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레전드 괴담 ‘집에 누가 원고지를 보내왔어’


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09:45.67 ID:4eAqzdUJQ5k
일단 말하지만 인증은 없어.
읽고나서 분리수거해서 버렸는데, 사흘쯤 지난 지금도
그 내용이 잊히질 않아.
편지봉투도 없이 우체통에 있었어. 누가 넣어둔 게 분명해.
좀 들어주지 않을래?
처음엔 그냥 '이게뭐야'했지만
갈수록 찜찜해진다.
뭔가 풍자하는것같은데 해석들좀 해줘. 들어줄사람?

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10:55.54 ID:vLkJtT08IOk
나!!

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11:16.30 ID:373nyyE1SDg
썰 풀어라아

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12:26.51 ID:+vcgCSd+CPI
풀어줘!!

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12:29.98 ID:vLkJtT08IOk
스레주 갔나?

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13:24.30 ID:3YDeL7RyE+w
스레주 썰풀고 있는거야?

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13:31.93 ID:4eAqzdUJQ5k
시중에서 살 수 있는 빨간줄 그인 원고지 있지? 그거야.
제목이 없이 바로 이야기가 시작돼.
아니 제목이라고 억지로 꼽는다면 원고지 첫 줄에 서술된
이 문장.
'걸쭉한 타르로 고기를 튀겨 자급자족합니다'

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14:44.62 ID:373nyyE1SDg
헐?그걸 어떻게 먹어

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15:06.97 ID:EXfoh4N1qw6
타르;;;

1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15:19.81 ID:+vcgCSd+CPI
타르로 고기를 튀기다니...

1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15:41.37 ID:3YDeL7RyE+w
타르가 뭐야?

1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15:51.05 ID:vLkJtT08IOk
>>7
응 계속 풀어봐

1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15:57.19 ID:ue0CBbjLUgg
으-

1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16:41.89 ID:+V4ZpznyQUs
>>11
바이올린 색을 내기 위해서 바르는거야. 여러군데에서 쓰이고 있지. 이거 맞나?

1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16:44.07 ID:4eAqzdUJQ5k
그 다음에는 바로 다음 줄로 넘어가서거 이렇게 프롤로그.
"멀지 않은 옛날에 '머쉬'라는 아이가 살았습니다. 그 아이는
어릴떄부터 약했던 몸에 한을 품었습니다. 그는 근육을 키우기로
작정합니다."
기억에 의존하고있기때문에 속도가 좀 느릴수있어

1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17:30.36 ID:ue0CBbjLUgg
>>15
와 소름ㅋ

1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17:42.71 ID:4eAqzdUJQ5k
"그 아이는 근처 재래시장에 가서 악력기를 샀습니다.
악력기는 너무 멋있게 녹이 슬었기 때문에 머쉬는
악력기를 찬양하기로 결정합니다"

1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18:07.13 ID:3YDeL7RyE+w
머쉬....버섯?

1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18:39.17 ID:3ylNXu+oDqo
본격 악력기 찬양 스레

2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18:45.68 ID:ue0CBbjLUgg
..;

2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18:54.55 ID:3YDeL7RyE+w
멋있게 녹이 슬었다는건 뭐야...
무슨 의미가 있는건가?

2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19:05.86 ID:vLkJtT08IOk
>>16
뭐가 소름 돋는다는거야??

2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19:23.05 ID:ue0CBbjLUgg
....ㅋㅋㅋㅋㅋㅋ뭔가 웃겨

2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19:30.63 ID:4eAqzdUJQ5k
여담이지만 이걸 읽으면서 초현실주의 작가인
'이상'씨가 생각났어.
허참. 계속 풀게.
"머쉬는 집으로 돌아와 악력기를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찬양하기로 결정한 이 아름다운 악력기를 자신의 손으로 구부려야 한다는 사실에 머쉬는 오열합니다. 그러나 그는 마음을 다잡고
악력기를 구부려 운동을 시작합니다"

2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19:53.01 ID:ue0CBbjLUgg
>>22
아니야 내 혼잣말일 뿐.

2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0:22.58 ID:ue0CBbjLUgg
>>24
참 힘들게 결정을 내리는구나..

2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0:24.36 ID:QQZFhWTj9ag
궁금하다!!!! 계속풀어줘

2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0:24.71 ID:3YDeL7RyE+w
머쉬 : 으아니!!! 악력기를 구부려야하다니!!

2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0:42.42 ID:3ylNXu+oDqo
핫!!챠!!

3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0:55.77 ID:4eAqzdUJQ5k
"악력기가 비명을 지릅니다. 머쉬는 희열을 느낍니다.
머쉬는 악력기를 한껏 구부러뜨려 찬양하기로
마음먹은 악력기를 부숴버리기로 마음먹습니다.
머쉬는 악력기에도 피가 흐르는 줄 압니다."

3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1:07.76 ID:QQZFhWTj9ag
>>28 머쉬귀여워ㅋㅋㅋㅋㅋㅋ

3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1:17.15 ID:ue0CBbjLUgg
으..으에?

3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1:36.46 ID:QQZFhWTj9ag
>>30
피라늬!!!!

3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1:59.09 ID:4eAqzdUJQ5k
"머쉬는 곧 악력기를 아무리 구부려뜨려도
부숴지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상관없습니다.
악력기는 충분히 아파하고 있으니까요."

3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2:18.03 ID:+vcgCSd+CPI
헐 피라니...ㅋㅋㅋ 머쉬는 S에 눈을 뜬건가..ㅋㅋㅋㅋㅋㅋ

3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2:20.99 ID:n5rY3GElKuI
야한얘기...아냐?

3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3:02.88 ID:QQZFhWTj9ag
>>34 이렇게 악력기는 여자로 변화되는거군요? 압니다^^

3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3:05.14 ID:3YDeL7RyE+w
머쉬는 S였다....인가

3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3:06.59 ID:3ylNXu+oDqo
듣고보니까 ㅋㅋㅋㅋ좀이상한얘기같은데ㅋㅋㅋ

4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3:17.38 ID:4eAqzdUJQ5k
"3주일간 머쉬는 악력기를 억으며 악력기에 힘을 쏟습니다.
곧 머쉬는 강한 악력을 먹음으로 악력을 손에 넣습니다.
악력기를 먹어서 강해졌다고 생각만 머쉬는
악력을 먹기위해 악력기를 한 박스 구입합니다"

4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3:50.96 ID:3YDeL7RyE+w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력이 그렇게 생기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3:55.04 ID:QQZFhWTj9ag
>>40 잠깐 먹은거야 머쉬!?!?

4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3:56.89 ID:vLkJtT08IOk
난 왜 이해가 안가지..ㅋㅋㅋㅋㅋ
누가 좀 쉽게 풀어줘밬ㅋㅋㅋ

4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4:16.67 ID:4eAqzdUJQ5k
그러고보니까 내 우체통에만 들어있었어.
무슨 메시지를 남기려는걸까.
계속 풀게.

4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4:44.25 ID:n5rY3GElKuI
내생각엔....풍자하면서 그냥 19금야한얘기를 보내온것같단....

4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5:00.88 ID:3YDeL7RyE+w
>>43
머쉬라는 아이가 자신의 몸이 약하다는걸 한을 품어서
악력기를 하나 샀는데 그게 너무 멋져서 그걸 구부리면서 희열을 느끼다가
악력기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5:13.27 ID:ue0CBbjLUgg
>>40
머.머쉬 왜이래

4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5:44.53 ID:QQZFhWTj9ag
>>43 그러니까 몸이 안좋은 머쉬라는 애가 있는데 힘좀 길러보겠다고 악력기를 구했어
근데 알력기가 존나 멋있게 녹슬어서 찬양하기로 마음먹고 악력기를 구부렸단말야 악력기를 부실려고 하는데 알력기가 생각보다 힘이쎄서 그힘을 내가 갖겠다!!! 하고 먹은거겠지()

4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5:52.79 ID:4eAqzdUJQ5k
"머쉬는 악력기를 커다란 항아리에 담고
소금으로 절이고 설탕을 넣어 액기스를
뽑아냅니다. 머쉬는 좋아합니다.
성대수술을 한 다음으로 이렇게 기뻤던적은 없습니다"

5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5:59.28 ID:n5rY3GElKuI
>>44그래 계속해줘

5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6:27.08 ID:vLkJtT08IOk
>>46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열을 느끼다가 왜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6:47.45 ID:ue0CBbjLUgg
>>49
매,,매실만드는것 같아...ㄷ

5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6:58.35 ID:QQZFhWTj9ag
>>49 성대수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7:51.92 ID:4eAqzdUJQ5k
"액기스를 뽑는동안 머쉬는 가만히 기다립니다
컴퓨터에는 모니터에 꺠져있고(문법이 맞지않게 서술했어.)
머쉬의 성대는 거기에 들어 있습니다.
머쉬는 고민합니다. 죽고 싶습니다"

5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7:51.97 ID:lrqv0nBj+go
오오 ㅋ

5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7:55.68 ID:3ylNXu+oDqo
뭐야이거 점점카오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8:10.84 ID:3YDeL7RyE+w
악력기라는게 왜 인간이라고 생각이들까...;;

5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8:16.73 ID:QQZFhWTj9ag
아 바쁘다 프론티어F보랴 이거보랴

5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8:35.74 ID:ue0CBbjLUgg
..ㄷ

6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9:20.24 ID:vLkJtT08IOk
>>49
악력기 소금구이?!!!

6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9:23.17 ID:ue0CBbjLUgg
>>54
뭐야ㅋㅋㅋ

6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29:24.42 ID:4eAqzdUJQ5k
"나쁘지 않습니다. 액기스는 성대처럼 잘 뽑혔습니다
머쉬는 액기스를 몸에 바르기로 결정합니다.
시꺼먼 액기스에는 몸에 좋은 환경호르몬이 들어있습니다
머쉬는 강해질 생각에 기뻐합니다.
이상합니다
먹고 발라도 악력은 강해지지 않습니다."

6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30:01.52 ID:ue0CBbjLUgg
>>62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이게 생각나.

6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30:06.76 ID:QQZFhWTj9ag
>>62 당연한거 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30:16.02 ID:3YDeL7RyE+w
몸에 좋은 환경호르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30:33.40 ID:+vcgCSd+CPI
환경호르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30:49.37 ID:3ylNXu+oDqo
머쉬는 드디어 깨달았나!!

6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31:04.79 ID:4eAqzdUJQ5k
"머쉬는 방법에 이상이 있따고 생각합니다.
바르는게 아닙니다. 스프링 때문입니다.
악력기의 스프링이 악력기가
계속 아프게 해줍니다.
아플겁니다 아파집니다. 머쉬는 악력기에 증오를 품었습니다"

6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31:50.87 ID:3ylNXu+oDqo
아씨 밥먹고와야되는데 많이 풀어놔 스레줔ㅋㅋㅋㅋㅋㅋㅋ

7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31:58.01 ID:ue0CBbjLUgg
...

7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32:14.54 ID:3YDeL7RyE+w
>>68
어이 머쉬!! 너 아까전만해도 희열을 느껴잖아!!

7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32:49.34 ID:QQZFhWTj9ag
>>68 이것은 애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33:02.03 ID:4eAqzdUJQ5k
"악력기에게 자장가를 들려줍니다
악력기는 잠이 들었습니다.
스르르 떨어집니다.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머쉬와 악력기는 자장가를 합창합니다.
이건 모두 악력기 때문입니다
악력기는 용서할수받을수없습니다"

7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33:29.00 ID:ue0CBbjLUgg
>>68
.대단한데?
나 잠깐 나갔다와야해서ㅠ
꽤 재미있는데?

7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33:37.20 ID:3YDeL7RyE+w
>>73
용서받지못할 자장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34:34.15 ID:QQZFhWTj9ag
>>73 점점 악력기가 인간 같아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34:44.97 ID:4eAqzdUJQ5k
"죽어야 합니다 악력기는 죽어야만 합니다
악력기는사생활을침해하고머쉬성대를자르고
나의시간을빼앗고함부로나의몸에
발라졌습니다죽어야지죽을거야라고하자.(띄어쓰기가 없었어.)
이건 스프링 때문이 아닙니다"

7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35:06.46 ID:+vcgCSd+CPI
ㅋㅋㅋㅋㅋ아 진짜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장가 합창인가 ㅋㅋㅋㅋㅋ

7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35:49.33 ID:3YDeL7RyE+w
>>77
머쉬가 악력기를 사기전에 악력기한테
성대를 뽑힌건가?

8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36:21.82 ID:QQZFhWTj9ag
뭐랄까 점점 광기가 어려져 가 머쉬

힘도 약한주제에

8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36:25.93 ID:4eAqzdUJQ5k
"머쉬는 웃었습니다 머쉬는 할 일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베란다로 가서 떨어졌습니다 성큼성큼 걸었습니다
베란다에서 떨어진다음 악력기를 쥐고 천장에서 떨어졌습니다
다시는 놀이공원에 가지 못합니다 천장에서 덜어진다음
악력기위에서 떨어졌습니다(몇번 더 떨어지는데
기억이 잘 안나 미안)

8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37:38.32 ID:QQZFhWTj9ag
>>81 살아있는거야?!

8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38:29.40 ID:4eAqzdUJQ5k
"머쉬는 악력기 공장으로 갔습니다
죽었지만 아니죽어갔습니다
악력기를 말살하기위해선 창가에 떨어지고
자살을 한 다음 공장으로 가야합니다"

8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39:01.59 ID:3YDeL7RyE+w
베란다 - 베란다 - 악력기 쥐고 천장 - 악력기위
....도데체가;;

8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39:25.28 ID:QQZFhWTj9ag
>>83 뒤를돌아보면 머쉬가 웃고있을꺼같아 불안

8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39:57.89 ID:+vcgCSd+CPI
악력기때문에 자살까지 하는건가 ㅋㅋ

8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40:00.05 ID:3YDeL7RyE+w
>>83
그럼 공장 = 천국????????????

8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41:14.82 ID:4eAqzdUJQ5k
"머쉬가 소리쳤습니다
악력기를 말살하려면 네가 죽어야해
공장장이 말했습니다
네가 잘못했어 악력기를 바르면 창가에서 떨어져야 한단 말이야
머쉬가 말했습니다
악력기를 발랐어 난 공원에 못 가."

8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42:54.80 ID:QQZFhWTj9ag
>>88 이것은 오감도

9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42:58.77 ID:4eAqzdUJQ5k
"공장장이 못 참겠는지 잠을 잤습니다
머쉬는 악력기를 꺼내 공장장의 몸을 자르고 싶습니다
아무리 잘라도 잘라지지 않자 머쉬는 흐느낍니다"

9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43:18.48 ID:3YDeL7RyE+w
(주관적으로)의미있을거같은 단어들
악력기, 성대, 놀이공원, 공장 등등
너무 많다...ㅠㅠ

9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44:21.04 ID:4eAqzdUJQ5k
"공장장이 말했습니다
욕심을 버리면 모든것을 할 수 있어
머쉬는 근육에 대한 욕심을 버렸습니다
머쉬는 욕심을 버리고 공장장을 토막냈습니다"

9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44:41.52 ID:QQZFhWTj9ag
>>90 머쉬 너무 약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44:48.48 ID:3YDeL7RyE+w
>>92
해탈한거냐...

9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45:14.24 ID:QQZFhWTj9ag
>>92 뭐야 죽인거?!

9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46:56.07 ID:373nyyE1SDg
>>92공장장 그걸 왜 말해줘ㅋㅋ

9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46:57.70 ID:4eAqzdUJQ5k
"전산오류로 악력기가 무한으로 쏟아집니다
머쉬는 욕심을 버리고 공장장을 토막내고
무한으로 쏟아지는 악력기의 수를 모두 센 다음
공장을 빠져나가 목을 매달았습니다"

9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47:21.34 ID:UZKidRTobTg
이거 쓴사람 제정신이 아닌것 같다

9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47:42.83 ID:3YDeL7RyE+w
도데체 악력기는 뭘 뜻하는걸까

10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49:03.55 ID:QQZFhWTj9ag
도데체 무슨의미일까 이거

10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49:32.64 ID:4eAqzdUJQ5k
"머쉬는 자유가 되었습니다
머쉬는 머쉬에게 성대수술을 시키고
중성화수술을 시키고 피를 뽑아
약하게 만든 머쉬의 부모님을 용서했습니다
머쉬는 가출한지 4년만에 진정한 자유를 얻었습니다
머쉬는 부모님 덕분에 진정한 자유를 얻었습니다"
싱겁지만 이게 끝이야.
처음부터 정독해봐 섬뜩해.
나에게 이걸 보낸 사람은 무슨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던걸까

10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50:32.15 ID:UZKidRTobTg
머쉬는 개인건가?? 애견...

10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50:49.96 ID:3YDeL7RyE+w
>>101
이런걸 보낼만한 사람 짐작할수없어?

10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51:17.21 ID:4eAqzdUJQ5k
>>102 모르겠어 악력기는 뭐고
액기스의 의미는 뭐야 해석좀 부탁해...
사흘이 지났어. 매일 우체통에 빈 편지봉투만 날아온다구

10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52:23.88 ID:4eAqzdUJQ5k
자신의 이야기는 아닌것같아. 나도 연루되어있는건가
난 원한살만한 일 한적 없는데.
굳이 나에게 보낼 이유는 없잖아

10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52:34.78 ID:QQZFhWTj9ag
이걸 다 기억하는 >>1 에게 찬사

10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53:00.17 ID:3YDeL7RyE+w
>>106
기억할수 밖에 없는거겠지....

10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53:21.00 ID:UZKidRTobTg
보통 집에서 개를 기를때 성대수술과 중성화수술을 많이한다. 악력기는.. 개껌이나 장난감 정도.....가 아닐까..


10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53:27.19 ID:4eAqzdUJQ5k
>>106 기억에 의존해 쓴것도 있어.
문체가 단순하고 뭔가 개성있기 때문에 외우기가 쉬웠어.

11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53:49.59 ID:n5rY3GElKuI
갑자기 궁금하다. 스레주는 몇살이지?

11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53:59.60 ID:4eAqzdUJQ5k
아니 그게 문제가 아냐. 이걸 왜 나한테
보냈느냐 하는거야

11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54:19.86 ID:4eAqzdUJQ5k
이제 고2...
18이지

11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55:07.56 ID:n5rY3GElKuI
뭐 심하게 왕따시킨 애 없어? 자살한애라던지?

11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55:49.15 ID:4eAqzdUJQ5k
뭔가 분명한 목적이 있어서 이런
난해한 것을 보냈다고밖에
할수없어. 해석은 아무래도 좋아
사흘간 매일 빈 편지봉투가 함에 들어있단말야

11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56:00.14 ID:QQZFhWTj9ag
으음... 도데체 이글의 주제는 뭐야 진짜 아리쏭하다

11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57:12.13 ID:4eAqzdUJQ5k
>>113 난 그다지 누굴 괴롭힌적은 없어.
자살한 애도 없고, 학교에서도 조용히 지내는 편이야

11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57:19.41 ID:UZKidRTobTg
진편지봉투는 스레주에게 뭔가의 답변을 원하는 건가..

11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57:22.87 ID:3YDeL7RyE+w
스레주 그 원고지 글씨체 기억해서
주위사람들글씨체하고 비교해봐
사람속은 아무도 몰라

11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57:38.67 ID:3ylNXu+oDqo
이걸 해석해야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57:45.28 ID:4eAqzdUJQ5k
아이러니한게, 내용과 달리 글씨는 또박또박해.
그래서 지금 더 섬뜩해

12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58:12.67 ID:QQZFhWTj9ag
으으으음.. 혹시 그뒤에보니 뭔가 이편지는 뭐시기하고 그 뭐지 행운편지 드립니라던짘

12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58:27.13 ID:n5rY3GElKuI
>>114 똑같은 내용?아님 시리즈?

12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58:37.32 ID:4eAqzdUJQ5k
하나하나 눌러 쓴 글자야.
강박증 생기겠어;;

12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59:07.73 ID:4eAqzdUJQ5k
>>122 봉투뿐이야

12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59:46.49 ID:3YDeL7RyE+w
엄청 심혈을 기울였군

12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01:01.63 ID:4eAqzdUJQ5k
학교의 범위를 벗어나는 일 같아.
실업계고라서 내가 제일 조용한 편이야
우리 학년에서는. 원한 살 일은 없다고 확신해.
최소한 학교에서...

12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02:31.07 ID:3YDeL7RyE+w
아님 이웃사람들이라든지 소문이라든지 등등

12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02:42.64 ID:3ylNXu+oDqo
편지봉투 계속 오면 넣는사람은 못잡아내?

12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02:50.53 ID:4eAqzdUJQ5k
내가 공장장인것 같아. 그렇게 비유된것같아
난 독설을 많이 하는 편이야. 상대에 아랑곳않고.
나와 공장장은 성격이 비슷해.
심한 일이 닥쳤는데도 여유있게 넘어가는 스타일이거든

13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03:20.62 ID:4eAqzdUJQ5k
>>128 우체부 아저씨한테 캐물을 순 없잖아

13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03:31.60 ID:3YDeL7RyE+w
>>129
공장장이 스레주라면
공장은 스레주 집인가?

13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03:52.34 ID:4eAqzdUJQ5k
내 집 주소를 어떻게 알고있는거야

13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04:21.19 ID:n5rY3GElKuI
쓴 싸람은....남자겠군. 강간치고 죽인다는 소리..?
아니겠지? 미안...ㅠㅠ

13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05:04.73 ID:4eAqzdUJQ5k
그러고보니까 그녀석은 내 집 주소를 어떻게 알고있는거야

13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05:32.91 ID:QQZFhWTj9ag
으음... 악력기라던지 엄마아빠 머쉬는 도데채 뭘까?

13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05:40.40 ID:3YDeL7RyE+w
스레주 남자야 여자야?

13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06:18.40 ID:4eAqzdUJQ5k
뭔가 많은게 연루되어있어
그건 확실하다구. 막 쓴 개소리치고는
이야기가 넓어... 장소와 등장인물.
인물 세명에 공장, 집 이정도뿐이지만
뭔가 있어

13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06:33.61 ID:4eAqzdUJQ5k
>>136 남자야...

13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07:13.13 ID:n5rY3GElKuI
집에 뭔가가 많은건가...?

14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07:25.17 ID:3YDeL7RyE+w
그 원고지에는 머쉬가 악력기한테 성대가 뽑혔다고 나왔는데
공장이 스레주면 악력기는 도데체 누굴까...

14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07:41.17 ID:4eAqzdUJQ5k
아...
제3자가 이 원고를 읽으면 풋 하고 웃겠지만
나는 당사자라구. 지금 푹 쪼그리고
자판 두들기고 있어. 누가 미행하면 어쩌지 이거;;

14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08:18.40 ID:3YDeL7RyE+w
>>141
아직은 집이지?

14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08:31.46 ID:QQZFhWTj9ag
힘내>>1 내품을 빌려줄게 안겨 참고로 나는 B컵이야

14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08:33.52 ID:4eAqzdUJQ5k
>>142 응;

14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09:36.06 ID:4eAqzdUJQ5k
>>143 됐어 농담하고싶지 않아
학교에서 집까지 걸어서 20분거린데
내 느낌인것같지만
뭔가 따라오는 것 같기도 하고
으아;;

14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09:56.47 ID:3ylNXu+oDqo
머쉬는 확실히 개인거같은데

14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09:58.62 ID:2fmLfXTbIio
fff

14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10:16.13 ID:4eAqzdUJQ5k
뭘 원하는걸까 이 자식은...
돈은 아닌것같어

14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10:29.60 ID:UZKidRTobTg
스레주 동물은 학대한적은 없어??

15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12:39.12 ID:QQZFhWTj9ag
힘내>>1 나 농담이아니라 진담이였지만
뭐랄까 사람이 같이 있어주면 무서움이 반감되긴 하잖아?

15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12:45.35 ID:4eAqzdUJQ5k
>>149 새끼고양이 2달전에 두마리 키웠어.
시골로 보냈지만. 먹이도 먹을줄 몰라서 스포이드로 짜넣고
지극정성이었다구
내가 걸리는부분은 머쉬가 악력기를 쥐고
좋아하고 피터트리고 찬양하려는 부분이야;;
머쉬가 개라면 핏불정도일까
머쉬는 개가 아닌것같아

15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13:57.08 ID:4eAqzdUJQ5k
>>150 고마워 하지만 집밖에 나가긴 싫어;;
내 안식처는 학교하고 집뿐이야 이런 상황에선
내가 더 무서운건 직설적으로 '널 어떻게어떻게 하겠다'
라고 보내는 대신에 난해하고 어려운 이야기들로
표현했다는거야

15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14:20.50 ID:QQZFhWTj9ag
그럼 뭐지?

15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14:59.03 ID:n5rY3GElKuI
>>151 사람인것...같아. 내 생각엔. 고양이? 시골로 보내진 고양이 시골가서 본 적 있어?

15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15:01.80 ID:3ylNXu+oDqo
스레주는 머쉬얘기가 확실히 너랑 관련된 풍자라고 생각해?

15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15:06.42 ID:4eAqzdUJQ5k
날 비웃고 조롱하는듯해.
난 원한 살 일이 없는데,
혹시 무차별살인의 첫 징조 아닐까.
내가 첫 타겟이라거나

15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15:18.29 ID:QQZFhWTj9ag
뭐랄까 나도 보면서 뒤를 보게 된달까 음음...
도데체 무슨뜻이지? 천재판이라던지에 올려서 물어보는건 어때?

15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16:18.18 ID:4eAqzdUJQ5k
>>155마지막이 그래. 마지막에 공장장은 나와 성격이 비슷해.
머쉬가 개라면 날 왜 토막내려고 하는거야

15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16:50.76 ID:QQZFhWTj9ag
>>1 어디살아? 응응 가까운데 산다면 같이 있어줄까?

16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16:56.19 ID:4eAqzdUJQ5k
>>157 고마워! 그래 볼게! 천재판에
링크올리면 되는건가?

