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레전드 괴담 ‘요즘 꾸는 꿈이 무서워 1,2’

1 이름 : 이름없음 :2010/02/20(토) 18:41:07 ID:rXdrwBhYH6

나 이야기 해도 될까...?


2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8:49:37 ID:85feSJ2lBU

이야기해봐!
어떤 꿈인데?!


3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8:52:55 ID:K2A79gOkzg

들어줄게


4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8:53:16 ID:K2A79gOkzg

>>3 이건 실수


5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8:55:11 ID:85feSJ2lBU

A(원래 표기하는 이름이 따로 있지만 이 사이트의 외부 유출을 엄금하기 때문에 A라고 표기)죽은거야?!


6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8:58:08 ID:rXdrwBhYH6

>>5
아직 안죽었다!!!<

다른짓좀 하고 왔어!!
요즘 잠만 자면 뭔가 폐허같은곳에 왠지 모르지만 앉아있어;


7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8:58:49 ID:85feSJ2lBU

>>6
오 시작했다!
응 응 얘기해줘!


8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8:59:49 ID:rXdrwBhYH6

그리고 내 주의로 문이 5개?6개? 정도 있는데,
내 정면에 있는 문 빼고는 전부 문색이 누가 최근에 폐인트 칠 한것처럼
빨갛고, 게다가 뭔가 이상한 글이 써진 기분나쁜 문이야;;


9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00:23 ID:422C5bor1s

>?!?!


10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00:50 ID:85feSJ2lBU

>>8
유메닛ㅋ......?!


11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01:02 ID:422C5bor1s

뭐지?


12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01:04 ID:rXdrwBhYH6

게다가 안에서 누가 문을 두드리는 느낌이다. 그래서 가까이 가서
문을 열어주려고 하는데, 문이 열리지 않고 문고리가 뻑뻑해;;
문이 하나하나 흔들리는데, 전부 열려고 하는데 전부 뻑뻑해서
열수가 없어..;


13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01:27 ID:422C5bor1s

음,단단한 문인가?


14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02:03 ID:rXdrwBhYH6

근데 내 정면에 있는 문은 흔들린적이 한번도 없어,
게다가 문고리도 엄청 잘돌아가고, 근데 열면 뭔가 큰일이 날거 같은 느낌이었다.


15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02:46 ID:422C5bor1s

난해한 꿈인걸


16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03:04 ID:0vJIEPcALs

>>14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그건 진짜 열면 안될 것 같다.

내 생각에는 다른 문들은 너와 같은 방식으로 꿈을 꿨던 사람들이고.
그 문을 열면 너도 거기 갇힐 것 같아.


17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03:07 ID:rXdrwBhYH6

게다가 가끔 장난감 같은게 막 위에서 떨어지는데,
전부 구체관절 인형 알지? 그거 같은데 머리가 전부 붉은색에
늘 웃고있는 인형이야


18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03:44 ID:rXdrwBhYH6

가끔 연습장 같은것도 떨어지는데,
거기에도 문과 같은 알수없는 글들이 빼곡하게 적혀있다


19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03:47 ID:422C5bor1s

아아,공포영화에 나오던.?


20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04:22 ID:85feSJ2lBU

꿈이라는 자각은 있어?


21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05:11 ID:rXdrwBhYH6

게다가 연습장에 내 이름이 빼곡히 적힌것도 있고,
임현..? 인가 그 사람 이름(?)도 빼곡히 적혀있는것도 있고,
영어로 뭐라고 적혀있는것도 있어


22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05:34 ID:422C5bor1s

그래서?


23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05:36 ID:rXdrwBhYH6

>>20
응, 일단 꼬집었을때나 뭔가 했을때 하나도 안아팠다


24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06:14 ID:0vJIEPcALs

데스노트가 생각났다.


25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07:24 ID:rXdrwBhYH6

아, 근데 맨 처음 꿈에선 분명 문이 6개인가? 했는데

최근엔 눈에 뛸 정도로 늘어났어..


26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07:47 ID:422C5bor1s

지속적으로 꾸는거?


27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08:28 ID:rXdrwBhYH6

>>26
응 계속 이꿈만 꾸고있다.

참고로 이거 한달 넘게 꾸고있어


28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09:01 ID:422C5bor1s

그래서 꿈의 끝은?


29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09:28 ID:rXdrwBhYH6

가끔 천장에서 무슨 소리도 들리는데,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도려!!" 라고 한거 같아


30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09:51 ID:rXdrwBhYH6

>>28
나 아직도 꾸고있어 ;;

미안해 완결 낼거 같지 못해서..<


31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10:31 ID:422C5bor1s

그냥 꾸다가 확 깨버리는건가


32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10:35 ID:rXdrwBhYH6

"도려!" 하고 "수류!" 라고 들렸던거 같아,
남자하고 여자애 목소리 마구 섞여서...
무슨 의미인지 여전히 해석 못하고 있어


33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10:55 ID:0vJIEPcALs

미안한데 그거 문이 많아지는거, 희생자가 늘어나는거 아닐까 한다.

그리고 " 도려!! " 라고 말한건 "돌려 " 또는 "돌아가! " 가 아닐까 하는데


34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11:13 ID:rXdrwBhYH6

>>31
아니 확 깨는건 아니고,
연습장 마지막 장을 보려고 하면 일어난다.

그리고 가끔 오빠가 깨워주기도 해


35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12:02 ID:rXdrwBhYH6

>>33
그럼 수류! 는 대체 무슨뜻이지 ;ㅂ;?

돌려는 문고리를 돌리라는 건가?


36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12:50 ID:rXdrwBhYH6

게다가 가끔 내가 가지고 싶어하는 장난감이 내 눈앞에 있어,
그리고 거기에 뭐라고 적혀있는데 음...

내 정면문을 가르키고 바리 였던가? 그렇게 써져있던거 같아


37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13:46 ID:rXdrwBhYH6

아, 근데 이꿈 꾸기전에 친구한테 문 이야기를 들었던거 같아,
그리고 바로 꾸게되었어.
이거 전염되는거야..?


38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15:01 ID:0vJIEPcALs

>>37
친구는 지금 아무 문제 없나?


39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15:52 ID:rXdrwBhYH6

>>38

친구는 문을 열려고 했다고 한거 같아,
근데 문을 열려고 했더니 바로 옆방에서
"안돼!!!!!안돼!!!!!!!" 라고 외쳤다고 해,


40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17:04 ID:rXdrwBhYH6

가끔 친구한테 이야기 듣고 이렇게 됬으니까,
앉아서 노래같은거 불러본적도 있어.

누가 응답해 주지 않을까.. 해서<

근데 노래 선발을 잘못했는지 늘 문이 심하게 흔들린다;
(나 mc스나이퍼 노래 불렀거든 ;ㅂ;..)


41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18:16 ID:rXdrwBhYH6

게다가 그냥 문을 열어버릴까.. 하고 문 앞에 다가가면
늘 "도려!!!!" 라는 소리가 들린다.
게다가 문 건들지도 않았는데 이상한 소리가나고


42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20:12 ID:rXdrwBhYH6

전에 한번 내 정면에 있는 문의 문고리를 끝까지 돌려봤어,
그후에 기억이 잘 안나지만 깻을때 엄청나게 소리치면서 울고 난리쳤었다.
뭔가 엄청 무서운걸 봤던거 같아.


43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20:45 ID:0vJIEPcALs

>>40

앵콜을 원하는거라고 믿으면 밝아질 것 같다.


44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21:33 ID:rXdrwBhYH6

그후엔 문 근처에는 잘 안가고, 가운데 앉아서
빨리 깨라.. 빨리 아침아 와라..
오빠 좀 깨워줘,... 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 떨어지는 연습장엔 누가 떠든거 같이 엄청나게 글이 겹쳐서
써져있는 페이지가 늘어났어


45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22:29 ID:0vJIEPcALs

내가 약간 개인적인 상상을 더해서 말해봐도 될까?


46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23:05 ID:rXdrwBhYH6

게다가 한달 넘게 꿈을 꾸다보니,
천장에서 발음이 정확하게 한국어로 "늦어"라는 말이 들린다.
그리고 인형이나 연습장 안떨어지게 됬어

>>40
나 노래 그렇게 잘 못부르는데.. 앵콜이라면 ;ㅂ;..<


47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23:34 ID:rXdrwBhYH6

>>45
말해봐 ;ㅂ;...


48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27:03 ID:rXdrwBhYH6

아, 근데 나말고도 이런 꿈 꾸고있는 사람 있어 혹시나 해서 묻는거야;
사실은
나말고도 또 다른 누가 있다면, 또 이 꿈에서 벗어난 사람이 혹시나 있나
해서 여기에 글쓰게 된거거든..<


49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27:48 ID:jPPLa3dQwY

무서운꿈이다... 설마 오늘밤 내꿈에 나타나는건 아니겠지?!


50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28:24 ID:rXdrwBhYH6

>>49

글로 쓰는건 처음이야;

이야기로 들으면 내 친구한테 나도 옮은거라서, 이야기는 안될거 같아.


51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28:35 ID:0vJIEPcALs

개인적으로 문이 흔들리는 이유는
너와 같은 꿈을 꾸다가 결국 문을 열게되고 그 안에 갇힌 사람들 같다.
그리고 인형들은 귀신이 아닐까, 인형은 말을 못하니 생각을 노트에 써서
던져주는 게 아닐까 한다.
지금도 너랑 비슷한 내용의 꿈을 꾸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결국 몇명이 서서히 문을 열어버리기 시작해서 문이 많아진 게 아닐까.
네가 좋아하는 장난감은 아마 미끼일 것 같다.
옆방에서 들려온 안돼 안돼 소리는 더 이상 희생자를 늘리기 싫은 사람이 아닐까.
" 돌려 !! " 의 경우는 귀신 쪽이, " 돌아가!! " 쪽은 희생자 쪽이 말한거라고 보는게..
수류, 는 모르겠다.
그리고 그 폐허같은 곳은 밝은 편인가?
늦어..는, 이미 늦었다는 얘기일지도...어우 소름끼쳐.


52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29:25 ID:rXdrwBhYH6

기왕이면 오늘 꾸는 꿈이 마지막이였으면 좋겠고,
또 문고리를 열어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길 기도하고 있어;
나 무교지만..<

오늘은 문고리를 열어볼까 해..


53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30:19 ID:rXdrwBhYH6

>>51

아니, 전등불 하나만 켜져있고 대체적으로 어두워,
창문도 하나 없고 문만 주구장창 있으니까..;;;

그럼... 나 문고리 열면 안되는건가?
계속 꿔야되? 이 악몽?


54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33:24 ID:rXdrwBhYH6

나 오늘로 이 꿈 끝내고 싶어 진짜루..;ㅂ;..

서서이 사람이 미쳐가는것도 느껴지고,
최근엔 혼자 덩그러니 앉아서, 천장에서 나는 소리만 듣고있어.
나 옆에 아무도 없으면 무지 무서워하거든....


55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37:00 ID:rXdrwBhYH6

방금 나한테 꿈 옮겨준 친구 폰 번호로 문자 왔다.

애 어떻해, 큰일이 났다는 이야기면 어떻하지..?


56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38:12 ID:0vJIEPcALs

>>55

OO씨가 병원에 있습니다.


57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39:02 ID:0vJIEPcALs

위 얘기는 농담이니까 진지하게 듣지 않아줬으면 좋겠어
음...혹시 그 문을 열면 몸 안에 무언가가 빠져나가는게 아닐까 하는데,
행운이라던가 그런게..



58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40:20 ID:rXdrwBhYH6

>>56

어, >>56 천재같아,
뇌 에 뭔가 이상이 있었다는거 같아, 교통사고가 났다나봐,
근데 그걸 문자로 자랑하고 있어..--..
문자내↓
교통사고 나서 병원ㅋ, 뇌에 뭔가 있다는데 ㅋㅋ?


59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41:07 ID:uDTSa2X.Sc

>>55

일단 읽어봐


60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41:13 ID:rXdrwBhYH6

>>57

행운만 빠져나가는 거면 난 괜찮아!
운같은거 없는 암울한 히키코모리라서!<


61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42:11 ID:uDTSa2X.Sc

>>58

친구 정말로 뇌가 어떻게 된 것 같아


62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42:22 ID:rXdrwBhYH6

>>55

지금 병원이라는거 같아,
문자 내용은 위에 써놨구,
친구가 또 한번 문자 보냈는데,
자기는 문고리만 돌렸다는거 같아.
문 열었으면 어떻게 되는거지..?


63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43:03 ID:rXdrwBhYH6

62에 번호를 잘못썻다 아구우<
미안해 >>59;;<


64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44:03 ID:rXdrwBhYH6

나 오늘 문고리 열려고 했는데,
열어도 되는걸까 하고 갑자기 겁나기 시작했어...


65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44:21 ID:0vJIEPcALs

음...죽을 정도는 아닌 듯 하네, 근데 이따가 뇌종양이라고 문자오면 어쩌지 ㄷㄷ
근데 혹시 문고리를 돌려놓고 기억을 못하는 거 아닐까?
>>1 도 문고리 돌린 후는 기억 못하지 않았어?


66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44:51 ID:0vJIEPcALs

>>62 걱정마라, 동일인물이다.


67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45:03 ID:jPPLa3dQwY

설마 문고리 열었더니 뇌종양생기는거 아녀?!


68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45:30 ID:rXdrwBhYH6

>>65

에.. 뭔가 무서운건 봤던거 같아..
그후에 기억은 없지만.... 친구도 그런건가..?

근데, 내 친구는 함부로 아무거나 만질정도로 담력이 쎄지 않아서;;
아마 문고리만 돌린게 맞을거야;;


69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46:47 ID:rXdrwBhYH6

나 조금있다가 자는게 두려워졌어..;

하지만, 문고리를 열어서 혹시 악몽이 끝난다면,
꿋꿋하게 자고 열겠어..!<

그러니까 누구 나한테 힘내라고 한마디만 해줄래 ;ㅂ;..?



70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47:19 ID:0vJIEPcALs

>>68

근데 꼭 그 안에 누군가가 없으리란 보장은 없잖아.
문고리를 돌리지 못했을 뿐이지, 문고리를 돌리자마자 안에서 밀었다던가.


71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48:03 ID:rXdrwBhYH6

>>70

과연.. 그런 가설도 있겠네;;;

음.. 그럼 이 악몽 계속 꿔야 하는걸까..


72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50:59 ID:K2A79gOkzg

>>72 힘내. 문은 열지마 위험한 느낌이다


73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51:22 ID:K2A79gOkzg

실수. 위에건 >>71에게


74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52:43 ID:rXdrwBhYH6

>>72

그럼 어떻게 해야 이 악몽이 끝날까 ;ㅂ;..
문 여는거 말고 다른방법이 또 뭐있으려나..


75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56:12 ID:rXdrwBhYH6

아, 방금 생각난건데,

어처피 꿈이잖아..? 뭔가 망치같은거 생각해서 소환(?)하고
다른사람들 갇혀있는 문도 다 부시고 하면 깰수 있지 않을까....

하고 방금 5초간 생각했다<<


76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57:14 ID:K2A79gOkzg

>>74

친구가 문을 살짝만 연걸로 병원에 실려간 걸 수도 있잖아.
만약에 그 이상 연다던가 하면 죽음일지도 몰라.
그게 아니더라도 병원에 실려가거나 주윗사람까지 위험해질지도 몰라. 무속인이라던가 그런 쪽 찾아가보는건 어때? 귀신 씌인걸 수도 있어
할건 다 해보고 여는게 나을거야


77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57:24 ID:0vJIEPcALs

..음..문 안에 있는 사람들과 얘기를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78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19:59:22 ID:rXdrwBhYH6

>>76

귀신이라.. 아 맞아, 내 친구랑 나 내 친구가 이 꿈 꾸기전에
나홀로 술래잡기 한적있는데... 그건가..?
근데 무속인 같은건 비싸지 않아? 나 이제 겨우 중3이라구 ;ㅅ;..

>>77

시도해본지 오래..;;
하지만 역시 "도려!""수류!" 빼고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고,
문만 흔들려... 왜 말을 안하는거지?


79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01:13 ID:0vJIEPcALs

>>78
우리 이모가 무속인인데..소개시켜줄까?


80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01:57 ID:K2A79gOkzg

>>78

부모님과 상담해보는게 좋을거야.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다는 둥 말씀하시면 계속 말해 절박하다고.
도려!는 돌아가라고 해석한다쳐도 수류!는 뭘까? 숨어?



81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02:08 ID:VukB8pWur2

>>78 문안에서는 소리가 안들리나보지ㅋ


82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02:39 ID:rXdrwBhYH6

>>79

무료?
나 돈없고.. 우리집에선 아직 내가 이런꿈 꾸는것도 몰라<
게다가 우리 동네 밖으론 못나가..;ㅅ;..


83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03:04 ID:VukB8pWur2

근데 그런경우있잖아?
도려는 돌려,돌아가 라고 해석해놓고
그게 100%맞다고 확정지으면 뭔가 다른걸놓칠수도 있을거같아.
일단 다른 가능성도찾아봐


84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04:07 ID:K2A79gOkzg

혹시 모르니까 문들을 발로 차봐. 정면의 문 빼고


85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04:32 ID:rXdrwBhYH6

>>80

수류가 숨어라는 뜻일까..;
아 왠지 숨어도 될수 있겠다;;;
거기 가끔 책상같은거 나오고 그러거든;
그 밑에 숨으라는건가?


86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04:36 ID:VukB8pWur2

>>84 어쩌면 정면의 문을 차보는게 좋을지도ㅋ
열지만 않으면 되는거 아닐려나?


87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05:31 ID:rXdrwBhYH6

>>84

문 발로 차는건 무리야 ;ㅅ;..
왜냐면 나 그 꿈에서 발 부분은 없는 상태니까.
다리까지만 있어,
맨처음엔 발 까지 있었는데, 최근엔 발 부분이 사라졌어 ;ㅅ;..


88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06:35 ID:VukB8pWur2

>>87 꿈이란걸 자각한상태에서는
초콜릿이 발아래에 놓여져있다 라고 생각하면 초콜릿리 생기지않아?ㅋ
발이 있다고 생각해봐.
발이 정 없으면 손으로 두둘기던지.

미안하지만 너가 꿈속에서 입고있던옷은무슨색?


89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06:51 ID:K2A79gOkzg

>>85 시간이 지나면 위험이 닥친다는 의미니까 숨으라는 의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


90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07:51 ID:rXdrwBhYH6

>>88

나 꿈속에선 미키무늬가 그려진 분홍색 후드티에 검정색 반바지에
흰 머리띄를 하고있어,

옷 색깔에 뭔가 의미라고 있어?


91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09:01 ID:rXdrwBhYH6

>>89

그런 의미도 되는구나!

너희들은 천재같아 난 그런거 생각도 못했는데...
랄까 나 한달이 넘게 지났는데 아직 아무일도 없어,
문이 흔들리는거랑 문고리 한번 돌려본거 빼고는...<


92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09:42 ID:VukB8pWur2

>>90 굉장히 평범한 옷이구나ㅋ 난 그냥 흰색이나 검정색옷인가해서.
죽은사람한테는 아마 흰색의 옷을입히지? 그런거때문에 물어봤었어.


93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11:24 ID:rXdrwBhYH6

>>92

나 미키후드티 정말 좋아하거든 ;ㅅ;..
중3이지만 역시 녀자다 보니 미키랑 키티는 정말 좋아해!!<
근데 반바지랑 머리띠는 나 가지고 싶어했지만 못산것들이야;;
근데 머리띠 흰색에 검정색 반바지 인데 그거 의미 있지 않을까?<


94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12:44 ID:VukB8pWur2

>>93 아니야 미안해 큰 의미는 두지마 나혼자 한번
생각해보거야ㅋ 어디까지나 너가꾸는건 꿈이니까 큰일은 안날거야!
가장 중요한건 긍정적마인드라 생각하니까.ㅜㅋ


95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12:48 ID:K2A79gOkzg

>>91 우선은...오늘 밤에 또 꿈을 꾼다면 >>87 말대로 상상해봐. 나쁜 상상은 하지말고 상황에 이로운 상상만.
문, 인형 등 말고 다른건 없어? 지형적인 면에서


96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12:51 ID:0vJIEPcALs

>>91

나같아도 저런 상황에서 그런거 해볼 생각은 못할 것 같다. 무서워서.
그리고 무채색[회색, 흰색, 검정색]은 명계에 근접한 색 아니던가?


