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레전드 괴담 ‘나홀로 숨바꼭질 하고있어.’

1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02:43 ID : Gmlio3O5Qmp

엄마아빠 다 나가셔서 심심해서 시작해봤어ㅋㅋ



2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04:52 ID : Gmlio3O5Qmp

지금 어피치 인형에다 솜빼고 쌀넣고있는데 엄청 분위기있당.. 피 넣을지말지는 좀 고민중



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05:25 ID : BcFdwnCnO05

아니 그걸 왜… 위험하다는 말 많잖아. 뭐, 이미 시작했다면 주의사항 지킬 것. 주작이라는 말 많지만 혹시 모르잖아.



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05:40 ID : BcFdwnCnO05

>>2 피는 넣지마.



5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06:45 ID : Gmlio3O5Qmp

>>4 앗 엉... 그럼 피 빼고 쌀이랑 머리카락 손톱 지금 다 넣었어 근데 그냥 빨간실로 안꼬매고 묶기만 해도 되나?



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06:57 ID : utBApe0k1g1

헐랭...꼭 하고 나서 인형 태워ㅠㅠㅠ



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08:00 ID : BcFdwnCnO05

>>5 그건 모르겠는데… 내용물 안 빠져나올 것 같으면 그래도 될 것 같기도 하고. 안 해봐서 모르겠다.



8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08:57 ID : Gmlio3O5Qmp

인형이름은 엉덩이로 하고 칼은 무서워서 칫솔 쥐여주기로했엉.. 1시간정도만 할라구



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10:52 ID : BcFdwnCnO05

무기도 버려야 했던 거 같으니까 버릴 칫솔 써. 이쑤시개로 하는 사람도 봤는데 뭐, 칫솔이라고 안 되겠어?



10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11:10 ID : Gmlio3O5Qmp

망둥어 술래 하고 인형 대야에 넣어서 칫솔로 세번 때렸어ㅋㅋㅋ 아 현타올것같아



11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11:33 ID : Gmlio3O5Qmp

>>9 웅 칫솔 끝 다 갈라진거 쓰고 있어.



1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12:03 ID : BcFdwnCnO05

소금물 챙겼어?



1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12:17 ID : BBxSHvbjwJR

ㅋㄹㅋㄹㅋㅋㅋㅋ이름 엉덩잌ㅋㄹㅋㅋ아닠ㅋㅋㅋ왜 이런데서 터졌짘ㅋㅌㅋ



14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13:01 ID : Gmlio3O5Qmp

>>12 엉 소금물 완전 찐하게 탓엉 근데 너무 짜서 못 머금고 있겟다..ㅋㅋㅋㅋㅋ



1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14:22 ID : BcFdwnCnO05

>>14 혹시 모르니까 염도를 낮춰서라도 머금고 있자. 예비용으로 좀 들고있고.



16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17:24 ID : Gmlio3O5Qmp

일단 지금 소금물 머금고 십자가 들고 옷장에 있어ㅋㅋㅋ 티비 켜놨는데 웬 빤쓰 광고가 자꾸 나온다



1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17:46 ID : arapPijbii0

피는 안넣었지? 그거 화약만 써도 충분한걸 핵폭탄 터트리는급 이라서 안좋와



18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19:14 ID : Gmlio3O5Qmp

>>17 웅 피는 안넣었는데 옷장을 너무 꽉닫아놔서 밖이 안보여ㄷㄷ 옷장에 틈이 없어..!



19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19:28 ID : Gmlio3O5Qmp

아우 짜;;



2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21:19 ID : arapPijbii0

화장실문은 잠갔어? 그리고 밖에 소리는 어느정도 들리지?



2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22:49 ID : Gmlio3O5Qmp

>>20 앗 소리 들리긴 하는데 화장실문 잠가야돼..?



2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23:16 ID : BcFdwnCnO05

>>18 나갈 수 있을 정도로만 닫아. 그러다 아예 갇히면 혼숨과 상관없이 위험해.



23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23:27 ID : Gmlio3O5Qmp

방문은 내가 있는방 빼고 다 열어놓고 옷장문만 닫고 있는데..



2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24:00 ID : arapPijbii0

지금 나가는건 아니고 잠가야돼 라고 말하는거 보니 잠그지 않았구나 다행이야



25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24:49 ID : Gmlio3O5Qmp

10시 2분되면 그만할거얌



2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25:50 ID : BcFdwnCnO05

문 잠그는 게 아니라 닫는 거였을 거야. 전자제품은 tv만 키고 다 끄는 거였나? 그럴 걸?



27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26:29 ID : Gmlio3O5Qmp

아 심심하다 재밌는 스레 추천좀해줭.. 그거 보다가 뭔일 생기면 알려줄게



2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28:24 ID : vzXBurbu3zQ

밖에서 소리 많이 들려?



29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28:31 ID : Gmlio3O5Qmp

아 실수로 입에 문 소금물 쪼끔 흘렸는데.. 다흘린건 아닌데 괜찮아..?



30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28:52 ID : Gmlio3O5Qmp

>>28 음 아직 소리는 모르겠어.. 약간 끼익거리는거 같기도 하고



31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32:45 ID : Gmlio3O5Qmp

어디서 봤는데 소금물 삼키거나 흘리면 위치 들킨다고 하더라구.. 지금 분위기나 그런거 완전 무서워..



3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35:37 ID : BcFdwnCnO05

>>31 내가 듣기론 소금물 다 떨어지면 들킨대… 확실한 건 아니니 주의하도록 하자.



33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37:18 ID : Gmlio3O5Qmp

헐 미치겠다 진짜ㅈ 진짜로ㅋㅋㅋㅋㅋㅋ 막 티비소리 자꾸 뚝뚝 끊기고 사박사박?하는 소리가 나



3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37:50 ID : 1h83wpXs61v

기분탓임



3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37:51 ID : BBxSHvbjwJR

동접인가



36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38:02 ID : Gmlio3O5Qmp

아까전엔 잘 몰랐는데 자꾸 끼익 쿵 이러는 소리 엄청 들리고.. 진짜 무서워졌어..



37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38:19 ID : Gmlio3O5Qmp

>>35 ?근데 동접이 뭐야



3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38:37 ID : 1h83wpXs61v

동시접속



3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38:45 ID : Ao2Ny1zRwk4

>>37 동시접속을 동접이라고 해



4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39:12 ID : 1h83wpXs61v

옷장문틈 사이로 살짝봐바



4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39:17 ID : arapPijbii0

스레주와 내가 동시에 접속한걸 말하는거야



4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39:24 ID : 1h83wpXs61v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4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40:02 ID : ksjjvyFcnCn

지금 어때?



44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41:49 ID : Gmlio3O5Qmp

분위기 진짜ㄷㄷㄷㄷ 무슨 공포영화찍는거같아 왜 나홀로숨바꼭질 하지 말라는지 알겠어ㅜㅜㅜㅠㅜ



4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42:13 ID : DtjxWpfffbD

오오...



46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42:18 ID : Gmlio3O5Qmp

이게 특별히 뭔일이 안일어나도 그냥 무서워져..ㅜㅜㅜ엄청ㅜㅜ



4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42:31 ID : arapPijbii0

스레주 괜찮은거 맏지?



4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42:41 ID : 1h83wpXs61v

기분만 잡치는거라니까 빨리 가적들 들어오라고 해



4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42:41 ID : bDxU5bzSIFa

악 궁금해 짐 괜찮아?



5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44:28 ID : CmGmtwNtfO0

>>48 중간에 가족들어오면 위험한걸로 알고 있어



5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44:57 ID : ksjjvyFcnCn

그냥 끝내는게 좋을 것 같은데ㅠㅠㅠ



5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45:04 ID : dXs8ry5amla

심리적 압박감 쩔겟다 ㄷㄷ



53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45:17 ID : Gmlio3O5Qmp

옷장문 살짝 열어봤는데 내가 들어간 방문 열려있어.. 분명 닫아놨는데 그리고 방금 끼익소리 꽤 크게 나서 너무 무서워..



5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46:19 ID : dXs8ry5amla

너찾고있나봐



5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46:20 ID : BBxSHvbjwJR

에 그럼 성공한 건가 일단; 흐어 나까지 쫄려



5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46:24 ID : arapPijbii0

숟가락 살인마도 아니고 칫솔로 타격을 줄수는 없겠지?



57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46:32 ID : Gmlio3O5Qmp

그냥 끝내버릴까? 근데 나가기가 너ㅁ무 무섭다ㅜㅜㅜㅜ



5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46:56 ID : dXs8ry5amla

스레주야 극강의 체험을 원한다면 계속하고 무서우면 중단하는게조을듯



5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47:01 ID : BcFdwnCnO05

스레주, 빨리 끝내버리자… 아무리 무기가 칫솔이라도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



6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47:16 ID : Ao2Ny1zRwk4

- 재밌는 스레 추천 연필을 사용하는 1000가지 방법 심Z로 비버짓을 해보자 비버미연시 나 존재감 너무없다ㅋㅋㅋㅋ 바보 친구들과 앵커오톡 도와줘 위험한 것 같은데 이만 끝내는 건 어때 스레주 강령술이라는 건 원래 위험한 것이기도 하고 스레 추천은 바보판인데 괴담판 거 추천하면 무서울까봐 일부러 안 함



6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47:22 ID : dXs8ry5amla

나같으면 그만할거같아 위험하자너



62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49:04 ID : Gmlio3O5Qmp

아 큰일났다;;;;



63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49:19 ID : Gmlio3O5Qmp

나 진짜 다시는 이거 안할거야 진짜



6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50:26 ID : beE640leKZi

무슨 일이야



65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50:44 ID : Gmlio3O5Qmp

실수로 소금물 ㄹ꿀떡 삼켯는데;; 끼익거리는 소리 뚝그쳤어.. 바로 다시 머금었는데.. 모르겠다 그냥 나갈까?



6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50:53 ID : bDxU5bzSIFa

무슨일이야



6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51:25 ID : dXs8ry5amla

여기다쓰지말고 이제끝내



6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51:53 ID : ksjjvyFcnCn

계속하면 위험 할듯



6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52:14 ID : Ao2Ny1zRwk4

위험해보이는데 빨리 끝내 인형도 꼭 태워버리고



70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57:11 ID : Gmlio3O5Qmp

아니 진짜 미치겠네 옷장 문 열라고 살짝 움직였는데ㄷ 옷장에서 엄청큰소리로 끼익 소리났어



71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1:57:40 ID : Gmlio3O5Qmp

빨리 끝낼란다 그냥.. (근데 나가기 너무 무서움)



7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57:53 ID : Ao2Ny1zRwk4

아 상황이 미쳐 돌아가네



7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57:55 ID : ksjjvyFcnCn

밖에 무슨 소리나?



7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1:59:35 ID : 7cNy6jbeL9j

지금 괜찮은거야???



7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2:05:04 ID : o0tzdU0oE8q

어떻해된거야⃔?



7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2:07:32 ID : uoNxO62MmGo

?? ㅠㅠ 괜찮은거지? 끝난거지?



7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2:11:04 ID : Ao2Ny1zRwk4

처리하는 중이야 스레주??



7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2:12:17 ID : ksjjvyFcnCn

스레주 너무 걱정된다ㅠㅠㅠ



7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2:12:39 ID : uoNxO62MmGo

근데 나홀로 숨바꼭질이라니 ㅠㅜ 무섭겠다



8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2:12:58 ID : arapPijbii0

스레주? 설마 당한거야?



8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2:13:08 ID : uoNxO62MmGo

새로고침 하는 사람있어??



8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2:13:24 ID : Ao2Ny1zRwk4

>>81 여기 있다



8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2:13:56 ID : uoNxO62MmGo

스레주 왜 안오지 ??ㅠㅠ



8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2:15:49 ID : Ao2Ny1zRwk4

스레주야 괜찮니



8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2:30:49 ID : E1dBalbfPa9

스레주? 칫솔에 당한 거야?



86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2:31:31 ID : Gmlio3O5Qmp

휴 다들 기다려줘서 고마워. 겨우 처리하고 인형이랑 칫솔 라이터로 지져서 반정도 태웠어.. 근데 칫솔은 그을리기만 하더라고. 인형은 거실 한가운데에 떨어져 있었고 티비는 꺼져있었어. 무서워서 빨리 소금물 뱉고 게임끝낸다음에 가족한테 전화해서 지금 오고있는 중이래.



87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2:32:52 ID : Gmlio3O5Qmp

근데 아까부터 컴퓨터 마우스 드륵거리는 소리랑 비닐 바스락거리는 소리같은게 너무 많이 들려. 귀신이 씌인건 아니겠지. 너무 걱정된다.



8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2:33:24 ID : Ao2Ny1zRwk4

티비가 저절로 꺼지다니 무섭네 그래도 잘 끝났다니 다행이야



8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2:33:31 ID : E1dBalbfPa9

다행이다. 레스 달려다가 순간 이상한 오류나서 놀랐네. 아무 일 없는 거지?



9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2:34:27 ID : E1dBalbfPa9

>>87 뭐야…? 무섭잖아.



9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2:36:57 ID : Ao2Ny1zRwk4

스레딕 롤백하면서 이상해졌는지 오늘 내내 메뉴가 이상하게 뜨네 운영자에게 말해봐야 하나 >>87 혼숨이 귀신 불러들이는 강령술이다 보니 귀신이 오긴 온 것 같음 뭔가 좋은 방안을 강구해야할 것 같아



92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2:41:16 ID : Gmlio3O5Qmp

정말 괜히 한것같네.. 일단 인형이 꽤 커서 태우는데도 오랜시간이 걸리더라구. 다 태우고 남은 재랑 칫솔 그을린 조각 싹싹 긁어모아서 검은봉지에 담아다가 버렸어. 별일 없었으면 좋겠다.



9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2:41:17 ID : 1h83wpXs61v

인형 원래 어디에 뒀는데 거실한가운데에 있댜는거야?



9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2:42:45 ID : ikleMlu5Pcm

ㅅㅂ 무서워



95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2:43:29 ID : Gmlio3O5Qmp

>>93 화장실 대야에 뒀어. 근데 끝나고보니까 거실한가운데에 있더라고.



9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2:43:36 ID : 7cNy6jbeL9j

일단 부모님 오실때까지 최대한 집의 분위기를 밝게 해봐



97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5 22:45:02 ID : Gmlio3O5Qmp

>>96 바보판이나 보고있으려고.



9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2:46:16 ID : E1dBalbfPa9

>>95 무섭다… 일단 고양이 사진이라도 보면서 힐링하고 있자.



9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3:10:47 ID : SMrwNzgmFhc

일단 말하자면 스레주는 극심한 공포를 느끼진 않았으니 음기가 많이 나오진 못했을거야 그리고 그걸로 인계에서 영향을 줄수는 없을테고 물리적인 영향을 하지만 정신적인 영향은 줄수있어 즉 오늘 가위에 눌릴확률이 높다는거지 그러니 부모님하고 같이 자는게 위험성을 그나마 떨어트려줄거야



10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3:11:33 ID : 1h83wpXs61v

나중에 한번 더 해볼수 있는 상황이 온다면 동영상찍어보는거도 괜찮을듯



10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3:13:43 ID : SMrwNzgmFhc

그럼 저주받은 동영상 되는거아냐?



10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3:14:49 ID : Ao2Ny1zRwk4

부모님 오실 때까지 아무 일 없었으면 좋겠다



10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3:16:56 ID : irAknDwE3zR





10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3:18:41 ID : SMrwNzgmFhc

12되기전에 오신다면 될텐데 자정은 여러가지 의미를 포함하니꺼



10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3:19:59 ID : 0pQnBe2LcNA

으 진짜 무섭다



10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3:22:36 ID : SMrwNzgmFhc

그래도 피를 넣지않고 칼이아닌 칫솔이어서 다행이었네



10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3:24:40 ID : Ao2Ny1zRwk4

>>106 그러게 인형 속에 피를 넣고 그 손에 날카로운 걸 쥐어줬었다면 배로 위험했겠지



10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5 23:31:25 ID : SMrwNzgmFhc

칼을 찌른다면 칼을 이용한 살인을 저지를 령이나 칼에의한 죽음을 맞게된 령들이 찾아오니 대부분 질이 나빠서 위험하지



10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00:03:08 ID : 1h83wpXs61v

>>108 칫솔을 쥐어줬으니까 양치안해서 그렇게 된 령이 왔으려나..? ㅋㅋ



11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00:12:52 ID : Ao2Ny1zRwk4

>>109 그렇게 생각하니 웃기네 ㅋㅋㅋㅋ



111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6 16:07:07 ID : Gmlio3O5Qmp

스레주야 11시 30분쯤에 엄마 아빠 오셨는데 어제 가위 눌렸었어. 어떤 흰 가면을 쓴 남자가 내 얼굴에 자기 얼굴을 바싹 붙인 상태로 날 가만히 노려보더라고. 그 남자는 가면을 쓴 상태였지만 어째선지 날 노려보는게 느껴졌어.



112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6 16:10:14 ID : Gmlio3O5Qmp

그런데 남자가 나중에는 일어서서 나한테 그러더라고. 다음에 또 보자고.



11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16:21:03 ID : Ci9xXutBtfT

앗 이거 위험한 거 아니야? 무속인에게 도움 요청해야하나 이거



11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17:07:59 ID : skpXAklfRzS

강령술은 위험한거라서 무속인도 절대 하지말라고 그렇게 경고하는데 왜 했어 지금은 별일 없다쳐도 나중에는 가족들한테까지 피해줄수도 있을거같은데



11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17:14:44 ID : BcFdwnCnO05

아무 일도 없기를.



116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6 18:40:11 ID : Gmlio3O5Qmp

엄마아빠 회사가셔서 집에 나밖에 없는데 자꾸 인기척이 들린다. 나 진짜 왜 했지..?



11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18:43:14 ID : 7cNy6jbeL9j

헐..



118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6 18:59:55 ID : Gmlio3O5Qmp

잠깐 졸았는데 그새 가위를 눌렸어. 또 그 남자가 나왔는데, 흰 가면이 피칠갑 되어있었어. 체감시간 진짜 5시간은 되는 것 같았는데 일어나보니 5분밖에 안 지나있더라...



11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19:07:51 ID : Ao2Ny1zRwk4

위험한데 이거



12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19:10:17 ID : TWry1A5apRB

>>119 ㅇㅇ 위험한 상황인듯...



12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0:05:04 ID : O04HzWlDxO8

스레주 괜찮아?



12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0:30:52 ID : DtjxWpfffbD

어우야... 이거 진짜 무속인한테 도움 청하야 될 것 같은데..



12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0:47:09 ID : pPba66rxWjf

헐...스레주 진짜 위험한거같은데??? 부모님한테말하고 무속인한테 도움받자..좀 소름돋는다...



12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0:52:22 ID : Ao2Ny1zRwk4

부모님께 꼭 말하고 도움 받아 스레주



12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1:11:45 ID : wmoIMi9BBwM

교회든 무속인이든 도움 청해봐ㅠㅠ 스레주 괜찮은거맞지 진짜??



12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1:19:21 ID : y5aq7y1BdU0

그거 악마가 꼬인거 아니야? 귀신은 죽기전의 모습으로만 보일텐데 약한 악마인지 강한악마인지 혼숨 강령술을 계약으로 치고 나타난거 같은데... 저렇게 의사가 확고하고 떠날때를 안다면 진짜 위험한 상황이야 하필 꼬여도 악마가 꼬이다니



12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1:29:22 ID : Ao2Ny1zRwk4

>>126 뭐?? 아니 내가 살다살다 혼숨으로 악마 꼬인 스레주는 진짜 처음 보네 이게 뭔 일이람 대체



128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6 21:31:32 ID : Gmlio3O5Qmp

>>126 악마라고?? 지금 몸상태가 좀 안좋긴 한데 혼숨으로 악마를 만날 수가 있어???



12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1:32:15 ID : y5aq7y1BdU0

귀신중에선 저렇게 의사를 가지고 가면으로 얼굴을 쒸인 존재가 거의없는데 스스로 다음에 보자며 의사를 남긴다는건 웃는귀신보다 위험한 거거나 아님 하급 악마 정도밖에



13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1:33:18 ID : y5aq7y1BdU0

하지만 가면을 쓰고 나중에 보자고하는 귀신은 없어 그리고 피투성이가된 가면이라니...



13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1:34:14 ID : y5aq7y1BdU0

하지만 물리적인 해를 끼치지 않았다면 진짜 위험한 귀신이거나 귀신이 아닌것 그리고 악마... 3가지 밖에



13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1:35:18 ID : Ao2Ny1zRwk4

상황이 왜 이리 복잡하게 돌아가냐...



13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1:36:20 ID : y5aq7y1BdU0

그냥 무섭게 생긴 귀신이라면 복잡하진 않은데 다음에 보자고 한점 얼굴이 보이지 않는 가면...



13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1:37:54 ID : y5aq7y1BdU0

무섭게 생긴가면도 아니고 그냥 흰색가면은.. 혹시 아무런 표정이 없는 가면은 아니지?



135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6 21:38:04 ID : Gmlio3O5Qmp

다음에 보자는 목소리가 엄청 갈라지고.. 무서운 목소리였어 가면은 완전 새하얗고 눈구멍이랑 입구멍 세개만 뚫려있었구.. 두번째볼땐 피투성이였지만



136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6 21:38:37 ID : Gmlio3O5Qmp

>>134 표정은 그냥 무표정이었는데..?



13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1:40:20 ID : y5aq7y1BdU0

아무런 표정이 없는가면은 얼굴을 가리기 위함이고 다음에 보자는 말은 일종의 계약 거기에 무서워서 대답하는 순간 계약하는거지.. 악마인가... 잘모르겠네 이런 악마는 처음봐서 일단 무당을 찾아가는게 좋을거같아 그리고 하얀 무표정의 가면에 피투성이라면 않좋은 뜻이 있어서.....



13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1:41:14 ID : y5aq7y1BdU0

잠만 가면의 형태는 얼굴을 전부가리는 형태야... 아님 일부분을 가리는 형태야?



139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6 21:42:14 ID : Gmlio3O5Qmp

>>138 완전 다 가리고 있었엉



140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6 21:43:17 ID : Gmlio3O5Qmp

나 무교인데 성경책이라도 가지고 다녀야하는건가..



14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1:43:24 ID : y5aq7y1BdU0

그럼.... 그래도 불행중 다행이네 일부분만 가린형태가 아니라서 그래도 대답은 절대로 하면안되 하더라도 싫다 안된다 라는 대답만 해야하고



14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1:44:24 ID : y5aq7y1BdU0

무당을 만나고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십자가와 염주(번개대추가지 추천)로 반응을 한번봐봐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때 조취를 취해야되



14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1:44:25 ID : Ao2Ny1zRwk4

>>141 그나저나 레스주 대단하네 그런 것도 알고



144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6 21:45:03 ID : Gmlio3O5Qmp

>>141 그 일부분만 가렸다는게 특정하게 어느 부분이 있는거야?



14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1:47:30 ID : y5aq7y1BdU0

얼굴의 반만 가리거나 입만 보이거나 한쪽 눈만보이거나 이런 경우는 위험한 경우라서



14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1:48:40 ID : y5aq7y1BdU0

하지만 내가 아는건 위험성 종류 계약방식 등등 이야 이번 강령술을 보니까 스레주는 어떤 체질이 있는거 같아 그러니까 강령술은 다시는 하지않는게 좋을거 같아



147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6 21:48:42 ID : Gmlio3O5Qmp

>>145 휴 그래도 완전 위험하단 건 아니라고 하니까.. 그나마 안심이 되네 고마워..!



