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괴담) 내 친구가 박보살을 만난다면? 귀신보는 내친구 1 - 10

안녕하세요 여러분 ㅋㅋㅋㅋ
더운여름에는 무서운이야기가최고죠 ㅋㅋ
요즘 남동생이야기랑 박보살님 이야기를 비롯해서 귀신을 보거나 기가쎈 사람들 얘기등 무서운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재밌게 보기만 하다가
저도 여러분들에게 이야기를 해드리려구요

저랑 제일 친한친구이야기입니다. 실화에요 ^^

(저도 음체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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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야기를 좀 써보도록하겠음 일단 나는 걍 남자 학생임 ㅇㅇ 학생임 10대후반아니면 이십대초반임 그냥 말하기는 싫음.. 잉여이기떄문임...
여튼간 몇일전 박보살이라는 귀신을 보는 판에서 왠만한 사람은 다봤따는 ㅋㅋ 그님 이야기를 보다가 내친구가 생각났음

완전 박보살과 이미지 겹치는 내친구 이야기임

일단 나와 동갑이면서 6년쨰 친구인 그애는 일단 딱마주치면 포스가 작렬임 ㅇㅇ 일단 좀쩜 눈은 남자치고 엄청큰데 쌍커플이없음 눈빛이 매우 강렬함

(내친구를 폭카라하겠음 .. 별명이 폭카임 이유는 생략.)

난 폭카랑 허물이없는 사이임 매우 친함 그래서 몇년전 폭카가 능력이있다는걸 알게되었음 내가 그럴줄 알았음 폭카는 눈이 왠만한 눈이 아님 일단 좀쩔어보임 딱봐도 눈 매우이쁘고 강함

하여튼 알게 된 계기는 폭카는 겁이 정말 없음 진지하게 너무 없어서 더무서움
어떤 공포영화에서 어떤 귀신이 어디서 어떻게 튀어나오든 움찔을 하지 않음

폭카를 움찔하게 하려면 간지럽히는거밖에없음

여튼간 겁이 정말 없는 아이임 그래서 일단 유별나다는 걸 알았음 어떤 놀이공원의 귀신의 집에가도 그냥 정색으로 지나감


하여간 정말 굉장히 겁없고 강하고 도도한 아이임.


이제 하나 하나 일화들로 들어가보겠음



첫번째임 .
아마 놀토였었음 ㅇㅇ 그랬던듯 친한 형집에 가족들이 다 여행을 가서 형집에 폭카랑 같이 놀러가기로 한날이였음

그 형집에는 처음 가는 거였음 그런데 그집에 들어서자 마자 폭카가 인상을 팍쓰는 거임
형이 반갑게 맞아주자 아무일도없었다는듯 잘생긴얼굴로 해맑게 웃으며 안녕하세요 하면서 집으로 들어갔음


그리고는 예능을 보면서 나는 죽어가고있었음 웃겨죽는 줄 알았음 그형 과 같이 죽어가는데 폭카는 자꾸 옆을 쳐다보면서 인상을 막쓰는 거였음

나는 폭카가 좀 특별한걸 알기떄문에 괞히 뭔가 또 무서웠음

아맞다,폭카는 특징이있음 인간이 아닌 무언가를 보면 막말이쩔음 평소에도 말이 그렇게 이쁜 애는 아님^^ 좀 말 이 개거침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예능이 끝나고 나는 짜장면과 짬뽕밥에 탕수육을 먹고 배가 터지지않을까 ㄱ꽉 잡은채로 살아가는 중이였음

그런데 형이 술><을 가져오는 거임 그래서 술판.. 흠.. 술을 조금 먹고 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폭카가 일어나더니 방쪽으로 걸어가는 거임

나는 걍 그타이밍에 우연히 화장실이 떙겼음 그래서 화장실에가려는데 화장실 맞음편에 있는 방에 들어간 폭카 목소리가 들렸음


"아 .. 시x 니 주둥아리 찢어버리고 싶다 진짜"

이런 소리가 들려왔음 난 또 뭔가 있꾸나 하면서 반궁금한 반쫄은 상태로 살짝열려있는 문을 열고 들어갔음


"폭카야...왜 ㅜㅠ" (본명폭카아님 ;ㅋㅋ)


"아니왠 미친녀자가 아까부터 손을 앞으로 들고는 킥킥거리면서 돌아다니길래"



.....
그래 알았음.. 그래 알았다 ㅋㅋㅋㅋㅋㅋ난니놈이 너무무서움ㅋㅋㅋㅋㅋ
하지만 나는 적응이되가는 상황이였기떄문에 갠차나씀 ㅋㅋㅋ


두번쨰임
이건 진짜 폭카가 특별한 아이라는 걸 알았음
우리 삼촌은 내또래 애들을 좋아함 ㅇㅇ 좋아함 그래서 내친구들을 매우좋아함 특히 폭카를 매우좋아함 폭카를 볼떄마다 잘생긴게 예의도바르다는둥 이것저것 칭찬퍼레이드를 벌림
여튼 간 그래서 내친구들 모두 우리삼촌을 좋아함 맛있는것도 많이사줌 , ㅇㅇ 폭카도 우리삼촌과 매우친함

그런데 어느날이였음 우리집에 서 폭카랑 놀고있었음
그런데 삼촌이 갑자기 집에오는 거임 ( 삼촌은 결혼함, 조금 떨어진 다른 동에 삼)

"어 삼촌 왔네?"

"응"

"안녕하세요"

"어 그래 폭카왔구나"

그런데 뭔가 삼촌이 평소와 다르게 힘이 매우 없어보였음

폭카도 같은 생각을 했나 하고 폭카를 돌아보니 폭카 표정이 뭔가 화난 것 처럼 보였음

그리고는 혼자 중얼거렸음

"이런 미x ㄴ 들이 "

하며 나쁜 말들을 ., 중얼대고 있었음 그러더니 우리 삼촌을 따라갔음

"삼촌"

"응 폭카야 왜?"

"차 열쇠좀 잠시만 줘보실래요?"


삼촌은 아무생각 없이 차키를 폭카에게 건내주고는 소파에 들어누워 있었음


폭카는 키를 가지고 현관으로 나가고 있었음

"폭카야 어디가?"

"차에"

나는 아무말 없이 폭카 뒤를 따라나갔음
폭카는 우리 삼촌 차를 많이 타봤기에 삼촌 차를 암


1층으로 내려와서 삼촌 차로 걸어간 폭카가 차 문을 열고는 운전석에 앉았음
나는 조용히 조수석 문을 연상태로 조수석에 타려했음

그런데 갑자기 폭카가 그러는거임

"타지마 **야 조금 뒤로 가있어"


나는 폭카가 또 뭔가발견했구나 하는걸 이제서야 깨달았음 매우 무서워쯤
그래서 멀리멀리 떨어져서 쳐다보고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운전석에 타있던 폭카가 운전석에서 나오더니 차 앞문있지않음? 그 와이어있는 그 창문을 주먹으로 팡 치는거임

나는 개깜놀해서 폭카를 불렀음

"폭카야 왜! "

폭카는 내말은 들은 척도 안하고는 한번더 앞문을 팡 치고는 뭐라 중얼거렸음
그리고는 차안에 타더니 이곳저곳 막 쳐다보더니 차문을 닫고 잠그고 나왔음


"폭카야 왜 ㅜㅠ"

나는매우쫄은상태였음 난 170이넘는..그래평균키 건장한남자지만 이럴땐너무무서움.


"앞창문에 어떤x이 얼굴끼고 매달려있잖아 "



.....
진짜 온몸에 소름돋아죽는 줄알았음

"어떻게 알았어?"

"삼촌한테서 이상한 느낌이 나서"


"아.."

"그리고 삼촌 목쪽에 머리카락같은게 매여있길래"



...
아무렇지않게 이런말좀안했으면 좋겠음 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마지막임 ㅋㅋㅋ
나는 지금 좀있다가 약속이있기떄문에 이것만써야할듯함



나와 폭카는 6년지기임 그리고 폭카와 내가 친하게지낸지 3년쯤 됬을 떄 같은 반이되어서 매우 친해진 애가 있음 걔 별명은 앞구르기임 ㅋㅋㅋㅋ 이유는 생략ㅋㅋㅋㅋ
사실 진짜 별명은 개임..ㅋㅋㅋ이유는 ㅋㅋ 그니까..알콜...? 응? ㅋㅋㅋㅋ


여튼간

개의 집에 놀러간날이였음 ㅋㅋ 아 어감이이상함 앞구르기라고 하겠음
앞구르기집에 놀러간날이였음 작년 겨울에 있떤 일임 ㅋㅋ 너무생생함

나는 강아지들을 매우좋아함 정말 많이너무 정말 아주 좋아함

앞구르기집에 코카스파니엘이라고 정말 이쁜 암컷 강아지가있었음
그런데 강아지가 임신을 해서 새끼를 낳았음 그리고 제일 이쁜 강아지 두마리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다 팔았음 그런데 이유는 모르겠찌만 새끼 두마리가 둘다 죽었음 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그래서 왠지 앞구르기네집 엄마강아지가좀슬퍼보였음 내가 놀러와도 애교도 예전만큼 부리지않음 그냥 내 손가락만 몇번 앙앙 거리고는 손한번 잡아주고 빵 쏘면 죽어주기 한번하고 지자리로 돌아가는 거임
원래는 하루종일 내옆에 있어야 할 멍멍이임 ㅠㅜㅠ

그런데 폭카가 손으로 나에게 까닥까닥 거리는거임. 아 얘는뭘해도무서움

여튼간 다가가서 귀를 대니 나에게 이런말을 했음

"**이 좀있으면 죽을것같아"

"무슨 소리야!"

괜히 발끈한 나는 왜그러냐고 따졌음 그런데 폭카말을 무시할수가 없기떄문에 ...사실 너무 잘맞기 떄문에 ㅜㅠㅜㅠ


나는 앞구르기에게 물었음

"앞구르기야 강아지 아파?(강아지이름은비공개임) "

"글쎄.. 요즘 사료도 잘안먹고 계속 퍼질러져만 있어 병원 데려가보려구"


그렇게 말하고는 구르기는 우리에게 줄 간식을 가지러 부엌으로 들어갔음

"폭카야 강아지가 왜 ㅜㅠ"

"강아지 뒤에 애기 붙어있어"

레알 지금도 소름 돋음 미칠거같음


"뭐..뭐?"

"애기가 강아지 뒤에 달라붙어있따고"

"애..애기?"

"응"

"그런면 강아지가 죽었어야되..?"

"진작에"

"강아지 아직 멀쩡하잖아"

"그러게 , 근데 애기 뒤에 새끼강아지도 붙어있어"

"뭐???"


나진짜 아직도 소름 막돋음
폭카는 강아지는 전혀관심이없음 강아지가 애교부리면 걍 머리한번 쓰다듬고 무시하는 스타일임 그러므로 앞구르기집강아지가 새끼가 있었었는지조차도 모름 레알임.


"애기 반만한 강아지 두마리가 덜덜떨면서 애기한테 매달려있어"
"애기 반만한 강아지 두마리가 덜덜떨면서 애기한테 매달려있어"
"애기 반만한 강아지 두마리가 덜덜떨면서 애기한테 매달려있어"


그리고 ....

진짜 3일인가 지나서 강아지 죽었음...아 ㅜㅠ 지금도 강아지 보고싶음 ㅜㅠ 아지야..
지금 생각해도 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움

혹시 그 새끼강아지 두마리가 예전에 죽은 그 강아지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함 ㅜㅠ
엄마를 살리기위해서 그런거 아닐 까하는 생각을 해봄..
아닐수도 있지만


여튼 지금도 쓰면서 소름이 쭉쭉기침


하여간! 그래서나는 내친구와 박보살이 만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하는 생각을해봄 ㅋㅋㅋㅋ
아진짜 개무섭겠다


흡 하여간 나는 지금 나가야 하기떄문에 이만 줄이겠음
만약 반응이 있따면 2탄을 쓰겠음 일화는 많고도많고도 매우 많음

폭카는 판을 안하겠지설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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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베플 보고 깜놀했음 ㅋㅋ
폭카 = 폭풍카리스마
어떻게 아셨어요 ㅋㅋ 역시 똑똑하신분들이 많은듯 ㅋㅋ ㅋ
(근데 뜻이 하나 더있음ㅋㅋㅋ)

아그리고 ㅋㅋㅋ 제가 1탄에 폭카가 잘생겼다는 걸 직접적으로 썼더군요 ㅋㅋㅋㅋㅋㅋ
막 폭카얼굴이 궁금하시다고 ㅋㅋ

네.. 솔직히 잘생겼습니다. 저는 매우부럽우무ㅜㅠㅜㅠ 부족한게없는둡ㅓㅗㅓㅠㅜㅠㅜ
요즘 인기있는 남자아이돌 그룹 리더닮았따는 소리 되게많이 들어요 ㅋㅋ
애가 쌍커플없는 큰눈이라 그런지 여자들한테 인기 많아요..하아... 하.. 저도 인기좀..


자 수다는 그만 떨께요
2탄을 원하는 분들이 계시니 써보도록 하겠음요

(음슴체 사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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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임
나와 폭카와 훈남친구 2과 걍친구 1 랑 **비안 베이를 ㅋㅋ 같을때의 일임
첫번째니까 좀가볍고 쉽고 깜찍한 이야기로 시작하려함 ㅋㅋ
위에 말했듯이 그리고 전편에 말했듯이 폭카는 좀 훈남임 ㅇㅇ 솔까 조금 캐? 훈남임 ..
부럽..

여튼간에 그래서 번호를 따이는 일이 종종있곤함

**비안 베이에서 즐겁게 점심을 먹고 파도풀쪽?을 지나가는 길이였음

왠 아리따운 여성분이 비키.. 흠 을 입고 우리앞에 서시는거임
우리는 응? 한 표정으로 쳐다봤음 그 아리따운 여성분 뒤에는 친구분들인듯 보이는
여성분들이 소곤대며 쳐다보고 계셨음
아리따운 여성분은 매우 부끄러워하시는듯 했음

역시나 예상대로 폭카에게 연락처를 물어보셨음
... 나에게는 그런축복안옴?
여튼간 그런데 폭카는 번호를 물어보는 아리따운 여성에게
"죄송합니다"한마디 하고는 여성분을 지나쳐 걸어갔음 아니 뭐 이런 미친* !! 매우 떄려주고싶었음


"야 ! 너 여자가 연라.."
내말이 끝나기도 전에 뒤돌아서더니 날 마주보고는 강한 눈빛으로 이렇게 말했음

"저여자 뒤에 미친남자 붙어있다."


네..형
저는 조용히 입다물고 폭카님 뒤를 따랐음 ..

이게가벼운 이야기임 ^^ 하하하하하하 나는 적응했음 적응해감 나는 남자다움!!



두번째이야기임
폭카와 나와 위에 *비를 같이 같던 훈남중 1명과 시내에 나갔을 때의 일이였음

저녁 6시?? 쯤 되었을때였음
이른 저녁을 먹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었음 거리에는 아리따운 여성분들이.. 흠흠
사람들이 매우 많았음


우리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조금 사람이 없는 거리로 나와 걸었음
나는 폭카를 쫄라서 ( 돈쓰기싫었음) 닭꼬치하나를 입에 물고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왠 훈녀께서 오시더니 내옆에서있는 훈남 1에게 말을 거는 거임

ㅇㅇ 작업이였듬 그 훈녀님께서 연락처를 물어보려는 분위기를 조성해가고 계셨음
훈남1은 굉장히 사교성이 좋은 아이이기때문에 훈녀분과 웃으며 얘기중이였음

나는 막 닭꼬치를 다먹고 쓰레기통에 막대기를 버리고 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폭카가 훈남 1 손을 잡고 끌고 가는거임

그장면은 뭐임?? 나는 막대기를 버리고 멍때리며 그상황을 보았음
폭카가 "이리와"라고 중저음의 목소리로 말하며 훈남1의 손을 잡고 끌고 내쪽으로 오고있었음

나는 폭카가 뭘해도무서움 ㅜㅠㅜㅠㅜㅠ흑 ㅜㅠㅜ 여튼간 나는 이쪽으로 오는 둘을 보고 매우 쫄아있었음

쓰레기통앞에 멍한표정으로 서있는 내쪽으로 폭카가 훈남1을 끌고 오더니 반대쪽 손으로
평소와같이 습관적으로 내 머리를 잡고 끌고 갔음
그래-_- 내머리 -_- 그래 내머리 훈남1은 손이고 난 머리 -_- 그래임마 내머리잡아 새*야 -_-
머리채는 아님^^ 걍 머리에 손을 올리고 끌고감


내가 뒤돌아보니 그훈녀분은 아무표정없이 우리를 쳐다보다 뒤돌아서 가셨음

"왜그래 폭카!"
훈남1이 말했음

"보통여자아니다"

난 매우 쫄아있는 상태였음 왠진모름 걍 폭카 포스에 눌려있었음 ㅋㅋ다리미질될뻔 ㅋㅋ

"어?"
훈남1도 폭카의 능력을 거의 알고있었끼떄문에 조금 두려운 표정으로 어? 하고 물음

"저여자 온갖 게 다붙어있어" 씌여있다고 했었나..? 기억안남

"으응..?"

"저여자만나고싶어? 다시데려다줘? 사겨봐 어떻게되나 저여자가 니 살파먹고 목숨까지파먹을껄"

"저여자만나고싶어? 다시데려다줘? 사겨봐 어떻게되나 저여자가 니 살파먹고 목숨까지파먹을껄"


나는 진짜 니가너무무서움..진짜레알임
무표정으로 그런말을 니가 , 응 ? 니가 하면 어 갈래! 이러겠니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지 ...


훈남 1은 완전쫄아서 구해줘서 (ㅋㅋㅋㅋ)고맙다고 조용히 중얼거렸음


나는 폭카니놈이 정말무서움..


세번째이야기임
점점 무섭게할꺼임 ㅋㅋ 님들을 무섭게해주겠음 !! ㅋㅋ 나지금 새볔인데 매우 무서움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음 ㅋㅋ폭카한테전화할랰ㅋㅋㅋ아미치겠따 ㅋㅋ

여튼 세번째임

이건 학교에서 여행을 갔을 때일임 2년전인가?
자유시간을 받았을떄임 ㅇㅇ 밤이였음 8시쯤?

강가가있었쯤
아니 강가라기 보다는 호수?? 있짢음 그 물 고여있는 몽환적인분위기의 ㅋㅋ 여튼 ㅇㅇ 그런데였음

나와 폭카와 그곳을 지나가며 아이스크림을 먹고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옆에서 폭카가
욕을 하는거임

"아 시*"

"어? 왜그래?"

"뛰어"


갑자기 폭카가 내 머리를 -_- 그래 내머리 -__ 아-_- 내머리를 잡고 뛰였음ㅋㅋㅋ
위에서 말했듯이 폭카놈은 내 손은 안잡아줌 예쩐부터그랬음ㅋㅋㅋㅋ 팔뚝이라도 잡아주지 아오 ㅋㅋㅋㅋ
절대머리채아님 ㅋㅋ그러니까.. 음. 목과 뒤통수?쪽 있잖음? 거기를 손으로 잡음 ㅋㅋ
왜그러는거임? 나한테만그럼 ㅋㅋㅋㅋㅋ얘 은근 습관임 가끔 나 컴터할때뒤에와서 내 뒤통수 잡음 -_-요즘도-_-

여튼
폭카와 같이 겁나 뛰었음 ㅋ


"헉,헉 왜 그러는데 "

폭카는 만년 계주라 그런지 전혀 힘들어보이지않았음

"물귀신"

"으..응?"

"너보고 아 저인간이 딱이구나 하고 붙어서 잡아 죽일까봐"



.... 나는 폭카가 제발 그런 평온한 무표정으로 저런말안했으면 좋겠음 폭카놈이 제일무서움


"어떤물귀신이있었는데?"