97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13:53 ID:rXdrwBhYH6

나 9시면 자러가는데,

오늘 자도 되는걸까.. 하고 갑자기 등골이 사늘해졌어.

게다가 집에 지금 나랑 강아지 뿐인데,
등뒤에서 뭔가 느껴진다 ~ㅂ~;;


98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14:22 ID:0vJIEPcALs

" 도려내버려... "

아니다, 이건 너무 소름끼쳐.


99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14:32 ID:K2A79gOkzg

발 부분이 사라졌다는게 맘에 걸리는데...


100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14:57 ID:0vJIEPcALs

꿈에서 발이 사라진 이유는 뭔가에 의해서 도려내진 것이 아닐까..
안돼, 무섭다. 진짜 무섭다. 나도 시선이 느껴지기 시작했어.

101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15:25 ID:rXdrwBhYH6

>>95

가끔 책상이 나와, 서랍은 잠겨있어.
근데 그 책상 많이 낡은데다가 서랍부분이 막 긁혀있거든?

열어도 되는거..? 하고 있어..
지형적인 면에서... 아마 최근에 벽이 회색이었는데 위에서 부터 빨개지기 시작했다는거
정도?


102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16:17 ID:K2A79gOkzg

>>100 도려나 수류가 그런 의미일 수도... 오히려 정면의문이 탈출구일지도 몰라.


103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16:29 ID:rXdrwBhYH6

>>100

도려진건 아닐꺼야.. 그 지우개로 지운거 처럼 부자연스럽게 없어진 데다가,
걸을때 다행히도 차박차박 소리가 난다.

바닥이 젖어있거든...
(내가 3번째 꿈 꿀때 심하게 울어서)


104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18:33 ID:rXdrwBhYH6

>>102

근데 문을 열었다가 다른사람들 처럼 되면 어떻게 되는거야?;;;

나 그대로 죽는건가..?


105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18:49 ID:K2A79gOkzg

>101 벽이 점점 빨개지고 발부터 사라지는건가? 벽이라고 한다면 어떤 식이야?
밀폐된 공간에 문들만이 있고 하늘은 뚫려있다 정도인거야?(물건이 떨어지니까)


106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19:14 ID:0vJIEPcALs

꿈에서 울었는데 바닥이 젖을 정도라면 과장 옵션이 붙었다는 이야기고..
그렇다고 해도 문은 열지마라. 옆의 문이 흔들리는 걸 생각해봐..

아, 아니면 오히려 옆의 문이 열리면 진짜 큰일나는 걸지도 모르겠다.



107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20:21 ID:rXdrwBhYH6

>>105

막 공사끝난 아파트 같은 분위기야.
사각형에 방에 문만 지금 20? 30? 개 정도 있고..
전창부터 뭔가 빨간게 천천히 내려오는 느낌이야.


108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21:51 ID:rXdrwBhYH6

>>106
나 한번 울면 엄청나게 눈물이 많이 나오거든..
그게 아직도 마르지 않았나봐
옆의 문들은 열리지 않아,
정면의 문만 열수있게 되어있는거 같아.
옆에 문들은 문고리가 뻑뻑하거든..;


109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22:05 ID:K2A79gOkzg

나쁜 생각이지만 절대로 위험이 찾아오는데 그 위험이 죽는 위험이냐, 죽기 직전까지의 위험이냐일 수도 있어
도려랑 수류를 좋은 의미로만 해석할 수도 없는거잖아... >>106 말에도 일리가 있어
친구가 문을 열려 했을때 안돼!안돼!가 들린 것도 나쁜 의미로 빠져나가길 원치 않는다던가



110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22:35 ID:rXdrwBhYH6

아 근데,
가끔 내 주의 문중에 하나에서

"다스케 다스케!" 라고 들리는데 이거 어느나라 말이야?


111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23:18 ID:K2A79gOkzg

>>108 문고리가 어떤 재질이야? 부술 수 있는거야? 책상으로 죽어라 내리친다면 어떨까...


112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24:35 ID:rXdrwBhYH6

>>111

금속 재질이야, 보통 문고리 같은..

책상은 가끔 나타나는 거라서.;
게다가 미안 나 키가 겨우 150정도 밖에 안되서,
그 큰 책상을 들어서 던지기에는 무리야;;
게다가 책상은 낡은데다가.. 뭔가 전하려고 나타나는거 같아


113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25:47 ID:K2A79gOkzg

>>112 어쩌면 책상이 해결책일지도 몰라. 서랍은 아직 안 열어봤잖아


114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26:25 ID:VukB8pWur2

왠지 자꾸 일본말같다.


115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26:55 ID:rXdrwBhYH6

>>113

서랍에 뭔가가 칭칭 감겨있어,
게다가 흠집도 엄청 나있는거 보면 나말고 다른사람들도 열려고 했던거 같은데
나 무슨수를 막 써봐도 열리지 않았거든;;;


116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27:32 ID:rXdrwBhYH6

>>114

가끔 영어도 들려~
근데 내가 영어 말고는 다른말을 잘 몰라서;;
모르는것만 쓴거야 ;ㅅ;...


117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30:58 ID:K2A79gOkzg

음... 뭐 구해줘!구해줘! 이런건 아니겠지?


118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31:36 ID:rXdrwBhYH6

>>117

난 다른나라 말 잘모른다 ;ㅅ;...
그래서 전혀 모르겠어...


119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34:44 ID:K2A79gOkzg

뜬금없이 떠오른건데
낮잠자도 그래?


120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35:53 ID:0vJIEPcALs

다스케, 다스케테...일본어네, 도와줘..



와 신발 레알 소름끼친다. 근데 오히려 악귀가 아닐까.


121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36:53 ID:NzxPihcAHQ

>>110 다스케테라는일본말이있는데 구해줘 이런뜻일걸요 ㅋ
다스케는 무슨 사람이름같네..ㅋㅋㅋ


122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37:25 ID:rXdrwBhYH6

>>119
낮잠 자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어...;;
혹시 낮잠에서 아무렇지 않으면 앞으론 밤을 새고 낮잠을 잘까..-ㅂ-;!<
>>120
아 그거 일본어 였구나;
도와주고 싶어도 못 도와줘 ;ㅅ;.... 랄까 악귀..?
그건 잘 모르겠어..;;;


123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38:43 ID:rXdrwBhYH6

그보다 나 22분 뒤면 자야 되는데 ;ㅂ;....

또 그꿈이겠지만,
꾼다면 너희들이 조언해준거 일단 다 해볼께.

물론
문 여 는 것 도..


124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39:26 ID:K2A79gOkzg

강아지를 방안에 두고 같이 자....


125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40:42 ID:0vJIEPcALs

>>124

그러고보니 개는 귀신을 쫒는다고했어!! 너 천재!!


126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40:50 ID:rXdrwBhYH6

>>124
우리집 강아지 쓸모 없어 진심 쓸모없어 ;ㅂ;...<
게다가 나랑 같이 자는거 싫어하는 애라서 말야..ㅠ
늘 내방엔 오지도 않고 아빠방이나 오빠방가서 잔다 ㅠ
개집은 내방에 있는데 ㅠㅠㅠㅠㅠ


127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41:25 ID:VukB8pWur2

>>124 그러다 꿈에서 강아지까지 같이만나면 무섭겠다.


128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41:29 ID:rXdrwBhYH6

게다가 우리집 강아지 나만 보면 짖어,
내가 싫은가봐 ㅠㅠ


129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43:04 ID:VukB8pWur2

이런말미안.
너보고 짖는게아니라
너한테있는 뭔가를보고짖는거면?ㅋ
그래서 너랑자기싫어하는걸수도


130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43:11 ID:NzxPihcAHQ

A 문 열지 마 ㅠㅠ 무슨 큰일 일어나면 어떡하려고


131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44:11 ID:VukB8pWur2

괜한말했나??
무서워하지마A;
그냥 강아지가 너가 먹이를 잘안줘서
짖늘걸꺼야(...)


132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44:19 ID:K2A79gOkzg

같이 잔 강아지가 꿈속에서 나온다면 사람이랑 같이 자면 꿈에 같이 있는건가?


133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45:19 ID:rXdrwBhYH6

>>129
그..그런건가..=ㅂ=.. 아..아니다
우리집 강아지 지난 2년간 계속 나만보면 그랬어.. 이 아이는 나쁜 강아지야.
>>130
사람들의 가설은 전부 사용해 보려고,
책상서랍도 오기로 열거고,
문고리도 돌려볼거야!!<<


134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46:23 ID:rXdrwBhYH6

근데 여전히 의문인건,
꿈속에서 내 다리인데 말야.

걸을순 있는데 그거 왜 사라진걸까 'ㅅ;?


135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46:39 ID:K2A79gOkzg

먼저 겪은 친구한테도 최대한 정보를 알아내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정보일거야


136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48:32 ID:rXdrwBhYH6

>>135
친구랑은 이미 이야기가 모두 끝난상태,
내 친구한테는 연습장도,인형도,책상도 나타나지 않았다는거 같아.
게다가 목소리도 문을 열때의 안돼! 빼고는 들리지 않았다는거 같아.
나랑은 다른 상황이여서 나 무지 무서웠어.


137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49:15 ID:0vJIEPcALs

우리 가게가 화원인데 개 5마리랑 고양이 2마리를 키운다.
지금은 한마리도 없음, 근데 그 당시 내가 화원에서 자다가 꿈을 꿨는데
불이 전부 꺼져있고 달빛만 있는 화원 안에서 돌아다니는데
희미한 하얀 연기같은게 하나 둘 씩 늘어나더라. 사람형상으로
가만히 있다가 일제히 나를 노려보는데

진심으로 오줌쌌다. 15살 쳐먹고.

근데 개 중에 성격 더럽고 가장 덩치 좋은 녀석이 있었는데
그 녀석이 화원 안으로 슬금슬금 들어와서 한번 크게 짖으니까
개한테서 가까운 녀석부터 연기처럼 사라졌다.
그런고로 개는 항마력같은게 높은거 아닐까.


138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50:37 ID:rXdrwBhYH6

>>137
하지만 나 여지껏 우리집 개 나한테 온적도 없고,
나랑 자지도 않아 ㅠㅠㅠ..

-
랄까 나 이제 자러가야겠어..
오늘 밤 너희 조언 전부 해볼게!
그리고 내일 스레 한번더 세워주겠어!!!
걱정해줘서 고마워!!!!<
만약 내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에도라도 표해줄래..?<


139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50:50 ID:K2A79gOkzg

마악 떠오른건데. 입고 있던 옷이 그대로라면 주머니있는 바지 입고 물건 넣어두면 꿈에서 꺼낼 수 있을까
서랍이나 문 따는데 도움될만한거


140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52:45 ID:rXdrwBhYH6

>>139
그것도 시도해볼게 조언 고마워!!<

그럼 모두 굿럭 ㅠㅠ..


141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52:47 ID:K2A79gOkzg

>>138 잘하고 돌아오라구


142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53:32 ID:0vJIEPcALs

>>139


C4 폭탄.


143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0:54:29 ID:K2A79gOkzg

>>142 천재


144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1:05:59 ID:/QYZwcwwQM

>>139 천수경 같은 건 어때? 음원있는데 mp에 가져가서 들어보던가 들으면서 자는건 어떨까?


145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1:08:15 ID:0vJIEPcALs

>>144

항마 관련인가?

그러나 이미A는 자러갔다.


146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1:28:55 ID:/QYZwcwwQM

>>145 내..내가 늦다니...

뭐 우선 방어라도 해놔야겠네 글로도 옮을 수있을수 있잖아


147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2:03:06 ID:LIRCnum.Ms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A 일찍 잔다...


148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2:19:51 ID:/QYZwcwwQM

>>147 공감 이제 파릇파릇 피어나서 한참 놀아야될 시기인데..


149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2:37:41 ID:6FTYMyHTks

우..우와 소름돋았어...


150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2:43:48 ID:YzsINN432s

저기말야 도려!!이거 혹시 달려 라고도 해석할순 없을까??


151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43:45 ID:rXdrwBhYH6

으아아아..
겨우 2시간 정도 밖에 못잤어.....;;;;
랄까 이번엔 상황이 완전 달라서 자다가 일어나 버렸다.
(나 A 다.)


152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44:03 ID:YzsINN432s

오오 왓구만 썰 ㄱㄱ



153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44:41 ID:rXdrwBhYH6

이번엔 기억이 완전 생생해..
나 무서워서 진짜 앞으론 잠도 못잘거 같다..;;


154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45:05 ID:rXdrwBhYH6

이야기 해도 될까?


155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45:23 ID:YzsINN432s

응 이야기 시작 가급적 상세하게


156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46:06 ID:0vJIEPcALs

여, 어서와.


157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46:09 ID:rXdrwBhYH6

일단,

나 꿈속에서 다리까지 완전히 사라졌다.
아니 정확하게는 아래가 전부 사라졌어. 근데 다행히 차박차박 소리는 나고,
게다가 조언해준대로 물건을 주머니에 넣고 자봤지만 역시 없었다.


158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46:38 ID:rXdrwBhYH6

게다가,
다른문들이 나무판자 같은걸로 막혀있고,
바닥이 약간 파여있었어...

그리고

정면의 문이 열려있었다


159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47:18 ID:0vJIEPcALs

도망쳐라 도망쳐라 도망쳐라 위험하다 진짜 위험하다 안돼


160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47:54 ID:rXdrwBhYH6

그리고 뭔가 작은 꼬맹이 같은애가 문에서 나와서는

인사했어. 귀여웠다~


161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47:55 ID:zURugZ3dPI

귀신이나 이런게 정식으로 등장하진 않아?


162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48:22 ID:rXdrwBhYH6

>>161
귀신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어 ㅠㅠ..
어쨋든 중요한건 나 무서워서 이제 못자겠다는거야


163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48:50 ID:0vJIEPcALs

혹시 환생같은게 아닐까?
너의 몸이 점점 사라질수록 그 꼬맹이가 성장한다던지..


164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48:50 ID:rXdrwBhYH6

어쩌다가 보니 나 그 꼬맹이 앞에 서 있었어..
근데 뒤에서......


165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49:36 ID:rXdrwBhYH6

a


166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49:57 ID:zURugZ3dPI

그래 배개밑에 칼두고자봤어?


167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51:22 ID:rXdrwBhYH6

>>166
아니, 그런거 배개밑에 두고 자면 안되,
나 배개밑에 팔 넣고 잔단말야~
손 베인다구..-ㅅ-..


168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51:29 ID:0vJIEPcALs

그러고보니 꿈에 물건을 들고 갈때는 주머니가 아니라
배게 아래에 두고가야되는거라는 얘기가 있지 않던가.


169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52:16 ID:rXdrwBhYH6

나 어쩌다 보니 그 꼬마랑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옆에 문들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엄청 큰소리가 들려왔었어.

꼭 대피하는거 처럼


170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52:54 ID:rXdrwBhYH6

왠지 마음에 걸려서
정면의 문을 닫으려고 했다.

그랬더니 손부터 사라지기 시작했어


171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53:24 ID:0vJIEPcALs

아마 좋은 방향으로든 나쁜 방향으로든
그 꿈은 곧 끝날거라고 생각하는데..


172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53:25 ID:rXdrwBhYH6

>>168
배개아래에 넣어야 되는거였나?
나 주머니에 넣었는데.... 뭐 옷이 달랐지만..=ㅂ=''


173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53:31 ID:YzsINN432s

ㅡ;;;음? 나 갑자기 프린터가 돌아가...ㄷㄷㄷ 뭔가 갑자기 급격하게 무서워지기시작햇다;;


174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54:10 ID:rXdrwBhYH6

>>171
그럴꺼라고 나도 순간 생각했어,
일단 정면의 문이 열려있었으니까.
근데, 아 직 안 끝 났 어


175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55:12 ID:rXdrwBhYH6

꼬마가 문 닫으려는거 격하게 막았다.

게다가 방긋방긋 웃는게 기분 나쁘고, 뒤에서 엄청난 시선도 느껴지고,
이미 존재하지 않는(?) 하체 쪽이 심하게 아파오기 시작했어


176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55:31 ID:YzsINN432s

ㅡㅡ;;;;하하하;;;???

나 프린터가 돌아가더니 이 스레 인쇄되기시작햇어 뭔가 무서우니 프린트 코드 뽑앗다;;
멈추긴 햇는데...이거 뭐야.대체;;


177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55:58 ID:rXdrwBhYH6

전에는 꿈이니까 안아프다.. 했는데

꿈 이라는걸 알고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엄청 아팠다, 꼭 누가 칼로 도려내는거 처럼.


178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56:24 ID:rXdrwBhYH6

>>176
..!? 나 무서워 그런이야기 하지마..;ㅂ;...<

179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56:57 ID:0vJIEPcALs

도려내는거네. 도려내고 있네.
너 지금 당장 현실의 하반신을 확인해보고.
다음에 꿈에서 그 꼬마를 만나면 일단 어떻게든 피해라.



180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57:41 ID:rXdrwBhYH6

그 다음에 바로 일어났는데,
꼬마가 "아직 가면안되-" 라고 큰 소리로 소리쳤다.

일어나니까 나 발목근처에 피가 심하게 나고있었어.
제작년에 꼬맸던 곳에서 피가 줄줄 세고있었다;


181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57:53 ID:YzsINN432s

>>178

미안 나도 부정해주고싶지만 눈앞에서 프린터가 돌아가는거 보고 뭐라고 하고 싶어도 뭐라고 해줄수가 없다..미안;;


182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58:49 ID:rXdrwBhYH6

뭔가가 일부로 찢은거 처럼 엄청 부자연스럽게 벌어진데다가
피가 줄줄세고 있어서 응거어겅거!!!
하고 있었어;;;; 나 진짜 자는게 두려워 졌어


183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58:51 ID:0vJIEPcALs

근데 아마 다리가 아픈건 꿈때문에 아픈 게 아니라
상처가 터진 고통이 꿈에서 느껴진 게 아닐까 하는데.

너 일단 지금 당장 집 안의 모든 불을 켜라. 집에 누구 있냐


184 이름:이름없음 :2010/02/20(토) 23:59:46 ID:rXdrwBhYH6

>>181
;ㅂ;.. 무서워 무서워 프린터기 무서워<
>>183
집에 나랑 강아지 밖에 없어, 집에 불 다켰으니까 걱정마,
근데 뒤에서 누가 자꾸 쳐다보는거 같은 시선이 느껴진다


18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01:05 ID:r//gXJDCmM

잠깐 지금 부모님이라거나 없는거냐? 이시간인데?


18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01:31 ID:nhVxRjZSCA

>>185
우리 아빠 늦게 오시고, 오빠 알바가서 아직 안왔어.

엄마는 존재하지 않아.


18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02:47 ID:nhVxRjZSCA

나 어떻해, 정말 무서워 집에 아무도 없고.
게다가 방금 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자기도 지금 피가 줄줄 세고 있다고 한다.
코 피 가..--...<


18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03:51 ID:r//gXJDCmM

이런이런..지금 강아지 잇다고햇는데 그 강아지라도 같은 방에 같이 잇어라..예부터 개는
악귀를 쫒는다고 햇으니 어느정도는 도움될거야..


18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04:08 ID:BC4qCUfgx6

종말이라던가..


19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04:28 ID:nhVxRjZSCA

근데 지금 의문점인건

정면의 문이 왜 열려있었는지, 또 이번엔 왜 상황이 달랐는지,
그리고 난 나무판자 같은거 문에 박은 기억도 없는데 다들 막혀있어.
어처피 열리지 않는 문이라는걸 알고있는데도 말이지..'


19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05:20 ID:nhVxRjZSCA

>>188
우리집 강아지 나한테는 절대 안온다니까 ;ㅂ;...
나 있는곳이면 피해다녀, 아주 가끔 나한테 오는 일이 있는데,
그럴때 마다 심하게 문다. 다리도 강아지 때문에 꼬맨거였구.;ㅂ;..


19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05:49 ID:r//gXJDCmM

저기...말이지...한번 반대로 생각해보면 어떨까??;;;;어차피 열리지 않는 문인데 막혀잇단건말야
니가 들어가는게 아니라 그쪽에서 들어온다는 의미라면..? 그렇다면 누군가가 그쪽에서 열고 들어오려하는데
그걸 막고 잇다고 생각해볼수도 잇어


19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06:24 ID:nhVxRjZSCA

아, 그리고

내 근처 문이 엄청나게 많이 늘어나 있었다..

