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괴담) 호랑이엄마를 둔 딸 1 - 3

대단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다들 쓰니까 나도

이야기를 몇개 풀어드리겠슴니돠 ㅋㅋ

사실 박보살, 폭카 등등 다읽고 지금 더 읽고싶은데 없어서

내 이야기를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초반부터 강한 이야기는 좀 싫고 시간순으로

이야기를 하겠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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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엄마는 홀로 나를 키웠심.

홀로 키운게 대단하다기보다 요샌 싱글맘 많으니까

나를 홀로키운다는거 티안내게 하실려고 애를 쓰셨고 아무도 몰랏음.

내가 말하거나 집에와서 사진을 보기전까지는 ,

암튼 내 나이가 22살인데 사실 내가 학교다닌시절에 엄마혼자 애키우기힘들었음.

머랄까, 고생고생 다했는데도 외모가 좀 화려해서 사람들 고생한거모름.

중요한건 우리엄마 왠만한 무당도 기선제압하고 그러는 무서운여자임.

그리고 범띠라서 그 기운이 극에 달하는 분임.



이제 에피를 하나 소개하게뜸.


다들 아는가모르는데 귀신을 보는 사람은 종류가 좀있음.

1번 기가 약해서 잡귀다꼬이고 괴로워지는 스타일

2번 무당분들이나 그런 영험한 기가있는 스타일

3번 나같은 스타일.....평범한여잔데 기가센사람 옆에 잇다가 그기가 옮겨와서 스멀스멀 보이는 경우임.



내 이야기는 이런종류가 될거임.

우리엄마 때문에 나는 갖은고생을하고 죽을뻔도함



죽을뻔한이야기는 차차 쓰겟음 ㅠㅠ 궁금해하시면




암튼 가장기초적인 발달은

초딩때 친구집에서 자던 날이었음.

내생에 첫 가위였음.


내친구가 머리가 길었음. 키도 크고 다리도 길고 아무튼 다 긴애가있음.

개네집에서 자는데 느낌이 이상햇음.

눈을 떴음. 근데 다시 감을 수 없었음. 몸도 안움직이고 대박 놀랬음.

그땐 가위가 먼지도 몰라서 걍 가만히 있었음.

근데 사람시야가 사이드쪽도 좀 보이지않나여?

아 그날 그 사이드쪽이 선명했음.

친구가 자고있었음.

친구라고 믿었던 이유는 머리가 길었음

근데 이상했음. 내친구는 초딩인데 실크로된 어른들 이너웨어를 입은거임.

하...친구가 아니었음.

그거 알아채고 급 무서웠음 어린나이에 미칠거같았음......;;;;;;;;;

근데 그게 서서히 내쪽으로 돌아누웠음

나 저세상갈정도로 무서웠음.........

그리고 그게 씩 웃는게 보였는데 입이 너무 길다고하나 거의 귀까지 입이

웃고있었음..........그리고 계속 속으로 엄마 찾다가 꺠어났음.



이게 시작으로 기억됨.

궁금하시면 더 써드리겠음 ㅋㅋㅋㅋㅋㅋ ^^;;;;;

보시는분잇으려나 ㅠㅠ



아무도 댓글안달아 줄꺼 같아서 소심했는데 그래도 달아주시고

추천도 해주시고 해서 좀 더 무서운 에피를 소개하겠음 ㅋㅋㅋ

엄마랑 오래 살면서 저는 스멀스멀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간략하게 제 인생에 터닝포인트는 두개가 있고

굴직한 사건이 2개 , 그 나머지 짜잘한 귀신 이야기들이 있음니당 ㅋㅋ



일단 굴직한 사건 한개를 적어볼께요.

제목에서도 그렇고 계속 말하듯이 우리엄마 정말 그냥 딱 호랑이임.

진짜 아무나 못건들이고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시는 분임. 진짜

그래서 내가 자다가 가위가 눌린다는거 절대 있을수 없다고 늘 말하셨음.


" 내가 기가 쏀데 무슨 귀신이 가위를 눌려 ? 헛소리하지마 , 다 니가 약해서 그런거다"


이렇게 내가 가위가 눌렸다고 하면 상큼하게 쌩까주셨음.