"젊은여자"




아 소름끼침 ㅜㅠㅜㅠ 여튼난 더묻기 무서워서 닥치고 폭카 팔에 매달려서 숙소로옴,...
나는 절대 찌질한남자가 아님 . 저 상황에 가보셈 진짜레알 미침 안그럴꺼같음? 흡 ㅜㅠㅜㅠ
어떤 근육맨도 두려워할꺼야 ㅜㅠㅜㅠ



그런데 엄청난 일이생김
ㅇㅇ 날 폭풍공포에 빠뜨린

쌤님들이 이제 자라고 검사하러?? 여튼 그런시간이였음 ㅋㅋ자기는 무슨 ㅋㅋ 술판버려야지ㅋ여튼ㅋㅋㅋ

우림담임썜은 매우 장난기가 많았음 무서운 얘기도 잘해주고 웃긴얘기도잘해줌

무서운 얘기를 할떄면 폭카혼자 무표정으로 들음 ㅋㅋ 애들은 다 개쫄음 ㅋㅋ
여튼

그런썜임

썜이 우리방문을 열더니 그러는거임

"니네빨리자라 밤새놀지말고 자식들아 ㅋㅋㅋ 여기 관리아저씨가 그러는데 저기 호수에 예전에 어떤 여자가 빠져죽었데 ㅋㅋ 그여자가 니네잡아갈지도몰라~ 흐흐흐흐흐"

이러고는 문을 닫고나갔음...
하..
그래..하.. 지금도 미치겠음

방안의 다른애들은 걍 키득 되며 무시했지만 나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음 진짜 개무서웠음 너무무서워서 화장실에서 막나온 폭카 등에 매달렸음


"왜이래?"

애들이 자초지총 설명을 해줬음

폭카가 피식 웃음, ㅇㅇ 피식임 비릿한 웃음임... ㅇㅇ 비릿 날 비웃는거-__? 여튼


"무섭냐?"

"응 미칠것같아"

"빠져죽은게아닌데...자살한거 같더만."

"빠져죽은게아닌데...자살한거 같더만."

난그말에 진심 꼴깍 넘어짐 이불 둘둘싸고 폭카 팔뚝잡고잠 ㅋㅋㅋㅋ달라붙으니까 덥다고 지라...흠 아니 뭐라하길래 옆에딱붙어서 자기로 합의봄 ㅋㅋㅋㅋㅋ

나는 절대 약한남자가아님
어떤남자도저상황에 오면 미침 ㅇㅇ 진짜임 ㅇㅇ

하지만 결론은 폭카니놈이 제일무서우무ㅠㅜㅠ



아늦었으니까 그만줄이겠음ㅋㅋㅋㅋㅋ
이번편도 재밌게 봐주셨음 좋겠음 ㅜㅠ

일화는 한참많고도많고도 많음 ㅋㅋ 폭카와는 6년지기임^^ 폭카의 능력을 알고지낸건 5년됨^^ 그러므로 소재는널리고도 널림
다음편을 원하는 분들이 또 계신다면 3탄을 쓰겠음

진짜 꼭 박보살님과 만나게해주고싶음...1탄에서말했뜻이 ㅋㅋ

이미지 진짜 겹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3탄에는 좀 무게있게 쓰겠습니다ㅜ차근차근^^

* 아그리고 폭카 포카칩아님ㅋㅋㅋㅋ과자는 쳐다도안봄 ㅋㅋ 느끼하다고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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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이야기

폭카 누님 이야기임. 폭카는 매우 아리따운 누님이 한분 계심 폭카와 2살차이의 누나심.
누나가 나를 매우 챙겨주고 귀여워? ㅋㅋ 해주시기때문에 저는 누님을 매우 좋아함 ㅋㅋ
사실은 누님이아리따우셔서....ㅋㅋㅋㅋㅋ

일단 폭카네 가족분들은 포스가 다 장난아니심
폭카 누님도 포스가 굉장하신데 폭카누나도 좀 특이하신 능력이 있음 폭카누님은 폭카처럼 귀신들을 보는 능력은 없지만 꿈을 엄청많이 꾸시고 소리를 ? 잘들으심.

폭카의 누나님을 알게된지 6개월? 가량 지났을 떄의 일이였음
나는 동네가 굉장히 크고 넓은 ( 부자아님) 곳에 사는데 동네마다 나무가 정말 많음

아파트 6~7층만한 나무도 많음

그날은 비가 정말 많이오고 천둥번개가 치는 날씨가 매우 안좋은 날이였음 그런데 과제가 있어서 도서관에서 썩어가다가 집으로 늦은시간에 가는 길이였음
집에 거의 다와가는데 진동이 울려서 전화기를 보니 폭카누님 전화였음


"여보세요"

"**아, 어디니?"

"아.. 저 집들어가는 길인데.."

"집들어갈때말이야 멀리 멀리 돌아서 천천히 조심히 가, 알겠지?"


왜그러시냐고 물어보니 이른 저녁을 먹고 잠이 들었는데 꿈에서 내가 나왔는데
목에 칼이 박힌 말이 ㅜ 나를 향해 돌진해서 내가 심하게 다친 꿈을 꾸었다고 하셨음

그래서 나는 정말 누님의 말씀대로 멀리멀리 202동 쪽을 넘어서 돌아서 집에가는 중이였음
그런데 갑자기 '꽝!'
하는 소리가 났음

깜짝 놀란 나는 이게 뭔가 하고 막 밖에서 소리가나는 베란다 있는 쪽 을 보았는데
단지 한가운데의 나무가 쓰러졌었음


내가사는곳은 이런구조임

<202동> <203동>
노인정
큰나무, 놀이터
<내가사는동>

내가사는 아파트에 들어가는 곳 입구 바로 앞에 큰나무가 있음 그런데 우리집 입구 쪽으로 나무가 쓰러졌음


진짜 나는 매우 깜놀 했음
단지 한가운데에 있는 나무 이고 한 7~8층 되는 높이의 나무여서 그런지 번개를 맞았었던건지 아니면 물을 너무 많이 맞아서? 그런건지 나무가 쓰러졌었음

내가 바로 집으로 들어갔따면 그 나무에 치여 죽었을꺼임 ;;

그런데 알고보니 나무가 무너진 이유는 나무가 매우 오래된 나무인데 나무뿌리있는 쪽?
그쪽이 무너져서 예전에 새로 공사?를해서 중심을 잡아놨었는데 비가 너무 많이와서
안에 물이 차서 무너졌던 거라고 함.
자세히는 기억안남

여튼 막 그때 방송 아파트마다 방송 나오고 그랬다 함 그쪽지나가지말라고
나무 치운다고 손상시키지마라는 방송 등등임 막 나왔다함




두번째임.

이번얘기에도 폭카누님이 등장하심
폭카 누님은 혼자서 자취생활을 하심.
여자가 겁도 없으심..

여튼간 그런데 폭카누님이 폭카에게 전화를 했다함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고

그래서 폭카와 같이 누님의 자취방에 갔었을떄의 일임
누님은 매우 헬쓱해보였고 하루에 한끼도 잘안챙겨드신다 하셨음

폭카는 지금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그러냐고 막그랬음 그러면서 억지로 누나입에 막 밥을 쑤셔넣고 있었음 그렇게 누나자취방에서 한 1시간정도 같이있었음

나는 막 엄마와 통화를 하고 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폭카누님이 뭐라고 하시는거임

"야!!"

폭카는 누님쪽으로 고개를 휙돌리더니 인상을 팍썼음

나는 또 이분이기에 매우 쫄아서 전화를 끊고 둘을 쳐다봤음

"지금 소리들려!?? 이소리 ! !! "

난 아무 소리도 안들렸음.. 그냥 매우 오싹하고 등골이 시렸음

"누나 가만히 있어"


폭카가 그러더니 누나쪽으로 갔음

그리고는 누나 옆쪽에 앉았음

"야 이소리 들리냐고! 이이이이이 하는 이소리! "

아이떄 레알 소름 엄청 돋았음 누님의 리얼한 이이이이 소리 무슨 할머니 소리같은걸 냈음


"누나가만히 있으라니까"

"소리들리냐고!"

누님은 매우 흥분하신 상태였음

"아 누나앞에 어떤 노인네가 얼굴 마주대고 쳐다보고 있다고 "

정확히는 뭐라했는지 기억이안남..여튼 이런말이였음 앞에 왠 노인이있다고

누나는 매우 놀란 얼굴로 막 더듬거리셨음

"뭐, 뭐?"



잠시후에 누나는 소리가 안들린다고 하셨음

폭카가 마치 건드릴테면 건드리라는 듯한 표정으로 옆에 앉아있어서 그랬나봄..내생각임

그후로 누님은 자취생활을 그만두고 부모님과 같이사심

폭카말에 의하면 그집 원래 주인이 그 노인이였다고 함 혼자서 이작은방에 살았다고 하심
소름끼침

생각그만하고 싶음 ㅜㅠ




세번쨰이야기
이번탄의 마지막이야기임.

폭카가 이런 능력이 생기게 된 계기임
원래 폭카는 평범한 아이였다고 함

그런데 중2 후부터 능력이 생겼다고함


아무런 탈 없고 건강한 아이였는데 중2때 폭카가 학교가는 길에 갑자기 쓰러졌따고 함
태어나서 처음으로 응급실을 갔었따고함

그 뭐라고 했지...?
부정맥? 그 심장 쪽 혈관이 잘못되었다고 했었다고 함 자세히 기억이안남 ㅜㅠ
여튼 혈액순환이 잘안된다고 했다함 의사가


막 혈압도 떨어지고 입안이 다 헐어서 음식도 못먹었다고 함

그렇게 3주가량 학교를 계속 못나가고 병원다니면서 끙끙 알았다고 함 그런데
한달이 다되갈때쯤 폭카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면서 아무렇지 않다고 했다함

마법같이 아픈게 뚝떨어졌다고 함

그리고 그떄부터 폭카는 겁이 없어지고 능력이 조금씩 조금씩 생겨갔다고 함




지금 너무 피곤한 관계로 그만 줄이도록하겠음...
너무 피곤함 ㅜㅠ
다음편을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다음편엔 정말 무서운 이야기를 해드리겠음

진짜 강산이 두번 변한 20년 넘게 살아오면서 제일 무서운 이야기임..

하지만 난 폭카가 제일 무서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글은 좀 ㅋㅋ 대지 않고 침착하게 써보았음


다음 편ㅇ 원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무서움을 견디고 또 글을 쓰겠음
이야긴 넘치고 넘치니까.. 6년지기 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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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작할께요 ㅋㅋ
제가 3탄에서 태어나서 가장무서운일화를 쓴다고 했는데 그건 좀.. 폭카의 사생활? 너무 그런걸 폭로 하는 것 같아서 생략할께요 ㅜㅠ 혹시 기대하신분들 죄송합니다

아그리고 제가 댓글이 많이 달렸길래 봤는데 ㅋㅋㅋㅋ 폭카팬분들이 ㅋㅋ
저좀사랑해주시면안되나욬ㅋㅋㅋㅋ 저 열심히글쓰는뎈ㅋㅋ ㅈㅅ
저 폭카 사진올리면 진심으로 폭카가 저 회뜰지도몰라요 ㅇㅇ 걔 그런애임 ㅇㅇ
내 손안잡고 머리잡는애라니까요? ㅋㅋㅋㅋㅋ
저그냥 가차없이 회뜰 꺼임 ㅇㅇ 그럴꺼같음 ㅋㅋ 간장에 반신욕 할 마음 없음 ㅜㅠ


잡소리가 많았네 ;;ㅎㅎ


첫번째이야기!

이긴한데.. 첫번째 이야기는 무서운건아니구요 폭카에대해 너무 궁금해 하고 좋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폭카의 인간적인 면에 대해 일화를 하나 쓰려고 해요 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이거 쓰면서도 웃음이 실실나오네요 ㅋㅋ 제가 폭카때문에 배터지게 웃었던 일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웃겨미칠꺼같아 ㅋㅋㅋㅋ 아 ㅋㅋㅋ ㅋㅋㅋㅈㅅ

고등학교때 일이였습니다. 내 그렇죠 풋풋했을때죠 ㅋㅋ 몇몇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예상하듯이 폭카는 생긴것부터 성격 하는 짓 모두 매우 남자다워요 ㅋㅋ ㅇㅇ 걍 천상남자임 ㅋㅋ
그런데 고등학교때 축제준비를 할때였어요 우리반이랑 옆옆 반이 대표로 연극을 하는 걸로 뽑혔었거든요 ㅋㅋㅋ

저희 반의 연극 내용은! 바로 ㅋㅋ 고전과 현대가 섞인 신데렐라 ㅋㅋ 아이게 무슨내용이냨ㅋㅋㅋㅋㅋ 지금보니 손발이 오그라들어미칠듯 ㅋㅋ


그런데 아이들의 강력한 추천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데렐라가 ㅋㅋ 아웃겨미친다 ㅋㅋ 신데렐라가 ㅋㅋ 아제발 ㅋㅋ 아 ㅋㅋㅋ 나혼자웃어 ㅋㅋ 미친ㅋㅋ달밤엨ㅋㅋㅋㅋㅋ아시* ㅋㅋㅋㅋㅋㅋ 폭카가 신데렐라가되었어요 ㅋㅋ 네 폭카가요 ㅋㅋ

폭카의 눈빛에 애들이 다 쫄아서 조용히 입을 다물었죠 그런데 선생님이
"그래 폭카야, 폭카가 한번해보자 애들이 원하잖니?"

이러셨음 ㅋㅋㅋ 제글을 다읽으셨다면 알수있지만 폭카는 어른들에게 예의가 정말 바른애입니닼ㅋㅋ그래서 선생님말에 네.. 하고 말았지요 ㅋㅋ 아나 쓰면서 너무재밌음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이거 무서운글인데 ㅋㅋㅋㅋ앜ㅋㅋㅋㅋ

하지만 아쉬운거는 여장의 핵심 가발은은 씌우지 못했어요, 폭카의 눈빛에 다 죽어버릴 것같았거든요 ..

축제 하루전날 마지막 연습이였어요 ㅋㅋ 몇몇선생님들과 다른반아이들도 보고있었죠 ㅋㅋㅋㅋㅋㅋ 사실 마지막연습이아니라.. 처음이자마지막연습ㅋㅋㅋ막장이였음..ㅇㅇ
처음 연습하는 거였습니다.


계모에게 폭카가 ( 신데렐라) 가 당하는 장면이였어요

"너 이거 정리못해!?"

"죄송해요" ㅋㅋㅋ 아기억이생생함ㅋㅋㅋ 아미치겠다앜ㅋㅋㅋ ㅈㅅ ㅋㅋㅋㅋ

"너같은게 내딸들과 같은 집에 산다는게 치욕스러워!!"

이다음대사는 조용히 다시한번 죄송해요..라고 하고는 그런데 빨래하느라 정리를 못한거였어요 라고 조근히 할말 다하는 대사였어요 ㅋㅋㅋ 그런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사람살려 ㅋㅋㅋ

첫연습이라 아직 대본을 외우지못한 ㅋㅋ 사실 대본때려치운 폭카가 실수로 그다음 계모의 대사를 읽었습니닼ㅋㅋㅋㅋㅋ 아미친다 ㅋㅋ

"너같은게 내딸들과 같은 공간에 산다는게 치욕스러워!!"

.
.
.


"니년이 제정신이 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칠거같아 ㅋㅋ 아제발 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나혼자뭐하짘ㅋㅋ이거읽고 내글을 읽는 사람들이 떠나가면어쩌지 ㅋㅋ 가지마요 ㅋㅋ 미안해요 ㅋㅋ그런데 너무웃기잖아요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그 입가에 조만한 마이크 붙어있는 거 그거 끼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지가 읽으면서도 응? 이건뭐지?라는 표정으로 ㅋㅋㅋ 그 중저음으로 ㅋㅋㅋ
니년이 제정신이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지가해놓고 놀란 그표정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때사람들 다쓰러졌었음 ㅋㅋㅋ 폭카입에서 그런대사갘ㅋㅋㅋㅋ개안어울림ㅋㅋ사실묘한어울림ㅋㅋㅋㅋㅋ앜ㅋㅋㅋ

원래는

"너같은게 내딸들과 같은 공간에 산다는게 치욕스러워!!"

"죄송해요..그런데 빨래하느라 정리를 못한거였어요.." 라고 말대꾸를 하자 계모가

"니년이 제정신이 아니구나...!?"

이렇게 되는 내용임ㅋㅋㅋㅋㅋㅋㅋ


흠, 지금 까지 잡소리였어요 진짜 죄송합니닼ㅋㅋㅋ

무서운걸 찾으시는 분들은 밑에서부터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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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이야기

헛소리로 첫번째이야기를 버렸네요 ㅋㅋ 아 아직도 여운이남음 ㅋㅋ 혼자 막쪼갬 ㅋㅋㅋ
네 이번이야기는 저에 관련된 이야기에요
폭카 손바닥안에 사는 저에관련된 이야기지요.

어제도 3탄을 쓰다가 11시였나 12시였나 그쯤이였는데 ㅋㅋ 괞히 혼자무서워서 전화걸었다가
"너 혼자 또 무서운거 쳐보고 그러지 "

음..쳐본건아니고 쓴건데... 라고 대답하면 ㅋㅋ 나는 지금 죽었겠지ㅋㅋㅋㅋ
여튼간
뜨끔해서는 잘자라고 하고 끊었습니닼ㅋㅋㅋㅋ

여튼 이런식으로 전 모든 일들을 꿰뚫리고 삽니다..
아이얘기는 좀 하기싫지만 제 글을 기다리는분들을 위해 ㅜㅠ

제가 좀 힘든 생활을 살았습니닼ㅋㅋㅋ 거의 소년가장 수준이였을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행복합니다^^
여튼간 막 오전배달에다가 전단지 4700장 돌리고 집에와서 종이봉투접고 .... 하악 ㅜㅠ
진짜 드라마주인공이였음 레알 ㅇㅇ 나이렇게 지조있고 강한남자임 ㅇㅇ 나이런남자임 내가 동생 두마리새끼들 키웠음 그런데 배은망덕한것들 아오 욕나와 아오 내머리꼭대기위에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이것들은 내머리꼭대기를 돌려차려고 하는 샊*들임

아 또 개소리했다

여튼 그렇게 4개월정도 살아 가고 있었을 때임 정말 너무 힘들었음 죽어버릴 것 같았음
그래서 미성년자였지만 .. 흠.. 이러면안되요 미성년자분들 ! (나..난 미성년자 막바지였음) 소주 세병을 구해서 나발을 불었습다 네 그것도어디서 본건 많아서 우리집빌라 꼭대기에서 ㅋㅋㅋ

그리고 완전 만취가 되어서 개..**..가되었죠

그런데아직도 정확히 기억남 원래 술에 쩔으면 잘 기억이안나야되는데 이건너무선명함
빌라 밑을 쳐다봤는데 바닥이 너무 가까워보였음 7층짜리 높은 빌라였음 ㅇㅇ
상당한 높이 떨어지면 걍 ㅂㅂ

여튼 바닥이 너무 가까워보였고 손으로 만지고 싶었음
그런데 막 옥상 문열리는 쪽있 잖음? 거기서 막 여동생이 "오빠!!" 이러고 폭카가
"야이새*야!!!"
이러는 소리가들렸음 그리고 는 나는 누가 잡아당겨서 그냥 옥상 바닥으로 자빠지고 이때부터 기억안남

ㅇㅇ바로그거임, 폭카가 나 구했음 ㅋㅋㅋ 난이떄부터 폭카를 매우사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말했짢음? ㅋㅋ 나 폭카없었으면 귀신이 뜯어먹었뜬 내가 돌았든 죽었을 거같음ㅋㅋㅋ


나중에 물어봤는데 폭카가 잠을 자고 있었는데 꿈을 꿨다고함
참고로 내가 옥상에 있었을때는 새볔2시쯤.. 아마 ㅋㅋ 여튼 새벽

내가 막 흰색 바탕(?)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뭔가에 걸려서 바닥에 넘어지더니 다리에서 피가 철철 흐르면서 막 울었따고함

그장면까지 꿈꾸고 벌떡 일어나서 우리집에 전화를 걸었다고 함

그당시 빌라에 나와 여동생과 남동생 세명이 살았었음

여동생이 전화를 받은 거였음 (남동생은 어렸음)

"여보세요"

"니오빠어딨어"

여동생은 비몽사몽한 상태로 옆자리바닥을 더듬어본거임
"어? 오빠 없다 "

ㅇㅇ 아마이런대화가 오갔을 꺼임ㅋㅋㅋ 난 이장면을 보진 못했으니까? ㅋㅋ 난 옥상에서
지라* 중이였으니까 ㅋㅋ

한 15분? 거리에 사는 폭카가 졸라 달려서 와서 날 구한거임
옥상에있는건 또 용캐 어떻게 알았데?

