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괴담) 서프라이즈한 혹은 미스테리한 이야기 1 - 3
- 공포 괴담
- 2021. 1. 23.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하고자 하는 얘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얘기이며
들었거나 보셨거나 인터넷에서 떠도는 모든 서프라이즈하고 미스테리한 이야기들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좀 실화만 좋아합니다)
특별히 무서운 얘기가 아니며 저처럼 실화와 사진으로 봐야
이런게 있군 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보고 글을 씁니다
사진이 첨부되며 틈틈히 시간남는 직장인,
판에사는 분 모두 그냥 즐기면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썩지 않는 미라소녀



이 소녀는 인형이 아닙니다 뜨든..
실제 실존했던 소녀였으며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그 슬픔을 이기지 못한 소녀의 부모는
한 의사에게 부탁을 합니다
어떠한 의문의 주사를 놓게 된거죠 ..
그 이후 이 소녀는 약 40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인형처럼 그대로의 모습으로 미라상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체가 썩지 않는 이유를 알고자 했으며
노력을 했지만
그 의문의 주사를 놓은 의사는 이미 세상을 떠난지 한참이나 되었으며
아직 아무도 시체가 썩지 않도록 부패방지가 된 이유는
풀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2. 눈썹까지 남아있는 미라
또 미라얘기겠지만 다른 미라도 보여드리고자 사진 올립니다
얼마전에 뉴스로 접하신분들도 계실겁니다

위의 미라는 불과 얼마전에 발견 된 미라 입니다
중국에 있는 장쑤성 한 공사현장에서 명대(1368∼1644 )의
미라로 발견되었으며
타이저우시의 공사현장에서
2m 깊이 지하에서
목관이 3개가 발견되어 현지 유물 조사팀이 조사에 착수했고

그중 한 목관을 열자 그 안에서 이 미라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미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체기관이 오롯한데다
피부, 눈썹까지 완벽히 그대로 보전되있었습니다
키는 150cm정도이며, 얼굴의 눈,코,입도 흐트러지지 않고
마치 눈을 감고 잠이 든 사람처럼 있었으며
심지어 다리부분도 경직 되지 않고 유연성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 미라가 입고 있던 의복등도 부패가 진행되지 않고 보존된 상태여서 더욱더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이 미라가 든 관속에는
갈색의 액체로 채워져 있었다는 점에서 학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 역시 실화 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엘리자베스 바토리

위의 초상화의 여주인공은
엘리자베스 바토리 여왕이라는 실존했던 여왕입니다
이 여왕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수많은처녀의 피를
욕조에 받아 목욕을 즐긴 것으로 유명합니다.
트란실바니아의 권력과 영향력있는 유서 깊은 집안에서 태어난 그녀..
그녀가 훗날 피의 여왕 , 세계 6대 살인마,흡혈귀, 악마라는 소리를 듣게 된 이유..
영향력 있는 가문이 대개 그러하듯 바토리가도 가문의 재산을 유지하고자
가문 사람끼리 근친 결혼을 했습니다.
그 결과 정신이상을 비롯한 여러 질환이 나타났는데
엘리자베스도 4~5세 때 신경계 질환으로 발작을 일으켰습니다.
이 증상이 훗날엔 엘리자베스가 잔혹한 행위를 저지른 데에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근친결혼으로 인한 유전적인 병과 정신이상, 간질발작의의 한 사망이 일어났으며
이 바토리 여인 아버지와 사촌들 모두 간질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바토리는 15세때 5살 연상인 나다스디 백작과 결혼했는데 그는 매우 용감하였으나 전쟁을 좋아하여 전쟁터에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장군이었다고 하는데 장군의 아내로써 엄격하게 처신하라는 시어머니의 말로
그녀는 거의 성에 갇혀 지내게 됩니다
바토리는 하인에게서 채찍기술과 우상숭배와 신비주의등을 배우며
점점 음습하고 차갑고 말이 없는 여인이 되어갑니다
여튼 결혼 10년째가 되어서야 첫 딸을 낳고
그이후 9년동안 또 딸 둘을 낳았고
1598년 외아들을 얻게됩니다
1604년 바토리는 남편이 죽자
시어머니를 쫒아내고 본격적인 잔혹성을 드러내게 됩니다

