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 여자라고 합니다 제 남자친구들 여사친들 문제인데요. 남자친구랑 같이볼거라서 댓글 부탁드릴게요 제입장과 남친입장 둘다 고려해서 쓸게요! 남친은 저보다 한살어린 26살 저희가 처음만난날은 저 21살 남친 20살때였어요 한두달 연락하다가 만나게되었구용 성격도 잘맞고 모든게 다 좋았어요 근데 사귄지 얼마되지않아 군대를 가게되었고 그와중에 그 여사친 한명이 제남친 싸이월드 방명록에 자기야 보고싶다 사랑한다 등등 마치 여친들이 남기는 글을 남겼고 남친은 군대가서 제 흔적을 다 지웠어요 그리고 제가 그렇게 장난치는거 싫다고 몇번 말했는데 남친은 말했다고 항상 했지만 똑같고 점차 그 친구들 장난은 심해졌고 특정적인 한명은 항상 저렇게 글을 올리고 마치 지가 여자친구 행세를 하듯이 행동하였고 그중 또 ..
안녕하세요.일단 방탈 죄송합니다. 결시친이 제일 댓글도 많아서 이곳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혹시나 성형을 앞두고 혹은 성형 고민을 하고 계신분들에게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어서요. 저 고등학교 때부터 성형외과가 우후죽순 생겨났고 현재 제 나이가 30대 중반을 달려가고 있는 여자입니다. 성형외과가 많이 생기면서 고등학교때는 방학이 끝나면 반에 한두명씩 쌍수를 하고 나타났어요. 그때가 아마 쌍수를 가장 많이 했던 시절이고 가장 보편화된 수술이었을듯 합니다. 그 뒤 제 나이가 30이 넘는 그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성형산업이 정말놀라울 정도로 발전했지요. 쌍수는 기본에 뼈를 깎는 대수술, 주사로 하는 쁘띠시술까지. 20대 중반정도부터 광대수술과 양악수술이 유행하더라구요. 제가 예체능 계열이기도 했고 주변 친구들도 ..
안녕하세요 작년 초 결혼한 38살 평범한 남자입니다. 아내는 28살이고요. 우리 아기는 7개월이에요. 여기까지가 평범한 우리가족 소개고요.. 장모님 소개를 하자면 정확히 쓰면 알아볼 사람들이 있을까봐 나이는 40년대생 정도로만 밝히겠습니다.. (아내가 굉장히 늦둥이입니다) 장모님은 옛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신다고 항상 말씀하시고 취미도 서예, 판소리, 가야금 등등 전통에 관한 걸 배우러 다니십니다. 여기서부터 본론입니다.. 서론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우리 아기는 7개월이라 말을 못합니다. 네 말로 하지 못하니 울음으로 대신하죠. 그런데 울 때마다 장모님이 가위를 들고 오십니다. 가위로 울지말라고 협박하는 건 아니고요.. 착착 가위소리가 나게 가위질을 하시면서 탈춤(?)같은 동작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요약) 벤츠타고 명품입고 금칠갑하고 다니는 금수저친구있음 친구결혼식와서 축의금 3만원냄 딸두명 데려와서 친구들한테 용돈받음 친구들 밥먹는데 가서 애들 밥먹이고 술까지 드심 피로연자리와서 노래주점 쏘라는 드립침 알고 보니 축의금3만원도 자기가 낸거아님 대신 봉투부탁 받은 다른 친구돈 자기가 먹고 봉투안함 자린고비 친구 어떻게 할까요? 얼마전에 총각딱지떼고 새내기유부남된 올해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지금으로부터 8년전 20대중후반에 결혼한 고딩동창친구가 있습니다. 이친구가 결혼할 당시 저는 무직이었고 서울근교에 살고있었습니다. 연락을 받고 원래 고향인 경남으로 버스를 타고 내려가서 축하해주었습니다. 당시 친구들중엔 결혼한 친구도 몇 없었을 뿐더러 다들 경제상황도 넉넉치 못햇기에 친구들끼리 5만원씩모아 축의..