ㅋㅋㅋㅋㅋ 이렇게 물어보니까 하는 말 ㅋㅋㅋ

"니놈이 가봤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새꺄 ㅋㅋㅋ 난두발달렸는데 갈떄가없다 ㅋㅋㅋㅋㅋ


여튼 폭카 진짜 용한놈임 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폭카에게 얹혀서 열심히 살음 ㅋㅋㅋㅋㅋ


아지금생각해봐도 아찔함 ㅜㅠ 내가 죽었따면 ㅜㅠㅜ ㅠ끔찍함!



세번째이야기임

이게 글쓴게 여간힘든게아님 ㅋㅋ 기억은 많지만 그걸 묘사하자니 ㅜㅠ 난국문과가 아니라서요 ㅜㅠㅜㅜㅜㅜㅜㅜㅜ

이번에는 ㅋㅋㅋ 역시 제글을 모두 읽었따면 알수있찌만 개 = 앞구르기가 등장합니다 ㅋㅋ
왜 앞구르기냐고 물어보시는 분이있는데 ㅋㅋㅋㅋ 개가 ㅋㅋㅋ 아이것도 웃겨 ㅋㅋ 나진짜 달밤에 혼자 계속 쳐웃음 ㅋㅋ 걔가 완전 술에 쩔어가지고 ㅋㅋ 정신이나갔을때 앞구르기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생생한기억ㅋㅋㅋ 아내기억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한바퀴 구르더니 지 꼬리뼈잡고 아아파..이러더니 ㅋㅋ 벽에 머리박고막ㅋㅋㅋㅋㅋ
벽보고 내눈을보고말하라곸ㅋㅋ아설명하기기차늠ㅋㅋ 생략ㅋㅋ여튼 ㅋㅋㅋ 웃긴일화임.

아그런데 저진짜 개소리많은듯.
여러분들이 싫어한다면 저 이제 개소리 않할께요.... 흑 ㅜ


자 이제 본론임.
개에게는 아진짜 억양이상하다 이거 ㅋㅋ 앞구르기라고 하겠음
앞구르기에게는 진짜 헐? 소리나는 여동생이있음 절대 앞구르기놈과 얼굴 매치가 안되는 여동생임


앞구르기가 폭카에게 도움을 구했음 자기 여동생이 이상하다는거임
(앞구르기는 여동생을 끔찍하게 아낌.)


그때 전화가 왔을 때 나는 폭카와 내기에 이겨서 ㅋㅋㅋ 밥을 얻어먹는 중이였음 ㅋㅋㅋ
그래서 나는 이야기를 같이 들었단 이유로 ㅋㅋ
사실 걍 심심해서 옵션으로 ㅋㅋ같이 몇일 뒤에 앞구르기의 집으로 갔음


근데 폭카가 집에 들어서자마자 얘기도 안해줬는데 성큼성큼 어떤 방으록 가는거임 그리고 는 문을 똑똑하더니 방으로 들어갔음

어케 여동생 방인걸 안건지;;

여동생은 걍 멍한 표정으로 침대에 누워 엠피를 끼고 있었음

폭카는 뭔진 모르겠찌만 여동생을 보고는 고개를 끄덕끄덕거렸음
난얘가뭘해도무서움정마루ㅠ

여동생은 우리가 온걸 보고 누워있는 상태였따가 몸을 일으켜서 침대에 걸터 앉았음


그런데 폭카는 걍 여동생을 보더니 쉬어라 라고 말하고는 문을 닫고 방에서 나왔음

ㅇㅇ ? 이건머??

앞구르기가 뭐냐고 묻자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폭카가 말했음

"니 여동생 뒤에 꽃들고 너덜너덜하게 찢겨진 옷입은 여자가 있어"

아레알 소름 쩜 나 미침
나돌거같음 나 항상 이 하이라이트 부분 쓸떄마다 미칠꺼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폭카한테전화해야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화하면또욕먹겠찤ㅋㅋㅋㅋㅋㅋ



앞구르기는 놀라서 자세히좀 말해달라했음

뭐라고 했지? 그런 여자는 ....뭐래? 남자가 고픈? 아 여튼 좀 헐.. 소리나는 더러운 내용이였음 기억이안남

그런 거라고 했음 그래서 어떡하냐고 묻자

폭카가 자신의 삼촌 친구분 연락처를 알려준다했음
딱 한 번 본적이 있음 포스개작렬임 ㅇㅇ 쩜 무슨 도인?같은 분임
폭카를 매우 예뻐하신다고함

여튼간 그래서 앞구르기는 ㅇㅇ ㄳ 이러고 사건의 해결되는 듯 하였음
그런데 엄청난일이벌어진거임

앞구르기가 무슨 일때문에 바빠서 도인에게 연락을 못한거였음 2틀정도 지난 날이였음

앞구르기가 나에게 전화가 왔었음
자기 동생 찾아야된다고 도와달라고 개흥분 개난리를 쳤었음


단서는 딱 하나였음
약간 좀 수위높은 클럽? 흠.. 어린분들도 이글을 볼지 모르니 최대한 순화시켜 말함
여튼간 그런데 명함을 동생 방에서 발견했다함

그런데 의문이있는데 그런명함을 왜 당당하게 책상위에 올려놨는지는 모르겠음
자길 찾아오란건가?? 하여간 명함을 책상에서 발견했다함
여튼간


그래서 번화가 와 시내쪽을 다뒤졌음
훈남 1 , 훈남 2, 그냥사람 1 , 폭카 , 나 , 앞구르기 , 앞구르기네 아빠
이렇게 다뒤지고 다녔음


의외로 빨리찾았었음 한 30분인가만에 찾았음
명함에 찾아오는 길같은 건 없었기때문에 좀 걸릴줄알았는데 의외로 금방찾았음

여동생은 이상한 웨이터복...흠..조금 야..
어.. 어린이들이 볼지도 ^^?
안좋은 옷을 입고 일을 하고 있었음... 알아서 생각하시길


진짜 그때 앞구르기네 아빠보다 앞구르기가 개 미쳐가지고 ㅇㅇ 나 걔 혼자 술마신줄 ;;
술안마셨는데도 완전 개되가지고 동생 머리채 잡고 폭풍난리였음

하여간 그다음 날 바로 그 도인? 분을 찾아가서 어차저차 정리되고 어케저케 잘살고있다고함 ㅋㅋㅋㅋ
그런데 그때 여동생 아직 미성년자였는데 -_- 이런미친 -_- 성숙해보여서그런가??




이펀 편 마지막임!

내 글을 너무도 기다리는 분들도 계시고 밤새기다린다는 분들도있고 막 칭찬도 해주시고 글이짧아진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ㅋㅋㅋㅋ 나는 한편더쓰겠음 ㅋㅋ 나이런남자임
사람들의 마음을 무시하지 않는 이런남자임 ㅇㅇ
나좀쩜? ㅋㅋㅋ 밤되서 돈거임ㅋㅋㅋ ㅈㅅ ㅋㅋㅋㅋ

이건 내가 폭카의 능력을 안지 한 1년쯤 되갔을때임
처음엔 정말 믿어지지도 않고 너무 충격적이였음
하지만 폭카를 피하거나 하는 그런 적은 없음, 나는 친구를 소중히 여기는 남자니까^^

평범한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폭카의 눈도 신기했지만 나는 덤덤한 폭카놈이 제일 신기했음 어떻게 덤덤 할 수 가있지?

아무렇지 않은 무표정으로 손가락으로 저쪽을 가르키면서
저사람보여?

이러면 니놈은 괜찮겠찌!! 그래니놈은 괜찮겠찌만 난 괜찮지않다고 온몸에소름이쭉쭉돋으면서 몸둘 바를 모르겠따고 의지할곳은 니놈하난데 니놈이 앵간한 놈이냐곸ㅋㅋㅋㅋㅋ
ㅋㅋㅋ 나혼자 바들바들 떨으라 이거아냨ㅋ 아니냐? 아니냐곸ㅋㅋ 아지금생각해보니울컥ㅋㅋㅋㅋㅋ걔왜그러는거임 나한테?-_- 하지만난폭카를 사랑함 ㅋㅋ 아님 걍사랑함 ㅋㅋ 나 폭카안싫음 ㅋㅋ 폭카없음 뜯어먹혔음 ㅋㅋㅋ

아또헛소리 -_-


여튼 폭카놈이 너무 신기했음
그런데 내가 어느날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었음

처음부터 안무서웠나?

나는 좀 모자란가봄 -_- 진작이런생각을 했어 야 되는거아님?

그래서 폭카에게 물어보았음
처음에는 어이없고 무섭고 당황스러웠다고함 날이갈수록 뭔가 능력도 커지는 것 같고 정말 힘들었따고 함
그런데 그렇게 힘겹게살아가던중

확 정신이 차려진 계기가있따고함
내가 몇번 말했듯이 ㅇㅇ 위에도 말한거같음 폭카는 예의가 정말 바름
그이유는 바로 할머님의 손에자랐음! 폭카 부모님은 매우 바쁘셨기떄문에..

폭카는 세상에서 할머니를 가장좋아함

그 폭카가 귀신이 뭘하든 사람이 뭘하든 움찔 조차하지않는 그폭카가 할머니 앞에서는
순한 양이됨 ㅇㅇ 레알임 나 처음에 보고 개깜놀 진짜 귀신보다 더무서웠움 ㅋㅋ 내가말했짢음? 폭카놈이 제일 무서움나는 ㅋㅋㅋㅋ 그래 니놈이최고닼ㅋㅋㅋㅋㅋㅋㅋ
나니놈이 아직도 내가 폭카로보이니 이러면 걍죽을껄ㅋㅋㅋㅋㅋ 소리도못지름ㅋㅋㅋ걍죽음ㅋㅋㅋㅋ 이건좀오바지만 ㅋㅋ

할머님 앞에서는 막 할머니 밥먹었어요~?

막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지금 ㅋㅋㅋㅋ 울것같음 ㅋㅋㅋ 상상했는데 돌겠음 ㅋㅋ 나지금 막입이씰룩거림 ㅋㅋ 지금 ~ 이거들어간거 보셨음? ㅋㅋ 폭카 걔내머리잡는애임 ㅋㅋ 내머리가손잡이인애임ㅋㅋㅋㅋㅋㅋ 아레알ㅋㅋㅋㅋㅋㅋ


하여튼 ! 폭카는 할머니를 매우좋아함.
폭카와 정말 가까운 사이인 할머니이다 보니 폭카의 능력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셨음
할머니는 우리손자 어떡하냐면서 매우 걱정하셨음 하지만 내색하지않았음
폭카가 상처받을 까봐 ㅜㅠㅜ ㅠ아흑 슬픔

그러던 어느날
헬쑥해진 폭카를 보고 할머니가 정말 서럽게 우셨따고함

그때 폭카는 진짜 미안하고 서러운것도 서러운거지만 진짜
분노에 차올라 미치는 줄 알았따고함

자기할머니를 울린 근본인 잡것들을 다 찢어버리고 싶었따고함

그때 부터지금의 폭카가 된거임 ..
하아 쓰고나니 폭카이놈 착한놈임 ㅜㅠ 새끼 ㅜㅠ 아 괜히 또 울적 ㅜㅠ 흑 폭카네 할머니보고싶다ㅜㅠㅜㅠ 영양갱세트사서 갈께요 할머니 ㅜㅠㅜㅠ 된장찌개레알 폭풍맛있음 나먹고 울뻔

여튼간.
폭카가 이런것들을 무서워하지않게된계기임.


ㅋㅋ 궁금해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어떻게 안무서워하냐고 ㅋㅋ


난이말듣고 막 폭카존경 ㅋㅋ 대단한놈이 어떻게 결심한번으로 사람이 바낌 ..
내가 그때 다이해한다고 이제부터 다 털어놓으라고했음 ㅜㅠ 나 착함? ㅋㅋ ㅈㅅ

그랬더니 새끼가 그렇게 털어놓으란게아닌데 -_- 볼떄마다 애기해 ㅅ*

"니뒤에 여자있다"

하윽 ㅜㅠㅜㅠㅜㅠ

"저기 앉아있는 거 보여?"

하으ㅠㅜㅠ

너무 많음으로 생략하겠음 ㅜㅠ 이놈은 나 놀리는게 취미인듯함.




자 이제 정리하겠음... 하 피곤함..

그런데 나 의문이생김.. 어떤님댓글보고 ㅋㅋ 도데체 왜 폭카는 내머리를 잡는것일까하는거임.. 나 사지멀쩡함;; 팔뚝도있고 ,어 ? 손도 있고, 어? 다리도 있.. 아 다리가 더이상할듯 ㅋㅋ 아개웃기겠땈ㅋㅋ
여튼 나 양팔있는데 아니면 어깨라던가 , 어?
왜하필 머리냐 -_-?
그것도 뒤통수임 -_-

아..하긴 정수리를 잡는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진화할꺼임ㅋㅋㅋ분놐ㅋㅋㅋㅋ



아그리고 정말 폭카외모에대해 너무궁금해 하셔서..
그..있잖아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학교에 한학년이나 각반에 꼭 잘난놈들 하나씩있찌않음?? 막 비율도 쩔고 생긴것도 잘났고 막 못하는거없고 막재수없는애들 -_-
ㅇㅇ 그런애임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난 폭카의 엄청나고도 엄청난 단점을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 제글을 읽어주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 진짜 너무 감사하구요!

또 5탄을 원하신다면...
제 부드러운마음을..? 응? ㅋㅋㅋ움직이신다면
또 쓰겠습니다 !!


폭카야 ㅋㅋㅋ 너판안하지설마? ㅋㅋ 나회떠지기싫음

...밑에 해석 다시 썼습니다 ^^ 제가 메일을 비번을 잊은ㅋㅋ


하아.. 여러분..?
왜그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진짜 마음이 여린가봅니다
정말 그만 하려고 했지요, 글을 잘 쓰는 사람도 아닌 제가 완벽하게 이야기전달하기도 힘들고.. 간혹 너무 글이 막써져있따는 분들도 계시고 해서...
그리고 사실 폭카가 저를 가만두지 않을 까봐 떠나려고 했습니다.
네 그려러고 했죠
그런데 댓글에 폭카를 떠나서 이제는 나까지 좋다는 분들이 등장하시는 고 막일하다가 내가쓴글을 보고 힘이난다고 정말웃기면서 무섭고 읽는 내내 즐겁다는등 ㅠ 그런 말을 하시길래
하아... 네 저는 또 마음이 흔들려서 글을 쓰네요 ㅋㅋ 제 비루한 글솜씨로 5 탄을 씁니다

4탄 : http://pann.nate.com/b202538180

* 근데 제 글 1 탄 신고 한건 있던데 뭐임..?

*그리고 무서운 건 밑에 표시한 부분부터 보세요 거기서부턴 나름 진지하게 썼으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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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뭐 일화 쓰는 건 별거아니에요
널리고 널린게 일화 인걸요

지금도 무슨 일화를 쓸까하는생각들이 가득.
하지만 ㅋㅋㅋㅋ 내 글솜씨갘ㅋㅋㅋㅋ 그리고 자꾸 삼천포로 빠지는 내 개소리본능 ㅋㅋ


그래도 내글을 좋아해주시는 분들 감사함

아그리고 ㅋㅋㅋㅋㅋㅋ 어떤님댓글을 보곸ㅋㅋㅋㅋㅋ 폭카에게 문자를 했습니다
너 도데체 왜 내 머리를 잡니, 왜 내 뒷통수를 잡니 < 레알 똑같이 보냄 (보낸문자함확인하고씀)
ㅋㅋㅋㅋㅋ전화가 왔습니다
술마셨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라고 갑자기 생각나서 물어봤다니까 걍 지 습관이랍니다
편하다네요..
아무이유없데요 저 컴퓨터하고 있다거나 뭘 앉아서 하고 있다거나 멍때리고 있다거나
하면 와서 제 뒷통수를잡습니다 ...

아또 ㅋㅋㅋㅋ 아나진짜 댓글 보다 웃겨죽을뻔 ㅋㅋㅋ 어떤님이 매우진지하게 ㅋㅋㅋㅋㅋ 막 김전일? 그 만화랑 비유하면서 자작이아니냐곸ㅋㅋㅋㅋㅋ 아진짜 ㅋㅋㅋ 나개그코드좀웃긴듯 ㅋㅋㅋㅋㅋ 전 그리 똑똑한놈이아닙니다.
그런말 하실꺼면 걍 보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 나보고 어뜩하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떻게 증명을 해줘야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삶이무서움나돜ㅋ

아참 그리고 ㅋㅋㅋ 저 보고 폭카랑 사귀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잠시조금웃고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손따위는 안본다니까요 제 머리잡는다니까요?
ㅋㅋ아진짜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그냥 말을 말꼐요 생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카랑 사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말도안나옴ㅋㅋㅋㅋㅋㅋ

폭카한테 화나서
"너진짜그럴꺼야!!?"
그러면
"어"
이러겠죠?
"우리헤어져!"
이러면 또
"어 ㅂㅂ "

이러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잠싴ㅋㅋㅋㅋ 아나미칠것같아 ㅋㅋㅋ 나지금레알 귀신본거보다 더무서움ㅋㅋㅋㅋㅋ폭카? ㅋㅋ 말했짢아요 난 폭카가세상에서 제일 무서움 ㅋㅋㅋㅋㅋ 그건나보고 귀신이랑 사기란소리? ㅋㅋㅋㅋㅋ

아님아님.!
나망발했음지금
나 폭카매우사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카없으뜯어먹혔음레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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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저진심 개소리쩌는것같아요
죄송해요..
저실제로는 나름 과묵할지도 아는 개념남입니다..