혹시 이 스레드 보고 8~9시에 잔 사람있어 라고 물어봤자 대답 없겠지?<


19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06:57 ID:r//gXJDCmM

일단 꿈에서본 여자애가 제일 난관이네...+의미건 -의미건 둘다 해석이 가능하니까말야;
가급적 +의미면 좋겟지만...


19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07:09 ID:nhVxRjZSCA

>>192
과연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다.
근데 그쪽에서도 문을 못여는거 같아보였었어.
그저 두들기거나 흔들리기만 했지, 여지껏 열린건 본적도 없어


19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08:56 ID:nhVxRjZSCA

>>194
난 전혀 모르겠다 ;ㅂ;...
그 꼬맹이 대체 뭐야...
랄까 나 아직 여자애라고 말 안한거 같은데 어떻게 여자애인걸 알았어?


19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29:09 ID:nhVxRjZSCA

나 갑자기 이거 느려지고 안된다;;;
이거 왜이러지 ;ㅂ;..?
(지금 이거 하나 쓰려고 창 몇개째 소모중)


19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29:58 ID:nhVxRjZSCA

나 갑자기 이거 느려지고 안된다;;;
이거 왜이러지 ;ㅂ;..?
(지금 이거 하나 쓰려고 창 몇개째 소모중)


19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30:10 ID:r//gXJDCmM

미안 나 방금 사이트에 접속이 안됫다....괜찮은거냐 A?


20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45:19 ID:r//gXJDCmM

음 사이트 서버 회복된거같다..재차 물어본다 스레주 괜찮아?


20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46:26 ID:BC4qCUfgx6

나도 사이트에 접속이 안됬따. 서버상태가 영 성기치않은듯.
근데 좀 +적 의미로 보면
문 너머에 있는 사람들이 나쁜 존재고
그 꼬마는 너를 문 안으로 숨겨주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20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48:06 ID:r//gXJDCmM

>>201
ㅇㅇ 나도 그생각햇다 가급적 그쪽이면 좋겟지만 방긋방긋 웃는다는거랑 뒤에서 시선느껴진다고 한게 좀 맘에 걸리네;


20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49:29 ID:nhVxRjZSCA

미안 나도 안됬다가 이제 됬어...

>>201
근데 웃는게... 기분 엄청 나빳다.
>>202
그거 엄청 걸려..ㅠㅠ;;


20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51:06 ID:nhVxRjZSCA

근데 애가 날 숨겨주려고 한거라면,
"아직 가면안되-" 라는 말의 의미는 뭘까;


20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51:17 ID:BC4qCUfgx6

웃는게 기분나쁘다면 기분탓일지도 모르겠지만 아닐 것 같다.
그렇게 된다면 역시..


문 안에 있는 사람들도, 그 꼬마도 -가 아닐까 하는데.


20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51:24 ID:r//gXJDCmM

일단 오늘 A 잠자기는 글럿구나..미안하다 아까 프린터사건 실수로 알트+r눌러서 된걸로 판명됫다


20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52:13 ID:nhVxRjZSCA

>>206
;ㅂ;.. 다행이다 나 그 소리 듣고 무서웠다구..


20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52:54 ID:nhVxRjZSCA

>>205

흠... 그럴려나, 근데 이번에는 책상이나 인형이나 연습장이 없던것도 마음에 걸린다.
게다가 여전히 나 그꼬맹이 웃음소리 때문에 머리가 쩌렁쩌렁하다


20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53:06 ID:r//gXJDCmM

>>207
그땐 솔직히 나도 진짜 섬뜩햇다..분명 가만히 타이핑중이엇는데 바로 옆 프린트가 움직이니..


21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54:11 ID:nhVxRjZSCA

입이 귀까지 쫙 찢어지고, 키키키키키키킼킼키킼!!!! 하고 웃는데

기 분 안 나 쁘 겠 냐 =ㅂ=..
나 진심 무서워서 일어나면서 소리도 쳤어,
내 생각이지만 문 안에서 날 기다리다가 지쳐서 자기 혼자 나온게 아닐까
싶은데 아니려나


21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55:23 ID:r//gXJDCmM

....저기말야...그얘기 좀더 빨리해주지 그랫어..;;;;;방긋방긋웃는다는 글때문에 이미지가 잘못 각인됫엇잖아;;
하여간 그렇게 웃엇으면 뭐랄까 절대 그자식 플러스적 영은 아냐....뭔가 끌고가려고하면 무조건 조심해라


21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55:33 ID:BC4qCUfgx6

그럼 그런게 한두새끼가 아니란 소리 아니야?


21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56:08 ID:nhVxRjZSCA

>>211
맨처음엔 귀엽게 방긋방긋 웃었단 말야 ;ㅂ;!!!<

-
그 꼬마 생김새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싶지만,
눈 부분이 잘 기억안나 그래도 설명해줄까?


21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56:11 ID:BC4qCUfgx6

근데 남자라면 용기있게 문 안으로 들어가보란 말을 하겠지만
여자라니까 진짜 못하겠다.


아 근데 나도 자면 이 꿈 꾸는거 아닌가 몰라.

그러면 문 열고 들어가볼께.


21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56:25 ID:r//gXJDCmM

>>212
다른문은 안열린다고햇잖아

아마도 그여자애 하나뿐 아닐까..


21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57:23 ID:nhVxRjZSCA

>>214
그만둬 ;ㅂ;..!!!

랄까 문 안여는게 좋을거 같다. 열린 순간 나온 그 여자애 등장과 함께

내 몸이 뒤틀리고 찢어지는 엄청난 고통과 머리가 뜯겨나가는 듯한 소음이 조금
나서 나 머리가 엄청 아프거든..


21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57:38 ID:r//gXJDCmM

>213 아니 괜찮아...설명안해줘도 되....

그런데말야 다른문들은 전혀 꿈쩍도 안하는거야?


21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57:55 ID:nhVxRjZSCA

>>215
그건 잘 모르겠어...;
근데 여자애 뒤에 누군가가 또 있던거 같아 근데 그게 누군지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다는게 문제야


21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58:16 ID:BC4qCUfgx6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 그 여자애 귀신은 널 방 안으로 데려가려고 하는 것이고
흔들리는 문은 이미 다른 귀신이 데려간 게 아닐까.


물귀신인가.


22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58:39 ID:nhVxRjZSCA

>>217
전혀 꿈쩍도 안해;;
심지어 이번엔 꼭 누가 고의로 나무판자를 이용해서
문을 전부 막아놨었다, 게다가 땅이 약간 파여있던거 보면
이곳에서 나갈려고 했던거 같아;;


22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0:59:34 ID:nhVxRjZSCA

>>219
;ㅂ;.. 물귀신? 거기 물이라곤 내가 울어서 축축한 바닥 뿐이야.
게다가 이번 바닥에는 물기는 커녕이었어

바닥만 약간 파여있었다구


22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00:10 ID:c4Kzyg1lWE

>>221

물귀신 얘기를 한건 산 사람을 끌고가는 귀신을 뜻하는거였다.


22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00:56 ID:nhVxRjZSCA

>>22
아아 그런거구나...

그건 잘 모르겠어, 그 꼬마 나를 특히 노렸던거 같지도 않고,
뒤에서 이상한 소리도 났어, 아무래도
그 문너머에 나말고도 다른사람이 한명 더 있는게 아닐까 하고 있거든..?


22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03:14 ID:nhVxRjZSCA

혹시 다른 귀신같은건 없고,
사실 그 꼬마 한명이서 전부다 잡고있다면..?
여러명인척 하면서 혼자서 그러면서 놀고있다면..
갑자기 무..무서워졌어..


22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05:09 ID:r//gXJDCmM

흠...뭐랄까 이건 그냥 흘려듣는얘기로 들어줫으면해 물론 결론은 -적인 이야기니까..
일단 그 문이 확 갑자기 많이 증가햇다는건 A가 이 스레를 인터넷에 올리고 많은사람들이 이글을 읽은 이후부터엿다
즉 그 문은 이 이야기를 듣거나 알아챈 사람의 숫자를 나타내는게 아닐까 한다.
초반에는 문이 적엇던건 이걸로 해명가능하고..그 연습장에 적혀잇다던 임현이 그 여자아이 이름일수도 잇고
영어로 쓰여잇는게 그 여자아이를 조심하라 이런뜻일수도 잇어


22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07:24 ID:nhVxRjZSCA

>>225
임현은 잘 모르겠지만,
영어로는 "잭슨"인가 그 이름이 빼곡하게 적혀있었어,
그리고 이꿈 한달전 이야기로 시작했으니까..
뭐 10개인가 20개 더 늘어나긴 했지만...
그럼 지금 이 스레 보고있는 사람은 전부 나랑 같은 꿈을 꾸게 되는거야..?


22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08:06 ID:nhVxRjZSCA

근데 이제 생각해보니까.

나 그여자아이 처음보는 애가 아니었던거 같아
왠지 엄청 친근했어


22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08:28 ID:r//gXJDCmM

그리고 문이 폐쇄되어 잇던것 그건 아마도 그 문에서 다른사람이 나와서 널 구한다거나 그런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걸수도 잇어 문앞쪽이 파여잇다. 이건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겟네;;미안



22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09:43 ID:nhVxRjZSCA

>>228

왠지 무지 똑똑한거 같아, 그렇다고 볼수도 있겠어,
왜냐면 문이 열렸을때 엄청 큰 소리도 들리고 문이 심각하게 흔들렸다.
그럼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날 구하려고 문을 두드렸던걸까..?


23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11:00 ID:nhVxRjZSCA

근데 나 마저 이야기 해도되?
왠지 슬슬 모두 자러가는거 같아서.. 혼자 떠드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
게다가...

내 이야기 듣고 너희들도 내꼴 나면 어쩌나 하고 걱정되기 시작했어..;ㅂ;


23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11:18 ID:r//gXJDCmM

>>229
미안 나 사실 그렇게 안똑똑해. 여러가지 방향으로 계속 생각해본 결과야...
하여간 문제는 이 글을 읽은 나도 꿈을 꾸는가..지..


23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12:57 ID:nhVxRjZSCA

>>231

나보다는 똑똑해 보여 걱정마<
근데 글을 읽고 이 꿈을 꾸게된다면 글로도 전염이 된다는 결론이 되는거잖아 ;ㅂ;..


23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15:31 ID:r//gXJDCmM

>>232
그렇지..나라든가 대부분 사람들이 꿈을 꾼다면 전염된다는 결론이 되는거겟지..
만약 나도 꿈을 꾸면 난 문 안열고 조용히 파악해볼게.


23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16:30 ID:nhVxRjZSCA

>>233

어쩌면 나때문에 바로 문이 열리는 일이 있을지도 몰라 ;ㅂ;...
랄까 나 이제 무서워서 잠을 못잘거 같아..;;

근데 다들 자러 갔으니 ㅜㅠ;;
엄청 걱정되;;


23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17:23 ID:r//gXJDCmM

하하;;;그렇게 바로 나와준다면야 나로선 고맙지 사실 나 이래뵈도 은근히 영감이 좋아서말야;;


23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19:05 ID:nhVxRjZSCA

영감이 좋다면 더 위험하지 않을까...;';
근데 사실 귀신인지 사람인지 구분도 제대로 안가지만은,
진짜 처음봤을땐 아무렇지 않은데 조금 지나면 애가 위화감이 엄청나..;
게다가

나 그꼬마 처음 만난 애가 아닌거 같아 어디선가 전에 봤던 아이 같아...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23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20:31 ID:r//gXJDCmM

하아.....저기 그럼 일단 A 하나 물어볼게 오늘 밤 샐생각이야?


23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21:15 ID:nhVxRjZSCA

>>237

샐수밖에 없잖아 ;ㅂ;....
왠지 다시 잠들면 이번엔 제대로 잡힐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어떻해 ;ㅂ;..


23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21:28 ID:c4Kzyg1lWE

그 꼬마가 죽기전에 얼굴을 봤다던가.


24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21:57 ID:c4Kzyg1lWE

쿠키를 사용할 수 없다고 나와서 계속 말을 못했다.
나도 밤 샐 예정이다. 죽지마라. 죽으면 슬프니까.


24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22:54 ID:r//gXJDCmM

오오...대화상대가 하나 추가됫다...^^


24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22:58 ID:nhVxRjZSCA

꿈 밖이 아니라, 그 아이가 나오는 꿈을 전에도 꾼거같다고 말하는거야,
나 꿈 밖의 일은 잊는일이 별루없거든..;;;


24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23:34 ID:c4Kzyg1lWE

슬프다 이아줌마야. 난 아까부터 계속 말하고 있었다.


24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24:02 ID:c4Kzyg1lWE

이제부터라도 뭔가 말할때 표식을 넣어야겠다☆ <


24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24:30 ID:nhVxRjZSCA

;ㅂ;.. 아..아줌마라서 미안합니다...
주..죽어서 사죄할게요 <


24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25:04 ID:c4Kzyg1lWE

노..농담이다. 나도 얼굴만이라면 아저씨다..☆


24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25:28 ID:r//gXJDCmM

>>242
으음....아이고 이거 진짜 여러가지 생각이 다들어버리니;;;만약 그 여자아이가 A수호령일 가능성도
잇을수 잇다고 치자..그 꿈은 악몽이고 그 여자아이가 그 악몽에서 꺠우기위해서 일부러 섬뜩한짓을햇을수도 잇어

>>243

나 아줌마 아니거든요 ㅜㅜ 건강한 대한민국 남자대학생입니다(신입이지만)


24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25:36 ID:c4Kzyg1lWE

근데 생각해보면 같은 꿈을 반복해서 꾼다는건 흔한 일이지 않은가?


24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25:41 ID:nhVxRjZSCA

;ㅅ;... 그..그러냐..<
랄까 그 꼬마는 나랑 내친구 한테 무슨 원한이 있어서 이러는거지..<


25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26:19 ID:r//gXJDCmM

응? 친구도 그런 아이 나왓다고 햇던가?


25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26:20 ID:nhVxRjZSCA

ㄴㄴ...

나 여지껏 꿈을 연속으로 꾼.....적이.... 있었나...?

어쨋든 그래도 1주일 정도지 한달동안 이런적은 없어


25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26:43 ID:c4Kzyg1lWE

>>247
아줌마라고 한건 A한테 한거다.


그리고 나도 온 몸이 구더기한테 갉아먹히는 꿈을 일주일정도 꾼 적이 있다.



25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27:02 ID:nhVxRjZSCA

>>250

아마도..?<
하긴 내 친구는 지금 병원에 입원했고,
또 문고리도 한번밖에 돌린적이 없으니까..<


25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27:32 ID:nhVxRjZSCA

>>252

우울해졌어....
나 자버리고 끝내버릴까..;ㅅ;..


25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27:45 ID:r//gXJDCmM

음....아 지금 다시 천천히 살펴보니 좋아하는 장난감이 정면문을 가르키고 바리 라고 햇는데 그거 다시 세세하게 설명 가능해?


25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28:30 ID:nhVxRjZSCA

어떤식으로 설명해줄까?

참고로 내가 좋아했다고 한 장난감은

엊그제 사온 가면라이더 키바의 키바벨트다 //ㅂ//... 미안 특촬물 좋아해..<


25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28:34 ID:c4Kzyg1lWE

>>254

잘못했습니다 아가씨 주무시면 아니되옵니다


25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29:37 ID:c4Kzyg1lWE

>>256

미안, 가면라이더라면 이거밖에 모른다.

" 우리는 둘이서 하나의 가면라이더다 "


25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29:44 ID:r//gXJDCmM

>>254
가급적 희망은 버리지마라 만약 잔다고 할경우 그 여자아이가 이름을 묻거나 니 이름을 부르면 절대로
대답하지마라 이름은 가장 간단한 언령이다. 그리고 저 문구가 벨트에 써잇는거야?


26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29:53 ID:nhVxRjZSCA

>>257
무서워서 안잘거야 ㅠㅠ...


26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31:17 ID:nhVxRjZSCA

>>258
아아 가면라이더 더블 명대사 아닌가 그거 ㅠㅠㅠ..<
미안 키바만봐..<<

>>259
그여자아이 내 옛 이름을 알고있었다. 지금 개명했지만...
그 포스트잇이 붙어서 써져있었다.
거기에 써져있었다면 나 그거 보고 침도 안흘렸어!<


26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32:39 ID:c4Kzyg1lWE

개명도 했나...
옛 이름을 알고있다라..

아 맞다.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mp3같은걸로 되게 흥겨운 노래를 크게 들으면서 자보는걸 추천한다.



26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33:40 ID:nhVxRjZSCA

>>262
mp3없다 ;ㅂ;....
나 있는건 휴대폰 뿐이야, 게다가 사용법도 제대로 모르고있구...<
랄까 다시 잠드는건 두려워<

근데 바리의 뜻은 뭘까


26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33:42 ID:c4Kzyg1lWE

잠깐. 본명을 알고있다면 이미 언령의 조건은 충족된거 아닌가?



26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33:50 ID:r//gXJDCmM

난 가면라이더 아예 안보니 뭐라고 못해주겟고;;음..
하여간 절대 이름에 대답하지말고 마음을 최대한 냉정하게 만들어라 그리고 파악하는거야
이아이는 누군지 뒤에잇는건 누군지 말야.


26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34:50 ID:nhVxRjZSCA

;ㅂ;...
랄까 나 어처피 개명해서, 전 이름으로 부르면 대답도 안해 걱정마<
근데... 나 다시 자야되는거야?<


26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34:51 ID:c4Kzyg1lWE

>>265의 말대로 절대 대답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26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36:48 ID:r//gXJDCmM

>>264
이미 이름을 알고잇으니 언령의 첫쨰조건은 발동된셈이지 나머지는 그 언령에 부응을 하느냐
마느냐야 언령에 부응을 한다면 그 언령에 이끌려서 자신이 자신이 아니게 되니까 절대 부응하지 않는게 좋아



26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37:23 ID:nhVxRjZSCA

근데 나 아직도 발에서 피가 철철 흘러서 확인해 봤더니
다리에 왠 쇠못이 들어있어 무서워 ;ㅂ;...<
게다가 우리집 강아지 이상하다 갑자기 나한테 와서 애교부린다


27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37:59 ID:nhVxRjZSCA

>>268
나 개명했는데도 위험한거야?

전 이름 같은건 이제 없는걸로 치는거 아닌가??<


27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39:02 ID:c4Kzyg1lWE

>>269

쇠못은..고정용이라고 생각하는데.
>>270
개명은 사회적인 문제일 뿐이지
태어날 때부터 간직한 이름은 전 이름이니까.


27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39:53 ID:nhVxRjZSCA

나 개명 한 3번정도 했어<

태어날때 이름이 완전 사나이 였거든, 진짜 사나이였어..<<

고정용? 무슨 뜻이야, 근데 우리집에 쇠못같은거..없는데


27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39:57 ID:r//gXJDCmM

어이어이어이어이 ㅡㅡ;;;;쇠못이라니 무슨뜻이야...꿈이 현실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는 없어
쇠못이 잇단거는 현실에서 무슨일이 일어낫고 그것때문에 문제가 생겻단 뜻이야 그거 좀 위험하다 실제라면

그리고 270에 대해서는말이지 사실 이름은 진명이란게 잇어 개명하기전 진짜 이름이 진명이라고 보면 되고
이름이 언령을 가지는건 진명쪽이 더 강하니까..


27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40:14 ID:c4Kzyg1lWE

다리, 부러졌던게 아닌가?


27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40:46 ID:nhVxRjZSCA

;ㅂ;... 나 쇠못때문에 갑자기 두려워졌어...
게다가 에.. 그럼 나 위험한건가?


27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41:38 ID:c4Kzyg1lWE

..집에 스토커라도 들어와있는게 아닌가?


27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42:05 ID:r//gXJDCmM

음....다리가 찢어졋다고햇는데말이지 일단 지혈이라거나 그런걸 하고서 하는게 어때?
응 c4나도 방금 그생각 햇어..


27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42:28 ID:nhVxRjZSCA

서..설마 ;ㅂ;...
낯선사람이 들어오면 우리집 강아지 완전 난폭해서

죽일듯이 물어뜯는다구, 참고로 우리집 강아지 시베리안 엄청커!


27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43:24 ID:r//gXJDCmM

일단 쇠못에대해서 좀 자세히 들어보기로 하지..쇠못이 들어잇다는게 무슨뜻이지? 쇠못이 들어잇다...
쇠못이 박혀잇단 뜻인가?


