq5FhEs
이건진짜날벼락이야..기억돌아와서 주희라는여자찾으려하는데
후드티가이렇게만들다니

4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43:40 ID:ceLUMq5FhEs
주희만 안찾앗으면 안찾았으면.....

4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43:48 ID:T7iF1+UHd6s
>>412
수원 근처에 살아?

4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44:03 ID:ceLUMq5FhEs
주희년 을괜히찾아서 살인사건나게만들어버리고

4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44:22 ID:ceLUMq5FhEs
내가살고있으면 지금스레딕하고있겟냐 ㅋㅋㅋ

4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44:51 ID:ceLUMq5FhEs
쟤 아파트갇혔을떄부터 난갔다 ㅋㅋ거기근처면

4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45:10 ID:xUvPNJ7VGLg
ㅎ... 경찰홈페이지에 글남기면 좀 도움될까?
수원에 새벽 2~4시 사이에 두세번 정도 신고한 곳에 제발 가달라고.. 글 남길수 있긴할까 모르겠네 범위도 너무 넓고;; ㅇ아 진짜

4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45:24 ID:ceLUMq5FhEs
당연하지!!

4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45:36 ID:ceLUMq5FhEs
맞다 경찰홈페이지있엇구나

4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45:54 ID:ceLUMq5FhEs
만약 자작으로판명되면 니가글지우면되겟네

4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46:10 ID:ceLUMq5FhEs
설마 경찰들만 글남긴단건아니겟지

4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46:57 ID:xUvPNJ7VGLg
뭨ㅋㅋ 근데 진짜 범위가 넓지 않냐. 수원 새벽 2~4시..

4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47:05 ID:ceLUMq5FhEs
사실 내가 수원한두번가봣는데 매번갈떄마다 깡패같은애새끼들많앗거든

4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47:07 ID:NKxrTjrPGpQ
스레주 아직도 후드네있다는건가?

4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47:34 ID:ceLUMq5FhEs
배터리0%되면 나간다했엇어

4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47:45 ID:ceLUMq5FhEs
지금시체된건 아닐거야 ㅅㅂ

4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48:26 ID:ceLUMq5FhEs
난걔한테 죽어서 귀신되면 니죽인놈평생괴롭히고 평생몇세대를저주하라했엇어..

4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48:36 ID:ceLUMq5FhEs
하지만 죽으라곤안했다고

4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49:20 ID:NKxrTjrPGpQ
후드네로 스레주가 자기발로 들어갔다는데 그주위를 기억이 잘 안난다는것도..일단 나는 수원사는 지인들한테 계속연락중이야

4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49:30 ID:ceLUMq5FhEs
스레주 죽엇으면 차혜성놈 막괴롭히고있는걸빈다

4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49:55 ID:ceLUMq5FhEs
>>431 지인들..너진짜굉장하다

4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50:22 ID:ceLUMq5FhEs
스레주억울하게죽엇으니 절대 저승가면안되;..

4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50:53 ID:ceLUMq5FhEs
그 주희라는얘도 해결못햇고 혼혈아도해결못햇고 한패들도 해결못햇어..

4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51:14 ID:ceLUMq5FhEs
시체를찾는다해도 다해결된게아니야..

4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51:41 ID:NKxrTjrPGpQ
근데..참..스레주한테는 미안하지만ㅜㅜ어떻게 보면 이해가는부분도있지만 어떻게보면 이해안가는점이많다..

4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51:49 ID:ceLUMq5FhEs
뭐가??

4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52:01 ID:ceLUMq5FhEs
이해안가는점이뭔데??

4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52:40 ID:xUvPNJ7VGLg
왜 계속 죽었을거라 생각하는거야ㅠ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자작이었으면 좋겠다. 나는 진짜란 생갇이 더 강하게 들지만 여튼 방밖으로 안나갔다면 좋겠어

4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53:24 ID:ceLUMq5FhEs
방에컴터있는데 굳이나간이유가뭘꺼같냐고 ㅋㅋ

4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53:35 ID:ceLUMq5FhEs
너는 사망플러그도 모르냐..

4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53:49 ID:ceLUMq5FhEs
죽었다고 볼수밖에없어 이건

4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54:12 ID:ceLUMq5FhEs
언제 차혜성놈이 문딸지모르는데 지금글안쓰고 자고있겟어 너라면?

4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54:48 ID:ceLUMq5FhEs
방나갓으면 무조건죽은거야
스레주..그방에 문잠그고 계속아파서누은상태라했엇어

4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54:59 ID:ceLUMq5FhEs
발도피나고

4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55:10 ID:ceLUMq5FhEs
그런데 살아있을리가 있냐

4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55:57 ID:ceLUMq5FhEs
아 혜성놈 부모 돈많다했엇는데 이거매스컴에 못나가게하면어쩌지

4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56:10 ID:ceLUMq5FhEs
부모놈 돈지랄하겟네 시발

4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57:00 ID:ceLUMq5FhEs
됫고..437 뭐가이해안가는점이 많은지 설명해줘바

4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57:30 ID:ceLUMq5FhEs
설명못하면 넌 뻘글쓴거다

4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57:59 ID:ceLUMq5FhEs
야 437 이해안가는점이 많다며 왜못말해

4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58:35 ID:ceLUMq5FhEs
내 이럴줄알았네 못말해 ㅋㅋ

4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5:59:46 ID:NKxrTjrPGpQ
아미안미안 나 아는지인통해서 얘기좀하고왔어

4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00:03 ID:ceLUMq5FhEs
그래 써봐

4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00:28 ID:ceLUMq5FhEs
되도록이면 이해안가는점을 정리해서말해봐

4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00:41 ID:ceLUMq5FhEs
1.2.3.이런식으로

4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02:35 ID:NKxrTjrPGpQ
일단 방에컴퓨터있는데 어쩌고 그건 두꺼비집 내렸다고 한것같아서 이해해 근데 내가 급하게본건지 모르겠지만 차혜성이였다가 이혜성이였다가 차혜성 막 이렇게 이름이 헷갈리게 된것같은게 딱보고 잉? 이상태였지 뭐 이름헷갈릴수도있기야있겠지

4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03:12 ID:ceLUMq5FhEs
이름은 차혜성이 맞는거같은데?

4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03:25 ID:ceLUMq5FhEs
또 이해안가는점이란?

4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03:26 ID:NKxrTjrPGpQ
그렇다고 내가 스레주를 못믿는다는건 아니야 단지, 이해를 못했다는 것 뿐이지

4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05:26 ID:ceLUMq5FhEs
후.........

4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05:43 ID:NKxrTjrPGpQ
나도 꼼꼼하게 글읽고 쓰는게아니라 쑥쑥읽어서그런지 이해안가는점이있는거야.
질문하나만할께 스레주가 후드네몇번가본거지?

4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06:41 ID:ceLUMq5FhEs
몇번이라니?? 일단스레주가집에가고 다시 후드네집간횟수??

4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07:29 ID:ceLUMq5FhEs
몇번가본건지 글쎼;;

4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07:52 ID:NKxrTjrPGpQ
스레주가 후드네집에 몇번간지 아냐구,,

4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07:53 ID:ceLUMq5FhEs
후드네집간다음 계속 걔집에서 지낸거같은데;;

4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08:17 ID:ceLUMq5FhEs
정말미안 잉여라서;;

4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09:26 ID:NKxrTjrPGpQ
너가만약 잘모르는길에가더라도 그래도 기억나는건물이나 아파트이름이나 뭐 사소한거라도 기억할수있을거야 스레주는 분홍색간판이 기억난다한것같다고했고

4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11:16 ID:NKxrTjrPGpQ
후드네 처음가본곳도아닐테고 몇번은갔거나 했을텐데 주위에건물이름 하나라도기억했을텐데말이야..

