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괴담 ‘부디 올 해 부로 웬만하면 폐가따위 가지말아줘’

부디 올 해 부로 웬만하면 폐가따위 가지말아줘


1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1:54:30 ID:zK4bA0Xz1II
올 여름을 대비해 하나의 경고?를 해줄까해
참고로 내 직업은 학생이야, 하지만 퇴마사이기도해
썰 풀어도 될까?

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1:55:45 ID:GEDGiiJ5+ok
응응! 이름은 이 스레 안에서만 붙이는거 잊지말고!

3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1:55:58 ID:zK4bA0Xz1II
에이... 듣는 사람도 없는건가? 걍 풀레
이건 일종의 경고야.. 난 대학생이고 휴학중이고 돈 안버는 퇴마사야...
얘길 하기전에 퇴마사란 직종에 대해 설명해줄께

4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1:56:31 ID:zK4bA0Xz1II
퇴마사는 3가지 부류가 있어
퇴마가 직업인 사람, 하늘의 뜻을 품고 악귀를 떨쳐내고자 하는 순수한 사람
마지막으로 나 같이 그냥 짜증나서 보이는데로 족치는 사람
나 같은 부류는 거의 없을거야 이쪽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 백에 99는 둘 중 하나겠지

5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1:57:14 ID:zK4bA0Xz1II
퇴마사는 무당이 아니야, 따라서 선천적인 능력과 후천적인 고도의 수련을 쌓아야해
물론 케이블에서 자주 나온 두 퇴마사님들은 전부 후천적인 수련을 쌓아서 이룩하신 분들이야

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1:57:31 ID:ptvyw45yJy6
나 듣고있어 더 얘기해줘

7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1:58:24 ID:zK4bA0Xz1II
나 같은 경우 선천적인 초령과의 대화, 감별 능력, 영시
후천적은 수련으로 그러니깐 공법이라 해둘께
좋은 은사를 만나 밀교 수행 등으로 기감주술등을 익혔어.. 보통 수련을 쌓은 퇴마사들은 내가권을 충실히 익힌 사람들이야, 또 훌륭한 은사들을 통해 익혔지 퇴마사는 절대 독학으로 이룰 수 없는 그런 직종이야

8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1:59:27 ID:zK4bA0Xz1II
음... 또 하나 보통 수련을 쌓은 퇴마사들은 아까 말했듯이 내가권을 충실히 익힌 사람들이야 나름 그 바닥에선 고수 소리 듣는 사람들이야 기무예 같은걸로
나도 어떠한 무예를 익혔지만 비밀로 해둘께, 알아도 웹 상에선 이게 뭔지도 알려져 있지 않으니깐

9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00:34 ID:zK4bA0Xz1II
듣는 사람이 2명인가? ㅎ... 상관 없겠지.. 어릴땐 저 영시 때문에 무단히 고생도 많이 했었어 친구들 사이에 괴롭힘도 많이 당했을거야. 중학교 다니면서 은사를 뵙게 되고, 수년간 수련을 쌓으면서 본 신체적 능력도 뛰어나져 다음부턴 괴롭힘이 없었지만 말야... 각설하고 이제 하고픈 경고를 해볼까해

10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01:32 ID:zK4bA0Xz1II
부디 제발, 이름난 흉가 폐가... 가지좀 마

보이는데로 짜증나서 족치는 나로서도 그 유명한 곳들 가면 한숨만 나와
선배 퇴마사님들도 여러번 털러 가보셨을거야
소득이 있었을까? 절대 없어, 없애면 또 고이고 모진 선한 영들만 악귀들한태 붙들리기만 하고 정신 없어..

10.5 이름 : 레스걸★ : 2012/02/13 22:01:32 ID:???
레스 10개 돌파!


11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03:10 ID:zK4bA0Xz1II
선한 영들을 끌고댕기는 악귀에 대해서 어떻게 생겨먹은 상판인지 잘 설명해줄께
거진 사망 직전의 엿같은 외모를 소유하고 있어, 눈깔을 파버렸다던가 목이 덜렁거린다던가 목 매고 자살해서 혀가 축 늘어져 나오고 목 주변이 퍼렇고 눈에 피가 고인채로 돌아다닌다던가

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2:04:32 ID:ptvyw45yJy6
우와...퇴마사하면 보통 케이블에서 봐왔던거밖에 몰랐는데
정말 신기하다!! 그런직업이라면 그에대한 썰이 많을것 같은데....

13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05:12 ID:zK4bA0Xz1II
팔이 없다면 없는 팔 그대로 무슨 좀비처럼 꼬라보는 애도 있고, 그중에 가장 피크친 앤 전쟁터에서 죽었는지 발 뒤꿈치가 흉쯕하게 날라가고 머리가 반 없던 애였어 보통 악귀들의 모양꼬라지는 이래,

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2:06:45 ID:rNoQkgbsKS+
그렇구나 어떻게 못조지나

15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07:12 ID:zK4bA0Xz1II
그런 악귀한태 붙잡혀 다니는 선한 영가들은 그냥 너무 불쌍해, 울어 그냥 한 없이 울어
포승줄 알지? 그걸로 굴비 엮듯 많은 영가들 엮어서 데리고 가는 놈도 있는가하면 지 뱃속에 그러니깐 먹는다 라고 해둘께, 넣어두고 가는 놈이 있는가 하면 어떻게 표현이 안되는데보쌈은 뭣하고 아무튼 해괴한 보쌈?을 해서 끌고다녀

16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08:21 ID:zK4bA0Xz1II
내가 짜증나서 족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악귀가 갈 길 잃은 선한 영가들을 붙들어 매고 돌아댕기는게 너무 싫어서야. 그런 악귀들이 철철 넘치는 곳이 유명하고 유명한 흉가들이고
거긴 없애고 없애도 사람들이 지맥을 단단히 손상시켜놔서 어쩔 수 없이 잡귀가 꼬이는 곳이야

17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10:06 ID:zK4bA0Xz1II
티비를 보면 한 흉가에 몇 번이고 퇴마사들이 여러번 가는 걸 보았을거야.
내가 말한 이유야 사람들이 그 집을 지으면서 지맥을 단단히 박살내놔서, 혹은 혼들이 지나다니는 저승길을 막아놔서 영가들이 꼬이고 꼬이다 악귀까지 꼬여 똬리를 튼...
암튼 난 그런데 털러 갈 때 마다 신경이 곤두서 있어 짜증나서

18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10:56 ID:zK4bA0Xz1II
그런데 말야 그런데 찾아가도 열에 일곱 여덞은 가도 별 느낌을 못받아 그래서 에이 재미없어, 이거 순 구라잖아 하는데 이게 정말 구라일까?

19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12:08 ID:zK4bA0Xz1II
아 지금 말하는건 일반인들이 찾아갔을 때야. 내가 아닌 오해 말고 들어줘

그 열에 일곱 여덞안에 끼는 본인들 못느끼겠지, 잘난 악귀들이 해꼬지 해도 자신은 못느끼겠지만 자신으로 인해 가족이 피해를 입어 어떤 방법으로든 말야. 혹은 자신이 얻는다던가

20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13:23 ID:zK4bA0Xz1II
누가 다치고, 죽는다 이런 해꼬지가 아냐 해꼬지 방법은 정말 많아. 남들 다 아는 사업 실패, 일이 갑자기 안풀리는 것 등
별에 별거 참 많아. 사람은 영을 느낄 수 있는... 그러니까 기감이 발달된 사람과 아닌 사람이 있어. 못느끼는 사람은 기감이 발달 안된 그런 사람이야. 악귀들은 어떻게든 괴롭힐 방법들이 많아 그러니깐 부디 그런데 함부로 가지마

21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15:03 ID:zK4bA0Xz1II
물론 기감이 발달된 사람에겐 악귀가 보기엔 참 보기 좋은 먹이감이야. 그리고 내가 퇴마를 할 때 마다 신경쓰이는게 주변에 기감이 발달된 사람이 있을까? 없을까야. 물론 그런 일은 없지. 난 항상 혼자 움직이니깐..

22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17:16 ID:zK4bA0Xz1II
보통 흉가 탐험 카페처럼 많은 잉간들이 모여서 갈 때면 퇴마사 한분 영입하고 털러갈 때도 있어 어느 귀신이건 자기 구역이 있어 그 구역은 사람으로 치자면 극히 적어 한평 조금 넘을까? 그 중 위험한 귀신들은 퇴마사가 그 곳엔 가지 말라고 경고를 줘, 가본 사람을 알거야. 그게 왜 그런걸까? 위험해서야... 가고자 한다면 부디 제발 퇴마사 한분 꼬셔서 같이가

23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20:25 ID:zK4bA0Xz1II
음.. 듣고들 있는건가? 호응좀 해줘 ㅎㅎ... 내심 기대하게 되네..

난 선천적인 초령대화가 가능하지만 수행이 너무 낮아 자세히 얘기도 못나누고 특히나 신령과의 대화는 신시 해독능력이 안되서 잘 못알아들어
하지만 몇 가진 알아듣기에 말해줄께

24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22:17 ID:zK4bA0Xz1II
여기서 초령대화는 영가들과의 대화고, 신시 해독능력이란 현몽이나, 신령들의 해괴한 말.. 그러니깐 시적인 표현이라고 해둘께.. 언어가 틀리다는 얘기가 아냐 그냥 미국인이던 일본인이건 다 그들의 언어로 들리니깐.. 그런걸 해독하는 능력이야

25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24:54 ID:zK4bA0Xz1II
신령들은 사람들이 자신의 섹터에 그것도 흉가에 찾아오길 굉장히 싫어해
자기 집에 지기를 파해쳐 놓아 산의 기운이 엉망이 되버렸는데 그 신령의 기분이 어떨까?
신령들의 힘을 파악하는 방법은 산의 규모(세), 산의 기운이야. 그런데 자신의 힘이 약해지는.. 그리고 많게는 수천년일지도 모르는 세월의 산을 집처럼 여겼는데 그 곳을 파해치는 신령들의 마음은 어떨까?

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2:25:14 ID:Ez21B4PNiOE
듣고있어. 흥미진진하다.
계속 풀어줘.

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2:26:17 ID:GEDGiiJ5+ok
f5 연타하면서 읽고있어. 계속 풀어줘!

28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26:36 ID:zK4bA0Xz1II
그렇다고 무조건 산을 파해치는 것을 싫어한다는건 아니야. 동양인들은 이런게 있잖아
명당.....
그런데 명당도 땅을 파해치면 명당이 아니게 되는 곳이 있다? 용이 승천할 것 같은 끝내주는 명당이 순식간에 범의 아가리로 변하는 거야. 악터가 되는거지

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2:28:40 ID:+qfcI6IazSQ
나도 듣고 있어. 뭔가... 재밌다

30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29:25 ID:zK4bA0Xz1II
그래도 신령들은 원래가 선하신 분들이야, 그런 음기가 굉장한 곳에 영가들이 꼬이면 신령들은 거리낌 없이 받아주신다? 거기에 악귀들까지... 인간들의 눈에선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일이야. 왜 악귀까지 받아주는걸까? 그리고 선한 영가들이 고통받는데 관찰자처럼 지켜보고만 있는걸까... 신령들의 정신세계는 뭔가 특별하겠지..

30.5 이름 : 레스걸★ : 2012/02/13 22:29:25 ID:???
레스 30개 돌파!


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2:30:41 ID:gwQb2gboF92
악귀도 원래 악귀가 아녀서 그런게아닐까...

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2:30:49 ID:ptvyw45yJy6
계속 듣고있어... 정말 신기하다

33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31:58 ID:zK4bA0Xz1II
옛날엔 포수들이나 사냥꾼들은 산에 짐승들을 잡기 전에 산에 올라 사당같은 곳에 재를 지냈었어, 신령님의 땅에서 사냥을 하겠다고...
물론 많이 잡게 해주세요 이기도 하겠지만 허락을 구하는거야. 나 또한 퇴마 하기 전에
그런 곳이 있다면 올라가 말씀드려. 저승길을 잃어 해매는 영가들과 악령들에게 고통받는 영가를 위해 제마를 행하고자 하기에 허락을 구합니다 하고

34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33:28 ID:zK4bA0Xz1II
31// 악귀도 원래 악귀가 아니어서 그런게 아닐까

그래 맞는 말이야. 선한 존재였다가 한이 너무나 깊히 쌓여서 악귀가 된 사람이 있어 하지만 살인마가 죽으면, 깡패가 죽으면, 양아치가 죽으면, 강도가 죽으면 어떨까? 영혼은 새로운 존재가 아니야 똑같은 나 자신이야. 그 나물에 그 밥이 되는 샘이지

35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35:10 ID:zK4bA0Xz1II
하던 말 계속 할께

아까 말했듯 난 선천적인 초령대화가 가능해, 물론 신령과의 대화이기에 내 수련이 너무나 낮아 대화가 안될 때도 있지만 될 때면 허락을 해줘, 내가 그동안 돌아다니면서 한번도 안된다 하는 소릴 들어본 적이 없어..

36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37:40 ID:zK4bA0Xz1II
하지만 현몽을 통해 나한태 경고를 해, 퇴마를 하고자 하는 전날 밤에...
부디 산을 해집지 말아라 하고 말야. 지기를 흐트려 놓지 말라고 말야...
신시 해독을 어려워해서 간혹 어려운 풀이는 아는 분께 물어보곤 해.. 암튼....
결과는 이래

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2:39:22 ID:GEDGiiJ5+ok
악귀르 퇴치하는 행위맞 산을 헤집는거라고? 신기하군.
그나저나 그 신령들은 원래 사람이었다 죽어서 그렇게 되신거야?
엄마가 어릴때 신령을 본적이 있어서...관심있어.

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2:39:25 ID:+ZSkxJIY5r+
김퇴마에게 일반인이 한가지 질문을 해도될까?

39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39:31 ID:zK4bA0Xz1II
유명한 흉가는 산 부근에 있기 마련이고, 그 장소는 뱀의 아가리 범의 아가리 같이 지기가 철저하게 파괴된 곳이고 따라서 음기가 단단하게 꼬인 곳이야. 또 그 땅을 파해친 사람들에대한 신령들의 마음도 그닥 좋지 않아. 신령들은 선하신 분들이야 하지만 화나시면 진짜 걷잡을 수 없어 그러니깐.. 그런 곳엔 부디 가지 말아줘 몇 번이고 같은 곳 털러 갈 때가 있지만 진짜 이건 아니다

40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39:47 ID:zK4bA0Xz1II
38/ ㅇㅇ 물어봐봐

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2:40:03 ID:GEDGiiJ5+ok
>>37 악귀를 퇴치하는 행위마저 산을 헤집는거라고? 야. 오타가 쩐다ㅋ

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2:41:16 ID:+ZSkxJIY5r+
역시 일반인이 영안을 여는건 역시 외국으로 가는방법이나 좋은 은사를 만나는 방법외에는 없는거야?
왜 영안을 열려는지 묻지는 말고... 아니면 다른방법은 없지?
ps. 영안을 얻으려는게 단순한 호기심은 아니야.

43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41:53 ID:zK4bA0Xz1II
37/ 음..? 악귀 퇴치가 산을 헤집는다는 얘긴 안했는데.. ㅇㅅㅇ.... 오해가 있었네 그건 절대 아냐!! 사람들이 산을 헤집는 공사 같은 걸 얘기한거야

신령들은 일종의 정령들이야. 산의 기운이 모여 신령한 존재가 된 신적인 존재들이야.
보통 사람인 척 할 때 가 많지만 대게 백호, 노루, 맷돼지,흰토끼 같은 짐승으로 보일 때가 많아

44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43:20 ID:zK4bA0Xz1II
42/ 일반인이 영안을 열려면 엄청난 수련이 필요해 처음에 말했듯이 케이블에 많이 나오는 두 법사님중에 한분이 보통 일반인이셨을거야 그리고 퇴마를 익히려면 은사가 꼭 필요해 그런데.. 그 분은 은사가 있었단 얘긴 못들었는데.... 암튼 내 경험상 은사가 꼭 진짜 필요해

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2:44:21 ID:+ZSkxJIY5r+
>>44
그렇구나... 은사가 없으면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좋다는거지?

46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45:00 ID:zK4bA0Xz1II
그 엄청난 수련이.. 너무 막연하겠지만 그래 정말 심하게 필요할거야.
또 이 곳 저 곳 기도해서 염원해야해 영안좀 열어달라고 신령들, 신에게 청하는거야 끝도 없이 그래야 열릴거야

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2:45:24 ID:GEDGiiJ5+ok
아아. 36번에서 퇴마 전날밤 경고하다는 말이 있어서 그랬지..그리고 악귀도 그냥 두신다고 해서...오해했네! 그럼 신령들도 악귀를 탐탁치 않아 하시긴 하지만, 굳이 혼을 낸다거나 하진 않는단거구나!
우리 엄마도 산 아래에 살았는데, 어느날 새벽쯔음에 할아버지가 마루에 앉아있었다는데, 직감적으로 산신령이구나 하고 느꼈대! 그리고 산으로 들어가시는데 맷돼지의 형상으로 변했다고 하더라고~

48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46:44 ID:zK4bA0Xz1II
응, 어쩌다 무슨 주술서적을 구비했다, 기공서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혼자 익혔다간 곱게 죽기 힘들거야 퇴마사들은 기를 사용해, 영적인 능력으로 재압하는게 아닌 끝 없는 수행으로 쌓은 기로말야. 무협지에서 본 주화입마 알지? 반병신이 되는 지름길이야 혼자서 수행하는건 진짜 아냐

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2:46:48 ID:+ZSkxJIY5r+
>>46
막연할정도의 수련인건가...
역시 노력없이 얻는건 없는거구나.
김퇴마 고마워 뭐에대해서 고맙다고 하기보다는... 그냥 고맙네...ㅋ

50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48:03 ID:zK4bA0Xz1II
47/ 아까 말했듯 산신들은 원래가 선한 존재들이야. 화나면 정말 진짜 무섭지만

50.5 이름 : 레스걸★ : 2012/02/13 22:48:03 ID:???
레스 50개 돌파!


51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48:41 ID:zK4bA0Xz1II
음.. 이제 물어볼건 끝인가?

52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49:32 ID:zK4bA0Xz1II
아무튼... 정말 흉가따위 가고자 한다면 퇴마사 한분을 데리고 가던지
소금 팥을 들고가던지 하고가 진짜 내가 너무 답답해서 푼거야

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2:49:45 ID:+ZSkxJIY5r+
>>51
아마도? 더물어볼게 있지만 그건 뻔한대답이 나올거같아서 물어보기 그렇네 ㅋㅋ

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2:50:18 ID:Ez21B4PNiOE
악귀가 생긴게 죽을때 시체와 비슷하다면 그냥 선한영들은 어떻게 생겼어?

55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52:02 ID:zK4bA0Xz1II
54/ 거의 똑같애 죽을 때랑 하지만 분위기가 너무 틀려 혐호스러운걸 본다지만 그다지 혐호스럽지 않아. 내 입장에선.. 일반인들이 본다면 무슨 호러영화겠지만말야
그리고 죽을 때 시체와 똑같이 나타나는 악귀들이지만 많은 영가들이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킬수 있어... 악귀들은 그져 엿먹이려고 그런 상판을 나타내는거고.. 또 그 영가의 성품을 대변하니깐 더 호러화 되는거고

56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53:25 ID:zK4bA0Xz1II
내가 보고, 그걸 통해 생각하는 영가들은 이래, 욕망에 대한 집착덩어리.. 그게 혼에 표현이 되는거니깐...

57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54:16 ID:zK4bA0Xz1II
이제 끝인가? 나 가도 될까?. 아님 쫌 있다가 들어와볼까?

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2:54:50 ID:GEDGiiJ5+ok
죽은 사람들 모두가 그렇게 이승을 떠돌아다니니? 그건 아니겠지?...

