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괴담) 100% 실화 읽어보면 후회안합니다 6

먼저 글쓰기 전에 이 글이 단한치의 거짓이 없다는걸 제인생 걸수있는 모든걸 걸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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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야기는 제개인적으로 무서웠던 기억이고 여러분들에게는
그저그런 내용입니다. 정말 이번거 별로 안무섭습니다
안심하십시요; 정말입니다;
그리고 이번이야기는 저혼자 뿐만 아니라
다른한명과같이 경험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그림 또 없습니다.ㅠㅠ흑..

그럼 6편 시작하겠습니다^^.



때는 제나이 18살 고등하교 2학년때입니다.


저는 여느날과 다름없이 학교로출근을 했고 1교시부터 잠을 청하도록 했습니다.


그렇게 한참 잠을 자고 나니 점심시간 인겁니다. 저는 점심시간에는 이상하게 아무리 깊이


잠을 들어도 눈이 그냥 떠집니다. 분명 톡커님들중에그런분들 있을겁니다. 전 압니다.


급식실까지 질주를 해서 식사를 일찍 하게 됬는데.


제친구중에 정말 허세 잘부리고 말 많고 말하자면 깝치는애가 한명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 좋은녀석이라 다들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친구가 제옆에 앉더니 야 호러야 너 그 우리학교 근처 폐가알지


아마 이렇게 말했을 겁니다.


저희 지역에는 아주 아주아주 유명한 폐가가 하나 있습니다. 거기갔다가 귀신 본사람도 있고


못본사람도 있고 다른 저희 근처 지역사람들도 알정도로 유명한 폐가입니다.


아무튼 친구가 이어서 물어보는 말이


너거기가면 귀신 볼수있어?


이러는겁니다.


저는 내가 신기 있는 사람도 아니고 보고싶을때 보는줄아냐며 귀신 본게 좋은줄 아나며


그친구에게 버럭 화를 냈습니다. 친구는 괜히 민망한지 욕을하며 머 그런거로


성질을 내냐며 교실로 돌아가는겁니다.


막상 화를내고나니 낼만한 일도 아닌데 이런이야기는 좀 민감하게 반응하는편이라


친구에게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반으로 가서 사과를 하고 친구 장단을 맞춰주려 귀신을 볼수도있고


못볼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친구는 바로 화가 풀리더니 그럼 오늘 같이 가자며 자기는 귀신 한번 보는게


소원이라며 진짜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혼자는 솔직히 무섭고 귀신본 경험자가 같이 가주면


안무서울거 같다며 저에게 부탁하던 것입니다....


정말 욕하고 싶었지만 꾹 참고 나도 무섭다며 그리고 그런곳은 무조건 귀신있다고 하고


너거기가면 너한테 귀신 달라 붙어서 나온다고 했더니 그래도 가겠다고


제발 가자고 했습니다...이쁜여자 소개 시켜준다고..저 이말에 훅가서


이때 여자친구랑 헤어졌을 상태라 많이 공허한 상태였던 겁니다. 저는 친구와 약속을하고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가 끝나고 학교 후문으로 나가는데


지금부터 6편 제대로 시작하겠습니다.


저희랑 친한 선배가 있는겁니다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눴는데 아마 선배가


저희들보고 어디가냐며 물어봤을겁니다 저희는 자초지정을 다 설명하고 그 폐가로 간다했는데


선배는 재밌겠다며 자기도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용기가 안나서 못갔다고한겁니다.


저희도 차라리 두명보단 세명이 덜무섭겠다며 같이 가게 되었고.


그런데 가기전에 배가 너무고파서 밥을 먹고갔습니다 밥을 먹고 가려고하니 시간이 대략 한


6시에서 7시 사이 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하늘은 약간 어둑어둑한 상태이고 진짜 귀신나오기 좋은 날이였던거 같습니다.


제친구는 이런날이여야 귀신이 더잘보인다며 더어두워져도 괜찮다고 혼자 또 허세를 부리는겁니다.


