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대한민국을 떠들석 하게 한 3대 사기꾼


박영복(경북 군위)





사기금액 : 74억원







74억원이 왜 3대 사기꾼이냐고 반론할사람들이 많겠지만 70년대에 일어난 우리나라 최초, 최대 금융사기 사건으로



70년대에 담배 한갑에 10원이였던걸 생각하면 물가상승률 대충 적용해도 수천억~조단위까지 올라가는 어마어마한 금액임



당시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실리고 수출드라이브에 박차를 가하던상황에서 국민들에케 큰 실망감과 충격을 준 사건







20여년간의 옥살이 이후 출소했다가 또 1000억원의 사기행각을 벌이다 붙잡혀 옥중에서 사망함





주수도(경상남도 울산)





사기금액 : 2조 5천억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대 사기금액으로 대서특필 되었던 사건.. 아직도 끝나지 않음






조희팔(경상북도 영천)



사기금액 : 4조



주수도의 금액을 갈아치우며 대한민국 역대 사기금액을 기록한 조희팔



죽었는지 살았는지 행방조차 모르는 상태



경찰은 죽었다고 발표했지만 피해자들은 믿지 않는다.



재미있는건 둘다 초,중졸 출신이였다는 점



로비의 신이였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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