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괴담 ‘살해 일지’

1 이름 : 이름없음 2019/03/02 21:22:15 ID : ctxU1wmk4K7

아예 옛 일부터 시간이 좀 지난 일까지 다양한 시점의 일들이고 내 주위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각색한 일도 있지만 내 일도 몇 개 있어.

2 이름 : 이름없음 2019/03/02 21:24:44 ID : o441Ds8lxAY

ㅂㄱㅇㅇ



3 이름 : 이름없음 2019/03/02 21:25:23 ID : eFbdxBcNBBA

ㅂㄱㅇㅇ



4 이름 : 이름없음 2019/03/02 21:42:13 ID : yMrwNBupWjh

첫 이야기는 누군가의 첫 살해 경험이 좋을 것 같아서 준비했어 :) 181105, J양의 이야기야. 이 인간들은 미친 게 분명하다. 아니 이건 인간이라고 할 수도 없어. 손이 덜덜 떨린다. 비릿한 피 냄새가 너무 지독해 미칠 것만 같다. 내가 이딴 식으로 사람을 죽였는데 저딴 식으로 웃음이 나온다고? 하는 말이, 축하한다고? 진짜 미쳤어 여긴. 평소에 싫어했던 사람이었지만, 이런 식으로 쉽게 죽어버릴줄은 몰랐다. 사람이 약하다는게 이런 의미일까 싶다. 오늘 잠은 다 잔 것 같다. 이딴 경험이고 뭐고 역겨워 미칠 것 같다. 다신 이 짓 못할 것 같아



5 이름 : 이름없음 2019/03/02 21:44:01 ID : yMrwNBupWjh

너무 웃기지 않아? 이런 잔혹한 짓 할 수 있는 건 인간뿐인데, 인간이라고 할 수도 없다니 말이야. 참고로, 저 J양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게 잘 죽여. 고작 4개월 가량 지났을 뿐인데



6 이름 : 이름없음 2019/03/02 21:57:04 ID : yMrwNBupWjh

좀 잔인해, 이번 이야기는. 난 좀 안타깝게 들었지만 날짜는 정확하지 않지만, K군의 이야기야. 이름은 한예은, 짧게 자른 머리와 특유의 웃음이 너무 매력적이었어. 난 그녀를 사랑했고, 사랑할 거야. 그녀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건 간에. 지금 예은이의 눈은 한쪽만 남아 날 원망한다는 듯 바라보고 있어. 텅 빈 나머지 한쪽 눈은 피를 씻어내느랴 애 좀 먹었지만, 그래도 예뻐. 예은이는 진한 색 립스틱을 좋아하는데, 피를 씻어나느랴 시체에 물을 묻혔더니 지워졌길래 피를 찍어 발라줬어. 입술이 너무 예쁘길래 키스했어. 혹여나 아플까봐 살살, 부드럽게. 입 속은 차가웠고 혀는 굳어 있었어. 입 속에 피 맛이 감돌길래 천천히 음미했어. 심장이 너무 빨리 뛰길래, 잠시 눈을 감았다 떴어. 손을 잡았어. 내가 손가락 뼈를 다 부러뜨려서 그런지 흐물거리고 차가웠어. 그래도 손에 입을 맞췄어. 난 예은이의 그런 모습까지 사랑하니까. 시선을 돌리자 심장에 깊은 구멍이 하나 뚫려 있었어. 원래 이렇게 한번에 죽이는 건 좋아하지 않지만, 예은이가 아픈 건 싫었기에 한번..까진 아니여도 얼른 죽였어. 그래도 예은아 걱정 마. 이젠 내가 평생 같이 있을게



7 이름 : 이름없음 2019/03/02 22:04:54 ID : yMrwNBupWjh

보고 있는 사람 있니 혹시? 나도 오늘 일 한번 치르고 와서 피곤해서, 내일 다시 올게. 나에 대한 건 아무거나 질문해줘도 괜찮아!



8 이름 : 이름없음 2019/03/02 22:59:44 ID : k9vyLdSHCi1

이거 창작이야?



9 이름 : 이름없음 2019/03/02 23:42:18 ID : 66jjs7amoIH

창작이지?



10 이름 : 이름없음 2019/03/02 23:45:28 ID : eFbdxBcNBBA

창작이였으면 좋겠다



11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00:12:14 ID : k9vyLdSHCi1

>>9 >>10 레딧 창작 괴담 같은 느낌 아닌강?



12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04:48:41 ID : yHxu2leJXy2

안녕 스레주야! 지금 완전 새벽인데 깨어 있는 사람 있을지 모르겠다. 이 내용은 실제 이야기에다가 재미를 위한 창작을 섞어서 작성한 내용이야. 나도 그렇게 깨끗한 사람 아니고. 그럼 세 번째 이야기 시작할게



13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04:57:14 ID : 8i5UZdvcsi5

ㅂㄱㅇㅇ!



14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05:02:36 ID : yHxu2leJXy2

190228, 내 이야기야 레스주들, 피 냄새 맡아본 적 있어? 손 베여서 나는 찔끔찔끔한 피가 아니라, 사람한테서 울컥울컥 뿜어져 나오는 피 냄새 말이야. 이 냄새 처음엔 진짜 역겨웠는데 점점 적응하게 되더라. 그 날도 그렇게 별로 특별한 케이스 같지 않아 그냥 죽였어. 평소였으면 뼈 마디마디를 부러뜨리고 한 줄 한 줄, 점점 깊게 피부를 그어서 죽였을 걸 그냥 죽였다고. 얼굴의 온갖 구멍에서 피가 새어나오는 광경을 지켜보면서, 잠시 그냥 그러고 있었어. 너무 빨리 끝내고 가면 다들 의심해서 말이야. 뭐 살아 있는 나랑 살아 있던 시체랑 둘이 그러고 있으니까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라. 이 사람도 어쩌다 이딴 세계에 발 붙여서 이딴 식으로 죽은 건지. 아, 이렇게 말하면 내가 안 죽인 것처럼 보이려나? 상관 없지, 어차피 죽었는데. 산 지 얼마 안 된 와이셔츠의 한 쪽 끝자락이 피에 젖어 들었길래 대충 터는 시늉만 하고 이따 빨라 해야지. 꽤 많이 묻었는데 고생 좀 싸겠네. 시체의 손목에 있던 몇 년은 된 듯한 시계를 보니 벌써 1시간가량이 흘러 있었어. 이 정도면 충분한 시간이니까 문을 열고 나갔어. 마지막으로 뒤를 돌아보니 시체가 텅 빈 눈으로 날 쳐다보고 있더라. 기분 나빠서 다시 들어가서 눈알까지 파고 나왔어. 윽, 소매까지 더러워졌다. 소매 걷는 거 또 깜빡했네. 한 소리 듣겠다



15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05:03:42 ID : 8i5UZdvcsi5

???? 레주 진짜야?? 레주 이야기라고...?



