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ㅋㅋ 겁나 귀엽네 출처 : 인스타 yoremahm
IdH는 킹정이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1 이름 : 이름없음: 2015/09/01 20:45:49 ID:TSWZeDiW4DQ 이건 내 꿈 얘기야. 레스주들은 꿈에서든 현실에서든 쪽지는 함부로 줍지않길바라 2 이름 : 이름없음: 2015/09/01 20:48:05 ID:TSWZeDiW4DQ 나는 야한꿈을 꿨음 꿨지 악몽을 자주 꾸는 편이 아닌데.. 한 삼년 주기로 악몽을 몰아 꿔 그때는 일주일 이주일 내내 악몽을 꾸는것같아 3 이름 : 이름없음: 2015/09/01 20:49:52 ID:TSWZeDiW4DQ 근데 이게 무서운게 어느정도 현실에 영향을 미치거든 내가 그런 꿈을 꿔서 현실에서 더 의식하느라 그런걸까.. 아무튼 어렸을때는 지하철 역에 갇히는 꿈을 한동안 매일 꾼적이있는데 그러고 나서 진짜 지하철역 철로에 떨어질뻔한적이 있거든...
1 이름 : 이름없음 2018/11/05 22:12:26 ID : k8lwmts2mrh 한 4년전 내가 자취할때 있었던 일이야. 아까 스레에 짧게 적으려다가 적다가 너무 길어서ㅋㅋ...읽어줄 사람 있으면 읽어줘! 2 이름 : 이름없음 2018/11/05 22:18:29 ID : k8lwmts2mrh 21살때 자취방을 얻게됐어 3 이름 : 이름없음 2018/11/05 22:19:42 ID : k8lwmts2mrh 외진곳이지만 신축이라서 깔끔했던 투룸 오피스텔을 싸게 얻었었어 4 이름 : 이름없음 2018/11/05 22:20:24 ID : k8lwmts2mrh 얼마나 외진곳이었냐면 편의점이 걸어서 20분거리에 있었고, 가로등이 몇개 안된 막 개발되기 시작한 구역이었어 5 이름 : 이름없음 2018/11/0..
1 이름 : SleepHolic: 2013/12/30 16:48:46 ID:KgMhSM1AXy6 제목을 적고보니까 뭔가 뻔한 3류 로맨스영화의 제목같아졌네요 ㅎㅎ 일상판에 스레를 세웠다가 어쩐지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괴담판에 더 어울리는 것 같아서 세워봅니다. 썰을 풀때는 경어를 쓰지 않으니 그점은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몇달이 지나서야 그 날들을 기억하는게 몸서리치도록 두렵게 느껴지지 않네요. 자기소개(?)를 하자면, 저는 영감의 '영'자도 지니고 있지 않은 19살의 새파란 애송이에요. 물론 귀신의 존재는 강하게 믿고 있지만, 제가 영적인 존재와 접촉을 할 일은 절대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죠. 게다가 제가 캐나다에 살고 있어서 ㅎㅎ 외국귀신보다는 당연히 동양귀신이 더 무섭겠지~ 라고 가볍게 생각하..
1 이름 : 이름없음: 2011/10/22 07:05:47 ID:ZJLRORFpP1Y 혹시 다들 그런거 있어...? 남들은 다 그냥 무시하고 넘기는데, 나 혼자서만 무섭게 느껴지는거... 나같은 경우는 글자가 무서워... 그렇다고 활자공포증은 아냐. 책 읽는건 무지 좋아하는걸. 다만... 내가 정말 무서워하는 폰트가 따로 있어. 친구가 그거 테스트 해본답시고 어느 학원 전단지를 꺼내서 딱 어느 글자를 가르켰는데 내 인상이 바로 확 찌푸러지더래. 평소에 그렇다고 그 글자를 볼때마다 피하고 무서워하는건 아니고 평소엔 그냥 생각없이 그 의미만 받아들이다가 내가 그걸 '글자'로서 인지하는 순간 확 기분이 나빠지면서 피하고 싶어지더라. 2 이름 : 이름없음: 2011/10/22 07:12:48 ID:ZJLRORF..
1 이름 : 이름없음 2019/06/08 06:31:19 ID : zSNvCi79jxX 궁금한사람 있으면 얘기 들려줄게 2 이름 : 이름없음 2019/06/08 06:32:58 ID : zSNvCi79jxX 이건 100%실화고 내가 직접 겪었고 주작아니야 이얘기 내주위사람이 스레하면 내가 쓴 얘기인지 다 알거야 내가 고3때니까 아마 13년도에 있었던 일이야 집에서 쉬고 있는데 친구 한명에게 전화가 왔어(편의상 A라고할게) A라는 친구한테 전화가와서 돈을 빌려달라하길래 없다하고 그냥 집에서 쉬고있었는데 20분뒤쯤 A가 담배하나 피러 나올래?하고 묻는거야 그 당시 집도 3분거리고 담배도 없었어서 흔쾌히 수락했지 (미성년자였는데 담배얘기 불편하면 미안) 집앞에 도착해서 내려오라고 전화가 왔길래 내려..
1 이름 : Aakkjjqqwwee 2018/07/10 13:07:33 ID : gjinXunu5SG 글을 쓰기에 앞서 저는 이 사이트를 이번일을 계기로 처음 들어와 봤고, 몇몇의 글 들을 읽은 것이 전부이며, 이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말투나 규칙같은것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흉내내지 않고 그냥 제가 평소 글을 쓰던 것 처럼 써 내리겠습니다. 저는 1990년생 29살 사는곳은 인천 송도이고, 스스로 판단하기에도 그러하고 평소 꽤 냉정하고 이성적인 사람이란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적부터 현재까지 요즘 말로 소위 말하는 “인싸”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학창시절부터 그래왔으며 앞으로도 그럴것이라 생각하며 살았고 인생을 살면서 아직까지 제 인생에 큰 걸림돌은 없었습니다. 있었..
아무것도 안가지고 싶은데요 ;;
이 외에 할로윈 관련한 에피소드도 유명했음
자살하다 살아남은 인간이 겪은이야기 1 이름 : 이름없음 : 2011/02/06 21:30:00 ID:clH1x5b61K6 제목 그대로야.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난하고, 꺼지라고 욕할지도 모르겠지만 난 자살을 시도했었다. 하지만 살아났지. 레스로 욕을 달 준비 하는 레스더들, 알아. 지금은 병원도 다니고 정신과 치료도 받아서 자살이 나쁜거라는걸, 한없이 멍청한 짓이라는 걸 알아. 그때 내가 보았던것, 겪었던 것, 들었던 것을 이야기하고 싶어. 상담판으로 가란 소린 하지 말아줘. 오컬트와 괴담판중 어느걸 선택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오컬파에서 쫒겨날거 같아서 이리로 왔다. 이야기 들어줄수 있을까? 2 이름 : 이름없음 : 2011/02/06 21:33:36 ID:9JyqJNkWY1A 나 듣고있어 3 이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