16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18:01.14 ID:4eAqzdUJQ5k
>>159 충북에 살고 있어.
그리고 낮가림이 심한 편이라
게다가 폐가 될 것 같아서;;
남에집에 잘 안 가는 편이야
미안;;

16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18:06.47 ID:QQZFhWTj9ag
>>160 그냥 >>1이 쓴글 복사해서 올려봐

16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18:47.36 ID:4eAqzdUJQ5k
>>162 알았어 고마워!!
위로받은 느낌이라 기쁘다

16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18:52.81 ID:QQZFhWTj9ag
>>161 응 아깝네 뭐 난 구미거등()() 일단 힘내>>1 지켜보고있을께

16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19:03.91 ID:3YDeL7RyE+w
스레주 나도 충북에 살고있는데!!

16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20:16.81 ID:QQZFhWTj9ag
>>1 이 위로받은기분이라면 기뻐 힘내길 바래 계속 지켜봐줄께^^

16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21:26.33 ID:QQZFhWTj9ag
흐음... 천재게시판에 올리고 있는건가? 일단 묻히지 않게 미리 겡신!

16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22:25.48 ID:3YDeL7RyE+w
나도 갱신!
스레주 충북에 어디사는지 알려줄수있어?

16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22:40.53 ID:3ylNXu+oDqo
일단 스레주가 악력기 공장장이라면 네가 만드는거니까 뭔가 짚이는건 없나?

17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24:50.50 ID:QQZFhWTj9ag
>>169 짚이는건 없다고했어

17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25:59.19 ID:QQZFhWTj9ag
언제돌아오는거지 천재판에 가볼까
갱신!

17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30:17.51 ID:QQZFhWTj9ag
>>1 어딧는거야?불안하다 왠지()

17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33:23.70 ID:QQZFhWTj9ag
불안해불안해 >>1 스레주 안돌아오는거야?

17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36:02.71 ID:4eAqzdUJQ5k
스레주예요. 올렸습니다 천재판에

17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36:37.53 ID:3ylNXu+oDqo
천재판 인구가 너무 적네 ㅋㅋㅋㅋㅋㅋ

17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37:54.80 ID:4eAqzdUJQ5k
>>175 그런가요, 어쩝니까....

17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37:57.40 ID:QQZFhWTj9ag
>>173 늦어서 불안했어ㅠㅠㅠㅠ

17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39:21.93 ID:QQZFhWTj9ag
>>1 근데 짚이는사람은 하나도 없는거야?

17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39:34.62 ID:4eAqzdUJQ5k
>>177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천재판 인구가 적답니다 ㅠㅠ

18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40:50.56 ID:QQZFhWTj9ag
>>179 응 안타깝네 기다릴수 밖에 없는걸까나 네이버 지식인같은거엔 안될려나?

18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42:57.70 ID:4eAqzdUJQ5k
>>180 올려볼까.....
오늘은 학교를 쉬었어. 아프다고 핑계대고....
아.. 집에 혼자란 말이야

18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45:08.41 ID:ihojjAIbM8w
지식인은 비추. 초딩이 답변달아준다..
천재판 아직도 답없나?

18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57:45.71 ID:QQZFhWTj9ag
>>1 미안 엄마오셔서 닫는사이에 묻혔네... 응

18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58:59.86 ID:4eAqzdUJQ5k
>>183 고마워요...

18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02:20.26 ID:4eAqzdUJQ5k
갱신, 해석해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18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03:40.70 ID:3ylNXu+oDqo
누가해석좀옄ㅋㅋㅋㅋ너무 난해해서 이걸 어떻게 손대야햌ㅋㅋ

18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03:42.97 ID:QQZFhWTj9ag
>>184 뭘 당연한거지 응응 돕고 살자구 랄까 정말 짚이는게 하나도 없는거야?

18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06:35.83 ID:4eAqzdUJQ5k
>>187악력기만 알아내면 수월할텐데

18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07:15.37 ID:4eAqzdUJQ5k
어떤 희생자같은데
자장가합창은 무슨 듯일까;;

19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08:41.55 ID:QQZFhWTj9ag
>>1 일단 나도 도움 받아보려고

19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09:46.84 ID:4eAqzdUJQ5k
>>190누구에게...?

19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12:49.36 ID:QQZFhWTj9ag
>>191 카페분한테

19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13:44.96 ID:4eAqzdUJQ5k
>>192 진짜 고마워 아.. 뭐라고 말해야
보답이 되지? 으으... 하여튼 정말 고마워

19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15:21.69 ID:tZqjRe7qreg
저기, 왜 아무도 첫번째 제목이라 할 만한 한줄은 신경 안쓰는거야...?

19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15:46.73 ID:QQZFhWTj9ag
>>193 아냐 음 일단 물어는 보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조금이라도 의심가는게 있다면 말해달라고 부탁해볼께

19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16:18.32 ID:4eAqzdUJQ5k
>>194 제목?

19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18:02.88 ID:QQZFhWTj9ag
>>194 짚이는거라도 있어?

19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18:05.70 ID:4eAqzdUJQ5k
>>194!! 짚이는거 있어??

19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19:28.42 ID:QQZFhWTj9ag
>>1 카페분이 이거 글외엔 다른 잡소리 그런거 전혀 없는지 물어보는데?

20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20:16.30 ID:tZqjRe7qreg
>>197 아니, 짚이는건 별로 많이 없고 그냥 그것도 해석에 넣으면 뭔가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에...

20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20:46.89 ID:4eAqzdUJQ5k
>>199 없어. 전혀, 없어....

20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20:49.15 ID:QQZFhWTj9ag
>>200 일단 다 드렸는데 해석좋아하신다더군()()

20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21:40.61 ID:tZqjRe7qreg
여기서 첫줄의 타르하고 중간의 액기스하고 똑같다는 생각하는건 나뿐이야..?

20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22:38.35 ID:QQZFhWTj9ag
>>1 카페분의 해석
악력기는 사람 악력기 공장은 사람이 많은곳 악력기 공장장이는 부모님을 연상시킨데

20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23:16.98 ID:g1NNl2X2COA
근데 갑자기 악력기가 나온게 난 이해가 안됔ㅋㅋㅋㅋㅋㅋㅋ
만약 공장장이 스레주라면 악력기 같이 너한테 연관된 물건이 있나 한번봐바

20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23:26.02 ID:4eAqzdUJQ5k
>>203 그럴수도...

20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23:32.08 ID:QQZFhWTj9ag
>>1 부모는 곧 스승 즉 선생님이되고 악력기 공장은 학교가 되는거래

20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24:00.41 ID:4eAqzdUJQ5k
>>204그래? 뭔가 풀리는것 같다 계속해줘

20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24:18.86 ID:QQZFhWTj9ag
>>1 그리고 시장을가서 악력기를 하나산건 방황하고 있는 가출소년소녀하나를 발견한거래

21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24:40.98 ID:tZqjRe7qreg
>>206 문득 생각난거라..()
>>207 카페분 대단하다 벌써 푸셨어...()

21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24:50.33 ID:QQZFhWTj9ag
>>1 그리고 악력기를 구부리는 것은 아마 소년이나 소녀를 부섰다는 거고

21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24:59.35 ID:4eAqzdUJQ5k
>>209아..

21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25:05.15 ID:QQZFhWTj9ag
>>1 부섰는데 부숴 지지 않는건 사람 이니까 란 이유고

21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26:20.47 ID:QQZFhWTj9ag
>>1 녹슬었다는건 소년이나 소녀를 그 가출한 아이가....때가 있었다는 거겠죠 아이는 가출했으니까 목욕도 못했을 것이고 그래서 때가 껴 있었 다는 겁니다. 그게 녹 슬었다고 표현 했겠죠. 그 모습을 보고 찬양한 이유는 아마.

21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26:33.24 ID:QQZFhWTj9ag
>>1그 아이를 찾았다는 기쁨에서 입니다.

21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26:55.00 ID:QQZFhWTj9ag
>>1 자신의 제물이 될 아이를 발견 해서 기쁘다는 거겠죠.

21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27:15.30 ID:tZqjRe7qreg
>>213-216 대단하다....

21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27:32.53 ID:QQZFhWTj9ag
>>1 그런데. 다르게 생각 해보면 아이의 아빠 엄마는 악력기 공장장이고 머쉬의 부모님도 악력기 공장장이 라는 거죠 사실 악력기 공장은 고아원이었고요

21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27:43.76 ID:QQZFhWTj9ag
>>1 생각해 보면 이게 더 맞는 해설이죠

22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27:53.22 ID:QQZFhWTj9ag
>>1악력기 공장장이는 머쉬의 부모님 이니까

22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28:09.45 ID:QQZFhWTj9ag
>>1 머쉬는 고아였고 악력기 공장장이는 고아들의 부모 고아원 원장 이고요

22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28:33.63 ID:QQZFhWTj9ag
>>1 아마 머쉬는 그 원장 한테 많은 일을 당했을 거에요

22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28:44.59 ID:4eAqzdUJQ5k
>>219그렇네요 하... 대단합니다

22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28:45.81 ID:QQZFhWTj9ag
>>1아이로서는 당할수 없는 고문 그 중에 들어 있는게 중성화 수술

22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28:58.22 ID:QQZFhWTj9ag
>>1 사실 수술이 아니고 원장의 놀이 였던거죠

22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29:29.89 ID:QQZFhWTj9ag
>>1 하지만 머쉬는 여기서 그것이 수술이라 말하고 머쉬는 가출을 감행 합니다.

22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30:10.92 ID:QQZFhWTj9ag
무섭다 나이거올리면서 부들부들ㅠㅠㅠ 키..키보드가 잘안쳐져ㅠㅠㅠ 이분도 막 부들부들한데ㅠㅠㅠㅠ

22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30:13.03 ID:4eAqzdUJQ5k
>>226 계속 해주세요

22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30:35.16 ID:QQZFhWTj9ag
>>1 그리고. 마지막 용서 한다는 뜻은 부모님 덕분에- 원장님 덕분에 공장장이를 죽이고-원장님을 죽이고

23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31:05.28 ID:QQZFhWTj9ag
>>1 자유를 얻었으니 용서 한다.-죽음으로 갚았으니 용서 한다 이런뜻 아닐까요?

23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31:43.81 ID:tZqjRe7qreg
......그게 어떻게 스레주하고 관련이 되는거지.....?

23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31:48.26 ID:QQZFhWTj9ag
>>1 악력기가 부서 지지 않는건... 악력기는 사람 그러니까 아무리 구부려도 출혈만 심하지 않으면 죽지 않는게 사람 이죠

23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32:15.81 ID:QQZFhWTj9ag
>>1 그런 사람을 가지고 소금과 설탕을 뿌리고 피를 뽑아낸겁니다 사람이 썩어 가는 기름 까지

23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32:17.56 ID:4eAqzdUJQ5k
>>230 그렇군..... 그런데 이 사이코는 왜 이런 편지를 제게 보냈답니까
떨어져 자살하는 장면은 뭐고 왜 다시 살아서 공장장을 죽이나요

23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33:01.45 ID:Pw3UMRP+rhk
>>234 자살시도를 했지만 죽지 못했고 화가 치밀어서 원장을 살해?

23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33:05.82 ID:QQZFhWTj9ag
>>1 놀이 공원은 아마 천국 일테고... 내가 왜 이걸줬을까라고 물어보니 제일중요한거래ㅑ!!!!!! 악 막ㅉ떨려!!!!!

23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33:59.19 ID:QQZFhWTj9ag
>>1 이 글은 사람을 죽여서 자유를 얻었다 라는 글입니다 사람을 죽여서 자유를 얻었으니 이제 자신도 죽었음으로서 자유를 얻게 되었다 라는 글이죠 혹시 그 친구분이 사고나 무슨 현장 같은거 목격 하신적 없죠? 라는데?

23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35:43.46 ID:4eAqzdUJQ5k
최근에 외할머니와 친할아버지 초상을 치뤘죠.
사고는 몇달전에 다리다친 교통사고 한번.
어머니 아버지가 교차로에서 사고당해서 몇주 입원하셨었죠

23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35:52.66 ID:QQZFhWTj9ag
>>1 조심하래 이분이 이거 쓴사람은 싸이코 패스같고 만약 잘못온게 아니라면 진짜 조심해야 된데

24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37:01.55 ID:Pw3UMRP+rhk
또박또박 썼다면 분명 장난으로 후려쓴건 아니란 소린데...
사이코패스가 히히덕거리면서 빨간줄그인 원고지에 글씨를 또박또박쓰는 장면을 상상하고 식겁했다

24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37:07.76 ID:4eAqzdUJQ5k
>>239 제기랄 하나 더 이야기해주세요 하루에 한 회씩
빈 편지봉투가 보낸이 불명으로 옵니다요

24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38:22.31 ID:tZqjRe7qreg
>>241 불명으로 온다면, 그거 집까지 와서 집어넣고 가는거지..?

24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38:39.85 ID:QQZFhWTj9ag
>>1 물어봤어! 잠시만 기다려봐 이분 놀란거 같은데()

24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38:50.37 ID:4eAqzdUJQ5k
>>242 받는이만 쓴다면 보낸이 안써도 배달됩답니다

24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39:46.66 ID:QQZFhWTj9ag
>>1 이분 놀란거같아!!!! 어떻해!!!!

24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39:48.42 ID:tZqjRe7qreg
>>244 그렇구나.... 도대체 누구야;

24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40:18.32 ID:4eAqzdUJQ5k
>>245 뭐야 뭐..... ㅠㅠ

24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40:39.43 ID:tZqjRe7qreg
>>245 애간장 녹이지 말아줘ㅠ 궁금해/
위험한거나 그런거야..?!

24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40:40.01 ID:QQZFhWTj9ag
>>1 외동이지?! 빨리 답해!

25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41:01.58 ID:4eAqzdUJQ5k
>>249 남동생 있어요 3살차이나는

25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41:28.99 ID:QQZFhWTj9ag
>>1 잠시만 이분 내 애간장을 녹이고 계셔0ㅠㅠㅠㅠㅠㅠㅠ

25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41:49.78 ID:QQZFhWTj9ag
>>1!!!!!!!!!!!!!!!!! 남동생 조심하래 어떻게 나울거같아 완전소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5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41:53.81 ID:4eAqzdUJQ5k
>>251 우쨔 ....ㅠㅠ

25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42:12.70 ID:4eAqzdUJQ5k
>>252 봉투에 무슨뜻이 있길래?

25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42:25.04 ID:tZqjRe7qreg
>>252 남동생을 조심하라는거야 남동생이 조심해야한다는거야..?
미안 머리 딸려()

25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42:51.02 ID:QQZFhWTj9ag
>>1 ...남동생 조심 하라고 해요 지금 보니까 가족들이 계속 사고 당하는데 남동생만 안 당했잖아요 이상 하지 않아요? 그거 혹시 몇주 사이에 일어 났는지좀 물어 보실래요? 그러니까 그 분 다치신거랑 부모님 다치신거 몇주 그리고 초상 몇주 이렇게요
!!!!!!!!

25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43:48.87 ID:QQZFhWTj9ag
>>1 나울거같아 진짜 무서워 소름 떨려 어지럼고 흐규흐규ㅠㅠㅠㅠㅠㅠ >>1은 더무서울텐데()ㅍ퓨ㅠㅠㅠㅠㅠ

25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43:57.74 ID:4eAqzdUJQ5k
>>256 과대해석 아닌가;; 최소한 다섯달 됐어요
초상은 두달 채 안됐고

25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44:29.37 ID:QQZFhWTj9ag
>>1 응 잠시만 말하고 올께

26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44:34.67 ID:tZqjRe7qreg
>>256
!!!!!!!!!!!!

26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45:43.21 ID:tZqjRe7qreg
왠지 무섭다; 겪은건 내가 아니라 스레주인데도..()

26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45:49.87 ID:4eAqzdUJQ5k
>>260 동생 그렇게 나쁘지 않아, 운동 좋아하고 활달하고...
티격거리긴 하지만 우애 좋은데;;

26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46:38.29 ID:QQZFhWTj9ag
>>1 3달씩 일어 나네요 한달 정도 있다가 만약 남동생이 사고 나거나... 안된 말이 지만 초상 나면..... 그 익명인사람 찾아야 되요 아마 사고만 날거에요 그리고 저희 잘못된 생각 일수도 있으니까 익명인 봉투 언제언제 기간 있는지 좀 물어봐 주세요 그러니까 몇일 사이로 오는지 응

26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47:21.42 ID:QQZFhWTj9ag
>>1 답해줘1 어떻해 나 진짜 무섭다 여기 3시인데 어두워ㅠㅠㅠㅠㅠㅠ

26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47:44.80 ID:4eAqzdUJQ5k
매일 왔어, 사흘밖에 안됐지만...

26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47:45.82 ID:tZqjRe7qreg
>>264 불 안켜져?<

26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47:58.26 ID:QQZFhWTj9ag
>>1 응 잠시만

26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48:40.53 ID:QQZFhWTj9ag
>>266 키기 귀찮아ㅇ<-< 랄까 나 지금 완전 흥분해서 온몸이 뜨거워ㅇ<-< 흐규흐규 >>1 힘내ㅠㅠㅠ

26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49:29.71 ID:QQZFhWTj9ag
>>1 아. 사흘요? 그럼 혹시 오늘 까지 합해서요?

27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49:50.60 ID:4eAqzdUJQ5k
>>268 하;; 별다른 말은? 없으셔??

27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0:07.68 ID:tZqjRe7qreg
>>268 뭐랄까, 너무 흥분한거 같다; 여름에 흥분하면 별로야 얼음물이라도 마셔/

27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0:08.42 ID:QQZFhWTj9ag
>>1 응 그것말 물었어 답해줘

27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0:12.05 ID:4eAqzdUJQ5k
>>269 오늘돕니다.

27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1:05.00 ID:QQZFhWTj9ag
>>271 얼음은계속 씹어먹어 근데 난 심장이 약해서ㅇ<-< 지금 프론티어F도 껏단 말야!

27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1:15.72 ID:QQZFhWTj9ag
>>271 얼음은계속 씹어먹어 근데 난 심장이 약해서ㅇ<-< 지금 프론티어F도 껏단 말야!

27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1:42.87 ID:4eAqzdUJQ5k
>>274 진정해 진정;; 당사자는 나라구
실감이 안나 난 지금

27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1:53.19 ID:zwBDwNINrr6
처음엔 조금 코믹인가 생각했더니
아래로 내려올수록 섬뜩하다 .
스레주 괜찮아 ?

27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2:08.67 ID:4eAqzdUJQ5k
>>277아직은...

27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2:21.74 ID:QQZFhWTj9ag
>>1 힘내 흑흑흑흑 나도 이렇게 무서운데ㅠㅠㅠㅠㅠ

28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2:48.69 ID:QQZFhWTj9ag
>>1 이분 답 왜안해주시지?

28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3:24.52 ID:tZqjRe7qreg
>>279 마음이 약하구나..()
랄까 나는 자꾸 맨 첫줄의 고기하고 머쉬하고 똑같이 생각되네()
첫줄에는 의미가 없는걸까<

28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3:29.17 ID:4eAqzdUJQ5k
>>279 고마워 마음을 좀 가라앉혀 죽더라도 쿨하게 죽지 뭐

28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4:11.91 ID:QQZFhWTj9ag
>>1 ......내일도 오면 아아니 내일도 오면요 ......친척들 중에 다치는 사람 있는지 보라 하세요 그거 아마 다치는 사람 수로 오는거 같은데 .....!!!!!!!?!?!?

28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4:57.92 ID:tZqjRe7qreg
>>283 ..............?!?!????!!?????!?!?

28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5:18.47 ID:QQZFhWTj9ag
>>1 일단 할머니랑 할아버지는 제쳐두고 부모님.나. 이렇게 당했으니까 이제 남동생 까지 하면4명 이잖아요 그러니까 조심 하라 해요 라는데(()()
응 재목도 물어봤어

28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5:22.29 ID:zwBDwNINrr6
스레주 혹시 그 원고 버린거야 ?

28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5:46.42 ID:PGLbtQKxWhA
눈팅하다가 참여한다.
>>283
죽는 사람수로 온다니, 그럼 오늘이 4흘째이니 4명?

28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6:02.90 ID:QQZFhWTj9ag
>>1 아마 직접 사람을 잡아서 인육 한다는 뜻이 아닐까 싶은데 아닐 수도 있어요
래 재목뜻물어보니ㅠ

28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6:20.87 ID:4eAqzdUJQ5k
>>283 와이고;; 모르겠어
대체 뭐야 이 상황 영화같은데 실감이 안 나ㅣ;ㅣ

29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6:36.03 ID:QQZFhWTj9ag
>>287 죽는건 아닐껄? 응 다치는 사람만있었데

29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7:22.10 ID:4eAqzdUJQ5k
>>286 갖다 버렸어 기분 더러워서..

29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8:10.80 ID:tZqjRe7qreg
>>288 뭐...?!

29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8:18.15 ID:PGLbtQKxWhA
>>290
잘못적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다치는 사람.
>>291 이런;; 그 내용들 밖에 없었지?

29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8:18.23 ID:QQZFhWTj9ag
아 내가 이런스레에 참여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것도 적극적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그냥 >>1을 위로해주려고 했는데 랄까 궁금한건 더 없어?

29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9:01.47 ID:4eAqzdUJQ5k
>>290 안 듣는게 나을 뻔했다는 생각이 들어
으;;

29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9:21.58 ID:QQZFhWTj9ag
>>293 저거 아냐? 나지금 흥분해서ㅠㅠㅠㅠㅠㅠ 모르겠어 아무것도 응ㅠㅠㅠ 미안>>1ㅠㅠㅠ

29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9:43.93 ID:PGLbtQKxWhA
>>294
궁금한건, 사람을 잡아서 인육한다 이야기는 실제로 벌여지지는 않겠지?;

29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9:56.68 ID:4eAqzdUJQ5k
>>294 이걸 쓴 인간 학력이 어느정도 되는것같은지 좀 물어봐줘

29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00:04.51 ID:QQZFhWTj9ag
>>1 미안 정말미안 괜히 더 불안하게해서 진짜 미안ㅠㅠㅠㅠㅠㅠㅠㅠ

30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00:42.52 ID:QQZFhWTj9ag
>>294 그건 조금 실례가 아닐까 여자 분인데다 글쟁이시거든()

30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00:50.16 ID:PGLbtQKxWhA
>>298
이걸 쓴 인간은 분명히 문과쪽의 사람 아닐까..
이렇게 난해한 문장들을 쓸려면 문과쪽의 천재가 잘 쓸지도..

30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00:54.67 ID:4eAqzdUJQ5k
>>297 몰라 이야기해도 믿지도 않을거고 증거물인 원고는
지금 수거장에 있을거야

30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01:14.56 ID:4eAqzdUJQ5k
>>300 아니 원고 쓴 인간 말야

30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02:20.42 ID:QQZFhWTj9ag
>>303 응 물어봤어 랄까 조금 미안하다ㅠㅠㅠㅠ

30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02:51.90 ID:4eAqzdUJQ5k
>>304됐어 괜찮어 내 성격은 공장장 비슷하다고

30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03:03.70 ID:tZqjRe7qreg
>>304 의문 풀렸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스레주 지금 괜찮아?

30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03:26.20 ID:QQZFhWTj9ag
>>1 에... 학력이라... 중간중간 문법 틀리고 하는거 보니까 제가 보기엔 한.........조금 글쓰기 과정을 배운사람 그렇게 보이네요 라는데?

30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03:30.11 ID:4eAqzdUJQ5k
>>306 별 일 없어 조금 예민해진것 빼고는

30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04:01.39 ID:4eAqzdUJQ5k
>>307 일부러 틀린것같지 않아?
난 그렇게 생각하는데

31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04:24.14 ID:tZqjRe7qreg
>>308 위기에 강하구나...()

31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04:47.49 ID:4eAqzdUJQ5k
>>310 내가 둔감한 걸지도;;

31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04:47.66 ID:PGLbtQKxWhA
>>307
나도 스레주 말대로 일부러 틀린것 같아 뭔가
경고를 해주는 느낌..미안;

31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05:11.98 ID:QQZFhWTj9ag
>>309 그래? 응 물어봤어

31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05:33.62 ID:tZqjRe7qreg
>>309, 312의 말에 공감...()

31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06:14.62 ID:QQZFhWTj9ag
>>1 뭐랄까 위에글 문법틀렸든지 뭐든 보기싫어 끔찍해 어떻게 저런글을쓰는거야 더러워 혐오해ㅠㅠㅠㅠㅠ

31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06:46.00 ID:Pw3UMRP+rhk
잠깐 그게 암호라고 생각하면
원고지에 나온 글자를 세로로 읽거나 재조합을 시도하면 답이 나올지도 모르지만
....이미 버렸잖아

31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06:55.16 ID:4eAqzdUJQ5k
>>315 비유가 더러워, 그건 확실해

31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07:21.56 ID:QQZFhWTj9ag
>>316 그런방법이!!!!!!!!!!!! 뭐 알고보니 훈훈한 엔딩이라던지ㅠㅠㅠㅠㅠ

31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07:41.54 ID:4eAqzdUJQ5k
>>316 비유가 들어있는 이야기를 쓰면서도
그걸로 재조합시켜 암호 만드는 사람이라면
그건 천재겠지 아마

32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07:54.05 ID:zwBDwNINrr6
>>316 그래서 내가 물어본거야 스레주에게 버렸냐고

32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07:55.77 ID:tZqjRe7qreg
지금 제일 냉정한건 스레주 자신인거 같아..()
비유는 다각도로 나올 수 있지 않을까..?

32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08:07.31 ID:QQZFhWTj9ag
>>1을꼭 안아주고 싶어졌달까 흑흑흑흑ㅠㅠㅠㅠ 나 내일 개학인데에에ㅠㅠㅠㅠㅠ

32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09:40.09 ID:QQZFhWTj9ag
>>1 일부러 틀린거면 일정한의도가 있다는 건데 그거 찾아 보라하세요 일부러 틀렸다면 수준급 전문가 실력 입니다. ,.....에... 분명 일정한의도가 있었을텐데 예를 들면 틀린부분을 조합하면 무슨 문장이 생긴 다던가 무슨 문양이 보인다던가 안타깝네요 그 사람에 대한 힌트 인데 ...ㅠㅠㅠㅠㅠㅠㅠ

32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10:11.69 ID:4eAqzdUJQ5k
>>322 문법에 관한 질문은, 어떨게 됐어?