16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05:06:40 ID : yHxu2leJXy2

>>15 응 내 이야기야. 내가 멀쩡하게 지내는 사람은 아니거든



17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05:09:33 ID : 8i5UZdvcsi5

>>16 아 진짜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창작도 아니야..? 나 아무생각도 안들어 너무 당황해서.. 혹시 어떤쪽으로 일하는건지 조금 물어봐도 될까? 실례가 안된다면 말이야ㅠㅠ



18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05:13:26 ID : yHxu2leJXy2

>>17 사람 죽이는 일 해. 그러니까 높으신 분들임에 동시에 지하 세계..? 라고 하면 알아들으려나, 하여튼 그런 분들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죽이는 일. 난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시작했지만 진짜 사람 죽이는거 좋아하는 싸이코들도 많아. 그런 새끼들한텐 완전 최고의 직장이지, 좋아하는 짓거리 하면서 돈도 꽤 나오니까



19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05:14:28 ID : yHxu2leJXy2

>>17 내 이야기인 경우엔 거짓말 안 하겠지만 다른 친구들 이야기면 살짝 각색해서 쓰는거야. 뭐라, 보는 맛 있게?



20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05:18:14 ID : 8i5UZdvcsi5

>>18 난 솔직히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 지하세계 뒷세계에 대한 생각 정말 많이 해봤거든.. 솔직히 레주가 해주는 다른 사람들 이야기보다 레주 상황이랑 레주가 살아본 지하세계 이야기가 더 궁금하고 들어보고 싶네.. 무섭지만 말이야ㅠㅠ 조금.. 듣는거에만 흥미있어



21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05:22:03 ID : yHxu2leJXy2

>>20 아니야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깊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재미로 읽고 말아. 그럼 내 얘기 조금 더 해줄게. 듣는거에만 흥미있는 자세 아주 좋아



22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05:25:00 ID : 8i5UZdvcsi5

>>21 그래.. 뭔가 레주 얘기 들으니까 뭔가 남한테 미움 살 짓은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어.. 난 항상 보고있을께 레주 이야기 너무 궁금하거든



23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05:32:26 ID : yHxu2leJXy2

180908 내 이야기야 결론부터 말하자면 난 어떤 아가씨를 죽였어. 와, 몇 년을 이 바닥에서 굴렀지만 이해 못하겠던 게 그 아가씨, 진짜 예쁘더라. 그런 아가씨가 뭐가 그리 밉다고. 속물 같지? 뭐 어쩌겠어. 나 같은 새끼들이 즐길 게 뭐가 있겠냐 이런 여자들이지. 하여튼 이 아가씬 나 아는 사장님이 부탁하신 분이야. 화가 아주 단단히 나셨더라고, 그 정도로까지 화내시는 분 아닌데 무슨 일이 있길래 그랬는지. 사실 내가 그런 사람들 얘기 다 듣고 죽이면 듣는 사람 입장에선 재밌겠지만, 내가 그렇게 유연한 사람이 아니라 또 원하시는 만큼 못 해드린단 말이지. 참고로 잔인하게 죽인다는 거 말하는거야. 악취미인지 그런 분들 특징이, 그렇게 잔인한 시체 보고 좋아하신단 말이지. 근데 그 아가씨는 진짜 죽이기 너무 아깝더라고. 내 인생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예뻤어. 그래도 뭐 어쩌겠어 나도 살자고 하는 일인걸. 예쁜 드레스 입고 왔던데 그냥 찔러 죽였어. 먼저 죽이고 열심히 시체에 칼집 냈어. 최소한의 배려였어, 칼집 나고 죽는게 더 아프잖아? 그래서 그냥 먼저 죽이고 마무리 작업 했지. 그 아가씨도 자기 죽을 걸 알고 있었는지 비명 하나 없이 눈물만 뚝뚝 흘리더라. 그것도 마음에 들었어. 시끄러운 사람은 별로니까. 원래 모습을 겨우 알아볼 정도의 시체를 가지고 가니까 수고했다며 돈 주더라고. 무슨 일일까 물어볼까 하다 관뒀어. 나도 저 시체들 중 하나가 된다는 건 딱히 원치 않으니까



24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05:33:36 ID : yHxu2leJXy2

>>22 착하게 살아, 난 이미 글렀으니까



25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05:36:17 ID : 8i5UZdvcsi5

>>23 와.. 레주 솔직히 말해서 레주도 언제 그렇게 될지 모른다는거네.. 솔직히 조금 위태로워보여 드라마처럼 그 높은 분들이 너무 많은걸 알고있다면서 레주같은 일 하는 사람들한테 당하면 어떡해..ㅠㅠ 내가 너무 깊게 생각하는건가? 너무 무섭다



26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05:42:10 ID : yHxu2leJXy2

>>25 괜찮아 나는, 이 일 시작한 것도 싸그리 감수하고 시작했던 거니까. 사람 죽이는 게 일상이다 보니까 딱히 특별한 게 없는데, 혹시 듣고 싶은 거 있어?



27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05:46:33 ID : 8i5UZdvcsi5

>>26 이 일 시작하게되면서 처음으로 살해했을 때 느꼈던 감정이랑 지하세계는 어떤식으로 구성되고 뭘 하는지 궁금해.. 그리고 레주가 처음으로 죽이고싶지 않았던 특별한 사람이 있어?