결시친에 남자는 글을 쓸수가없다하여 친구아이디를 빌려서 글을 씁니다 28살이른나이에 동갑내기와 결혼후 신혼여행갔다와서 3일만에 파혼할예정인 남자입니다 사건의발단은 이렇습니다 신행갔다오고 하루지나고 와이프가 직접다이렉트로 시어머니에게 전화해서 제 적금문제와 결혼후 차문제를 이야기했습니다 간단하게정리하자면 현재 타지생활 3년째.. 평생직장땜에 있는거구요.. 총각때 20평 전세집 5000 모아서 마련 작년 6월에 24평전세 8000 이사오면서 집에서 3000천보태줌 이사오면서 은행적금리셋후 다시 스타트후 한달 100 씩 이번년도 6월만기 1200 부모님손안벌리고 혼자 결혼준비자금 씀 적금이라 깨질못해 결혼준비자금 어머니카드로 긁음 6월 만기후 어머니 카드값 적금으로 막음 그래도 며느리예물은 해주겠다하여 500..
30대초반 결혼6년차 여자에요 남편이랑 싸웠는데 하도 어이가없어서 올려봐요 우선 남편은 2남1녀 장남이에요 저는 1남2녀 장녀구요 남편이 저한테 시댁한테 너무 예의없게군다고 그냥 넘어가도될거를 굳이 키워서 싸움거리로 만든다는데 누가 말이 맞는지 봐주세요 1.저희부부는 5살,3살 딸 2명이에요 시어머니가 아들욕심을 자꾸 부리시는데 저는 1명은 아이가 너무 외로울수있고 3명은 지금 저희 상황을보니 일하느라 바쁘고 여유가없다보니 지금있는 아이들한테 집중하고 싶어요 처음 첫째가 딸인거 아신뒤로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둘째 아들타령할때 그냥 무시했는데 둘째가 또 딸이니 아들도 못낳는다는식으로 들들볶고 하나더 낳으라길래 짜증났는데 그때가 설날이어서 친척들이 모였는자리에서 자꾸 저를 아들도 못낳는다고 들들볶길래 남편을 ..
심심하면 판을 보는 여자입니다. 전남편하고 이혼한지 1년되었네요. 아이가 2명인데 제가 데리고 키우고 있습니다. 저와 전남편은 20살때 속도위반으로 아이를 가지게 되어 급하게 결혼했습니다. 네 지금 아이가 중학생이며, 또 살면서 아이를 낳았고, 초등학생입니다. 양쪽집에서 저희 부부앞으로 전셋집 마련해주시고, 아이를 번갈아봐주시면서 대학교 졸업을했습니다. 그리고 번듯한 직장 다니게 되었고,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전남편이나 저나 속도위반으로 무능력한 부모소리는 듣지 말자라는신념하나로요. 어느덧 자리도 잡히고 월급도 올라가면서 양가 부모님에게 용돈을 100만원씩드려도 될만큼 자리가 잡혔고 아이들 또한 잘 자라주었고 공부도잘합니다. 언뜻보면 정말 잘된 케이스다 잘살고있다하지만..남편이 바람을 피웠습니다. 그..
안녕하세요. 지방에 사는 30대주부 입니다. 너무 급하다보니 방탈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친한동생이 운영하는 카페에 자꾸 이상한 손님이 온다고 해서 조언 좀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맞춤법 및 띄어쓰기 틀려도 이해해주세요 ㅜ 동생이 올 4월에 브런치카페를 오픈했어요. 부모님이 가지고 계신 건물2층에 오픈했고 자리를 점점 잡아가는 중이며 회사원들이 자주 찾는곳이라 몰리는 시간이 있고 한가한 시간이 있고 합니다. 며칠전부터 어떤 남자손님이 오기 시작했는데 늘 한가한 시간에 온데요. 커피를 주문하면서부터 동생에게 말을 걸었다고 하더라구요. 사장님이시냐 오픈시간은 언제냐 마감은 언제냐 거기까진 평범합니다. 명함을 달라고 해서 드리고 커피를 주는데 눈빛이 너무 부담스럽고 무섭더래요. 한쪽 눈이 살짝 감..