4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11:34 ID:ceLUMq5FhEs
(2)에서 보니깐 스레주가쓴728 5시에 후드놈집간다했엇어
문자지우려고

4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12:15 ID:NKxrTjrPGpQ
그리고 후드네부모님은 어디가신거였어?

4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12:19 ID:ceLUMq5FhEs
문자지우는데 성공했는데 지금 새벽에 갇힌거야;;

4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12:33 ID:ceLUMq5FhEs
아;;문자만지우고 바로집으로가라고할걸;;

4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13:24 ID:ceLUMq5FhEs
부모님은 맞벌이네...

4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14:05 ID:ceLUMq5FhEs
맞벌이여서 전화를못받았던거구나;;

4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14:41 ID:NKxrTjrPGpQ
근데 후드 처음만나러갈때도 있었구 , 근데 어떻게 처음으로후드네 가는건데 교통수단이라도 어디어디가는건지 알텐데말이야

4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14:44 ID:ceLUMq5FhEs
아 진짜 문자만지우고 집에있으라그럴걸 걔는왜 하룻밤자려고그런거야 ㅠㅠ

4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16:05 ID:NKxrTjrPGpQ
후드네 부모님은 어디에.....ㅜㅜ

4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16:16 ID:ceLUMq5FhEs
후드놈 너무눈치가좋아;;

4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16:33 ID:ceLUMq5FhEs
문자는어떻게삭제했는데 쩝쩝;;

4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16:51 ID:ceLUMq5FhEs
나그냥 20살될떄까지 참으라고 쓸걸그랫어

4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17:06 ID:ceLUMq5FhEs
너무 시기상조엿어 아오

4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17:50 ID:NKxrTjrPGpQ
몰르겠다 요즘 세상이험하고 무서운데.. 스레주는 잘 살아남아있을거야,, 쉽게죽는 스레주는아닐테니깐@^^@

4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17:54 ID:ceLUMq5FhEs
주희만만나서 묻을까 말까 하면되는거엿는데 미친후드놈은 사람을죽이고

4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18:01 ID:xUvPNJ7VGLg
처음 후드네 갈때 택시 타고 갔댔어
그리고 후드네 집에 계속 머물진 않았고 이번이 두번째인가 세번째로 간 거야

4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18:38 ID:ceLUMq5FhEs
광고 에 후드티 너무거슬리다 ㅋㅋㅋㅋ

4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18:48 ID:ceLUMq5FhEs
나만그런가 ㅋㅋ

4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19:10 ID:ceLUMq5FhEs
그놈이 저런옷을 입는다이거지..양아치네

4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19:44 ID:ceLUMq5FhEs
하-이제 6:19네 너들 자라..

4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20:03 ID:ceLUMq5FhEs
니들까지 스레주처럼 계속밤을샐순없잔아..

4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20:27 ID:ceLUMq5FhEs
스레주는 내내 잠을못잤엇어..

4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20:33 ID:xUvPNJ7VGLg
그래 굿밤 아 한게 없다..

4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20:49 ID:ceLUMq5FhEs
(1)쓸떄도 밥이안넘어가고 잠도안온다했엇지

4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21:19 ID:ceLUMq5FhEs
요즘은 계속스레주는 계속못잤어 지못미..일단나는여길지켜야되..

4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21:39 ID:ceLUMq5FhEs
학교에서졸지마라~

4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21:54 ID:ceLUMq5FhEs
졸거같지만(불편한진실)

4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23:39 ID:NKxrTjrPGpQ
의문 투성이다@@모르겟다

4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26:29 ID:ceLUMq5FhEs
너도자라 임마 ㅋㅋ

5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27:12 ID:ceLUMq5FhEs
아침되면 스네이커뜨겟지 안뜨면 스네이커의본분을잊어버린거!!

500.5 이름 : 레스걸★ : 2012/02/16 06:27:12 ID:???
레스 500개 돌파!


5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27:37 ID:ceLUMq5FhEs
이럴떄 스네이커안뜨면 카페만든게아깝지?ㅋㅋ

5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28:43 ID:ceLUMq5FhEs
참...능력자도안뜨면 섭섭할듯..

5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35:13 ID:ceLUMq5FhEs


5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6:56:59 ID:ceLUMq5FhEs


5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8:16:50 ID:9cpL+mVolBE
92말야..주희 맞으면 어떻게 되는거야?;
나 지금 망상 폭주하고있는데.

5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8:31:41 ID:9cpL+mVolBE
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7:50:50 ID:kobOwkxuOpc
내가 물어봤잖아.
성은 어디에있냐고.
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7:51:40 ID:kobOwkxuOpc
이제 겨울이 사라질까?
아, 아직은 잘 모르겠어.
이제 또 시작하는거지?
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7:52:08 ID:kobOwkxuOpc
그 둘이 전부일까? 더 있을까?
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7:54:14 ID:kobOwkxuOpc
나도 초대해 줘, 나도 보고싶단말야.
나 혼자는 들어 갈 수 없는데.

5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8:32:01 ID:9cpL+mVolBE
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8:11:17 ID:kobOwkxuOpc
>>82
그럼 나도 찾아갈 수 있게 문을열어줘.
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8:12:19 ID:kobOwkxuOpc
여자애를 쫓아가야하지 않아?
누굴 죽일까.
그 애? 아니면 고양이눈? 둘 다?

5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8:32:39 ID:9cpL+mVolBE
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8:15:26 ID:kobOwkxuOpc
>>85
돌조각을 들고있던 어린 여자아이.
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8:17:14 ID:kobOwkxuOpc
겨울아이를 죽일지도 몰라.
아, 넌 볼 수 만 있는건가?
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8:19:05 ID:kobOwkxuOpc
한 번 죽었구나.

5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8:33:05 ID:9cpL+mVolBE
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8:41:59 ID:kobOwkxuOpc
>>90
또 죽이려고?
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9:01:09 ID:kobOwkxuOpc
넌 악마야.
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9:12:30 ID:kobOwkxuOpc
죽으려면 이제 네가 죽어. 모두 죽어야지 너만 살려고?
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9:14:40 ID:kobOwkxuOpc
모두 널 무서워 해. 넌 잊으면 그만이겠지만 다른 애들은 평생기억하고
공포에 떨어. 이제는 네가 죽어.

5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8:33:40 ID:9cpL+mVolBE
92가 남긴 레스다.
나 망상 폭주중인데;;;;

5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1:01:47 ID:T7iF1+UHd6s
스레주는 아직 소식없나..

5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1:03:37 ID:c4FiqWOUZtI
자작일지도

5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2:24:45 ID:z3f12wsl5JM
로드뷰 뒤적이던 사람인데 스레주 아직도 소식없나 ㅜㅜ

5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2:25:38 ID:ucQOP32RA+6
일단갱신

5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2:35:27 ID:0L6z1HCLD62
>>509쟤 마치 지가 천사라도 되는듯이 말하네.....ㅋㅋㅋㅋ

5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2:48:47 ID:AYsNcllcfc2
으아;;;;스레주;;;;;;;어떻게 된거야.....무사해야해!!!!!!!!!!!!