28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05:48:41 ID : 8i5UZdvcsi5

>>26 아 그리고 죽이고 난 뒤에 처리는 어떻게 하는지도 듣고싶어



29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05:56:09 ID : yHxu2leJXy2

>>27 이 일 시작한지 5년 됐어 그 전에 따까리 노릇 1년 좀 넘게 했고. 아 이렇게 보니까 나 너무 재미없는 사람 같지만 특별한 사람은 없었어. 앞에 말한 그 예쁜 여자 정도? 애초에 이 바닥에서 비지니스적 관계를 제외하고 딱히 누군가와 친해지거나 한 적이 없거든. 어떤 식으로 구성되냐 물으면 진짜 다양해 성매매 하는 쓰레기들, 마약 거래하는 쓰레기들, 도박하는 쓰레기들 종류는 많지만 쓰레기인건 다 똑같아. 그중 내 업계는 이 쓰레기들 중에 약간 몸 사려야 하는 놈들 있어. 여러가지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서 말이야. 그런 새끼들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 찾아서 대신 죽여주는 일이지. 여기서 좀 구르면 나름 인지도 있어져서 나중엔 돈 꽤 돼. 죽이고 처리는 뭐 딱히 하진 않아. 의뢰하신 사장님들 갖다드려야 하거든. 그거 아님 같은 데서 일하는 애들이 싸이코 짓 한다고 죽여온 애들 그런 건데 걔들이 알아서 시체어 갖다 박던, 뭘 하건 처리는 하더라. 진짜 가끔 시체 안 가져가는 사장님들 몇 있는데 그 시체들은 우리 대표님이 알아서 처리해.



30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05:59:17 ID : yHxu2leJXy2

>>27 사람 처음 죽였을 때 내가 태생적으로 무덤덤해서 그런건지, 아님 여기로 뛰어들기 전에 하도 좆같은 일 많았어서 그런건지 별 느낌 없었어. 아, 피 냄새가 진짜 역겨웠다. 그 냄새 때문에 한동안 밥 못 먹고 그랬어. 성매매 하는 새끼들이 좀 충격이었는데 사람 타고 타서 보면 너희가 알만한 이름 몇 있고 그래. 세상이 생각보다 많이 더럽더라



31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06:03:34 ID : 8i5UZdvcsi5

>>30 뒷세계는 정말 무섭네.. 이야기 정말 잘 들었어 솔직히 어떤 심정으로 얘기해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밝은심정으로 얘기 해주는건 아니란건 알겠어 덤덤해진 레주가 오히려 더 걱정되기도 하고.. 혹시 이 일 하면서 가장 위험했던 순간이 있어? 막 죽이는데 누가 봤다던가.. 이 이야기만 듣고 조용히 자러갈께



32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06:13:35 ID : yHxu2leJXy2

>>31 초반에 좀 있었어. 여자였는데 울면서 살려달라 하더라. 그래서 그냥 찌르고 있는데 그러면서도 꿋꿋하게 자기 얘기 하더라. 레즈였나 본데, 여자친구가 있다고, 한번만 보게 해달라고. 지금 보면 너무 진부한 얘긴데 그땐 뭐가 그리 안쓰러웠는지 좀 머뭇거리고 있었어. 그랬더니 튀더라? 몇 번 찔린 다리로 절뚝거리면서. 그래도 쫒아가진 않았어. 귀찮았기도 했지만 사실상 너무 뻔했거든. 소중한 사람 있단 놈들은 다 똑같이 그 사람 있는데로 가. 단순하게 진짜ㅋㅋ 뭐 그래서 그 여자 집으로 찾아갔어. 여자친구랑 동거하나 보더라고. 내가 들어가는데 그 여자치구가 경찰에 신고할거다, 뭐 어쩌겠다 하면서 열심히 반항하더라고. 그냥 어찌저찌 하다 그 여자가 그냥 자기가 자살하겠다는거야. 그럼 간단하겠지만 실제로 그러면 좆돼는거거든, 의뢰하신 분들은 살해'당한' 시체를 좋아해서. 대표님이 와 줘서 그 여자 겨우 막고 죽였어. 뭐 누가 보고 그런건 거의 안에서 일 진행하니까 별로 그럴 일이 없어. 누가 봐도 다 똑같은 쓰레기들이니까 그냥 눈 감아주는 분위기야.



33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06:20:20 ID : 8i5UZdvcsi5

>>32 그런 일도 있었구나.. 알수록 무섭고 깊게 생각 못하겠어 레주가 해주는 이야기 보고 내가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 진짜 재미로만 보고 가볍게 넘길께. 이제 진짜 자러갈께 오늘 일 한건 치뤄서 피곤했다고 했었나..? 내가 너무 잡아둔 것 같아서 미안하네ㅠㅠㅠ 잘 자고.. 좋은 하루 보내



34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06:23:15 ID : yHxu2leJXy2

>>33 아니 괜찮아 어차피 거의 낮에 자서:) 나도 즐거웠어 잘 자고 좋은 하루 보내!



35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06:24:19 ID : yHxu2leJXy2

이 시간에 이제 보는 사람 없겠지? 나도 자야겠다 이제. 오래 자는 편이 아니여서 금방 올긴 할거야. 이따 보자!



36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06:38:25 ID : wK3U6mK3O66

굿모닝



37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1:05:06 ID : uso5bDy1yLa

오앙.. 재밌다 내가 이런거에 흥미가 좀 많아서 그런데 썰 더 풀어줄수있징?



38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1:05:37 ID : uso5bDy1yLa

잘보구있당!



39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2:11:05 ID : LfcJRvfSJO6

레주 여기 글 적어도 괜찮은 거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알게 되면? 아님 신고 들어오면 어떡해 사람 죽인 게 잘한 짓은 아니잖아



40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2:35:22 ID : BwINArs3u7f

ㅋㅋㅋ 개웃기네 이거 신고 넣으면 아이피 딸 수 있는데



41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2:44:23 ID : 1CnTPg6i7f9

레주야 나 궁금한 거 있어 혹시 그 세계에 처음에 어떻게 발을 들이게 된 거야?그 현장을 봤었다던가 아니면 누구한테 제의를 받은 거야?



42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5:42:46 ID : VcHBak7e1zR

나 왔어! 내 걱정은 안 해도 괜찮아 알아서 적당히 잘 사리고 다니거든. 우리가 왜 이딴 사람 죽이는 일 해 대는데, 어떻게 안 걸린 것 같아? 이 나라는 너희 생각보다 훨씬 썩었어.



43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5:47:41 ID : VcHBak7e1zR

내가 이 일 시작한건 발 들이고 어쩌고도 없었어. 우리 부모님, 아니 님 자 붙이기 아깝기도 한데 뭐 그 인간들이 성매매로 돈 좀 만져보겠다고 쓰레기같은 사업 시작하고 좀 잘 되나 싶더니 쫄딱 망해서 빚만 존나게 남기고. 그리고 뒤졌어 유서 비슷한 거 나오긴 했는데 그냥 나한테 미안하단 거였어. 진짜 무책임한 인간들. 애초에 내가 부모님이랑 사이가 나쁜 펀이었거든. 그래서 충격만 먹었지 그렇게까지 슬프진 않더라. 그리고 빚 갚으려고 바닥에서 몇 년 구르다 겨우 자리 잡아서 하고 있는 일이 이거야.



