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주의 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17:35 ID:f53IyCwAnT2 우리집 냉장고는 귀신이 나오는 것 같다. 내가 기가 약하고 겁이 많아서 잘못 본거라고 치기에는 기분나쁘게 생생한 오컬트를 겪고있어 이번주 동안 있었던 일을 좀 썰풀어보려고해. 이시간에 듣는사람 있을까? 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18:42 ID:FOgcJaWFqbo 나 있어! 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0 00:19:21 ID:f53IyCwAnT2 여튼 썰풀게. 이일이 일어난건 한 24일쯤? 월요일이였던것같다. 우리집은 냉장고가 2개가있어 부엌에 가족이 모두 사용하는 큰 냉장고와 복도에 따로 그릇같은것을 담아두는 좀 오래됀 작은 냉장고. 오컬트 현상이 일어나는건 복도쪽 작은 ..
1 이름 : . 2018/02/26 20:54:41 ID : 2Fhbu8i1eII 서두없이 시작해서 미안해. 요전 스레딕 사이트가 갑자기 날아가서 뭐지..? 했는데 전 스레딕사이트에서 내 이야기를 들어준 사람이 한명이라도 이 사이트에 있을거라 믿어. 지방 군사대학 기숙사 귀신소동 이야기말이야. 모르는 분들을위해 대충 이야기 하자면 난 지방에 있는 모 대학의 군사학과를 다니는 사람이었어. 지금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자퇴를 하고 통학가능한 거리의 전문대학을 다니는 사람이야. 사는곳은 수원이고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은 삶을 살고있다고 생각해. 이야기가 정신이 없네.. 미안해. 아무튼 본론으로 넘어가볼게 2 이름 : 이름없음 2018/02/26 20:55:10 ID : AnSMja03A1z 응 듣고읶어..
이웃집이 허물어졌는데 1 이름:이름없음 :2010/09/17(금) 14:16:51.57 ID:jbKssitXCnY 이상하다// 2 이름:이름없음 :2010/09/17(금) 14:17:14.16 ID:jbKssitXCnY 뭔가 이상해. 혹시 들어줄 사람 있어?? 3 이름:이름없음 :2010/09/17(금) 14:18:38.04 ID:jbKssitXCnY 아무도 없나... 그래도 일단 썰은 풀테니깐, 혹시 이쪽 분야에 지식 있는 사람은 조언부탁해 4 이름:이름없음 :2010/09/17(금) 14:19:41.92 ID:jbKssitXCnY 사실 벌써 몇년 전 일이다. 내가 살던 빌라 바로 이웃집을 허물고 있었거든. 5 이름:이름없음 :2010/09/17(금) 14:21:39.00 ..
1 이름 : 이름없음 2018/07/28 19:04:05 ID : zSLe4ZfVcHw 내가 어릴때 한 초2정도? 그때쯤에 진짜 친하게 지내던 나랑 2살 차이 나는 오빠가 있는데 내가 이사를 갔다가 지금 그 때 살던 동네로 다시 왔는데 그 오빠는 아직도 그 동네에 살고있고 그 오빠랑 나랑 같은교회를 다니는데 그 오빠가 좀 이상해졌어... 혹시 들어줄 사람 있어? 2 이름 : 이름없음 2018/07/28 19:07:08 ID : eY8qqmNvyGm 듣고 있당 3 이름 : 이름없음 2018/07/28 19:18:41 ID : nvjzapQq1u3 듣고 있어 4 이름 : 이름없음 2018/07/28 19:20:04 ID : slwnzXBtfO5 나도 잇서 5 이름 : 이름없음 2018/07/2..
1 이름 : ◆a7glDxPjwHv 2018/09/09 00:04:29 ID : bu1jArAqqo3 애인이 귀신에게 몸을 파는 것 같다. 2 이름 : 이름없음 2018/09/09 00:04:57 ID : jbdu3CkrcGm 귀신에게?? 3 이름 : ◆a7glDxPjwHv 2018/09/09 00:06:11 ID : bu1jArAqqo3 사실 나도 이쪽 관련 지식은 아예 무지하다. 귀신이고 유령이고, 잘 아는 바도 없다. 다만 얼마전에 귀접이라는 개념을 접하면서 그 동안 애인의 행동들이 생각나기 시작했다. 4 이름 : 이름없음 2018/09/09 00:08:08 ID : oK7zgi1gY00 귀접인거냐;; 5 이름 : ◆a7glDxPjwHv 2018/09/09 00:08:10 ID : b..
1 이름 : 삼삼 2019/01/18 15:33:10 ID : LgmKZioY4K7 평소에 눈팅만 하다가 그냥 내 이야기도 괴담 같지 않을까 해서 써보려고. 기숙사에서 있었던 일인데 우리 방이 좀 특이했었는지 기숙사가 특이했었는지. 뭐가 자주 보였거든. 그거겠지 귀신. 2 이름 : 삼삼 2019/01/18 15:47:47 ID : LgmKZioY4K7 기숙사는 4인 1실이었는데 우리는 구성원이 이렇게 정해지고부터 오랫동안 한방을 썼어. 우리 중에 한명을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 감이 있었는지 기숙사 생활하면서 여러 일들을 겪게 되었지. 일단 저 제외된 한명은 잠을 너무 잘자. 그냥 잠탱이라고 할게. 그리고 남은 세명중에서도 특히 잘 보이는 친구가 있었어. 이 친구는 제일 늦게 우리 방에 들어왔는데 가끔 뭔가..