아참, 그리고 저 개 한테 걸렸습니다 네. 개새*한테요 ㅋㅋ 앞구르기 놈이요.
근데 폭카한테 이르겠대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려달라고 애원했죠

하하
오늘저녁은 고기였어요 , 제 피같은 돈으로 산 고기 ㅎㅎ
역시 개인가봐요 그놈은, 고기먹여서 입 붙여놨습니다^^




<첫번째이야기>

몇몇분들이
무서운 이야기도 좋지만 저와 폭카 , 제친구들에 관한 평범한 일상 에피소드 이야기도
정말 재미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4탄에서처럼 1탄은 무서운거와 관련없는 이야기!
를 쓰겠습니다.
첫번째이야기는 무서운 내용이 아닙니다. 그래도 보실 분은 드래그 ~

사실은... 좀 개소리를 하고 시작해야 안무섭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리고 저보고 귀엽다고 ㅋㅋ 매력쩐다고 ㅋㅋ 폭카처럼좋다고하시는분들ㅋㅋㅋ 아사랑합니다ㅋㅋㅋㅋㅋ좋아해욬ㅋㅋㅋㅋㅋㅋ

자, 저는 오늘도 저만의 글체로 ^^ 개소리 쩌는 삼천포이야기 스타일로 글을 써나가겠습니다^^ 사실 이렇게 밖에 쓸줄모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폭카이미지 조금만 깰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욬ㅋㅋ 팬? 분들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 생각해봐도 또웃곀ㅋㅋㅋㅋ아미칠거같앜ㅋㅋㅋ
나맨날혼자웃음ㅋㅋㅋㅋㅋㅋ

동아리에서 놀게 된 날 이였어요 ㅋㅋㅋㅋㅋ
동아리의 사람들 다간 건 아니였고 몇분빠지고 각자 친구들도 조금 데려가고 해서 처음보는 분들도 꽤 있었답니닼ㅋ

여튼 그렇게 놀았죠

폭카는 학교에서 누님들에게 인기가짱이였습니다 동갑친구들에게도...
나 좋다는 분들도 몇분있었음(마지막자존심) 폭카잘난놈ㅜㅠㅜㅠ

전에 얘기했듯이 폭카는 좀 재수없는 스타일입니다 못하는게 없는 ㅋㅋ 폭카는 노래도 좀 해요 놀떈 조금 놀줄도 알죠 ㅋㅋㅋ 하지만 노래는 내가더잘함 ! 이거 하나 폭카이길자신있음!!!!
이것밖에 못이김...하지만 폭카의 진짜 쩌는 면은 바로 랩을 매우잘함 ㅋㅋ 노래는 거의안함 ㅋㅋ 랩쩜 ㅋㅋㅋ ㅇㅇ 목소리가 중저음 이라 매우멋있음

다들 술에 완전 취한상태였어요
몇몇 술 못하신다는 누님들 빼고 ㅋㅋ

그런데 폭카도 완전 취한 상태였죸ㅋㅋㅋ 제정신이 아니였어요 ㅋㅋ 네 아니여씁니다 ㅋㅋㅋㅋㅋㅋ

노래방에 갔죠 ㅋㅋㅋ 엄청나게 크고 유명한 ㅋㅋ 몇몇분들은 집에 일찍 가셨기때문에 제일큰방에 들어가니 놀만했음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나, 폭카 ,훈남1 ,훈남2, 그냥사람1, 앞구르기
이렇게 술마시고 노래방 가면 미친듯이 재미있게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카는 술에 쩔은 상태였기때문에
↑의 상황으로 생각하고 ㅋㅋㅋㅋ 마음 놓고 놀기 시작했음 ㅇㅇㅇ 물론 나도 같이 ㅋㅋㅋ
나는 폭카보다는 제정신이였음. 이날따라 폭카가 평소보다 많이먹음


첫곡으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나와 폭카가 노래방에 같이 가는날이면 꼭부르는 ㅋㅋ
거미님의 미안해욬ㅋㅋㅋㅋㅋㅋ 아나너무욱김ㅋㅋㅋㅋㅋㅋ ㅋ 아왜이리웃기지 ㅋㅋㅋㅋ
거미님은 저구욬ㅋㅋㅋ 탑 의 랩은 폭카 입니다 ㅋㅋ 네. 우리이러고 놀아요 ㅋㅋ 아창피해라 ㅋㅋㅋㅋ

아 나 그런데 거미님 너무좋음..아노래왜이렇게잘함.. 가수중에 제일좋음 진짜미칠거같음 ..

여튼 점점 흥이 올랐음ㅋㅋㅋ참고로 앞구르기는 ㅋㅋㅋㅋㅋㅋ 탬버린을 양쪽에들고 흔들며 털기춤을 추고 있었어요 ㅋㅋㅋ 미안해요 노래에 맞추어서 ㅋㅋㅋ 그게말이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앞구르기는 사교성도 좋아서 아는 사람도 많아서 이미 다아는 사이였고 그런 웃긴 이미지였기때문에 괜찮았음ㅋㅋㅋㅋㅋㅋ


노래가 절정 부분에 다다랐음 ㅋㅋㅋ
폭카는 막 ㅋㅋ ㅋㅋ 진짜 랩좀쩜 ㅋㅋ 탑씨 처럼ㅋㅋ ㅋㅋㅋㅋ


나는 막 미안해요~ 해준게 너무 없어서어 ~ 미이안해요오
정말 미안해요~

(나 애드립부분도 부름 ㅋㅋㅋㅋㅋ)

하지만 오늘은 꼭한번 그댈 보고싶어~~~~요

얼마나 많은 아픔과얼마나많은 고통과 슬픔을 그댄 견뎌냈을까 < 탑 (폭카)
얼마나~ 오오오오오오오오~ <거미 (나)

가사이거맞던가..

하여튼 이노래를 아신다면 ㅋㅋ 여튼 막이렇게 ㅋㅋㅋㅋㅋ평소처럼 쿵짝 쿵짝 맞추어서 매우 열심히 노래를 불렀죠 ㅋㅋㅋㅋ
그래서 분위기는 막상승 누님들 막 칭찬퍼레이드였음 ㅇㅇㅇ
그러면서 점점 분위기는 하늘을 뚫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 동시에 폭카도 잠시 정신을 놓았나봄 ㅋㅋㅋㅋㅋ

이제 웃긴장면임 드디어 ㅋㅋㅋㅋ

앞구르기와 어 떤 누님이 쥬얼리의 모두다쉿 아시죠?? 모르시면 들어보세욬ㅋㅋ좋아욬ㅋ
여튼 모두다쉿을 부르고 있었음 ㅋㅋㅋㅋㅋ

그런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 그런데 갑자기 폭카가 ㅋㅋ 마이크를 뻈어들더니 ㅋㅋㅋㅋ 쉬라이커보이베베율룩킹폴썸띵댓~!!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들어보세요 ㅋㅋㅋ 아그부분 ㅋㅋ 아표현이안됨ㅋㅋㅋ 그하주연ㅋㅋ그누님의 ㅋㅋ 랩부분인뎈ㅋㅋ아그걸ㅋㅋㅋㅋ 폭카목소리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지금연상되서 눈물까지나오려하무ㅠㅜㅠㅜㅠ



아그런데.
나혼자 또 개소리한듯..
이번엔 진짜 능력자님들도 이해못할듯.... 노래관심이없는분들은 모를 듯.. 아어떡하지..


자빨리 넘어가자..

------------- 무서운건 여기부터
<두번째이야기>

예에에에 전으로 돌아갑니다
무서운 기억중 가장 오래된 이야기일듯

중학교때 수학여행갔을때임
졸업여행 때임
대부분 경주로 가지만 우린 경주로 가지않았음...아어디였지..
남원,,,?? 아아닌가.. 기억이안남 ㅈㅅ

여튼 저녁 자유시간 때였음 숙소 쪽 뒤를 돌아 걸어가고있었음
그쪽엔 대나무숲이 매우많았음

그런데 거길 폭카와 지나가고있는데 폭카가 막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거임

"아.. 시* 머리아파.."

막 이랬음

그래서 내가 괜찮냐고 했더니 머리아파 미치겠다고 막그랬음

그러더니
대나무숲 쪽으로 갑자기 고개를 확돌리더니

"아..여기에 애기가죽었나...아니면 임신한여자였나...애기가 목이 터져라 울어"

아무리 윗글 에서 깝죽대었어도 무섭다..


아......
나그떄 아직 적응이안된때였어가지고 ㅜㅠ 완전 무서워서 막 그런말 하지말라고 ㅜㅠ
왜나한테 얘기해주냐면서 졸라 붙어가지고 숙소로 돌아갔었음 ㅜㅠ 아 ㅜㅠ



<세번째이야기임>

이것도 조금 오래 된 얘기임
그때가 막 내가사는 곳 시내에 디비디방이라고 영화보는 곳이 막 활성화 되기 시작했을떄임 정확히는 기억안남
막 미성년자도 드나들수있고 뭔가 활성화되면서 좋아지는 시기였음 ㅇㅇ
여튼 그랬음

그래서 그때 당시 친하게 지내던 어떤 친구와 폭카와 디비디방을 처음 으로 갔었음
아직도 기억함 그 디비디방 이름 미***** 디비디방이였음
귀여운 이름임 ㅋㅋㅋㅋ 여튼간 처음으로 간 날이였기때문에 오오오..하며 신기해 하며
방에 들어가서 셋이 영화를 재미있게 보고 나왔음

그리고 몇일 뒤에 시원하고 재미있었기떄문에 한번 더 가기로 했었음
거기 종업원도 친절하고 매우좋았음

그날은 폭카와 둘이 왔었음 나는 막 열심히 뭘 볼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폭카가 집에 가자는 거임


"**아 집에 가자 그냥"

"어? 왜 갑자기 ? 왔는데 ㅜㅠ"

"저기 종업원 옆에 봐바"

"어?"

"저기 갈색 의자 옆에 구석에 어떤 여자가 쪼그리고 앉아서 저 종업원 옆에
사진 째려보고 있어" < 이때 무슨 사업자 등록증? 뭐 그런거 있짢아요 .. 자세히 기억안남 여튼 어떤 사진같은게 붙어있었음


여튼 그래서 난 매우 쫄은상태로 나왔음

그런데 몇일 뒤에 그 디비디방 불났음...



레알임.. 뉴스에도 나왔었다 던데 애들이 ..


하아...
이젠 쓰면서 그냥 그려려니 해탈경지다..
무섭지만 ... 갠찮아....


전화하면 또욕먹겠지요..



이번편
<마지막이야기임>

좀 강한 이야기임
훈남2에 대한 이야기임
훈남2는 말그대로 훈남임 ㅇㅇ 두번째로 훈남이라는게 아니라 특별한별명도 없고 해서
훈남1 과 구분하기 위해^^

여튼간 훈남2는 늦둥이임 ㅇㅇ 훈남2 부모님이 연세가 조금 있으심
그래서 그런지 경제적으로도 조금 풍족하시고 여유로운 삶을 사심 ㅇㅇ 멋있는 부부임
하여튼 그래서 동생을 새로 데리고 오고 싶다는 말을 하셨다고 함 훈남2는 찬성 했다고 함

그런데 그날 밤 훈남2 가 매우 격한 꿈을 꾸었다고 함 인형에게 막 목을 졸렸다고 함

다음날 폭카에게 이야기를 했음 ㅇㅇ 나도 옆에있었음ㅋㅋ그때들어서아는거임ㅋㅋㅋ

폭카에게 이야기 했던 날 폭카가 꿈을 꾸었다고 함
꼬마아이가 돌덩어리 몇개를 들고서 언덕같은 곳을 걸어 올라가는 꿈을 꾸었다고함

그이야기를 듣고 이틀 정도가 지났음 그런데 폭카가 또 같은 아이가 꿈에 나왔다고 함
들고 있던 돌덩어리를 언덕밑으로 굴렸다고 함
그런데 언덕 밑에서 붉은 색 피가 반대로 스며들며?? 올라왔다고함

그이야기를 다시 들은날 훈남 2 가 꿈을 꾸었는데
그꿈을 꾸고 나서

죽어도 안된다고 반대 했다고함

결국 그래서 동생을 데려오지는 못했음.



이런 꿈을 꾸었다고 함

몇일전에꾸었던 꿈에 나왔던 인형이나와서

팔다리가 없는 되게 작은 사람 모양의 인형에게 부모의 팔 다리를 .. 아.. 잘라서 붙여주었다고함

사실
데려오기로 한 아이는 전혀 관계가 없는 아이가 아니였다고 함
훈남 2의 어머님의 사촌언니 께서 몸이 안좋으셔서 일찍 돌아가시고 훈남2 어머님의 사촌언니의 남편은 일을 하시다가 잘못 대셔서 돌아가셨다고함 ㅜㅠㅜㅠ 그래서 데려오기로 한아이와 20살가까이 차이나는 누나가 아이를 키우고 있었는데 그 누나가 시집을 가게 되면서 어찌 할 방도가 없는 상황이였다고 함
그래서 그아이를 데려다가 키우기로 한거였다고 함

ㅜㅜㅠㅜ

폭카가 자기가 꾼 꿈이랑 훈남2 가 꾼 꿈의 내용을 정리하여서 말해주었음

그 돌을 들고 언덕을 올라가던 애기는
돌이 부모를 여윈?? 그런 짐? 경제력이 없게된?? 뭐 그런걸 의미하고

그돌을 언덕 밑으록 굴린건 그 과거 부모의 흔적을 버린거고
그언덕은 훈남2 의 집 지붕을 의미하는 거였고

아.. 이 밑에 원래 해석이 다있었는데요
너무 잔혹한거 같아서 지웠습니다
그런데

>> 원하시는분들많아서 해석 이 글 맨 밑에 그냥씀.. 드래그 ..


결론은 데려다 키우는 건 좋은거지만
이건 아니라는 걸 알려준거라고 함 , 그리고 이상황을 시기하는 귀신? 들이 많아서 정말 좋지 않은 상황이라는걸 알려준거라함

그아이는 지금 누나가 결혼해서 남편과 살면서 데리고 산다고함
남편분이 매우착하셔서 괜찮다 하셨다는 ㅜㅠ 그아이 아직 많이 어리다던데 .. 자세힌모름


아...
나아무래도 안되겠음
나폭카한테 전화 해야겠음
오늘은 안되겠음 .. 레알 미칠거같음
이 이갸기가 내가 아는 무서운일화 베스트 5위안에드는듯. ..



아.... 도데체 내가ㅇ 왜이런글을 쓱고있는 지 모르겠음 ㅜㅠ

아.. 저 그만 쓰고 도망갈까봐요
오늘은 레알 폭카가 보고픔
조금 많이 무서움 지금 ㅜㅠ 아 괞히 이 이야기 생각해냈어 아 막 딴기억들도 막 올라옴



또 제 여린마음을 흔들으실껀가요 ..

제마음이 흔들린다면 6탄을 쓰겠습니다 ㅋㅋㅋㅋ

아 무서워 미치겠다 오늘은 레알 폭카한테 전화할꺼임






무서운 이야기접고 그냥 웃긴 에피소드 올리는 사람으로 갈아탈까 ..



ㅇㅇ걍 쓰겠음 생각해보니 제가 메일을 안쓰는거임ㅋㅋㅋㅋㅋ어케보내드림ㅋㅋㅋㅋ나비밀번호모름ㅋㅋㅋ찾기귀찮음...ㅜㅠ

↓드래그 (보실분만 하세요, 봐놓고 뭐라하지마시구 ㅜ)
꿈꾼거 정리내용
그 돌을 들고 언덕을 올라가던 애기는
돌이 부모를 여윈?? 그런 짐? 경제력이 없게된?? 뭐 그런걸 의미하고

그돌을 언덕 밑으록 굴린건 그 과거 부모의 흔적을 버린거고
그언덕은 훈남2 의 집 지붕을 의미하는 거였고
언덕(지붕)위에 서 있었던건 집 꼭대기에 올라선다는 얘기이며

돌을 밑으로 던지자 밑에서 붉은색 피가 타고 올라온 건 하면안되는 일을 하게되어
집이 피로 물들며 기운 다는 얘기고

그 부모님의 팔다리를 잘라서 인형몸뚱아리에 붙여준거는 팔다리를 그 인형에게 뺐겨 짤리지만 막상 작은 크기의 인형에 어른인 부모님의 큰 팔다리 를 붙여준다는건 사이즈?? 아표현이.. 여튼 맞질 않아 사용도 못하고 이상한 모습을 뛰게 된다는 것임 (안좋게된다는)
그래서 결국 둘다 잘못 된다는거임

그리고 목을 조르고 부모님의 팔다리를 잘라다 붙인 인형은
이상황을 시기하는 .. 그 뭐라그랬지 .. 이름이 있었는데 .. 뭐가 낀 귀신들이고

마지막으로 이걸 꿈으로 꾸게 된 훈남2는...
훈남2에게 이상황이 일어나도 훈남2 본인은 보고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걸 알려주는거라고 함...

이게 생각보다 그리 잔혹 하고 뭐 그래 보이지 않으 실 수는 있지만 ..
약간 음.. 좀 .. 아뭐라그래야되죠 ㅜㅠ 그..아..이런걸싫어하시는분이보신다거나.....아니면
그... 아있잖아요 ㅜㅠ 좀 내용이 그래서요 ㅜㅠㅜ ㅠ
왜처음에 잘랐는지 이해하실거라믿습니닼ㅜㅠㅋ

아참, 저에게 자세한 설명을 묻진 말아주세요 ㅋㅋ 저도 들은거에요
무서워 죽겠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도데체 신고하시는 분은 뭐임.. ㅜ 그럴거면보지마세요

안녕하세요
갑자기 무슨 일이 생겨서 바쁘게 되었지만 제글을 간절히 기다려주시는 분들을위해왔어요
편이 갈수록 댓글수도 늘어나고 추천수도 늘어나는거에요..(신고는뭐임-_-)
그런데 제가 어떻게 안씁니까...
막 일하면서 힘든데 하루의 즐거운 낙이 된다고 하시는데...
제가 어떻게 안쓸수있겠어요
제글을 하루종일 기다리신다고 까지 하는데 어떻게 안쓰겠어요..
하아..

그리고 ㅋㅋㅋㅋㅋ 저 폭카에게 맞을 까봐 걱정하시는분들 !! ㅋㅋ 감사하구요 ㅋㅋ
저 폭카한테 맞은적 한번도 없어요 ㅋㅋㅋ 저 안때림 ㅋㅋ 착한애임ㅋㅋㅋㅋㅋ
그냥 .. 폭카가 무섭다는거임...내뒤에 귀신붙었는데 안때주면어쩜....


그런데 진짜 제글이 재미있으신거에요?? 저 잘 쓰지도 못하는데..
막 끊이 없이 100탄까지 계속 쓰시라는 거 진심임..??

*아참, 사진올려달라그러시고 , 미니홈피열어달라고 그러시는데 ...
그건 좀 죄송해요 ㅜ 평범한 내용의 글을 써서 폭카를 알게 한거라면 뭐 물어보고 올릴 수도 있죠... 하지만 평범한 내용도 아니고 .. 재밌고 즐겁게 읽어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분명 싫어하고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테니까요.. 사진은 못올려드리겠어요 죄송해요 ㅜㅠ 정원하신다는 댓글이 많이달리면 제가 이목구비 머리스타일 하나하나 자세히 써드리겠음!

5탄 : http://pann.nate.com/b202544525


그리고 무서운 얘기 아닌 것도 재밌다 그러고 더 올려달라 그러셔서 이번에도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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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이야기

음 첫번째이야기로는 폭카의 동생 얘기를 써볼까 함 ㅇㅇ 그러려함
폭카는 전에 말했듯 아리 따운 누님 한분과 지금 처음 말하는 동생이 한명있음

ㅇㅇ 남동생임
그런데 중요한건 이제 시작임 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도 알듯이 폭카는 미남이죠, 네 잘생겼음 누님도 매우 아리따우심
하이라이트는 바로 남동생임

ㅇㅇ 쩜. 폭풍쩜.
이집은 유전자가 폭풍 유전자임 폭카네 엄마아빠도 매우 외모가 굳이심.

하여간 폭카의 남동생은 정말 잘생겼음
음..잘생겼긴 한데 잘생겼다기보단 이쁘장하고 조금 기여움 ..대충 예상하실꺼라믿음
하아.. 나도 이집 자식하고싶다..