44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5:49:50 ID : VcHBak7e1zR

식사 좀 하고 올게. 피곤하다



45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6:05:29 ID : qjfRAZbhbu4

그런데 보통을 빛을 갚는다!하면 공장 같은 곳에 들어가서 구르지 않아?내 주변 사람들 보면 막노동 같은 거 하던데.. 레주는 그 쪽 세계와 연결고리가 어떻게 이어지게 된거야??



46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6:08:21 ID : wFijfO3B81b

시체는 가져가서 뭐에 써? 막 미라화 시켜서 장식품으로 쓰나..? 그리고 막 사람 죽이면 귀신되서 나 죽일까봐 겁나지 않아?ㅠㅠ



47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6:59:59 ID : uso5bDy1yLa

시체같은거는 아니면 얼굴이랑 지문,이빨 그런거 다 뽑거나 녹인다음에 바다같은곳에 버리지않나? 아님 그냥 통채로 녹이거나



48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7:01:20 ID : wINxXxU42Fe

레주안녕 어제 왔던 33번 레스주야 잘 잤어?



49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7:36:20 ID : 2FfO3DAmGtt

레주 그러면 나 좀 죽여줄 수 있어? 나 너무 무너져내려서 어떻게 살라야 할지도 모르겠고 정말 살고 싶은 의욕도 없는데 나 좀 죽여줄 수 있어?



50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7:45:03 ID : hcLbwk1irAq

스레주야! 애초에 부모님 하시던 일이 성매매였고 그거 때문에 조폭들 만나고 어찌어찌 하다 지금 일 하게 된 거야. 시체는 우리가 가지는게 아니고 의뢰인들이 가져가니까 어디 쓰는진 나도 잘 모르겠다. 시체랑 섹스하는 미친놈까지 본 적 있어서. >>48 잘 잤어! 레스주도 잘 잤어? >>49 우리 나름 비싼 인력이야. 좀 빡센 일일 땐 십억 단위로 뛸 수도 있고. 죽지 마 사람이 진짜 죽을 것 같아도 살아 나긴 하더라. 잘 될거라고 장담 못 하겠지만 뭘 하든 죽는 건 아니야. 이거 무지 아프다?



51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7:46:11 ID : wFijfO3B81b

레주 전부터 궁금한건데 애들은 살인 안해? 솔직히 애들이라면 성인은 별로 경계하지도 않잖아 훨씬 쉽게 타겟을 죽일수있을거 같은데?



52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7:46:56 ID : 1ijcmk3u65c

>>49 그래 너무 흔해빠진 말이긴 하지만 극단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다른 해결책을 찾아 나아가는게 나을 것같아..



53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7:47:44 ID : 1ijcmk3u65c

>>51 내 입장에선 막 그런거 아닐까.. 내가 거창하게 생각하는거 같긴 한데 드라마에서 처럼 첩의아이 막 처리하고 그런 것도 해보지 않았을까?



54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7:50:42 ID : hcLbwk1irAq

>>51 하긴 하는데 내 일로 자주 들어오진 않아. 내가 격투기 선수 준비하다 일 꼬이는 바람에 지금 이 일 하는 거여서 성인분들만 자주 담당해. 나 아는 형이 자주 애 죽이는데 그건 진짜 멘탈 터진대. 그 어린 애들이 뭘 했길래 이런 식으로 죽어야 하는지, 걔네 진짜 비참하대 >>53 드라마에서 나오는 것마냥 거창하진 않아. 애들 죽여달란 사람은 그냥 복수한답시고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사실 난 이해 좀 안 되는게 존나 찌질하지 않냐? 굳이 애한테까지 그러고 싶을까



55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7:51:32 ID : PbjupTRu8ru

레주야..나도 너랑 같이 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아니면 그쪽세계일을 할 수 있ㅅ는 방법 없을까 알려줘...



56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7:52:45 ID : wFijfO3B81b

>>54 아니아니 애들이 성인을 죽이지 않냐는 말이었어 성인이 애들을 죽이는게 아니라! 그래도 답변 고마워 스레주!!



57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7:53:20 ID : hcLbwk1irAq

>>55 끔찍한 소리 마라 앞에서도 얘기했듯 여기 싹 다 미친놈들이야. 멀쩡한 정신 박힌 새끼면 이런데서 일 하고 싶어하지도 않아. 여기 한번 발 들이면 끝이 없어



58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7:54:32 ID : hcLbwk1irAq

>>56 아 종종 있긴 해 그래봤자 고딩들이긴 한데. 운동 빡세게 했다는 애들이 여자 죽이는게 대부분이긴 하지만. 얘들도 들어 보면 별 미친 짓 다한 새끼들이야



59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7:54:43 ID : wFijfO3B81b

>>55 살인은 생각보다 멘탈 터질거 같애.. 레스주가 워낙 정신력이 강해서 타격을 받는거 같진 않은데 내가 직접한다면 정신이 반쯤 나갈거 같은걸..?



60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7:56:42 ID : hcLbwk1irAq

뭐 우리 사무실 얘기 좀 하자면 바쁠 땐 존나게 바쁜데 한가할 땐 진짜 한가해. 바쁜 일 며칠 전에 다 끝내서 한동안은 한가할 듯 싶어. 난 짬밥 좀 먹어서 대충 요령 부리면서 일해서ㅋㅋ 그나마 덜 잔인한 데로 다녀



61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7:57:11 ID : 2FfO3DAmGtt

정말 나를 영혼까지 죽여버린.... 정말 평생 용서 못할 쓰레기 변태 새끼 하나 죽여버리고 싶은데.... 이런 사람 죽이려면 얼마 정도 치뤄줘야 하는거야?



62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7:57:43 ID : hcLbwk1irAq

나도 정신력이 강하기보단 사람 죽이기 전에 멘탈이 터질대로 터져서 남아 있지도 않았던 상태였던 듯 싶어



63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7:59:36 ID : hcLbwk1irAq

>>61 정도에 따라 달라 그냥 목숨만 꽥 하는거면 천 정도면 되고 잔인한 정도에 따라 올라가고 뭐 영상 같은거 원한다면 비밀보장서약서 대충 그런거 쓰고 돈 더 얹으면 돼



64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8:00:29 ID : hcLbwk1irAq

>>61 사람 체격에 따라서도 올라가 가격은 막 숨어서 찾으려면 고생 좀 해야 한다, 그러면 또 가격 오르고



65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8:01:32 ID : wFijfO3B81b

헣 영상까지 원하는 미친놈도 있구나....진짜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네



66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8:02:47 ID : 2FfO3DAmGtt

>>64 남자인데 키는 160 몸은 헬스 등 운동 좀 해서 근육 좀 붙어있는 몸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선에서 시작해?



