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괴담) 친척 언니 집에 있는 귀신 이야기

안녕하세요~ 야리에요 ㅎ

언니오빠들을 못잊고 다시 왓어요 ㅠㅠ 이런 주책 //


근데 이게 마지막편이 될듯하네요 ㅎ




그리고 제 글 보시구 자작이라하시는 분도 계시는데요 ㅎ

네 ㅎ 자작이라고 생각하셔두 되요 ㅎㅎ
전 이해하니까요...ㅎ





하지만 친척언니는 나 믿지 ㅠ.ㅠ



오늘은 친척언니랑 있었떤일을 적을꺼에요 ㅋ
1편에 적엇다시피 저 친척언니랑 진짜 친해요 ㅋㅋㅋㅋㅋ

글고 당연히 귀신이 포함되어 있는 이야기ㅋㅋㅋㅋ

ㅋㅋㅋㅋ 완전 ㅋㅋ
대박이에요 ㅋㅋ 애기귀신인데 ㅋ.ㅋ 기엽고.... 무섭고.... 착하고.... ㅋㅋㅋ 변태..기질!?도잇고..ㅋㅋ



언니야! 오늘 언니이야기 쓴댴ㅋㅋㅋㅋ
언니 꼭 댓글달아줰ㅋㅋ 따랑해! ♡ 쪽








음... 이건 중딩 2학년 후반때 있었던 일이에요.


한번 언니네 집에 갔는데 5~6?살 정도처럼 보이는 애기 귀신이 사는거에요.
(주변이 파랑색이에요. 얼굴은 흔히 토시오느낌?)





그래서 너 여기 왜있어? 이러니깐

애기 뫌 저 누나가 좋아서요.



요러는긔...

그래요... 우리언니 이뻐가지고 인기 많습니다.... 언니 극정마러 언니 사탕 많이 받을 것 같음 사탕

그리고 그 사탕 몇개 나좀 줘....^_^



그리고 그걸 언니한테 말해줫어요 ㅋㅋ
그리고 몇일후???


언니랑 놀고있었어요

그때 어떤 한 개념없는 남자오빠한테 욕먹어가지고 기분 잡채같은 날이였그든욬ㅋㅋ ㅡㅡ

나보고 니몬데 거지야 ?! 아 지금생각해도 열받아

야 닌 몬데 돼지멍청이꿀꿀아 ㅡㅡ 너 삼겹살만들어버린다.먹어버리기전에 조용히해


그래가꼬 언니랑 같이 노래방에 갔었어요 ㅋㅋㅋ
1시간햇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려 3시긴이나 주신 차칸 아저쒸!
그것때매 기분이 조아진 단순한 여잨ㅋㅋㅋ


암튼 한참 놀고있었어요 ㅋㅋ 여전히 노래방에 귀신은 많더군요 ㅡㅡ 돼지 꿀꿀이같은
예를들어 내머리 만지는 귀신 친척언니 뒤에 붙어잇는 남자귀신
문유리에 갓다대고 장난치는 남자귀신등등 ㅋㅋㅋ



노래 다불르고 언니 집에가서 한밤 자고 오후쯤(?)에 언니가 하는 뫌


야리야 애기귀신이랑 대화해보면 안되?







..........쉣...ㅠㅠㅠ


저 지금까지 귀신이랑 대화해본적 없기요... (자세히)
대화 할 순 있는데 귀신이랑 말섞는거 진짜 싫어해요 ㅡㅡ
저희집에 있는 그 남자 악령땜에 ㅡㅡ



그래서 일단 언니한테 내가 귀신 본다는걸 증명하기위해



응...알았어.. 라고 말햇긔...



그리고 전 그 애기귀신과의 파장을 맞췄어요.
전 마음으로(?)도 대화가능하지만 파장으로도 대화하거든요 ㅋ.ㅋ


그리고 언니가 질문을 내던줘줬어요.


" 여기 왜왔는지 물어봐 "
" 어디에 살았떼? "
" 왜 죽었떼? "


폭풍 질문들....ㅎㄷㄷㄷㄷ



지금 오후라 대화하기도 힘든데 왜케 질문이 마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중하기 힘들어죽것는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애기가 나랑 대화하기싫어서 파장을 계속 피한다말야 ㅠㅠㅠㅠㅠㅠㅠ 아나ㅠㅠㅠㅠ



그래도 그 애기한테 물어봣긔요..

근데 애기가 낯가림이 심해서 말을 안해요 ㅡㅡ
계속 거짓말만 지어내서하고....

그래도 전 알아냈찌요 ㅋㅋ



언니가 몇년전에 놀이터에서 운동할때 이뻐가지고 따라왔다고 하는거에요.

