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공포 썰 ‘원룸’

 

 

안녕하세요 ! 저는 올해로 서른인 흔한 직딩남입니다



평소 sns는 페북 눈팅만 즐겨하는데요 ~ 네이트판



이런거 보니 재미있더라구요 ~ 다들 말씀들도 재밌게



하시구요 ~ ! 페북으로는 무서운썰 이런걸 즐겨봅니다.



워낙 유명한썰들도 많고 너무너무 좋아요 ! 짱짱 ! ㅋㅋㅋ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이렇게 접속하게 되어 저의 썰을



한번 풀어보자 ~ 라고 생각되어 네이트온에 접속하게



됐네요 ㅋㅋㅋㅋ



보통 음슴체 ? 이런걸 많이 쓰시던데 전 몰라서 그냥



적어볼께요 ! 기이아 현상을 목격했고 200%실화이며



귀신을 직접 목격한 일은 아니기 때문에 귀신목격담



인줄 아셨 던 분들은 시간을 아껴 뒤로가기를 클릭해주



세요...ㅎㅎㅎ



( 모바일로 쓰고있긴 한데 이게 맞는건지 통 모르겠네요...어제 컴퓨터로 적을껄...)



때는 바야흐로 2017년5월. 저는 직장인2년차였고



원룸의 계약기간이 끝나 다른동네 원룸 단지에



싼 전세방을 구하려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마음에 드는



방을 보게되어 계약했습니다. ( 보통 무서운썰 보면 싸다



고 해서 막 안좋은 일 있고 그런곳인데 전 아니예요 ..



ㅋㅋㅋㅋ 원룸에 전세 3천이면 그 동네에서 싼 수준 ? )



원룸 단지 사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원룸은



창문과 세탁실 창문 열면 옆 원룸들에 사방 팔방 다 막혀



있어서 답답합니다...그에 비해 구한원룸은 베란다도



크고 탁 트인 뷰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용 ㅎㅎㅎ



( 1.5룸 ! 4층 ! 아이고 내 무릎.. )



그렇게 새로 오게 된 집에 베란다겸 세탁실에 짐 정리도



하고 빨래 건조대에 빨래도 널고 너무 세상 행복했어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제가 제작년 부터 보드를 타기 시작해서 개인 장비가 있다보니 짐이 많음 ㅠㅠ 그전 원룸에서는 보관할곳이 없어 거실에 이쁘게 두기만 하고 지나다닐때 마다 걸리고 신경쓰여 너무 스트레스 받았음...개인장비 있으신분들은 아실꾸임... 그리고 맨날 옆 건물에 막혀 햇빛도 안들어 와서 빨래들이 아무리 제때제때 널었는데도 불구하고 잘 마르지 않아서 퀘퀘 한 냄새도 나고 오래 입을수 없었음 ㅠㅠ )



그렇게 소소한 행복에 겨운 나날을 보낸것도 잠시...



(작년 날짜는 정확히 기억은 않나요..망할기억력)



2주에서 ~ 한달정도 됐을무렵 밤...12시~1시 사이



저는 여느때처럼 자려고 티비랑 거실 등이랑 다 끄고



누워서 양손으로 가슴쪽에다 폰을 두고 페북을 보고 있



었어요.. ( 대부분 아실껀데 폰을 보고 있어도 주변이



보임.. 제가 폰을 보고 있으면 나머지 보이는것은 파란색



벽과 그리고 옷장 ! 제가 파란색을 무지무지무진장 좋아



해서 이 집을 고른것도 큼 ! )



핸드폰을 보다 갑자기 정면에 벽에 뭔가 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아 저의 시선은 폰이 아닌 파란색 벽을 바라



봤는데 어둠속에 정말로 정확하게 사람형상의 물체가



걸어서 옷 장으로 스르르 들어가는걸 목격하게 되었어요



왜 항상 길거리에 다니는게 사람인지라 사람이 걷는



모양?이라 해야하나 다들 아시잖아요 ~ 보폭이라던지



걷게되면 어깨가 약간 오르락 내리락 하는?



순간 그 짧은 찰나였지만 사람이 너무 극한에 공포에



치닫게 되면 소리도 않나온다는걸 그때 깨달았어요



( 전 기가 쌘지 가위 한번도 안눌림.. 발랄한 중딩때 여름방학에 선풍기 쐬면서 낮잠 자다가 한번 눌려봤는데 자는데 엄마 목소리가 들리길래 엄마 왔나?하고 일어나려고 하는데 눈이 안떠지고 몸도 안움직임. 응?뭐지? 하면서 아무리 발버둥 쳐도 손가락 까딱 않함.. 몇번 그렇게 발버둥치다 힘들어서 귀찮아서 그냥 다시 잠들었...ㅎㅎㅎㅎ)



공포가 극에 달하니 온몸에 닭살이 올라오면서 한기가



느껴지면서 몸이 돌땡이 처럼 굳었다 해야될까요



그렇게 옷 장안에 들어가는 그 형상을 보고 몇초쯤 ?



