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괴담) 귀신보는 남자 1 - 5

안녕하세요.
저는 귀신을 봅니다 마치 옆에잇는거 처럼요.

하지만 귀신을볼때 전 이상하게 귀신자체가 색깔로보입니다.

초록색 노란색 주황색 보라색 검은색..

안믿어도 상관없습니다. 저는보이거든요

초록-착한귀신.

노랑-사고로죽은귀신.

주황-자살.타살등으로죽은귀신.

보라색-원한.지박령.

검은색-신적인.귀신? 건들수없는.

일단 이런식으로 분류를 해놨습니다.

믿기어려우신분들은 벡스페이스눌러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인간에게는 각자 색이있다고합니다.

저는 귀신을보는게 정말싫었습니다. 남들과다르다는 자체가 괴로웠습니다.

중학교3학년 우연히 옥상에있는 여자귀신을 본이후로부터 저는 모든귀신이보이게되었습니다.

여기서 귀신을보게된 에피소드를 설명하겠습니다...

흔이말하시죠.. 신병이라고 . 그신병이라는게 저는 걸렸었습니다.

신병이걸린저. 아무말도못했습니다. 아무리먹어도배가고팠고 아무리 일어나려고해도 .다리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각종 병원 큰병원이라는병원은 다가봤습니다.

X-RAY.. MRI .. CT촬영.. 모든걸해봤지만 병명은..모두 정상이였습니다.

정말죽고싶었습니다. 제나이 15살에. 신병이라니요..

그때당시 신병인지도몰랏습니다 그저 불치병으로만 생각했으니까요..

아버지는 술만드시다 결국 저희는 기독교집안입니다..

보살집을 찾게됬습니다.. 보살은 절보자마자. 팥.?같은걸 손에쥐라고하시더니.

쌀을가지고와 생쌀을 저에게 씹어먹으라고 권유하셨습니다.

생쌀을 제나이만큼먹이시더군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생쌀을 씹어먹은뒤 한 10분이지났나요 서서히 통증이 사라지기시작했습니다.

말하자니길어졋네요..

보살님이 말씀하시길..

"너는 대감줄에서 널놔주질않는다. 넌무당이될팔자다 "

라고말씀하셧습니다.. 이해가안됬습니다 대감줄이라니요 무슨말인지하나도이해가안갔습니다.

조상중에 제삿밥을 못먹는 조상이잇냐고 물어보더군요..


네저희는 기독교집안입니다.. 제사를지내지않아요..

제사를 지내지않는다고말씀드렸습니다.. 저희조상산소중에

잊어버린산소가있다는군요.. 아버지는 어렸을때 피난을가느라 잊어버린 산소가하나있다고했습니다. 큰아버지만 아는산소이지만 큰아버지는 이미돌아가시고 난 후였습니다.

그렇게 저에겐 굿을하라고 권유하셧고.

내림굿만이 절 살수잇다고하셧습니다.

저희가족중에 고모한분이계십니다..

어린애가 무슨잘못이냐며 재대신 신내림을받으신다고 하셨습니다.

무당은 말하더군요..

"신내림을 대신받을수있다고 받을수있는게아니라. 신기가있어야 받을수있다."

그러곤 저희고모에게 대나무.?같은걸 쥐어주시더군요..

흐너무길어지네요....많은분들이 좋아하시면 그다음애기를써야겟군요..



귀신보는남자 2를 쓰게되엇네요..

고모에게 대나무를 쥐워주셧습니다..

그리곤 장구며 징이며. 북같은걸 치셧습니다.;

저는 순간적으로 기절.이라고해야하나 정신을 잃었습니다.


주위분들의 목격담입니다.

제가갑자기 고모가쥐고있던 대나무를 뺏어들엇다고합니다.

그러고 보살집에 걸려잇는. 장군복같은걸 손에쥐고는. 미친듯이 뛰엇다고합니다.

저는 기억이하나도없습니다. 그저 주위분들이 그러더군요.

그렇게 보살님이 절진정을 시키셧다고했습니다. 이상한 소리도햇다는대

자세하게는 듣지못했습니다. 안알려주시더군요.