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 없어서 음씀체 ㅋㅋㅋ 20대 직장인임. 여직원 나포함 3명 나머지는 다 남자직원인 회사임. 올해 1월 이쁘장하게 생긴 24살 여직원이 들어옴. 약간 여우같은? 느낌이 없잖아 있었음. 난 20대 끝자락이라 나이차도 좀 있어서 그냥 요즘 애들은 저런가보다 하고 신경 안씀. 우리 회사 탕비실엔 간식거리가 넘처남. 특히 차종류 커피머신도 있음. 커피머신같은 경우는 이 어린 여직원 오기 전부터 함께였던 직원이랑 나랑 커피 중독이라 돈 합쳐서 사옴. 캡슐은 먹는 사람끼리 돈 보태서 박스로 사다가 먹기도 하고 내가 또 더치를 좋아해서 더치 큰병을 사다놓고 타먹기도 함. 각자 텀블러나 보틀 사무실에 갖다놓고 먹고있음. 근데 이 여직원이 5월부터 해서 점심 먹고 사무실 들어오면 커피 타다 드릴까요?..
안녕하세요. 어제 남자친구랑 영화관에갔다가 싸웠는데 제가 섭섭한걸 남자친구가 이해하지못하는거같아서 제가 이상한건지 남자친구가이상한건지 조언을얻고자 글씁니다ㅜㅜ 저는 22살 여대생이구요 영화보는걸좋아해서 혼자가거나 7살어린동생을대리고 영화관에 자주 가요! 특히 공포영화를 좋아하는데 그래서 컨저링2가 개봉하는걸 몇달전부터 기대하다가 기말고사가 끝나고 어제 남자친구랑 동생을데리고 번화가에 있는 메**스에 갔어요. 평소에 동생이랑 저는 영화볼때 주위사람들한테 방해받는걸 싫어해서 사람이 거의없고 집에서 길하나만 건너면 있는 롯**네마에 갔는데 어제는 메**스할인권이 있어 그곳에서 보기로했어요. 밤11시영화여서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중간부터 뒷자리는 거의 꽉 차있었어요. 입장하고 앉아서 광고를 보고있..
결혼 3개월차 주부예요. 맘도 말도 곱게쓰자고 항상 혼자 다짐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그렇지를 못하겠네요ㅡㅡ 어린시누 때문에요. 간단히 음슴체로 쓸게요. 시댁은 경상도인데, 남편 직장도 서울이고 내 고향(친정)도 서울임. 시부모님이랑 어린 시누는 경상도에서 셋이 같이삼. 시누는 가까운거리의 대학에 다님. 나 30 남편 34 시누 22 남편은 시누를 뒤에서는 귀여워 하지만 앞에서는 시부모님 대신 엄청 엄하게 함. 그래서 시누는 오빠를 어려워함. 오히려 내가 남편한테 좀 더 부드럽게 대해주라고 할 정도. 이런 건 사실 다 쓸 데 없는얘기고, 나랑 남편은 친정부모님이 주신 내명의의 상가건물 3층주택에서 살고있음. 1,2층 세 주고, 그 월세는 대신 친정부모님 드림. 시누가 대학생이다보니, 우리집엘 한번도 못놀러..
결혼5년차 두 아이가 있는 엄마에요.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맞춤법틀리는거 이해해주세요. 길어도 이해해주시구요ㅠㅠ 이야기 할게요. 남편이 일주일에 밖에서 먹는 술은 많게는 5번이고 적으면 3번? 밖에서 안마시는 날은 집에서 마셔요. 기본 소주 2병. 마시는거 가지고 크게 터치 안합니다. 항상 동네에서 마시던지 그냥 자주가는 곳애서만 마시더라구요. 간혹 친구들 계모임을 하고오면 꼭 마지막은 여자들이 있는 술집이더라고여. 카페나 노래방 같은. 어떻게 알았냐면 저한테 직접 말해주는게 아니고 구글 위치기록을 설정해놔서 그걸로 확인하고 물어보면 맞더군요. (남편은 위치기록 보는거 모름. 하도 술을 많이마시고 한번씩 정신놓으면 어딘지 확인하려고 해놓음) 여튼. 술먹고들어오면 저한테 이유없이 너같은 신발년은 안돼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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