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해외에 팔아먹은 무기들

우선 개인 총기류다.

K2소총, K3기관총, K5권총 K6중기관총등 해외에 총기류를 제법 팔아먹었다.




피지, 이라크 , 필리핀, 등지에 팔아먹었으며
"값싸고 쓸만하며 잘 맞는다" 는 평이 있다.




여기저기에 많이 팔아먹다보니 ISIS에 노획되어 사용되어지기도 했다.

2. 수류탄등 투척무기




알게 모르게 해외에 투척무기도 많이 팔려나갔다.
중동지방에는 주로 세열 수류탄이
남미에는 폭동진압용 최루탄이 주로 나갔다.
미국에도 최루탄을 수출한적이 있으나 너무 독해서 반품당했다는 루머도 있다.


3. 화포류




견인포도 많이 팔아먹었다.
위 사진은 한국군이 아니다. 외국군이 우리나라 견인포에 타고 있는 사진이다.
견인포는 칠레같은 남미국가를 포함, 인도네시아, 필리핀, 이라크 등에 팔려나갔다



4. 차량류




군용 트럭인 두돈반, 포차, 등 한국 군용 트럭도 해외에 많이 팔아먹었다.
특히 필리핀에서 한국군의 군용 트럭을 많이 수입해갔다.




캄보디아에도 팔아 먹고




필리핀에도 팔아먹고




필리핀군은 은근히 한국제 무기를 많이 구매해가서 언뜻보면
한국군으로 착각할 정도이다.
필리핀군은 자국내에 반군이 존재하여 종종 저 트럭이 총격을 당해 벌집이 된채 불타는 모습이 나오곤 하는데
마치 한국군이 공격당한것처럼 보여 깜짝깜짝 놀란다.


5. 자주포

k9 자주포를 만들어서 참 잘 팔아먹고 있다.




인도도 k9 자주포를 사가고
얼마전에는 중국군과 국경분쟁중 사용했고
파키스탄과의 교전에도 사용 했으며




인도, 터키, 폴란드, 핀란드, 에스토니아, 노르웨이등지에 생각보다 겁나게 잘 팔아먹고 있다.
덴마크, 스웨덴도 크게 관심을 보인바 있으며 인도의 경우 추가 주문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독일의 자주포가 성능은 더 좋은데 워낙 비싸서 가성비가 뛰어나고
해외에서 이미 많이 사가고 사용 리뷰도 많은 K9이 잘 팔린다고 한다.




핀란드 도심을 이동중인 K9 자주포

눈이 부시네요.




노르웨이군에 팔린 K9 자주포





터키에 수출된 K9 자주포.


이처럼 K9은 참 현대기아 승용차 팔리듯 잘 팔리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세계 곳곳에서 전투에 투입되어졌고
실전 데이터도 빵빵하게 나오는중인데 그 결과가 대략 만족스러워서
많은 국가가 구매의사를 타전해오는중이다.




물론 공격당해서 뚜껑이 날아가버리기도 했다.




6.군함

지상전 무기뿐만 아니라 해군 무기도 팔아먹는다.

어뢰, 미사일, 폭뢰부터 시작해서 잔잔하게 팔아먹다가 기술이 발전해 요즘은 군함, 잠수함의 수출실적을 올리는중이다.




대우해양조선에서 만들어 태국에 팔아먹은 푸미폰 함
왕이름을 붙일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한다.




필리핀에 수출된 안토니오 루나함
호세 리잘함도 필리핀이 사갔다.
필리핀은 나라가 기울어 2차대전때 사용하던 배를 아직까지도 쓸 정도로 해군사정이 좋질 않았는데
최근 한국에서 군함을 새로 만들어 사가서 아주 흡족해 한다고 한다.
다만 번듯한 외양과 달리 돈이 부족해 무장은 대부분 갖추질 않아
속빈 강정인게 현실이다.




특히 군함은 절대 해외에 발주하지 않는다는 영국에서 사간




군수지원함 타이드포스호. 전투함은 아니지만 어엿한 군함으로, 영국 조선사에서 영국정부에 강력히 반발하기도 했다.
한대도 아니고 4척 팔아먹었다.
화낼만도 하다.
에드워드 왕세자 부부가 조선소를 방문할 정도로 관심을 주었다.