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2:55:53 ID:AaIAzJoZtwA
근데스레주 보통 영은 스레주가 보고자할때 보이는거야 저절로 보여지는거야?
아무리수련해도 영안을 조절할수는 없나?;;

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2:56:07 ID:+ZSkxJIY5r+
그거말고는 영안을 강제로 여는 방법이있어?
정말로 단시간만 열리는것도 상관없어.
위험하단것도 예상하고있고. 죽는것이라도 각오하고있으니까...
미쳤냐고하면 미쳤다고할말밖에 없네...ㅋ

61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56:58 ID:zK4bA0Xz1II
58/ 그건 절대로 아냐. 미련이 너무 많아서 저승길에 올라가고 싶어도 못올라가는 것과
악귀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 일부 사람들, 악귀들에게 붙들린 영가들, 그냥 미련이 너무 많아서 저승길을 포기한 영가들이야 방금 말했듯이 내가 보는 영가는 욕망에 대한 집착덩어리야

62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2:58:15 ID:zK4bA0Xz1II
60/ 절대로 없어 정말 없어 정말 죽었다가 살아나면 모르겠네 그런 사례가 약간이나마 있지만.. 그리고 영안을 왜 그렇게 열고 싶어해? 자가 수련이 충분히 안된 상태에서 영안을 열었다간 미쳐죽을탠데

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00:29 ID:GEDGiiJ5+ok
그리구~ "기"라는 것에 대해서 알려줄수 있을까?
사람마다 기의 세기가 다르다고 하던데, 내가 기가 센지 강한지 알수있는방법이 있나?
아아 그리구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본건데, 손바닥 위에 만원짜리 올려놓으면 끝이 저절로 말려올라가는거...그걸로 기의 세기를 측정할수 있다던데 맞아?

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00:39 ID:Ez21B4PNiOE
악귀는 왜 선한영가들을 잡는거야?
악귀들은 자기들끼리 서로 싸우진않아?

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01:15 ID:+ZSkxJIY5r+
>>62
죽었다가 살아나는건... 너무 도박이 커서 안되겠지...까딱하면 죽어버리는데.
왜 그렇게 열고 싶어하냐에 대한 질문에는... 약간 멍청한데.. 바보고...
바라봐주고싶어. 나와같이있는애들에게. 그저 그뿐이야. 다른이유가 있지만. 이건 개인적인 감정이니 설명하기 좀그렇네... 뭐.. 다른이유가 진짜지만...그건밝히고 싶지 않네...ㅇㅂㅇ/

66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3:03:43 ID:zK4bA0Xz1II
64/ 악귀가 힘을 늘리는 방법은 선한 영가를 잡아가는거야 중간에 내가 얘기했을거야
선한 영가를 먹어? 뱃속에 가두는 악귀들도 있다고. 또 태생이 못된놈인데 죽어서도 못된놈이지..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 영가도 사람이야 사람을 생각해봐 깡패 건달과 일반인이 같이 있다면?...

63/ 기가 세다..... 손바닥에 만원짜리.. 신빙성이 있어 손에 집중을 해봐 눈으로 집중을 하라는게 아니라 그래.. 기운을 끌어올리듯 음.... 그래 감각을 손에 집중해봐

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05:31 ID:GEDGiiJ5+ok
>>66 신빙성이 있는이야기구나! 고마워ㅎㅎ

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05:54 ID:+ZSkxJIY5r+
66>>
25초정도 됬는데 그정도면 평범한거지?
어무이는5초도안되서 구부러지더라 ㅇㅁㅇ

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06:11 ID:+ZSkxJIY5r+
ㅋㅋㅋ 거꾸로했어 >> 이거 ㅋㅋㅋ잉여됫다 ㅋ

70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3:06:38 ID:zK4bA0Xz1II
65/ 영안을 여는건 자기 수행이 충분히 되지 않았다면 포기해야해. 나 어릴적에 너무 힘들었었어 선천적인 영안 덕분에 죽을 고비도 수도 없이 넘겼었고 정신과가면 정신분열증 하다 이상 없음 결과 나오고 너무 힘들었었어..

아 자기 기운이 얼마나 인지... 자신이 건강하다면 그것도 기가 허약하다는게 아니야. 운동을 잘한다면 기운이 쌘거야 비례관계처럼

71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3:08:49 ID:zK4bA0Xz1II
그건 정전기 같은거 일거야 더 자세히 하는 법은 물에다 화선지를 띄워놓고 기감을 집중해봐.. 그리고 기가 센거는.. 운동을 잘하면 그만큼 기가 센거니... 그리 해둘께... 우리처럼 심법을 익히니 뭐하니 하지 않으니깐...

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08:59 ID:+ZSkxJIY5r+
>>70
그저 수련이구나.......
은사를 만나지않는한 불가능하다는것도 알았고...
못본다면... 결국은 못볼운인거겠네... 고마우이 김퇴마양반.

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09:01 ID:+3E1shKy4+2
스레주, 나도 질문있는데 해도 돼?

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10:00 ID:AaIAzJoZtwA
진짜 제사지낼때 조상님 오시는거야?
난 제사지낼때 맘속으로 진지맛잇게잡수세여 조상님들!이러고 실제로 있는척 행동하는데...

75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3:10:45 ID:zK4bA0Xz1II
영가라고 무슨 새로운 어떠한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
너희들이 죽어 영가가 되어도 그 존재는 그 존재일 뿐이야. 다만 집착이 굉장히 강해질 뿐이야.. 저승길에 오르지 못한 영가들 말이지.. 악귀같은 특수한 경우는 빼고..
착한 사람이 죽어서 나쁜 귀신이 될 수가 없듯 (원한 빼고...) 그런거야

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11:26 ID:+ZSkxJIY5r+
>>71
어무이는 오징어 굽듯이 확확 굽던데...ㅇㅁㅇ

77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3:12:25 ID:zK4bA0Xz1II
73/ 질문 환영해
74/ 제사 글쌔? 난 느껴본 적이 없어 한번도 --;;;;;;; 이건 진짜야.. 나도 그게 궁금해 내가 귀신보고 귀신 때려잡는 퇴마사이지만 한번도 본 적이 없어.. 그런데 무당들은 다 온다고 하더라구

78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3:13:58 ID:zK4bA0Xz1II
76/ 그러니깐 물에 화선지 띄워놓고 움직이나 안움직이나 해봐봐

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14:09 ID:+3E1shKy4+2
아는 사람 중 하나가 자기가 어릴 때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그 때 원래 죽었어야 됐는데 여러 귀신이랑 무슨 약속같은 걸 했대.
그래서 귀신 한명 당 10년의 수명을 연장하고 그 귀신이 하고 싶었던 걸 해준대.
그 사람 말로는 죽은 상태의 모습으로 보이고, 뭐라고 불리던 상관하지 않는다던데 이게 가능할까?

그리고 그 귀신 중 누구한테 내 외모가 어떻냐고 물었더니 어떻다고 답해줬다는데, 이것도 가능한 건가?

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15:07 ID:+3E1shKy4+2
아, 그리고 성별 상관 없이 막 그렇다던데.
동성이던 이성이던 막 그렇다던데 이것도 진짜...?

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15:08 ID:+ZSkxJIY5r+
>>78
알았어 한번 해볼게 ㅋ

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16:33 ID:GEDGiiJ5+ok
두려워 하고 더 생각하면 영가가 달라붙는다는 말이 사실이야?
분신사바나 혼숨, 살인이 정말 성립하는 거야? 실제로 영가를 불러올수 있어?
그리고 사령이라는거...인터넷에서 유행하던데, 워낙 중2스러운 내용이라 김퇴마가 알진 모르겠다만 이거 사실이니?;; 사령축제라던가...사려을 부르면 온다던가 하는거..

83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3:17:27 ID:zK4bA0Xz1II
79/절대로 불가능해 귀신은 신이 될 수 없어 수명 연장은 신들의 영역이야. 약속 또한 할 수 없어 집착덩어리니깐... 신장같은 분들이면 모르겠다 (약속만)

마지막에 귀신과 대화를 말한건가? 초령대화는 가능해 선척적으로도 무지막지한 수련을 통한 후천적으로도

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19:03 ID:AaIAzJoZtwA
경고스레가 문답스레가되버렷다 ㅋ ㅋ ㅋ 그래도 나도 이스레를통해 이것저것 알아갓음 좋겟다 ㅎ ㅎ

85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3:19:51 ID:zK4bA0Xz1II
82/응 그건 사실이야 혼숨이건 분신사바하건 주문에 대한 의미는 전혀 없어 다만 내가 염원하고 있다는 의지가 문제야 사령축제 또한 자신의 의지가 문제가
자기가 염원한다면 자신의 기운이 악귀들 보기 좋게 바뀌어 따라서 잠식 혹은 괴롭히러 오는게 악귀들이야. 그리고 혼숨처럼 인형이 움직인다던가 그런 일은 없어 안심해 들려있는건 가능하지만 말야 80/ 무슨 말인지 이핼 못하겠어

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19:57 ID:+3E1shKy4+2
>>83
아.. 난 그사람한테 낚였던 거네. 땡큐. 이제야 진실을 알았다..

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20:14 ID:GEDGiiJ5+ok
>>84 그러게! 김퇴마 정말고마워ㅎ...혹시나 해서 그런데 이렇게 문답하는게 김퇴마한테 피해가는건 아니지? 천기누설까진 아니더라도...점봐주는것도 복채없인 안돼잖아ㅠ혹시 몰라서 걱정되네!

88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3:20:49 ID:zK4bA0Xz1II
84/ 그러네... 하지만 이걸로 더 알게되어 진짜.. 흉가 같은데 찾아가지마 ㅠㅠ 너희만 고단해질 뿐이니깐..

89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3:21:38 ID:zK4bA0Xz1II
87/ 난 퇴마사야.. 역술 주역 그딴거 안배웠어 케이블에서 나오시는 양반들은 직업이니깐 다 배웠지만 난 직업이 아니라구 난 살려고 우연히 은사님 만나 배운거야

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23:16 ID:GEDGiiJ5+ok
>>85 그러니깐.. 혼숨이나 이런것에서 영가가 오는건 자신의 염원 때문이고, 보통 악귀가 오게된다는 거네? 사령을 불러온다고 하는것도 사실은 악귀를 불러온다는 건가?
미안해 내가 이해가 잘 안되네...ㅠㅠ좀만 자세히 설명해줄수 있어?

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25:35 ID:AaIAzJoZtwA
그리고 한가지더 질문할게.
일반 가정집에는 악령이라던가 하나씩 있는거니..??
친구가 집집마다 다 붙어있대서 창피하지만 새벽마다 화장실가기가 무섭당..귀신이라도 볼까봐...ㅜㅜ영안없인 안보인대도 혹시아니..
그리고 새벽 2~3시쯤되면 영들이 활발하게 활동한다는 소문이잇는데 진짤까?

92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3:26:11 ID:zK4bA0Xz1II
90/ 어느 영혼이건 어떠한 것으로도 변화가 가능해 어떠한 인간,뱀,신,강아지 뭐 이딴걸로물론 하는 척이야. 어떠한 영을 불러오는것도 솔직히 말해 무당이나 영능력자가 아니고서야 악귀들이 내가 니가 찾던 그 영이다 하고 변해서 올 수도 있어...

염원 때문에 악귀들이 오는건 맞는 말이야 잘 이해했어 그러니깐 주파수.. 기운의 정렬이라 생각해 영가를 받아들이기 좋은 주파수 혹은 기운의 정렬로 바뀌어 악귀가 나한태 실린다 이렇게 말야

93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3:29:33 ID:zK4bA0Xz1II
91/그건 절대로 아니야. 음.. 만약 이사온 집인데 그 전 주인네가 그 집에서 죽은 사람이 있다던가 그런데 이 영가가 한을 못 풀어서 그냥 그 집에 남아있는거라던가.. (내가 보기엔 불쌍한 영, 일반인이 보면 으아아아악) 기운이 좋지 못해서 영가들을 끌어모으는 집이라던가 그런 경우에만.. 악귀과 선한 영가에 대한 구분이 필요할거 같아서 그런데 가로친걸 봐봐.. 아무래도 91은 악귀와 일반 영가에 대해 구분이...

귀신이 활동하기 좋은 시간은 축시야 1시부터 3시

94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3:31:11 ID:zK4bA0Xz1II
이제 나 가도 되지? 달빛과 함께 검무를 출 시간이 다가오는데 ㅇㅅㅇ.....

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33:15 ID:+ZSkxJIY5r+
>>94
고마웠어. 덕분에 잘배웠어.
너도 잘다니고 어디 탈나지말아라 ㅋㅋ

96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3:33:39 ID:zK4bA0Xz1II
오오 질문이 없어!! 그럼 나 이제 가볼께
마지막으로 당부하지만.. 흉가는 함부로 가는게 아니야 진짜..... 당사자는 모르겠지만 여러가지로 큰 문제가 생겨... 내가 지금 이 시간까지 문답한것도 많이 알고 싶었던거 알아서 되도록 가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거니깐...

그리고 퇴마사라고 직업이 퇴마사인 사람은 없어 나처럼 학생도 있고 직장인들도 있고.. 암튼 수고해 검무추고 와서 공부좀 하다 새벽중에 확인해볼께

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33:55 ID:GEDGiiJ5+ok
여기서 10년넘게 살면서 가위한번 못 눌려봤고 뭔갈 본적도 없어.
영적으로 민감하신 엄마도 뭔갈 본다거나 꿈으로 꾼다거나 한적이 없고.
그렇다면 울 집에 눌러앉은 귀신은 없다고 봐도 되지? 내가 그런 염원이라던가 품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그럴일은 없고.
그럼 우연히 지나가는 영가들은 날 별로 상관하지 않는거지?ㅎ

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34:11 ID:AaIAzJoZtwA
>>93
으으아 그르냐..고맙다 김퇴마!
더물어볼게 잇지만 자네 오늘 너무 무리햇엌 ㅋ 난 이스레나 계속 구경하다가 너가면 나도가련당

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34:15 ID:+3E1shKy4+2
응, 땡큐 잘 가!

1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35:45 ID:GEDGiiJ5+ok
>>96 응! 검무 잘 추고 와~내 질문은 나중에 답해줘도 되.

여기 스레딕에 능력자 한번오면 질문 폭주하던데 걱정이다 김퇴마도ㅋㅋ

100.5 이름 : 레스걸★ : 2012/02/13 23:35:45 ID:???
레스 100개 돌파!


1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36:10 ID:AaIAzJoZtwA
헐..근데가네...잌 ㅋ ㅋ 새벽에 꼭들러라 나 못물어본거 다 답변받을꺼야!!!!!!난 올빼미녀

1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36:40 ID:+ZSkxJIY5r+
이 스레는 계속살려둬야지 ㅋ

1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37:13 ID:+ZSkxJIY5r+
>>100
동감이야... 능력자 오면 난리나지ㅋㅋ

104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3:38:46 ID:zK4bA0Xz1II
97/ 이것만 답하고 갈께 원래 영가들은 산 사람을 무서워해, 하지만 산 사람은 영가들을 더더욱 무서워하지 --;;;;;;; 그리고 악귀들은 산 사람을 안무서워하지 오히려 어떻게 잠식할까 생각하고 생각하지
너도 죽었다고 생각해봐 다시 살고 싶은 생각이 안들까? 그러나 특수한 경우를 빼곤 선한 영가들은 산사람의 기운이 너무 무서워서 어쩌지도 못하고 악귀들은 산 사람이 안무섭고 괴롭힐 궁리를 하니 어떻게든 잠식해서 내것으로 만들고 싶어하겠지 다시 살고 싶으니깐...

첫번째 질문은 물론 그것 또한 아니야 어머니가 기가 세신분일 수 있어.. 아 그럼 그 집에 영이 존재 못하겠네 그렇다고 할 수 있겠다 이제 새벽에 확인할께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서 후딱 후딱 검들고 가야해

1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40:17 ID:GEDGiiJ5+ok
걱정된다....얘들아 왠만하면 질문 폭주하진 말고!! 우리 적당히하자ㅋㅋ?
위에서 내용 읽어보면 대충 질문의 답은 알거야...ㅎㅎ
괴담판러들 이 훈훈한 분위기 유지해가길 바래ㅋ!

1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41:42 ID:GEDGiiJ5+ok
아직있었네 검무잘추고와!!^^

107 이름 : 김퇴마 : 2012/02/13 23:42:25 ID:zK4bA0Xz1II
어씨.. ㅠㅠ 마지막으로 달고 갈께 진짜야.. 늦었네 ㅋㅋ
새벽에 못오면 담날 저녘때나.... 달거야 공부가 너무 바빠 다음학기 복학이라 준비해둬야해 천천히 새벽중에 올리던가 해
답변은 다 달아줄거니깐 흉가 가지 말라고..


그런데 이거 아이피 안바뀌어? 어떻게 해야 내가 스레주라는걸 알려줄 수 있어?

1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46:32 ID:+3E1shKy4+2
바뀌는데, 그냥 와서 스레주라고 말해주면 돼!

109 이름 : 이름없음 ◆hCNM8iz/T6 : 2012/02/13 23:47:31 ID:GEDGiiJ5+ok
이름 칸에 #하고싶은말 그럼 나처럼 떠. 고유 문자가.

1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48:39 ID:GEDGiiJ5+ok
늦어버렸네. 그래도 설마 스레주 사칭하겠어ㅋㅋ그리고 뭔가 ㅅ레주는 사칭하면 티날듯....ㅋㅋ걱정말고 검무추고와! 진짜늦겠다ㅎ

1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23:53:49 ID:+ZSkxJIY5r+
여기스레주 사칭하면 그대로 GGㅋㅋㅋㅋㅋ

1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08:22:58 ID:WQQKkV+6viY
김퇴마를 위해 갱신! 돌아와 김퇴마!

1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0:20:41 ID:ZQPDKnOYS0g
퇴마사가 ㅇㅅㅇ 도 쓰는구나.....
이모티콘이라니! 그래도 싱기하긴 하네

1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0:53:54 ID:vFC6JaWk8m+
나 저번 수련회때 폐가에서 사진찍고오는거 했는데
거기서 2반애들 사진봤더니 귀신찍혔어. 진짜장난아니라 섬뜩했어.
이뒤로 나 귀신믿게됐다

1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4:18:20 ID:YehjMRMVfzM
음...제사지낼때 조상님이 온다는걸 어떻게 아냐면
그 종이있지? 나무패에 끼우는 신상정보써져있는종이
그것을 매개체로 해서 조상님이 오시는거야
그래서 제사가 끝날때 그 종이 빼서 태우는거고 (일종의 제령의식)
대체적으론 저래, 저거 안하는 집들도 많아서 다른방법으로 오시기도 하고...
그리고 못느끼는건 조상님은 뭐랄까...가문의 수호자? 그런 개념이다보니
웬만해서는 인식을 못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저런거지
여기다가 풀려하는데 나조차 제대로 정립이 안된 상태라 뭐라 못말해주겠넹...ㅠㅠ
뭔가 부족한 설명이다;;; 시간도 없고 해서 짧게 설명한거야

1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4:56:25 ID:PFbgFMfG+nw
ㄱㅅ

1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5:54:47 ID:2vh4Bpw4LhY
나 돌아왔어... 하나 하자가 생겼구나
115/ 조상은 지방을 매개체로 오지 않아. 또 조상은 가문의 수호자가 되기도 하지만 무지막지한 폭군으로 변하기도해 양날의 검이야...
지방은 하나의 형식이야 신주를 모시지 않는 집안에서 쓰는...
물론 지방을 통해 강신을 청해. 하지만 조상들은 자손들의 기운을 따라 들어오는거야

118 이름 : 어? : 2012/02/14 15:55:44 ID:2vh4Bpw4LhY
이름에 # 쓰는거 아니야? 왜 내께 증명이 안되지?? 원래 썼던 컴에다 써야 하는건가? 그럼.. 이따 저녘 때 올릴께 지금 밖이라서...