근데 나도 참 신기했음. 한방에 자면서도 엄마는 가위 안눌리는데

나만 눌렸음. 한번은 가위에도 꾀가 생겨서 똑바로 천정보고 안자고 일부러

옆으로 등돌리고 잘때가 있었음. 이때는 초딩 6학년때였나 아무튼 고학년때였음.

사실 나는 가위를 눌리면 그 시작점이 몸으로 느껴지는 편임.

꿈에서 깨거나 악몽을 꾸거나 아무튼 , 근데 그건 내가 똑바로 자는떄나 그런거고.

내가 옆으로 잤을떄는 갑자기 누가 나를 주먹으로 등을 쳤음.

진짜 헉소리가 나올정도로 아팠고 그 반동으로 내가 똑바로 누웠졌음.

진짜 너무 아파서 가위가 왔따는것도 모르고 엄마가 미쳤다고 생각했었음.


' 아 자다가 왜 떄려....' 이런식으로 말할려는데 귀로 이상한소리가 들렸었음.

소곤소곤 대고 킬킬거리고 소곤소곤대고 그 사이로 딲 하나 들렸던게 있는데


' 그런다고 못할 줄 알어?'


그 뒤로 그냥 나는 다 단념하고 대자로 편하게 누워자기 시작해씀.


아무튼 이날도 엄마한테 말해봤자 다 내가 무서운영화봐서 그런거다. 이렇게

상큼하게 무시해주셨었음.

그리고 굴직한 사건이 하나 터진게 중학교 3학년때였나

우리집이 부동산을 하기때문에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 근처로 이사왔었따.

중3때 엄마는 점찎어둔 고등학교 근처로 아예 이사를 와버림.

그게 건물이 총 3층인데 1층은 약간 반지하? 거기는 소주방같은거 하고

밖에서 보기엔 2층이 1층같은데 2층이 우리 가게였고 가게안에

쇠로된 계단을 올라가면 집이 있었다. 그런 구조였음.

그리고 방2 거실 화장실 하고 옥상으로 올라가는 문이 있는 구조였음.

둘이 살기엔 아담하고 좋았음.

근데 문제가 일어났음. ㅋㅋㅋㅋㅋㅋ 난 이날을 굉장히 통쾌한 날로 기억하고있음.


밤이었음. 자고있었는데 탁 느낌이 왔음 . 내 입에서 자다가 아씨....

이러면 가위가 오는거임 . 아 정말 드러운 느낌이 남.

그리고 왠 애가 질질 우는거임. 질질질 진짜 계속.

그날은 눈에 보이는것도 없었고 그냥 계속 울기만 해서 나도 너무 피곤해서 걍...

잠을 청했음. 그러면 안되는거 같았는데 느낌이 그닥 해꼬지하는거 아니여서 걍 잤음.

좀 잤나? 갑자기 우리엄마가 미친듯이 날 때려댔음. 뺨을...........-_-

진짜 다다다다 쳐맞고 " 아 왜!!!!!!!!!!!!!!!!!!!!"

하고 눈떳는데 엄마가 눈이 튀어나올정도로 나 보더니


" 너 이소리 들려? "

그래서 내가 그날 진짜 너무 피곤했음. 대답하기도 귀찮았음.


" 애 우는거? "

하면서 다시 누우니까 우리엄마 기겁을 했음.

" 너도 들려????????????????????????????????"

" 아까부터 들렸어 , 괜찮아그냥자...내가 가끔 가위눌린댓잖아..안믿더닝... "

" 이 가시나가 @#%^$%&$%*&$*$*, 먼소리여 내가 어디서 들리나 본다"



화가나서 그런지 무서워서 그런지 욕을 조금 하면서 밖으로 나갔음.

나는 다시 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두번도 아니고

엄마는 일단 들리는 소리로 옥상을 올라갔음 ㅋㅋㅋㅋ 그 소리만 듣고 난 잠이 들었음.

그리고 좀있다가 엄마가 날 또 흔들어 꺠웠음.

" 아 왜!!!!!!!! 좀 자라고 나 내일 학교가잖아....그냥 무시하면되..."


" 엄마가 이 근방에 골목이란 골목 다 찾아봤는데 아무 소리도 없더라...."


" 집에서 나는 소리니까 그렇지....그냥 자......"