28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43:28 ID:nhVxRjZSCA

걱정마 이미 휴지를 잔뜩 넣어서 피를 멈추게 하고있어,
소독약도 마구 부어댔었다 끄아아아앙가ㅏ거아거아거아ㅓ가ㅓ!!!
하면서.... 이웃집 아줌마가 항의 전화했지만..


28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43:51 ID:c4Kzyg1lWE

>>278


강아지가 아니야wwwwwwwwwwwwwwwwwwwwwwwwww


28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44:19 ID:nhVxRjZSCA

새끼 손가락 만한 쇠못이 아예 들어가 있었어,
빼니까 피가 미친듯이 나왔다.
그리고 나도 미친듯이 소리 질렀지,
그리고 이웃집 아줌마 항의 전화가...<


28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44:52 ID:nhVxRjZSCA

>>281

아냐 강아지야!!!!!!!!!!!!!!!!!!
귀여우면 강아지다!!!!!!!!!!!!!!<<


28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45:08 ID:c4Kzyg1lWE

>>282

찔러넣은게 아니라 아예 들어가있었다면...수술할 때 들어간건가 설마.
아니 그러면 파상풍이 일어나지 않나..?


28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45:29 ID:c4Kzyg1lWE

>>283

그딴거 귀엽지않아wwwww


28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46:01 ID:r//gXJDCmM

저기말야 차라리 병원가는게 어떄..새끼손가락만한 쇠못이라면 파상풍의 가능성도 존재해
병원 응급실로 가보는게 낫다.차라리 옆집아주머니에게 도움을 받거나 119에 전화해서 병원에 가보는걸 추천한다


28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46:17 ID:nhVxRjZSCA

나 제작년에 꼬맸어, 그런게 있었다면 일단 빼네고 꼬맸겠지;;;

병원가서 꼬맸는데 안 뺏다면 그 병원 참..-ㅅ-..


28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47:25 ID:nhVxRjZSCA

랄까 우리집 강아지 혼자 두고 나갈수가 없어!!<
미친듯이 물어뜯는다고 인육을 좋아하는 녀석이라
(사람 물어뜯기 취미)<<< 게다가 집이 반쯤 파괴되는꼴 보기 싫다구..<

일단 아줌마한테 전화했더니 욕먹었다;;


28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50:09 ID:r//gXJDCmM

어떻게 말해야할까...음 나 슬슬 문을 한번 보러 들어가보겟어 정말 꿈이 그렇게나온다면
내 명복을 빌어주길..


29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50:54 ID:nhVxRjZSCA

>>289

어..어이 ;ㅂ;..!!!
주..죽으면 안되 내가 미안해지는데다가 내가 뭔 잘못하는거 같잖아 엉엉;ㅂ;


29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51:12 ID:c4Kzyg1lWE

>>289
그러지말고 낮에 잠을 자봐라.


29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52:19 ID:nhVxRjZSCA

낮잠에선 안나올거 같아,
그래서 낮잠을 자겠어!!!!
왜냐면 전체적으로 어두웠고,
그 꼬맹이 빛같은걸 무서워 하는거 아닐까..<<


29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53:09 ID:r//gXJDCmM

에이 설마 죽진 않겟지 누가 뭐래도 A랑 나는 사실상 전혀 모르는 남남 이니
그 여자애가 저번에도 보엿단건 A와 뭔가 연관이 잇는 영일 가능성이 커
그렇단건 나와는 연관이 없다는 뜻이 되니 내가 해라거나 그런걸 끼칠것같지는 않아


29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54:31 ID:nhVxRjZSCA

그럴려나 ;ㅂ;... 근데 문이 엄청나게 많았고,
나말고도 그 여자애한테 잡힌 사람도 있는거 같아..

아무래도 남남보다는 이야기를 들은 사람한테 나타나는거 아닐까 해


29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55:18 ID:r//gXJDCmM

음? 그건 어떻게 알고잇는거지? 잡힌사람이 많은것같다는건말야?

29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55:49 ID:c4Kzyg1lWE

>>294

진지하게 물어보는데, 전화번호를 알려줘라..

듣고싶다. 경험해보고싶어.


29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56:55 ID:nhVxRjZSCA

>>295
아까도 말했지만 여자애 뒤에 사람이 있다고 했어,
근데 잘 움직이는거 같지않고 인기척만 강하게 내고 있었다.
그사람도 꿈꾸다가 문을 열어 끌려들어간거 아닐까 했다.
>>296
나 지금 링이 없어서 연락은 안된다''


29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57:32 ID:c4Kzyg1lWE

>>297

그 사람은 혹시 기의 고수가 아닐까 wwwww


29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58:37 ID:nhVxRjZSCA

>>298

그거 농담이냐wwwwwww
그딴 농담 하지마<
그사람 혹시 날보고 구해달라고 절실하게 눈빛보냈을지 모르잖아<


30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58:43 ID:m-5dOlxOauA

글처음 봤는 데 나도 시선이 느껴진다
A 우선 꼬마의 눈을 보려하지마


30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59:14 ID:r//gXJDCmM

>>296
전번따기인가 ㄷㄷ

>>297
그렇군 그걸 잡혓다고 보는군..


30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1:59:51 ID:nhVxRjZSCA

>>300

새로운 사람 등장..!<

이랄까 눈도 기억나지 않아, 내가 생각나는건 머리가 길고
하얀 땡땡이 원피스를 입고 있었던것뿐, 게다가 허리엔 내 키바벨트를 차고 있었다
그래서 귀여웠다구...<


30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00:18 ID:c4Kzyg1lWE

>>302

지금 의자에 앉아서 잠깐 잠을 취해 볼 생각이다.


30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00:53 ID:r//gXJDCmM

음 두시가 됫구만...한사람 더 온것같기도 하니 난 일단 자러갈게 확실히 방위잡고 호법 세우고 잘거니
너무 걱정은 말고 하하;;


30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01:12 ID:nhVxRjZSCA

>>303

밤샌다고 했던 사람이 너였나 아니였나<<
랄까 나랑 걍 날밤을 까고 낮잠을 자쟈<
무서워 나 ;ㅂ;..


30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01:52 ID:nhVxRjZSCA

;ㅂ;.. 다들 가는건가 으아..
난 이제 어쩌지....

....
잘까


307 이름:붓다 :2010/02/21(일) 02:01:52 ID:e8GfQ1vJsw

뭐야 ㅋㅋ


30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02:25 ID:c4Kzyg1lWE

>>305 나 맞다.
하지만 왠지 나라면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가위눌린 상태로도 일어나서 돌아다니는 인간이니까..

...정기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는 몰라도.,


30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02:33 ID:nhVxRjZSCA

>>307

꿈이 무서워서 2시간 밖에 못자고
이제는 날밤까려는 A 입니다만..<


31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02:45 ID:c4Kzyg1lWE

안대와 mp3 준비 완료. 취침 시작.


31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03:13 ID:nhVxRjZSCA

>>308
멋있어!!!<<

난 가위 눌리면 죽는데 진짜 죽어
가슴 부분이 심하게 눌려서 숨도 못쉰다구<<
근데 그거랑 이거랑은 다르지 않아?


31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03:16 ID:r//gXJDCmM

나도 그럼 이만 ㅇㅇ 진짜 가볼게 경과보고는 약 아침9시정도에..


31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03:26 ID:e8GfQ1vJsw

아 배불러서 잠오네 ㅋㅋㅋ


31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03:41 ID:nhVxRjZSCA

>>310

살아서 돌아와라 ;ㅂ;..

살면 연락달라고 폰번호 알려줄까?


31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04:11 ID:r//gXJDCmM

>>314

call!!


31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04:17 ID:nhVxRjZSCA

;ㅂ;.. 다들 자러 가면 나도 졸려오는데 ;ㅂ;...
엉.. 자도 되나 ;ㅂ;..


31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04:59 ID:nhVxRjZSCA

폰번호삭제

장난 전화나 장난문자 하지마 ㅠㅠ... 나 진짜 담력 약해서
심장마비로 죽을지도 모르고..

링 없어서 답문도 못하고 내가 역전화도 못해.


31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06:37 ID:r//gXJDCmM

>>317
난 나름 지금까지 상냥하게 해왓다고 생각햇는데 아직 내가 장난전화나 할인물로봣다니 ㅡㅜ


31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07:27 ID:nhVxRjZSCA

>>318

;ㅂ;.. 누가 장난전화 하면 어떻해 하고 무서워서<

랄까 우리집 강아지 심하게 짖기 시작했어 무서워 ;ㅂ;!!!<


32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08:29 ID:c4Kzyg1lWE

잠들기 전에 생각난건데.
난 자다가 가끔씩 경련일으킨다.

...귀신이 겁내지 않을까.


32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10:13 ID:nhVxRjZSCA

>>320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ㅂ;ㅂ;ㅂ;ㅂ;ㅂ;ㅂ;ㅂ;ㅂ;ㅂ;.......!!!!!!!
경련이라니 무서워 ;ㅂ;!!!


32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11:14 ID:nhVxRjZSCA

방금 문자 누구야 방금 문자 누구야 나 답문 못해<


32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11:32 ID:c4Kzyg1lWE

>>321
한번은 수학여행에서 자다가
나 자는거에 장난치려고 한 친구가
절묘한 타이밍에 경련하는 날 보고 싸대기 날린 적이 있다.


32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11:49 ID:c4Kzyg1lWE

문자 내용이 뭐냐.


32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12:45 ID:nhVxRjZSCA

까꿍 A
야, 누구야 ;ㅂ;?
랄까 우리 이름 뭐라고 저장해야되 이름이 없어<<<<<<

>>321
...ㄷ..ㄷ.. 나 너 무서워 ;ㅂ;ㅂ;ㅂ;ㅂ;ㅂ;ㅂ;


32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13:18 ID:c4Kzyg1lWE

내가 보낸 문자다.

난 지금 너의 아이디로 저장했는데.


32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13:54 ID:nhVxRjZSCA

아이디로 저장하면 어렵지 않아 =ㅂ=..?<
난 폰으로 영어 잘 못하는데....<

근데 자러간다면서 결국 세는거야?<


32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14:41 ID:c4Kzyg1lWE

자러갈거다. 바이바이.


32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14:59 ID:c4Kzyg1lWE

의자에서 자면 불편하니까 금방 일어날거라 생각하지만..


33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14:59 ID:nhVxRjZSCA

;ㅂ;.. 내일 아침까지 난 뭐하지..<


33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2:16:46 ID:nhVxRjZSCA

그럼 둘다 내일 생존신고 부탁해..<
만약에 그 꿈 꾸게 되면 말야..;
나..

죽 어 보 고 올 게 /
내일봐 둘다~


332 이름:이름없음 :2010/02/23(화) 16:27:16 ID:OhXgcGJPQE

A의 꿈에 대해 처방을 해도 되겠지?
루시드 드리머의 길에 들어서 보는 건 어떤가?
루시드 드리머는, 루시드 드림을 꾸는 사람, 즉 '자각몽'을 꾸는 사람을 뜻해.
자각몽이란, 꿈에서 '자기가 꿈에 있음'을 자각하는 것을 말하지.
물론 자각하는 것 뿐만 아니라 '꿈을 '통제'하는 사람을 진정한 루시드 드리머라고 하지.
꿈에서는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어.
다만 '꿈에서 자기자신이 그것을 자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들 그저 비현실적인 요소를 보고도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거지.

루시드 드림 기술을 하나 가르쳐 줄게!
눈을 감고, 자기 자신의 방을 상상하며 뱅뱅 도는거야. 자신이 돌고 있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아야 돼!
그리고 '여기는 내 방이다, 여기는 내 방이다'하면서 최면 걸듯이 생각하고 눈을 떠봐.
물론 생각하던 곳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높은 확률로 이동가능해!

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3:30:21 ID:nhVxRjZSCA

요즘 꾸는 꿈이 무서워~
스레주다, 스레 한번 더 만들어봤어~

내 이야기 들을 사람 있어?


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3:31:15 ID:3A71TXpycY

나!


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3:32:04 ID:nhVxRjZSCA

와 들어준대서 정말 고마워!

참고로 앞 이야기는
요즘 꾸는 꿈이 무서워~ 에서 거의 다 말했다.

그 소녀 이야기 할거야 혹시 못봤으면 보고와줄래 ㅠ?


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3:32:28 ID:n9TvToX3mo

내일 말해


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3:33:04 ID:nhVxRjZSCA

>>4
내일 말해 인건가..;;<

정확하게는 오늘 2월 21일이니까 내일이다~<


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3:34:15 ID:3A71TXpycY

저 ㅋㅋㅋㅋㅋㅋ시크함 뭐야 ㅋㅋㅋㅋㅋㅋ내일 말해래ㅋㅋ
난 못봤으니 보고와야하나 ㅋㅋㅋㅋㅋㅋ


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3:35:49 ID:nhVxRjZSCA

>>6
내일이 오늘이다!!!<<<

대략 정리하자면 문이 여러개 있는 방 가운데 앉아있어,
내 정면의 문 빼고는 전부 열리지 않고 이상한 소리만 들릴뿐이지,

근데 아까 9시 잠들었을때 나머지 문들은 나무판자로 막혀있고,
내 정면의 문은 열려있고 여자아이가 나와서 날 보고 미친듯이 웃고 뭐 해서
나 무서워서 잠 못자서 이러고 있다~ 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다<


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3:36:56 ID:BC4qCUfgx6

>>5

나다. 잤다. 꿈을 꿨다.
근데 난 가을산? 암튼 상당히 갈색빛이 많고 우거진 곳에서
엄청나게 큰 호랑이랑 눈이 마주쳤다.
전혀 다른 내용의 꿈, 전염성은 없는 듯 하다.


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3:37:52 ID:nhVxRjZSCA

>>8

으어어! 아까 그 잔다던 사람인가..!!
다행히 글로는 전염성이 없나보다!!!

랄까, 대략 이제 그 여자아이 이야기 할려고 한다.
방금 자다 일어났더니 왠지 기억이 새록새록 나고있어서<


1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3:41:00 ID:BC4qCUfgx6

근데 호랑이가 그렇게 완전 황금색인건 처음 봤다.
덩치도 진짜 호랑이라기보단 코끼리만큼 커다랬고..


1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3:41:15 ID:nhVxRjZSCA

이야기 해도 될까.
아니면 나중에 이야기 할까~<

보는 사람 없으면 왠지 혼자 쌩쇼하는거 같아서 싫다


1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3:41:54 ID:nhVxRjZSCA

>>10

그거 꿈 해몽해봐라~
호랑이 나왔으니까 뭔가 좋은걸지도..?<


1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3:43:10 ID:BC4qCUfgx6

얼마든지 해라. 적어도 나는 보고있다.


1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3:44:30 ID:nhVxRjZSCA

나 다리 꼬맨적 있다고 했지?(전 스레에서)
제작년 겨울인가 그때 였을거다,

그 여자애를 처음 만난건, 이상한 꽃밭에서 만났는데.
곰 인형을 한손으로 들고있었다 그리고 뭔가 찾고있는거 같았고


1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3:45:40 ID:nhVxRjZSCA

그때도 아주 귀여웠어~<

근데 뭔가 아주 불안한듯이 고개를 휘두르며 뭔가 찾고있었다.
난 처다보지도 않고, 계속 허공에서 뭔가만 찾고있더라


1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3:46:33 ID:nhVxRjZSCA

아마 내 예상이지만, 그때 내가 자기소개를 했던거 같아.
내 옛 이름을 아직 사용할때 이야기니까,
게다가 뭘 찾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내가 찾는걸 도와준다고 했던거 같아.


1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3:47:28 ID:nhVxRjZSCA

그때 손잡아달래서 손도 잡아줬고,
또 둘이서 찾으면서 꽃밭을 마구 휘젖고 다녔다.

결국 못찾았던거 같지만..


1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3:47:39 ID:BC4qCUfgx6

그럼 넌 2년 사이에 개명을 3번이나 한건가?


1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3:48:49 ID:nhVxRjZSCA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
그순간 그 애가 뭐라고 말했었다.

그거 잘 기억은 안나지만.. 이런내용으로 꿈을 한 2주일간 꾸었던거 같아.

근데 그아이가 왜 지금 내 악몽에 나타나서 날 괴롭히는지 여전히 모르겠다.


2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3:50:02 ID:nhVxRjZSCA

>>18

응, 이름에 뭔가 불길한 뭔가가 있대서 자꾸 바꾸다 보니 이꼴났다<<

근데 꿀때마다 맨날 마지막에 그아이가 뭐라고 했는지 희미하고,
내가 뭘 찾아주려다가 못 찾아줬는지 기억이 여전히 나지 않아..


2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3:50:26 ID:nhVxRjZSCA

그거 혹시 내 발이 서서히 사라지던거랑 연관이 있을까?


2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3:51:43 ID:BC4qCUfgx6

...안돼

순간 잠들었는데 얼핏 기억나는게...너랑 같은 것 같다.


2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3:52:33 ID:nhVxRjZSCA

>>22
...!?

뭐가 기억나는데?


2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3:54:41 ID:BC4qCUfgx6

그냥
빨간것만 기억나는데

딴거 없고 빨간 뭔가가 있었던 것 같은데



2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3:55:15 ID:nhVxRjZSCA

>>24

빨간 뭔가..?

좀더 자세히 기억나는건 없어?


2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3:59:10 ID:BC4qCUfgx6

그냥 빨간거.
주변은 하얗게 되어있었던 것 같은데..신경성 악몽인가 www
아무것도 없이 그냥 하얀거에,
정면에 빨간색 뭔가가 있었던 것 같아. 문이려나.


2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4:00:15 ID:nhVxRjZSCA

>>26

,,,, 혹시 배경만 다르고 사실은 내꿈과 비슷한거 아니야..?
살짝 전염되는 건가..;ㅂ;.. 미안해 졌네


2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4:01:12 ID:BC4qCUfgx6

맞다. 혹시해서 물어보는데
네 꿈에서 나오는 폐허같은 곳 혹시 병원이랑 비슷하지 않았어?


2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4:01:56 ID:nhVxRjZSCA

>>28

병원인지 잘은 모르겠다.

시멘트 벽밖에 못봐서 말이야..<
미안

근데 가끔 약냄새 같은게 나기도해


3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4:09:14 ID:BC4qCUfgx6

..안된다. 자야겠다. 한계다.
방금도 졸면서 뭔가 봤어. 네모난게 문 같긴 한데..

괜차나. 문 열고 들어간다. 자러간다.
바이바이. 아디오스. 아멘. 신발 하느님 살려줘 강아지야


3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4:10:10 ID:nhVxRjZSCA

>>30

;ㅂ;...

어..어이 욕하면서 기도하면 안들어 준다고<<
그거 혹시 니 방문 아니냐!!<<
랄까 있다면 되도록이면 열지말도록 해라;;
그럼 잘자라;;


3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5:32:09 ID:nhVxRjZSCA

~ㅂ~..
지금 5시... 나 전혀 졸리지도 않네..
자려고 노력했는데.. 역시 여자아이가 신경쓰여 잠이 안와 ;ㅂ;...
라고 해봤자 아무도 응답 안해주겠지..?


3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7:15:41 ID:r//gXJDCmM

음 ;;;;;자고왓는데말야 나한테는 전염안된거같아 뭐랄까 내가 루시드드림쪽에도 관심이 많아서 한번 꾼 꿈은 잊지 않거든..
내가 꾼 꿈에선 난 가만히 서잇고 내 주위를 수천마리 까마귀들이 날아다니고잇엇다.,
그중에 특히나 까마귀가 많이 모인게 잇엇는데;;;다가가보니 흰색 원피스밖에 없더라.


3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7:26:38 ID:zzp47v4ZJI

>>33
몰려있는 까마귀들이라면 보통 시체에 몰려있다는거 아닌가 ?


3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07:27:15 ID:r//gXJDCmM

>>34
대부분은 그렇지 그런데 내 꿈속에선 원피스뿐이엇어


3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1:51:33 ID:BC4qCUfgx6

호-랑-이-아아ㅏㅇ아아아ㅏ아아아ㅏ아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호랑이만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댑따크다 ㅋㅋㅋㅋㅋㅋ
호랑이가 뭔가 좁은 길을 막고있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2:15:04 ID:MkPzYvmM1I

오오 스레주 이번 꿈은 어제랑 다르네


3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2:50:11 ID:MkPzYvmM1I

강아지 어떻게 됬어?


3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2:53:26 ID:nhVxRjZSCA

나왔다. (스레주)

해뜰때 한번 자봤다.

역시 이번에도 꿈 내용이 완전 달라서 완전 무서웠다..