1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5:56:29 ID:uKM16DltVpQ
진실은 반대는 또다른진실?
아니 정의의 반대는 또다른정의라고 하던가..
모 게임에서 그러더라고?

120 이름 : 김퇴마 : 2012/02/14 16:02:30 ID:2vh4Bpw4LhY
113/ 난 퇴마사이기도 하지만 본 직업은 대학생이라구.. 그리고 휴학생이고.. 또 다시말하면 너희 또래야... 첨에 말했듯 퇴마사가 직업이 아니야 그러니깐.. 반쪽 퇴마사라고 할께 근데 이름에다 # 쓰고 내용 쓰면 인증 되는거야? 암튼 저녘 때 집에서 다시 해볼께

1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6:07:43 ID:q9CQFI7K9zg
악령이 선한영가를 잡으면 그 선한영가는 계속 운다고 했잖아.
그러면 사람에게 악령이 붙어도 그래?
실제로 운다는거 말고 영혼이 운다거나..그런거

1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6:29:24 ID:5PEosXi4rIg
음 하나 물어봐도 될까...?
그 귀신....그러니까 영가라고 하나?그런 얘들이 하얀 실루엣으로만 보일 수 있는거야?

1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7:19:21 ID:Kn8FD+KPkPk
영안이 닫히기도 하나?
우리 외가쪽이 무당일을 하는데 무당이신 이모가 이제 갓6살된 사촌동생이 신기있다더라.
허공보면서 떠들기도 하고.
나도 어릴때 이상한거 많이 봤었는데 커가면서 촉은 좋아지고 영가는 안보인다.

전에 미친듯이 웃으며 춤추던 여자 영가를 본적 있는데 이건 내 착각인가.

1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9:10:40 ID:2vh4Bpw4LhY
121/ 악령이 사람에게 들러붙는 경우 악귀가 하고자 하는 방향.. 예를 들어 종교령 같이 내가 신이다! 하는 듯 행동하게 만들기도하고, 조상령 인척 행동하게 만드는 것, 그리고 사람의 몸을 차지하고자 행동하는 것이야. 들러붙은 자신은 모르겠지만 빙의당한 영혼은 무의식으로 끝 없이 싸워 그게 또 이상한 행동으로 보이곤 해.

122/ 아냐, 영안이 뚜렿한 사람은 정확하게 잘 보여, 또 영안이 되는 사람들은 구분이 가능해

123/ 응 닫혀, 영안이란게 선척적인 나 같은 사람은 모르겠는데 끝없는 수련과 기도를 통해 신에게 받은 사람은 꾸준히 기도를 안드린다던가 수련이 뜸해진다던가 하면 닫혀,
어린아이 같은 경우는 영혼이 맑아 너무 맑아 보이곤 하는데 그런 보이는 아이는 영매체질이야 보니깐 외가쪽에서 무당일을 한다니 그거일듯 싶네, 이런 경우 나중에 크면 악귀들이 잘 덤벼 영혼을 받기 쉬운 몸이니깐

1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9:11:53 ID:PFbgFMfG+nw
음...나는 영앙쬐까열린잉여인데 알려줄수잇는거몇개잇다..
>>122 응 하얀실루엣으러보일수도잇어 난거의하얀실루엣으로보여.. 아닌가..쨋든뿌옇게흐린형체로보이기도해 ㅎ

>>123 응 영안은닫히기도해 ㅎ..

에..일단나는정확한사람은아니지만 알려줄수잇는거같아서 예기해줫어.아나댄건가...쨋든..ㅠㅠ

126 이름 : 이름없음 ◆RqIEn9PnDY : 2012/02/14 19:12:39 ID:2vh4Bpw4LhY
# 그런데 말야... # 쳐도 안되는데? 아까 낮에 했을 때.... 밖이지만 집 인근이라 집 인터넷 써서 아이디가 비슷할지 모르겠지만... 이름에 # 치는거 맞아? 말좀 해줘...
내용에다가도 # 쳐보고.. 이름에도 # 쳐보는데 음...

1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9:13:27 ID:PFbgFMfG+nw
읭엥...난뿌옇게보이는데..뭐지ㅠㅠㅠㅠㅠ

128 이름 : 이름없음 ◆RqIEn9PnDY : 2012/02/14 19:13:40 ID:2vh4Bpw4LhY
어?.... 아이디가 다른데 모지.. 좀 알려줘봐.. 어제 밤에 한거랑... 아이디가 틀린데;;?

129 이름 : 김퇴마 : 2012/02/14 19:18:17 ID:2vh4Bpw4LhY
127/ 그건 영안이 아냐, 몸이 잠시 허해져 기운의 균형 혹은 정렬이 안되었거나 우연히 주파수가 맞아 떨어져 그런 것, 그런거야.. 그러니깐 일반인이 흉가탐험갔다 귀신 보는 그런..사람이랄까? 중간에 내가 얘기했을거야 흉가탐험하면 열에 일곱여덣은 못보고 구라네 하고 돌아간다는거..

1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9:22:50 ID:PFbgFMfG+nw
읭.....귀신보긴봐...근데거의뿌옇달까..폐가는음..뭐랄까기분부터가안좋아서 가보지도않앗궁.....애매하네..퓨

131 이름 : 김퇴마 : 2012/02/14 19:24:39 ID:2vh4Bpw4LhY
130/ 그럼 그냥 영적인 기운에 민감한 체질일 뿐이야 딱히 걱정할 필요는 없어.
하지만 그런 사람이라면 되도록 아니 더더욱 그런 흉가에 가면 안되
제수 없으면 악귀들의 장난감이 되어버리니깐, 혹은 한에 가득 쌓은 영가들이 들어가 행패부릴 수도 있고.. 이것도 악귀의 범주에 든다고 생각되지만 말야...

1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9:28:04 ID:PFbgFMfG+nw
아진짜? 영매체질인가뭐시기그건가...기는쎈편이라..상관없나..ㅋ
일단은봐도모르는척하고괴로혀도씹는편이라...흉가는근처자체에안가...일단 이름만봐도불길해서알아보지도않고..ㅠㅠ

133 이름 : 김퇴마 : 2012/02/14 19:29:11 ID:2vh4Bpw4LhY
132/ 아니야.. 영매체질과 영기에 민감한 사람은 하늘과 땅차이야 그냥 신경쓰지마

1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9:31:53 ID:PFbgFMfG+nw
응....그렇구나ㅠㅠㅠㅠㅠ퇴마그런쪽으로관심많은데 좋은거얻어간다ㅡ고마워!

135 이름 : 김퇴마 : 2012/02/14 19:34:08 ID:2vh4Bpw4LhY
밤에 올께 질문거리 있으면 올려줘 늘 말하지만 궁금한거 해소시켜서 되도록 흉가 못가게 만들어주고 싶으니깐.. 부디... 그리고 장롱 글 올린 스레주는 만약 본다면 장롱 전체사진을 찍어서 보여줘, 장롱문엔 기운이 안느껴져...

1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9:37:37 ID:PFbgFMfG+nw
흉가자체는...음 뭐랄까안좋은가운이잔!뜩서려잇을거같은데사진으로보면은괜찮은가..?

1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9:39:58 ID:4J7SaZUOco2
김퇴마씨 내가 예전에 귀신이 찍힌 사진을 본 적이 있는데 말이야.
정말 선명했거든. 얼굴 윤곽이 다 보일 정도로
너무 놀라서 그 다음부턴 그런 사진을 한번도 찾아보지도 않고 가까이하지도 않아.
근데 그런 사진을 보고 영혼에 상처를 입는다고 하는게 가능한 일이야??

1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19:45:56 ID:4J7SaZUOco2
그리고 무서운거 많이보면 귀신이 꼬여?ㅋㅋ

139 이름 : 김퇴마 : 2012/02/14 20:34:04 ID:2vh4Bpw4LhY
137/ 사진에 혼이 선명하게 찍혀 나온 거에 대해선 우리 쪽에서도 말이 많아. 기운이 감지되는 사진이 있는가 하면 아닌 사진도 있거든....

그리고... 136,137,138/ 공통된 조언을 해주고 싶어
거기에 대한 관심을 끊는다면 영혼에 해가 끼이지도 않고 귀신이 달려들지도 않아.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기운이 영가들 보기 좋게 바뀌어.... 이를 기운의 정렬이라고도 하고 주파수가 맞는다고 해...

1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21:38:16 ID:9vRS8O2G65U
난 아무래도 수행이나 수련 쪽에 관심이 많아서... 간략하게라도 곤란하지 않은 선에서 김퇴마의 수련 이야기를 들려줄 수는 없을까?ㅠㅠ

1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21:55:52 ID:9AFRdOryPVA
글쎄ㅋㅋㅋ내가 쭉 일어보앗는데 나는 역시 눈이 평범하게태어나서그런가 김퇴마(스레주)같지 않은이상은 절대 수련으로는 영안을얻고싶지않다 ㅋㅋ태어나기자체가 심장이 약해서그런가ㅋㅋ(겁이많아)
쨌든 잘읽었고, 달밤의 검무 멋있다ㅋㅋ수련인거지? 대단해

1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22:00:42 ID:zWaFdruefvk
스레주 내가 영매체질이라는데 영적으로 이상한일은 겪어보지 않아서...영매체질이 뭔지 아니?귀신같은게 보이고 그런건가..??;;

1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22:29:11 ID:E259as11BFk
나도 잘 기억이 나지는 않는데,
#뒤에 자기가 쓰고 싶은 글을 쓰면 그게 이상한 문자로 변형되거든,
그걸 아이디 어쩌고 하는 것 같아. 그런데 그냥 이름에 김퇴마라도 써도 될 것 같은데..

1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22:37:17 ID:Z7PO9zJqFf2
빙의 말이야. 스스로 빙의당했는지 아닌지 알아볼수있는 방법 있어? 그리고 만약에 빙의당했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빙의를 안 당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고싶어.

1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23:18:07 ID:6mAInA8hqxQ
죽은사람이 이미 환생했는지 아닌지 알아볼수있는 방법같은거 있어?
그리고 이미 환생안했으면 다시 불러낼수있는 방법같은거 있을까?
불러낸다는건 그냥 대화만 가능할정도

그리고 질문이 많아서 미안한데 ㅠㅠ
친족같은 경우에 다른 생물로 환생했을때 알아보거나 할수있어?



1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23:26:53 ID:3SlupJEH3eY
질문이라고 하기는 뭐한데 나 며칠 전에 할머니 제사를 지내고 있는데 평소에 관심없었던 촛불에 갑자기 엄청 신경이 쓰이는거야 친척들끼리 떠드는데 나혼자만 계속 촛불을 보는 중에 어디서 바람이 부는 것처럼 촛불이 아슬아슬하게 켜지고 갑자기 불이 강해지고 하는건 무슨 이유가 있는거야? 바람이 부는 곳이나 촛불을 끌려는 사람은 없었어

1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0:04:39 ID:LhbWa7c64Ms
스레주는 밑에 내가올린 영안수련법에 대해 어떻게생각해? 역시 강제로 파장을 맞춘다는거 위험한거겠지??

1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1:36:01 ID:ipa2GmB29Mk
위에 하얗게 보이기도 하냐고 물은 레스주야,정말 고마워ㅠㅠ!!이전 집에서 자주 봤거든,어쩐지 무섭지 않아서 말도 걸어보고 그랬는데,별 반응이 없기에 부모님께 말씀드렸었어...지금은 이사했지만...내가 뭐 어디 이상한건 아니겠지ㅠㅠ?

1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25:52 ID:Rpnu8dlUp+A
한가지 질문 부유령 안귀찮아? 둥둥떠다니는 악령새끼는 실실쳐쪼개면서 눈마주치고 달라붙으려고 별지랄다한다는데

150 이름 : 김퇴마 : 2012/02/15 15:33:50 ID:0TOPz+p6vxs
140/ 언젠간 풀께 그럼
142/ 영매체질은 영에 굉장히 민감한거야 보인다고 영매체질이 아니고, 그러니깐 안보여도 들린다던가, 자신에게 신기가 있다던가 그런 사람이 영매체질이야 오해하지 말아줘.. 다들
144/ 자신도 모르게 어떠한 특유의 행동을 해, 하고나서 자기가 놀래 이게 초기야 그 특유의 행동은 자신이 절대로 하지 않는 그런거야..
145/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환생은 없다고 생각해.. 그래서 그런지 그런덴 모르겠네, 초혼술은 영매를 통해 가능해 나 같은 퇴마사들은 영을 몸속에 담아 그 영의 얘기를 할 수는 없어 따라서 초혼술을 통해 듣고 대신 얘기해주는건 몰라도..
146/ 촛불은 굉장히 민감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방이라면 음파로 인해 흔들리기도 해 하지만! 촛불이란건 영가들이 자신의 존재를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거야. 나 같은 경우에 퇴마에 종종 촛불을 써
147/ 어디서 들었는지는 몰라도 정석적인 영안수련법이란건 없어, 영안을 깨울려면 내 안에 나를 정확히 파악해야해 내 영혼을 깨운다는 소리야 147이 쓴걸 보니 내 안에 나를 보는 내용이 하나 없어.. 또 수도없이 기도를 해야만 하고... 기도가 가장 중요해...
148/ 걱정마 우연히 파장이 맞아떨어지거나 가운이 좋지 못했던거니깐
149/ 나라고 24시간 내내 영안이 이루어지지 않아 어릴 땐 내가 원하지 않는데도 시도 때도 없이 이루어지니깐 힘들었지만 지금은 피토할 수련으로 그런 일이 안일어나 악령시끼는 실실 쪼개면서 달라붙을라고 애쓴다 맞아
그래서 처음에 말했듯 난 걍 짜증나서 흉가털이 하는거고..

마지막으로 140처럼 내가 수행했던 얘기들 듣고 싶으면 올려줘 많으면 써줄께.. 늘 말하듯 궁금증 풀려서 흉가털이 나서지 않길 바랄 뿐이니깐..
단순한 얘기가 아냐 정말로..

1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9:11:30 ID:YoMPu09Of9w
오 ㄴㅏ 듣고싶어~!

1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21:01:22 ID:IAryZ2+FoY6
나도 듣고싶어!
오늘 생일인데 ㅎㅎ 선물겸? 으로 들려줘! ㅎㅎ

1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23:22:38 ID:d8E570Agj0A
>>150 고마워! 나도 어렸을때 수상한책에사 본거라 불안했어! 왠지 스레주 설명들으니까 내가말한 수련법이 뭐가문제인지 알거같아! 깨달음이나 성찰없이 강제로 영안을 뜨게하는거라 그 뒤에 감당할수 없다는말이지?

1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9:12:28 ID:MCEzSVns+Bs
이거 하나만 물어도 될까?
귀신은 사람의 혼이라 하면 악령은 대체 어디서 온거지?
왜 사람을 해칠려고 하고....그냥 악령 그 자체가 그런 녀석인가?

1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9:24:27 ID:MCEzSVns+Bs
그리고 이거 하나만 더 물어볼께
내가 사는 곳에 사거리는 쭉 내려가면 있거든?
근데 길 왼쪽에 폐가가 있어... 거긴 구조를 보면 칙칙한 갈색에 녹슨 지붕에
창문쪽이 네모낳게 있어...시골집 같은 곳 있잖아?
검은 실루엣 비스무리한게 뭐 아지랭이 비슷한 흔들림?
흠...전체적으로 보자면 사람의 형태에서 뭐랄까 조금 매끄러운?
되게 슬림하면서도 막 아지랭이처럼 흔들려...가까이 가면 어느샌가 사라져있고
친구랑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그 길로 가는데 친구놈은 그게 안 보인다더라?
뭐지 대체.... 가까이 가볼려고 해도 도저히 무서워서 못하겠더라

1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09:27:15 ID:MCEzSVns+Bs
잘못적었다... 내 말은 폐가 안쪽을 보고 싶다는 거야....

157 이름 : 김퇴마 : 2012/02/16 15:45:11 ID:Y81k5dCEV2Y
153/ 강제로 영안을 뜨게하는거라 그 뒤에 감당할 수 없다....
나처럼 선천적 기질로 영안이 띄여지지 않은 사람은 다 강제적으로 영안을 열어.. 영안엔 깨닳음 없이 뜨는 방법이란 절대로 있을 수 없어.. 저런 수행법 자체도 되게 의문점 투성이야....
154/ 악령 모두 사람의 영혼이야 다만 한에 사무쳐서 저승에 오르지 못한 영가들 중에 대다수가 오랜 시간이 흘러도 천도를 못한다면 소위 말하는 악령이 되버려, 또 저승이 두려워 가지 못하는 영가 중 선천적인 그러니깐 살아생전 못된 짓만 행한 영가들이 악령이 되버려.. 다시말해 악령이란 나쁜 성품의 영가를 말하는거지... 보통 영가들은 사람들을 몹시 두려워해 사람의 양적인 기운 때문이야 하지만 악령들은 게이치 않아 오히려 이용해들려해... 설명하기 좀 그러니 단순하게 알려줄께 사람을 해꼬지 하려 하는 이유는 만약 154가 죽어 영혼이 되었어 다시 살고 싶겠지? 그리고 살아생전 사람 보기를 우습게 보고 살았었어. 그리고 자신은 산 사람의 몸을 차지해 살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 그럼 어떻게 할까? 산사람의 몸을 차지하고 싶겠지
그런거야..
155/잘못 본거일 수도 있지만 영혼의 형태는 어떤 모양이던 형상이건 다양하게 나타나 내가 확답을 줄 수는 없겠지만..... 말야... 그리고 글을 읽었다면 부디 흉가 따위 가지마 제발좀...

1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16:42:05 ID:HQaVHLOlsHE
잠깐
빙의가 된걸 느낄때가 자신이 하지 않았을 때의 일을 했을때 느끼는거라고?
예전에 친구들이랑 야외활동이라서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친구한테 "꺼져"라고 말했는데.
난 그게 아늑하게 들렸고 내가 한지도 몰랐는데
이걸 다른사람한테도 물어봤더니 그분도 이런 경우가 있다던데.
........뭐지?

1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1:09:12 ID:LI4+5I9jsqg
스레주 이름칸에 [ #하고싶은말] 쓰면 이름없음 옆에 고유문자가 뜨거든? 그걸로 인증해주는거야..예를들면 #스레주이름 하면 인증코드가 떠. 앞에서 말한 고유문자.
만약 어떤 무개념 유입종자가 스레주인척 행세를 하면 우리가 인증코드 달아보라고 하는거지. 그 누군가는 스레주가 아니니까 인증코드를 모르고. 여튼 그런거야.
딱히 상관하지 않아도 되. 스레주 흉내는 낼수가 음슴으로...ㅋㅋㅋ

160 이름 : 이름없음 ◆xpSA2Bk0ts : 2012/02/16 21:09:46 ID:LI4+5I9jsqg
이런식으로 고유문자가 떠~

161 이름 : 이름없음 ◇xpSA2Bk0ts : 2012/02/16 21:10:31 ID:LI4+5I9jsqg
만약에 이걸 복사-붙여넣기 해서 이름칸에 쓰면...
지금 나처럼 저 마름모 안이 까맣게 채워지지가 않아~

1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1:10:54 ID:LI4+5I9jsqg
대충 이걸로 구별한다고 보면 된다! 스레주 수고해~

1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1:11:39 ID:JZvLYcPQleU
여러 질문좀 할게. 많아서 미안..