148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6 21:49:06 ID : Gmlio3O5Qmp

>>146 앗 응...



14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1:51:03 ID : y5aq7y1BdU0

그것이 나타나고 2일째 되는 날이면 오늘 새벽이야? 오늘 밤에 무슨일이 일어나면 알려줘 그리고 물리적인 영향이 조금이라도 나타난다면...



150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6 21:52:19 ID : Gmlio3O5Qmp

>>149 응.. 오늘 잘때 무슨 일 있으면 내일 글 올릴게..



15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1:53:46 ID : y5aq7y1BdU0

여기에 적어주고 바로 무당 만나러가야되 대답하지도 않았는데 물리력을 행사한다면... 내가 생각하는거 보다 위험한거 일수도있어



152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6 21:54:54 ID : Gmlio3O5Qmp

>>151 무당 만나라고는 다들 하는데 어떤 경로를 타야되는지 잘 모르겠다.. 무당 만나면 완전 비쌀거고 그렇게 갔는데 돌팔이면 망한거고.. 어떻게 만나야 되는거야..?



15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1:57:55 ID : y5aq7y1BdU0

그냥 유명한 무당을 직접 찾아가면 무당이 용하다면 무언갈 느낄꺼야 그러면 너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해야되 냉정하게 그러다가 무당이 니가 본것을 요사하거나 아님 니가 강령술을 했다는걸 알면 그 무당은 믿어도 되는거지



15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1:58:48 ID : y5aq7y1BdU0

무당은 니 반응을 보고 말을 할테니까 유도심문 같은거야 너는 그렇군요 네 그런가요등 무심적은 말투로 해야되 무당이 예측을 못하게 말이지



155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6 22:00:52 ID : Gmlio3O5Qmp

>>153 >>154 아하 알겠어 고마워...! 근데 사정을 부모님께 설명하는 것부터가 엄청 힘들 것 같다... 후...



15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2:01:11 ID : Ao2Ny1zRwk4

>>154 최대한 냉정해진 상태로 상대와 대면해야 한다는 거네



15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2:01:53 ID : y5aq7y1BdU0

내가 조언해 줄 수 있는건 오늘까지야 너무 많은걸 말해버려서 그런거니까 내일봐 스레주 그리고 힘네!!



15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2:02:56 ID : y5aq7y1BdU0

맞아 상대한테 귀신들렸나? 차였수? 뭐가 끼인거 같구려 같은 말을 낚시용으로 던지는거야 반응이 온다면 거기에 맞춰서 말하는거지



15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2:03:05 ID : y5aq7y1BdU0

그럼 이만..



16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6 22:18:51 ID : Ao2Ny1zRwk4

스레주 이번 밤 잘 떠나보낼 수 있길 마음속으로 염원할게



16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10:05:14 ID : U6kq2Fharar

오늘 상태 괜찮아 스레주?



162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7 14:56:09 ID : Gmlio3O5Qmp

스레주야 일단.. 어제 자다가 또 그 남자가 나왔는데 그 남자가 다시 하얘진 가면을 쓰고 와선 뭐라고 알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길래 도망쳤거든.. 장소는 어디였는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어쨌든 그렇게 계속 달리다가 어느 순간부터 너무 지치고 다리에 힘이 풀려서 주저앉았어. 고개를 숙인채로 숨을 막 헐떡이다가 다시 고개를 들었는데 그 남자가 어느 순간 내 앞에 와서는 가면을 반쯤 벗고 있었어. 입이 있는 부분이 보였는데 온통 시커먼..? 약간 블랙홀같다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



163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7 14:57:31 ID : Gmlio3O5Qmp

그래서 놀라서 주춤주춤 하니깐 그 남자가 나한테 얼굴을 바짝 들이밀고 뭐라 중얼거리더니 꿈에서 깼어. 일단 해준 말대로 아무런 대답도 안했고, 남자가 딱히 물리적인 타격 같은 걸 주진 않았어.



164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7 14:58:37 ID : Gmlio3O5Qmp

꿈에서 깼을 땐 온몸이 땀으로 푹 젖어있었다거나 다리가 저렸다거나 그런 감각 같은 건 없었고 그냥 너무 무섭고 두려웠다는 감각만 생생하게 남았어.



165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7 15:00:18 ID : Gmlio3O5Qmp

옷은 어렴풋하게만 기억나는데.. 정장이랄까? 회색 정장같은 걸 입고 있었던것 같아.



166 이름 : 초콜릿 2019/11/07 15:34:51 ID : zgmHxDvu8lz

처음이라 뭐 어떡하는진 잘 모르지만 어제 이 글 정주행했어 145번째에 반만 보인다면 위험한경우라했는데..가면 반만 벗었다며 정말 악령붙은거 아냐??



16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16:38:38 ID : O2pPdDAkrcN

스레주 ㄱㅊ아?? 어떻게 됐어...ㅜ



16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16:51:42 ID : y5aq7y1BdU0

가면을 벗었다고.....제길 아니겠지..... 그래도 가리던 부분을 천천히 보여준다는건 카운트다운과 같은의미야 만약 얼굴이 전부다 보인다면.... 보통귀신이 아니야 최악의 경우 악마거나 아님 귀신이 아닌 다른존재 하지만 육체에 피해를 주지는 못하고 정신적으로 공격하는 형태인가? 가면을 벗은건 최악의 변수인데.... 일단 그때 느낀 공포가 상상을 초월하고 죽는다라는 느낌이 들었다면... 무당을 만나봐..포커페이스 유지하고 그리고... 최악의 경우엔.. 아니다 이걸 말하면 안되지 오늘 새벽에 또 나온다면 그때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줄게 일단 위험한건 맞네.. 나는 그럼 한번 그 분이랑 그것에 대해서 알아볼게 내일 오후4시에 다시 올게...



16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17:23:44 ID : DtjxWpfffbD

야.. 상황 진짜 심각한 것 같은데...?



17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17:24:18 ID : O2pPdDAkrcN

스레주 꼭 무당 찾아가 !!!!!!!!



17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18:23:49 ID : Ao2Ny1zRwk4

그놈이 스레주 데려가면 안 되는데



17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18:48:14 ID : y5aq7y1BdU0

말도안돼.....



17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18:48:24 ID : y5aq7y1BdU0

이건..



17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19:24:40 ID : cGq2IK0qY2k

>>173 뭔데뭔데??



175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7 19:33:46 ID : Gmlio3O5Qmp

>>168 >>172 >>173 무섭게 왜 그래ㅜㅜㅜ 진짜 뭔데 대체 아까부터 자꾸 환청들려서 미칠것 같은데



176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7 19:36:47 ID : Gmlio3O5Qmp

살려줘 제발 어떻게 해야 되는건데???



17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19:41:38 ID : zgmHxDvu8lz

>>176 레주야 일단 진정하고 집안의 불 다 켜 그리고 최대한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항상 곁에는 우리가 있으니까.. 정주행했던 레스주야 힘내



17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19:45:40 ID : Ao2Ny1zRwk4

그리고 유튜브도 재밌는 걸로 켜서 소리 크게 틀고 봐 환청을 최대한 무시해야할 것 같으니까



179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7 19:52:48 ID : Gmlio3O5Qmp

>>177 >>178 응 고마워.. 최대한 긍정적인 생각 하면서 버텨볼게



18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19:53:36 ID : y5aq7y1BdU0

기록이 없어..



18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19:53:52 ID : y5aq7y1BdU0

그건 새로 생겨난 존재야



18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19:54:25 ID : y5aq7y1BdU0

대처법은 아직 존재하지 않아 비슷한 악마가 있었는데 비교한다면 지금것이



18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19:54:49 ID : y5aq7y1BdU0

더욱더 강하고 위험해...



184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7 19:55:05 ID : Gmlio3O5Qmp

>>180 >>181 무슨 기록인진 잘 모르겠는데 새로 생겨난 존재라고..?



185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7 19:55:32 ID : Gmlio3O5Qmp

>>182 >>183 아..



18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19:55:34 ID : y5aq7y1BdU0

가면은 카운트다운이 맞고.... 계약을 하든 하지않든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



18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19:55:45 ID : 2smNs4NwLe4

>>180 ??근데 레스주는 뭐하는 사람인데 잘알아?



188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7 19:56:19 ID : Gmlio3O5Qmp

그건 궁금하네 진짜 그런정보는 어떻게 알아오는거야..?



18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19:56:32 ID : y5aq7y1BdU0

me? 나는 미국에 친척이 있어 그리고 친척은 엑소시스트지



190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7 19:57:17 ID : Gmlio3O5Qmp

>>189 헐..



19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19:57:44 ID : y5aq7y1BdU0

친척은 나에게 악마 이야기를 해줬어 그리고 강령술은 하지 말라고 당부했지 그리고 이 기록은 친척 가족 중 엄청 강한 엑소시스트가 적은 기록이야 이건 복사본이고



19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19:58:09 ID : y5aq7y1BdU0

기록의 공백은 40년...



193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7 19:58:56 ID : Gmlio3O5Qmp

어떡하지.. 진짜 강령술 같은거 하지 말걸.. 이런거 했다가 인생 망치는 거라고 했는데..



19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19:59:09 ID : y5aq7y1BdU0

악마는 40년안에 새로 생겨났으며 아직은 힘이 약할거야 그럼 무당을 찾아가야해 무당은 일종의 처방전이야 무당이 감당을 못한다면 엑소시스트로 넘어가는거지



195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7 20:00:56 ID : Gmlio3O5Qmp

>>194 알겠어 일단 최대한 방법을 써서 무당을 찾아가던지 해볼게 어제 살짝 여쭤봤는데 이모부가 그런쪽에 관심 있으신것 같더라 아마 아는 분도 계시는 것 같고.. 새로운 일 생기면 또 쓸게..



19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01:10 ID : zgmHxDvu8lz

>>193 아이고 레주 진정해.. 약해지지마 응원하고있어 나는 그저 괴담 좋아하는 평범한 레스주지만 레주를 위해서 최대한 처방 등을 알아볼게



197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7 20:01:29 ID : Gmlio3O5Qmp

>>196 고마워ㅜㅜㅜㅜ



19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01:48 ID : y5aq7y1BdU0

정장에 가면이라면 숙주(인간)을 천천히 괴롭히는 악마로 알려져 있어 위험하지만 빙의는 안해서 가장 위험한 상황은 피하지 하지만 육체에 시간이 지날수록 상흔이 생기며 상흔은 상처로 상처는 중상으로 정신은 피폐해지며 웃는귀신 춤추는 귀신 보다 위험하다고 알려져있지 하지만 행동은 처음 보는거야 악마 중엔 저런행동을 한 존재를 본적이 없어 내가 그걸 기록하게 되다니...



19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02:22 ID : 2smNs4NwLe4

근데 내가 알기론 혼숨 민속학 공부하는 레더가 될리 없다고 반박글 제시한건 봤는데 아직 있을지 모르겠당 대부분 혼숨썰이 주작이라서 그런것도 있구 찐이라면 무당 찾아봐야지



20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03:32 ID : Ao2Ny1zRwk4

이건 뭐 좋은 건지 나쁜 건지



201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7 20:03:47 ID : Gmlio3O5Qmp

일이 너무 커진 것 같다.. 십자가 챙겨놓던지 해야하나



20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03:54 ID : Ao2Ny1zRwk4

그러게 전에 친척이 엑소시스트라던 레스주가 성경이랑 염주랑 가시대추나무가지 지니는 걸 추천한다고 했으니 그걸 갖고 있어야하나



20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04:02 ID : y5aq7y1BdU0

그래도 아직 방법은 있어.....100년이내로 찾기만해서 200년이내로도 찾아봐야겠어 기록은 300년전 까지 있어서 대대로 내려오는 책이지 하지만 내가 가진 권한으론 200년 이내밖에 볼수가 없어



20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05:05 ID : FheZh9fSFjy





205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7 20:05:24 ID : Gmlio3O5Qmp

>>203 뭔가 그래도 안심이 되는 것 같아 덕분에..



20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05:56 ID : zgmHxDvu8lz

힘내 ㅜ



20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06:04 ID : Ao2Ny1zRwk4

>>203 와 그런데 레스주 대단하다 외국에서 엑소시즘 관련 일 한다는 친척 있는 사람은 처음 봐



20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10:55 ID : y5aq7y1BdU0

찾았다 전에 한번 구마의식을 한적이있어 하지만 의식을 했어도 50년을 주기로 다시 태어난다고 말하고있어 당시 500년의 기간을 살아온 악마는 엑소시스트 수녀 50명의 희생으로 구마의식을 성공시켰다 아니 성공시켜야만 했다 완전한 소멸은 보이지 않았으며 추정결과 50년을 주기로 태어나는 걸로 알려져있다 -1819년- 이후 50년마다 의식을 한 과정이 적혀져 있다 1969년에도 구마를 행한기록이있다 하지만 하는도중 악마의 잔재는 동양의 나라가 있는곳으로 날아간다- 라고 써져있어 2019년에 다시한번 태어난걸로 보이내 태어난지 1년도 안됬어 그렇다면 힘은 완전한 악마가 아니야 미성숙한 악마네 그렇다면 아직은 가능성이 있어



20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12:00 ID : y5aq7y1BdU0

>>206 그 악마는 강령술에 개입할 수있다고 나온다고 써져있어 특히 매개체를 이용한 강령술중에 인형이...



21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12:18 ID : zgmHxDvu8lz

>>208 와 대단해.. 레주가 와야 퇴치를 하든 뭘 할텐데..



21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13:05 ID : y5aq7y1BdU0

아직 미성숙하니까 말을 하면 대답을 하면안되 아직 계약의 강제성을 사용하지 못하니까



21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14:58 ID : zgmHxDvu8lz

레주야 오면 엑소시스트 친척분 말 듣고 귀여운 사진이라도 보고있어 안심될거야 꼭 퇴치하길바래



21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15:13 ID : y5aq7y1BdU0

나는 퇴치에 능력이 없어서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해... 그리고 친척은 2019년에 구마의식을 너무많이해서(갑자기 악마의 출현이 많아짐) 몸이 많이 약해졌나봐 그래서 지금 요양중이래 그래서 친척한테도 부탁을 할수가...없어.... 미..안.. 그래도 미성숙하니까 무당으로도 퇴치할수는 있다네



21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15:50 ID : y5aq7y1BdU0

그리고 얼굴이 전부다 보인다면.... 눈을 보지마...절..대.ㄹ ㅗ



215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7 20:19:14 ID : Gmlio3O5Qmp

이모부께 연락해서 예전에 한 마을의 귀신을 퇴치한적 있다는 분과 어찌어찌 연줄이 닿았어.



21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19:38 ID : zgmHxDvu8lz

>>215 아 다행이다..



217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7 20:20:59 ID : Gmlio3O5Qmp

다음주 쯤에 만나기로 했는데 그때까지 버틸 수 있겠지..?



21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22:41 ID : zgmHxDvu8lz

>>217 레주야 정 힘들면 친한 친구나 가족에게 의지해 난 언제나 이곳에 있을테니까 무섭거나 그러면 말동무를 해줄게 최대한. 무서워하지말고 용기를 가져



219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7 20:35:14 ID : Gmlio3O5Qmp

자꾸 눈이 감기고 어지럽고.. 잠이 계속 와 그런데 잠을 자면 또 그 꿈을 꿀 것 같아서 자고싶지 않은데 계속 졸리고 머리가 아프고 온몸이 욱신거려..



22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36:15 ID : utBApe0k1g1

아이고ㅠㅠㅠ뭔가 도움을 주고 싶은데 고작 이렇게 글을 남기면서 대화해주는 것 밖에 못해주네ㅠㅠㅠㅠㅠㅠ미안해ㅠㅠ



221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7 20:38:22 ID : Gmlio3O5Qmp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나.. 몸살감기 걸린것처럼 아프고 으슬으슬 추워.. 온몸이 엄청 쑤시고 환청은 계속 들리고 있어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 내게 무언가 원하는 것 같아.. 계속 듣고 있으니까 미칠 것 같아



22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39:18 ID : zgmHxDvu8lz

위에분 말처럼 대화밖에 못해주네 레주 몸 상태도 정말 안좋아보여 혹시나 푹 자고싶어서 수면제를 먹는다면 먹지말고.. 정말 잠을 오래자지만 그 시간만큼 시달릴수 있잖아.. 아님 알람을 맞추고 자.. 레주 정말 미안해 최대한 버텨봐



22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41:07 ID : utBApe0k1g1

아이고..레주 진짜 어째ㅠㅠㅠㅠ



224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7 20:42:21 ID : Gmlio3O5Qmp

어떡하지 어떡하지 많은 양은 아닌데 기침했을때 살짝 피가 섞여 나왔어 죽는건 아니겠지



22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42:30 ID : zgmHxDvu8lz

레주야 ㅜㅜ



22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44:07 ID : zgmHxDvu8lz

혹시 집에 부적이나 그런거 있으면 그쪽으로 가 너무 두려워하지말고



22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46:20 ID : zgmHxDvu8lz

레주야 집에 부적있는데 그거라도 찍어서 보내줄게



228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7 20:46:26 ID : Gmlio3O5Qmp

편하게 쉬고ㄷ싶고 자고싶은데 자면 또 만나니까 폄해질 방법은 계속 죽는 것ㅅ밖에 안 떠올ㄹ른다 누가 나좀 도와ㅈ붜



229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7 20:46:49 ID : Gmlio3O5Qmp

후 자꾸 오타가 나네 미치겠다



230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7 20:48:28 ID : Gmlio3O5Qmp

>>228 이건 제정신으로 쓴 글이 아ㅣ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아줘.. 악마가 계속 내가 다 포기하도록 만들려고 교란하는 걸수도 있으니까 최대한 참아보고 버티고 있어..



23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49:42 ID : zgmHxDvu8lz

레주야 침착하고 긍정적인 생각만 해 일단 부적사진 올렸거든? 우리집이 불교라 (난 무교) 이런 부적이나 주문같은게 있어. 이 주문 뜻이 악령에게서 보호해주는거야 말하거나 생각하면 안심이 될거야 옴마니반메훔이라고 읽어 제발 무사하면 좋겠다



232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7 20:52:32 ID : Gmlio3O5Qmp

>>231 정말 고마워 기분탓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좀 괜찮아진것같아.. 힘들때마다 생각할게 머리아픔이 좀 덜해졌어



23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53:10 ID : utBApe0k1g1

레주 힘내!!!!



23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53:49 ID : Ao2Ny1zRwk4

힘내 스레주



23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0:57:05 ID : zgmHxDvu8lz

>>232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다! 앞으로도 힘내



23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1:11:32 ID : go6i7amk7at

스레주야 다걸고 주작아니냐 만약 진짜고 정말 졸리면 배개에 소금 넣고 자봐 나도 악몽 많이 꾸고 가위 많이 눌릴때 해봤는데 괜찮더라고



23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1:25:12 ID : y5aq7y1BdU0

그 녀석은 계약을 원하고 있어 아마도 엑소시스트에 대한 복수인가? 계약을 하는순간 영혼은 악마에게 뺐긴다 조심해 스레주 아직은 정식적으로 피해를 줄수밖에 없을거야



23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1:26:17 ID : y5aq7y1BdU0

아직은 말이야.....



23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1:27:27 ID : y5aq7y1BdU0

어떤 도구를 써도 고통의 세기만 줄일수 있을거야 악몽은....하필 악마가 꼬여서..



24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1:29:51 ID : vu003DupXy3

스레주 지금은 괜찮아?



24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1:33:16 ID : utBApe0k1g1

스레주 괜찮니????아무 일도 없었음 좋겠다



24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1:38:30 ID : y5aq7y1BdU0

스레주? 스레주! 10시에 자야되 9시에 자면안되! 10시 00분 이어도 상관 없으니까 10시 넘고자야되!



24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1:39:35 ID : zgmHxDvu8lz

레주가 잔다면 부디 무사하길..



24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1:42:29 ID : fXxXBArAjjs

정주행했어 ㅜㅠ



24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1:43:24 ID : fXxXBArAjjs

>>242 왜 10시에 자야되는거야???



24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1:43:46 ID : y5aq7y1BdU0

2019년에 강령술을 하지않았다면 이렇게 까지 일이 커지질 않았을텐데



24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1:46:35 ID : y5aq7y1BdU0

그 책에... 그 나라기준으로 오후10시 전에 취침시 10시 이후에 잠을 청하는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악몽을 꾸게된다 라고 적혀있어 10시부터는 힘이 1...100 이런식으로 다시 시작하게되는 시간이야 가면을 쓰고 정장을 입은 악마들의 공통점이지 9시는 힘이 95..100 까지 올라가있어서 위험한거야



24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1:55:06 ID : y5aq7y1BdU0

설마 스레주 잔거야? 나도.... 자려고 몸이 욱신 거려 ㅅ ㅓ



24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1:58:16 ID : Y2re43Qts1d

나는 스레주보단 저 레스주가 더 주작 같은데..잘 쓰다가 마치 말하면 안되는 부분같이 느껴지게 일부로 오타내고 그것도 수정되는거 봤음 저 오타 말고도 위에 더 있는데 그것도 수정된거 봄



25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1:59:38 ID : wNy40q0tzeY

내가 볼땐 레스주는 주작맞는것 같으ㅎㅎ 아까 오타낸거 너무 주작같았는지 수정했더라 오타에서 오타로ㅎㅎ



25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2:03:55 ID : Ao2Ny1zRwk4

뭐 그렇다해도 잘 되면 좋은 결과가 남을 수도 있으니까 몰아가진 말아줬음 좋겠어 중간에 스레가 박살나는 건 보긴 싫거든



25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2:05:32 ID : wNy40q0tzeY

그건 나도 인정해 레스주 몰아가서 미안하다ㅠㅠ



25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2:15:28 ID : vu003DupXy3

그래서 스래주 자러간거야? 너무궁금한데



25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2:21:55 ID : go6i7amk7at

>>249 ㅋㅋㅋㅋㅋ ㅇㅈ



25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2:24:03 ID : RCi3CnRAY9s

>>253 그러게



25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2:44:30 ID : qi5RyKY9y2M

스레주, 아무 일 없이 잘 자기를 바라.



257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7 22:46:14 ID : Gmlio3O5Qmp

엄마아빠께 무섭다고 연락했더니 생각보다 일찍 오셔서 같이 있다가 9시 30분? 그때쯤에 좀 졸았어. 그런데 너무 몸이 욱신거려서 막 꿈틀대고 있었는데 엄마가 깨우시더라.. 나 자면서 엄청 이상하고 아파했다고 진짜 걱정하시는거 같았고 아마 이젠 조금은 내 얘기 믿으시는 것 같아. 많이 잔건 아니라 심한 일은 없었고. 그리고 주작 아니고 난 레스주 말이 어느정도 내상황과 들어맞는 것 같고 믿을거니까 계속 주작 할 사람들은 나가줬으면 좋겠어. 어차피 너희들이 주작이라고 생각하던 난 상관없고 알아서 내 할일 하면 되니까.



