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레전드 괴담 ‘제발 나 좀 도와줘 부탁할게 3’
- 공포 괴담
- 2020. 7. 31.
제발 나좀 도와줘 부탁할께 (3)
1화 링크
https://thestorytellers.tistory.com/267
스레딕 레전드 괴담 ‘제발 나 좀 도와줘 부탁할게 1’
1:이름없음:2009/12/26(토) 04:36:12 ID:ikn5qmNU/I 오컬트+보다 여기가 더 사람이 많다고 들었어. 2:이름없음 ◆/YBmdg/1eY:2009/12/26(토) 04:37:47 ID:JYLwAx8XPY 과연 사람이 남아있을것인가! 일단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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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링크
https://thestorytellers.tistory.com/268
스레딕 레전드 괴담 ‘제발 나 좀 도와줘 부탁할게 2’
제발 나좀 도와줘 부탁할께 2 1:이름없음:2009/12/29(화) 11:09:20 ID:EnNx6CMt/M '제발 나좀 도와줘 부탁할께' 스레가 1000이 다 되가서 스레주 대신 하나 만들어 놓고 갈께... 부디 꼭 낳길 바래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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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름없음:2010/01/04(월) 06:11:48 ID:V+o9jWsQNI
스레주 아니지만 살려 봤어.
http://www.c8ch.net/thread/bbs/read.php/occult/1261769724/
http://www.c8ch.net/thread/bbs/read.php/occult/1262052474/
2:이름없음:2010/01/04(월) 08:30:15 ID:bOq+jCEx4Y
나 원래 이게시판의 스레주인데. 아 고마워 ; 밤새 무슨일이있었던거구나
3:이름없음:2010/01/04(월) 09:10:53 ID:qMjsaJ7FQo
>>2
나 첫번째 스레 800까지 봤다....꽤 기네, 이거
그나저나 테루테루 보우즈는 원래 창가에 묶어놔야 의미가 있는건데
그게 떨어져 있다니 무서운걸, 그리고 전에 잡귀같은거 붙어있는거
도와준다는 스레주가 다시 보인다! 다시 생각해보지만 정말 착한것같다
4:이름없음:2010/01/04(월) 09:13:28 ID:E/VdZ/jCEw
>>3
ㅡㅡ 그딴 소리는 하지나 마라... 그 도와준다는 새끼 순 사기꾼이야 ㅋㅋㅋㅋㅋ
두번째 스레 봐라 ㅋㅋㅋ 그리고 오컬트판 폭파당하기 전에 또 한 스레주가 그 새끼 도움 받고 좆 ㅋ 망 ㅋ
5:이름없음:2010/01/04(월) 09:33:45 ID:QFkTxVUYGE
스레주 잠 자고 온 거야?
6:이름없음:2010/01/04(월) 09:34:05 ID:zqDRtY0CrE
오늘 새벽부터 1, 2 쭉 다 읽고왔는데
이런쪽으론 진짜 아무 능력도 없는사람이라 별다른 도움 줄 수가 없어서 미안하네
스레주 실아줘ㅠㅠ아무일없이 8일이 지났으면 좋겠다 제발..
벌써 일곱번 자버린거잖아, 8일까지 4일간 어떻게 버텨?ㅠㅠㅠㅠㅠ
살아날거야!! 에이 드러운 성격파탄 저승사자;
7:이름없음:2010/01/04(월) 09:34:38 ID:zqDRtY0CrE
아 오타났다, 살아줘...인데
그보다 스레주 지금 있는건가..
8:이름없음:2010/01/04(월) 09:46:41 ID:QA7Q13rHJg
스레주 아직 없는듯?
9:이름없음:2010/01/04(월) 10:14:09 ID:qMjsaJ7FQo
>>4
흠, 진짜 내용을 보니 그러한데.
문제는 사기꾼이라고 해도 그사람이 원해서 도운게 아니고
누군가가 도움을 요청한거잖아? 그점이 좀 아이러니
실수한 것 일수도 있고... 그 친구가 죽었다 스레는 어떻게
진행이 된거야? 폭파되서 모르겠다...
10:이름없음:2010/01/04(월) 10:30:26 ID:E/VdZ/jCEw
>>9
나중에는 니가 말한것처럼 그런 식으로 빼더라 그 새끼 ㅋㅋㅋㅋ
그 친구가 죽었다 스레주도 그 새끼한테 도움 받았는데 며칠 있다가 그 새끼 순 사기꾼이라고 레스를 달았다.
그 사기꾼 새끼가 도와준다고 하면서 했던 말들이 있는데 그 새끼가 말한 말 중에 맞는 말이 없다 ㅋㅋㅋㅋㅋㅋ
스레주는 용한 무당을 찾아가봤고...
11:이름없음:2010/01/04(월) 10:31:51 ID:XZPb6emp7Y
다행이다. 다행이다......
스레주 정말 다행이다....
12:이름없음:2010/01/04(월) 10:36:10 ID:qMjsaJ7FQo
>>10
음 그래? 스레주 화났었겠다 4번에 한말은 못본걸로해줘
난 지금 2의 80까지 봤는데 수상하기 시작했다...
13:이름없음:2010/01/04(월) 10:38:30 ID:qMjsaJ7FQo
>>12 으잌 오타 3번에 한말로 정정
14:이름없음:2010/01/04(월) 10:45:15 ID:E/VdZ/jCEw
그런데 대체 그 꼬마애는 누굴까 ㅋㅋㅋㅋㅋ 그렇게 따라다니면 되게 귀여울 것 같다
15:이름없음:2010/01/04(월) 11:47:30 ID:bOq+jCEx4Y
아 아무도없는거 같아서 꺼둔사이에 많은 사람이 남기고갔네.
16:이름없음:2010/01/04(월) 11:48:19 ID:bOq+jCEx4Y
>>3
아 정말 그사람 고등학생 수련자 라는사람
집어치우라고하고싶어.
관두라고.
정말
다수련하거든 누굴도우려면 도우라고하고싶어
17:이름없음:2010/01/04(월) 11:49:18 ID:bOq+jCEx4Y
나 일단 8번 다자고일어났고 꿈도꾸었고
꼬마애기는 지금 내위에 목마자세로 내이마잡고 발은 내목쪽에 걸치고 있어
내려올생각을 안하긴하지만 뭐 대충 잘놀고있어 내머리위에서
18:이름없음:2010/01/04(월) 11:50:09 ID:ISi+2ir3go
그럼,, 이제 살았다고 해도 되는거지?
19:이름없음:2010/01/04(월) 11:52:15 ID:bOq+jCEx4Y
>>18
응! 살았어!
살았다. ㅋㅋㅋㅋ 나 새하얗게 웃고있어 맘편하게
뭐 이런거 좀 붙어있다고 위험하진 않을거란생각해
20:이름없음:2010/01/04(월) 11:53:29 ID:bOq+jCEx4Y
꿈내용은
살인범이 좀 나랑 먼거리에있는데 뚜렷하게보였고
깜깜한곳인데 그냥 무슨 동네어귀같은 느낌의 깜깜한곳이였어.
저멀리서 그냥 날보고 웃고만있었어 움직이지도않고
그러다가 전화와서 잠에서깼어.
이게꿈의전부
자고일어나서부터 아이가 내위에 목마자세로 계속 있긴하지만 어깨가아프거나 두통이오거나하는것도아냐
그냥 이러고있어 이애는 ㅋㅋ
21:이름없음:2010/01/04(월) 11:54:31 ID:bOq+jCEx4Y
지인분한테 물어보니까
절의 스님들이 기도제 올리고 염불? 드리고
기도제 올린거랑 같이 전부 옷을 태웠다고해.
같이 전해지라고.
사실 너무 고마웠어.
지인분도 신의계시도오지않았고 괜찮을거라고 염려말라고 일주일더있다 갈테니까 걱정놓으라고했어!
22:이름없음:2010/01/04(월) 12:00:17 ID:qMjsaJ7FQo
스레주 정말 축하해,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가는거야 :]
그리고 또 아무일도 없었으면 좋겠다 !
23:이름없음:2010/01/04(월) 12:15:41 ID:zqDRtY0CrE
아 살았구나ㅠㅠㅠㅠ
스레주 다행이야 진짜 살아서ㅠㅠㅠㅠㅠ 걱정했는데..
꼬마애는 되게 귀여운거같다 뭔가... 해치지도 않는거같고..
여하튼 다행이야!!
24:이름없음:2010/01/04(월) 12:34:40 ID:bOq+jCEx4Y
응! 너무고마워 ㅋㅋ 나 진짜안심하고있어!!
지난 몇일을 생각하면 정말. 지금 사는게 소중하게느껴져.
25:이름없음:2010/01/04(월) 12:45:23 ID:+uFrCJCo+U
이 스레 보면서 진짜 맘 졸였는데 ㅋㅋㅋ 정말 다행이다.
26:이름없음:2010/01/04(월) 13:01:14 ID:pM/irVuLhQ
처음부터 쭈욱 봐오면서 내내 안절부절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그 불안감이 가셨다ㅠㅠㅠㅠ축하해 스레주! 다행이다!
27:이름없음:2010/01/04(월) 13:58:47 ID:bOq+jCEx4Y
아 ㅠㅠ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 !! ㅋㅋ
마음놓이니까 이모티콘같은것도 써지고해 ㅋㅋ
28:이름없음:2010/01/04(월) 14:33:13 ID:QFkTxVUYGE
드디어 8번 돌파했구나!! 축하해!! 정말 다행이다. 진짜로 정말 다행이다. 다행이라는 것 밖에 생각나는게
없네. 그 아이 뭔지 모르겠지만, 해꼬지 안한다면 그냥 보는 재미는 있을 거 같다.
29:이름없음:2010/01/04(월) 14:39:30 ID:oZ85/neReY
우아, 뭐야, 산거야?!
축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가슴졸이면서 3시에 기도까지 하고 잤었어!
정말 축하해 ㅋㅋㅋㅋㅋㅋㅋ
30:이름없음:2010/01/04(월) 14:39:51 ID:bOq+jCEx4Y
>>28
응
지금은 매달린채로 잠들었어
뭔가 엄마가된기분처럼 그냥놔두고있어 편하게잔다.
31:이름없음:2010/01/04(월) 17:01:18 ID:eJOsXIz5vQ
그동안 너무 고생하는 게 보여서 안타까웠는데 다행이구나 풍악을 울려라~
이제 호랑이 기운 먹고 회복하길 바라 ㅎㅎ!
32:이름없음:2010/01/04(월) 17:12:26 ID:XuQoTfnV5I
스레주 축하해!
근데 그 애 몸무게는 안느껴져?
33:이름없음:2010/01/04(월) 17:14:30 ID:E/VdZ/jCEw
내 생각에는 그 꼬마애 너의 수호령이 아닐까 싶다...
예전에 이런 얘기 들은 적 있는데 아무리 능력자라도 무지하게 강한 영은 함부로 볼 수 없다고 했어...
그러니까 그 꼬마애 무지하게 강한 수호령 아닐까? 너한테만 보이는 이유는 너에게만 모습을 보이게 한다거나 뭐..
34:이름없음:2010/01/04(월) 17:33:56 ID:vYVAx9tiJY
오늘 정주행 다햇는데 스레주 무사해서 다행이야.
이제 남은 젊은인생 열심히 살기 바래!
35:이름없음:2010/01/04(월) 18:11:36 ID:5rxW5UMH4A
예전에 꿈에 삼신할매도 나왔었다면서?
누가 죽어야 새로 태어나야 한다고 했었는데
혹시 그 아이가 새로 태어났어야 했을 아이 아닐까?
36:이름없음:2010/01/04(월) 18:23:19 ID:XuQoTfnV5I
>>35
예리한 추측 ㅋ
37:이름없음:2010/01/04(월) 18:49:01 ID:aoiyUzeals
그 아이 너무 귀여운거같아ㅜㅜㅜ
축하해 스레주!
근데 앞으로도 계속 8들어간건 조심해야 하는거야?
38:이름없음:2010/01/04(월) 18:52:19 ID:R9MZMvcc9U
아으, 정주행 완료하고 돌아왔다.
왜 이런 스레를 오늘 처음 본거지.
무엇보다 스레주가 부천 근처에 살아서 더 묘한 친근감이 느껴진달까.
나 부천역쪽에 살다가 이사왔거든. 지금도 부천역 엄청 가깝고.
한번 보러가고 싶을 정도ㅋ
아, 이제 진짜 건강해진건가?
다행이다...진짜 다행이야.
스레주 정말 축하해!
그리고 그 아이 너무 귀여울 것 같아!!
39:이름없음:2010/01/04(월) 19:40:36 ID:zqDRtY0CrE
오진짜 축하해ㅠㅠㅠㅠㅠㅠㅠㅠ
저번 스레2에서 누가 꿨던 꿈이 레알인거같아 ㅋㅋㅋ
옥황상제가 저승사자 혼내는 꿈 ㅋㅋㅋㅋ
아정달 다행이다ㅠㅠㅠ 진짜 걱정했는데..
40:이름없음:2010/01/04(월) 19:43:05 ID:B5TJIRyygA
스레주, 정말 다행이야!
내가 진짜 몸이 안좋아지는것처럼 걱정되고,
아마 그 아이는 .. 해를끼치진 않아보여, 정말로.
스레주 축하해!
어이없는 죽음을 막는건 당연한 것, 그치?
정주행했어! 실은 처음 봤을때 뭐지 이 스레, 하고 넘겼는데. 정말 ..... 내가 죽다 살아난것처럼,
정말 다행이야, 스레주!
41:이름없음:2010/01/04(월) 20:39:24 ID:pxRCiIc1+6
8번째도 넘겼고 이제 일이 거의 풀렸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8일은 조심하구!!
아이는 잘 모르겠지만 이제와서 해를 끼칠 존재라거나 하지는 않겠지ㅋㅋ
스레주 정말 축하해!!
42:이름없음:2010/01/04(월) 20:54:16 ID:DqGF62u8hQ
지금 이걸 본 내가 정말 바보같네;; 정주행 하고왔어!!
아아 스레주 정말 축하해!
아직 8은 조심해야 될 것 같지만 그래도 정말 다행이야..
아이가 너무 귀여울것 같다. 정말 축하해ㅠ
43:이름없음:2010/01/04(월) 21:02:53 ID:889Kdx/ElA
오야야..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지인분께 여쭤봐!
아이가 뭔지 궁금하다~
44:이름없음:2010/01/04(월) 21:32:28 ID:OxkwGytUvU
1,2 정주행하고 왔어... 살아서 다행이다ㅠㅠㅠ 축하해!!
이제 별일 없었음 좋겠어ㅠㅠㅠㅠ 생일때 스레 세우면 축하해줄께!!ㅋㅋ
45:이름없음:2010/01/04(월) 21:42:31 ID:dAugpqD6EY
1,2번 스레 모두 정주행하고 왔어!
잘되서 너무 다행이야 스레주~ 이 스레를 흘끔 보고 정주행한거라 잘됐다는건 알고있었지만 보는동안 마음 졸였다구ㅋㅋ
눈이랑 어금니는 안된일이지만ㅠㅠ 이는 의치가 있잖아! 눈은 의학기술이 발달하면 어떻게든 될거야!
진짜 잘 되서 다행이구ㅋㅋ 생일날 나도 축하해줄게!! 다시한번 진짜 축하해 스레주^^
46:이름없음:2010/01/04(월) 21:42:51 ID:/mnYm4cM56
스레주가 살아서 다행이야 ㅠ 세시까지 뜬 눈으로 버틴 보람이 있었어.
그 아이 혹시 스레주의 수호령이거나 아니면 스레주의 미래의 아이 아냐? ㅋㅋㅋㅋ
기분이 불쾌하거나 하지 않다니 다행이다. 좋은 아이일지도.
스레주, 살아줘서 고마워.
47:이름없음:2010/01/04(월) 21:46:04 ID:fGYazm1032
재밌게읽었어!
살아서 정말 다행인걸!ㅠㅠㅋㅋㅋ
48:이름없음:2010/01/04(월) 21:46:34 ID:+/FaPkMsUM
귀여운 아이들 정말 좋아하는데..
조금 부럽다.. 미안 //
그러고보니 1월 8일이 스레주 생일이였지? 모르는 친구 붙잡고서 축하라도 해야겠다 ㅋㅋㅋ
이거 쓰는데 갑자기 눈물 날려고 해.. 스레주 정말 고마워..
진짜 다행이다.. ㅠㅠㅠ!! 스레주 축하해!
49:이름없음:2010/01/04(월) 22:38:37 ID:Nl81TPDiVA
2번 스레 진행될때부터 지켜보던 사람이야..
정말 다행이다..
그때 누가 꾼 꿈대로 저승사자가 혼나긴 했나봐 ㅋㅋ
오컬트판 폭파되고 진짜 걱정 많았는데, 좋은 소식 들려서 안심했어.
스레주가 지금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 아이에 관해서는 고모 지인분한테 말할 생각 없는거야??
50:이름없음:2010/01/05(화) 08:20:23 ID:geNA6bEOFo
아 다들 고마워 ;ㅅ ; 정말 감동했어 ㅜㅜㅜㅜ
51:이름없음:2010/01/05(화) 08:21:55 ID:geNA6bEOFo
>>49
아이는 조금더 지켜보고 말할생각이야
수상하진않아 아직까지 ㅋㅋㅋ
집의 물건들을 만지거나 아니면 내가 어딘가 갈때 그냥 같이 걸어나오는 정도야
밥을 먹을땐 누워있거나 날라다니거나 하는정도
가끔 " 아가씨 아가씨 " 불러.
대답하면 뭐 아무소리도안하지만
좀더지켜보고 말할려구 지인분도 더 머무르신다고했어 ㅋㅋㅋ
52:이름없음:2010/01/05(화) 10:54:17 ID:3dLkQv6kdU
>>51
근데.. 귀여운 아이가 따라다니면 나같아도 좋을것 같아 ㅋ
무서운 느낌이 없다면 ㅋ
그동안 맘고생 몸고생 많이 했을텐데 몸조리 잘 하고, ㅋ
53:이름없음:2010/01/05(화) 10:57:40 ID:XC0oXRl00w
나 지금 컴퓨터실로 어제랑 연결해서 계속 읽고있다.
정말 다행이야, 스레주! 다행이란 말 말고는 따로 할말이 없는게 너무 미안하다.
그런이유로 한마디 하자면
우리집에 유통기한 2년 지난 콘푸로스트 있어.
가지고 싶은 사람?
54:이름없음:2010/01/05(화) 12:09:58 ID:uTnKPnIB3o
>>51
뭔가 하앜항카
나라면 덮쳤을지도. 덮쳐질랑가 모르것지만.
..... 로리콘이라서 미안해.
55:이름없음:2010/01/05(화) 16:09:44 ID:VypOv/Zbog
추카해 ㅠㅠㅠ 정주행 하면서 봤어
56:이름없음:2010/01/05(화) 16:11:56 ID:g3smLjqrYM
무서운 귀신이라면 모를까
귀여운 아이라면 옆에 있으면 좋을것 같네.
위험한 일이나 조심해야할것 같은 일이 있으면 도와줄지도 몰라
지인분께 말하면 그 아이를 성불시키거나
스레주에게 무슨 조치(?)를 취해서 그 아이를 안보이게 할지도 모르니
좀더 지켜봐서 괜찮은듯 싶으면 계속 데리고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
대충 머릿속에 그 아이의 이미지가 그려지기는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생겼을까?
만화나 영화에 나오는 비슷한 등장인물 있으면 집어줬으면 좋겠는데..
57:이름없음:2010/01/05(화) 16:27:45 ID:geNA6bEOFo
음. 등장인물..?
딱히닮은 사람이없는데 잠깐만
58:이름없음:2010/01/05(화) 16:27:49 ID:p2cIKOc1UA
아근데 스레주 한쪽눈이랑 치아는 어찌할꺼야?
몸이 다나았으면 나중에라도 그런쪽으로 신경무지 쓰일꺼 같은데
치아는 임플란트 한다치고 눈은 어쩔 방법이 없대?
59:이름없음:2010/01/05(화) 16:28:06 ID:geNA6bEOFo
마루코는 아홉살에서 그 큭큭큭큭 하고 소리내어웃는 여자애있잖아 약간 그애느낌?
60:이름없음:2010/01/05(화) 16:28:20 ID:geNA6bEOFo
아니면 하레와구우 에 그 여자주인공애느낌이야
61:이름없음:2010/01/05(화) 16:34:16 ID:geNA6bEOFo
>>58
눈은 일단 그 이식받는거 작성하래서 작성만했어.
내가 사는데 지장이 없다면 뭐 문제는 안되겠지만 전의될 가능성은없데
달라진점이 새로이 약을꾸준히먹게되어버렸고 ....
눈은 아직은 방법이 없나봐 ㅋㅋㅋ 이거 자꾸생각할때마다 눈을 만지게되.
사실 죽겠어 이거 ㅋㅋㅋㅋㅋ 힘들어이건 ㅋㅋ
62:이름없음:2010/01/05(화) 16:54:10 ID:OnHRcBc/ZE
정말 다행이야 아직까지 아무 일도 없는 거 보면 ㅠㅠ
나도 8일에 누구 하나 붙잡고 자 축하하자! 하고 케이크 한조각 먹을게
63:이름없음:2010/01/05(화) 23:00:15 ID:1k0uwhK6mA
진짜다행이다....정말!!!!
64:이름없음:2010/01/05(화) 23:09:37 ID:8NSogjU40c
1부터 여기까지 쫘아악 정주행 끝
해피엔딩 축하해, 진심으로.
여러 일이 많았던듯 하지만 뭐, .... 해피엔딩이니까
웃으면서
눈 대신 반려귀신(?) 도 얻었잖아?ㅋㅋㅋ
눈도 회복될 지도 모르고 말야.
65:이름없음:2010/01/05(화) 23:35:45 ID:XQMQvF2TbI
1부터 읽다가 너무 길어서 그냥 여기로 와버렸는데
누가 간략하게 설명좀 해줘
일단 스레주가 살아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뭔 일이 있었던 거야?
한쪽 눈과 이빨을 잃다니?
이빨 하나 없어도 불편한데 눈이라니
66:이름없음:2010/01/06(수) 00:24:07 ID:C3LmMw3Br+
으와 스레주 ㅠㅠㅠㅠ정말 많이 나아졌구나 솔직히 1과 2를 볼때 나 정말 걱정많았다구
좀있으면 8일이야 아무일 없고 지나가길바래 나도 끝까지 응원할게!!
67:이름없음:2010/01/06(수) 01:49:24 ID:QDCz8Eg2/k
스레주 정말 다행이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은 내 생일이다. 내 생일 2일 후엔 스레주의 좋은날이 될거라고!
68:이름없음:2010/01/06(수) 04:41:35 ID:wIPWZJDh8U
스레주 정말 다행이야 !
8일넘어서도 건강하게 레스 다는 모습 보여줘야되 ! 알았지 !!
69:이름없음:2010/01/06(수) 06:48:53 ID:WEeznfWEOI
정말 다행이다 스레주!
그아이 별로 나쁜아이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그 지인분께 물어봐
적어도 어떤 아이인지는 알고 곁에 두는게 좋잖아.
70:이름없음:2010/01/06(수) 07:05:22 ID:KPCBbMx4Bo
>>67
생일축하해!! 오늘은 너의날이야!!
71:이름없음:2010/01/06(수) 07:05:47 ID:KPCBbMx4Bo
>>67
오컬트판에 너의날이야!!라고하니 으스스하지만 니가 축복받을 날이야! 를 줄여서쓴거야 ;ㅅ ;
72:이름없음:2010/01/06(수) 08:58:38 ID:x8HHfmUivw
그 아이 다른사람한테 보내세요.
그 아이 당신을 감시하는 것입니다.
당신 생. 몇년정도 늘렸는지 모르지만
당신을 놓치지않기위해
감시자를 붙여논 것입니다.
라고하네.
73:이름없음:2010/01/06(수) 09:37:03 ID:KPCBbMx4Bo
>>72
음, 이아이는 나에게 아무런 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살인범은 나타나지않고
매일꿈은꾸고있습니다
그냥 일상생활에 관한것인데
잠을 계속 못자서인지 일을하다가도 졸리고 매번 졸아요
졸때마다 얕은수면이라서 꿈을꾼다고하는데
졸고일어나면 몸의체온이 빠져나간느낌이들긴해요.
하지만 이건 뭐 제가 너무 피로해서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74:이름없음:2010/01/06(수) 09:37:03 ID:jf3vAQFspw
>>72
그게 사실이라면 다시 무서워 지는건데 오싹했어!
75:이름없음:2010/01/06(수) 09:37:47 ID:KPCBbMx4Bo
>>72
일상생활의 뭐 제가 밥을 하거나
친구와 잡담을 하는정도의 꿈인데
졸고나면 두시간정도는 몸에힘이없습니다.
그런데 이건 보통 다들 그런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건가요?
76:이름없음:2010/01/06(수) 09:39:10 ID:KPCBbMx4Bo
이아이의 행동반경은 좀 큽니다.
좀 장난치는 거랄까요. 이젠 아가씨 아가씨 하며 부르지도않지만.
내가 보는 시야에서 멀리까지 가서있다거나
버스를 타고 창밖을 내다보면 밖에서 달리고있는 차위에 앉아서 제가 가는 길쪽을 바라보며 간다거나.
합니다.
밥을 먹을때는 티비위에 앉아서 혼자 이곳저곳을 본다거나해요.
77:이름없음:2010/01/06(수) 09:40:46 ID:KPCBbMx4Bo
막 날라다니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이아이의 다리가 안보일때가 있긴합니다.
주로 손을 이용해서 위로 올라가거나 그냥 갑자기 고개를 돌렸을때 눈에안보여서
다른곳으로 시야를 돌리면 그 시야반경에는 꼭 들어와있습니다.
78:이름없음:2010/01/06(수) 09:41:41 ID:KPCBbMx4Bo
음. 아이때문이라거나 레스주님의 말도 그렇고
일단은 지금 전화해 지인분께 말씀드려보겠습니다.
79:이름없음:2010/01/06(수) 09:42:39 ID:KPCBbMx4Bo
아 참고로 몸에힘이없는정도는
누워서 두시간동안 아무것도 할수없을지경이예요
손가락을 움직이기가 힘든정도. 입니다.
80:이름없음:2010/01/06(수) 09:43:23 ID:KPCBbMx4Bo
꿈은 멈추지않고 그냥 일상생활에잡다한것들만을 꾸고있고.
오늘 새벽도 출근해서 잠깐졸았을뿐인데 손님이없어서 다행이였던지라
지금에서야 정신을 차렸어요.
81:이름없음:2010/01/06(수) 09:54:22 ID:lzWJrMvuyo
>>79
보통 일어나면 손가락을 움직이기 힘들정도로 그렇지는 않아...
지인분이 저승사자에 대해서는 아무 말씀 없으셨어? 수명을 1년 늘렸다거나 이런거
82:이름없음:2010/01/06(수) 09:58:39 ID:KPCBbMx4Bo
>>81
지금 물어보는중이야.
83:이름없음:2010/01/06(수) 10:58:08 ID:KPCBbMx4Bo
음 먼저. 수명을 몇년 몇년 이런식으로는 알수없는거래.
고비를 넘긴거지 너의 생을 조절시키거나 그럴순 없는법이라고
당연히 고비를 넘겼으니까 너는 지금 살아있는것 아니겠냐는 애매한 말만 하셨어.
84:이름없음:2010/01/06(수) 10:58:46 ID:KPCBbMx4Bo
신을 모신다고해서 영을 다를줄안다고해서
산사람의 생명까지 단축하거나 늘릴수있는 능력을 가질수있는건 아니래.
85:이름없음:2010/01/06(수) 10:59:31 ID:KPCBbMx4Bo
그저 보고 판단하고 신의말씀을듣고
아직 때가아닌사람은 그사람을 괴롭히는 영을 달래서 위로해주고,
때어내주는 것 뿐이라고 내 운명은 내가 정해진만큼 사는거래.
86:이름없음:2010/01/06(수) 10:59:48 ID:KPCBbMx4Bo
그리고 아이이야기는.
좀 문제가 없지않아있어.
87:이름없음:2010/01/06(수) 11:06:50 ID:KPCBbMx4Bo
지금아이는 무릎에앉아서 자고있어.
88:이름없음:2010/01/06(수) 11:07:57 ID:ovGrraa+AE
아직 지인분한테 아이얘기는 안한거야?
89:이름없음:2010/01/06(수) 11:15:11 ID:KPCBbMx4Bo
>>88
아니했어.
해서 지금 좀. 문제가 없진않다. 라고 말한거야
90:이름없음:2010/01/06(수) 11:15:30 ID:KPCBbMx4Bo
나 신경외과를 다시한번 가봐야하는걸까.
아니면 얘 정체가 뭐지?
91:이름없음:2010/01/06(수) 11:17:24 ID:KPCBbMx4Bo
음 돌아버리겠다.
아직인가 아직 끝난게아닌가.
신경외과를 다시한번 찾아봐야할거같아 아무래도.
92:이름없음:2010/01/06(수) 11:32:15 ID:nMR3FsDqqI
신경쓰이네;; 아이의 정체가 대체 뭘까..?;;
93:이름없음:2010/01/06(수) 11:34:53 ID:KPCBbMx4Bo
아니. 지인분한테 아이의 행동이나 지인분이랑 대화했을때도 지인분 품에도 아이가 잠깐들어갔었다
라고했는데
" 아이? 무슨아이. 너에게 지금 아무것도 없을건데 .. ? "
라고했어.