사람이 죽고나면 영이 되잖아, 그런데 그 영은 계속 어딘가를 떠돌아 다녀야 해? 그러다가 결국 악령한테 붙잡히고?
평소에 '나만의 신'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걸 믿고, 나만의 신에게 기도하고 그런 걸 자주 했거든. 그러면 그 경우에는 악령이 와서 장난치나?
사람과 비슷한 인형일수록 귀신이 잘 들린다고 하는데 진실?
귀신은 흰색은 못 본다고 하던데 진실?
귀신을 자주 생각하면 악령이 붙어서 옆에서 장난친다고 하는데 진실?
귀에서 이명이 들리면 옆에 귀신이 있다는 말이 있던데 이것도?
어디서 들은 것들인데 많다.. 대답해주면 매우 땡큐!

164 이름 : 김퇴마 : 2012/02/16 22:10:39 ID:Y81k5dCEV2Y
163/ 보다보면 거기에 대한 답이 있었을탠데 말야.. 흠...
사람의 영은 본능적으로 저승길에 올라.. 하지만 저승길에 오르고 싶어도 쌓인 한 때문에 오르지 못하난 영들과 평소에 못된짓만 자행하다 저승길에 오르려니 덜컥 겁이난 악한 영가들과 사고사 등으로 급사한 영가들 중에 자신의 죽음을 인식하지 못한 영가들은 떠돌아다녀, 무당과 나같은 퇴마사들은 특히나 무당의 역할은 그 영가들을 달래서 천도하는게 역할이고 퇴마사들은 물론 하늘로 천도를 하지만 악에 받친 영가들을 내쫒고 강제로 저승행 시키는게 역할이야...

나만의 신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신에게 빌었다고 하는데말야.. 이게 좀 위험한 행위같아..... 영가들 중에 가장 지독한 악귀가 종교령이야 내가 짱이로다 내가 신이다 주장하는 것들이야. 그만큼 악귀들 축에서도 기운이 굉장히 강한 편이야... 안하는 편이 좋을거야.. 종교를 가지는게 좋겠지?... 인형일수록 귀신이 더 잘 들린다에 대해선 별 말 않을께.. 내 생각엔 별 차이 없는거 같거든... 다만 많은 퇴마사와 나 또한 짚인형을 이용해 퇴마의식을 행해 향으로 짚 인형에 가둬 흐르는 시냇물에 띄워보낸다던가 태워버린다던가... 말야..... 귀신의 색깔 구분은... 이건 잘 모르겠어 오방색을 구분할 줄 아는걸 보면 흰색도 알까 싶네.. 귀신을 자주 생각하면...에 대해선 이 또한 내가 써놨었을꺼야.. 정독좀 하지 ㅠㅠ 맞는 말이야 장난 뿐만 아니라 빙의로도 이어지고 결과는 끔찍해질 수도 있어... 이명..... 내가 알기론 잡음으로 알고 있는데.... 질문자가 말하는 이명의 의미가 잡음이라면 그건 병일 뿐이야 하지만 그게 아닌 타인의 목소리라면 크게 의심을 해봐야해,
귀에 바람을 넣는다던가, 같은 말을 반복한다던가, 강렬한 소리를 들었다던가 그런거야

159/ 설명 고마워 그런데..... 왜 맨 처음 아이디처럼 고유문자가 안뜨는걸까? 그거랑 다른건가..??

1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2:11:24 ID:dTUO+vtCrPU
무서운거 보면 귀신같은거 꼬이는거에요?? 나 이런거 꽤 많이 봤는데 귀신같은거 보이는 거에요?? 걱정되네;;;

1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2:11:36 ID:vJXvOasSkEE
미친듯이 웃으며 춤을 추던 여자귀신을 본적이 있다.
그 여자 귀신을 본뒤 동생이 그 귀신에 씌였었다. 동생이 빙의당한게 내가 원인이었던걸까.

167 이름 : 김퇴마 : 2012/02/16 22:16:26 ID:Y81k5dCEV2Y
165/ 무서운거 보면이 아니라 거기에 대한 진심어린 관심이 문제가 되는거야... 그런거 상관 없어

166/ 때문에 내가 폐가나 흉가 따위 가지 말라고 간곡하게 썰을 푼거야... 만약 질문자가 못봤다 하더라도 어떤 방법으로든 일이 일어나 일가 친척 어느 누구던 어떠한 방법으로던 어떠한 강도던 말야...

1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2:19:33 ID:vJXvOasSkEE
>>167 폐가 흉가가 아니야. 집으로 가는 길목에서 봤어.
그때가 내가 6살이었고, 우리 외가는 무당일을 했었고 친가쪽에도 오늘 알아보니 무당이 있었어.
동생이 그 후 급격히 아프더라.
그런데 원인불명. 그러다 꿈에서 동생이 큰 창문을 열어두고 알몸으로 미친듯이 웃으며 춤을 췄어.
나를 그 여자는 피했지만 동생은 기가 약했거든.... 난 집안에서 말하는 더럽게 기가 센사람이고..

169 이름 : 김퇴마 : 2012/02/16 22:24:10 ID:Y81k5dCEV2Y
168/ 보통의 악령같은 영가들은 흉가 폐가에 많지만 길가에 많은 지박령들도 존재하고 있어.. 내가 말한건 대표적인 것 뿐이야.... 친가건 외가건 무당이 있다면 그 자손 중에선 언젠간.. 한대 건너서도 올 수 있고 그 전에도 올 수 있지만 무당이 나와.... 말로만 들어선 그건 신병이야. 하지만 지금 별 이상 없이 말하는걸 보니 아니겠지... 종을 한번 쥐어보지 그랬어 그게 가장 확실한 방법인데.... 뭐 아니라면 모르겠지만..

170 이름 : 김퇴마 : 2012/02/16 22:26:47 ID:Y81k5dCEV2Y
아.. 오해가 있을 듯 싶어서 이어 쓸께..
지박령이 신이 될 수가 없어 무당의 신은 자신의 조상 혹은 신장급의 신들이 오는데, 신병이 오기 전에 영가들로 인해 영이 열리고 후에 신병이 찾아오기도 해... 이 사례가 굉장히 많아.. 따라서 신내림 하기 전에 몸에 달라붙은 잡귀를 쫒는 푸닥거리를 종종 많이해.. 이건 내가 무당이 아니기 때문에, 경험 외의 일이기에 답을 못주겠지만 말야...

1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2:26:56 ID:YHEwDvkFbe2
>>169 내가 맨 처음 꿈으로 동생이 빙의됬단걸 알게됬어.
동생이 아플때 내가 외가에 있어서 좀 더 늦게 알았던걸까. 지금은 다 나았어.
기가 더럽게 세다는게 나쁜건 아니지?

172 이름 : 김퇴마 : 2012/02/16 22:48:51 ID:Y81k5dCEV2Y
171/ 기라는게 말야 만약 타인이 기가 허한 사람이 있다면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지만 굉장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어.. 만약 질문자의 동생이 핏줄이 아닌 생판 모르는 사람이었다면, 게다가 기운의 상생이 어긎났다면 굉장한 악영향을 끼쳤겠지만 가족이기에 오히려 득이되야 정상이야... 중학교? 쯤에 배웠을거야 삼투압의 원리... 그런거야 물론 그건 가족간의 문제지만 말야... 질문자가 기운이 정말 더러울정도로 쌨다면 동생곁에 있기만 해도 빙의 초기쯤은 날려보낼 수 있었을거야... 어떤 방법으로 고쳤는지는 모르지만 말야...

기가 더럽게 쌔다고 나쁜건 아니야 하지만 사람과의 관계에선 조금... 다툼질이 있을지도 모르겠어...

하나 더 덧붙이지면.. 빙의는 단순히 기가 약하다고 걸리는게 아니야.. 정신력의 문제가 가장 커... 정신이 나약하면 기가 굉장해도 하등 쓸모 없어져... 반면에 기가 약해도 정신력이 좋다면 어느 귀신도 못들어와... 재미있는 얘길 해줄께 우리 퇴마사 중에서도 한 때 퇴마짓하다 빙의 당해 고생했던 사람도 있다고해.. 바로 정신력 때문이야..

1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2:56:15 ID:7WJ4U+DUosI
스레주 질문이 있어!

내가 책이나 휴대폰같이 뭔가에 집중하고있으면 (혼자있을때) 옆이나 앞이나 막 하얀물체가 뭔가 지나다녀

물론 집에 동물같은건 안키우고!

또 누워있을때 갑자기 무릎쪽을 뭔가가 누르는 느낌이 있었어
뭐랄까 앉는느낌?

영하고 관계있는걸까?

174 이름 : 김퇴마 : 2012/02/16 23:01:51 ID:Y81k5dCEV2Y
173/ 내가 하라는데로 한번 해봐..
촛불을 4개 켜놓고 4 방위에 놓은 후 그 자리에 앉아..
후에 평소에 질문자가 하던 책, 휴대폰에 집중을 해봐 볼 일 마치고 촛불이 타오른.. 그러니깐 뭐라고 해야 하지? 초가 녹은 모양이라고 해야하나? 일정 방향으로 타올랐다면 관계가 있을거야.. 보통 글로 보면 내가 무당이 아니라 판단하기 엄청 어려워... 하지만 누워있을 때 무릎에 하자가 느껴진다기에 해보라고 말하는거야... 무엇을 봤다는거엔 어떤 말을 못하겠어...

1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3:04:18 ID:7WJ4U+DUosI
얼마정도 있어야할까?

1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3:06:03 ID:ITB5ZfffGVI
스레주! 너퇴마사야??
그럼...이것좀 바줘..도와줘..
내꿈이거든

http://tdic.m.dcmys.kr/list.php?id=goedam_new&no=1329355013&etc=l25

177 이름 : 김퇴마 : 2012/02/16 23:07:37 ID:Y81k5dCEV2Y
175/초가 녹은 형태를 알 수 있을 정도니깐.. 한 30분은 되려나? 그냥 켜놓고 촛불에 신경쓰지 말고 공부를 하도록해... 혹시나 해서 말하는건데 질문자 기준으로 동서남북이야 그러니깐 촛불들 가운데에서 일을 보라는 얘기지..

1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3:12:18 ID:7WJ4U+DUosI
으음 알겠어!
그런데, 낯이어도 상관없는거지?

179 이름 : 김퇴마 : 2012/02/16 23:13:45 ID:Y81k5dCEV2Y
176/ 몇 가지 물어볼게 있어
1. 질문자 이제 다시는 그 꿈 안꾸는거지?
2. 아버지, 조부, 증조부, 고조부, 헌조부 등 어느분도 바람피신 적 없으시지?
3. 질문자의 지금 가족관계가 어떻기 되지? 여자친구 있어? 여자라면 남자친구는?
4. 질문자 생시좀 적어줘 날짜 필요 없고 시간만
5. 태몽을 알고 있다면 적어주고

180 이름 : 김퇴마 : 2012/02/16 23:15:49 ID:Y81k5dCEV2Y
178/응 상관 없어

176/ 질문 하나 놓쳤네
6. 사고당할 뻔한 적은 있었어? 있다면 어떤 사고인지 말좀 해줘

1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3:18:47 ID:qdXU+1M9imE
내가 이사온뒤로 자주 아프고 입원도 자주하는데 혹시 이거,
귀신같은거랑 관련이 있는걸까?
아, 근데 병원에서는 멀쩡하고 염증같은거나 그런게 전혀 없다던데..

182 이름 : 김퇴마 : 2012/02/16 23:20:23 ID:Y81k5dCEV2Y
181/ 아마 집의 기운이 문제가 있을거야 다시 이사하긴 힘들태니 잠 자는 방 가구배치를 다시하거나 자는 방향을 바꿔봐...


그리고.. 다들 오해할지도 모르겠는데.. 난 퇴마사야.. 무당이 아니라구.. ㅠㅠ 이런건 무당한태 문의를 해야 정상인거야 ㅠㅠ.......

1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3:20:57 ID:qdXU+1M9imE
>>181
기운도 허해지고.. 저혈압도 아니고 모든 수치가 다 정상인데
가끔 어지러워서 뭔가에 기대지않으면 쓰러지기도해

1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3:21:57 ID:qdXU+1M9imE
>>182
그런거야?!.. 퇴마사가 더 귀신에 대해 잘 알것같아서.
흠.. 아닌가?

185 이름 : 김퇴마 : 2012/02/16 23:23:31 ID:Y81k5dCEV2Y
181/ 난.. 무당이 아니라 무당들이 하는 신점 같은걸로 질문자의 상태를 파악할 수 없어.. 난 퇴마사라구...... 수련으로 만들어진... 글로썬 나도 뭐라 확답을 못줘.. 아직 경험 많치 않은 그것도 돈버는 직장이 아닌 글 처음에 언급한 부류의 사람이고.. 난 25살의 학생이야... 아무튼.... 집 기운에 문제가 있어보여... 내 생각엔 말야.. 직접 가봐야 알겠지만..

186 이름 : 김퇴마 : 2012/02/16 23:25:04 ID:Y81k5dCEV2Y
176/ 답 언제 달아줄꺼야.. 좀 빨리좀 달아줘 나 지금 집히는게 있단 말일세 ㅠㅠ

1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3:27:02 ID:qdXU+1M9imE
근데 김퇴마 멋지다!!
뜬금없지만 나는 내가 볼수없는 그 무언가를 볼수있는 사람이 호감가더라
부럽기도하고.. 김퇴마는 지나가는 영들도 볼수있는거야?

1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3:29:50 ID:ijsk2eeFiw6
이거 이 판이랑 쫌 안어울리긴 한거같은데, 혹시 저승사자같은거 진짜 있어?
전설의고향이나 그런 데서 나오는 것처럼 검은 옷을 입는거야?
사람이 죽어서 혼이 되면 동양같은 경우 저승사자가 인도를 한다고들 하잖아.
근데 서양에서는 저승사자개념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문화권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걸까? 영혼을 인도하는, 뭐 그런 존재가?

189 이름 : 김퇴마 : 2012/02/16 23:30:05 ID:Y81k5dCEV2Y
187/ 선천적인 영안 때문에 어릴적엔 수도없이 많이 봤어 제어할 줄을 몰랐거든... 따라서 자주 내가 원치 않아도 지나가는 영들도 보이고 그랬어 많이 힘들었었구... 중학교 다닐무렵 좋은 은사님을 만나서 문하에 들어 수련을 시작했고 학업도 꾸준히 했지... 수련 덕분에 제어할 수 있게되서 이젠 내가 필요할 때만 할 수 있어..

그보다 176/... 낚시질이 아니라면 답변좀 달아주시게...... 나 새벽 수련 포기하고 봐줘야 할거 같아서 앵기고 있다네...

190 이름 : 김퇴마 : 2012/02/16 23:32:28 ID:Y81k5dCEV2Y
188/ 정말 나도 의문인게.. 저승사자가 있으면 떠돌아 다니는 영가가 없어야 정상이 아닐까? 싶어... 나 또한 저승사자가 있음을 인지 못하겠고 본 적 또한 없어... 난 내가 퇴마짓을 시작하면서 마음먹은게 내 눈으로 본 일이 아닌 이상 영과 관련된 문제에선 어느것도 믿지 말자 거짓된 것이 더 많으니 하는거야... 내 은사님의 지론도 그렇고.. 그래서인지 난 저승사자.. 못믿겠어..

1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3:33:22 ID:ijsk2eeFiw6
>>190
그렇구나! 진짜 예전부터 엄청 궁금했었던 건데. 고마워ㅎㅎ

1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3:37:00 ID:qdXU+1M9imE
>>176안올것같은데
일단은 새벽수련하고 내일 오는게 어때?..

193 이름 : 김퇴마 : 2012/02/16 23:38:27 ID:Y81k5dCEV2Y
192/ 저 꿈이 진짜라면, 또 저 말이 사실이라면 그냥 넘겨짚을 얘기가 아니라서 말이지...
꿈은 변하지만 거기서 표하는 상징들이 굉장히 중요해..........

1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3:40:59 ID:+Jlz7+9rs9M
김퇴마님이 진짜라면 수고많이하시네여 나라면 그런거 신경안쓰고 다니는대

1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3:41:11 ID:qdXU+1M9imE
꿈이라는게 귀신이랑 관련이 있을수도 있는거야? 뭔가 신기한데...

1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3:43:13 ID:qdXU+1M9imE
>>194
나도 그렇게 생각해. 좀 귀찮을것같아ㅋㅋ;

197 이름 : 김퇴마 : 2012/02/16 23:43:48 ID:Y81k5dCEV2Y
아.. 낚시인거였던가... 되게 에휴.... ㅠㅠ 급해보였는데 여태 답이 없다면.... 쩝...

1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3:44:49 ID:qdXU+1M9imE
>>197
상심하지마ㅠㅠ 자고있거나 일하고있을지도 몰라.
스물여덟이랬으니...

1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3:50:05 ID:+8Y8lEpF+i6
있지 태아령이 가족들 곁에 머무를수있어?

2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3:52:00 ID:ijsk2eeFiw6
혹시 빙의랑 정신병이랑 구분하는 기준이라던가, 있어?
주변에 정신병원에서 근무하는 분이 계시는데, 가끔 근무하시는 이야기 들어보면
그건 정신병이 아니라 진짜 빙의된 거 아냐? 라고 생각되는 것도 있고 해서.
예컨대 '내가 부처다' 라면서 설파하려는 사람이라든지..

200.5 이름 : 레스걸★ : 2012/02/16 23:52:00 ID:???
레스 200개 돌파!


201 이름 : 김퇴마 : 2012/02/16 23:52:01 ID:Y81k5dCEV2Y
에이.. 몰라 ㅠㅠ 만약
176/ 낚시가 아니라면.... 혹은 어떠한 이유로 내가 한 질문에 답변이 어렵다면 이렇게 하길..
1. 금강저를 사서 머리맡에 두고 죽비를 오른손잡이라면 오른쪽에 왼손잡이라면 왼쪽에 두길...
2. 밥그릇 같은 작은 그릇에 물을 가득 담고 소금 (맛소금 말고..)을 가득 부은 뒤 방 어느곳이던 아무데나 둘 것
3. 꿈에 귀신이 죽비를 들고 깽판 부린다면 봉숭아 물을 들일것 (손 혹은 발에)
4. 친족 중 퇴마사가 있다고 했는데도 해결이 안됐다면 해볼 건 다 해봤다는 얘기.. 결국 찾아가는게 정석... 가까우면 찾아가겠으니 시, 군만 일단 알려주고 멀다면 인근 무당 퇴마사 가리지 말고 찾아갈것...

2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3:56:00 ID:+Jlz7+9rs9M
금강저가머지..

203 이름 : 김퇴마 : 2012/02/16 23:56:32 ID:Y81k5dCEV2Y
199/ 질문자는 일단 자신이 아기였다면 누구에게 의지를 할까? 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 할거 같아.. 어느 영이던 다 사람이었던 자야 다 사람들의 생각과 같아.. 당연히 가족이지..

200/ 빙의는 맨 정신과 헛 정신이 왔다갔다거려 괜찮아 보이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미쳐버린다던지 그런거... 혹은 처음부터 끝까지 미쳐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의사들은 판단하기 어려워 세계보건기구에서 빙의를 정식 용어로 올려져 있음에도 구분법엔 모두가 어려워해... 이런건 딱히 구분법이 어려워 영능력자가 직접 가서 봐야만 알아

176/ 방금 올린 대처법은... 답변이 없어서 공통적으로 할 수 있는것만 최대한 추려서 올린거야.... 당연히 해결은 안될거야 아마..

2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3:56:41 ID:+8Y8lEpF+i6
스레주가 들어줬으면 하는 이야기가 하나있는데, 바쁘다면 뭐 ...

205 이름 : 김퇴마 : 2012/02/16 23:57:21 ID:Y81k5dCEV2Y
202/ 밀교에서 퇴마를 할 때 쓰는 연장이야... 저거 자체로도 큰 힘을 내..

2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3:58:04 ID:+8Y8lEpF+i6
>>203 내가 아기라면 물론 가족일거야 그 아기이야기

207 이름 : 김퇴마 : 2012/02/16 23:58:05 ID:Y81k5dCEV2Y
204/ 괜찮아 어차피 새벽 수련 포기했어.. 질문 올려줘도 담 날이면 답해주니깐 그닥 걱정할 필요 없구..