폭카남동생이 씨익웃으면 진짜로 아 새끼 쫌 잘났네.. 하는 생각이 듬
근데
잘생기면 어쩔 수없나봄 ㅋㅋㅋㅋ 폭카남동생은 여자가 끊이질 않음 ㅋㅋㅋㅋ

(폭카와 나는 같은 중학교 출신임 집도 매우 가까웠음 그러므로 난 폭카 남동생과 도 매우 자주보고 아주 친했음 ㅋㅋ 그래서 폭카남동생의 사생활을 일일이 알고 있음 ㅋㅋㅋㅋ)

하나하나 폭카남동생이라고 하기 힘듬 ;;
남동생의 특징을 하나 잡아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
울트라카사노밬ㅋㅋㅋ 울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ㄱ씽 ㅋㅋ 울카 ㄱㄱ 씽 ㅋㅋ 아만족 스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ㅇㅇㅇㅇ 진짜 울트라 카사노바임 장난아님

예전에 울카가 여자친구를 데려온적이 있었음, 아니 그런데 이게 무슨일임?
왠 인형이 집에들어오더니 말을 하는거임. ㅇㅇ 레알 아직도 생생함 진짜 이쁜 여자애였음

나는 우와 역시 끼리끼리 노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부러워했음
그런데.... 몇일 뒤에 새로운 여자의 등장이였음 -_-
ㅇㅇ 걍 이런애임ㅋㅋㅋ 걍 나쁜놈임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울카가 인기 많을 만함 이유가 있음

매너가 장난아님 폭카와 매우 다름 폭카는 절대로 누구에게나 친절하지않음
폭카가 어떤애인지 알려주겠음.
분명히 이쁜 여자애였음ㅇㅇ 내눈에는 그래쯤
여튼 그여자애가 발렌타인데이날이였나? 무슨 기념일이였음 쿠기같은걸 만든듯했음
그걸 폭카에게 건내주었음
그런데 전에 잠시말했듯 폭카는 과자를 쳐다도 안봄 단것도 싫어하고 느끼한것도 싫어함 ㅋㅋ
근데! 단맛과 느끼한맛의 콤보절정인 쿠키를 주었으니 폭카가 먹겠음??

여자애가 수줍은 얼굴로 건네주었는데
대놓고

"나 과자 안먹어"
이럼...

나옆에서 개쇼크 ..
말이안나왔음... 주변 정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장된 상자를 손에 든채로 날보고 말했음

"너먹을래?"

왜 날 걸고넘어져 왜, 내가 니봉이냐, 왜, 어째서


그리고는 여자애에게 이랬음

"나 과자싫어해 , 근데 고마워"
이러고 내 뒤통수 잡고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새끼 그런데 이제보니 ... 밀당 천재였던거임?? 헐?? 헐? 어 그러네?
새끼 ㅋㅋㅋㅋ 그냥놈이아니다넌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런데 ㅋㅋㅋ 왜 또나얔ㅋㅋ 왜나임? ㅋㅋ 왜또 뒷통수잡고나감ㅋㅋㅋㅋㅋㅋ
아마 그때 뒷통수잡인채로 복도나가서 애들이랑 놀았던듯함 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나또개소리.. 글접어야겠다 역시 글은 내적성 아닌듯

울카로 넘어가겠음
아무슨얘기했지.. 아맞다
울카는 인기많을 만한 이유가 있음
매너가 장난아님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다정 하고 따듯함,
그리고 잘 웃어줌

그러면 당연히 인기가 많지 않겠음??
대략 꼬리가 1700개정도 달린듯함
울카가 찍어서 넘어오지 않으면 그 사람은 사람이 아니란 소문도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갑자기 이집안이 무서워짐ㅋㅋㅋ몇년째본건뎈ㅋㅋ아새삼스래 무섭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카 눈에 안찍히는 귀신은 없다. 울카가 찍어 안넘어오는 사람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

( 첫번째이야기는 걍 에피소드였음..걍 폭카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시길래
폭카 가족 얘기를... ㅎㅎㅎ)

두번째이야기

이번에는 매우 웃기고 짧은 얘기 ... 내 기준임...
그런데 이거 무서운 이야기 쓰는데 아님 ㅜㅠ?

뭐라하시면 잡소리안하겠음 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이야기에 간혹 등장하는 ,, 아니 자주등장하는 개 = 앞구르기 이야기임 ㅋㅋ
개가 왜 앞구르기인가
앞구르기가 왜 개 인가에 대해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구르기가 별명이 개인 이유는 바로 술이 들어가면 .. 개가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개가 앞구르기인 이유는 술을 마시면 구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매우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가 앞구르기로 업그레이드 된날에 대해 상세히 말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와 폭카와 훈남1 훈남2 그냥사람1과 개가
훈남1의 집에서 술을 엄청 마셨던 날임 , 연말 기념이였음ㅋㅋㅋㅋㅋ

모두다 술에 쩔었음
안어울리신다고 생각할지모르지만 ㅋㅋㅋㅋ 주량 서열은 나>폭카>개>훈남1>훈남2>그냥사람1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따라 개가 술을 정말 많이마셨었음 혼자엄청 먹었음 ㅋㅋㅋㅋㅋ다른애들 두배로 먹었음

그런데 개가 완전 정신을 놓더니 갑자기 앞으로 구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힘들고 슬플때 이생각만하면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ㅇ 분명히 앞으로 굴렀음 완벽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아그때 애들 정적ㅋㅋㅋㅋㅋㅋ 나그때 ㅋㅋ 막 웃기면서 충격이라 술깼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한번더구르는거임 ㅋㅋㅋ ㅋㅋㅋㅋ 앜ㅋㅋ 그러더니 벽에 부딪히는거임(옆에 화분같은거 있었음)
그러더니 벽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조금 조는 듯 했음

근데 갑자기 일어나려다가 벽에 머리를 더박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아 뭐야 !!"

애들 다 키득키득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는상황이욨음ㅋㅋㅋ


"죄송합니다 안하냐? 가만히있어? " ㅋㅋ 술에쩔은목소리로 ㅋㅋ막욕하면섴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렇게말했던가? ㅋㅋ 여튼 이런식의 말이 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벽 보고 ㅋㅋㅋㅋ
그하얀벽보고 무슨생각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내눈을보고 말하라고!! 내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인데욬ㅋㅋㅋㅋㅋㅋㅋ아정말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지금혼자쓰다갘ㅋㅋ 포도주수 혼자뱉을뻔함 생각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ㅜㅠㅜㅠㅜㅠㅜㅠㅜ




죄송합니다....
저 글 그만둬야할듯..혼자개소리함또


세번째이야기
무서운 얘기 시작임

같이 다니는 친구들과 바다 놀러갔을 때의일임 ㅋㅋ
이제말안해도되죠?? 훈남 1 ,2 등등

자는 곳은 민박집으로 하기로 했었음
나는 그날 바다에서 미친듯이 놀다가 일찍 잠들었음 ㅋㅋㅋ 나혼자 술도 못마시고잠

아니 애들은 날 왜 안깨움?? 얘들아 나 시체야?


여튼간 그런데 일찍 잠들어서 그런지 나는 새볔쯤에 깼음
3시쯤이였음

그런데 갑자기 폭카가 욕을 하는거임 .. 나한테하는건아님 ㅋㅋ

" 아 씨*!!! "

나 깜놀과동시에 개쫄음

"폭카야;;.. 뭐,뭐야?"

"아 일어났어?"

"너 왜안자?"

"아니 자는데 왠 씨*년이 히히덕 거리면서 문앞에 얼쩡거리잖아"


..... 너한텐 걍년이지만..
나한테는 귀신이지요
나 그날 밤새 폭카에게 말걸음ㅋㅋㅋ무서웠음ㅋㅋㅋㅋ


"아 자지말라고 ㅜㅠ"

"아나 졸려! 아 귀신이 너안잡아가!"

"레알?"

"어 ㅋㅋㅋ 아진짜 ㅋㅋ 자라 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는 날 맨날 이렇게 대함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내가웃김??

아는 분 좀 말해주세요
내가 말 만 하면 얘는 웃음 -_- 내가 웃김? -_-
그래 내가 니 내 뒷통수 잡을 때부터 알아봤다 -_-




네번째이야기

위에 이야기 다음날임 ㅇㅇ
애들이랑 고기를 구워먹고 ... 아고기
아고기

폭카와 할얘기가 있어서 잠시 애들을 민박집에서 놀게 떨궈두고 나왔었을 떄임
갑자기 급작스럽게 무슨일이 생겼었기 떄문에
좀진지한 상황이였음 ㅇㅇ 무슨 할얘기가 있었음 (비밀임ㅋㅋㅋ사생활얘기라 ㅜㅠㅈㅅ)

그래서 민박집에서 나왔음

그리고는 민박집이 있는 거리? 아표현이.. 역시 저는 글은 좀아닌듯
민박집들이 모여 있고 그런쪽을 지나 걷고 있었음

그리고는 어떤 좀 .. 음 ...그 .. 어 .. 아표현이안됨 ㅜ
좀 밑으로 꺼져있는 ㅇㅇ 그래그거임 절벽? 높진않음
그런데 그쪽에 돌덩어리도 많고 그래서 거기앉으려그랬는데

폭카가 다른대를 가자는거임

"왜?"

"여기 피바다다"


..........................어그래



왜 피바다냐고 물었더니 예전 부터 사람들이 많이 이곳에서 죽었다고함
그러니까 자살같은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아오늘 제가 좀 제정신이아님 ㅋㅋ 글이잘 안써짐 ㅋㅋㅋ ㅋㅋㅋㅋ ㅋ

그래서 이런데에 있으면 마음도 흔들리고 빙의? 귀신같은게 몸에도 잘 들어온다고함
한마디로 안좋은 장소.

그래서 다시 민박집들이있는 곳쪽으로 걸어가면서 얘기를 하였음
가다가 아이스크림도 ^^


마지막이야기임

이이야기는 조금 무서운 이야기임..ㅇㅇ 이래뵈도 무서운 글인데 한편은 화끈해야하지않겠음..?
사실제가 많이 안무서운 이야기들을 쓰는 이유는 내가 무서워서 임 ㅜㅠㅜㅠㅜㅠㅜㅠㅜ
남자라고 겁이없어야한다뇨ㅜㅠㅜㅠ 겪어보세요 ㅜ 그런말못하실꺼에요 하..

하지만 ! 난 적응해감 ㅇㅇ 그래 나적응해감 ! 어 그래 ! 난남자다움!
무서운 이야기들을 기다리는 님들을 위해 쓰겠음!


폭카가 말해준 이야기임
귀신들은 사람들을 보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귀신들을 보지못하잖음?
그래서 귀신들이 사람들은 자신을 쳐다보지 못하고 휙휙 지나가는데
간혹 폭카처럼 사람의외의것을 보는 사람이 귀신과 눈이 마주친다고함

그러면 귀신은 처음에는 화들짝 놀라고 흉측한얼굴로..아 ㅜㅠㅜㅜ 눈을 크게 뜨거나 놀란다고함
그러다가 서서히 반가운? 듯하게 씨익 웃는다고함

아.. 진짜 나그만둘까봐.. 나진짜 글 그만 써야겠음


여튼간 귀신이 눈을 마주하게 되면 그 사람을 쫒아간다고함
괴롭히던지 아니면 자신을 도와달라는 이유로....

폭카도 처음으로 본날 (안무서워하기전)
사람의외의 것과 눈이 마주쳤는데 심장이터질뻔했따고 함 너무놀라서 ㅜㅠㅜㅠ
그리고 귀신이 웃는 듯한 얼굴을 하고는 사라졌다고함

그리고는 하루종일 어꺠가 너무 아팠다고함

진짜무서운건 이제시작임 ...ㅇㅇ 시작임. . 하아
귀신중에서 제일 무서운건 물귀신? 이라고 함 . 이건 폭카에게 전에 말한 그 도인분이 말해준거라고 함
여튼간
그리고 정말 무서운 건 한을 품은 동물이라고함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나지금 레알소름 쩜 당장 그만두고 폭카집으로 뛰어가고싶음
하지만 내글을 기다리는 님들을 위해서임..

폭카가 한을 품은 동물을 본적이 있다고함
예전에 어떤 고양이(고양이과 동물.. 족제비 같은거라 했던가..?)를 보았다고함

원래 동물들은 표정이 없지 않음 ..? 그런데 그 고양이가 갸르릉 갸르릉 거리면서 입꼬리를 올리고 어떤 남자의 다리를 파란색혀로.. 아 ㅜㅠㅜㅠ 아제발 나 도망치고싶다
파란색혀로 햝았다고함
새파란거말고.. 그있짢아요 핏기없는 ㅜㅠㅜㅠ

아 왜 파란색인데 ㅜㅠ 아왜 ㅜ분홍색이여야되는거아니니 고양아 ㅜㅠ



나는 왜이렇게 호기심이 많은건지 ㅜㅠ 이빌어먹을 호기심
폭카가 동물도 본적이 있다했을때
아그렇구나..이랬으면되는데 호기심은 많아서 캐물어가지고 ㅜㅠ

하여튼 ㅜㅠ 그고양이가 햝고있는 남자의 다리에 붉은색 점? 같은게 보였다고 했는데
그건 아마 고양이를 발로 차서 죽이거나 한거같다고함

폭카도 동물은 한번밖에 본적 없다해서 잘 모른다그랬음 ㅜㅠ

아그런데 진짜 .. 레알 소름임 지금
동물들은 제데로 한을 품으면 다음생까지 괴롭힌다고함...

그런데 그 고양이가 다리 햝던 남자는 어떻게 됬을까 ..

난걍들은거임 ㅇㅇ 걍 들었음 나 지금 무서움 ..
진짜 직접 써보세요 하.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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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일일찍일어나야되는데 ㅜㅠ
내일 아침에 일하면서 제글을 보실 몇몇 분들을 위해 쓰고 잡니다ㅜㅠ 저 착함?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치겠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ㅋㅋ 폭카말고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 ㅋㅋㅋ 진짜 감사해요 ..
전 손가락 움직인것밖에없는ㄷ ㅔ.....

제 생김새도 많이 궁금해 하시던데..
폭카와 마찬가지로 많이 궁금해 하시면 저도 묘사를 ...하는건 좀 그렇지요 제가 제 묘사를 ㅋㅋ ㅋㅋㅋ 창피하게 ㅋㅋㅋㅋ

댓글에 많이 궁금해하시면 친구들한테 전쪽 돌리고 온 답장 써놓겠습니다^^

"나어떻게생겼음? " < 이렇게 보내겠음
ㅋㅋㅋㅋㅋㅋㅋ

잠시만.. 나지금 나스스로 7탄 쓴다는거?ㅋㅋ 나진짜 이제 도망가고싶은데? ㅋㅋ 나무서운데?? ㅋㅋ 폭카한테 언제 걸릴지도 모르는거고...
아말은 이렇게 해도 절움직이는 따듯한 말 한마디면 저는 또 글을 쓰겠지요ㅎㅎㅎㅎㅎ

* 아 왜갈수록 악플이 조금씩달림 -ㅜ 그럴꺼면 보지마세요 ㅜㅠ 나 힘들게 쓴건데

여러분
저기다렸습니까?
네. 저도 밀당한번해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구요 폭카랑 애들이랑 노느라 못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엄청놀고ㅋㅋㅋㅋㅋ폭카집에서 자고 왔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너무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자주못본 훈남2와 그냥사람도 올만에 보고 ㅋㅋㅋㅋㅋㅋ


즐거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잠시쉬었따가 하니 어색한데? ㅋㅋㅋㅋㅋ 나원래 위에 무슨얘기쓰지? ㅋㅋㅋㅋㅋㅋ..........
아맞다 제가쓰는 ㅇㅇ 이거싫으세요? 이거 싫다는분본거같은데..습관임..

글을 쓸수록 인기도 늘어나고 ㅜㅠ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좋은데 악플러도 늘어남ㅋㅋㅋ아어떡해야함 ㅋㅋ 덤벼 덤비라고 나 복싱한남자임 ㅇㅇ 덤비셈 // ㅈㅅ


아그리고 팬카페만드신다는분 ㅋㅋ 말ㅁ씀많이라도 고맙습니다 ^^
카페같은거있으면 1500탄까지도 쓸수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예상 연예인 올린거 보고 폭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저는 오늘도 ㅋㅋㅋ와 헛소리를 버무려서 7탄을 쓰겠습니다!

6탄 : http://pann.nate.com/b20255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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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다... 어떤님잌ㅋㅋㅋㅋㅋ 저에게 네톤친추를 하신거임
아니이게무슨일임 깜놀임ㅋㅋ어케아셨어요? 나지금 두려움아무서움ㅋㅋㅋㅋ
아혹시 메일보낸다했을때 몇명은 보냈었는데 그분인가???
너무많이 원하셔서 감당안되서 걍 쓴 해석 ㅋㅋㅋㅋ 그떄그분인가??

폭카친구님><이라고 친추가 와있어서 깜놀 ㅋㅋㅋㅋㅋㅋ 네톤친구 원하세요 여러분?
뭐 원하신다면 .....ㅎㅎㅎ 저가뭐가좋다고 그러시는지 ㅎㅎㅎ 감사해요


아또 ㅋㅋㅋ 폭카의 생김새와 사진올려달라는 그 끊임없는 댓글들
ㅋㅋㅋ두려움ㅋㅋㅋ꿈에서도본듯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하진짜 ㅋㅋ 죄송한데 사진은 진짜 좀그렇잖아요 ㅜㅠ 평범한 글 주인공도아니고
제가 그대신 말한대로 ! 폭카를 자세히 묘사를 해드리겠습니다

일단... 머리스타일은 몇달 전까지만해도 가수 2pm이 헐트비트때 장우영씨머리있죠??
네 그머리 하고다녔었는데 바꿨어요 ㅋㅋㅋ 헐트비트때머리도 엄청 잘어울렸음 매우 멋있었음 지금은 그냥 남자머리...표현하자면 ..음... 2am에 창민씨 머리 ...비스트에 윤두준씨머리? ㅇㅇㅇ 그런머리하고다님 . 대충예상들 하실꺼라생각함 ㅋㅋ
그리고 얼굴은...네.. 일단작고요 -_- ㅋㅋㅋ 그리고 v라인임 ㅇㅇㅇ 맨날 내머리위에 턱올리는데 v라인임 -__ 왜그런거임? 가끔 턱으로 나찍음 ㅋㅋㅋ아개놈ㅋㅋㅋㅋ
그리고 코는 진짜 부러움 매우이쁨 걍 이쁜 남자다운 코임 ㅇㅇ 코끝 쩜
눈은 말했듯이 큰데 쌍커플 없는 눈이고 입술은 조금 두툼함ㅋㅋㅋㅋㅋ 입술색깔 새빨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거왜설명하고있닠ㅋㅋㅋㅋ 나왜이럼ㅋㅋㅋㅋㅋ

.. 아그리고요...조금 창피한데....ㅋㅋㅋㅋ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조금...있떠라구요..
그런데 제가 전해말했듯이 저도 사진올리기도 조금 그렇고.. 그래서 전편에 말한대로 !
문자를 보냈습니다 ㅋㅋㅋ
최근연락 목록에 있는 10 명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그대로옮길꼐요 창피하지만 올릴꼐요. 네 그래요 전 여러분들을 생각하니까요 ..하아

<나어떻게 생김? >이라고 보냈음 ㅇㅇ 레알임
여러분들을 위해서임


01032.훈남 1 >> 왜이래 / ... 글쎄왜이럴까
01028.그냥사람2 >>꽃.......................................뱀 / .... 꽃보고 감동했는데 ㅅ ㅣ발덤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놈이그렇짘ㅋㅋ아지금또울컥함 ㅋㅋ
01044.훈남2>> 아이유 / ......? 태어나서첨듣는소리 이거 걍개소리임
01053.그냥사람1>> 팬더ㅋㅋㅋㅋ / 제가 다크써클이조금...
01028.어떤누님1>> 우리 **이 잘생겼지^^ / 창피함..... 유일한제데로된칭찬문자임><
01087.앞구르기(개) >> 우리이러지말자, 그냥친구로지내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ㅋㅋㅋㅋㅋㅋㅋㅋ아왴ㅋㅋ이게온ㄱ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026.학교선배1>> 3초닉쿤 / 절대개소리임 님들믿지마셈 저걍평민
01023.어떤누님2>> 갑자기무슨소리얔ㅋㅋㅋㅋㅋ너걍 기생오래빜ㅋㅋㅋㅋ
01021.동생년 >> 올때 너*리 순한맛2개 사와 / ................그래 ㅋㅋㅋㅋㅋ아그랰ㅋㅋㅋ니년이그렇지뭨ㅋㅋㅋㅋ내가그렇게키워봤자닼ㅋㅋㅋㅋ얔ㅋㅋ걍뒤졐ㅋㅋㅋ너없어지라고