그럼내가 좀 예민해서 그런거 같네요 라고했더니
지금 그아인 어딨냐고해서
통화할때까진 내무릎위에 그냥 앉아있었거든 지금은 자고
그랬더니
" 니가 너무 예민하다고해도 그정도의 상세한 설명은 좀 불가능한거아닐까 싶다. " 라고했고
" 내가 못보는 영적능력이라면 저승사자인데 그럼 실제로 아이가있다고 가정한다면 아...일단 알아볼테니 끊어
"
라고했고
이아이는 계속 자고있어.
일단 병원가봐야겠다.
94:이름없음:2010/01/06(수) 11:35:55 ID:KPCBbMx4Bo
그러니까
내가 제정신이 아니면 어떻게 상세하게 설명할수있겠냐고 말한거야.
그러니 아이가있는걸로 지인분도 확신해주셨는데.
정말 내아래를 쳐다보면 얘계속 자고있어.
왜 안보이신거지..
95:이름없음:2010/01/06(수) 11:36:10 ID:jf3vAQFspw
>>93
좋은생각이야 아무일없길바래 .... 아마 몸이 피곤해서 그럴꺼야
96:이름없음:2010/01/06(수) 11:50:18 ID:3IBmFq4BS2
내가 죽을각오로 그 악귀를나한테 들여오게할테니까
악귀를데려오는방법 없어?
말하면 희생정신이라고하지만....
스레주 너무위험한것같다
스레주 나랑 비슷해....
97:이름없음:2010/01/06(수) 15:57:29 ID:KPCBbMx4Bo
>>96
다시한번말하는건데
내몸에 악귀가없어 ... ;;;;
정말 악귀는 없데 ;;;
98:이름없음:2010/01/06(수) 15:57:54 ID:KPCBbMx4Bo
방금또 졸았다가 정신차릴려고 한시간정도를 해맸어.
일하는중인데 자꾸졸려 ;
99:이름없음:2010/01/06(수) 15:58:26 ID:KPCBbMx4Bo
내마음대로 몸이 안움직여지다가
어떻게 번쩍 일어나게되서. 휴계실가서 앉아있다가 바로 여기사이트 들어왔어
100:이름없음:2010/01/06(수) 16:04:05 ID:Q8wzvGEFb+
스레주 너무 피곤한 것 같아.
우선 좀 쉬는게 어때?
이젠 푹 잘 수 있잖아.
101:이름없음:2010/01/06(수) 16:12:27 ID:fWY46Sne9c
환영인가?
102:이름없음:2010/01/06(수) 16:14:53 ID:KPCBbMx4Bo
자고일어나서의반응만빼면 보통과똑같같아.
>>101 의 말대로 내가 정신적으로 문제가있는건지 병원에 가볼생각이야 너무 시달려서
이아이가 보이는건지
하지만 지금도 내옆에있어.
한참을 쳐다보는데도 움직여.
103:이름없음:2010/01/06(수) 16:29:48 ID:C3LmMw3Br+
스레주, 그 아이 스레주가 자려고 할때는 어떤 행동을 보여??
104:이름없음:2010/01/06(수) 16:31:53 ID:KPCBbMx4Bo
>>103
내가 잘때 내 머리를 한번 쓸어올리고는 쳐다보더니 옆에누워서 잔적도있고
대부분은 옆에서 같이자고있어
아니면 약간 높은곳에서 앉아서 발을 앞뒤로 흔들고있어
자고일어나면 내옆에있거나
티비위에앉아서있어
105:이름없음:2010/01/06(수) 16:34:07 ID:Fl+NlAfovA
어제부터 시작해서 오늘에서야 정주행을 끝냈다.
그아이가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 아이였으면 좋겠어..:0
106:이름없음:2010/01/06(수) 16:50:09 ID:fx3yudpbeY
그 아이랑 대화는 여전히 안되는거야?
뭔가 좀 살짝 무섭다
107:이름없음:2010/01/06(수) 17:14:26 ID:fWY46Sne9c
저승사자라면 감시자 역할일지도 모르지
108:이름없음:2010/01/06(수) 17:19:38 ID:KPCBbMx4Bo
>>106
뭐랄까 행동의 교감은 어느정도되
아까 104번을 쓸때
너 어디서왔어? 라고 물었는데
모니터 뒤에 숨어서 고개만 살짝내밀고 쳐다볼뿐 대답은 없어.
109:이름없음:2010/01/06(수) 17:35:16 ID:W4W1cG+Yfs
>>108
겨우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일단 8일까지는 몸을 사리는게 좋겠어..
110:이름없음:2010/01/06(수) 17:40:44 ID:PicYnWqKGQ
그 아이를 만질수는 있어? 쓰다듬거나 안아주거나 할수 있나 궁금하네
111:이름없음:2010/01/06(수) 17:46:18 ID:KPCBbMx4Bo
>>110
아니 그럴순없어
하지만 이아이가 나한테 하는건 느낄수있다 라고 생각되는정도야.
내머리카락을 쓸어올릴때가있는데
머리카락은 그대로있지만 그느낌은 전달되.
내가 이아이를 만질순없어.
112:이름없음:2010/01/06(수) 17:46:59 ID:KPCBbMx4Bo
그냥 마냥 어린애들노는것처럼 놀아
여기매장에서 혼자 바닥에 낙서를 하거나.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만져보거나
놀이터가면 노는애들처럼 놀고있어
113:이름없음:2010/01/06(수) 19:32:23 ID:Fl+NlAfovA
>>111 그 느낌 알거 같아. 가위 눌릴때 그런거 겪어봐서..
어쨌거나 아이에 대해서는 확실한 답을 얻기 전까진
이런쪽도, 저런쪽도 생각하기 힘들다. 지금까지 피해를 안 줘서
일단 그건 다행이다; 아이까지 괴롭혔으면;;
114:이름없음:2010/01/06(수) 19:55:10 ID:cGbssCRAY+
오늘 밤 이 스레가 활성화 될때를 기다리는중
115:이름없음:2010/01/06(수) 20:01:44 ID:KPCBbMx4Bo
음 정말 몸은 괜찮아
하지만 >>72 님의 말에
걱정이되어서. 조금신경쓰여서
간간히 눈이마주치면 물어보고있어
너는 어디서왔냐고
대답은 없지만 말야.
116:이름없음:2010/01/06(수) 20:04:56 ID:djU1lDA/hI
나 부천 근처에 사는데 스레주 보러가고싶다.
무리려나 ㅋ
117:이름없음:2010/01/06(수) 20:05:46 ID:Fl+NlAfovA
내가 아는 친구중에 한명은 무당이 될뻔 했다가 겨우 안 된 애가 있고,
한명은 귀신을 좀 볼 줄 아는 애인데..귀신을 본다면 묻는 말에 대답을 하지 말라고 하네.
근데 이 경우는 그 아이가 "아가씨 아가씨" 라면서 부른건 외에는 없는거지?
물음은 스레주가 하는거고 아이는 답이 없고..이 경우는 들은바가 없어서 잘 모르겠다.
118:이름없음:2010/01/06(수) 20:41:06 ID:fWY46Sne9c
>>72 누가 말해준거야?
119:이름없음:2010/01/06(수) 22:22:57 ID:Fl+NlAfovA
활성화가 될 때까지 계속 기다리는 중..
120:이름없음:2010/01/06(수) 22:28:28 ID:77yvDl7mX6
>>72 때문에 엄청 신경쓰여어어어어
121:이름없음:2010/01/06(수) 22:29:17 ID:KvS9YCkizY
>>120
나도(..)
122:이름없음:2010/01/06(수) 23:05:19 ID:VR7Ggx1ru+
이 스레, 1부터 읽고 왔어.
123:이름없음:2010/01/06(수) 23:11:02 ID:VR7Ggx1ru+
아직 스레1도 덜 읽었지만, 스레주 힘내.
스레들 읽어가면서 머리아프고 속이 울렁거리는건 나뿐인가?
124:이름없음:2010/01/07(목) 08:23:45 ID:cbuhroA5dw
>>116
보고싶다면 와도 상관은 없어.
125:이름없음:2010/01/07(목) 08:23:53 ID:cbuhroA5dw
나 왔어.
126:이름없음:2010/01/07(목) 08:24:22 ID:cbuhroA5dw
아무일도 일어나진 않아.
좀 피곤할뿐.
127:이름없음:2010/01/07(목) 08:24:35 ID:cbuhroA5dw
>>72는 누군지 나도모르겠어..
128:이름없음:2010/01/07(목) 09:28:01 ID:6Kvyq9+ZTg
스레가 점점 잠잠해지고 있네..
129:이름없음:2010/01/07(목) 09:44:04 ID:b0CC/WTVcg
>>125
스레주는 원래 죽을 운명이 아니었던거지? 고비를 넘겼으니 이제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그 꼬마애... 지인분이 못 보신다고 했지?
그럼 둘 중 하나다.
첫번째는 너의 정신적인 문제 (ex. 상념체<사념체>)
두번째는 저승사자 or 감시자
130:이름없음:2010/01/07(목) 09:59:59 ID:KZfo2VJcIw
>>129
나도 스레주가 정신적인 안정을 취하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낸 사념체 정도 였으면 좋겠어
131:이름없음:2010/01/07(목) 11:22:06 ID:Jlbq6+ZrNs
내일 잘 버텨!! 내일 새벽3시에도 새벽기도 올릴까???
132:이름없음:2010/01/07(목) 11:24:53 ID:KZfo2VJcIw
그러보 보니 하루 남았네
힘내라!!!!
133:이름없음:2010/01/07(목) 11:31:15 ID:2BQOMwxlFs
라..랄까 스레 읽어봤더니 스레주와 같은꿈을 꿨다.;;
10년지기 친구 살해당하고... 마저 다읽고 돌아오겠다
134:이름없음:2010/01/07(목) 12:00:43 ID:2BQOMwxlFs
스레주 나 >>133인데
혹시 그 꼬마 연령대가 어느정도로 되 보였어?
135:이름없음:2010/01/07(목) 12:19:21 ID:qB7CboF+4M
>>133
스레주에 대해 걱정 하다가 그 생각이 그대로 꿈에 나타난 걸지도 몰라.
그러니까 바로 오컬트 현상으로 생각하진 말고 무서워도 일단 편하게 있어.
136:이름없음:2010/01/07(목) 12:23:29 ID:2BQOMwxlFs
>>135
아니;; 스레주보다 먼저 꿧다; 1~2년정도 됬다;
문제는 스레주의 꿈과 묘하게 이어진다는거;;
137:이름없음:2010/01/07(목) 12:29:53 ID:KZfo2VJcIw
>>136
어떤 꿈인지 물어봐도 될까?
138:이름없음:2010/01/07(목) 12:31:48 ID:PYkmOlopKE
이스레드읽고나서 화장실도못갔다OTL 그래도 내일하루남았으니 스레주 힘내세요!
139:이름없음:2010/01/07(목) 12:39:28 ID:cbuhroA5dw
나왔어.
140:이름없음:2010/01/07(목) 12:40:42 ID:cbuhroA5dw
일단 병원갔다왔어 오전에
141:이름없음:2010/01/07(목) 12:41:08 ID:cbuhroA5dw
사실대로 이꿈이야기도 했고, 지금 옆에있는 아이의 이야기도했어.
142:이름없음:2010/01/07(목) 12:42:57 ID:cbuhroA5dw
>>133꼬마의 연령대는 5-6살 정도로 보였어
143:이름없음:2010/01/07(목) 12:47:17 ID:cbuhroA5dw
나는 내가 정신분열증세일까봐 걱정했는데 아무런 증세도 없어 그저 정상이다.
하지만 의사선생님도 갑자기 실명된 눈과 치아에 대해선 말문이 닫히셨나봐
아이는 지금 무얼하고있냐길래
선생님뒤에서 액자를 만져보고 있다고 대답했더니.
"**씨 .. 하.. 정말 이상하네요 이게.. 아.. 아후..참.. 허허 "
이러고 볼펜만 그냥 책상에 두드리고있었어
144:이름없음:2010/01/07(목) 12:50:26 ID:cbuhroA5dw
일단 우울증약을 하루분 지어줄테니 먹으라고 했다.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럴수도있다고.
하지만, 정말 이야기를 들어본결과 내용이 산만하게 들리지도않았고 계속해서
겪은것만을 이야기하는거같아서 정말 그런일이 존재했고 일어났고 지금도 그 말하는 아이가 있는거라면
병원이 아닌 다른방법도 의사이지만 권하고싶다고 했어.
145:이름없음:2010/01/07(목) 12:58:30 ID:sCq9BqgavA
>>144
걱정된다.. 그렇지만 별 일 아닐거야.. 걱정마!
146:이름없음:2010/01/07(목) 13:02:57 ID:6Kvyq9+ZTg
별일 아니겠지! 지금까지도 잘 버텨왔잖아. 앞으론 더 편하게 지낼 수 있을거라 믿어
그리고 그렇게 바라. 걱정말고.
147:이름없음:2010/01/07(목) 13:11:12 ID:jzr+NvQaI6
별일 이닐꺼야
너무 걱정하는것도 좋지않아
148:이름없음:2010/01/07(목) 13:27:57 ID:2BQOMwxlFs
>>137
앞에 부분은 쓸모 없을것 같지만 일단 첫부분부터 써본다
골목을 지나다 으슥한곳에서 살인을 하려고하는 사람을 목격하는데 들켜서 타겟이 나로 변경되버린다;
왠진 모르겠는데 모습이 초등학교 4~5학년 무렵 집안에서 안나가고 공포에 떨고있고.. 뭐 여기는 쓸모없을것같고
계속 이대로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집에서 나와 친구와 쇼핑 나가는데
'신발가게'에 친구가 들르자고 한다 신발사고 나온다고..
근데 그 신발가게에서 불길한 기운이 들어 나는 들어가지 않겠다고 했는데친구가 들어가자마자 살인범에게 식칼로
찔려 죽었다.친구 비명소리에 주변에 있던 사람들 다 도망가고 나 또한 도망갔다. 앞에 말했듯이 10년지기 친구라
도망가다가 뒤돌아봤을때 피범벅에다가 무섭게 눈을 잔뜩 크게 뜬 살인마가 쫓아와서
최대한 사람많은 쪽으로 도망갔다.달리가가 느려 잡힐뻔했지만.그때 누군가 도와주는걸로 꿈은 끝.
일단 생각 나는대로 다 적은거고..;
149:이름없음:2010/01/07(목) 13:34:11 ID:N1Mut99pUM
그러고보니 어느새 내일이 8일이구나 -_-;;
크리스마스 무렵때부터 이걸 쭉 보고 있었는데..
옥황상제[?]꿈 꾼 이후로 위염 한번 걸렸다가 나은 이후론
특별함 없이 잘 지내고 있는데,(억지로 꼽자면 최근들어 운이 심각하게 없는거..)
스레주도 아무 일 없었음 좋겠다.
스레주, 9일에 웃으면서 이 스레로 올 수 있길 바래!
150:이름없음:2010/01/07(목) 13:37:46 ID:sCq9BqgavA
>>148
이으려고 한다면 충분히 이어지는 꿈이다..
꿈이후 뭔가 특별히 불길한 징조 같은건 없나?
151:이름없음:2010/01/07(목) 13:43:23 ID:sCq9BqgavA
>>148
아니다.. 구해진 쪽이니까 >>148은 죽을 위기를 넘긴건가..
것보다 이어진다고 치기에는 묘하게 시간 텀이 있지 않아?
152:이름없음:2010/01/07(목) 14:05:14 ID:KZfo2VJcIw
>>151
시간 텀이 길기도 하고.. >>148의 꿈에서는 죽은 사람이 있잖아
153:이름없음:2010/01/07(목) 14:14:42 ID:ASnMbhi2PA
>>148 의 꿈 내용을 이 스레에 달지말고 새로 스레를 만들어서 쓰는게 좋지 않을까?
비슷한 계열의 꿈 내용이라서 스레주의 꿈인지 헷갈리네
154:이름없음:2010/01/07(목) 14:44:10 ID:cbuhroA5dw
아.. 스레주야 미치겠어
방금도 나도모르게 졸았는데
몸을 일으켜세우려고할때마다 팔과다리가 벌벌떨고 움직여지질 않다가
번쩍 몸이 누군가 뒤에서 올려주는식으로 들어올려져.
왜이렇게 졸음이오는건지모르겠다.
155:이름없음:2010/01/07(목) 14:53:12 ID:KZfo2VJcIw
>>154
으힉!!!
뒤에거 누가 올려주는건 그 꼬마애가 아닐까?
156:이름없음:2010/01/07(목) 14:56:38 ID:ASnMbhi2PA
>>154
지인분은 스레주의 그 증상을 알고있어?
아이가 보이는것도 문제지만, 몸이 안좋은게 더 큰문제인것 같은데..
몸 문제도 병원에 찾아가봐야 할것 같은데.. 어느 병원에 가야 하는지도 애매하네, 한의원은 어떨까?
157:이름없음:2010/01/07(목) 15:27:08 ID:6Kvyq9+ZTg
잠깐 조는 거 말고, 푹 자기는 했어? 아무 꿈도 안 꾸고..
158:이름없음:2010/01/07(목) 15:46:51 ID:cbuhroA5dw
>>157
밤에는 늘 푹자. 하지만 아무꿈을 안꾼적이없어
159:이름없음:2010/01/07(목) 15:47:37 ID:cbuhroA5dw
>>156
지금 병원은 수시로 찾아가고있어
큰아버지도 의사이시고.
아버지는 한의원계통에 의원님들을 많이알고있어서 전화통화로도 물어보고
소개받아서 가보기도해.
아무런 증상이없어.
시력. 치아를 빼면
160:이름없음:2010/01/07(목) 15:47:50 ID:MYAH7mV/os
스레주 지금 있구나...
1부터 정주행 하고 왔는데 뭐라고 해야할지...
힘내라는 말밖에는 못해주겠네 ㅎㅎㅎ
뭐 그래도 처음 스레 새웠을 때 보다 스레주가 심적으로 많이 나아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전혀 모르는 사이지만 조금은 맘이 편해진다...
아니라면 정말 미안하지만.....;;
161:이름없음:2010/01/07(목) 15:48:30 ID:cbuhroA5dw
>>155
항상 눈을뜨면 아이는 내앞에앉아있어 그냥 쳐다보고.
162:이름없음:2010/01/07(목) 15:50:01 ID:cbuhroA5dw
>>156
증상을 알고있어.내가말했어 >>72번인가 글을 보고 불안해서.
하지만 지인분이 나에겐 아이 같은건 보이지 않는다고해서 신경외과를 찾아간거고
지인분은 자신이 못볼수도있는 종류의 영일지도 모르니까 기다려보라했어.
내일이 8일 내생일 그리고 계시했던 8의 숫자가 끼인날이니까
조심히 행동하고다니라는 말도했고
163:이름없음:2010/01/07(목) 15:50:43 ID:cbuhroA5dw
>>160
21일 부터 일어난 그 꿈과 이상했던 행동들과 시달림에 비하면
지금은 천국이라고 하고싶어.정말이야
잘수있어서 다행이야 정말로 나.
164:이름없음:2010/01/07(목) 15:55:48 ID:MYAH7mV/os
오늘 11시 59분부터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가
8일이 되는순간 멀쩡하다는 스레 달아주기~!~!!!!
약속해줄수있을까!!!!
165:이름없음:2010/01/07(목) 15:58:56 ID:KZfo2VJcIw
>>164
8일을 조심해야 한다고 그랬으니 내일이 지나야 하는거 아냐?
9일이 되는 순간에 스레를 달아야 하잖아?
166:이름없음:2010/01/07(목) 16:00:57 ID:ASnMbhi2PA
무리인걸 알지만, 자고일어났을때 항상 문제가 생기걸는 보니 오늘 저녁부터 내일이 완전히
지날때까지는 잠을 안자는게 좋을것 같은데..
혹시 모르니 잠잘때 가족들과 함께 있는게 좋을것 같아, 문제가 생기면 깨워주던가 할수 있을테니
어쨌든 내일 8일을 잘 넘기길 바래
167:이름없음:2010/01/07(목) 16:02:12 ID:MYAH7mV/os
>>165
8일이 되는걸 조심해야하는게 아니라 8일을 조심해야하는건가..
뭐 어찌됬건간에 삼재가 풀리는 날이잖아~!~! 이래저래 좋은일만 있을거라구 믿어야지..
스레주에게 보이는 꼬마아이가 스레주에게 좋은 영향을 줬으면...!
168:이름없음:2010/01/07(목) 16:04:48 ID:BN5g0R4ls+
혹시 잠들게 되면 베개 밑에 식칼을 놔두고 자라.
169:이름없음:2010/01/07(목) 16:14:02 ID:KZfo2VJcIw
>>166
나도 오늘 푹 자고 내일 하루종일 깨있는게 좋을꺼 같다고 생각해...
170:이름없음:2010/01/07(목) 16:26:46 ID:KaUtuzr1vQ
내일이 8일이구나.. 아무일 없으면 좋겠다!
스레주랑 나랑 생일이 엄청 가깝네..!
아무튼 그 동안 피곤했을테니까 푹 쉬어!
171:이름없음:2010/01/07(목) 17:15:58 ID:s+pGeppPeE
힘내요 다 읽어봤어요!!!!!제발 지지말아요!!!
172:이름없음:2010/01/07(목) 18:44:42 ID:JzwH3v5DvY
나 읽느라 죽는줄알았어 스레주 힘내 ! 지지마 절대 ! 부천 .. 엄청가까워 ... 그니까 지지마 !
173:이름없음:2010/01/07(목) 18:48:09 ID:Jlbq6+ZrNs
우리의 스레주는 무조건적으로 삽니다 !!
174:이름없음:2010/01/07(목) 18:49:09 ID:tmtxA9VuSI
집에돌아왔습니다
내일과 내일모래는 쉬기로했어요.
집에돌아왔는데 시야가 흐려서 글씨가 잘 안보입니다.
175:이름없음:2010/01/07(목) 18:49:40 ID:tmtxA9VuSI
눈을 크게떠보고 비벼보고 찡그려보기도하는데.
방금전부터이러내요.
글씨가 살작 깨져보입니다.
176:이름없음:2010/01/07(목) 18:54:32 ID:vy8U5tNOFY
스레주 화이팅.
177:이름없음:2010/01/07(목) 19:50:29 ID:KZfo2VJcIw
한쪽 눈만 써서 눈이 피곤해서 그런걸꺼야...
178:이름없음:2010/01/07(목) 20:49:42 ID:JhlbR0JNK+
스레주. 화이팅~!
179:이름없음:2010/01/07(목) 21:14:04 ID:7NHs2/AOmk
스레주 화이팅, 적어도 내일까지만, 아니 그 뒤로도 쭈욱, 멀쩡히 눈도 회복해서 잘 돼라!
180:이름없음:2010/01/07(목) 21:29:59 ID:9THNPRkMXg
한 쪽눈이 양쪽 눈 역할을 하니까 피곤해서 그럴꺼야.
곧 좋아질꺼야. 좋게 좋게 생각하면 분명히 좋은 일이 올꺼야.
힘내 ㅋ 난 잘 될거라고 믿어. 내일이 8일이잖아.
토요일에 좋은 소식으로 찾아올거라 믿는다.
181:이름없음:2010/01/07(목) 22:15:06 ID:5C08e9XilI
스레주 약 2시간 있으면 12시야(1월 8일)
아무일 없으면좋겠다..1월 8일날 좋은소식으로 스레주가 오길바래.
182:이름없음:2010/01/07(목) 22:21:35 ID:OiJOs7KGX2
밀린 스레 정주행 완료! 스레주 꼭 사는거야!
183:이름없음:2010/01/07(목) 22:25:55 ID:vy8U5tNOFY
스레주는 반드시 산다
화이팅.
184:이름없음:2010/01/07(목) 22:57:23 ID:EjvFq8cWq6
11시 가까이 되어가네.
스레주 괜찮아?
무튼 스레주가 빨리 회복되길 바래
185:이름없음:2010/01/07(목) 22:58:36 ID:gmjUgBASdM
여하튼 한시간만 지나면 이제 고생 끝!! 화이팅!
186:이름없음:2010/01/07(목) 23:01:58 ID:hukcrqoZfU
두근두근 1시간!
187:이름없음:2010/01/07(목) 23:19:17 ID:gmjUgBASdM
화이팅 이제 40분 남앗어!
188:이름없음:2010/01/07(목) 23:23:50 ID:tmtxA9VuSI
나 스레주야.
189:이름없음:2010/01/07(목) 23:24:19 ID:tmtxA9VuSI
10시30분 정도부터 이아이가 계속 내주위를 빙빙돌고 소리를 지르고있어.
190:이름없음:2010/01/07(목) 23:25:10 ID:tmtxA9VuSI
시야가흐려져서미칠거같은데
더안보이기전에일단글을남기고있어 집에아무도없고
도움요청은 했으나
오는데 두시간정도걸린다고해서 무서워.
191:이름없음:2010/01/07(목) 23:25:55 ID:tmtxA9VuSI
제발 이아이의 돌발행동을 멈추고싶은데 두손은 상을 받는것처럼 자세를 취하고 온방안을뛰어다니며
듣기싫은소리로 웃고있어
192:이름없음:2010/01/07(목) 23:25:58 ID:bYvkZUpCwo
오늘에서야 이 스레 정주행했는데 정말 스레주 안타깝다고느껴!!
나 사실 오컬트에 대해 거의 잘 알지도 못하지만 같이 8일을 맞이해줄께!!!
다같이 생일을 축하해야지!!!!백호의해인데, 백호의 힘을 받아서..분명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수있을꺼야!!
눈은 많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요즘 현대의학으로는 어떻게든 할수 있지않을까해.
어금니도..돈만 괜찮다면 임플란트같은것도 있을테구!!ㅇㅇ
하튼 화이팅이야 34분 남았는데 나머지 시간도 화이팅이야!!!!
193:이름없음:2010/01/07(목) 23:27:18 ID:tmtxA9VuSI
제발 누가말려줘 ㄱ냥내글만 타자의 느낌으로쓸게 다른스레의글을읽기에는 구별하기가어려워
내가 맞게 쓰공ㅆ는건가도 확인하기 힘들지만.
차라리 귀가안들렸으면.
194:이름없음:2010/01/07(목) 23:27:42 ID:Zd+wPjRib6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30분 남았어! 제발 힘내 스레주!!
195:이름없음:2010/01/07(목) 23:28:57 ID:tmtxA9VuSI
이제 달리는 팔자세로 변경후에뛰오깅ㅆ더 이아이
196:이름없음:2010/01/07(목) 23:31:02 ID:tmtxA9VuSI
아 제발 뭐라고 보여야 도움이라도 요청하는데 보일때 오빠에게 전화를 걸어서 닿ㅇ이야.
통화버튼만 누르면되니까 제발 오빠가 빨리왔으면 좋겠어
불안해서 적는거니까 이 스레는 무시해.
아이가 안멈춰
197:이름없음:2010/01/07(목) 23:31:07 ID:0E7ifHVXtI
단순한환영봤나보네
동자귀면 끝장이야...동자귀붙으면 끝장이라고
198:이름없음:2010/01/07(목) 23:32:10 ID:0E7ifHVXtI
동자귀 장난존나치고 존나저주하고 그런 부류의 귀신이야
살살달래는게길이야
어휴..최악의민폐귀일지도몰라
199:이름없음:2010/01/07(목) 23:36:05 ID:mWJ+AOYsnE
스레1 때부터 계속 봐온 씨팔런데
애가 어떻게 소릴 지르고 있는거야???/
그냥 아!!!!!!!1라는 고함? 얌전히 있던 애가 그러니까 무섭고 스레주 걱정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0:이름없음:2010/01/07(목) 23:36:06 ID:BbVG0IlYfc
근데 그 지인분이 못봤다고 하지 않았어?
201:이름없음:2010/01/07(목) 23:36:54 ID:0E7ifHVXtI
그리고 절대안떨어진다..제압할수있는분한테가서 해결봐야되
202:이름없음:2010/01/07(목) 23:38:16 ID:0E7ifHVXtI
그 지인이 만능 영능력자야? 그거아니면딴사람찾아가봐야지
203:이름없음:2010/01/07(목) 23:39:25 ID:5yvMpYBEsI
>>196
아마 8일이 다가오는 것때문에 너가보는 환상일꺼야 그아이는
정말 뭐라고 하기가 그렇네 보는 나까지 걱정된다 힘내 스레주!!!
204:이름없음:2010/01/07(목) 23:44:44 ID:bYvkZUpCwo
소리지른다는게 아직도 기분나쁘게 큰소리로 웃는다는거야?나 이젠 쫌 그 여자아이의 정체가 많이 의심스러워져ㅜㅜ
205:이름없음:2010/01/07(목) 23:52:19 ID:tmtxA9VuSI
스레에 파란거 보인거보니 레스줄들이 온거같은데 잘안보여
아아
206:이름없음:2010/01/07(목) 23:53:03 ID:vy8U5tNOFY
으아악 이게 갑자기 무슨 일이야
스레주 어떻게 된거? 괜찮아?
