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괴담

괴담) 백화점 도시괴담

no.001 2022. 7. 25. 00:07

몇 년전, 큰 백화점이 무너져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읽게 된 일이 실제로 있었다.

그런데 그 백화점이 무너지기 직전 탈출한 사람의 얘기가 외부로 알려저 화제가 되었다.

백화점이 무너지기 직전의 일이다.

한 여자가 유치원생 딸을 데리고 백화점에갔다.

백화점에 들어서자마자 아이는주위를 둘러보며 울기 시작했다.

아무리 야단을 치고 달래 보아도 아이는 계속 나가자고 조르며 울기만 했다.

결국 엄마는 물건 사는 것을 포기하고 백화점을 나왔다.

집에 가기 위해 아이와 함께 택시를 막 잡아탄 순간, 백화점이 엄청난 소리를 내며

4개 기둥만 남긴채 무너져 내렸다.

너무나 놀라운 광경에 불현듯 섬뜩해진 엄마는 아이에게 물었다.

“아까 왜 그렇게 울었니?”

그러자 아이가 울음을 그치며 말했다.

“백화점에 있는 사람들 뒤에서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째려보고 있었단 말이야!”