마지막 대망의 폭카...
는.......................ㅋㅋㅋㅋㅋ 이거레알이긴한데욬ㅋㅋㅋ 이거말하면 ㅋㅋ 진짜아무생각없이한건데... 또 막 ㅋㅋ 나보고 폭카랑 사기라그럴꺼같애.. 진짜 .. 왜그래요 님들 이러지마요

그러므로 생략 ^^ , 아 나의 이 감질맛 나게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사진올리라고하지않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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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이야기>
역시 첫번째이야기는 무서운 얘기가 아님
님들이 좋아해주셔서 나도 기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쪽팔려암? ㅋㅋㅋ 쪽팔려게임암?? ㅋㅋㅋ 힘들고 죽어갈것같은 고등학교 생활에 빛과 소금같은 행복한 게임 . 바로 쪽팔려 게임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고2 때였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임은 나의 행복이였음ㅋㅋ 정말 기억에남는 웃긴일이있었음 ㅋㅋㅋ
당시에 나와 폭카와 개는 같은 반이였음 그리고 훈남1,2와 그냥사람1은 다른 반이였음
ㅋㅋㅋㅋㅋㅋ
폭카는 이런게임은 거들떠보지도않음
그래서 나와 개가 포함된채 애들이랑 쪽팔려를 했음 ㅇㅇㅇ 했음 ㅋㅋ 아생각낰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개갘ㅋㅋㅋ아니앞구르기갘ㅋㅋㅋㅋ 된거임 ㅇㅇ그랬음
쪽팔려의 내용은 이거였음

수업시간엨ㅋㅋ 벌떡일어나서
"나는 조선의 국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궄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늘은 왜이리웃기짘ㅋㅋㅋㅋ나평소보다즐거움오늘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간 이거였음
그런데 ㅋㅋㅋ 앞구르기답지않게 긴장을 한거임 쪽팔려를 한 쉬는 시간이 끝나고 다음 수업시간에 하기로 했는데 앞구르기가 쪽팔려벌칙을 하지않는거임ㅋㅋㅋㅋ
수업이 15분정도 밖에남지않았는데 걍 긴장한표정으로 덜덜 떨고있는거임ㅋㅋㅋ매우긴장한듯보였음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애들과 같이 개를 노려보며 안해? 안함? 죽고싶음? 이라고 표정으로 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ㅋㅋㅋㅋㅋ 개갘ㅋㅋ다짐한표정으로 일어나더닠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내가 조선의 엄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이겤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냄ㅋㅋㅋㅋㅋㅋㅋㄴ캉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진짜내마음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밖에표현이앜ㅋ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웃는거녹음해야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늘 혼자 웃고 혼자 뻘줌해짐..오늘 조금 이상함



<두번째이야기>

이건 내가 처음으로 귀신의 존재를 느낀 에피소드임.
나는 밴드부 출신임 ㅇㅇ 밴드부 보컬 출신임 .
한해가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였음 ㅇㅇ 10월달쯤이였나??
축제를 할때였음 ( 신데렐라 연극때아님 그건 이거 보다 전년도)

당시에 럼블피쉬의 예감좋은날과 소찬휘님의 tears(남자버젼 편곡한겈ㅋ)를 불르기로 했었음
ㅇㅇ 신나게하는데에 좋은노래임^ ㅋㅋㅋㅋ

여튼간 그때 어디였찌.. 무슨 수련원을 빌려서 축제를 하기로 했었기떄문에 사람도 많이오고 학부모님들도 오시기떄문에연습을 열심히해쯤 . 공부는..?
여튼간
강당에서 밴드부애들과 열심히 연습을 했음
당시에 훈남1이 드럼^

ㅇㅇ 여기까진 좋았음 그런데 연습을 하다가 내가 처음으로 귀신이라는 존재를 느꼈음..
그날의 날씨는 좀 특이했음
그런날있지않음? 구름이 흐리고넓으면서 막 저쪽 멀리는 하늘이 보이는데 비가오는 막 그런 날씨
그런날씨였었음 시간은 저녁 7시쯤이였음
그런데 그날 따라 자꾸 무서운거임 분명히 마이크를 잡고있는 내뒤에 애들이 있는데 뭐가 무서운건지 조금 그랬음 뒤에 드럼 도있고 옆에 베이스 도 서있고 무서울꼐없었음 그런데 무서웠음


조금 이상한느낌이였찌만 그런데 그냥 계속 연습을 했음 tears를 한번 끝내고 좀 쉬다가
예감좋은날을 시작할떄였음

한동안내리던~ 비가끄치고~
이부분을 딱 하는 순간에 갑자기

'이아' 하는 소리가 들린거임...아 이생생한기억 ㅜㅠㅜ ㅠ목소리 ㅜㅠㅜㅠㅜㅠ
아ㅜㅠㅜㅠㅜㅜㅠ나 강해지기로했음. 나 이제 남자다움 막발산할꺼임!>...쓰.. 쓰면서 떨지않겠음...그런데 나 떨려보임 ㅜㅠ?

... 흡 ㅜㅠ 여튼간..


그래서 노래하다가 마이크에대고

"아 씨* 뭐야!"

이랬음
그래서 애들이 넌 뭐냐면서 뭔소리냐고 막그랬음
그래서 내가 이상한소리가 막들렸따고 그러니까 그냥 하래서 걍입다물고 하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런데 결정타가 날아왔음

강당이 무대가 있으면 무대 앞으로 바닥이 쭈욱 있고 (운동하는곳) 그 뒤로 더 가면 밖으로 나가는 다른 문과 막 청소도구랑 에어컨이있는데가 있음
그런데 거기앞에 돌아나오는 부분에 ... 뭔 ... 검은색... 아나지금떨지않음. 나절대떨지않고있음!? 나떠는거보임? ..... 나 무서워하면서 쓰는거 님들어 케알았어요 ... 나댓글보고 폭풍깜놀...
여튼간 ...나.. 나는무섭지않아. ㅇㅇ 나는 남자답거든 ㅇ 나사실매우남자다움, 나멋짐?
ㅇㅇ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오늘ㅋㅋㅋ 진짜 또라이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내가이상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나그런데 나름 배에 왕자있어요 . 네 저남잡니다.
사실말라서있어요..저거짓말못함.....그래.. 난 말라서...근육에 가죽이 얇게붙어서..하아..폭카는 운동해서..아 그래 알았어 ...


아 삼천포 -_-


여튼간 검은색 덩어리가 보였음 조금 흐릿했음
그런데 나는 도도하고 강한남자였끼떄문에 그냥 노래를 이어나가고 있었음
그검은색 덩어리를 쳐다보면서, 그런데 갑자기 그게 좀 움직이는거같더니 머리카락으로 보이는거임
난그래서

아아니 씨*이게뭐야! 라고 발악을 하면서 주저앉아서 애들에게 난리를 쳤음
애들도 이번에는 조금은 믿는 듯 하였음
그리고 나는 바로 훈남1을 끼고 폭카를 찾으러 갔음

폭카가 귀찮다는걸 입막음 시키고 질질 끌고 와서 강당에앉혀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카최고 ^^


그런데 뭔가 진짜 레알 폭카랑 같은 공간에 있으면 두렵지않음
ㅇㅇ 시*덤벼 귀신들아
이런기분임
그래서나는 열심히 노래를 불렀음
그리고 저녁시간이 끝나고 나는 절대무섭지않았지만.ㅇㅇ 무섭지않았음 ㅇㅇ폭카에게 ....어.. 폭카가 추울 까봐 붙은거임^^폭카에게 붙어서 교실로돌아감.

그리고 집에가면서 폭카가 그랬음
"강당에 여자 한쪽팔없어 "...
......

아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또혼자무서워해지금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그런데폭카는 어떻게 이런걸 보고 멀쩡히 사는거야?
진짜 폭카니가 최고다


<세번째이야기>

이번이야기는 좀 길고 무섭고 약간 슬플? 가능성이있음 ㅋㅋㅋ내가폭카를 무한사랑하는 이유임ㅋㅋㅋㅋㅋ
나는 11살때까지 부산에서 살다왔음
그리고 나도 할머니랑 같이살았기때문에 더더욱 사투리가 폭풍작렬이였음
그런데 일로 인해서 부산에서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가게됬음 그리고 거기서 사투리와 서울말을 섞어쓰다가 점차 서울말로 고쳤음
사투리를 귀여워하는 사람도 있지만 당시에 나는 초딩이였기때문에 놀리는 애들이 조금있었음 -_- 나쁜놈들 니들내가폭카부를껴
지나가다가 나마주치면 눈깔아 시* -_-

아또개솔

여튼간
그리고는
몇년후 중학생이 되면서 폭카를 만나게된거임
폭카는 그때도 포스가 폭풍 작렬이였음
그런데 중2가된 첫날에 짝이된거임ㅋㅋㅋㅋ아왜 ㅋㅋㅋ아어째섴ㅋㅋ아왜 ? ㅋㅋㅋ
(ㅇㅇ중2때 처음만남 그때부터 지금 년도 까지 합쳐서라면 7년지기가 됨 하지만 아직 이번 년도는 중간까지밖에 안왔으니 6년지기라 한거 )


그당시에

여자1분단 여자2분단 남자 1분단 남자2분단

이랬었음
그런데 나는 남자2분단 맨뒤에 서 바로 앞에 폭카와 짝궁이 되었던거임..
맨뒤에는 조금 뚱뚱한남자애 혼자였음
아맞다 걔는 잘살고있을까? 걔 되게 착했는데..

아 뭐래 여튼간
난 폭카의 포스에 쫄아서 입을 다물고 있었음


그런데 수학시간이였던듯함
나이가 몇인데 짝이랑 계산놀이를 -_- 참나 ㅋㅋ아어이없ㄸㅁ ㅋㅋㅋ
그런데 당시에 수학선생님이 매우 무서웠음 무슨 각목같이생긴거 들고다님 맨날 자기 왼쪽 다리 그거같다가 두드리고 ;;

여튼간
나는 무서웠지만 ㅇㅇ 나는 남자다웠기떄문에^^ 하하 그랬끼떄문에 버틸려고 했지만 수학썜이 분단을 돌아다녀서.. 절대 쫄은게아님 단지 난 선생님말을 잘듣는 학생이였기떄문에 폭카에게 말을 걸었음
폭카는 멍떄리고 있었음

그런데 어쩔수없음 몸에 새겨 있는 고향본능은어쩔수없음 수학쌤과 폭카의 포스콤보로 인해 매우 쫄은 나는 폭카에게

"이..이거 해야제"

ㅇㅇ여기까진좋았음

그런데 폭카가 의외로 까칠하지않고 다정한 목소리로

"응 그래 하자 "

이러는 거임 그래서 나는 오 얘 괜찮구낰ㅋㅋㅋㅋ
속으로 이랬음 ㅋㅋ 참별거가지고 ㅋㅋㅋ ㅋㅋ

그래서 막 하고있었는데

나보고 막 사투리가 신기하다는거임 막 해보라는거임ㅋㅋㅋㅋ
아어쩌라곸ㅋㅋㅋ해보라그러면 나오냐곸ㅋㅋㅋㅋ 나사투리끊었는뎈ㅋㅋ앜ㅋㅋㅋ


여튼 그렇게 이야기꽃? 을 피우며 점차 친해져갔음ㅋㅋㅋㅋ

이게 처음 폭카를 만날 일화고 ㅋㅋㅋ
점차 친해져갔음 신기하게도 중3때도 같은 반되고 고등학교도 같은곳으로 진학 하고
고등학교에서도 2년이나같은반 됬음 ㅋㅋㅋㅋ 다른 반이였을떄도 바로옆반이였음



하여튼 그래서 정말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갔음 ㅇㅇ 폭카의 능력은 아마 중3초반? 쯤 알았떤듯함 ㅋㅋ 그일화는 또쓰게된다면 다음에^^


ㅇㅇ 어쨌든 이제 본 이야기를 시작하겠음
전에 말했듯이 나는 소년가장생활을 ㅜㅠ 조금 한적이 있음

그것도 수능봐야 할나이에 ㅜㅠ 아 나 좀 잔깐칭찬하겠음 ㅜㅠㅜㅠㅠ그때 돈도벌고 애들먹여살리고공부도하고잘했어 자식아 ㅜㅠㅜ ㅠ아오 ㅜㅠㅜ 기특하다! 나야 !

폭카만 좋아하지말고 저칭찬좀 해주세요 ㅜㅠ
뭐래.. ㅎㅎ

여튼?
정말 서러운 콤보데 이였음 청승맞게 ㅈㅣ랄 맞게 하루하루먹고살기도힘든데 아프기까지 한날이였음
당시에 동생은 어렸음 초딩이였음 나랑 나이차이가심함 그때 초3이였나 초2였나?

막 막내동생이 그날따라 땡깡을 부리는 거임 아파죽겠는데..
여동생은 그 때 야자하느라고 학교에 있었고
그리고 난 절대로 여동생은 일을 시키고 싶지않았음 ㅇㅇ 당시에 고1이였고 여자니까 난 듬직하고 멋진오빠니까

아그런데이년은 -_-배은망덕폭팔 아오 ㅜㅠ



하여간 막 막내동생이 배고프다고 울고 이렇다 울고 저렇다 울고 막그러는거임
그런데 사실 엄마아빠보고싶다고 우는 걸 날 알고 있었음 정말 서러웠찌만 나는 ! 스트롱 보이였끼떄문에 흔들리지않고 아픈몸을 이끌고 동생에게 라면을 끓여주었음

그런데 라면을 먹을 떄는 조용하더니 라면을 먹고 나더니 또 땡깡을 부리는거임
이애기한테 화를 낼수도없고 마냥 정말 서러웠음

그래서 그냥 우는데
울지마라고 말만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매트에 누워있었음

때마침 문자로 온다고 했었떤 폭카가 왔었음, 고3인데도와줬음 ㅜㅠㅜㅠㅜ 아새끼 ㅜㅠ
여튼간

폭카가 열쇠를 따고 들어왔음 ( 폭카한테 열쇠줬었음)
들어와서 나를 보더니

"많이아프냐"

이러고는 바로 내동생한테가 서 내동생을 들쳐업고는
흔들면서

그낮은 목소리로
"울지마라 , 울지마라"
막이러는 거임 지금은 아무렇지않게 말하지만 당시에는 정말 서러웠음

나는 방에 있고
폭카와 내동생은 부엌겸 거실에 있었음 폭카는 내가 듣고 있찌 않다고 생각 했는지
막이랬음

"울지마라 **아, 너 울면 **형아 힘들다아"
라고 말하면서 동생을 다독이고 있었음

정말 그거듣고 질질짰었음 ㅋㅋ 창피해서 막자는 척하면서 조카 울었음 ㅜㅠ 아서글퍼라

"엄마아빠 금방올거야, 응? 형아랑 있자?"

막이렇게 말하면서 동생 다독이는데 진짜 너무 서러웠음
그리고 정말 고마웠음 , 지금은 쉽게 말하지만 당시엔 정말 힘들었음


동생을 그렇게 재워놓고서 폭카네 할머니가 싸준 반찬에다가 억지로 밥을 먹고 있었음
그런데 개하고 훈남2 가 집에 또왔음

그리고는 집에와서 내 종이봉투알바 해줬음 ㅜㅠ 막 종이접어주는데 너무 고마웠으무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흐부ㅠㅜㅠㅠ나좀미친듯 오늘 쓰면서 혼자 웃다가 서러워하다가 쪼개다갘ㅋㅋㅋㅋ


그렇게 개하고 훈남2가 와서 막 나웃겨주고 놀다가 먼저가고 폭카는 아직 집에 있었음
그런데 나는 너무 졸려서 다시 누워있었음

막 부엌쪽 창문에서 이런소리가 들리는거임

"얘들아 나가라, 힘들게 하지말고 **부리지말고"

뭐부리지말라고 그랬는데 기억이안남:: 무슨전문용어?였떤듯
그렇게 폭카는 매일 야자끝날 때나 아니면 시간날때마다 들려서
잡것들을 쫒아내 준것같음

원래귀신들은 힘든집을 더 힘들게하고 뭐 그렇다고함
뭐 힘들고 어려운집이 갈증을 채우기 좋다 그랬나?? 아뭐라고 했는데 무슨 전문용어였음

귀신들이 목이 마르다하는게 뭐라했는데 ..여튼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힘겨워하는날을 지냈음

그런데 어느날이였음
학교에서 연락이왔는데 내막내동생이 학교에 안왔다는 거임
나느진짜 심장이무너지는 줄알았음 분명히 아침에 학교를 가는걸 봤는데 선생님에게 전화가 왔떤거임
아프냐고 왜학교안오냐고

난진짜 심장이터지는것같았음

그래서 학교를 뛰쳐나와서 여동생한테 연락했음 그리고는 동네방네를 다찾아다녔음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는거임

그래서 미친듯이 찾고있는데 폭카에게 전화가 왔음

나보고 절대로 빨간색이 니 앞길에 놓여있으면 움직이지말라는거임

나는 무슨소리냐고 했는데 절대로 움직이지말고 어떤상황이라도 멈추라는거임

그래서나는 동생을 잃어버려서 정신이 나간상태였는데 폭카 전화를 받고 정신을 차렸음
이럴때일수록 침착해야한다고

그런데갑자기 여동생이 앞에서 소리를 지르는거임

"오빠! **이 저기있다!"

이러는거임
그래서 진짜 미친듯이 달려갔음
그런데 막내남동생이 어떤 대형 마트앞에서 혼자놀고있는거임

그래서 나는 정말 어이가없고 반가움에 동생을 막 불렀음
그런데 동생이 들리지않는지 막 혼자계속노는거임
그러더니 갑자기 사거리로 뛰어드는거임

아아직도 온몸에 소름끼침 진짜


대형 마트 ㅣ ㅣ **공원
------------- -----------
------------- -------------
회사 ㅣ ㅣ 경찰 청
ㅣ ㅣ


이런식으로 생긴 사거리에 그것도 차들이 아직 지나다니는 사거리에 뛰어드는거임
나는진짜 돌아버리는줄알았음
나는 당시에 회사 위치에있었고 동생은
대형마트앞에서 공원이있는쪽으로 달려들었음
그래서나는 진짜 미친듯이 사거리로 뛰어들어서 대형마트앞으로 해서
대각선으로 가로질러서 공원쪽으로 엄청달렸음
차들이 엄청 빵빵 거렸지만 다행이 사고가일어날정도는 아니였음
그리고는 달려가는 동생을 막 딱 잡았는데 동생이 내가 있는지도 모르고는 멈추지않는거임
그래서나는 동생을 꽉잡고는 뒷쪽으로 지나가는 차를 피해 앞으로 다시 달리려는데
갑자기 공원앞 횡단보도에 빨간색표지판이 보이는거임 당시에 횡단보도 밑 공사를 하고있었음 , 지하로 통하는 길로를 묻는 공사 중이였따함

나는 동생을 왼손에 잡은 채 빨간색 표지판을 마주치자 마자 온몸에 소름이 갑자기 돋았음
그래서 제자리에 서버리고 말았음

그런데 막 빵빵 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흰색차가 빨간색표지판과 가로등있는곳을 들이받았음


내가 앞으로 나갔따면 나와동생은 죽었을거임
....