(남편이 죽고 난후 시어머니를 쫒아내고 살았던 그녀의 성)
어느 날..
또 다시 간질 발작 증세를 보이던 바토리는 옆에서 부축해주려던 하녀의 팔을
깨물게 되었습니다
하녀가 아파서 비명을 지름과 동시에 신기하게도 바토리의 발작증세가
언제그랬냐는듯 멈추게 되지요
또한 바토리의 머리를 땋다가 실수로 머리를 당겨 빰을 맞은 하녀의 뺨에서
피가 흘렀고그 피가 바토리의 손에 떨어지게 되었는데
바토리는 순간적으로 자신의 피부가 탱탱해졌음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하녀가 처녀였다는걸 염두해두었죠
그때 부터 바토리는 젊은 여자의 비명소리를 듣기위해
고문을 하고
마을의 처녀를 잡아다가 발목을 밧줄로 묶어
거꾸로 세운뒤 목을 따서
그 피를 받아서 목욕을 즐겼다고 합니다
죽기직전의 하녀의 피를 마시기도 하였다는군요 ..
그녀의 성으로 일을 하러가겟다고 한 마을의 처녀들은 다신 집엔 돌아올수
없었으며 후한 값을 쳐주었기에
가난했던 부모들은 자신의 딸을 그 악마의 성에 팔아넘기기도 했답니다
바토리에 의해서 희생된 자는 약 650여명이 넘는걸로 추정되며
우연히 도망쳐 나온 자의 신고로 바토리가 살고있던
테이스터 성을 조사하게 되어
그녀가 해왔던 잔인한 일들이 세상에 공개된것입니다
온몸에 피가 빠져있는 시체..
온갖고문으로 만신창이가 된 시체
꼬챙이찔려 숨을 헐떡이고 있는 시체까지 도요 ..

(바토리가 독일 기술자에게 주문해서 만든 '철의처녀'라는 기구)
안에 처녀가 들어가면
칼날이 네 다셧개가 들어오면 상처가 나게 되며
홈으로 피가 흘러서 모여지게 되고
홈통에 모인 피는 바로 바토리의 욕조라고 하네요
하지만 귀족이였던 바토리는 처형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일을 도운 자들만 처형되었으며

(현재의 체이스터 성 - 그녀가 살았던 성)
그 이후 그녀는 다시 자신의 성으로 들어가 창문도 없는 꼭대기 탑에
갇히기만 했는데
남은 음식찌꺼기로 연명하며 살다가 3~4년후
1614년 8월말 죽게됩니다
그녀의 시신은 다른 지역에 묻혀졌으며
항간에는 그녀가 지적이고 아름답고 부와 권력을 누렸기에
누명을 씌우기 위함이 아닐까 라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만..
피의 여왕 바토리 ..
그리고 정말 그녀는 처녀의 피로 아름다움을 유지했을까요 ..



안녕하세요 ..
오늘로 세번째 글을 올리네요
비도 추적추적 오고 오늘따라 유난히 시간이 남아도네요
꺽
죄송합니다 삼겹살 먹었습니다
지금 올릴 글 역시 실화입니다
요즘 방사능 방사능 하시는데 인체해 무해한 정도여서 다행입니다만
도대체 방사능이 무엇인지 얼마나 왜 무서운지 피부로 와닿지 않으실꺼 같아서
한번 써보겠습니다
이글은 제가 또 여러 블로그와 백과사전을 읽고 또 읽어보고서
읽기 편하시게 간추렸으며 사진은 각 여러곳에서 펌 했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노력많이 했다 생각하시고...굽신굽신..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체르노빌원전사고 Chernobyl nuclear accident
원자력[原子力, atomic power ] -원자핵의 변환에 따라서 방출되는 에너지
장점은 에너지자원이 부족한곳이나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나라에서는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연탄, 무연탄, 경유 등 보다도 훨씬 발전단가가 저렴하며 탄소 배출량이 적어 클린에너지로서의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단점은 ...비용도 비용이겠지만 사고시엔 무시무시한 댓가가 따릅니다
지금으로 부터 약 25년전
우크라이나 공화국수도 키예프시 남방 130Km 지점에 있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제 4호 원자로에서 발생한 사고로
20세기 최대, 최악의 사고 라고 합니다
사고당시에만 31명 사망 했으며
소화작업에 나선 작업자들 또한 심각한 상해와 사망에 이르렀으며
원자로 주변 30Km 내에 살던 주민 9만 2000여명 모두 강제 이주되었으며
그 뒤에도 6년동안 해체작업에 동원된 노동자 5,722명
그 지역에 살던 주민 2,510명등
피복등의 원인으로 91년도 4월경가지 약 5년간 7000여명 사망
그리고 70만이 치료받은 사고 입니다
이때 당시에도 한국 일부지역에도 낙진이 검출 되었었다고 합니다
(낙진:핵폭발에 의하여 생기는 방사능 재, 죽음의 재, 낙진, 방사진 이라고도 한다 -네이버백과사전)

체르노빌 원전사고로인해 현재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식물에게도 기형과 변이가 일어난다고하네요
여기 아래로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인해
장애인이 되며 기형아가 출산되는 사례로
사진 몇장 퍼온거 올립니다





그 후



위 세장의 사진은 25년이 지난 후의 찍혀진것으로
체르노빌 도시는 유령의 도시로 불려진다고 합니다..
멈춰진 놀이기구 ..집.. 건물 ..
방사능의 위험성이 완전히 사라지기까지는 단지 몇일..몇년이 아닙니다
수십년,,수백년 혹은 수천년까지도 간다고 합니다 ..
이번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참 화나고 기가막힌일도 뻥뻥 터트리지만
죄없는 동물,,식물,,아이들
그리고 우리 나라까지 안전 했으면 합니다 ..
이번 일본대지진으로 인해서 다시금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뜨고 있어서
올려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