32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10:31.31 ID:tZqjRe7qreg
>>320그런 원고지는 나같아도 기분나빠서 버린다...()

32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10:40.09 ID:QQZFhWTj9ag
>>323 봐

32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12:08.89 ID:4eAqzdUJQ5k
>>323 컴퓨터에는 모니터에 꺠져있고 부분, 죽어야지죽을거야라고하자 부분,
가장 웃긴게 공장장은 잠이 들었는데 어떻게 대답을하지?
악력기도 잠들었는데 합창을 하고.

32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13:19.02 ID:QQZFhWTj9ag
>>1 계속 물어볼까? 괜찮아? 랄까 이분도 조금 피곤하신거 같던데ㅠㅠㅠㅠㅠ
일단 물어봐볼께

32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13:53.35 ID:tZqjRe7qreg
... 그건 일부러 틀린 느낌이 든다...

33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14:11.42 ID:4eAqzdUJQ5k
>>328 고마워 수고해줘서,, 그분에게도 내가 폐 끼치고 있다고 전해줘

33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14:25.54 ID:QQZFhWTj9ag
>>1 나 진짜 너무 소름돋아 화장실가고싶은데 무서워어어엉ㅠㅠㅠㅠㅠ

33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15:20.12 ID:4eAqzdUJQ5k
>>331 ...뭐라고 말해줘야할지 나때문에 너무 많은 사람이 힘드네

33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15:39.10 ID:QQZFhWTj9ag
>>1 나꿈에 싸이코 패스 나올거같아아아아아아 라고 하면 나오겠지 란카쨩을 보고 와야겠어 흑흑ㅠㅠㅠㅠㅠ

33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16:32.49 ID:tZqjRe7qreg
>>332 어려울땐 돕고시ㅏ는거다! 랄까 나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지만()

33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16:35.39 ID:QQZFhWTj9ag
>>1 제일 심란한건 >>1 일텐데ㅠㅠ 아마 내가 과민반응 일꺼야ㅠㅠㅠ 계속 무서운거 보고 있었거든ㅠㅠ 아주 심장이 쫄깃하다유ㅠㅠㅠㅠ

33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17:33.72 ID:4eAqzdUJQ5k
>>335 결과좀 알려주겠어?

33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18:01.97 ID:PGLbtQKxWhA
>>335
일단 우리가 진정해야된다.
사실 새벽에 무서운 스레를 봐서 좀 나도 그렇긴하다만..

33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18:02.08 ID:QQZFhWTj9ag
>>1 지금 보셨나봐 기다려줘

33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18:31.79 ID:QQZFhWTj9ag
>>1 작은것이 큰일을 망치다 컴퓨터는 모니터에 의해 깨지다 뭔가 작은 실수 하나가 큰 사고를 불러 온다 이런 뜻이 겠고

34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19:17.46 ID:QQZFhWTj9ag
>>1 죽어야지 죽을 거야는 아마 자신이 죽어야만 자유를얻을수 있다는걸 알고 있었겠죠. 공장장이 잠이 든건...아마 죽은 거겠고요 그러면서도 대답 했다는건 자신안의 외침 이고요

34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19:59.33 ID:QQZFhWTj9ag
>>1 악력기도 잠들었다는건 아마 죽었는데 대답한다고 지금 머쉬는 환상에 빠져 있는 거죠

34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0:07.40 ID:4eAqzdUJQ5k
>>340 빌어먹을 인간, 대체 왜 이러는거야

34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0:56.40 ID:dR0soZNlnRo
제길슨. 무섭다.
젠장 스레주 조심해야해!!!

34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0:58.91 ID:4eAqzdUJQ5k
이야기 자체도 난해한데 그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타깃을 정할 목적으로 썼다면
....빌어먹을

34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0:59.29 ID:QQZFhWTj9ag


34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1:35.32 ID:4eAqzdUJQ5k
>>345 수고했다고 전해줘
아 젠장 학력 높으신 분이 이러고 다닌다 이거지

34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1:40.43 ID:QQZFhWTj9ag
근데 이분 너무 대단하다ㅠㅠㅠㅠㅠㅠ 16살이신데ㅠㅠㅠㅠ 천재ㅠㅠㅠㅠㅠㅠ

34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2:19.21 ID:Pw3UMRP+rhk
근데 사실 이렇게 풀이하고 있지만
그냥 뻘낚시라면 짜증난다
물론 스레가 낚시란게 아니라 그 원고가

34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2:24.67 ID:tZqjRe7qreg
....스레주 조심해.. 랄까 그건 스레주한테 온거 맞아..?

35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2:32.52 ID:4eAqzdUJQ5k
>>347 16이셔? 해석해주신분이? 으어... 천재...

35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2:55.98 ID:QQZFhWTj9ag
>>1 응 16살이셔 나랑동갑인데 이렇게 생각의 캡이 크다니ㅠㅠㅠㅠ

35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2:56.42 ID:4eAqzdUJQ5k
>>349 우체통에 쑤셔박혀있었어
통채로

35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3:35.48 ID:tZqjRe7qreg
>>347 나하고 동갑인데..... 대단해....

35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3:58.27 ID:uumykW9+4e6
으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스레주 무섭겟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라면 심란해서 학교도 안가고 학원도 안가고 막 집에만 쳐박혀서 그럴거같은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35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3:59.42 ID:tZqjRe7qreg
>>352 그럼 꼭 스레주한테 온게 아닐수도 있는거야..?

35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4:29.48 ID:4eAqzdUJQ5k
>>351카페의 인맥이 넓은가봐
이건 정말 다각도로 해석할수 있겠는데
어디로 봐도 결말은 살인이지

35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5:01.49 ID:4eAqzdUJQ5k
>>355 우리집 우체통에, 있었어

35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5:41.42 ID:QQZFhWTj9ag
>>356 아냐 그냥 이런거 좋아하시는분 하고 물었는데 마침 카페에 체팅하고 계시는분이 많았거든 다행인걸까

35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5:55.24 ID:PGLbtQKxWhA
>>352
뭔가, 역시 누군가가 협박하는것같아 쑤셔박혀있더라면 뭔가...
진짜로 스레주에게 온거 아닐까?

36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6:20.30 ID:QQZFhWTj9ag
>>1 그거 편지봉투 그거뭐지 지문검사 해보는게 어때?

36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6:33.26 ID:tZqjRe7qreg
나도 해석해보고 싶어졌다..()<<<

36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7:04.34 ID:4eAqzdUJQ5k
>>359 그건 확실해 아, 빌어먹을
나 죽는건 상대적으로 괜찮은데 가족이 상해를 당하면
난 못견뎌

36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7:05.50 ID:PGLbtQKxWhA
>>360
지문 검사하면 스레주 지문이 같이 찍혀 나와서 그걸 넣은 사람의 지문은 없어졌을지도 몰라

36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7:13.19 ID:QQZFhWTj9ag
>>361 위에가서 다시보고 나름대로 해석해봐 혹시 좋은 결말이 날지됴?

36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7:19.58 ID:dR0soZNlnRo
>>360 만약에 정말로 살인범이라면 계획을 짯을거야니야 그러면은 글을 쓰기전에 장갑 끼고 하지 않았을까?

36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7:44.22 ID:tZqjRe7qreg
>>362 네가 죽으면 우리가 못견딘다..

36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7:44.69 ID:4eAqzdUJQ5k
>>360 그 인간이 확실히 처리했겠지 지문따위

36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7:46.99 ID:PGLbtQKxWhA
>>362
걱정마 스레주. 아니면 신고를 일단 해두는게 어때?;
아 증거가 없어져서 안될려나;;

36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7:58.09 ID:QQZFhWTj9ag
>>363 그런가...
라까 나 솔직히 그거 암호같은거해석하면 낚였다 병신아 이런식으로 나길바래ㅠㅠㅠㅠㅠ

37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8:48.79 ID:tZqjRe7qreg
>>369 ㅊ공감이다ㅠ나도 그러길 바라ㅠㅠ

37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8:59.08 ID:4eAqzdUJQ5k
미안한데 >>364. 다른 분에게도 해석 부탁해줄수 있어?

37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9:01.80 ID:QQZFhWTj9ag
훈훈한 결말이잔아ㅠㅠㅠㅠ

37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9:25.72 ID:PGLbtQKxWhA
>>369
공감..나도 그랬으면 좋겠어

37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29:58.03 ID:QQZFhWTj9ag
>>371 안될거 같아ㅠㅠㅠ 지금 다 잠수중이시라ㅠㅠㅠㅠ

37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30:16.26 ID:4eAqzdUJQ5k
>>371 이대론 불안하다. 다른 해석도 들어보고 싶어.

37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30:21.07 ID:PGLbtQKxWhA
나 시내에 갔다올게 방학숙제 때문에..
스레주, 걱정마!! 그리고 힘내!

37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30:56.85 ID:4eAqzdUJQ5k
>>376 고마워

37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31:01.72 ID:PGLbtQKxWhA
>>375
나 시내에 가서 방학숙제 하고 난뒤에 나도 해석해본다.
지능력은 좀 딸릴테지만..그럼 다녀올게! 스레주 힘내!

37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31:09.81 ID:QQZFhWTj9ag
>>1저거 타르 영어로 한번써보는거 어때? 혹시 모르잖아ㅇ<-<

38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31:15.10 ID:tZqjRe7qreg
걸쭉한 타르라고 했는데, 보통 타르는 다 걸쭉하지 않아..?
일부러 자급자족이라고 한건 자기 자신을ㅢ 고기를 튀겨서 자급자족 한다는건가..?<
난 왠지 이거 경고말로 다른뜻이 생각되..<

38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31:56.69 ID:4eAqzdUJQ5k
>>379안 돼. 안 되고 있어.
암호문....같지는 않아

38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32:22.46 ID:QQZFhWTj9ag
아 더이상 심장쫄깃해서 못할거 같지만 >>1 이 걱정되서ㅠㅠㅠ계속있는다ㅠㅠㅠ

38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32:54.17 ID:4eAqzdUJQ5k
>>380 어떤?

38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33:29.58 ID:4eAqzdUJQ5k
>>382 고마워, 이건 확실히 위로가 된다.,

38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34:41.25 ID:tZqjRe7qreg
>>383 머리가 딸려서 잘 모르겠지만 자급자족이라면 자기 자신이 공급하는거잖아?
자기 자신을 튀긴다던지..<

38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35:44.01 ID:QQZFhWTj9ag
>>1 힘내 나 지금은 도움 못주겠지만 뭔가 걸리는거 있다면 말해볼께

38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35:57.66 ID:4eAqzdUJQ5k
어떻게 고기를 자급자족하나?
악력은 삶에 대한 회의를 표현한것같아
내 생각엔

38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36:09.85 ID:QQZFhWTj9ag
>>385 우와 잔인해ㅠ

38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36:44.43 ID:4eAqzdUJQ5k
악력기는 삶의 장애물
정도로 보면 말이 되는것같기도 하다고

39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37:49.60 ID:tZqjRe7qreg
>>389 그런가..()
처음에 나오는 녹슬은것도 악력기가 튀겨졌다는 생각이 들어..<
타르를 발랐다던지..?

39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38:16.87 ID:QQZFhWTj9ag
그렇구나...

39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39:11.99 ID:4eAqzdUJQ5k
눈팅하는 사람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줬음 좋겠어
난 지금 불안하다고
어떤 해석이라도 지금은 환영이야

39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40:23.20 ID:tZqjRe7qreg
그런데 삶의 장애물이라면 중간에 그 장애물을 구부리는것에 오열하잖아..()
그게 난 이해가 안가()<

39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41:14.85 ID:QQZFhWTj9ag
흐...흥! 따.딱히 너를 죽이고 싶은건아냐!!! 쓸데없이 츤데레로 만들어뫘어^p^↗

39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41:16.45 ID:4eAqzdUJQ5k
내가 지금 화나는게 뭐냐면
이 빌어먹을 사이코 하나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방에 처박혀 있는거야
내가 왜 그자식한테 놀아나야해?

39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42:08.94 ID:QQZFhWTj9ag
>>395 화났어어어ㅠㅠㅠㅠ 응응 그러게 ㅠㅠㅠㅠ

39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43:41.57 ID:4eAqzdUJQ5k
'욕심을 버리면 모든것을 할 수 있다'라는 말과
욕심을 버리고 누군가를 토막냈다는건 서로 모순돼
어떤 연관이 있을까

39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44:33.96 ID:4eAqzdUJQ5k
'악력기로 공장장을 토막냈다'라면
아까 그분이 하신 '악력기는 가출소년,소녀'와
서로 모순돼. 사람으로 사람을 토막낼 수 없어.

39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45:30.23 ID:QQZFhWTj9ag
으음... 서로를죽인게 아닐까?

40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46:02.89 ID:4eAqzdUJQ5k
>>395 좀 진정됐어?

40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46:04.55 ID:tZqjRe7qreg
욕심을 버려서 해탈하면 득도의 경지에 오른다잖아()<
그런 욕심을 버려 오히려할 수 있었다.. 는 역시 모순인가()

40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46:55.66 ID:4eAqzdUJQ5k
지금 문제가 뭐냐면
이걸 해석해내야하는 이유가
이게 나에게 보내는건지 가족 전체에게 보내는건지
제3자인지
확실히 알아야 한다는거야
빌어먹을

40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47:25.01 ID:4eAqzdUJQ5k
아니 >>399 좀 진정됐어?

40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48:01.61 ID:vLkJtT08IOk
음.. 이거 웬지 머쉬가 닭같아
걸쭉한 타르 = 양념
고기를 튀겨 = 치킨
자급자족합니다 = 사람들이 나를 공급한다(판다)
성대수술 = 닭이 꼬꼬꼬 거리는게 시끄러워서 주인장이 성대 수술을 시킨거야!

40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48:21.84 ID:QQZFhWTj9ag
>>400 나? 응 이제 좀 진정이되 근데 조금 어지럽다 하지만 계속있을께 칭찬해줘^ㅇ^

40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48:42.10 ID:4eAqzdUJQ5k
>>404ㅎㅎㅎ 덕분에 분위기가 조금 누그러진것같아

40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49:00.92 ID:QQZFhWTj9ag
>>404 그거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 훈훈한결말인데?!

40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49:10.96 ID:4eAqzdUJQ5k
>>405 고마워! 아흐 405같은 친구가 있으면 좋은데

40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49:11.62 ID:vLkJtT08IOk
힘내 스레주!! 그 빌어먹을 싸이코같은 넘 그딴거 왜 넣고 간거야

41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49:12.85 ID:tZqjRe7qreg
>>404 ㅋㅋㅋㅋ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 해버렸어...<

41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49:39.84 ID:Pw3UMRP+rhk
>>404 목을 자른거겠지
그리고 모니터라는건 오븐

41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50:07.92 ID:4eAqzdUJQ5k
빌어먹을, 누가 문 두드린다 기다려줘

41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50:46.05 ID:QQZFhWTj9ag
>>411 좋아 그리고 이걸 보낸사람은 스레주가 닭을먹은거에대한 화풀이로 라던짘ㅋㅋㅋㅋㅋㅋㅋㅋ 응응 나도 >>1 과 친구 하고싶지만 엇쨩이 보고계셔 흑흑ㅠㅠㅠㅠ

41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51:09.05 ID:vLkJtT08IOk
>>406,>>407>>410
ㅋㅋㅋㅋ 웬지모르게 그 원고지에 쓴 내용이랑 비슷하지않아?ㅋㅋ
전부 다는 아니지만...ㅎ

41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51:39.22 ID:tZqjRe7qreg
>>413 나도 친구하곳...아 나는 도움 안되는구나 <<
엇쨩이 보고계시니 친목은 자제, 해석이나 해보자..(담배)

41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52:04.47 ID:vLkJtT08IOk
>>411
피를 뽑았다는 것은
피는 못먹으니깐 뽑아서 버린거얔ㅋㅋㅋㅋㅋㅋㅋ

41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52:37.04 ID:QQZFhWTj9ag
>>412 엣? 누구지?

41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53:21.49 ID:QQZFhWTj9ag
우리 좀더 분위기를 주구려 뜨려보자구
http://blog.naver.com/akakm1174/50087089115
난 지금 이거보고있어 진정이되 후후

41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53:33.01 ID:vLkJtT08IOk
>>412
혹시 그 원고지 놓고 간 사람 아냐??

42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53:59.15 ID:tZqjRe7qreg
갔다와/
해석 또 뭐가 있을까..90

42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54:46.16 ID:QQZFhWTj9ag
글쎄... 음음... 난 머리가 안좋아서 이런거 해석하는거 좋아하는데 왠지 더러워서 보기 싫다ㅠㅠㅠㅠ

42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55:53.69 ID:tZqjRe7qreg
멀지 않ㄴ은 옛날에 라는건 최근에 일어났다는겁니까
도대체 왜 선천적으로 약한애가 사람을 죽이게 된거야,.....

42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56:39.87 ID:vLkJtT08IOk
>>418
이상한거 튀어나오는줄알고 눈감고 귀막고 무릎으로 입막고 몇초동안 쫄아 있었어ㅋㅋ

42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58:45.10 ID:4eAqzdUJQ5k
나 >>1 스레주, 동생이야.
친구들하고 논다고 지갑가지고 나갔어.
별 일 아냐.

42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58:45.94 ID:QQZFhWTj9ag
>>423 나 나쁜사람아냐!!!!!! 웃긴동영상이라고 너무해! 상처받았어! 흥!

42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59:59.39 ID:QQZFhWTj9ag
>>424 언제 돌아올까? 랄까 동생? 안녕! 15살이겠네

42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00:49.13 ID:4eAqzdUJQ5k
>>426 동생이 나갔어

42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01:20.32 ID:tZqjRe7qreg
동생 안녕!

42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02:14.31 ID:vLkJtT08IOk
>>425
아 진짜 미안 저런 링크 누르면 막 의자귀신 얼굴 튀어나와서
링크 공포증 걸려서 그랬어 미안

43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02:19.07 ID:4eAqzdUJQ5k
>>428동생이 나갔다니까
동생은 스레딕 안해

43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03:02.43 ID:QQZFhWTj9ag
>>1 돌아왔구나!!! 반갑다 헤헷

43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03:07.91 ID:vLkJtT08IOk
>>246 동생이 15살이란건 어케 알앗어?!!! 초등력자 둘리씨 인가?!!!

43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03:54.12 ID:4eAqzdUJQ5k
동생이 괜찮을지 모르겠어 따라나가기엔
늦었어. 제길;; 설명해도 안믿을테고
따라간다면 친구하고 분위기 깨진다고그러고

43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04:07.87 ID:QQZFhWTj9ag
>>429 나도 그맘 이해해ㅠㅠㅠㅠㅠ 너무해 그런사람들 난 안그런다구ㅠㅠㅠ

43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04:30.64 ID:tZqjRe7qreg
흐갸...() 뻘소리한건가 나는<

43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04:35.63 ID:4eAqzdUJQ5k
>>432, 426은 섬세해. 하나도 안놓치고 읽었어;;

43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05:18.66 ID:QQZFhWTj9ag
>>1 네가 18살이라고 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랄까 그러게 걱정된다 그래도 친구들이랑이니 조금은 괜찮지 않을까?

43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05:18.99 ID:vLkJtT08IOk
>>434
그렇지?ㅠㅠ 역시 낚시 안하는 사람도 있어!!! 너같은애~ㅎㅎ 참 착한애야~ㅅ~

43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05:56.72 ID:4eAqzdUJQ5k
상황이 극적이지 않아서 여러분들은 재미없을지도
모르겠는데, 난 지금 서서히 죄이는 기분을
맛보고있다고.

44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06:16.32 ID:QQZFhWTj9ag
>>438 훗 난 낚시같은거 진짜 싫어하거든 그거 보려다 놀라서 동생하고 붙잡고 엉엉 운적있어ㅠㅠㅠ 랄까 >>1 이아니였네 미앙

44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06:39.78 ID:4eAqzdUJQ5k
>>437!! 해석 부탁할만한 사람은 이제 없어?

44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06:49.07 ID:vLkJtT08IOk
>>436
아~ 그렇그낭ㅇㅅㅇ
난 아까 중간에 방숙하고 와서 스레주 글만 읽어서 그런가바ㅇㅂㅇ

44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07:16.69 ID:QQZFhWTj9ag
>>1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냐 안재밌지 않아 재밌지도 안고ㅠㅠㅠ 난 그냥>>1이 걱정될뿐이야

44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07:27.81 ID:tZqjRe7qreg
그보다 피가 흐르는줄로 알고 있습니다라는건 피가 흐르는걸 알고 있었다는거야 착각하고 있다는거야..
...바보라서 싫다 정말 ㅠㅠ

44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08:02.33 ID:4eAqzdUJQ5k
>>444 머쉬가 착각하는것같아 그건

44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08:31.60 ID:QQZFhWTj9ag
>>1 모르겠어ㅠㅠㅠ 미안ㅠㅠㅠㅠㅠ 아까 그분도 나가셨고ㅠㅠㅠㅠ

44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09:14.22 ID:vLkJtT08IOk
근데 나 그 원고지에 써있다는말
어느부분은 이해가 되는데 어느부분은 이해가 안가!ㅠㅠㅠ
역시 내머리 지능은 딸려ㅠㅠ

44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09:39.16 ID:4eAqzdUJQ5k
실려인걸 알아, 하지만
다들 인터넷 친분들에게 이 글 해석좀 부탁해주겠어,
난 지금 불안해 죽겠어

44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10:11.44 ID:QQZFhWTj9ag
>>447 이해 가는부분만 말해봐ㅇㅇ

45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10:15.29 ID:tZqjRe7qreg
악력기를 먹으면 악력이 상승한다....
......악력기가 자꾸 타르에 튀긴 고기와 동일시된다..
...나는 역시 바보다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

45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11:20.41 ID:QQZFhWTj9ag
>>1 알거 같아 응ㅠㅠㅠ 어쩌지 물어봐야하나..

45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12:03.27 ID:QQZFhWTj9ag
>>1 근데 물어볼만한 사람이 없다 미안ㅠㅠㅠ 나 혼자라도 생각해 볼께 아직은 글볼 용기가 없으니 조금있다ㅠㅠㅠㅠㅠ

45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12:10.00 ID:4eAqzdUJQ5k
집엔 혼자다. 동생은 나갔어.
아;;

45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13:11.73 ID:vLkJtT08IOk
악력기에게 자장가를 들려줍니다
악력기는 잠이 들었습니다.
스르르 떨어집니다.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머쉬와 악력기는 자장가를 합창합니다."
"이건 모두 악력기 때문입니다
악력기는 용서할수받을수없습니다
죽어야 합니다 악력기는 죽어야만 합니다악력기는사생활을침해하고머쉬성대를자르고
나의시간을빼앗고함부로나의몸에
발라졌습니다죽어야지죽을거야라고하자.(띄어쓰기가 없었습니다.)
이건 스프링 때문이 아닙니다
머쉬는 웃었습니다 머쉬는 할 일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베란다로 가서 떨어졌습니다 성큼성큼 걸었습니다
베란다에서 떨어진다음 악력기를 쥐고 천장에서 떨어졌습니다
다시는 놀이공원에 가지 못합니다 천장에서 덜어진다음
악력기위에서 떨어졌습니다(몇번 더 떨어지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머쉬는 악력기 공장으로 갔습니다
죽었지만 아니죽어갔습니다
악력기를 말살하기위해선 창가에 떨어지고
자살을 한 다음 공장으로 가야합니다"
"머쉬가 소리쳤습니다
악력기를 말살하려면 네가 죽어야해
공장장이 말했습니다
네가 잘못했어 악력기를 바르면 창가에서 떨어져야 한단 말이야
머쉬가 말했습니다
악력기를 발랐어 난 공원에 못 가.
으아ㅣ.. 넘길다..... 내머리가 이렇게 나쁜줄 몰랐어...ㅠㅠ

45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14:11.12 ID:4eAqzdUJQ5k
이 원고가 나에게만 해당되면 다행인데
가족들에게 해당되면 난 적극적으로 행동할거야
이게 이 빌어먹을 원고가 해석되어야 하는 이유라고

45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14:39.26 ID:vLkJtT08IOk
어.....???? 4eAqzdUJQ5k 이아디 지금 스레주 아냐??? 먼가 복잡해...ㄷㄷ;;;;

45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14:46.07 ID:QQZFhWTj9ag
모르겠어 머리아파ㅠㅠㅠ

45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16:04.26 ID:tZqjRe7qreg
도대체 왜 떨어지는데 놀이공원이 나오는걸까

45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16:19.37 ID:4eAqzdUJQ5k
제기랄 우리 머리론 안돼
전문적인 사람이 필요해

46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16:47.64 ID:QQZFhWTj9ag
음.. 뭐랄까 난 무서워서 글은 못보겠어 하지만 지켜보고 있을순있다ㅠㅠㅠ 이제 글 더이상 보기 싫어ㅠㅠㅠㅠㅠ미안 >>1 쓸모없어져서 흑흑ㅠㅠㅠ

46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17:22.46 ID:QQZFhWTj9ag
>>458 놀이공원은 천국..? 이아닐까나

46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17:29.18 ID:vLkJtT08IOk
엄허...나 지금 누가 스레주 인지도 해깔려해ㅋㅋㅋㅋ 아진짜 어케ㅋㅋㅋ

46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17:56.50 ID:tZqjRe7qreg
우리머리론 안돼..(공감)
아오 이런데 세서 비위상하는건 아니지만 해석 안되면 짜증난다고ㅠ

46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18:11.21 ID:4eAqzdUJQ5k
>>460 괜찮아 있어주는것도 위로가 돼...
456이나 458은 해석 부탁할사람 없어?

46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18:16.84 ID:tZqjRe7qreg
>>462 4eA가 스레주다/

46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19:07.61 ID:tZqjRe7qreg
>>464 있기는 있지만 현재 나는 채팅창에 접속하기도 힘들고, 기껏해야 게시글을 올려서 질문하는것 정도...
그거라도 괜찮다면 해보고 올게

46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19:46.39 ID:4eAqzdUJQ5k
어떻게든 해줘 부탁해

46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20:05.54 ID:QQZFhWTj9ag
>>1 그럼 다행이지만()()

46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20:18.63 ID:tZqjRe7qreg
쓰고온다, 바로바로 답이 올라올거라고는 생각 안하니까; 좀 기다려줘;;

47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22:46.32 ID:QQZFhWTj9ag
아.. 뭐랄까 허벅지 아파ㅠㅠ 머리도 아프고 눈도 침침 헤휴

47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24:47.05 ID:4eAqzdUJQ5k
>>469 고맙다, 하아, 너무 난해한 글이라
이거 비위상하면서도...
무섭다 솔직히

47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24:55.08 ID:QQZFhWTj9ag
>>1 지금 뭐해?