그렇게 친구랑 선배랑 같이 떠들며 갔는데 그 폐가근처에 올때쯤 다들 급 조용 해졌습니다.


진짜 그집 근처에만 가도 오싹한 기분이 드는겁니다 하늘도 어두워져서 더무서웠고


저는 온몸에 소름이 돋을정도로 이상한 느낌이 나는겁니다.


아무튼 다들 폐가 문앞까지 도착해서 누가먼저 들어갈지 실랑이를 벌여습니다.


저는 무조건 난안간다 했고 친구도 무섭다고 했는데 선배가 짜증난다며 그냥 문확열고


혼자 먼저 들어가는겁니다(지금생각하보면 이형도 참..무서웠을건데..)


아무튼 저흰 같이 따라 들어갔는데 두 사람은 별거 아니네 이런말을 했는데


저 다리쪽이 찌릿찌릿 하며 등이 오싹 해지는 기분이 드는겁니다. 그래서 느낌이 안좋아서


그냥나가자고 제촉을했는데 다들 뭐 별거 아니네 하며 점점 더 들어가는겁니다..아 ㅅㅂㅅㅋㄷ


그폐가는 2층으로된 주택이였는데 마당도 꽤넓었습니다. 마당 을 둘러보고는 집안으로 들어가자했는데


하늘은 정말 어두워졌고 빛도 없는데 왜들어가냐고 했습니다.


친구는 자기핸드폰 후레쉬 된다면서 들어가자 했습니다. 저는 정말 들어가기 싫었는데 선배에게


끌려가서 어쩔수없이 갔습니다...


저흰 1층으로 들어가서 대략 5분?인가 정도 둘러봤는데 그순간 2층에서


탁.. 탁.. 탁,.


이런소리가 나는겁니다 그순간 저희 3명 다 미친듯이 소리지르며 집밖으로 뛰처나와


폐가 근처에서 멀리 떨어져 도망 갔습니다.


사람이 정말 극한의 상황에선 엄청난 힘이 난다 했는데 달리기속도 저말 장난 아니였습니다..


그렇게 다들 멀리 떨어져 무섭다고 무섭다고 땀을 흘리며 다신 저기가지 말자고 하는데


친구가....야 ..나핸드폰 떨구고왔어...아이 씨..ㅂ 새 ㄲ; (죄송합니다 다시생각하니까 너무 화가나서.).


정말 꼭 이런새키 한명 때문에 영화에서 사람들이 다 죽는겁니다ㅡㅡ 아 정말


아무튼 저희들은 날 밝으면 가자고 그냥 집에가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친구는


진짜 중요한 연락 올대 있다며 안된다며 울려고 까지 하며 제발좀 같이가달라고 빌고 또비는겁니다..


선배랑 저는 정말 어쩔수 없이 다시 가기로 했는데 정말 겁났습니다..


다시 폐가앞으로가니 이번엔 정말 아무도 집안으로 들어갈 생각을하지못하고..


발만 동동 굴렀습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친구가 미안하게 됬다며 여기까지면 됬다면서 자기가 혼자 들어가서


찾아오겠다는겁니다 저는 왜그러냐며 같이 들어가자고 했는데 끝까지 자기 혼자 가겠다고


하는겁니다.


친구는 자기가 소리지르면 그냥 바로 들어와주기만 해달라 한겁니다.


선배랑 저는 알았다며; 그냥 문앞에서 기다렸습니다. 친구는 집안으로 들어갔고


혼자서 찾아 다니는게 보였습니다 별로 안무섭나 이생각에 마냥 기다리기만했는데


한 10분 15분이 지나도 안나오는겁니다 걱정이되서 친구를 불렀는데 대답도 없는겁니다


이새키가 분명 놀래켜 주려고 한거같다며 저희들 그냥 무시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호러야!!!!!!!!!!!!!!!!!!!!!!!!!!!!!!!!!!!!!!!!!!