보살님께서는 제사주를 풀어보시고는. 다시한번저에게 무당이될것을 권유하셨습니다.

15살에 무당이라니요..그때당시 어린마음에 욱햇는지 그냥 씩씩거리면서 울엇다고합니다.

그렇게 고모가 대신신을 받는다고하셧고 제가 가지고 뛰엇던 대나무와

이상한 하얀색종이인대 꽃을접은거같앗습니다. 그걸 들고 저와마찬가지로

한 4분정도흐른뒤 뛰셧다고합니다..

그뒤로 저희고모는 내림굿을 받으셧습니다. 지금현재 보살을하고계시며.

이로써 저희 신병도 끈나는지알고잇엇습니다.

보살분들은 이런얘기를하시더군요 혼을보는 감각은. 3가지가 잇다고하셧습니다.

듣는형이잇고. 보는형. 느끼는형 3가지가 존재한다고하셧습니다.

저는 보는쪽에 뛰어는 재능을 보엿다고하시구요 .

그렇게저는 귀신. 죽은영혼?을 접하게되었습니다.

저희집안은 작은아버지가 자살을 하셨습니다. 빚에허덕이시다 자살을하셧지요..

자살한지점을가면. 작은아버지가 그때당시죽은모습으로 계십니다.

작은아버지의 시체는 보지못했습니다. 어리다고 시체를보여주지않으시더군요.

하지만 병원에서 엑스레이사진을본기억으로는 두개골이 함몰되있엇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작은아버지의 영혼은 머리에 피를흘리신체. 그냥 그자리에

앉아계셧습니다.

저는 그렇게 보인다는자체가 정말싫엇습니다. 제가좋아하는사람옆에 혼이붙어다니고.

누구보다도 위험을 감지할수잇기에 그사람의 미래를 먼저본다는것에대해 정말이지

죽고싶었습니다. 다음은 몇일전에있던일입니다.

평소처럼. 아르바이트를하려고 커피숍을 나갔습니다.

다른때와마찬가지로 커피숍에서 주문을받느라 정신이없엇습니다.

이것저것 주문을받는대 정확히 오후 7시쯤이였습니다.

어떤 할아버지셨습니다. 상당히 중후하신모습에 할아버지셨습니다.

저는 주문을 받으려고 네 할아버지 어떤거드릴까요?

"단거. 단커피."

할아버지시니 정확한 명칭을 모르시는구나. 손주나 손녀가 사다주셔서 드셔보셧나보나하며

저희가게에서 그래도 단맛에속하는 커피를 드리려고 준비를했습니다.

저는 말했죠

" 할아버지 주문하신거나오면 말씀드릴태니 다리아프시니까 저쪽에 앉아계세요"

그때의 할아버지는 이런말씀을하셨습니다.

"죽은노인한태 예의가밝은청년이네..허허"

저는그냥 순간 당황했지만. 뭐잘못들엇겟지생각하고.

그냥웃어넘겼습니다.

그렇게 커피가나오고 할아버지를 찾았습니다. 커피숍안 어디에도 할아버지는안게셧습니다.

옆에주문을받는 알바생에게 할아버지못봣냐고라고 물어봐도 무슨소리냐고 저에게되물었습니다.

알바생은 제가 커피주문을 받길래 이상하게생각했다고합니다.

아무도없는곳에서 주문을받는걸보고 예행연습이라도하나 라고 생각햇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먼가찝찝한마음으로 알바를 끈내고 집으로돌아가는길이었습니다.

저는 아침을 굶는경향이있어 항상 패밀리마트에서 샌드위치를 사서집에들어갑니다.

그날도 마찬가지로 저녁에 샌드위치를 사서 터벅터벅 걸어오고있엇습니다.

시간이얼마나흘럿을까 집앞에 다와가는대 멀리서 왠사람이한명 걸어오고있엇습니다.

별의심없이 워낙피곤햇던터라.. 그냥 지나가는구나하고 생각햇는대. 점점실루엣이

아까 커피숍에서본 할아버지모습이었습니다.

할아버지의 생김새는 .중후하신모습에 .