47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25:44.44 ID:4eAqzdUJQ5k
>>472 머리가 복잡해서 넋놓고 앉아있어,
난 어떻게 되는거지

47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26:20.40 ID:4eAqzdUJQ5k
>>472 그냥 이 사이코가 아무 편지통에나 처넣은거라면 좋겠다
이게 꿈이었으면도 좋겠고

47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27:42.33 ID:QQZFhWTj9ag
>>1 힘내1 해석하면 낚인거야 넠ㅋㅋㅋㅋㅋㅋ 라는게 나올지도 몰라ㅠㅠㅠㅠ

47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28:20.59 ID:tZqjRe7qreg
올리고 왔다

47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28:53.57 ID:vLkJtT08IOk
나방금 첨부터 다시 읽었는데 >>424 스레주가 한말 방금 이해 했어...
그거 이해 했더니 그 밑으로 쭈욱~ 이해가 됬어....ㅋ

47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29:23.07 ID:QQZFhWTj9ag
>>476 오!

47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32:11.21 ID:4eAqzdUJQ5k
>>476 고마워, 진짜로.
>>477 이해됐다면 다행이네
뭐 짚이는거 없어?

48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32:24.82 ID:QQZFhWTj9ag
>>477 저위에 글들도?

48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33:03.10 ID:tZqjRe7qreg
반응은 아직 없어, '악력기..?!'라는거 하나외에는

48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33:52.97 ID:tZqjRe7qreg
블로그에는 '뭘까요 이건/싱긋' 이래<

48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34:26.42 ID:4eAqzdUJQ5k
주소좀 보내줘

48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34:50.17 ID:QQZFhWTj9ag
>>1 어떻하지... 음음...

48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36:00.86 ID:tZqjRe7qreg
>>483 무슨 주소?

48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36:10.54 ID:vLkJtT08IOk
>>479-480 아니ㅠㅠ 근에 아까 스레주가 말하던 '욕심을 버리면 모든것을 할 수 있다'라는 말과 욕심을 버리고 누군가를 토막냈다는건 서로 모순돼 어떤 연관이 있을까
이거에 대해 생각중이야..

48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36:41.20 ID:4eAqzdUJQ5k
>>485 글 올린 블로그

48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39:15.71 ID:tZqjRe7qreg
>>487 서이라서 못볼거야, 기본적으로 서이 위주거든()

48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39:54.45 ID:4eAqzdUJQ5k
>>488 ...반응 없어?

49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40:28.68 ID:QQZFhWTj9ag
>>1 나도 뭘가 하고 싶은데 어떻해야될까 음음..

49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41:06.55 ID:tZqjRe7qreg
>>489 아직은 진짜 시답잖은 반응밖에 없어
서이를 풀면 되겠지만, 테러당하는 중이라서 미안()

49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41:59.65 ID:4eAqzdUJQ5k
>>490 아직은 상황이 안 되는거야?

49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42:35.85 ID:QQZFhWTj9ag
>>1 응? 뭐가?

49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44:30.58 ID:4eAqzdUJQ5k
>>493 누군가에게 부탁할만한 상황이
안되는거야?

49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46:01.31 ID:vLkJtT08IOk
있잖아 머쉬가 악력기를 발랐어 난 공원에 못 가. 라고 했잖아
공원이 천국 같지 않아?? 악력기가 뭐를 가르키는지만 알면
풀릴꺼 같은데..

49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46:26.64 ID:QQZFhWTj9ag
>>1 모르겠어 일단 친구한테 물어봐볼까? 응 어쩌지..

49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46:30.24 ID:4eAqzdUJQ5k
>>495 그건 맞는것같아
악력기가 뭘 뜻하는지 도통 모르겠어

49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46:52.45 ID:tZqjRe7qreg
근데 이 액기스... 성대처럼 뽑혔다고 하는건 무슨 의미야()
볼수록 섬뜩해...

49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47:38.44 ID:QQZFhWTj9ag
>>1 일단 모르겠는거 해석바라는거 없어? 전화로 해보려고

500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50:08.55 ID:f29pIE4+eVc
>>499
...;

50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51:21.85 ID:vLkJtT08IOk
악력기는사생활을침해하고머쉬성대를자르고
나의시간을빼앗고함부로나의몸에
발라졌습니다
음... 성대를 자르는데 악력기가 왜나오는거지?

50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52:06.17 ID:4eAqzdUJQ5k
>>499고생이 많아 나 때문에....

50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55:17.24 ID:QQZFhWTj9ag
>>1 괜찮아요

50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55:42.03 ID:tZqjRe7qreg
난 이제 슬슬 나갈게.. 컴퓨터 시간도 끝나고()
저녁이나 새벽에 다시 들어올지도, 이건 따로 프린트해서 나도 한번 해석해볼래()<
안녕//

50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56:49.24 ID:QQZFhWTj9ag
>>504 잘가ㅠㅠㅠ

50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58:28.14 ID:QQZFhWTj9ag
>>1 선배한테 물어봤는데 모르겠데요()()

50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6:59:46.50 ID:4eAqzdUJQ5k
다들 고마워요...
하,, 이를 어찌하나
다른 카페에도 조언구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만 작별하렵니다..

50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7:00:00.64 ID:QQZFhWTj9ag
앗 나도 모르게 존대 미안

50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7:00:27.10 ID:QQZFhWTj9ag
>>1 가는거야? 에에ㅠㅠㅠ

510 이름:01030411691 :2010/08/19(목) 17:01:30.30 ID:QQZFhWTj9ag
ㅠㅠㅠㅠㅠ

51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7:01:42.26 ID:4eAqzdUJQ5k
>>509내일이나 저녁쯤에 들를것같아
지금은 너무 피곤해
더 있을까?

51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7:01:49.19 ID:QQZFhWTj9ag
앗 잘못쳤다()

51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7:02:08.88 ID:4eAqzdUJQ5k
>>511 그 번호 뭐야??

51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7:03:11.16 ID:QQZFhWTj9ag
>>1 그렇구나.. 응 나야 놀아주면 좋지만 피곤하면 가서 쉬어ㅠㅠㅠㅠ

51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7:05:19.82 ID:QQZFhWTj9ag
>>513 미안 내 휴대폰() 잘못적었엌ㅋ큐ㅠㅠㅠ

51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7:06:42.31 ID:4eAqzdUJQ5k
>>515 쯧... 고마워 첨보는사람한테
이렇게나 신경써줘서

51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7:07:39.23 ID:QQZFhWTj9ag
>>1 응 뭐랄까 불안하면 연락해/찡긋 ㅋㅋㅋ

51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7:08:31.04 ID:vLkJtT08IOk
성대수술 중성화수술 보면 강아지 같아

51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7:09:14.14 ID:4eAqzdUJQ5k
>>517 잘못쳤다면성??

52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7:10:19.07 ID:QQZFhWTj9ag
>>1 뭐 그냥친거 쿨하게 가자쿠 쿠하핫 잘못친거는 진짜 맞아

52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7:11:19.06 ID:4eAqzdUJQ5k
>>518 그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강아지가 그렇게 잔혹하게
살인할 수는 없잖아 그리고 근육도 기르지 못하고

52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7:12:24.05 ID:4eAqzdUJQ5k
>>520 그러지 뭐, 내일 아무일도 없으면
스레 다시 일으킬게/.

52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7:13:16.40 ID:QQZFhWTj9ag
>>1 응 뭐 일단 계속 지켜봐주마!

52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7:37:56.46 ID:ELtqeq+6zZI
읽으면서 생각난건데
악력기를 증오하기때문에 공장장을 죽였다고 나와있잖아
대부분의 공원하면 무슨생각이 드는지 생각해봐 ,
죽였기때문에 못가는거 아닐까.
우리가 흔히 말할때 천국과 지옥을 나누는것처럼
글쓴이한텐 공원이 천국이라고 가정한다면
공장장을 죽였기때문에 구원받지 못한다는 그런뜻..

52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8:09:45.15 ID:vLkJtT08IOk
>>524
오!! 일리있어!!

52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8:28:56.67 ID:ZjJ6ufIpMaU
...자급자족은 자기 살...이라는거 아닌가 . . . 미안 지금까지 생각하던거라.

52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9:38:13.45 ID:ELtqeq+6zZI
지금 스레주는없지만 저녁먹고와서 생각한거 풀게

52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9:39:42.09 ID:ELtqeq+6zZI
말을 잘못썼네 저녁먹는동안 생각한거;;
약했던몸에 한을 품어서 악력기를 사게된거잖아.
이걸로 봐서 만약 글쓴이 자신에게 빗대어서 쓴 글이라면
대부분은 몸이 약하다고 해서 한을 품거나 하지않아.
뭔가 괴롭힘을 당했기때문인것으로 추정돼

52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9:43:36.98 ID:ELtqeq+6zZI
그리고 좀 의구심이 드는부분
컴퓨터에는 모니터에 꺠져있고(문법이 맞지않게 서술했어.)
머쉬의 성대는 거기에 들어 있습니다. < 이부분인데. 이건 좀 더 생각해 봐야할듯.
성대가 거기에 들어있다는건 깨어진 모니터에 들어있다는 뜻같은데.
사람에게 있어서 성대란 목소리를 내는데도 쓰이지만
성대길이나 두께에 에따라 사람의 목소리에도 차이를 주게되거든

53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9:43:45.93 ID:vLkJtT08IOk
머쉬는 건강해지고싶었다 << 음 이부분은 하층민계급을표현한듯싶네요 약한아이가 건강해지다 = 하층민이 자수성가해 중간층이돼다
악력기를산다는것은 건강해지기위한과정 혹은 계기. 즉 계층이동에 필요한 무엇이거나 노력을칭하는듯합니다
그리고 찬양하기로하려다가 구부리는것은 시련에 좌절하고 성공한이들을 시기하다 마음을다시먹고노력을한다는것과 비슷하죠
희열을 느낀다 에서 깨닳았다 까지는 점점 목표에 가까워지는자신을보며 기뻐하는것이고 부숴지지않는다는것을 깨닳은것은 처음 과정으로정했던것은 더이상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않는다는것을 알아차린게되겠죠
악력기를 먹고 바르고 자장가합창을하는것은 목표인 계층이동을 하기위한 또다른목표입니다
그리고성대가빠진것은 고통을의미하겠죠
악력기 공장으로가서 공장장을죽인것은 자신보다 상위계층으로 올라간것을 의미합니다. 공장장을죽여 머쉬덕분에 자유를얻은것은 층간있는 넘사벽을 넘었다는 의미입니다
자살을한것과 부모님을요서한것은 더이상 가난하던때의 자신의 모습을버리겠다는의미지요
혹은 자살한것을 중간층과 상위층의 넘사벽을보고 좌절해 의지를잃었다고볼수도있죠.
그게 너님의 우체통에 밖혀있는이유는 잘모르겠지만 누군가가 경고를한것일수도있죠 세상은 이런것이다 에대한경고말이죠.
핸드폰 배터리가모자라 자세히쓰지못한게 한이네요
굳이 의미부여하자면개소리
천재판에서 퍼온거야~

53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9:46:07.52 ID:ELtqeq+6zZI
그리고 왜 궂이 이사람은 악력기에 집착하는 존재를 만들어냈을까.
힘을 상징할만한것은 많아.그것부터 따져야할 듯
단적으로 말해서 악력기에 집착한다기보단 악력을 얻고싶어하는 머쉬잖아.
하고많은 근력중에서 궂이 왜 악력기인가 냐는거.

53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9:57:48.31 ID:7PVxJLDEtrU
>>531
좋은 지적이다. 넌 천재판으로 가버렷

53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20:03:43.63 ID:7PVxJLDEtrU
악력기라면 그거지? 한 손에 쥐고 손힘만으로 구부리는거.
그렇다면 굉장히 폭력적이고 지배적인 욕구가 느껴지는 표현이다.
머쉬 이 사이코색기는 몸이 허약해서 근육 키우려고 악력기 샀다며?

53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20:04:13.48 ID:ELtqeq+6zZI
>>532
아니 그냥 책 좋아해서 읽다보니 그런것일뿐 ;ㅁ; 드드드드

53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20:05:21.67 ID:ELtqeq+6zZI
>>533
그렇긴한데 이제 생각해보니
악력기 팔이 없는 사람같기도..
머리하고 다리만 붙어있는거있잖아..(졸라맨생각하면 쉬울듯)


53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20:09:02.25 ID:ELtqeq+6zZI
그리고 덧
읽다보니 느낀건데
악력기에 대한 집착이 어마어마한듯.
성대를 자른건 악력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 머쉬성대를자르고 '라는 부분이있어.
게다가
"악력기를 말살하기위해선 창가에 떨어지고
자살을 한 다음 공장으로 가야합니다" 이부분도 그렇고
그 이전 부분도 그렇고 악력기에 대한 집착이 어마어마해.

53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20:11:45.72 ID:QQZFhWTj9ag
에에 살아났네 스레

53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20:12:48.96 ID:ELtqeq+6zZI
>>537
회사 일 한참 바쁠때 봐서, 링크만 복사해두고 좀 한가해지고 보면서 풀이하다보니
살아나버렸다는..'ㅅ'?/

53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20:13:28.35 ID:EdOgpSCGYY2
내가보기에 머쉬 이자식은 악력기 덕후

54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20:15:04.99 ID:QQZFhWTj9a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무서워서 더는 못보겠어 스레주 오거나 내일 오후에볼래;^;

54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20:15:25.80 ID:ELtqeq+6zZI
그리고 내가 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이부분,
공장장이 욕심을 버리라고 하니 머쉬는 근육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공장장을 절단,
전산오류로 악력기가 무한으로 쏟아지는데
그렇게 증오가 강했던 머쉬는 무한으로 쏟아지는 악력기수를 모두센다음
목을 메달았다 라고 되어있어,

54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20:15:50.55 ID:7PVxJLDEtrU
>>536
왜 아직도 오컬트판에 남아 있는거냐 너
나름 꼼꼼하게 읽었는데 머쉬 성대를 자른다는 걸 주목하진 않았다.
혹시 글이 사이비 관찰자 시점이라는 사실과 연결지을 수 있을까?
집착이 느껴지는 건 악력기덕후 머쉬가 아니다.
이 머쉬를 서술하는 서술자의 시선이다.

54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20:17:30.61 ID:ELtqeq+6zZI
>>542
하나하나 풀어나가다보니 그만..;ㅅ;
☞☜...

54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20:19:30.60 ID:7PVxJLDEtrU
머쉬 The 악력기덕후에 대한 편집증적인 서술과 태도가 말이지
스레주를 괴롭히려는 편지발신자의 태도와 비슷하게 느껴져.
지금 당장은 여기까지밖에 생각이 안 나는군.
또 생각나면 스레 달테니까 스레주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어라.
그리고 낚시라면 너 가만 안둔다. 나도 충북러란 말이다.

54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20:20:39.28 ID:7PVxJLDEtrU
>>543
칭찬이었다 쫄지마라--;

54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20:21:47.62 ID:ELtqeq+6zZI
>>545
헙!! 그런거였군.. 아직 팀장님이 퇴근하시지않아 매우
소심해져있는상태다보니.. 글보는순간 움찔했달까..

54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20:22:07.47 ID:3ylNXu+oDqo
천재들이 천재판에 없고 다 오컬판에 있네염

54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20:23:24.55 ID:ELtqeq+6zZI
지금 마지막부분 읽고있는데 사람왔다갔다거려서
정리가 안되네... 금방 레스 달겠음 '-'ㅋ

54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20:27:06.47 ID:ELtqeq+6zZI
글의 후반부 포인트
1.머쉬가 공장장을 자르려고했지만 되지않자
공장장이 욕심을 버리라고 말한 후 머쉬는 마치 모든것을 깨우친듯 공장장을 자른점
2. 악력기가 쏟아지는걸 모두 센다음 스스로 목을메어 자살한점
3.악력기를 발라 공원에 못간다고 했던 머쉬는 자유가 되어 안식을 찾은점.

55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20:34:28.44 ID:ELtqeq+6zZI
결론 A.
마지막부분을 보면 부모는는 머쉬에게 일종의
학대 같은걸 받았다는 느낌을 주는 글귀가 있어
성대.중성화. 그리고 피를 뽑았다고 되어있는데 죽고나서 용서한다는 느낌이랄까.
어떻게보면 악력기들의 부모는 공장주잖아 (공장에서 생산되어나오니)
자기를 괴롭히던 상대에게 복수 해줬다는 생각에 악력기에 대한
증오를 포기하고 목을 메달았을지도 모름.

55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21:05:16.77 ID:QOs+WviqxB+
내가 보기엔 머쉬는 약간 정신 장애 기질이있는 남자가 아닐까? 악력기는 위에서
어떤분이 풀이해준것처럼 소녀,소년인것같아. 약해진 몸을 강하게 하기 위해 악력기를 샀다는 말은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기위해 소녀(소년)을 억지로.. ;; 확대해석인가.
공장장이는 불법 성매매 이런거 하는사람인것같고, 머쉬의 행동에 놀란 부모가 성대수술 중성화 수술등을 해서 머쉬가 하지못하게 막은거지.

552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06:27:09.05 ID:QbdmDV85llY
http://image.threadic.com/images/c7f53d584aa82269acdbf6990db89edc41677b7b.jpg

553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07:49:46.03 ID:BpmAKvB2saw
>>552 왠지 링크공포증이 ㅠㅠㅠ

554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09:08:21.72 ID:DMwS8CTWgzU
학대인것같아...

555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09:09:08.30 ID:DMwS8CTWgzU
551이 가장맞는것같아!

556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09:34:32.38 ID:zFjSlKrLjQk
나 스레주야... >>551 고마워 이렇게
인물의 관계를 서술해 준 점....
그런데 아직 의문이 남아있어 >>551...
이 이야기는 대체 무엇을 비유한것이며 그 사이코자식은
왜 나에게 이런 편지를 보낸걸까

557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09:35:59.74 ID:zFjSlKrLjQk
오늘도 학교를 쉬었어.
성실한 편이라 아프다고 해서
이틀정도는 빠질 수 있어. 하아....
지금 >>551 있다면 >>556에서 이야기한 의문점을,
최대한 풀어줄 수 있겠어?

558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09:41:47.12 ID:zFjSlKrLjQk
특별히 이상한 일은 없어...
오늘은 빈 편지봉투도 오지 않았고...
그런데 이게 더 걱정이야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같아

559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09:56:10.41 ID:zFjSlKrLjQk
오늘도 집엔 혼자야
부모님 일나가시고 동생은
학교에 갔어. 지금 누구 있어?
누군가 있어야 위로가 좀 될거같다

560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0:47:03.61 ID:CQzPo8wlmiE
어 그냥 금연 하란 내용 아냐? 아니면 마약 하지 말아요 중독되고 몸도 망쳐요 이런거

561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0:57:58.70 ID:zFjSlKrLjQk
>>560 그렇다고 생각해?
난 그런거 전혀 안하거든

562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0:59:42.71 ID:zFjSlKrLjQk
그리고 아까부터 전혀
스레딕 이미지링크는 들어가지질 않아

563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1:35:58.90 ID:L3rjgEhSKyw
저 이미지 링크 클릭해보고 싶은데, 낚시일까봐 클릭 못하겠다;;
스레주 힘내...

564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1:38:28.65 ID:zFjSlKrLjQk
>>563 고마워

565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2:03:58.15 ID:KtJ1MZNZFGA
성대가 모니터인가 컴퓨터안에 있다는거말이야
왕따당하면서 아무말도못하면서 인터넷에선 잘지내고 괴롭히는애들 까고 그런애들 있잖아..
그런거 아닐까? 진짜 괴롭힘을 당해서 인터넷에서 사는것처럼 사는거라면 머쉬는 인터넷말고는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을데가 없을텐데.
미안.. 너무 논리성 없구나 갑자기 생각나서 그래

566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2:12:06.95 ID:9gbxFmxrbak
>>565 오... 말되네
잠깐 나도 갑자기 든 생각인데
완력기는 현실에서의 힘을 말하는거 아닐까
현실에서의 자신의 힘은 빈약하기 그지없고 완력기(다른 아이들)의 힘은 드럽게 쎄
그래서 현실에서의 발언권(성대)가 잘려나가고 모니터 안에서만 떠들게되엇다...라는건가

567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2:14:17.30 ID:QSw3l+TdR1s
>>566 발언권?
말을 못하게 됬다는건가?

568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2:19:49.97 ID:9gbxFmxrbak
>>567 대화...가 단절되었다는 걸까나
왕따?

569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2:21:19.60 ID:zFjSlKrLjQk
>>565,566 나 스레주. 좋은 해석이야....
고맙다 모두들 그런데 목적이 뭘까 대체
뭘 원하는걸까

570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2:27:08.91 ID:QSw3l+TdR1s
다른건 모르겠지만 스레주 조심해!!!

571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2:31:24.75 ID:zFjSlKrLjQk
>>570 고마워 .... 오늘은 별다른 소식이 없었어

572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2:35:21.47 ID:1F+FntMT+Ww

573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2:47:30.50 ID:v+hW4l5Y27E
아,어제 나간뒤로 해석까지 해본거야?
나는 정주행해봐도 무슨소리인지 모르겠어.
대체 누가 그딴걸 보낸거야?
>>571스레주 몸 조심하고 있어...나까지 오싹해진다.ㅠ

574 이름:쩝. :2010/08/20(금) 12:47:46.03 ID:SBbiczsBE82
놀고들있네..

575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2:56:53.96 ID:zFjSlKrLjQk
>>574 네가 지금 내 심정을 알아 빌어먹을 자식아?
어떤 미친 사이코 한마리가 섬뜩한 종이쪼가리
우편함에 박아넣고 날 감시하는 기분이
드는데, 피마르는 느낌을 아냐고

576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3:01:18.31 ID:v+hW4l5Y27E
>>575 스레주 맞지?
정말 죽을 맛이겠다.,.

577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3:03:31.51 ID:02AlkfOoDAM
>>574
얘는 어딜가나 한둘씩 있는 찌지리니까 쿨스킵 때리고,

오늘은 편지봉투가 안왔다고 했지?
그러면 일단 봉투가 총 4개니까, 어제 그 카페주인장 분의 해석이었나.
그런걸 생각해보면 4명이 다치고 그게 끝이다. 라는 게 되네..
편지봉투가 더이상 오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미안... 이런 이야기 꺼내면 또 안좋아하려나.

578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3:04:45.96 ID:732rlyHfmO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9 이름:에휴 덕후새끼들ㅋ :2010/08/20(금) 13:09:54.67 ID:bUlcOFbOYes
말투좀고쳐라

580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3:10:04.62 ID:zFjSlKrLjQk
>>577혹시 아냐고 다른 뭔가를 준비중일지

581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3:11:46.95 ID:zFjSlKrLjQk
>>579 유입종자 납셨네
이곳 고유의 말투다
익명 사이트라 존대 쓰는곳도 아니거니와
원래가 2ch에서 유래한 탓에
전체 분위기가 이렇다.
생각을 한번이라도 하고 좀 지껄여라

582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3:13:31.25 ID:zFjSlKrLjQk
>>579 문어체라고 부르는걸 알지
번역해서 나오는 결과물은 당연히 한국어 고유의 문법이
결여된채 단순한 뜻만을 전할수밖에 없다
이곳은 그런 말투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장이다
함부로 뭐라 하지 말라고

583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3:14:46.67 ID:zFjSlKrLjQk
사건 또 생기면 레스달게

584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3:20:00.24 ID:v+hW4l5Y27E
아..대체 뭐가뭔지 헷갈리겠네..
장난이라고 해도 뭔가 도자 지나친것 같은데.왜보내는거지..
난 나가야겠다.동생왔어.

585 이름:니네들 좀 병신가틈 :2010/08/20(금) 15:21:02.31 ID:U9ODLSSaSjQ
부모님이 이런짓 하는거 아시나??
피눈물을 흘리시겠다 지 아들내미가 이따위로 글쓰는거 보면 쯪쯪

586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5:24:09.87 ID:JL0XIZRMnCk
>>585 어디서왔냐 유입병신아 여기는 여기만의문화가있고 거기는 거기만의문화가있는거야 자기랑다르다고 무턱대고 시비터는 너는 여기서 정상인으로 보여지는것같나보지?

587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6:34:34.87 ID:BWqJ9oyhSuk
>>585
니네 부모는 니가 익명사이트와서 그딴글 싸지르고 하시는거 아시냐?

588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6:54:26.10 ID:XG2MZWsbX22
>>585
니가뭘안다고남의부모님욕해ㅋㅋ
익명싸이트라고그렇게입함부로놀리는거아니다?ㅋㅋㅋ
너그런식으로시비터면너는물론이고너네부모님도욕먹어
너진짜그러는거아니다ㅋㅋㅋㅋ

589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7:11:26.80 ID:v+hW4l5Y27E
>>585 ㅋㅋㅋㅋㅋㅋ아오웃겨ㅋ그러면서 이 스레 봤어요?우쭈쭈ㅋ
그러는 너는 왜 여기왔어ㅋㅋ다른데 가서 실컷 떠들고 다니렴ㅋ
여기서 시비걸지 말고ㅋ

590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8:03:17.24 ID:R7IPWXUkNuk
음.. 내가 추리한건데;; 난 국어실력 별로기때문에 틀릴수도 있고 아직 다 추리하지 못했어;;
일단 머쉬가 스토커인거야.. 힘이 약했다는건 얼굴이 못생기거나 무슨 이유때문에 여자친구가 없는거지. 근육을 키우기로 결심했다는건 여자친구를 만들기로 결심했다는거!
재래시장에서 악력기를 샀다는건, 타겟을 정했다는거고 찬양하기로 결심하는건 스토킹 하겠다는거
아름다운 악력기를 구부려야 한다는 사실에 오열한거는 스토킹한다는 죄책감
마음을 다잡고 악력기를 구부렸단건 마음을 잡고 죄책감이 있지만 스토킹을 한거고
악력기가 비명을 지른건 여자가 거절했다는거고 스토킹 당한다는걸 알고 놀란거고
희열을 느낀건 스토킹하면서 희열 느낀거..
악력기를 부숴버리기로 마음먹은건 스토킹을 하여 그 여자를 망쳐놓겠다.. 는 의지?
피가 흐르는 줄 안다는것은 그래도 된다고 생각한거
아무리 구부려뜨려도 부숴지지 않는다는걸 깨달은것은, 자신이 아무리 괴롭혀도 여자가 망가지지(자살이나 삶을 포기하거나 정신병같은거..)않았다는거.
악력기는 충분히 아파하고 있으니까요 → 망가지지는 않았지만 정신적충격으로 괴로워하고 있다
3주일간 머쉬는 악력기를 억으며 악력기에 힘을 쏟습니다 → (억으며가 먹으며의 오 타이길 바라며) 악력기를 먹으며 힘을 쏟는다는것은, 더 심한 방법으로 괴롭힘
곧 머쉬는 강한 악력을 먹음으로 악력을 손에 넣었다 → 계속 괴롭혀서 결국 여자가 망가졌다
악력기를 한 박스 구입한다 → 다른 타겟을 정한다
소금으로 절이고 설탕을 넣어 액기스를 뽑아낸다 → 다른 도구들(설탕,소금이 뜻하는 의미)을 이용해 여자를 망가뜨렸다

아직 전부 다 저렇게 세세하게 추리는 못했는데, 그 이야기의 의미는 "내가(원고지 쓴 사람)다음타겟으로 너를 정했다" 라는 의미 같은데..