258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7 23:01:37 ID : Gmlio3O5Qmp

내 말 진지하게 믿어주는 사람만 들어줘. 이제 곧 잘텐데, 어떻게 자야할지 모르겠다. 레스주 말대로면 내가 10시 직후에 잤어야 가장 좋은 건데 지금은 이미 11시가 되버려서 그 존재의 힘이 얼마나 올라갔는지 나로썬 가늠이 안 돼. 악몽을 다시 꾸긴 너무 싫어. 그것도 강도가 세진 상태에서. 베개에 소금을 넣든지, 그런 미신적인 방법도 다 좋으니까 그나마 편하게 잘 수 있도록 제발 도와주라.



25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3:05:25 ID : Ao2Ny1zRwk4

잠깐 졸았던 그때 악마에게 시달렸나 보네... 나는 아는 게 없어서 뭘 어떻게 도와줄 수는 없네 하지만 인터넷 최대한 찾아보고 와볼게



26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3:05:33 ID : E1dBalbfPa9

으음… 완전히 다른 생각을 해보는 건 어때? 내가 일반인이라 해줄 말이 없어서 미안. 그래도 생각의 힘은 많은 것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 평안한 밤이 되기를 바라.



26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3:15:35 ID : kso7s2rbu67

레주야 나는 잘 때 노래를 들으면서 잔다거나 자는 방향을 바꾼다던가 불 키고 자면 악몽 덜 꾸는 것 같아 물론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항상 좋은 생각만 하자 파이팅!



26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3:19:10 ID : wmoIMi9BBwM

댓글의 레스주든 스레주든 차라지 주작이였으면 좋겠어 제발 무사해야해 스레주 솔직히 나 그런 천천히 드러내는? 가면 얘기는 처음 듣는거라 도움을 줄 수 있는게 없네 미안해 조심하고 조심해 스레주



26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3:24:01 ID : zgmHxDvu8lz

아.. 레주 힘내 ㅜㅜ 정말 고통스럽겠다 이 말밖엔 할수없어 미안해



26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3:31:37 ID : Ao2Ny1zRwk4

아 계속 찾아보는데 게임이나 소설 같은 거 밖에 안 나오네 스레주 내가 스레주 잘 잘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라도 해볼게



26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3:38:55 ID : vu003DupXy3

근데 저 레스주는 주작이라고 하자마자 왜 사라진걸까?



26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3:47:25 ID : Ao2Ny1zRwk4

>>265 자러 간 거 아니야? 아니면 정말 많이 말해서 더는 못 말하는 것이거나. 뭐 내일 4시 쯤에 다시 오겠다고 하니 그때 이야기를 들어보면 되겠지.



26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3:57:19 ID : 1h83wpXs61v

부모님 사이에서 자 어릴때나 지금이나 효과직빵임 ㄹㅇ루다가



26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7 23:57:43 ID : 1h83wpXs61v

심리적으로 안정감 느끼니까 편하게 잘수 있을꺼야



26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01:32:15 ID : ar807hAnRvc

살아있지??



27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04:36:41 ID : qmK5hs4E8i2

나 정주행 다 하고 왔어. 스레주 진짜 왜 그랬어 ㅡㅡ 내가 다 걱정되고 무서워 제발 무사해야 해



27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08:28:22 ID : z9cq2JWi8rt

스레주 어디갔어 ㅠㅠ



272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8 08:59:01 ID : Gmlio3O5Qmp

스레주야 어젯밤에 부모님 사이에서 같이 잤고 악몽을 안 꾼건 아니지만 그나마 편했던 것 같아. 그 가면쓴 남자가 또 나왔는데, 왼쪽 볼이 살짝 보이는 것 같았어. 점점 가면을 벗고 있는게 맞나봐. 그리고 일어났는데 목감기가 심하게 와서 학교는 빠지기로 했어.



27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09:01:09 ID : 61zO2pSE066

그래도 다행이네 오늘 내내 집에 혼자 있어?



27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09:19:00 ID : utBApe0k1g1

아무 일 없이 잘 끝났으면 좋겠다



27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09:59:59 ID : U6kq2Fharar

푹 쉬어 스레주



276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8 10:38:11 ID : Gmlio3O5Qmp

>>273 응 집에 혼자 있어 그런데 약먹고 쉬니까 좀 나은 것 같다



277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8 10:38:22 ID : Gmlio3O5Qmp

>>274 >>275 고마워..



27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2:05:17 ID : qmK5hs4E8i2

무슨 일 없었으면 좋겠다.. 약 먹고 쉬고 있으면 근데 또 잠 올텐데 괜찮아? 내가 계속 말동무 해줄게 무슨 일 있으면 ㅠㅠ



27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3:39:20 ID : Ns9xRwqY79f

스레주 지금은 괜찮아?



28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3:56:27 ID : utBApe0k1g1

스레주 지금은 어때???괜찮아??



28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5:16:33 ID : Ao2Ny1zRwk4

어제 스레주 편히 자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효과가 있었을지는 모르겠다 다음주까지 계속 해볼게



28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5:51:56 ID : rAlyNuoJPfO

대충 뭔지는 알 것 같은데. 인식당할까봐 말은 못하겠구. 확실한 것만 적어두고 갈께. 1. 지금 상태에서 부적 소용 없음. 의미 없어서 그럼. 자세히 얘기하기엔 내가 모르는 사람한테 알아듣게 할 말솜씨가 없어서 생략. 2. 스님한테 찾아가면 안됨. 능력이고 뭐고 일의 전공? 방향?이 다름 여튼간 스레주가 바라는 방향으로 해결 방향이랑은 전혀 달라서 도움 안될거고 스님만 위험해지고 상황 더 악화됨 3. 십자가. 묵주. 세상에 뭐 삿된것 물러나게 해준다는 물건X 의미 없음 그런 물건 자체는 그저 상징성에 불과하며, 힘 있는 존재가 힘을 불어넣어 주지 않는 이상 그냥 길거리 돌맹이 같은 것임. 알아듣게 간단히 설명할 재주는 없으니 생략하고 요지는, 십자가, 소금물, 부적, 묵주, 복숭아 나문지 뭔지 어디 쫓아내는 주문이니 소용 없다고. 왜냐면 해당 A들은 상황마다 처방에 딱 맞는 물건이 있고 방법이 있는데 지금 님은 그게 아니기 때문. ㅇㅋ?(나는 신성모독이니 무신론이니 그런건 세상에 없으니 그런 물건도 의미없다~같은 이야기하는 것이 아님 오히려 너무 다방면으로 그쪽으로 잘 알아서 내가 위험해질까봐 함부로 얘기 못하는 쪽임. 왜 소용 없는지 자세히 얘기하기엔 내가 어휘력이 딸리고 감당못하는게 많음 힘 있는 사람이 이야기하는 거면 모를까 난 아님ㅇㅋ?) 4. 지금 스레주 상황은 스레주가 불러일으킨 거임. 인정함? 인정이 우선. 후회는 그 다음. 그리고 그 다음은 기다림이 아닌 행동임. ㅇㅋ? 호기심이니 심심풀이니 할 생각을 품더라도 실행을 하지 말았어야 함. 근데 했음 ㅇㅋ? 이럴 줄 알았나 내가~ 하더라도 한건 한거임~? 이거 스레주 책임이 더 크다는 얘기였음. 5. 혼숨같은 세간에 퍼진 강령술에서 불러들어진 존재는 죄다 ㅁㅁㅁㅁ(감당못하니까 안적음)에서나 돌던 안좋은 것들만 오는 거임. 그리고 그 수준이 얼마나 악질적인지는 랜덤임. 그래서 결론은 왜 한거임? -_-) 심심풀이로 할게 따로있지 뒷처리는 어떻게 감당할려고? ㅎ...진짜 이런 글 보면 무슨 생각으로 하는건지..하지 말란 댄 다 이유가 있는데.. 게임 종료 하려면 이케 이케 해야 한다~ 하는 그것도 사실 어느 병ㅅ이 적어놨는지 몰라도 최신 업데이트가 전혀 안되어있음. 뭔소리냐면 그거 옛날에나 통했지 지금은, 특히 2019년도 10월 즈음부터 난이도가 헬모드 들어가서(아는 사람만 이해함)이 즘부터 이 강령술 짓거리 할때 쓰는 그 게임종료 이;제 적용 안된다고. 소용없다고!!!!!!!!! 이제 들어오는 수준이 달라서 소용이 없다고 씨ㅂ 게임 종료된 줄 알고 간 줄 알지? 아니다 세상에 지금 야생괴수 풀어놓은 짓거리나 한거임. ㅎㅎㅋㅋㅋㅜㅠㅠㅠㅠㅠㅠㅠㅠ잘한다~ 아주~ =>이제부터 하는 강령술들의 모든 게임 종료는 게임이 종료가 안된다는 얘기임. 수준이 맞아야 말을 듣지 유치원생이 나가달라고 강도가 가겠음? 그 강도가 어떤앤 연쇄살인마~사람은 죽인적 없지만 패본적있음 같은 단계중에 하나가 랜덤으로 걸린다고 보면 됨 이제. 개들도 갈지 말지 말지 (약한애는 선택권이 없이 강제로 오며, 강한 애는 지가 가고 싶어서 오고 아니면 안 오고 그런거임)이제 선택권이 생긴거임. 운 좋게 아무 일도 없었다? 눈에 안보인다고 없다고 믿으신다면 정말 속 편하게 세상 살고 있는 거임 부럽다 그 눈깔. 그 기감. 나 주세요. 6. 해결법은? 애초에 이 강령술로 불러들인 게임종료 그거는 옛날에나 적용됬던건 그때는 허락된 문의 크기가 쬐끄맸었음. 나름 종료가 먹히는 애들이 불러들였단거. 지금은 문이 널~찍해졌음. 종료가 안 먹히는 애들이 후헤헤 하고 쳐들어오는 거임. 뭔소리냐고. 각각 난이도가 다른데 이제 공통적으로 다 맞는 해결법이 세상에 어디있어? 전부 다 다르다고! 게임을 심심풀이로 했어요? 이제 그 게임 못 끝내. 영원히. 그럼 인형은 안태워도 되냐고? 인형은 붙잡아두는 매개체임. 인형을 태웠어? 이젠 목줄을 풀어버렸음. 그래서 개가 가냐고? 님이 마음에 들었는데 왜 가? 그럼 안태우고 어디 묻어버리면 되냐고? ㅎㅎ인형안에 뭐 넣으셨죠? 피랑 손톱이랑 뭐더라? 쌀 넣은 것도 그게 이미 몸 만들어버린 건 마찬가지라ㅎㅎ 이미 님 데이터를 넣어놨고 님이랑 안보이는 실로 연결된거나 마찬가지임. 님한테 연결된 건 똑같음~. 사람에게 보통 벽이 세워져 있다면 이 경우 벽에 구멍 뚫어버린 거라고 보면 됨. 너와 나만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이. 해결사 불러야 함. - ,.-) 일반인은 절대 해결 못함. 7. 의지 중요하지. 정신력 중요하지. 그런것들은 두려움을 사랑하고 먹으면서 힘을 키움. 덧붙여 나쁜사람처럼 살면 더 좋아함 지같이 된다고 아주 파티를 할 거임ㅋ 왜냐면 자기만 이런존재인게 싫거든ㅋ 그렇다고 마냥 난 안무서워 할꺼야ㅠㅠㅠ하면서 버텨보려 해도 그게 되겠냐? 안됨. 진짜 안됨. 버티려고 해도 마모되는 건 그대로이므로 결국 한계까지 부딭침. 한계가 끝나? 몸을 뺐기기 시작하는 거임. 한번에 먹힐 수도 있고. 천천히 먹힐 수도 있고. 그리고 모든 기회를 뺏길 수도 있고. 그전이 오기 전에 해결사 찾아서 뛰어댕겨야 한다는 말. 왜냐면 그것들이 제일 두려워 하는게 스레주가 결국 버텨서 이겨내는 거니까. 스레주가 절망하는 걸 좋아하지 이기는 걸 '무서워하는 거'. 싫어하는 수준을 넘어 무서워함. 이기는 걸. 왜인지 자세한 설명은 생략; 길어짐. 8. 의지가 왜 중요하는가 하면 스레주가 마냥 기다리기만 하지 말고 먼저 움직여서 하려고 했을때부터 스레주는 혼자가 아님. 눈과 귀는 어디에나 있다고 했잖음? 길은 언제나 예비되어 있었음. 스레주가 어떻게 찾아가냐. 스레주 의지는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냐. 음.....그냥 진자 의지에 달렸음. 왜냐면 이 일은 스레주 책임하에 일어난 일이며, 그래서 이 순간, 이로 인해 일어난 과정들은 스레주가 앞으로 감당할 댓가같은 거임. 그래서 음, 음, 왜 더 막 말하고 싶은데 감당을 못해서 꺼내기가 안됨 미안함... 위에도 썼잖음? 그런것들은 스레주가 이겨내가는 걸 "무서워함"<-포인트 밑줄 쫙 이게 왜인지는 스레주가 완전히 이겨내고 나서 확실히 알 듯함 자세한 이유는 생략함 난 감당 못함. 여튼 희망은 어디에나 있었음. 그걸 언제 어떻게 잘 발견하냐가 우선인 듯함. (ㅠㅠ진짜 내가 생각해도 입에 발린 말만 하는데 더 자세히 얘기하기엔 내가 감당을 못함 너무 누구나 아는 얘길 하는 것 같아 미안해짐;) 확실한 걸 적어둔다고 한 것 같은데 왠지 다 읽어보니까 죄다 두루뭉실하게 읽혀지는게 씁쓸함;ㅣ;;ㅜㅠ미안해. 확실하게 말해주고 싶은건 많지만 그럼 나는 감당을 못하고 말은 더 길어질게 뻔하고 아는 사람만 아는 내용이 될까봐, 누구나 알수 있게 말을 잘 못해서(함부로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님..ㅠㅠ,ㅠ).. 해결사 그래서 어떻게 찾냐고? 진짜 말 그대로임 인터넷에 지식인에 막 검색하고 어디 카페에 가서 증상 설명하고 막 그래야 함 발로 뛰는거임;ㅠ;) 그리고 그 중, 진짜 해결 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스레주가 말해준 기본 정보 말고도 더 자세하게 다 알아채고, 스레주 금전 상태도 알아채고 사정이 안되면 약식으로라도 붙잡아두고 그런거 다 할 수 있음. 근데 그런 능력자ㅈ분들도 모두 일을 할때 피해를 많이 입을 수 있음. 칼을 든 강도가 얌전히 붙잡히는 거 봤음? 비유가 이랬지만 상황은 사실 매우 심각할 거임.. <-그래서 별로 없는거임 ;ㅁ 감당하기 어려우니까. 상대하는 분들이 상대하고 나서 약해지고 힘들어하고 다시 힘을 회복하느라 고생하고 그런게 그런거임. 능력이란게 그런거임 만화니 소설이니 영화니와는 다르게, 그릇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 능력을 쓸 수 있는데 이게 튼튼한 몸뚱아리 그릇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임. 그것들과 싸우는 것은 물리적으로 싸우는게 아니라서. 흘리는 피가 몸에 흘리는 피가 아니라서. 병원에 가서 치료도 못하는 거잖음. 그래서 아마 사기꾼을 많이 만나 볼 수도 있고,(보는 능력이 없으면 대부분 일반인은 구분 못함) 능력이 있지만 감당을 못하는 사람을 많이 만날 수도 있고(그만큼 그릇을 키우지 못했기에), 그 과정에서 많은 인간불신을 얻을지도 모름. 운 좋으면 3번 안에 능력자를 찾을 수도 있음. (3번을 넘기면 찾기가 매우 힘들어짐. 3번안에 고심하고 신중하게, 무턱대고 뒤지지 말고 확신이 드는 존재를 찾아가려 해야 함) 그 해결사는 무당이든 엑소시스트든 도사든. 마찬가지임 가진 그릇의 크기는 각각 다름. 누군가는 그릇을 그만큼 키워서 이만큼 힘을 가져다 쓸 수 있는거같은 차이임 . 아 그리고 퇴마 전공이냐고 꼭 물어봐야 함. 스님은 좀 방향이 달라서(굳이 표현하면 가르치고 갱생시키는 쪽인데 이미 연쇄살인마에 사이코패스인 애들을 어떻게 갱생시킴? 갱생하는 척 하다가 뒤통수 후려친다면 모를까. 일단 전공이 달라서 소용이 음슴) 이런거라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글 써봄. 그럼 빠이. ++이걸 빼먹었는데 어쨌든 어차피 인형은 태우는게 좋음 몸뚱아리 한번 점령했던 인형몸이 그럼 안좋은 기운이 절절 거릴텐데 그 자체만으로도 재활용불가 쓰레기임.



28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6:06:19 ID : Ao2Ny1zRwk4

>>282 현 상황에 도움이 되는 말 적어줘서 고마워 그럼 스레주는 의지를 잃지 않고 직접 저걸 떼어낼 해결사를 찾아봐야 한다는 거구나



28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6:11:47 ID : wmoIMi9BBwM

>>282 우오ㅓ ...정성 대박이다 사실 스레딕에 주작도 많고 그러다보니 못믿어운것도 있었는데 이거 주작이든 뭐든 난 스레주가 말하는 그런 악마 처음보거든 점점 가면을 벗는거면 왠진 몰라도 위험할구같아 스레주 정신줄 잘 붙잡아 이겨내 힘내



28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6:24:47 ID : qmK5hs4E8i2

스레주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지? 왜 안 와 ㅠㅠㅠㅠ



28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7:00:11 ID : INAqmHB9a2q

안녕하세요 가면쓴 악마에 대해서 말했던 레스주 친구입니다



28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7:00:49 ID : K7wFhak1g6l

?



28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7:10:27 ID : INAqmHB9a2q

그 레스주를 A라고 말하겠습니다 A의 엄마는 어제 밤10시에 저한테 전화를 걸었습니다 A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고요 A의 엄마는 야간 근무 중 이셨습니다 저는 A의 윗집이었기에 A의 집으로 가려고 나왔습니다 근데 밖에 까마귀가 많이는 않이었지만 계속 울고있더군요 저는 설마 하는 마음에 달렸고 A의 집안에 들어간 순간 집안의 분위기가 이상하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A를 찾았습니다 A는 컴퓨터에서 엔터키를 누른체 신음 소리를 내고 있더군요 A는 저를 보고 더욱더 신음소리를 냈습니다 저는 A를 끄집어내려고 했죠 그 순가 A는 기절했습니다 저는 A를 침대에 눕히고 A의 어머니한테 전화를 걸었습니다 A는 자고 있다고요 A는 오늘 오후 3시에 깨어났습니다 잠깐만이지만요 A는 4시에 써야하는데 라는말과 함께 다시 잠들었습니다 오후 4시 50분 A는 잠에서 깼습니다 A의 몸은 무척이나 약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죽은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A이게 먹여주었습니다 A는 너무많은 정보를 한번에 말해줘서 이렇게 됐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가면쓴 악마가 자신에게 경고를 했다고 합니다 방.해.하.지.마 라고 말이죠 그래서 A가 아닌 제가 글을 쓰고있는겁니다 A는 지금 제 옆에 누워있습니다 계속 땀을 흘리고 있군요 그리고 지금도 악몽을 꾸고 일어난 상태입니다 일단 간단한 재령 의식을 했습니다 차도는 보이더라군요



28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7:10:39 ID : INAqmHB9a2q

지금은 상태가 많이 좋와졌습니다



29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7:11:34 ID : INAqmHB9a2q

스레주님이 물어보신다면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A에게 모르는건 질문하고요 A도 그럴 원하고 있습니다



29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7:12:49 ID : INAqmHB9a2q

6시에 다시한번 오겠습니다 그럼 이만.



29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7:13:31 ID : hta9vCqo41y

>>291 그래 나중에 다시 보자 그나저나 그 레스주도 걱정이네 4시에 온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그래서 못 왔구나



29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8:00:37 ID : INAqmHB9a2q

It is six o'clock.



29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8:01:43 ID : INAqmHB9a2q

아 잘못 적었습니다 6시네요 스레주님은 아직 오시지 않은거 같으시고 A는 상태가 좋와졌습니다 문제가있다면 저를 껴안고 있다는거네요 A가 많이 불안한듯 보이네요



29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8:03:13 ID : INAqmHB9a2q

한국어에 익숙해진거 같은데 아니었군요



29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8:04:56 ID : INAqmHB9a2q

6시30에서 7시30분 사이에는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밥을먹을 시간이기도 하고 집안일을 해야하기때문에 스레주님이 보고계신다면 빨리말해주시길 바람니다.



29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8:22:56 ID : qmK5hs4E8i2

음?



29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8:23:55 ID : rAlyNuoJPfO

해결사 만났구만 꼭 붙잡아 한방에 찾아서 다행이네 힘내 스레주! 남은건 시간과 인내심이야.



29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8:26:21 ID : xVhAqjeE6Y8

정주행 하고왔어 너무 무섭고 힘들겠다.. ㅠㅠ 알고있는정보가 없어서 도울수없다는게 미안하네.. 잘 버텨서 일이 잘 풀리길 바랄게!



30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8:36:41 ID : INAqmHB9a2q

저는 지금부터 1시간동안 오지않을 겁니다 레스주분들 스레주님이 무슨말을 하셨다면 내용이 길다면 요약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30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8:38:59 ID : eIMp9jvveFj

목감기 온 거 빨리 나을 수 있길 바랄게 스레주 지금 안 오는 거는 쉬고 있어서 그런 거지? 현재 겪고 있는 것을 타개할 만한 그런 걸 알고 있진 않지만 대신 잘 버틸 수 있도록 응원할게 쓰러졌었다는 레스주도 별일 더 없었으면 좋겠다 스레주 괴롭히는 악마가 개입하지 말라고 협박한 것 같은데 스레주 도와주려다가 그렇게 된 거라 안타까움



30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8:39:04 ID : eIMp9jvveFj

>>300 스레주 돌아오면 그렇게 할게!



30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8:40:02 ID : Y62E9s04NAm





30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9:04:26 ID : INAqmHB9a2q

A가 깨어났네요 악몽은 꾸지 않았다고 합니다 근데 제 누나가 준 팔찌에 금이가있습니다



30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9:07:14 ID : eIMp9jvveFj

>>304 어...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거라는 뜻인가



30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9:07:34 ID : INAqmHB9a2q

A가 자꾸 그 책을 읽으려 하네요 경고를 주었습니다 쉬라고 말했고 A가 하려던 일들은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A와 저한테 교회에서 축복을 받은 팔찌를 착용시켜야 하겠습니다 아까부터 풀벌레 소리나 바람소리 잡다한 소리가 안들립니다



30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9:08:49 ID : INAqmHB9a2q

이상합니다 분명히 이대가 되면 풀벌레 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그리고 까마귀가 더 늘었습니다 아무래도 위험한거 같군요 대비를 해야겠습니다 30분동안 자리를 비우도록 하겠습니다



30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9:08:57 ID : eIMp9jvveFj

상황이 위험하게 돌아가는 것 같네.. 잘 다녀와 레스주



30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9:11:38 ID : qmK5hs4E8i2

이게 무슨 일이야..



31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9:49:25 ID : hfdXtiqlB84

그럼 위에서 말한 A가 스레주인거야??