5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2:52:32 ID:jlazgh2SSco
으어어어!!
자고 일어났더니(좀 늦게 일어나긴했지만..;)어느새 2판이 1000까지 채워지고
3판은 벌써 500넘게 진행된데다가 스레주는 연락두절이라니!

5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2:56:06 ID:ADDZNgBiJ+I
>>517 나도 마찬가지야!!!깜짝놀랐어

5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2:58:03 ID:xUvPNJ7VGLg
아..지금일어났어 스레주 진짜..ㅠㅠ

5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3:06:41 ID:GkjOcnejCGs
스레주는어케됫지?ㄷ

5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3:21:15 ID:9+UBqTA4IYc
이거 1.2.는 어딨어 링크좀..줄사람..미안 ㅠㅠ

5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3:45:52 ID:qNRPSYL9RSs
나 괜찮아 살아있어

5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3:46:36 ID:0L6z1HCLD62
스레주?

5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3:47:10 ID:qNRPSYL9RSs
지금 너무피곤해 정신을못차리겠네

5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3:47:25 ID:0L6z1HCLD62
왜..?이상한꿈꾼거야?

5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3:49:47 ID:qNRPSYL9RSs
꿈은꿨는데 악몽이었어 기억은 잘안나 오늘 동생불러서 나왔어

5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3:50:56 ID:qNRPSYL9RSs
배터리 떨어지고나서 한참망설이다 결국 문열고 나갔는데
다행히 죽이려고 하지는않더라

5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3:57:12 ID:mB5+py4tRMk
다행이다 스레주 ;;; 방금 정주행 했어.

5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4:03:54 ID:qNRPSYL9RSs
지금 동생이랑 병원갈거야 다리가 아파서
무서워서 당장 집에 가고싶지만 혼혈도 만나야되고

5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4:05:57 ID:qNRPSYL9RSs
모두들 날 찾으려고 열심히 노력해줬구나 아파트 이름은
아이파크가 맞아 그리고 항상 택시로이동해서
스레딕을 하거나 이것저것 생각하느라 주변 건물을 돌아보지 못했어
진짜 내가 너무멍청했어..

5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4:06:59 ID:qNRPSYL9RSs
다들 고마워 정말...

5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4:09:23 ID:CDh+NyyBgmw
자작의혹 몇개 적고간다.

1. 처음에는 사건이 최대한 잔인한쪽으로 풀어졌다. 손톱이 나가서 피가 난다고도 했고. 그런데 지금은 괴담과도 관계없을 정도로 사건이 막 흘러간다.

2. 문자지우러 갔다가 후드티집에 갇힐 이유가 있는가?

3. 내가 분당 살아서 수지가 용인이라고 알고있다. 그런데 수원...이라니. 택시기사아저씨에게 지명을 불렀다면 그정도는 알지 않을까. 어쩌면 오히려 부정확함이라는 점이 자작이 아니란걸 말해줄수도 있다.

5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4:10:55 ID:CDh+NyyBgmw
그리고 나는 2스레의 92가 뭔가 알고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냥 아는척으로만 보이는데, 다들 뭔가 알고있다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돼는데...

5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4:14:08 ID:CDh+NyyBgmw
그리고 자꾸 막말해서 미안. 습관이라서 말투가좀ㅠ
그리고 2스레의 92이랑 여기의 >>501이랑 말투가 비슷

5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4:14:32 ID:qNRPSYL9RSs
걱정마 나도지금 멀쩡한 몸상태는 아니니까 이제 택시타고 병원갈건데
더 궁금한점은 없니??

5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4:15:57 ID:CDh+NyyBgmw
미안해 >>532 무시해주라ㅠ

5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4:16:14 ID:qNRPSYL9RSs
문자 지우러 갔을때 상황을 말해보자면 아침일찍 걔네 집에가서
후드티 폰패턴을 풀고 문자를 지웠어 내가 걔 휴대폰 잠금을 알고 있었거든

5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4:18:35 ID:qNRPSYL9RSs
그렇게 문자를 지우고나서 후드티랑 얘기를좀 했어
이렇게 일찍 무슨일로 왔느냐 하는 내용이었고
난 대충 둘러댔어 그시간에 후드티 부모님은 두분다 계셨고
후드티 엄마가 아침을 차려주길래 갑자기 쳐들어왔다가
그냥 가기뭐해서 먹었어

5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4:21:18 ID:qNRPSYL9RSs
그리고 후드티네 아빠가 출근하는걸 보고 같이 나가려고
했는데 후드티가 좀 놀다가래서 그냥 남기로 했어
그애가 잠깐자리를 비우면 사진이나 일기장같은걸 뒤져보자는 생각도 들었고
어쩌면 잘 구슬려서 주희얘기를 들을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했어

5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4:21:48 ID:qNRPSYL9RSs
아 눈아파 잠시만

5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4:22:48 ID:a3nThn+4jDg
그랬구나...

5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4:25:50 ID:qNRPSYL9RSs
오후까지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도 잊고 있다가 후드티네 엄마가
점심을 차려주시고 일이있다며 나가셨어 그냥 먹는둥 마는둥하고
나도 갈까 생각하는데 후드티가 안뇌주는거야
그래서 윌로 괴물나오는 게임을 하다가 후드티를 슬쩍 떠봤어
정말 그때 우리 셋뿐이었냐고 다른애들은 없었냐고 물었는데
표정이 썩는거야 오늘도 글렀구나 하고 나가려고했어

5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4:28:33 ID:qNRPSYL9RSs
그런데 후드티가 왜 알려고 그러냐고 시비를 텄고
난 그게 너무 뻔뻔해서 화가났어
그래서 싸웠어 내가 들고있던 리모콘으로 머리를 날렸고
걔는 날 밀쳤어 진짜 주먹이 오고갔어

5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4:31:06 ID:qNRPSYL9RSs
그러다 주방으로가서 접시까지 나왔고
접시깨진 조각들이 거실바닥에 카펫마냥 깔렸고
난 도망치려다 그위로 슬라이딩했어 다행히
긴 바지를 입고있어서 심하게다친건 발목 아래뿐이야

5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4:32:24 ID:qNRPSYL9RSs
그리고나서 걔가 유리조각때문애 엉거주춤 하고있을때
아무 방문이나잡고 들어가서 잠궜어

5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4:33:42 ID:qNRPSYL9RSs
유리조각으로 샤워하기 전에도 다른방에 숨었는데
걔가 진정되겠지 하는마음에 잠깐 숨었다 나왔어
그러다가 이꼴 난거고

5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4:35:35 ID:qNRPSYL9RSs
아직 발바닥에박힌 유리조각이 좀 있는지 걸을때마다
좀 베이는것처럼 따끔거리네 그래도 병원에서 알아서 빼주겠지?

5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4:37:26 ID:0L6z1HCLD62
음....빨리병원에가서 치료받으면 낫겠지...

5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4:42:44 ID:qNRPSYL9RSs
아 그리고 몇시간전에 혼혈아 엄마한테 문자가 한통왔어
그애가 날보고 책은찾았냐고 물어보래

5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4:44:52 ID:qNRPSYL9RSs
나 병원간다음엔 우리집으로 튈거야 동생이랑
좀더 나중에 더똑똑해지면 그때 돌아갈거야
지금 난 아무것도 못한다는걸 알게 됐거든 그 혼혈을 만나는것도
좀더 나중에 내가 직접찾아갈래 캠브리지든 어디든

5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4:47:14 ID:h5H533lZ+FU
정주행하고 왔는데 나 궁금한게. 스레주 나이가 어떻게 돼?
초등학교 선생님도 몇년 있다가 다른학교로 옮겨야되고 하지않아?
나 그래서 초등학교 6학년때 담임선생님 못만났었는데.
졸업한 초등학교도 아니고 전학갔었던 초등학교 선생님을 만났다는건...
지금 스레주 나이가 중학생쯤 되어야 가능성이 있는 얘기거든.
스레주 중학생이야?

