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소년 범인을 잡고 싶어? 그럼 기본부터 지켜. : 네이트판

https://news.nate.com/view/20220605n03692

우선 기사 하나만 먼저 짚고 가자.


우리 기자님께서 네이트판에 상주하고 계시다가 내가 올렸다 삭제한 게시물을 캡처해서 기사로 쓰셨더라고.


어이 기자님. 이게 니 사진이세요? 니꺼세요? 내 글과 사진 퍼가는 건 상관없는데 왜 내 사진에 니들 워터마크를 찍습니까? 나 한테 돈 주고 사셨어요? 개념이 없어. 그냥 기사 올릴라니까 막 긁어가는 거야? 어차피 나 같은 일개 네티즌은 익명뒤에 숨어있으니 언론사에 문제제기를 하지 못할것이다 이렇게 믿고 하는 거야? 이게 뭐하는짓이지?


그리고 기사를 쓸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똑바로 쓰든가. 만약에 국내에 락픽이 취미인 사람들이 저 사진을 보면 "어 구라네. 88년도에 저걸 만들었다고? 구라네." 이럴 거란 말이지. 왜? 맨 밑에 덮어 놓은 철판자물쇠 열쇠들은 국내 브랜드 자커 회사꺼라고. 그 시대 회사가 아니고 현재 자물쇠 회사라고요. 그럼 당연히 뻥이라 하지 않겠어. 그래서 글에서 썼잖아. "맨 밑에 저것들은 최근에 만든거다."


그러니까 기자가 기사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한 사람이 한 순간에 그냥 구라쟁이가 될 수도 있는 거라고. 책임감이나 사명감 같은 건 어디 집구석 금고에 저장해두셨어요? 여기까지 합니다. 좀 제대로 합시다. 좀. 제발 좀. 쫌. 기자님아. 쫌.














https://www.youtube.com/watch?v=yAjLNefiIGc

한국교육의 문제점 - 오바마대통령 2010 G20 폐막기자회견



그리고 우리 애송이들 우선 글을 읽기 전에 이 영상을 먼저 봐. 귀찮아? 시간 아까워? 그럼 내 글 자체를 읽지마. 왜 읽냐? 읽고나서 "니가 범인이지?" 이거 할라고?



도대체 이 나라 국민들은 자기 주장하는 사람을 어떻게든 깎아내리고 끌어내리지 못하면 직성이 안 풀리냐? 그래서 기자들이 나서질 못해. 저게 무슨 국제개망신이냐고. 여기서 니들 다는 댓글 꼬라지보면 우리나라가 저러는 게 이상해보이지도 않아.




뭔가 대단한 반박을 한 것처럼 숫자까지 붙여가며 썼는데 저기 무슨 근거가 있어? 근거가 보여? "본드를 불어도 컨트롤이 가능하다." 그럼 적어도 그 근거는 보여줘야지. 본드 분 상태에서 자전거 타는 거 이런 거 보여줘야지. 근데 그런게 없어. 그냥 내가 아니면 아닌거야. 그게 근거야. 글만 길게 써놓으니까 뭔가 반박을 한 것 같긴해. 이걸 누가 제일 잘 쓰냐. 판녀들. 심지어 반박이라고 길게 썼는데 자세히 읽어보면 내 주장과 동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게 비일비재하다고. 그러면 쟤는 왜 저럴까? 자기 지적수준 높아보일려고. 똑똑해 보이고 싶어서. 다시 말하면 자기가 멍청하다는 거 증명하는거지. 술취한 사람은 다 자기 몸 컨트롤이 가능해? 취해서 길에 쓰러지는 놈. 제대로 집에 걸어가는 놈. 호랑나비 춤 추는 놈 천차만별이지. 무슨 본드를 안 불어봤다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소로워서..진짜.



"넷상에 씨부려 놓은 거 후폭풍을 어케 감당하려고." 그니깐 만약에 나중에 범인이 잡혔는데 잡고 보니 본드도 아니고 고등학생도 아니었고 버니어 캘리퍼스도 아니었다면 어쩔려고 그러냐 이거잖아.