31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9:54:07 ID : 2smNs4NwLe4

>>310 A는 악마 어쩌고하던 레스주 잰 레스주 친구 근데 둘다 뭐때문에 저리 스레주를 구해주려 하는건지 모르겠네 의뢰받은것도 아니고 본인이 퇴마사도 아니고 본인 건강까지 해치면 걍 손땔것같은데 서로 친분있는것도 아닌 암것도 모르는 타인인디



31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9:55:12 ID : INAqmHB9a2q

의식은 끝났습니다 A는 제 친구입니다 글을 처음부터 보시면 악마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줄겁니다 처방을 해주고 그러다가 저도 지금 발견했습니다 나 몸이 아파 라는 글귀를 끝으로 A는 가위에 눌렸습니다 저는 A대신 하는겁니다



31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9:56:01 ID : INAqmHB9a2q

엑소시스트가 주기적으로 악마를 퇴치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악마는 죽기전의 기억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힘을 되찾으려 하기 때문이죠



31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9:56:35 ID : INAqmHB9a2q

그리고 저와 A는 한국의 무수한 정보책중의 하나일뿐



31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9:57:31 ID : INAqmHB9a2q

그리고 현제 그 분에게 알렸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그 분은 현제 쉬는 중 그래서 저와 A가 최대한 억제를 해야만 합니다



31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9:58:58 ID : qmK5hs4E8i2

A도 걱정이고 지금까지 안 나타난 스레주도 너무 걱정된다 대체..



31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9:59:05 ID : INAqmHB9a2q

의식을 진행했지만... 문마다 있었던 십자가에는 약간의 그을린 흔적과 무언가에 긁힌흔적이 있음니다 잡다한 소리들도 다시 들리고 까마귀도 사라졌습니다 위험하군요 스레주가



31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19:59:20 ID : INAqmHB9a2q

물리력을 벌서 행사하다니



31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20:00:46 ID : INAqmHB9a2q

저도 좀 지쳤습니다 그래서 1시간 동안 명상을 해야 겠군요 레스주분들은 강령술을 하시지 말길바람니다 한번하면 끝내는 방법따윈 없습니다



32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20:07:32 ID : hfdXtiqlB84

>>311 그럼 스레주는 어떻게 되가고 있는거야??이해력이 좀 딸려서...이해가 안간다...



32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20:12:54 ID : INAqmHB9a2q

아마 정신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고있을겁니다 한국어로는..... 정신이 피폐해져간다 라고 말해야겠군요 그 속도가 점차 증가할거라고 보면 됩니다



32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20:15:08 ID : Y3ClxvcpPg2

방해하려는 인간들이 있다고 일부러 일을 빠르게 진행시키려하는 것 같네



323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8 20:16:23 ID : Gmlio3O5Qmp

나 왔어. 안 죽었고 몸 상태는 계속 그대로야. 많이 아파. 내 말 제대로 믿어주는 데가 여기밖에 없어서 웃기지만 스레딕에 많이 의지를 하고 있는 것 같아.. 계속 쉬고 있고 잠은 최대한 안 자면서 있는데.. 어쩌다 잠들때면 꼭 그 남자가 나와. 그러곤 뭐라고 막 중얼거려. 마치 나한테 무언가를 하라고 협박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게 무엇인지는 난 잘 모르지만 아마 말해줬던 계약에 대한 내용이 아닐까 싶어. 가면은 점점 벗겨지는 것 같고.. 너무 불안해. 무당분이랑 만날때까지 못 버틸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32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20:20:34 ID : INAqmHB9a2q

그 악마의 가면이 완전히 벗겨진다면 스레주 당신은 트라우마가 생길정도의 악몽을 꿀 가능성이 있습니다 10에 7의 확률입니다 그리고 기록에 의하면.....



32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20:22:14 ID : INAqmHB9a2q

그 꿈을 꾼사람은 자기 스스로 손목을 그은후 나오는 피로 계약을 하겠습니다 라는 의미가 담긴 글을 썼다고 합니다 그래서 50년을 주기로 없애는 겁니다 정신계 악마 중에서 드물게 물리력과 정신력을 사용할수 있기때문에



32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20:22:29 ID : qmK5hs4E8i2

무당 분이랑 빨리 만날 수 있도록 날짜 조정을 해줄 순 없어? 그때까지 버티다가 스레주가 가버릴 것 같은데..



32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20:22:49 ID : INAqmHB9a2q

그리고 정신을 망가트려 세뇌를 시키기 때문에 꼭 없애야 하는 악마이지요



32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20:23:04 ID : zgmHxDvu8lz

>>323 약해지지마 레주 힘내!



32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20:25:34 ID : INAqmHB9a2q

내일 가는걸 추천합니다 내일 그리고 새벽에 저와 A가 최대한 악마의 힘을 억제할겁니다 하루의 시간을 줄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내일 제가 글을 남기지 않는다고 해서 걱정하시지 말아주시길 직접 대면하는게 아니라 억제하는거 뿐이기에 방어체계만 제대로 준비한다면 탈이 없습니다 그래도 내일 오전 12시 오후 3시에 글을 남기지 않는다면 그저 기도..아니 애도해주시길



330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8 20:26:27 ID : Gmlio3O5Qmp

>>326 안그래도 그 문제 때문에 이모부랑 계속 통화해봤는데, 워낙 유명하신 분이고 지난번에 무슨 큰 일을 하셔서 지금은 힘이 약해져 계시다나.. 다음주 수요일보다 더 빨리 만날 순 없대.



33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20:27:05 ID : INAqmHB9a2q

그럼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겠네요 스레주 잘 이겨내시길 바람니다 당신같은 사람을 5번 본적이 있어요 저는 당신이 4번째로 악마에게서 벗어난 인간이 되길 바람니다 2번째 희생자가 아니라..



33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20:28:28 ID : INAqmHB9a2q

그럼 다음주 수요일 까지 억제를 시키겠지만..... 스레주 당신이 격을 고통을 조금 밖에 줄일수가 없어요... 묻겠습니다 당신은 견디고 이겨낼 의지가 있나요



333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8 20:29:36 ID : Gmlio3O5Qmp

>>332 응. 힘들어도 살고는 싶으니까..



334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8 20:29:54 ID : Gmlio3O5Qmp

혹시 악마의 이름 같은 걸 알려주면 안 되는 거야?



33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20:30:54 ID : INAqmHB9a2q

창문밖으로 어두운 물체가 지나갔습니다 잠깐 보았지만 너덜너덜한 모습을 하더군요 비틀거리며 그리고 집안에 들어오려다가 포기한거 같은데 그 악마 같군요 스레주 다음주 수요일 까지 입니다 악마가 아까의 의식에 직접 가담한거 같군요 그래서 타격을 입은거 같고 상황이 좋와요 고통을 좀더 덜어낼 수 있습니다



33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20:32:35 ID : INAqmHB9a2q

네 구마의식에 말하거나 적지 않는다면 저와 A는 악마에게 당할수도 있기때문이죠 악마의 이름 아느냐 모르느냐의 유무에 따라 구마의식에 많은 영향을 끼침니다



33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20:34:08 ID : INAqmHB9a2q

A가 신음을 내고 있습니다 조취를 취하고 있지만 스레주 악마는 지금 화가 난 상태에요 절대로 잡히지 마쉽시오 힘은 약해졌지만 꿈속에서 악마에게 붙잡히는건 않좋습니다



33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21:46:31 ID : INAqmHB9a2q

A는 완전히 안정을 되찾은거 같네요 그대신 제가 많이 힘들지만 내일은 A가 저를 대신해줄겁니다 저는 좀 많이 쉬어야 할것 같네요.



33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22:17:36 ID : wmoIMi9BBwM

일이 점점커지냐..처음엔 스레주가 칫솔로 했다는거에 그냥 웃고 넘어갔는데 일이 이렇게 커질거라곤 생각도 못했어 스레주 빨리 무당만나야 될거같아 힘내 그때까지만이라도 다른 레스주들 힘 받아서 버텨줘



34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22:24:47 ID : INAqmHB9a2q

A입니다 아까 그 친구덕분에 악몽에서 벗어났네요 그친구는 B라고 하죠 B는 침대에 쓰러지듯이 눕고 그대로 자더군요 얼마나 지쳤으면.. 그래도 악마를 억제시킬 의식은 어느정도 완성이 됐습니다 악마가 지쳐있어서 더욱 고통을 반감시킬수 있을거에요 오늘 새벽에 느끼는 모든 오감은 의식으로 줄어든겁니다 스레주님 그래서 의식의 지속시간이 끝나면 엄청난 고통이 밀려올겁니다 아니 원래 받아야할 고통이었기에 최대한 빨리 가는것을 저는 추천합니다 저는 당신이 4번째가 되기를 바람니다



34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22:42:50 ID : 7bClwnwk9uk

근데 갑자기 미안한데 저 악마 대해서 쓴 레스주하고 레스주 친구 둘이 같은 아이디로 쓰고있는거야?



34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22:44:42 ID : zgmHxDvu8lz

같은 폰을 2명이서 쓰는건가 전의 A는 아이디가 y인데 지금은 I네 착각일수도잇어



34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22:48:23 ID : vu003DupXy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는거야 소설 지대로쓰네



34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22:58:31 ID : INAqmHB9a2q

지금 서로 같은 방에서 있습니다 컴퓨터로 하고있고 1명은 쉬고 1명이 하는거라고 보면됨니다 그리고 같은 아이디 입니다 네트워크가 바껴서 그런거 같네요 그리고 주작이다 하시는분들 있는데 그럼 나가시면 됨니다 자신이 직접 마주하지 못하면 못믿는건 인정합니다 그래도 주작이라고 계속 남아서 말하는건 실례라고 봅니다



34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22:58:56 ID : INAqmHB9a2q

친한 친구사이에 윗집 이웃이니 같이 자기도 하는거죠



34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23:13:18 ID : vu003DupXy3

그래서 ㅋㅋ지금 상황이 어떤데요?



34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8 23:23:04 ID : 1fU5867s7gi

A는 자고 있고 저도 이거쓰고 자려고 합니다 지금 자야 내일 일출때 깨어날수 있으니까요



34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00:16:51 ID : BvvbeFclikt

>>346 당사자들에겐 심각한 상황일 수도 있으니까 불만 있으면 나가, 인마. 언제 주작이라며 몰아갈까 생각하면서 붙어있지 말고. 이 스레는 확실히 뭔가 있긴 해. 평소에도 가끔 무언가에게 찔리는 느낌을 했지만, 이 스레 초반부터 현재까지 진행되는 걸 계속 보고 있으려니 누가 내 주변에 있는 게 선명하게 느껴지거든. 엊그제에는 이마를 지속적으로 눌렸고 어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내내 머리와 어깨가 눌리고 몸 여기저기에서 압박감을 느꼈어. 아니, 뭐 그럴 수도 있지 않냐고? 주작 아니냐고? 내가 귀신에게 만만하다고 좀 시달리는 편이라 아는데, 그 전에는 하루종일 내내 그놈들에게 그런 걸 겪은 적이 없었음. 물론 작년에 장례식장 다녀왔을 때 그랬던 거 빼고. 아무래도 어제 자기 전에 속이 뒤틀릴 것만 같은 느낌에 하나님께 당신의 자녀 중 하나이니 스레주 제발 도와달라고 기도해서 그런 걸지도 모름. 건들지 말라는 뜻인가.



349 이름 : 레스 2019/11/09 00:39:54 ID : TWo43QpWjg5

과제하다가 심심해서 들어와봤는데 강령술이라니.. 나도 어릴땐 그런거에 관심많았었지 나 중학교때 한참 여우창문, 나홀로숨바꼭질, 손님대접 등 여러개 시도해봤었어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게 나홀로 숨바꼭질이야 나도 인터넷에 나온대로 인형 배가르고 머리카락이랑 넣고 꿰메고 커터칼도 쥐어줬지 처음 할 땐 좋게 끝냈어 근데 인형을 태워버려야한다는걸 몰랐던거야 그래서 그냥 다른층에 버렸지 그렇게 다음날 토요일]이었는데 학교 스포츠활동으로 배드민턴을 갔다왔는데 (그때 가족들 밖에나가서 아무도 없엇음) 현관앞에 인형이 커터칼을 끝까지 내민채 우리집쪽으로 칼날을 세우고 있는거야 너무 소름돋았어 그래서 빨리 칼이랑 인형이랑 떼내고 인형을 쓰레기장에 버렸어 그렇게 잊고 살았어. 우리집은 열쇠였을 땐 그 뭐지? 전기계기판? 여튼 전기랑 수도 쓴만큼 나오는 그 계기판 있는곳 있잖아? 거기에 가끔 숨겨뒀었어. 어느날 내가 열쇠가없어서 거기서 열쇠찾으려고 계기판있는 문(불투명함) 열었는데 거기에 인형이 있는거야;;; 그때 진짜 너무 소름돋아서 친구한테 말했더니 친구가 태워버리는걸 도와줬어 진짜 뒷처리가 제일 중요한것같아 꼭 잘 태워버려



35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00:43:37 ID : BvvbeFclikt

>>349 인형은 진작 태우긴 했는데 악마가 꼬여버려서... 게다가 악마 퇴치 할 수 있으시단 분은 다음 주에나 가능하다고 하셔서 지금은 스레주와 스레주를 도와주겠다던 레스주들이 안 좋은 일 당하지만 말아줬으면 좋겠어...



35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08:12:35 ID : Gty6nTU47y2

지지 않을 의지만 끝까지 붙잡고 있으면 괜찮아! 스레주는 나을 수 있어. 위에도 말했듯이 스레주가 이겨버리는 걸 무서워해. 그 전의 과정까지 (이기는게 무서워서)이기지 못하도록 발악하는 거니까. 파이팅 파이팅╰(*°▽°*)╯~~!! 요지는 시간과 인내심이야.!!



35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09:41:29 ID : r89zeY7dSMq

>>208 ㅋㅋㅋㅋㅋㅋ



35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09:57:47 ID : rhvyIE61Dy5

이런 스레를 이제서야 보다니...... 우선 나는 무당 먼저 찾아가는 걸 추천할게 저 레스주가 주작이 아니면 조켓지만 가능성은 언제나 있구 실패할 수도 있으니까



35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0:10:24 ID : zWkpU6jjutw

이거 초반에는 별생각없이 재미있게 읽었는데 무섭네.. 강령술이나 그런거 하지말자 장난을 했다가 인생망친다ㅠㅠㅠ



35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0:12:36 ID : BvvbeFclikt

>>352 그렇게 주작 같니? 상황이 정말 심각할 수도 있는데 웃음이 나와? 그래 너는 네가 직접 당하는 게 아니고 이런 세상에 그런 게 진짜로 존재하겠냐며 웃는 거겠지, 이 자식아. 그런데 그거 알아? 외국에서도 엑소시즘은 실제로 행해진다는 거. 한국에서도 동양권에서도 무속인이 있고 인터넷에 버젓이 악마 소환법이나 악마 소개 목록이 떠다니는데 서양권에는 그딴 거 없을 것 같냐고. 게다가 서양권에는 사탄을 숭배하는 사탄교가 널리 퍼져 있고 한국에도 그 신도들이 좀 있다는 것도 알긴 아니? 하긴 주작이라고만 생각하니까 그딴 것도 모르고 살겠지. 오컬트에 정말 관심 있었다면 그런 거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데.



35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0:15:28 ID : RDs5O67zfcK

>>352 >>355 ㅋㅋㅋㅋㅋㅋ 하나로 가성비 오지게 뽑아냈네



35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1:35:23 ID : BcFdwnCnO05

싸우지 말고, 스레주와 저 레스더가 무사하길 바라며 기다리자. 솔직히 혼숨 시작하기 전부터 참여한 스레라 차라리 주작이어서 아무 일 없었으면 좋겠다. 근데 상황이 심각해보이네. 난 아무 일 없지만.



35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3:07:19 ID : utBApe0k1g1

다들 무사했으면 좋겠다...ㅠㅠㅠ



35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3:10:03 ID : Xs66mNxXteK

하지말라는 짓 지가 한건데 자업자득이지 ㅎㅎ 그냥 스레주만 피해보고 죄 없는 사람들은 무사했음 좋겠다



36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3:11:21 ID : BcFdwnCnO05

>>359 아무리 그래도… 스레주도 무사해야지.



36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3:16:28 ID : lA3Pa6Zjuq6

>>359 인터넷 돌아다니는 몇 년 전 후기들처럼 잘 지나갈 줄 알았지 누가 그걸 계약이라고 생각한 악마가 튀어나올 줄 알았겠어 개인적으로는 스레주도 다른 레스주들도 무사했으면 좋겠음



36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3:28:58 ID : 7dQnBfdQq59

혼숨은 일본 민속 따라한 근거도 없는 엉터리 주술인줄 알았는데



36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4:03:38 ID : LcFjtjy5ffh

안녕하세요 A입니다 일몰때 의식을 진행했고 의식은 순조롭게 이러지다가 끝났습니다 근데 많이 피곤했는지 B는 아직 자고있네요 그리고 진행할때 악마가 얌전하게 당하고 있었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하더군요



36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4:17:34 ID : zgmHxDvu8lz

스레주 괜찮아,,?



36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4:20:45 ID : vg6ktzfeZjs

정주행 끝 스레주 괜찮어.? 안 괜찮겠지만 무사했으면



36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4:38:37 ID : LcFjtjy5ffh

B를 깨우려고 뺨을 때렸는데 깨어나질 않네요 제가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길



36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4:44:07 ID : hvDxVfcK6kn

스레주, 레스주, 레스주지인 셋 다 무사했으면 좋겠다.. 그쪽엔 아는 것이 1도 없는 평범한 학생이라 아무 도움도 줄수가없네.. 미안해 ㅜㅜ 꼭 잘 해결되길 빌게..



36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4:46:17 ID : 1fU5867s7gi

>>367 감사합니다 더욱 힘을 내야 겠군요



36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5:05:19 ID : 5hBtio0tumn

>>366 제가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길이 무슨 말을 뜻하는거죠?? 말할수 없는 거라면 안말해도 됨



37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5:06:05 ID : lu2rfdPeK7B

으아 뭐야 무서워...



37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5:11:55 ID : 1fU5867s7gi

꿈속에 같힌다고 해야하나 악몽속에서 벗어나질 못한다고 해야하나 그런겁니다 그래서 지금 계속 뺨을 때리거나 충격요법으로 정말 그런건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37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5:20:12 ID : B86Y1bcr81c

엥..못믿는건 아닌데 음 뭐 사진이나 그런거 없서..?모자이크라던가 해서,,



37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5:26:27 ID : 1fU5867s7gi

모자이크를 한다라 제가 인터넷에서 아무사진이나 찾아서 할수도 있고 그리고 B는 사진찍는걸 싫어해서 죄송합니다(제가 맞아서 누워야 할수도 있어요)



37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5:27:51 ID : 1fU5867s7gi

그리고 B는 지금 깨어났습니다 악몽을 꿨다고 하는데 꿈속에서 팔찌를 부셨더니 빛이 나오면서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왜 때렸냐고 해서 둘러댈 말을 찾고 있습니다



37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5:28:46 ID : 1fU5867s7gi

5시에 다시 한번 오겠습니다 그럼이만



37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5:31:56 ID : 7bClwnwk9uk

레스주랑 레스주 친구 다 이 글 왔다 가니까 왜 때렸는지 B가 위에 보면 되잖아. 뭘 둘러댈 말을 찾아ㅋㅋ



37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5:31:59 ID : qjdDxTO9ze2

>>375 그래 나중에 봐 레스주



37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5:35:05 ID : RCi3CnRAY9s

>>363 아 근데 악마 어쩌고 하든 레스주가 A아님? 말투가 다른디..저 말투는 그 레스주 친구 아닌감 내가 잘못이해했나 그리고 퇴치능력 없다고 하더니 의식은 뭐야?



37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5:38:40 ID : TO5Pa05TO3v

>>375 과몰입 노



38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6:45:37 ID : ranyFbirAmH

>>379 너나 과몰입 하지 마라 아직 안 끝난 스레 박살내지 말고



38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6:52:14 ID : gmE9tctzfbC

>>380 주작 스레 과몰입해서 보면서 지 흥 깬다고 빽빽거리는 >>찐<<



38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6:52:49 ID : gmE9tctzfbC

>>380 과연 누가 과몰입 하는 중일까요



38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6:55:05 ID : E1dBalbfPa9

여기서 싸우지 말고, 주작이라고 생각하는 쪽은 차라리 참새 쉼터에 가서 실컷 떠들어. 아닌 쪽도 왜 굳이 대응하니…



38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7:00:32 ID : E3yNvu641A6

주작 같으면 그냥 나가 ㅋㅋ



38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19:47:49 ID : 1fU5867s7gi

A입니다 6시가 아닌 7시에 들어왔네요 충격요법 중에 고환에 충격을 주는게 있어서 말하기도 전에 맞았네요 B는 지금 자기 집에 돌아갔고 저는 집에 혼자 있습니다 스레주님이 아직 오시지 않은거 같네요 아 그리고 제 말투가 달라진건 존댓말을 쓰는게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않쓸때는 2가지 일을 할때뿐



38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20:19:28 ID : LcFjtjy5ffh

의식 자체는 이번이 마지막 입니다 저와B가 더이상 관여하면 저와B가 타깃이 되기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스레주님 유감을 표합니다 저희 들이 도와줄수 있는건 이번이 마지막 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비상시에 남겨둔 그 물건을 사용하면 1번은 더 도와줄수 있겠군요 그래도 다음주 수요일에 꼭 가셔야 합니다



387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21:19:40 ID : LcFjtjy5ffh

저는 이제 이 일에 손을 때겠습니다 정말로 도움이 필요하다면 X44BXE라고 여기에 써주시면 됨니다 그럼 4번째가 되시길 바라며 이만



38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21:21:14 ID : LcFjtjy5ffh

그래도 지켜보기는 하겠습니다



38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21:27:48 ID : jvCrwNtctAj

스레주는 진짜 같은데 레스주가 개 주작같음;;말투도 ㅈㄴ오글거리고 레스주랑 지인이랑 말투가 개똑같음



39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21:28:54 ID : 7bClwnwk9uk

스레주 괜찮아??



391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9 22:01:40 ID : Gmlio3O5Qmp

스레주야 딱히 바뀐건 없고 가족들이랑 하루종일 밖에 나갔다가 방금 들어왔어. 다들 위로해주는것도 고맙고 악마 퇴치한다는 레스주도 고마운데 바뀐 게 너무 없으니까 상황이 최악인걸로 두가지밖에 안 떠오른다. 레스주가 거짓말을 하는 거거나, 그 악마란게 너무 강한 거. 전자는 아니라고 믿고 싶고, 후자라면.. 그것도 정말 아니라고 믿고 싶어.



392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9 22:03:37 ID : Gmlio3O5Qmp

그런데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니까 집이 너무 낯설다는 느낌이 들어. 마치 우리 집이 아닌 것 같아. 아까부터 몸에 자꾸 오한이 들고, 통신 연결도 끊겼다가 됐다가 하면서 불안정해서 스레딕도 쓰기 힘들어. 그래서 내가 자주 썼다 안썼다 해도 이해해줘.



39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22:12:09 ID : E3yNvu641A6

정말 힘들겠지만 스레주 힘내 꼭 정말로 ㅜㅜ



394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9 22:16:16 ID : Gmlio3O5Qmp

이건 자꾸 주작거리는 애들한테 전하고 싶은 건데, 너희는 그냥 유명한 스레가 주작임을 증명하면 더 뛰어나 보일 것 같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거든. 전혀 아니고 오히려 더 추해보일 뿐이니까 그러지 않는 걸 추천하고 싶어. 진심으로 거짓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야. 너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증명되지 않았다고 해서 무조건 거짓인 게 아니야. 네가 익명이 아니라도 그렇게 대범해질 수 있어? 제발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말과 행동을 해.