+ 난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추리를 하지는 못해ㅠㅜ 천재도 아니고.. 하지만 머리를 최대한 쥐어짜내서, 스레주한테 도움을 줄께! 그리고 진짜 내가봐도 잘못 추리했다고 생각하는건 >> ← 이거 걸어서 말해줘..

591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8:05:46.98 ID:oyAEgSBvt2M
스레주 있어? 응응 어제 위로러야(?) 어쩃든 지켜보러 왔다 있다면 지켜봐줄께()

592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8:07:56.28 ID:KtJ1MZNZFGA
>>590 헉..무섭다..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다.
그런데 성대는? 나 >>565쓴 사람인데 혹시 그..원고지쓴사람 말이야.
레스주 말이 사실이라면 '스토킹은 범죄니까 현실에선 안되고, 인터넷에서 자기가 스토킹한걸 어떤 식으로든 기록하거나 또는 다른 사람에게 알렸다'라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
근데 진짜 타겟으로 점찍었으면 너무 위험한데.

593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8:10:38.49 ID:KtJ1MZNZFGA
>>590 먹었다는거 어쩌면 진짜 그 여자를 먹었다는거일수도 있지 않아?
그리고.. 악력기가 여자라면 어쩌면 악력, 힘은
범죄 경험정도 되지 않을까? 실제로 힘이 약한게 아니라 초범인거야 맞다면은
일단 한번 저질러봤으니까 경험을 얻었어. 이제 이렇게 하면 되는거구나.
좋았어 다른 타겟을 찾자!이런거..
낚시스레였으면 하고 바래

594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8:10:39.93 ID:R7IPWXUkNuk
>>590
아 미안;;
악력기가 비명을 지른건 여자가 거절했다는거고 스토킹 당한다는걸 알고 놀란거고
↑ 위의 글어세 "거절했다는거고" 이 글 빼고 읽어줘

595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8:13:23.24 ID:oyAEgSBvt2M
으으으음.. 스레주 없는거야? 나뭔가 오컬트판은 꺼려진달까ㅠㅠㅠㅠㅠ


근데 싫진않아☆

596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8:14:45.29 ID:KtJ1MZNZFGA
걸쭉한 타르로 고기를 튀겨 자급자족이었던가
그거 설마 비유가 아니라 실제 아니야?
악력기->스토킹했던 사람->고기
라고 치면. 그런데 저 타르 뭔지 잘 모르겠어. 담배에 든 암세포야?

597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8:16:45.14 ID:KtJ1MZNZFGA
악력기에 피가 흐른다는건
악력기 자체 외부에서 또르르 흐르는게 아니라
사람에게는 피가 흐른다.라고 하면 그 안에 돌고있는거잖아
그럼 악력기가 사람이라는거는..

598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8:16:46.71 ID:R7IPWXUkNuk
>>592 아직 그까지 추리는 못했지만,성대는 >>592의 말이 맞는거 같아..

>>593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지만 나중에 "욕심을 버리라는 공장장의 말에 머쉬는 근육을 포기함" ← 즉, 능숙한범죄자가 되는걸 포기한다는 뜻이 나오게 되는데..
>>593의 말이 정답이라면, 근육을 포기했다고 하니까 그 원고 보낸사람은 스토킹을 포기하고 경찰에 자수하거나 잠수탔다는 말인데.. 그럼 스레주는 위험하지않아

599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8:18:35.50 ID:KtJ1MZNZFGA
잠깐만

600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8:19:24.58 ID:oyAEgSBvt2M
>>598 근데 죽였잖아

601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8:20:46.80 ID:4ENy3Q2w6Qk
>>596
먹으면 사람에게 유해한 검정색의 걸쭉한 액체야
공사현장같은곳에 쓰이는걸로 알아

602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8:21:57.73 ID:KtJ1MZNZFGA
본격 소설
"멀지 않은 옛날에 '머쉬'라는 아이가 살았습니다. 그 아이는
어릴떄부터 약했던 몸에 한을 품었습니다. 그는 근육을 키우기로
작정합니다."
전에 머쉬라는 아이가 살았어.
그 아이는 어릴때부터 부모님의 기대를 듬뿍 받으며 바른생활 교과서로 살았지.
그런데 그게 다가 아니라는걸 머쉬는 알았어. 일단 그렇게 생활하면 왕따가 되는 경우일것 같아
그리고 그때부터 삐뚤어지지. 하지만 자기의 부모님께는 숨겨. 그리고 출가든 가출이든 집을 나와. 머쉬는 이제 혼자 살아.
그런데 겉으로만 그렇고 머쉬의 속은 삐뚤어지고 뒤엉켰어.
정신이상자'도'라고 해야하나..어쨌든 정신이상있으면 범죄 일으키기 쉽잖아
머쉬는 죄짓기로 결심했어

603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8:25:11.46 ID:KtJ1MZNZFGA
>>602 좀 중2병돋나?;
쓰고있는거 >>590 읽고나서 참고한거야
"그 아이는 근처 재래시장에 가서 악력기를 샀습니다.
악력기는 너무 멋있게 녹이 슬었기 때문에 머쉬는
악력기를 찬양하기로 결정합니다"
근처 재래시장을 돌아다니다 한 여자를 봤어.
나이가 들어있었어. 좀 늙었다고 할게. 하지만 좀 곱게 늙었어.
멋있게 녹슬었다는건 자세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어쩌면 재래시장은 상업과 관련된 곳이니까 곱게 늙은 여자가 아니라..안좋은 의미로 녹슬었다는 뜻으로 몸파는여자..가 아닐까싶은데
여자(남자일수도 있겠다. 그런데 비명은..;)를 본 머쉬는 그 여자가 너무 마음에 든거야.그래서 그 여자를 어떻게 해보기로 맘먹었어

604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8:30:09.45 ID:oyAEgSBvt2M
갱신

605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8:31:55.65 ID:KtJ1MZNZFGA
"머쉬는 집으로 돌아와 악력기를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찬양하기로 결정한 이 아름다운 악력기를 자신의 손으로 구부려야 한다는 사실에 머쉬는 오열합니다. 그러나 그는 마음을 다잡고
악력기를 구부려 운동을 시작합니다"
잠깐 나 이거읽고 설마 이거 삐한건 아닐까싶기도하고;;내가 이렇게 물들었었나
사진 외에도 기타 주소,번호 등등 기본적인 조사를 마친 머쉬는 계획 등을 짜.
잠깐.. 왠지 사진이라고 하니까 안자연스러워.
머쉬가 여자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근육키우는여자가 소수여도 있을텐데
질투..?

606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8:33:38.13 ID:KtJ1MZNZFGA
여자일 거라는 가능성은 일단 나중에 생각해보고
사진이 아니라.. 아마 이쁘면서도 '만만한'여자 있잖아.신고 잘 안하는..
일단 조사를 한 다음에 납치하고 다시 풀어주고 스토킹한게 아닌가 싶어
부자연스러운가?
나 외식하고 올게

607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8:35:34.73 ID:R7IPWXUkNuk
>>605 맞아.. 머쉬는 여자일수도 있어!! 왜 이 사실을 간과하고 있었을까ㄷㄷ
머쉬=원고쓴사람 이라 한다면, 막 악력기 찬양하고 좋아하다가 나중에 증오심에 불타니까.. 원고쓴사람이 여자이면서 남자인 스레주를 이상한 글이나 빈봉투를 보내 괴롭힌다는걸수도 있어ㄷㄷ

608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8:37:04.77 ID:oyAEgSBvt2M
아 소름돋아ㅠㅠㅠㅠㅠ

609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8:40:13.18 ID:oyAEgSBvt2M
나이제 저녁이라 오컬트 끈다ㅠㅠㅠㅠㅠ
무서워ㅠㅠㅠㅠㅠㅠ
스레주 온다면 어제 번호로 연락해줘
아니 그러니까 불한하고 그렇다면()
응 기다릴께...는 좀아닌가
어쨋든 중간중간 들어올께 ㅠㅠㅠㅠ

610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8:55:00.45 ID:v+hW4l5Y27E
그새 다른 해석이 올라왔네.
소름돋는다.스토킹이라니.....

611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9:28:42.07 ID:iRgOJYeWIPs
읽는 동안에도 여러개 올라왔네...
읽으면서 혼자있었는데 (끝에 엄마오심)
그동안 무서운 일이 좀 있었어... 나도 올려서 위로를 얻어야해 ㅠ

612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19:39:42.76 ID:TNxBHzISzz+


613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22:58:34.46 ID:KtJ1MZNZFGA
"악력기가 비명을 지릅니다. 머쉬는 희열을 느낍니다.
머쉬는 악력기를 한껏 구부러뜨려 찬양하기로
마음먹은 악력기를 부숴버리기로 마음먹습니다.
머쉬는 악력기에도 피가 흐르는 줄 압니다."
'운동'이 스토킹이라 치자
스토킹하고,문 두드리고,초인종 누르고,욕,협박 등등 갖가지 괴롭힘에 여자는 결국 비명을 질러. 하지만 머쉬는 누군가를 괴롭힘에 희열을 느끼지.
그러나 이웃의 의심(또는 괴롭히는게 질려서 좀더 새로운것을 추구)같은 이유로 여자를 죽이기로 맘먹었어.
그리고 머쉬는 그 여자도 피가 흐르는 같은 사람인 것을 알고 있어.

614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23:01:12.36 ID:KtJ1MZNZFGA
"머쉬는 곧 악력기를 아무리 구부려뜨려도
부숴지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상관없습니다.
악력기는 충분히 아파하고 있으니까요."
머쉬는 곧 여자를 아무리 괴롭혀도
결국 죽지 않는다는걸 깨달았어. 여자는 보기와 달리 인내심이 있었거든
그러나 상관없었어. 그 인내심과 신고못하는 소심함,두려움때문에
여자는 질리고 엄청 괴로워하고있었거든.

615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23:05:39.77 ID:KtJ1MZNZFGA
"3주일간 머쉬는 악력기를 억으며 악력기에 힘을 쏟습니다.
곧 머쉬는 강한 악력을 먹음으로 악력을 손에 넣습니다.
악력기를 먹어서 강해졌다고 생각만 머쉬는
악력을 먹기위해 악력기를 한 박스 구입합니다"
결국 머쉬는 여자를 납치해서 잘라 타르에 담가 튀겨먹어.아..좀 표현이 그런가?;
내생각으로는 머쉬가 초범이잖아.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아마 해부라는건 전문가가 아니면 꽤 시간 오래걸릴거같아
그리고 머쉬는 결국 해냈어.여자를 다 먹은거야. 그리고 이제..
경험을 손에 넣었지. 손에 익었어 범죄경험이.
그리고 '살인사건'이라면 경찰은 수사하지만 '실종사건'이라면 너무 어려워서 그냥 쑤셔박는게 퍼다하잖아.실종사건은
이제 머쉬는 경험과 자신감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여자를 여럿 납치한다

616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23:08:30.49 ID:KtJ1MZNZFGA
"머쉬는 악력기를 커다란 항아리에 담고
소금으로 절이고 설탕을 넣어 액기스를
뽑아냅니다. 머쉬는 좋아합니다.
성대수술을 한 다음으로 이렇게 기뻤던적은 없습니다"
머쉬는 납치한 여자들을 커다란 항아리에 넣어서.. 위에 다 나와있지?
머쉬는 좋아해.
성대수술은 아마 정신적인것같다. 예를들어..
바른생활을 강조, 성적에 집착한 부모님과 따돌리는 친구들에 대한 대답.
"네" "네" "잘하겠습니다" "미안해.." 같은거.. 하고싶은말을 못하는거지.
대충 비슷한거같다. 그런 의미로..
그렇게 된 이후 이렇게 기쁜적이 없었어. 범죄에 희열을 느껴
범죄자들은 시켜서하는거 아니면 지가 하고싶어서 하거나 또는 정신병이잖아.
하고싶어서 하는데 희열을 못느낄까? 희열도 없는데 범죄 저지를까?

617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23:10:54.88 ID:KtJ1MZNZFGA
"액기스를 뽑는동안 머쉬는 가만히 기다립니다
컴퓨터에는 모니터에 꺠져있고(문법이 맞지않게 서술했어.)
머쉬의 성대는 거기에 들어 있습니다.
머쉬는 고민합니다. 죽고 싶습니다"
컴퓨터의 모니터가 깨졌다고 생각할게
머쉬가 지금까지 억울한거 풀고 거의 현실보다 사랑했다고 할정도의 인터넷에서
머쉬는 까이고있었다고 생각하자. 자신의 범죄를 기록 또는 다른사람에게 알렸던 상황이고.
그 자신을 좋아해주고 자기 얘기를 들어주던 사람들이 외면하자 머쉬는 이제 현실을 알아. 모니터속 세상은 현실이 아니라 그냥 인터넷이었던거야.
머쉬의 말을 들어줄 사람은 없다. 그러나 머쉬는 거기서밖에 자기 할말을 못해
머쉬는 죽고싶어했지. 고민했어

618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23:14:09.54 ID:KtJ1MZNZFGA
이건 어색하네
"나쁘지 않습니다. 액기스는 성대처럼 잘 뽑혔습니다
머쉬는 액기스를 몸에 바르기로 결정합니다.
시꺼먼 액기스에는 몸에 좋은 환경호르몬이 들어있습니다
머쉬는 강해질 생각에 기뻐합니다.
이상합니다
먹고 발라도 악력은 강해지지 않습니다."
액기스가 성대처럼 잘뽑혔다는건 좀 어색하지만 자기가 괴로웠던만큼은 여자들이 괴로워해줬다고 생각할게.
생리대에 환경호르몬..아..그런게 사람몸에 들어가나?; 잘 모르겠어 이점은.
어쩌면 옷까지 같이 뽑아낸걸지도 모르겠다.
생리대 환경호르몬이 사람몸에 잘 흡수되는거라면 맞다고 생각해.
머쉬는 기뻐하면서 그걸 몸에 바르지만 전과 같은 뭔가 흡수하는듯한 희열이 안느껴져.
범죄가 갈데까지 간거지. 먹고 바르고............라고 생각하는데 어색하다.

619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23:17:22.13 ID:KtJ1MZNZFGA
나머지는 어색한거밖에 안된다. 일단 '전산오류로 많은 악력기들이 쏟아짐'은
공장장의 건물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놀라서 밖으로 뛰쳐나간걸로 보고
나머지는 그냥 위에거 비슷한거같아.
근데 머쉬 가출한거였구나; 지금 다시 봤어

620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07:51:52.89 ID:O+Mgm+ELU+Q
>>619 가출한거였어
랄까 은근근쩍 갱신

62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16:38.80 ID:eh8dPz01nm2
>>613-618 오오 해석멋진데?
그럴싸해.

62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2:28:33.50 ID:Ii00VhcD6Js
어제부터 지켜보고있어.
무서운데... 어제 이 스레 보다가 무서운일 겪어서 말이지...스레 세우러 간다.

623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25:26.49 ID:O+Mgm+ELU+Q
>>622 보러갈깨
갱신

624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43:20.44 ID:NlDcdqTgF+Q
단순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모든것이 머쉬의 꿈속이 아닌가 싶어.초현실적인 내용들은 현실에서 일어날수 없고 굉장한 상상력을 가진 머쉬라는 인물에대해 원고지에 쓴것같아.내용속엔 비유라던가 상징하는 요소들이 대다수이고 내용도 쉽게 이해할수 없잖아.이 편지를 보낸사람은 스레주에게 해석능력을 시험해보려고 한건 아닐까 생각했어.이유는 모르겠지만 나라도 아무리 시험이라지만 이런편지를 받으면 기분이 상당히 좋지않았을거야.

625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05:09.87 ID:Ii00VhcD6Js
>>623 왔었어?
주소는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82362916/l50 이거. 어제 이 스레 읽으면서도 겪었다.

626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5:32:48.66 ID:NNT+mJa+v8Y
>>590을 쓴 사람입니다ㅋ
다른 해석들도 읽어보니, 제가 나가고나서 올라온 해석들은 전부 머쉬가 스토커,범죄자로 해석하고 있네요.
그럼, "걸쭉한 타르로 고기를 튀겨 자급자족합니다" ← 해석이 어떠하든, 전체적인 결론으로는 스레주한테 원고지를 보낸 사람은 스레주를 스토킹한다고 예고했거나 원고지와 빈 봉투를 보냄으로써 벌써 스토킹을 시작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헐.. 그럼 스레주 위험한데;;ㄷㄷ

627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5:53:38.55 ID:FHb35HcqTwc
으음???여기서 끊겨 버린거야??나 혼자 새로 연 스레를 못 찾고 있는거야??;;

628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6:34:31.75 ID:O+Mgm+ELU+Q
>>627 끊긴걸걸

629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6:54:13.85 ID:FHb35HcqTwc
>>628 아..고마워 'ㅅ';;여기 오늘 이 게시물로 처음 들어와 봤어;; 갱신도 잘 모르겠고 언제 끊질지도 모르겟..후훔 'ㅅ';; 앞으로 잘 적응해야 할텐데!
음.,.그럼 끊겨버린거면 이거 미해결인거야?!?!

630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6:59:32.73 ID:O+Mgm+ELU+Q
>>629 모르겠어()() 나 스레주 걱정되서 괜히 해석해준건가 하고()
아아아 어쩌지

63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21:36:02.06 ID:DJqQu5jbiko
갱신, 이거 다시 해석안되는거야?

632 이름:dd :2010/08/22(일) 17:51:54.11 ID:Z9UkDVbXxOA
심리학 전공자로서 현장경험을 살려 얘기하건데, 원고를 보낸 사람은 컴퓨터를 통해서만 세상과 소통하는 히키코모리야. 이미 죄를 저질렀기때문에 숨어살고 있거나 이미 지명수배되었을 지도 몰라. 아마 그는 적당히 노는 사람이나 잘생기거나 인기가 많은 사람, 즉 자신이 생각할 때 존경할 만한 사람을 쫒아다니는 자기 열등감에 시달리는 정신착란증 환자일거야. 평소에는 겁이 많고 소심해서 사람들 앞에 나타나지 않아. 그가 스레주 우체통에 빈봉지를 자꾸만 넣는 이유는 아직 악력기를 세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야. 사실 그 악력기를 세는 일은 끝나지 않아. 악력기는 무한으로 나오는데 어떻게 다 끝나겠어. 다시말해 그는 자기가 영원히 자유를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해. 스레주나 스레주의 가족 중에 악력기가 있을거야. 즉 그에게 힘을 주는 사람. 그의 눈에 반짝반짝 빛나보이는 사람. 직접적인 해를 가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눈여겨 보고있을 가능성이 있네. 경찰에 신고해도 사건이라고 판단하기 어려워서 소용없을거야. 등학교길에 주의하고 늦은 밤에는 외출을 삼가하도록 해. 어쩌면 먼저 접근해올지도 몰라. 아마 지나가면서 슬쩍 인사를 한다든지 정도겠지만 어쨋든 조심해서 나쁠 거 없지.

633 이름:이름없음 :2010/08/24(화) 17:02:57.25 ID:XJHfQsJHC52
스레주님,아직도 그 편지봉투가 오나요?ㅠㅠ

634 이름:이름없음 :2010/08/24(화) 17:21:53.98 ID:ZvLqdBI4kiI
>>632
..그런건가!스레주 조심해야겠어...
스레주 살아있지?

635 이름:이름없음 :2010/08/24(화) 21:10:36.06 ID:zwo0qr7D5LE
>>632 대박! 진짜 스레주 집에 악력기가 있다면..

636 이름:이름없음 :2010/08/24(화) 21:24:31.12 ID:3WM7BsVVIRQ
음...내 생각에는 어쩌면 '힘이 약하다'는 남자로서 열등감 등등을 상징하는게 아닐까
아니면 그 압력기에 대한 집착으로 보건대 성불구자거나...해서 오히려 그 쪽으로
도착적인 성욕이 발달했다던가 해서 악력기...그러니까 자기 힘을 기를 수 있는,
콤플렉스를 보완하거나 치료해줄수 있는 무언가.그러니까 여성을 발견한거야.
멋지게 녹이 슬었다는건 안좋게 이야기해서 닳고 닳았다...라고 표현하는 그런 여성이고
어쩌면 유흥업종에 종사하는 여성일 수도 있고.머쉬는 어떻게 해서 그 여자를 데리고 와서,
자신의 성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도착적인 행위를 했는데, 그 여성은 아무리
학대해도 죽거나 탈출하려는 희망을 굽히지 않았던거지.에...너무 늦게 합류해서
지금 쓰기도 좀 그렇고 내 글솜씨도 엉망이라 더는 추측이;

637 이름:이름없음 :2010/08/24(화) 21:31:28.24 ID:3WM7BsVVIRQ
'성대 수술을 받은 이후로'라고 했고 그 성대가 컴퓨터에 들어있다는건...
성대가 수술을 받아 컴퓨터안에 있단건 현재로선 목에 성대가 없어 목소리를 내지 못한단 거잖아?아마 사회에서도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없는 남성이였는데 여성을 정복한다는 쾌감에
희열을 느끼면서 열등감을 해소하는거야.엑기스를 만들었다...바른다...그게 강하게 만들어줄거라고 믿는다...엑기스는 진액의 잘못으로, 생물의 몸에서 나오는 체액이라네
아마도 여성이 흘린 피나...혹은 다른 걸 가지고 자신의 성불구를 치료할 수 있다고 믿어서
계속 학대를 가한듯.그러나 환상은 깨지고 현실은 변함없이 그대로니까 머쉬는 다시
열등감에 푹 빠져서 책임을 여성에게 전가하고 죽이려던게 아닐까;너무 비약했나

638 이름:이름없음 :2010/08/24(화) 21:34:22.62 ID:3WM7BsVVIRQ
아;그런데 아마 그 체액으로 성병이 옮은게 아닐까
'악력기를 발랐어 난 공원에 못가'이건 아마도 성병이 옮아서 놀이공원, 그러니까
사창가...이런데에 못간다는 걸 수도 있겠지
내가 생각할 때 악력기 공장장은 포주라던가

639 이름:이름없음 :2010/08/24(화) 21:49:15.60 ID:KiLEzptBzz2
왜전부다 뭔갈 줍는걸까...
이스레가 낚시란건아니고
다만 수첩,원고지,종이뭉터기,지갑등등
너무 많이주우셔서...
태클이라면 미안...

640 이름:앙겟썸 :2010/08/24(화) 23:03:00.73 ID:gNJGI3Nj07Y
앙? 앙겠썸? 선오브비치 컴온! 레츠고!

641 이름:641 :2010/08/25(수) 22:32:00.12 ID:k79LrS4w0Po
오홓호

642 이름:이름없음 :2010/08/26(목) 09:30:45.18 ID:1Tt4lwPWcoM
>>639
좀 많이 줍긴 하네.
근데 원고지는 우체통에 있었다는데.
에라이,나도 모르겠다.이런거에는 영 머리가 않돌아가서orz
그래도 낚시가 아니라면 스레주 무사하기를()

643 이름:이름없음 :2010/08/27(금) 14:47:15.28 ID:WtSopqsRkj+


644 이름:이름없음 :2010/08/27(금) 16:09:37.17 ID:vo0o+YwrELY
잔혹동화 읽는거같네 . 암튼 스레주가 레스달기를 기다릴께~
날씨 비도오고 어두컴컴하니깐 조심하고~

645 이름:이름없음 :2010/08/29(일) 19:10:07.78 ID:7F+D7ZGGxdo
어쨌든 스레주 조심해

646 이름:이름없음 :2010/08/29(일) 20:02:59.13 ID:gQ7EyI+IyZs
내 생각에 이건 사회적으로 부유한 사람과 현 정부를 비판하는 글 같은데..
머쉬는 원하는 목표를 얻기 위해 온갖 세상의 더러운 것들을 경험했고 악력기 공장장이 악력기를 생산해낸다고 하니깐 부르주아의 핵심에는... 뭐 내 생각이지만 말이야

647 이름:이름없음 :2010/08/29(일) 20:37:56.75 ID:VA6WPYYQtdA
'악력기를 말살하기위해선 창가에 떨어지고
자살을 한 다음 공장으로 가야합니다'
이 구절..뭔가 마음에 걸리네..
공장은 죽어서야만 갈 수 있는 곳..?아닌데...으악 모르겠다 ㅠㅠ

648 이름:씨발이새끼들뭐야 :2010/08/29(일) 21:36:25.30 ID:ZzghR8288m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진지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9 이름:우왕 :2010/08/29(일) 22:53:50.11 ID:63dev9z+xR+
우와 ㅋㅋ댑ㄱ

650 이름:? :2010/08/30(월) 09:57:04.66 ID:sKdxcYlbMCg
신기하다

651 이름:이름없음 :2010/08/30(월) 13:57:55.79 ID:ZdrAFwiqCHY
끝인가?