5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4:48:24 ID:qNRPSYL9RSs
나 열일곱살이야 학교는 사립이고

5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4:49:22 ID:qNRPSYL9RSs
친척이 그 학교 교사였던 적이있는데 지금은 안계시더라

5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4:49:23 ID:0L6z1HCLD62
나도 사립다니는데 20년동안 계신 선생님도있어.

5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4:50:27 ID:h5H533lZ+FU
그렇구나. 선생님 뵙게된것도 상당히 운이 좋은 경우였네.
다쳤다고 하니까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불과 며칠만에 엄청난일 많이 겪은것 같은데;;
정신적으로 트라우마 남지 않았으면 좋겠네.

5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5:27:52 ID:jlazgh2SSco
책은 찾았냐니...우어..소름돋았어;;

5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5:29:10 ID:9+UBqTA4IYc
그럼뭐야?? 다 그꿈을 3명이서 똑같이 꾼거야??
시기가 딱딱다맞아떨어지니까 더무섭네.

5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7:19:46 ID:z3f12wsl5JM
스레주 무사해서 다행이다 ㅜㅜ 어제밤에 진짜 잠도 못자고 ㅜㅜ
스레주 앞으로 후드티랑 마주칠일 있으면 호신용품 들고가ㅜ

5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7:26:04 ID:qNRPSYL9RSs
지금 집으로 돌아가고있어
내가 지금은 이렇게 도망쳐도 언젠간 갚아줄거야
하는김에 휴대폰 번호도 바꿀건데 번호 바꾸려면 시간이 좀 들까?
아까부터 문자가 계속와서 짜증나

560 이름 : 카라 : 2012/02/16 17:26:47 ID:5a2x6LghjxU
이름란에카라 쓰고달아봐 신세계야!ㅋㅋㅋ

5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7:27:20 ID:qNRPSYL9RSs
집에 돌아와서 보니까 팔도 좀다쳤고 왼쪽광대뼈에
멍까지 들었어 누르니까 엄청아프다

5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7:27:56 ID:qNRPSYL9RSs
>>560 카라가 뭔데??

5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7:28:13 ID:z3f12wsl5JM
헐 ㅜㅜ 어떻게 ㅜ 앞으로 몸조심 하고 집에서 문도 잘 잠그고 있어 ㅜㅜ
휴대폰번호는... 일단 스팸차단이라도 해놔 ㅜㅜ

5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7:30:08 ID:qNRPSYL9RSs
할머니께서 누구한테 맞았냐고 신고하자고 했는데
난 지금 너무 지쳐서 쉬고싶어 고소를 하던 뭘하던 일단은 쉬려고

5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7:31:00 ID:z3f12wsl5JM
나중에 써먹을수 있을수도 있으니까 몸에 상처난거 사진 찍어놓고 후드티한테 고소드립하면 안되나 ???

5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7:31:26 ID:qNRPSYL9RSs
>>563 고마워 걱정해줘서
얼굴에든 멍은 학교 예비소집일전에 나았으면 좋겠다
다리는 의외로 빨리 나을것같고

567 이름 : 카라 : 2012/02/16 17:32:23 ID:5a2x6LghjxU
근데후드티가먼데?정리좀해줘 정주행하려는데 루시드드림이스레1,2스레가안보여서

5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7:33:33 ID:qNRPSYL9RSs
>>565 있다가 집에가서 찍으려구
근데 좀 찝찝한게 나도 얼굴에다가 접시를 던져서..
고소했다가 오히려 내가 잘못될수도 있으니까 그게 걱정이야

5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7:33:51 ID:z3f12wsl5JM
1스레 : http://bbs.threadic.com/goedam_new/1328016469/l50
2스레 : http://bbs.threadic.com/goedam_new/1328508342/l50

5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7:34:26 ID:z3f12wsl5JM
혹시 모르니까 그럼 고소드립은 하지말고 사진찍어놔 만일을 대비해서라두

5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7:36:10 ID:qNRPSYL9RSs
이제 할머니네집에서 떠나서 우리집인데
좀 자야겠어 너무 피곤해

5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7:37:33 ID:z3f12wsl5JM
좀 쉬고 진정한다음에 같이 머리굴려보자 ㅜㅜ 힘내

5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7:42:47 ID:ceLUMq5FhEs
우우........다행이다.......

5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7:43:30 ID:ceLUMq5FhEs
너 죽었엇으면 나 진짜 멘붕할뻔했는데 후우..

5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7:44:25 ID:z3f12wsl5JM
나도 이거 뉴스나올까 긴장탔었는데 ㅋㅋ

5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7:47:00 ID:ceLUMq5FhEs
근데 후드티진짜웃긴놈이네 노래하면서 죽일것처럼 굴더니 막상방에나오니깐
안죽이고 ㅋㅋㅋㅋ

5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7:48:46 ID:z3f12wsl5JM
그래도 스레주가 무사하니까 다행이지 뭐 ㅋㅋ
진짜 새벽에 무서워서 로드뷰 막돌리고 ㅜㅜ

5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7:50:01 ID:ceLUMq5FhEs
>>577니가 로드뷰2개나 링크한 그얘?

5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7:50:23 ID:ceLUMq5FhEs
난 아무것도못햇던 잉여인데 그 ㅋㅋ

5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7:51:16 ID:z3f12wsl5JM
>>578 맞아 ㅋㅋ
근데 처음에 아이파크 말해놓고 로드뷰는 다른데 들어가서 찾고있었던거 같에 ㅜㅜ

5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7:52:18 ID:ceLUMq5FhEs
스레주! 니가갔던아파트이름이 수지상현마을현대아이파크2차 이거야?
오면보고 말해줘

5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7:53:32 ID:z3f12wsl5JM
>>581
>>530 에 스레주가 간 아파트 아이파크 맞다고..ㄷㄷ

5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7:53:34 ID:ceLUMq5FhEs
스레주! 또 할말이있는데 더똑똑해진후 일을처리한다그랫지?
그럼 이제스레는 안하는거야?(고딩생활 즐겁게해)

5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7:55:35 ID:ceLUMq5FhEs
그리고 폰 번호는 아마 금방바꿀껄? 음..

5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18:58 ID:ceLUMq5FhEs
스레주!지금자고있겟지? 오랜만에 단잠꿧으면 해 나는

5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23:43 ID:b4qjBRE0gQI
>>581 거긴 아닌것같은데..?
근데 나 지금 딱 그상황이다 멘탈붕괴

5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23:58 ID:b4qjBRE0gQI
나 못자 오늘

5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24:41 ID:b4qjBRE0gQI
휴대폰 번호만 바꾼다는거 취소야 기종자체를 바꿔야겠어
지금 집어 던졌는데 아마 스레딕 들킬거 같아

5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26:23 ID:b4qjBRE0gQI
자려고 누웠는데 벨소리가 울렸어 귀떨어질정도로 크게
근데 난 벨소리 안설정해놔 진동으로 해논단말이야

5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26:58 ID:ceLUMq5FhEs
스레딕이왜들켜 헐 ㄷㄷ

5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27:15 ID:ceLUMq5FhEs
매너모드로 ㄱㄱ

5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27:22 ID:b4qjBRE0gQI
근데 왜 벨소리가 어제 후드티새끼가 부른노래지?
나 비번 패턴으로 걸어놨는데 얘가 어떻게
이걸 뚫었지? 내가 푸는걸 봤나?