니트같은가디건과 정장바지에 머리는 약간 흰머리가 있으신 그러신분이였습니다.

얼굴도 상냥하셧구요.


그렇게 할아버지를보고 저는 아까 커피숍에서 있던일로 미뤄보아

할아버지는 혼령이라는걸 짐작했습니다. 그제서야 할아버지가 아까커피숍에서

하신말씀이 생생히 이해가갔구요.

저는 할아버지에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드렸습니다.

할아버지는.. 그저 그냥웃으셧습니다.

그냥 제가 인사하는모습에 그냥 웃으시면서 발길을 재촉하셨습니다.

몇일뒤. 저희동네에는 상복을입은 사람들이 이것저것 집에서 들어내고있엇습니다.

원래 궁금한게사람심리아니겠습니다. ㅎㅎ ..

가구같은걸 들어내고계시더군요 아마 돌아가신분의 유품인거같앗습니다.

그렇게 뒤돌아서 이제 아르바이트를하려고 길을 재촉하는순간.

저는그냥 그자리에서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뭔가의 안도감을느꼇습니다.

무슨느낌이지하고 뒤를돌아봤는대. 그때의 그할아버지가. 자신의유품을 쓰다듬고계셧습니다.

저는 그냥 그자리에서 마음속으로 명복을 빌어드렸습니다. 좋은곳으로가시라고.

그러곤. 아르바이트를하러가는대 바람소리인지 무슨소리인지는모르겠지만.

정확히 .

고맙네.젊은이 라는 말이 제귀에들렸습니다 뒤를돌아봣을떈 아무도없엇구요..

뭐..귀신보는게 나쁜것은아니더라구요..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소설이라고하시는분들이잇는대..

제가 소설쓰면서까지 저희가족을 죽이겠습니까.^^..생각을하고 악플을다세요

믿기싫으신분들은 그냥 다른거보시면됩니다..

그냥저는 세상에 이런사람도잇구나라는걸 알려드리고싶어서 쓰는거니까요..

감사합니다.. 추후에 3탄으로 찾아뵜으면하네요..




안녕하세요.

벌써 세번째글로 찾아뵙게되네요..

많은댓글 읽엇습니다..

힘들어하시는분들도계시고.. 귀신이라는존재에대해 아직까지 진짜있는건가. 허구인가.라는

의문을 가지고계시는분들도 많으신것같아요..

상담을원하시는분들은.. 다해결해드릴수는없을겁니다..

그저 이쪽에서 남보다 조금은 유식한지식이잇으니.. 제가아는지식내에서..

같이 어떤일인지 해결해드릴수잇엇으면좋겟습니다..

상담을원하시는분들은 네이트온아이디를 적어주시면 친추후 제가

해결은못해드리지만.. 해결방법을 찾을수잇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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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길어졋네요.. 오늘의 이야기는 꼬마아이입니다.

지금판을쓰는 순간에도 저는 많은 귀신을 보고 느끼고있습니다.

꼬마아이의 원혼이 그곳에잇다는이유는 크게 한가지 이유입니다..

지박령이라고하죠..

지박령이란. 그장소를못떠나는 원한을품은 혼이라고생각하시면됩니다.
주로 부모님들에의한. 지박령들이죠..

제가만난 지박령에대한 이야기를해드릴까합니다...

많은사람들은 지박령이라고하면. 그냥 그곳을못떠나는귀신이라고생각하시는경우가종종있습니다.

하지만 제가생각하기에 귀신중에 가장무서운귀신은 지박령이라고해도 과언이아닐정도입니다.

남들보다 두세배의 원한을 품고있는게 허다합니다.

주로 지박령들은 자신의사망을 받아들이지않거나 억울한죽음일때. 그자리에서

제2의 사고를 유발하기도합니다.

저는. 저희집에서 도보로 10분정도내려가면 모텔촌이 있습니다.

모텔촌은 아침엔 한가하지만 저녁이되면 그어느거리보다. 빛이나죠.

제가아르바이트를하려면 이모텔촌을 가로질러서 가야합니다. 지름길이거든요.