67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8:05:49 ID : yHxu2leJXy2

>>66 멀쩡하게 살고 있어서 찾기 쉽다는 전제 하에 이쪽 업계 사람 아니니까 좀 뛸거야. 주위 사람들 신고하고 어쩌고 하는것도 해결해야 하거든. 8~9천 멀쩡하게 안 살고 어디 숨어 있다 치면 억 단위도 뛸거야.



68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8:06:55 ID : yHxu2leJXy2

영상 원하는 또라이들은 또라이 축에도 못 껴. 단순하게 찔러 죽이는 것 말고도 가스에 죽어나는 모습, 배고파서 죽어가는 모습, 과다출혈로 꾸준히 죽어가는 모습 원하는 새끼들도 있어



69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8:07:28 ID : a8lu9Ao40rb

오 나 동접인가



70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8:09:19 ID : k5VcMpeY4Gp

생각보다.. 내가 생각했던 거랑 많이 다르다.. 뭔가 들어서면 안될걸 들어버린 느낌이야



71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8:10:55 ID : wFijfO3B81b

스레주 진짜 몸 조심해 죽으면 어떡해..



72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8:11:28 ID : yHxu2leJXy2

안 죽으니까 걱정 마 근데 이거 아이디 어떤 기준으로 바뀌는거야?



73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8:12:07 ID : wFijfO3B81b

와이파이 아이피? 였었나?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바뀌던데



74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8:12:31 ID : O2k61DxO2qZ

우리나라 진짜 장관이다.....



75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8:13:26 ID : yHxu2leJXy2

>>73 아 알려줘서 고마워!



76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8:14:49 ID : yHxu2leJXy2

뭐 더 궁금한거 있는 레스주들 있어? 그럼 나 그냥 하고싶은 얘기 한다



77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8:17:04 ID : wFijfO3B81b

보고있어!! 스레주 얘기 해도 괜찮아!!



78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8:18:40 ID : cLamtBs4Laq

보고있어!!



79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8:18:45 ID : 7Bs7arbzRu3

그 업계에 종사하는 성비는 어때? 거의 다 남자겠지??



80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8:37:08 ID : yHxu2leJXy2

뭐 우리가 사람 그렇게 죽이면서 원망 안 사는 것도 이상하잖아? 한 번은 의뢰가 우리랑 같은 일 하는 사람을 죽여 달란거야. 근데 그런 사람들은 잡기 좀 까다롭단 말야. 나름 걔들만의 짭이 있으니까? 그래도 그냥 갔지. 뭐 어쩌겠어 해달라는데. 그냥 갔는데 힘 진짜 더럽게 세더라. 그래서 그냥 두 번째로 사람 몇 데리고 가서 죽였지. 그냥 좀 씁쓸했지 나도 언제 저렇게 갈 지 모른다는 게



81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8:40:52 ID : yHxu2leJXy2

성비 거의 다 남자긴 한데 여자도 꽤 있어 우리 대표님도 여자야



82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9:01:12 ID : yHxu2leJXy2

대표님 진짜 멘탈 무서운게 여기 사무실 사람들 절반은 싸이코고 절반은 나처럼 멘탈 그냥 없어서 거의 사무실이 죽어있다시피 하거든. 근데 거기서 유일하게 웃고 깔깔거리면서 멀쩡하게 있는 사람은 대표님밖에 없어. 그 끔찍하게 죽은 시체들 처리하는것도 대표님이고, 진짜 이상하면서 대단한 여자야. 가끔 보면 진짜 무서워. 내 목숨 아직 멀쩡하게 붙어있는 것도 그 사람 덕분일지도.



83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9:01:44 ID : wFijfO3B81b

>>81 헣 여자는 되게 이쁘겠다 미인계 써서 막 사람 잡으니까?



84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9:02:15 ID : yHxu2leJXy2

지금 할 게 좀 있어서, 이따 다시 올게. 8시 반에서 9시 사이에 올거야



85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9:02:41 ID : wFijfO3B81b

>>84 스레주 기다릴께!!!



86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9:02:59 ID : yHxu2leJXy2

>>83 그냥 평범한 외모야, 미인계 쓰고 그러는 사람은 몇 안돼



87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9:11:44 ID : RwrcJWnTVhB

우와.. 한편으로 보면 멋있기도 하고 한편으로 보면 엄청 무섭네.. 혹시 그 의뢰한 사람들이 무슨 이유로 그 사람들을 죽이고 싶어하는지 알 수 있을까?



88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9:13:26 ID : k9Ai3A0tvDt

싸이코들 이야기가 궁금하다 좀 더 자세히? 어떤면이 싸이코일까 진짜 주변에는 싸이코인척하는 관종들밖에 없어서 저사람들 생활?사고방식? 이 좀 궁금해



89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9:16:28 ID : dvfSGoLf9fT

여따가 그런얘기 써도 되는거야? 뭐 사실이면 스레주가 알아서 할테니까 근데 그 죽임당한사람들은 보통 얼만큼 미움을 샀길래 그런거야? 막 연예계 사람들 죽여달라고 하는사람도 있어? 그런경우는 어떻게해?



90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9:22:47 ID : wFijfO3B81b

생각 해봤는데 시체에서 내장 빼서 싼값에 팔아버리지 않을까? 찔린 부분은 상처가 있으니까 쓸만한것만 빼서 팔아버릴거 같애



91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19:26:48 ID : wFijfO3B81b

.



92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0:14:00 ID : nTO60moFjy7

ㅂㄱㅇㅇ.. 스레주 걱정돼ㅠㅠ



93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0:27:35 ID : RwrcJWnTVhB

스레주는 남자야? 여자야? 계속 궁금했답,,



94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1:04:40 ID : LfcJRvfSJO6

난 스레주 남자로 알고 있었는뎅



95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1:05:43 ID : wFijfO3B81b

스레주 언제와....



96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1:07:30 ID : 83xA47Ai8o4

큰일 있는건 아니지..?



97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1:11:23 ID : wFijfO3B81b

스레주 괜찮아?????