이렇게 저를부른 겁니다 저랑 선배 당장 집안으로 뛰어 갔는데 친구는 안보이는겁니다


그런데 그순간 2층에서


탁,. 탁,. 탁,. 소리가 다시 들리는겁니다.


분명 저희들은 친구이미 무서워서 뒷문으로 도망갔다 생각하고 저희들끼리 또 소리지르고 도망갔습니다.



저랑 선배는 폐가에서 완전히 멀리 떨어진뒤 친구에게 전화를 했는데 친구가 아무렇지않게


전화를 받는겁니다.;;


저는 얼척이 없어서

"야 니 어떻게 된거야 어디로 간거야 아까 나 부르고 어디로 사라진거야"


라고 했는데


"응? 뭔소리야 나아까 너랑 선배 너무 빨리 도망가서 안보이길래..문자 남기고 나먼저 갔잖아집에;;"

아..제발 야 장난치지 말라고 너 방금까지 우리랑 같이 있었잖아 라고 했는데


끝까지 아니라고한겁니다 그런데 이친구가 이선배가 화나면 정말 무서운걸 아는사람이라


선배가 화내면서까지 물어봤는데도 끝까지 아니라고 한겁니다; 제가 그러고나서 핸드폰을


봤는데 한참전에 문자가 와있었던 겁니다.


야 너랑 형 어디로간거야;
전화도 안받고ㅡㅡ
안보여서 나먼저간다


이렇게 문자가 와있던겁니다 부재중 전화 2통과 함께...그런데 시간을 보니


이때는 분명 이친구가 자기 핸드폰을 잊어먹고 저희들한테 같이 가자고 부탁을 할때정도였는데..


문자를 절대 보낼수가 없었던 겁니다....


선배는 이순간 그자리에 주저 앉아 버리고 저는 주체할수 없을정도로 다리가 떨리는겁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저때만 친구가 말을하고 그 폐가를 갈때는 전혀 단 한마디를 안하고


딱 그폐가 앞에서 갑자기 자기혼자 들어간다고 했던겁니다.


저랑 선배랑 같이갔던 그 친구는 도대체 누구였지 라는 생각과...


제이름을 그렇게 크게 부른 사람은 누구였으며


저혼자 들었으면 그나마 환청이란 말을 할수라도있지만 선배도 같이 듣고


분명 셋이서 같이 핸드폰을 찾으러갔는데..


이선배는 그뒤로 그 폐가말만 나오면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말하지 마라고 하며


민감하게 반응하며 다신 그말 입밖으로도 꺼내지 말라 했습니다.


저는 제친구에게 그말을 전했는데 한심한 이친구놈은 하필 자기가 그자리에 왜


없었냐며...아깝다고 했지만 솔직히 무섭다며 다신 그 폐가 가지 말자고 했습니다..


저희학교엔 이 소문이 무성하게 퍼지고 그뒤로 그폐가 근처에 저희학교애들


아무도 근처에도 안갔습니다...



6편은 여기까지입니다!!!!!

ㅠㅠ너무나 지루하셨죠...근데 이번이야기 꼭 써달라고...

한사람이 있어서어쩔수 없이 썼습니다..

별로 무섭지도 않은 상황이고 누구나 생각할수 있는 상황이라 저는 왠지 별로 쓰기 싫었는데..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부탁하는 사람이 있어서..ㅠㅠ


그리고 저에게는 실화이고 직접 경험한일이고 믿기 싫으신분은 안믿으셔도됩니다.

ㅎㅎ대신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상처 받습니다..일일이 뎃글 하나하나 다 읽고 있습니다ㅠㅠ

그리고
다음편부터는 그림이 다시 돌아옵니다.


이녀석이 나오는 이야깁니다ㅎㅎ 이렇게보니 안무서운거 같네요 ㅎㅎ..죄송합니다.


그래도 ㅠㅠ미워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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