39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22:19:00 ID : lCnTQpRxyIE

레주 ㅠㅠ 이런 흔해빠진 말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ㅠㅜ 꼭 힘내구 !! 약간 독기를 품은듯한 노래 ?? 그런거 들으면서 마음 다짐하는 것도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 레주 몸은 레주 것이구 레주가 앞으로 그려나갈 인생 또한 레주 것이고 그런 악마한테 따위는 절대 지지 않겠다는 각오만 보여줘도 나아질 것 같아 !! 그런 순간들을 극복할 수 있길 바라고 그 한계를 계속 극복할 수 있길 바랄게 ㅠㅠ 힘내 레주 ! 레주는 강해 !! 레주는 할 수 있어 !!



396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22:20:37 ID : E1dBalbfPa9

아무 일 없었다니 다행이다. 오늘은 그 남자 안 보길 바라고, 푹 잘 자기를 바라. 그리고 그게 정말 악마라고 해도 그리 강한 놈일 것 같진 않은게, 스레 처음부터 참여한 나는 아무 일 없으니까. 진짜라고 해도 금방 쫓겨날 거라고 믿어.



397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09 22:24:44 ID : Gmlio3O5Qmp

>>395 >>396 고마워. 정말 덕분에 힘이 돼..!



398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22:28:00 ID : dWmHwsrtbg3

>>394 니 스레는 유명하지 않아



399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22:30:05 ID : oGq3Wjhf85R

.



400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22:31:13 ID : oGq3Wjhf85R

>>398 스레주가 내 스레는 유명해! 라는 뜻을 가지는 단어를 말하지 않았는데 뭐하는거야?



401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22:33:44 ID : oGq3Wjhf85R

그리고 스레주! 내가 뭘 A나B처럼 뭘 해줄수는 없지만 힘내!



402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22:34:28 ID : 4LbBe3Qq2Fi





403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22:35:18 ID : BcFeHDs8rxR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다 스레주



404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22:41:51 ID : lCnTQpRxyIE

>>397 웅웅 세상에는 악마 말고도 악마보다 더 무서운 일들과 사람들, 그리고 알 수없는 미래에 대한 무서움과 두려움이 존재하니까 무섭더라도 지레 겁 먹지 말구 정신 빠짝 차리고 나는 빠져나갈 수 있다! 라는 의지를 늘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야지 더 나은 하루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오죽하면 귀신? 보다 사람이 더무섭다는 말도 있구 막 사람들이 유머로 '사탄: 아 .. 이건 좀 ...' 이런 유머를 쓰기도 하잖아. 난 절대 너같은 존재에게 당하지 않을 것이고 넘어가지 않을 것이고 현혹되지 않을것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자세부터 똑바로 하고 마음가짐도 단단히 가지는게 지금 방법으로는 최선이야. 이제 나는 겨우 수능이 4일 정도 남은 수험생이지만 수시 합격해서 나름 편하게 적고 있는데 생각해보면 나는 이렇게 능력이 좋아야지만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랑 그렇지 못하면 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할것 같은 생각이 더 무서운 것만 같아. 돈에 눈이 멀어 무슨짓이든 저지르고 보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너 정도는 내가 버틸 수 있다라고 마음 굳게 먹기를 바랄게. 이렇게 쓰고 나니까 나 되게 중2병 같다... 여하튼 레주는 이 일을 잘 거쳤으면 좋겠어 ! 나는 누가 뭐래도 레주 응원해 !! 사실 이 글 쓰면서 나도 마음 다 잡게 되는거 같네 ㅎㅎ 이래놓고 5분 공부하다가 다시 들어올테지만 ,,,



405 이름 : 이름없음 2019/11/09 22:50:40 ID : oGq3Wjhf85R

5분공부하고 들어온다니 ㅋㅋ



406 이름 : 이름없음 2019/11/10 00:02:18 ID : oGq3Wjhf85R

아 그리고 퇴치?라고 해야하나 성공하길 빌어줄께^^



407 이름 : 이름없음 2019/11/10 00:07:28 ID : smFclbbbikr

스레주 퇴치 성공하길 기원할게ㅠ



408 이름 : 이름없음 2019/11/10 00:45:59 ID : pe3Xy7ta5SF

ㅋㅋㅋ



409 이름 : 이름없음 2019/11/10 01:03:22 ID : lCnTQpRxyIE

>>405 내가 수시 합격해서 괜히 맘이 편해져서 그래 ㅠㅜㅠ 저 글 쓰고 공부하다가 다시 와봤어



410 이름 : 이름없음 2019/11/10 01:04:52 ID : LcFjtjy5ffh

그렇구나 나도 몇년뒤면 수능을 봐야겠지..ㄷㄷ



411 이름 : 이름없음 2019/11/10 04:58:04 ID : a7cNvxu6Zbb

안녕하세요 퇴마를 전문으로 하고있는 퇴마사입니다. 간혹 여기에 들려 정말 위험해 보이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자주 들어와봤다가 이 글에 멈추게 되네요 글쓴이의 행위에 대해서 꼬집어 주고싶지만 이미 본인이 더 잘알고 느꼈을것이라 사료됩니다. 위와 같은 행위는 어떤 영적 존재가 들어올지 모르니 소금물이 해답이 되지 않습니다. 귀신에따라서 처방법이 다르기 때문이죠 정확히는 그 영적존재를 직접보고 느낀 퇴마사가 처리를 해줄수있습니다. 귀신이든 악마든 당신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이제 알수있을것입니다. 수요일에 무당을 만나러 간다는것쯤은 이미 알고 그 영적존재도 방비책을 세워두었겠지요 그렇다면 이제 해야 할건 그저 하루라도 빨리 뵙고 처방을 받는것밖에 답이 없습니다. 제가 글쓴이에게 기도를 드리는것도 소용없습니다. 어디사는 누구인지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기도를 드려도 발끝도 닿지 않습니다. 기도는 퇴마가 끝난후 당신에게 잔존해있는 존재가 더이상 커지지 않고 그대로 서서히 떨어져 나가기를 기도드리는것입니다. 모든 인간에게는 수호령이 있습니다. 누군가 글쓴이분을 대신하여 기도하고 막아주는 방법보다 당사자가 직접 기도 드리는 것이 훨씬 효과가 있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두분이서 고군분투하며 글쓴이분에게 악령의 힘이 조금이라도 사그라 들게하려 애쓰시는것 같은데 그분들이 틀렸다 맞다 할수는 없지만 위에도 말씀드렸듯 글쓴이의 정보를 알고 글쓴이분을 도와드리려는 조상님들도 알아야 합니다. 외국의 퇴마기법은 잘 모르기에 더이상의 말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어찌되었든 하루라도 빨리 무당분을 찾아뵙는것이 좋겠습니다. *이건 모든분께 알려드릴 말입니다.* 당신의 호기심 넘치는 행위로 당신뿐만 아니라 당신들의 가족이 위험해질수 있습니다. 들에 핀 꽃 한송이에도 영이 머문다 하여 이쁘다하여 꺾지말것이며 이상하다 하여 함부로 대하지 마십시오 모든것은 당신에게 업보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412 이름 : 이름없음 2019/11/10 07:42:35 ID : Ru7hxPjzcE2

스레주 무사해야해 ㅠㅠㅠ 난 이런쪽으론 무지해서 도움을 줄수가 없다 ㅠㅠㅠㅠ 무사해 ㅠㅠㅠ



413 이름 : 이름없음 2019/11/10 12:48:43 ID : xSGoNthaoE3

3명의 퇴마사가 관심을 가지다니 상황이 엄청 심각한가보ㅔㅇ 저분은 영적에대한 이론에 빠삭하신거 같네요 스레주 힘네요^^!



414 이름 : 이름없음 2019/11/10 12:50:51 ID : utBApe0k1g1

스레주 무사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415 이름 : 이름없음 2019/11/10 12:52:27 ID : k5RzXApdU7A

스레주 무사해야해....ㅠㅠ



416 이름 : 이름없음 2019/11/10 13:18:14 ID : xSGoNthaoE3

근데 A하고 B는 안보이네? 그냥 보고만 있는건가? 무슨일이 생겼나?



417 이름 : 이름없음 2019/11/10 13:32:16 ID : gkr9eGoFhe5

퇴마사분들만 몇명이셔 ... 일이 너무 커진 것 같다. 귀엽게 피 넣을까말까 칫솔들려줬어 ㅋㅋㅋ 하면서 밝던 레주가 이렇게까지 되다니.. 너무 안타깝고 마음아파.. 꼭 잘 되길 빌게. 난 영적인쪽에 전혀 아는것도 인맥도없어서 도와줄수가 없네 미안해... 꼭 잘 해결되길



418 이름 : 이름없음 2019/11/10 14:23:05 ID : xSGoNthaoE3

강령술의 단점 랜덤으로 존재를 불러들이는 것



419 이름 : 이름없음 2019/11/10 14:25:00 ID : xSGoNthaoE3

스레주가 피를 넣지 않았는데 이 정도면 이번해에 하는건 엄청 위험한가보네 지인들한테 경고해야겠어!



420 이름 : 이름없음 2019/11/10 14:33:40 ID : 60mmtAo3TO5

스레주 무슨일 있어..?



421 이름 : 이름없음 2019/11/10 15:19:21 ID : Y4Hu9vxBapU

>>416 A랑 B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A와 B가 여기서 더 관여하면 얘네 A랑 B가 타깃이 되기 때문에 지켜본다고만 했엉



422 이름 : 이름없음 2019/11/10 15:43:15 ID : xSGoNthaoE3

그렇구나



423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10 17:11:33 ID : Gmlio3O5Qmp

스레주야 이제 한 3일정도 뒤면 무당 만나러 가. 그분이 월요일쯤엔가 조금이라도 악마의 힘을 죽여놓을 방법을 알려주신다고 했어. 그때까진 좀 바빠질것 같아. 내가 최대한 집에 있으려고 하지 않는 것도 있고, 그냥 이것저것 방안 찾아보고 하느라..



424 이름 : 이름없음 2019/11/10 17:18:50 ID : bA7vu07dQrc

무사히 퇴치해버려 스레주!



425 이름 : 이름없음 2019/11/10 18:05:44 ID : E3yNvu641A6

스레주 그때동안이라도 제발 무사하고 정신 잘차리고



426 이름 : 이름없음 2019/11/10 19:22:48 ID : 3xwoMknBhtg

정주행했는데 상황이 미쳐 돌아가네



427 이름 : 이름없음 2019/11/10 22:28:07 ID : xSGoNthaoE3

스레주 무사해야해! 그리고 힘내!



428 이름 : 이름없음 2019/11/11 02:32:17 ID : 3xwoMknBhtg





429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11 19:59:20 ID : Gmlio3O5Qmp

안녕 나 다시 왔어 무당분께서 전화상으로 어디에 뭘 놓아라, 무엇을 준비해라, 어디에서 자지 마라 이렇게 지시를 내려주셔서 방금 전까지 하다왔는데 이렇게 하면 악마를 더 잘 안 볼수 있을 거래.



430 이름 : 이름없음 2019/11/11 20:01:14 ID : E1dBalbfPa9

아무 일 없는 거지?



431 이름 : 이름없음 2019/11/11 20:39:09 ID : nDApglDs3yF

근데 A하고B가 무슨 짓?을 했잖아 무당분께서 무슨말 안하셨어? 분야가 다르면 느끼질 못하는건가?



432 이름 : 이름없음 2019/11/11 20:41:50 ID : nDApglDs3yF

근데 스레주가 가는거야 아님 무당분이 오는거야?



433 이름 : 이름없음 2019/11/11 21:18:21 ID : O079eE4MnU5

350번대 읽고있는데 이명 오지더라.. 착각이었으면 좋겠다.. >>429 더 잘 안볼수 있게된다는건 임시방편으로 알려주신거야? 아님 퇴마를 못해서 그렇게만 알려주신거야?



434 이름 : 이름없음 2019/11/11 21:31:53 ID : Ao2Ny1zRwk4

>>433 임시방편이지 아직 전화로만 서로 대화했잖아 이틀 후에나 서로 대면해서 악마를 꺼내는 일을 한다고 하니 그 전까지 악마를 조금은 덜 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신 거지



435 이름 : 이름없음 2019/11/11 21:36:40 ID : wGmty7s2msm

안녕 스레주!̤̻!̤̻ 내가 정주행을 하다가 이제 쓰는 건데 집안이 낯설거나 평소랑 다른것 처럼 느껴지면 집안에 귀신이 있는거래 집안에 소금 뿌리고 하루 정도?̊̈ 두면 괜찮아진다고 하더라고!̤̻ 혹시 바쁘지 않거나 상태가 괜찮아지면 한번쯤은 해봐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 근데 괜히 악마에게 해를 더 입힐수도 있다고 생각해.. 그냥 알아두기만 해줘



436 이름 : 이름없음 2019/11/11 21:45:57 ID : FfSHAY5Qk3B

오컬트쪽공부하고있는데 악마는 아닐거야 악마가 그렇게 멍멍이 아기는 아닌게 계약할때 서로 동의 안하면 악마는 돌아가. 그리고 악마는 분명 주고받는게있어야만 괴롭히든 뭐든 할수있는걸 심각한 악령인거야



437 이름 : 이름없음 2019/11/11 21:48:12 ID : FfSHAY5Qk3B

내가 아는 악마랑 다른건가? 아니면 새로 생겨난 존재인건지? 분명 악마는 계약을 하지않으면 여기에서 존재하지 못해



438 이름 : 이름없음 2019/11/11 21:53:46 ID : ClCkq1u66rs

아무도 없을때 하라고해서 자취방에서 했다가 조진적 기억나네



439 이름 : 이름없음 2019/11/11 22:01:23 ID : ty5glCi4JQk

ㅂㄱㅇㅇ!!



440 이름 : 이름없음 2019/11/11 22:01:38 ID : Bf8002sjjAp

악마는 귀여운걸 싫어해 귀여운거 많이 봐



441 이름 : 이름없음 2019/11/11 22:16:33 ID : RxCqqlyNBtg

정주행 끝!



442 이름 : 이름있음 2019/11/11 23:02:56 ID : 9jteJU7teGk

헐 나홀로 숨바꼭질 쉽게봤는데 이렇게 무서운거일줄이야;; 스레주 힘내 몇일전에 본 스레딕이 아직도 위에있어 뭔일인가했는데 큰일이났었구나.. 수요일이면 얼마 안남았으니깐 꼭 정신차려야해!



443 이름 : 이름없음 2019/11/12 06:48:49 ID : q0ty42Lgqjb

>>429 무당이 어디에 뭘 놓으래?



444 이름 : 이름없음 2019/11/12 06:49:35 ID : ja5WjeNzdQm

➖ 삭제된 레스입니다



445 이름 : ㅎㅈㅁ 2019/11/12 08:13:43 ID : qqmGmpSIGoJ

스레주 힘내용



446 이름 : ㅂㅈㅎ 2019/11/12 08:14:22 ID : VhtdBgo5gkr

스레주 힘내!!



447 이름 : 이름없음 2019/11/12 12:34:15 ID : jwK5feY79ip

힘내!!



448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12 15:51:38 ID : Gmlio3O5Qmp

안녕 스레주야. 무당분께서 전화상으론 자세한 건 잘 느껴지지 않지만 확실히 뭔가 강한 게 있는 것 같긴 하대. 그리고 어디에 뭘 놓으라는지 비밀로 하라하셔서.. 자세히는 못 말해줄것 같아. 그리고 A, B가 한 무슨 짓..? 그거는 실패한건지 뭔지 그거에 대해선 아무말도 안하셨고, 그냥 나한테 다시는 강령술같이 위험한 짓 하지말라고 호통치시더라..



449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12 15:53:06 ID : Gmlio3O5Qmp

>>432 내가 무당분께 가는거야



450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12 15:56:52 ID : Gmlio3O5Qmp

나홀로 숨바꼭질은 옛 무당들이 귀신을 불러낼때 썼던 의식이고, 강령술과는 조금 차이가 있으며 자기 자신을 저주하는 의식인지라 무당들도 극한의 상황에서만 자신의 생명? 신력?을 깎아가며 했다 뭐 그런 말씀을 하셨어. 이 글을 본 사람들은 혼숨 같은 거 하지 마. 괜히 의식이 성공했다간 나처럼 생명 빨아먹히고 무당찾느라 돈도 빨아먹혀.



451 이름 : 이름없음 2019/11/12 15:59:14 ID : q3O2pXwFdwr

좀 있으면 그 무당분 뵈러 가겠네... 지금은 좀 괜찮아 스레주?



452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12 16:01:03 ID : Gmlio3O5Qmp

>>429 이 글을 보고 다들 헷갈릴 수 있을 것 같아서 말하는데, 무당분께서 정확히 악마라고 했던 게 아니라 그냥 무언가나 존재 뭐 이런 식으로 얘기하셨는데, 여기서 계속 내가 악마라고 표현했으니까 그냥 그렇게 썼던 거고 진짜 악마일지는 나도 모르겠어. A와 B가 진짜였다면 악마일 거고, 거짓말이었다면 악마가 아니겠지. 앞으론 그냥 무언가 또는 존재 이렇게 표현할게. 다른 레스들도 악마가 아닐거라고 해서 솔직히 나도 지금 긴가민가해.



453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12 16:01:19 ID : Gmlio3O5Qmp

>>451 응 괜찮아. 곧있으면 학원 가야해.



454 이름 : 이름없음 2019/11/12 16:03:41 ID : q3O2pXwFdwr

>>453 잘됐네 그분 만날 때까지도 잘 지냈으면 좋겠다



455 이름 : 이름없음 2019/11/12 16:30:26 ID : L9dwmnzVfe4

>>435 소금도 상황봐서 뿌려야 되는거로 알고있어. 약한 귀신이면 소금때문에 피하겠지만 강한 귀신이면 오히려 화낸다더라



456 이름 : 이름없음 2019/11/12 17:08:06 ID : NzfcNvvhcL8

부모님은 무슨 죄야ㅠㅠ 자식 때문에 굿비도 와장창 깨지고...



457 이름 : 이름없음 2019/11/12 17:12:52 ID : dQk65anu01b

무당분은 그럼 통화만으로 악ㅁ. 아니 그 존재를 눈치를 챘고 힘이 상당히 강하다는 점을 알았다는거네 통화만으로 안다는건 그만큼 그것의 힘이 강하다는건데 그것이 웃는 모습만 보이지 않았다면 무당분이 퇴치를 할 수도있어



458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12 19:30:12 ID : Gmlio3O5Qmp

휴 피곤하다 방금 막 집에 왔어. 무당분께서 시키는대로 했더니 오늘은 좀 나아진것 같아...!



459 이름 : 이름없음 2019/11/12 19:41:45 ID : 5bBhy42MmKY

괜찮아져서 다행이다..



460 이름 : 이름없음 2019/11/12 19:41:51 ID : 7dXwFg6lxDz

무당분이 뭐래? 그리고 누가 무슨 조취를 취했대?(A,B) 그냥 악령이래?



461 이름 : 이름없음 2019/11/12 21:13:03 ID : oNs1jwFfXAk

스레주 방금 다 읽었는데 너무 심각한거같아 힘내ㅠㅠ



462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12 22:55:52 ID : Gmlio3O5Qmp

>>460 A와 B가 뭔가를 했다고 했지만 지금 천천히 생각해보면 아마 아닌 것 같아. 무당분께서도 누군가 조치를 취했다거나 그런 말씀을 하신 건 없었고, 악마라고도 한 적은 없었으니까. 다른 레스들 읽어봐도 자꾸 그런 생각이 드네.



463 이름 : 이름없음 2019/11/13 01:27:49 ID : zgmHxDvu8lz

레주 나 오랜만에 왔어 ㅜ 좀 괜찮아진거같은데 어때?



464 이름 : 이름없음 2019/11/13 01:42:43 ID : dQk65anu01b

그럼 A,B는 가짜인가? 근데 가지는 지식은 대부분 일치하지 않았어?



465 이름 : 이름없음 2019/11/13 02:02:09 ID : 2smNs4NwLe4

솔직히 A,B는 좀 주작 같았다고 다들 그러잖아 A의 사촌이 엑소시즘을 하는 사람이지 걔네는 아니잖아 A는 의도적으로 오타내고 수정하고 수정된것도 오타였고 A의 말로 자기는 퇴마능력이 없다고 했는데 무슨 의식으로 악마의 힘을 약하게 하고 그래 딱히 스레주에게 도움이 된건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조언정도는 줄 수 있겠지만 위험함을 알면서도 생판 남을 왜도와줌? 의뢰받은것도 아니고 어찌보면 자업자득인데 그리고 B등장하면서 A의 말투가 B처럼 변하고 결국 결론은 꿈속에 나오는게 악마며 위험하다 정도 아닌감 악마랑 귀신이 얼마나 다른 존재인지는 모르겠다만 엑소시즘도 귀신퇴치 아니냐 무당도 그렇고 하는말 들어보면 무당이 안되면 엑소시즘 해야된다하는데 무당이 하위개념처럼 말하고 그러는게 좀 나는 그렇던데 어찌됫건 둘다 구마의식 하는거고 종교적 차이? 뭐 그런거라고 보는데 난



466 이름 : 이름없음 2019/11/13 02:35:59 ID : dQk65anu01b

우웅 그렇구나



467 이름 : 이름없음 2019/11/13 06:28:15 ID : E1dBalbfPa9

>>465 나도 솔직히 그렇게 생각해. 스레주는 주작이라는 생각 안 하는데… A, B는… 악마라니, 무리수잖아.



468 이름 : 이름없음 2019/11/13 10:31:04 ID : skpXAklfRzS

A랑 B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거 아냐? 의식을 찾아준다는둥 스레주를 도와주고 있다는둥 다 주작같은데 그냥 한사람이 아이디 바꿔가면서 쓴글같음



469 이름 : 이름없음 2019/11/13 12:40:59 ID : vdzPjtijipc

스레주 무당 찾아갔어..??



470 이름 : 이름없음 2019/11/13 12:58:54 ID : Y7htirButvw

자기 친척이 외국에서 엑소시즘 한다는 레스도 개쌉주작 같았음



471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13 15:52:03 ID : Gmlio3O5Qmp

지금 A와 B에 대한 내 생각을 전부 정리해줄게. 일단 A가 맨 처음 나타났을때는 얘기가 좀 들어맞는 것 같고 설명도 자세하니까 믿었어. 그런데 A의 친구 B니 그 친구들이니, 아이디 돌려쓰니 할때부터 솔직히 좀 불신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퇴마의식이니 할때부터 완전히 믿지 않고 있었어. 거짓이라고 내가 판명할 수는 없는 거지만 처음에 A가 자기는 퇴마능력이 없다고 한것처럼 앞뒤가 안맞는 부분이 너무 많고, 솔직히 B 말투나 말하는 것들이 너무 이상했거든. 무당분도 둘에 대해선 아무 말 없으시고. 물론 A와 B가 진짜일수도 있으니 확신하고 있진 않기 때문에, 그저 내 생각 정도로 들어줬으면 해. 그리고 이제 A와 B가 또 나타나지 않는 이상 둘이 주작이니 어쨌니 그런 얘기는 이제 그만해줬으면 좋겠어.