아소름끼치고 기분이상함 지금 ㅋㅋ 따위가 써지지않음 당시의 생각이 너무남
막차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나와서 괜찮냐고 어디안다쳤냐고 막그러는데 아무생각도 들지않았음
미칠듯한 안도감과 소름이 온몸에끼쳤음

차들은 우리때문에 다서있었음

아줌마 차앞부분은 다 깨져있었음
아줌마가 급한일로 통화를 하다가 우리를 못봐서 놀라서 가로등이랑 빨간표지판있는쪽을 들이받았따고함



지금 도 정말 소름끼치고 무서움

폭카가 나를 또 살린거임

폭카는 나에게 정말 ㅜㅠ ㅜㅠ 가족이고 생명임 ㅋㅋㅋㅋ 친구이자 내최고의 인연임 ㅋㅋ 진짜사랑함 ㅋㅋ 안사랑할수가없음 ㅋㅋㅋㅋ
아이제야 웃음을 찾았음
와나 윗부분 쓰면서 그당시로 빙의되서 진짜 개정색하면서 혼자 두려워했음

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당시에 동생은 팅팅볼 주으러 사거리로 뛰어든거임 -_-
팅팅볼만 보면 아오
진짜내가
ㅋㅋㅋㅋ


아저지금 뭐해야되서 이만 줄이겠음
다음편은 바로금방쓸게요~

이번편은 별로 무섭진 않죠?? 어쩌다보니 .. ㅎㅎ 그런데 언젠가는 썼을이야깈ㅋㅋㅋㅋㅋ
아그런데 두번쨰이야기떄나진짜무서웠으무ㅠㅜㅠㅜ

어쩄뜬
저는 이만줄이겠습니다!
또제마음을 움직인다면~8탄~

안녕하세요 글쓴입니다

이번글이 마지막이에요.
저 기분 망치게 한분 때문에 그만 쓰려했지만 너무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더 난리에 화내시고 그러셔서 더 쓰려고 했었죠 .


저는 그냥 아무생각 없이 제 특별한 경험과 특별한 능력을 가진 친구에 대해서 글을 쓰기 시작한거였어요.
ㅋㅋ ㅇㅊ 라는 닉네임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누른거구요 ;;
아무의미없구요

악플들에 그놈의 싸이공개좀하라..
시끄럽네요 . 싸이공개 그거별거 아니에요 제싸이 볼것도 하나도 없고 저 잘 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왜공개를 안하겠어요. 평범한 이야기의 글쓴이가 아니니까요
그냥 평범한 이야기였으면 미니홈피 알리기 한번 누르면 되는 일입니다.

하지만 제 글의 제 친구들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제 일촌평등등으로 다 뒤지시며 폭카와 제 친구들을 찾아내시겠죠...

제가 그 심리학 어쩌고 거리며 깝쭉대는 날파리때문에 열이뻗친건 사실입니다
진짜 열받는걸 어떡해 ㅋㅋ 그 재수없는 말투 ㅋㅋ


새로 달린 악플을 봤는데 뭐 이젠 아무렇지도 않네요
남자분이신거같은데 그냥 부럽다고 하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적어도 제 글에 악플 다시는 그쪽 보다는 조금 잘랐습니다.

마음약하고 소심해서 상처받을거라 생각 하시고 시비트시는 거같은데
저 그렇지 않아요 민증나오기 전부터 집에 가장 노릇 했구요 .

시간쪼개가면서 공부하고 돈벌어서 동생들 먹여살렸습니다.
그래서 저보고 라면 사오라는 동생도 항상 오빠오빠하면서 저에게 의지하는거구요.

왠만한일에는 끄떡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저
하지만 이제 글을 그만 쓰겠다는 이유는 그냥 머리속이 삐뚤어져있는 사람들의 입에 제 친구들과 제가 오르내리는게 싫어서에요.


제글들에 악플다시는 분들 .. 뭐 순정만화같다 그러시는데 , 순정만화보세요?
저는 안봐서 스타일도 내용도 잘모르겠네요 ^^

전 어려서부터 피카츄나오고 아구몬 나오고 팽이가지고 싸우고 이런 만화들밖에 안봐와서요. 피카츄 정말 기여운뎈ㅋㅋ

여튼

그렇게 악플을 다시면서도 제 전개가 궁금해서 내버려둔다.. 뭐 이런말을 하는데
뭘 내버려둬 ㅋㅋㅋ 안내버려두면 어떡하시게요?

이제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저
악플따위에 따지려는게 아니라 진짜 제글을 많이 기다려주시는 분들에게 인사하고 그만 둔다는 거에요.

뭐 이십대 남자같지 않다.. 그러는데
세상지구 반이 남잡니다
이런남자도 있고 저런남자도 있죠

참 얕은 지식으로 그렇게 떠드는거 옳지못한일인데 아직 철이 덜들어서 그렇게 중얼거리는거라생각하겠습니다.
악플다는 사람들은 대인관계가 안좋고 정신적 고통을 받는 약한 사람들이라고 하더군요.
그냥 내버려둬야지 어쩌겠습니까.


저는 이렇게 만 명 넘은 사람들이 볼수있도록 글올리는 사람입니다. 댓글에 조잘거리는 날파리같은 놈이아니구요

어떤 댓글이 달릴지도 모르지만 글을 쓰는 저와 그 글에 빈틈을 찾고 욕할부분을 찾는 그런사람들과 비교할께 아니죠.


저는 제일생의 대부분을 부모님과 같이 못지냈습니다. 동생들하고만 지냈죠
그래서 오히려 무뚝뚝하고 정도 없을 거라 생각하실거같은데
오히려반댑니다.
어렸을때부터 저 정말 성숙했구요 , 동생들을 달래고 어루느라 늘어가는건 애교뿐이였죠
따듯하게 품어주고 아빠엄마같은 존재가 되주려고요.

저 가진거 하나도 없습니다 . 일하면서 공부하기가 쉽겠어요 아무렴? 저 그리좋은 대학도 못갔어요 하지만 제 여동생은 명문대보냈습니다 . 그리고 제막내동생도 인기도많고 학교에서 공부도 잘하는 아이로 만들었구요. 그리고 전 무엇보다 좋은 친구들이 있기에 아무생각하지않고 삽니다. 그리고 전 그렇게 남 비판하고 좁은 마음으로 사는 그런 정신머리는 아닙니다.


그리고 제글을 좋아해주시는 분들! 왜자꾸 그래요 ㅋㅋ 기분이상하게 ㅋㅋ 폭카가 문자로
'귀엽게' 라고 보냈습니다. 별거 아니에요 아무렇지 않은 내용이죠 어제도 저녁 폭카와 훈남1과 같이먹었는데 폭카가 먼저 물따라 주는데 이상하게 보이잖아요!
' 어..너왜 나먼저물따라주는데?'

아나 정신병 걸린거 같잖아요 ㅋㅋ 속으로 혼자 어 얘가 왜이럴까? 왜 나에게 이래주지?
막 의심병생겼어 ㅋㅋ 어떡할꼌ㅋㅋㅋㅋㅋ


계속 글써달라는 분들 진짜 죄송해요 . 제가 뭐 글을 심혈을 기울이는것도 아니고 만드느라 힘든것도 아니고 그냥 있는 그대로 쓰면 되는데 그게 .. 이제 그만 해야 될것같아요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너무 사생활까지 다말해버렸어요 . 제친구들도 너무 입에 오르게 만들었고...뭐이름을 가르쳐준것도 아니고 연락처를 알려준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저는 이 이야기가 입에 오르내릴때 제 친구들이란걸 알잖아요?


진짜 저 정이 많아서 그런지 얼굴도 모르는 제 글을 좋아해주셨던 분들이 그리 울 것같아요 ㅎㅎ
하지만 이제 정말 그만 쓰려구요
제가 정말 생각이 짧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악플다는분들... 그거 좋지 못한겁니다 . 그거나중에 다돌아온다?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는건 좋은거지만 판단하는건 좋은게 아니에요.
꼭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삐둘어진 정신으로 사는게 좋은게 아니란걸 꼭 배웠으면 좋겠어요 진심이에요 그거 나중에 다 돌아오고 좋은게 아니라는걸 알아야할텐데...

하긴뭐 진짜 어떤 분 말씀대로 한가인 김태희 누님들 보고도 이상하다고 악플 다는 세상인데요 뭐
20대의 평범한 남자가 쓴글에 악플달리는게 별겁니까 뭐

저보고 뭐 이십대성인남자처럼행동하지 않는다는분 ㅋㅋ 그쪽도 마찬가지에요
왠만한 남자분이면 그냥 생각만하고 넘어가겠죠
그렇게 조잘조잘 리플달린거에 또리플까지달며 반박하지않습니다
그쪽은 일상생활에 시간이 많고도 많으신가봐요 리플에 리플까지 달며싸우게ㅋㅋ


제가 저번글에 열받는다고 글쓴 이유는 단 두가지였습니다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다는걸 생각못하고 제 친구들 이야기를 막 쓴 저의 실수 때문에 화나고 그냥 마냥 그 날파리같은 새끼 말투가 열뻗쳐서 ㅋㅋㅋㅋㅋㅋㅋ엄청깝싸길래 새끼갘ㅋㅋㅋ



그리고 !
저랑 폭카랑 사귀라면서 환상? 속에 빠져계시는 분들 ㅋㅋ 상관 없어요 ㅋㅋㅋㅋ
귀엽게 보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막 나랑폭카랑 사귀라니까 ㅋㅋ 안된다면서 ㅋㅋㅋ 글쓴이는 내꺼야!라면서 ㅋㅋㅋ 나랑사귈래? 라면서 미니홈피 올려놓고 ㅋㅋ 진짜 귀엽다 ㅋㅋ 저저돌적인거좋아합니다^^
저진짜 여러분 말들 대로 폭카가 좋아한다그러면 이미친놈! 이렇지않을것같아...
어? 이러면서 고민할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남자가 좋다는게 아니라 폭카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커서 ㅋㅋ 남자가아니라 폭카라는 사람. ㅇㅇ 이해를함?
말했잖아요. 저 5개월까지 여친있었다니까욬ㅋㅋ 아정말 왜들그러시나 ㅋㅋㅋㅋㅋㅋ
이쁜여자친구있었다구요 ㅋㅋ 엊그저께 통화도 했어요 잘지내냐고 ;

아정말 ㅋㅋㅋㅋㅋㅋ 저는 정말 폭카와 거리낌 없는 사이에요.
내가 사랑해 이러면 어 나도
이러는 사이 ㅋㅋㅋ ㅇㅇ? 이해가됨?? 진짜 연애감정? 이런거라면 사랑해 라고 하면 막 설레고 .. 어?? 막이러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 아생각만해도 속울렁뎈ㅋㅋㅋㅋㅋㅋ

그냥 사랑해 라고 하면 어 나도 이런다니까욬ㅋㅋㅋ0.1초라고 0.1촠ㅋㅋㅋㅋㅋㅋㅋ
감정에 대해 생각 따위 하는 사이가아니라구요 ㅋㅋㅋㅋㅋ

아 제글읽으면서 막 좋아하고 상상의 나래 펼치시던 귀여운 분들 생각하니까 별로 힘들지도 않은 글 더써주고 부탁도 들어주고싶고 그렇다...


그런데 저 이제 정말 그만 쓸꺼에요 . 제가 실수가 너무 컸어요 진짜 죄책감 느껴져요 ㅜㅠ 살아있는 제친구들을 ! 창작으로 만들게 하고 욕먹게 한게 정말 죄책감 느껴집니다 ㅜㅠ


제가 글쓰는걸 알아챈 앞구르기가 그러더라구요 앞구르기도 제 글 매일 읽거든요
악플보고 진짜 열뻗친다고 잡아다 족친다곸ㅋㅋ 아니 왜 나살아있는데 지를 죽이냐면섴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지가 문자 보낸거 왜올렸냐고 죽을래 시* ?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

진짜 제 좋은 추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 평범한 대학생 글 읽어주면서 좋은 말 따듯한 말 해주신분들 정말 감사해요! 여러분들 머리속에도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뭐어떡해요 ㅋㅋ 특별한 제친구들과 제 사이를 질투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없죠

아이렇게 말하니까 속편하다 진짜
진짜 최책감 엄청 느꼈는데... 그냥 폭카한테 솔직히말할려구요 . 그리 화낼거같지도 않음 ㅋㅋㅋ

"폭카야 나 니글 썼어"

"어디?"

'인터넷"

"그래, 밥먹자"

이럴거같아 사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는 맨날 나보고 밥먹쟄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맨날 사는것도 아니면서 -_-



진짜 저도 아쉽네요
저 글만 쓰면 추천해주시고 추천순 맨날 올라가고 .. 기분좋았는데
따듯한 댓글 하나하나도 너무좋았고
그리고 제글 좋아하시는 남자분들도 있던뎈ㅋㅋㅋㅋㅋ 제무서운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남자분들은 많지만 그외에 그냥 제가 좋다는 남자분들도 많던데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여러분들이 너무그립다면 그냥 사는 얘기에 일반적인 에피소드로 찾아올께요 ㅎㅎ
반가워해주시길바래요

그리고 악플달면서
자신이 귀신을 본다고 귀신에 대해서 안다고 .. 그런말 하시는데 그런말 함부로 하시면 안되요
다른사람의 입을 통해서 하는건 상간없지만
그렇게 자기 자신입으로 귀신이 보인다고 많은사람들앞에서 공개하면
신내림 받아야되게될껄요 점점 .진짜라면 정말 큰일납니다

그 심리학 어쩌고 짓거리신분이였나?? 하여튼 어떤 악플이였음
이글은 아니다 나는 귀신을 알기때문에 아니다 뭐어쩌고 짓거렸는데
그걸보고 아.. 이댓글쓴 얘는 지금 뻥이구나.. 하고 알았습니다
절대로 공개적으로 이런말 하면 안된다고했거든요 그리고 이런능력있는 사람은 절대 공개적으로 말하지도 않는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믿는 사람에게 말하는건 상관없지만

그건 자기자신을 져버리고 귀신을 받아드리겠다는 뜻으로 자기자신에게 큰 상처를 주는 행동이래요 ^^
그러니까 거짓말 그만하고 철좀드세요 . 착하게 사는법도 조금 배우고 .


정말 짧게 인사만하려고 했는데 진짜.. 얼굴도 모르는 제글좋아해주시는 분들에게 정들었나봐요 ... ㅜㅠ 아 줄이기도 싫어 더 얘기하고싶다 ..



아 맞다 여러분 꼭 해주고싶은 말이있어요
주변 사람에게 항상 잘하세요 , 사랑한다고 하는 말을 자주 쓰면 그 값어치가 떨어진다는 말이있죠?
그렇겠죠 하지만 이걸 명심하세요 사람은 언제갈지 모릅니다
태어난 순서는 있어도 가는 순서는 없어요 정말 소중한 사람 많이사랑해주고 생각해주세요 제가 이걸 정말 느꼈거든요

전 진짜 애정표현도 많고 대게 애교? 있는 스타일이거든요 .애인한테든 친구한테든 그래서 제글에서도 그런게 묻어나왔나봐요 제 성격을 알아채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원래 정말로 사랑많이 받고 자란 사람들이 무뚝뚝하고 애교도 없다고 해요
전 반대라 그런가봐요 제가 부모님 사랑을 좀못받고 자라서요 .ㅋㅋ


여러분 제가 정말 그리울것같죠? 그냥 그렇다해줘요 ㅜㅠ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정말 그럴것같아요 저는 이제 정말 제일상으로 돌아갈꺼에요 시간날때마다 글도 쓰지않을꺼에요! ....

쓰는건 별거아니지만 정말 죄책감이 느껴져서..

아...
나그래도 ! 마지막글이니까!!
여러분 부탁 다들어주고 갈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악플 달린 계기로 제가 댓글 다읽어봤거든요

저 닮은 사람이라도 알려달라고 그러시시는 분 정말 많던데
그 .. 다시돌아와 다시돌아와~ 하는 분들 있죠? 아 나잠시검색하고옴.. ㄱㄷ...
ㅇㅇ ! 인피니트!! 맞아 인피니트! 노래진짜좋더데
제가 아이돌을 잘몰라요 ㅜㅠ
이아이돌분들중에 영어이름....? 이신분 닮았다는 소리 정말많이들었는데;
제가 자세히는 몰라서 .. 이름이짧았던것같음.
검색좀.... 엘? 이분인가? 저는 제가 누구닮았는지모르겠는데 ;; 제가 보기엔 아무도 안닮은거같지만 그냥 물어보셔서
이분들 다 잘생긴거같은데.. 뭐 감사해해야죠 ;ㅎㅎ


음... 제 전 글 댓글 좀읽고오겠음..

뒷목 얘기가 왜이리 많짘ㅋㅋㅋㅋ
그냥 뒷머리쪽 잡히는거랑 턱으로 콕콕 찌르는거 말고는 저 특별히 안괴롭힘ㅋㅋㅋㅋ



아 ! 저 엊그저께 강아지 데려왔어요 ㅜㅠ 아 폭풍 감동 ㅜㅠ
폭카랑 같이가서 ㅋㅋㅋ ㅋㅋㅋ
너무행복함 ㅜㅠ 아강아지너무좋아 ...
폭카한테 같이 가달라고 했어요 안좋은거있나 봐달라고
같이 안갔으면 큰일 날뻔 했음 ;
처음으로 간 강아지집에 주인이 좀 이상했는데 폭카가 차에 갔다가 늦게 들어왔는데 들어오자 마자 딴대가자면서 델꼬나옴 ㅋㅋㅋ
어깨에 손 안보이냐면서 ... 너는 보이겠지요 나는 보이지 않지요.

결국 좋은 강아지집에 가서 정말 이쁜 강아지 샀습!

마지막글에도..
헛소리는 여전하네요 ;;


정말 아쉽고 쓸쓸 하다 ㅎㅎ

제글을 좋아해주셨던 분들 잘지내시구요 , 세상에는 정말 영가 들이 많다고 해요 하지만 나쁜 영가만 있고 다 무섭다고 생각 하시는데 그거 아니래요 너무 걱정하지말고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와 제친구들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좋은 얘기만 해주시는거 잊지말고..!
괞히 미안하네요 지금도 진짜 ;; 폭카 개 훈남1 훈남2 그냥사람1 다 맛있는거 한번 사야겠음 ;; 이유는 비밀로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또, 여러분 꼭 좋은 친구 , 가족같은 친구 꼭 만드세요 !
진짜 같이 있는게 감사한 친구요 ㅋㅋㅋ
저 19살때 다 죽어갈때 ㅋㅋ힘들때 폭카랑 같이 동생 소풍간다고 그래서 티셔츠랑 도시락통 사러갔을때 백화점가서 본 비싼메이커 가방 보고 제가 진짜 예쁘다.. 이러며서
막 부러워했는데 저 생일때 그 가방 받았거든요 ㅋㅋㅋㅋ 부럽죠 ? 그때 진짜 개감동ㅋㅋ

끝까지 친구자랑 ㅋㅋㅋ

아 저정말 제 글읽는 분들이랑 정들었나봄 ㅋㅋㅋ 원래 이런사람있음? 내가 이상한거아님? ㅋㅋ 정말 아쉽고 서운하네 ㅋㅋㅋㅋㅋㅋ 나죽으러가는거아닌데.. ㅋㅋㅋ

모두 건강하시고 나쁜 생각하지말고 삐둘게 생각하지말고 주변사람들에게 잘하고 ! 특별한 능력이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힘내시고 흔들리지마시고!