그러면 우린 그냥 입을 다 다물어야 돼? 자기 생각도 말하면 안돼? 그냥 혼자만 생각해야 되는거야? 신기한 게 뭔지 알아? 저런 사고방식을 누가 가지고 있냐면 북한사람들. 좌파들. 신기하지? 그래서 좌이트인가? 나대지 말라 이거야. 그리고 실제로 우리나라 정신과의사가 몇명이냐? 나이프 전문가부터 공구 전문가 부터 얼마나 많아. 본드 마약 이런거 중독된 청소년들 치료하는 의사는 또 얼마나 많겠냐고. 근데 그 사람들이 한번이라도 인터넷에 자기 생각 올리는 거 봤어? 못 올려. 왜? 저런 비난 때문에. 나중에 욕먹을까봐. 자기가 책임질까봐. 전문가이면 전문가일수록 더 말을 못한다고. 저런 개쓰레기들 때문에. 욕처먹기 싫어서. 뒷감당하기 싫어서.
















잘들어 애송이들아. 이런 이야기를 누가 해주겠냐. 나 아니면. 두 친구가 생땍쥐페리가 쓴 어린왕자에 대해 토론을 해. 한 친구는 재밌다. 한 친구는 재미없다. 각자 주장을 해. 근데 이런 토론을 하려면 전제가 하나 깔려야지. 둘 다 그 책을 끝까지 정독해야 한다는거. 당연한 이야기잖아. 근데 책은 끝까지 읽지도 않고 표지보고 앞에 두 세 페이지 보고 마치 다 읽는 것처럼 상대를 속이고 토론에 임한다면 어떻게 될까?


다 읽고 재밌다고 생각한 친구가 보아뱀이 코끼리 삼킨....까지 이야기했는데 제대로 읽지도 않은 친구가 "보아 누난 뱀 싫어할걸.. 한 물 갔다고는 하나 대단한 가수지." 이런다고 상상해봐. 상대가 얼마나 속이 터지고 답답할지 상상이 되냐?


니들이 이러고 있다고. 그래서 내가 애송이라고 부르는 거야. 어떤 주제로 각자 생각을 가지고 토론을 하려면 최소한의 기본적은 배경지식의 수준이 같아야 할 거 아냐. 근데 니들은 그게 없어. 어느 정도로 없냐면 그냥 비었어. 텅텅. 그래서 락픽 도구 사진 하나 보여줬더니 "차도둑눔. 누가 저걸 하느냐. 어린 나이에 저걸 왜 만드냐. 나때는 그런 친구 없었다."


니들 기준이잖아. 니들 기준이잖아. 이 세상이 니들 기준에 맞춰 돌아가니? 니들이 모르면 남도 몰라야 되고. 니들이 못하면 남도 못해야 하는 거고. 그지? 남이 니들보다 뭔가를 잘하면 어떻게든 깎아내려야 되고. 그래야 니들 자존감이 올라가니까. 그지?


그래서 생각을 해봤어. 버니어캘리퍼스든 가위든 니퍼든. 어디까지나 한 개인의 생각이고 주장일뿐이야. 내 말이 진리가 아니라고. 내 생각일뿐이지. 틑릴 수도 있단 얘기야. 당연한 거잖아. 내가 무슨 신이야?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물속에 잠겨있는 초능력자라도 돼? 내 경험에 비춰 이럴 것이다 추론하는 거잖아.


근데, "너 나중에 뒷감당 어떻게 할라 그러냐?"



너넨 학교에서 시험볼 때 백점 맞을 자신 있어? 수능볼 때 단 한 문제도 안 틀릴 자신 있어? 그러면 그 정도로는 자신은 없으니 시험을 안 봐야 돼? 포기해야 돼? 대답을 해보세요 애송이들아.

제대로 모르고 떠드는 건 문제지만 내가 제대로 알고 있는 것에 근거해서 추론하는 건 문제가 아니지. 설사 그게 나중에 틀렸더라도. 뭔가를 잘못알고 제대로 모르면서 주장하는 게 문제인거지.

아니 근데 우철원군 머리에 수십개의 찍힌 자국에 대해 버니어캘리퍼스같다고 했더니 그걸로 머리를 어떻게 뚫냐 어떻게 깨냐. 어떻게 부수냐. 이러고 있어. 상대가 하지도 않은 말을 막 지어내. 글을 똑바로 읽지도 못한단 소리야. 지능이 낮아서.



누가 수고비를 주는 것도 아니고 괜히 글 올렸다가 고작 듣는 소리가 "좌빨"???? "니가 범인이지? 니가 공범이지?" 여기서 맨날 윤석열 빠는 글 쓰고 대꺠윤이라고 자칭 김건희 초상화까지 그려 올렸더니 고작 수사한 경찰 깐다고 좌빨이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말하면 좌빨이라고 욕하는 그 놈도 네이트판을 원래 이용하던 놈이 아니란 거야. 일베에서 타고 왔단 소리지.