2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6 23:58:54 ID:+Jlz7+9rs9M
아 ㅇㅇ 아 나도이런 기본지식 알면 영능력쓸때 더좋은방법으로 쓸수있는건가?

2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0:02:02 ID:e38IrihWLlo
엄마가 내위로 한명을 낙태했어 지금 살아잇다면 21살
내가 지난년도에 꿈을꿨는데.... 배경은 외갓댁이였고
엄마가 애기 배냇저고리를 꼬매고있었어 난 옆에서 졸다가 막 깬상황
엄마한테 왠 애기옷이야? 하니 그냥 웃으면서 앞방에 가보라는거야
외갓댁이 옛초갓집이라 미닫이문을열었더니 무슨 애기가 동생이랑 놀고있었어 완전 이쁜 꼬까옷을 입고서
그러다가 날 보더니 내이름을 막 부르면서 와서 안기는거야
거기서 3인칭으로 변하고 내가 본건 내가 그 아기한테 언니라고 부르면서 10년만에 만난 이산가족인냥 반가워하며 노는모습
정말 꿈꿀때 기분이 너무 포근하고 좋았어

그리고 엄마아빠한테 그꿈말했는데 엄마가 우는거야
니위로 낙태한 아기가 있었다고, 네꿈에 나와준거라고

그 꿈꾼날이 딱 그 위에 아기가 태어났다면 20살되는날

가능한이야기지? 개꿈아니지? 진짜 언니맞는거지?

2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0:02:04 ID:xvIJxCD18yw
김퇴마님! 알고있으시면 답해주세요 질문1신이 맘대로 사람을골라서 신내림 비슷한걸 할수잇나요?

2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0:02:53 ID:WsZuKUK8p9I
스레주 영지식보다 퇴마사인 스레주 개인의 대답을 좀 물을게
윤회나 업보같은거 어떻게 생각해? 스레주 종교는?
위에 썼을지도 모르겠는데 일단 좀 질문하게... 종교로 찾아봤는데 안나왔으니까

2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0:03:26 ID:cx++kj2Peds
있잖아.. 혹시 죽은 사람이 자기의 가족을 해치거나 할 수있어?
우리집에 이상한일이 일어나서.... 진짜 혹시고.. 가족끼리 사이도 좋았는데
해칠수도 있는거야?

213 이름 : 김퇴마 : 2012/02/17 00:04:12 ID:47KJDd0bFXY
209/가능성 있는 이야기인데... 아기령은.. 삶에 대한 집착이 엄청 강해서 윗이건 아래건 모두 미워해야 하는게 다반산데... 음...... 글쌔? 그래도 가능성은 있어

2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0:04:42 ID:xvIJxCD18yw
>>212 우리집은 자주그래요 이유는 죽은사람맘이겠지만 이유모르고 당하면 기분나쁘든대 ㄱ-

2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0:05:39 ID:e38IrihWLlo
>>213 처음에 낙태하고 내가 생겼을땐 나 데려가겠다고 아빠꿈에도 나오고 그랬었대... 걔만 이쁘다고 낳는거냐고 나는 뭐냐고... 하면서
나도 지금 그래서 물어보는거야 가끔 언니 보기도하고
지금.. 막내동생이 생겼는데 언니가 꿈에나와서 낙태시키지말라고 자기처럼 살게하고싶지않다고그랬고..

216 이름 : 김퇴마 : 2012/02/17 00:10:03 ID:47KJDd0bFXY
210/ 신내림에 대해선 잘 모르겠어.. 늘 말하지만.. 난 직업 퇴마사가 아니라 퇴마사가 직업인 사람보다 여러분야에서 지식이 짧아 하지만 다른 분야에선 더 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
211/윤회에 대해 내 생각은 위에 써놨었어 누가 물었길레.. 업보도 이해 할 수 있겠지? ㅎㅎ... 종교.. 비밀이야..... 하지만 사이비교는 아니야..... 그러나 파란이 예상되므로 패스할께...
212/ 귀신이 사람의 손을 빌려 사람을 해칠수는 없어, 하지만 질문자가 말하는게 영적인 살해라면 가능해. 비슷한 예로 예전에 바위에 있는 무당출신 악귀 때려잡으려 2명의 퇴마사가 간적이 있는데 그날 밤 둘 다 심장마비로 죽었어 악귀들이 쓰는 악랄한 방법이야. 보통 귀라면 사고사, 병사, 서로 사이가 좋지 못하게.. 거진 가능해

2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0:11:12 ID:xvIJxCD18yw
스레주는 퇴마를그냥 악귀가 보기싫어서 하는거야?

218 이름 : 김퇴마 : 2012/02/17 00:13:00 ID:47KJDd0bFXY
응... 어릴 적 덕분에 잃어버린 내 시간이 너무나 아깝고 너무나 한스럽고 너무나 짜증나고 지긋지긋해서... 나 같은 부류의 사람도 많아 일종의 위장이라고 할께 어느분은 번듯한 직장다니면서도 주말만 되면 도복입고 출동나가셔 ㅋㅋㅋㅋ...... 모든 것을 갱생시키겠노라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럴려고 나중에 --;;

2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0:13:00 ID:cx++kj2Peds
>>212
언니가 자살로 죽은뒤에 자꾸 내가 죽을뻔한일이 일어나.
내가 차에 치일뻔하거나, 멍하니 계단에 내려가다가 허공에 발을 디뎌서 굴러떨어진다거나...
그 외에도 지금 수십번은 죽을고비를 넘긴것같아.
그냥 우연한 사고...인가?

2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0:14:01 ID:xvIJxCD18yw
믿든말든 자유인대 나는 신이나를 강제 신내림 비슷한걸해서 나도퇴마는 가능한대 별로 배우거나 이런적도없고 그래서 지식이 딸리거든 스레주처럼 지식이잇으면 도움이되나?

221 이름 : 김퇴마 : 2012/02/17 00:16:25 ID:47KJDd0bFXY
219/ 내가 글로는 알 수 없으나.... 다분히 언니가 좀... 그렇네.. 의심할 필요는 있어
종교가 있다면 의지하고...... 인근 사람이라면 좀 자세히 보고 싶은데 불가하겠지?
자살한 영가들은 대게 저승길을 못 찾아가고 떠돌아다녀.... 혹은 들러붙어서 나 여기 있다고 질문자가 당할뻔한 일들을 행할 대도 있어....

222 이름 : 김퇴마 : 2012/02/17 00:19:17 ID:47KJDd0bFXY
220../ 신내림과.. 퇴마의 길은 엄연히 달라...... 신내림 받은 이가 하는 건 퇴마라기 보단... 천도시킨다고 봐야해 자신의 몸에 받아들여 달래고 올려보내는 것.... 퇴마는 내가 내 수련을 통해 쌓은 기운으로 주술을 행해 추방시키는 것..... 그리고.. 신내림이건 퇴마건 모두 스승이 필요해 지식적인걸로 보자면 혼자 지식을 쌓아봐야 소용없어 웹엔 거짓된 지식들이 많아...

2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0:20:47 ID:xvIJxCD18yw
마약 신내림한 신이 스승역이면? 상관없는건가?

224 이름 : 김퇴마 : 2012/02/17 00:21:17 ID:47KJDd0bFXY
혹시나 해서 176 계속 기다렸는데 안오네.... 모진 내 새벽수련만 포기했네.. 오늘은 걍 일찍 자야겠다 공부도 해야하는데 하지 말아야지 .... 질문 있으면 다들 올려줘 늘 그렇듯 낼 답해줄께... 스레딕 오컬 사람들이 올 여름 흉가털이 안가는 그날까지 ㄷㄷ..

2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0:23:04 ID:xvIJxCD18yw
어거만 답해주세여

226 이름 : 김퇴마 : 2012/02/17 00:24:23 ID:47KJDd0bFXY
223/ 신내림은 내 영역이 아니라 정말 모르겠어...
하지만 이 세상 누구도 신과 24시간 원하면 원할 때 그것도 완벽하게 대화를 나눌 수 없어... 가장 기본적인 신시해석이 되야하는데.. 이건 말이 안되....
그리고.. 신내림 비슷한걸 받았다는건... 무얼 받은건지 모르겠네.. 그런게 있는지도 모르겠고.. 말야.... 역시나 내가 무당이 아니고 퇴마사를 직업으로 가지기 위해 수행받은 사람이 아니라...

227 이름 : 김퇴마 : 2012/02/17 00:24:53 ID:47KJDd0bFXY
225/ 이것만 듣고 나가도록할께.... 풀어봐

2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0:25:45 ID:WsZuKUK8p9I
정주행 완료~~~~

스레주 기운을 강하게 만드는 수련에 단전호흡 병행하고 있어?

2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0:27:01 ID:cx++kj2Peds
>>221
그러면 해결할 방법은 없는거야?
언니가 죽은지 1년정도 됐는데 1년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이런일이 일어나니까
나로써는 진짜 죽을맛이야. 최근에는 키우는 동물이 분양받자마자 죽었어..
이건 언니탓이라 돌리기 뭐하지만...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혀..
언니가 나에게 악감정있나 싶고...ㅠ;

2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0:27:35 ID:hiYipKyK1cw
김퇴마! 나 아까 고유문자 갈쳐주다 말고 가버려서 미안ㅋ
고유문자는 너 처음아이디랑은 상관없어~#옆에 쓰는 말을 너만 알고있으니까 그게 바로 네 인증코드가 되는거야..
일단 한번 달아놓고 그 다음에 가끔가다 인증 필요할때나 오랫만에 올때 나 김퇴마야~하면서 인증코드 달면 아 왔구나~하는거고..

231 이름 : 김퇴마 : 2012/02/17 00:28:15 ID:47KJDd0bFXY
228/ 단전호흡이라니........... 세상에....... 엄연히 수 많은 기공법이 세상에 존재하는데 단전호흡은 좀... 너무 약하지 않아?.. 물론 정순하겠지만... ㅠㅠ 내 심법은 비밀이야.. 많은 퇴마사들도 안알려줄거야 이건.... 이해해주길 바래..
225/ 아직 멀었어?

2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0:29:00 ID:hiYipKyK1cw
225는 223을 이야기한것같은데ㅎ?

2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0:30:36 ID:hiYipKyK1cw
그나저나 김퇴마 매일 새벽마다 수고한다...진짜 고마워 이 스레보면서 많은걸 알아가는거같아...

그냥..내 눈에 보이는것만 믿어도 되겠지?
내 눈에 귀신이 안보이니까 신경 끄고 살면 되는거고..

2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0:31:11 ID:WsZuKUK8p9I
>>231

너무 놀라는 걸.. 근데 수행법만 비밀이면 수행에 관한 거 좀 물어봐도 될까?
여러가지로 상상하고 싶은데. 비밀 철저히 지켜야 한다면 캐묻기는 좀 그렇고.

2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0:31:39 ID:e38IrihWLlo
언니에대해서 알려줘서 고마워^^

난 자러갈께 12:34에 자볼까 생각중 ㅎㅎ


236 이름 : 김퇴마 : 2012/02/17 00:33:17 ID:47KJDd0bFXY
229/ 그 사고들이 언니가 저지른 일이 맞다고 가정할 경우에 대해 말해줄께

영가들은 어떤 방법으로든 설사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이 죽음에 이를 정도의 표현을 한다 해도 끝까지 존재를 알려.... 악귀라면, 혹은 한 맺힌 영가가 자신을 알리는것 말고 한풀이를 위해 풀이하는 것만 빼고.. 그러니깐 글로썬 내가 딱 뭐라 말을 못하겠어 정말로...

다시말해 지금 질문자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 죽은 언니가 해꼬지 하는건지,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건지, 아니면 그냥 재수가 없어서인지 모른다는거야... 내가 보기엔 언니가 자기 존재를 표현한다고 보는게 더 옳다 보여... 에휴... 그리고 이런건 무당한태나 물어봐야해.. 글로선 내가 못알아봐.. 차라리 방 사진을 찍어서 보여줘 동물 키우던 집 부터 해서 기운 감별해보게

237 이름 : 김퇴마 : 2012/02/17 00:38:00 ID:47KJDd0bFXY
지금 이 시간까지 뻐긴이유는... 176 때문이었.. ㅠㅠ 금쪽같은 새벽수행시간을 깨버리고.. 날 기다리게 만들어주셨.... 낚시질인건가....

그리고... 글로 내가 이러이러한데 어떻게 생각하냐에 대해선 내 답은.. 확답을 못줘...
난 신내림을 받은 무당이 아니란말야.. 차라리 기운이라도 읽게 사진을 같이 올려줘..
솔직히 사진도 기운 읽기 엄청 어렵고 못 읽혀... 무당이라면 신을 통해 얘가 지금 이러이러하다 하겠지만 난 수행을 통한 퇴마사라구...... 그것도..... 직업이 아닌.... ㅠㅠ
이제... 돌아가볼께

234/ 내 수행기는 언젠가 썰로 풀께... 하지만 어느 퇴마사건 어느 기공술사건 어느 내가권 고수건 자신의 무예, 내공, 심법을 알려달라는 건 굉장한 실례야.... 그냥 참고해둬

2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0:39:59 ID:WsZuKUK8p9I
지막지막마지막!

스레주의 정신적인 수행정도는 얼마나 돼?
수행마다 공통적인 부분이 있잖아 아인 소프나 원신이나

2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0:40:06 ID:0VT+tM8WekY
나도 질문하나 할께 난 제주도에살거든 제주도에는 바다의신께 제사같은걸하는게 있어 근데 이걸 좀 크게해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보러와 관광객도 많이오고 근데 이 제사과정중에 무당같은분이 와서 제를 지내는데 몇몇사람들보고 나가라고해 너 땜에 제가 안되다고 여기서 신기한게 무당이 가르킨 사람은 크리스찬이었어;; 이건 왜 이러는거야?

2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0:41:03 ID:cx++kj2Peds
사진은.. 내가 무서워서 못찍겠어..
혹시 사진에 뭐 나오는건 아닐까 싶고..
언니의 존재를 알아주면 가줄까..?
어쨌든 고마워, 잘가!

241 이름 : 김퇴마 : 2012/02/17 00:45:38 ID:47KJDd0bFXY
238/ 그건 나도 잘 모르겠어...
239/ 종교적인 문제니깐 패스할께... 이건 종교싸움이 될지도 몰라
240/ 혹 불편해서 그런거라면 동물 키우던 집이나 부분만이라도 좋아, 방의 극히 일부분 특히 언니의 유품 중에 하나만 찍어도 좋고.... 내가 잘못집은건가? 아무튼 이제 진짜로 나갈께 모두 수고해

2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0:50:36 ID:WsZuKUK8p9I
잘가 수고했어!

2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1:01:24 ID:0VT+tM8WekY
>>239 그래? 흠.. 아쉽네ㅋ 난 무교이기도하고 또 이 스레에서 종교가지고 싸울거같지는않아서 질문했거든 만약 나중에 내키면 말해줘ㅋ 그리고 수고했어!!

2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2:32:17 ID:7arVnTcKnP+
으음..
이런건 너무 식상하겠지만 물어볼게.
보일러틀고 창문닫고있어서 평소엔 뜨듯하진않아도 춥지도 않은방인데 가끔 찬기가 들때가 있어. 그 뭐랄까 오싹한 찬기랄까.
사실 지금이 그래... 이런것도 뭐 귀신같은거랑 관련이 있는건 아니지?
방이 서늘하길래 어 춥다 했더니 동생이 귀신있나보네 하고 놀려서 난 귀신 무서워하는데 으으..ㅠㅠㅠ

2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6:06:42 ID:I1B0gy3QVfY
뭐.. 스레주가 여태 누누히 가지말라고 당부한거지만..집과 멀지않은 거리에 산이 둘러싸고있는 되게 큰 교회가 하나있어. 지하에 마네킹공장이 하나 있었다는데 불타서 사람들 많이 죽었다네.. 지하인데다가 크기도 넓어서 가본애들 말로는 아무것도 안보이는 미로같다던데.. 그런데도 많이 위험할까?? 조만간 가볼까 생각중이였거든..

2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6:08:35 ID:I1B0gy3QVfY
그리고 어디서 들은 말인데 영가는 다른 영가를 보지 못한다드라구.. 그래서 더 살아있는 사람한테 집착한다고.. 악귀가 선한 영들 데리고다니는거 보면 틀린말이려냐?

2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6:08:56 ID:I1B0gy3QVfY
그리고 어디서 들은 말인데 영가는 다른 영가를 보지 못한다드라구.. 그래서 더 살아있는 사람한테 집착한다고.. 악귀가 선한 영들 데리고다니는거 보면 틀린말이려냐?

2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7:41:24 ID:o3Vch+TZ1cM
미앙해 스레주.
새벽이 이래저래 일들이 많았어.

혹시 몰라서 링크해뒀는데.
여기에서 찾았구나.

새벽수련인가?
그거 못해서 어쩌지..미안하네.

2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8:00:37 ID:+xLo377U2KE
나도 퇴마사인데 퇴마사잡는 퇴마사다

2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8:04:51 ID:o3Vch+TZ1cM
>>249
어이..퇴마사드립그만해.

2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8:05:55 ID:py+FSuD0DWQ
>>250아... >>249는 아마 비꼴려고 하는게 아닐까....?

2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8:08:51 ID:o3Vch+TZ1cM
>>251
그렇겠지..
그나저나 스레주어디갔을까..
날 기다렸다던데..

스레주! 오늘 밤에 도와줘.
오늘은 잘 꺼야.

2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08:51:04 ID:3I5ULwDSUnw
rt

2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0:15:06 ID:o3Vch+TZ1cM
1. 질문자 이제 다시는 그 꿈 안꾸는거지? 정확히 17년8개월만에 엊그제 다시꿨지..
2. 아버지, 조부, 증조부, 고조부, 헌조부 등 어느분도 바람피신 적 없으시지?아버지가 바람피셨어. 뭐..초3때는 친모도 살살아있었고
3. 질문자의 지금 가족관계가 어떻기 되지? 아버지,나 끝이야
4. 질문자 생시좀 적어줘 날짜 필요 없고 시 간만. 시간이 아마...아침이야 7~8시쯤이라고 들었어. 할머니께서 호랑이는 새벽에 태어나야는데 난 아침에 태어나서 기가약하다고..그치만..난 고딩때부터 기가세졌어.
5. 태몽을 알고 있다면 적어주고

2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0:17:39 ID:o3Vch+TZ1cM
태몽은..글쎄..호랑이가 나왔다는것 말고는..

아 그리고, 우리집안이 쫌 바람 잘날이 없었지.
조부께선 아주 강건하신분이지만.
일찍이 돌아가셨고..
대체적으로 우리집안 남자들이 명이 짧댔어.
조모께서..그리고 증조부께서도 강건하셨댔어.

2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0:21:05 ID:xvIJxCD18yw
나어제255 어제그냥 자는줄알고 나도자버림

2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0:21:25 ID:o3Vch+TZ1cM
어제있던 일들을 얘기하자면..

한시반쯤 집엘갔더니 불이 켜져있었어.
분명 끄고나왔는데 말이지..
나 의외로 가스랑 전기는 두세번 확인하거든.
그리고..못들어가겠어서..
편의점에서 소주한병까고 생수랑 소금사서.
생수에 소금 반이상타서 들고갔고.
남은 소금은 주머니란 주머니에 다 넣었어.
혹시 몰라서 말야..
집에 들어갔을땐 별느낌이 없었어.

2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0:22:30 ID:o3Vch+TZ1cM
>>256 나 어제 안잤어. 잘 수가 없더라고..기다렸구나..미안

2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0:26:48 ID:py+FSuD0DWQ
>>258
스레주야?
http://bbs.threadic.com/occult/1329420174/
답변을 달아주라.... 으헝?