5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27:28 ID:ceLUMq5FhEs
진동말고 매너모드로 설정해놔

5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27:43 ID:b4qjBRE0gQI
나 인터넷에 스레딕창 켜놨었단말이야
설마 인터넷 켜본건 아니겠지??

5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27:44 ID:ceLUMq5FhEs
헤븐??

5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28:00 ID:ceLUMq5FhEs
야.......

5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28:16 ID:ceLUMq5FhEs
일단컴터끄고나왓겟지 야.....

5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29:35 ID:b4qjBRE0gQI
>>597 다리 다치고나서 들어간방에선 컴퓨터가 없어서
후드티 폰으로 스레딕했어 분명히 껐고

5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29:51 ID:z3f12wsl5JM
헐.. 설마 ㅜㅜ..비번푼거 ?
들키면 더 힘들어지는데 ㅜㅜㅜ

6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29:53 ID:ceLUMq5FhEs
컴터끄고 나왔으면 괜찮을꺼야;;

600.5 이름 : 레스걸★ : 2012/02/16 18:29:53 ID:???
레스 600개 돌파!


6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30:25 ID:ceLUMq5FhEs
모레딕그거 폰기록에 뜨냐??

6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30:31 ID:b4qjBRE0gQI
지금 벽에다 던져서 배터리 분해됐어
근데 저거 만지기 싫어 매너모드로 하려면 손으로들어서
배터리끼고 전환해야되잖아 저거 못집겠어

6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31:05 ID:ceLUMq5FhEs
켜자마자 문자들와있는거 무시하고 매너모드누르면될꺼아냐

6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31:36 ID:ceLUMq5FhEs
ㄷㄷ 폰은 무슨죄야 배터리가 분해되고 ㅋㅋㅋ

6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32:00 ID:b4qjBRE0gQI
알았어 나 그럼이제 저거 집는다?

6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32:05 ID:ceLUMq5FhEs
ㅇㅋ

6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32:20 ID:z3f12wsl5JM
그만큼 스레주가 힘들다는 거겠지 ㅜㅜ 들킨거 아님 제발 아님 인터넷 창 띄워져 있었어도 걍 껐을꺼야 제발..

6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32:48 ID:ceLUMq5FhEs
후드티새끼가 이거보면 곤란한데 ㅅㅂ..

6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33:13 ID:ceLUMq5FhEs
스레주 생각할게 너무많나보구나 킁..

6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33:52 ID:ceLUMq5FhEs
생각할게너무많으면 덜렁이가되지

6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34:18 ID:b4qjBRE0gQI
켰어 문자엄청많이 와있어 매너모드도 무서울거같아서
무음모드 해놨는데

6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35:20 ID:b4qjBRE0gQI
얘가 진짜 나죽으라고 이러는건가?

6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35:22 ID:ceLUMq5FhEs
응..잘햇어

6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35:47 ID:ceLUMq5FhEs
문자내용이 뭘까...조금궁금한데..

6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36:32 ID:z3f12wsl5JM
스팸등록 해놓으면 안되나 ㅜㅜ??
후드티 졸라 무섭다 ㅜ..
빠른시일내에 핸드폰을 바꾸던지 어떻게 해야할거같은데..

6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37:51 ID:ceLUMq5FhEs
후드티가 이 일에 손뗴라고 문자 막보내는건가..

6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41:56 ID:b4qjBRE0gQI
그애두명 연락처 알려줄테니까 만나쟤

6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44:15 ID:ceLUMq5FhEs
헐 그두명이 누군데?

6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45:47 ID:z3f12wsl5JM
함정일수도 있어.. 조심해

6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46:29 ID:ceLUMq5FhEs
일단 문자좀그만보내라고 써 계속쓰면 스팸차단한다하고


6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46:50 ID:ceLUMq5FhEs
문자너무많이보내잖아;;폭탄메일도아니고

6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47:16 ID:ceLUMq5FhEs
아니면 그냥 스팸차단설정하든지

6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48:38 ID:z3f12wsl5JM
난 후드는 새벽사건 이후로 믿을만한 애가 못된다고 생각해
만약 갈거면 호신용 물건들 꼭 가져가고

6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50:47 ID:ceLUMq5FhEs
호신용무기는 부모님한테 이제나도 고딩이니깐 호신용전기충격기라도사달라고하는게..

6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51:04 ID:ceLUMq5FhEs
자신없으면 돈모아서 직접 사기 추천

6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51:50 ID:ceLUMq5FhEs
사달라고할떄는 요즘 성범죄가 많잖아요 을 꼭말해

6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57:09 ID:cj0TiZh6Zdo
엏; 3탄까지 생겼네요 이쯤되면 1을 정주행하고 와야할것같은 느낌..

6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8:57:28 ID:ceLUMq5FhEs
물론 눈치보면서 말해야하겟지

6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9:20:52 ID:z3f12wsl5JM
스레주..설마 만나러 간거 아니겠지 ㅜㅜ?

6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9:24:04 ID:b4qjBRE0gQI
지금 생각중이야 내일 만날지 아니면 그만둘지
어쩌면 주희가 어딨는지 알수도있겠지만
후드티가 누구 좋으라고 쉽게 알려주겠어.. 생각을 해봐야겠어

6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9:24:34 ID:b4qjBRE0gQI
호신용무기는 어디서 사야될지도 모르겠고..

6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9:25:10 ID:ceLUMq5FhEs
응!일단 요즘 너무니가피곤한거같으니 체력회복하고 상처회복해!

6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9:25:25 ID:ceLUMq5FhEs
심신이건강해야 되는거야

6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9:26:32 ID:ceLUMq5FhEs
호신용무기는 부모한테 사달라는게 제일쉽지..

6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9:27:04 ID:b4qjBRE0gQI
고마워 다리는 좀 절게되는거 빼면 괜찮아
의사선생님이 아킬레스건인가 거기는 안다쳐서 다행이라는데
심각하진 않은것같고 얼굴은 비비크림 바르면 괜찮아보여

6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9:28:27 ID:b4qjBRE0gQI
알았어 부모님께 말씀드려볼게 우선 만날지 안만날지
생각을 좀 해보고..

6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9:40:55 ID:z3f12wsl5JM
일단 몸 다 낫고 호신용 무기 준비되고 방법을 다 생각해본 뒤에 실행하는게 좋을거같아. 스레주 힘내 ㅜㅜ

6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1:16:45 ID:d7uPFxsLq5E
안전이 최우선인데 다쳐서 걱정이다 ㅠㅠ
진짜 나쁜놈이야 후드티ㅡㅡ
여하튼 스레주 힘내구 상처 회복이 급선무! 아프지마 ㅠㅠ

6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1:19:45 ID:IWVvZcvRTL2
안전우선 갱신함

6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1:31:53 ID:T7iF1+UHd6s
무사해서 다행이다, 스레주.

6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1:33:40 ID:2OHvUgDZl1E
헉, 이게 불과 몇 시간 전에 일어났던 일이라니... 살 떨린다
스레주 그나마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네 ㅠㅠ

6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2:42:44 ID:FwwFh5LUjcA


6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3:11:10 ID:yqmWXFhrkew
스레랑은 상관없는 말이라서 스탑걸고 말할게.
ceLUMq5FhEs 너 글 제대로 읽고 나서 말좀 해주라. 네 추측성 레스때문에 자꾸 스레주가 푼 사실이랑 헷갈리게 되서 지금 되게 혼란스러워.
나만 그런거면 미안해.