98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1:16:44 ID : RwrcJWnTVhB

스레주 8시 사이에서 9시 쯤에 온다고 했으니까 좀 더 기다려보자!



99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1:55:47 ID : yHxu2leJXy2

스레주 왔어 너무 늦어서 미안, 조그만 일 처리가 잘못돼서 늦었다.



100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1:57:59 ID : yHxu2leJXy2

>>87 모르지 우린 그분들 사정, 그냥 우린 돈 받고 죽이면 끝인거야. 그 외로 관심 가져서 눈 밖에 들면 안돼 >>88 이건 나중에 묶어서 말해줄게 >>89 연예계는 안 건드려 아무리 돈 줘도. 거긴 잘못 건드리면 훅가는거야 >>93 남자야 난



101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1:57:59 ID : 8i5UZdvcsi5

헉 무슨 일이야 설명해줄ㄹ수있어?



102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1:58:55 ID : yHxu2leJXy2

>>101 사무실 애 하나가 잡아야 하는 애 놓쳤더라고, 그거 좀 도와주다 왔어



103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00:00 ID : Fbg7vyIIL9c

ㅂㄱㅇㅇ



104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00:21 ID : wFijfO3B81b

그런거 하려면 기술이 필요할거 같은데 그런거 다 거기서 배우는거야?



105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01:49 ID : dO2la9vBcMr

헐 동접ㅜㅜ 레스 다는것도 처음이야 잘보고있어!



106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02:54 ID : wLdU6lxB9he

동접인가...? 보고 있어!



107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03:26 ID : yHxu2leJXy2

싸이코 얘기 물어보면 진짜 다양해서 뭐. 단순히 사람 찌르는 그 푹푹 들어가는 느낌을 좋아하는 애들도 있고, 아프지만 치명상은 아닌 부분만 찔러서 최대한 고통스럽게 인간의 끝바닥을 봐야지만 죽이는 애들도 있어. 내장에 집착해서 시체 장기만 꺼내오는 미친놈도 봤고 생긴건 괜찮게 생겼는데 시체랑만 섹스하는 놈들도 있는데 이런 식으로 나열하기엔 너무 종류가 많다. 뭐 이런 일 하면서 제정신 아닌 게 더 웃기니까



108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04:42 ID : 8i5UZdvcsi5

오늘처럼 사무실 사람처럼 실수하다가 스레주가 크게 잘못된적 있어..? 아니면 실수한 사람이 크게 잘못된ㄴ적이 있다던가



109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05:01 ID : yHxu2leJXy2

>>104 위에 본격적으로 일 시작하기 전에 1년 좀 넘게 따까리 노릇 했다 했잖아, 그게 한 명 따라다니면서 시다바리 하고 어깨너머로 일 배우는거야. 나도 그렇게 배웠어



110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06:38 ID : yHxu2leJXy2

>>108 난 잘못된 적 없으니까 지금 사지 멀쩡하게 잡혀 있지. 사무실 애들 중 손가락 몇개 잘린 애 있어. 뭐 의뢰받은거 하다 어찌어찌 잘못됐다는데 관심이 없어서 제대로 안 들어서 잘 모르겠다



111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09:01 ID : yHxu2leJXy2

나 얘기하다 갑자기 없어지면 일하러 간 걸로 알아줘. 대표님 와서 나 노가리까고 있는거 보시면 존나게 깨지거든. 이 바닥에서 깐깐하게 구는 사람 찾으면 대표님이 제일일거야



112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09:25 ID : wFijfO3B81b

거기서도 사내연애 있어..?



113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10:22 ID : yHxu2leJXy2

>>112 애초에 여자애들이 별로 없을 뿐더러 정신 제대로 박혀 있는 새끼가 없어서ㅋㅋ 사내연애 없어



114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13:59 ID : 8i5UZdvcsi5

스레주 이거 스레 세우고 있는거 혹여나 들키면 어떡해?? 같은 사무실 사람이 스레하다가 알아본다던가 대표님이 스레주가 스레하는거 본다던가..



115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14:40 ID : dO2la9vBcMr

혹시 일할때 영화에서 보던 것처럼 정장입고 해?



116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16:27 ID : wFijfO3B81b

이거 진짜 실화냐 너무 대박이다 이렇게 얘기하는거 자체가 신기해



117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17:42 ID : s8jdDtg7uoL

영화에서 보던일이라서 실제로 그런일 없는줄 알았어 신기해..!



118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18:22 ID : yHxu2leJXy2

>>114 대표님한테만 안 걸리면 괜찮을 듯 싶다 여기 있는 애들 전부 제정신 아니여서, 물론 나도 >>115 개뿔 정장 진짜 존나게 불편해서 못 입겠더라. 사실 옷 빠는거 짜증나서 비닐 뒤집어쓰고 할까 생각하다 말았어.



119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21:54 ID : s8jdDtg7uoL

회사처럼 사직서같은거 써서 그 일에서 나올 수 있어?



120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22:45 ID : dO2la9vBcMr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스레주 키 물어봐도 될까?



121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31:17 ID : yHxu2leJXy2

>>119 아니. 시체로 나오는 방법밖에 없지 >>120 185야 궁금한 거 없음 내가 하고 싶은 얘기 할게



122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34:24 ID : wFijfO3B81b

보고있어!!



123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39:25 ID : yHxu2leJXy2

뭐 이런 내용의 얘기 하면 다들 영화에서나 본 장면 떠올리겠지만 현실은 안 그래. 무슨 팀을 이뤄서 환상의 팀플레이, 그딴 건 다 환상이고 현실은 각자 개인플레이야. 내 앞에 앉아 있는 사람 나이도 모르는데 뭘. 그냥 서로 필요할 때 적절한 돈 받고 같이 움직여주는 남이랄까? 돈 받는 방식도 사무실에 있는 애들 전체가 다 하나씩의 개인 사무실이라고 보면 돼. 대표님이 적절한 일 물어다 주면 그 일 하고 대표님이랑 2대 8 정도로 나눠서 수익을 얻는 거지. 나처럼 일 꽤 오래 한 애들은 꾸준히 의뢰 해 주는 나름의 단골도 있어. 신입들은 대표님이 적당히 아무 일이나 물어와 주면 그냥 그거 하는거고. 지들 하는 일의 종류도 다 있어서 꽤 복잡해



124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44:16 ID : s8jdDtg7uoL

사람많이 죽이면 귀신같은거 붙지 않을까?스레주는 그런 걱정 한적 있어?