이야기 할까?


4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2:53:47 ID:MkPzYvmM1I

부탁해


4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2:55:06 ID:nhVxRjZSCA

순간 이걸로 끝인가..?
하고 있었는데

끝 이 아니었다.
왜이렇게 질질 끄는 꿈인지 나도 진절머리 난다 진짜루,
게다가...

키는 175정도 되어 보이고 머리가 짧은 남자 한명이 나왔다.
물론, 내 옆에 있었다.

정면의 문은 잠겨있었고,
마찬가지로 옆의 문들은 막혀있었다


4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2:56:05 ID:nhVxRjZSCA

근데 그사람, 내가 안보이는듯 했다.
말 걸어도 대답이 없었고, 한번 쳐봤는데도 역시 반응이 없었다.


4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2:57:01 ID:nhVxRjZSCA

헐.. 뭐지..?
하고 있었다. 이 남자 왜 남의 꿈에 나온거야?
하고 있었는데..
내가 그 남자 꿈에 어쩌다가 비집어 들어가게 된걸지도..<


4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2:57:38 ID:MkPzYvmM1I

기묘하네. 이전까진 같은 꿈이다가 본격적으로 행동하려니까 변화가 생기다니


4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2:57:56 ID:nhVxRjZSCA

근데 그남자, 앉아서 뭐라고 중얼거리더니.
정면의 문을 열려고 했다.
아니 정확하게는 열려고 했다.


4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2:58:09 ID:MkPzYvmM1I

도리어 끌어들인게 아닐까...


4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2:58:23 ID:nhVxRjZSCA

>>44
나도 그게 궁금해..=ㅂ=;;
게다가 이번엔 내 꿈이 아닌거 같았다.


4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2:59:14 ID:nhVxRjZSCA

근데 그사람이 정면의 문을 열였을때.

그 소녀 나왔다. 역시 눈부분은 보이지 않았다.
근데 그 소녀 그사람을 멀뚱 보더니 밖으로 쫒아내고
문을 닫아버렸다


4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00:08 ID:nhVxRjZSCA

그사람 다시 문열려고 했는데 문이 잠겨있었는지
안열렸나 보다. 역시 난 보이지 않는것 같았고.,

그때
옆에 둘러싸고 있던 문들이..

전 부 열 렸 다


5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00:18 ID:MkPzYvmM1I

그럼 오늘 꿈에서 변화한점이 여자아이, 남자, 나무판자, 열려있는 문이구나


5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01:29 ID:nhVxRjZSCA

그때 정확하게 뭘 봤는지 기억이 조금 희미하지만...

붉은색의 커다랗고 하얀 뭔가가 나와서 남자를 찢어버리고 끌고간거 같았다

도움을 청하려고 그 남자가 날 부른걸까..
아니면
나도 이렇게하면 꿈이 끝난다 라는걸 말해주려고 한걸까


5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02:14 ID:nhVxRjZSCA

>>50

어.. 근데 내 꿈이 아닌거 같아..
경고..? 아니면 위험하다..? 뭐 이런걸 알려주려고 한거 같다.


5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03:09 ID:MkPzYvmM1I

붉은 문들이 열려서 남자를 끌고갔단거지?


5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03:16 ID:nhVxRjZSCA

근데 그 남자랑 나랑은 다른점은,
그 소녀는 그 남자가 아니라는 것 처럼 문을 열었을때 문을 닫아버렸고,
꼭 그걸 기다린듯이 옆의 문들이 열렸다는 것.

그리고 그 남자는 왠 백과사전 같은게 옆에 잔뜩 쌓여있었다


5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03:51 ID:nhVxRjZSCA

>>54

그렇다.
정면의 문을 여는걸 막으려고 안간힘 쓰던 놈들이 되려 끌고갔다


5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05:16 ID:nhVxRjZSCA

왠지 해가 뜰때 자면 다른사람 꿈으로 들어가게 되는거 같다.
밤에는 나 혼자 있는데,, 해뜰때는 누군가가 생겨.


5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06:27 ID:MkPzYvmM1I

그렇구나. 가지고 잔건 어떻게 됬어? 강아지라던가


5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06:53 ID:MkPzYvmM1I

그외에 책상 서랍이나 상상해보는것도


5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07:32 ID:nhVxRjZSCA

>>57

전혀 나오지 않았다.

9시에 잠들었을때도 내가 여지껏 있던 상황과 달랐고,
또 이번엔 다른 사람 꿈이었으며,

내 옷차림은 죽은사람 애도하는 옷 있잖아..?
그 장례식에서.. 어쨋든 그 옷차림.


6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08:25 ID:nhVxRjZSCA

이상해.. 이꿈..
내가 아무 의욕없이 그냥 앉아있을때는 여러가지 나오고,
여러가지 소리가 들리며 여러가지가 흔들리고 했는데.

스레드에 글쓰고 본격적으로 할려니 갑자기 꿈의 상황이 바뀐다


6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08:46 ID:MkPzYvmM1I

>>59 아. 더 심각한데;


6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09:41 ID:MkPzYvmM1I

>>56에 적어둔 것처럼 낮과 밤의 차이일 수도 있고 남에게 알려서 일 수도 있어. 둘다면 최악이지


6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10:09 ID:nhVxRjZSCA

왜 이런거지...

나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되..?
나도 그 남자처럼 되야하는거야?


6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12:12 ID:nhVxRjZSCA

근데, 어제 글봐서 이꿈 꿔버린 사람 없는거야?
글로는 전염성이 없는건가?

근데 어제 폰번호 깟던 2명중 한명.
연락이 없는거 같은데;;;;; 그사람 무사한건가;;;
아님 아직도 자나..


6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14:01 ID:MkPzYvmM1I

난 괜찮아. 오히려 생동감 넘치는 꿈을 꿨어. 군대에서 훈련받는 꿈


66 이름:의문의항문강화신사 :2010/02/21(일) 13:14:41 ID:zPadc78bIg

>>65 으악!! 그런위험한꿈을꾸다니!!!


6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14:57 ID:nhVxRjZSCA

>>65

너무 생동감있다...<
근데 다행이도 글로는 전염안되는거 같다.

근데 소녀는 옮겨가는거 같아. 어제 스레드 보고
흰 원피스나 그걸 입은 머리긴 소녀를 본 사람 있어?


6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15:58 ID:MkPzYvmM1I

흰색 원피스라면 위에 한분 있지


6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17:42 ID:nhVxRjZSCA

>>33

어제 그녀석 이잖아..!?
내 번호 가져갔던<
오전에 괜찮다고 생존신고 해줬다.<
근데 난 이제 어쩌지


7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19:24 ID:MkPzYvmM1I

상황이 변하니까 뭐라 말해주기 어렵다... 낮과밤의 차이라면 안심이다만.
오늘 밤이 고비겠는데? 한달간의 꿈과 같은 꿈이냐, 오늘 새벽의 여자 나오는 꿈이냐


7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19:49 ID:nhVxRjZSCA

나 오늘 밤에 잠들었다가 그 남자 같은 꼴 나는거 아닌가
하고 지금 덜덜 떨고있어<
근데 여전히 남자가 맨처음 뭐라고 중얼거렸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7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20:59 ID:OrwP/7s7F2

방금왔는데 왠지 무섭다 이스레 전부읽기가 두려워 ㅠㅠㅠ


7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21:16 ID:MkPzYvmM1I

괴롭겠지만, 만약 오늘 밤 자서 한달 전과 같은 인형이나 책상 떨어지는 꿈이면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건 어떨까


7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21:28 ID:nhVxRjZSCA

게다가 일어나니까 2년간 나한테는 죽어도 오지않던
우리집 강아지, 갑자기 나한테 와서 애교 부린다.
그리고 장난감 던져달라고 물어온다.

이녀석 왜이러지?


7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22:06 ID:nhVxRjZSCA

>>73

그런거면 좋겠지만,
미안하다 내꿈에선

이미 정면의 문은 소녀가 열고 나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에서 깨어났다.


7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22:26 ID:nhVxRjZSCA

>>72
걱정마라, 글로는 전염되지 않는거 같다.


7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24:29 ID:MkPzYvmM1I

강아지가 보기엔 스레주가 전날과 오늘 무슨 차이가 있어보이나봐


7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25:20 ID:nhVxRjZSCA

>>77

대체 무슨 차이가 있다는거지..
아니 이곳에 온지 지난2년간 절대 나한테는 오지도 않던 놈이다.
덩치는 산만해서... 게다가 인육(사람 무는거)즐기는 놈이야.
애교라니 말도안되는 상황이야


7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28:24 ID:MkPzYvmM1I

2년간 절대 오지 않던게 이상하잖아. 뭔가 불안해서 다가오지 않은 걸지도?


8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29:50 ID:nhVxRjZSCA

>>79

내가 이꿈을 꾸게된건 한달전부터고,
2년전까진 그럭저럭 괜찮았다.

문제가 있었다면 이스레 초반에 읽으면 알겠지만,
2년전 2~3주 동안은 그 여자아이 꿈을 꿧었다는것뿐/


8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31:30 ID:MkPzYvmM1I

점점 의심되는데? 정면의문이 탈출구 삘. 가만히 있으면 언제까지나 그 꿈 꿔야할지도 모르고


8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31:54 ID:nhVxRjZSCA

근데 그 여자아이 대체 나한테 무슨 원한이 있길래
날 이렇게 괴롭히는거지..=ㅅ=..
그때 내가 뭔가를 찾아주지 못해서 인가?


8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32:42 ID:nhVxRjZSCA

>>81
탈출구 였으면 좋겠다.

그런데 그 남자가 정면의 문을 열었을때 아니라는 듯이 소녀는 문을 잠궜고.
그와 동시에 옆의 문들이 열려서 남자를 끌고갔다.

뭔가가 있는거 같아


8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34:32 ID:nhVxRjZSCA

어쨋든, 지금 의문사항은
소녀는 나한테 무슨 원한이 있는지,
그 남자는 누구인지.
또 아직도 헷갈리는 "도려!""수류!""바리"야,
도려는 예제가 많이 나왔지만,
수류와 바리는 아직 정확하지 않다.
또 책상서랍... 이번엔 내꿈이 아니어서 안 나왔지만,
그거 서랍 상당한 긁힌자국으로 봐선 누가 열려고 했던거 같다.


8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36:51 ID:MkPzYvmM1I

그 남자 어떻게 됬을지 걸리네;
스레주 친구처럼 병원에 실려갔을 수도.

그 꿈의 핵심은 여자아이인거 같다만
오늘 밤 어떤지 봐봐. 전과 같은지 어제와 같은지.


8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37:48 ID:nhVxRjZSCA

>>85

늘 꾸던 꿈이라면 전에 너희들이 조언해 준거 다시한번 전부 실행한다.

근데 그 소녀가 날 기다리고 있으면 어떻게 되는거지?


8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41:42 ID:MkPzYvmM1I

쏘우 같지 않아? 서랍이 열쇠같은 용도라던가


8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42:37 ID:nhVxRjZSCA

>>87

미안 머리가 이세상에 존재하는 사람보다 더 모자라서 그래,
정확하게 설명해주면 안될까..<<<<


8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44:25 ID:MkPzYvmM1I

음... 붉은색 페인트같은게 벽을 타고 내려온다고 하지 않았어? 전스레에서.
발도 어느날부터 안보이게 됬고


9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45:26 ID:nhVxRjZSCA

그보다 나 꿈속에서 발 부분이 늘 없다고 했지?

지금 다리부분에 아무 감각도 없다, 어제 자다가 다리에 상처가 터져서
피가 났었는데, 맨처음엔 무지 아프더니 여전히 피가 줄줄 새는 상태였는데도
아프지 않았다. 이거 뭐지..?


9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45:57 ID:nhVxRjZSCA

>>89

응, 근데 소녀가 날 기다리고 있을땐

벽이 전부 빨간색이었다.


9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47:10 ID:MkPzYvmM1I

인형따위나 연습장 떨어지는건 자주자주 떨어지니까 핵심이 아닌거 같아. 단지 경고나 충고일지도


9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48:21 ID:nhVxRjZSCA

>>92
경고나 충고인가..
하지만 거기 알수없는 말이 잔뜩 써져있는데다가,
어제 꿈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안나온다는건, 나 늦었다는건가...?<


9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49:08 ID:MkPzYvmM1I

가끔씩 떨어지는 책상이 탈출구로 이어지는 열쇠같다는 느낌이야
서랍부분이 긁혀있다고 했잖아? 긁힌 자국이 책상이 열쇠라는 힌트일지도 몰라. 유난히 손이 많이 가있으니까
책상 서랍을 열어서 뭔가를 가지고 정면의문을 열라는걸지도 몰라. 반대로 책상 서랍을 열면 붉은문이 열린다던가


9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50:54 ID:MkPzYvmM1I

>>83
낮엔 다른 사람을 지켜보는 입장, 밤엔 직접 겪는 입장이라던가?
낮에 본게 마지막 최악의 상황일지 몰라. 시간이 지나서 스레주가 겪게될 상황

다른 사람에게 상담해서 꿈이 바뀐거면 최악이다 (((˚Д˚)))


9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51:42 ID:nhVxRjZSCA

>>94

그런건가....
그럼 열어도 되는거려나? 뭐 긁힌 자국만 있는데,
여지껏 아무도 열어보지 못한거 같아.
그거 열었다가 반대로 나 죽으면 에도해줘..<


9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53:04 ID:nhVxRjZSCA

>>95

;ㅂ;.. 나 무서워 ;ㅂ;......
랄까 그럼 나 오늘 밤에 어떻게 되는거지..!?


9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53:18 ID:MkPzYvmM1I

그거 말곤 방법이 없어 Orz


9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53:42 ID:MkPzYvmM1I

늘상 꾸던 꿈이길 빌어야지.
가족들한테 상담 받아보는 것도 좋아


10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54:20 ID:nhVxRjZSCA

>>99
아빠나 오빠는 이런거 믿지않는다.

내가 옛날에도 이런 이야기를 했었지만,
전혀 믿지않았다


10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56:35 ID:MkPzYvmM1I

어머니쪽은?


10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57:52 ID:nhVxRjZSCA

>>101

그런거 존재 안한다.
5년전에 집 나갔다


10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3:59:20 ID:MkPzYvmM1I

미안;;


10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01:17 ID:nhVxRjZSCA

괜찮다.

그보다 나 이거 다음엔 어떻게 해야되는지
누가 나한테 조언좀 해줘,
영같은거에 많이 알고있는 사람이면 좋겠어.


10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04:26 ID:pxFNI0GWHM

나왔다. >>36 번도 사실 나다.
어제 까꿍 스레주 문자 보냈던 소년이다.

호랑이 짱무서웠다.


10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05:11 ID:nhVxRjZSCA

>>105

너 소년이었나<<<<

그럼 다행이구,
그보다 나 다음부터 어떻게 해야될지 걱정이다


10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05:39 ID:pxFNI0GWHM

근데 호랑이가 묘하게 작아진 듯한 느낌이 들었다.
자세의 문제일까, 어제는 머리가 나보다 높이 있었는데
내 눈의 높이에 턱이 있었어..


10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06:38 ID:nhVxRjZSCA

호랑이가 공격하진 않았나?


10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07:18 ID:pxFNI0GWHM

근데 호랑이 역시 항마[抗魔]가 강한 동물 아닌가?


11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07:27 ID:nhVxRjZSCA

랄까..
나 오늘밤부터 고비다.
오늘 자야되는지 말아야되는지 의문인데다가.

소녀가 나올거 같아 못잘거 같다


11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07:45 ID:pxFNI0GWHM

>>108
공격은 하지 않았다.
그냥 덩치로 길을 막고 있었는데..


11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09:25 ID:MkPzYvmM1I

스레주가 가장 무섭다고 느끼는건 뭐야?
소녀?정면의문?붉은문들?


11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09:38 ID:nhVxRjZSCA

>>>111
그녀석이 어디로 가는 길을 막고있는지 혹시 알고있나?

병원이나 아파트 같은 건물 가는 길을 막고있었다면,
위기라고 생각하자<


11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10:01 ID:nhVxRjZSCA

>>112
역시 이번에 나온 남자의 최후, 또 소녀다.


11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11:05 ID:pxFNI0GWHM

>>113

산...이라고 생각된다.
근데 좌우가 분명 절벽이라던지 그런게 아닌 숲인데도 불구하고
그 길 외에는 갈 방법이 없었다고 생각한 것 같다.


11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12:11 ID:nhVxRjZSCA

>>115
그렇다면 대략 다행같다..;;

랄까 방금 친구한테 문자가 왔다.
아니 정확하게 친구동생한테 문자왔다.
수술하다가 문제가 생겼다고 하는거 같다, 그녀석 어제 새벽에
문을 연다고 했었는데...<


11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12:56 ID:MkPzYvmM1I

종교적인 오브젝트를 방안에 걸어보는건 어때?


11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13:33 ID:pxFNI0GWHM

>>116

안되겠다. 내 꿈을 사가라.
내가 생각하기엔 내 꿈에서 나타난 호랑이는 날 지켜주려고 한 것 같다.



11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13:52 ID:nhVxRjZSCA

>>117

나, 무교인데다가 그게 뭔지도 모른다..<
이렇게 되는건 이번이 처음이고.
(제작년 소녀꿈에서 이미 게임 오버지만...)


12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14:40 ID:nhVxRjZSCA

>>118

돈없다 ;ㅂ;..
랄까 너의 꿈에서 널 지키려고 나타난 녀석이다.

내가 살순없지, 너를 지켜야 될테니까<


12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15:46 ID:MkPzYvmM1I

>>120

제 군대 꿈을 가져가주세요


12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16:19 ID:nhVxRjZSCA

>>121

필 요 없 다!!!!!!!!!!!!!!!!!!!!!!!!!!!!!!!!!!!!!!!!!!!!!!!!!!!!!!!!!!!!!!!!!!!!!!!!!!!


12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16:34 ID:MkPzYvmM1I

괴이한 꿈을 꾸게 된 계기다 싶은게 있어?


12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17:03 ID:pxFNI0GWHM

>>121

20만원만 준다면 생각해보겠다 wwwww


12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18:07 ID:nhVxRjZSCA

>>123
역시,
내 친구의 혼자서 하는 술래잡기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내친구, 꿈 처음엔 장롱안에 숨어있었다고 했다.
근데 가더니 장롱도 사라지고 문만 있었다고 말했다.

그후에 꾸게 되었다


12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18:40 ID:pxFNI0GWHM

>>125


귀신이 잡기를 포기하고 그냥 통째로 데려간거 아닌가.


12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19:41 ID:MkPzYvmM1I

>>124

호랑이한테 물려죽더라도 군대 꿈은 정말 싫어 ㅋ

>>125

음? 스레주가 그 일 후로 꾸게 됬단거야?


12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20:14 ID:nhVxRjZSCA

>>126

뭔말인지 모르겠다 ;ㅂ;..<
랄까 맨처음엔 장롱밖에서 한 여자애 목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술래잡기 하는것 처럼 1부터 100까지 새고 이제 찾는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겁에 질려서 일어났는데, 다음날엔 장롱도 없고 문밖에 없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술래잡기 하는 소리도 사라졌다고 했다


12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20:59 ID:nhVxRjZSCA

>>127

그렇다. 왠지 모르겠지만 나랑 내 남자사람친구 도 같이 들었는데,
나만 꾸고있다.

남자사람친구는 무사하다<


13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21:06 ID:MkPzYvmM1I

>>128

여자애하니까 스레주가 본 소녀가 생각난다. 연관 있는 걸까?


13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22:34 ID:nhVxRjZSCA

>>130

아마 연관있을거라고 생각된다.

근데 내친구 이제 끝난거 같다, 수술 실패해서 문제가 엄청 발생했다고 문자왔다.
그녀석.. 뇌쪽 수술하던거 같은데.;;;;;;;;;

나 어떻게하지?


13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24:54 ID:MkPzYvmM1I

>>131

부적 대신 삼아서 가족 분들 머리카락이나 손톱따위를 봉투같은데 보관해서 가지고 자면 어떨까 싶다만

영 관련 잘아는 사람이 조언 좀 해줘


13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26:11 ID:nhVxRjZSCA

>>132

무리다 그거 !!!<<
랄까 우리 아빠 머리빠지는거 때문에 고민해서 탈모약에 여러가지 하고있다.
오빠는 에... 아무말도 안하겠다..-ㅅ-...