방글라데시에는 방가반두 호위함을 수출한 실적이 있으며




노르웨이, 뉴질랜드에서도 군함을 발주해서 팔아먹은바 있다.


굵직굵직한것만 해도 이정도 팔아먹었으니 한국은 군함 수출로 상당히 실적을 올리고 있는 상황.





잠수함




군함보다 만드는게 어려운것이 잠수함이다.
그도 그럴게 수심 몇백미터 아래로 잠항하고 정숙해야하며 더 발전된 전투체계와 전투시스템, 기술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얼마전 한국은 인도네시아에 잠수함을 팔아먹었고
잠수함을 수출한 나라로는 한국이 세계에서 5번째라고 한다.



공군




우리 공군도 FA-50을 수출한바 있다.
이라크, 필리핀 , 태국 등지에 수출된바 있으며
남미 여러 국가에서도 구매 의사를 타전하고 있다.

FA50이 매우 뛰어난 기체도 아니고 큰 기체도 아님에도 팔리는 이유는
높은 가성비와 해당 국가에서 원하는 성능은 대충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야 중국, 북한, 러시아, 일본과 다이다이를 떠야할 상황이지만
필리핀, 남미국가는 주로 반군, 마약 카르텔을 두들기는데 쓰고
재정상황도 좋지 않아 비싼 최신 전투기를 구매하지는 못하기에 FA50의 뛰어난 가성비를 보고 구매하는것.




이라크에도 FA50이 팔려나갔으며
필리핀과 이라크에서는 이미 적을 상대로 공습을 하는등 실전 경험을 쌓고 있다.





KT-1은 훈련기로 만든 프로펠러기인데 가성비가 좋고 성능도 좋아서 세네갈, 페루등지에 판매된바 있다.
세네갈에서는 여기에 각종 장비를 부착하여 이용중인데
프로펠러기이다 보니 연비가 좋고 제트기에 비해 오래 비행이 가능하여 전투정보 획득 및 정찰 감시 작전,
산림 및 동물 보호, 밀렵꾼감시등에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그외에 비밀리에 팔아먹은 무기도 많다.








현궁도 초기에 팔아먹고는 안팔아먹었다, 연구용으로 몇개 준거다 했던 무기인데




중동에서 현궁을 쏘는 사진이나 영상이 하도 많이 나돌아서





지금은 사실상 돈받고 팔아먹은게 맞지않느냐?
라고 기정사실화된 무기체계이다.
잘 맞고 잘 터지더라! 라는 평이 많으며
2인조 반군이 타고 가는 오토바이가 언덕을 넘어가버려 보이지 않는데
그걸 하늘로 치솟아 땅으로 떨어지며 잡아버리는 영상이 나오기도 했다.
최근에는 저렴한 가격의 중국제 미사일이 치고 들어와 잘 안팔린다는 말이 돈다.




예전에는 "한국무기 조아요"
"우리 무기 잘나가고 잘맞아요"
"싸고 좋은 무기 사주세요"
라며 안팔리는 무기 팔려고 전전긍긍했지만 요즘은 한국산 무기가 생각보다 많이 팔렸는지
여기저기서 보이는 상황이다.




후티반군이 현궁을 사용중인 모습.

오죽하면 "한국산 무기는 구리다" 라며 까던 일본 우익들이
이제는 노선을 바꾸어 "한국은 죽음의 상인이다." 라며 깔 정도.




익숙한 K4 유탄 발사기.
사우디에 수출한게 반군에 노획된 모습이다.





이 외에도 정식으로 군용이 아닌 차량이
무기로 개조된 사례도 많이 있다.




대우 노브스 구축 트럭



다련장 봉고3



병사 징집용 스타렉스




대공 봉고포




그 버젼과 종류도 다양한편.


한국의 무기수출은 육해공을 가리지 않고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은 세계 무기 수출국 순위 10위로




중국놈들이 전투기 팔아먹지 말라고 요구할 정도로 무기 수출을 잘 하고 있다.





한줄 요약: 한국은 무기를 많이 잘 팔아먹고 있다. 잘 만든다.

* 출처 : https://www.dogdrip.net/27371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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