207:이름없음:2010/01/07(목) 23:53:54 ID:gmjUgBASdM
ㄷㄷㄷ 버텨@
208:이름없음:2010/01/07(목) 23:54:24 ID:vy8U5tNOFY
스레주 만약 볼수 있다면 최대한 빨리 아무한테나 도움을 요청해
아무나 불러 어서 아마 이게 최선일듯 한데
209:이름없음:2010/01/08(금) 00:00:02 ID:+W7TFndF4I
1월 8일!!! 스레주 괜찮아?!
210:이름없음:2010/01/08(금) 00:00:30 ID:jcbVmNqdNg
무섭다
211:이름없음:2010/01/08(금) 00:00:52 ID:jcbVmNqdNg
이봐 스레주 어떻게 된거야?? 아무글자나 남겨줘..
212:이름없음:2010/01/08(금) 00:01:15 ID:4tI3A+RVyk
스레주? 괜찮아?
213:이름없음:2010/01/08(금) 00:01:49 ID:QaCFfskVQM
어제부터 쭉 읽어온 사람입니다. 8일이네요
괜찮은건가요 당신?
214:이름없음:2010/01/08(금) 00:02:13 ID:+H8nkxUbN6
괜찮아 스레주?
오늘 8일 인데 혹시 무슨일 있을지도 모르는데
지금 누군가랑 같이 있는거지?
215:이름없음:2010/01/08(금) 00:02:53 ID:jPsWSa28gk
..일단 생일 축하해
그런데 괜찮아? 어떻게 된거지?
216:이름없음:2010/01/08(금) 00:03:10 ID:QaCFfskVQM
어떻게 된거예요?
무슨일 있는건 아니죠? 걱정됩니다ㅜㅜ
217:이름없음:2010/01/08(금) 00:03:25 ID:jcbVmNqdNg
이봐 스레주 3분이나 지났다구 어떻게된거야!
218:이름없음:2010/01/08(금) 00:04:06 ID:PHfEnAlBwM
스레주!!!일단 8일이야!!!!완전 12시를 넘겼다!!!!!
우선 생일을 축하해줄게 진심으로 생일축하해~!
오늘, 생일이라는 날을 만들어주신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살아야지!!!전 스레에서도 그렇게 말했던걸로 기억하고있구..!
진심으로 너의 행복과 안녕을 빌고있어 아까도 말했지만 화이팅이야1!!!
219:이름없음:2010/01/08(금) 00:04:08 ID:+H8nkxUbN6
스레주..힘내 정신 굳게 먹고!!
220:이름없음:2010/01/08(금) 00:04:34 ID:4tI3A+RVyk
뭐가 어떻게 된거지
스레주 정말 괜찮은 건가
무슨 일 있는것 같은데 ;;;;;;;;;;
221:이름없음:2010/01/08(금) 00:05:11 ID:4tI3A+RVyk
차라리
낚시 소리라도 들었으면 ㅜㅜㅜㅜㅜㅜㅜ
222:이름없음:2010/01/08(금) 00:07:41 ID:QaCFfskVQM
제발 제발ㅜㅜㅜ
223:이름없음:2010/01/08(금) 00:08:34 ID:jcbVmNqdNg
낚시였기를빈다
224:이름없음:2010/01/08(금) 00:08:50 ID:4tI3A+RVyk
낚시였기를 빈다
225:이름없음:2010/01/08(금) 00:11:23 ID:4tI3A+RVyk
레스가 붙지 않고 있어 으아아아아
스레주는 어떻게 된 거야 대체
226:이름없음:2010/01/08(금) 00:12:36 ID:+H8nkxUbN6
스레주 오빠는 도착한 건가?
스레주 괜찮아?
227:이름없음:2010/01/08(금) 00:17:52 ID:4tI3A+RVyk
너무 걱정됨
스레주..이미 레스 기입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것 같은데
어떻게 된 거지...
228:이름없음:2010/01/08(금) 00:18:08 ID:QaCFfskVQM
그 애는 대체 정체가 뭐인거지?
무섭다..
229:이름없음:2010/01/08(금) 00:20:14 ID:jcbVmNqdNg
>>228
우리가 기다리고있잖아 ..
230:이름없음:2010/01/08(금) 00:21:12 ID:yS9f7TYU2I
뭐야 뭐야 뭐야
어떻게 된거야
스레주 돌아와아아아아아 ㅜ_ㅡ
231:이름없음:2010/01/08(금) 00:28:47 ID:ROyaC1e2wg
제발 무사하기를...
232:이름없음:2010/01/08(금) 00:29:08 ID:4tI3A+RVyk
제발제발제발
스레주 무사했으면 좋겠다
누굴 이렇게까지 걱정한 적 거의 없는데 말이지.
233:이름없음:2010/01/08(금) 00:35:14 ID:4tI3A+RVyk
스레주 계속 기다리고 있다
이대로는 밤 샐 기세
234:이름없음:2010/01/08(금) 00:36:13 ID:QaCFfskVQM
제발 제발 무사해주세요......
235:이름없음:2010/01/08(금) 00:39:36 ID:o8jDoithaI
헉 오늘 나도 생일인데;ㅠ 제발 스레주 무사해라
236:이름없음:2010/01/08(금) 00:41:46 ID:4tI3A+RVyk
스레주가 무사하길 비는 사람이 몇인데....
스레주는 무사할거라 믿는다. 많은 사람이 그렇게 믿고있고, 바라고 있다.
그래서 스레주는 무사할 것이다. 잠시후 혹은 좀 더 늦으면 내일 낮 쯤에 웃으면서 다시 돌아올 것이다.
237:이름없음:2010/01/08(금) 00:42:30 ID:mC/78mwpFQ
다들 한마음으로 스레주가 무사하길 기다리고 있어..
238:이름없음:2010/01/08(금) 00:44:07 ID:jNbY48WNx6
스레주, 제발 무사해줘.
네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을게.
239:이름없음:2010/01/08(금) 00:47:06 ID:jPsWSa28gk
제발 무사해라..진심으로 기도하고 있을께..
도대체 무슨 일이길래..
240:이름없음:2010/01/08(금) 00:48:16 ID:4tI3A+RVyk
따라다닌다던 꼬마 귀신이 발광하면서 스레주 주위를 맴돌고 스레주는 점점 눈앞이 흐려진다고 하고 레스를 다는것을 멈췄다.
지금 무슨 일 있는듯;; 오빠가 빨리 도착해야 할 텐데 말이야;;;
241:이름없음:2010/01/08(금) 00:55:03 ID:OdEvvlixqM
그 꼬마애 전부터 수상했어 결국 정체가 뭐인거야
스레주 제발 돌아와라 널 기다리고 있어.
너가 돌아온다면 그때 생일 축하해줄테니까..
242:이름없음:2010/01/08(금) 01:12:40 ID:4tI3A+RVyk
으악
1시 넘었다
아직 스레주 안 돌아왔네..
슬슬 오빠올때 되지 않았나?
243:이름없음:2010/01/08(금) 01:16:01 ID:+H8nkxUbN6
응.. 되게 걱정된다. 스레주 무사해야할텐데...
244:이름없음:2010/01/08(금) 01:20:04 ID:QaCFfskVQM
괜찮은 거겠죠?
아.. 걱정되..
245:이름없음:2010/01/08(금) 01:32:41 ID:+H8nkxUbN6
1시 반 넘었는데
오빠는 도착했을 것도 같은데..
무튼 걱정된다.
스레주 자러 들어간거면 좋겠는데...
246:이름없음:2010/01/08(금) 01:33:22 ID:4tI3A+RVyk
나 아직 안 자고있다
언제든지 스레주 부활하면 바로 레스 달아
기다리고 있으니까
247:이름없음:2010/01/08(금) 01:34:00 ID:OdEvvlixqM
스레주 뭐하고 있을까.. ..
248:이름없음:2010/01/08(금) 01:48:18 ID:QaCFfskVQM
아직 기다리고있어요.
별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249:이름없음:2010/01/08(금) 01:50:42 ID:4UKbeu3Fxo
오늘이8일이엇구나.....맙소사
스레주제발무사해라 제발.
250:이름없음:2010/01/08(금) 02:23:37 ID:PHfEnAlBwM
스레주 갱신 아직인건가
아 지나ㅉ 걱정된다 그보다 우선 스레주이야기에 나도 덩달아 무서워져서 잠자러 방에 못들어가겠다!!!ㅠㅜ
이상태로 밤새면서 기다려볼까.. 스레주 어서 나와주길바래!!!
251:이름없음:2010/01/08(금) 02:40:56 ID:o8jDoithaI
무슨일이야 3시가 다되가는데
252:이름없음:2010/01/08(금) 02:42:22 ID:o8jDoithaI
마지막으로 레스단게 11시 52분이니까 12시이후(8일)에는 아직 레스가 안달린건가?ㄷㄷㄷ
무서워 스레주 얼른 돌아와 달라구!!!
253:이름없음:2010/01/08(금) 02:49:47 ID:4tI3A+RVyk
너무 걱정된다 으아아아아
254:이름없음:2010/01/08(금) 03:10:43 ID:4tI3A+RVyk
아직 살아있음
스레주 ... 제발~
255:이름없음:2010/01/08(금) 03:19:14 ID:waJ1d751WU
스레주 생일축하해!
라고 하려고 했는데 뭐지 분위기가....
나 지금 레스 초반 읽고있었는데 ㅋㅋ; 어디 이상한거 아니지??....
256:이름없음:2010/01/08(금) 03:34:13 ID:waJ1d751WU
헐 스레주 무사해라 무사해라 무사해라 무사해라 무사해라 무사해라
이후에 반드시 스레주의 레스가 달립니다! 나 그렇게 믿을테니까 꼭 와!!!!!
257:이름없음:2010/01/08(금) 04:07:32 ID:4tI3A+RVyk
현재시각 4시
아직 살아있음.
스레주는 무슨일 있는것 같은데.... 오빠가 잘 도와줬으리라 믿음
258:이름없음:2010/01/08(금) 04:57:11 ID:3A7THykjdM
스레주 어떻게 된거예요
생일 축하해요 무사해야돼요
259:이름없음:2010/01/08(금) 05:13:02 ID:hpfWy8VVsY
일단 스레주 생일 축하해!
그리고 무사했으면 좋겠어!!!!!
260:이름없음:2010/01/08(금) 05:49:32 ID:cC927TNfSI
스레주 생일 축하해!
올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근데 그 아이 정말 널 감시하던게 아닐까?
아가씨~ 아가씨~ 하고 부르던건 너에게 감시자인 자신이 보인다는걸 확인할려던 걸까
261:이름없음:2010/01/08(금) 07:02:24 ID:RJIJ5DyF0M
7시다~~ 스레주 생일 축하!!!
다들 생일 축하해주고 있으니까~
어서 답해달라고~
262:이름없음:2010/01/08(금) 07:27:46 ID:f/SqvCve/M
스레주, 생일 축하해! 힘내구
263:이름없음:2010/01/08(금) 07:43:59 ID:QaCFfskVQM
곧 8시다
나가야 되는데 걱정되서 못나가겠어.
무사한거지? 스레주..
264:이름없음:2010/01/08(금) 08:09:21 ID:mTRjGTe0jI
스레주 사촌오빠입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는데 ...
현재 여기는 동생이 일하는 피시방이고 형사님들과 함께 와있는 상태구요
일단 다른곳을 조사해보기전에 마지막으로 이렇게 글을 남기고갑니다.
265:이름없음:2010/01/08(금) 08:12:45 ID:mTRjGTe0jI
동생의 연락을 받고 집에왔는데 동생은 없고 연습장에 검은 볼펜으로
두서없이 휘갈긴 종이몇장과 이사이트가 켜져있었고 눈도안좋은애가 두시간을 기다려도 나타나질 않아서
전화를 해봤지만 받는즉시 끊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실종신고를 해둔 상태고 마지막으로 네이트를 접속한곳을 추적하니 동생이 일하는 피시방 카운터컴퓨터로
새벽4시에 접속한것으로 나와서 이곳에서 동생을 기다려보고있는중 도저히 동생이 오지않을거 같아
다른곳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266:이름없음:2010/01/08(금) 08:14:32 ID:mTRjGTe0jI
현재 동생의 지갑에는 돈이없을텐데 핸드폰 추적위치에는 한시간 간격으로 부천역 부근과
역곡역 근처에서 위치표시가 됩니다.
267:이름없음:2010/01/08(금) 08:21:10 ID:mTRjGTe0jI
집앞 슈퍼 아저씨가 마지막으로 제동생을 목격한 사람인데 허겁지겁 손을 저으며
울면서 뛰어나갔다고 합니다 나갔을때 입었던 인상착의를 적을께요 제발 근처에서라도
행동이 이상하다거나 제동생같은사람이라고 생각된다면 혹시 나중에 돌아올 동생에게
피해는 입히고 싶지않아서 실시간으로 이곳을 확인할테니 비슷한 사람이 있다면 글이라도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지금 이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인상착의는
갈색 야상자켓을 입고 머리는 컷트머리에 조금 통통한편이고 키는 173정도 됩니다.
닮은 얼굴은 탤런트 김지우와 닮은얼굴정도로 갈색가방을 들고 나갔고 핸드폰은 동생이 습관이 있어서 늘 손에 쥐고다닙니다
사진이라도 올리고싶은데 나중에 돌아올 동생이 피해입지않을까 하는 혼란스러움에
올리지 못하겠습니다.
핑크색 햅틱2를 손에 꼭 쥐고 다니니까 .. 제발 혹시 나가셨다가
부천 경기지역 근처에서 비슷한 인상착의를 보신분은 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68:이름없음:2010/01/08(금) 08:21:43 ID:mTRjGTe0jI
다른 위치에서도 형사분들이 찾고있으니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269:이름없음:2010/01/08(금) 08:23:13 ID:mTRjGTe0jI
참고로 새벽4시에 마지막 으로 이컴퓨터로 접속했다고 나오는데
동생은 여길 오지않았다고 합니다.
제발 비슷한 인상착의라도 보신분은 꼭좀 적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270:이름없음:2010/01/08(금) 08:31:15 ID:6BvDokEk2o
스레주, 이게 무슨 일이야 ...
제발 무사하길...
271:이름없음:2010/01/08(금) 08:34:45 ID:mTRjGTe0jI
불안해서 제동생을 목격만하고 컴퓨터 에 남기는사이 또 사라지지않을까 하는 걱정에
제동생같은 사람을 만나면 동생의 이름은 "아애" 입니다.
이름을 불러서 맞다고하면 제발 저에게 알릴테니까 그자리에 있어달라고 부탁해주세요
272:이름없음:2010/01/08(금) 08:46:59 ID:6bGTVdGysc
잠깐 이게 무슨일이야 스레주 어떻게 된거야 !!!! 뭐야!!
273:이름없음:2010/01/08(금) 08:49:10 ID:RJIJ5DyF0M
으아!! 그 근처사는 시팔러들 없어?!!!
시간 남으면 찾아봐줘!! 아니 없는시간도 좀만 만들어줘!!
274:이름없음:2010/01/08(금) 08:50:03 ID:6bGTVdGysc
제발 무사해줘!! 생일축하한다고 글 적을려고 들어왔는데 ...어떻게 이럴수있어!!
275:이름없음:2010/01/08(금) 09:01:56 ID:dDQMuJHpm6
아 제발.. ㅠㅠ
276:이름없음:2010/01/08(금) 09:05:45 ID:RJIJ5DyF0M
으으.... 안되겠다;; 난 찾으러 가봐야겠어...
부천~역곡역 사이 탐색가봐야겠다;;
277:이름없음:2010/01/08(금) 09:32:46 ID:NVzpjAT/sY
잠이 안와서 오컬트판 처음와봤는데.. 괜스레 기분이 찝찝해졌어
그스레주는 괜찮으려나.. 부천이면 한두시간거리라 가서 찾아볼수도없고
우리는 1,2번 스레에서 스레주에게 사진을 강요했어야해! 그럼 부천러들이 알아볼꺼아냐
278:이름없음:2010/01/08(금) 09:42:47 ID:W5WvobTTos
그래도 오빠가 준 정보 가지고 찾아나서는게
우선일것 같다;;
279:이름없음:2010/01/08(금) 09:45:34 ID:6bGTVdGysc
가족들하고 함께 있지 그랬어!!!!
280:이름없음:2010/01/08(금) 09:57:39 ID:6eam5OWUlE
난 일단 2시까지는 찾으러 다녀볼 생각
지금 전철탔다. 폰으로 하고 있으니 바로 기입가능.
281:이름없음:2010/01/08(금) 10:00:26 ID:o5lAcp1JoM
>>280
오오... 가라 스네이크 !!!
282:이름없음:2010/01/08(금) 10:03:59 ID:6bGTVdGysc
>>280 내가 다 고마워!!!!!
283:이름없음:2010/01/08(금) 10:07:07 ID:W5WvobTTos
지금 부천 도착 역근처로 찾아볼 생각
284:이름없음:2010/01/08(금) 10:07:44 ID:1KMWVAOLho
머야 아직 끝난게 아니엇구나..
제발 무사하길..
285:이름없음:2010/01/08(금) 10:09:04 ID:o5lAcp1JoM
아 나도 가고 싶긴 한데 너무 멀다 'ㅅ '
286:이름없음:2010/01/08(금) 10:21:46 ID:Fkr0tDJvw+
이때까지 눈팅만 했는데 , 이게 무슨일이야...
생일 축하 해주려고 들어왔는데 ,,
스레주 , 무사하길 바래요 !
287:이름없음:2010/01/08(금) 10:24:51 ID:o5lAcp1JoM
아 오늘 8일이지... 왜 그럴까...
서..설마...
288:이름없음:2010/01/08(금) 10:34:40 ID:6QqFBpxKqc
이게 도대체 무슨....
스레주 무사해라
289:이름없음:2010/01/08(금) 10:36:49 ID:ok0zz6Yju+
여자아이는 저승사자가 보낸 감시자였어 ㅜㅜㅜㅜ
아애야 꼭 살아남아 !!!!!!!
290:이름없음:2010/01/08(금) 10:40:11 ID:6eam5OWUlE
으으...그때의 친구라던가 오지않는건가;;
정보가 부족해 부천-역곡사이를 뒤지고 있는데 범위가 너무 넓다;;
291:이름없음:2010/01/08(금) 10:40:19 ID:o5lAcp1JoM
스네이크 !! 부탁한다 !!!
난 가볼께 ㅠㅠ
292:이름없음:2010/01/08(금) 10:54:48 ID:D53S7RLwCY
스레주뭐야 ! 이 불안한 전개는 !!!
난 정작퇴근하고 가봐야되자나 ...
스레주 어디있는거야 !
293:이름없음:2010/01/08(금) 11:00:15 ID:TmSlfg4Q9k
잠깐 아무일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일이 터져버린거야?!
스레주 지금 행방불명????;;
294:이름없음:2010/01/08(금) 11:02:08 ID:ib+tO2leeI
오늘 , 스레주 생일입니까?
아직 스레 2까지 밖에 못읽었지만 어쨌든 축하드려요
근데 무슨일 있습니까?
295:이름없음:2010/01/08(금) 11:02:24 ID:D53S7RLwCY
>>293
스레주 지금행방불명됬어
위에 오빠라는 분이 레스단거 봐
근처라면 지나치지말고 특히 ..
결국 걱정되버려서 오늘퇴근하고 부천간다
296:이름없음:2010/01/08(금) 11:09:00 ID:ib+tO2leeI
행방불명이란겁니까?
아...?
부천가까이라면 갈지도 모르는데 못가겠네..
297:이름없음:2010/01/08(금) 11:11:24 ID:TmSlfg4Q9k
이제 모든게 잘 풀릴꺼라고 그렇게 믿고 싶었는데,,,
어째서 또 이렇게 된걸까,,
298:이름없음:2010/01/08(금) 11:16:41 ID:dDQMuJHpm6
스레주, 나타나서 낚시선언 해줘 ㅠ.ㅠ
299:이름없음:2010/01/08(금) 11:18:39 ID:D53S7RLwCY
못가는 시팔러들은 그저 마음속으로 스레주가 무사히 돌아올수있도록 비는수밖에 ...
300:이름없음:2010/01/08(금) 11:23:01 ID:NVzpjAT/sY
간간히 부천주변은 놀러다닌지라 갈수있긴한데..
역주변에서만 놀아본주제에
지리도 모르는곳에 사람찾으러간다면 내가 행방불명될거같아..
301:이름없음:2010/01/08(금) 11:23:12 ID:6eam5OWUlE
아우;;지금 부천역 근처에서 해매는 스네이크다
중간보고 하자면 지금 한시간 반정도 뒤져보고 있는데 아직 발견 못했다;;
낚시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경찰차도 몇대 돌아다니고 가게에서 사정청취도 하고 있는거 같아;; 불안해;;
게다가 오빠란 분하고 친구분이 아직 글을 안다니 정보가 없다;;
302:이름없음:2010/01/08(금) 11:28:10 ID:D53S7RLwCY
>>301
스네이크 고생많어 ㅠ
단서가 저거뿐이고 범위가 넓으니 ...
일단 낚시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진지해버렸으니까 좀만더힘내봐
나도 퇴근전까지 오빠란분과 친구분이 레스안달면
퇴근하고 부천역으로 갈생각이야
303:이름없음:2010/01/08(금) 11:32:34 ID:+H8nkxUbN6
스레주 빨리찾아져야 할텐데...
경찰차도 있고 한거라면 낚시는 아닌듯한데..
눈도 잘 안 보인다고 하면서 어디로 간거지..
진짜 걱정된다. 스레주가 빨리찾아지길 빌께.
304:이름없음:2010/01/08(금) 11:33:15 ID:fR/C743g+A
사촌오빠는 어떻게 이 스레를 찾아낸거지?
사이트 주소를 남겨놨다고 해도 수많은 탭과 많은 글들로 인해 이 스레를 찾기 힘들었을텐데??
게다가 이 글이 어떻게 사촌동생이 썼다고 알수있었던건지 의문이다.
스레주가 입고나간 옷은 또 어떻게 알아낸거지...??
가방이야 그렇다 치고 옷은 자주 바뀌는 물건인데
사촌동생과 자주 만나면서 집에 있는 옷들이 무엇이 있는건지 알고있었다는건가??
수많은 의문점이 들긴 하지만 어찌되었건 빨리 스레주가 나타나서 낚시 선언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모두다 믿고싶지 않은 일들이라고 이런건!!ㅠㅠ
스레주 빨리 나타나라!!~~!!
305:이름없음:2010/01/08(금) 11:45:31 ID:dDQMuJHpm6
>>304 이 스레를 스레주가 그냥 켜놓고 나간듯 해
306:이름없음:2010/01/08(금) 11:46:03 ID:NVzpjAT/sY
>>304
이 글을 찾아낸건 조금 의심스럽긴한데
옷같은거야 어머니나 주변사람에게 물어보면 금방 알수있지않을까?
307:이름없음:2010/01/08(금) 11:46:30 ID:NVzpjAT/sY
>>305
아 그럴수도있구나
308:이름없음:2010/01/08(금) 11:47:59 ID:3A7THykjdM
아 나 자고 일어났더니 일이 이렇게까지
ㅠ.ㅠ 어떡해요
309:이름없음:2010/01/08(금) 11:52:36 ID:mTRjGTe0jI
사촌오빠입니다.
혹시나 동생의 연락이 이리로라도 오지 않을까 해서 이곳사장님께 미리 사정을 말씀드린후 잠시
글을 남기기위해서 카운터 컴퓨터를 빌렸습니다
부천역 앞에서 아침7시경 동생과 비슷한 인상착의를 한여자가 노상을 하는 아주머니에게 다가와서
앞이안보이니 도와달라고 하자 어떤할머니가 데려갔다고 이 아주머니는 말을 얼버부리고있습니다.
도와주기싫었겠지요.. 자기일이 아니니까...
장난이라거나 낚시가아니니까
혹시라도 그근처에 가실일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이라도 고개를 돌려서 제동생과 비슷한 사람이 있다면
이름이라도 한번 불러봐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310:이름없음:2010/01/08(금) 11:53:30 ID:D53S7RLwCY
>>309
혹시 그데려간 할머니 인상착의는 물어보지않으신건가요 ?
311:이름없음:2010/01/08(금) 11:55:07 ID:NVzpjAT/sY
>>309
스레주가 꾼 꿈에서 나온 할머니가 떠오르는데..
가까우면 정말 가서 도와드리고싶네요...
312:이름없음:2010/01/08(금) 11:55:52 ID:piouz6/sYU
>>311
나도.. 순간 꿈에서 나왔다는 할머니가 떠올랐다.
진짜 무서워,,,
313:이름없음:2010/01/08(금) 11:56:19 ID:mTRjGTe0jI
이 게시판은 제가 동생의 집에 들어왔을당시 동생이 작성란에 글을 적으려다만 흔적이있었고
꿈때문에 아는 곳에도 물어보고있으니 잘될거라고 희망에 차서 말하던 동생입니다.
옷은 제가 보지 못했기때문에 마지막 목격자인 동생바로앞집 슈퍼아저씨의 말을 빌려 쓴 것입니다.
항상 입고다니는 겉옷이고 늘 주변사람들한테 인사를 하고다니는 아이라서
이 아저씨도 제동생을 잘 기억하고있습니다
314:이름없음:2010/01/08(금) 11:57:17 ID:kcdqIMUnTM
헐 스레주 실종된거야??!
315:이름없음:2010/01/08(금) 11:58:26 ID:mTRjGTe0jI
부평역 a.s 센타에가서 위치추적이 제대로 되고있는것인지 시간별 내역을 확인해봤습니다.
부천역과 역곡역 근처 300m 라고 나와있어요.
이이외에는 정확히 어디인지 파악하기가 힘들다고합니다.
316:이름없음:2010/01/08(금) 11:58:28 ID:3A7THykjdM
그 주변에 노상하시는 분들 또 없어요?
주변 사람들이라면 그 할머니가 어디로 간지 알지 않을까요
317:이름없음:2010/01/08(금) 11:59:16 ID:D9GFezXIdA
헐.. 누가 데려갔다고? 이거 진짜 위험한데..
그사람이 보호할려고 데려간거였으면 좋겠네..
318:이름없음:2010/01/08(금) 11:59:27 ID:D53S7RLwCY
빨리 이스레를 지금 스나이퍼가 봐야되는데 ...
그래야지 좀 도움될텐데 ㅠㅠㅠ
319:이름없음:2010/01/08(금) 12:00:33 ID:3A7THykjdM
>>318
스나이퍼가 누구예요?
320:이름없음:2010/01/08(금) 12:00:50 ID:D9GFezXIdA
근데 스레주가 남긴 종이엔 뭐라고 쓰여있어?
321:이름없음:2010/01/08(금) 12:01:54 ID:NVzpjAT/sY
부천역, 역곡역 근처 300미터라기에 네이버지도로 보니까.. 상당히 넓네요..
인근에 산도있고..
322:이름없음:2010/01/08(금) 12:02:16 ID:D53S7RLwCY
>>318
지금 부천역에서 해매고있는데 >>301이 스나이퍼입니다...
323:이름없음:2010/01/08(금) 12:02:59 ID:mTRjGTe0jI
할머니의 체구는 곱추등을 하고있었고 동생은 역앞까지만 데려다 달라고 부탁했다고합니다.
제동생은 인천선학에서 혼자살고있습니다.
저에게 마지막전화를 할때도 제가 믿지못해도 좋은데 너무힘드니까 빨리와달라고 울던 동생입니다.
선학에서 부천 또는 역곡까지는 길게는 한시간의 거리인데 시야가 흐려서 불안하다는 동생이
어떻게 거기까지 간건지 알수가없습니다.
혹시라도 어제 막차시점에 지하철에서 비슷한 인상착의를 한 동생을 보신분이라거나
택시를 타고갔다거나 그런 닮은 사람을 보셨다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여기뿐만이아니고 이곳저곳 물어보고있습니다.
324:이름없음:2010/01/08(금) 12:03:06 ID:D53S7RLwCY
>>321
산으로 갔을수도있고
아님 어떤할머니가 데려갔다했고 눈이 않보이니
핸드폰을 어떻게해서 그저 버려버린걸수도있고
아...왜 계속 불안한 생각을떨쳐버릴수가없는걸까요 ㅠ
325:이름없음:2010/01/08(금) 12:04:33 ID:D53S7RLwCY
>>323
인천선학 거주하시는곳에 없는건 확실하겠죠 ,.. ?
아님 혹시 모르니 역장에게 비슷한사람본적있는지
물어보는건 어떨까요 ㅠ
아 너무 걱정되서 앞뒤정리가 않되요 ㅠ 미안해요 ㅠ
326:이름없음:2010/01/08(금) 12:06:09 ID:ib+tO2leeI
아 스레 1에서 2까지 다읽었다
스레주 어디간거야, 진짜 실종됬다고 하니 왠지 눈물이 나온다, 슬프다.
스레주 찾아줘, 누구라도.......부천이 어디지? 진짜 나 중3밖에 안되지만 찾고싶다.
나도 찾는거 정돈 할수있으니까.
근데 부천이 대구에서 가깝나? 아는 시팔러 없어?
327:이름없음:2010/01/08(금) 12:06:11 ID:3A7THykjdM
아! 씨씨티비 있잖아요 그 플랫폼에
그거 한번 봐달라고 못하나? ㅠㅠ아우 어떡해
328:이름없음:2010/01/08(금) 12:06:41 ID:3A7THykjdM
>>326
대구에서 부천까지는 너무 오래 걸려요 꽤 멀어요
329:이름없음:2010/01/08(금) 12:07:13 ID:6QqFBpxKqc
>>327
!!!