1 이름 : 이름없음 2019/01/10 15:55:23 ID : k62Mo1yK6o0 내가 중학교 삼학년때 있었던 일일거야 그때의 나는 sns활동에 매우 활발했고 친구들도 많았었어 2 이름 : 이름없음 2019/01/10 15:56:44 ID : k62Mo1yK6o0 난 중학교 삼학년때 여자애들 다섯명과 함께 나까지 6명이서 다녔어 쉽게 나를 제외해서 a b c d e 라고 부를게 3 이름 : 이름없음 2019/01/10 15:57:57 ID : k62Mo1yK6o0 여섯명이서 다녔었는데 내가 a라는 여자애랑 남자 문제랑 성격차이 때문에 크게 한번 싸웠었어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그때 난 되게 심각 하게 받아들여ㅆ거든 4 이름 : 이름없음 2019/01/10 15:59:53 ID : k62M..
1 이름 : 이름없음 2018/09/19 01:16:43 ID : 7uq5865e6mM 이걸 여기에 적어야 할지 고민에 적어야 할지 고민을 했는데 이곳에 맞는 이야기도 조금있고 이곳이 더 활성화된 느낌이라 이곳에 적을게 2 이름 : 이름없음 2018/09/19 01:18:52 ID : 9xO5XxVhwLg 무슨 일이야? 3 이름 : 이름없음 2018/09/19 01:21:06 ID : 7uq5865e6mM 여기 연령대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내 마음에 쌓인 응어리들을 누군가 들어주었으면 그리고 조언을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적는다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엄마에 대한 이야기가 주가되겠지만 가족에 대한 이야기야 엄마는 좋게 말하면 마음가는대로 살면서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자유로운 사람이..
1 이름 : 이름없음 2017/12/19 11:59:34 ID : Bz804HCpcHz 도라에몽 좋아하는 레스주들 있나? 그전에 도라에몽을 모르는 레스주들 있나? 얼마전 일본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도라에몽 이야기가 나왔는데 다시 듣고 보니 소름끼치는 도구들이 몇개 있었다. 혹시나 싶어 찾아보니 몇가지 더 있길래 여기에 올려본다. 2 이름 : 이름없음 2017/12/19 11:59:49 ID : xO08i4Gsi1i ■그림자를 자르는 가위 아빠에게 심부름을 받은 노비타(진구) 도라에몽은 "그림자를 자르는 가위"로 노비타의 그림자를 자른다 그림자는 노비타에게서 떨어져서 심부름을 하기 시작한다. 도라에몽은 노비타에게 30분이 지나면 그림자를 다시 붙이도록 충고한다. 하지만, 다른 심부름도 시키다보니 어..
1 이름 : 이름없음 2018/02/20 00:25:59 ID : nu7cK2NvzVf 제목 그대로야. 한참 된 경험이고 지금까진 괜찮았는데 요즘 계속 생각나고 꿈에도 나와서 아무데나 털어놓고 싶은 맘에 쓴다. 2 이름 : 이름없음 2018/02/20 00:26:40 ID : nu7cK2NvzVf 혹시 갑자기 사라지면 부모님이 자래서 자는척하는거야 걱정하지마 3 이름 : 이름없음 2018/02/20 00:27:36 ID : wMqnU2E9xTW 보고있다 4 이름 : 이름없음 2018/02/20 00:28:34 ID : a2re6o2NyZe ㅅㅊ라길래 ㅅㅊ가 뭐지.. 상추인가 하다가 아.. 했어. 5 이름 : 이름없음 2018/02/20 00:30:44 ID : nu7cK2NvzVf 일단..
1 이름 : 이름없음 2018/10/21 04:04:35 ID : 2MlClvck3Ck 안녕 난 외국에 사는 고등학생 스레주야. 부모님은 맞벌이셔서 아직 안 들어오시고 동생은 친구 집 놀러가서 지금 집에 혼자거든...? 근데 지금 뭐가 이상해. 2 이름 : 이름없음 2018/10/21 04:10:31 ID : U7tjxU2IMmH 오 뭔일인데..? 외국이면 지금 몇시야? 3 이름 : 이름없음 2018/10/21 04:32:11 ID : wlbeGtth88o 왜??무슨일이야?? 4 이름 : ◆gZeFhhteLff 2018/10/21 04:37:04 ID : 2MlClvck3Ck 미안 스레주야. 일단 인코 달게. 지금 정신이 좀 없는데 물론 최대한 안 그러려고 하겠지만 혹시라도 오타가 나거나 해도 이해해줘...
안녕하세요 ! 저는 올해로 서른인 흔한 직딩남입니다 평소 sns는 페북 눈팅만 즐겨하는데요 ~ 네이트판 이런거 보니 재미있더라구요 ~ 다들 말씀들도 재밌게 하시구요 ~ ! 페북으로는 무서운썰 이런걸 즐겨봅니다. 워낙 유명한썰들도 많고 너무너무 좋아요 ! 짱짱 ! ㅋㅋㅋ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이렇게 접속하게 되어 저의 썰을 한번 풀어보자 ~ 라고 생각되어 네이트온에 접속하게 됐네요 ㅋㅋㅋㅋ 보통 음슴체 ? 이런걸 많이 쓰시던데 전 몰라서 그냥 적어볼께요 ! 기이아 현상을 목격했고 200%실화이며 귀신을 직접 목격한 일은 아니기 때문에 귀신목격담 인줄 아셨 던 분들은 시간을 아껴 뒤로가기를 클릭해주 세요...ㅎㅎㅎ ( 모바일로 쓰고있긴 한데 이게 맞는건지 통 모르..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