125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45:38 ID : yHxu2leJXy2

여긴 제정신인 놈 없다 그랬었지, 뭐 이렇게나 손에 피 묻히는 일인데 제정신이면 하겠어? 제정신으로 들어왔던 새끼들도 첫 일 끝내면 벌벌 떨면서 쳐 울더니 두세번째부턴 그냥 아무렇지도 않더라. 그냥 계속 멍 해. 그냥 다들 점점 미쳐가는거지



126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46:04 ID : 8i5UZdvcsi5

그래 막 악몽꾸고 그런다던가..



127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46:27 ID : yHxu2leJXy2

>>124 귀신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별로 무서워하진 않아. 이딴 데서 일하다 보니 인간이 더 무섭더라.



128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47:10 ID : yHxu2leJXy2

>>126 악몽은 꾼 적 없고 불면증만 좀 심해. 지금은 약 먹고 있는 중이긴 한데 하루에 삼십분도 겨우 자던 때가 있었어



129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47:37 ID : FhdQlikso3V

거기서 일 하는 사람 중에 나이 제일 많은 사람은 몇살이야?



130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50:17 ID : yHxu2leJXy2

>>129 모르겠네 그렇게 관심이 없어서



131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50:26 ID : wFijfO3B81b

그 우리아빠가 조폭이랑 조금 아는 사이였는데 그 아저씨가 착하고 말 됨됨이도 좋았는데 윗사람이 경찰한테 걸려서 감옥을 아저씨가 대신 가시던데 거기서도 그런 일이 발생해?



132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52:09 ID : Qk67xRxu5SI

처음에 쓴 것처럼 살해일지도 써주면 안될까 ? ㅠㅠ



133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52:20 ID : yHxu2leJXy2

>>131 조직이면 그러겠지만 우린 딱 비지니스적 관계야. 그런 일은 없어



134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2:54:06 ID : s8jdDtg7uoL

그일하는 사람들중에 경찰한테 걸린 사람있어?



135 이름 : 이름없음 2019/03/03 23:13:57 ID : 8i5UZdvcsi5

ㅂㄱㅇㅇ



136 이름 : 이름없음 2019/03/04 00:04:50 ID : 8i5UZdvcsi5

스레주 자?



137 이름 : 이름없음 2019/03/04 00:20:26 ID : 83xA47Ai8o4

일은 얼마나 자주 들어와?



138 이름 : 이름없음 2019/03/04 03:44:01 ID : 8mHwq3SE7fa

스레주도 정상아니라했잖아 그럼 앞으로죽을때까지 평범한삶은 없는건가? 사랑,연애,성욕은....?



139 이름 : 이름없음 2019/03/04 04:00:16 ID : HzU0pValg5c

일반인이 그런곳 문의 가능해? 가능하다면 상대방 죽여달라 사주한거 경찰한테 안걸려? 그 죽은 사람의 가족이 그 사람 찾을꺼 아니여...



140 이름 : 이름없음 2019/03/04 06:52:40 ID : spcFjyZfVdR

구경해보고싶다 근데 구경하다 걸리면 나도 그렇게된다는게ㅋㅋㅋㅋㅋㄲㅋㅋ



141 이름 : 이름없음 2019/03/04 07:14:41 ID : yHxu2leJXy2

스레주야 이제 집왔다 참고론 난 낮밤 바뀐 생활 하고 있어 >>134 내 주위에는 없어 >>138 딱히 그런 감정은 없어. 섹스는 몇 번 해 본적 있긴 한데 일을 위한 수단이었고 >>139 문의 가능하긴 하지 근데 실종처리 적당히 못 찾게 해야 해서 돈이 좀 들어 >>137 적당한 주기가 없이 불규칙적이야



142 이름 : 이름없음 2019/03/04 07:15:38 ID : spcFjyZfVdR

>>141 오 작업끝나고여유있어서 들어온겨?



143 이름 : 이름없음 2019/03/04 07:20:04 ID : o5ak8ry59g0

헐 이런거 너무 신기..



144 이름 : 이름없음 2019/03/04 07:21:49 ID : Dz9iqpfcHDB

근데 조폭하면 뭔가 컨테이너같은데서 모여있고(?) 막 그러는 장면이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잖아 실제로도 그런 곳에 조폭들이 모여있나?ㅋㅋ



145 이름 : 이름없음 2019/03/04 07:25:59 ID : yHxu2leJXy2

>>142 따지고 보니 그렇지. 일단 자고 마저 얘기할게



146 이름 : 이름없음 2019/03/04 07:26:30 ID : spcFjyZfVdR

>>141 레주 궁금한게 있는데 1.누군가에게 타깃이 되었을때 알수있는방법은 없는거지? 2.만약 타깃이 되었을때는 죽을수바께없지? 처음에 실패하면 몇애들 델고와서 조지니까 3.전문킬러가 아닌 인신매매 애들 아는얘기없어? 걔네들은 원한 산 사람도있지만 죄없는 사람도 통쳐버리니까 이런 범죄 피할방법은 없는거겠지? 4.상위층들이나 중소기업,대기업들은 왠만해선 너네조직이나 다른조직들을 소수를 제외하곤 다 연관되있거나 다 알고있어?



147 이름 : 이름없음 2019/03/04 09:32:31 ID : 9dyHA3XwINz

진짜 소름돋는다. 사람 죽인게 뭐가 자랑이라고 올려;; 신기하다 보고있다 하면서 오하려 스레주를 걱정하는 애들도 나만 소름돋니? 진짜 역겨워;; 평생 속죄하고 살아 뭐하는 짓이야 이게? 스레딕 이상한 애들 많은건 알고있었지만 진짜 ㅋㅋㅋ 이건 괴담이 아니라 신고감 아니니?



148 이름 : 이름없음 2019/03/04 10:08:20 ID : cLbDzbDumnv

>>147 ㄱㄴㄲ... 정신차려 너네..



149 이름 : 이름없음 2019/03/04 10:47:06 ID : ilvg7vA6lxx

구지..?신고를? 왜 저 사람도 사정이 있어서 그러는거잖아 죽을짓을했으면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 문제 없잖아



150 이름 : 이름없음 2019/03/04 11:13:46 ID : 8o3Xzhs9s79

>>149 와 너 존나 소름돋는다 ㅋㅋㅋ 싸이코패스냐? 살인을 정당화하지마;; 정신과 치료 받아보길 간절히 원한다 진짜로.