13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27:35 ID:MkPzYvmM1I

일본쪽 스레 중에 번역된거 있는데
스레주처럼 반복적인 꿈 꾸는 사람이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변화하고


13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28:39 ID:nhVxRjZSCA

>>134
나 그거 안다!<
엘리베이터가 올라오는 꿈말하는 건가?
그것도 전염되는 건가?

그사람 어떻게 됬는지 나 무지 궁금하다


13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29:17 ID:MkPzYvmM1I

그 사람도 꿈이 다른 사람한테 전염되더군


13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29:52 ID:MkPzYvmM1I

역시 유명해서 아는구나.


13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30:19 ID:nhVxRjZSCA

>>136

그럼 이건 한국판으로 그건가?
근데 그건 엘리베이터가 올라오는거잖아,
피할수 없는거.. 던가?
근데 난 왠지 탈출... 안되겠지..(구석)<


13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31:43 ID:MkPzYvmM1I

낚시인지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마지막이 더럽게 안 좋은 스레였어.


14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33:30 ID:nhVxRjZSCA

그사람 죽은건가..?

근데 나 오늘밤에 자도 되는건가?


14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36:21 ID:MkPzYvmM1I

오늘밤 안자면... 낮에 졸려서 자게 되면 어쩌려구
남자 또 나올지도 몰라.


14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37:13 ID:r//gXJDCmM

냐아 나 돌아왓다 스레주 안녕;;;;
뭔가 느낌이 그렇길래 나도 다시 자고왓는데 이번에는 아예 꿈이 꿔지질 않더라.


14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37:39 ID:nhVxRjZSCA

>>141
그럼 나 어쩌냐<<

소녀는 무섭고, 또 그 최후(?)보는것도 무섭고,
나 지금 무서워 죽겠다.

게다가 어제 오빠랑 아빠가 들어오지 않았다
물론 지금 나 혼자다


14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38:13 ID:nhVxRjZSCA

>>142

다행이면 다행이다 ;;;<
랄까 흰 원피스를 봤다고 했나?


14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39:37 ID:MkPzYvmM1I

밤에 자.
꿈 꾸더라도 긍정적인 마인드 가지고
서랍 열어보도록 노력해봐
여자애 나오면 너도 마주보고 씩 웃어.


14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39:41 ID:r//gXJDCmM

응 어제 새벽녁에 두시에 잘때 그떄는 까마귀들..무수하게..약 천여마리가 넘는 까마귀들이
내 주위에 잇엇고 특히나 까마귀가 많은곳은 흰 원피스가 떨어져잇엇다


14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40:24 ID:nhVxRjZSCA

>>145

그걸론 안될거 같다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
랄까 서랍은 열려고 노력한지 오래,
이번 꿈에 나올지 안나올지 궁금하다.

근데 그 소녀, 나한테 손 잡아달라고 했던거 같다.


14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40:32 ID:MkPzYvmM1I

아... 잠시 잊고 있는게 있었어 스레주
친구가 했던 혼자하는 숨바꼭질, 인형 찾았어?


14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41:38 ID:nhVxRjZSCA

>>146

이걸로 확증됬다.
그소녀는 옮겨진다는것이, 하지만 꿈이 완전이 같은게 아니고
배경은 다르게 하고 나타나는거 같다. 근데 너의 꿈에 갔을때
까마귀한테 습격 받은걸까...?


15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42:07 ID:r//gXJDCmM

이 스레 읽고 내 정신이 약간 흥분해서 그런걸 봣을지도 모르겟지만 만에하나 스레주꿈이랑 내꿈이
연결된거라면 그 원피스말야 내가 어떻게 해주면 될까?


15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42:19 ID:nhVxRjZSCA

>>148

응, 찾아서 확실하게 태웠다.
그 도라에몽인형....< 진짜 기분 나빳지만..

근데, 그녀석 분명 한개로 한게 아닌걸로 기억하는데


15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42:57 ID:nhVxRjZSCA

>>150

뭘 어떻게 할수있는거냐,
니녀석은 대체 정체가 뭐야www!?<


15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43:55 ID:MkPzYvmM1I

한개로 한게 아니면 더 불안한데?
나머지 인형도 태운걸까;

>>150 입어


15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44:24 ID:r//gXJDCmM

>>149
아..일단 내가 꾼 꿈쪽도 자세하게 내용적어줄게;;
일단 배경은 온통 검은곳이엇다. 서잇는땅은 뭐랄까...경계가 애매햇고..
나머지는 그대로...까마귀랑 원피스


15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44:45 ID:r//gXJDCmM

>>153
쌍 ㅋㅋㅋ 그럴생각은 없다 나 일단은 남자라고


15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45:03 ID:nhVxRjZSCA

>>153

입으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녀석 분명 건장한 대학생으로 기억하는데 입으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

랄까 아마 2개로 한게 맞을거다,
2개는 태웠다고 말했다.. 근데 한개 더 있을지도..
그녀석 한다면 양을 늘려서 하는 놈이거든


15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46:08 ID:nhVxRjZSCA

>>154

내 예상이지만 그 소녀가 맞는거 같다.

아무래도 일단 니 꿈으로 찾아가긴 했지만, 까마귀한테 습격 당한거겠지ㅡ
까마귀가 뭐 막아준건가<


15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46:23 ID:MkPzYvmM1I

>>155

그러니까 입으란거야! 중요한점은 입고있던 옷도 다 벗고 전라로 갈아입어야해.
그럼 진저리나서 그런 불길한 꿈은 다시는 안 꾸게 될거야


15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47:36 ID:nhVxRjZSCA

>>158

그만둬 그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랄까 >>158 너는 흰 원피스나 소녀 못봤나?


16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49:15 ID:MkPzYvmM1I

군대 꿈에 소녀따위는 나오지 않아. 그래서 울고 싶어


16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49:52 ID:nhVxRjZSCA

>>160

....미안하다....

그보다 >>154 그 소녀 어떻게 해줄수 있는거냐?


16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50:18 ID:r//gXJDCmM

>>152
일단 뭘 어쩔수 잇냐고 묻는다면 내쪽은 저번에도 말햇듯이 영감이 강한편 그덕에 좀더 꿈에서
운신하는것들이 자유로웟을수도잇다.

>>158
미안 안할거다....그건


16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51:17 ID:nhVxRjZSCA

>>162

좀 쉽게 설명해줘 ;ㅂ;.. 나 머리 나쁘다구..
반에서 겨우 3등 한단말야...<


16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52:20 ID:r//gXJDCmM

음..ㅡㅡ;;;뭐라고 해줄까 ㅡㅡ;;;;어제 내가 영감이 강하다고 햇던건 알지?
그덕에 몸을 움직이거나 뭔가 다른사람보다 더 활동의 범위가 더 큰거같아
그 원피스 만져볼수도 잇엇고..


16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53:46 ID:nhVxRjZSCA

>>164

그래서, 활동범위가 큰거랑 소녀랑 무슨 연관인거야 ;ㅂ;..?

미안 머리 나빠서


16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54:20 ID:MkPzYvmM1I

>>164 혹시 그 원피스에 대해 설명 가능할까? 레이스가 달렸다던가.
스레주가 본 원피스랑 공통점이 있나 궁금해


16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55:23 ID:nhVxRjZSCA

>>166

아마 설명해도 일치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
그 소녀 내 꿈에선 레이스가 달린 반팔 원피스 였는데,
그 남자의 꿈에선 리본이 달린 팔이 긴 원피스를 입고있었다.
옷이 바뀌어


16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56:26 ID:MkPzYvmM1I

옷은 의미가 없나보구나...


16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4:57:46 ID:nhVxRjZSCA

>>168

특별한 의미는 없는거 같아, 그냥 맘에 드는 옷 입는거 같은데;
나름 패션리스트..<<<


17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04:35 ID:MkPzYvmM1I

스레주는 오늘 밤 꿈에서 뭘 해볼거야?


17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05:59 ID:nhVxRjZSCA

>>170

죽어볼거다!!!!<<
죽고 유령상태에서 스레새운다!!!!<<<<

농담이다. 일단 전에 조언해준거 전부 다시 해본다.
하지만 소녀가 있다면 끌려들어갈수 밖에 없겠지


17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08:51 ID:MkPzYvmM1I

소녀가 문까지 끌고 가는거지?


17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09:59 ID:nhVxRjZSCA

>>172

모르겠다.
일단 소녀가 문을 열고있으면 난 자연스레 그 바로 앞에 서 있다.
그래서 무섭다


17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11:28 ID:MkPzYvmM1I

신중하게 결정해~~


17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12:37 ID:nhVxRjZSCA

아니면 잠들지 말고 [오늘밤 생중계] 스레처럼 나도 혼숨 할까?
나 왠지 할수있을거 같다.


17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13:58 ID:r//gXJDCmM

갑자기 일이생겨서 참가 못하고잇엇다..
일단 민소매에 끈으로된 원피스 원피스 아래쪽은 레이스달려잇엇어


17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14:23 ID:MkPzYvmM1I

혼숨 하지마


17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14:56 ID:nhVxRjZSCA

>>176

원피스는 사실 상관이 없어<
어쨋든 흰 원피스라면 그 소녀를 대충 의심해 봐야 된다고 말했음~<
이랄까 나도 오늘 잠 안자고 혼숨 생중계나 해볼까.

아이팟같은걸로 글 쓰는거 되려나?<


17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15:54 ID:r//gXJDCmM

>>165
음..꿈속에서 활동의 범위가 크단건 내가 할수 잇는일이 더 많다는거지...실제 원피스 만져볼수도 잇엇고
그 원피스로 뭔가 할수 잇을지도 몰라...그리고 내꿈에 까마귀는 아마도 내 수호혼이려나;;
근데 나 태몽은 호랑이엿는데..ㅋㅋ;;


18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16:33 ID:nhVxRjZSCA

>>179
글쎄 그건 잘 모르겠다.
그 원피스로 뭔가 할수있다라.. 입는거 말하는거냐
입는거냐..!!!!!!<<

미안하다<


18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17:13 ID:r//gXJDCmM

입는건 그만해라 정말 그거 자체로 소름끼친다..차라리 꿈을 꾸겟어 그럴거면;


18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17:43 ID:MkPzYvmM1I

혼숨 ㅠㅠ 꿈에 있는걸 현실로 불러온다거나
한명 더 추가하는 정도


18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18:21 ID:nhVxRjZSCA

>>181

미안하다 ㅎㅎ... 하지만 입는거 밖에 생각이 안난다 진짜루..<<
랄까 나 오늘 새벽에 혼숨같은거 해볼려고 한다.

그 소녀 꿈 말고 내가 불러낼수 있다면 이야기를 해보고싶어


18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19:15 ID:nhVxRjZSCA

>>182

혹시 실패하더라도 그 귀신하고 이야기 해서 그 소녀 토벌같은거
같이 하는건 안될려나??


18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19:41 ID:r//gXJDCmM

>>183
기본적으로 혼숨으로 오는영들은 별로 좋은영은 아니다..특히 혼숨으로 그 여자애가 온다면 그뜻은
꿈에서 일어나는것들이 현실로 나올수 잇다는 뜻이되니 일단 혼숨은 추천하지 않아


18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20:14 ID:nhVxRjZSCA

>>185

그럼 혼숨말고 분신사바나 코쿠리상은 어때..?
그것도 일단 영을 부르는거니까


18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21:04 ID:r//gXJDCmM

스레주여...혼자 하시려고?;;;분신사바나 코쿠리상은 적어도 두명이 같이 시전해야되는게 아니엇나?


18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21:50 ID:nhVxRjZSCA

>>187

남자사람친구 부른다.
그녀석 옆에 산다. 그놈도 새벽에 혼자있구,
나랑 소꿉친구라서 자주 들러,
그놈 불러서 해도 되지않아?

아님 우리집 개랑...<<<


18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21:55 ID:MkPzYvmM1I

영을 부르면 가족까지 당할지도 모르잖아...


19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22:30 ID:r//gXJDCmM

>>189
굿..좋은지적이다 그걸 잊고잇엇네...만약 부른다음 안간다면 그건 음..;;


19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23:25 ID:nhVxRjZSCA

>>189
>>190

흠....
그럼 남자사람친구 네서 한다<<<<
그녀석 은근히 기가 쎄서 귀신같은거 잘 안씌는거 같다<


19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24:30 ID:r//gXJDCmM

하아....영 불러 내는건 정말 비추인데말야;;;;;어쩌다가 빙의된다거나...그럴 가능성도 크고


19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25:34 ID:MkPzYvmM1I

>>191

남자사람친구네 집에 귀신 두고 오는 꼴일지도 몰라!


19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26:23 ID:nhVxRjZSCA

>>192

한번 시도는 해보고싶다.
만약 그 소녀가 나온다면, 이야기를 제대로 해보고싶다
꿈속에선 이야기 해도 거의 잊어버리는 데다가,

날 끌고가려고 해서 이야기도 제대로 못한다


19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27:14 ID:nhVxRjZSCA

>>193

남자사람친구는 은근히 기가 쎄다.
게다가 그녀석네 부모님은 영에 관해서는 빠삭하신거 같아 보였다.
그래서 부적 엄청많다


19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27:50 ID:MkPzYvmM1I

>>195

그럼 남자사람친구 쪽 가족분들에게 상담받아봐...꿈에 대한 것


19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28:44 ID:nhVxRjZSCA

>>196

그러고 싶은데, 그녀석네도 우리집 처럼 조금 콩가루 집안,
그래서 지금 남자사람친구 밖에 없는거 같아보였다.


19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28:48 ID:r//gXJDCmM

>>195
196말에 동감이다. 가족이 영을 안믿는다니 친구쪽에 물어보는게 나을듯


19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30:13 ID:nhVxRjZSCA

>>198

답변 >>197이야<


20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31:07 ID:r//gXJDCmM

흐음..;;;이건 일이 꼬이는구만;;;;혹시 나처럼 방위잡고 호법 세워두고 자보는건 어때?


20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31:13 ID:MkPzYvmM1I

[오늘밤 생중계]의 스레주를 지켜보는 스레에 스레주가 법사님 전화번호 알았다고 하잖아.
물어보는 것도 좋을거야


20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33:23 ID:nhVxRjZSCA

>>200
그게 뭐야 나 그런거 몰라 ;ㅂ;..<
>>201
남자사람친구가 아는 법사님 계시다. 그분한테 부탁하면되.

여기서 걸어서 3분거리에 살고 계셔


20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33:52 ID:r//gXJDCmM

>>202

뭐야 끝낫잖아...근거리에 전문가가 잇다면말야;;


20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34:08 ID:nhVxRjZSCA

어쨋든 남자사람친구한테 가능하냐고 묻고 온다, 바로 옆이니까 금방 다녀옴


20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34:48 ID:nhVxRjZSCA

>>203

근데 정확하게 뭔지 안 알려주면 제대로 못 해준다나봐..-ㅅ-..
꿈에서 소녀랑 한 대화 기억해야 된다고 했음


20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36:22 ID:r//gXJDCmM

아 그런데 어제 전번 깟을때 나 말고 또 한사람 잇엇지 않나? 그사람도 무사하다고 왓음?


20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36:49 ID:nhVxRjZSCA

잘못해서 되려 화를 부른다나 뭐래나..
어쨋든 남자사람친구가 해보자고 했다.

눈이 초롱초롱했어 그녀석 방금 일어난거같은 몰골인 주제에<<


20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37:43 ID:nhVxRjZSCA

>>206

무사하다고 문자 왔다.
전염안된것 같다고 문자 보냈다.
무지 실망한 말투였음..-ㅅ-..<


20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38:45 ID:r//gXJDCmM

>>207
확실하게 알고 하지 않으면 되려 화를 부르는건 맞는말이야...
그런데 그사람이 보낸게 스레주 아직 안자냐? 아무래도 내겐 전염 안된거같다.. 이거 아녓냐?
그거라면 난데?;;


21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39:27 ID:ewtIp.Chpg

ㅋㅋ 머지




21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39:42 ID:nhVxRjZSCA

>>209

엑..? 그거 너였나<

미안하다 번호 햇갈린다<
그럼 문자가 안왔어.. 무지 걱정되네...;;;;


21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40:36 ID:r//gXJDCmM

음 ㅡㅡ;;;문자가 안왓구만..난 문같은게 안보이길래 전염 안됫구나 싶어서 안됫다고 햇는데..
원피스에서 걸려잇엇구나.


21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41:32 ID:nhVxRjZSCA

>>212
문이나 원피스 둘중에 하나인것 같아.

근데 문은 극히 소수고, 실상은 소녀가 옮기는거 같아.

근데 고쿠리상이 나을까 분신사바가 나을까;


21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42:27 ID:r//gXJDCmM

>>213
그 소녀 뭐야 그럼www
나한테 뭔가 하러 왓다가 까마귀한테 썰린거야?;;


21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43:18 ID:nhVxRjZSCA

>>214

그런거 같다<<
소녀 약해!!!<<
랄까 난 수호령 같은거 없는거 같아서<


21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44:14 ID:r//gXJDCmM

>>215
아니 약한건 아닐지도 몰라..아까 말햇다시피 몃천마리 까마귀가 잇엇으니..
아니 나 근데 왜케 칙칙해..까마귀가 수호령이라니


21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45:19 ID:nhVxRjZSCA

>>216

그래도 소녀는 막지 않았는가<<

하긴 몇천마리면 상당하네..
그 소녀는 대체 뭐야.. 여전히 궁금해.

그런고로 오늘 오전12시에 고쿠리상 할 예정이다


21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45:35 ID:MkPzYvmM1I

딴짓하다 왔어. 근처에 법사님이 계시다면 한달동안 뭐한거얏!


21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46:14 ID:nhVxRjZSCA

>>218

정확하게 몰라서 아무것도 못한거다!!!!

그꿈을 좀더 조사해야 된다고 그랬다고!!
그래서 오전 12시에 고쿠리상 할 예정이다.


22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46:22 ID:MkPzYvmM1I

>>216
양적으로 든든한 수호령이네


22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47:09 ID:MkPzYvmM1I

>>219

고쿠리상이 뭔지 모르지만 분신사바랑 엮인거 보니까 영 불러내는거겠지?
앙대! 자폭이랑 다를게 없어 할거면 절같은데 혼자 가서 하도록해


22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47:15 ID:r//gXJDCmM

그런데 지금와서 가만히 떠올려보니 나 맨몸이 아니엇던거같다.
꿈속 상태도 뭔가 평소랑 다르게 비정햇고..(기분이랄까...맘속이랄까..)
손에 뭔가 들고잇엇을지도


22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49:06 ID:nhVxRjZSCA

글씨서두고 동전같은걸로 하는거라고 남자사람친구가 그랬다.
근데 2명이서 해야된데서 남자사람친구랑 하는거다,

>>222
좀더 자세하게 기억해줘<


22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51:20 ID:r//gXJDCmM

>>223
몰라 나도 확실히 기억하라면 좀 자신이 없긴한데 손에 뭔가 든 감촉같은것도 잇엇던거같아
..칼?....어쩌면 가능성도 잇다. 호법으로 베개옆에 돌놓고 머리 위쪽으로 태도 하나 놓고 잣엇으니..


22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51:47 ID:MkPzYvmM1I

>>224

너! 소녀에게 무슨 짓 한거야


22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51:54 ID:r//gXJDCmM

내가 죽인건가 내가 죽인건가 ㄷㄷ ㅡㅜ


22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53:05 ID:MkPzYvmM1I

소녀가 죽고 까마귀가 다 파먹고 남은 뼈를 흰색 원피스로 인식


22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53:19 ID:r//gXJDCmM

아냐 근데 원피스에는 피가 묻어잇지 않앗어...그냥 흰색이엇다고..


22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53:36 ID:nhVxRjZSCA

>>224
;ㅂ;.. 돌을 두고 자면 칼같은걸 쥐게 되는건가?
그 칼은 왜 쥐고 있던거야?

뭔가가 있던건가?


23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53:59 ID:MkPzYvmM1I

꿈이니까


23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54:35 ID:nhVxRjZSCA

>>228
피가 묻지 않았다면 애가 그냥 사라진거네,

도망?


23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54:36 ID:r//gXJDCmM

>>229
아니 아마 머리위로 호법 세워둔 칼이 아닐까 싶은데말야 그리고 사실 돌도 산에서 가지고 온거다.


