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다 하나씩 있다 ㅇㅈ?
21살 처음만나 7년이라는 긴 연애끝에 결혼까지 약속하게된 남자친구가있었습니다. 오랜 연애기간동안 서로 큰 싸움 한번 없이 잘지내왔던 저희였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식사자리까지 마련한상태로 예비신랑 예비신부로서 올 11월 결혼준비만을 꿈꾸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시한번 곱씹어 생각해봐도 어이없고 황당한일을 지난주 겪게되었습니다. 모르는번호로 제게 전화가왔고 그 전화의 당사자는 저의 예비신랑의 숨겨둔 애인, 이라고했습니다. 너무 황당하고 어처구니가없음에 장난치는 건가했는데 못믿겠으면 만나자는 식으로 강하게 나오더군요. 이후 전화를 건 여자와 만나게되었고 누가봐도 20대 갓되었거나 초반으로 보이는 어린친구가 당돌하게도 제 예비신랑과 만난지 1년이 채 안되며 지금 자기 뱃속에 아이까지 있다는 소릴 내뱉더라구요. ..
진지하게 사람이 먹지못할 것을 먹어본걸 고백하는 스레 1 이름 : 이름없음 : 2011/09/07 18:10:08 ID:Xn3wmV3XoAk 엄청 꼬맹이때 물감 먹어본적 있다(수채화 물감, 초록) 어떤이유로 먹었는지는 까먹었지만 엄청 맛없었던건 기억함 먹고나서 몇분후에 토하긴 했는데 영 꽝이었어 2 이름 : 이름없음 : 2011/09/07 19:48:49 ID:WJb+AcpEakA 난 미X 초록 젤펜 잉크... 무심코 빨았다가 잉크의 맛을 느끼고 미친듯이 뱉었는데 아직도 짝의 눈이 잊혀지질 않아...ㅋ 3 이름 : 이름없음 : 2011/09/07 19:51:48 ID:46+fQIHBUBI 2>> 나랑 똑같네 ㅋㅋ 나도 심심해서 쪽쪽빨다가 잉크 퍽튀어나와서 깜놀 아 그리고 딱히 못 먹을건 아닌거 같지만 난..
열도의 츤데레 저리가라임
완전 사이다 레전드 급임
생생한 후기로 기사까지 난 올드보이 실험
타로 심리테스트 아줌마들이 돈 많이 버는 비법
남 이야기가 아닌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