(언니야 언니는 귀신한테도 도화살 꼇나봨ㅋㅋㅋ)


그걸 언니한테 말해주니 몇년전쯤인지 물어봐


..............
....


언니야 ㅠㅠ 나 여기서 못맞추면 귀신보는거 거짓말로 증명되는디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알겟다고 말하고 물어봤어요 ㅋㅋ


근데 애기가 말설임없이 절 좀 쳐다보고 손가락으로 3을 피는거...

그래서 언니한테


언니야...사...삼년?

이러니깐 언니가 좀 생각하다가




헉...! 맞아맞아 헐헐헐헐헐 왘ㅋㅋㅋ





요러는긔.... 저도 놀래가지고 비명질럿ㄱ......



그리고 언니가 계속 폭풍질문들......
난 더이상 집중력의 한계로 이제 그만 이라고 말하고 화장실로 갓는데...


헐... 그 애기귀신이 화장실로와서 절 위로 째료보고 잇엇어요..


나 옷 벗어야되는데 ㅠㅠㅠㅠㅠ
얼렁 가라그러니깐 나에대해서 캐내지말라고...애기귀신이 말햇ㄱ....


그래서 알앗으니깐 가라고...

그래도 안가는거.... ㅠㅠ 그래도 어캄 ㅠㅠ 난 쿨하게 소변봣음 ㅠ.ㅠ
(제 혀 낼름거리는 변태 남자귀신이 생각나더군요 ㅡㅡ)



그리고 이제 집에가야되서 옷갈아입고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언니가 저한테 말하는 말





" 야리야 애기귀신한테 내 팬티색깔 물어봐"





..........?!?!?!??!?!?!?!?! 어?! 응?? 언니 팬티색깔???ㅋㅋ 언니얔ㅋㅋㅋ언니얔ㅋㅋㅋ와웈ㅋㅋ
순간 0.0001초 충격.....ㅋㅋㅋㅋㅋㅇㅇㄹㅇㄹㄶ노
그래도 남자애기귀신인디...



그래도 알앗다고 물어보고 애기한테 질문햇어요 ㅋㅋ



애기야. 누나 팬티색깔 무슨색깔..???



분홍색하면서 전률이 등뒤로 쫙 왔어요 ㅋ



그래서 언니한테 언니야 분홍색?? 하니깐 언니가 2초 멈춘후



어!!!!! 헐 허랑놀모랴ㅐ놀몰'롬럄ㄴㄹ 몲ㄹㅏㅣㄹㄴ런ㅇㅁㄹ



요러는그....당빠 저도




헉!!!!갹!!!야ㅗㅁㄴ랴ㅐㄶㅁ후 ㄴ몬모ㅜㄻ나론ㅁ'ㅑ


ㅎㄷㄷㄷㄷㄷㄷ 저 그때 진짜 무서웟음요 ㅠㅠㅠ


그리고 저번에는 자기가 몇시에 일어낫는지 애기귀신한테 물어보래요


ㅡㅡ... 나 귀신이랑 대화하는거 싫타니깐 ㅠㅠㅠ

그래서 물어봤어요 ㅋㅋㅋ 언니가 그때 11시 30쯤 일어났는데 애기귀신이 11시 이후 일어났따고....




아나 ㅠㅠㅠㅠ 그리고 이후로 언니가 또 팬티색깔 맞추라고했어요.

그래서 싫타고는 햇지만 물어봤어요.


벗! 애기가 말해준 색깔이 있는데 전 무서워서 제 생각을 말햇더니 다 틀려버림 ㅠㅠ



ㅡㅡ... 그 애기귀신 변태임...

혹시몰라요 지금 언니가 속옷갈아입을때 언니의 팬티색깔을 볼지도...




언니야조심!!!!!!!!






오늘 재미잇엇는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작이라도 해도 뭐...전 개아나요...ㅎㅎ

쿨하게 받아드리겟습니다....뭐 저만 아니면 된거지요 뭐 ㅎㅎ


제글 읽어주신분 감사하구요 ㅎㅎ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꽃





*추가 ) 그리고 이 애기귀신 더 웃긴겤ㅋㅋㅋ 벽을 통과하다 말아요 ㅋㅋ
언니랑 대화한후 왼쪽 벽이 이상해서 봤는데 애기가 눈이랑 코랑 입만튀어나와가지고 절 보고 있었어요 ㅋㅋㅋ 순간 깝놀했지만 너무 웃겨가지곸ㅋ;;; 언니도 폭풍웃음 ㅋㅋㅋㅋ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