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대위 빚투 논란 2편 이근대위 해명 영상

1편 링크 https://thestorytellers.tistory.com/793

이근 대위 빚투 논란 1편 논란시작

 

추가.1 

 

 

이근대위 유튜브에 달린 댓글.

원고를 욕하는 댓글을 고정댓글로 만듬.

현재는 고정이 풀렸다고함

이건쫌...........

추가.2

키위뱅크 광고에서 짤린거 같다고함.

키위뱅크 인스타 피드에서 광고글 사라짐.

해명 하였습니다.


해명영상 요약

1. 해명


돈 빌린 사실 있다.

그러나 갚지 않았다는 건 거짓.

200만원 이하의 금액을 빌리고 빠른 시일 내에 갚았다.

100~150 사이의 현물을 직접 넘기고

나머지는 상호 합의 하에 그 분이 정말 가지고 싶어했던 스카이다이빙 장비로 변제했다.

그 스카이다이빙 장비로 같이 교육도 했으니 A씨도 이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당시 넘겼던 장비 사진이랑 같이 교육했던 사진 외장하드에서 찾아 증거로 첨부한다.



2. A씨와의 관계


나는 UDT 팀장이었고 그 분은 UDT 대원이었다.

3. 소송 관련


소송을 당했고 패소한건 사실이다.

이 부분만 보면 저를 욕하시는 것 이해한다.

그러나 저는 당시 미국에서 훈련 교관으로 활동 중이었고

소송 진행 상황에 대해서 전혀 정보가 없었다.

제가 뭐 단순히 여행비자 같은 걸로 미국에 간게 아니라

실제 교관으로 약 1년 정도 복무했었다.

증거로 해당 비자사진 첨부한다.




4. 사건 인지 시점


미국에서 약 1년 정도 교관으로 활동하다가

나중에 한국 돌아왔을 때 부모님께 밀린 우편물을 전달 받았고

그 때 처음으로 소송 진행 사실을 알게됐다.

제 부모님은 제 우편물을 막 터치하고 그런 성격이 아니라

그냥 제 책상에 보관만 해두셔서 부모님도 해당 사실을 전혀 모르고 계셨다.



5. 패소한 이유


저는 법 전문가가 아니라 법을 잘 몰랐고

직접 혹은 대리인이 재판에 참석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유죄 판결이 난다는 사실을 몰랐다.

미국에 있을 때 이미 재판이 진행 중이었고 판결이 났다.

한국에 귀국하고 나서도 이미 케이스는 끝나있어서

별 다른 조치를 할 수 없었다.



6. 소송 이유


2019년에 A씨가 이 문제로 전 회사 대표님께 연락을 했다.

그 때 A씨도 원금 200만원은 다 갚았다고 인정했다.

근데 갑자기 논의도 없이 200만원 정도의 이자를 더 갚아야 한다고 주장했다더라.



7.기타


저는 udt 대장으로서 정말 신중하게 군생활을 해왔습니다.

항상 그런 부분에 프라이드를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이렇게 사건이 커질 줄은 몰랐으며

저의 안일함 때문에 걱정시켜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더는 오해와 억측이 없었으면 좋겠고

A씨 문제와 관련해선 모든 상황을 열어두고 법적인 조치를 강구해나갈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하고 변함없이 지지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역관광의 느낌이 납니다.

아래는 해명 영상 링크입니다.

youtu.be/2VbsJXo6Z9s

 

 

총정리 링크

이근 대위 빚투 근황 정리 + 이근대위 해명글 + 김성훈씨 답변 + 녹취록, 문자내용 공개 - 
https://thestorytellers.tistory.com/788

이근 대위 빚투 근황 정리 + 이근대위 해명글 + 김성훈씨 답변 + 녹취록, 문자내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