지하철을 탔다면 CCTV에 찍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330:이름없음:2010/01/08(금) 12:07:23 ID:NVzpjAT/sY
아.. 다시보니까 집에서 나온거구나..
선학에서 부천~역곡까지 왔다니.. 무엇때문이지..
그나저나 정말 걱정되네요
그런데 핸드폰은 확실히 스레주가 갖고있는건가요?
혹시라도 전철이나 역주변에 떨어뜨렸다거나..
역시 일단 확실한건 cctv를 확인해보시는게..
331:이름없음:2010/01/08(금) 12:08:05 ID:3A7THykjdM
그 일본에서 오셨다는 분은요? 다시 돌아가신거예요?
아 나 진짜 불안하다
332:이름없음:2010/01/08(금) 12:08:05 ID:NVzpjAT/sY
>>326
부천이 인천에서 가깝다면 이해가 가실까요?
대구에선 꽤나멀죠..
333:이름없음:2010/01/08(금) 12:08:53 ID:mTRjGTe0jI
종이는 동그라미로 검은색 네인팬으로 종이한장을 다채울정도의 크기로 그려져있고
여기 작성판에는 도와 까지만 써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불안합니다.
그래서 낚시라고 보실분들이 있다해도 이렇게 남기는 거예요
오늘 하루가 지나도 동생을 찾지못하면 내일 바로 사진을 인쇄해서 돌리려고 합니다
오늘까지만이라도 제발 무사히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일단 역곡근처로 가겠습니다.
334:이름없음:2010/01/08(금) 12:10:00 ID:ib+tO2leeI
아 부천역 검색해보니 서울이네 시발
나 대구인데 어떻게 하냐, 진짜 마음같아서는 학원이고 뭐고 다 땡땡이치고 나갔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한치의 거짓도 없이 나도 같이 찾고 싶다.
블로그에 부천역근처에 사는사람 없냐고 물어볼까?
안될까?
335:이름없음:2010/01/08(금) 12:10:16 ID:64MnyGH1Gs
어떡해...동생분 부디 무사하시길 빌어요
336:이름없음:2010/01/08(금) 12:11:17 ID:D53S7RLwCY
일단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CCTV한번 확인해보시길 ...
핸드폰위치추적만으로도 믿을수가없는게
습관이나 버릇때문에 쥐고있는다고했는데
그런상황이 않되면 놓칠수도있는게 핸드폰이니까 ...
아 ... 답답하다 ㅠ 내동생가출했을때보다 더걱정되 ㅠ
337:이름없음:2010/01/08(금) 12:11:50 ID:ib+tO2leeI
사람 많은 카페에 부천역 사는사람 없냐고 물어볼까?
아님 블로그?
진짜 내가 애가 탄다, 너무 걱정되서 미칠것같다.
338:이름없음:2010/01/08(금) 12:12:41 ID:D9GFezXIdA
>333 스레주는 뭘 말하고 싶었던거지?
339:이름없음:2010/01/08(금) 12:12:44 ID:D53S7RLwCY
>>337
일단 지금은 찾는게 중요하니
가능하다면 부탁해
레스보면 스레주발견당시 옷이나 그런거 있어 오빠라는 분이 작성하신거
340:이름없음:2010/01/08(금) 12:12:45 ID:3A7THykjdM
>>337
아직 그러지 말아봐요
보호자분이 내일 사진 뿌려서 알린다고 하셨으니까
341:이름없음:2010/01/08(금) 12:13:07 ID:ib+tO2leeI
누가 대답좀 해, 시팔러들 다 어디갔어?
카페에 도움요청 올려 말어?
342:이름없음:2010/01/08(금) 12:13:33 ID:D53S7RLwCY
>>340
그래도 오빠라는 분도 도움을 받고자 남겨주시는거니까
보고만있을수는 없지않을까요 ㅠ?
343:이름없음:2010/01/08(금) 12:13:55 ID:ib+tO2leeI
>>339는 부탁한다고 하는데
>>340은 안된다고 그러니 어떻게 하란거야
344:이름없음:2010/01/08(금) 12:14:00 ID:D9GFezXIdA
근데 핸드폰을 꼭 가지고 있다는 가정하에 찾고있는거잖아
스레주가 핸드폰이 없으면 어쩔려고
345:이름없음:2010/01/08(금) 12:14:20 ID:3A7THykjdM
성급히 올리면 오히려 더 안좋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이예요
앞도 안보인다는데 글 올려서 퍼지게 되면 나쁜 사람들이 일부러 접근할 수도 있는거고
그렇다고 생각해요 저는..
346:이름없음:2010/01/08(금) 12:14:20 ID:D53S7RLwCY
>>341
밑져야 본전이니 해봐
내생각이지만 오빠라는 분도 도움을 받고자 해서
발견당시 인상착의를 올려주신거겠지
347:이름없음:2010/01/08(금) 12:14:31 ID:ib+tO2leeI
나, 왜 이렇게 눈물이 나오지?
온몸이 막 떨린다. 미치도록 찾아주고 싶어
348:이름없음:2010/01/08(금) 12:15:11 ID:mTRjGTe0jI
cctv 확인요청은 오전에 해두었습니다
형사분이 역곡 부천 각 역쪽에서 확인중이고
아직 동생과 비슷한 인상착의는 나오지않고있습니다
349:이름없음:2010/01/08(금) 12:15:49 ID:D53S7RLwCY
>>348
다른분께서 다른카페에 도움요청한다하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
350:이름없음:2010/01/08(금) 12:16:09 ID:ib+tO2leeI
해보라는 사람이 2명
하지말라는 사람이 2명인가
>>345 , 그럼 카페는 좀 아니고
블로그에 서로이웃한정으로 올려볼까? 거긴 믿을 사람많으니.
351:이름없음:2010/01/08(금) 12:16:58 ID:ib+tO2leeI
맞아,
>>348 , 나 블로그나 카페에 도움요청해도될까?
352:이름없음:2010/01/08(금) 12:16:59 ID:D53S7RLwCY
>>350
오빠라는 분께 일단 동의를 구하고 승낙하시면 도움요청해보자 ! 괜찮나 ?
353:이름없음:2010/01/08(금) 12:17:46 ID:ib+tO2leeI
>>352 동의 구하고있다.
>>348 사람들 못 믿으면 블로그 이웃 한정으로라도 생각해봐
354:이름없음:2010/01/08(금) 12:18:13 ID:NVzpjAT/sY
>>350
나도 자주 다니던 카페에 글은 적고 안올리고있는데
얼굴을 알리는것도 아니고
일단 알려서 찾는게 좋은거같은데
찾는게 우선이니까 올리는게 좋을거같아
355:이름없음:2010/01/08(금) 12:18:19 ID:f2lvmVcvQs
저도 가고싶습니다만 부천은 너무 멀어요..
글 확인할수 있는 핸드폰도 없고..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제발 찾을수 있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356:이름없음:2010/01/08(금) 12:18:49 ID:mTRjGTe0jI
아직은 하지말아주세요 이곳은 동생이 적어둔곳이기에 괜찮을까싶어서지만
저도 처음엔 동생이 병에걸렸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한번도 이런모습을 보인적이 없는 동생이라서
이어진 꿈의 사실을 알고 더욱 놀랐었습니다 저때문에 이렇게 된 동생의 모습에
이런 사실이 다른곳까지 알려지면 다시 돌아올 동생의 심리가 더 걱정됩니다 옆에서 지켜보기만했던 제자신도 화가납니다
올려주신다해도 동생의 이런사연은 적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너무나 절박해서 안되겠다 싶을시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사이트에 실종글을 올리겠습니다.
다시한번
동생과 비슷한 인상착의를 보시면 꼭 잡아두어주세요
이사이트에서 왔고 내가 찾고있다고 말해주세요 기다리면 제가 갈꺼라고 말해주세요
제발..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357:이름없음:2010/01/08(금) 12:19:02 ID:ib+tO2leeI
>>355 에 동감한다.
나도 눈물이 나오고 몸이 떨려서 타자치기 힘들어...
젠장, 어떻게 하면 도와줄수 있지?
지방에사는 내가 병신이지
358:이름없음:2010/01/08(금) 12:19:53 ID:ib+tO2leeI
>>356 , 알았다.
그럼 다른사람한테 말 안할께. 걱정마.....
걱정하는 마음 다들 잘 알고있다.
359:이름없음:2010/01/08(금) 12:20:01 ID:D53S7RLwCY
>>356
어쩔수없이 시팔러들이 분발해야겠군요 ....
오늘저녁까지 못찾으면 퇴근하고 가겠습니다 부천역 .....
360:이름없음:2010/01/08(금) 12:21:10 ID:ib+tO2leeI
>>356 , 그러니까 사촌이 적은 글로 봐서
싸인펜으로 '도와' 까지 적은걸 봐서
스레주에게 보였던 꼬마아이의 상태가 심상치 않아졌음이 분명하다.
밖으로 나갔을 정도면 아주 심각한상태였을지도 몰라...
일이 끝난게 아니였다.
361:이름없음:2010/01/08(금) 12:21:39 ID:D53S7RLwCY
>>356
혹시라도 단서나 행방같은게 조금씩나오는게 있다면
잊지말고 꼭 올려주세요
부천이랑 역곡사이 한번 죽어라 돌아다녀보겠단 각오로 갈테니 ...
362:이름없음:2010/01/08(금) 12:22:30 ID:D53S7RLwCY
>>360
근데 도와 까지 적은건 알겠는데 ..
종이에 그건 뭘까 ?
짐작가는거라도 있어 ?
363:이름없음:2010/01/08(금) 12:22:33 ID:ib+tO2leeI
나는 영능력자니 뭐가 아닌이상 간단한 추론밖에 할수없다.
스레주의 이동경위를 예측할수 밖에없다.
....이상하네? 이장면 꿈에서 본거같아
364:이름없음:2010/01/08(금) 12:23:25 ID:NVzpjAT/sY
>>363
데자뷰야 자주있는일이니까 뭐..
365:이름없음:2010/01/08(금) 12:23:38 ID:f2lvmVcvQs
>>363 꿈에서 봤다고?
366:이름없음:2010/01/08(금) 12:23:46 ID:ib+tO2leeI
>>362, 종이에 동그라미를 그어놓은거 말이지?
그건 아마 심리상태로 불안한 마음에 손에 잡히는 대로 마구 휘저어 그은거라 생각한다.
그 낙서는 아주 불안한 상태임을 보여준다.
367:이름없음:2010/01/08(금) 12:24:29 ID:ib+tO2leeI
>>365, 364 말대로 데자뷰다. 나는 자주 겪으니까...
368:이름없음:2010/01/08(금) 12:25:45 ID:ib+tO2leeI
>>366인데, 다들 스레주의 이동경위나 낙서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나는거 없어?
섣부른 생각들은 위험하지만 추측은 경찰들이 실종사건때 자주 쓰는 방법 아닌가...
369:이름없음:2010/01/08(금) 12:25:47 ID:Q0Ob2eGgvg
일단 스레주의 이동경위라도 알아야하는데...
아 제길 지금 방학인데 여긴 창원이라 찾으러 가는 것도 안되고
최대한 찾기만을 빌자...
370:이름없음:2010/01/08(금) 12:27:09 ID:f2lvmVcvQs
걱정됀다.. 7시에 발견했었다는데 벌써 12시 반이다.. 인근에 산도 있었다는데 어떻게 돼는건지도 모르겠고
경찰들도 같이 찾고 있다는데 사람 하나를 못찾는다는게 조금 걱정돼기도 하고 스레주는 눈도 보이지 않는데 어째서 무조건 뛰쳐나온거지..?
지하철은 왜 타려고 한걸까...
371:이름없음:2010/01/08(금) 12:27:14 ID:ib+tO2leeI
너무 신경쓰고 있는건가 , 이제 나는 배까지 아프다. 신경과민성 복통?
372:이름없음:2010/01/08(금) 12:29:32 ID:NVzpjAT/sY
>>370
생각해봐도 도저히 알수없어..
하나 생각해본걸론 뛰쳐나온이유는 그 여자애가 소리지르면서 날뛰는것때문 아니였을까?
373:이름없음:2010/01/08(금) 12:29:49 ID:D53S7RLwCY
>>370
안보이는 상황에서도 집에가야된다는 생각때문에 타려한거아닐까?
그꼬마때문에 불안해서 그랬거나 아님 새로운사건때문에 뛰쳐나온듯 ...
일단은 핸드폰위치추적은 핸드폰이 스레주와 같이없으면
말짱꽝이니 최대한 목격자들을 찾을수밖에 ....
374:이름없음:2010/01/08(금) 12:31:27 ID:Q0Ob2eGgvg
>>371 나도 이스레 보다가 추운 적도 있다.
그냥 넘겨버리면 되더라.
어찌되었든 진짜 위험해. 눈도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게다가 도와.. 에서 멈췄다는건 여기에 도와달라고 적으려다가 다 적는 순간 어떤 일을 당할 것같아서 아닐까?
그러 니까 그냥 나온 것같아.
내 생각인데, 내일까지 간다면, 찾기 더 힘들어 질거라 생각된다.
적어도 내일이 된다면 지방에 있을수도 있으니까...
375:이름없음:2010/01/08(금) 12:31:28 ID:ib+tO2leeI
>>370 처럼 다들 의문을 던져봐라. 그래야 뭐라도 풀지.
우선 >>370의 의문의 답을 추측해보겠다...
네이버 지도를 본결과 부천역가까이에 산이 있는건 확실하다 (위성사진)
또 버스터미널이 있다고 하는데, 대구의 서부정류장같은 경우는 버스 터미널에 사람이 많이 모인다.
사람을 숨기려면 사람들 속이라고 하니 못찾는게 당연할지도 ...
어쩌면 그 할머니란 사람이 역까지 대려다 줘서 이미 지하철을 타고 가고있을지도 모른다.
376:이름없음:2010/01/08(금) 12:31:36 ID:NVzpjAT/sY
>>373
스레주 집에서 뛰쳐나온거 아냐?
인천 선학에서 출발해서 지금 위치추적은 부천~역곡에 있고
377:이름없음:2010/01/08(금) 12:33:18 ID:45FQ1hl5Vc
나 스레주 친구인데 지금 스레주 일하는 피시방에와있어 스레주 사촌오빠하고도 아는사이야
이스레는 스레주가 꿈이야기 하던날부터 눈팅해서 잘알고있어
378:이름없음:2010/01/08(금) 12:34:02 ID:Q0Ob2eGgvg
도대체가 알 수 없는 것들 투성이다.
왜 뛰쳐나왔나, 지하철은 왜 탔나. 어디로 갔나...
진짜 집에서 다른일이 있어서 뛰쳐나왔다면... 진짜 조심스럽게 말하는 거지만
우리가 도와주지 못한다면 스레주가 심각한 일을 당하거나 가장심한 경우엔.....
죽을 수도 있어.
379:이름없음:2010/01/08(금) 12:34:16 ID:NVzpjAT/sY
젠장.. 갈수있는 거리면서도 여기서 이러고있다는게 한심하다..
미안해 사촌오빠랑 스레주..
380:이름없음:2010/01/08(금) 12:34:31 ID:45FQ1hl5Vc
오늘 더군다나 얘 생일이야..
제발 이거 무슨지랄인지 몰라도 얘대체 어디있는지
안좋은 상황까지만 안갔으면 좋겠어 사촌오빠하고 계속 통화할테니 궁금한건 적어봐
오빠지금 정신없어보이지만 이사이트사람들이 가장 많이 도움줬다고 말했어
381:이름없음:2010/01/08(금) 12:34:43 ID:D53S7RLwCY
>>376
아미안 나지금너무 당황스럽고 걱정되서 앞뒤정리가 안되고있어 ㅠ_ㅠ
382:이름없음:2010/01/08(금) 12:34:56 ID:+H8nkxUbN6
일단 시간단위로 부천~ 역곡으로 바뀐다는 건 핸드폰을 누가 들고 이동하고 있다는 소리잖아.
그 두곳 만 왔다갔다하는 전철이 있는게 아니라면
스레주가 들고 있는 건 확실하지.
스레주 보이지도 않았다면서 혼자서 pc방에 가고 전철 탄 건 어떻게된거지?
383:이름없음:2010/01/08(금) 12:35:18 ID:45FQ1hl5Vc
얘 단한번도 생일축하받아본적이 없는애야
올해는 축하받겠다고 어제오전까지만해도 선물달라고 조르고 웃고 떠들고
아이는 자고있고 무서운애는 아닌거같다고 말하던애야
제발 어디있어.. 몰라 푸념이라도 이렇게하고싶다
384:이름없음:2010/01/08(금) 12:35:28 ID:f2lvmVcvQs
>>375 나 >>370인데 그 할머니라는 사람도 뭔가 이상해 그리고 스레주가 이 레스에 '도와'까지 남겼다는걸봐서
불안에 떨다가 뛰쳐나온거 같기도 한데.. 오빠한테 연락을 해놓은 상태에서 기다리지 못하고 나왔잖아.. 그 꼬마애가 무슨짓이라도 한걸까?
불안하다 제발 스레주 무사해
385:이름없음:2010/01/08(금) 12:36:20 ID:45FQ1hl5Vc
>>382
야간 피시방알바한테 물어봤는데
사촌오빠는 여기에서 새벽4시에 마지막으로 접속했다고 떳데 근데 야간알바는 얘가 온적이 없데
대체 누가켰냐고 그걸....... 아 미치겠네 진짜..
386:이름없음:2010/01/08(금) 12:36:40 ID:D53S7RLwCY
아 나 레스만 눈팅할래..
나너무 걱정되서 앞뒤정리가 전혀안되고있다
단서될만한거있음 올려줘
난퇴근하고 부천역갈테니
스레주 제발 무사해 ....
387:이름없음:2010/01/08(금) 12:37:29 ID:ib+tO2leeI
뛰쳐나간 이유는 확실하다.
아주 무섭고 혼자있을수 없고...
끔찍한 일임에 분명.
눈이 흐릿해서 안보이니 씨팔챈에
" 도와달라 " 라는 말을 적어봤자 도움이 안될것을 알고는
그냥 집에서 나온것같다.
388:이름없음:2010/01/08(금) 12:37:40 ID:45FQ1hl5Vc
역곡역 이잡듯이 두시간정도 뒤졌는데 안보여 역곡역 근처 주위도 돌아봤는데
비슷한 인상착의를 본사람도 없다고해 경찰차는 스레주 찾는 사람들이 맞아
389:이름없음:2010/01/08(금) 12:38:00 ID:Q0Ob2eGgvg
아... 진짜 너무 무서워...
진짜 그 애가 어떻게 한거 아닐까?
그래서 스레주가 막 뛰쳐 나왔고..
혹시 귀신이 들렸었다든가 그런건 아닐까?
보이지도 않았다는데..
390:이름없음:2010/01/08(금) 12:38:23 ID:ib+tO2leeI
그러니까 우리가 도와줄 범위에서 벗어난 일이 일어남에 틀림없다.
도와준다 치더라도 인터넷 사이트인이상 눈이 안보이면 우리의 레스를 볼수없다..
391:이름없음:2010/01/08(금) 12:39:05 ID:45FQ1hl5Vc
그리고 내가 cctv는 말렸어
어차피 거기없을거같아 나간시간이 막차때쯤일거같아서 오빠한테 그건 소용없을거라고했어
전화를 걸어보면 끊고있어
문자를 계속보내는데 이러다가 얘 베터리 닳아버릴까봐 놔두고있어
형사들이 너무 전화걸지말라더라 그게 마지막인데 그거까지 끊기면 큰일난다고.
392:이름없음:2010/01/08(금) 12:39:47 ID:ib+tO2leeI
>>389 의 귀신이 들렸다는 의문에
스레주는 귀신이 아직은 안들렸을지도, 모른다.
할머니한테 도와달라고 부탁한거나, 핸드폰이나 핸드백을 들고 나간거까지보면
누군가에 의해 강제 조정되는게 아닌거 같다...
393:이름없음:2010/01/08(금) 12:39:51 ID:NVzpjAT/sY
마음좀 가라앉히고 대체 그 여자아이는 뭐였을까?
저 대단해보이시는 고모의 지인분에게 보이지 않는..
심적 요인으로 보이는 환각같은거였을까?
394:이름없음:2010/01/08(금) 12:40:36 ID:3AHPJNhT2o
스레주가 뭔가를 피해서 도망다니고 있는것 같네요
꿈속에서 살인범을 피해서 도망다니는것처럼
현실에서 보이는 무언가... 무섭게 변한 그 아이던가 아니면
현실에서도 보이기 시작한 그 살인범..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추가로 보이기 시작해서
꿈속에서 도망치듯이 막 여기저기로 도망다니고 있는것 같아요
어디를 향해서 도망가는게 아니라
쫒아오는 뭔가를 피하기 위해서 무작위로 도망다니는 느낌...
빨리 찾았으면 좋겠네요
395:이름없음:2010/01/08(금) 12:40:57 ID:ib+tO2leeI
>>391은 위에서 직접 가본다고 말한 스네이크 인가?
396:이름없음:2010/01/08(금) 12:41:47 ID:45FQ1hl5Vc
>>395
아니 나 실제친구
397:이름없음:2010/01/08(금) 12:42:14 ID:ib+tO2leeI
>>393 내가 영능력자라거나 그런거에 아예감은없다만
고모의 지인분은 " 내가 안보인다 " 라고 했고
그분이 만능영능력자가 아닌이상 모든종류의 영이 보인다라고 생각하진않는다.
다른 능력자가 볼수있는, 이때까지 보이던 것들과 다른종류의 무언가다.
398:이름없음:2010/01/08(금) 12:42:32 ID:6QqFBpxKqc
>>382
일정 시간 단위로 부천~역곡 으로 위치가 바뀐다는건
핸드폰에 버스에 있을 가능성도 있다는거 아냐?
399:이름없음:2010/01/08(금) 12:43:23 ID:ib+tO2leeI
>>391 , 잠깐.
전화를 걸어보면 끊고있다고?
그럼 우선은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는건가?
손에 들고?
400:이름없음:2010/01/08(금) 12:44:04 ID:3AHPJNhT2o
>>398 그러고보니 핸드폰을 버스나 기차등의 이동수단에 놓고 내렸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401:이름없음:2010/01/08(금) 12:44:18 ID:45FQ1hl5Vc
아까 선학부터 얘의 이동경로를 따라해볼려고 오빠한테 들었던 그 집앞 바로 아저씨한테 물어봤는데
평소의 얘가 아니였다네 울면서 손을 앞으로 뻗고 눈밭이라 미끄러울텐데 넘어질거란걸 신경안쓰고 달리던거
같다고했어 주차된 차에 몇번 부딫히길래 도와줄려고 갔는데
다시 일어나서 뛰어가더래 집앞이 바로역인데 내리막길이야
여기서 뛰면 눈밭인데 잘못하면 뇌진탕걸릴만한 내리막길인데 거길 뛰어서 내려갔다고하니까
얘심리가 지금 걱정되
402:이름없음:2010/01/08(금) 12:44:27 ID:f2lvmVcvQs
>>399 이상하네.. 왜 전화를 끊지? 그냥 안받거나 받을수 없는 무언가의 상황인가?
403:이름없음:2010/01/08(금) 12:44:32 ID:ib+tO2leeI
>>399에 이어서
반대로 뒤집어 말하면 휴대폰은 가지고 있으나 받지 못하는 상황인가?
무슨 상황이길래 휴대전화를 받지 못하는걸까?
심적 위기 인가 아니면...
404:이름없음:2010/01/08(금) 12:44:54 ID:NVzpjAT/sY
398 말처럼 버스에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건 진짜 범위가 너무 넓어..
근데 질문이 하나있는데..
경찰 실종신고해도 몇일 지나야 수사하지 않아?
실명같은것때문에 바로 하는건가/
405:이름없음:2010/01/08(금) 12:44:58 ID:45FQ1hl5Vc
>>399
사촌오빠가 말해줘서 나도 계속 전화걸었었는데
여보세요 여보세요 하면
시끄러운곳인거같아 그래서 역곡쪽으로간거야
근데 띠 하고 끊겨
406:이름없음:2010/01/08(금) 12:46:09 ID:f2lvmVcvQs
나도 가고싶다 미친듯이 가고싶다.. 하지만 핸드폰도 뭣도 없는상황에 가기가 뭐한상황..
아 제발 무사해줘..ㅠㅠ
407:이름없음:2010/01/08(금) 12:46:28 ID:ib+tO2leeI
>>401의 말을 인용하면
우선 스레주는 휴대폰을 손에 들고 있을확률이 높다.
또 자꾸 전화를 끊는 상황과 뛰어다니는 상황을 보면
전화받을 틈이 없어서겠지?
408:이름없음:2010/01/08(금) 12:47:39 ID:6QqFBpxKqc
부천과 역곡 사이를 왕복하는 버스를 찾아야 한다....
다른 곳이 안 나온다는건 그 사이만 왕복한다는 거니까...
전화를 그냥 끊는다는건 버스 운전기사가 핸드폰들 들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거지..
409:이름없음:2010/01/08(금) 12:47:46 ID:45FQ1hl5Vc
>>404
여기 바로 옆빌라에서 2개월전에 여자 살인사건 일어났었고
얘가 사는곳 반대편 아저씨가 얘를 몰카로 찍은적이있어서 그게 사건접수된거때문에
바로가능한건가봐.
나도 보통 실종신고하면 몇주걸리는걸로 알거든?
그래서 물어봤는데 사건접수가 얘 사는지역에만 7건이 있었고
얘도 옆집 변태새끼때문에 한번 접수되있어서 그런거래.
자세히는 몰라
그래도 이상황에 이날씨에 이렇게해주시는게어디야
410:이름없음:2010/01/08(금) 12:47:57 ID:ib+tO2leeI
이때까지 추론한 내용으로는
1. 스레주는 위급한 상황. 아마 스레주 눈에만 보이는 ' 그아이 ' 에 의한 일.
2. 스레주는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
3. 그러나 받을 여건이 되지않는 상황이며
4. 사람이 많은곳에 있다.
411:이름없음:2010/01/08(금) 12:48:25 ID:W5WvobTTos
스네이크다;; 스레 갱신 너무 빨라져서 폰으로 읽기 힘들어
부천역~역곡역 사이 골목 돌아다니며 찾아봤지만 아직 못찾았다
일단 알겠는건 할머니가 데려갔었던것과 내가 돌아다니는 사이에 오빠와 친구가 스레에 온것 전화걸면 끊는것 정도;;
다른 정보는 없어?? 지금은 부천역에서 찾고 있는 중이다
412:이름없음:2010/01/08(금) 12:48:52 ID:mbX2rSGp7+
네이트온은 실수로 자동로그인으로 해놨을 수도 있지 않나
그 다음에 컴퓨터 켠 사람이 로그아웃하고 자기 아이디로 들어가면 자동로그인은 해제되는거 아냐?
413:이름없음:2010/01/08(금) 12:49:06 ID:D9GFezXIdA
전화를 끊고 있다면 누구랑 있다던가
이상한 전화라고 생각할수 있지않을까?
왜 귀신이 전화를 건다고 생각 할수도 있잖아
414:이름없음:2010/01/08(금) 12:50:44 ID:45FQ1hl5Vc
지금 친구 세명중에 두명은 부천역 이잡듯이 찾고 한명은 역곡
나는 일단 이피시방에있어
415:이름없음:2010/01/08(금) 12:50:45 ID:ib+tO2leeI
>>413 말에 조금 수긍이간다.
저렇게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전화를 계속 끊는게, 가능한가?
햅틱이라고 했지? 햅틱은 전화끊는거 쉬운구조야?
아는 시팔러?
416:이름없음:2010/01/08(금) 12:50:56 ID:f2lvmVcvQs
>>413 그건아닐거야...
417:이름없음:2010/01/08(금) 12:50:57 ID:6QqFBpxKqc
>>410
내가 보기엔 스레주한테는 핸드폰이 없을꺼 같은데..
누군가가 주워서 가지고 잇는거 같아
그래서 일부러 전화를 안 받는거고...
418:이름없음:2010/01/08(금) 12:51:50 ID:ib+tO2leeI
>>417, 그래, 나도 그경우를 생각했다.
그런데 남의 핸드폰을 그냥 주위서 가지고 있을 미친놈이 몇이나 있지?
대부분 전화가 들어오면 " 아 이거 주웠는데요 " 라고 하지않나?
419:이름없음:2010/01/08(금) 12:51:53 ID:f2lvmVcvQs
>>417 근데 핸드폰을 주웠으면 그냥 끊지는 않을거 같아.. 그냥 주웠습니다
이러겠지..
420:이름없음:2010/01/08(금) 12:51:58 ID:45FQ1hl5Vc
>>415
그냥 화면앞에 종료키만 누르면되
내가 핸드폰을 얘가 가지고있을꺼라고 믿는게 항상 핸드폰을 손에들고다녀
시간강박관념가지고있는애라 수시로 시간을 보거든? 근데지금은 스레보면 시야가흐리다고했는데
대체 ... 얘가 지금 어디에서 뭘보고 어떻게 어디서있냐구..
421:이름없음:2010/01/08(금) 12:52:29 ID:Q0Ob2eGgvg
혹시 핸드백에 지갑이라던가 들어있었다고 말했었나?
스네이크는 얼굴을 알아? 만약에 핸드밷에 지갑이있었다면 옷을 갈아입고 나서 다닐수도 있는거 아닐까?