23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55:50 ID:MkPzYvmM1I

>>232의 꿈에 있던 소녀가 스레주한테 옮겨간거 아닐까? 그러니까 소녀가 꿈을 왔다갔다 한다는거지


23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58:08 ID:r//gXJDCmM

>>233
미안한데 이꿈은 오늘 꾸게된거다...스레주가 꾼꿈은 훨씬 오래전이엇어..
그렇단건 스레주소녀 →스레주 오늘꾼 꿈에나온 사내꿈→ 내 꿈 →까마귀+칼에 역관광 (이렇게 믿고싶군.)


23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5:59:52 ID:MkPzYvmM1I

스레주를 지켜보던 소녀가 >>234가 스레주와 관련된걸로(번호) 인식하고 꿈에 찾아간거지.
그러다 까마귀한테 털렸다거나 지켜보다 사라지고 스레주한테 다시 들러붙는거야


23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00:13 ID:nhVxRjZSCA

(미안 일이 생겨서 노트북으로 바꿧다)<

뭐랄까 소녀 왠지 옮겨다닌다니까 조금 그런데...


23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01:30 ID:MkPzYvmM1I

>>236

방랑벽있는 꼬마아가씨란거다!


23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01:58 ID:r//gXJDCmM

>>237
그걸 옷벗겨낸 난 뭐가되는거냐..


23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02:10 ID:nhVxRjZSCA

>>237

뭐냐 그건!!!!<<

이랄까 고쿠리상 하면서 스레에다가 글 남길수 있나?


24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02:18 ID:MkPzYvmM1I

>>238
수호령이 한거니까 괜찮아


24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02:40 ID:MkPzYvmM1I

노트북을 옆에 두고 해줘


24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02:57 ID:r//gXJDCmM

>>240
그게 확신이 안선단거다..까마귀가 햇으면 차라리 감사하겟다 ㅡㅜ


24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03:53 ID:r//gXJDCmM

아 아닌가>??

스레주여 하나 물어보마 그 소녀 나이가 얼마나되며 얼굴은 이쁘며 몸매는 괜찮앗나?


24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04:44 ID:nhVxRjZSCA

>>241

아니 그 고쿠리상 하는데 중간에 동전에서 손때고 노트북 두드릴수 있나
하고 묻는거야 지금!!<<


24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05:23 ID:r//gXJDCmM

>>244
코쿠리상 두손으로 하는건 아니잖나;;;


24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05:26 ID:MkPzYvmM1I

>>244
발로 아무거나 적고 작성 눌러줘. 그럼 우리는 스레주가 살아있단걸 알 수 있다구


24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07:14 ID:nhVxRjZSCA

발로냐!!!

참고로 발로 누르면 말도 알아볼수없잖아..!!!<<

게다가 그거 어떻게 하는거냐!!!<<


24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09:24 ID:MkPzYvmM1I

>>247
왼발은 키보드 오른발은 마우스


24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10:37 ID:nhVxRjZSCA

>>248

뭐야 그게!!!!<<

랄까 고쿠리상 같은건 처음하는데,

영 돌려보내는 방법 같은거 자세히 아는 사람 있어?


25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11:29 ID:r//gXJDCmM

>>249
이제 그만 가주세요 라고 하고 승낙받아야되 ㅡㅡ;;;;;만약 승낙 안해주면 그냥 ㅈㅈ야 ㅡ;;;그래서 비추하는거다


25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13:20 ID:nhVxRjZSCA

>>250

그..그런가...

그럴땐 남자사람친구가 알아서 처리해 주겠지 하하하!??!<

아 그리고,
그 소녀 얼굴은 잘 안보였다,
머리카락이 다 가렸음 몸매는 어린애 체형이니까 괜찮았느..은데 그건 왜물어봐!?


25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14:03 ID:MkPzYvmM1I

>>249

불길하니까 고쿠리상이나 분신사바, 혼숨 등 하지마
괜히 적이 늘어난다


25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14:30 ID:MkPzYvmM1I

>>251

남자는 모두 늑대니까 물어본거야
난 아니지만


25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14:58 ID:r//gXJDCmM

>>250
원피스가 떨어져 잇엇다고 햇다..
그리고 소녀다..소녀는 원피스를 입고 잇엇다. 그런데 원피스는 떨어져잇다...
무슨 의미인지 이해한건가..


25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15:47 ID:nhVxRjZSCA

>>252
적이 늘어나도 상관없어, 망할 귀신녀석들이 뭔 생각하면서
사는지 궁금한것 뿐이니까<<
>>253
너가 제일 위험해 보인다아아아아/<<



25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15:57 ID:BC4qCUfgx6

나, 스레주랑 같은 꿈을 꾼 것 같다.
낮잠이라고 딱히 바뀌는 것은 없는 것 같아. 오자마자 이 말 쓴다.
꿈에서 호랑이가 길을 막다가 비켜주길래 갔다. 가면 안되는 거였다.



25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16:36 ID:r//gXJDCmM

>>256
호랑이...나랑은 다르구나 OTL;;


25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17:36 ID:MkPzYvmM1I

>>254
소녀의 행방불명. 원피스가 소녀것인지 이제는 헷갈려


25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17:42 ID:nhVxRjZSCA

>>256

헐;;!!?!

그럼 글로도 전염된다는 이야기가 되잖아..!?
아아아아 ㅏㅏㅏㅏㅏ 위험해 위험해<<


26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17:46 ID:BC4qCUfgx6

>>257

그게 문제가 아니다.

호랑이가 비켜준 그 길을 따라 갔더니 맨 처음에 봤던 빨간게 있었다.
그때 문뜩 이 스레가 생각났는지 그 쪽으로 갔다
그랬더니 경련을 일으키면서 잠에서 깼다.


26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17:47 ID:BC4qCUfgx6

>>257

그게 문제가 아니다.

호랑이가 비켜준 그 길을 따라 갔더니 맨 처음에 봤던 빨간게 있었다.
그때 문뜩 이 스레가 생각났는지 그 쪽으로 갔다
그랬더니 경련을 일으키면서 잠에서 깼다.


26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18:01 ID:MkPzYvmM1I

>>257
아마 >>256의 수호령이겠지. 호랑이가 지켜준다니 든든하겠는걸!


26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19:03 ID:r//gXJDCmM

>>261 >>262
내가 하고싶은말은 난 칙칙한 까마귀고 261은 이번년도의 대표인 호랑이란거다 뭔가 급격히 슬퍼진다


26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19:37 ID:nhVxRjZSCA

>>261

으어;; 근데 왜 간거야;ㅣ;;;;
내 스레를 봤으니까 더욱 가면안되는 거잖아<<<<<<


26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20:35 ID:r//gXJDCmM

결국 제일 무사한건 나인가....수천마리 까마귀..난 이타치엿나!!;;


26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21:15 ID:BC4qCUfgx6

>>265

츠쿠요미 쓸 기세


26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21:55 ID:MkPzYvmM1I

>>265
그래도 까마귀가 수천마리면 든든하지 않아? 뭉치면 거대해보일거야


26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22:30 ID:nhVxRjZSCA

>>265

헐 ㅋㅋ!!<
근데 너흰 수호하는 애들이 나와서 지켜준거잖아...

난 왜 안나오는거지 ;ㅂ;!?


26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22:31 ID:r//gXJDCmM

>>267
뭐랄까 날 중심으로 소용돌이처럼 돌고잇엇다..대부분 날아다니면서..


27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23:20 ID:MkPzYvmM1I

호랑이도 까마귀도 둘다 스레주랑 번호 교환해서 그런 꿈 꾼거야?


27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24:02 ID:r//gXJDCmM

>>270
번호 교환이랄까 일방적으로 번호 받앗달까..
아 분자 나도 보냇으니 교환인거같군 어제 좀 격렬하게 스레주랑 대화햇엇다


27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25:10 ID:nhVxRjZSCA

>>271

나 기억이 잘 안나<<
미안 가끔 하루만에 리셋되고 그래<<

그럼 나 때문인가 역시나


27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25:37 ID:BC4qCUfgx6

>>271

격렬하게인가 www

>>268

그 남자가 수호령이 아닐까 하는데



27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26:31 ID:nhVxRjZSCA

>>273

그럼 내 수호령 뜯겨 죽은겁니까
나도 이제 수호령처럼 죽는겁니까!!!<<<

나 무서워 ;ㅂ;ㅂ;ㅂ;ㅂ;ㅂ;ㅂ;


27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27:24 ID:MkPzYvmM1I

>>273

수호령이 죽은거군.
번호 받아서 문자&전화하면 옮겨붙는 꿈이구나.

번호 주세요!


27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28:20 ID:r//gXJDCmM

이쯤에서 정리 들어가보자 난 다섯시면 나가야한다.대학 신입이라 가방사고 뭐하고 할게 좀 잇어서..
아마도 글을 읽는것만으로 전염되는거같지는 않은느낌 만약 글 읽은것만으로 전염된다면 어제 본사람들 전원이 여기서 격하게 대화해야하지 않겟나..
그런데 몃명만 대화에 참가하고 잇단 이사실..그것도 어제 스레주랑 대화많이햇던 그사람들만 잇다는걸 보면 하나의 연을 타고 소녀가 오는게 아닐까.
그런데 이렇게 적어두니 뭔가 환상적이다..??;;


27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28:27 ID:nhVxRjZSCA

헐 내 번호 유통하고 있어 ;ㅂ;..
내 번호는 따서 뭐하게!!!<

남자는 다 짐승이냐 그런거냐!!!<<뭐))))


27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29:08 ID:BC4qCUfgx6

>>277

걱정마라.


나는 로리콘이니까.


27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29:29 ID:nhVxRjZSCA

>>276

그..그런가 ㅎㅎ;;;;
랄까 다행히도 글로는 전염안되서 맘이 놓인다<<


28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30:17 ID:MkPzYvmM1I

남자는 전부 짐승에 로리콘이야

난 아니지만


28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30:43 ID:r//gXJDCmM

>>279
나랑 연이 이어져서 소녀가 온건 무시해버리고 안심하는건가 ㅡㅜ


28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30:48 ID:nhVxRjZSCA

>>277

짐승보다 더하잖아!!!<<
짐+변태!!!<<<

랄까 나 키 150에 중3인데 로리인가<<뭐래)))


28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30:54 ID:MkPzYvmM1I

>>276

핸드폰이 유력해


28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31:20 ID:r//gXJDCmM

...스레주씨...

277은 너다


28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31:24 ID:MkPzYvmM1I

>>278

중3이면 수비범위 아니십니까?


28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31:28 ID:BC4qCUfgx6

>>282

대학 신입이라 하지 않았나?


28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31:50 ID:r//gXJDCmM

>>286
10학번이라오 허허;;


28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32:00 ID:nhVxRjZSCA

>>281

넌 꿔보고 싶다고 하지 않았나?
랄까 넌 까마귀가 처리했잖아 ㅠㅜ!!!!!


28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32:51 ID:nhVxRjZSCA

나 가끔 번호가 햇갈려 미안해,
랄까 폰번호삭제 이다,
장난문자,장난전화 하면 화낼거야


29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33:34 ID:nhVxRjZSCA

랄까 중3이면 키가 150정도 밖에 안되도 로리가 아닌거야!?
그런건가! 다행이다!!<


29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34:20 ID:r//gXJDCmM

>>290
나 사실 저번에 반에서 삼등한다길래 아 제길 나보다 훨씬 똑똑하군 햇는데 중학생이엇군
방금 맘 놓앗다...


29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34:22 ID:BC4qCUfgx6

지금 느낀건데
가위에 눌렸는지 목부분을 엄청 짓누른 것 같다



29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35:00 ID:MkPzYvmM1I

여기다 번호를 적으면 안되지...


29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35:24 ID:nhVxRjZSCA

>>291

ㅎ.. 중딩이라서 다행인거냐..
나 전교 4등이구...<

그리고 나 링없어서 답변못해.
스레주? 라고 보낸사람 누구야?<


29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35:35 ID:MkPzYvmM1I

본론으로 돌아가볼까


29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35:58 ID:nhVxRjZSCA

랄까 여기 아니면 어떻게 알려줘 ;ㅂ;?


29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36:36 ID:MkPzYvmM1I

스레주,까마귀,호랑이는 꿈에서 처음 봤을때의 느낌을 각각 적어봐. 까마귀라면 원피스를 처음봤을때고
호랑이는 붉은 무언가겠지


29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36:49 ID:r//gXJDCmM

포기..전교사등이라니 자네 똑똑하지 않은가!!!!!!!!!!!!!! 나도 중학생때 전교 사등까진 못가봣다고!
하여간 알려주는 법은 여러가지 잇지 네이트온이라거나 네이트온이라거나...개인적으로 일대일로 알려주는게 안전하다고 생각은 하네만


29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37:11 ID:nhVxRjZSCA

나 맨처음 소녀 봤을때?
아니면 맨처음 꿈을 꿧을때?


30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37:55 ID:MkPzYvmM1I

가장 처음

30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38:32 ID:MkPzYvmM1I

그냥 순서로 따져. 문보다 소녀를 먼저봤으면 소녀를 본 감상을 알려줘 꽃밭이라고 했지?
반대로 문을 먼저 봤다면 정면의문에 대한 감상을 다시 적어줘


30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38:55 ID:BC4qCUfgx6

>>297
내가 호랑이다.
처음엔 새벽에 잠깐 졸았는데 하얀 곳에 빨간색으로 뭔가가 있었다.
문인지 뭔지는 확정을 못하겠는데 이 상황에선 아마 문이라고 생각해.
그 다음에 잠깐 잠들었는데 그땐 가을산? 같은 곳에서 엄청나게 커다란 호랑이가 있었다.
그 뒤에 잠깐 스레주랑 얘기를 하다가 제대로 잤고,
이번에는 좀 느긋하게 잔 덕인지 전체적으로 기억이 나는 편.
처음 봤을때보다 조금 작아진 듯한 느낌의 호랑이가 길을 막고있었다.
호랑이라는 동물 자체가 무서운거라서 어쩔 수 없지만 덤빌 것 같진 않고
그냥 무신경하게 길만 막고있었던 느낌.


30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39:07 ID:MkPzYvmM1I

글고 나 문자보냈어. '스레주?'라고


30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39:12 ID:nhVxRjZSCA

>>298
그런가.. 랄까 몰라 나 메신져 안키워 ;ㅂ;...

-
나 맨처음 꿈 꿧을땐 아 이거 그 친구녀석이 말한 그거네..
하고 있었다. 옮는거? 하고 연습장과 인형이 그때 처음부터 떨어지고
도려! 라는 소리도 그때부터 들려서 조금 무서웠었어.

근데 시간이 나니까 익숙해졌다, 익숙해 지니까 이꼴났고...


30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39:46 ID:BC4qCUfgx6

그리고 진심으로 말하는데
호랑이가 입만 벌리면 내가 사라질 것 만큼 커다랬다. 와..


30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39:46 ID:BC4qCUfgx6

그리고 진심으로 말하는데
호랑이가 입만 벌리면 내가 사라질 것 만큼 커다랬다. 와..


30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40:13 ID:r//gXJDCmM

>>297
...음??? 일단 내가 꿈을 꾸고 맨 처음 기억 하는장면은 검은색+붉은색이 조화된 하늘 그리고
내 주위를 도는 까마귀와 내 앞에 모인까마귀들 다가가 보니 까마귀들이 확 날아가고 떨어진 흰색 원피스
민소매에 어깨끈 치맛자락에 레이스 약간..뭐 대충 이정도 느낌이엇고 손에 뭔가 들고 잇던 그런느낌 아무리 생각해도
칼종류가 아니엇나 싶다.


30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40:31 ID:MkPzYvmM1I

>>호랑이
아파트 2층 높이정도로 생각해도 될까?


30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40:35 ID:nhVxRjZSCA

소녀는 맨처음 꽃밭에서 만났을때 귀여웠어~
랄까 사실 처음에 눈부분이 보이지 않아 무서웠다.
자유로 귀신 알지? 그거 비슷한 느낌. 근데 어쩌다 보니 거의 친해졌었다.
늘 뭔가 찾고있었지만 그것은 기억이 나지 않아.


31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41:49 ID:BC4qCUfgx6

>>308

그 정도까진 아니고....음..세로로 한 4M..넘는 것 같았는데
옆으로도 덩치가 엄청나니까 실질적인 압박감은 굉장했다.


31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42:22 ID:nhVxRjZSCA

근데 이건 왜 물어보는거야?
뭔가 짐작가는게 있어?


31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42:51 ID:MkPzYvmM1I

>>스레주
찾고있다는게 남자가 사라진것과 관련있을 수 있지
>>호랑이
호랑이가 작아졌단게 걸리는걸? 작아진 만큼 더욱 뚜렷해지고 많은걸 본거잖아.
>>까마귀
...호랑이랑 같은 느낌이야. 지켜준다는 기묘한 느낌.


31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43:14 ID:MkPzYvmM1I

공통점을 찾아보려고했어 정말로 스레주한테서 전염된건지. 헌데 공통점은 붉은색뿐이야


31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43:46 ID:nhVxRjZSCA

아 근데 사실 그 남자 사람인지 뭔지 구분은 잘 안갔다.

사람같기도 했고 또 대략 열려! 라고 외친 소리를 들었을때 굵직한 남자목소리여서
남자라고 했음.


31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44:02 ID:MkPzYvmM1I

내가 호랑이다.
처음엔 새벽에 잠깐 졸았는데 하얀 곳에 빨간색으로 뭔가가 있었다.
문인지 뭔지는 확정을 못하겠는데 이 상황에선 아마 문이라고 생각해.
그 다음에 잠깐 잠들었는데 그땐 가을산? 같은 곳에서 엄청나게 커다란 호랑이가 있었다.
그 뒤에 잠깐 스레주랑 얘기를 하다가 제대로 잤고,
이번에는 좀 느긋하게 잔 덕인지 전체적으로 기억이 나는 편.
처음 봤을때보다 조금 작아진 듯한 느낌의 호랑이가 길을 막고있었다.
호랑이라는 동물 자체가 무서운거라서 어쩔 수 없지만 덤빌 것 같진 않고
그냥 무신경하게 길만 막고있었던 느낌.

나 맨처음 꿈 꿧을땐 아 이거 그 친구녀석이 말한 그거네..
하고 있었다. 옮는거? 하고 연습장과 인형이 그때 처음부터 떨어지고
도려! 라는 소리도 그때부터 들려서 조금 무서웠었어.

일단 내가 꿈을 꾸고 맨 처음 기억 하는장면은 검은색+붉은색이 조화된 하늘 그리고
내 주위를 도는 까마귀와 내 앞에 모인까마귀들 다가가 보니 까마귀들이 확 날아가고 떨어진 흰색 원피스
민소매에 어깨끈 치맛자락에 레이스 약간..뭐 대충 이정도 느낌이엇고 손에 뭔가 들고 잇던 그런느낌 아무리 생각해도
칼종류가 아니엇나 싶다

짐작가는 점이 있는지 분석 해줘


31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44:38 ID:nhVxRjZSCA

난 전혀 짐작가는게 없어 ;ㅂ;/...


31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45:32 ID:r//gXJDCmM

흠..ㅡㅡ;;;또 다각도 추리 전개시켜야되는건가....
아 맞아 나도 오늘 낮잠 잣다고 햇지..그런데 그때는 난 아무 꿈도 꾸지않고 편하게 잣어.


31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45:58 ID:MkPzYvmM1I

수호령인지 뭔지를 따지면 남자,호랑이,까마귀 정도잖아... 그중에 스레주쪽 남자는 죽었고
호랑이는 점점 작아지고; >>까마귀나 >>호랑이가 오늘 밤 같은 꿈을 반복해서 꾼다면 전염된게 확실하지 않을까 싶네


31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47:04 ID:BC4qCUfgx6

지금부터 다시 낮잠이나 자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32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47:11 ID:nhVxRjZSCA

으아... 랄까
그 남자가 만약 내 수호령이라면,
남자가 약한거야 아님 소녀가 강한거야?
한방에 당했는데...


32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47:18 ID:r//gXJDCmM

그런데 내쪽 까마귀들은 전혀 문제 없어보엿는데...??
여기서 나 뺴고 공통점은 문같은걸 봣단거고 둘다 수호령같은 뭔가의 존재가 약해졋거나 사라졋단거지..


32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48:17 ID:nhVxRjZSCA

>>319
만약 자다가 소녀가 나오면 어떻게 되는거야..!?
뭔가 너한테는 아직 소녀가 안나타났었나?


32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49:13 ID:MkPzYvmM1I

>>321
검고 붉은 하늘이 문을 대신하는 걸 수도 있어.
>>319
해가 지고 자는게 확실할거 같아.


