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똑같이 해줬는데 화내는 남편

지랄을 하네요 남편이라고 하고싶지도 않은 쉬벨넘

맞벌이하고
집은 제돈이 2천가량 더들어갔어요
대출없고 자가
공동명의
크게 마찰도 없고 나름 편하게 결혼식했구
아무문제 없었으나
집안일 ㅡㅡ::
이게 짜증을 부르네요
전 같이 해야 된다 주의고 저놈은 그때그때 하는 사람이 하면 된다 생각 주의
제가 6시퇴근
남편이 7시 퇴근
ㅅㅂ 이놈 이거 계산해서 저런말 한거죠
들어와서 먼저 보는 사람이 하면된다는 뜻은 저라는거 아녀요?
한 두달간 정말 저 씨방새가 한건 쓰레기 한번 버린것뿐
모든 집안일은 제가 다한거나 똑같네요.
슬슬 약이 올랐어요
폭팔직전 까지 가서 저도 짜증나서 똑같이 했어요
뭐잘못됐나요?
지가 7시 끝나면 8시에보통 오고요 회식하면 10시 12시 지랄 부르스랄 하길래
저도 똑같이 6시에 끝나고 아이쇼핑하다가 8시에 들어오고 회사회식 다 참석하고 이랬어요 ㅋㅋ
당연 집안은 돼지 우리가 되고 있고 일주일동안 그짓했더니 저 씨방새가 집구석이 이게 뭐냐고 지랄지랄
하데요 그래서 너랑나랑 똑같은 맞벌이 결혼비용은 내가 더들었는데 왜나만 하냐고
집안일 정해서 안할거면 나도 계속 이러겠다 했더니
미친놈 처럼 기리기리 날뛰다 서재로 쾅 닫고 들어갔는데 제가 뭐 큰잘못을 했나여?
안한다면 같이 안하지 내가 왜 해야되요?
공동생활비만 내고 월급 각자 관리하는데 제가 남자집안일 해줄려고 결혼했나 저 씨방새가 손들고 집안일 나눠 하자할때까지 똑같이 해주려고요 미친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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