422:이름없음:2010/01/08(금) 12:52:50 ID:45FQ1hl5Vc
제발..... 나진짜 못난친구지만 5년째알아왔지만
오늘 케잌사줄려고했는데...
423:이름없음:2010/01/08(금) 12:53:05 ID:D9GFezXIdA
음.. 이런생각하면 안되는거 아는데
자꾸 인신매매가 생각난다..;;
할머니가 주선해서 남자들한테 데꼬간다잖아
424:이름없음:2010/01/08(금) 12:53:13 ID:f2lvmVcvQs
>>420 제발... 온수역 근처쯤에라도 있다면 내 지인들에게 부탁할수도 있긴한데..
아아 모르겠다..
고모분과 고모분의 지인들에게는 연락이 간건가?
425:이름없음:2010/01/08(금) 12:53:33 ID:ib+tO2leeI
>>420, 화면이라고 했나?
화면밑의 버튼을 누르는게 아니고?
익숙한거라 그런지 몰라도
만약 화면이라면 ..?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한다.
426:이름없음:2010/01/08(금) 12:53:38 ID:6QqFBpxKqc
>>418
핸드폰을 주웠을 경우 전화는 받는 경우도 있지만..
가질려고 일부러 전화 안 받는 경우도 많아
427:이름없음:2010/01/08(금) 12:54:40 ID:45FQ1hl5Vc
아 스네이크 갈색가방이랑 비슷한 인상착의를 보면 좀 다가가서 가방문이 열려있는지 확인해봐
걔 가방문을 대부분 열어놓고 다녀 항상 나랑있을땐 내가 맨날 잠궈주거든?
가방속내용물이 보일정도로 열어두니까 혹시 가방안에 알렝드보통 의 불안 이라는책 표지자체에 써져있어
빨간책이야 그거 항상 넣고다녀 그가방에 혹시라도 비슷한사람보면 꼭 가방봐줘 가방속 보일거야
428:이름없음:2010/01/08(금) 12:55:10 ID:ib+tO2leeI
>>423 , 적어도 인신매매는 아닐것같다...
왜냐면 주위사람들은 스레주가 미친듯이 울면서 손은 앞으로 내밀고 방방 뛰어다녔다고 했기때문에...
다른사람이 보면 정신 반쯤 나간 미친놈으로 보일텐데.
그런 사람을 어따쓰게...
429:이름없음:2010/01/08(금) 12:56:05 ID:tH5Cbai6h+
>>428
불길한 소리를 해서 미안한데, 오히려 그런 타입의 인간이, 노리는 새끼들 입장에선 좋은 타겟이 될 수 있다고 본다.
한시라도 빨리 찾아야 하는데... 단서가 너무 없어.
430:이름없음:2010/01/08(금) 12:57:11 ID:W5WvobTTos
얼굴은 몰라 스레주 오빠가 제공한 정보로 계속 찾고 있는중
이 근처 돌아다녀보니 골목은 확 조용해지니까 핸드폰은
큰길가나 역,사람이 많은 곳에 있을꺼 같은데 차 안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431:이름없음:2010/01/08(금) 12:57:19 ID:45FQ1hl5Vc
>>424
고모와 고모 지인분이라는 사람들?
아아 그사람들은 너무 기대지마 늘써주고싶었지만 그냥 눈팅만했다
그사람들 사기꾼이거나 하는사람들은 아닌데 도와줄땐 잘도와주는데
그사람들한테 기대하는건 별로좋지않아
이아이 대부분 혼자서 이겨내려고 힘썼어 보는내가 안타까울정도로
432:이름없음:2010/01/08(금) 12:57:33 ID:ib+tO2leeI
>>426 의 말에 두가지 사건으로 생각한다.
1 . 스레주는 핸드폰을 가지고있다
2. 스레주는 핸드폰을 가지고 있지않으며 다른놈이 가지고 있다.
2가 사실이라면 핸드폰에대해서 더이상 어찌할수 없으니 패스.
다시말해 핸드폰은 더이상 단서가 되지않음.
1을 파고든다면
1-1. 스레주는 왜 자꾸 끊는거야?
1-2. 제정신이 아닌상태에서 햅틱휴대폰을 다뤄서 끊을수 있을까?
433:이름없음:2010/01/08(금) 12:57:50 ID:f2lvmVcvQs
>>429 나 자꾸 불안한게 스레주가 괜찮다고 해서 부모님이랑 집에 같이 안있었던건지..
7일날자 글 보면 어떤 시팔러가 밤에 꼭 다른사람과 함께 있으라고 했던거 같은데...
아... 누구라도 같이 있었다면..
434:이름없음:2010/01/08(금) 12:58:00 ID:3AHPJNhT2o
스네이크나 몇몇 사람에게만이라도 스레주의 사진을 공개해 주는게 낫지 않을까요..
얼굴을 알아야 찾기 좋을텐데..
435:이름없음:2010/01/08(금) 12:58:44 ID:ib+tO2leeI
>>431 고모와 지인은 뒤로 재쳐두자.
실종자를 찾기전엔 귀신 퇴치고 뭐고 없으니까.
436:이름없음:2010/01/08(금) 12:58:56 ID:45FQ1hl5Vc
스레주의 사진 ? 기다려봐 그런데 어디서보여줘
437:이름없음:2010/01/08(금) 12:59:30 ID:sUBSwSPoGQ
일단 현재상황에서 있는건 휴대폰이잖아, 휴대폰추적은 왜 안하는거지?
438:이름없음:2010/01/08(금) 12:59:35 ID:Q0Ob2eGgvg
1시야.
아.. 점점 불안해진다.
439:이름없음:2010/01/08(금) 12:59:58 ID:45FQ1hl5Vc
>>437
하고있어 계속
440:이름없음:2010/01/08(금) 13:00:15 ID:f2lvmVcvQs
>>436 스네이크에게는 핸드폰으로 직접 보내는게 나을듯..
441:이름없음:2010/01/08(금) 13:00:25 ID:ib+tO2leeI
>>436과 스네이크는 스레주를 직접적으로 찾는데에 힘써주고
사진 보여주는건 스네이크의 메일이나 휴대폰으로 컬러메일 문자라던가 보내면 안되나?
442:이름없음:2010/01/08(금) 13:00:32 ID:tH5Cbai6h+
>>436
이미지쉐이크...였던가. 거기 있을거야. http://imageshack.us/였나? 이 비슷한 주소였는데, 괜찮을까...
무엇보다, 지금 레스를 남기는데 손가락 끝이 너무 차갑고 몸이 덜덜 떨려... 나도 무섭다 진짜;
443:이름없음:2010/01/08(금) 13:01:10 ID:ib+tO2leeI
>>439, 하고있어? 그럼 어디있어?
444:이름없음:2010/01/08(금) 13:01:26 ID:f2lvmVcvQs
>>442 손가락 끝이 차갑고 몸이 떨리는건 저번에도 내가 계속 썼었던거지만 뭐.. 생각을 끊고있으면 나아져
445:이름없음:2010/01/08(금) 13:01:31 ID:D9GFezXIdA
>>432
2라면 할머니에 대해 조사해봐야되
그 할머니가 정말 도와주려 했다면 역근처에서 노상하는 분이 봣을수도 있잖아
스레주가 눈에 띄니깐..
근데 인신매매쪽이라면 사람 안보이는데서 차태우고 갔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446:이름없음:2010/01/08(금) 13:02:18 ID:f2lvmVcvQs
근데 가능하면 인신매매라는거 말하지 말자... 우연찮게 인신매매할머니가 거기있었다면 좀 이상하다..
447:이름없음:2010/01/08(금) 13:02:56 ID:ib+tO2leeI
>>445, 응 맞아. 할머니를 찾아봐야한다고 생각해.
근데 아까 사촌오빠분이 할머니 인상착의를 알고있는걸 봐서 할머니도 동시에 찾고있을 확률이 높다.
448:이름없음:2010/01/08(금) 13:03:09 ID:45FQ1hl5Vc
>>442
거기 안지워지는곳아냐 ?
449:이름없음:2010/01/08(금) 13:03:09 ID:f2lvmVcvQs
근데 역곡역이랑 부천역 사이면 소사역이거든? 소사역에서 지하철을 탔을 가능성도...
450:이름없음:2010/01/08(금) 13:03:58 ID:3AHPJNhT2o
앞을 제대로 못보고 허둥대는 사람이
근처에 있는 할머니보고 도와달라고 한 상황 같은데
정황상 할머니를 의심하기는 그렇지 않을까?
451:이름없음:2010/01/08(금) 13:04:11 ID:Q0Ob2eGgvg
>>449 새로운 가능성이다.
452:이름없음:2010/01/08(금) 13:04:33 ID:W5WvobTTos
>>428 정보 고마워
>>442 난 밖이라 손이 떨려;; 폰으로 레스 기 힘들구나;;
453:이름없음:2010/01/08(금) 13:04:39 ID:ib+tO2leeI
아 이름이 다 " 이름없음 "이니 누가 누군지 구분도 안가네.
사실 나 씨팔챈 뉴비라서 그런데 이름란에 닉네임같은거 못적어?
454:이름없음:2010/01/08(금) 13:04:50 ID:D9GFezXIdA
스레주가 있다면 사람 많은 곳에 있을지도 몰라
지금 눈이 안보이는 상황에 아이까지 난리치는데 혼자 있으니 불안감이 극도로 달했을거야
그랬으니 도망쳤겠지
455:이름없음:2010/01/08(금) 13:04:55 ID:6QqFBpxKqc
핸드폰 추격 결과가 정확하게 어떻게 나오는거야?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네
이동중이면 부천과 역곡만 나올수 있나?
그 사이라던가 나와야 되는거 아냐?
456:이름없음:2010/01/08(금) 13:05:35 ID:D9GFezXIdA
>>453 익명이라 적으면안되
457:이름없음:2010/01/08(금) 13:05:36 ID:f2lvmVcvQs
>>453 쓸수있어
458:이름없음:2010/01/08(금) 13:05:48 ID:ib+tO2leeI
아 어찌되든 좋아,
휴대폰 추적, 그거 어떻게된건데?
아직도 부천역 가까이인가?
459:이름없음:2010/01/08(금) 13:06:09 ID:tH5Cbai6h+
>>453
이름없음 의 맨 오른쪽편에 보면 각자 컴퓨터의 IP에 따라 부여된 고유의 ID가 있다. 그걸로 판별하는 거야.
>>455
계속 이동중인건가? 부천과 역곡 사이에서?
460:이름없음:2010/01/08(금) 13:06:16 ID:D9GFezXIdA
그그 운명이 리셋된다는게 태어난 시각까지 정확히 지나가야되는건아냐?
461:이름없음:2010/01/08(금) 13:06:38 ID:ib+tO2leeI
>>456 실제 이름을 적는것도 아니고 닉네임인데 불가능할까?
>>457은 쓸수 있다는데
462:이름없음:2010/01/08(금) 13:06:55 ID:64MnyGH1Gs
>>450
근데 스레주 꿈에 할머니가 나왔었고 우연인지 할머니가 도와줬다고 했으니...
정황상 의심이 갈 수밖에 없는 것 같아 이거
463:이름없음 ◆8H1SVNWQ56:2010/01/08(금) 13:07:47 ID:f2lvmVcvQs
>>461 쓸수는 있다는거야 아니면 천재게시판에서 본건데 #하고 숫자를 쓰면 앞에 뭔가가 떠 이렇게
464:이름없음:2010/01/08(금) 13:08:06 ID:tH5Cbai6h+
부천역을 중심으로 해서 300미터 반경 안에 있는 거라면... 역시 넓어. 광범위해;;
465:이름없음 ◆uhnuL30ZpM:2010/01/08(금) 13:08:26 ID:NVzpjAT/sY
이름칸에 뭔가 적어봤더니
제한치가 0글자라고 글자수가 너무많다고하네
근데 #숫자 로 쓰면 숫자가 뜨긴해
이런식으로 암호화되서
466:이름없음:2010/01/08(금) 13:08:58 ID:D9GFezXIdA
>>464 게다가 스레주가 그 반경 내에서 이동중이라면..;
467:이름없음:2010/01/08(금) 13:09:09 ID:dDQMuJHpm6
.. 걱정되서 일도 못하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68:이름없음:2010/01/08(금) 13:09:28 ID:ib+tO2leeI
>>462 그럼 꿈에나온 사람이 도와줬다는 말인가?
내가 스레주라면 그런사람한테 도움받진 않겠다.
꿈에서 괴롭혔다잖아...
목소리로 꿈속에 나온사람랑 지금 내앞의 할머니랑 판별가능할텐데.
또 다른사람의 증언에 의해 알게된 거니 적어도 유령은 아니잖아.
아 모르겠다 뭐야 그사람
469:이름없음:2010/01/08(금) 13:10:05 ID:f2lvmVcvQs
내가 생각하기에는 스레주는 이미 부천을 벗어났을지도 모른다.
할머니가 역까지 데려다 줬다는 가정하에 지하철을 탔을지도 모르고 계속해서 뛰고있을수도..
지하철쪽에 인상착의를 물어봐도 좋다고 생각해. 아마도 지하철 안에서도 뛰어다닌다면..
470:이름없음:2010/01/08(금) 13:10:17 ID:tH5Cbai6h+
일단 다음 스카이뷰에서 부천역을 중심으로 300m 반경이 되도록 십자선을 그어봤어.
이 정도 거리로는 다음 전철역으로도 못 가. 삼곡2동과 삼곡본동(1동)을 자꾸 왔다갔다하는 셈이야. 이 안에서만 계속 움직이는 거라면.
471:이름없음:2010/01/08(금) 13:10:41 ID:D9GFezXIdA
>>468 맞다! 그 꿈에 할머니 나왔다고 했지?
근데 그 할머니가 찾으니깐 엄청 웃었다고 했잖아 기분나쁘게..
뭔가 예지몽같은걸까..
472:이름없음:2010/01/08(금) 13:11:10 ID:f2lvmVcvQs
>>468 눈이 안보이잖아..
473:이름없음:2010/01/08(금) 13:11:11 ID:45FQ1hl5Vc
그할머니 찾았데 연락왔어
474:이름없음:2010/01/08(금) 13:11:14 ID:tH5Cbai6h+
지금 경인선 전철 상황이 어떻게 되지?
듣기로는 경인선 급행전철 같은 건 겨우 그 명맥을 이을 정도로 전철 고장이 심각하다던데.
이런 상황에서 전철을 타고 갔다면 아직 부천시내에 있을 가능성도 있어. 벗어났다 하더라도 부천시 중심으로 아직 근거리에 있을지도 모르고.
475:이름없음:2010/01/08(금) 13:11:36 ID:Q0Ob2eGgvg
>>473 진짜냐!
476:이름없음:2010/01/08(금) 13:11:42 ID:D9GFezXIdA
>>469 지하철안에서 뛰어다닌다면 신고되서 직원이 데리고 있을수도 있지
477:이름없음:2010/01/08(금) 13:11:53 ID:tH5Cbai6h+
>>473
오오. 그런가. 제발 좋은 소식이 오길...
478:이름없음:2010/01/08(금) 13:11:56 ID:f2lvmVcvQs
>>473뭐래??!!
479:이름없음:2010/01/08(금) 13:12:01 ID:NVzpjAT/sY
할머니를!!
빨리 스레주 찾았으면좋겠다!
480:이름없음:2010/01/08(금) 13:12:22 ID:D9GFezXIdA
>>473 다행이다!!!
481:이름없음:2010/01/08(금) 13:12:56 ID:D9GFezXIdA
>>473 다행이 그런쪽은 아니였어 ㅠㅠ
482:이름없음:2010/01/08(금) 13:13:05 ID:NVzpjAT/sY
>>470
나도 300m라길래 꽤나 넓을줄알았는데
축적보면서 재보니까 예상외로 좁은범위..
하지만 실제로 가서 사람하나 찾자면 엄청 힘들꺼야
483:이름없음:2010/01/08(금) 13:13:23 ID:tH5Cbai6h+
>>471
이런 xx... 그 기분나쁜 꿈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어.
스레주가 남겨준 레스에 그런 내용이 있었지 아마. 아무래도 이상해. 모든 게 짜맞춰져서 돌아가는 것 같아. 그래서 너무 무서워...
484:이름없음:2010/01/08(금) 13:13:29 ID:45FQ1hl5Vc
통화중이야 잠시만 자세히 물어볼께
485:이름없음:2010/01/08(금) 13:13:46 ID:45FQ1hl5Vc
무섭다.
486:이름없음:2010/01/08(금) 13:14:14 ID:D9GFezXIdA
>>483 그런게 운명이란걸수도..
487:이름없음:2010/01/08(금) 13:14:46 ID:NVzpjAT/sY
>>485
뭐가 무섭다는거야?
488:이름없음:2010/01/08(금) 13:15:27 ID:ib+tO2leeI
>>483 그럼 그꿈은 예지몽이란거야?
팽이로 돌렸다니 줄로 변했다니는 뭐지?
난 그 꿈이랑 그할머니는 연관이 없다고 생각해..
489:이름없음:2010/01/08(금) 13:15:52 ID:ib+tO2leeI
여튼 할머니를 찾았으니.
스레주의 행방에대한건 할머니가 중요하다.
490:이름없음:2010/01/08(금) 13:15:55 ID:tH5Cbai6h+
음. 부천역에서 직선거리로 400m 내에 심일치안센터라고 있네. 만일 좋은 소식이 없다면 여길 들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491:이름없음:2010/01/08(금) 13:17:59 ID:ib+tO2leeI
네이버 지도로 300m 반경을 줄로 쳐본결과 부천역에서 300m를 벗어나기에 도보 5분이라고 적혀있다.
492:이름없음:2010/01/08(금) 13:18:39 ID:D9GFezXIdA
>>488 근데 그 꿈에서 자기를 찾는 전단지가 돌아다녔다고 했으니깐
지금 상황과 비슷하잖아
493:이름없음:2010/01/08(금) 13:18:51 ID:45FQ1hl5Vc
핸드폰은 확실히 얘가 갖고있어 통화를 받아야한다면서 버튼을 누르고 귀에대면 여보세요? 하고는 전화가 자꾸
끊어진다고 하더래 통화버튼을 눌러도 통화가 안간다고 얘지금 핸드폰 종료버튼을 누르는거같아 그럼 옆버튼눌러볼텐데
그건잠겨있어서 못누르는건가 햅틱그런거아닐텐데 ?
할머니한테 부탁했지만 할머니는 기계는 잘몰라서 이거저거 눌러봐줬는데 얘가 통화가 안된다고 집에가고싶은데
어디로가야하는지 모르겠다고
494:이름없음:2010/01/08(금) 13:19:22 ID:tH5Cbai6h+
>>491
다음 스카이뷰에서는 4분이라고 뜨는군, 그렇다면 4, 5분 내외 걸린다는 건데, 문제는 그게 직선거리일 때라는 거잖아.
횡단보도 신호상황이나 수많은 인파, 혹은 복잡한 도로 구성 등을 고려한다면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을 듯.
495:이름없음:2010/01/08(금) 13:20:10 ID:tH5Cbai6h+
>>493
그래서... 지금 어디있대? 스레주가 어디있는지 말했어?
496:이름없음:2010/01/08(금) 13:20:17 ID:f2lvmVcvQs
>>493 그럼 할머니는 스레주를 어디로 데려다 줬대??
497:이름없음:2010/01/08(금) 13:20:39 ID:D9GFezXIdA
>>493 뭔가 방해하고 있는건가?
498:이름없음:2010/01/08(금) 13:20:41 ID:ib+tO2leeI
>>493
역시 예상대로다.
눈이 안보이는 상태에서 통화버튼을 수월히 누를꺼라 생각은 안했어.
그럼 스레주와 할머니는 어디서 언제 헤어진거야??
499:이름없음:2010/01/08(금) 13:21:00 ID:45FQ1hl5Vc
할머니가 어딘지 말하면 데려다준다고했더니 아니라고 죄송하다했데
주위를 계속 살피고 발을 가만히 못놔두길래 무슨일이냐고 도와준다고했는데
사방에 사람들이 자길 쳐다보고 아이가 계속해서 쫓아온다고해서 미친년같길래
경찰서에 데려가려는데 할머니 손 뿌리치고 역 반대편으로 달려가다 차에치일뻔했다고 ......
500:이름없음:2010/01/08(금) 13:21:15 ID:NVzpjAT/sY
>>492
너무 연관짓지마 소름돋았잖아
>>493
큰일이네;;;;; 그렇다면 할머니와는 떨어져나간건가..;;;
501:이름없음:2010/01/08(금) 13:21:50 ID:dDQMuJHpm6
아이가 쫓아온다고?
502:이름없음:2010/01/08(금) 13:21:52 ID:tH5Cbai6h+
역 반대편? 부천역 반대편? 그게 어디 방향인데? 인천 방향? 아니면 서울 방향? 대체 어디지;
503:이름없음:2010/01/08(금) 13:22:21 ID:D9GFezXIdA
>>499 헐 그럼 그 아이가 문제네. 도대체 개 정체가 뭐야?
504:이름없음:2010/01/08(금) 13:22:24 ID:ib+tO2leeI
>>499
역반대편? 어느역반대편으로 달려갔단말이야
505:이름없음:2010/01/08(금) 13:22:36 ID:45FQ1hl5Vc
>>502
부천역 앞에 롯데리아 있잖아 맥도날든가 거기서 바라보고있는쪽으로 달려갔데
506:이름없음:2010/01/08(금) 13:23:00 ID:ib+tO2leeI
>>499의 말로보아 우선 밖으로 나간 원인은 아이가 확실해졌다.
뭔가 불안해 진거야.
507:이름없음:2010/01/08(금) 13:23:12 ID:tH5Cbai6h+
>>499
뭐야. 잠깐만. 애가 계속 쫓아온다고? 지난번, 모든 일이 다 끝났다고 여길 때 온순하게 장난치며 붙어있던 애인가.
..!!
잠깐만!!!!!! 만약 그 애가 정말 저승사자의 감시자가 맞다면, 함부로 내버려둬선 안 돼! 반드시 찾아야 해!
제길. 1월 8일까지 무사히 넘기라는 말의 의미가 이거였나...
무섭다 진짜...
508:이름없음:2010/01/08(금) 13:23:29 ID:f2lvmVcvQs
>>505 그럼 산인데??!
509:이름없음:2010/01/08(금) 13:23:32 ID:D9GFezXIdA
>>499 차에 치일뻔 했다면 아이가 스레주를 죽일려드는건가..
스레주한테 무슨짓을 하고 있는거네
510:이름없음:2010/01/08(금) 13:23:35 ID:NVzpjAT/sY
큰일이네;;;; 차라리 저 할머니한테 경찰서로 끌려갔으면;;;;;
511:이름없음:2010/01/08(금) 13:23:50 ID:45FQ1hl5Vc
차 클락션소리에 애가 놀라넘어졌다가 계속 달려가는데
앞이안보인다고해서 쫓아가려고 했는데 할머니몸으론 무리였나봐
얘지금 아.. 어디야 진짜!!!!!!!
아아아...... 눈물난다 제발 제발 제발 이건아냐 제발
512:이름없음:2010/01/08(금) 13:24:06 ID:Q0Ob2eGgvg
위험하다. 진짜 위험해.
아이가 쫓아 온다는건...
513:이름없음:2010/01/08(금) 13:24:18 ID:tH5Cbai6h+
>>505
그럼 일단 서울 방향, 그러니가 동쪽으로 간 건가...;
514:이름없음:2010/01/08(금) 13:24:49 ID:ib+tO2leeI
>>505 아, 네이버 지도에서 롯데리아 발견.
부천역에서 롯데리아까지 1분. 할머니랑 스레주 헤어진지 언제 된거야?
515:이름없음:2010/01/08(금) 13:25:06 ID:f2lvmVcvQs
내가 지도로 본걸로 확인하면 그쪽으로 가면 주택가밖에 안나와...
516:이름없음:2010/01/08(금) 13:25:12 ID:45FQ1hl5Vc
외관상으로 손등이 다 까져서 많이 다친거같았는데 자기말고 지나가던 학생둘도
도와주려고 서있다가 약국에 들어가있었던 사이에 일어난거라네
대체 어디서 뭘한거지?
어째서 사람들이 그시간이면 많을텐데 얠 모른척한거지 .. ?
517:이름없음:2010/01/08(금) 13:25:39 ID:45FQ1hl5Vc
>>514
물어볼께
518:이름없음:2010/01/08(금) 13:25:50 ID:64MnyGH1Gs
아...할머니 찾았다고해서 뭔가 안도했다 싶었는데...
스레주 지금 어디야, 불안해 죽겠어ㅠㅠ
519:이름없음:2010/01/08(금) 13:26:17 ID:tH5Cbai6h+
산으로 간다면... 소사동 쪽으로 가는 건가... 어떻게 연락이 안되나...
520:이름없음:2010/01/08(금) 13:26:21 ID:45FQ1hl5Vc
노상접고 가던 세명도 봤다고 경찰에 신고하던참이였다고 다가와서 말해주고 갔덴다.
참.... 왜아무도 잡아두질 않은거지 지금
521:이름없음:2010/01/08(금) 13:26:56 ID:45FQ1hl5Vc
>>514
만나서 20분정도 사이에 벌어진일...
522:이름없음:2010/01/08(금) 13:27:02 ID:f2lvmVcvQs
제발제발제발...
523:이름없음:2010/01/08(금) 13:27:52 ID:tH5Cbai6h+
만나고 20분 정도... 만나서 20분 정도 그 할머니가 스레주를 데리고 있다가 스레주가 도망갔다는 거야?
524:이름없음:2010/01/08(금) 13:28:04 ID:ib+tO2leeI
>>521 만난건 언젠데? 그러니까 중요한건 지금으로부터 몇분전 롯데리아로 간건지야.
525:이름없음:2010/01/08(금) 13:28:35 ID:f2lvmVcvQs
잘하면 빨리 찾을수 있을거 같아.. 그 사이에 무슨일이 벌어지지않는다면...
526:이름없음:2010/01/08(금) 13:29:42 ID:ib+tO2leeI
>>521 지금으로부터 몇분전에 롯데리아로 간걸 알수있다면 스레주를 찾을수 있어.
527:이름없음:2010/01/08(금) 13:29:54 ID:45FQ1hl5Vc
>>524
아침 7시 30분정도래.
....... 벌써한시반이야..
528:이름없음:2010/01/08(금) 13:30:13 ID:ib+tO2leeI
>>526 에 덧붙여
물론 추측이지만
529:이름없음:2010/01/08(금) 13:30:23 ID:tH5Cbai6h+
그러고보니 뭔가 묘해. 경찰이나 이런 데라면 보통 기가 세다고 하지 않나?
그런데 애초에 스레주가 롯데리아 쪽으로 도망갔다고 했지?
만일 그게 소사동쪽으로, 즉 동쪽으로 산이 있는 곳을 향해 갔다면, 그 부근엔 경찰서가 거의 없어.
있는 건 주민센터밖에 없는데... 뭐 어떻게 연락안될까.
530:이름없음:2010/01/08(금) 13:30:30 ID:Q0Ob2eGgvg
찾자... 진짜 찾자...
그래서 우리는 스레주가 괜찮다느느 소리를 들으며 오늘 하루를 끝내자고...
531:이름없음:2010/01/08(금) 13:31:07 ID:6eam5OWUlE
으아;; 돌겠네;; 역 앞에서 대기 했어야 했나;; 서울쪽이 어디 인거야;;
532:이름없음:2010/01/08(금) 13:31:13 ID:ib+tO2leeI
>>524
...............................
.................................
아침 7시 30분?
,,,,,,,,,,,,,,,,,,,,
적어도 5~6시간은 지난 일이잖아
......................
533:이름없음:2010/01/08(금) 13:31:40 ID:tH5Cbai6h+
그리고 소사동 주변에도 대로(大路)가 몇 개 휘감고 싸돌고 있단 말야. 자칫하면 그 스레주가 위험해져.
아 진짜... 무서워 미치겠다... 스레주 어떻게 된 거야...
534:이름없음:2010/01/08(금) 13:32:07 ID:ib+tO2leeI
아침의 일이라면 이건 진짜 큰일이다.
시간이 5시간은 지났는데.
휴대폰 추적은 아직 멀었어?응?
535:이름없음:2010/01/08(금) 13:32:14 ID:64MnyGH1Gs
아 불안해서 아무일도 손에 안잡혀ㅠ
제발 스레주 무사하다는 얘기 올라왔으면 좋겠어ㅠㅠㅠ
536:이름없음:2010/01/08(금) 13:32:19 ID:UI6xzDdEVk
스레주 얼른 돌아와 ㅠㅠ
537:이름없음:2010/01/08(금) 13:32:47 ID:tH5Cbai6h+
>>531
부천역에서 소사, 역곡 쪽으로 가는 게 서울 방향이야.
5, 6시간이라면, 그 스레주의 체력상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설마... 걸어서 가도 서울 강동 지방까지 갈 수 있는 건 아니겠지;
그럼 찾아야 하는 경우의 수가 더 많아지는데;;
538:이름없음:2010/01/08(금) 13:33:23 ID:ib+tO2leeI
>>527, 스레주의 친구지?
그럼 이것만 응답해줘.
휴대폰 추적은 어찌된거야???????????????
휴대폰 추적으로 위치 파악 할수 없을까?
539:이름없음:2010/01/08(금) 13:34:05 ID:iu1/CTAlYs
이거 지켜보고만 있었는데 너무 심각해져서 글을 한번 남겨본다.