32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49:48 ID:MkPzYvmM1I

>>320
남자가 수호령이라면 붉은문도 소녀도 한패가 되는거지 안좋아. 어딜 가던 데드플래그야


32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50:56 ID:nhVxRjZSCA

;ㅂ;.. 그럼 난 이제 어떻게 되는거야?
아마 수호령으로 예측하는 그 남자가 없어졌는데


32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52:28 ID:r//gXJDCmM

저기 그런데 잠깐 어제 스레 들어가봣어....어제 나랑 스레주랑 같이 대화한사람들 리스트야

일단 나고 c4Kzyg1lWE BC4qCUfgx6......

MkPzYvmM1I 자네가 c4Kzyg1lWE 인거야?


32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53:05 ID:BC4qCUfgx6

>>325

소녀가 수호령을 죽인걸로 만족하고 그만할지도 모르지만..


32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53:11 ID:MkPzYvmM1I

>>325
하던대로 서랍말곤 없지. 반대로 수호령이니 뭐니 그런게 아니여도 선택지는 붉은문 하나 더 생기는거잖아.
내가 보기엔 붉은문도 좋은게 아냐. 정면의문은 소녀가 지키는데 소녀도 좋은게 아냐
뭔가 찾는다는게 걸리네.


32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53:40 ID:r//gXJDCmM

만약 c4Kzyg1lWE 가 아니라면

이사람은 어제 잔다고 해두고 전화번호 받고 그대로 사라진게 되는데말야?


33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53:47 ID:nhVxRjZSCA

>>328

근데 있지, 소녀가 찾고있던 무언가랑
내 다리가 사라진거랑 뭔가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하는데,


33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53:57 ID:BC4qCUfgx6

>>326

그건 잘 모르겠다.

어제 스레주까꿍! 을 보냈던 사람이다.


33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54:18 ID:MkPzYvmM1I

난 k로 시작해. 강아지 안고 자라는 사람이 나야


33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55:19 ID:nhVxRjZSCA

랄까 확인좀 할게,

까마귀 뒷번호가 4393 맞아?
로리콘 뒷번호가 8242 맞아?

그리고 어제 c4Kzyg1lWE는 뒷번호가 9005맞어?
그리고 c4Kzyg1lWE는 호랑이야?


33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55:40 ID:MkPzYvmM1I

>>330
다리가 사라진건... 다리를 꼬멨다고 했잖아. 다친부분이라 그런거 아냐?


33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55:43 ID:BC4qCUfgx6

MP3와 안대를 준비하고 취침했던 인간.


33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55:48 ID:nhVxRjZSCA

나 햇갈려 ;ㅅ;..


33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55:53 ID:r//gXJDCmM

불쌍하다..로리콘이라고 되버렷어...

일단 난 맞아


33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56:09 ID:BC4qCUfgx6

>>333


왜 하필 로리콘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9005, 호랑이다.


33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56:59 ID:nhVxRjZSCA

>>334
꼬맸다고 해도, 나 그렇게 많이 꼬맨것도 아니야.
조금 찢어져서 4바늘 정도 꼬맨거였어.

근데 그걸로 사라져? 초반에는 다리까지 멀쩡했는데?


34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57:15 ID:r//gXJDCmM

ㅡㅡ;;;잠깐 그럼 c4는 호랑이가 아니란거잖아 c4어디간거야..?


34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57:53 ID:MkPzYvmM1I

>>339
정신적인 부분이 크게 작용한걸지도 모르지. 그게 아니라면;; 넌 서서히 사라지는걸지도

내 문자에 답장해줘 아무 말이냐


34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58:35 ID:MkPzYvmM1I

찾았다 K2A79gOkzg이게 나야.


34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58:55 ID:BC4qCUfgx6

그냥 나를 호랑이라 불러라, 부탁인데 로리콘은 ㅠㅠ


34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59:09 ID:MkPzYvmM1I

>>340
c4. 터진건가


34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59:12 ID:nhVxRjZSCA

c4Kzyg1lWE 가 뒷번호 9005인데, 호랑이가 자기라고 말했잖아?
아니면 c4Kzyg1lWE 걱정되 ;ㅂ;..

>>341
너 로리콘이야? 아니면 내가 일단 집전화로 전체문자 돌릴게. 기달려줘


34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59:26 ID:BC4qCUfgx6

>>344

센스 최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59:50 ID:BC4qCUfgx6

>>345

내가 로리콘, 호랑이. 9005이다.


34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6:59:54 ID:r//gXJDCmM

>>344
자면서 전기라도 흐른거야? ㅋㅋㅋㅋ


34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0:02 ID:MkPzYvmM1I

고작 핸드폰정도로 전염된다면 남자사람친구는 어떻게 되는걸까
스레주라고 보낸 문자에 답장해. 오늘 밤 나도 체험해보겠어


35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1:08 ID:MkPzYvmM1I

>>348
정전기로 폭☆발. 묵념


35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1:32 ID:nhVxRjZSCA

너희들 문자 답변으로 자기 보내라!
내 햇갈려!!<<

로리콘 로리콘이면 충분하잖아 안그래 ;w;?


35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1:37 ID:BC4qCUfgx6

그러고보니 어제 내가 문부수라고 C4폭탄 들고가라 했었는데 ㅋㅋㅋㅋㅋ


35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2:24 ID:MkPzYvmM1I

문자 받았어. 오늘 밤 자고 나도 꿈꾸면 최고다


35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2:39 ID:nhVxRjZSCA

>>352

너냐 그 c4!!!


35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2:45 ID:MkPzYvmM1I

>>352
너어... 확신범이구나!


35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2:46 ID:BC4qCUfgx6

>>353


너의 수호신을 보겠어.


35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2:58 ID:r//gXJDCmM

.....스레주가 꿈에서 본남자 문열고 들어갓고...사지가 찢겨졋어.. 폭발확정..


35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3:19 ID:MkPzYvmM1I

>>356

한마리의 족제비같은 약한게 나오면 살아갈 희망이없어


35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3:24 ID:BC4qCUfgx6

>>357

남자를 끌고 들어간건 c4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3:54 ID:BC4qCUfgx6

>>358

꿈을 꿨는데 옆에 카X로트가 있다면..


36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4:06 ID:nhVxRjZSCA

;ㅂ;... 랄까 나 여전히 햇갈린다.
까마귀랑 로리콘☆은 번호 확인됬당,
그럼 8242가 호랑이라는 거지?


36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4:15 ID:r//gXJDCmM

>>360
같이 죽을거야 휘말려서


36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4:24 ID:BC4qCUfgx6

>>361

로리콘 = 호랑이.

나라니까? 동일인물이라고.


36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4:29 ID:MkPzYvmM1I

나는 귀신따윕 본적도 없고 환각도 환청도 보고 들은적이 없어. 오늘 밤 확인해보자구


36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4:43 ID:nhVxRjZSCA

>>358
우울하다.... 랄까 난 죽어버렸잖아.. 그거라도 있다면.. 좋지뭐...<


36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5:35 ID:nhVxRjZSCA

그럼 c4Kzyg1lWE번호가 지금 확인이 안되고 있는건가 ;ㅂ;..?!

아오 나 아직도 햇갈려 에잇 모르겠다<<

>>364
난 귀신인지 뭔지는 모르겠어 ;ㅂ;..


36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6:06 ID:r//gXJDCmM

>>스레주

아니 죽은게 C4 가능성 잇다니까??
어제 c4가 한말 기억 안나?
만약 내가 꿈꾼다면 문 열고 들어가볼게 라고 햇잖아??
그리고 오늘 스레주가 꾼 꿈은 다른사람 꿈에 들어간 그런형식같앗다라고햇잖아?
만약 스레주가 오늘 꾼 꿈은 c4의 꿈이고 그 꿈을 스레주가 봣다고하면 뭔가 설명 되잖아?


36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6:59 ID:nhVxRjZSCA

>>367

그럴수도 있겠다;;

그럼.. 나 c4Kzyg1lWE가 죽는걸 본거야..!?
그럼 난 수호령같은거 아직 안나온거네!?
c4Kzyg1lWE 어떻해 ;ㅂ;.. 나땜에 ;ㅂ;..


36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7:21 ID:MkPzYvmM1I

남자고 괴상한 꿈을 꾼다면 지금 내말을 잘들어라
인터넷질하다가 알아낸 비장의무기를 알려주마


37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7:25 ID:BC4qCUfgx6

>>367

잠깐, 문열고 들어간다고 한건 난데?


37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7:40 ID:nhVxRjZSCA

>>369

뭔데?


37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7:42 ID:r//gXJDCmM

...어?c4가 한말 아녓어??



37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8:21 ID:MkPzYvmM1I

자기 전 또는 악몽 꾼 후에 일어나면 전라로 자신의 침대 위나 의자따위를 왕복하면서
'깜짝놀랄만큼 유토피아!'를 10번 복창해라.


37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8:50 ID:MkPzYvmM1I

정신나간 짓이야말로 효과가 좋을거야. 귀신들도 기가 질릴걸?
처녀귀신이면 한방이고


37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8:53 ID:nhVxRjZSCA

>>373

......변태 확정 네 변태확정입니다 감사해요<<

랄까 그딴거 대체 어디서 본거야!!!!!!


37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9:12 ID:BC4qCUfgx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C4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9:37 ID:BC4qCUfgx6

>>374

처녀귀신이면 덮치겠다.


37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9:40 ID:MkPzYvmM1I

>>375
정보의바다는 최고라구!

>>호랑이
죽어버렷


37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09:50 ID:nhVxRjZSCA

>>376

너 죽을래!!!!!!!!!!!!!!!!!
c4Kzyg1lWE 죽은줄 알았잖아!!!!!!!!!!!!!!!!!!!
랄까 너 로리콘 이었나?<


38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10:07 ID:r//gXJDCmM

ㅡㅡ;까꿍 스레주 이거 c4가 한말이엇어 ㅋㅋㅋㅋbc가 범인;;미안해 멀쩡한사람 죽여서 ㅋㅋㅋ


38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10:43 ID:MkPzYvmM1I

>>379

호랑이이자 로리콘이며 c4폭탄이신 분이야. 그냥 로리콘은 실례라구


38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11:02 ID:r//gXJDCmM

ok BC는 로리콘으로 정하자


38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11:04 ID:nhVxRjZSCA

나 울어버릴테다.. 랄까 햇갈려 죽겠어 =ㅂ=..

다들 나한테 문자로 자기 누군지 제대로 밝혀줘 헷갈리니까
한번더 보내주구...<


38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11:43 ID:BC4qCUfgx6

내가 문열고 들어간다고 했으며
MP3와 안대를 준비하여 취침하였고
호랑이를 보았고 로리콘이면서 C4폭탄 발언을 한 남자다.


38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12:03 ID:r//gXJDCmM

나 4393이다...


38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12:46 ID:r//gXJDCmM

>>384
앍 스스로 폭발햇나? ㅋㅋ 라고 햇엇던거야 ? ㅋㅋㅋㅋ


38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13:03 ID:BC4qCUfgx6

그리고 9005


38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13:21 ID:r//gXJDCmM

이거 뭔가 개그스레로 돌아가고잇지않아>??ㅡㅡ;;;;;


38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13:49 ID:nhVxRjZSCA

에잇 모르겠다 :9....
랄까 본론으로 넘어가서, 내 문자를 받았는데
너희 오늘 밤 조심해라고 말해주고 싶어


39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14:04 ID:MkPzYvmM1I

http://kr.mazemon.jp/ 해봐 재밌어


39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14:30 ID:nhVxRjZSCA

그리고 나 역시 예정대로 12시에 고쿠리상을 할 예정이야,
그때까지 있을거야?


39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15:06 ID:nhVxRjZSCA

>>390
무슨짓이야 여긴 오컬트 게시판이고 난 진지하단말야<<<<<<<
랄까 개그스레로 바꾸지마!!!<<


39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15:06 ID:MkPzYvmM1I

고쿠리상 정말 하는거야;?


39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15:56 ID:nhVxRjZSCA

>>393

정말로 할거다!!
난 진지해!


39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17:26 ID:MkPzYvmM1I

남자사람친구 괜찮겠어? 그 사람이 휘말릴지도 모른다구


39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18:04 ID:r//gXJDCmM

ㅡㅡ;;;후 별수 없나 정말로 할거면 만에 하나니까 호법은 꼭세우고해라 일단 자신과 상대 주위에
수호물이 될만한 무언가를 놓아 나는 돌과 칼이엇고 스레주같은경우는 돌이나 칼 구하기 힘들테니
초라거나 뭔가 서잇을수 잇는 무언가를 세워놓고 주술을 해


39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18:51 ID:MkPzYvmM1I

절대로 인형은 두지마라. 물도


39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19:11 ID:nhVxRjZSCA

>>395
남자사람친구도 하고싶다고 했어!
남자사람친구는 담력이 강해!!<
>>369
그런건 남자사람친구가 다 할줄 아니까 맡기고 할거야,<


39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20:02 ID:BC4qCUfgx6

>>396

우리집에 200만원이 넘는 일본도가 하나 있는데..


40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21:00 ID:nhVxRjZSCA

>>399

돈 많아서 좋겠다<<
랄까 뭔가 액막이나 그런건 남자사람친구가 다 알아서 해줄거야,
근데 12시에 시작할 예정, 아이팟으로 스레에 글쓸거다.

그때까지 있을거냐?


40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21:54 ID:MkPzYvmM1I

십자가라도 하나 걸어놔봐. 의지될만한게 있고 없고의 차이는 엄청나니까.
굳이 십자가일 필요도 없지만 보통 잘 쓰이니까


40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21:55 ID:r//gXJDCmM

일단 나는 곧잇으면 나가봐야되 살게 많아서 말야;;;나 대화 갑자기 끊기면 나간줄 알면 되
돌아오면 다시 스레 참가할테니

그리고 397 물은 둬도 괜찮아 다만 절대 그걸 마시면 안되는거고..

또 399 일본도라니 그 비싼걸..이백만이 넘는다면 접쇠방식으로 담금질된거겟군 아아 좋겟다..
하여간 칼같은 날카로운물건들은 퇴마의 힘이 약간은 잇다고 하더군.


40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22:17 ID:BC4qCUfgx6

>>400

한번 참가한 이상 목숨걸고 한다.


40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22:57 ID:r//gXJDCmM

>>401
서로 상극이되는 물건들로 호법을 세우게되면 되려 위험해 하나의 방법으로 하는게 좋아
예를들어 동쪽에 부적 남쪽에 마리아상 서쪽에 십자가 북쪽에 거울을 두면 서로 반발해서 호법의 의미가 사라져버려


40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23:05 ID:MkPzYvmM1I

>>400

나는 힘들어. 낮에 안자면 그 시간까지 버티기 힘들거든


40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23:23 ID:nhVxRjZSCA

ㅋㅋㅋ,
모두 고마워 ㅎㅎ... 랄까 남자사람친구네는 부적같은게 많으니까 걱정없고,
무슨일 생기면 너희가 에도해줄거라고 믿어~<


40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26:28 ID:r//gXJDCmM

>>406
일단 에도가 아니라 애도고 부적같은게 많다고해도 안전하다는건 아냐 최대한 조심해서 해
중3이 벌써 가버리면 뭐랄까 너무 허무하잖아?


40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27:23 ID:nhVxRjZSCA

>>407
ㅋ;; 난 중3이면 많이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이래저래 사건이 너무 많아서 말야..<

그리고 오타 지적 참 고맙다 (화 안났다)<


40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34:43 ID:da4cqveGFA

>>408 ..그런데 중3이면..공부만하다 죽어버리면 억울하지않아?..;;
나같으면 좀더 오래살아서(그래봐야 대학때까지 공부계속해야하지만;;)
좀더 놀고 좀더 즐기다 죽는게 좋단생각하지않아?..
난 사실 전염될까봐 절대 문자 못보내는 소심한녀석이지만;


41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36:22 ID:nhVxRjZSCA

>>409
난 공부만 하다가 죽어도 괜찮아,
어처피 인생의 절반이상이 공부라고 생각하고 있거든,
게다가 중3인데 세상의 쓴맛을 너무 많이 봤다 하하핫!<
그래서 여한없어


41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39:01 ID:da4cqveGFA

>>410 음..사실 공부끝내고 사회생활할때보는 쓴맛과 더러운맛이 더 강해..<어이;
대략 무서운데 지난스레부터 따라왔어;;(지난스레엔 글쓸용기따위없었고...)
코쿠리상? 그거 한다니까 걱정되기시작해서..


41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40:00 ID:nhVxRjZSCA

>>411

걱정해줘서 고마워~ 근데 지난스레 눈팅만 한거야 -_-+!?
괜찮아 남자사람친구가 알아서 액막이 해줄거라고 난 믿어,
그리고 아는 법사님도 있고 하니까,


41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44:04 ID:MkPzYvmM1I

>>412

법사님한테 꾸중들을거야...위험한 짓한다고


41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44:50 ID:da4cqveGFA

>>412 미안 ;;;;; 눈팅만 했어..사실 지금스레도

번호부분은 빨리내리기해버렸고;;;;
개인적으로 나름 잘 타는 체질이라....<겁도 엄청많고..
혹시 뭔가 기입했다가 따라오면 정말 최악이거든..난..;;
가능한 확실히...라긴뭐하지만 확실히 방어라도 하고 시작해..ㅜ
애초에 시작자체를 안하는게 더 좋겠지만;;;;
<약속이있으나 걱정도되고 못나가고있다..;;


41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46:58 ID:nhVxRjZSCA

>>414
걱정말고 나가도록해~
랄까 글로는 전염성이 희박한거 같아,
문자나 전화를 하면 옮는거 같고,
꿈속에서 소녀나 문 둘중에 하나가 나온다면 죽어라 도망치는걸 추천할께,


41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47:24 ID:r//gXJDCmM

>>414
두려움이 많은게 부끄러운건 아냐 그만큼 자기방어가 좋다는거니까.
그리고 뭔가 잘타는 성향이라면 글 눈팅만 해도 괜찮아^^


41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48:49 ID:MkPzYvmM1I

>>414
걱정마 여기서 대화하는 정도로는 아무 탈 없어. 솔직히 핸드폰으로 문자 주고 받았다고
전염된건지도 모르니까. 이 스레를 보고나서 미미한 공포감이 생겨서 심각한 꿈을 꾼걸지도 모르고


41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50:17 ID:nhVxRjZSCA

-난 이제 12시 고쿠리상 준비 슬슬 시작할게!
새로 스레를 만들까 아님 여기에다가 계속 실황보고 할까?


419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51:20 ID:da4cqveGFA

하지만 나 이미 오고있다는사람 돌려보내버렸고 약속은 취소해버렸어..;;
신경성때문에 오른쪽머리와 눈이 아프기시작해서 딱히 나가도 인상쓸거같아서;;;
그냥 침대와함께 있겠어!!!
...글 쓰는것만으로 전염되는거 아니었으면 좋겠어...
스레주나 그외의 용기있는사람들에겐 미안하지만;


420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52:02 ID:BC4qCUfgx6

>>418

새 스레를 만들자


421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52:35 ID:nhVxRjZSCA

>>419

왠지 미안해지네;;;
랄까 글쓰는것만으 아직 전염된 사람은 없어,
있다면 전 스레에 참가했던 사람들 전부 난리치고 있겠지 =ㅂ=...;;



422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52:55 ID:MkPzYvmM1I

그때 새로 만드는게 나을거 같아. 스레주란걸 단번에 알 수 있는 제목이 좋겠지


423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53:07 ID:r//gXJDCmM

새 스레가 나을거같기는 하네;;ㅇㅅ;
그리고 지금 스레주랑 연락하는사람들 대부분 뭔가 영감같은게 센사람들인거 같으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거같아


424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53:29 ID:da4cqveGFA

나도 새글쪽을 추천.
일단 그편이 좀더 기입할수있는 양이? 많기도하고...
좀더 안심이랄까.........(
나 달리기는 못하니까....


425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53:40 ID:nhVxRjZSCA

알았어, 그럼 11시쯤에 글을 만들게,
그럼 난 그때까지

자겠어 (스륵)
모두 좀있다봐---!


426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54:05 ID:r//gXJDCmM

자는군...좀잇다가 실황보고 plz


427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55:32 ID:MkPzYvmM1I

>>423

난 영감이 없어;


428 이름:이름없음 :2010/02/21(일) 17:57:10 ID:da4cqveGFA

엑..역시 A 강하구나..난 저상황이라면 잠따위포기해버렸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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