652 이름:이름없음 :2010/08/30(월) 14:00:46.92 ID:W1GakOqdK46
다시 읽어보니까 그거있잖아
굴소년의 우울한죽음 이라는 책
그 책이랑 느낌이 좀 비슷해..

653 이름:이름없음 :2010/08/30(월) 14:46:30.72 ID:EAAHLxTinv6
갱신

654 이름:이름없음 :2010/08/30(월) 15:17:25.32 ID:kqr8xGibRIc
dddd

655 이름:이름없음 :2010/08/30(월) 15:38:16.80 ID:9PxL7rPOL5M
스레주,몸조심해!!!
방금 정주행 했는데 점심인데도 몸에 소름이..;;
나도 해석해볼게!!

656 이름:이름없음 :2010/08/30(월) 16:19:10.00 ID:A+TUg2pw8dc
방금 글 쓴거 날라갔어..ㅠ

657 이름:이름없음 :2010/08/30(월) 16:19:57.19 ID:A+TUg2pw8dc
처음 스레 볼려고 클릭했더니 바다의 깊이는 어떻게 측정하나요? 라는 구글 공익광고가 떠있어서 그게 원고 제목인줄 알았어.. 배경 없이 글자밖에 없었거든..

658 이름:이름없음 :2010/08/30(월) 16:38:26.42 ID:BzmGjvkOgpg
아직진행중인가요?

659 이름:이름없음 :2010/08/30(월) 17:03:45.92 ID:jSOfzqDlciQ
악력기를 강아지나 고양이 이런쪽 동물쪽으로 생각해보면 어때?
자기가 약하다는걸 안 머쉬가 자기보다 약한 강아지새끼나 ..
구부린다는건 강아지를 학대한다는게 아닐까?
강아지를 학대하고 학대하니까 강아지는 머쉬를 무서워하게 되니까
머쉬는 강해진다고 생각한거고, 한박스를 구입해서 삶게되고..
그러다가 결국에는 자기가 나약한거나 그런게 강아지들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거라고 생각해.
강아지는 살아있는거니까 학대당하는 동안 머쉬가 무엇을하는지..
그리고 머쉬는 시간도 뺏겼지, 학대했으니까 강아지를.
개인적으로 놀이공원은 현실세계라고 생각해.
현실세계에 다시는 갈 수 없다는 소리인거 같아.
천장이라는걸 하늘이라고 생각하면
베란다에서 떨어지고, 하늘에서 떨어지고, 아마 같이 떨어지긴했지만,
강아지를 꼭 안고 뛰었다면, 강아지 위에 떨어졌겠지 않을까?
악력기 공장은 자신의 마음 같아 보여.
공장장은 그마음 속에 존재하는 중요한....그런 존재겠지 뭐..
그러니까 자르고 싶어도 자를 수 없잖아.
머쉬가 욕심을 버린후에 마음을 죽인거지.
아마 머쉬는 자기 마음속의 신 같은 존재, 그런 마음을 죽인거 같아 보여.
전산의 오류로 악력기가 마구 쏟아진다는건,
아마 마음속에 쌓여있었던 죄책감.. 악력기(개)와 연관되어 있을테니까,
그게 무너져내려버렸다는거 아니야? 욕심을 버리면서 그거마저 없어진거 아닐까.
처음부터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감정자체를 죽인거같아보여.
공장을 빠져나가서 목을 멨다고 하는데,

660 이름:이름없음 :2010/08/30(월) 17:04:15.65 ID:jSOfzqDlciQ
사실은 처음에 베란다에서 떨어졌을때 죽지 않은 거야 머쉬는.
그걸 깨달은 후에, 마음속 세상에서 빠져나가 실제로 목을 멘거 아닐까?
그래서 진짜로 자유를 얻은거지. 중성화 수술이나 그런거는
부모가 그냥 억압했다는 소리인거 같아.
악력기 , 그러니까 솔직히 이것엔 왠지 악력기에 대한 언급이 많잖아.
약한 머쉬를 악력기에 초점을 맞춘게 아닐까?
그래서 그 약한 머쉬를 개에 빗대서 이런 학대를 당한 부모를 용서하면서
하늘로 갔다는거..?
모니터 성대는 모르겠어 아직까지는.

661 이름:좀 무서운걸..? :2010/08/31(화) 00:08:16.36 ID:v08ubtMpRHw
정말 누가 했는지 궁금해

662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7:46:09.99 ID:fRQwBO0+bmg
나 문창과 전공자로서 해석해봤는데...위의 심리학 전공자와 내 해석에 맥이 톡하는 부분이 있어

663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7:49:05.33 ID:fRQwBO0+bmg
계속해서 내 해석을 올려줄께 근데 일단 스레주가 안심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이 글이 스레주에게 어떤 물리적인 위해를 가하겠다는 글은 아닌거 같고 스레주에게 보내진 글도 아닌거 같아 은유적인 글을통해 메세지를 전달하려고 하는 것은 맞는 것 같아

664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8:17:59.16 ID:fRQwBO0+bmg
우선 나름의 헤석대로 글의 배경이 되는 것을 설명하자면 머쉬는 젊은 여자야 10대이거나 아님 20대 초반정도의
원조교재나 윤락가의 일을 최근까지 했거나 하고있는
멀지 않은 옛날에 '머쉬'라는 아이가 살았습니다. 그 아이는
어릴떄부터 약했던 몸에 한을 품었습니다. 그는 근육을 키우기로
작정합니다
멀지 않은과 아이라는 말을 생각해보면 머쉬는 지금 나이가 많지 않다는 걸 뜻해 약한 몸은 가난했던 상황을 뜻하고 그래서 돈을 벌기로 작정하지

665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8:20:39.41 ID:fRQwBO0+bmg
그 아이는 근처 재래시장에 가서 악력기를 샀습니다.
악력기는 너무 멋있게 녹이 슬었기 때문에 머쉬는
악력기를 찬양하기로 결정합니다
나이 어린 여자가 가난을 타파하기위해 할수 있는 일들은 많이 없어 그래서 윤락가 내지는 브로커를 통해 늙은 남자를 만나게 되는거야 재래시장과 녹슨 악력기는 그걸 뜻해
여기서 주의하고 넘어갈 부분은 찬양하기로 결정한다는 말인데 이것은 일종의 자기합리화라고 보면되 이를테면 난 저사람을 사랑하고 있으니까 그럴수 있어 라는

666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8:23:12.35 ID:fRQwBO0+bmg
머쉬는 집으로 돌아와 악력기를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찬양하기로 결정한 이 아름다운 악력기를 자신의 손으로 구부려야 한다는 사실에 머쉬는 오열합니다. 그러나 그는 마음을 다잡고
악력기를 구부려 운동을 시작합니다
이부분은 구부린다는 것과 오열한다는것에대해서만 해석해주면 되겠지?
구부린다는 것은 그 남자에게 받아내야할 금전적인 보상을 말하는건데 오열하는 이유는 자기합리화하고있는 외면과 내면의 괴리에서 오는 갈등을 오열이라는 말로 표현한 것 같아

667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8:25:42.45 ID:fRQwBO0+bmg
악력기가 비명을 지릅니다. 머쉬는 희열을 느낍니다.
머쉬는 악력기를 한껏 구부러뜨려 찬양하기로
마음먹은 악력기를 부숴버리기로 마음먹습니다.
머쉬는 악력기에도 피가 흐르는 줄 압니다.
이부분도 쉽게 해석이 될거야 한부분 부숴버린다만 신경쓰면 될텐데 이부분은 이 남자의 가정을 깨버리겠다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아 처음엔 잘 해석이 안됐는데 뒷부분과 이어보니 가장 적절한 해석인것 같아

668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8:28:25.68 ID:fRQwBO0+bmg
머쉬는 곧 악력기를 아무리 구부려뜨려도
부숴지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상관없습니다.
악력기는 충분히 아파하고 있으니까요
이부분은 위의 내용과 연결하면 쉽게 해석이 되니 넘어갈께

669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8:30:32.61 ID:fRQwBO0+bmg
3주일간 머쉬는 악력기를 억으며 악력기에 힘을 쏟습니다.
곧 머쉬는 강한 악력을 먹음으로 악력을 손에 넣습니다.
악력기를 먹어서 강해졌다고 생각만 머쉬는
악력을 먹기위해 악력기를 한 박스 구입합니다
이부분도 해석이 안되는 부분은 없을거야 많은 돈을 벌게되었어 그러고보니
더 벌고싶어져 더 많은 남자를 만나게되는거지

670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8:35:01.98 ID:fRQwBO0+bmg
머쉬는 악력기를 커다란 항아리에 담고
소금으로 절이고 설탕을 넣어 액기스를
뽑아냅니다. 머쉬는 좋아합니다.
성대수술을 한 다음으로 이렇게 기뻤던적은 없습니다.
이부분은 상당히 직설적으로 표현한 것 같아 온갖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돈을 뽑아낸거지.
여기서 나오는 성대수술부분이 심리학 전공자와 맥이 통하는 부분인데 성대수술은 외부와의 소통을 스스로 단절한 히키코모리였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어. 스스로 단절한 것이기때문에 기뻤던거겠지 이유는 끝부분에 나오는 가정환경과 관계가 있는 것 같고

671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8:38:24.94 ID:fRQwBO0+bmg
액기스를 뽑는동안 머쉬는 가만히 기다립니다
컴퓨터에는 모니터에 꺠져있고(문법이 맞지않게 서술했어.)
머쉬의 성대는 거기에 들어 있습니다.
머쉬는 고민합니다. 죽고 싶습니다
이부분이 좀 많이 애매했는데 머쉬는 결국에 유일한 외부와의 소통로인 온라인도 버린 것 같아. 깨진 모니터에 성대가들어있다는 말이 완전한 소통 단절을 말하는것 같거든
그런데 여기서 나오는 죽고싶다는 정말 죽고싶다는 말이 아니라 머쉬 스스로 이런 생활에 염증을 느껴 때려치고싶다는 표현같아

672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8:41:50.40 ID:fRQwBO0+bmg
나쁘지 않습니다. 액기스는 성대처럼 잘 뽑혔습니다
머쉬는 액기스를 몸에 바르기로 결정합니다.
시꺼먼 액기스에는 몸에 좋은 환경호르몬이 들어있습니다
머쉬는 강해질 생각에 기뻐합니다.
이상합니다
먹고 발라도 악력은 강해지지 않습니다
돈도 벌렸고 머쉬는 그돈으로 온갖 치장을 한거고 쉽게 번돈 쉽게쓰고 또 그런식으로 번 돈을 자신도 그런식으로 써가는거지 술 담배에 쩔어있고 남자를 돈으로 사고 그런것이 몸에좋은 환경 호르몬이라는 역설적인 표현을 통해 나타난거야 하지만 그럴수록 정신만 고갈될뿐 부유해지지 못하는 자신을 알아가는거지

673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8:47:06.73 ID:fRQwBO0+bmg
머쉬는 방법에 이상이 있따고 생각합니다.
바르는게 아닙니다. 스프링 때문입니다.
악력기의 스프링이 악력기가
계속 아프게 해줍니다.
아플겁니다 아파집니다. 머쉬는 악력기에 증오를 품었습니다
이제 조금씩 머쉬는 뭔가 잘못됐다는 걸 깨닳아가는거지 스프링이라는 단어는 남자의 직업이나 그런 수입원을 뜻하는 것 같아 이 남자가 잘 살기때문에, 좋은 직업을 가졌기때문에 계속 자신을 만나고있고 관계가 계속 유지되고 있으니 결국 원인은 이 남자때문이다라는 또다른 자기 합리화를 시작하는거지

674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8:50:15.21 ID:fRQwBO0+bmg
악력기에게 자장가를 들려줍니다
악력기는 잠이 들었습니다.
스르르 떨어집니다.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머쉬와 악력기는 자장가를 합창합니다.
이건 모두 악력기 때문입니다
악력기는 용서할수받을수없습니다
이부분의 자장가는 서로의 헤어짐을 뜻하는 말인 것 같아. 하지만 자장가를 듣고 잠이들지만 다시 깨고 다시 자장가를 부르고 잠이들지만 또 깨고 이건 계속되는 관계유지를 말하는 것이고 그래서 또 남자를 원망하고 하는 되풀되는 악순환에대한 여자의 복잡한 심경이 표현된 부분 같아

675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8:52:40.87 ID:fRQwBO0+bmg
죽어야 합니다 악력기는 죽어야만 합니다
악력기는사생활을침해하고머쉬성대를자르고
나의시간을빼앗고함부로나의몸에
발라졌습니다죽어야지죽을거야라고하자.(띄어쓰기가 없었어.)
이건 스프링 때문이 아닙니다
앞에서도 말했다싶이 죽는다는 말은 진짜 죽음이 아닌 여자가하는일을 그만두어야한다는 뜻인 것 같고 이번에 나오는 스프링은 남자의 직업이 아닌 자신의 직업을 말하는 것 같아

676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8:57:28.37 ID:fRQwBO0+bmg
머쉬는 웃었습니다 머쉬는 할 일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베란다로 가서 떨어졌습니다 성큼성큼 걸었습니다
베란다에서 떨어진다음 악력기를 쥐고 천장에서 떨어졌습니다
다시는 놀이공원에 가지 못합니다 천장에서 덜어진다음
악력기위에서 떨어졌습니다
여기부터는 여자가 일을 그만두기 위한 작업에 착수하기시작한 것 같은데 악력기를 쥐고 떨어진다는 것은 자폭을 뜻하는 것 같아 앞에서 설명했지만 이여자가 만나는 남자들은 직업이 좋고 돈이 많은 남자들일 가능성이 큰것 같아 그래서 그들과의 관계를 청산하기위해서는 극단적인 방법이 필요했던 것인데 그것이 폭로 였던 거지 반복해서 계속 떨이지는 것은 만나고 있던 남자들을 다 정리해야하니까 여러번의 작업이 필요했겠지 그러면서 본인이 했던 일들도 까발려지고 놀이공원이라는 단어는 일종의 순수함에대한 표현인 것 같은데 다시는 순수한사람으로 돌아갈수 없다는 것을 뜻하는 표현인 것 같아

677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8:58:22.43 ID:9ixOuHhy5LE
아이거진짜무섭다 대박이네 ;;;;;;;;

678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9:00:04.09 ID:fRQwBO0+bmg
머쉬는 악력기 공장으로 갔습니다
죽었지만 아니죽어갔습니다
악력기를 말살하기위해선 창가에 떨어지고
자살을 한 다음 공장으로 가야합니다
여자는 단순하게 자기혼자 그만두고싶은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런일에서 떠나길 바랬던거 같아 그래서 원흉을 제거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브로커 혹은 포주 정도 되는 사람을 찾아가는거지 공장이라는 말을 윤락가처럼 눈에보이는 장소라기보다는 눈에보이지 않는 공간 즉 온라인상의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해석해봤어

679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9:01:17.13 ID:fRQwBO0+bmg
머쉬가 소리쳤습니다
악력기를 말살하려면 네가 죽어야해
공장장이 말했습니다
네가 잘못했어 악력기를 바르면 창가에서 떨어져야 한단 말이야
머쉬가 말했습니다
악력기를 발랐어 난 공원에 못 가
이부분은 딱히 해석해주지 않아도 알 것 같아서 넘어가도록 할께

680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9:04:15.14 ID:fRQwBO0+bmg
공장장이 못 참겠는지 잠을 잤습니다
머쉬는 악력기를 꺼내 공장장의 몸을 자르고 싶습니다
아무리 잘라도 잘라지지 않자 머쉬는 흐느낍니다
아까 자장가부분에서 말을 짤라먹은거같은데 잠이라는 것은 일종의 갈등의 소강상태를 뜻하는 표현인 것 같아 잠에서 깨면 다시금 관계가 유지되는거지 그래서 여자는 남자들과의 관계폭로등을 이용해 브로커, 포주, 업주 들을 무너트리려고 하지만 그게 쉽지 않은거지

681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9:05:22.34 ID:fRQwBO0+bmg
공장장이 말했습니다
욕심을 버리면 모든것을 할 수 있어
머쉬는 근육에 대한 욕심을 버렸습니다
머쉬는 욕심을 버리고 공장장을 토막냈습니다
이부분도 쉽게 해석되는 부분이니까 넘어갈께

682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9:08:03.24 ID:fRQwBO0+bmg
전산오류로 악력기가 무한으로 쏟아집니다
머쉬는 욕심을 버리고 공장장을 토막내고
무한으로 쏟아지는 악력기의 수를 모두 센 다음
공장을 빠져나가 목을 매달았습니다
이부분은 현세태를 풍자한 것 같아 온라인상에 무수히 쏟아지는 각종 변종 성매매업소들과 그런류의 것들 여자는 그런 데이터들을 가지고 일을 그만두었다는 것을 말하는거 같아 죽는다는 것은 결국 여자가 일을 그만둔다는 것이니까

683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9:13:02.98 ID:fRQwBO0+bmg
머쉬는 자유가 되었습니다
머쉬는 머쉬에게 성대수술을 시키고
중성화수술을 시키고 피를 뽑아
약하게 만든 머쉬의 부모님을 용서했습니다
머쉬는 가출한지 4년만에 진정한 자유를 얻었습니다
머쉬는 부모님 덕분에 진정한 자유를 얻었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부분 아마 부모님은 머쉬가 하는 일을 알고도 그걸 그만두게 할 생각을 하지 않았거나 어쩌면 은근히 계속하길 바랬는지도 모르지 아니 어쩌면 오히려 부모님이 강요를 했을 수도 있는 일이고 그리고 4년동안 그런 생활을 해왔다고 말하는 것 같아. 마지막줄은 문맥상 반어법같은데 결론적으로는 그런 부모님 덕에 세상을 바로보게 되었다라는 말을 하고싶은건 아닌가 그런생각이 들어 여기까지가 내 해석이야

684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9:14:19.24 ID:r3yZ+6W87hk
우......다 재대루해석해주지ㅠㅠ 머리쓰기싫엇능뎅 ㅠ

685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9:14:39.85 ID:r3yZ+6W87hk
그런데 해석엄청잘한거같다

686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9:19:01.52 ID:fRQwBO0+bmg
정확한 해석인지 아닌지는 글 쓴 당사자만 알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다른 해석들처럼 그렇게 위험한 글은 아닌것 같아 그런데 이런말은 좀 실례이긴 한데 그래도 하나 묻고싶은 것이 있는데 혹시 집이 남들보단 조금은 부자라던가 아버님의 직업이 남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거나 하지않아?

687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9:20:26.71 ID:r3yZ+6W87hk
아... 나문득떠오른거잇는데 쩌업..... >>686도 생각이들었을꺼같은데 질문한거보니깐

688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9:38:56.07 ID:fRQwBO0+bmg
>>687 사실 처음엔 해석을 하면서는 스레주와는 관계가 없는 글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해석을 하면서 드는 생각은 하지 말았어야했나 하는 생각이었어

689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9:40:10.06 ID:fRQwBO0+bmg
>>687 오히려 더 무서워 졌다랄까...관계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큰 관계가 있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이.....

690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9:50:30.59 ID:r3yZ+6W87hk
>>689 그치? 나도 그게왠지 불안해......근데말이지 나갑자기 이상해졋다;;
한3일간 죽치고 정말 강의갈때랑 밥먹을 떄 장실갈때나볼일볼때뺴고 오컬트스레에
박혀살았는데 갑자기 아무도없는데 문이 끼익하면서열린다던가 스레온날부터 불면증걸린듯이 잠이안와ㅠㅠ 2시간자고 깨버리네;; 설마나도 오컬트스러운일이?!
미안 갑자기 물흐린듯.. 근데 이건 레알이야

691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9:57:01.59 ID:r3yZ+6W87hk
690에플러스 이번에소리나자마자 문을봣는데 미도옹~ 끼이익하고 한 2초에서3초정도낫는데 문이 미동이야 아 오컬트스럽네
그보다 스레주가어서와야하는데
>>689 나랑 수다좀떨어줘 ㅋ

692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09:59:23.96 ID:fRQwBO0+bmg
>>691 ㅋㅋㅋ 이바 하루종일 여기에만 있을수는 없다고 ㅋㅋ

693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10:01:24.48 ID:fRQwBO0+bmg
>>691 그나저나 내 해석은 어때 그럴듯 해?

694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10:01:53.44 ID:MHY9ml7BTBU
난 이걸로 20마넌 벌었음 -_-v 문자만 받으믄 된다는 ㅎㄷㄷ http://2ns.kr/sms/partner.php?id=cc503

695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10:04:12.37 ID:r3yZ+6W87hk
>>693 응 그럴듯한데? 당사자가썻다해도될정도로 그럴듯해 다른해석도나오겠지만 693이한해석도 그럴듯하니 다른해석들이랑 비교라던가 대조라던가하면서 새로운해석도나올듯한데?

696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10:04:39.87 ID:r3yZ+6W87hk
>>694 그런거 여기말구 다른데가서올려라아..

697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10:08:34.90 ID:fRQwBO0+bmg
>>695 뭔가 조금더 그럴듯한 해석이라든가 스레주가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어 이거 원 불안해서...

698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10:12:05.82 ID:r3yZ+6W87hk
>>657 나도뭔가해석해볼까햇는데 머리쓰는거 진짜싫어해성.. 다들해석올리고있길래 그거읽자~란생각이엇달까? 나도해볼까나아..

699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10:23:16.45 ID:fRQwBO0+bmg
>>698 자 얼른 시작해

700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10:25:21.57 ID:r3yZ+6W87hk
>>699 시작하는건가......아 중학교이후로 거의안쓴머린데 굴리다가 과부화걸리겟네 ㅋㅋ 그나저나 나 리얼오컬튼가 낮인데? 아 소름돋앗어 ㅋㅋ 창문이랑 문을 아예열어놨는데 창문이 갑자기 덜컹거리네 ㅋㅋ 아 오컬트스러워 젠장 ㄱ-

701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10:32:12.41 ID:fRQwBO0+bmg
>>700 단지 바람좀 분걸로 너무 오버하지마 ㅋㅋ 강력한 태풍이 오는중이라잖아

702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10:39:05.71 ID:r3yZ+6W87hk
>>701 창문열때바람이없엇엇어 ㅋㅋ 뭐 오컬트가일어나도 자랑거리생기는거니까는 ㅋㅋ
뭐 그런사소한것들은 무시하고 지금 나름해석중인데 아 왠지하다보니깐 다른사람들해석한거 짜집히한느낌나서 하면할수록 급실증나기시작해버렷어

703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10:53:19.53 ID:fRQwBO0+bmg
>>702 창문을 열때 창밖에 바람이 없어도 실내외의 온도차에 의해 일시적인 유입공기가 생겨서 충분히 흔들릴수 있는거야 그리고 해석은 꼭좀 부탁할께 나 스레주한테 왠지 민폐인거 같아서 ㅋㅋ 한숨 자고 들어와보면 재해석이 올라와있길바래 ^^

704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10:57:43.01 ID:r3yZ+6W87hk
>>703 어이 난바보라구<< 난 치르노선생님한테 배워야할정돈데 우선하고잇긴한데 정말 짜집기한거같은느낌이라 올리기그렇다 ㅠ 잘자구와

705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15:53:03.44 ID:JP9B9KHxQso
으헝ㅎ 우리지ㄱ여ㅛㄱ 폭풍온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6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17:49:26.42 ID:fRQwBO0+bmg
>>704 어이 반나절이나 자고왔는데 왜 아직도 해석이 없는거야? 그나저나 이스레는 주인에게 버림받은건가?

707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17:55:59.94 ID:7iJxKGBKqf2
그러고보니 스레주가 안오네..뭔 일 있는건가?

708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20:00:33.76 ID:r3yZ+6W87hk
>>706 미안 오후에갑자기
Error : 국가 대역 규제 중!
국외에서의 투고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해외 사용자 등록을 해 주세요.
라고뜨는데다가 갑자기 멀정하던 마우스는망가지고 요몇일간 잠을잘못자서 2시간만자자하고 잣는데 가위에 연속눌리고 하느라 기분다운먹어서 잊고잇엇어;;
지금 해석해보고있는데 초/후반은 이어지는데 중반 에서 안이어저서 막혀잇어

709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20:03:54.38 ID:XnyCGXIQhKk
어서오세요;ㅇ;..!

710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20:05:38.36 ID:r3yZ+6W87hk
>>709 방가워 누구있네

711 이름:B2ST :2010/08/31(화) 21:40:01.15 ID:S+KOO5HITxg
음 이건 내생각인데 좀 이상하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말이야

712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21:44:12.33 ID:S+KOO5HITxg
뭐냐 머쉬가 공장장을 사랑한게 아닐까? 미안 욕해도 좋아 그런데 그냥 그런생각밖에안들어 그러니까 머쉬는 그 원고지를 쓴 자기 자신이고 공장장은 스레주인거지, 그 미친 싸이코패스 머쉬는 스레주를 사랑한건가? 악력기는 스레주로 상상한 대용이고, 악력기가 녹슬었다는건 스레주의 인간미? 아니면 자기자신에게 무관심한태도? 그런것때문에 살짝 미워보일수도 있고, 뭐 그런거? 욕심을 버리라고 했을때 공장장이 토막됐다는건 자신의 욕심인 스레주를 포기하고 가지지못할거면 없애버리자 라는 생각으로 그런게 아닐까 아님말구

713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21:45:26.54 ID:S+KOO5HITxg
너무 요즘 소설 그런거에 빠져서 그런건가 ㅋㅋㅋㅋㅋㅋ미안해요 모두 이제 여기서 그만둘게요 엽혹진돌아다니다가 그냥..뭐..생각나서 근데 이거 이렇게하는거맞아요?