스네이크?맞나 그사람한테 동쪽 산으로 가보라고 하면 안되려나;;;; 오늘 약속 취소하고 부천으로 뛰어가고 싶다.
저녁때까지 이 상황이면 찾으러 갈 생각인데.....
540:이름없음:2010/01/08(금) 13:34:14 ID:dDQMuJHpm6
휴대폰 추적으로 정확한 위치는 알수 없는거야?
541:이름없음:2010/01/08(금) 13:34:29 ID:ib+tO2leeI
5~ 6 시간이나 지났으면 걸어서 어딜갈지 지하철을 탈지 버스를 탈지 아무도 몰라.....
가까운 시간내의 목격자는 없는건가?
만약 목격자가 있다면 언제 봤는지, 꼭 물어줘.
542:이름없음:2010/01/08(금) 13:35:13 ID:iu1/CTAlYs
할머니말로는 집으로 가려고 했다잖아, 근데 그 집이 자취집이 아니라 부모님 사는 집일 경우는 없는거야?
543:이름없음:2010/01/08(금) 13:35:14 ID:tH5Cbai6h+
제기랄. 직선거리상으로는, 걸어서 가도 벌써 용산구 중심부까지 갔을 시간이야! (그것도 최소한!)
너무 멀어... 그리고 많아! 대체 스레주는 어디에 있는 거야...
544:이름없음:2010/01/08(금) 13:35:18 ID:f2lvmVcvQs
만약 서울쪽으로 계속 오고있다면 나 나가볼 용의가 있어..
지금 일단 부천은 멀고 정확한 위치도 모르니까 망설이고있지만..
정말 스레주가 걱정돼 가능한한 도와주고싶어
545:이름없음:2010/01/08(금) 13:35:37 ID:ib+tO2leeI
>>539
저녁때 까지 이상황이면 찾기가 몇배로 힘들어진다.
지금 5시간이나 흐른 이상황에서 시간 배치가 되질 않는다.
목격자들이 시간 말해주면 좋겠는데.
그럼 시간정리를 할수있어.
546:이름없음:2010/01/08(금) 13:36:20 ID:D9GFezXIdA
일단 그 아이가 잠잠해졌으면 하는데.. 스레주가 돌아다니는 이유도 그거니..
547:이름없음:2010/01/08(금) 13:36:23 ID:45FQ1hl5Vc
핸드폰 위치 물어봤어
548:이름없음:2010/01/08(금) 13:36:45 ID:45FQ1hl5Vc
원래 핸드폰이 종료되면 상대방 위치를 찾을수가없어 ?
549:이름없음:2010/01/08(금) 13:37:25 ID:f2lvmVcvQs
>>548 아마..
550:이름없음:2010/01/08(금) 13:37:32 ID:iu1/CTAlYs
>>548 헐..... 난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551:이름없음:2010/01/08(금) 13:37:36 ID:tH5Cbai6h+
일단 인상착의는 그대로일테니까, 위에 실린 그대로 알아두면 되겠고...
문제는 스레주가 어디로 갔냐는 건데... 지금 스레주가 눈이 보이지 않는 상태라고 했잖아. 그렇다면 5, 6시간째 부천시내에서 헤매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
물론 자주 다니던 길이라면 어느 정도 감각에 의존하겠지만서도... (제발 그러길 바랄 뿐이야 ㅠㅠ)
5, 6시간 내로 갈 수 있을 만한데를 원으로 빙 둘러 쳐보면... 너무 넓어져버려;;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552:이름없음:2010/01/08(금) 13:38:32 ID:ROyaC1e2wg
스레주 제발 무사히 돌아와..ㅜㅜ
광주광역시였으면 어떻게든 찾으러 갈텐데..
553:이름없음:2010/01/08(금) 13:38:54 ID:ib+tO2leeI
>>547, 핸드폰 위치는?
554:이름없음:2010/01/08(금) 13:39:29 ID:iu1/CTAlYs
>>553핸드폰종료되서안나오는거같은데?
555:이름없음:2010/01/08(금) 13:39:30 ID:6bGTVdGysc
스레주 제발 무사해..
556:이름없음:2010/01/08(금) 13:40:22 ID:D9GFezXIdA
스레주가 눈이 안보이는 상황이니깐 손으로 휘휘 저으면서 다닐수도 있고..
일단 눈에 잘 띌텐데
557:이름없음:2010/01/08(금) 13:40:25 ID:ROyaC1e2wg
스레주 무사히 돌아와..ㅜㅜ
광주광역시면 조금이라도 찾아볼수 있을텐데
558:이름없음:2010/01/08(금) 13:40:30 ID:dDQMuJHpm6
휴대폰 종료된거야?!
559:이름없음:2010/01/08(금) 13:40:34 ID:f2lvmVcvQs
오마이갓...
560:이름없음:2010/01/08(금) 13:40:41 ID:ib+tO2leeI
>>547.... 네 말은 지금 핸드폰이 꺼져있다는거?
561:이름없음:2010/01/08(금) 13:40:53 ID:45FQ1hl5Vc
인천터미널 신세계백화점 100m 부근
562:이름없음:2010/01/08(금) 13:41:15 ID:6bGTVdGysc
진짜 회사고 뭐고 조퇴하고 찾으러가고싶어 제발 무사해 제발
563:이름없음:2010/01/08(금) 13:41:20 ID:45FQ1hl5Vc
아니야 종료아니야 잘못본건가봐 오빠가
564:이름없음:2010/01/08(금) 13:41:35 ID:dDQMuJHpm6
인천터미널? ;ㅂ;
565:이름없음:2010/01/08(금) 13:41:41 ID:e7p+EGyazU
으악 거기가 어디야 지금 위치는 소서역
566:이름없음:2010/01/08(금) 13:42:01 ID:45FQ1hl5Vc
다 경기쪽에있어서 나 오토바이몰고 바로가서찾아봐야겠어
567:이름없음:2010/01/08(금) 13:42:15 ID:iu1/CTAlYs
아 휴대폰종료얘기가 나오길래 종료된줄 알았어, 인천쪽으로 간거야!?
568:이름없음:2010/01/08(금) 13:42:23 ID:ib+tO2leeI
>>563
인천 터미널?
100m 부근?????????
그럼 당장 거기로 가! 100m 부근이면 쉽게 찾을꺼야
569:이름없음:2010/01/08(금) 13:42:44 ID:45FQ1hl5Vc
경기가아니고 다 부천 역곡쪽이니까 내가 인천가봐야겠다.
여기 얘네집바로 두정거장전이야 꼭찾아야해 제발 나 바로갈께
570:이름없음:2010/01/08(금) 13:43:02 ID:f2lvmVcvQs
사람이 많은곳인데? 아무도 신고를 안했나?
571:이름없음:2010/01/08(금) 13:43:05 ID:D9GFezXIdA
100m 부근이면 찾을수 있지않을까 오오오
572:이름없음:2010/01/08(금) 13:43:47 ID:6bGTVdGysc
>>569 내가 다 고마워!!!! 힘내!!!
573:이름없음:2010/01/08(금) 13:43:52 ID:f2lvmVcvQs
아아 안돼 제발 무사해줘 제발...부탁이야..
574:이름없음:2010/01/08(금) 13:44:00 ID:ib+tO2leeI
인천 터미널은
부천시에서 도보로 2시간거리, 자전거로 37분 거리다.
575:이름없음:2010/01/08(금) 13:44:02 ID:iu1/CTAlYs
인천터미널100미터부근에 있는 가게에 연락을 취할 순 없는거야??
576:이름없음:2010/01/08(금) 13:44:08 ID:NVzpjAT/sY
대체 부천에서 인천터미널까지 어떻게간거야..
577:이름없음:2010/01/08(금) 13:44:08 ID:45FQ1hl5Vc
>>570 신고가 들어와도 바로알수있는게아니니까 모르겠어지금
나일단 가본다 핸드폰으로라도 접속할께
578:이름없음:2010/01/08(금) 13:44:19 ID:tH5Cbai6h+
인천터미널 신세계백화점 100m 부근이라... 최근 정보야?
579:이름없음:2010/01/08(금) 13:44:42 ID:ib+tO2leeI
>>569 부탁해. 인천터미널 부근 100m .
580:이름없음:2010/01/08(금) 13:44:42 ID:W5WvobTTos
소서에서 인천터미널이 어딘지 몰라!!!!!ㅠ
581:이름없음:2010/01/08(금) 13:44:59 ID:45FQ1hl5Vc
>>574
걱정마 나 라이더야 오토바이몰고간다.
제발 얘가 여기 어디근처라도 앉아서 내가보내는 텔레파시라도 받고 기다려주면 좋겠다.
582:이름없음:2010/01/08(금) 13:45:15 ID:f2lvmVcvQs
엄청나.. 부천부터 인천터미널까지 걸어서 오려면 지금 거의 탈진수준 아니야?
583:이름없음:2010/01/08(금) 13:45:41 ID:iu1/CTAlYs
>>581아 진짜 나도 다 고마워진다 꼭 찾을 수 있기를
584:이름없음:2010/01/08(금) 13:45:48 ID:6bGTVdGysc
>>581 조심해!!! 화이팅!!!
585:이름없음:2010/01/08(금) 13:45:54 ID:ib+tO2leeI
그럼 스레주는 도보로 2시간동안 걸어서 인천터미널에 간건가?
나머지 시간은 어디에 할애한거지? 해맨거야?
586:이름없음:2010/01/08(금) 13:46:16 ID:ROyaC1e2wg
>>581 너만믿는다..ㅜㅜ
587:이름없음:2010/01/08(금) 13:46:19 ID:NVzpjAT/sY
>>580
소사에서 인천행쪽으로 탄다음에 부평에서 인천시청,터미널쪽으로 갈아타면 된다
588:이름없음:2010/01/08(금) 13:46:46 ID:tH5Cbai6h+
신세계백화점 부근으로 100m 정도 되는 직선거리에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터미널역이 있어. 여기서 또 갈리면 안 될 텐데...
게다가 대로까지 있어! 역시 위험해...
589:이름없음:2010/01/08(금) 13:47:02 ID:f2lvmVcvQs
>>585 눈이 안보이니깐 해멨을수도... 어떻게 거기까지 갔는지...
590:이름없음:2010/01/08(금) 13:47:22 ID:bjDDSddb2A
우리괜히 이쪽분야로 능력도 없으면서 아이가 어쨌다느니 저승사자의 감시자라니 이딴걸로 연관짓지말자
쓸데없이 추측만 한다고 뭐가 해결돼는것도 아니잖아?
591:이름없음:2010/01/08(금) 13:47:25 ID:NVzpjAT/sY
>>585
아무래도 앞도 제대로 안보이고 일단은 쫓기고있으니까..
592:이름없음:2010/01/08(금) 13:48:38 ID:bjDDSddb2A
그리고 지금 여건으로 형사 몇명이랑 스네이크 한명으로 스레주를 찾는다는건 약간무리인거같다
전단지도 안돌린상태에서 뭘 어쩌겠다는거야??
593:이름없음:2010/01/08(금) 13:49:31 ID:6bGTVdGysc
아 일이 손에 안잡혀 미치겠어
594:이름없음:2010/01/08(금) 13:49:33 ID:f2lvmVcvQs
>>592 전단지 돌릴시간에 빨리 찾는게 낫지....
595:이름없음:2010/01/08(금) 13:49:37 ID:bjDDSddb2A
그리고 쓸데없이 지인이니 블로그니 이딴곳에 도와달라고 올린다는 사람들 자중해라
솔직히 입장바꿔 생각해서 넷상에서 만난 아는사람이 누군지도 전혀 모르는 사람을 도와줄리가 없잖아?
596:이름없음:2010/01/08(금) 13:52:10 ID:ib+tO2leeI
랙걸려서 못들어온거 나뿐?
597:이름없음:2010/01/08(금) 13:52:10 ID:f2lvmVcvQs
방금잠깐 오컬트판 접속이 안됐다... 뭐지?
598:이름없음:2010/01/08(금) 13:52:26 ID:dDQMuJHpm6
>>595 우리는 왜 이러고 있는건데?
599:이름없음:2010/01/08(금) 13:52:28 ID:ib+tO2leeI
>>597 너도야? 나도 그랬어.
600:이름없음:2010/01/08(금) 13:52:35 ID:D9GFezXIdA
헐 나도 그랬는데..
601:이름없음:2010/01/08(금) 13:52:58 ID:bjDDSddb2A
나도 그랬다 일시적으로 포트를 못찾았던거 같은데
602:이름없음:2010/01/08(금) 13:52:59 ID:6bGTVdGysc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나도 잠깐이지만 접속 안되었었어
603:이름없음:2010/01/08(금) 13:53:11 ID:tH5Cbai6h+
>>595
사람 목숨이 걸린 일인데... 그래도 한 사람이라도 더 돕는 게 낫지 않을까;? 잠깐... 그럼 더 쉽게 표적이 될 수 있는 건가...
아우 머릿속이 복잡해 미치겠다. 방금 Forbidden 에러 걸렸다가 겨우 풀려서 들어왔는데...
내가 자주 가는 동호회에 도움을 청해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
604:이름없음:2010/01/08(금) 13:53:11 ID:iu1/CTAlYs
나도 페이지 없다고 떳었어....뭐지?
근데, 인천터미널이나 신세계백화점에 연락을 해서 보면 잡아 두라고 할 순 없는거야?
605:이름없음:2010/01/08(금) 13:53:30 ID:NVzpjAT/sY
지금 렉걸려서 접속이안됬던건 중요한게 아냐
606:이름없음:2010/01/08(금) 13:53:39 ID:N7guockoVI
나도 접속이 안되서 놀랏어
607:이름없음:2010/01/08(금) 13:53:45 ID:JAYA8vrCkc
나도 접속이 안됬었어
608:이름없음:2010/01/08(금) 13:54:09 ID:ib+tO2leeI
일종의 서버 폭주인가, 아니면 뭐야.
왜 접속이 끊어지고 난리야.
609:이름없음:2010/01/08(금) 13:54:16 ID:f2lvmVcvQs
>>604 신세계 백화점에 연락을 할만큼 정신있는 상태가 아닐거야..
610:이름없음:2010/01/08(금) 13:55:19 ID:bjDDSddb2A
>>598 그럼 너는 지금 이상황에서 전지전능한 신의 힘으로 스레주를 찾을수 있을꺼 같냐?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멀쩡하던 스레주가 갑자기 돌변
현재 정황상 스레주는 혼란,불안에 휩싸인상태 게다가 눈도 안보이고 몇시간이 되도록 찾지 못했잖아
원래 실종자를 찾는작업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찾기힘들어지는게 현실이야
611:이름없음:2010/01/08(금) 13:55:22 ID:iu1/CTAlYs
>>609스레주말고 스레주를 찾으러 다니는 사람들이....;
612:이름없음:2010/01/08(금) 13:55:25 ID:ib+tO2leeI
>>604말에 동의한다.
신세계 백화점이나 인천터미널 간부들이나, 아님 그부근 경찰들에게 수색을 요구할수없나?
613:이름없음:2010/01/08(금) 13:56:08 ID:6bGTVdGysc
>>604 나도 동의 분명 눈에 띌거같기도하고!
614:이름없음:2010/01/08(금) 13:56:35 ID:bjDDSddb2A
>>609 정 도움을 청하고 싶으면 너랑 동호회 내의 회원중 너랑 구면인 사람과 적어도 전화번호라도 아는사람을 선택해라
615:이름없음:2010/01/08(금) 13:56:39 ID:ib+tO2leeI
어이, 스네이크, 아니면 스레주의 친구분.
>>612에 대한내용 어떻게 생각해?
할수없겠어?
...이동중이라 못들어오는건가
616:이름없음:2010/01/08(금) 13:56:53 ID:iu1/CTAlYs
인천터미널연락처같은거 없나???
617:이름없음:2010/01/08(금) 13:57:51 ID:tH5Cbai6h+
>>614
몇 번 우편을 주고받은 사이이긴 하지만, 전화번호는 없어...; 뭣하면 전화번호 연락처를 남겨달라고 할까?
618:이름없음:2010/01/08(금) 13:57:52 ID:6bGTVdGysc
>>616 이용안내 032-430-7114, 고객지원센터 032-430-7309
619:이름없음:2010/01/08(금) 13:58:15 ID:UI6xzDdEVk
뭐야 차라리 이거 낚시라고 해줘 무섭단 말이야
스레주 제발 무사해줘
620:이름없음:2010/01/08(금) 13:58:24 ID:ib+tO2leeI
이용안내 032-430-7114, 고객지원센터 032-430-7309
인천 터미널 전화야
621:이름없음:2010/01/08(금) 13:58:57 ID:dDQMuJHpm6
>>610
넷상에서 만난 아는사람이 누군지도 전혀 모르는 사람을 도와줄리가 없잖아?
난 너의 이말이 맘에 안들었을 뿐이야
622:이름없음:2010/01/08(금) 13:59:25 ID:bjDDSddb2A
우선적으로 여기 시팔러중한명이랑 스네이크 사이의 연락망을 구축해놓는것도 해야할거같다
단순히 모바일로 여기에 간간히 와서 레스다는게 무슨소용이겠냐..
우선적으로 수색인원이 너무 적은거같아;
623:이름없음:2010/01/08(금) 13:59:30 ID:dDQMuJHpm6
여튼 지금은 스레주를 빨리 찾기를 원하니까!
624:이름없음:2010/01/08(금) 13:59:33 ID:iu1/CTAlYs
스레주친구어디갔어...고객지원센터에 전화라도 해봤으면 해. 정 안되면 나라도 전화해볼까하는데, 뭐라고 해야하지?
625:이름없음:2010/01/08(금) 13:59:51 ID:D9GFezXIdA
>>621 하긴.. 우리 스레주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걱정하고 찾길바라잖아
626:이름없음:2010/01/08(금) 14:00:11 ID:ib+tO2leeI
신세계 백화점은
고객 상담실 032-430-1472
627:이름없음:2010/01/08(금) 14:00:21 ID:6bGTVdGysc
>>624 나도 해볼까했는데 정확한 인상착의나 얼굴을 아는 스레주 친척이나 친구가 하는게 나을듯해
628:이름없음:2010/01/08(금) 14:00:44 ID:NVzpjAT/sY
>>624
실종신고하고 휴대폰 추적결과 그근방 100미터에 있다는데
찾아서 데리고있을수없냐고 그런이야기 하면되겠지
인상착의랑
629:이름없음:2010/01/08(금) 14:01:00 ID:iu1/CTAlYs
으.... 친구든 오빠든 제발 여길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다.
630:이름없음:2010/01/08(금) 14:01:14 ID:ib+tO2leeI
다들 싸우지마,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스네이크나 스레주 친구분의 연락망 한명 필요한거 같아.
631:이름없음:2010/01/08(금) 14:01:48 ID:6bGTVdGysc
확실히 지금은 연락망 구축이 시급한거같아
632:이름없음:2010/01/08(금) 14:01:57 ID:ib+tO2leeI
어이 스네이크!!!!!!!
아니면 친구, 사촌오빠분 대답좀해줘.....
633:이름없음:2010/01/08(금) 14:02:02 ID:bjDDSddb2A
>>621 맞잖아
솔직히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만약 내말에 부정한다면 니 의견을 말해봐 무작정 내말이 싫다고만 하지말고
634:이름없음:2010/01/08(금) 14:02:32 ID:6eam5OWUlE
지금 소사역에서 전철기다리고 있다 부평간 다음 뭘타야하는 거야?? 경의선 전철인가??
635:이름없음:2010/01/08(금) 14:02:40 ID:6bGTVdGysc
이런 상황에서 싸우지 말아줘 ;;
636:이름없음:2010/01/08(금) 14:03:27 ID:ib+tO2leeI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고객상담 : 032-430-1472
인천 터미널 이용안내 032-430-7114, 고객지원센터 032-430-7309
스네이크, 친구, 사촌오빠분 이거보면 연락을 고려해라.
그리고연락망 한명을 만들어
637:이름없음:2010/01/08(금) 14:03:52 ID:tH5Cbai6h+
>>634
인천지하철 1호선. 원인재, 동막 방면으로. 인천터미널역에서 내려. 그 부근이라는 것 같아.
638:이름없음:2010/01/08(금) 14:04:06 ID:bjDDSddb2A
일단 스네이크가 몇명더 필요하다.. 이럴때는 2ch이 부럽기도 하군..;
누구 나서줄사람 없나??
639:이름없음:2010/01/08(금) 14:04:22 ID:NVzpjAT/sY
>>634
인천선?인가 동수-부평삼거리-인천시청-예술회관-인천터미널이야
640:이름없음:2010/01/08(금) 14:05:18 ID:64MnyGH1Gs
>>638 나도 가주고 싶다만 부천 사람 아닌지라 그저 애만 태운다ㅠㅠ무사해야 될텐데
641:이름없음:2010/01/08(금) 14:05:44 ID:ib+tO2leeI
어디 인천사는 씨팔러 없나?스네이크를 더 만들수 없어?
642:이름없음:2010/01/08(금) 14:05:46 ID:e7p+EGyazU
배터리 한칸남았다... 큰일났어;; 근데 어떻게 인천터미널 근처까지 간거야;; 부천이라고 하지 않았어??
643:이름없음:2010/01/08(금) 14:06:21 ID:bjDDSddb2A
일단은 스레주의 이동경로부터 파악한뒤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스네이크와 연락망을 구축해줄 또다른 시팔러
마지막으로 5명정도 이상의 믿을만하고 책임감이많으며 시간이 아주 널널한 사람
644:이름없음:2010/01/08(금) 14:06:26 ID:tH5Cbai6h+
>>638
나도 그러고 싶어. 하지만 제천에 사는걸. 서울까지만 가더라도 최소 2시간이야 ㅠㅠ; 여기서 어떻게든 내 능력 되는대로 해 볼밖에...
진짜 무서워... 차라리 낚시라고 해 줘... 부탁이야... 스레주가 무사했으면 좋겠어... ;ㅁ;
645:이름없음:2010/01/08(금) 14:07:05 ID:ib+tO2leeI
>>642 배터리 한칸이라니, 무슨말이야?!
그전에 당신 누구?
스네이크? 친구?
646:이름없음:2010/01/08(금) 14:08:08 ID:bjDDSddb2A
선물배달 스레드 안죽었으면 거기에 도움요청 해볼까?
647:이름없음:2010/01/08(금) 14:08:26 ID:ib+tO2leeI
>>643 우선 나는 2시 45분 학원에다가 난 코흘리개 중3이다.
내가 연락망 하기에는 너무 어린거 같고.....
나서줄사람?
648:이름없음:2010/01/08(금) 14:08:37 ID:iu1/CTAlYs
>>642는>>645의질문에빨리답을합니다. 제발ㄹㄹ
649:이름없음:2010/01/08(금) 14:08:42 ID:tH5Cbai6h+
>>642
아침 7시 30분 까지 부천역 근처에 있었대. 지금 시간은 오후 2시 10분경.
그렇다면 적어도 5시간은 흘렀다는 이야기야. 그 시간이라면 충분히 이동 가능할 듯.
650:이름없음:2010/01/08(금) 14:09:23 ID:ib+tO2leeI
>>642, >>645에 응답해줘
651:이름없음:2010/01/08(금) 14:09:47 ID:e7p+EGyazU
스네이크다 4시간 이상 밖에서 돌아다니니 아슬아슬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나저나 인천터미널 근처로 뜬거면 지하철로 선학으로 돌아가고 있는거 아닐까??
652:이름없음:2010/01/08(금) 14:10:44 ID:ib+tO2leeI
>>651 스네이크.
연락망을 한명이라도 만들어야 한다고 다들 생각해
네 생각은 어때?
653:이름없음:2010/01/08(금) 14:11:12 ID:bjDDSddb2A
근데 부천에서 인천까지 갈이유가 있나? 앞도안보이는아이가 어떻게 대중교통을 이용한거지?
돈은 있는거야?
654:이름없음:2010/01/08(금) 14:11:20 ID:dDQMuJHpm6
미안 싸우는것도 싸우자는 것도 아니니까 ;;
>>633 그럼 이렇게 스레주를 걱정해 주고 찾고 있는 우리는 뭐가 되냔 말이지
물론 쌩까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어. 이건 분명하지.
한사람이라도 더 이 상황을 알리고 동참하게 하고 싶은 마음을 냉정한 상황판단으로 얼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655:이름없음:2010/01/08(금) 14:11:34 ID:iu1/CTAlYs
스네이크다!! 그럼 일단 지하철역마다 연락을 취했음 좋겠지만 신상정보땜에....;; 이제 나가야되는데 미치겠다.
656:이름없음:2010/01/08(금) 14:11:38 ID:ib+tO2leeI
>>653
아마 스레주는 대중교통이아니라 걸어간거다.
657:이름없음:2010/01/08(금) 14:12:18 ID:6bGTVdGysc
아 아까cctv는 안된다고 한건가?? 지하철이라면 조금이라도 찍히지 않았을까
658:이름없음:2010/01/08(금) 14:13:10 ID:e7p+EGyazU
>>649 아까 부천역에서 할머니랑 같이있다가 다시 없어진게 아닌건가;;
폰으로 하니까 이해하며 이동하기 힘들어
659:이름없음:2010/01/08(금) 14:13:12 ID:iu1/CTAlYs
아마 걸어갔으면 지금도 계속 걸어서 가고 잇단 거니까 지하철 역이랑은 상관없는건가? 그럼 이미 인천터미널쪽을 벗어났을 수도 있는데.
660:이름없음:2010/01/08(금) 14:13:13 ID:ib+tO2leeI
>>654,>>633. 그만하자. 논쟁은 그만 , 부탁해.
레스 갱신이 많아서 스네이크나 친구분이 레스보기가 힘들대.
661:이름없음:2010/01/08(금) 14:13:24 ID:tH5Cbai6h+
전철역 부근하고 조금 큰 건물이라면, 그리고 대로(大路)라면 반드시 그 주변에 CCTV 한 개씩은 있을거야. 그거 한번 열어봐야할텐데...
662:이름없음:2010/01/08(금) 14:13:33 ID:bjDDSddb2A
내가 지도보는거나 그런거에 약해그러는데 지금 스레주 예상 이동경로 누구 정리해줄사람 없나?
게다가 부천에서 인천까지 몇시간 걸리길래 걸어갈수있다는거지?
663:이름없음:2010/01/08(금) 14:13:44 ID:6bGTVdGysc
스레주 경로별로 경찰서에 연락하거나 그러기엔 응대 안해줄려나..안타깝다
날도 추운데 몸도 안좋은 스레주가 탈진할거같아 걱정된다
664:이름없음:2010/01/08(금) 14:14:10 ID:ib+tO2leeI
>>659 벗어나봤자 인천터미널 정보가 온지 30분도 안됬으니...
앞도 안보이니 헤메느라 그리 멀리 가진 않았을꺼야
665:이름없음:2010/01/08(금) 14:15:58 ID:f2lvmVcvQs
일단 기다리는게 진리일듯..
아까 친구분도 오토바이타고 나가셨고 핸드폰 추적으로 계속해서 찾고있을거다
666:이름없음:2010/01/08(금) 14:15:59 ID:tH5Cbai6h+
>>662
부천시 중심부에서 인천광역시 연수구(남구보다 남단에 있음.)까지 직선거리 도보로 3시간이 걸려. 물론 복잡한 사정에 의해서 시간이 변동될 수 있겠지만
아침 7시 30분부터 지금까지의 시간경과라면 5시간 정도라면 충분할걸?
667:이름없음:2010/01/08(금) 14:16:16 ID:ib+tO2leeI
스네이크, 현황은?
당신 지금 어디있는거야?
연락망 구축은 생각해봤어?
668:이름없음:2010/01/08(금) 14:17:46 ID:VEwcZsbS5g
제발 스레주...제발
왜 그 밤에 아무도 같이있지 않았던거지..제발
669:이름없음:2010/01/08(금) 14:18:13 ID:6bGTVdGysc
>>668 정말 나도 의문이야 이건
670:이름없음:2010/01/08(금) 14:18:51 ID:W5WvobTTos
나는 스레만 볼수있어서 힘들어 친구분들 쪽에서 연락해주시지 않으시면;;; 아;; 방금 0칸 되버렸다;; 나 지금 부평이고 충전할곳 찾아본다
671:이름없음:2010/01/08(금) 14:19:21 ID:WuwFWfbmcM
지금 정주행 완료했다. 헐... 어제 내가 갔을 때는, 애가 보인다는 것 외엔 괜찮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난 돈없는 학생이라서 움직이는 건 힘들 것 같아.
.......... 개꿈이겠지만 어제 귀찮다면서 얼마 못간 교회였지만 하나님께 스레주 살려달라고 기도했다.
..... 내가 자기 전까지 이 스레를 보고 있었으니 개꿈이겠다만, 나도 누군가에게 쫓기는 꿈 꿨다.
672:이름없음:2010/01/08(금) 14:20:13 ID:ib+tO2leeI
>>670 스네이크 보고 감사하다.
부평이라고? 부평이 어딘지 찾고 올께
673:이름없음:2010/01/08(금) 14:20:38 ID:iu1/CTAlYs
스네이크! 충전하고나서 연락망구축 생각해줘;;
674:이름없음:2010/01/08(금) 14:20:59 ID:tH5Cbai6h+
>>672
부평역이라면... 1호선 광역전철 경인선 루트하고 인천지하철 1호선과의 환승역이었던가... 아우 복잡하다;
675:이름없음:2010/01/08(금) 14:21:47 ID:ib+tO2leeI
부평 찾아봣다.