근데 웃긴 건 이걸 보고 있는 판녀들 입꾹닫. 내가 대꺠윤인 건 다 아는데 좌빨 소리 들으면서 욕먹고 있는 건 가만히 지켜보고 있어. 왜? 싫어하는 놈 쉴드치기 싫으니까.



자기 추론 자기 추리 누구나 이야기 할 수 있어. 그렇게 서로 자기 생각을 말하고 가능성이 떨어지는 건 처내면서 앞으로 나가는 거야. 나중에 틀렸을 때 비난 받을까봐 입꾹닫 하고 있는 건 바로 내가 처음에 보라고 했던 영상속 멍청한 기자들 같은 인간들이 하는 짓이라고. 기자씩이나 되서 미국 대통령한테 질문할 기회를. 그것도 대통령이 직접 물어보라고 한국기자를 지칭까지 해줬는데도 입꾹닫하는 저것들이 니들이 보기엔 기자라고 생각하냐? 저게 자격이 있는거야?





내가 올리는 글은 백프로 내 추론일뿐이야. 어디서 퍼왔네. 따라했네. 긁어왔네. 아니 이 양반들아 그 시대 불량청소년들이 놀게 없는데 그럼 산에서 뭘해? 흙장난을 할까? 당연히 누구나 추론할 수있는 이야기를 가지고, 단지 올라온 시기가 먼저이기 때문에 "나중에 발언한 사람은 먼저 발언했던 사람꺼를 따라한 거다" 이게 무슨 개멍청한 발상이냐. 하도 그래서 매듭 이야기를 올려줬어. 특수 매듭 아니라고. 그랬더니 한다는 소리가 그알 보고 따라한 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알 독후감이래 . 내가 위에 올려놨지. 가치폄하형 악플. 근거가 없다. 따라했으면 어느 부분을 따라했는지 캡처를 해서 딱 올리면 내가 할말이 없잖아. 근데 그런 건 없어. 그냥 너는 따라한거고 짜집기 한 거고 관종이고 어그로고 일베고 차도둑놈이고 공범이고......................


왜 나를 평가하니? 범인이 어떤 놈들인지를 추론하고 상상하고 있어야 되는데 왜 내가 어떤 놈인지를 추론하고 있는거야? 왜 그래? 그 이유는 니들이 쓰레기라서 그래. 미안하다. 욕해서. 근데 이게 팩트야.


그래서 내 나름대로 생각을 해봤어.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을까. 굳이 글 올려놓고 욕처먹을 거 힘들게 글 쓸 필요 없잖아. 무엇보다 나랑 배경지식 수준이 같아야 토론을 하든 토의를 하든 할텐데 상대가 배경지식이 아예 없는 애송이들이니 무슨 글 하나를 쓰려고 해도 그걸 믿게 하기 위해서 한 문장 쓰고 영상링크 사진링크 근거링크 다 걸고 하나 부터 열까지 다 설명해줘야 돼. 그래야 믿을까 말까야. 매듭 이야기를 그렇게 길게 써줘도 넌 따라한거야. 넌 그알보고 이야기하는거야 이러는데 어떻게 하냐고. 뭔수로 이겨 그걸. 안 그래?


그래서 순서대로 차근차근 하나씩 나아가기로 했어. 물론 니들이 싫다면. 상관없어. 무플 무대응 무관심으로 그냥 무시해. 글 뒤로 묻히게 놔둬. 그럼 내가 알아서 사람들 반응없네....그만 올려야 겠다 하고 그만 쓰겠지. 다시 말하지만 사람들이 관심 없으면 나도 안 써. 너무 당연한 이야기잖아. 아무도 안 읽는데 나 혼자 글을 올릴 이유가 있냐? 그러니까 꼴보기 싫으면 댓글도 달지말고 내 닉네임 보이면 글 자체를 클릭하지마. 욕 한마디 쓰겠다고 클릭해주면 또 톡에 올라가는 거야. 맞잖아. 그렇게 재수없고 잘난척하는 꼬라지가 보기 싫으면 그냥 무시하라고. 그게 최고의 방법이거든. 근데 못하겠지? 조롱악플 하나 정도는 달아줘야 직성이 풀리지? 그거 왜 그런지 알아? 니들이 머리에 케찹도 안 마른 케찹충이라서 그래. 미안하다. 비하해서.