6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9:52:28 ID:RheH+remXdQ
<643
2222222222222
안해도 되는말까지 해버리니까 좀 그래..

6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0:45:43 ID:oQWuwm8pSWk
혼혈이 말하는 책은 기억을 말하는것 같아.
2스레에서 괴로운 방법이었나? 그렇게 기억하면 잊지 않는다 했잖아
혼혈도 그 꿈을 꾼것같다.
혼혈은 모든 일에 종지부를 찍을수 있는것 같아. 최대한 빨리 혼혈을 만나봐.

6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1:49:22 ID:IUTY9I8cvZo
저기..갑자기 뻘소리 미안한데 자기가 있는곳이 어딘지 모르겠으면 구글지도 어플 켜서 내 위치 확인하면 되고 아니면 네이버길찾기 들어가서 출발지에 내위치정보적용누르면 다 떠, 혹이 위험한상황이 생기면..

6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4:33:37 ID:x04GIyEHKuo
모두들 걱정해줘서 다시한번 고맙다
그리고 646말대로 네이버길찾기 연습해봤어 이제 급하면
위치정보부터 뽑아서 신고를하던지 할거야

6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5:59:30 ID:3TS8NwM9oqk
대체 남자애들이 김주흰가 박주희에게 무슨짓을 한거야? 머리가 떡지고 냄새나게 하는 일이 대체뭐지? 머리가 떡지고 냄새나게 하는일이 대체 뭐지

6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8 05:35:45 ID:TVaRQMy0dZ6


6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8 05:38:49 ID:TVaRQMy0dZ6
미안 나 ce야 정말미안해..

6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8 05:39:36 ID:TVaRQMy0dZ6
>>643 미안;;

>>644 미안;;;;;;;;



6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8 11:20:18 ID:Z8i++M+6bnQ
갱신

6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8 16:46:22 ID:Km3coDJa0gE
지금 여기에 1부터 봐온 사람이 잇으면 간단히 요약해줄 사람 없어? 어렵당 ㅠㅠ 1부터 눈팅햇지만 말야 ㅇㅇ

6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8 19:09:41 ID:VKH39IIsS+k
루시드드림 시도 - 실패
어떤 어린아이가 나와서 괴롭힘.
그 아이에게서 도망치지만 잡힘.
그 아이는 성장해감.
도망치지 못하자 죽이려 해도 번번이 실패
할수없이 내기 승락
내기 도중 아이를 죽이려고도 했지만 실패

그리고 어떻게 진행되다 스레주의 옛날꿈배경 등장.
그리고 꿈에서 탈출시켜주겠다는 후드티 등장
이 후드티가 왠지 스레주의 아는사람같았음.
수색시작

발견 - 스레주의 실제 초5때 친구.
알고보니 꿈은 현실의 초5때의 사건과 관계가 컸음.
그러다 주희라는 아이가 사건의 피해자임을 밝힘.
꿈속의 아이와 후드티는 가해자.

지금 감방넣기 작전 실행중.

대요약 끝

6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00:25:44 ID:gpohqco4Ze6
아 ㄱㅅㄱㅅ

6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12:06:41 ID:Lt8StRTwIDM


6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12:38:17 ID:eizpkCbadrE
>>654

대충 이해는 하겠는데 음 뭐랄까 으..;
복잡하다.

6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13:05:06 ID:xMwMVGftqEc
안녕 오랫만이야

6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13:07:16 ID:xMwMVGftqEc
나 스레주인데 그동안 몸도아프고 멘탈붕괴..ㅋㅋ가 와서
좀 쉬면서 제정신좀 찾느라고 흥분한상태에서 계획도없이 밀어붙이다가는
역관광당하는건 나니까

6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13:09:25 ID:xMwMVGftqEc
쉬는 동안에도 잠은 제대로 못잤어 그나마 오늘은 꿈도짧고 가위도 안눌려서
컨디션이 좋은편이야 그래서 오늘 후드티랑 혼혈을 좀 만나러 가려고
혼혈은 어제저녁에 귀국했다고 그애 엄마한테 문자와서 알았어

6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13:09:27 ID:Lt8StRTwIDM
오 스레주!!
오랫만이야
요새 몸은 어때

6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13:10:25 ID:xMwMVGftqEc
>>661 썩 좋지는않아 하루에 한끼먹는것도 좀 힘들고
잠도 못자고 다 그새끼들때문이야

6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13:11:07 ID:Lt8StRTwIDM
근데 후드랑 혼혈만나러가면 위험한거 아냐?
대책은 있어??

6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13:11:54 ID:xMwMVGftqEc
지난 몇일동안 폰을꺼놓고 폐인처럼 방에박혀서 생각만했어
이젠 정신적으로 좀 진정된것같고 그래서 몇시간전에
휴대폰을 다시켜서 충전했는데 부재중전화랑 문자들이 장난아니더라

6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13:12:54 ID:xMwMVGftqEc
>>663 대책이 있긴한데 나한테 안전한건 아니라 고려중이야
그래도 이젠 시간이 얼마없으니 한번 해봐야겠지

6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13:15:30 ID:Lt8StRTwIDM
혹시모르니까 눈에뿌리는 스프레이 같은거라도 챙겨가ㅜㅜ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 힘내

6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13:16:32 ID:xMwMVGftqEc
지금은 나갈준비 다끝냈어 혹시몰라서 전화하면 받으라고
동생한테 말도 해놨고 머리가 길진않지만 땋고 옷도 흰계열로 입었어
꿈속에서처럼 해봤는데 동생은 아무렇지도 않다는데도
내눈엔 미친년처럼 보여 ㅋㅋㅋㅋㅋ

6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13:21:43 ID:xMwMVGftqEc
강간미수?아니면 살인미수 상황이 최악이면 죽을수도 있을것같은데
그래도 그새끼들 인생에 빨간줄한번 그어주려고 동생이
내가 어디갈지 알고있으니까 묻히지는 않겠지?? 그럼 난이제 만나러 가야겠어

6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13:46:07 ID:Zx8wZUd86Ak
제발 몸 조심해 ㅠㅠ
복수도 좋지만 몸부터 챙겨라 스레주야.. 진짜 너무 걱정된다ㅠ

6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21:51:02 ID:xHAs1+drKVQ
갱신

6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23:31:40 ID:qXAB8w8qSDQ
스레주 아직 안왔나...

6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0 01:59:00 ID:64unkkpfeLw
슬슬 걱정된다;; 스레주 왜 안와ㅠㅠ

6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0 09:26:26 ID:i3nJrUhAJMI
강간이었나..?

6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1 00:29:52 ID:x8yIYljf81Y
스레주는 아직도 안왔어?

6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1 10:55:45 ID:7SZMPUI7zvw
뭐지 이 엄청난 상황은...

6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1 10:56:47 ID:7SZMPUI7zvw
스레주 없나?
설마 실종으로 끝나는건가

6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1 18:19:26 ID:Nu5SgZhCG9U
이 스레 망한건가

6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1 20:23:42 ID:x8yIYljf81Y
스레주, 어째서 돌아오지 않는거야? 빨리 와서 별일없다고 말해줘..