부천에서 얼마 안떨어진 곳이네.
부평에서 인천까지
도보 1시간 20분
자전거 30분.
676:이름없음:2010/01/08(금) 14:21:57 ID:hNduJem+4U
뭐야 어떻게된거야;;;;;; 친구한테서 연락받고 바로 다 읽고왔는데 어떡해;;;;;;;;;
지금 스네이크가 찾고있는거지;;;?? 아 진짜;;;; 너무 걱정돼.. 스레주 무사했음좋겠어;;; 아;;; 내가 부천쪽 살았어도;;;;;;;
677:이름없음:2010/01/08(금) 14:22:38 ID:iu1/CTAlYs
난 이제 나가지만, 스레주 꼭 돌아오길 빌께! 찾으러간사람들 모두 화이팅하고.
678:이름없음:2010/01/08(금) 14:23:30 ID:+H8nkxUbN6
2시인데 아직 못 찾은 거야?
스레주 어떡해...
오늘 내로 찾아야 할텐데...
679:이름없음:2010/01/08(금) 14:24:48 ID:ib+tO2leeI
부평에서 인천까지
부평삼거리에서 지하철 타서
인천 1호선타고 인천 터미널역에서 내리면 될것같은데...
680:이름없음:2010/01/08(금) 14:28:05 ID:ib+tO2leeI
스네이크 , 이글을 꼭 읽어줘.
1. 우선 인천 터미널이나 신세계백화점등등에 연락할수 없는거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고객상담 : 032-430-1472
인천 터미널 이용안내 032-430-7114, 고객지원센터 032-430-7309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2. 연락망 만들기는 역시 안되겠어? 시팔러중 믿을수있고 시간 널널한 한명만
681:이름없음:2010/01/08(금) 14:32:51 ID:ib+tO2leeI
다들 어째서 아무말도 없는거야? 다들 뭐해?
682:이름없음:2010/01/08(금) 14:33:17 ID:NVzpjAT/sY
약속있어서 나가야되는데 걱정되네..
다시 돌아왔을땐 스레주가 돌아왔다거나 낚시선언하고 끝나있길..
683:이름없음:2010/01/08(금) 14:33:48 ID:6bGTVdGysc
스네이크 정말 고생이 많다 고마워!
684:이름없음:2010/01/08(금) 14:35:00 ID:ib+tO2leeI
스네이크 아직도 충전중인가?
근데 다른사람들까지 아무말 없는건 뭐야? 다들 랙걸렸어?
685:이름없음:2010/01/08(금) 14:36:58 ID:tH5Cbai6h+
>>684
아무것도 모르겠다... 모든 게 너무 혼란스러워서 무어라 말을 못하겠어. 대체 어쩌면 좋을지. 그리고 어떻게 될지...
686:이름없음:2010/01/08(금) 14:37:22 ID:hNduJem+4U
>>684
딱히 할말이 없는게 아닐까. 난 새로 무슨 일이 생길지 계속 기다리는중이야.
687:이름없음:2010/01/08(금) 14:39:21 ID:WuwFWfbmcM
>>684
용인에 사는 돈없는 학생(...)인 난 뭘해야 할지 모르겠어.
4시에 학원가서 7시 30분에 온 후, 그 다음부터는 시간이 널널해.
(컴퓨터를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688:이름없음:2010/01/08(금) 14:41:09 ID:ib+tO2leeI
하긴 , 스네이크의 보고나 친구의 보고가없으니 할말이 없군.
이제 5분뒤면 학원에 가야한다.
정말 너무 걱정되서 가서 공부는 포기.
그럼 다녀올께... 스네이크, 내가쓴 >>680 레스 꼭 참고해줘
689:이름없음:2010/01/08(금) 14:41:30 ID:VEwcZsbS5g
기도하고 있었어.
제발 죽지마, 아무 일 없이 돌아와줘 스레주...
690:이름없음:2010/01/08(금) 14:42:32 ID:6bGTVdGysc
정말 무사야해 스레주
691:이름없음:2010/01/08(금) 14:43:41 ID:ib+tO2leeI
>>687 나도 할수있는건 없었어, 다만 응원하고 내머리로 할수있는 모든 추측을 했을뿐....
692:이름없음:2010/01/08(금) 14:45:05 ID:ib+tO2leeI
그럼 이만 학원에 다녀올께. 모든일이 풀려있길, 스레주를 찾기라도 할수있길 빌어.
모두에게 부탁한다.
693:이름없음:2010/01/08(금) 14:45:52 ID:tH5Cbai6h+
일단 두 군데 동호회에 글을 올려놓긴 했어. 제발 도와달라고... 그런데 조회수는 늘어가지만 참가하겠다는 사람은 보이지가 않아... 두렵네...
694:이름없음:2010/01/08(금) 14:48:22 ID:ib+tO2leeI
>>693 , ....사촌오빠분이 다른 사이트에 알리지 말라고했는데.....
695:이름없음:2010/01/08(금) 14:52:46 ID:t+GjbUnpRg
최악의 결과가 나올거라면 차라리 낚시선언을 해주기를 바랬었다....
하지만 아직 최악은 아니니까...... 아오....
부산사는게 정말 안타까운건 처음이네...
나도 스쿠터 타고 다니는데... 가까웠으면 바로 달려갔을껀데..
아... 정말...
696:이름없음:2010/01/08(금) 14:55:00 ID:WuwFWfbmcM
저... 스네이크? 현재까지의 정보 좀 알수 있을까?
697:이름없음:2010/01/08(금) 14:55:08 ID:tH5Cbai6h+
>>694
우악!!! 너무 급해서 미처 못 봤어!! 어쩌면 좋지... 빨리 삭제할게;;
698:이름없음:2010/01/08(금) 15:03:23 ID:WuwFWfbmcM
>>697
아니, 단지 사람 찾는 것만 올리면 괜찮지 않을까... 이 스레 내용은 말구.
699:이름없음:2010/01/08(금) 15:04:55 ID:hNduJem+4U
>>697
삭제해;;빨리.
700:이름없음:2010/01/08(금) 15:05:50 ID:6eam5OWUlE
스네이크다 일단 2/3가량충전했어 충전중에 인천종합터미널 고속버스고객센터가서 방송했는데
눈이 잘 안보이신다는게 문제 일단 내 연락처 남길께 스레주친구든 누구든
스레주의 현재 최근 위치를 아는 사람은 연락줘 010-5058-3922
701:이름없음:2010/01/08(금) 15:08:50 ID:tH5Cbai6h+
>>700
오오. 고객센터에서 방송까지 한 건가; 그렇다면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겠는데...
그나저나, 일몰 때까지 3시간? 4시간 정도 남지 않았어? 밤 되기 전까지 찾아야 할텐데... 진짜 너무 애가 탄다...
702:이름없음:2010/01/08(금) 15:11:27 ID:6bGTVdGysc
>>700 스네이크 정말 수고가 많다 고마워 고마워
703:이름없음:2010/01/08(금) 15:11:29 ID:6eam5OWUlE
방송했지만 오지않아;; 아무래도 스레주 친구분과 연락이 되서 위치추적을 다시해야 할꺼 같다
704:이름없음:2010/01/08(금) 15:11:33 ID:hNduJem+4U
이쪽은 벌써 슬슬 해가 질것같은데.. 너무 걱정이다;;; 스레주 꼭 찾아야할텐데.. 뭔가 단서같은것도 없으니 답답해;;;;
705:이름없음:2010/01/08(금) 15:11:41 ID:ZCYN9xsnO+
>>701
오후 다섯시반쯤돼면 해가 지기시작한다.
두시간반정도밖에 안남았어.
힘내줘 스네이크.
지금 스레주가 와서 차라리
"낚시였다 이 멍청이들아"해버렸으면 좋겠다으으으으
706:이름없음:2010/01/08(금) 15:12:42 ID:6eam5OWUlE
나도 그럼 맘편히 집에 갈수 있을꺼 같아ㅜ
707:이름없음:2010/01/08(금) 15:12:52 ID:WuwFWfbmcM
>>705
난 스레주가 낚시 선언하면 기분 나빠지긴 커녕 난 진짜 다행이라고 기뻐할거 같아
708:이름없음:2010/01/08(금) 15:14:11 ID:6bGTVdGysc
>>707 진심으로 공감하고있어
709:이름없음:2010/01/08(금) 15:14:49 ID:6QqFBpxKqc
>>707
나도 그럴꺼 같아...
지금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이야
710:이름없음:2010/01/08(금) 15:14:58 ID:hNduJem+4U
>>707
마찬가지야. 내일 중요한 시험인데 지금 그게 알게뭐야... 스레주 걱정하느라 손에 잡히질 않는다.
711:이름없음:2010/01/08(금) 15:15:50 ID:6bGTVdGysc
정말 여기까지 너무 힘냈는데, 어떻게 이렇게 상황이 급 반전될수가 있는거지..힘내 스레주! 힘내야해!!!
712:이름없음:2010/01/08(금) 15:16:03 ID:W5WvobTTos
으아ㅠ 아까 친구분계셨을때 연락망을 잡았어야 하는데ㅠ 이건 어딧는지 모르겠어
713:이름없음:2010/01/08(금) 15:16:46 ID:UI6xzDdEVk
>>707 낚시 선언하면 다행이긴 하지만
돌아와줘 스레주! 제발 무사해
714:이름없음:2010/01/08(금) 15:17:58 ID:64MnyGH1Gs
어떡해...생판 모르는 사람이지만 스레주 정말 걱정돼
정말 위에 시팔러들 말처럼 '짠! 낚시였어!'라고 말해주는게 더 고마울 것 같은데...ㅠ
715:이름없음:2010/01/08(금) 15:21:56 ID:WuwFWfbmcM
>>710
지금 학원이니 공부니 시험이니 모두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어, 나도...
랄까 부평? 쪽 사는 지인 있나 한번 찾아봐야겠다.
716:이름없음:2010/01/08(금) 15:30:27 ID:uHAEjWHqXY
저기 근데
부천이랑 역곡이라는데
사이에 소사가 범위안에 안들어간다는건
급행만 계속 타고있다는거 아냐?
717:이름없음:2010/01/08(금) 15:31:15 ID:6bGTVdGysc
설마 휴대폰 분실한건 아니겠지....
718:이름없음:2010/01/08(금) 15:31:36 ID:uHAEjWHqXY
만약 그렇게 된다면 서울까지 그냥 슝슝 날아갈 수도 있단 이야기인데....
719:이름없음:2010/01/08(금) 15:33:49 ID:e7p+EGyazU
후... 인천터미널 근방 100m랬지... 스레주 친구오면 위에 연락처로 연락해달라고 해줘
신세계,종합터미널 전층 뒤지러간다... 망할놈의 꼬마..
720:이름없음:2010/01/08(금) 15:35:18 ID:WuwFWfbmcM
슬슬 학원갈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다;;
-어... 미안한 부탁이지만 실시간으로 스레 내용 결과 보내줄수 있는 사람 있어?
그니까 "스레주 찾았다" 같은 큰 일 같은거 말야.
721:이름없음:2010/01/08(금) 15:36:00 ID:UI6xzDdEVk
제발 스레주 속타들어간다
722:이름없음:2010/01/08(금) 15:37:13 ID:tH5Cbai6h+
>>716
5시간 내내? 급행전철을 잡아탄다고 하더라도, 일단 용산이나 서울역까지 가면 급행전철은 멈추고 거기서 차량기지로 회송될걸;
만일 그렇다면;; 서울시내도 뒤져봐야 할 필요가 점점 생긴다는 거 아닌가;
723:이름없음:2010/01/08(금) 15:37:13 ID:6bGTVdGysc
>>719 힘내!!
724:이름없음:2010/01/08(금) 15:40:37 ID:Q0Ob2eGgvg
폰 추적은 되고 있어?
아니면 폰이 꺼져서 안되는 거야?
그리고 만약에 말이지....
터미널 근방이라고 했으니까 다른 곳으로 버슬르 탔을 아주 조그마한 가능성도 생각해보자.
725:이름없음:2010/01/08(금) 15:45:04 ID:W5WvobTTos
제발ㅠ 스레주 친구 돌아와줘ㅠ 어느 방향으로 가도 위험하니 터미널말곤 찾을곳이 없잖아ㅠㅜ
726:이름없음:2010/01/08(금) 15:45:32 ID:WuwFWfbmcM
-결국 학원으로 인해서 그만 컴퓨터를 종료해야할듯 싶다.
저녁에 컴퓨터... 아마 못할지도.
내일 아침, 컴퓨터를 켰을 때, 스레주가 무사히 돌아왔다는 보고 기다리고 있을테다!!!
그럼 모두 안녕, 스네이크 여러분 화이팅!
727:이름없음:2010/01/08(금) 15:46:59 ID:Q0Ob2eGgvg
1/8일 앞으로 약 8시간 남음.
1/8일만 넘기면 스레주는 안전해 질수 있는거야?
728:이름없음:2010/01/08(금) 15:54:04 ID:Ao+MJXyWyg
아마도 스레주가 지금 꼬마애를 피해서 계속 돌아다니고 있는거같은데....
729:이름없음:2010/01/08(금) 16:09:55 ID:RizRh04JGg
나 스네이크 지금 근처 pc방에 들어왔어 터미널은 찾아봤고
백화점에는 문의했더니 누군가 쫓겨다닌다거나 난동부린신고는 들어오지 않았데;;
그렇다면 아까 내가 여기로 오기 시작했을때
이미 백화점에서 다른곳으로 이동하기 시작한거 같은데
...난 어디로 움직여야 하는거지?
정보가 없으니 움직일수가 없어..
730:이름없음:2010/01/08(금) 16:13:17 ID:ChFQTcFihw
>>729 스네이크!!!!
세상에 너무 수고하고있다!!ㅠㅠㅠㅠㅠㅠㅠ
나 포풍과제하면서 스레 계속 보고있는데 미치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31:이름없음:2010/01/08(금) 16:13:49 ID:+W7TFndF4I
스레주 점점 다른곳으로 이동하고 있는거야?!
이젠 정말 낚시였다면 좋겠어.. 너무 걱정된다
732:이름없음:2010/01/08(금) 16:17:53 ID:ChFQTcFihw
지금 스레 다시 꼼꼼하게 읽고 왔는데 뭐라고 해야할 지 혼란스럽다.....
스네이크가 될 여력이 없으니 계속 기다릴 수 밖에 없는데 아 불안해ㅠㅠㅠㅠㅠ
733:이름없음:2010/01/08(금) 16:18:00 ID:hNduJem+4U
스레주 친구나 사촌오빠분은 지금 어딨는거야ㅠㅠ;
스네이크랑 같이 연락을 하면 좋을텐데...
734:이름없음:2010/01/08(금) 16:18:10 ID:RizRh04JGg
돌아와!! 스레주 친구!! 제발 ㅠㅠㅠㅜㅠ
735:이름없음:2010/01/08(금) 16:20:18 ID:D53S7RLwCY
아직도 안돌아온거야 ? 3시간후면 퇴근인데 .. 그때까지 기다려봐야겠군 ..
스레주 제발 무사하게 돌아와 ..
736:이름없음:2010/01/08(금) 16:21:56 ID:ib+tO2leeI
학원 다녀왔어.
아직 스레주는 안왔어?
737:이름없음:2010/01/08(금) 16:24:46 ID:D53S7RLwCY
>>736
안온거같어 ...
738:이름없음:2010/01/08(금) 16:24:47 ID:F0AILjD9eI
>>736
아직 안왔어
이제서야 정주행 다하고 초조해하는 내가 있다...
739:이름없음:2010/01/08(금) 16:26:01 ID:ib+tO2leeI
다녀왔더니 아무런 진전이 없었군...
그래도 스네이크 수고했어.
우선 스레주 친구분과 사촌오빠 되시는분은?
740:이름없음:2010/01/08(금) 16:26:31 ID:ib+tO2leeI
스네이크 , 친구분과 사촌오빠되시는분은 어디서 뭘하시는거야?
741:이름없음:2010/01/08(금) 16:27:47 ID:ib+tO2leeI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
스레주가 아직도
인천 터미널이나 그런데에 있을리가 없지.
분명 어딘가로 이동했다.
742:이름없음:2010/01/08(금) 16:29:47 ID:F0AILjD9eI
>>740 다들 어디선가 찾고있겠지
내가 생각해도 어딘가로 이동했을 거 같긴 한데 스레주가 혼란스러운 상태라 이동경로를 예측할 수가 없어ㅇㅇ
743:이름없음:2010/01/08(금) 16:31:00 ID:RizRh04JGg
후... 연락이 되지 않아.. 아까 연락망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스레주 친구와 사촌오빠도 인천으로 이동해서 찾고 있나봐 그후로 연락이 안되
744:이름없음:2010/01/08(금) 16:31:05 ID:Fkr0tDJvw+
나 학원간다 ㅜㅜ
스레주, 꼭 찾길바래 ㅜㅜㅜㅠ
아 아 떨려서 ㅜㅜㅜㅜ 공부도 못할거 같다 ㅜㅜ
745:이름없음:2010/01/08(금) 16:32:42 ID:jH2tAZH6B6
계속 새로고침하면서 읽고 있었는데 학원가야된다ㅠㅠㅠㅠㅠㅠ
제발 스레주 찾을수 있기를.....
746:이름없음:2010/01/08(금) 16:33:52 ID:ib+tO2leeI
그나저나 점점 이 스레 1000에 다가선다....아직은 걱정안해도 되지만
747:이름없음:2010/01/08(금) 16:34:09 ID:uxr26PV8k2
아직 소식없는건가? 이 스레를 방금 정주행마쳤다
나는 영등포에서 일하는데 집이 인천 선학근처이고 인천터미널에서 집까지 걸어간다
다음주 내내 휴무이므로 근방을 뒤져보도록 하겠다
인천터미널에서 연수구로 걸어서 넘어가려면 산도 있고 밭도 있는데 걱정이다
요새 그 동네 무릎까지 눈쌓여있단말야
748:이름없음:2010/01/08(금) 16:35:35 ID:3sNaFmOkYg
지금 정확하게 어디쯤에 스레주가 있는거야?
나 시흥 사는데 찾으러 부천 나간다.
아... 진짜 부천역 앞 롯데리아라면.... 어제도 갔던 장소인데...
어째서...이런 일이....
일단 아이팟으로 간간히 보고한다
749:이름없음:2010/01/08(금) 16:38:23 ID:aTxPsvGyxo
>>747
고마워ㅠㅠㅠ 씨팔러들 다들 친절하다..
스레주 꼭 찾았음좋겠어ㅜㅜㅜ;;
750:이름없음:2010/01/08(금) 16:38:41 ID:RizRh04JGg
>>748
그게 문제야 한시간 전의 인천터미널 100M근방 이후로
스레주 친구도 같이 잠적해버려서 스레주가 어딧는지 알아낼 방법이 없어...
751:이름없음:2010/01/08(금) 16:39:27 ID:aTxPsvGyxo
>>748도 고마워..!! 보고 기다릴게ㅜㅜ
752:이름없음:2010/01/08(금) 16:46:20 ID:ib+tO2leeI
아직 눈에 크게 띄는 현황이 없네.
이제 곧 해도 질려고 하는데 어떻게 할려고 ;;;
하루가 금세 지나간다는건 이런건가.
753:이름없음:2010/01/08(금) 16:48:20 ID:3sNaFmOkYg
나 >>748
신상공개가 좀 걱정되긴 하지만(..
일단 번호 남길께
010 4910 6927
내가 늘 이 스레에 들어올 수 있는 건 아니고
지금 위치가 애매해서
난 일단 부천역 근방에서 찾아볼께
새로운 위치정보나 스네이크 생기면 연락 부탁해
754:이름없음:2010/01/08(금) 16:49:06 ID:RizRh04JGg
아우.. 멀리있다는 친구분도 네이트온 아이디 찾아서
들어가봤더니 안들어와 계시네...
755:이름없음:2010/01/08(금) 16:50:01 ID:RizRh04JGg
>>752
아침9시부터 나와서 스레주를 찾아 해매고 있지만...
어느새 하루가 얼마 안남았다;;
오늘이 끝나기전에 찾고 싶은데;;
756:이름없음:2010/01/08(금) 16:51:35 ID:ib+tO2leeI
>>753 오오 , 또다른 스네이크.
내가 고마워...
새로운 위치정보 생기면 연락할께.
근데 부천역에서...?
지금 인천터미널 근처에 있다고 했는데....
757:이름없음:2010/01/08(금) 16:52:30 ID:ib+tO2leeI
>>755 오늘 하루, 특히 밤이 오기전에 빨리 찾아야한다.
하루가 지나면 찾기 힘들어져.
758:이름없음:2010/01/08(금) 16:55:19 ID:uxr26PV8k2
>>753은 혹시 모르니 부천역에서 찾을거라는 의도인것같아
갑자기 인천터미널로 옮겨진것도 불안하니까 팀이 나누어져서 찾는것도 괜찮겠지
나 747인데 지금 급하게 조퇴준비하고 있어 핸드폰으로 계속 확인할테니까
누군가가 천이 채워지면 갱신해줘
759:이름없음:2010/01/08(금) 16:57:45 ID:RizRh04JGg
>>756
지금 인천터미널 근처에 있을 가능성은 없는거 같아..
인천터미널 100m근방 정보가 1시 40분에 들어왔고 지금은 3시간 20분후...
보통 빠른걸음이나 달리기가 13~16km/h정도니까.. 전철을 안타고
뛰거나 빨리 걸었어도 스레주는 이미 반경 30km밖으로 벗어나 있을꺼야..
760:이름없음:2010/01/08(금) 16:58:35 ID:ib+tO2leeI
>>758 응 , 걱정마. 내가 할께.
그리고 고맙다.
761:이름없음:2010/01/08(금) 16:58:56 ID:RizRh04JGg
>>759
이게 내가 지금 인천터미널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이유...
어디로 움직일지 모르는 상태에서 움직이면 결국 멀어질꺼 같고
스레주 친구가 돌아오지 않는 이상 휴대폰 추척은 안되..
762:이름없음:2010/01/08(금) 16:59:48 ID:ib+tO2leeI
>>759
으응 , 나도 그생각을 했다. 이미 벗어난지 오래일거라고.
그래서 말인데 첫번째 스네이크, 동생분과 연락이 안되나? 그리고 핸드폰추적 한번 더하는게 어때?
763:이름없음:2010/01/08(금) 17:01:29 ID:tH5Cbai6h+
>>759
반경 30km 내외라... 인천시에서 30km 내외에 있는 수도권 도시에 위치하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더욱 광범위해졌는걸...
764:이름없음:2010/01/08(금) 17:02:16 ID:ib+tO2leeI
>>761
아, 맨처음 최초의 스네이크냐.
스레주 친구와 연락처 몰라?
765:이름없음:2010/01/08(금) 17:02:43 ID:U6ArOUzLZc
나 >>753
누가 부천역에서 인천터미널 가는법좀 알려줘
나 중3이라 시간도 별로 없고 길도 모르겠고 난감하다...
766:이름없음:2010/01/08(금) 17:02:56 ID:RizRh04JGg
>>762
되지않아... 연락처고 뭐고 주고 받은게 없어.. 내가 연락처를 여기남겼는데
스레주 친구가 돌아오지 않으니 어쩔수가 없지;;;
그래서 1스레에 올라온 멀리사는 친구 네이트온을 친추해봤는데 접속을 안하셔..
767:이름없음:2010/01/08(금) 17:04:48 ID:tH5Cbai6h+
>>765
지금 시간상 될까. 오후 다섯 시. 일몰이 얼마 남지 않았어...
1호선타고 인천 방향으로 간 다음에 환승역에서 무조건 내려. 내 기억이 맞다면 경인선 인천시내구간에는 환승역이 하나밖에 없어.
그 환승역에서 원인재, 동막 방면으로 인천지하철 1호선을 잡아타고, 인천터미널역에서 내리면 돼. 북향정위 기준으로 동쪽에 터미널이 있어.
768:이름없음:2010/01/08(금) 17:04:54 ID:ib+tO2leeI
>>766
그럼 뭐야 , 그친구분도 사촌오빠도 모른단 말이지?
이거 큰일이네, 다들 뿔뿔히 흩어졌잖아......
친구분이 꼭 들어와야하는데.
769:이름없음:2010/01/08(금) 17:05:40 ID:U6ArOUzLZc
나 >>753
부천 근처라면 나 그쪽에서 살았으니 그쪽이라면 잘 알아
그럼 혹시 모르니 부천역 수색할테니까 무슨 일 있으면 연락좀
770:이름없음:2010/01/08(금) 17:06:23 ID:RizRh04JGg
일단은 친구분과 사촌오빠들은 연락이 되는거 같다...
그 사람들을 믿어야지;;; 게다가 계속 이동하는거 같으니
지금 우리들을 신경쓸 여유도 없는거 같아
771:이름없음:2010/01/08(금) 17:07:24 ID:uxr26PV8k2
부천에서 인천으로 다시 들어왔으면... 그리고 길잃고 당황한 사람의 특성상
무조건 앞으로 직진으로 돌아가는 습성이 있어
동춘동이나 송도쪽으로 들어가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잘못꺾으면 안산 시흥쪽으로 빠지는데...
772:이름없음:2010/01/08(금) 17:07:56 ID:ib+tO2leeI
>>770 그런가....그래도 최소한 스네이크한테는 연락을 줘야하는거 아냐?
773:이름없음:2010/01/08(금) 17:10:00 ID:tH5Cbai6h+
>>771
송도, 안산, 시흥이라...; 이거이거; 이젠 별의별 가능성까지 떠오르려고 해; 옛 수인선 자취하고도 비슷하잖아;;
774:이름없음:2010/01/08(금) 17:11:20 ID:ib+tO2leeI
>>773
무슨 소리야? 수인선 자취?
775:이름없음:2010/01/08(금) 17:14:24 ID:tH5Cbai6h+
>>774
1995년에 폐선된 협궤철도가 있어. 일제시대에 부설된 건데, 송도, 안산, 시흥 쪽을 따라서 건설되었었어. 지금은 복선전철 공사중이고.
771의 이야기를 듣고 별의별 허황된 가능성까지 마구 떠오른 것 뿐이야; 크게 신경쓰지 말아줘 orz
그런데 묘하다... 인천은 바닷가 쪽 아냐. 송도하고 안산, 시흥도 옛날엔 바닷가에다가 염전이었거든...
그냥 지리적 위치상 우연히 비슷한 곳일까... 스레주가 이쪽으로 사라진 거라면 더더욱 난항인데...
바다...하니까 떠오르는 게 물... 물은 음양에서 음을 차지하던가;; 에구... 모르겠다. 너무 머리가 복잡해서 터질 것 같아.
일단 지금은 그 스레주 찾는 데 주력해야지 원.
776:이름없음:2010/01/08(금) 17:14:40 ID:dDQMuJHpm6
힘내라 스네이크!
사정상 못가는 사람들이 전부 간절하게 응원하고 있는거 잊지말고!
777:이름없음:2010/01/08(금) 17:16:19 ID:ib+tO2leeI
>>775 정보 고마워,.
별로 상관은 없을것 같지만.....
778:이름없음:2010/01/08(금) 17:16:28 ID:RizRh04JGg
지금 움직이고 있는 사람이 저 포함해서 몇명인거죠??
779:이름없음:2010/01/08(금) 17:17:29 ID:ib+tO2leeI
>>778
스네이크는 3명인가...
거기에 친구분 , 사촌오빠님.
+ 경찰
780:이름없음:2010/01/08(금) 17:18:05 ID:tH5Cbai6h+
>>778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꽤 많은 인원이 오프라인에서 지금 움직이고 있는 듯합니다.
사정상 웹에서나마 지켜볼 수밖에 없는 사람도 몇 있구요.
781:이름없음:2010/01/08(금) 17:18:56 ID:tH5Cbai6h+
거기에다가 이제 슬슬 시간이 오후 5시를 넘기고 있어요.
조금 있으면 해가 완전히 져 버릴테고, 빠르게 어두워질텐데... 진짜... 어떻게 할 수 없는 건지;
782:이름없음:2010/01/08(금) 17:20:59 ID:ib+tO2leeI
>>781
나도 그게 걱정.
대구는 이제 꽤나 어두워 졌다,
783:이름없음:2010/01/08(금) 17:22:05 ID:aTxPsvGyxo
>>782
경기성남인데, 슬슬 해가 다 졌어..
784:이름없음:2010/01/08(금) 17:22:57 ID:+W7TFndF4I
>>782
서울은 아직 좀 밝긴 한데.. 점점 더 불안해진다...
785:이름없음:2010/01/08(금) 17:26:04 ID:RizRh04JGg
으아 ㅠㅠ 미안해... ㅠㅠ 누군가에게 문자가 왔었는데 충전때문에 맡겨놓느라
지금 문자온걸 봤어 ㅠㅠ
786:이름없음:2010/01/08(금) 17:26:53 ID:ib+tO2leeI
>>785
넌 누구냐ㅡ
787:이름없음:2010/01/08(금) 17:27:13 ID:RizRh04JGg
으머어어엉... 같은 스네이크였구나..\
ㅠㅠ
788:이름없음:2010/01/08(금) 17:28:07 ID:tH5Cbai6h+
>>786
>>729의 레스주. 또다른 스네이크.
789:이름없음:2010/01/08(금) 17:29:33 ID:ib+tO2leeI
>>788 땡큐, 도저히 ID로 구분하는건 못하겠다.