지났을까..정신차리자 라는 생각을 하니 몸이 살짝 풀리



더라구요. 퍼득퍼득후다닥 일어나서 등을 킨 뒤 떨리는



마음으로 저만치 멀리 떨어져서 미친듯이 쿵쾅 거리는



심장을 주최도 못하고 문을 뽷!!!하고 열었더니..



아무것도 없네용 ? ( 있었으면 그건 흔한 공포영화..^^;; )



저는 안도의 한숨을 크게 내쉬고 걸려있는 저의 옷을



바라보며 다시 한번 공포영화가 생각이 스치면서 혹시



저 안에.....?하면서 다시 뽷!!!!! 했지만 역시나 없네요^^;;



( 저땐 정말정말 너무 무섭고 소름이 쫙 돋은 상태로 저렇게 시전 하였으나 본인 책 읽으면 5분만에 잘 정도로 책 안읽고 필력이 없으므로 약간 부드럽게 적어봤어요 )



그렇게 그 날 집에 불이란 불음 모조리 킴 ! 거실 베란다 화장실 컴퓨터 티비 !! 전 당연히 한숨도 못자고..그대로 출근 ^^ ...



그렇게 다크써클이 턱을 지배할때쯤이 되어 퇴근 하고



집으로 기웃기웃 들어왔어요...들어가긴 싫었지만



어쩔 수 있나요...난 남자다 ! 쫄보 아이다 !!



마 ! 오늘도 나오면 가마 안나뚠다 ! 카면서 입성 ~



( 본인 갱상도 출신. 당황하거나 화나면 본인 고향 사투리 자연스레 나오는거 몇몇분들은 다 아시죠잉 ? )



전 친구들과 게임을 하면서 그 일을 애써 잠시라도



잊어보려고 노력했어요 ~ 그러다보니 어느덧 11시..



12시..1시..친구들도 다 자러가고 그렇게 전 날 단 5분도



못 잤는데 무서워서 정신이 너무 멀쩡했어요.



그렇게 바로 잘 수 없던 저는 유튜*에 접속하여



제가 좋아하는 보드 동영상을 보면서 있었습니다.



시간을 보니 어느덧 새벽2시가 넘었고 깊은 한숨을 쉬며



자기가 무서워 계속 동영상을 집중하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들리는 굉음소리. 팡 !!!!!! ( 보통 원룸에는 방음 처리가 잘 안되어있어서 전 항상 이어폰을 끼고 컴퓨터를 해요 )



동영상에서 나오는 신나는 노래 사이로 뚫고 들어오는



정체불명의 굉음..( 응?이시간에 무슨 소리지?)



하고 이어폰을 빼고 뒤를 돌아봤습니다.



( 컴퓨터였으면 집 구조를 그려놓고 말하면 쫌 더 생생할텐데 아쉽네요..그 유리로 된 양문 아시죠 ?! 베란다 열때 그 문 ! 저희집은 그 유리문 너머로 작을 부엌과 신발장 그리고 현관문이 보임 ! 어째 눈팅으로 본게 많아서 인지 음슴체인지 뭔지가 자꾸 저도 모르게...)



그 유리문을 통해 컴컴한 어둠이 내린 방에 저의 검은 그



림자와 밝은 모니터 화면만 보일뿐..적막한 상황과



전 날의 기억에 다시 한번 온몸에 소름이 들랑말랑할때



그 유리문으로 반사된 모니터 화면이 움직였습니다.



아주 미세하게. 그리고 천천히.



저는 모니터를 한번 쳐다봤고 아무런 움직일을 느낄수



없어 다시 유리문을 보고 다시 한번 모니터를 봤을때



느꼈습니다. 모니터에는 문제가 없고 저 유리창에 문제



가 있다는것을...다시 유리창에 반사되고 있는



그 모니터 화면을 정말 적막하고 고요함속에 뚫어져라



쳐다 보고 있었는데 그것을 보고 난 후 저는



이내 전날처럼 온 몸에 닭살이 돋고 눈물이 핑 돌면서



돌땡이 처럼 굳었습니다..