하지만. 이길을가다보면 항상저는 꼬마아이를 만납니다.

그꼬마아이는 항상 침울한표정에. 항상 먼가를 기다리는것같은느낌을줍니다..

그날도어김없이 아르바이트를 끈내고 모텔촌으로 걸어오는길이었습니다.

외진곳이라 인적이드문 주차장쪽에 그꼬마아이의 혼이 울고있엇습니다.

평소 귀신을 많이바왔던터라. 지박령이긴하지만 울고잇는모습에 마음이짠햇습니다.

(지박령은 절때 쉬운혼이아닙니다. 생선을 항상담는바구니에는 나중에 생선을 치워도
비린내가베여있고 그비린내가 여간해서는 가져지지 않는것처럼.
지박령에게 접촉이시작되면. 당신은 그누구보다 불행해질수있습니다.
괜한호기심으로 자기자신을힘들게하지마세요...)

잡소리가길엇네요 바로이어가겠습니다.

저는 우는모습을보곤. 왠지 짠하여 다가가려고햇지만. 괜히 쓸때없는짓인거같아.

포기하고 돌아갔습니다.

그렇게 몇일이흘렀을까요. 그꼬마아이는 여전히 그길가에잇었습니다.

저는 그꼬마아이를 불러봤습니다.

"저기..꼬마야"

"내가보여?"

정말이지. 그꼬마아이는 누군가자신을본다는게 그렇게즐거운일이엿나봅니다..

내가보이냐며 몇번이나 되묻더군요. 웃으면서 정말보이냐고.

처음으로 느껴보는 사람에대한 관심이었던거같습니다.

저는 꼬마아이에게 조심스럽게 말을했습니다.

(원혼은. 자신이 죽은이유를 물어보면 화를낸다고합니다. 더군다나 억울하게죽은원혼일수록더..)

"너는어째서 여기서 이러고있는거야.?"

"응! 엄마기달려 ~"

"엄마? 어디계시는대?"

그꼬마에 이야기를 자세히들어보니 다음과같았습니다.

제가있던 모텔촌은 예전에 한 주택가였다고합니다.

그꼬마는 거기서 살고잇엇던거구요.

어느날집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그꼬마에 부모님은. 화상을 입으면서까지 꼬마를

구출하려고 하셧나봅니다. 얘기를듣자하니. 엄마는 나땜에 죽엇어 우리집에 불났거든이란말은.

아이가 집에혼자있는대. 집에불이난모양이었습니다.. 부모님은 그아이를 살리기위해

불속에 뛰어드셧다가 중경상을 입으시곤 병원으로 후송되는도중에사망하신것같앗습니다.

그아이는 불속에서 나오질못하고 그자리에서 사망을햇다고 했습니다.

그아이는 말했습니다.

"나. 나중에커서 의사대서 엄마아프면다고쳐준다고햇엇는대 "

뭐라고 말하기도 그렇더군요..

저는 집에돌아와 고모에게 전화를해서 자초지정을 설명해드렸습니다.

고모는 지박령은 삶에대한 원한이 깊다고 하더군요.

다시는 그꼬마아이와 얘기를하지말라고하시더라구요.

그뒤로 그꼬마아이를위해 집으로돌아오는길에. 항상 애들이좋아하는 사탕같은걸 근처에두고옵니다.

제힘으로 그원혼을 어떻게할수는없지만.

어떻게보면. 제가 제힘으로 뭔가를할수잇다면 얼마나좋을까요

지금도 그아이는 엄마를 기다리고있을탠대말이죠.

어서빨리 그아이의 원한이 다씻겨 제2의피해가생기지않고 좋은곳으로갔으면합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탄..? 추천수보고 생각해보지요..후훗..?죄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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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성원(?)에 4번째글을 쓰게되네요

어떤한분을 상담해드렷는대. 그분이 좋은답을 얻어가신거같아

마음이 뿌듯뿌듯합니다.~ 안녕



아 많은분들이 밀당이라고하시는대요

원래 에피소드 하나씩 쓰는거아니였어요? ' '..

두개씩쓰면 길다고머라고할까바.. 하나씩하나씩 쓰는거뿐인데 밀당으로보이셧다니..