790:이름없음:2010/01/08(금) 17:30:28 ID:Tu9I2l1Nn2
저저 1에 레스 썼던 친구입니다
어떤 분이 메신저 추가해주셔서 와봤습니다
최근에 스레주와는 시팔챈 얘기 없이 그냥 대화나 문자만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일이 터졌다는 걸 금방에서야 알았고
스레주한테 전화를 걸다가 위에 경찰 아저씨가 전화는 안거는게 좋단 말에 2번 걸고 그 이후로 안걸었는데요.
갑자기 032-501-8912라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와선 3초간 말 없다가 뚝 끊겼거든요.
다시 걸어봤지만 절대 받지 않네요.
791:이름없음:2010/01/08(금) 17:30:50 ID:aTxPsvGyxo
슬슬 닉네임을 다는게 좋지 않을까. 앞으로는 최초스네이크부터 스네이크 1,2 이런식으로 닉네임 써줄 수 있어?
792:이름없음:2010/01/08(금) 17:32:02 ID:tH5Cbai6h+
>>790
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동 441-4이군요!!!!
793:이름없음:2010/01/08(금) 17:32:32 ID:z7AqGsTH8E
032면 인천-부천 지역번호다; 누구지;
794:이름없음:2010/01/08(금) 17:32:51 ID:Tu9I2l1Nn2
>>792 그걸론 짐작가는게 없네요. 어찌해야할지..
795:이름없음:2010/01/08(금) 17:32:52 ID:tH5Cbai6h+
>>790이 써준 전화번호가 정확히 맞다면 위치는 저곳이 맞을 겁니다. 그런데 좀 이상하네요... 공중전화도 아닌데... 절대 받지 않는다라...
796:이름없음:2010/01/08(금) 17:33:18 ID:0QSG9XLlME
>>790 공중전화 아냐? 공중전화도 번호 있는데
지역번호는 확실히 인천쪽이고.
797:이름없음:2010/01/08(금) 17:33:32 ID:ib+tO2leeI
>>790
?! 그전화 뭐야, 수상하다.
그리고 >>792 뭐야 그주소?
798:이름없음:2010/01/08(금) 17:33:44 ID:Tu9I2l1Nn2
그럼 누군가 저기 부평구 갈산동에 가까운 분 안계신가요
저는 부산에 살아서 잘 모르거든요..!!!
799:이름없음:2010/01/08(금) 17:33:59 ID:tH5Cbai6h+
그 전화번호는 컴퓨터, 인터넷의 유통 분야로 등록된 회사의 전화번호입니다.
(주)탑정보통신 의 전화번호인데... 관련있는 걸까요?
800:이름없음:2010/01/08(금) 17:34:26 ID:Tu9I2l1Nn2
저게 친구일수도 아니면 뭔가 친구랑 같이 있는 사람일 수도 있고
전 부천쪽에 친구는 아무도 없으며.. 또.. 부천..
제 전화번호를 여기에 뿌리지도 않았는데 전화가..
801:이름없음:2010/01/08(금) 17:35:28 ID:tH5Cbai6h+
인천 부평소방서에서 남쪽으로 얼마간 가면 있습니다. 근처에 있는 지하철역으론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이 있네요.
802:이름없음:2010/01/08(금) 17:35:34 ID:QcLDO+MMkM
스레 정주행하고 왔어
어떡해....스레주 어떡해 정말 어떡해
집에 혼자 있는데 정말 소름돋으면서 눈물날 지경이야 어떡해
803:이름없음:2010/01/08(금) 17:35:52 ID:ib+tO2leeI
>>799
.......????????
컴퓨터 회사 전화번호?
804:이름없음:2010/01/08(금) 17:36:11 ID:tH5Cbai6h+
>>797
790에서 걸려온 전화번호를 검색해보았더니 뜨는 주소입니다.
805:이름없음:2010/01/08(금) 17:36:49 ID:tH5Cbai6h+
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동 441-4...... 일단 수상한 전화긴 하네요...
806:이름없음:2010/01/08(금) 17:37:30 ID:ib+tO2leeI
>>804
응, 나도 방금 검색해 봤다. 인천이라니 이거 우연이 아닌데
807:이름없음:2010/01/08(금) 17:37:33 ID:z7AqGsTH8E
인천지하철 갈산역에서 내려서 1번출구로 나가서 쭉 가다보면 있는 위치인데;
이게 제발 상관있는 거였으면 좋겠다;
808:이름없음:2010/01/08(금) 17:37:57 ID:Tu9I2l1Nn2
제가 친구라지만 부천에 사는게 아니라 도움이 이게 한계입니다.
어찌해야할지..
809:이름없음:2010/01/08(금) 17:38:10 ID:tH5Cbai6h+
처음 부천역 롯데리아(AM 7:30), 그리고 5, 6시간 뒤 인천터미널 신세계백화점 100m 내외. (PM 2:00 ~ PM 3:00)
그리고 지금은 저 전화까지... 이상합니다;
810:이름없음:2010/01/08(금) 17:38:39 ID:aTxPsvGyxo
지금 인천에 있는 스네이크 있으면 여기 가봤으면 좋겠다ㅠㅠㅠ;; 아 어떡해..
811:이름없음:2010/01/08(금) 17:40:35 ID:QcLDO+MMkM
스네이크 두명에서 힘내라는 문자를 했어
정보가 없어서 막막하대 어떡해 아 정말 내가 거기까지 갈 수 없는게 너무 원통해
어떡해 스레주 어떡해 아 진짜 내가
울면서 기도밖에 못하고 있어 어떡해
812:이름없음:2010/01/08(금) 17:41:54 ID:tH5Cbai6h+
잠깐만. 아까 인천터미널 정보가 들어온 게 3시쯤이었나요?
직선거리상으로 도보로 가면 2시간 정도면 도착하는 곳이 저 갈산 부근입니다.
3시. 그로부터 2시간 정도... 지금 시각 5시 후반대... 뭔가 연관있는 단서이길... 제발....
813:이름없음:2010/01/08(금) 17:43:09 ID:0J289W56FA
지금 위치가 그럼 어떻게되는거야 지금 밖인데 시청쪽이거든 아직인천인거야?가까우면 한번쓱가보려고
814:이름없음:2010/01/08(금) 17:43:35 ID:ib+tO2leeI
>>809 시간정리 고마워...
저 전화가 인천에서 온건 확실히 ...우연은 아니야
815:이름없음:2010/01/08(금) 17:43:37 ID:RizRh04JGg
스네이크1입니다. 다른 두분께 그쪽으로 가달라고
연락이 가있는 상태인가요??
아니면 제가 할께요
816:이름없음:2010/01/08(금) 17:43:44 ID:0J289W56FA
지금 위치가 그럼 어떻게되는거야 지금 밖인데 시청쪽이거든 아직인천인거야?가까우면 한번쓱가보려고
817:이름없음:2010/01/08(금) 17:44:07 ID:ib+tO2leeI
>>815
오, 스네이크 . 나는 개인적으로 당신이 갔으면 좋겠어
818:이름없음:2010/01/08(금) 17:44:22 ID:0J289W56FA
지금 위치가 그럼 어떻게되는거야 지금 밖인데 시청쪽이거든 아직인천인거야?가까우면 한번쓱가보려고
819:이름없음:2010/01/08(금) 17:44:37 ID:ib+tO2leeI
>>815
그리고 다른 스네이크중 한명에게 내가 문자를 넣었다.
820:이름없음:2010/01/08(금) 17:44:47 ID:aTxPsvGyxo
아 어떡해... 일단 인천근처 경찰에도 얘기해보는게 어때?
그리고 인천가까이에 있는 스네이크는 갈산?? 으로 한번 가보고ㅜㅜ;;;
진짜 스레주 뭐하고있는거야.. 너무 걱정돼....
821:이름없음:2010/01/08(금) 17:45:04 ID:RizRh04JGg
>>812
인천터미널 정보는 1시 40분에 들어온 정보입니다
지금 3시간 이상 지났으니 꽤나 가능할꺼에요
822:이름없음:2010/01/08(금) 17:46:10 ID:QcLDO+MMkM
많은 사람이 바라면 이루어진대
찾을 수 있을거야,찾을 수 있을거야.....생일 축하해줘야해,스레주 생일 축하해줘야해....
823:이름없음:2010/01/08(금) 17:47:02 ID:tH5Cbai6h+
받고 나서 3초 정도 걸렸고, 그 이후 끊어진 전화... 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동 441-4에서 걸려온 전화...
다시 걸어도 받지 않는다... 공중전화는 아니다... 그럼 그 전화는 대체 뭐였을까요...?
824:이름없음:2010/01/08(금) 17:47:32 ID:ib+tO2leeI
>>815
또다른 스네이크가 가보겠다고 나에게 문자를 넣었다
825:이름없음:2010/01/08(금) 17:48:06 ID:1KMWVAOLho
뭐 갈산동??
도데체 부천에서 어떻게 온거야??
826:이름없음:2010/01/08(금) 17:48:07 ID:ib+tO2leeI
>>823
인천에 있는 ' 탑 정보통신 ' 이라는 곳의 전화번호였다.
갈산역 앞에 위치.
827:이름없음:2010/01/08(금) 17:48:41 ID:tH5Cbai6h+
>>821
하긴, 직선거리상으로 2시간이지, 이리저리 복잡하게 꼬인 도로나 신호 상황 까지 고려한다면 3, 4시간은 족히 걸릴 거리겠죠;;
1시 40분에 들어온 정보라면, 그로부터 4시간이 경과한 후인 지금 이 때에 걸려온 그 전화는 진짜 우연이 아닌 듯...
828:이름없음:2010/01/08(금) 17:49:04 ID:QcLDO+MMkM
>>823
만약 전화를 한 사람이 스레주라면 일단 정말 잠깐이라도 버튼을 누를 여유나 정신은 있다는걸까
아니면 뛰면서 버튼을 누른건가? 아 어떡해 머리가 복잡해 어떡해
829:이름없음:2010/01/08(금) 17:49:28 ID:RizRh04JGg
저도 일단 갈산으로 출발하겠습니다.
아까도 연락처 적었지만
만약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면
누구 한명 정하셔서 문자 넣어주세요
010-5058-3922
830:이름없음:2010/01/08(금) 17:49:40 ID:tH5Cbai6h+
>>826
아니, 위치나 상호까지는 알겠는데... 그 전화의 의미가 무엇이냐는 거죠;;
무언전화. 그리고 끊김. 다시 걸면 받지 않고... 으으; 무섭네요;;
831:이름없음:2010/01/08(금) 17:50:33 ID:QcLDO+MMkM
지금 어디서 뭐하는거야 날도 추운데
아 정말 사람들 다 정보 찾고있는데 머리 안 돌아가서
어떡해만 연발하고 있는 내가 너무 짜증난다 아 진짜
832:이름없음:2010/01/08(금) 17:50:44 ID:1KMWVAOLho
아 진짜 이거 미치겟다
어제까지만 해도 나 갈산동에 잇엇는데...
오늘까지 잇을걸..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833:이름없음:2010/01/08(금) 17:53:28 ID:E+LoouSLAk
오늘이 디데인가? 하아...지금 1편 500까지밖에 못읽었는데, 상황은 파악했다 ㅋ
살아라!
834:이름없음:2010/01/08(금) 17:53:44 ID:QcLDO+MMkM
010 7144 2423
스네이크는 아니지만 연락처 남겨요
아무런 도움도 못되지만 계속 기도하고있어요
혹시 정보 들어오면 연락 좀 해주세요
제발 좀 부탁드려요 제발요
835:이름없음:2010/01/08(금) 17:55:40 ID:ib+tO2leeI
정보 들어오면 연락달라고 한사람들의 폰번호들.
1. 두번째 스네이크 010 4910 6927
2. 세번째 스네이크 010-5058-3922
3. >>834 레스주 010 7144 2423
836:이름없음:2010/01/08(금) 17:59:01 ID:VEwcZsbS5g
기도하는 중...
살아라 살아라, 제발 살아줘! 생일이잖아!!!!축하하게 해줘..........
837:이름없음:2010/01/08(금) 17:59:02 ID:tH5Cbai6h+
이제 오후 6시... 여기 충북 제천은 거의 일몰되었고 깜깜해지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은 어떻습니까?
838:이름없음:2010/01/08(금) 17:59:10 ID:QcLDO+MMkM
아무런 정보 안 들어왔나요? 스네이크 분들 아직 가고있는거예요?
839:이름없음:2010/01/08(금) 18:00:02 ID:QcLDO+MMkM
경북 경주,거의 깜깜합니다.
840:이름없음:2010/01/08(금) 18:00:19 ID:6QqFBpxKqc
서울도 이젠 밤이다...
841:이름없음:2010/01/08(금) 18:01:01 ID:ib+tO2leeI
>>837
대구는 이제 아주 깜깜. 밤이다.
842:이름없음:2010/01/08(금) 18:01:25 ID:6bGTVdGysc
아 제발 무사해줘..제발!!!
843:이름없음:2010/01/08(금) 18:01:29 ID:tH5Cbai6h+
갈산역 1번 출구에서 북쪽으로 갈산 119 안전센터가 보이네요... 그쪽에도 누군가 문의해보아야 할 듯...
844:이름없음:2010/01/08(금) 18:02:52 ID:QcLDO+MMkM
생일 축하해,생일 축하해 스레주 생일 축하한다고 생일 축하한다고!!!
845:이름없음:2010/01/08(금) 18:03:13 ID:ChFQTcFihw
스레주 돌아와!! 헤매지 말고 제발 돌아와ㅠㅠ!!!
나 여기 초반부터 지켜봤는데 너무 답답하다....낚시라고 했으면 차라리 마음 편했을 거 같은데 낚시가 아니라니...
응원하고 있을게 스레주, 스네이크들!!
846:이름없음:2010/01/08(금) 18:03:58 ID:QcLDO+MMkM
아 안돼 컴퓨터 꺼야해 어떡해
정보 들어오는대로 제발 알려주세요 제발 스레주 좀 찾아주세요 제발
010 7144 2423
847:이름없음:2010/01/08(금) 18:05:44 ID:Tu9I2l1Nn2
친구예요 스레주 문자왔어요 집인데 이제 막 도착한 듯 해요
누가 스네이크 분들께 연락을 넣어야 할 것 같은데
계속 연락 하고 계신분
848:이름없음:2010/01/08(금) 18:06:10 ID:QcLDO+MMkM
>>847 집에 왔다구요?!!
849:이름없음:2010/01/08(금) 18:06:23 ID:ChFQTcFihw
스레주 왔어?!???
850:이름없음:2010/01/08(금) 18:06:27 ID:Tu9I2l1Nn2
네 왔다고 지금 문자왔어요
851:이름없음:2010/01/08(금) 18:06:34 ID:jNbY48WNx6
>>847 스레주 무사한 거야?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52:이름없음:2010/01/08(금) 18:06:42 ID:Tu9I2l1Nn2
계속 무섭다고 보내는데 얘기 해볼게요
853:이름없음:2010/01/08(금) 18:06:53 ID:ChFQTcFihw
세상에 진짜야?!????? 누가 스네이크들한테 알려줘!!!
854:이름없음:2010/01/08(금) 18:07:06 ID:+H8nkxUbN6
스레주 집에 도착한 겁니까?
도대체 어디에 가 있었다는 건데요?
855:이름없음:2010/01/08(금) 18:07:10 ID:6QqFBpxKqc
스레주가 왔다고!!!!!
진짜냐!!
856:이름없음:2010/01/08(금) 18:07:28 ID:Tu9I2l1Nn2
일단 있어보세요
베터리가 없다고하니 전화를 걸어도 끊어대고
문자로 얘길 해볼게요
857:이름없음:2010/01/08(금) 18:07:32 ID:QcLDO+MMkM
스네이크님들한테 문자보냈어요
858:이름없음:2010/01/08(금) 18:07:43 ID:D53S7RLwCY
스레주온거에요 ? 뭐야 ! 무슨일이있던거에요 !
859:이름없음:2010/01/08(금) 18:07:45 ID:jNbY48WNx6
나 스레주가 돌아오질 않아서 ㅠㅠ 아까부터 계속 레스 읽으면서 엄청 걱정했어ㅠㅠㅠ
이대로 스레주가 영영 돌아오지 않으면 어쩌나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돌아왔다니 다행이다. 어디 다치진 않았을까? 눈은 이제 조금이나마 보이는 건가? 집에 왔을 정도니..
860:이름없음:2010/01/08(금) 18:08:11 ID:Tu9I2l1Nn2
산에 가면 살려준다길래 간 것 같네요
그러니까 그 보인다는 꼬마애를 따라서요
그런데 얼굴을 잡고 안놔주더랍니다
861:이름없음:2010/01/08(금) 18:08:38 ID:Tu9I2l1Nn2
계속 실황으로 올리긴 할게요
아까 저한테 전화 걸려온 그 번호도 물어봐야겠어요
862:이름없음:2010/01/08(금) 18:08:44 ID:dDQMuJHpm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어어엉 ;ㅂ;
863:이름없음:2010/01/08(금) 18:09:07 ID:QcLDO+MMkM
>>860
괜찮대요? 아픈데 없대요? 멀쩡하대요? 꼬마애가 어땠는데요?
산에 어떻게 갔대요? 아니 그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64:이름없음:2010/01/08(금) 18:09:10 ID:6QqFBpxKqc
문자를 한다는거 보니 눈은 보이나 보네
다행이다!
865:이름없음:2010/01/08(금) 18:09:12 ID:jNbY48WNx6
>>860 결국 그 여자애는 뭐였던 거야 ㅠ
산으로 가면 살려준다니 그게 진심인지 아닌지도 구분을 못하겠다ㅠㅠㅠㅠ 해를 끼치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되다니..
866:이름없음:2010/01/08(금) 18:09:28 ID:ki+wYhwuPQ
우아, 진짜 온겨?!
다행이다..
867:이름없음:2010/01/08(금) 18:09:54 ID:Tu9I2l1Nn2
애가 시키는대로 다 갔대요
갔는데 앞은 안보이고 길만 보였다고.
868:이름없음:2010/01/08(금) 18:10:07 ID:jNbY48WNx6
일단 스레주가 돌아와서 다행이야 ㅠ 문자를 하고 있다니 눈도 다시 보이는 것 같고..
정말 걱정했다ㅠㅠ 고마워 스레주의 친구!
869:이름없음:2010/01/08(금) 18:10:12 ID:aTxPsvGyxo
어떡해 가슴떨려.. 무사해서 다행이야 스레주!!!!!!! 아 진짜 아..........
870:이름없음:2010/01/08(금) 18:10:20 ID:ib+tO2leeI
뭐지..... 그럼 스레주는 돌아온거군. 그 꼬마는?
871:이름없음:2010/01/08(금) 18:10:36 ID:Tu9I2l1Nn2
잠시만요 뭐가 이상해요
아까 어디냐니까 집이라더니
지금 집이 어디냐고 집 가고 싶다고 오타 가득해서 왔거든요
872:이름없음:2010/01/08(금) 18:10:41 ID:W5WvobTTos
스네1입니다 스레주 돌아온거 확인했습니다
다른분도 문자 보내주신거 같으니 귀환하렵니다^^ 다행이에요^^
873:이름없음:2010/01/08(금) 18:10:45 ID:ki+wYhwuPQ
일단 어찌됐든 무사하게 살아돌아온게 어디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나 읽으면서 가슴뛰어 미치는줄알았다..
874:이름없음:2010/01/08(금) 18:10:48 ID:jNbY48WNx6
>>867 그랬는데 지금 돌아왔다는 건 위기가 지나가서 그 여자애가 다시 데리고 와준건지..
아니면 그 애가 해를 끼치려다 실패한 건지..
875:이름없음:2010/01/08(금) 18:10:55 ID:QcLDO+MMkM
>>871 ....뭐요?!
876:이름없음:2010/01/08(금) 18:11:10 ID:dDQMuJHpm6
에!?
877:이름없음:2010/01/08(금) 18:11:18 ID:Tu9I2l1Nn2
아 잠시만요 지금 애가 정신이 오락가락 한 것 같아요 잠시만요
집이긴 집이래요 죄송해요
878:이름없음:2010/01/08(금) 18:11:22 ID:QcLDO+MMkM
>>871 잠깐 뭐라구요? 집에 가고'싶다' 고?!
879:이름없음:2010/01/08(금) 18:11:32 ID:aTxPsvGyxo
뭐?? 뭐야 뭐;;; 무서워 무슨일 생긴거 아냐;;??? 아 소름돋아;;;;;
880:이름없음:2010/01/08(금) 18:11:36 ID:ChFQTcFihw
>>871 ...뭐??? 이거 뭐야 뭐야?!??
881:이름없음:2010/01/08(금) 18:11:38 ID:QcLDO+MMkM
>>877 아 놀래라ㅠㅠㅠㅠ
882:이름없음:2010/01/08(금) 18:11:44 ID:ki+wYhwuPQ
>>872
난 이 말을 믿겠어! ㅠㅠ
883:이름없음:2010/01/08(금) 18:12:24 ID:ChFQTcFihw
아이고 깜짝이야!!!! 그래도 집에 있구나 진짜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스레주 좀 진정하면 꼭 전해줘 생일 너무너무 축하한다고!!
884:이름없음:2010/01/08(금) 18:12:33 ID:ki+wYhwuPQ
>>877
으와아, 진짜 가슴떨려 죽겠네.. 빨리 집으로가서 상황좀..
885:이름없음:2010/01/08(금) 18:12:40 ID:R1ciy25wI+
스레1부터 눈팅하던 인천시민이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
관교동에 볼일이 있어 1시쯤 집을 나서 4시까지 돌아다녀봤는데 스레주 무사해서 다행이다!
886:이름없음:2010/01/08(금) 18:12:49 ID:Tu9I2l1Nn2
아 진짜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
문자 내용 써볼게요
[깅·이 안나 너나
살 아 있다가 살아]
라고 왔어요 해석 가능한분
887:이름없음:2010/01/08(금) 18:13:28 ID:QcLDO+MMkM
스레주 친구분,스레주한테 생일 정말 너무 축하한다고,태어나줘서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꼭이요!!!!!!!!
888:이름없음:2010/01/08(금) 18:13:29 ID:ZCYN9xsnO+
>>886
일단 첫줄은
"기억이 안나 너나
889:이름없음:2010/01/08(금) 18:13:36 ID:o5lAcp1JoM
그런데 갑자기 오컬트판 리젠 속도 쩔어졌다...
890:이름없음:2010/01/08(금) 18:13:36 ID:q9S64DhPgM
스네 2입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귀환합니다ㅠㅠㅠㅠㅠ
하 진짜 굉장하네요
씨팔러의 마음이 제대로 전해져 돌아온 것 같은 기분입니다
891:이름없음:2010/01/08(금) 18:13:58 ID:+H8nkxUbN6
기억이 안나 나 살아 있다 아닐까요?
892:이름없음:2010/01/08(금) 18:14:10 ID:R29EkEcHAw
아 ... 어떻게 된거야 ㅠㅠ 진짜 ... 빨리 찾았으면 좋겠다 밤되면 춥고 그런데 ...
제발 무사하기를..
893:이름없음:2010/01/08(금) 18:14:12 ID:ki+wYhwuPQ
>>885
수고했어요. ㅠㅠ
>>886
깅 이 안나 너나 살 아 있다가 살아?
뭐라능겨.ㅠㅠ
894:이름없음:2010/01/08(금) 18:14:19 ID:Tu9I2l1Nn2
계속 산에 갔단 얘길 하는데
배터리 충전하라고 보냈습니다
895:이름없음:2010/01/08(금) 18:14:31 ID:W5WvobTTos
일단 돌아는 왔는데 분위기가;;
896:이름없음:2010/01/08(금) 18:14:39 ID:R1ciy25wI+
>>886 스레주 친구, 아무리 그래도 ㅋㅋㅋㅋㅋㅋ는 좀...
스레주는 얼마나 무서웠겠어
897:이름없음:2010/01/08(금) 18:14:45 ID:+H8nkxUbN6
"기억이 안나. 나 살아 있다"
898:이름없음:2010/01/08(금) 18:14:50 ID:6QqFBpxKqc
>>894
가족들에게 연락해서 위치 추적하라고는 했어?
899:이름없음:2010/01/08(금) 18:15:00 ID:ki+wYhwuPQ
>>891
아마, 맞는거같다.
아니라도 저게 맞기를 빈다. ㅠㅠ
900:이름없음:2010/01/08(금) 18:15:06 ID:ChFQTcFihw
현장 뛰어준 스네이크들 진짜진짜 수고했고!! 정말 고맙다!! 날씨도 많이 추웠을텐데ㅠㅠ
901:이름없음:2010/01/08(금) 18:15:25 ID:o5lAcp1JoM
스네이크 불쌍하다...
902:이름없음:2010/01/08(금) 18:15:29 ID:Tu9I2l1Nn2
이 상황에서 대꾸는 그렇지만
>>896 웃겨서 웃은거 아니예요
903:이름없음:2010/01/08(금) 18:15:44 ID:+H8nkxUbN6
스레주가 집에 있다는 거야? 집에 가고 싶어 한다는 거야?
904:이름없음:2010/01/08(금) 18:15:59 ID:QcLDO+MMkM
다들 정말 너무 수고하셨어요 저 다리에 힘 풀렸어 어떡해.............
아 정말 다행이다.....다행이다..........
905:이름없음:2010/01/08(금) 18:16:07 ID:o5lAcp1JoM
충전하면서 통화 못하나
906:이름없음:2010/01/08(금) 18:16:11 ID:ki+wYhwuPQ
스네이크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일단 스레주님 살아돌아오신게 제일 다행..
빨리 돌아오셔서 "나 생일축하해줘!" 하셨으면.. ㅠㅠ
907:이름없음:2010/01/08(금) 18:16:18 ID:ZCYN9xsnO+
>>902
슬슬 스레가 다차간다.
스레주친구가 스레새로 하나 파는게 어때?
908:이름없음:2010/01/08(금) 18:16:24 ID:QcLDO+MMkM
>>903 집이래요 집인데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것 같대요
909:이름없음:2010/01/08(금) 18:16:31 ID:6QqFBpxKqc
무엇보다 가족이랑 경찰한테 연락하는게 최우선이다
910:이름없음:2010/01/08(금) 18:16:47 ID:Tu9I2l1Nn2
>>905 지금 많이 혼란스러운거같거든요 그게 안되는 것 같습니다
911:이름없음:2010/01/08(금) 18:16:55 ID:QcLDO+MMkM
생일 축하해 스레주!!!!!!!! 축하해 정말 축하해!!!!!!!!!!
912:이름없음:2010/01/08(금) 18:17:33 ID:o5lAcp1JoM
4 만들었다. 가자
913:이름없음:2010/01/08(금) 18:17:49 ID:Tu9I2l1Nn2
일단 거의 차갈 때 스레를 제가 새로 파겠습니다
914:이름없음:2010/01/08(금) 18:17:59 ID:Tu9I2l1Nn2
아아 만들었구나 그리로 갈게요
915:이름없음:2010/01/08(금) 18:18:00 ID:+H8nkxUbN6
다행히 스레주 무사 귀환인 건가...
진짜 걱정했다...
친구분도 된다면 일단 스레주집가서 스레주부터 챙겨주는게 나을듯해요.
진짜 다행이네요.
916:이름없음:2010/01/08(금) 18:18:11 ID:ki+wYhwuPQ
이야, 오늘이 생일인데 이제 오늘 다시 태어난거나 마찬가지려나..
일단, 생일 무지무지 축하해!!!!!!!!!!!!!!!!!!!!!!
917:이름없음:2010/01/08(금) 18:21:12 ID:8IBYcoreEU
정말 축하해 스레주 나도 오늘생일이였어ㅋ 근데 우리는 너무 다른 생일을 보낸거같네ㅋ 앞으로도 조심조심 해야해^^
918:이름없음:2010/01/08(금) 18:22:36 ID:6QqFBpxKqc
http://www.c8ch.net/thread/bbs/read.php/occult/1262941805/
4번째 스레입니다.
919:이름없음:2010/01/08(금) 18:34:00 ID:IU5s3PfR0Q
좀전에 부천에살고있는 친구에게 연락했다.
난 스레주가 행방불명이되었다는걸 아까 과외듣다가 친구가알려줬는데
듣고나서부터 아무집중이 안된다.능력자 스네이크분들 제발좀 찾아줘.
내자식이 아니라도 정말 걱정된다.무사해줘 스레주 ㅠㅠㅠㅠ
920:이름없음:2010/01/08(금) 18:38:14 ID:ZCYN9xsnO+
>>919
스레주찾았다.
4번째스레 갱신됐고, 지금 현재상황이 거기서 써지고있다.
그쪽으로가봐
921:이름없음:2010/01/08(금) 19:13:46 ID:+Yo85HtvvM
스레주가 돌아온 기념으로 얍~~!!!!
4,5화 링크
https://thestorytellers.tistory.com/270
스레딕 레전드 괴담 ‘제발 나 좀 도와줘 부탁할게 4,5’
제발 나 좀 도와줘 부탁할께 4 1:이름없음:2010/01/08(금) 18:16:37 ID:Au5QNIsBpc 스레주 돌아와서 다행이야 :) 2:이름없음:2010/01/08(금) 18:17:10 ID:ChFQTcFihw ㅇㅇ진짜 다행이야ㅠㅠ 하지만 지금부터..
thestorytellers.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