2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0:26:57 ID:o3Vch+TZ1cM
그리고 방에 들어가려는데 티비가 켜지는거야..
켜짐설정따윈 안하거든..여튼 끄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옷장이 3~4cm정도?열려있는거야..
근데 나도모르게 갑자기 웃음이 막 나오는거야..
참을수 없게..
한 참을 웃다가..내가 정신을 차렸을때는..
세시반정도 됐더라고..놀랐지..
일단 소주한병 더 까겠다고 냉장고로 갔는데.
문을 열자마자 엄청난 한기가 느껴졌어..
이상하다 싶었지만..그냥 바로 나발불고..
쇼파에 앉아있는데..무서운걸 보고싶은거야..

2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0:30:03 ID:xvIJxCD18yw
나오타다 나어제225임 아놔 ㅈㅅ

2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0:33:01 ID:o3Vch+TZ1cM
이상하지..무서워서 숨소리까지 거칠어 졌는데..
무서운게 아주 심하게 땡기는거야.
그래서..컴퓨터를 켰는데..평소엔 두번만에 켜지던 컴터가..
1분동안 인가..계속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는거지...결국 켜졌지만..
그래서 전에 다운받았던 공포영화를 봤어..
감흥이없더라고..무감각해진 느낌이 들더라..
담배한대피고있는데..다시 보고싶은거야..

그래서 ㄴㅇㅂ에 쳐봤더니..
사람들이 보지말라던 저주비디오?
그게 딱 눈에 띄더라고..
그래서 보고야 말았어.
명계의숲과 광사의비디오..
여튼..그것도 그리 무섭지는 않더라고..
살짝 소름만..그러곤..
담배를 한...두갑정도 태우고..
샤워 한 번하고 출근했어.

잠은 안잤으니 별일은 없었어.
아 그리고. 금강저는 어디서 구매해야해?

2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0:34:25 ID:o3Vch+TZ1cM
>>261 괜찮아.

2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0:36:39 ID:xvIJxCD18yw
누가스레주냐 ㅋㅋ 앍 모르것다

2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0:37:34 ID:py+FSuD0DWQ
>>263
너 스레주 맞냐? 아닌거 같은데...? 뭔가 다른데....?

2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0:40:39 ID:o3Vch+TZ1cM
누가 스레주래?
난 어제 스레주가 물어본거에 대해서 대답한거일뿐.

2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0:41:47 ID:py+FSuD0DWQ
>>266
아 미안 ㅋㅋㅋ
대답하는 사람 = 스레주
라고 이 스레의 틀에 박혀버렸어 ㅋㅋㅋㅋ

2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0:43:34 ID:o3Vch+TZ1cM
>>267 하. 그래

2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1:34:19 ID:Ew8JsndxsU2
지금 스레주가 있는건가?
만약 있다면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우리가 영들에게 영향을 끼치듯이 영들도 우리에게 영향을 끼치는것
같은데 그들이 사는곳과 우리가 사는곳은 완전 별개가 아닌건가?
어떻게 서로 영향을 끼칠 수가 있는거지?

2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2:07:31 ID:o3Vch+TZ1cM
저기..김퇴마님.
바즈라는 독고가 제일 기운이 강한거야??

2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2:12:21 ID:o3Vch+TZ1cM
이거 어때..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주문하려고하는데..
http://omanmul.com/m/goods/view.php?goodsno=1723&inflow=naver

2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4:03:15 ID:Gz0pQ4TrLnA
>>172 질문!
종교령이 가장 세다고 하는데 기독교에서 축사나 방언 하잖아?
그건 종교령이 들어오는거야?

예수님께선 자기 골방에서 기도하라셨는데 너무 시끄러운것도 그렇고

가톨릭에서 성자나 성인 있잖아. 그 사람들 통해서도 기도하는데
그럼 그 사람들도 종교령인가?
예수님께서는 골방에서. 그리고 네 안의 하나님을 믿으라고우상숭배 하지 말라셨는데

그럼 천주교서 성자 이런 사람들도 자기가 신인줄 아는 종교령이야?

기독교에서는 우상숭배를 죄악으로 보거든
마리아숭배라고 볼 정도로.. 시끄러워서 이런 말을 잘 안 하는데
근데 나는 스레주 말 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

십자가 말고 다른 사람 통해서 기도하는것도 종교영이고 사탄이야?

2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4:03:45 ID:Gz0pQ4TrLnA
우리 쪽에서도 시끄럽거든.
그래서 중립적인 스레주 의견을 들어보는거야

2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4:09:17 ID:UNfL65jDJS2
걍 폐가 전부 부시고 부적붙이면 해결되지 않을려나?

2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6:52:00 ID:e6PJS1R+po2
4~5년 전에 울엄마가 손에 집중하면 기가 모여진대 그래서 해봤더니 뭔가 만져져 그래서 내가 그런거를 좀 자주 했어 그러다가 요즘에 카페에 가서 이 글을 썼더니 어떤분이 빙의 같다고 하더라구... 음... 나도 앞쪽 사람하고 동감인게 집중하거나 무의식중에 뒤돌면 하얀거.... 표정은 보이지 않지만 꼭 느낌상 감정을 알거같아... 이거 진짜 빙의 야?

276 이름 : 김퇴마 : 2012/02/17 16:58:45 ID:47KJDd0bFXY

대충 알았으니 하라는데로 해
첫째는 질문자는 일단 물에 가까이 하지마, 해수욕장 같은 곳에 가지 말란거야. 시냇가건 강이건, 목욕물도 조심해
둘째, 학의 사진이건 그림이건 인쇄를 해서 방 창가에다 걸어놔
셋째, 사소한 일이지만 휘파람을 불면 안되
넷째, 날이 정말 엄청 무딘 칼.. 주술용 칼이라고 해둘께, 굳이 살 필요 없고 구할 수 없다면 나무막대기에 종이를 휘감아두고 이건 칼이다 하고 생각을 하는거야 아무튼 구해서 칼 날을 머리 방향으로 둔 채 자는거야

다섯째, 이게 정말 중요해 질문자의 꿈속의 어린아이는 질문자를 못살게 굴 영가들이 아냐 만약 꿈에 또 나타난다면 자세히 행동을 살피고 글을 올려줘..

277 이름 : 김퇴마 : 2012/02/17 16:59:37 ID:47KJDd0bFXY
아이고.. 잘못 올렸다... 176/ 다시 올릴께 지금 올린건 무시해 1024자인가? 넘기면 안된다 해서 자르다 실수했네

278 이름 : 김퇴마 : 2012/02/17 17:00:12 ID:47KJDd0bFXY
기다렸던 답변이 들어왔구나 일단은 금강저부터 말해줄께 질문자가 사려고 하는 금강저는 장식용 같은거야 주술용이 아냐, 또 드럽게 비싸네.. 보통 만 5천에서 2만원의 값 싼 금강저도 많은데 말야... 그러나 질문자의 생시를 보니 진시야 금강저가 필요 없을거야 살 필요 없어..
그리고 되게 이상한게 지금 질문자 아버지만 바람을 피셨다고 그랬잖아? 지금 꿈속에서 귀신이 하는 짓은 다 몇 대 이전의 문제야.. 친척간에도 아무 일이 없었다는거야?

대충 알았으니 하라는데로 해
첫째는 질문자는 일단 물에 가까이 하지마, 해수욕장 같은 곳에 가지 말란거야. 시냇가건 강이건, 목욕물도 조심해
둘째, 학의 사진이건 그림이건 인쇄를 해서 방 창가에다 걸어놔
셋째, 사소한 일이지만 휘파람을 불면 안되
넷째, 날이 정말 엄청 무딘 칼.. 주술용 칼이라고 해둘께, 굳이 살 필요 없고 구할 수 없다면 나무막대기에 종이를 휘감아두고 이건 칼이다 하고 생각을 하는거야 아무튼 구해서 칼 날을 머리 방향으로 둔 채 자는거야

다섯째, 이게 정말 중요해 질문자의 꿈속의 어린아이는 질문자를 못살게 굴 영가들이 아냐 만약 꿈에 또 나타난다면 자세히 행동을 살피고 글을 올려줘..

279 이름 : 김퇴마 : 2012/02/17 17:00:33 ID:47KJDd0bFXY
여섯째, 새벽에 잠들지 마 그럴거면 그냥 밤을 새
일곱째, 부동명왕의 이미지를 인쇄해서 문이란 문 안쪽에 모두 붙여놔, 현관도 마찬가지야 물론 안쪽에 밖이 아니라... 만약 아버지랑 같이 산다면 질문자의 방에만 붙어놔도 되
여덞째, 장롱의 위치를 장롱문이 바로 방 문을 바라보도록 배치시켜

또 그 오랜 시간 잠자코 있다가 일이 일어났으면 유독 어떠한 사건 때문임이 분명해, 다시 꿈을 꾸기 시작되었던 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잘 생각해봐 누군가의 기재였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 나 지금 내가 이렇게 쓰면서도 안타까워서 또 화딱지나서 욕나올거 같은데... 솔직히 내가 쓸건 엄청 많은데 지금 질문자가 쓴 글이 사실이라면 내가 하라는 것만 해도 해결이 정말 안되 하나도... 민간인이 하는거에 대해선 한계가 있잖아... 민간인 보고 밀교 주술을 펼치라 할 수도 없는거고... 가서 주술을 행하던 부적을 붙이던 칼부림을 하던 해야해 퇴마사를 부르거나 무당을 부르던가 가톨릭이 종교면 신부한태 요청해서 교구에 퇴마 신청을 하던가 .....

내가 글로써 도울수 있는건 정말 한계가 있어 방 사진도 올려줘 질문자가 자는 곳, 가구 배치라도 바꿔서 지기를 최대한 질문자에게 이롭게라도 바꿔보게, 또 그 곳에 해가 뜨는 방향까지 말야, 또 꿈을 꿨다면 무조건 알려주도록해줘 세세하게 하나도 빠짐없이..
또 최대한 그 귀신에 대해 신경을 쓰지 말고 살도록해, 사람이 귀신에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그 ㅅ귀신은 대상에게 빙의하기 쉬워지니깐.... 읽어봤겠지만 퇴마사 중에서도 비슷한 사례로 빙의로 고생한 사람도 있어.. 아무튼 최대한 신경을 쓰지 말고 넌 놀아라 난 따로 놀란다 행동해... 우리같은 퇴마사들은 해꼬지까지 생각하며 최대한 조심하면서 싸움을 걸어야 하고 싸워야 하지만 너희 같은 사람들은 너 자신이 튼튼하면 아무짓도 못해 이젠 어린 애가 아니니깐 말야

280 이름 : 김퇴마 : 2012/02/17 17:00:57 ID:47KJDd0bFXY

이제 남은 답변 올려줄께
274/ 이미 철저하게 파괴된 지기는 복구가 안되...
272/ 방언은 일종의 영혼의 언어야, 신이 아닌 가톨릭에서 말하는 사탄, 동양 종교에서 말하는 악령따위가 신인척 방언을 줘봤자 해로운 언어가 나와. 그걸 구분 못하는 사람은 바보고.. 무슨 말이냐 하면 성적인 언어, 문란한 언어가 갑자기 튀어나오기도 하고, 본인이 자제를 못해.. 또 질문자는 하나 오해하는게 있네.. 가톨릭에서 하는 기도들 중 성인이라 하는 사람들과 성모마리아 라는 사람에게 하는 기도들은 전부다 끝에 대신 빌어달라고 청하더라구.... 이건 우상숭배가 아니겠지..? 잘 모르겠지만... 이런 질문은 좀 삼가해줘 난 이런글을 시작으로 종교싸움이 될까봐 싫어...
아무튼 방언이란 신령한 언어에 대한 내 견해는 이래, 신령들이 하는 언어도 일종의 방언이야 퇴마사 중 초령, 신시해독 가능하신 분들은 이해할거야 굳이 더 설명해봤자 머리만 아프고 물어볼 것만 더 늘어나니 여기까지만 해줘.. 물론 신령을 숭배하는 것 또한 아니야 신령의 정체가 뭔지 잘 알기 때문이지...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쓸께

아까부터 얘기했지만 자신에게 영적인 현상이 일어나는 건 글로써는 내가 감별을 하지 못해, 그나마 사진이 있으면 그것으로도 어떻게 어떻게 기운 감별을 하겠지만 그 또한 쉽지가 않아 안찍히는 경우.. 없는 경우도 있어.. 실제로는 있어도..
물론 글로 올린다면 일반인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으로, 또 최대한 피해가 안끼치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어, 그러나 심한 사람의 경우엔 당연히 안통해 그게 통한다면 나같은 퇴마하는 사람들은 있을 필요가 없고 그냥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지는 무당만 있어도 충분하겠지.... 몸살에 열이 끌어서 좀 힘드네 저녘 때 다시 올께 공부좀 하고..

2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8:11:27 ID:6NJoCp38JqM
스레주..!
나도 질문..몇개만 올려봐도 될까..?ㅠ
내친구놈이무당될뻔한 스레 올린 레스주다..

2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8:13:46 ID:6NJoCp38JqM
무당친구가 있는데..(무당이라기보단..걍 예비?잡령정도 있는정도.)
그 넘이 내친구한테 몸에 할아버지 영혼(조상)이 있다고
몸 한개에 영혼 2개 있어서,수명이 대폭 깎인댄다..40살까지밖에 못산대..
그리고 할아버지를 천도시킨다해도 그 동시에 바로! 염라대왕,옥상황제?등등 몸에 들어오게 된대..그리고 그 동시에 수명이 3백살로 늘어나공..ㅜ

2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8:14:52 ID:v31+A848Sjw
음...나도 질문 올려봐도 될까.
이상하게 꿈이 패턴이 모두 같다. 꿈의 내용은 다 다른데, 쫓긴다는건 변하지 않아.
게다가 꿈에서 먼저 봤던 사람들이 미래에 나온다. 솔직히 말해서 이제는 무서워.
꿈에서 나온 노래가 미래에 발매되는것도 봤고, 꿈에서 나온 물품이 미래에
신제품으로 나오는것도 봤다.

그리고 이건 말하기 좀 그렇지만 귀접 비스무리한걸 꾼다.
나는 경험같은게 없는데, 꿈에서의 느낌은 무척이나 생생해.
게다가 귀접의 귀신은 '가라'라고 하면 간다는데 난 안그러더라.

...이건 마지막인데, 집이 무섭다.
집에 있으면 공포를 느껴. 나만 그런다. 게다가 집에서 무슨 물체가
가끔씩 떠다니는걸 볼 수 있다. 집에 불상도 부적도 있어서
부모님은 그럴리가 없다고 하는데 나는 분명히 보여.

2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8:15:01 ID:6NJoCp38JqM
그 중에 염라대왕이 제일 몸주로 삼고싶어하고..
또또 내친구가 귀신이 잘붙는 체질이기도하고..이름에 사랑 애 愛 이게 있어서 귀신이 좋아한대..;ㅠ;귀신들 정말 저 한자 좋아해???
근데 지금 그 친구는 건강히 아주 잘 생활하고있고..신병따위 없닷!

2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8:15:39 ID:o3Vch+TZ1cM
고마워 김퇴마님.
그리고 내말..내글..낚시아냐.
여기선 자작나무라던가?
여튼 믿어주고 알려준거 고마워.
김퇴마님 말들 유념할게.

그리고 그때 아저씨는.
포기한게 아니였었던것 같아.
여튼..정말 고맙다.

김퇴마님 너는 글로는 안된다 하지만.
이정도 되면 미신이지만.
우리 할머님이 도와주시지않을까해.

그리고 친척중에 정확히 당숙.

2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8:17:07 ID:6NJoCp38JqM
>>283

어...그건 나랑 똑같네; 나도 그런적이 종종 있어..노래까진 아니더라도
꿈속에서 본 장소나 사람이..실제로 만나게 되더라구..;;
근데 혹시 283 가위 자주 눌려???;

2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8:19:05 ID:o3Vch+TZ1cM
바람피신분 있어..물론..
아버지랑 동년배이시고..

그러나 다른건..그 아들하고..
초등학생때 같이 운동부여서
많이 친했거든 집도 자주놀러가고.
자고오기도 하고.
그 아저씨께서 귀신을 심하게 보셔서.
부적을 이곳저곳 붙여두시고.
그랬었어...
뭐..난 못봤고.

그냥..참고가 될까하고..

고마워 정말.

2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8:23:18 ID:v31+A848Sjw
>>283
아니, 태어나서 가위는 한번도 눌린적 없다. 눌리고 싶을정도로.

2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9:27:02 ID:WNzkykO9pH2
>>280 그런데 가가가가가 나나나나나 하는것도 신의 언어야?
이런걸 마귀방언이라고 하는데.

2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9:39:20 ID:WNzkykO9pH2
그리고 산에 뿐만 아니라 대지의 지령도 있어?

예를들면 부산시 주인, 목포시 주인..
좀 이상한가?

2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19:47:57 ID:WNzkykO9pH2
질문! 기운이 세면 머리가 좋은 거야?
내가 아는 애 중에 운동은 진짜 잘하는데 신체능력도 남자같은데
머리는 진짜 나쁘고 고집만 센 애 있거든. 그런애들은 뭐야?

2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20:11:35 ID:o3Vch+TZ1cM
아. 그리고 김퇴마님.
이아이도 뭔가 도움이 필요한듯한데..
거짓말 같진않아..

http://tdic.m.dcmys.kr/list.php?id=goedam_new&no=1329474944&etc=l25

바쁘면 어쩔 수 없고..

2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20:31:28 ID:SyHKs4v5xbg
나말이야 자꾸 나한테 누가 말을걸어
학교에서도 누가 ㅇㅇ아!!하고 크게불렀는데 친구가 그냥 계속 떠들길래 걔한테 너 혹시 누가 나부른거 못들었어?
했더니 못들었다고착각인줄알았는데
수업시간에도 가끔 부르고 짤막짤막하게 말도하고
무서워서그래..부탁이야 이거 뭔지알려줘

2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20:33:58 ID:ikLCZqFcGNI
스레주! 질문 하나만 할께!퇴마록 알지?거기 나오는 기공술 같은것도 있어?
또,주화입마라는게 실제로 걸릴수 있는거야?예가있다면 말해줘도 좋아.
또 "천기"를 누설하면 정말로 수명이 대폭 깎여버려?

2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20:39:32 ID:qilMy2tYIbc
스레주 저...그거 절가면 배울수있어?

2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20:46:15 ID:3N9zlJNJo16
>>283 인데, 꿈이야기를 좀더 자세히 말하면 누군가 나한테 강하게 집착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젠 무서워.

2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21:20:17 ID:0zwTzt1UzWE
>>164
스레주 답해줘서 땡큐!
정독하긴 했는데 중간중간에 뇌에서 삭제시켰나 보다...
똑같은 거 묻게 해서 미안하고, 답변해줘서 정말 고마워!

2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21:29:16 ID:48c0h0N0HPo
머리카락이 쭈뼛 스는 느낌이 들면 귀신이 자신의 몸이 통과할때라고 하잖아. 그거 진짜야? 그렇다면 옷 갈아입는데 쭈뼛 스면...음...

2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22:18:06 ID:wxBGi9mmHkU
올해에 모라폐교가는데 괜찮을까??

3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22:19:57 ID:Dm+5Xu88oVE
스레주 나도 질문 하나!
케이블에서 하는 엑소시스트같은 프로그램은 정말 영가가 있는거야? 그리고 그런 프로그램은 얼마나 믿을만한거야?

300.5 이름 : 레스걸★ : 2012/02/17 22:19:57 ID:???
레스 300개 돌파!