714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21:51:12.36 ID:S+KOO5HITxg
아니면..악력기는 스레주의 가족? 혹은, 스레주의 미래의 자식? 좀 막장인가 그런데 이런생각밖에 안드네, 그리고 아무도 없는데 혼잣말하는것같아서 슬퍼 흙흙 ㅠㅠㅠㅠㅠ공장장이 말했습니다
네가 잘못했어 악력기를 바르면 창가에서 떨어져야 한단 말이야
이부분은 머쉬가 스레주의 관계자(주위사람들)의 원한을 샀다? 아니면 스레주의 원한을 샀다? 이런건가. 이런식으로밖에 생각이 안되는게...악력기가 스레주의 주위사람이거나 혹은 스레주가 머쉬를 생각하는 감정이거나, 음..나 뭐하니 ㅠㅠ

715 이름:B2ST :2010/08/31(화) 21:53:05.92 ID:S+KOO5HITxg
역시 아무도 없나보네,... ㅠㅠㅠ이거 처음인데..신기하네 위엣글은 그냥 막말이라고 해요 ㅈㅅ 전갑니다 ㅃ2

716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22:12:41.08 ID:hnHuzh+MH6U
>>715 이메일이랑 닉네임 떼라 거슬린다

717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23:55:23.44 ID:kRuvLfW8TnM
한국인들이 이용하는 사이트였나요? 말투만 보면 아닌 것 같아요ㅠㅠ

718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23:57:32.82 ID:nFZc13mDp12
>>171
말투가 어때서?

719 이름:이름없음 :2010/09/01(수) 02:36:20.44 ID:Yr0pxWifx2s
정주행 했는데 소름돋는다 ;;

720 이름:이름없음 :2010/09/01(수) 02:38:13.93 ID:N1smEzLtoAw
해석 정말 다양하고 독특하네
재밌어.

721 이름:이름없음 :2010/09/01(수) 15:57:09.75 ID:HDm263plm9g
담배아님? 담배피면 어른스럽고 멋있어 보이니까 담배를 피기 시작했고(->녹이 슬어 멋지게 보이다), 담배로 인해 폐암에 걸렸거나 성대에 악영향을 끼쳐서 성대수술 했을수도 있고, 유해한 환경호르몬 덩어리이기 때문에 남성의 정자수도 줄어들고...머쉬는 핵폭탄 터뜨린 후 발생하는 버섯구름 을 담배연기에 비유한거. 타르를 튀긴 다는건 타르를 함유한 담배를 마는 제조과정일 수도 있고, 공장장은 담배가 무한 제조되는 담배공장? 욕심을 버려야 살 수 있다는건 담배를 끊어야 건강해 지고 폐암등등의 병의 압박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다는 얘기 아닌가.
유명한 사이트의 어떤분의 댓글 퍼왔어.
이 댓글이 그나마 맞는듯.

722 이름:이름없음 :2010/09/01(수) 17:55:46.69 ID:cP7ql9ZQfpI
혹시.. 있잖아 스레주. 친구들 중에서, 다같은 친구였었는데 서로 파벌(?)로 나뉘어지거나, 좀 사이가 소원해진 아이 있어?

723 이름:Na :2010/09/01(수) 18:47:24.85 ID:MdJAnItq8jk
헤이

724 이름:이름없음 :2010/09/02(목) 02:14:19.70 ID:lCUcWGyvM+k
역시 낚시군

725 이름:이름없음 :2010/09/02(목) 15:17:59.69 ID:KiM501GE4dg
'컴퓨터에는 모니터에 꺠져있고 머쉬의 성대는 거기에 들어 있습니다'
머쉬가 약하니까 강해지려고 악력기를 산거잖아? 그게 약하니까 집에서 컴퓨터만 한거야 머쉬의 성대가 컴퓨터에 들어있다는건 인터넷에서 활동?을 많이 했다는거지 머쉬는 인터넷을 좀 많이 하는 아이인거구
그것에서 벗어나려고 뭔가 노력을 했다는게 악력기를 샀다는거야 근데 그조차도 자기 마음대로 안되니까 자신의 노력, 이상이 깨져버린 상황이야
베란다에서 떨어지는 부분부터는 이상이 깨진 머쉬의 내면세계를 표현한거구 마지막에 부모님께 감사하다는건 반어법. 자신의 노력이 실패로 돌아가 결국은 자유를 얻지 못했다는거지..
친구가 해준 해석인데 이건 해석하기 나름이니까...

726 이름:이름없음 :2010/09/02(목) 15:27:44.42 ID:buBKZqNbDRw
머쉬는 머쉬룸과 발음이 비슷하니까
버섯이라고 치고...
버섯은 곰팡이니까
'쓸데없는' 존재라는 건가???

727 이름:이름없음 :2010/09/02(목) 15:50:54.24 ID:E2+WotE1+Uo
잠깐, 스레주가 안돌아 오는거 보니까
설마 스레주에게 무슨일이 생겨서 못들어오는거 아닌가?
(나 왜 무서운생각따위를 하는거야!)

728 이름:이름없음 :2010/09/02(목) 15:51:50.29 ID:E2+WotE1+Uo
>>726 나도 머쉬가 버섯이라고 생각했는데

729 이름:이름없음 :2010/09/02(목) 15:56:30.24 ID:GjBMTqtfpt6
>>727 22222

730 이름:이름없음 :2010/09/02(목) 20:33:00.82 ID:PKFyfrq3g8w
dddddd

731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08:22:34.44 ID:tQ4EWsa89KE
갱신

732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5:55:29.20 ID:QV+WJxm8ILY
스레주 설마 돌아오지 않고 있는거야?

733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7:42:41.56 ID:tQ4EWsa89KE
스레주 돌아와 ㅠㅠㅠ

734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8:19:50.81 ID:Af0ORjMDz1k
정주행 하고 왔는데 뭐야? 스레주 돌아오지 않은거야??

735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9:39:49.98 ID:H4nmD0LM542
??

736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9:58:31.79 ID:OIAinkgDLnY
나 이거 정주행하고 돌아왔어.
무섭다... 스레주가 맨 처음에 소설 풀 때도 무섭고 소름끼친다고 생각했거든, 진짜 싸이코패스의 소설같아;
스레주, 무슨 일 생긴거야?ㅠ아무 일 없었으면 좋겠어ㅠㅠ

737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9:58:53.52 ID:OIAinkgDLnY
>>736

738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06:08:10.41 ID:s6Jmitvme2c
스레주 돌아와 ㅜㅜㅜㅜ 어쩐지 걱정되고 불안해 ...

739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13:03:23.64 ID:9KMNUHubzII
스레주 ㅠㅠㅠㅠㅠ 뭐야 어떻게 된거야 ㅠㅠ 왜 무소식인건데;
설마 진짜 위험했던거야? 아니지?;ㅜㅜㅜ

740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14:57:49.32 ID:PLJPOXniANk
스레주 ㅜㅜ대체왜안오는거야 ㅠㅠ

741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15:09:47.39 ID:E+SLmv3TJiQ
근데 지금까지 정주행한 결과론 해석이 너무 정상적이야,
이런 글을 쓰려면 비범하거나 완전 병신세끼여야 하는데...
해석은 다들 정상인의 입장에서 하는거 아냐?
원고지 글이 일기장은 아니잖어...
원고지 글을 쓴 사람이 비범하거나 또라이라면,
해석할 때, 이런 접근방법은 문제와 멀어지지않으~?
뭐 정상인이 비정상인척하고 쓴 글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742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15:15:10.10 ID:EywUKJntObI
아 오랜만이다!
스레주 어디있어?
살아있지?<
해석이 다 좋은데 뭐가뭔지 머리가아프다-;;

743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18:16:09.99 ID:VqhS6xw9vWY
fxgdfg

744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19:12:40.99 ID:qMXLQXtqZT6
우와 정주행했는데 소름끼친다.. 스레주! 어디간거야

745 이름:............ :2010/09/04(토) 21:16:43.03 ID:jv4jUf+ZtGU
원고 내용 모음
'걸쭉한 타르로 고기를 튀겨 자급자족합니다'
"멀지 않은 옛날에 '머쉬'라는 아이가 살았습니다. 그 아이는
어릴떄부터 약했던 몸에 한을 품었습니다. 그는 근육을 키우기로
작정합니다."
"그 아이는 근처 재래시장에 가서 악력기를 샀습니다.
악력기는 너무 멋있게 녹이 슬었기 때문에 머쉬는
악력기를 찬양하기로 결정합니다"
"머쉬는 집으로 돌아와 악력기를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찬양하기로 결정한 이 아름다운 악력기를 자신의 손으로 구부려야 한다는 사실에 머쉬는 오열합니다. 그러나 그는 마음을 다잡고
악력기를 구부려 운동을 시작합니다"
"악력기가 비명을 지릅니다. 머쉬는 희열을 느낍니다.
머쉬는 악력기를 한껏 구부러뜨려 찬양하기로
마음먹은 악력기를 부숴버리기로 마음먹습니다.
머쉬는 악력기에도 피가 흐르는 줄 압니다."
"머쉬는 곧 악력기를 아무리 구부려뜨려도
부숴지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상관없습니다.
악력기는 충분히 아파하고 있으니까요."

746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21:17:01.09 ID:jv4jUf+ZtGU
"3주일간 머쉬는 악력기를 억으며 악력기에 힘을 쏟습니다.
곧 머쉬는 강한 악력을 먹음으로 악력을 손에 넣습니다.
악력기를 먹어서 강해졌다고 생각만 머쉬는
악력을 먹기위해 악력기를 한 박스 구입합니다"
"머쉬는 악력기를 커다란 항아리에 담고
소금으로 절이고 설탕을 넣어 액기스를
뽑아냅니다. 머쉬는 좋아합니다.
성대수술을 한 다음으로 이렇게 기뻤던적은 없습니다"
"액기스를 뽑는동안 머쉬는 가만히 기다립니다
컴퓨터에는 모니터에 꺠져있고(문법이 맞지않게 서술했어.)
머쉬의 성대는 거기에 들어 있습니다.
머쉬는 고민합니다. 죽고 싶습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액기스는 성대처럼 잘 뽑혔습니다
머쉬는 액기스를 몸에 바르기로 결정합니다.
시꺼먼 액기스에는 몸에 좋은 환경호르몬이 들어있습니다
머쉬는 강해질 생각에 기뻐합니다.
이상합니다
먹고 발라도 악력은 강해지지 않습니다."
머쉬는 방법에 이상이 있따고 생각합니다.
바르는게 아닙니다. 스프링 때문입니다.
악력기의 스프링이 악력기가
계속 아프게 해줍니다.
아플겁니다 아파집니다. 머쉬는 악력기에 증오를 품었습니다"

747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21:17:14.28 ID:jv4jUf+ZtGU
"악력기에게 자장가를 들려줍니다
악력기는 잠이 들었습니다.
스르르 떨어집니다.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머쉬와 악력기는 자장가를 합창합니다.
이건 모두 악력기 때문입니다
악력기는 용서할수받을수없습니다"
죽어야 합니다 악력기는 죽어야만 합니다
악력기는사생활을침해하고머쉬성대를자르고
나의시간을빼앗고함부로나의몸에
발라졌습니다죽어야지죽을거야라고하자.(띄어쓰기가 없었어.)
이건 스프링 때문이 아닙니다"
"머쉬는 웃었습니다 머쉬는 할 일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베란다로 가서 떨어졌습니다 성큼성큼 걸었습니다
베란다에서 떨어진다음 악력기를 쥐고 천장에서 떨어졌습니다
다시는 놀이공원에 가지 못합니다 천장에서 덜어진다음
악력기위에서 떨어졌습니다(몇번 더 떨어지는데
기억이 잘 안나 미안)
"머쉬는 악력기 공장으로 갔습니다
죽었지만 아니죽어갔습니다
악력기를 말살하기위해선 창가에 떨어지고
자살을 한 다음 공장으로 가야합니다"

748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21:17:33.49 ID:jv4jUf+ZtGU
"머쉬가 소리쳤습니다
악력기를 말살하려면 네가 죽어야해
공장장이 말했습니다
네가 잘못했어 악력기를 바르면 창가에서 떨어져야 한단 말이야
머쉬가 말했습니다
악력기를 발랐어 난 공원에 못 가."
"공장장이 못 참겠는지 잠을 잤습니다
머쉬는 악력기를 꺼내 공장장의 몸을 자르고 싶습니다
아무리 잘라도 잘라지지 않자 머쉬는 흐느낍니다"
"공장장이 말했습니다
욕심을 버리면 모든것을 할 수 있어
머쉬는 근육에 대한 욕심을 버렸습니다
머쉬는 욕심을 버리고 공장장을 토막냈습니다"

"전산오류로 악력기가 무한으로 쏟아집니다
머쉬는 욕심을 버리고 공장장을 토막내고
무한으로 쏟아지는 악력기의 수를 모두 센 다음
공장을 빠져나가 목을 매달았습니다"
"머쉬는 자유가 되었습니다
머쉬는 머쉬에게 성대수술을 시키고
중성화수술을 시키고 피를 뽑아
약하게 만든 머쉬의 부모님을 용서했습니다
머쉬는 가출한지 4년만에 진정한 자유를 얻었습니다
머쉬는 부모님 덕분에 진정한 자유를 얻었습니다"


749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21:17:48.16 ID:jv4jUf+ZtGU
무슨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750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21:42:42.25 ID:Lcw77n1+aeY
스레주가 없으니 이상하군.

751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21:52:26.11 ID:jv4jUf+ZtGU
그러게 스레주 왜 안오지? 정말 무슨일 있나?

752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22:42:21.68 ID:9KMNUHubzII
제목으로 보이는 건 자기를 죽인다는 걸 말하는게 아닐까?
'걸쭉한 타르로 고기를 튀겨 자급자족합니다'
타르는 피를 뜻하는 거고 고기는 자기 몸을 의미하고 자급자족은 만족한다는 뜻인가?
그런 뜻으로 알고있는데.. 튀긴다는 건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자살을 뜻하는 거 같은데 ..
여튼 스레주 안온지 며칠이 된거야? 꽤 된거 같은데 왜 아직 안와? 뭔일있는건가;

753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23:22:58.14 ID:oNOK14fsSlA
머쉬가 버섯이라면 결국 글쓴이는 난장판 스레더인가.

754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03:24:13.40 ID:11tSHsszGUY
혹시 무슨일 잇는거 아닌가?

755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03:24:23.41 ID:11tSHsszGUY
혹시 무슨일 잇는거 아닌가?

756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0:44:41.49 ID:+yGQozqMPvw
우리 카페 회원분 생각이신데 아마 담배 가 아닐까한데 ㄷㄷ...

757 이름:qufl0418 :2010/09/05(일) 10:48:46.08 ID:WKAit1VzUyI
아 이거 결말 궁금해 ................

758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3:32:52.83 ID:2U5tnYXHHeA
756이 하신말처럼 엽혹진 회원분이 해석하신게 있는데 그것도 대박이야..
근데 너님들 말투좀 바꾸면 안될까?
글 읽는데 거북해 ㅠㅠ

759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5:57:12.34 ID:0FZaEaX1Szo
우와이거되게신기한데..어떻게하는거지..

760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7:25:24.44 ID:WKAit1VzUyI
엽혹진에 한분이 해석하신게 가장 맞는말 같기도 한데 하나하나 따져보면 ..
어려워 ㅠㅠ 어렵다

761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7:51:46.91 ID:DqcLIawGGe6

스레주 어디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62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9:11:27.81 ID:qFvV9WaqWRA
첫줄은 담배를 폈다 이말 같은데? ㅋㅋ

763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9:20:55.56 ID:7JicevFAQRg
무언가 길다...다읽기 전에 먼가 생가나서 우선 쓰고 볼게.
혹시 이거 무슨 암호문 아니야?
그냥 보면 별 이상하고 의미도 없는 내용이지만 암호를 숨겨놨을수도 있는데.
원고지에 써있다는게 신경이 쓰여서 말이야.

764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9:24:21.74 ID:9mNhpJOIbSA
>>763 다른 스레더도 그런 생각 많이 했는데 스레주가 원고지를 버려서
확인할 방법이 없다더라구 ㅠㅠ

765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9:26:28.72 ID:7JicevFAQRg
그리고 중간에 문법이 맞지 않는 부분이라던가 뛰어쓰기가 없는 부분등 역시 암호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이유중 하나고.
하지만 진짜 암호문이라면 원본을 그대로 보지 않는이상 해석은 불가능하겠지.
예를들어 세로읽기 같이 말이야. 뛰어쓰기 하나하나. 사용된 단어 하나하나가 해석에 단서가 되니까.

766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9:31:07.72 ID:7JicevFAQRg
>>764 중간에 읽다보니까 그런 생각한 사람들 나오네.
원본이 없으니 확인할수가 없는게 아쉽다.
누가 장난친게 아니라면, 암호를 남겨서 줄정도록 중대한 사항일수도 있을텐데...

767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21:08:35.06 ID:+yGQozqMPvw
음... 이거 허락 안받고 올려도 돼나?(복사해서 그대로 올렸어... 혹진인 박 *님 ㅈㅅ....)
담배아님? 담배피면 어른스럽고 멋있어 보이니까 담배를 피기 시작했고(->녹이 슬어 멋지게 보이다), 담배로 인해 폐암에 걸렸거나 성대에 악영향을 끼쳐서 성대수술 했을수도 있고, 유해한 환경호르몬 덩어리이기 때문에 남성의 정자수도 줄어들고...머쉬는 핵폭탄 터뜨린 후 발생하는 버섯구름 을 담배연기에 비유한거. 타르를 튀긴 다는건 타르를 함유한 담배를 마는 제조과정일 수도 있고, 공장장은 담배가 무한 제조되는 담배공장? 욕심을 버려야 살 수 있다는건 담배를 끊어야 건강해 지고 폐암등등의 병의 압박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다는 얘기 아닌가.

768 이름:이름없음 :2010/09/06(월) 16:10:45.74 ID:7eF+GYN60UM
스레주가 계속 안온다....... 장난인건지 뭔일있는건지 까먹은건지............

769 이름:이름없음 :2010/09/06(월) 18:02:41.25 ID:vR1ZXBBALxg
스레주 어딜 간걸까?ㅠㅠ

770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10:55:31.02 ID:NqOK974Afu+
스레주 나와라 오바!!!!!!!! 계속 갱신 또 갱신

771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11:16:15.25 ID:FfbfKAuyIoM
스레주 안오나???ㅜㅜ 만약 담배에 관련된 글이라고 생각 해 보면 스레주가 담배를 피운다는 가정하에 가족이나 동생이 범인일 수도 있을 것 같아.... 동생이 아는 글쟁이에게 부탁해서 충격요법을 이용한 걸 수도 있지....

772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17:19:42.24 ID:44ehGPFTg62


773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04:23:54.46 ID:B6LLutMjesw
설마 스레주한테 뭔일생긴.........아니겠지

774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06:41:09.80 ID:jcfKH6dU7O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ㅋㅋ병쉰들ㅋㅋㅋㅋㅋ
딱답나오네 타르는 그냥 말그대로 타르고
악력기 = 타르에쩔인다고했으니까 담배라고보는게맞지 그리고 머쉬=글쓴이

775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06:41:59.69 ID:jcfKH6dU7Os
담배맛을 한번 보더니 너무좋아서 씨발 하루웬종일 담배만 쳐펴대니까 그지랄로피다가 담배공장 찾아가서 담배공장장도죽이고 담배씨발 나오는대로 다펴제끼다가 뒤진다는소리네

776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06:42:33.67 ID:jcfKH6dU7Os
금연하라는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ㅋ?

777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06:50:06.76 ID:jcfKH6dU7Os
환경호르몬이니 나발이니 지껄인건 그냥 담배안좋은지알면서도 펴제끼는 사람을희화화한거고 공장장 쳐죽인건 니가 담배에미쳐서 다른사람한테 해꼬지한다는거고 전산오류? 니의지인듯ㅋ 악력기 무한대로쏟아지는건 담배가 무한대로 쏟아지는거고 그걸 다 센다는건 다 핀다는거고 결국 담배쩔은새끼의말로는 뒤지는거밖에 없다는걸 말하려는거 ㅋㅋㅋㅋㅋㅋㅋ

778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13:07:37.90 ID:HJHX09B+Vcg
>>777 이런 멍청한놈

779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13:07:54.41 ID:HJHX09B+Vcg
>>777 이상의 오감도도 그딴식으로 해석해보라지

780 이름:이름없음 :2010/09/09(목) 05:16:56.42 ID:lYXFMv5xUts
걸쭉한 타르로 고기를 튀겨 자급자족합니다
- 고기를 튀긴다는게.. 사람을 튀긴다는 것 같아. 자신이 죽인 사람. 걸쭉한 타르로는 그냥 담배를 많이 피운다 이런뜻인듯..
멀지 않은 옛날에 '머쉬'라는 아이가 살았습니다. 그 아이는
어릴떄부터 약했던 몸에 한을 품었습니다. 그는 근육을 키우기로
작정합니다
-머쉬는 약한데 특히 성불구 이런 쪽도 있었던 거 같고.. 근육을 키운다는거, 여자에 대한 지배력? 이런걸 가져보겠다 이런게 아닐까.. 싶고..
그 아이는 근처 재래시장에 가서 악력기를 샀습니다.
악력기는 너무 멋있게 녹이 슬었기 때문에 머쉬는
악력기를 찬양하기로 결정합니다
-재래시장은 창녀촌? 이런걸 뜻하는거 같아. 악력기는 창녀.. 멋있게 녹이 슬었다는건 창녀니 그만큼 화려하지만 성관계를 많이 맺었다.. 이런것 같고.. 찬양한다는건 그냥 찬양한다는 거 같아
머쉬는 집으로 돌아와 악력기를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찬양하기로 결정한 이 아름다운 악력기를 자신의 손으로 구부려야 한다는 사실에 머쉬는 오열합니다. 그러나 그는 마음을 다잡고
악력기를 구부려 운동을 시작합니다
-악력기를 자신의 손으로 구부려야한다는 사실에 오열하는 이유는.. 성관계에 대해 지금은 별로 좋지 않은 시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 운동은 뭐 .. 그걸 시작했다는거고.
악력기가 비명을 지릅니다. 머쉬는 희열을 느낍니다.
머쉬는 악력기를 한껏 구부러뜨려 찬양하기로
마음먹은 악력기를 부숴버리기로 마음먹습니다.
머쉬는 악력기에도 피가 흐르는 줄 압니다
-비명은 신음소리 이런게 아닐까.. 한껏 구부린다는건 sm적인 성향의 행동을 시작한거 같고.. 부숴버리기로한다는것도.. 막 때리고 망가뜨려버리겠다는 이런 심정이 들어간것 같아. 악력기에도 피가 흐르는줄 안다는건 그녀도 자기랑 같은 사람인걸 안다는 뜻.
머쉬는 곧 악력기를 아무리 구부려뜨려도
부숴지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상관없습니다.
악력기는 충분히 아파하고 있으니까요
-뭐 이건 해석 안해도 될듯; 다 아실듯..해서

781 이름:이름없음 :2010/09/09(목) 05:18:16.41 ID:lYXFMv5xUts
3주일간 머쉬는 악력기를 억으며 악력기에 힘을 쏟습니다.
곧 머쉬는 강한 악력을 먹음으로 악력을 손에 넣습니다.
악력기를 먹어서 강해졌다고 생각만 머쉬는
악력을 먹기위해 악력기를 한 박스 구입합니다
-먹는다는거.. 아직은 eat은 아닌거 같고 관계를 꾸준히 맺었다 이런거 같아 강한 악력을 먹음으로 악력을 손에 넣었다는건 그런 sm적인 행동을 하면서 지배감? 이런걸 느꼈고 자신감이 생긴것 같고. 악력을 먹기위해 한박스를 구입한건 그만큼 많은 창녀들을 찾았던 거 같아
머쉬는 악력기를 커다란 항아리에 담고
소금으로 절이고 설탕을 넣어 액기스를
뽑아냅니다. 머쉬는 좋아합니다.
성대수술을 한 다음으로 이렇게 기뻤던적은 없습니다
-항아리는 가둠을 뜻하고 소금 설탕은 액기스를 뽑는 도구 같아. 칼같은.. 액기스는 피, 진물 같은걸 뜻하고. 거기서 희열을 느낀것 같아
액기스를 뽑는동안 머쉬는 가만히 기다립니다
컴퓨터에는 모니터에 꺠져있고(문법이 맞지않게 서술했어.)
머쉬의 성대는 거기에 들어 있습니다.
머쉬는 고민합니다. 죽고 싶습니다
-피를 뽑는동안 기다린다. 이건 경동맥 같은거 끊어놓고 피빠지기 기다리는거 같아. 뭐 경동맥이 아니라 죽지 않을 혈관을 잘랐을수도 있고.. 또 머쉬의 성대가 들어있는 모니터 혹은 컴퓨터가 깨져있다는건 온라인상에서도 더이상 발언할수 없다는거.

782 이름:이름없음 :2010/09/09(목) 05:21:36.67 ID:lYXFMv5xUts
나쁘지 않습니다. 액기스는 성대처럼 잘 뽑혔습니다
머쉬는 액기스를 몸에 바르기로 결정합니다.
시꺼먼 액기스에는 몸에 좋은 환경호르몬이 들어있습니다
머쉬는 강해질 생각에 기뻐합니다.
이상합니다
먹고 발라도 악력은 강해지지 않습니다."
머쉬는 방법에 이상이 있따고 생각합니다.
바르는게 아닙니다. 스프링 때문입니다.
악력기의 스프링이 악력기가
계속 아프게 해줍니다.
아플겁니다 아파집니다. 머쉬는 악력기에 증오를 품었습니다
-성대처럼 잘 뽑혔다 이건 자신의 말이 간단히 억눌린것처럼 피또한 잘 빠졌다.. 뭐 그다음엔 피를 몸에 바르고. 몸에 좋은 환경호르몬 이말은 역설같은데 양심적으로는 잘못되지 않았나 의심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 먹고 발라도 악력이 강해지지 않는다는건 그런 행위를 통해서도 더이상의 쾌락, 지배감을 느끼지 못하는거. 머쉬는 그래서 생각하지 뭔가 잘못됬다고. 나는 스프링을 여자의 자존심 혹은 살고싶어하는 욕망으로 생각하는데 그것때문에 자신이 여자를 더 괴롭혀서 여자가 더 아픈거지. 그만큼 꺾이지 않는 고집에 자신은 쉽게 포기하고 그랬는데 창녀주제에 싶어서 증오감을 가지게 되는거고.
악력기에게 자장가를 들려줍니다
악력기는 잠이 들었습니다.
스르르 떨어집니다.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머쉬와 악력기는 자장가를 합창합니다.
이건 모두 악력기 때문입니다
악력기는 용서할수받을수없습니다
-자장가를 죽음의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악력기가 잠이든다는거 창녀가 죽어가는걸 뜻하는거 같아 떨어지는것도 같은 의미고. 머쉬와 악력기가 자장가를 합창한다는데 서로 저주의 말을 퍼붓고 있는거 같아. 머쉬는 창녀가 고집을 꺾지 않아서 이런 일이 생긴거고. 그래서 용서할수 없다고 생각하는거고.