자, 그래서 너희들의 배경지식을 테스트하면서 가려고 해. 잘봐.

"나 어제 짜장면 먹었는데 그 집은 양파가 적게 들어갔더라." 이 문장보면 이해가 안돼? 아니. 당연히 이해가 되지. 이 말 못알아듣는 사람 여기 있어? 없어. 왜? 짜장면에 양파들어가는 건 누구나 다 아니까. 내 친구가 어제 간 중국집은 양파를 많이 안 썼나보다 이렇게 이해를 하지.



하지만 만약 니들이 짜장면이 뭔지 먹어본 적도 없는 외국인이라면...뭔소린지 이해를 할까? 못하지. 상대가 뭔소리하는지 몰라. 그러면 나는 짜장면 먹고 후식으로 베스킨라빈스 갔다는 이야기를 이어하려고 하는데 니가 이해를 못하니까 짜장면이 뭔지 어떻게 만드는지 맛은 어떤지 냄새는 어떤지 너한테 하나하나 다 설명하고 이해를 시킨다음에 후식이야기로 넘어가야 돼. 이럼 대화가 되겠니?


지금까지 내 글이 길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이거야. 한 줄로 끝날 이야기도 니들은 이해를 못할뿐만 아니라 근거도 없이 깎아내리고 불신해버려. 왜? 니들이 모르니까. 내가 모르면 그건 거짓말인거야. 바람둥이 카사노바가 세계최초 공상과학소설을 쓴 사람이라고 하면 지금까지 내가 만나본 전원이 다 "뻥치시네." 이 반응이야. ㅋㅋㅋㅋㅋㅋㅋ그럼 또 난 설명해야겠지. 니들이 이 답답한 속을 알겠니? 니들은 니들이 모르면 그냥 다 구라라고 생각해. 그게 기본 옵션이야. 최소한 한번쯤은 그게 사실일까 확인해 볼 생각조차 안 해. 귀찮아 해. 내가 모르면 그건 그냥 가짜고 구라고 허구야. 그렇게 생각하면 편하거든. 맞지? 그래서 니들이 케찹충이라고 하는거야.


자 문제 나갑니다. 개구리 소년 사건 초기에 온라인상에서 유력하게 흉기로 지목된 물건이 있어. 내글 뉴스로 뜬거에도 댓글이 달렸더라고.


이게 트렌치 나이프인데. 저 댓글 봐봐. 어떄? 정상인으로 보여? 지금까지도 트렌치나이프가 흉기라고 주장하는 애들 많아. 그 이유가 뭔지 알아? 바로 니들이 그렇게 신뢰한다는 좌성향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런 모양 저런 모양 다 낼 수 있는 복합적인 형태의 흉기가 무엇일까 하면서 막찾아다니는 장면을 보여줘. 그러니까 온라인 케찹충들이 막 찾는 거야. 그러다가 나이프 수집 매니아들 사이에서 이게 나온거지. 우철원군 머리에 찍힌 수십개의 상처는 트렌치 나이프의 넉클부분이다...


그럴싸하잖아. 모양만 놓고 보면. 그런데 흉기를 꼭 저렇게 복합적인 흉기를 써야 하나? 너클 따로 칼 따로 들고 다니면 안되는거야? 그러니까 우리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말을 제대로 해야하는데 이상하게 했어. 참고로 나는 그알 극혐이거든. 한강사건이랑 작가페미논란이후로 극혐하게 됐어. 배상훈프로파일러같은 분들 의견 싹 빼버리고 사고사로 몰아가는거 보고 완전 신뢰 폭망. 나중에 이건 따로 기회가 되면 이야기할게. 왜 내가 이렇게 극혐하는지. 전형적인 좌파들 언론선동 기술을 쓰더란 말이지.


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저 트렌치 나이프는 흉기가 아냐. 물론 내 생각이야. 참고로 나는 나이프 수집가야. 인증하기 위해 또 내 칼사진들을 올려야 할까? 그럼 또 이런 댓글이 달리겠지. "정신병자. 범죄자. 아마 살인도 했을 거야." 등등. 믿든 안믿든 나랑 실시간을 대화를 해보면 될일이잖아. 자신있으면 덤벼보든가. 칼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댓글 베틀 뜨고 싶으면 도전해.


