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과 애들도 가해자가 불쌍하구나 ~~~ 더러운 학교네
그렇게 놀라울 정도로 많이먹는건가요? 혼자 2인분 시킨거긴 하니까 많이 먹은 편이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놀랄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제가 오늘 친구 둘이랑 김천가서 저렇게 시킨다음에 라면은 국물만 조금 남기고 돈까스는 샐러드랑 밥까지 다 먹었어요. 근데 친구 하나가 그거 가지고 진짜 많이 먹는다고 계속 그러는거예요. 그냥 혼자 그러는것도 아니고 다른 한친구한테 동조를 바라듯이 말하면서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듯 말해서 기분이 너무 상했거든요. 여러분은 성인 여자가 혼자 저렇게 먹으면 어떤 생각 들거 같으세요? 솔직히 말해주세요.
요약해서 말씀드릴거구요 모든 걸 얘기하자면 1년도 더 걸릴 듯 싶네요.. 가족 구성원 부모님, 나, 뇌병변장애동생,반려견 1. 뇌병변 성인 남자 장애 남자 동생이있습니다. 거주지역특성으로 인해 아에 거동이 되지않고 대소변, 의식주 혼자 해결하지못하고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폭력성이 짙어 욕을 하거나 양주먹으로 바닥을 치거나 물건을 던지는 뇌병변 판정전 자폐성향이 드러납니다. 갈수록 심해지고 동생본인은 표현 방법을 몰라 그런거 같은데 저희도 교육방법을 몰라 너무 힘들고 답답합니다. 이 상태가 20년 지속돼어왔습니다. 2.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영업자 큰 사업실패로 일만평생해오심 살림은 어머니와 나에게 맡겨놓으심 매일 매일 동생과 저녁을 먹고 샤워를 시켜주시고 대변을 뉘어쥐시고. 동생이새벽1시반 4시반에 소변..
추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남편은, 시아버지께서 제게 "이상하게 생겼다"라고 했을 때, "뭐가 이상하게 생겼어, 예쁘기만 하구만" 이라고 웃으면서 받아쳤습니다. 하지만 저는 남편이 시아버지께 저를 변호해주는 말이 아닌 "그런 말 하지 마세요" 라고 단호하게 화내면서 말해주길 바랬어서 남편에게도 서운했습니다. 사실.. 남편도 어렸을 적부터 시아버지께 막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남편도 시부모님의 그런 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받아 친다 거나, 하지 말라고 말 한다 거나 등의 행동은 하지 못합니다. 시어머님은, 결혼 초에 제게 '남편이 잘하고 못하고는 문제가 아니다. 여자가 잘해야 한다. 순종 해라. 시아버지 절대 못 이긴다. 이길 려고 하지 말아라. 한 번 싸워봐라, 누가 이기나. 절대 못 이길거다..
저희 엄마가 저한테 거리지나갈 때마다 보이는 가족들에 대해서 항상 하는말이있음요.. 엄마 아빠 애기 이렇게 있는데 대부분 애기가 5살또는 그 아래였구 엄마가 애기를 안고다녔음 아빠들이 대부분 짐을 한가득 다 들고다님 이럴때 아이고.. 결혼하면 짐은 남자가 다 드네... 우리 ㅇㅇ이(엄마아들, ㄴ내 남동생) 어떡하냐.. 이러는데 저는 솔직히 엄마가 애기 케어하는것도 있고, 출산하고 나면 관절이라던지 연골같은게 출산전같지않으니까 무거운 짐들은 아빠가 들어주는게 맞지않나 싶은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애가 초등학생쯤 돼서 혼자 잘 다니고 엄마도 출산하고 시간이 오~~래 지나서 어느정도 몸이 나으면 그때서야 같이 짐을 드는거지.. 엄마도 출산을 해봤는데 왜 이렇게 말하는지 잘 모르겠음....
