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경상도 사람이고 할머니 엄마 나 동생 있음( 나랑동생은 여자) 1 아빠는 집안일은 거들어보지도않고 엄마를 부려먹음 심지어 커피랑 물도 엄마를 다 시켜서 엄마는 쉴 시간이없음 2 말만하면 엄마 무시하는소리만함 못배운거 티내냐, 교양있게좀 살아라, 너지금 나 무시하냐, 니가뭔데 내말에 껴드냐, 왜내말에 굴복을 안하냐, 지금나를 뭐로보는거냐 등등등.. 진짜 들을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받음 3 나랑 동생한테 상식적으로 담을수없는말을함 저능아처럼 행동하냐, 머리에 든게 없냐, 벌써부터 화장이냐 (나는 고1임) , 눈깔아라 등등.. 그리고 동생이 공부 안한다고 멱살잡고 발로 찬적도 있음 나는머리채잡히고 매맞은적도있음 4 성희롱을함 ,, 이게 성희롱인지는모르겠는데 나는 무척불쾌하고 상식적으로 이런말 듣는 자체가 ..
사이다썰이므로 음슴체 ㅋㅋㅋ 울 아가씨 정말 짱짱 잘난 인재임 스카이대 출신에 모 정부기관에서 일하고 있음 여자인 내가 봐도 넘 이쁘고 개념 박히고 멋짐 어떻게 이런 시집에서 이렇게 멋진 아가씨가 자라났는지 의문임 친척들 개념없는 행동 울 아가씨가 다 나서서 막아줌 너무 똑부러지고 자기할일 잘하고 용돈도 펑펑 주니 아가씨 앞에 다 찌그러짐 어제 아침 차례지내고 먹고 세배하고 앉아있던중 평소에도 성희롱급 막말 하는게 습관인 시작은아버지가 어제도 똑같이 덕담이랍시고 울 부부 아이 언제 낳는지 가지고 도 넘은 발언을 함 옆에서 아가씨 얼굴 찌푸려짐 시작은아버지 화살이 아가씨에게 돌아감 아가씨 이제 서른살임 시작은아버지: ㅇㅇ야 넌 언제 결혼하냐? 스물다섯쯤에 갔으면 벌써 애가 둘이다 아가씨: ...... 시:..
안녕하세요 2년차 직장인 입니다. 저는 비서직을 하고있는데, 퇴근시간 6시가 되면 모시는분께 말씀드리고 퇴근합니다. 모시는분도 조심히 들어가라고 해주시구요. 근데 40대 아줌마 한분이 있습니다. 이분이 타직원들에게 제 욕을 하고다니더라구요. 칼퇴한다고 솔직히 1년차 전에는 칼퇴? 안했습니다. 모시는분이 퇴근하시면 뒷정리까지 다 마무리하고 집에 갔었죠. 하지만 제가 받는월급이 회사의 사정으로 거의 최저임금 수준 입니다. (2년차인데도 회사의 사정으로 월급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 여러 스트레스를 받던중 퇴근이라도 칼퇴해서 내시간을 갖자는 마음으로 모시는분께 인사드리고 퇴근합니다. 제가 칼퇴한다고 뒷담화를 하고 다니시는 분에게 직접 왜 뒷담화하고 다니냐고 따질수 없는 상항에서 제가 할수있는일이 뭐가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뭐좀 물어보려고요. 여러분들은 지인 결혼식때 어떻게 초대(?)받으면 가게되시나요? 뒷말이 많아서 ㅎ 저번주 토요일이 지인 결혼이었는데 지인이라고는 하지만 20년전 친구들 모임통해서 알게된 후배였고, 모임 있을때 종종 보다가 15년정도 연락이없던 상태였어요. 그런데 최근 3년 동안 어떻게 연락이 닿아서 페북에서 좋아요나 누르고 가끔 단톡방에서 안부묻는 사이였는데요... 페북올라오는 사진보면서 얘가 결혼준비하나 보다하긴 했는데 (심지어 댓글도 담,결혼하니 축하해~라고)정말 초대할 맘이 있으면 따로 식사까진 무리더라도 집으로 청첩장을 보내거나, 아 님 문자로라도 이러저러하니 부득이하게 모바일 청첩장을 보낸다라고 양해 구해서 개인별로 보낼줄 알았거든요. 근데 결혼하기 열흘도 안되는 때에 단체카톡으로..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잠도 안오고.. 폰으로 작성해 봅니다. 저는 30대 혼자 살고 있는 여성입니다. 10년 이상 된 친한 이성 친구가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과 함께 우리집에서 술도 마시고 별 허물 없이 지내는 친한 친구입니다. 이젠 친구라고 하기도 싫지만... 그저께 새벽에 생긴 일 입니다. 저는 감기약 먹고 잠이 든 상태였고 전화벨 소리에 비몽사몽 깨보니 문제의 그 친구에게서 여러통 전화가 와있었습니다. 귀찮기도 하고 술마시고 전화 한 것 같아서 그냥 안받고 자려는데 초인종 벨 누르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폰을 확인하니 그 친구였고 술이 취한건가.. 당황스럽기도 하고, 짜증이 나서 그냥 없는 척 하면 돌아가겠지 싶은 마음에 조용히 있었습니다. 전화는 계속 오기 시작했고 벨을 계속 누르..
ㄷㄷㄷ
ㄹㅇ 오늘만 사는 남자...
원글은 지웠어요 덧글도 잘 봤고요 다 맞는 말이라서 괜찮습니다 딱히 충격적인 말도 없고 ....................... 카풀..이 아니라 정신적 외도였다고 그대로 얘기하네요 카풀도 어쩌다가 갑자기 둘러댄거고.. 차를 그렇게 꾸며도 내가 반응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다네요 그냥 같이 쓰려고 샀다고 하면 그런가보다 할줄 알았대요 그 용품들은 여자가 인터넷으로 하나씩 주문해서 채워 넣은거래요.. 또 그렇게 화를 내거나 자기를 의심할거라고 생각하진 않았답니다 난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요 거기서 그렇게 내가 볼거라곤 생각도 못했다고 하네요 그 여자는 이미 작년에 이직하여 더 이상 직장동료도 아니고요 아직 관계는 하지 않았지만... 관계만 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관계만... 블랙박스를 봐도 볼것도 없을거라더..
아 ㅋㅋㅋ 댕댕이 겁나 귀여워
반가운 마음을 표현 못 해 또 희선이를 괴롭히는 기철이... 그러다 희선이의 책을 찢어버리고는 붙여주려고 집에 가져옴 다음날 학교에 갔는데 애꿎은 희선이에게 화풀이를 하다가 "이게 아부지도 없는게 까불어" "우리 아부지는 돈 벌러 미국 가셨어" "미국이 아니라 하늘나라겠지" 그렇게 기철이의 졸업식날이 다가왔고 할 얘기가 있는 듯한 희선이... 짖궂은 친구가 기철이와 희선이를 놀리면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다가와서 기철이는 부끄러운 마음에 희선이가 준 쪽지를 찢어버리고 희선이는 자리를 뜸... 그때를 회상하며 후회하는 기철이... 그리고 희선 애비 진실... 죽은것도, 미국간것도 아니고 걍 두 집 살림 하느라 희선이네 집 안 돌본거였음.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