472 이름 : 이름없음 2019/11/13 15:54:21 ID : Y7htirButvw

➖ 삭제된 레스입니다



473 이름 : 이름없음 2019/11/13 16:03:30 ID : 442L9a09Bup

>>472 갑자기 와서 말하는게 개씹오타쿠 번역체?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 이라고해도 그런 말을 하냐? 진짜 이해를 못하겠네 그리고 수정할까봐 박제한다 [이름 : 이름없음 2019/11/13 15:54:21 ID : Y7htirButvw 말투 개씹오타쿠 번역체 >>471] 중간부터 누가 끼어든거 같은데



474 이름 : 이름없음 2019/11/13 18:52:16 ID : xRxzRviqjhf

무당분은 만났어? 아님 아직 안만났어?



475 이름 : 이름없음 2019/11/13 20:55:40 ID : gZfRxyLamld

드라마 찍고있네



476 이름 : 이름없음 2019/11/13 20:59:55 ID : 5PeFeMoZeLa

>>475 드라마 같은일이 현실에 일어나서 놀랍다는걸까 아님 그저 비꼬려고 말하려는 걸까 마음에 안들면 나가면 되지 왜 남아서 말하는걸까 너 혹시 관종이니?



477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13 21:11:48 ID : Gmlio3O5Qmp

방금 무당분 만나고 왔어 상황 같은건 그분이 제일 잘 아시니 별다른 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었어. 부적 몇장 받았는데, 굉장히 강한 녀석이라 부적으로는 해결이 안 될것 같으니 임시방편으로 부적 깔아놓고 상황 지켜본다음에 굿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하셨어. 내가 다른사람들은 악마라 했다고 말씀드려봤는데 절대 아니라더라. 악마는 애초에 내가 한 종류의 의식에서 나타날 수가 없고, 내가 씌인 존재가 오랜시간 귀신으로 머물러와서 아주 강하거나 원귀인 녀석일수는 있어도 서양에서 이야기하는 그 악마는 아니래. 악마와 귀신은 기운부터가 다르다나.



478 이름 : 이름없음 2019/11/13 21:17:41 ID : lcmso0twHDt

다행이다 ㅜㅜㅜㅜ



479 이름 : 이름없음 2019/11/13 21:18:31 ID : lcmso0twHDt

그럼 그 악몽은 어떻게된거야?



480 이름 : 이름없음 2019/11/14 00:48:50 ID : i3vjBthbAZi

가면에 대해서는 뭐라고 하셨어?



481 이름 : 이름없음 2019/11/14 02:04:54 ID : tbfPbcskpSM

다른 사람들 이명들린다 어쩐다 하는데 나도 정주행하다가 창문 오지게 흔들림.. 바람이 불 리가 없거든. 풍속도 1m/s랬고. 근데 10분 정도를 덜커덩덜커덩 하더라. 도움 안 될 거 같지만 레주 너무 걱정된다. 좋게좋게 해결됐음 좋겠어



482 이름 : 이름없음 2019/11/14 22:20:41 ID : y5aq7y1BdU0

오랜많에 왔는데 A라고 하면서 저에 대해서 말하는 레스주가 있네요? 일단 그건 제가 아니고



483 이름 : 이름없음 2019/11/14 22:23:46 ID : y5aq7y1BdU0

사칭을 한거 같네요 일단 그 동안 못한거는 수능때문 폰을 압수 컴퓨터도 감시 부모님의 철통보안 안에서 공부만 해서 못한거에요 그런데 수능이 망한거 같기도 해서 멍한 상태로 스레딕에 들어와 봤는데



484 이름 : 이름없음 2019/11/14 22:24:13 ID : y5aq7y1BdU0

저를 사칭하는 사람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485 이름 : 이름없음 2019/11/14 22:25:01 ID : y5aq7y1BdU0

스레주가 무당을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그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퇴치 하는데 성공하기를 빌게요!



486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14 22:50:33 ID : Gmlio3O5Qmp

>>482 그러면 레스주는 A, B그랬던 것들이랑 관련이 없는거야?



487 이름 : 이름없음 2019/11/14 22:51:23 ID : cq3RAZeGre5

그렇죠



488 이름 : 이름없음 2019/11/14 22:55:03 ID : y5aq7y1BdU0

미안해요 지금 침대에 누워서 폰으로 해서



489 이름 : 이름없음 2019/11/14 22:55:21 ID : y5aq7y1BdU0

지금 컴터로 다시함



490 이름 : 이름없음 2019/11/14 22:55:45 ID : y5aq7y1BdU0

다시 말하지만 저랑은 관계가 없어요



491 이름 : 이름없음 2019/11/15 00:08:08 ID : 1h83wpXs61v

망둥어 쨩 잘살고있니??



492 이름 : 이름없음 2019/11/15 00:52:50 ID : SHu9xU3PeNx

ㅠㅜㅜ



493 이름 : 이름없음 2019/11/16 15:09:02 ID : lCnTQpRxyIE

ㅠㅜ 지금은 잘 해결 되었는지요??



494 이름 : 이름없음 2019/11/16 15:29:26 ID : mk4NBwJXulb

풍속 1m/s ㅇㅈㄹ



495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16 15:42:52 ID : Gmlio3O5Qmp

살아있고 아직 해결된건 아닌데.. 무당 분께서 월요일에 다시 만나서 굿을 하자고 하셨어. 그 남자귀신은 전생에 끔찍하게 살해되었었대. 그런데 환생을 해서도 전생에 자신을 죽인 사람에게 다시 살해당한거야. 더 끔찍한 방법으로. 그래서 원한이 아주 깊었다더라. 그 귀신은 아주 오래되어서 얼마나 오래 지내왔는지도 가늠하기 어렵대. 굿을 할때 정확히 알수 있을 텐데, 수천년을 귀신으로 지내왔을수도 있대. 그동안 하도 깊은 원한이 쌓이다 보니까 우리로썬 상상도 못할 귀신이래. 무당분께서도 이런 귀신은 처음 본다셨어. 이렇게 되기도 전에 저승사자든 누구든 잡아가기 마련인데, 하도 강하다 보니까 못 잡아갔다나...



496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16 15:43:32 ID : Gmlio3O5Qmp

그리고 가면을 쓴 이유는 아마 콤플렉스를 가리기 위해서일거래. 얼굴을 심하게 난도질당해서 가리기 위해 가면을 쓰고 돌아다닌거라고..



497 이름 : 이름없음 2019/11/16 15:48:49 ID : fVgrze0pPeI

헐 무서워



498 이름 : 이름없음 2019/11/16 16:01:04 ID : bdvjy0mnA3R

그럼 가면을 벗는건 카운트다운이 맞았네 그 악마와 비슷하지만 1가지 부분이 달랐어 그건 가지고 논다라는점



499 이름 : 이름없음 2019/11/16 16:01:22 ID : jbeMjfV9hbC

띠용....그래서 가면을 쓴거구나



500 이름 : 이름없음 2019/11/16 16:11:16 ID : bdvjy0mnA3R

강한원령이거나 악마거나 2가지로 추측했는데 강한원령이었네



501 이름 : 이름없음 2019/11/16 16:11:46 ID : 7cMklba1bip

굿비 얼마 들어?



502 이름 : 이름없음 2019/11/16 16:19:26 ID : bdvjy0mnA3R

무당이 돈을 받는 이유는 영을 퇴치하고 난후의 대가 즉 후폭풍을 막기 위함이라는데 수천년을 살아온 살아왔다는 추측을 할정도면 제정신을 유지하고 살생이 아닌 반대되는 마음을 품었다면 위대한 존재 선계열에 선 강한 영이 됐을텐데 악의 계열에 선존재라니 돈이 엄청나게 깨질꺼라고 예상하는데



503 이름 : 이름없음 2019/11/16 20:01:20 ID : oLeY1g4Zh89

스레주 힘내....



504 이름 : 이름없음 2019/11/16 20:03:11 ID : bdvjy0mnA3R

근데 수천년을 살아온 악령이 존재 할 수가 있나?



505 이름 : 이름없음 2019/11/16 20:04:18 ID : fgktzdSJO9A

>>502 ㄴㄴ 무당들도 돈 받아서 먹고 살아야지



506 이름 : 이름없음 2019/11/16 20:26:37 ID : wq0mnA1vii1

ㄷㄷㄷㄷ미쳤네



507 이름 : 14141551 2019/11/17 11:45:53 ID : Pg43UZfWnRw

어떻게 됐어..?



508 이름 : 이름없음 2019/11/17 11:46:46 ID : go2MrBy1A1z

그 사이에 무슨 일 일어난건 아닌가 걱정되네 ㅠㅠ



509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17 20:31:13 ID : Gmlio3O5Qmp

살려줘 진짜 너무 무서워



510 이름 : 이름없음 2019/11/17 20:32:56 ID : rarhs3A7wMj

??? 동접이ㅣ다 뭐야 왜



511 이름 : 이름없음 2019/11/17 20:33:12 ID : rarhs3A7wMj

>>509 왜그래왜그러냐구



512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17 20:33:50 ID : Gmlio3O5Qmp

아까 침대에서 자고 있었어 무당분께서 주신 악몽 안꾸게 하는 부적? 그런거 넣고 자는데 갑자기 몸이 붕 뜨면서 손에 뭔가 잡히는 느낌이 드는 거야..



513 이름 : 이름없음 2019/11/17 20:34:49 ID : rvyMmKY9wKY

그리고?



514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17 20:35:24 ID : Gmlio3O5Qmp

그런데 만져지는 촉감이 뭔가 이상한... 물컹거리는 듯한 느낌이길래 나도 모르게 던졌는데 종이 같은게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거야.. 놀라서 일어나보니까 그게 부적이었어.



515 이름 : 이름없음 2019/11/17 20:36:14 ID : rarhs3A7wMj





516 이름 : 이름없음 2019/11/17 20:38:13 ID : rvyMmKY9wKY

무당이 쓰라고 한 부적이 찢어졌다면 절대악 계통의 악령이 맞구나 스레주 상황이 훨신 악화됐네 부적을 쓰려고 한걸 악령은 눈치를 챘으니 어떻해 스레주 ㅠㅠ



517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17 20:39:21 ID : Gmlio3O5Qmp

그 뒤로 안들리던 환청도 계속 들려오고 미칠 것 같아.. 무당분께서 그 악령이 이젠 직접적인 공격을 못하게 됐지만, 이젠 내게 정신적인 고통을 줄 수도 있으니 조종당하는 것을 조심하라고 하셨었거든.



518 이름 : 이름없음 2019/11/17 20:39:40 ID : rarhs3A7wMj

>>516 악령이 부적 찢은건가??



519 이름 : 이름없음 2019/11/17 20:46:02 ID : rvyMmKY9wKY

맞아 스레주를 조종해서 찢은거같은데 몸이 뜬거는 몸의 주도권이 조금씩 뺐겨서 그런거고 영혼이 분리됐다고 해야하나 정신이 봉인된다고 해야하나 그 부적은 원래라면 그런 빙의를 막아주는건데 문제는 악령의 힘때문에 1회용 탈출권 으로 변한거지



520 이름 : 이름없음 2019/11/17 20:48:32 ID : rvyMmKY9wKY

더 강한 부적을 가지고 오거나 무당을 다시 만나서 그걸 퇴치해 달라고 해야하는거지 무당이 악령의 힘을 가늠하려고 그 부적을 준거라면 좋겠지만...



521 이름 : 이름없음 2019/11/17 21:59:32 ID : bA7vu07dQrc

헐...



522 이름 : 이름없음 2019/11/17 22:05:11 ID : oGq3Wjhf85R

게다가 수천년 부터 존재하던 악령이라고 했으니 악마보다 위험할수도



523 이름 : 이름없음 2019/11/17 23:39:08 ID : gmNAklbba7d

미쳤다...스레주 조금만 더 힘내!! 내일이면 무당분 만날 수 있어!!



524 이름 : 이름없음 2019/11/17 23:42:45 ID : 0spgrulhar9

스레주 괜찮아ㅠㅠㅠ?



525 이름 : 이름없음 2019/11/18 00:24:44 ID : apSLbwk5SFg

나도 사실 나홀숨 해볼까 고민했는데 이 스레 보니까 안 하는 게 맞았네... 나랑 같이 있던 무서움 잘 타는 애가 제발 하지 말자고 해서 막 그렇게 하고싶은것도 아니었으니까 그냥 잊고 살았거든



526 이름 : 이름없음 2019/11/18 00:45:12 ID : qi1iphula1d

스레주 진짜 힘내라 ㅜㅜㅜㅜ 지금 정주행하고 왔는데 엄청 무서울거같아 ㅜㅜㅜㅜ 진짜 꼭 이겨내길 바랄게 !!!!



527 이름 : 이름없음 2019/11/18 08:12:05 ID : 6lzUY4KY2pU

스레주야내가 해줄수있는건 없지만 화이팅!!



528 이름 : 이름없음 2019/11/18 12:41:51 ID : ruoFbfO2nvf

➖ 삭제된 레스입니다



529 이름 : 이름없음 2019/11/18 15:46:18 ID : veGtApbCmHu

화이팅 스레주



530 이름 : 이름없음 2019/11/18 17:22:22 ID : pPfSGrgi2k0

오늘 무당 만났어? ̆̈?



531 이름 : 이름없음 2019/11/18 18:04:07 ID : h84HxvfSGq4

강령술을 하려면 갑자기 자기에게 누가 달려들어도 조금도 놀라지 않고 처리해야 하며 공포라는 감정을 느끼지 말아야하며 단 한번도 두려움에 떨지 말아야한다



532 이름 : 이름없음 2019/11/18 18:13:08 ID : h84HxvfSGq4

두려움 공포라는 감정을 격는 순간 귀신에게 패배하기 때문이다



533 이름 : 이름없음 2019/11/18 18:54:42 ID : bCkpWjgZjxW

와..정주행하는데 나도 진짜 집에서 자꾸 소리들리는것같고ㅜㅜ 무서워서 착각한걸까ㅜㅜ 여튼 스레주 제발 무사해라ㅠㅠ



534 이름 : 이름없음 2019/11/18 18:55:21 ID : qi1iphula1d

스레주 어떻게 된거야 빨리 돌아와줘 ...



535 이름 : 이름없음 2019/11/18 20:28:40 ID : bA7vu07dQrc

스레주 어케됬어...



536 이름 : 이름없음 2019/11/18 20:34:31 ID : ta3wsoZjvCr

자 이 이야기를 듣도 이상한 소리나 현상이 벌어진다면 그것은 씨앗에 의한것이오 씨앗은 귀신이 자신의 힘을 조금 나눠 자신의 이야기를 보는 사람에게 랜덤으로 던지게 되지 그 사람이 공포의 감정을 먹고 씨앗은 발아하여 싹이 트게되는게야 그리고 그 싹은 귀신이면서 귀신이 아닌 존재가 되어 우리들을 괴롭히지 단점은 1명만 달라붙을 수 있다는것 과 장점이라고 말하기에는 그렇지만 자네의 감정에 싹을 트이기 때문에 없애기 힘들지 그래도 이 이야기를 본후에 웃기는 영상이나 밝은 음악 등을 들으며 시간을 때운다면 씨앗은 타버릴게야 저 귀신은 다 같이 피해를 입는 모습을 좋와하는거 같구려 왜 그렇게 까지 하는지 도대체 무슨 한이기에



537 이름 : 이름없음 2019/11/18 21:40:00 ID : fbwoGtBBwII

얘 잡신 꼬인거 아니야? 괜찮으려나..



538 이름 : 이름없음 2019/11/18 21:46:13 ID : h84HxvfSGq4

흐음 일단 잡신이 꼬인건 아니라네 신이라는 이름을 얻으려면 기본적으로 사당과 1명이라도 자신의 존재를 알고 숭배를 해야 신이라는 이름이 붙게되지 수천년의 세월을 산 악령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네



539 이름 : 이름없음 2019/11/19 16:19:30 ID : fbwoGtBBwII

>>538 아니 말그대로 잡신. 귀신이지만 하급신이랑 비슷한 힘을 가지고있는 걸 말하는거야. 일종의 원한귀나 수살귀 정도의 느낌.



540 이름 : 이름없음 2019/11/19 17:34:41 ID : snVanxyNvu4

이름이 아니라 가지는 힘으로 말하는거라면 맞다네 피해자는 이 스레의 스레주만이 아닐것이야 무당들이 경계해야 하는 귀신중에 종류가 아닌 하나의 존재로 알려져 있으니 부적이 찟어졌다면 확실하네 힘만큼은 잡신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지



541 이름 : 이름없음 2019/11/19 21:26:00 ID : 6lzUY4KY2pU

스레주 어케된거야.?



542 이름 : 이름없음 2019/11/19 21:30:59 ID : snVanxyNvu4

스레주는 아마 당분간은 괜찮을걸세 아무리 강하더라도 부적을 찢은건 큰 타격으로 들어갈테니 하지만 그것이 화를 낸다면..



543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19 21:31:42 ID : Gmlio3O5Qmp

스레주야. 어제 한 굿은 잘 끝나지 못했어. 후유증을 치료하고 오늘 저녁에서야 집에 왔는데, 무당분께서 이정도의 귀신은 굿 한번만에 끝나버리는게 더 이상한거래. 그런데 직접 겪어보니 정말 상상이상으로 강한 귀신이라 혼자서는 힘들거같으시다면서 도와줄 무당분들을 더 구해본다고 하시더라고.



544 이름 : 이름없음 2019/11/19 21:46:39 ID : snVanxyNvu4

부적으로 타격을 주었는데 굿이 통하지 않다니... 이왕 할꺼면 크게 키워보거라 귀신이 절대로 굿에 적응이 되서는 안된다네 그 순간 그것은 귀신이 아니라 악귀 서양에선 악마라고 부른다지? 그만한 힘을 가지게 될거야 계약으로 현현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원할때 인간을 해치는 악귀가... 무당을 더 불러오는건 이런거네 [큰바위를 여럿이서 드는게야] 피해를 분배하기 위함이지 이번 굿으로 끝내야 한다네 절대로...2번째는...없단다!



545 이름 : 은공쥬 2019/11/20 01:46:18 ID : pU2Gk1coNth

레주야 제발 아무일없길 힘내



546 이름 : 이름없음 2019/11/20 20:55:11 ID : 2NwMmFg0q3X

헐 진짜 정주행 다 했는데 너무 무섭고 소름돋는다 ㅠㅠ 빨리 나아지길 바라!! ㅠㅠ 아무 일 없이 바라고 힘내



547 이름 : 이름없음 2019/11/20 22:35:04 ID : he6rxTQq459

정주행했는대 심각해보인다ㅠ



548 이름 : 이름없음 2019/11/20 23:06:51 ID : 2nDBzfcIJU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로 내가 나갈것같아?응?



549 이름 : 이름없음 2019/11/20 23:28:57 ID : mLanAY4L863

>>548 뭐야 이건



550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20 23:35:31 ID : Gmlio3O5Qmp

>>548 귀신도 스레딕을 하는구나.. 역시 귀신도 하는 스레딕 클라스..! 멋지다



551 이름 : 이름없음 2019/11/20 23:58:36 ID : ZhcNxXwGtwF

이거 진짜 오래 살아있네



552 이름 : 이름없음 2019/11/21 08:07:16 ID : rcGoNwMknCr

>>548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553 이름 : 이름없음 2019/11/21 08:20:18 ID : wHvdzRvfPeM

>>548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4 이름 : 이름없음 2019/11/21 09:06:20 ID : Xy3Qmnu1iry

>>5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신도 스레딕 하냐



555 이름 : 이름없음 2019/11/21 10:45:10 ID : o1veK5cMlu9

>>543 ㅋㅋㅋㅋㅋㅋ 굿비 조올라 나가겠다~ 자식 하나 때문에 쌩돈이 얼마나 나가~



556 이름 : 이름없음 2019/11/21 14:21:06 ID : 5SNvyILcIJP

ㅋㅋㅋㅋㅋㅋㅋ응 주작이야~ 얘들아 미안해



557 이름 : 이름없음 2019/11/21 15:07:31 ID : U6kq2Fharar

>>556 스레주가 지금껏 써온 아이디랑 다른데 뭔 소리냐 사칭하지 마라



558 이름 : 이름없음 2019/11/21 15:39:07 ID : 59cqZikmsmH

솔직히 다들 주작인거 알고 보는거야



559 이름 : 이름없음 2019/11/21 16:07:18 ID : q3O2pXwFdwr

>>558 사실 나는 주작이든 뭐든 스레 박살나는 거 보기 싫으니까 주작이라면서 분탕 치는 놈들은 알아서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큼 스레주 말이 진짜일 수도 있잖아 나도 이 스레 보면서 누가 머리를 찌르는 느낌을 받았기도 했고 이게 레전드판에 들어갔다는 것과 인터넷 상에서 널리 자작이라고 일컫어지는 혼숨을 했다는 것 때문에 더 취급이 박한 것 같아서 작작 좀 하라고 하고 싶다 응 주작이야~라면서 끼어들면 스레 잘 보고 있던 레스주들은 어떻게 되는데? 죽은 사람 목격했다, 누군가가 무섭다, 스토킹 받았다 이 스레들은 괜찮은데 이런 강령술 스레는 주작이라고 하는 레스가 더 잘 달리냐고 걔네들은 현실성 있어서 그러냐? 그래서 그래? 주작 취급 받을 정도로 오래 안 들어온 것도 아닌데 왜 굳이 그래야 하냐고 정말로 스레주가 위험에 처해있었고 결국 그 악령에 의해 죽게 되면 응 주작임~이라면서 낄낄 비웃었던 레스주들과 스레주를 응원했던 레스주들은 한 사람의 죽음을 방조한 게 되는데, 그때는 어쩔 건데? 다시 말해 익명 사이트 글이라고 해서 무작정 주작이다 뭐다 할 것은 아니라는 거지 인증하든 말든 얼마나 믿어주냐에 따라 주작충들이 있거나 없는 거겠지만



560 이름 : 이름없음 2019/11/21 16:23:42 ID : O4JO1beMpbx

>>559 근데 걔네도 주작소리 듣지 않나?



561 이름 : 이름없음 2019/11/21 16:41:59 ID : Za1hare6rAq

이걸 이대로 냅둔다고?



562 이름 : 이름없음 2019/11/21 16:52:29 ID : q3O2pXwFdwr

>>560 나도 아는데 강령술은 귀신 불러온다는 점에서 비과학적인데다 현실성이 확 떨어지는 것이기도 해서 다른 괴담들 보다는 주작이라는 소리를 비교적 잘 듣는 것 같음 인터넷에 퍼진 후기들은 다 자작이다 라며 우스갯소리로 넘기기도 하고 하니 이게 진짜로 되나 궁금해서 사람들이 더 해보려고 하지 않음? 그리고 한 다음에 후기글 올리면 믿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믿지 않는 사람이 있으니 인증을 요구하거나 주작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잖아 >>561 악령을 말하는 거라면 >>543에서 다음에 퇴치하는 거라고 하던데 그걸 말하는 게 아니라면 스레는 아직 끝나지 않아서 계속되고 있는 거라 말해주고 싶고



563 이름 : 이름없음 2019/11/21 18:10:29 ID : cL9fVcHvhhs

정주행 다했는데 난 이글 주작이라고 생각 안하는데 스레딕한태는 진짜 심각한 일 일수도 있잖아. 근데 익명성이고 이름없음이란는 것 만 믿고 스레딕한태 주작이니 그러는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 주작이라고 생각하면 여기서 나가 괜히 스레딕에 멘탈 더 깨트리지 말고



564 이름 : 이름없음 2019/11/21 18:14:33 ID : cL9fVcHvhhs

그리고 스레딕도 지금 엄청나게 후회하고 있고 또 후회하고 있겠지만 진짜 하지말라는걸 왜 해서..