전 어떤님말씀대로 죽을 때까지 폭카와 친구들과 잘 지내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악플때문에 떠나는게 아니라 정말 죄책감이 느껴저서 그래요 이제야 깨달은듯 !
악플만 있는 글도 있는데요 뭐 ㅋㅋㅋ 저잊지마세요 ! 잘지내요 모두

이거쓴지 좀 된글인데요 ... 제가 음 그 .. 이 판이 새로 바뀌기전에 글을썼었어서 분야가 이렇게 많이나뉜지모르고 20대 이야기에썼었네요 ㅜㅠ ㅠ 그래서 오랜만에생각나서엽호 판으로 옮겨봐요 ㅋㅋㅋ20대이야기에서 수정해서 엽호로 바꿔도 다시안뜨길래..복사해서 다시썼어요! ㅋㅋ)



여러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
이게얼마만이에요

ㅋㅋㅋ
그냥그러니저러니열심히 살다가 문득 예전에 쓴 제 톡들 검색하다갘ㅋㅋㅋㅋㅋㅋ
댓글에 폭풍 빵빵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젤웃겼음 그뭐지?
가상캐스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소리가들리니 였던갘ㅋㅋ배잡고웃었더라죸ㅋㅋㅋ


하이게얼마만에 만나는 이 백지와 이 키보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워새로워

절기억해주시려나 ㅜㅠ
ㅜㅠㅜㅠㅜㅠㅜㅠ
닉네임은 ㅋㅋㅇ ㅊ 따위지만 ㅋㅋㅋ 열심히 썼었죠 제 일상들 ㅋ
여러분들도 그립고 그냥 하도 이런일저런일이많이있었어서 ㅋㅋ 가끔 제생각해주시는분들이있나해서~
또이렇게 왔어요


얘기많이들려드리려고 ㅋㅋㅋㅋ
이번에도 역시나 직장이나뭐 수험생들등등 이글이 취미라며 ㅜㅠ 절반겨주셨던 분들이 있길바라며!
정말오랜만에 ㄱㄱ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 새로워 새로웤ㅋㅋ
신세계닼ㅋㅋ이게얼마만ㅋㅋㅋㅋㅋ
어색어색 ..ㅋ
하.
어색해..
ㅎㅎㅎ
이건마치 새학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안녕? 난..ㅎㅎ

뭐랰ㅋㅋㅋㅋㅋㅋ개소리는 절 떠나지못하나봐여 여전해요..
봐주시길바라구요 ㅜㅠㅜㅜㅠㅜㅠ
제 톡을읽어주시던 분들은 다 잘 계시겠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튼 어색함을 무릅쓰고 시작



1
헐이게얼마만에쓰는 숫자 1이야?
ㅈㅅ
개드립 ㅜㅠ

1.
몇일전에 있었던 일이였음.
아 여전히 또음슴쳌ㅋㅋㅋㅋ난국어를못하니까요 ㅜㅠ흐ㅜㅂ후ㅠ후ㅠ부ㅠㅜ


폭카

이게얼마만에쓰는 폭카 ㅋㅋㅋ새로별명이생겨서 폭카는 묻힌지오래지요.
여튼간

폭카네 아는 도인같은 분이있다했었음 ㅇㅇ 기억나심?
여튼있다했음 ㅇㅇ
그분이 문득 돌연 갑자기 급출연하셨던날이였음
과제에쩔어서 헐떡거리며 마지막 숨을 거둘수없어 하악하악 거리던 내갘ㅋㅋㅋㅋㅋㅋ
아 참고로 우리집아니고 폭카집에섴ㅋㅋ
폭카는묵묵히옆에서 스타함 ㅡㅡ

여튼
있었는데 돌연 갑자기 급 그 도인? 삼촌? 분이셨나 여튼이 출연하심
두번인가 마주치는거라 매우어색어색..
오늘은왜케어색하기만하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어색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폭카네집에 한 한달만에 오신거라고함 그런데 하필 그날내가있음 ㅡㅡ
여튼간 그 도인같으신분이 내인사를 받고 나와 눈이마주치자뭔가 눈빛에서 뭐가나오는듯해씀

마치 쉿
몽환속으로
이런표정이셨음

나보고 갑자기 급조심하라시는거임
어떤 어린애가 붙어다닐거라고

난 또쫄아서
네.넵...이러고있었음
그런데옆에서 묵묵히 게임하던 폭카가하는말

"난 아무것도 못봤는데"



이건뭐임 뭔가 도인 분과 폭카의 실력차이 뭐이런거임?

여튼간
그분은 그렇게 들어가셔서 폭카네할머니>< 랑 얘기를 좀하셨다가셨다함
여튼간
난그냥 그걸까먹고몇일을 살음


매우해맑고밝게 알바와 인생에찌들어살아가는중이여씀
방에 매트를 깔고 아 난침대가없음 ㅜㅠㅜ흑 ㅜㅠㅜ슬프무ㅠ

여튼 매트를 깔고 엎어져서 죽어가는 중이여씀
잠과 현실의 혼돈속으로빨려들어가는 뭐그런 몽환의상태였음
그런데
갑자기 진동이울리는거임

그래서 받아보니 폭카임


갑자기 나보고 돌연
"진짜 어떤 여자애가 널 따라다녀"

라하는거임 장난하나 무서워죽겄구만 나혼자있는데 ㅡㅡ
그래서나는 또쫄아서 어떡하냐 어떡할거냐고 왜얘기하냐고

으헝꺄항항 거리는데

한마디더던짐

"안시끄러워?"


뭔데 뭔소린데 뭔데 뭐냐고
라하면서 쫄아서 앉아서 벽에 등을붙이고앉음
뭔가 등뒤에뭐가있으면 안무서움 원래 ㅜㅠㅜㅠ


"아니 여자애하나가 아닌것같아서 좀많아"



그런데 막 갑자기 귀에 애들이떠드는 소리가들리는것같고막 미칠것같은거임
그래서 거의 완전 반실신왕찡징 되서 결국 폭카소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란남자소심에쩔은남자 ㅡㅡ

창피하지만 이게 내인생임 ㅜㅠ뭐바뀐게 없음 ㅜㅠㅜㅠ

결국 폭카가 소환되고

도인분에게전화를 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그래서 또 무슨부적같은거받음ㅋㅋㅋㅋ대박신기함
힌색에 빨간색글씨있음 ㅇㅇ
그거 매트밑에깔고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초라해 ㅡㅡ
침대 ㅡㅡ
사실..
저좀바닥체질임....
바닥이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됫고 아뭔가 오랜만에쓰니
어색해..
뭔가나를잃었음 우ㅠㅜㅠ막 글이 폭팔써지지가않아어떡하지
?
ㅋㅋㅋㅋㅋㅋㅋ
여러

오랜만에본제글이 허접해서 가차없이 절버리실건가요.
왠지요즘세상이삭막해서 그러시고도 남을 까봐겁이나네요
그럼 조용히 마치바람처럼 묻혀 사라져야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뭔가급사극이끌려요 ㅈㅅㅋ
ㅋㅋㅋㅋㅋㅋ
헐근데 사극도아니네 ㅡㅡ

뭔소리지 ㅡㅡ 진ㅋ짜개소리 ㅡㅡ



여튼


2.

역시
과거
난과거이야기가많잖아요 훗.

ㅇㅇ때는
혼돈의시기 고1 이였던것같음 ㅇㅇ

난 사랑에빠진순수한영혼이였음
뭔가 세상이로맨틱 너도로맨틱
아혹시너도로맨틱^^? 뭐이렇게살아가는 그런아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오그라들어서 토할것같음 ㅡㅡ

여튼간

그렇게러브러브에빠져삼

열심히 사겨가고있었음
난 마치 순수남
이런컨셉을 놓치지않으며 폭풍밀당과함꼐 내인생을 이끌어나감

그런데 당시 폭카는 솔로였음 ㅇㅇ 의외로 폭카가 여자가 매우지나치게 ㅇㅇ 많지만
잘 사귀지는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간

난 너무너무행복 우후러브러브
그런데
돌연 ㅡㅡ
갑자기
이런생각이듬
나지금뭐함?
이러면서 갑자기 급 헤어짐 충동 막이런거임
뭐이런거아시려나
막그런게이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갑자기 혼자 있고싶고 막 소울이느껴지고 막 나는 아름다운 솔로 막 이런정신나간짓을할떄가있음
ㅇㅇ
있음

그래서결국
이별을했음

사실..
내가 러브하는 거미누님의 노래가 한몫함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이별이떙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별의 그 가슴답답함을 느끼고싶음
그런 소울인이였던거임 ㅡㅡ
미쳤지 내가 ㅡㅡ


여튼그래서 이별을 하고 뭔가 답답함과 약간의 슬픔과 미세한 자유로운 그런기분을 느끼며
애들과 신나게 노래방에서놀았음

그래거기까진좋았음

그런데 갑자기 폭카랑 눈이마주침

근데 폭카가뭔가 응? 이런눈으로보는거임
그래서 뭔데 또뭔데 또뭐 하면서막쫄아서 하악거렸음

그런ㄷ ㅔ아무렇지않게 내뱉었음


"너..좀이상하다?"



나이상한거이제알았나 ㅡㅡ
내가언제제정신이였냐는 ㅡㅡ

여튼
아 별거아닌거였던거야?
라며 아무렇지않게 또루루루루 하고 노는데 갑자기
한마디를하는거임
당시에 훈남 1, 2 들이 열심히 노래를 불르고있었을거임 분명히 ㅇㅇ 그랬을거임
그런데도
정확히

폭카 목소리가들렸음


"살짝 너, 뭐에 씌인것같다"



제발 아무렇지않은 표정으로 그런말 안해줬으면 함 나는 ㅡㅡ
그래서또 뭐냐고 날구하라고 어서날구해달라고 멱살을..잡을수는없지않음 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살려달라고 또뭐냐고 막그랬더니

뭔가이상하다고

자기도 잘모르겠는데 뭔가계속이상하다함
그래서 반쫄은상태로 발라드만부르다가집에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에 훈남 1, 2 , 와 폭카랑 나 이렇게 넷이였는데

폭카랑 우리집,그리고 훈남 1 이 같은방향 훈남 2는 정반대임

그래서 폭카랑 나랑 훈남1이랑

집을 가고있는데 갑자기 폭카가 가다가 내 어꺠랑 등을 팍치는거임
그래서개아파서

아아뭐야!
하면서
성깔을 막부리는데

"역시"

이러는거임
그래서
난또뭔데 또뭐
막이러면서 쫄아서하악하악 거리는데 갑자기 등골이 막시림

뭔가 섬짓함


"니 어깨에 손이 있더라고"

"니 어깨에 손이 있더라고"

"니 어깨에 손이 있더라고"
"니 어깨에 손이 있더라고"
"니 어깨에 손이 있더라고"


^^
누구손
훈남1손^^?


니손
?


ㅋㅋ


ㅡㅡ


그래서또 나는쫄아서 집에못들어간다
이대로죽을순없다 난아직 어리다 하며 하악하악거리며 날살려달라외침


폭카는 매우귀찮은표정으로 절대안죽는다고 뭐라했찌만
내가무서운걸어쩌라는거임

그래서 훈남1 는집에들어가고

폭카랑 나랑 남아서 집앞 공터에서 막 얘기를했는데


내가 막그얘기도했음
갑자기 막 솔로가되고싶었다막 이런 소울인이다 뭐이런 얘기를하는데

폭카가이러는거임


내가 너이상하다 안했냐고 뭔가 너같지않았다고
뭔가 한맺힌사람이 붙어서 너가 좀 이상해지려했던것같다고

이상태로 계속뒀으면 사람들과 다만나기싫어지고 자꾸 피하고 이상해질뻔했다고

역시 아까 어꺠에 그손이 문제라며 아무렇지않은척 담담하게
말함
역시난아무렇지않은척
발작을잃으키며살려달라외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나왜이러겤ㅋㅋㅋㅋㅋㅋㅋ
내이야기쓰면서 찌질이같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나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나름ㅋㅋ
ㅁ뭔갘ㅋㅋ
아멋지게이겨내는뭐그런ㅋㅋㅋ
거없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ㅡ ㅡㅡ

하.
막막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막화남 ㅡㅡ나한테화남 ㅡㅡ
갑자기 톡쓰다가 나왜이렇게 찌질함 한심함 겁많음 하면서 화나므ㅡ

하긴어떤남자도 내상황이면 무서울거임
안그럼?
그렇다해주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여 ㅜㅠㅠ
하지금
거미누나노래듣는데
진짜 ㅜㅠ
대박 ㅜㅠ

노래
ㅜㅠ
왜이렇게잘하시냐는 ㅜㅠㅜ


오늘도잡솔 ㅜ ㅠㅠ


너무졸려서 저는이만갈게요 ㅜ ㅠ
하도많은 에피소드가 많이생겨섴ㅋㅋ뭐부터써야할지 ㅜㅠ
반겨주실건가요?

아니면 또가차없이묻히려나..ㅜㅠㅜㅠㅜㅠ ㅜㅠㅜㅠㅜㅠ


예전처럼
좋은반응 이면 또열심히쓰고..아니면 뭐 바람처럼 사라지는 뭐그런 ㅜㅠㅜ
넵 ㅜㅠㅜㅠ



다음글에서또보길바래요! 전이만
바람처럼사라짐 ㅋ

굿밤!


여러분? 음 어...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 음...그니까 어 음
아어색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에요.. ㅋㅋㅇㅊ....
여러분의 마음을 쫄깃쫄깃 괴롭히다가 휙하고 도망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잘들지내셨어요? ㅋㅋ 아진짜 오랜만에 갑자기 생각나가지구....
지난번에 폭카기억하냐구 한번썼던거 다시 들어가봤는데 댓글이 너무 웃겨가지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워서 왔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 예전에 한참 제가 제 인생이야기들 쓸대랑 판이 많이바껴서 아직도 어색어색하지만 .. 도데체 어느 카테고리에 글을 써야될지도 모르겠고 .............


호러는 맞는데 엽기라고 하기엔 또 그런것같기도하고 그렇다고 또 사는얘기에하기도 애매하고음....
ㅎㅎㅎㅎ

엽기호러 카테고리에 하면 맞으려나?

여튼 잘들지내셨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너무잘지내요 ㅎㅎㅎㅎㅎㅎㅎ는개뿔 얼어죽게씀다 ㅡㅡ
방금 중학생들 과외 끝나구 잠시 시간이벼서 집에서 멍떄리다가 이렇게 글을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선생님소리듣는남자에요^^


그게중요한게아니구 아어색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어색해...

하긴 예전에 제복잡한삶의이야기를좋아했던 분들은 저보단 ㅋㅋㅋㅋㅋㅋㅋㅋ 폭카에게 관심이있겠죠 ...네맞아요

..전 그냥 전달자니까요 흡
그래도 나조아해주시던분들도많았는데 ㅎㅎ 다들잘들 지내고 계시려나 ㅎㅎ

지난번에 제가 여러분폭카를 기억해요? 였나.. 한번더썼었는디 그게 여러분들이 잘못보셔가지구 조용히 묻혔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까먹고 잊고있었는데 오랜만에 봤더니 댓글들이 너무주옥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이 2012년도 1월에 ㅋㅋㅋ 폰으로 ㅋㅋ 긴 장문의 댓글을 남기신ㅋㅋㅋㅋㅋㅋ여자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죽을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이렇게 또왔으니
바람처럼 제요새근황과 이야기들을 흩뿌리고 바람처럼 사라져서 여러분의마음에 농약처럼남아보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폭카이야기를 할게요.
폭카

요새

아주그냥
팔자쩝니다


얘는뭘해도 잘풀리나봐요

아주 상류층 삶을 살고 있죠 엘리트 코스밟으면서 사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 평범한이야기는집어치우고

역시나 요새도 잘지내고있어요


친구들도 그대로구 군대간애들도있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어...음... 아어색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고써야되지 지금 .. 글쓰는창이랑 어색해서 서로 ......

아참
요새
해...품달..하 ㅜ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카가 연우야
이거완전잘함

"연우야"


연우야
연우야 연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얘기.....역시 호러 카테고리잖아요 그쵸? 아손이안풀렸어요 어색해요 오늘 짧게쓰고갈게요 ㅜㅠ어색해서그래요 미안해요 나어색한게너무시러 엉엉엉



음 2011년 12월 중반쯤의 일이였죠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맞아 그때였어 ㅇㅇㅇ...


여느떄와다름없이

폭카의 자취방에서 ㅇㅇ 자취방개조음 이게자취방인지 먼지 자취를 고층오피스텔에서하는애가어디씀?여튼

거기서 ..........편하게 엎드려 멍한 표정으로 게임을 하고있었는데
폭카가뜬금없이 누나한테 전화를 해봐야겠다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전 게임하면서 그냥 대화내용을들어봤는데



누나한테

"니 어디야"

이러는거에요 원래 누나한테 너너 거림 ㅡㅡ 못됬놈


그러더니어쩌고저쩌고 한참 통화를 하는데 도데체 무슨대화를 하는지를 모르겠는거에요

알았어알았으니까 거기있으라고


계속이얘기만하고

그래서이게먼가 뭐여? 머임? 이러고 멀뚱멀뚱쳐다봤는데

폭카가나갈준비하길래 졸졸 쫒아따라나갔죠 그래서 누님이 일하느곳으로갔죠 ㅇㅇ

폭카한테 계속 어디가 뭔데? 이러고 말걸었는데

운전중에 말걸지말라며 잠이나자래요

그래서그냥 어 그래 하고 또 멀뚱멀뚱 있다가 도착해서 누님을 딱만났는데

원래 큰웨이브가 들어간 긴머린데 왠 초특급 단발머리를 하고있는거에요

그리고누나표정이엄청안좋더라구요........그래서 아난또

아설마또그잡것들과 그 .. 막 무서운느낌이나면서 이것은뭐시여또 하면서 폭카에게 슬며시 도움을 요청하려는순간
누나가울더라구요


그래서전누님울지마요 엉엉엉하다가 자리를피해주고 나중에 폭카한데 들었는데 무슨일이였게요?













누님남친한테차였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롱 반전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친한테 차이고 열받아서 머리짜르셨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하하하하ㅏㅎ

무서운거기대했죠 아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ㅏ하하하하하핳




죄송해요.


사실 요새 폭카가 그런능력이 많이 없어졌다고 자기가그러더라구요

진짜 가끔정말소름끼치게 앞의 일들을 딱딱 들어맞게 맞추거나 조심하라고 하면 아직도 딱딱 맞아떨어져서 섬뜩섬뜩하지만 요새는 그런이상한 귀신보는일도 많이 줄어들고 점점 평범해져 가는것같아요


그래서 저도 편하구요 ㅎㅎ



10월달쯤에 엄청나게 무서운일이 한번있었지만 그후로는 최근인 2월 까지 특별히 별다른일없었어요 그냥 평범한 일상생활??/


역시사람이란게 시간이약인가봐요 점점 평범해져가는걸보니...그래도 가끔 폭카카 그 매서운눈으로
제주변을 쳐다볼때느 아주오싹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어색해 나 토할거같애욬ㅋㅋㅋㅋ아나 왜케글쓰는솜씨가 더 허접이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안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이렇게어색할줄이야




이글을 또 저를 기억해주는 많은분들이 다시봐주시고 반가워해주신다면 10월달에 일어난일쓸게요 ㅎㅎ


아 어색해





근데 원래 폭카가 저부를 떄원래 항상 야 아니면 이름 세글짜 딱딱 말하고 뒷통수잡고 끌고가고그러는데
요새 좀 이상해요

굉장히다정함

누구야 이렇게부름요.... 00야 00야 뭐해? 00야 밥먹었어? 막이래요.............. 턱으로 막 머리찍는것도 잘안하고 뒷통수도 잘안잡음 ㅇㅇ 착해짐 ;; 내가보기엔 그런능력이좀 좀 줄고 요새 그런일이 많이줄어들어서 그런가.............



여튼 여러분보고싶었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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