아무튼 20년 나이프수집가로서 누구보다 칼에 대해 많이 안다고 자부하는 내 입장에서 저건 절대로 흉기가 될 수 없어. 성립자체가 안돼. 물리적으로 뭐가 어떻게 되고 안되고 그 이야기가 아니라 그 시대적 상황과 저 칼은 성립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심지어 대구 시골마을에 어떤 미친 범죄자놈이 저 칼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 제로가 아니고 그냥 마이너스야. 참고로 저 칼은 지금 현재 미국에서도 몇몇 주에서는 판매구매가 금지된 물품이야. 위험하고 위협적이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의 편견 때문에. 원래 미국이 총보다 칼 규제가 더 심해.



자 그럼 때려죽여도 저 무기가 가능성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또는 나도 저건 아닌 거 같아라고 생각하는 사람. 누구든 저게 왜 그 당시 흉기가 될 수 없는지 이유를 댓글로 설명해봐. 한 사람이라도 맞추면 그 다음으로 넘어갈게. 못 맞추면 이 글이 마지막이지 뭐. 난 상관없어.


그냥 하던대로 문재인 까고, 미니스커트 왜 입냐 핫팬츠 왜 입냐 이런거나 올리고 주작글이나 올려놓고 니들 또 속았지롱 이거 하면서 놀면 돼.


악플이든 뭐든 이렇게 관심 가져줬는데 내가 선물이라도 하나 해야하지 않겠냐. 내가 완전 개소름끼치는 이야기해줄게. 진짜 들으면 등골에 소름이 그냥 .....잘들어봐. 진짜 소름끼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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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나에 대해 추측을 하잖아. 이 놈 소재 다 떨어져서 어그로 끄는 거다. 이 놈 소재 다 떨어져서 사람들이 추론하는 거 주워 먹을려는 거다. 더이상 나올 게 없으니까 어그로나 끌 고 있는거다. 정신병자 소설가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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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왜 너희는 나에 대한 분석만 해? 범인에 대한 분석은 하기 싫어? 귀찮아? 눈에 보이는 대상은 악플달고 까면 데미지를 먹을거니까 악플달면 쾌감이라도 느끼는데, 눈에 안 보이는 대상은 백날 정신병자니 살인마니 까봐야 그 놈이 볼지 안볼지 모르니까 쾌감이 덜해?


참 이상하단 생각 안 들어? 너흰 범인을 정말 못잡아서 못잡는다고 생각하냐? 화성사건을 보고도 느끼는 게 없어? 그 시대 그 상황에서 타지역 사는 치밀한 사이코패스가 대구 와룡산까지 원정을 와서 누가 올라올지도 모를 산에 올라 피해자들을 기다리다가 한 명도 아니고 다섯명을 증거 하나 안 남기고 살인을 저지른 뒤 매장까지 해주고 도망간다?


이춘재가 당시 수사선에 올라서 수사를 받았었다는 건 다들 알지? 왜 받았냐고? 경찰이 촉이 좋아서 수사한게 아니고 그냥 그 지역 남자를 다 조사했으니까. 닥치는대로. 얼마나 잡고 싶었으면.

현재 기준으로 대구광역시 남성인구가 끽해야 1100000명 조금 넘지. 여기서 0~9세는 제외한다고치면 최소8만이 빠지고. 병원에 입원해있는 환자. 군입대로 타지역에 있었던 사람 빼고, 해외 나가있었던 사람 뺴고, 이런식으로 다 빼면 당시 인구 기준으로 보면 백만도 못넘겨. 그 중에서도 달서구 성서 주민부터 하나씩 불러서 탈탈 조사해보면 그 잘난 형사의 촉으로 책상밑에서 다리 달달달 떨고 있는 놈 못 잡았겠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인력과 비용이 든다고?
그거에 대해서는 너희들이 존경하는 분이 해결책을 말씀하셨어.

https://www.youtube.com/watch?v=FFDTYYoY770
1분 50초에 명쾌하게.


니들은 범인을 잡고 싶은마음 그딴 거 없어. 그저 소름끼치는 반전 이런 스토리를 원할 뿐이지. 그래서 자꾸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는거야. 마치 독자들이 소설가에게 다음 책 언제나오냐고 물어보는 것처럼. 자기들이 책을 쓸 마음은 없거든. 대가리 아프니까.
소재가 떨어졌다고? 그게 지금 할 소리냐 이 버러지케찹충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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