이러고 다시 나는 잠에 들었고 그날 엄마는 지장보살지장보살하면서

염주만 만지작거리고 밤을 샜음.

그뒤로 우리는 내가 고1되고 집 옮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집에서 자다가 내친구하나도 가위눌리는 기이한 현상과 더불어

아무튼 그 집에서 나혼자만 자따하며 왠 여자가 목을 조르는 바람에 결국 이사 ㄱㄱ


새로 이사간 집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 방바닥에 바닥지가 안보일정도로 팥하고 소금 뿌리고

방마다 부적붙혔음. 그 집에서는 그닥 안좋은 일은 없었음.....ㅋㅋ


그리고 이 사건 뒤로 우리엄마가 내 말 믿어줌.



근데 이젠 내가 괜찮아서 그닥 엄마한테 메달리지 않음...

그냥 내방에서 자다가 엄마방으로 기어들어가면

"귀신보이더나..."

"응..그냥..."

" 딱붙어서 자라..."

"응..."



지금은 이런정도임 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게 엄마한테 손가락이라도 대고 자면 맘이 편해지고 귀신도 안보임.

기가 쎈건 맞는거 같고...계속 같이 살다보니 내가 기가 옮겨오는거 같음....





다음편은 내가 죽다 살아난 이야기를 해드리겠음...

재미있으셧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좀 많은 분들이 재밋어 해주시면 좋겠음 ㅠㅠㅠㅠㅠ

다음편 얘기는 진짜 내 주위 모든 사람들이 듣고

자지러진 이야기임..... ㅋㅋ



그럼....




굿나잇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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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까진 아닌가? 죽다 살아난 적이 2번있어요.

한번은 우리 호랭이엄마가 구해주시고 한 번은 돌아가신 할부지가 구해주셨어요.

오늘은 우리엄마가 절 구했던 이야기를 해드릴꼐요.




그 떄가 제가 중2떄였을겁니당.

저희엄마가 특징이 학교근처로 이사가는건데 2편에서 말한집에 가기전입니다.

그니까 중학교 근처의 집에서 일어난 일이죠.ㅋ

(대학교는 근처로 이사안가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씨)
- (중학교때 살던 집에서 일어난 일임)

제가 어느날부터 진짜 죽어나갈정도로 아팠습니다.

근 2주만에 7kg정도 살이 빠지고 죽, 과일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음식이 하나도 없었어요.

병원에가도 특별한 이유없다고 감기몸살? 그런거라고 둘러대고 그랬었음.

아무리 약먹어도 나아지는거 없고 그냥 링겔맞으러 병원갔었음.
( 미친듯이 아팟음. 머먹지도못하고 아팟음)

그떄 내 생각으론 무병아닌가 했지만 제 꿈이라던가...귀로 들리는 소리는없었음 ㅋㅋ

엄마는 무슨생각을 가지고있는지 말 안해주셨지만 저는 그냥 아팠음.

아 많이 아프네 이정도로 그냥 하루하루연명해나갔음. ㅋㅋ

진짜 갑자기 우동이 먹고싶어서 우동사달라고 해서 엄마가 사다주면 막먹고

고대로 다 토하고 귤이 먹고싶어서 귤 사다주면 귤 고대로 형체 고대로 토했음.

그래서 어느날부터 내가 먹는걸 중단하고 걍 링겔에 의존할떄였음.


그날밤엔 엄마가 일이 있어서 좀 늦게왔음.

하루이틀아픈게 아니고 우리둘이 먹고 살려면 엄마도 사회생활해야되서

(우리집 부동산함 ㅋㅋ 술집이런거 ㄴㄴ)

그냥 괜찮다고 먼저자겠따고한 날이었음.

( 계속 아팠는데 엄마가 일이 있어서 늦게들어온날임 )

근데 너무 앞이 안보이고 열이 많이 나서 세수라도 할겸 화장실을 갔음.

대박.... 아폴로 눈병 걸려보신분 있음??

내 눈알에 흰동자가 없었음.-_-;;;; 혈관다터질정도로 열이 올랐던거임.

그거보고 나 정신을 잃었었음.
(눈이 잘 안보인건 열이 너무 나서 눈에 모세혈관 다터져서 뿌옇게보인거임
그정도로 열이 많이 나서 정신을 잃었음)


그리고 깨어났을떈 엄마가 또

지장보살지장보살하고 염주쥐고있었고 난 열도없었고 몸이 가뿐했었음.