6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1 22:13:10 ID:c0mKST9oql6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불가능한일이 있다는걸 새삼깨달았어
차라리 만나기전에 그냥 도망이나칠껄
난 앞으로 이일에서 손떼고싶은데 될수있을지가 의문이야

6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1 22:14:11 ID:cpUp3kWrMaw
누구야,

6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1 22:14:47 ID:cpUp3kWrMaw
어짜피도망치는것도 불가능했잖아,안그래?

6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1 22:19:16 ID:c0mKST9oql6
역관광이라해야하나 지금도 엿먹고있는 중이야
이젠 다 의욕이없어서 쉬고싶은데
이젠 쉬지도못하게 하네 ㅋㅋ

6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1 23:13:26 ID:9qVgZ61wxf6
무슨소리야?

6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1 23:23:15 ID:x8yIYljf81Y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6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1 23:23:44 ID:L90i05VwOgA
뭐야? 무슨일이야 대체 ㄷㄷ

6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10:40:00 ID:7X2deoApYus
스레주 무슨일이야?

6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13:48:00 ID:eEJtgOjkoSE
갱신

6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17:14:47 ID:5RcnYkaXiDg
ㄱㅅ

6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17:14:52 ID:6RlTvsWklEo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스레주?

6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0:14:36 ID:7X2deoApYus
갱신

6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0:43:52 ID:6RlTvsWklEo
스레주, 대체 무슨 일인데 그래?
무슨 일인지 말을 해줘야 우리가 도와주지

6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0:59:50 ID:f2A7hXJmwCI
아무 말이 없으니 걱정만 쌓인다 ㅠㅠ 돌아와 스레주!

6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1:00:58 ID:M6NE6DMiZKQ
저위에사람은스레주맞나....이스레주도왜 인증코드를안달아서ㅠ

6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1:31:10 ID:pb+lFtf3QeQ
한동안 스레딕에 제대로 접속하질 못했네..ㅋㅋ
그동안 이것저것 일이많아서 말이야
그냥 그대로 안오기에는 걱정하고있는 스레더들도 몇보이고 해서
짧게짧게 생존신고만 했는데 오히려 더 걱정만하게 만들었나봐 미안

6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1:32:18 ID:7X2deoApYus
스레주 왔구나!

6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1:33:26 ID:pb+lFtf3QeQ
우선 썰?을 풀자면 난 후드티랑 혼혈을 만나기전에 그냥 몇일동안
혼자 내방에 쳐박혀있었어 몸에힘도없고 잠도못자서
움직이는것도 힘들었고 걱정거리도 많았거든 어떻게 저새끼들을
엿먹여야하나 같은거

6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1:35:28 ID:pb+lFtf3QeQ
자기전에 가위에 눌릴때도 있었고 꿈도 꽤 많이 꿨어
난꿈에서도 침대에누워서 꼼짝도 안하고있었고
옆에는 혼혈아가 침대난간?에 기대서 졸고있었어

6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1:35:53 ID:pb+lFtf3QeQ
>>695 응 안녕 ㅎㅎ

6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1:36:10 ID:7X2deoApYus
갱신

7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1:36:54 ID:CeWLoZJg05o
헝... 몸은 괜찮은거야?

700.5 이름 : 레스걸★ : 2012/02/22 21:36:54 ID:???
레스 700개 돌파!


7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1:37:53 ID:pb+lFtf3QeQ
아 모레딕이라 렉이좀 있네
몸은 그럭저럭 괜찮은것 같아

7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1:39:20 ID:pb+lFtf3QeQ
혼혈아가 날 멀뚱히 쳐다보다가 책은찾았냐고 물었어
전에 문자로도 받은내용이고 나도 책이뭔지 생각을 많이해봐서
주희가 책이 아니냐고 대답했어

7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1:41:22 ID:pb+lFtf3QeQ
혼혈아는 비웃듯이 웃으면서 아니라고했고
자기손에 들린책을 흔들면서 날계속 쳐다봤어
읽어달라는 뜻인줄알고 책을 받아서 펴봤는데 아무것도 써있질 않았어
난 되게 당황해서 이거 왜이러냐고 물었고

7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1:44:35 ID:pb+lFtf3QeQ
지우긴 아까워도 새로운 내용을쓰려면 지워야 한다더라
이말을 듣고 엄청 질렸어
그렇게 또 몇일동안 이거 비슷한 꿈을꿨어
전에꾸던 꿈이랑 변한게있다면 난 침대위에서 못벗어난다는거 정도
꿈속에서 시달리다가 새벽에 종종깰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방 모서리에서 누군가 노려보는것 같아서 무서웠어

7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1:47:00 ID:pb+lFtf3QeQ
가위눌리는건 목졸리거나 그런건아닌데 몸을 못움직이겠고
너무 답답했어 가위를 누르는 형체는 거의 대부분이 여자애였고
내가 하도이러니까 동생이 정신병원같은데서 진료를 받으라고도 했는데
엄마아빠가 허락을 안하섰어

7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1:47:30 ID:rCCko78rjNw
혼혈아는만난거야?

7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1:48:16 ID:c1ueQ+SR6qc
가위 누르는게 주희인가..

7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1:49:21 ID:pb+lFtf3QeQ
정신병원 진료기록은 평생남아서 나중에 취업할때 불리하다시더라
동생이 그말듣고 상담하는곳 전화번호를 알아왔는데
동생말듣고서 여기에 전화하면 정말 미친애 취급받을까봐 관두고
동생한테는 전화해봤다고 거짓말쳤어

7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1:50:10 ID:pb+lFtf3QeQ
>>706 응 만나고왔어 해결은커녕 더더 꼬이기만 하는것같아

7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1:51:40 ID:pb+lFtf3QeQ
>>707 나도 가위누르는애가 주희라고 생각해서
지금 주희가 어서 나한테 해결을 지으러 가라고 날 보채는거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후드티랑 혼혈아를 만나러갔어

7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1:51:59 ID:rCCko78rjNw
주희란 아이 연락처는 아직못찾았어?

7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1:53:15 ID:K6Vg1x7rCa6
갈수록 일이커지는것같네...

7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1:54:01 ID:pb+lFtf3QeQ
난정말 죽을각오까지 하고갔어 차라리 날 죽이려고
덤볐으면 좋겠다고까지 생각했어 날 죽이면 살인죄고 실패하면 살인미수니까

7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1:55:10 ID:pb+lFtf3QeQ
>>711 후드티가 말하길 죽었단소문도 들었고 이민갔단 소문도 들었는데
자긴 정말 모른대

7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1:57:44 ID:pb+lFtf3QeQ
혼혈을 실제로 봤을때는 생각보다 별느낌 안들었어
난 꼴사납게 떨까봐 걱정했는데 그냥 덤덤했고 셋이서 한동안 아무얘기도 안했어
그렇다고 뭘하지도 않고 그냥 멍하게 몇십분을 앉아만 있었던것 같아

7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1:58:09 ID:CeWLoZJg05o
>>715
드디어 만났구나..

