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대위가 돈빌린 이유..?

 


이번 이근대위 빚투사건 때문에 유튜브 댓글을 보다 보니 이런 글이 있어서 한번 알아 보았습니다.



2주 전 유튜브에 올라온 이근 인터뷰

세월호 사건 당시

자기는 그저 순수하게 사람 살릴 생각으로

팀 꾸려서 구조하러 갔었는데

해경이 자꾸 트러블 일으켜서

제대로 사람을 살릴 수가 없었다. 정말 아쉽다.

이런 식으로 당시 정부, 해경의 대처를 디스함


아래는 해당 사진이 나온 유튜브 인터뷰 영상입니다.

https://youtu.be/pyHjui_YY48




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

당시 해경, 해군과 대통령을 욕하는 모습이다.

이근대위 말만 들어보면

순수하게 자원봉사 하러간 사람들을

해경이 아무 이유없이 방해했다는 얘긴지라

이근의 훈훈한 미담으로 기사도 몇 개 뜨고

나무위키 이력에도 추가되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기다렸다는 승인은 1인당 일당 3000만원 계약서 승인.

우리 잠수부 하루일당는 98만원 인데 비해 30배 되는 인건비를 요구해서

돈 문제로 트러블 생겨가지고 계약 틀어졌던거 같음.


참고로 저 뉴스 인터뷰에 나온 조셉 디투리는

세월호 사건 당시 찍힌 영상에서 이근대위 옆에 있는 사람임.

해당 인터뷰 영상입니다.

https://youtu.be/hNvwE5DGENo


세월호 당시 이근대위와 미국 잠수팀의 유튜브 영상.

7분 17초 부터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CrJldc25cw4





위의 인터뷰 영상을 본 자신을 소방관으로 밝힌 SNS 글.

이근이 인터뷰에서 특수 장비라고 말했던 장비는 재호흡기라는 장비로 이미 중앙119구조본부에도 있었고, 다룰 수 있는 사람도 국내에 있었다고 한다.

또한 세력다툼이 없었고 민관군 모두 잘 협력하며 구조 활동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한다.



자세히 보면 1인 3000만원에 부가세 별도임

밑에 탐색작업 보수는 또 따로 5000만원에 부가세 별도


미국팀과의 논쟁 내용이다.

미국팀이 원하는건 바지선을 철수 해달라는거임

정부는 당연히 저기서 사건사고 감시해야하니까

안된다고 했음..


바지선 철수 안해준다고 해서 미국팀들이 회의중인 사진


또한 미국팀이 요구하는건 자기들은 잠수할 수 있지만

다른 잠수사들은 잠수 할 수 없음.

1. 고액 용역계약서

2. 바지선 철수

이런 무리한 요구 때문에 당시 정부는 거절한게 당연한거였음.


결국 처음으로 돌아가서 위에 첨부했던 사진의 뒷 내용.

A씨 자비로 3만달러 지급했지만 논쟁 벌이고 미국팀 입수도 한번 안하고 철수

대행사는 2억 정부측에 보상요구.

여기서 아마 그당시 이근대위가 급전을 여러명에게 빌리고 돈을 현금이 아닌 현물과 레포츠 강의 형식으로 돈을 변제한가 같음. 돈을 빌려준 사람중 한명이 소방관 김성훈씨가 아닐까 싶음.

 

 

 

 

 

 

이근대위 빚투 논란 정리

 

thestorytellers.tistory.com/788

 

이근 대위 빚투 근황 정리 + 이근대위 해명글 + 김성훈씨 답변 + 녹취록 문자내용 공개 + 소송확인

해명글도 아래에 추가하였습니다. + 해명영상 답변도 아래에 추가 하였습니다. + 스카이다이빙로그 녹취록, 문자내용 공개한거 추가하였음.  + 대여금반환소송 당시 소송확인서 수령자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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