783 이름:이름없음 :2010/09/09(목) 05:27:19.79 ID:lYXFMv5xUts
죽어야 합니다 악력기는 죽어야만 합니다
악력기는사생활을침해하고머쉬성대를자르고
나의시간을빼앗고함부로나의몸에
발라졌습니다죽어야지죽을거야라고하자.(띄어쓰기가 없었어.)
이건 스프링 때문이 아닙니다
-방귀뀐놈이 성낸다라는 속담이 생각나는 구절이었음 ㅠㅠ.. 사생활침해는 뭐 자신의 성불구사실을 알게된거. 몇일간 자기랑 같이 지낸거 이런거고 성대를 잘랐다는거는 자신을 당황하게 해서 주눅들게? 말을 잘 못하게? 한거.. 나의 시간을 뺏고 몸에 발라졌다 이건 뭐 지금 화난거지 자기가 하긴 했는데 되려 화내는거 그만큼 그여자한테 시간을 투자했는데 성과?가 없는거. 죽어야지죽을거야라고하자 이건 자기암시. 죽여야한다는. 스프링은 위에서 말한대로 그녀의 고집. 머쉬는 지금 그녀를 그녀의 고집때문에 죽이는게 아니라 그녀가 못되서 죽이는거라고 자기합리화 시키고 있어
머쉬는 웃었습니다 머쉬는 할 일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베란다로 가서 떨어졌습니다 성큼성큼 걸었습니다
베란다에서 떨어진다음 악력기를 쥐고 천장에서 떨어졌습니다
다시는 놀이공원에 가지 못합니다 천장에서 덜어진다음
악력기위에서 떨어졌습니다(몇번 더 떨어지는데
기억이 잘 안나 미안)
-베란다로 가서 떨어졌다. 이건 자신의 선한 마음, 주저하는 마음을 완전히 버렸다 인거같고.. 악력기를 쥐고 천장에서 떨어졌다는건 악력기에게 해를 입혔고 또 그로인해 자기도 다쳤다는 뜻인듯. 놀이공원은 보통 사람들이 사는 세계. 더이상 거기에 합류할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걸 깨달았..나봐

784 이름:이름없음 :2010/09/09(목) 05:33:23.93 ID:lYXFMv5xUts
머쉬는 악력기 공장으로 갔습니다
죽었지만 아니죽어갔습니다
악력기를 말살하기위해선 창가에 떨어지고
자살을 한 다음 공장으로 가야합니다
-악력기 공장은 창녀촌. 악력기를 말살하려면 죽어야한다는데 뭐 사람죽이러 가는거니깐 자신의 감정?연민?을 완전히 죽이고 간다 이뜻인거 같아
머쉬가 소리쳤습니다
악력기를 말살하려면 네가 죽어야해
공장장이 말했습니다
네가 잘못했어 악력기를 바르면 창가에서 떨어져야 한단 말이야
머쉬가 말했습니다
악력기를 발랐어 난 공원에 못 가
-창녀를 만든 포주한테 항의하는거같아. 너가 죽어야한다고. 그러니깐 공장장이 그러지 창녀를 죽인 너야말로 죽어야한다고. 또 공원이 나오는데 아까 천국일까 보통 세상일까 고민했는데.. 또 헷갈린다. 아무튼 난 이미 죽였으니 보통 세상에 혹은 천국에 갈수 없다.
공장장이 못 참겠는지 잠을 잤습니다
머쉬는 악력기를 꺼내 공장장의 몸을 자르고 싶습니다
아무리 잘라도 잘라지지 않자 머쉬는 흐느낍니다
-공장장이 잔거는 그냥 개가 왈왈거리는군 하고 무시해버렸나봐.. 지금 저기선 악력기가 도구?처럼 나왔는데 내 해석은 그 창녀의 꺽이지 않는 자존심 이런거... 자신감을 가지고 공장장을 죽이고 싶었지만 그건 자기 자신감이 아니고 창녀꺼니깐. 그녀의 피를 발랐던 어쨌던간 그녀가 아니니깐 못죽이는거지. 한마디로 정신적으로 나약해빠진거임

785 이름:이름없음 :2010/09/09(목) 05:40:58.79 ID:lYXFMv5xUts
공장장이 말했습니다
욕심을 버리면 모든것을 할 수 있어
머쉬는 근육에 대한 욕심을 버렸습니다
머쉬는 욕심을 버리고 공장장을 토막냈습니다
-욕심을 버려라 이건 억지로 자신감을 만들지 마라(저절로 생기는 순간 다 할수있다) 이거같고..
근육은 아까 내가 지배욕, 자신감이라고 말했는데 그걸 내려놓는 순간 깨우치는거지 억지로 하면 안된다고. 뭐 그리고 죽이는데 그건 진정한 깨달음?을 얻어서인듯(뭐라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음 ㅠㅠ)
전산오류로 악력기가 무한으로 쏟아집니다
머쉬는 욕심을 버리고 공장장을 토막내고
무한으로 쏟아지는 악력기의 수를 모두 센 다음
공장을 빠져나가 목을 매달았습니다
-전산오류라는게 공장장이 이제 죽었으니 공장안에 있던 창녀들이 도망쳐나온다인듯 수를 센거는 모두 나왔나 세는거고.. 목을 매단건 자살
머쉬는 자유가 되었습니다
머쉬는 머쉬에게 성대수술을 시키고
중성화수술을 시키고 피를 뽑아
약하게 만든 머쉬의 부모님을 용서했습니다
머쉬는 가출한지 4년만에 진정한 자유를 얻었습니다
머쉬는 부모님 덕분에 진정한 자유를 얻었습니다
-죽음으로서 자유를 얻는거. 근데 지금 당황스러운게 부모님이 중성화수술을 시키고 피를뽑았다고하는데..; ㅅㅂ 잘못해석했나봄.. 순간 맘이 바꼈음. 머쉬 또한 악력기인거같음 ㅠㅠ.. 성대수술은 말 못하게 막은거 중성화수술은 너무많은 성관계로 여자 구실도 제대로 못하는거 피뽑는건 여자 성을 팔아먹은거.. 부모님은 공장장...; 마지막 문장은 역설법인듯... 아 열심히 해석했는데 ..; 왜 부모님이 저랬다는게 마지막 문장에 있어서 ㅠㅠ..

786 이름:이름없음 :2010/09/09(목) 05:46:58.07 ID:lYXFMv5xUts
다시 처음부터 읽어봤는데 머쉬의 특징? 아무튼 느낌상 처음부분하고 마지막 부분하고 달라..; 암튼 처음에 생각한거 그대로 밀고 나가면 너무 억압적인 부모님아래에서 발언권을 얻지 못하며 자랐고 중성화수술은 뭐 고자..가 된거 같고 피 뽑는건 그만큼 힘들었지 않나 싶음 이글 읽으면서 유영철이 생각났는데..;............ 근데 담배가 제일 맞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글쓴이가 제일 걱정됨 ㅠㅠㅠ.. 제발 무사히 돌아와요 ㅠㅠ!!

787 이름:이름없음 :2010/09/09(목) 06:17:00.99 ID:lYXFMv5xUts
중성화수술을 다시 생각해봤는데 예전에 소설인지 실화인지 모르겠지만 어떤 엄마가 강간 베이비 낳았던가 해서 그 남자애가 발기할때마다 거기 때려서 가라앉게하고 실로 꽉 묶고 그래서 고자가 되었더라는 글이 생각났거든.. 부모가 그렇게 만들었다는게.. 그런 뜻이 아닐까 싶어

788 이름:이름없음 :2010/09/09(목) 07:13:03.73 ID:g2VJcxnCIDQ
머쉬룸!

789 이름:이름없음 :2010/09/09(목) 18:10:17.71 ID:VpvvfJfKaeg
잉?

790 이름:이름없음 :2010/09/09(목) 19:34:55.01 ID:j2jz83ZtrBw
주인공이 머쉬가 아니라 악력기라고는 생각 안해? 나만 그런가

791 이름:이름없음 :2010/09/09(목) 19:41:43.17 ID:j2jz83ZtrBw
머쉬는 그냥 남자야 현실에서 여자랑 못 자는 그런 남자
그래서 성매매를 하지 여자를 사서 집에 데리고 와
근데 여자가 좋아서 찬양(병적인 집착)을 해
그래서 여자가 거부하자 여자를 구부려(괴롭히고 감시하고)
근데 그게 재미있는거야 그래서 여자를 더 사서 더 괴롭혀
악력기의 엑기스를 뽑는다는 건 결국 죽였다는거 아냐?
그래서 감옥에 갔어 근데 머쉬 입장에서는 악력기 때문에 들어간거니까
악력기는 용서할수받을수없습니다 죽어야 합니다 악력기는 죽어야만 합니다
이런게 있는거 같아
그리고 악력기랑 같이 떨어진다는 건 그 후에 자살시도를 많이 했단거 아냐?
머쉬든 그 여자들이든 자살시도를 많이 한거..
악력기 공장은 물주? 그 여자들 파는 그런 사람 있잖아
그리고 중간에 공장에서 떨어지기 전에 악력기를 바르고 어쩌구 이건 그냥 쓴거


시발
모르겟다
ㅡㅡ

잦자ㅏ올;ㅏㅋ루ㅜ

792 이름:이름없음 :2010/09/09(목) 19:44:36.56 ID:QQQb3vWI4fM
으와아,....어렵네

793 이름:이름없음 :2010/09/10(금) 02:02:02.25 ID:sbwNwKZ9x4k
그나저나 스레주는 왜안오지?? 낚인건가...

794 이름:이름없음 :2010/09/10(금) 12:05:25.29 ID:OZiGHaN1Gk2
스레주는 왜 안 오는거야?

795 이름:이름없음 :2010/09/10(금) 20:04:30.94 ID:TWCGbmUE0IU
엄청 궁금해 ㅠㅠ

796 이름:이름없음 :2010/09/10(금) 22:30:06.84 ID:KLgkxRUuggA
묻히면 안되 갱신

797 이름:저기요 :2010/09/10(금) 23:07:31.43 ID:SLjSV8P8ZBo
그 원고지는 버렸으니 더 정확한 내용을 알 수도 없는거죠? 그럼 결국은 스레주가 기억하는 부분에만 의존해서 해석하라는 거잖아요. 그런데 스레주가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을 빼놓고 어떻게 저 이야기를 해석할 수가 있죠? 원고지를 통째로 던져줘도 해석하기 어려울 판에 여기서 이러는건 도움 안될 것 같네요. 왜냐하면 설령 누군가 정답을 찾았다해도 그게 맞는지 틀린지 알 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그럴싸한 오답이 나와서 "이거다!"라는 식의 상황이 올 수도 있고. 아무튼 이게 낚시가 아니라면 이런 게시판이나 카페에 글 남기면서 두려움에 떨지 마시고, 다른 곳에 도움을 청하는게 훨씬 좋을듯.

798 이름:이름없음 :2010/09/10(금) 23:23:59.17 ID:q4p5V518w5E
갱신

799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01:41:12.35 ID:LiMw1HH+GBo
... 한 번 해석을 해봣는데 올려봐도 괜찮을까? 보는 사람 있나?

800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01:42:22.35 ID:LiMw1HH+GBo
없으면 그냥 올릴께...

801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01:42:42.06 ID:LiMw1HH+GBo
'걸쭉한 타르로 고기를 튀겨 자급자족합니다'
--자신은 어떠한 병(혹은 저주)에 걸려 혼자서 생활하고 있다.
"멀지 않은 옛날에 '머쉬'라는 아이가 살았습니다. 그 아이는
어릴떄부터 약했던 몸에 한을 품었습니다. 그는 근육을 키우기로
작정합니다."
---머쉬라는 것은 글쓴이의 화신. 즉, 글쓴이는 3인칭관찰자시점.
글쓴이는 어떠한 병으로 신체 일부에 문제가 있었고 이를 극복하고자 방법을 갈구함.
"그 아이는 근처 재래시장에 가서 악력기를 샀습니다.
악력기는 너무 멋있게 녹이 슬었기 때문에 머쉬는
악력기를 찬양하기로 결정합니다"
--방법을 갈구 하기 위해 사람이 많은 장소로 가게 됨.
거기서 악력기 즉 나를 문제에서 구원해 줄수 있는 무언가를 발견.
이 무언가는 오랫동안 해야하는 방법이였음. 하지만 오랫동안 하는것이기 때문에 이를 믿고
머쉬는 구원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함.

802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01:43:24.06 ID:LiMw1HH+GBo
"머쉬는 집으로 돌아와 악력기를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찬양하기로 결정한 이 아름다운 악력기를 자신의 손으로 구부려야 한다는 사실에 머쉬는 오열합니다. 그러나 그는 마음을 다잡고
악력기를 구부려 운동을 시작합니다"
--그 방법에 대해 천천히 생각을 해봄.
하지만 기뻐했던 것도 잠시, 자기자신의 힘으로 해야 한다는 마음에 기대치 저하(약간의 두려움이랄까.).
그래도 믿을만한 방법이라고 생각. 서서히 진행해보기로 함.

"악력기가 비명을 지릅니다. 머쉬는 희열을 느낍니다.
머쉬는 악력기를 한껏 구부러뜨려 찬양하기로
마음먹은 악력기를 부숴버리기로 마음먹습니다.
머쉬는 악력기에도 피가 흐르는 줄 압니다."
--이 순간부터 악력기는 화자의 고통과 일치.
이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조금씩 효과를 보게됨.
하지만 지나친 기대였을까. 효과가 없어서 점점 고통스러워지게되어 결국 자기자신은 파멸.
이 방법의 후유증으로 자신은 지속적으로 고통을 느끼게 됨.

803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01:43:41.44 ID:LiMw1HH+GBo
"머쉬는 곧 악력기를 아무리 구부려뜨려도
부숴지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상관없습니다.
악력기는 충분히 아파하고 있으니까요."
"3주일간 머쉬는 악력기를 억으며 악력기에 힘을 쏟습니다.
곧 머쉬는 강한 악력을 먹음으로 악력을 손에 넣습니다.
악력기를 먹어서 강해졌다고 생각만 머쉬는
악력을 먹기위해 악력기를 한 박스 구입합니다"
--아무리 구부려뜨려도 부숴지지 않는다는건 이미 한번 파멸을 맛봤기 때문에 더이상의 나락은 없다고 생각, 이를 깨닫게 됨.
깨닫게 되자 자신은 아직도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됨.
약 한달간 이 방법을 사용. 그렇지만 앞서 말했듯이 실패. 하지만 글쓴이는 자신이 성공했다는 망상에 빠짐.
성공했다는 생각에 계속 이 방법을 장기적으로 사용(?)하기로 결정.

"머쉬는 악력기를 커다란 항아리에 담고
소금으로 절이고 설탕을 넣어 액기스를
뽑아냅니다. 머쉬는 좋아합니다.
성대수술을 한 다음으로 이렇게 기뻤던적은 없습니다"
--소금으로 절이고 설탕을 넣어 액기스를 뽑아낸다는 자체가 오랜 시간이 걸림.
즉 글쓴이는 그 당시 오랫동안 고생했음.
이러한 생각과 방법을 반복. 일시적인 심리적 안정을 얻게됨.
말로 받은 상처가 있음.
글쓴이는 이를 치유(혹은 극복)했다고 믿지만 사실상 그렇지는 않았음.
아무튼 두 가지 모두 회피(..?)함으로써 일시적인 심리적 안정감을 얻음.

804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01:43:55.50 ID:LiMw1HH+GBo
"액기스를 뽑는동안 머쉬는 가만히 기다립니다
컴퓨터에는 모니터에 꺠져있고(문법이 맞지않게 서술했어.)
머쉬의 성대는 거기에 들어 있습니다.
머쉬는 고민합니다. 죽고 싶습니다"
--이 방법을 계속 사용하면서 시간이 계속 지나감.
여기서 말로 받은 상처에 대한 단서가 나오는데
자기자신이 병에 관한 말로 인해 상처를 받고
상처를 받지 않기위해 윗분들 말씀대로 히키코모리가 됬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줌.
아무튼 글쓴이는 이 방법을 사용해도 해결되지 않자 고민을 하면서 정신적으로 점점 몰려짐.
"나쁘지 않습니다. 액기스는 성대처럼 잘 뽑혔습니다
머쉬는 액기스를 몸에 바르기로 결정합니다.
시꺼먼 액기스에는 몸에 좋은 환경호르몬이 들어있습니다
머쉬는 강해질 생각에 기뻐합니다.
--지속적으로 정신이 몰려지지만 일시적인 안정감으로 인해 괜찮다고 느껴짐.
성대처럼 잘 뽑혔다는 얘기는 심리적회피를 또다시 시행했다라는 의미인듯함.
액기스를 몸에 바르기로 결정하고 환경호르몬이 들어있다고 얘기하는 걸로 보아
자신의 정신은 이미 황폐화 일시적인 안정을 지속적으로 얻고 싶어 계속 이 방법 사용.
이제 자신은 행복해 질꺼라는 생각에 빠짐.

805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01:44:23.29 ID:LiMw1HH+GBo
이상합니다
먹고 발라도 악력은 강해지지 않습니다."
머쉬는 방법에 이상이 있따고 생각합니다.
바르는게 아닙니다. 스프링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바라던 대로 지속적인 안정감을 찾지 못하고, 병도 낫지 않음을 앎.
자신이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파악.
그렇지만, 결국엔 회피모드. (스프링 탓으로 돌린다는 점에서.)
무언가가 잘못됬다고는 느끼지만 그것이 자신때문이라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음.

악력기의 스프링이 악력기가
계속 아프게 해줍니다.
아플겁니다 아파집니다. 머쉬는 악력기에 증오를 품었습니다"
--자신은 고통스러워 지고 있음.
이런 고통에 글쓴이는 잠정적으로 이러한 고통을 준 이에게 증오심을 품음.
그렇지만 이 고통의 근원이 자기자신이란 것을 깨닫지는 못함.
그래서 증오를 '품기만' 함.

806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01:44:34.39 ID:LiMw1HH+GBo
"악력기에게 자장가를 들려줍니다
악력기는 잠이 들었습니다.
스르르 떨어집니다.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머쉬와 악력기는 자장가를 합창합니다.
이건 모두 악력기 때문입니다
악력기는 용서할수받을수없습니다"
--일시적인 심리적 안정감.
하지만 정신은 이미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 아니 계속 추락중.
고통을 잠재우기 위해 계속 이 방법을 사용
..허나 해결되지 않자 잠정적 자괴심을 품음. 하지만 앞서 말하듯 자기자신때문이라는 생각을 절대 하지 않음.
'이러한 고통을 준 누군가를 나는 용서할수 없다. ' 라고 생각.
즉 자기자신이 고통의 근원이어서 용서하고 싶어도 용서받을 수 없다고 말하고 있음.

죽어야 합니다 악력기는 죽어야만 합니다
악력기는사생활을침해하고머쉬성대를자르고
나의시간을빼앗고함부로나의몸에
발라졌습니다죽어야지죽을거야라고하자.(띄어쓰기가 없었어.)
이건 스프링 때문이 아닙니다"
--'고통을 죽여줘, 이 고통을 죽여줘 ' 라와 같은 생각을 자주 가짐.
이 방법으로 인해 자신은 더욱더 망가지고이젠 돌이킬수 없다고 깨달음.
하지만... 그래도 글쓴이는 결코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

807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01:44:54.69 ID:LiMw1HH+GBo
"머쉬는 웃었습니다 머쉬는 할 일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베란다로 가서 떨어졌습니다 성큼성큼 걸었습니다
베란다에서 떨어진다음 악력기를 쥐고 천장에서 떨어졌습니다
다시는 놀이공원에 가지 못합니다 천장에서 덜어진다음
악력기위에서 떨어졌습니다(몇번 더 떨어지는데
기억이 잘 안나 미안)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웃음.
그 방법은 바로 죽음.
죽음만이 이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다고 생각.
고통에 취하며 지속적으로 자살 시도. 몇번 더 떨어졌다고 하시는데 그 횟수가
자살시도횟수와 동일할것임.
악력기 위에서 떨어졌다.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었다. 자살시도를 하면서.

808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01:45:09.31 ID:LiMw1HH+GBo
"머쉬는 악력기 공장으로 갔습니다
죽었지만 아니죽어갔습니다
악력기를 말살하기위해선 창가에 떨어지고
자살을 한 다음 공장으로 가야합니다"
"머쉬가 소리쳤습니다
악력기를 말살하려면 네가 죽어야해
공장장이 말했습니다
네가 잘못했어 악력기를 바르면 창가에서 떨어져야 한단 말이야
머쉬가 말했습니다
악력기를 발랐어 난 공원에 못 가."
--자신에게 이런 고통을 주는 방법을 알려준 (혹은 깨닫게 해준) 곳을 찾아감.
죽고싶었지만 죽을수가 없어기에 찾아감.
고통을 없애기 위해선 여러번의 자살시도후에 찾아가야 한다고 생각.
(그래야 동정심이 생기니깐 이라고 나는 생각함.)
이 고통을 없애기 위해서 나를 자각시켜준 무언가. 그것을 없애야한다고 생각.
그러나 무언가는 이 고통의 원인은 너에게 있다면서 너에게 문제가 있다고 또다시 자각시켜줌.
하지만 화자는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음.
공원에 못간다는 의미는 윗분들 해석대로 행복하게 될 수 없다고 생각함.

"공장장이 못 참겠는지 잠을 잤습니다
머쉬는 악력기를 꺼내 공장장의 몸을 자르고 싶습니다
아무리 잘라도 잘라지지 않자 머쉬는 흐느낍니다"
--말 그대로. 그 무언가는 더이상 자신의 말이 통하지 않자 포기.
글쓴이는 자신을 자각하게 해준 무언가를 없애 초기화하고 싶음.(처음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미..)
무언가와의 관계를 끊어도 고통이 없어지지 않자 슬퍼함.
(즉, 이 고통의 원인이 무언가 때문이다 ! 라고 생각한거임 글쓴이는 . 결국 계속 회피만 함.)

809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01:45:23.34 ID:LiMw1HH+GBo
"공장장이 말했습니다
욕심을 버리면 모든것을 할 수 있어
머쉬는 근육에 대한 욕심을 버렸습니다
머쉬는 욕심을 버리고 공장장을 토막냈습니다"
--무언가는 너가 깨닫기만 한다면 모든것을 되돌릴수 있다고 얘기함.
그래서 글쓴이는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자체를 포기.
결국 배드 엔딩. 글쓴이는 자기자신이 한 일이라고 인정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회피만 했기때문에 실패.
공장장을 토막냈다는 것은 극복하자던 의지(글쓴이에게 남아있던 단하나의 의지)를 포기함으로써
고통을 없앴다고 생각하게 되어 고통을 느끼지 않게됬다고 느끼게됨.
즉 나락의 끝에 도달하였다...라고 얘기하면 이해가 쉬울려나..?;;;

"전산오류로 악력기가 무한으로 쏟아집니다
머쉬는 욕심을 버리고 공장장을 토막내고
무한으로 쏟아지는 악력기의 수를 모두 센 다음
공장을 빠져나가 목을 매달았습니다"
전산오류=글쓴이의 잘못된 생각
말그래로 잘못된 생각 때문에... 무한으로 쏟아지는 고통을 겪음.
글쓴이는 극복의지를 버리고 극복의지를생기게 한(동기부여를 한) 무언가와의 단절 및 포기로 인해
계속 고통을 당하게 되고 그 고통을 참지못하여 결국 정신적인 자살하기로 결정함.
즉 자기자신을 포기. 유일하게 지키고 있는거마저 포기했으니 자살한 것과 마찬가지였던듯..

810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01:45:33.93 ID:LiMw1HH+GBo
"머쉬는 자유가 되었습니다
머쉬는 머쉬에게 성대수술을 시키고
중성화수술을 시키고 피를 뽑아
약하게 만든 머쉬의 부모님을 용서했습니다
머쉬는 가출한지 4년만에 진정한 자유를 얻었습니다
머쉬는 부모님 덕분에 진정한 자유를 얻었습니다"
모든것을 포기한 글쓴이...
비뚤어진 자유지만 어쨋든 자유가 됨. 고통에서...
글쓴이는 자신을 이렇게 태어나게 하고 이렇게 망가지게 만든 부모님을 용서.. 아니 모든것을 포기했다고 했으니
용서는 아닐까..
글쓴이는 이런 삶을 4년정도 겪으며 모든것을 마침내 포기.
비뚤어진 자유를 얻게됨.부모님을 원망하지만 자유를 얻었다고 생각하기에 모든것을 회피.

811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01:46:20.76 ID:LiMw1HH+GBo
약간 졸면서해서 좀 이상할지도...
내 생각엔 일종에 유서같은거 같은데..
유서이면서 아직 안죽었으니 나한테 관심을 가져달라. 이런의미처럼 보임..
아님 말고. 아 25분째 뻘짓.
아, 처음에 병에 걸렸다는 것은 타르라는 의미에 타르증후군이란 것도 있어서임.
타르증후군은 신체적결함을 타고나는 증후군...이라던데;;;

812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01:56:25.83 ID:s35cidJ+EvU

813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10:06:17.02 ID:WtxHXFQcP5M
으아, 오싹해!

814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10:35:26.26 ID:zyhaZi65XUg
언어영역 독해문제로 출제될 기세

815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15:20:39.62 ID:jbN4+2+o0hI
갱신한다

816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23:35:42.49 ID:yCMnuXmsc6Q
그런데 이글을 쓴사람도 왜 타르 라는 말을 사용했을까 아무의미가 없진 않을꺼아냐?
악력기 도 그래 아 몰라 원본 이라도 있어야 암호를 찾던가 이것저것 시도해 볼꺼아니냐고 에혀;;;;; 이건 영원히 미스테리 로 남을듯

817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00:24:55.35 ID:iyWEG25I5FA
갱신
주소 : 불명
결국 스레주가 원고지를 버렸다는 선택으로 해석불가->해석하지못해 미스테리로 남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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