7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2:01:26 ID:pb+lFtf3QeQ
그리고나서 그냥 여러가지 얘길하다가 싸움이 붙었어
내가 싸움을 붙이긴했지 뜬금없이 너흰그게 재밌냐고 소리치면서
테이블위에 있는걸 다 엎었어 그때 아줌마도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

7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2:03:40 ID:pb+lFtf3QeQ
그리고 후드티면상을 폰모서리로 찍었어
그때처럼 죽이려고 해보라면서 난리를 쳤는데 내가생각해도
참 이상한애네 예상외로 난 한대도 안맞았어 근데 폰 모서리가 다 벗겨져있더라

7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2:05:23 ID:pb+lFtf3QeQ
난 올때 어떤다짐을 했는지도 잊고 그냥 빡쳐서 나왔어
그땐 내가 지쳐있어서 너무 감정적으로만 행동한것같아
결국 폰놓고와서 다시 찾으러 갔다왔고

7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2:07:49 ID:pb+lFtf3QeQ
근데 그때 내번호를 저장했는지 그날부터 자꾸 문자나 카톡이와
혼혈한테서 후드티는 옛날에 차단했는데 번호가 바뀌어서 오길래 그것도
차단해놨고 얘기할 필요성을 못느끼겠거든
근데 혼혈아는 말을 제법 신뢰감있게해서 듣고는있어

7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2:10:30 ID:pb+lFtf3QeQ
어차피 피해자가 원하지않는이상 신고는 못한다고
그냥 주희는 잊고살래 근데 또 그때 그일은 잊지말래
자기가 한 고생이 너무 아깝다고 뒷말만 빼면 다 맞는말이지

7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2:13:08 ID:7X2deoApYus
갱신

7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2:13:45 ID:pb+lFtf3QeQ
나도이제 현실을 직시할수 있게됐으니 피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들어
근데 문제는 혼혈아새끼가 내집을 알아냈다는거지
오늘꿈에서도 눈을감아도 떠도 자길볼테니까 오늘은 푹자라더라
지랄ㅋ 나 이제 집에서나가서 학교근처에서 동생이랑 자취할거야

7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2:14:41 ID:7X2deoApYus
혼혈아 무섭네

7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2:16:18 ID:pb+lFtf3QeQ
휴대폰번호는 내일바꿀거고 기종자체도 바꾸려고 생각중이야
돈이 많이들겠지만 엄마한테 빌었더니 다 허락해주셨어
어차피 내가 다니는 학교는 말안했을테니 모를테고
가위눌리는건 그냥 참아볼거야 언젠간 끝나겠지 이젠 정말 내 삶에 충실하려고

7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2:17:35 ID:pb+lFtf3QeQ
게다가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만나는것보단 꿈에서만 잠시만나는게
내 정신건강에 이롭겠지

7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22:18:40 ID:7X2deoApYus
그래 스레주 잘생각한거 같아
혼혈아랑 마주쳐봤자 좋은일은 없을거 같으니

7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3 00:13:53 ID:DtHzuB5kWLQ
아이고.. 스레주 고생 많았어 ㅠ 걱정 많이했는데 생각한것보단 무사해보여서 다행이다ㅠㅠ

7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3 00:18:14 ID:LCABJisHqLE
스레주, 일 잘풀려서 다행이다ㅎㅎ

7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3 00:56:52 ID:ga0CjSFDhO2
스레주, 괴로울텐데 잘참았어.
하지만 괴로우면 치료든 상담이든 받는게 좋아.
입원치료가 아닌 단순정신과진료나 상담은 기록에 안남아.
그러니까 그건 걱정말고 네 마음 을 보살펴줘.

7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3 10:09:06 ID:wOV28JJaJNk
뭔가 동생이 진짜 착한것같아...

7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3 20:49:53 ID:vBj+LLOrJaI
갱신

7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4 14:43:38 ID:+BvQk6gqyO6
ㄱㅅ

7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5 21:50:20 ID:4R+7KMYRvtw


7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6 00:36:29 ID:DK+ib3LPVTo
ㄱㅅ

7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6 00:51:29 ID:DK+ib3LPVTo
ㄱㅅ

7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6 10:33:17 ID:nj9YfZFIg7M


7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6 12:12:39 ID:ufnsruZeGn+


7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8 11:41:18 ID:Yb06BIAqWkY
갱신갱신

7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8 14:21:59 ID:fWucwfSKp2w
ㄱㅅ

7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8 14:55:03 ID:dCEsId5Xi2o
맨날 들어와보는데 소식이 없네..ㄳ

7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8 20:21:05 ID:LBIiKCVwink
설마 용인수지에 차혜성이면 안현제랑 다니는 차혜성인가

7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8 20:24:14 ID:LBIiKCVwink
그 차혜성 맞으면 만나자 스레주야 나 용인살아 ㅋㅋㅋ

7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8 20:26:20 ID:LBIiKCVwink
가끔 올테니까 맞는거같으면 글남겨 ㅂ2 ~

7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9 14:12:15 ID:WQ0IMzfSmbc
Let you eyes full of doubt.

7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9 22:05:26 ID:2x0IsFCtPY6
ㄱㅅㄱㅅㄱㅅㄱㅅㄱㅅㄱㅅ

7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8:55 ID:Ssd5SUtWxuM
갱신

7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3 16:45:47 ID:FmkGoj2Ydsk
ㄳㄳ

7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5 19:12:48 ID:DIMyMa2pP5c
갱신

7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16:52:32 ID:EtaeLE3Z2wg
ㄱㅅ

7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8 23:32:31 ID:6r2r8ZaC39s
오랜만에 왔는데 스레주는 왜 안오지

7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23:08:59 ID:9hjh+xHPwew
대강훑었음ㅋㅋ대강많이해본거같은데... 스레주는 idoser란거해밧쩡? 너네idoser아는사람있지? 뇌파조종해서 신비로운경험하게해주는2년전부터 p2p 에서 유행한거... 나ㅅㅂ... 그거하다뒤질뻔했다 조용하고ㅊ

7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23:09:23 ID:9hjh+xHPwew
침착한새끼 한번해봐라... 근데 나같이정서불안한새끼가하면 부작용쩔어 너네 자각몽에서 받은충격이 레알같다는거아냐???

7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1 09:27:06 ID:kGQb3IhQIUQ
갱신

7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4 23:55:14 ID:J8DGtLq0TzM
이스레 망함?

7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6 11:27:47 ID:Llf+n0NMsH+
거의 끝난 스레같지만..
일단 정신과 치료기록은 취직 이력서 같은 곳에 공개되지 않고
다만 법정 재판이나 그런데에서 요구할 때도 있지만
법정에 갈 일은 별로 없을거 같으니까..
몸이 마프면 병원에 가는 게 당연하고
마음이 아프면 마음을 치료하는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 게 당연한건데
사람들 시선이 너무..ㅉ

7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6 17:06:13 ID:pt8+0zIGdns
ㄱㅅ

7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7 16:51:07 ID:n5T5AWfaFM6
ㄱㅅ

759 이름 : 이름없음 ◆tsGpSwX8mo : 2012/03/17 16:59:39 ID:KabKv4qnx+o

박.덕.뱁.니.다박.덕.뱁.니.다박.덕.뱁.니.다박.덕.뱁.니.다박.덕.뱁.니.다박.덕.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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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5/04 01:21:27 ID:wsMPyRq2BRE
갱신

7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5/04 09:33:01 ID:L9m7FpA4haM
이야기는 재밌다만 슬슬 신빙성을 더하는 인증도 해줘야되지않나?
이만큼 사랑받고 있는데! 스레주 ㅋ

7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5/06 03:06:34 ID:9q3TYAImpLg
재미있네ㅋ 웹툰으로 만들면 괜찮겠다 약간 모티브가 교수인형같지만 ㅎ

7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5/06 12:37:44 ID:AG50nDXjF+c
ㄱ ㅅ

7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5/06 12:53:15 ID:IxxFCwpAJSM
언제적스레를다갱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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