어떤분이 질문을 올려주셧더라구요!

1. 그 귀신?영혼들은 약해보이는 영혼한테 들어가는건가요??
절대 빙의 되고 싶지 않거든요;;; 너무 무서웠어요;; 막 몸도 붕 뜨고 이상한 목소리 나오구;;ㅠㅠㅠ
귀신의 존재를 믿지 않으면 빙의 되지 않겠죠??


답변: 귀신은 약해보이는 영혼에게 빙의가되는게아닌. 음쉽게말하자면 무방비상태일때. 접근을합니다 예를들면 술을먹은후 만취상태일떄 그어떤환경에도 무방비일수가잇죠. 이럴경우에
가장 귀신이 붙어온다고하죠 장례식장에가는사람들이 귀신이붙어오는것도 이와같은이유일수있습니다. 귀신의존재를 믿지않는다고 빙의가 안되면. ' -'..그건귀신이없다고할수잇는거죠?ㅇ.ㅇ
이정도면 답변이됫으리라생각합니다.!

2. 하남님을 절실하게 믿거나 하여튼 신을 믿으면 그 신의 힘으로 귀신이난 영혼들을 물리칠 수 있나요??

답변: 하나님을 절실하게 믿거나 신의힘으로 귀신을 물리친다. 아뇨 전아니라고봅니다.
신을믿는다는것자체는. 마음의 안정을 가져오는것뿐이지 실질적인 아니 물리적인 효과는
없다고생각듭니다. 기독교를 다니시다가 죽은분들도 귀신이되고 혼이되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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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의 이야기입니다.

이번은 좀 소름돋는이야기를해볼까해요.

여러분은 아시나요 분신사바라는것을.?

"분신사바. 분신사바..도오죠... 오이시데..구다사이.."


귀신을 부르는 주문이라고하죠.

분신사바를 혹시라도모르시는분은. 네이버에검색을..?


분신사바에대한 이야기를한번써볼까합니다.

가끔 귀신을보고싶다 귀신을느끼고싶다라는이유로

분신사바를 하는분이계시더군요. 아주위험한행동이죠..!

제가아는 지인분중. 분신사바를 하시다. 귀신이 들려버린분의 이야기를써볼까합니다.

그분은 자존심이무척강햇어요 나자신이 최고고 내자신이. 신이며 내자신이 법이라는 신조를

가지고계시는분이지요.

그분은. 저에게 한가지를 제안하더군요.

"우리 분신사바란걸해보자 니가귀신을볼수잇다고햇으니까 위험하면 나한태알려주면되자나"

저는 극구반대햇습니다.

저는 귀신을볼줄아는것이지 퇴마하는능력은 전무했으니까요.

그분은 괜찬타며 일명 황소고집이시죠.

저에게 거희 무작정 제안을했습니다. 어쩔수없이 따라나서게되었구요.

그분은. 어디서구해오셧는지는 모르겠지만.

경면주사와 창호지를 가지고오셧습니다.

경면주사란 . 부적을쓰는 잉크라고생각하시면됩니다.

그리곤. 히나가라어를 창호지에 경면주사로 적으시곤. 시작하셧습니다.

"분신사바.. 분신사바. 도오죠.. 오이시데..구다사이"

몇십분이 흘럿을까요 아무런 기척도없었습니다.

"그분은 에이. 뭐야 미신이엿네 그럼그렇지 야가자 " 라고말씀하셨죠.

저는 한편으로 다행이다라고생각했습니다. 그러곤 알았다고하고 주섬주섬짐을챙겻죠.

그러고 집으로돌아가는중. 진실인지 거짓인지는모르겟지만.

그지인분의 몸에는. 이상한. 형체가보였습니다.

한 젊은남성이었습니다. 그분의 허리를 감싸시곤. 이상한 쇠사슬같은모양에줄로

그분을 감고게셧습니다.

저는 순간적으로. 놀라 . 그분에게 그냥. 형오늘은그냥집에바로들어가세요라는말을했어요.

알려드리면 그분은 더욱더 위험해질것같은느낌을받아서였죠.