565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21 20:45:46 ID : Gmlio3O5Qmp

다들 그만 좀 해 안그래도 나 너무 지치고 힘들다고



566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21 20:46:55 ID : Gmlio3O5Qmp

내 글이 주작이라고 그렇게 증명하고 싶어?



567 이름 : 이름없음 2019/11/21 20:48:25 ID : lu2pXAnPhhv

>>566 지치고 힘들어도 스레딕은 꼬박꼬박~



568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21 20:53:53 ID : Gmlio3O5Qmp

너희가 뭔데 무슨 권리로 그런 말을 해 너희가 이 세계의 창조주들이야? 사후세계 갔다와봤어? 너희는 귀신과 악령에 대해서 뭘 얼마나 잘 알길래 주작주작거리는건데. 뭐라고 해명해도 그거가지고 또 꼬투리 잡고, 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면 역시 주작이다 뭐라 하고 어쩌자는거야? 그냥 난 닥치고 사실 주작이었다하면서, 주작이라고 하던 너희가 진실이라는걸 입증해달라는거야?



569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21 20:54:44 ID : Gmlio3O5Qmp

>>567 내가 스레딕 하던말던 뭔상관이야 그거갖고 또 꼬투리 잡고싶어? 괜히 수준 낮은거 티내는 이유가 뭔데



570 이름 : 이름없음 2019/11/21 21:02:42 ID : 2KZijh9fUZf

>>567 그럼 어디에 말해 이런 거? 누구에게 터놓고 말하고 싶은데 가족 외에는 이런 심령 현상 누가 믿어줄 것 같다고 생각하는 건데, 너? 그래, 뭐 말했다고 쳐. 그런데 그 사람들이 믿어줄 것 같아? 가족들도 처음엔 잘 안 믿어줬을 텐데 주변인들은 잘도 그래주겠다? 그리고 썰 풀 곳은 sns도 있지? 자신이 이러이러해서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가 신상에 뭔 일이 벌어질지 어떻게 알아? 응원해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게 가능은 하냐며 온갖 욕을 얻어먹을 수도 있겠지. 그중에서도 그나마 스레딕이 익명이고 들어주는 사람도 있고 운 좋으면 도와줄 사람도 나타날 수도 있으니 편해서 자주 오는 건데, 뭐가 불만이야? 그렇게 꼬우면 고민상담이나 하소연판, 일기판에서 개인적인 일 적는 레더들에게도 한마디 하시지 그러냐. 뒷담판에서도 인증해라 뭐라 그러던데, 뭘 그렇게 꼬투리 잡고 싶어서 감 내놔라 배 내놔라 이러는 건데. 인증하든 말든 스레주 마음이니까 일개 레스주는 다물고 있어.



571 이름 : 이름없음 2019/11/21 21:07:02 ID : oMi4IIE3xu4

근데 이 스레 야갤에 박제된건 알어? 스레딕 주소 네이버에 검색하니 뜨던데



572 이름 : 이름없음 2019/11/21 21:08:33 ID : 2KZijh9fUZf

>>571 아니 미친 전에 언니가 자길 계속 쫓아온다는 스레주 스레도 불펌해가더니 여기도 그랬어?? 어그로 왜 이리 많아졌나 했더니 그런 이유도 있었네 링크 찾았음 작성자 머가리가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다 https://m.dcinside.com/board/baseball_new8/7633407



573 이름 : 이름없음 2019/11/21 21:22:04 ID : rfats8lyJVb

항상 재미있을때 미친놈들이 난입해가지고 분위기를 망치네 친구 장례식 가면 야! 죽었냐? 죽었냐곸ㅋㅋㅋ 이런 말할 새끼들이



574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21 21:23:54 ID : Gmlio3O5Qmp

야갤이 퍼가는게 왜그렇게 나쁜건가 하고 봤더니 이런거였네ㅋㅋㅋㅋ 어이가 없다 지가 뭘 안다고 신나가지고는 떠들어대 실제로 보면 찍소리도 못할거면서 익명에서만 말 참 많다ㅋㅋㅋㅋ



575 이름 : 이름없음 2019/11/21 21:26:39 ID : rfats8lyJVb

익명성만 보장되면 진짜 X친 새끼도 아니고 갑자기 야 니 엄마 X간 하러간닼ㅋㅋ 이래가지고 그것도 지속적으로 그래서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를 하고 만나니까 죄송해요 장난으로 그랬어요 라고 말하길레 진짜 뺨 후려갈기려 했던거 겨우참았는데 그렇게 관심을 받고 싶나? 그럼 이태원에 옷 다 벗고 돌아다녀 보든지



576 이름 : 이름없음 2019/11/21 21:31:36 ID : bA7vu07dQrc

>>575 진짜 미친



577 이름 : 이름없음 2019/11/21 21:47:08 ID : la9yZfU588o

https://m.dcinside.com/board/baseball_new8/7633407 이거 아냐? 스레주 안그래도 힘든데 충격 받을까봐 안올리려했는데 그래도 알아야될거 같아서ㅠ 오유에서도 퍼갔더라



578 이름 : 이름없음 2019/11/21 21:48:21 ID : la9yZfU588o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panic&no=100926



579 이름 : 이름없음 2019/11/21 21:49:51 ID : bA7vu07dQrc

>>577 와 너무 퍼졌는데



580 이름 : 이름없음 2019/11/21 21:50:57 ID : la9yZfU588o

갤러리에 이 스레 링크 검색해봤는데 만화갤에도 퍼졌어 야갤이랑 똑같은 내용으로;



581 이름 : 이름없음 2019/11/21 21:55:47 ID : rfats8lyJVb

자기가 무슨 힘을 가져도 남을 비하하는건 말도 안된다 미친새끼들....



582 이름 : 이름없음 2019/11/21 21:57:33 ID : rfats8lyJVb

경찰에 신고하거나 그러면 바로 미안하다고 하면서 울던데 그 눈물은 말이지 자신의 처지와 그리고 지금 상황을 타게 할수없다는 억울함에서 나오는거지 절대로 죄를 인정하거나 그런게 아님 게다가 정신병동?! 미친놈들이야



583 이름 : 이름없음 2019/11/21 21:58:38 ID : la9yZfU588o

저게 진짜 화나는게 저개자식들 신고할 방법이 없다는거야;; 하 스레주 어쩜 좋아...?



584 이름 : 이름없음 2019/11/22 09:28:04 ID : BcGoHyMmK6i

저기 디씨글에 한 사람이 여러 사람인척 하는거 뭐야...?ㅋㅋㅋ



585 이름 : 이름없음 2019/11/22 10:28:30 ID : U6kq2Fharar

>>584 진짜인 척 주작했다는 뜻일 걸 아 그렇구나 난 댓글은 안 봐서... 디씨는 처음 들어가봤나 아이피는 바꾸고 댓을 써야지 한 사람이 다중이짓을 하다니 이걸로 또 까이겠구만



586 이름 : 이름없음 2019/11/22 10:32:33 ID : 5cLaq5gjg43

>>585 아니 댓글 말하는거야 ㅠㅠㅋㅋ...



587 이름 : 이름없음 2019/11/22 10:53:27 ID : U0tBy6pffgo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



588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22 17:06:43 ID : Gmlio3O5Qmp

진짜 어이가 없네. 도와주려고 가져간거면 몰라도, 지들이 뭐라고 저러는 걸까? 저러면 재밌고 즐겁나? 난 그냥 내 상황을 믿어주는 곳에 털어놓았을 뿐인데 내 글이 저런 곳에 퍼가져서 욕이나 먹고 있네. 진짜 속상하고 힘들다



589 이름 : 이름없음 2019/11/22 18:01:34 ID : wFctvvck66m

저 댓글 본적이 있어 디씨나 각종 사이트에 갈등을 좀더 키우려는 작업이라는데 저렇게 까지 하는건 좀 아니다 판을 키우려하네 X친놈들



590 이름 : 이름없음 2019/11/23 02:02:59 ID : zgmHxDvu8lz

>>588 저런 사람들 안잡아가고 뭐하나.. 익명성 사이트를 개방성으로 바꿔야 이런 피해자들이 안생기는데.. 레주 힘내



591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23 14:54:11 ID : Gmlio3O5Qmp

월요일 굿하러 가기 전까진 스레딕 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잠깐 글 남기고 갈게. 아마 월요일엔 굿이 끝날 거야. 재미로 시작했던 혼숨이 이런 식의 마무리를 지으니 너무 힘들고 심적으로도 지쳤지만, 내가 만든 상황이니 내가 책임져야지 하고 있어. 다들 위로해줘서 고맙고 굿 다 끝나고 후유증 다 치료할 때쯤이면 후기 남길게. 비록 굿이 성공적으로 끝나지도 못하고 더 큰일로 번질 수 있지만, 아마 그렇게 되면 난 스레딕을 하지도 못할 테니까 내가 몇달 지나도 소식이 없으면 그냥 상황이 안좋거나 여유가 없는 걸로 알아줘.



592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1/23 15:03:57 ID : Gmlio3O5Qmp

아, 그리고 주작충들은 듣고 머리에 새겨. 너네 적당히 깝쳐. 계속 인생 그렇게 살면 언젠가 반드시 네 두눈으로 고소장을 직접 볼 수 있을 테니까. 괜히 앞뒤 가림 못하고 까불다가 생전 한번도 본적 없는 사람을 경찰서에서 볼 일 만들지 말고 조용히 반성하면서 살아.



593 이름 : 이름없음 2019/11/23 23:33:12 ID : Y3ClxvcpPg2

월요일 쯤에 끝나게 될 거라니 다행이다 스레주 일이 다 잘 풀렸으면 좋겠네



594 이름 : 이름없음 2019/11/24 01:14:03 ID : U3SIHA6o3SG

>>592 고소해



595 이름 : 이름없음 2019/11/24 01:35:35 ID : BvvbeFclikt

>>594 그 말을 도발하려고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하수네 고소할 거라고 하니까 그럼 해보시던가라고 말하는 뭐 이런 건가 참 극단적으로 말한다 레더야 아무튼 일이 잘 끝났으면 끝났고 악령이 빠져나가면서 허약해진 몸도 잘 추슬러서 다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스레주 자기 의견만을 내세우며 활개치는 주작무새들은 무시하고 널 응원하는 레스주들이 있다는 걸 기억해줘



596 이름 : 이름없음 2019/11/24 01:56:27 ID : smGnDwK1Bfd

>>595 뭔소리야? 말 함부로 하는 애들 고소하라는건데 혼자 무슨 생각해?



597 이름 : 이름없음 2019/11/24 08:32:21 ID : FhgpbDxWnRA

>>595 594레스주 말을 오해한거 같은데 ㅎㅎ..



598 이름 : 이름없음 2019/11/24 11:27:15 ID : QsksnO3CqmH

어쩌다 일이 이지경이 ... 진짜 스레주 다시 밝아지면 좋겠다 ㅠ



599 이름 : 이름없음 2019/11/24 11:51:18 ID : Bf86ZdwqY5U

>>596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착각한 거 아니야? 그래서 >>594 레스주 말을 오해한 듯



600 이름 : 이름없음 2019/11/28 15:01:11 ID : NzbDs1eGsnT

뭔가 주작같다 ㅋㅋ 스레주는 그렇다쳐도 레스주 악마니뭐니 하던사람. 뭐 퇴마사 악마 2019년 막 장황하게 얘기하다가 스레주가 무당만나고 악마는 절대아니라고 그랬다 하니까 ㅋㅋㅋ 누가자기사칭했다고 자기가 쓴거아니라하고 ㅋㅋㅋㅋ 그냥 재미로본다!



601 이름 : 이름없음 2019/11/28 17:16:00 ID : 3Ve1AY4K3TS

스레주힘내 진짜 정주행하면서 무섭다



602 이름 : 이름없음 2019/11/28 18:09:42 ID : cranA47tgY3

혼숨이나 강령술이나 따지고 들어보면 둘다 비슷한게 이거야 "내몸쓰실분~!!" 딱 이표현이 맞을지는 모르겠으나 그만큼 이것들을 실행한다는것 자체가 자업자득이 되는셈이라는 것이지... 후~혼숨,강령등 그와관련된 령들과 관계된 행위가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데 애휴.... 아무튼 이런건 레주가 정신력이 강해야 이길수있는 싸움이야 힘내기를바란다



603 이름 : 이름없음 2019/12/02 22:25:29 ID : 1h83wpXs61v

살아있냐?



604 이름 : 이름없음 2019/12/02 22:31:53 ID : g7zfbDs9uoL

지금 어때??



605 이름 : 이름없음 2019/12/03 17:40:28 ID : bwskmlfVf9i

스레주 괜찮아?



606 이름 : 이름없음 2019/12/05 01:17:42 ID : eFioY8nQpWl

아끼르뮤 유까르씨 듀댝댝 듀댝 듀댝댝 듀댝



607 이름 : 이름없음 2019/12/05 12:15:59 ID : ze5gja4JO05

>>606 뭐야??



608 이름 : 이름없음 2019/12/05 13:34:14 ID : q3O2pXwFdwr

>>607 그냥 뻘레스네 무시해



609 이름 : 이름없음 2019/12/07 18:17:39 ID : lCnTQpRxyIE

스레주 ,,, 파이팅 !



610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14:13:53 ID : Gmlio3O5Qmp

안녕



611 이름 : 이름없음 2019/12/08 14:14:37 ID : 3SNxQoINwLa

>>610????? 스레주?



612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14:17:18 ID : Gmlio3O5Qmp

응 거의 2주만에 와보네..



613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14:17:44 ID : Gmlio3O5Qmp

그동안 많이 바빴었어



614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14:19:00 ID : Gmlio3O5Qmp

굿 끝나고 몇주간 학교도 빠지면서 시골에 계시는 할머니 댁에서 푹 쉬었는데, 거기서 새로운 친구도 사귀면서 잘 지냈어



615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14:19:54 ID : Gmlio3O5Qmp

근데 새로운 문제가 하나 더 생긴 것 같거든..?



616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14:21:08 ID : Gmlio3O5Qmp

일단 내 몸에는 이제 귀신이 없어. 완전히 소멸한 건 아니지만, 그때의 굿으로 이젠 평범한 잡귀만도 못하게 되었으니 이제 나는 귀신에 신경 끄고 잘 살라고 하시더라고.



617 이름 : 이름없음 2019/12/08 14:22:44 ID : i6Zg1veFhbA

이제 그럼 괜찮은거야??



618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14:24:43 ID : Gmlio3O5Qmp

근데 시골에서 사귄 새 친구가 오컬트 쪽에 관심이 좀 많은 애였어. 얘를 본명 좀 꼬아서 지영이라고 부를게. 근데 내가 지영이랑 친해지고 나서 내가 여기 온 이유를 다 얘기해줬었거든. 그런데 지영이는 내 말을 듣고 그저 흥미롭다고만 생각했었나봐.



619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14:24:52 ID : Gmlio3O5Qmp

>>617 응 괜찮아졌어.



620 이름 : 이름없음 2019/12/08 14:28:55 ID : oZbba7fatwG

>>615 헐 또 문제가 생겼다니 걱정이다..ㅠㅠㅠ



621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14:40:51 ID : Gmlio3O5Qmp

일단 내가 시골을 갔던 건 무당분께서 귀신이 떠났다고 안좋은 기운(귀기..?)이 다 사라진 건 아니니, 도시처럼 밀집되어 귀신이 모이기 좋은 곳이 아닌 시골처럼 탁 트인 곳에서 귀기를 다 씻어내야 한다..? 뭐 그런 거라 하시더라고.



622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14:48:03 ID : Gmlio3O5Qmp

지금 난 사람과 귀신을 막아 주는 방어막 같은 게 다 갈기갈기 찢어진 상태와 같고, 그러면 안좋은 것이 꼬이기 훨씬 쉽다는 거야. 시골에서 몸과 마음을 다시 다지면서 귀기를 전부 흘려보내면 난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으니 폐가처럼 귀신이 있을 만한 게 있다면 근처에 얼씬도 말라고 하시더라고. 그리고 할머니댁에 온지 이틀째 되던 날에, 지영이를 만났어.



623 이름 : 이름없음 2019/12/08 14:56:57 ID : 3SNxQoINwLa

오컬트를 좋와하거나 귀신에 대해서 많이 알거나 그러면 귀신이 관심을 보이거나 아님 붙어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스레주는 방어를 할수 없는 상태이고 그럼 X진거 아니야? 그 친구 불길한데



624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15:17:14 ID : Gmlio3O5Qmp

늦게와서 미안 잠깐 어디좀 갔다왔어



625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15:20:25 ID : Gmlio3O5Qmp

일단 얘기를 계속 이어서 하자면.. 지영이는 내가 귀신이 잘 붙는 타입이라고 판단한건지, 나랑 있으면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오컬트 주술 같은게 더 잘 될거라 생각했나봐. 내 얘기를 듣고 나서 지영이는 나와 더 붙어 다니려고 했고, 나보고 폐가 같은 델 가자고 자주 권했어. 물론 최소한의 상식은 박혀있는 애라 난 위험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나선 그러지 않았지만.



626 이름 : 이름없음 2019/12/08 15:24:46 ID : 3SNxQoINwLa

그럼 스레주의 몸은 방어나 저항을 할수가 없으니까 귀신들이 빙의를 하려고 하면 언제든지 할수있다는거네



627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15:26:13 ID : Gmlio3O5Qmp

>>626 그렇지.



628 이름 : 이름없음 2019/12/08 15:27:01 ID : 3SNxQoINwLa

그럼 돈 안내고 언제든지 들어갈수 있는 집이란거 아니야? 퇴치한 후유증이 심하네 ㄷㄷ



629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15:28:53 ID : Gmlio3O5Qmp

그리고 지영이는 나한테 귀신에 씌였을때 어땠냐, 가위에 눌리면 정말 안 움직여지냐 그런 느낌같은 것들을 자꾸 물어봤어. 솔직히 떠올리기 싫었지만, 얘는 이런 것들을 좋아하니까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 거겠거니 싶었지.



630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15:29:31 ID : Gmlio3O5Qmp

>>628 그래도 시간이 흐르면 다시 회복된다더라고.



631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15:32:49 ID : Gmlio3O5Qmp

그런데 어느 날 지영이가 나한테 문자를 하더라. 너 금방 낫게 도와주겠다고. 난 어이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마음만으로 고마워서 그래 그래라~ 하고 답장을 했는데, 애가 답장을 안하는 거야. 근데 왜 그... 직감 있잖아. 딱 감이 팍 꽂히는 느낌이 들면서 지영이한테 당장 가봐야 할 것 같은 거야.



632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15:41:57 ID : Gmlio3O5Qmp

근데 진짜.. 사람 직감 무시 못하겠는게, 알고 봤더니 지영이가 오컬트 쪽에 꽤 많은 지식을 갖고 있었는데, 그중에 남의 귀신을 대신 받는...? 그런 주술이 있었대. 영매사같이 귀신을 마주해야 하는 사람들이 쓰는 방법이라더라. 정확히는 알고 싶지도 않고, 알 방법도 없었어서 나도 모르지만 어쨌든 지영이는 귀신을 만나고 싶어서 그 주술을 행한 거야. 날 상대로 하고.



633 이름 : 이름없음 2019/12/08 15:47:33 ID : A0sqlA0pSK5

ㅁㅊ ㅂㄱㅇㅇ



634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15:49:15 ID : Gmlio3O5Qmp

그런데 원래 그런 주술을 할 때 주변에 있는 모든 귀신들에게 신호 같은 게 간대. 근데 지영이가 정말 그 의식에 성공한건지 나의 귀기를 대신 덮어썼는데, 그것을 지영이의 몸이 감당을 못하고 있는데 주변 모든 귀신들의 표적이 되버리기까지 하니까 결국 나처럼 방어막이 전부 찢어졌대.



635 이름 : 이름없음 2019/12/08 15:54:05 ID : A0sqlA0pSK5

헐.. 왜 감당 못할 일을 그렇게 하는거야 ㅠㅠㅠㅠㅠㅠ



636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15:56:58 ID : Gmlio3O5Qmp

그런데 우리 둘의 상황이 주변 귀신들에겐 어땠겠어. 두명이나 맘대로 가지고 놀 인간이 생겼으니, 당장 달려들지. 나는 그나마 가기 전에 무당분께서 주신 부적이 있어서 못 버틸 정돈 아니었지만, 걘 맨몸으로 아무것도 없었으니.. 완전 공포 그 자체였겠지.



637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16:01:49 ID : Gmlio3O5Qmp

그렇게 지영인 한참동안 귀신에게 시달린 것 같았어. 하지만 내 귀기를 지영이가 다 가져갔으니, 난 몸이 개운했어. 회복도 더 빨리 됐고. 그래서 나한테 왔을 귀신들은 전부 지영이에게 몰렸고, 게다가 지영이가 의식을 폐가에서 치르는 바람에 더욱 걘 끝장난거나 마찬가지였으니.. 빙의가 되도 확실히 이상할게 없었던거야.



638 이름 : 이름없음 2019/12/08 16:05:17 ID : ak01irxRDwE

1절2절뇌절



639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16:06:03 ID : Gmlio3O5Qmp

난 어른들께 알려서 지영이가 이상한 짓을 하는 것 같다고 했고, 어른들은 근처 폐가에서 지영이를 발견하셨어.



640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16:08:16 ID : Gmlio3O5Qmp

지영이는 눈을 뜬 채로 기절해있었대. 그렇게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4일후쯤에 깨어났다는 얘기를 들었어.



641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16:08:48 ID : Gmlio3O5Qmp

그런데 상태가 이상하다고, 계속 경련을 하고 발작증세를 보였대. 읍내 병원까지 가봐도 소용이 없고.



642 이름 : 이름없음 2019/12/08 16:09:18 ID : zgmHxDvu8lz

스레주 오랜만.. ㅂㄱㅇㅇ!!



643 이름 : 이름없음 2019/12/08 16:11:22 ID : lg0lbbfValf

오랜만이다 스레주 보고있어



644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16:12:12 ID : Gmlio3O5Qmp

하지만 나는 그간 지영이와 나에게 일어났던 일을 얘기하는 것 외엔 할수있는게 없었고, 그렇게 일주일 정도 지났지만 상태가 호전된 지영이를 보지 못하고 떠난 게 지금까지의 이야기야. 내가 지영이와 번호를 교환하긴 했지만 아직 연락을 해보진 않았어. 그런데 엄마께서 통화하는 걸 우연히 들었을 땐, 아마 무당을 생각해보고 계시단 것 같더라고...



645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16:12:44 ID : Gmlio3O5Qmp

나는 왜 계속 이런 쪽으로 엮일까..



