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읽히네 그냥
비상사태시 사람이 패닉에 빠지면 아이큐가 70정도가 된다고 함.
인증사진 있어요.
케바케 인거 같긴한데...
조심한다고 해도 뒤에서 박으면 어쩔수가 없지. 항상 조심합시다.
사실 선폭풍 후복풍은 남자 여자의 문제가 아니다.
실화인지 주작인지는 모르지만 흥미진진함. 스압주의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야...
도박 중독의 위험성을 Alaboja
아주 평범한 워킹맘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1학년 아들 두 명 있어요. 남편은 둘째고, 위로 누나.. 저한테는 형님이 한분 계십니다. 형님한테는 16살짜리 딸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 저희 집에서 데리고 있구요. 형님은 이혼하셨습니다. 전남편이 바람을 피웠거든요. 그런데 어리숙한 사람이었는지... 딱 한번 그랬던걸 또 바로 들켜가지고 딸아이가 10살이 될 때까지 헤어지지는 않고 그 일로 욕하고, 싸우고, 쫓아내고 따로 살았다 합치고를 반복.. 그러다 결국 이혼해서 전남편은 태국에서 해산물 한국으로 들여오는 사업하면서 대박이 나고 매달 법에서 판결난(?) 양육비 이상의 돈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딸은 또 지극히 사랑하나봐요. 형님은 현재 투병중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무튼 도저히 딸 아이를 옆에서 챙기거나..
남편이랑 싸우고 이혼하잔 얘기듣고 혼자 울다가 글써봐요 많은조언부탁드립니다 모바일이라 맞춤법 띄워쓰기 이해부탁드릴게요 요약하자면.. 저는 결혼4년차전업주부이며 돌지난아이가있습니다 저는빠른91이고 남편은86년생입니다 남편은외동이며 시부모님께서 경제력이없으셔서 생활비를 저희가 매달드림.친정부모님은 드려도안받으시려하고 두분다일하셔서 죄송하지만 당분간은.. 안드리고있음.. 결혼생활4년동안 시댁과 마찰이잦았어요 참고참았는데 며칠전 시부모님과 남편이 싸우게됐어요 인연끊자얘기나오고 일주정도서로연락안하다가 오늘 시어머니께서 남편에게 연락을하면서 화해하게됐습니다 그런데 저는 시부모님과 앞으로 웃으면서지낼자신이없어 남편에게 이렇게얘기했습니다 "화해하게되서 다행이다. 나는 앞으로시부모님뵙고살지못하더라도 오빠는 오빠낳아주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