집에가 고모에게 자초지정을 설명해드렸습니다. 고모는 저에게 나무라셧죠.

왜안말렷냐. 내일집에대리고오라고하시더군요.

형에게 전화를했습니다.

"뚜뚜뚜뚜뚜...."

전화는. 아무리해도 받질않으셧어요.

다음날아침일찍. 그형집을 찾아갔습니다.

형이안계셧어요. 형의 부모님들도 어제저녁 안들어오셧다고하더군요.

걱정이되기시작하는마음 아시나요. 어제그냥 우리집에서재울껄.

이런생각. .. 친구와 그친구의 친구 모두 전화를했습니다.

그형을 본적이잇냐고 모두다 한결같은대답은 No..

혹시나설마한저는. 어제분신사바를햇던 동네산쪽에잇는 콘테이너박스에 가봤습니다.

아니나다를까. 그형은 거기서 잠이들어잇더라구요.

한숨돌리고. 그형을깨웟습니다. 왜그런지모르겟지만 그형은 몸을떨고있엇습니다.

그냥 계속 미안하다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뭔가에홀린사람같이..

그렇게 그형을 부축을하고 집으로 대려왔습니다.

고모는 그형을보시곤. 칼같은걸 꺼내셧어요. 쉽게말하자면.

수리검?의 모양처럼생겻는대 끝에는 하얀색 종이같은게 붙어잇는 무당의도구라고생각하시면됍니다

그걸로 그형에게서 뭔가의 의식을 진행하셧습니다.

진행중 그형의 미소. 그거만큼 소름끼치는게없엇어요.

그러더니 점점 정신을 차리셨습니다.

진정된 형에게 저희고모는 다시한번 노발대발하시며 혼내셧죠.

그귀신은. 없엇지만. 형몸에붙어잇는 줄같은건 그대로였습니다.

고모는 살을풀고가라는 말을남기시곤. 법당에 있던. 향을 꺼내오시곤 형주의에 한참을 돌리셨습니다.

그렇게 살을 푸는의식이진행되엇죠 정말신기햇어요 시금치. 를 자르시고.
팥.소금.고추가루를 섞어서 뿌리시더군요.

그뒤로 그형은 괜찬아졌구요.

여러분 호기심으로라도 분신사바같은거하지마세요..

본인이정말위험해질수있습니다..

끝이너무허무하네요 죄송합니다 글쓰는재주가워낙없어서..

추천수감사드려요..리플도감사드리구요..

5탄은..글쎄요 시간이나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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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혈사태를막으려고 5탄을가지고왓습니다.

하 유혈사태하신다는분들 밉습니다.


소설이라는분. 그냥안보시면되죠.. 왜 억지로 글을읽으시면서 역정을내시나요 ..ㅎㅎ
그냥읽지마시고 그냥뒤로가기눌르시면되요 . 소설이라고생각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뭐 싸이라는사람이 그렇게말햇죠 날좋아해주는사람만 날좋아해주면된다.

님이소설이라고생각하시는이유는 제가아무리 증거를대고해도 소설로보일뿐입니다.
그니그냥 전 절믿어주시는분들을위해 글을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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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간이 별로없어서 상담을 많이못해드렸네요..

시간이나는대로 한분씩 상담을해드리겠습니다.. 제상담의목적은

고민해결이아닌 고민을 나누면서 조금이라도 덜어드릴려는목적입니다..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상담은.. 제분야가아니네요 죄송합니다..

저는무당도아니구요.. 그렇다고 신적인능력이 그누구보다 뛰어난것도아닙니다..

해결책은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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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글은 저희 아버지에대한 이야기입니다.

저희아버지는 약주를좋아하십니다.

그날도 여전히 일을끈내시곤 약주를 하시고 들어오셧죠 .

약주를하시곤 항상저랑 장난을치셨습니다.

저희집은 대가족이라고생각하시면됩니다.

저희아버지 .할머니. 저 . 큰아버지 어머니 이렇게살고잇습니다.

큰아버지는 몸이불편하신분이셨구요.

아마제가 학교를안간걸로기억이되니 휴일인거같네요.

