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가 오또맘 팔로우한 글 보니.. 우울합니다 : 네이트판

기사보는데 남 일 같지않네요

저도 마음이 갑자기 답답해서 처음으로 판에 글 씁니다ㅜ

아내분이 임신중인데 오또맘이란 몸매가 어마어마하신

분을 팔로우해서 난리가 났더라구요

근데 저도 지금 아이 낳고 살고 있는데 임신때

남편이 아프리카 벗방, 춤추는거 보는지 처음 알았어요

너무 충격적이고 야동을 보면 봤지

왜 헐벗고 춤추고 몸매자랑하는 여자 보나요?

자기가 그 여자랑 하는걸 상상하는건가요?

너무 화가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기록 보는거 안 뒤로는 기록을 삭제해서

확인이 안되더라고요ㅠㅠ

여자는 남자 벗은 몸으로 상상 안하지 않나요?

남편이지만 더럽고 죽이고 싶기까지 했어요..

이럴거면 왜 결혼하나요?

저희남편은 유흥탐정 했는데 다행히 0떠서

안심했지만 아직도 문득문득 의문이 들어요..

사랑하고 서로가 서로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결혼한건데 성문제는 다른건가요..

남자는 본성이 먼저인가요

참 속상하고 자괴감 들더라고요..

장성규씨도 욕하고 싶진 않은데.. 참 마음이 아프고

아내분한테 감정이입되서 잠도 잘 안오네요ㅠㅠ

너무 좋아하던 분이라 더 속상한가봐요..

구독도 취소하고... 남자분들도 댓글 좀 달아주세요

아내한테는 욕구불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