301 이름 : 김퇴마 : 2012/02/17 22:35:45 ID:47KJDd0bFXY
181/ 한 몸에 많은 영가가 머물러 있다면 그 사람은 천수를 누리기 힘들어 당연한거야 하지만... 내가 무당이 아니라 모르겠는데 적어도 내가 아는 선에선 대한민국 어느곳에도 십이천을 담을 그릇은 예전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고 일부로 이 세상에 무당까지 써서 강림하지 않을거야.. 큰 오류가 있는 듯 싶어....
283/ 꿈이 반복된다면 유독 반복되는 상징을 자세히 보고 살펴야해... 내가 지금 몸이 별로라 아니다 싶으면 별 말 안하고 넘기려고해, 다른것들은 둘째치고 질문자 가족.. 아버지가 친가에서 장남이야? 장남이 아니라면 불상, 불경 버리라고해 목탁에 불경외는 스님 인형같은것도 있다면 그것도 버리라고해.. 그냥 종교생활만 하도록... 질문자의 상황을 보니 그렇게 하기만 해도 좋아질거야 짚히는게 있거든...
만약 아버지가 장남이라면 거기에 더하고 더해 질문자가 불경도 읽고 불경에 대해 명상도 해보고 기도도 하고 차남의 아이면 해가 될 것이지만 장남의 아이면 득이될 거야..
하지만 이 상황이 불편하다면 꿈에 대한 집착을 버려 그럼 자연적으로 차츰차츰 없어지니깐

285/ 이제 내가 해줄거라곤 아이들이 다시 꿈에 나타난다면 아이들이 질문자에게 어떤 것을 요구하고 어떤것을 들어줄지, 가구를 어떻게 배치시켜 최대한 질문자의 기운을 좋게 해줄 수 있는지 뿐이야.. 하나 깜빡하고 못쓴게 있는데.. 꿈에 머리맡에 두고 잔 연장을 들고 설칠거야 지독한 영이면.. 그렇다면 다음에 솔방울을 불에 그슬려 같이둬
하지만 조상들 중에선 없던거야? 친척까지는 있었어도? 아닌거 같은데.. 어휴.. 어쩔 수 없지모... 아무튼 말한 것 중 다른건 못지켜도 사진 걸어놓는건 잊으면 안되 특히 질문자의 상태에 대해 학 만큼은 정말 부적만한 효과를 주니깐..

302 이름 : 김퇴마 : 2012/02/17 22:36:38 ID:47KJDd0bFXY
289/ 제대로 봤어,
290/ 신령의 기원은 기운이 모여 신적인 존재가 된 정령의 일종이야, 그 기운을 모을만한 사당 같은 곳이 산 외의 지역이 있다면 충분히 있을 수 있어, 일본이 대표적인 경우야그 진짜 조그만한 그냥.. 애들도 못들어가는 작은 사당처럼 보이는게 있잖아.. 이름을 모르겠네 아무튼 그런거야... 거기에 지역신을 모시는.. 하지만 한국 땅엔 그런건 없지 스케일이 작던 크던 말야..
291/ 아니 기운과 머리랑은 관계 없어
292/ 읽어봤는데 지박령이 들러붙은 수준까지는 아니고 왔다갔다 장난치고 있는거 같은데? 이건 글로 풀어줄 대처법이 없어.. 직접 가야해
293/ 영가가 사람에게 붙어 어느정도 사람이 알아들을 수준의 말을 하기까지 약간의 오랜 시간이 걸려 그 전엔 귀에다 바람을 넣는 느낌(쌔게) 아~ 혹 어~ 이런 소리가 들려 그러다 몸에 어느정도 자리를 잡게 되면 사람이 들을 수준의 말을 하게되는건데.. 걱정 할 필요가 없다고봐.. 신경성 아닐까?

303 이름 : 김퇴마 : 2012/02/17 22:37:38 ID:47KJDd0bFXY
294/ 기를 다루는 사람에게 가장 위험한 병이 주화입마야. 주화입마에 빠지면 열이 없다가도 순식간에 고열에 시달리기도 하고, 제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혼란스러워지고, 마비가 왔다 사라졌다 하던가 쓰러지기도 하던가.. 정말 고통스러운 기공병이야. 따라서퇴마사가 되려면 스승이 필요하다고 말한 이유가 이 이유도 있긴 있어.. 작은 부분이지만 말야... 천기누설은 거기에 대해선 모르겠네... 수명에 대해선 뭐라 못하겠지만 죽어서 큰 벌을 받겠지 아마?
295/ 절대로 아니야... 인연이 닿으면 지리산 구석에 굴 많은 곳에서 수행중인 사람들이 나타나 끌고갈거야... 그런데.. 포기해 힘든일이야 이건 때에 따라서 목숨을 걸 때도 있어 난 아직 그런 일은 없었지만..

298/ 영가는 사람의 몸을 통과 할 수 없어, 죽은 사람의 몸이라면 모를까.. 산 기운을 그대로 받아칠 최고의 맨탈을 가진 영가가 있을까?..... 소름이 돋는다 뭐한다 하는건 맞는 말이야 하지만 그렇다고 아 귀신있는가보다 하고 단언하면 안되.. 기온차에도, 신체적인 이유에서도 그럴 수 있으니깐..

이제 나가볼까? 몸이 쫌 아니네 ㅠㅠ

304 이름 : 김퇴마 : 2012/02/17 22:42:33 ID:47KJDd0bFXY
299/정말... 내가 이 글을 쓴 이유를 알고 질문하는거야?..... 마음대로해

300/ 응 믿어도 좋아 나도 예전에 몇 번 봤었는데 오히려 부족한 감이 있더라구... 원래 퇴마사가 퇴마 할 땐 무당을 안써 그런데 몸에 실어서 방송에 보여줘야 하니 그런 듯 하더라구.. 그리고 퇴마의식이 너무 부족해 ... 지겨운 장면만 너무 오랫동안 끌어서 그런가? 그런 부분만 내 입장에선 조금 아쉽고 나머진 음.. 좋아..

305 이름 : 김퇴마 : 2012/02/17 22:43:07 ID:47KJDd0bFXY
나 이제 나가볼께 모두 수고해... 몸이 별로네

3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22:45:19 ID:mRcKXoaOkCA
수고했어^^

3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22:50:43 ID:cx++kj2Peds
응.. 김퇴마 쉬어.
그리고 쉬고나면 내 레스 좀 봐줘.
나 언니가 자살한뒤 죽을뻔하는일이 많다는 앤데,
어제밤에 모레딕으로 레스 쓰고나서 폰이 맛이가버렸어. 배터리가 확 달아서 꺼지고는 안켜진다;
귀신은 소금이나 붉은팥? 그런거 뿌려도 될까?..

3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22:52:49 ID:Dm+5Xu88oVE
김퇴마, 몸 좋아지길 바래!! 그리고 엑소시스트 같은게 정말이라니 놀랍다!!

3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23:06:27 ID:ikLCZqFcGNI
스레주 수고해!

3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23:19:15 ID:wxBGi9mmHkU
방금 다 읽고왓어.
폐교는 안가는게 좋구나 .
덕분에 많이 알앗어 고마워.
폐교는 안가기로햇어 ㅎㅎ
근데 모라폐교가봣다면 어떻니? 악귀들이 많니? 겉으로버기에는 딱히 위화감이 들진않던데.. 저번주에 입구까지만 가봣엇거든...그냥 궁금해서..;; 모라폐교가 우리집근처거든..가는데 30분도 안걸려서;

3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7 23:20:16 ID:wxBGi9mmHkU
참고로 난 299야
수고햇어 잘자 ㅎ

3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8 00:26:33 ID:ABJr+PP6AYk
스레주 질문 본다면 얘기해줘.
"깨달음"이란거 구체적인 느낌이 안들어.난 가부좌를 하고
"내가 정말로 하고싶은 것"이렇게 끊임없이 생각 하거든?
또 내가 예지몽을 자주 꿔ㅠㅠ요즘은 뜸하긴 한데
예를들면 데어데블이란 영화의 한장면인데 (그땐 몰랐지)
자막까지 생각나,그여자 어떻게 생각해?라는 자막이었거든?
그때도 이건 실현 안돼겠지라고 생각하고 무시했는데
내가 우연히 obs에서 영화를 틀어주는 걸 봤는데 데어데블이란 영화였거든? 근데 내가 꿈에서 본 장면이었어ㅠㅠ

3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8 01:12:16 ID:pc+FDlMRnck
고마워 김퇴마님.
지금 자다 깼는데 기분도 상쾌하고.
10시간 이상 잔듯한 기분이 들어.
바즈라는 뭐..내가 약소한 손재주가 있어서.
집에 있던 나무로 깍아봤는데..머리맡에 두고잤어.
솔방울은 글을 지근봐서 못해봤고.
부동명왕 사진은 문마다 안에 다 붙이고.
학은 창가에 붙이고..
대접애 소금물은 당연하고.
그리고 '그년'따위 죽일기세로 생각하는중인데..이건 역효과가 나려나..
그리고 아버진 장남이시지.
위로 둘이 고모셔서..여튼 장남.
나도 장손이고 외동이기도하고.

여튼 고마워 김퇴마님.
나 급..퇴마에 관심이 깊어졌어..
카톡아뒤 남길까해. 연락줘.
kade86


3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8 01:18:54 ID:pc+FDlMRnck
아 그리고..
이거 싱빙성 있나??
http://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11&dirId=11080102&docId=46559329&qb=7Ye066eIIOuCmOustA==&enc=utf8&section=kin&rank=4&search_sort=0&spq=0

그럴듯하긴한데..
아참..아버지 불교를 굳게믿으셔서.
염주건 불쌍이건..있을꺼야..
지금은 연락이 안된지 꾀됐지만말야..
나도 법전이나 경전 읽어보려해..

여튼..몸도 안좋을텐데..
쌍화탕이라도 마시고자지..
여튼 고맙다.

3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8 01:28:10 ID:E9wIlvdFWyE
잠깐...
스레주는 아니지만 내가 대답해도 되려나?
>>310
모라폐교는 적어도 아무 이상 없어...
모라폐교 스레는 일단 다 낚시고 평소부터 자주 많은 코스프레 하는 사람이 촬영지로도 삼는 곳인데 그런 사람들 중에서 이상이 생겼다는 사람은
지인을 통해 알아본 결과 아무도 없어
적어도 악령은 없는듯 한데...
뭐... 내가 그런걸 볼 수 있거나 느낄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확답은 못 주겠지만 적어도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다는 거지
근데 사람들이 '뭔가 있을거야' 식으로 믿게 되면 뭔가가 진짜로 생길수도 있는게 오컬트의 세계라서 문제

3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8 03:44:58 ID:wP2zXD0ZSqI
인간이삼차원이고귀신이 사차원이라던데 시공간을초월할수잇다는말을 들엇어 그럼 귀신은 우주까지도 갈수잇을까????진심 몇년전부터진지하게궁금해

3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8 06:24:50 ID:pc+FDlMRnck
김퇴마님 나 자고 일어났는데.
완전 상쾌하네.

이게 다 김퇴마님 덕이야.
복 받고 살꺼야. 당신.

아 끝으로 스레도 들어올 일이 없어졌으니..
인사하려고 들어왔어.

그 동안 고마웠고 고생 많았다.

그리고 카톡 올려놨으니 연락주고.
싫다면 안해도 된다.

너도 몸좀 사려.
업보 쌓인다.

3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8 11:55:32 ID:GtbNa5cKJdQ
>>225 신시가 뭐지?

3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8 11:56:00 ID:GtbNa5cKJdQ
>>226 아니 226인데, 신시가 뭐야?

3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8 12:01:43 ID:7ou6Ir0nSSA
이게 영안이 맞는지 알고싶다.
내 친구의 경우인데, 인간의 형체뿐만 아니라 작은 소용돌이, 커다란 흙이나 바위 덩어리 같은 것의 테두리가
무색으로 허공에 떠 있는 게 보이곤 했다고 한다.
어디 중국 유적지의 커다란 문에서 유령들이 일렬로 줄을 서다가 문지방을 밟으면 하늘로 푹슛 솟는거라든가, 내 방 옷장 위에 누군가 웅크려 있는
걸 보기도 했다.
어릴 때 일이고 요즘은 보이지 않는다는데, 이거 어떻게 생각해?

3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8 14:09:07 ID:OF7S28o4LoI
친구야 부적같은건 효과가 있는거니?

3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8 21:17:08 ID:5stHLchvolY
>>283 이야. 아버지는 장남이 아닌 삼남 삼녀의 제일 막내다. ...어찌보면 첫째라고도 할 수 있지만. 좀 애매모호하네. 아무튼 상담해줘서 고마워. ...솔직히 말하면 실제로 만나서 상담하고 싶다. 어려울지는 모르겠지만.

323 이름 : 김퇴마 : 2012/02/18 21:38:25 ID:eWoObYI5jqQ
176/ 효과가 있었다니 정말 다행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렇게 방도를 쓰면서 내내 이래도 힘들탠데 힘들탠데 많은 생각을 했었어 하지만 효과를 잘 보았다니 다행이네, 금강저는 쓰지 마, 굳이 쓸 필요는 없어.. 하지만 만들었다면 뭐....... 어쩔 수 없겠지.. 내가 무딘 칼이 없으면 나무막대기를 종이에 감싸서 이건 칼이다 생각하고 두라고 했었는데..... 하지만 솔방울 만큼은 준비해둬..... 또 어떠한 이유로도 앞으로도 영원히 그 악령에 대한 생각을 지워, 내가 널 때려잡는다 이런 생각도 없애버려... 또 다른 루트를 제공해줄 뿐이니깐.. 내 폰은 스마트한 폰이 아니라 당연히 카톡은 안되 그리고.. 난 이곳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 생각이 없어 미안해.... 지금 당장에라도 효과를 봤다고 해도 조심해야해, 보름이야 보름.. 보름간 확실하게 정신챙겨, 술도 금해.. 보름이 지나고 어느정도 해가 지나 질문자 머리속에서 악령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어지면 그 때부터 천천히 부동명왕의 사진을 뜯어버리고.. 학 사진 만큼은 버리지마 학은 니가 죽을 때 까지 남겨둬야해.. 뭐 퇴마사를 만나서, 부적을 받고 무당을 만나서 굿을 한다면 모르겠지만 말야..

324 이름 : 김퇴마 : 2012/02/18 21:38:40 ID:eWoObYI5jqQ
아.. 그리고.. 퇴마에 대한 관심도 끊어.... 얻기 힘든 힘이기도 하고 은사를 구하려면 말 그대로 인연이 닿아야 하고, 은사 없인 얻을 수 없는 힘이야... 처음에 언급한 퇴마사님 두분인지 한분인지 암튼 빼고.. 또.. 퇴마사가 되었다고 다가아냐. 퇴마사들은 퇴마를 할 때 자신보다 강한 것을 만나면 목숨을 걸어야해... 글 중에 봤을꺼야 퇴마사 두분이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고...

링크 걸어놓은건 잘 봤어 다 구라야... 밀교 주술은 인터넷엔 구할 수 없어.. 다 소설속에서, 아니면 누가 그럴듯 하게 꾸민거야.... 밀교 주술은 수인의 비중이 되게 커, 일단은 하나도 없잖아? 그리고.. 주문........ 다 처음들어봐 -,.-;;;;; 밀교의 주문은 짧고 간결해,
'철수는 밥을 먹었다' 정도의 길이랄까..? 물론 책 한쪽 분량의 주문도 있다만..... 수행법은 인터넷에 꽤 나돌아다니고 있더라고.. 극히 일부분만.... 저것이 진짠지 아닌지 말은 안해줄께 따라하지 말라고 말야... 진짜여도 따라하지 말고 가짜면 당연히 따라하지 말란 뜻이야 수행에도 순서가 있으니깐.. 이걸 읽는 사람들은 수련에 대해.. 어떠한 질문도 하지 말아줘..

325 이름 : 으앙 : 2012/02/18 21:45:09 ID:vf2C7AwBt6+
헐...친구들끼리 폐교갈랫는데...안가야갯다

326 이름 : 김퇴마 : 2012/02/18 21:49:47 ID:eWoObYI5jqQ
321/ 무당이 부적쓸 때 어떤식으로 쓰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들이 부적을 쓸 땐
먼저 기도를 드려 부처님한태.. 그리고 쓸 부적을 보고 그 부적의 용도에 따라 생각하며 기운을 부적에 쏟아부어 우린 이런식으로 부적을 만들어...
322/ 정 뭣하면 손을 찍어서 올려줘 손 등으로 말이야, 검은 티셔츠 같은거 있지? 거기에 올려서... 보고 싶은게 있어.. 그런데 이건 내가 하라는 것만 한다면 걱정할 일이 아냐...나쁜 일이 아니란 얘기지... 지킬것만 지킨다면...

327 이름 : 김퇴마 : 2012/02/18 21:58:19 ID:eWoObYI5jqQ
놓칠 뻔 했구나 .. 307/ 어느 나라건 어느 종교건 성수라고 하는 물의 재료는 소금이야... 그보다 더 큰 재료는 신의 축성이지만...... 이 말은 즉 소금은 좋은 퇴마재료야.. 맛소금 말고 굵은 소금... 같은거 있잖아.. 그런거... 팥 또한 마찬가지야... 하지만 이건.. 잡귀에나 통용되는거고 한이 지독히 서린, 급살 그런 영가들은 안통해 이제 나가볼께 감기 진짜 지독하다....

3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00:04:22 ID:ojRT+2jz+y6
김퇴마힘내! 항상 많은거 배우고 알고간다.
감기 얼른 낫길 바라고~고마워!

3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00:48:24 ID:4AJxYSXTFAM
고맙다. 생각 전혀 안할께. 도움줘서 고마워.

인연이라...인터넷이란 익명사이트에서 만나것도 다 인연이겠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들 하지...
그 옷깃이 스칠 확률은 불교에서 60억겁만에 이루어 질까말까 라더군.
난 항상 인연을 소중히 여기거든.
그게 내 유일한 전부니까.
더군다나 은혜를 입었잖아?
하다 못해..동물들도 은혜를 갚는걸..
뭐..김퇴마님 니 뜻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고..

학 사진은 폰배경으로도 해놨어.
후배중에 갤러리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그놈한테 학그림 한점 부탁했어.

그리고 난 다음달에 회사를 그만둘꺼야.
시골에 집을 구했거든.
흐음..수련하기 좋은만한 산채를 가졌지.
조용히 살고 싶어서...
보름은 아주 조심할께..이참에 담배도 끊을 생각이야.

3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00:53:16 ID:4AJxYSXTFAM
아참. 그리고..
그 꿈을 꾼 곳은 내 방이 아냐.
모텔이야. 만취해서 기억 실종된 날이었거든..

여튼. 이 스레 안묻혔으면 좋겠다.
가끔 들어올게.

아 그리고.
감기엔 약이 없어.
바이타민제 챙겨먹어.
센트룸이 제일 낫더라.
목아프면 김퇴마님 니가 좋아하는 소금물 가글하고.
열나면 병원가서 해열주사 맞아.
1분이면 열내려.

여튼. 몸조심해라.
나보다는 니가 더 조심해야 할 것 같구나.

3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17:45:57 ID:cpYkJJuLo8I
묻히지 말장

3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18:05:33 ID:2Ep01KrG6fs
감기엔 닭고기 스프
아연과 비타민 C가 제격이지.

3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19:06:59 ID:yO+5Tgq5ZaI
>>327 원래 질문자는 아닌데;; 방금 정주행 하고나니 나도 궁금한게 생겨서...
팥이나 소금이 귀신을 쫓는 힘이 있다면, 팥이나 소금을 평소에 가지고 다니면 잡귀들이 접근 못하는거야?
딱히 귀신이 보인다거나 괴롭힘 당하거나 그런 적은 없는데.. 귀신이 진짜 무서워서.ㅠㅠ... 평소에 굵은 소금 가지고다니면 괜찮을까;;
그리고 혹시 가위눌림에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줄수있을까? 가위눌림이 귀신이 괴롭히는거라고 어디서 들었던 것 같은데, 엄마가 가위에 잘 눌리시는 편이라서.;;
전에 누가 야광별 붙이라고 한적이 있는데...그게 효과있음 내가 어렸을 때 야광별로 도배를 해놓은 우리 집은 가위가 안눌리기는커녕, 악몽도 안꿔야 정상일텐데.ㅋㅋㅋㅋㅋ
감기 빨리 낳길바라고 과일 많이 먹어! 감기에 비타민C가 좋데!