그날 아버지는 은행일을보러 시내를나가셧고

집에는 저와 큰아버지만남아있엇습니다.

큰아버지는 다리가불편하셧어요.

항상 큰아버지에게가면 사탕을하나씩 꺼내주시곤햇죠

그래서 큰아버지를더좋아했엇죠

그날 친구가놀러왓습니다.

친구는 놀이터에서놀자고하더라구요 저는 큰아버지에게 놀러갓다온다고하곤.

집을나섯습니다.

재밋게놀고잇는대. 엠블런스한대가 들어오더군요 저는 대수롭지않게여겼습니다.

항상 저희동네는 엠블런스가 많이오거든요.

저희집쪽에 사람들이많이모여있었습니다.

왜그러지? 하고 사람많은쪽으로갔습니다.

재대로보진못햇지만 누군가 죽은거같은기분이였습니다. 초등학교때에일이라 기억이선명하지안은거

죄송합니다.

그렇게 그날 저희큰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

왜돌아가셧는지. 어떻게돌아가셧는지도모릅니다. 타살인지. 자살인지도모릅니다.

병원에서는 자살로판명을지엇지만. 아직도저는 잘모르겠습니다

그날아버지는 약주를하시곤 이런광경을 목격하셧다고합니다.

삿갓을쓴두명의남자가 배란다로 들어왓다고합니다.

그러곤 자고있는저를 내려다보곤. "얘를대려갈까" 라고말을햇다고합니다.

저희아버지는 안된다고 차라리나를대려가라고 햇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두명의 혼은. 저희아버지를보고 넌아직아니야.라고말씀하시더니.

큰아버지가있는방으로 들어갓다고합니다.

그뒤로 저희큰아버지는 돌아가셨구요.

저희아버지는 그때이후로 자신의잘못인거같아서. 약주를하실때마다 그얘기를꺼내십니다.

내가그때 안막은게죄라면서. 그두명의..혼 대채뭐였을까요...

너무 어렷을적의 기억이라 횡설수설하네요.

너무짧은거같아 다른이야기를 덧붙이겠습니다 죄송해요 두개씩써서..

여러분은 사후세계를 믿으십니까.

이건 저희할머님의 이야기입니다.

저희할머니의 어머니라고해야하죠 증조할머님의 대한이야기인대.

옛날에는 사람이돌아가시면. 시체를 몇일간 집에두엇다고합니다.

왜그런지는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입에 쌀을물려주셧다고하더라구요.

그렇게 3일에서 4일정도가지났을까요. 증조할머님께서는. 믿기지도않게 께어나셧다고합니다.

증조할머님의 말씀은.

죽은뒤 어떤문이보이길래 들어갔다고합니다. 어떤강가였엇고 . 반대편엔 고조할머니겠죠.

오라고손짓을 하셧다고합니다. 그러자 고조할아버지께서 건너가려는 증조할머니를 붙잡으시곤.

아직니가올곳이못된다고말을하셧다고합니다.

그러더니. 하얀백설기를 주시면서. 강아지를 주시더랍니다..

그러면서 하얀백설기를 가는길마다 조금씩 때어노면서 강아지를따라서가라고하셧다고해요.

그렇게 저희증조할머니는 그렇게 백설기를 조금씩 때어서 바닥에버리시면서 무작정 강아지를따라걸엇다고합니다.

강아지가멈춘곳은 어떤한우물이엿다고해요. 그러더니 그강아지는 떨어진 백설기를 줏어먹으면서

돌아가더라고해요.

그렇게. 저희증조할머니의 사후세계에서의 몇일이지나고. 현실로돌아오셧다고합니다.

과연. 사후세계 여러분은 믿으시나요..?

안믿으셔도 상관은없습니다.
저조차도 못믿겟으니까요^^ 저희경험담이아닌 다른경험담이라서.
사실인지 거짓인지는모릅니다. 하지만 큰아버지의 일은 진실이고.
증조할머니의 일은 저도모르겟습니다. 그저전 할머니에게 들은말로만 글을적은거기때문에요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6탄은. 하..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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