그뒤로 언제아팠냐는 듯이 일어나서 밥쳐묵쳐묵 1주일만에 몸무게 돌아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정신잃고 깨어났는데 일단 병은 치료가됨)



(그 병이 없어지게된 이유가 우리엄마가 꾼 꿈때문임. 그 꿈이야기고

이 꿈은 내가 아파서 정신잃은날 꾼 꿈이고 이뒤로 나 건강해짐.

근데 어린애한테 말하기 그래서 좀 컷을떄 이야기해준것임)
그리고 내가 고딩이 됬을떄 엄마가 그때얘기해줬음.

내가 방바닥에 나자빠져서 열이 펄펄 끓는거 보고 우리엄마도 이젠 안되겠네

굿이라도 하던가 해야겠네 생각하면서 그날 그렇게 잠이들었음.

꿈에 내가 3살? 애기의 모습이었고 배경은 친가였다고했음.

(아빠랑 헤어지기전에 진짜 집이 어려워서 나를 한 번 맡길까생각한적 있었다고함)

꿈은 그내용 이었음 ...

나는 마당한구석에서 놀고있고 엄마는 마루에서 친할머니와 얘기를했음.


엄 - 잠시만 애기맡아주세요

친할머니 - 그래, 오죽하면 그러니, 걱정말아라

뭐 이런대화를하고 나 한 번쳐다보고 집을 나설라고 일어났다고함.

근데 갑자기 기분이 영 찝찝했다고했음.

아무리 힘들어도 내 새낀 내가 데리고 있는게 좋겠다고 그냥 없던일로 하자고 할머니한테

엄마가 다시 얘기를 했음.
(일 하면 나신경못쓰니까 친할머니한테 나 맡기려는상황이었는데 엄마가 갑자기 생각을 고쳐먹은 상황임)

원래 진짜 순한 분인데 갑자기 화를 내기 시작했다고 했음.

집이 어려운데 어찌키우냐, 두고 가라, 오만 막말하고 그래서 엄마가 슬슬 열받기 시작했음.

다 필요없고 내 애니까 내가 키우것소 하고 옆에서 놀고 있던 내손잡고 나가고있었음.

문앞까지 따라와서 놔두고가라고 할머니가 매달렸다고함.

(친할머니는 놔두고가라, 엄마는 내가키우것다 그래도 내자식이다 이러는 상황)


엄마는 그떄 넘 화가나서 되따고 소리지르고 결국 나데리고 나와서 걷기시작했음.

걸으면서 드는 생각이 (화난거 진정되고 이성찾은후 ㅋ)

' 어머님이 그럴 분이 아닌데...'

하는 생각과 동시에 뒤를 보니까




...................
......
....
...
..
.








거긴 할머니댁이 아니었음.

온통 시꺼먼 왠 흉가였음.

그리고 그 문앞에서 알록달록한 옷 입은 박수무당이

우리엄마 죽일듯이 노려보고 있었음.

그리고 내가 놀던데는 사당앞이었다고 했음.
( 박수무당이 우리 할머니인척하고 나를 완전 데려가려고 한거였음. 우리엄마가 그날 나 맡기고왔으면 난 오늘 여기 없음 걍 ㅃ2)

그리고 내가 그날 입고 잔 옷 다태우고 난리도 아니였음.



쓰면서도 무서움 ㅠㅠ 아침인데

아무튼 그뒤로 염주랑 부적은 늘 챙겨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굴로들어가서 날 끌고나온 우리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는분임.

지금 드는 생각인데 우리엄마가 말해줬을때도,

내가 이얘기를 매번할때마다, 그리고 지금도 머리속에 그 이미지가 있음.

다 탄건지 원래 검은건지 그 집과 열린 대문에 서있는 무당.

( 내가 꾼 꿈도 아니고 자세히 들은것도 아닌데 머리속에 이미지가 남아있음.
내가 본것처럼...;;;)

무병은 아니고 무당귀신한테 내가 홀렸던거 같음 ㅋㅋ




휴 ㅋㅋㅋㅋ

이번얘기는 요기까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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