- 핸드폰이 워낙 오래되서 2시간 깔짝했더니 배터리가 16% 밖에 없네요..충전하고 마저 쓸께요 ! 미천한 필력이니 그냥 이런녀석도 있구나 하고 봐주세요^^..볼 진 모르겠지만..그럼 20000


안녕하세요 ! 오전에 1편 올렸는데 , 일이 너무 바빠서 쓸 시간이 없어

퇴근하고 집에와서 지금 컴퓨터로 쓰게 됐어요

( 톡톡쓰기가 안보여서 한참 동안 찾느라 애먹었어요 ... )

이게 PC 로 쓰는거라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불편하실텐데 양해 부탁드릴께요 !



서두가 길었네요 ~ 시작합니다 ! ㅎㅎㅎ



쳐다 보고 있었는데 그것을 보고 난 후 저는

이내 전날처럼 온 몸에 닭살이 돋고 눈물이 핑 돌면서

돌땡이 처럼 굳었습니다..



그것?의 정체는 바로 현관문.. 즉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현관문이 스르르 열리고 있었습니다..

의문의 굉음소리에 아주 천천히 열리는 문 그리고 센서등이 켜져있지 않은 복도 ....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입이 벌어지고 움직일수도 소리를 지를수도 없는 공포심에

머리속이 하얘졌습니다..그렇게 한참을 어쩔수없이?보고 있었는데 열리는 문이 멈추고 나서야

생각을 했습니다. 아 강도인가 ? 저는 빠르게 컴퓨터 앞에 있는 시계(자명종)을 들고 다시 현관문

쪽을 바라봤습니다..현관문이 움직이질 않아서 계속 쳐다만 보다가 우선 불을 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긴장해서 굳어있는 저의 발을 믿고 정말 몇 발자국 안되는 거리를 뛰어가서 불을 잽싸게 켰습니다. ( 진짜 이 상황 아니시면 못느끼실 꺼예요 .. 온몸에는 소름에다가 너무 놀라서 근육이 굳는 느낌인데 다시는 느끼고 싶지 않는 느낌이예요 )

문이 활짝 열린건 아니고 손크기 정도?로 그나마 작게 열려있더군요. 저는 강도인가 라고 생각해서 문 뒤에 숨어있다가 내가 문을 닫으려고 가까이 오는순간 문을 열어 저를 해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진짜 몇초 안되는 시간이였지만 후다닥 뛰어서 문을 얼른 닫을까 , 소리를 지르면서 욕을할까 , 발로 현관문을 차버릴까 , 여러가지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 놈도 뭔가 무기를 하나 가지고 있겠지 생각했고 ,마침 오른쪽에 싱크대에 있는 칼이 보여 얼른 뛰어가 칼을 잡고 싱크대 앞에 섰습니다..그렇게 몇 초가 지났을까 너무나 고요한 순간이 너무 무섭고 싫어서 팔을 뻗어 얼른 쾅! 하고 겨우 닫았습니다. ( 말은 되게 재미없는데 그 상황을 잘 한번 생각해보시면 진짜로 무서울꺼예요 .... 전 전날과 같이 즉시 불켜기 시전..ㅠㅠ 화장실로 들어가 너무 놀라 담배한대를 피며 곰곰히 생각했음..왜냐구요?중간 중간 이해할수 없는 상황이 이상했으니깐요...

보통 원룸은 현관문 앞에 서면 자동으로 센서등이 들어오고 5초 정도에서 그 이상 지속이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 물론 도어락이라 비밀번호를 띡띡띡띡 눌러야 문이 열리는게 정상 )

하지만 전 굉음소리를 들었고 그 소리를 듣고 이어폰을 빼고 뒤를 돌아봤으면 뒤에는 모니터와 저의 검은그림자 밖에 비춰지지 않는 유리문 밖에 없다고 1편에서 언급했었죠 ? 현관에 센서등..

그게 켜져있지 않은체 그냥 문이 스르르 열린거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뭔가 움직이는것 같아서 모니터를 번갈아 가면서 봤던거구요..이해 되시나요?

센서등이 켜지고 문이 열렸으면 한번에 문이 열리고 있다는걸 알아 차렸을꺼예요..



전 날에 사람이 걷는듯한 느낌으로 옷장 안으로 들어가는 알 수 없는 형체와

바로 다음날 일어난 굉음과 함께 열리는 현관문 그리고 켜지지않는 센서등.