646 이름 : 이름없음 2019/12/08 16:13:19 ID : zgmHxDvu8lz

힘내 스레주.. 스레주의 잘못이 아니야



647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16:20:24 ID : Gmlio3O5Qmp

아 그리고 나 굿해주신 무당이 어떻게 하셨는지 전화를 해오시더라. 참.. 나도 운 더럽게 없대. 하필 꼬여도 대찬 년들만 꼬인다고. 일단 넌 귀기도 그 친구덕분에 다 없어졌으니 다시 집에 가도 되지만, 절대 귀신이랑 관련된 일 할 생각은 평생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



648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16:21:16 ID : Gmlio3O5Qmp

어떡하지 나.. 진짜 지금 다시 떠올리니까 엄청 떨리고 무서워... 다 내 탓인 것 같아ㅜㅜㅜ



649 이름 : 이름없음 2019/12/08 16:31:38 ID : E6Y02r9h9g5

>>648 혼숨이 이렇게까지 커질줄은 몰랏잖아 ... 스레주 그래도 앞으로는 강령술같은거 하지마 ㅠㅠ



650 이름 : 이름없음 2019/12/08 17:10:56 ID : A0sqlA0pSK5

레주야 너 때문이 아니니까 상심하지마



651 이름 : 이름없음 2019/12/08 17:53:03 ID : 3SLcHwk4GoN

얘기 끝난거야 ㅠㅠ??안 끝났으면 보고잇어 !!



652 이름 : 이름없음 2019/12/08 19:17:30 ID : Mrvvio6lBeZ

이건 뭐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스레주 때문에 그렇게 된 거 아니니까 너무 상심하지 마. 지영이 스스로도 호기심을 못 이기고 폐가에서 주술을 행한 잘못도 있으니까. 그나저나 귀신이 드글드글하다는 폐가에서 그러지만 않았어도 방어막이 버틸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지영이란 애도 참 안타깝다...



653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21:56:31 ID : Gmlio3O5Qmp

음.. 원래 처음 계획은 굿 잘 끝났고 시골에서 요양했다.. 로 끝내려했는데 뜻밖의 일이 생겨버렸네. 말해버린 이상 궁금해하는 레더들이 있을 것 같으니 일단 스레는 계속 이어가도록 할게.



654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22:00:10 ID : Gmlio3O5Qmp

그럼 지영이 일 외에도 시골에서 있었던 몇가지 일들을 좀 풀어볼게.



655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22:03:37 ID : Gmlio3O5Qmp

일단 이 일도 지영이랑 관련되어 있기는 한데, 내가 귀기를 씻으러 시골로 갔다고 했잖아. 그런데 할머니댁에 막심이라는 개가 한 마리 있어. 그 개가 하도 사고를 많이 치고 다니니까, 불효막심에서 막심만 떼왔다고..



656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22:07:35 ID : Gmlio3O5Qmp

막심이는 갈색 진돗개인데 많이 늙은 개야. 한... 열 네살쯤 먹었으려나. 근데 막심이가 옛날부터 낯선 사람이 집에 들어오면 엄청 짖었어. 그런데 정말 신기한 게, 해를 끼치려고 들어오는 사람한테만 엄청 짖어대는 거야. 막심이가 본 적도 없던 삼촌을 처음 볼 땐 얌전하더니 도둑이 몰래 들어오려고 할 땐 엄청 짖어서 내쫓았어.



657 이름 : 이름없음 2019/12/08 22:10:15 ID : fbxwq3SMrtg

ㅂㄱㅇㅇ



658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22:13:31 ID : Gmlio3O5Qmp

어렸을 때 할머니댁에 자주 가서 막심이와 많이 놀곤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막심이가 날 많이 따랐어. 근데 내가 이주 전엔가 지영이와 할머니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막심이가 엄청 짖는 거야. 진정을 시켜봐도 지영이만 보면 엄청 짖어댔어. 그러다가 물기까지 해서 내가 엄청 혼을 냈는데, 지영이는 괜찮다면서 오히려 막심이를 관찰하듯 여기저기 보더라. 그러면서 개는 귀신을 볼 수 있냐고 하도 물어보더라고.



659 이름 : 이름없음 2019/12/08 22:13:49 ID : oIK0ts1bhhy

ㅂㄱㅇㅇ



660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8 22:14:20 ID : Gmlio3O5Qmp

생각해보면 지영이는 내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부터 날 어떻게 해서 귀신을 불러내려는 생각만 가득했던 것 같아..



661 이름 : 이름없음 2019/12/09 18:46:20 ID : A0sqlA0pSK5

ㅂㄱㅇㅇ



662 이름 : 이름없음 2019/12/09 19:13:33 ID : 0oHClwq4588

에바네.. 지영이 ㄹㅇ 해끼칠려다가 역으로 지가 당한거 아녀?



663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9 19:44:22 ID : Gmlio3O5Qmp

다시왔어!



664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9 19:45:09 ID : Gmlio3O5Qmp

한달동안 학교를 쉬기로 했는데 시골에서 엄청 빨리 돌아와버려서 시간이 많이 남는당



665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9 19:47:09 ID : Gmlio3O5Qmp

음 그리고 이건 내가 시골에서 계곡 갔을 땐데 그때는 내가 지영이를 만난지 별로 안 돼서 내 얘기 하나도 안했을 때거든. 그래서 지영이는 이때 내가 귀신과 관련되있다는걸 잘 모를 때야!



666 이름 : 이름없음 2019/12/09 19:50:32 ID : hze2GnB9bjw

ㅂㄱㅇㅇ



667 이름 : 이름없음 2019/12/09 19:52:24 ID : Ao2Ny1zRwk4

그렇구나



668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9 19:54:16 ID : Gmlio3O5Qmp

근데 많은 무속인들이 그러잖아. 물은 음기가 강해서 귀신들이 우글대는 곳이라고. 그래도 지영이랑 같이 놀고 싶기도 했고, 얕은 물이니까 싶어서 계곡에 갔었어. 발만 담가놓고 수박 먹으면서 지영이랑 막 얘기하는데 지영이가 갑자기 나한테 장난치려고 한 건지 물을 확 튀기는 거야.



669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9 19:55:52 ID : Gmlio3O5Qmp

그래서 서로 물 튀기고 장난치는데, 내가 앉아있던 바위가 원래 미끄럽기도 했고 물에 젖기까지 하니까 더 미끄러워져서 쑥 계곡물로 입수해버렸어.



670 이름 : 이름없음 2019/12/09 19:59:06 ID : Ao2Ny1zRwk4

앗 계곡은 겉보기에 얕은지 깊은지 몰라서 위험한데



671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9 19:59:13 ID : Gmlio3O5Qmp

누운자세로 입수하면 아무리 얕아도 당연히 물에 완전히 빠질 거 아니야? 그런데 사실 난 이때까지만 해도 별 생각 없었어. 그냥 일어나면 된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아무리 일어나려고 안간힘을 써도 뭔가 내 옷을 잡아당기는 것처럼 안일어나지고 지영이는 날 보면서 웃기만 하니까 이때부터 아 잣됐다 싶은 거야.. 점점 눈에 힘도 풀리고 꼬르륵 거리면서 물도 엄청 먹었었어.



672 이름 : 이름없음 2019/12/09 20:00:51 ID : Ao2Ny1zRwk4

스레주가 지금 이렇게 그땐 그랬지 하면서 썰 풀어줄 수 있어서 다행이다



673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9 20:01:59 ID : Gmlio3O5Qmp

그러다가 지영이 모습이 안 보이고 온통 시야는 까매지는데 등에 계속 돌이 부딪쳐서 진짜 멍 들 정도로 아프고.. 그냥 말 그대로 정신이 없었지.



674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9 20:03:13 ID : Gmlio3O5Qmp

근데 지영이는 그냥 내가 장난치는 줄 알았나봐.. 내가 막 물 속에서 춤을 추고 있는 것 같아서, 숨 참은 채로 막 웃긴 포즈 취하고 있구나 싶어서 전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대.



675 이름 : 이름없음 2019/12/09 20:04:20 ID : Ao2Ny1zRwk4

아니 왜 물속에서 춤을 춰.. 숨이 답답할 때나 허우적거리지



676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9 20:07:10 ID : Gmlio3O5Qmp

그러다가 내가 겨우겨우 물 밖으로 손을 꺼내서 막 휘저으니까 그때서야 지영이가 상황을 알고 날 물 속에서 꺼내 줬어. 내가 물 토하면서 눈물콧물 다 짜고.. 지영이는 그냥 옆에서 미안하다면서 위로해줬었어. 그리고 나중에 옷 뒤쪽을 보니까, 탄 것 처럼 동그란 모양으로 그 부분만 까매져 있더라. 돌에 끼었을 수도 있지만, 그냥 무서웠던 기억 중 하나야.



677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09 20:07:57 ID : Gmlio3O5Qmp

그리고 그 다음날에 지영이한테 어제 이래서 이랬다 하면서 설명을 하고, 내가 귀신에 씌였었다는 걸 다 말해줬었어.



678 이름 : 이름없음 2019/12/09 20:12:36 ID : fbxwq3SMrtg

ㅂㄱㅇㅇ



679 이름 : 이름없음 2019/12/09 20:13:01 ID : fbxwq3SMrtg

근데 스레주는 성별이 뭐야?



680 이름 : 이름없음 2019/12/09 20:25:24 ID : Ao2Ny1zRwk4

아찔했던 경험이네...



681 이름 : 이름없음 2019/12/09 20:40:19 ID : Y07bBfcLhs3

>>679 ? 내용이랑 성별이랑 관련 없지 않아?



682 이름 : 이름없음 2019/12/09 21:52:05 ID : Ao2Ny1zRwk4

>>681 갑자기 궁금해졌나 보지...



683 이름 : 이름없음 2019/12/13 13:48:01 ID : 6pcNusi01gZ

ㄱㅅ



684 이름 : 이름없음 2019/12/13 20:55:17 ID : ldxzO7e0q2L

ㄱㅅ



685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15 15:43:43 ID : Gmlio3O5Qmp

어제 결국 일이 터졌어. 지영이는 계속 정신을 못차리고 오컬트 블로그에서 자신의 몸에 씐 귀신을 만나는 주술을 찾아보고 있었대.



686 이름 : 이름없음 2019/12/15 15:45:20 ID : wmpPg7s4Gtu

아이고 ㅜㅜㅜㅜ



687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15 15:46:36 ID : Gmlio3O5Qmp

지영이는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와중에도 끝까지 귀신에게 집착했던 거야. 지영이 부모님은 무당을 수소문해서 겨우 찾아 한번 만나봤다가, 딸년 하는 짓이 스스로 귀신 불러들이고 있다 뭐 그런 말을 듣고 지영이가 그러는 걸 아셨대.



688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15 15:48:02 ID : Gmlio3O5Qmp

허튼 짓 못하게 핸드폰이고 뭐고 더 할수 없게 되니까 지영이도 될 되로 되란 식으로, 어제 찾아봤던 주술을 그대로 행했대.



689 이름 : 이름없음 2019/12/15 15:48:26 ID : MlB87dQk01f

오동용 천하장군 박수무당이 나홀로 숨바꼭질이나 넷상에서 떠도는 강령술이나 주술은 정확한거 하나 없다고 그러시던데?



690 이름 : 이름없음 2019/12/15 15:49:25 ID : 9jwNze7BxXB

>>689 ????그래?



691 이름 : 말뚝망둥어 2019/12/15 15:51:05 ID : Gmlio3O5Qmp

하지만 하는법을 제대로 기억하지도 못했고, 하물며 귀신에 씌인 일반인이 뭘 할 수 있겠어. >>689 말대로 정확하지도 않았을거고, 어쨌든 주술이 성공할리가 없었지. 역효과로 오히려 귀신을 더 자극하기만 했대. 괜히 거슬리는 행동을 한 거지.



692 이름 : 이름없음 2019/12/15 15:51:28 ID : 9jwNze7BxXB

보고있어!



693 이름 : 이름없음 2019/12/15 15:52:58 ID : aoNxPdu4Lgo

>>691 아니 귀신 자극이고 뭐고 귀신 부랄도 못 잡아볼 행동이랬어. 그냥 시간만 버리는 짓



694 이름 : 이름없음 2019/12/15 15:55:34 ID : Qk4NupO9uty

일본 미신을 차용해서 쓰까만든 나홀로 숨바꼭질이 무슨 효과가 있겠니. 그거 아니라도 강령술에 쌀을 왜 쓰냐고, 그런 허접한 방법으로 귀신 부리고 얽힐 수 있으면 누가 무당하냐면서 윽박지르든데



695 이름 : 이름없음 2019/12/15 16:00:33 ID : 9jwNze7BxXB

하지만 스레주가 겪은거 보면 있을 수도 있는일 같은데..



696 이름 : 이름없음 2019/12/15 16:01:04 ID : wmpPg7s4Gtu

>>693 귀신 부랄ㅋㅋㅋㅋㅋㅋㅋㅋ



697 이름 : 이름없음 2019/12/15 16:02:05 ID : wmpPg7s4Gtu

아 그래서 강령술 스레주한테 아무일도 없었던 건가 ?ㅁ? 그 스레주가 정상이었던 건가 ??ㅁ??



698 이름 : 이름없음 2019/12/15 16:04:13 ID : r80645eY4NA

>>695 실제로 스레주가 겪은 일인지 스레딕에서 흔히 보이는 주작인지 그건 우리가 모르지. 근데 내 입장에선 이름 걸고 수성구에서 자리 잡은 박수무당님 말이 이 스레보단 신뢰가 가서 하는 말이야. 그리고 굿 같은 경우도 독한 악령을 쫓아내려면 최소 3~4번, 굿비만 몇천 깨지기 마련인데 그런 언급도 하나 없이 그저 무당님이 비밀로 하랬다는거 보면 이해가 안돼.



699 이름 : 이름없음 2019/12/15 16:05:39 ID : r80645eY4NA

스레 읽어보면 군데군데 엇나가는 부분 많은데 이왕 이렇게 된거 이 부분은 정확히 스레주가 짚고 넘어가줬으면 좋겠어.



700 이름 : 이름없음 2019/12/15 16:07:18 ID : r80645eY4NA

굿이라는건 무당들에게 있어 얼마나 중요하고 자부심 느끼는 일인데 그걸 비밀로 하라는게 이해가 안되고, 어떤 굿을 하는지는 비밀로 하라면서 스레주가 불특정 다수 앞에서 이렇게 썰 푸는건 용납하는 건 또 어불성설이잖아



701 이름 : 이름없음 2019/12/15 16:07:50 ID : 9jwNze7BxXB

>>700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그러네



702 이름 : 이름없음 2019/12/15 16:16:31 ID : 3PcoMqkq3TQ

레주 어디갔오?



703 이름 : 이름없음 2019/12/16 09:59:00 ID : yY2skla4K6l

주작이야??



704 이름 : 이름없음 2019/12/16 10:39:57 ID : Y3ClxvcpPg2

주작이든 뭐든 끝이 좋게 끝났으면 좋겠음 아직 주작이다 뭐다 하지 말고 스레주 오면 물어보도록 하자 일단 이 스레는 스레주 스레니까



705 이름 : 이름없음 2019/12/16 17:47:02 ID : LbyJVgjeLfb

왜 다 주작이라 생각하지 ..난 진짠거같은데..한달을ㅊ 넘게 이어진거보면 진짜같음



706 이름 : 이름없음 2019/12/16 18:33:40 ID : ze2Mqkk02oN

>>705 주작여부와 스레가 한달넘게 이어지는건 아무 상관 없다고 봐.



707 이름 : 이름없음 2019/12/16 18:34:42 ID : ze2Mqkk02oN

스레주가 말해주는 상황이 다른 사람들에겐 의심을 일으킬 수도 있겠지 오히려 이럴 때 의심받는 부분 해명하고 썰 풀어줬음 좋겠어



708 이름 : 이름없음 2019/12/17 23:08:21 ID : yMja4LbzRzU

정주행 했는데 진짜 주작아닌거같은데.. 나 귀신 진짜 무서워해서 웬만한 귀신썰 안 믿는데 이건 진짜 같애.. 지영이란 애는 진짜 미친거같고.. 레스주라도 꼭 행복해져!!



709 이름 : 이름없음 2019/12/29 14:35:30 ID : 1h83wpXs61v





710 이름 : 이름없음 2019/12/30 17:02:45 ID : fU1yK7BvBgm

갱신 갱신 레주야 그 뒤엔 어떻게 됐어??



711 이름 : 이름없음 2019/12/30 18:15:28 ID : BvvbeFclikt

>>710 >>616을 보면 이제 몸속에 귀신이 없다고 하니 별일 없이 살고 있는 것 같네



712 이름 : 이름없음 2019/12/30 22:15:20 ID : xzXwFjvxu65

정주행 끝 레주 기다릴께ㅔ



713 이름 : 이름없음 2020/01/07 14:47:49 ID : u5VdTO4INxO

개애애앵신



714 이름 : 이름없음 2020/01/16 01:42:41 ID : 1h83wpXs61v





715 이름 : 이름없음 2020/01/16 03:25:46 ID : bCnQmla5XAo

스레주 상처가 마음의 상처가 곪을까봐 걱정 된다...ㅠㅠㅜㅠ 스레주 힘내.!!



716 이름 : 이름없음 2020/01/20 19:04:04 ID : haraq0nDs3B

개미쳤다... 레 주 무사하길 바래 너네들 좀 주작이라고 작작해라



717 이름 : 이름없음 2020/01/20 19:11:45 ID : o3UZdBbxwq0

정주행은 했다만 마무리 안 짓고 잠수탄 게 좀 그렇네... 수습 불가인가



718 이름 : 이름없음 2020/01/20 20:11:45 ID : DupO1eMqpfd

으으 정주행 끝 근데 레주 마무리는 짓고 가주징 ㅠㅠ



719 이름 : 이름없음 2020/01/28 01:59:16 ID : a4E67Burgkl

이런 글도 있었네. 쭉 주행해 봤는데, 딱히 주작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뭐, 어느 쪽이든 스레주가 잘 지내고 있기를 바라.



720 이름 : 이름없음 2020/01/29 00:20:06 ID : y2K59crcLgm

도대체 인형에다가 그런짓을 한다는건 자기를 저주하는짓이라고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거야 왜



721 이름 : 이름없음 2020/01/29 00:22:52 ID : y2K59crcLgm

혹시라도 이글을 보고 신기하다고 따라하지 않아야하는거지 내가 저런얘기 좋아해서 많이 보는데 인형에 자기 몸에서 나는 무언가들을 넣고 그 인형을 때리고 꼬집고 그러면 결국 뭐겠냐고 인형에서 혼이 들수 있음 자기가 무지하게 아끼는 것들에는 나만의 혼이 조금씩은 묻어나게 되있는데 그걸 둘째치고 자기 몸에서 나오는걸 인형에 넣어 그런행동을 했다는건 무척 위험한 행동이라고 들었다 자기 자신을 저주하는일이라는것 그리고 무서울때 외우는 부적말이 있는데 좀 위쪽에 나와있는것같긴하다 저 행동 절대 하지마



722 이름 : 이름없음 2020/01/29 00:24:52 ID : xzXwFjvxu65

결국 스레주는 안돌아오는건가..ㅜㅜ



723 이름 : 이름없음 2020/02/02 17:34:32 ID : a641vg2E9s2

레주..



724 이름 : 이름없음 2020/02/08 20:36:55 ID : TWry3XunyFa

정주행 다했는데 개무섭네ㄷㄷ



725 이름 : 말뚝망둥어 2020/02/15 03:56:21 ID : Gmlio3O5Qmp

.



726 이름 : 이름없음 2020/02/15 03:57:38 ID : zgmHxDvu8lz

>>725 스레주!



727 이름 : 이름없음 2020/02/15 03:58:08 ID : zgmHxDvu8lz

>>725 잘 지내는거야.?



728 이름 : 말뚝망둥어 2020/02/15 04:03:21 ID : Gmlio3O5Qmp

얘들아 안녕 진짜 완전 엄청 많이 오랜만이지.. 그동안 거의 잊고살고있다가 겨우 들어와봤어. 일이 바쁜 건 아니었는데 하도 정신이 없어서.. 미안ㅜㅜ 진짜 오천년만인거같다. 그동안 달린 글 쭉 다 읽어봤어. 며칠 전에 글 단 사람도 있길래 놀랐네.. 하여튼 뭐 의심을 하는 사람이 있는 건 당연히 이해하니까 상관없어. 내가 엄청 많이 특이케이스인걸수도 있구.. 그러니까 의심해도 상관없고 믿어주면 너무 고맙고.. 진짜 너무너무 오랜만이고 하고싶은말이 너무 많아서 무슨 말부터 적어야할지 모르겠어서 좀 두서없는거 이해해줘.. 지영이 일이라던지 그런건 지금 계속 연락이 끊겨있어서 난 잘 모르겠지만 지금 내 상태는 나쁘지 않아. 몇개월동안이나 잠수탔으니.. 하 또 미안해졌다 어쨌든 기다려준 사람들 다 너무 고맙고 질문 있으면 받을게!



729 이름 : 말뚝망둥어 2020/02/15 04:05:28 ID : Gmlio3O5Qmp

그리구 몇개월동안 잠수탄건.. 내가 이 일 잊고 새출발하려는..?그런 마음이 좀 있었어서 최대한 그일 생각안하려하고 마음정리하다보니까 자연스레 여기도 들어오고싶지 않아져서ㅜㅜ(또 기억나서 무서울까봐..) 암튼 큰일이 있었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 지금은 마음 정리라던지 다 됐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와보는거니까 걱정 안해두 돼!



730 이름 : 말뚝망둥어 2020/02/15 04:08:52 ID : Gmlio3O5Qmp

글구 진짜 한마디만 더 덧붙이면 주작은 아니지만 내가 몇개월간 완전 잠수탔으니까 주작소리 들을만 하다고 생각하긴 햏.. 질척대서 미안.. 이시간에 볼사람이 있겠나 싶긴 한데.. 히 그래도 아침에 볼수도 잇으니깐



731 이름 : 이름없음 2020/02/15 04:10:14 ID : NwGleGoKZfP

보고있어 레주 ㅠㅠㅠㅠㅠ 돌아왔네 어찌저찌



732 이름 : 말뚝망둥어 2020/02/15 04:15:15 ID : Gmlio3O5Qmp

>>731 그러게ㅜㅜㅜ엉엉ㅇ엉 지금 봐줘서 고마워..



733 이름 : 이름없음 2020/02/15 04:22:14 ID : DuoNxXAnVhy

돌아와줘서 기뻐! 일이 제대로 끝난 것같아서 다행이야



734 이름 : 말뚝망둥어 2020/02/15 04:25:19 ID : Gmlio3O5Qmp

>>733 고마워! 나 근데 진짜 뭔가 쓸데없이 감동받았던게 지금 시간에 거의 파묻혀가는 지경의 스레에 글 몇개 썼다고 들어와주고.. 몇개월간 소식없던 레주가 갑자기 왔는데 끝까지 믿어주고 다행이라고 해줘서 뭔가 감동받았어ㅋ쿠ㅜㅜ



735 이름 : 이름없음 2020/02/15 04:33:58 ID : DuoNxXAnVhy

많이 편해진것같아서 보기좋다! 마지막부분에서 귀신에 약해졌다 했었는데 이제 그건 완전히 괜찮아진거야? 무슨 이상한 꿈이나 소리같은건 더 이상 안들리고? 이제 많이 안정된거야?



736 이름 : 말뚝망둥어 2020/02/15 04:44:36 ID : Gmlio3O5Qmp

>>735 음 일단 귀신이랑 연관된거라든지 그런건 이제 다 괜찮아졌어! 이젠 그냥 평범한 일반인이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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