334 이름 : 김퇴마 : 2012/02/19 19:09:40 ID:0+71+CbTi9U
나 지금 일어났어.. 걱정들 고마워 그런데 오늘 누구 나한태 크게 문의할 그런거 있어? 걍 사사로운 그런게 아니라 정말 영적으로 크게 고통받는 사람 말야...
현몽이 들어왔는데 아는분께 해석을 부탁드리니 오늘 내일 중 크게 해야할 일이 하나 있다더라구 위험하니 몸 사리라나봐.. 지금 솔직히 집히는게 176/이거든.. 해결되었다고 고맙다고 하지만 아닌듯 싶어서말야... 그게 아니라면 여기서 딱히 걸릴 건 없는데... 모래 아는 분 몇 분과 갔다올 곳이 있는데 그 것 때문에 그런건가??......

3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19:13:01 ID:ojRT+2jz+y6
김퇴마일어났구나! 걱정했어...감기는 괜찮아졌어?
난 뭐 딱히 사사로운거 질문할건 없어ㅋㅋ첨에 벌써 다 물어봤고 김퇴마가 워낙 다른 레스 답을 잘해줘서...

아 맞다 혹시 바쁘지 않으면 여우창문이라는거 진짜인지 봐줄수 있어?
http://image.threadic.com/images/1cdf7a73d17206466dd65b433b94181f7b671dab.jpg
이게 여우창문이라던데...이걸로 보면 귀신이 보인댜...진짜일까?

3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19:14:22 ID:ojRT+2jz+y6
여우창문 스레에서 정말 봤다는애도있고! 사람에 따라서 틀리다던데..보이는정도가....궁금해ㅋㅋ

337 이름 : 김퇴마 : 2012/02/19 19:14:42 ID:0+71+CbTi9U
333/그렇긴 한데...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은 집착하지 않는거야... 소금과 팥을 뿌리는 경우는 영가에 고통 받는 사람, 보이는 사람 그런데에나 쓰이는거지..... 신경 하나 안쓰면 별 일 없어.. 가위눌림은 건강상 문제(체질, 질병 등등), 집안 기운의 문제(수맥), 영가들의 개입 이거 중에 하나야. 집안 가구배치만 잘 해도 둘째 문제는 해결되, 영가들의 문제는 가위 이전에 또 어떠한 일이 있었을거야....... 내가 볼 땐 영가의 개입이 없는거 같아.. 글 뿐이라 파악이 안되지만..

338 이름 : 김퇴마 : 2012/02/19 19:18:06 ID:0+71+CbTi9U
335/ 지금 봤는데 아냐, 혹시 몰라 영안도 일으켜보고, 안력을 쏟아봐서 봤는데도 아냐.. 그냥 헛짓거리야

3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19:21:30 ID:ojRT+2jz+y6
아...그렇구나 고마워!

3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19:22:52 ID:2Ep01KrG6fs
>>334 아까 책점 봤는데 왠지 나?
감기란 말이 자꾸 서늘하게 들어왔는데 네가 감기라던데

3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19:25:47 ID:yO+5Tgq5ZaI
>>337 ...헉, 빠르다. 동접인건가.ㅋㅋ
근데 무서운건 어쩔수없어.ㅠㅠ 집 근처에 특히 중학교 등교길에 폐가가 너무 많아ㅋㅋㅋㅋㅋ....지금은 고등학교라서 그 근처에는 잘 안가는데,
중학교 3년동안 양쪽에 폐가가 있는 길을 혼자서 지나가다 보니까 진짜 귀신이나 뭐 놀래키는거에 학을 떼.ㄷㄷ
건강상은 ...우리 엄마 철인 삼종 하셔.ㅋㅋㅋㅋ대회도 나가셨었고 꽤 실력자.ㅎㅎㅋㅋ 수맥은 잘 모르겠다.
가구배치는 어떻게 하면 좋은데?? 막 거울이나 뭐 그런거 바꾸면 좋다는걸 어디서 들었던 것도 같은데.... 넷에 치면 나오나..?

3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19:26:28 ID:2Ep01KrG6fs
>>337 뭔가 큰 일이 있긴 했어.
하지만 내가 아닐 수도 있으니...

343 이름 : 김퇴마 : 2012/02/19 19:27:33 ID:0+71+CbTi9U
335/ 주술이란게 성립되려면, 주문의 의미, 주문의 계통, 속성에 따른 특별한 법칙, 시선자의 기운(력), 시선자의 의지가 필요해, 저것도 일종의 주술이고, 수인이라기엔 굉장히 모호하지만 저게 정말 주술이라 하면 주문도 같이 있어야겠지...... 아무튼 저건 그냥 뻥이야

344 이름 : 김퇴마 : 2012/02/19 19:30:29 ID:0+71+CbTi9U
341/ 가구 배치를 집안에 맞게, 기운을 복돋으려면 그 집이 어떤 흐름이 있는지 알아야해, 사진이 필요하겠지..... 342/ 지금 나 현몽 문제로 조금 심각해... 본인 생각에 별 일 아니라면 말하지 말아줘

345 이름 : 김퇴마 : 2012/02/19 19:33:01 ID:0+71+CbTi9U
176/ 내 하는 일이 이런거니 그다지 고마워할 필요는 없어 회사는 왜 그만 두는거야? 그냥 다니지... 그런데 되게 맘에 걸리네 분명 저게 다가 아닐탠데 싶어.. 그래도 해결된거면 다행이지 뭐...

3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20:20:17 ID:2Ep01KrG6fs
>>344 아니 큰일이 아닌건 아닌데. 혹시 내 수호령 봐줄 수 있어?
말로 하긴 좀 그래서. 그럼 뭔가 알거 같아.

347 이름 : 김퇴마 : 2012/02/19 21:19:02 ID:0+71+CbTi9U
346/말로는 알 수 없어.... 난 무당이 아냐...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다면.. 안된다는거 알탠데 ㅠㅠ

3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21:22:31 ID:2Ep01KrG6fs
>>347 근데 오늘 책점 보면서.
쓸데없는 감기에 자꾸 시선이 갔거든
그리고 큰 일이 있어서.. 어떻게 설명하면 돼?

3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21:22:33 ID:cWqt1iJEpi+
저기 김퇴마님ㅠㅠ 나예지몽 자주꾼다니까?ㅠㅠ문제는 내가 몇달전에 혀를잘리는 꿈을 꿨다고ㅠㅠ체육관이었는데 ㅠㅠ나예지몽 자주꿔서 무지 무섭다고ㅠㅠㅠ

3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21:22:48 ID:2Ep01KrG6fs
>>347 초령 같은거 안되는거야?

3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21:27:32 ID:Cmgy2iT3a+Q
궁금해서 그러는데.. 빙의증상이 여러가지야? 알던것과는 다른것 같아서..빙의 되있는것 같아..내 행동을 간섭해..

352 이름 : 김퇴마 : 2012/02/19 21:29:18 ID:0+71+CbTi9U
350/ 응 초혼술은 대상의 신상을 내가 알아야해.. 목소리를 듣는다던가... 무당들처럼 신을 이용해 파악하는 방법이 퇴마사들에겐 없어.. 일단 사례라도 들어보자 지금 좀 풀어줄래?

349/ 예지몽 같은건.. 퇴마 외의 것이야... 내가 어쩌지 못해

353 이름 : 김퇴마 : 2012/02/19 21:30:59 ID:0+71+CbTi9U
351/그간 내가 쓴 빙의 증세는 대표적인 것들이야 '예외'의 증세도 많아 정말 다양해...
하지만 단언은 어려워

3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21:31:25 ID:cWqt1iJEpi+
흐엉ㅠㅠ미치것네ㅠㅠ그래도 요즘은 예지몽을 안 꾸는데,혹시 이게 내 죽음 이후라 못보는건 아닌지 해서 무섭기도 해ㅠㅠ
나 학생이라 무당같은 사람한테는 못간다고ㅠㅠ

355 이름 : 김퇴마 : 2012/02/19 21:34:07 ID:0+71+CbTi9U
350/ 나갔어? 나 지금 몸이 별로야 현몽 때문에 신경도 곤두섰고... 엄청 긴장되어 있는 상태야.. 위험하다고 표현한 현몽은 이게 처음이거든.. 지금 어느걸 가지고 위험하다는건지 분간도 못하겠고 말야..

3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21:43:09 ID:cWqt1iJEpi+
김퇴마님 누가 현몽했는지 알려 줄 수있어?김퇴마님이 걱정되서 그렇고...기도정도 밖에 못해주지만 알려줄수 있으면 알려주길 바래..

357 이름 : 김퇴마 : 2012/02/19 21:43:21 ID:0+71+CbTi9U
나갔나보구나.. 낼 나 오지 못할거야 어쩌면 모래까지.. 아마 모랜 들어 올 수 있을듯 해..
낼은 종일 아는 분들하고 어디 모진 곳에 다녀올 예정이거든... 배 타고 갔다가 와서 산도 타고.... 아무튼 수고해 늘 그렇듯 질문은 남겨줘...

3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21:46:52 ID:2Ep01KrG6fs
>>357 안나가

3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21:47:17 ID:2Ep01KrG6fs
>>358 혹시 챗방에 올수 있어?

3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21:48:54 ID:2Ep01KrG6fs
http://www.gagalive.kr/gagalive.swf?chatroom=~~~temasa

3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21:51:17 ID:cWqt1iJEpi+
뭐 퇴마하러 가는거야?김퇴마 조심해 설레발 일지 몰라도 사람은 죽음같은걸 예견 하는 힘이 있다던데.퇴마하러 간다면 준비는 많이해가는게 좋을꺼같은게 내 직감이야.(너무 믿지는 마)부적이라든지...어쨌든 몸조심해 김퇴마 같은 사람이 쉽게 당하진 않겠지만 몸조심해...

3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21:52:02 ID:2Ep01KrG6fs
책점치다 너무 계속 시선이 머물러서 그러는데
왜 이게 나왔지? 하고
혹시 있으면 불러줘.

363 이름 : 김퇴마 : 2012/02/19 23:39:53 ID:0+71+CbTi9U
361/ 난 은사님 산하 첫 퇴마를 시작한게 4년전이었어 내 위로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이 많고, 살고 싶어서 수행을 다른 분보다 일찍 시작했지만 아직은 어려서 쌓인 기운도 별로 없어, 이제 25살이야... 부적은 내가 직접 만드는데..... 그걸 믿어야지 필요할 때 척척... 걱정은 고마워 하지만 퇴마하러 가는건 아냐 비슷한걸 하러 가는건데 여러곳 너무 많은 곳을 다녀야 해서/...

3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23:39:54 ID:2Ep01KrG6fs
>>358 호흡법 이름이 뭐죠?

365 이름 : 김퇴마 : 2012/02/19 23:41:03 ID:0+71+CbTi9U
354/알필욘 없어, 인터넷에 많이 나돌아다니더라구 그만큼 널린 호흡법이니깐...

3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23:42:22 ID:2Ep01KrG6fs
>>365 근데 저도 그쪽 공부 하고 싶은데
전 기운 많다고.
진짭니다.

3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23:42:42 ID:2Ep01KrG6fs
>>365 지금 닫고 나중에 열수 있나요?

3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23:45:05 ID:2Ep01KrG6fs
>>365 진짜로, 걱정되는게
빙의영 종교영인지 모르겠는데
하나같이 입을 모아 업이 많다고.
아니.. 뭐가...
그러니까 저랑 상관없는데 방해한다고 그래서.
실제로 느끼고 있거든요.

3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9 23:51:00 ID:J9T68epRAVU
궁금한게 있는데 별건 아니야 ..
사령이 정말로 있는거야?
이 스레 중간? 쯤에 사령축제얘기 봤는데 이해가 안되서 ..

3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0 00:00:47 ID:LqWxQCc2Okk
학생이야, 하지만 퇴마사이기도해
썰 풀어도 될까? ㅋㅋㅋ 시발 존나 웃기네 ㅋㅋ 퇴마사래ㅑ ㅋㅋㅋ 시발병신

3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0 03:09:47 ID:RHMXNTPiYSY
>>365 다시 확인해봤는데 주화입마 걸린적 한번도 없어요

http://blog.naver.com/gold1912?Redirect=Log&logNo=10032515022

여기서 확인해 봤는데 맑은 기분 들기 전에 (제가 몇년 전 이라고 얘기하기 전에요) 가끔 있었고
그 후엔 없습니다.

맑은 기분 느낀 후에는 저런 증세 한번도 느낀적 없어요
.

3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0 03:14:11 ID:RHMXNTPiYSY
>>365 주화입마는.. 저런건 한번도 걸려본적도 없고
상기증은 거의 걸려본적이 없습니다.

3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0 03:24:36 ID:RHMXNTPiYSY
>>365 상기증은 저기 나오는게 아니라 흔히 말하는 상기병 어지럽고 답답하고 속이 울렁거리고 얼굴이 빨개지는 그런걸 몇번 겪어봤고요.

374 이름 : stop : 2012/02/20 09:38:07 ID:RHMXNTPiYSY
>>365 으음 김퇴마님 여기 쓰지 말라고 했는데 써서 죄송합니다.
여기다 써야 보실 것 같았거든요

3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1 10:27:24 ID:b9PZ3q6iXSs
않가요 흨흨

376 이름 : 김퇴마 : 2012/02/21 15:33:18 ID:xPIUlaYNFIM
어제 많이 힘들었어 이제 일어났어...
당분간 정양해야해.. 이젠 스레딕에 올 일이 없을거 같에.. 질문들이 없는거 같으니깐.. 내가 당부한데로 흉가 같은덴 가지 않길 바래..
374// 넌 당췌 내 말을 뭐로 들은거니? 너 그런데 관심가지고 계속 헛짓하면 나중에 미쳐죽는다고 누누히 말하지 않았니? 살릴려고 어제 큰 일이 있어 나가는데도 엊그제 새벽 가까이까지 쳇창에서 말한건 뭐로 들리니? 왜 그렇게 자기 주장이 쌔? 그리고 내가 심마에 빠졌다고 말 한 적 있냐.. 왜 자꾸 사람말을 걸러들어 너 살고 싶으면 내가 알려준데로 하고 싫으면 하지마
넌 절대로 그런 그릇이 아니니깐
370/ 미안하다 학생이면서 퇴마사라서

176/혹시 돌아오면 이걸 읽어줘, 어제 다니면서 선배님들께 물어봤어 내가 생각했던데로 그게 끝이 아니야. 내가 알려준 방도가 다가 아니라는거야..
다음달 중순에 니가 고맙다고 알려준 카톡아이디를 추가시켜놓을께, 테블릿pc가 생기니깐 말야...나랑 한번 봐야 할거 같다...

377 이름 : 김퇴마 : 2012/02/21 15:37:12 ID:xPIUlaYNFIM
176/ 해결되었다고 좋아하면 안되... 보름이 지나도 이상 없으면 정말 괜찮은거지만.... 아무튼 늘 긴장해....

378 이름 : 김퇴마 : 2012/02/21 15:39:44 ID:xPIUlaYNFIM
이제 나갈께, 다시 올 일은 없을태니깐 쓰잘대기 없는 인터넷지식으로 헛소리하는 사칭자가 없길 바래.... 영적인 지식은 잘못알면 굉장히 위험한거니깐... 지금 일어났는데 또 자야겠다 너무 힘들어 내 생애 처음으로 탈진해서 쓰러질 때 까지 몰아쳐봤어...

3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1 21:37:20 ID:qyA+7nWqGP+
일단 ㄳ

3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1 23:03:44 ID:qp7Itx0bdPk
안녕 근데 퇴마사는 어떻게되는거야?

3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1 23:32:13 ID:qp7Itx0bdPk
으으 역시 지금하는 사람은 없는건가?

3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01:01:21 ID:IBNwY0xprs+
이제 김퇴마는 안오는건가.

3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02:54:05 ID:FOT1Py7X1qI
안온다고하셨으니 오지않겠죠...
온다고해도 간섭은 하지않으실거 같은데요?ㅇㅁ

3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2 13:23:00 ID:vVZfX7ERx62
이제 끝! 김퇴마님이 올때까지 이제 그만!

김퇴마! 다음에도 부탁해!

3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4 19:16:41 ID:VWu+14HzsMQ
소설재밌네

3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4 22:20:10 ID:fNy6XTmT5t+
>>385
넌 꺼졍

3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4 00:41:06 ID:KuASARFksKw
김퇴마님이 그리워 갱신

3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4 05:40:59 ID:e3Kss+M7vq6
소설 잘 읽었구요, 너무 현실성이 떨어지는거같네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을 낚았다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처주겠습니다.
그래서 제 점수는요..

3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4 05:53:34 ID:0h2wsCahZdg
?

3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9 03:12:55 ID:+6xk0E+Q51w
김퇴마 궁금한게 있어. 사령소환이라는거 난 믿지 않아. 전문적으로 배운 분들의 행위 말고 넷상에 돌아다니는건 그냥 다 뻥인거지? 일반인들이 사령을 소환한다는건 강한 염원만 있어도 되는거야?

3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9 03:13:32 ID:RHDBlvJvFM2
>>390 응 된다.
일반인의 기준이 강력한 염력을 줄 수 있느냐이니까

3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9 03:13:49 ID:RHDBlvJvFM2
저는 김퇴마가 아닙니다.

3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9 11:57:22 ID:ngvnPrH+OQU
김퇴마님 그럼 위자보드같은 다른 오컬트행위는 진짜 영을 불러내는건가요?

3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9 13:10:40 ID:xeVs1iNnWqk
난 학생이면서 키라다

3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9 20:46:43 ID:Xt3mY6CKPmk
>>390 김퇴마님은 아닌데 사령소환은 걍 거짓...
死靈도 아니고 邪靈도 아니고 蛇靈도 아닌 絲靈이라는데,
의미 자체도 모호하기 그지없고...
단순한 환시나 환청만 있는 경우와 여기에 망상이 더해진 것의 차이 정도가 존재할까..
하나의 놀이 삼아 만든것이 시행함으로써 최면이 되고 심해지니 의미가 더해져서 오컬트 세뇌 비슷한거까지 되어버린겨...
적어도 '분신사바'보다는 구색을 갖추었지마는,

3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3 20:08:21 ID:dbpvHb0zMt+
정주행 하는버좀

397 이름 : 니하하 : 2012/04/06 13:26:56 ID:Mnyeslvc6hg
사령소환은 정말 가능해 ?

3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6 17:53:04 ID:BZecvOZ1eW6
>>397이름떼

3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6 23:04:21 ID:lYGY7B0Sc7U
>>396 댓글 작성하는 거 왼쪽 밑에 전부읽기를 눌러

4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7 11:29:03 ID:X1QuiE9RowI
ㄱㅅ

400.5 이름 : 레스걸★ : 2012/04/07 11:29:03 ID:???
레스 400개 돌파!


4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7 21:36:11 ID:acY3ZNDYMSk
아 맞춤법 못봐주겠다..

4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8 17:04:22 ID:+wTM85LzEw+
ㄱㅅ

4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8 19:42:16 ID:3yUGw7AZ7M6
d

4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2 16:13:47 ID:zwDU0KIWqMo
유지

4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4 21:13:23 ID:Y+8ZgTG4IrU
물어볼게 있었는데 가셨네.
그런 의미에서 갱신하겠습니다.

4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4/27 22:40:25 ID:7Wo9TqCIXrs
물어보고싶은거 있었는데......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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