누가 그 상황에서 그 집에서 잘수있을까요 ?? ( 네 바로 접니다...새벽2시가 넘어가는 시간에

가긴 어딜 갈까요...촌동네라서 네온사인 있는곳도 없어요...제가 가진건 차,집,짐이 끝인데ㅠㅠ )

그렇게 전 그날도 밝은 불빛들과 함께 잠 한숨 못자고 다크써클이 땅에 끌릴때쯔음 출근을 했습니다...그 날 퇴근을 하고 나서는 굵은소금 ? 이 효과있다고 어디서 본것같아서 굵은소금 방에다 놔두고 엄마가 저 삼제라고 주신 부적을 이마에 잘때 마다 붙이고 잤습니다.. ( 진짜 부적을 이마에 붙이고 잔 건 아니곸ㅋㅋㅋㅋㅋㅋ그 달마도사님?이 그려지고 네모낳고 작은 주머니 같이 생긴게 있는데 거기 안에 귀신쫓는 부적과 돈 많이 들어오는 부적 2개가 들어있거든욬ㅋㅋㅋㅋ ) 그걸 이마에다 한결 마음이 놓이고 소름끼치는게 많이 줄어들었습니다..종교얘기가 살짝 섞였는데 , 참고로 전 신실한 무교임을 밝힙니다..엄마가 준거니깐 어떻게든 써먹어보려고 했죠 뭐 들고 다니라고 해서 집에는 못 붙이고 지갑에 넣어놓고 다닙니다ㅋㅋㅋㅋ그렇게 매일매일 불이란 불은 다 키고 새벽2시~3시가 되야 넘게 겨우겨우 잠들고 .. 피곤하고 폐인처럼 지낸지 어느덧 2~3달 정도가 되니 거의 괜찮아 졌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겪은 200%실화인 무서운이야기 원룸 2 편 이였습니다 ^^

2편이 너무 늦어져서 너무 죄송하구요..너무 신기 하지 않나요 ?? 지박령이라 해야하나

그런게 제가 와서 튀어 나간건가 싶기도 하고 .. 소름이 느껴질때가 많아서

아직도 옆에서 쳐다 보고있나 ? 라는 생각을 가질때도 있고 가위도 잠들기 직전에 가위도 눌리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멍해지고 어지러우면서 몸이 슬슬 굳어질때가 있는데 무조건 그날을 밝게 자는 날 ~ ^^... 아무튼!!

굉음소리와 함께 열린 현관문 그리고 센서등이 안켜져 있던 밖은 정말 미스테리로 아직 남고

있어요 ... 작년에 2~3달 동안 너무 힘들고 지쳐서 힘든데 집에다는 걱정할까봐 얘기는 못 하겠고

여기 네이트판에 보면 귀신보시는 박보살님과 다른 유명한분들께 밥이랑 커피라도 사드리면서

저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는 놈이 정말 있는가 봐달라고 부탁을 하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죠 ..

(본인 신실한 무교라고 했음. 무당은 믿지만 사기꾼도 많다고해서 안믿게되는...?)

하지만 그분들도 저희같은 일반인으로써 살아가는데 귀찮게 해드리고 싶지는 않아

혼자 끙끙 앓다가 뭐 어느새 괜찮진것 같네요~ㅎㅎㅎ( 무서운썰 많이 보면 이상하게 기가 약해지는게 느껴져서 어제도 굵은소금님과 이마에 부적님 붙이고 잔건 안비밀..)이상하게 꼭 여름즈음만 되면 더 그러는것 같아요 겨울엔 보드타러 다니고 사람 많은데 다녀서 양기를 얻어와서 그런가 ?

뭐 여튼..짧은 번외편 하나로 저는 이제 프로눈팅러로 돌아가겠습니다 ! ㅎㅎㅎㅎ

저도 살면서 제가 겪은 이야기 다른사람들도 봤다는 뿌듯?함의 경험과 좋은 추억 남기고 가서 좋네요 ! 앞으로도 무서운썰 많이많이 나오면 재밌게 볼께요 !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번외편 -



아이러니 하게도 2018년5월?정도였을꺼예요 ~ 전날 과음으로 일어나기가 힘들었는데

알람을 듣고 상체만 세우고 아아아아아~~~!!!하면서 다시 누웠어요..

(마지막 알람 그대로 자면 전 시말서..^^) 속으로 "하..진짜 5분만 더 자고 싶다"

라는 말과 함께 잠이 들기 바로 직전

제 머리에서 뙇!!!!!!!!!!! 소리가 나서 전 그대로 기상.

진짜로 소리가 난것도 진짜로 머리가 맞은것도 아니고

두뇌쪽에서 한대 맞은느낌과 소리가 났어요..( 놀랐지만 뭐 아침이고 무섭진 않아서

얼른 옷을 갈아 있으면서 , 역시 내옆에 있는가 깨워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 라고 했는데

뒤편에서 한기와 소름이 발부터 머리 끝까지 올라왔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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