뱃살쪽의 지방은 신체 전반적으로 분포되어있는 지방이랑은 전혀 다른 구성으로 이뤄져 있잖아. 팔이나 다리에 있는 건 피하지방 딱 하나로만 이뤄졌는데 뱃살은 피하지방이랑 내장지방으로 이뤄져있으니까.. 그래서 뱃살을 집중해서 빼는 건 방식이 조금 다르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뱃살만 찐 사람들은 전체적인 지방량은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체중 감량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 그리고 신체 전반적인 지방을 감량하는 것보다 더 쉽게 뺄 수 있다고. 첫 번 째로 중요한 건 폭식하지 않는 거랬어. 지방을 저장하기 가장 좋은 신체 장소가 복부인데 한 번에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면 신체 전반적으로 나눠 보낼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잉여 칼로리가 전부 복부에 집중 된다고 마른 비만인 사람들의 식습관을 보면 대부분 오..
여기다 쌩뚱맞은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번 일로 아버지와 크게 다투어 심리적으로 심한 고통을 받고 있어 부끄럽지만 익명의 힘이라도 빌려보고 싶었어요. 저는 서른살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하지만.. 남들과는 다른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요. 저처럼 이런 분들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이야기를 저 스스로 누구에게 한 적도 없으며 트라우마가 있다는 사실 조차 숨기며 살아요. 다만.. 그 때와 같은 무서운 상황이 생기면 미쳐버릴듯한 생각에 졸도를 한 적도 있습니다. 제가 스무살 되던 해, 집안 사정 때문에 타지에서 혼자 일을 하며 회사가 제공해주는 원룸에서 잠깐 한 달 정도 살았던 적이 있었어요. 그 때 .. 퇴근하고 돌아오던 길에 모르는 남자에게 붙잡혀 원룸으로 끌려 들어갔고 강간을 당했습니다..
ㅠ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저는 연년생 언니가 있어요. 언니를 표현하자면 한마디로 그냥 망나니 그자체? 학생때부터 술담배는 기본이고 집에도 매일 늦게 들어오고 그랬어요. 학교에선 질 나쁜 애들이랑 몰려다니면서 괜히 본인들 기 세울려고 같은 학교학생들 건들이고 다니는 그런 학생이었습니다. 언니 때문에 매일 학교에서 전화오고 학교 찾아가서 사과드리고 그게 엄마 일상이었어요. 그런데도 엄마는 끝까지 언니가 철이 아직 안 들어서 그렇다라며 언니편을 들어주더라고요. 그러다가 언니가 고2때 같이 다니는 양아치 무리에서 왕따를 당했어요. 엄마한테 울면서 본인도 이제 마음잡고 공부하겠다며 검정고시 봐서 전문대 가겠다 이래서 자퇴를 했습니다. 드디어 정신 차렸나 싶었는데 다른 학교 애들이랑 자퇴전에 했..
커플끼리 동반여행갔을때 이걸 매너라고 해야할까요 뭐라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정말 궁금해요. 저는 20대초 대학생이고 지난주에 친구커플하고 펜션 한동을 잡아서 1박을 했었습니다. 제 친한 친구와 그 친구의 남자친구랑요. 수영하고 고기먹고 또 밤에 물에 들어갔다가 들어와서 간단하게 술자리를 한다음에 씻고나서 친구커플하고 저희커플이 각자 방으로 들어갔는데요 저랑 남친도 여행도 왔고 술도 마셨고 분위기가 야릇했지만 옆방에 친구커플도 있는데 좀 그렇다고 생각해서 남친하고 같이 누워서 같이 이것저것 얘기하고 있었는데 옆방에서 민망한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처음엔 잘못 들었나 싶었는데 제가 생각한 그 소리가 맞더라고요 소리 안내려고 노력하지만 들리는 그 소리요ㅜㅜ 귀에 신경을 곤두세워야 들리는 그런 소리가 아니라 되게 잘..
ㄷㄷㄷ
여초 커뮤에서 화환 130여개 보냈는데 유족이 거부해서 싹 철거 됨. 고인의 명복에 대한 얘기보다 범죄 쪽에 더 초점을 맞춘 화환이라 불편할 수 있다던데 니들이 보기에도 저 문구가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