151 이름 : 이름없음 2019/03/04 11:15:24 ID : 8o3Xzhs9s79

그 많은 스레 달릴 동안 지적한 애가 없었다는 것도 정말 놀랍다. 너네 정신 어디 문제있니..? 만약 주작이어도 이런걸로 주작하면 안되지; 주작이 아니어도 더럽고 소름돋고 문제많은 스레고;



152 이름 : 이름없음 2019/03/04 11:59:38 ID : 8jeNwHu002l

어... 너무 감정이입하지마 재미로보자 주작스레자나



153 이름 : 이름없음 2019/03/04 13:33:57 ID : wFijfO3B81b

글쎄....솔직히 말하자면 난 괜찮다고 보는데.. 직접 안봐서 그런가? 근데 진짜 별 느낌 안들어 오히려 신기하다고 생각하는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누구나 힘들면 미치지 않나? 이런거 올려주는거 자체가 재밌는뎅..



154 이름 : 이름없음 2019/03/04 13:39:14 ID : E6Y4Gk3Co5f

반신반의로 안믿기는게 아닐까? 그러면서도 궁금하니까



155 이름 : 이름없음 2019/03/04 14:29:42 ID : Qk67xRxu5SI

근데 거의 안 믿으면서 스레주가 말하는게 구체적이니까 보게 되는거 아니야?? 영화에서 볼 법한 얘기를 막 하니까..... 솔직히 궁금하기도 하잖아



156 이름 : 이름없음 2019/03/04 14:44:32 ID : g0mk9BwIJO2

진짜던 아니던 사람을 죽인다는 거만 놓고 봤을 땐 이해하기 어렵고 역겹지만 죽일 만한 사람을 죽인 거라면 정말 역겨움뿐일까 예를 들어 ㅈㄷㅅ같은 범죄자를 죽였다면?



157 이름 : 이름없음 2019/03/04 15:13:50 ID : 2FfO3DAmGtt

>>141 어떤 루트로 의뢰를 하면 되는거야??



158 이름 : 이름없음 2019/03/04 21:11:45 ID : U7tjvwlfVfg

스레주 킬러야? 국내에서 일해?



159 이름 : 이름없음 2019/03/04 22:21:31 ID : wFijfO3B81b

스레주 아직도 자는거야?



160 이름 : 이름없음 2019/03/04 22:59:19 ID : PfWrxPfSFa4

>>141 근데 이일은 죽어서밖에 못끝낸다그랬고 일도 불규칙적으로 마구잡이로 들어오면 결국 그렇게 힘들게 번 그 많은 돈은 언제 어떻게써?? 자유도 시간도 없을것같은데다가 별다른 욕구도 많이 없다며...



161 이름 : 이름없음 2019/03/04 23:11:21 ID : wFijfO3B81b

>>160 빚이 있어서 그 일을 한거라고 하던데 빚 갚는데 쓰지 않을까?



162 이름 : 이름없음 2019/03/05 00:49:46 ID : AY04K7s8pgl

제일 어이없는 의뢰이유같은거나 시체에 화장해서 데려와달라는 경우도 있나? 지금와서 생각한건데 그런 싸이코들은 뭔가 직업 만족도가 높을거 같네 직업이라 하긴 좀 그렇긴한데... 암튼 신고 당하기전에 구경 많이 해야지



163 이름 : 이름없음 2019/03/05 20:30:05 ID : wFijfO3B81b

허엉...스레주 왜 안와... 보고싶어ㅠㅠㅠㅠㅠㅠ



164 이름 : 이름없음 2019/03/05 21:18:50 ID : yHxu2leJXy2

스레주 왔어 갑자기 예상 못한 일이 생겨서 정신없이 다녔네



165 이름 : 이름없음 2019/03/05 21:21:01 ID : yHxu2leJXy2

나는 이 얘기 전혀 자랑이라고 한 적 없어, 애초에 이 스레 세운 이유도 이 나라 이렇게 더럽다고 얘기하고 싶었을 뿐이고



166 이름 : 이름없음 2019/03/05 21:21:41 ID : yHxu2leJXy2

불만 있으면 스레 신고 먹여, 알아서 닫히던가 하겠지



167 이름 : 이름없음 2019/03/05 21:23:25 ID : yHxu2leJXy2

>>156 싹 다 범죄자야 여기는 >>160 체육관 의식주 >>158 딱히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다



168 이름 : 이름없음 2019/03/05 21:24:04 ID : yHxu2leJXy2

주작이라 생각하고 싶음 그렇게 생각 해 난 별 상관 없으니까



169 이름 : 이름없음 2019/03/05 21:24:43 ID : yHxu2leJXy2

>>162 있긴 한데 잘 받지는 않아 그 냄새 존나게 역겹다고



170 이름 : 이름없음 2019/03/05 21:36:07 ID : yHxu2leJXy2

난 모르겠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기본적인 욕구부터 생각까지 싸그리 무뎌진 기분이야 뭐가 맞는지도 틀린지도 기본적인 생각 못 해 미쳤다면 미친거지. 사실 믿기 힘들거야 이딴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는거. 이 스레 닫을 예정이야 난 실제로 일 바쁘기도 하고 이딴 같잖은 소리 듣고 내 시간 쪼개면서 투자할 여유도 없을 예정이고. 뭐 나중에 좀 한가해지면 다시 세우던가 할게. 잘 생각해봐 내가 말한 내용에 대해. 잘 있어 레스주들



171 이름 : 이름없음 2019/03/05 21:53:38 ID : wFijfO3B81b

>>170 에...스레 닫는다니 아쉽다 질문 하나하나 답변해줘서 고맙고 신반의긴 한데 그래도 신기했어 바쁘다니 어쩔수없지 레주 그런일 하면 솔직히 성격이 좋은쪽으로 바뀌진 않던데 그래도 말 상냥하게 해줘서 좋았어 다음에 볼수있으면 또 보자 레주!



172 이름 : 이름없음 2019/03/05 23:13:27 ID : spcFjyZfVdR

>>170 하...레주 >>146 레스주인데 기다릴게 ㅜㅜ 알고 내가 참고하려고 그리고 재미도있어서 본건데 아쉽네



173 이름 : 이름없음 2019/03/05 23:14:43 ID : spcFjyZfVdR

그리고 솔직히 나는 만화를 자주 보는편이긴한데 데드튜브라는 만화가있는데 그걸보면서 이스레봤는데 난 의외로 재미있게봤어



174 이름 : 이름없음 2019/03/05 23:45:27 ID : qlzWqmJSKZb

아쉽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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